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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돌그룹 ‘따로 또 같이’ 독일까 약일까?

    아이돌그룹 ‘따로 또 같이’ 독일까 약일까?

    인기 아이돌(IDOL) 그룹 SS501의 허영생, 김규종, 김형준이 프로젝트 앨범을 발매한다. 이는 김현중이 지난 여름 싱글 ‘고맙다’를 발매한 것에 이은 두 번째 프로젝트 활동이며, 이들 세명의 프로젝트 명인 트리플S는 SS501의 팬클럽 이름이기도 해 더욱 화제를 얻고 있다. 더욱이 새롭게 탄생한 프로젝트 그룹 트리플S는 ‘셋’(triple)이라는 의미에 SS501를 상징하는 S를 붙여 만들어진 이름이다. 오는 20일 발매 예정인 트리플S의 첫 프로젝트 앨범에는 평소 이들 멤버가 추구했던 음악과 이들의 음악적 한계를 넘는 다양한 음악 7곡이 수록되며,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한 멤버 각자의 솔로 곡도 담길 예정이다. SS501은 이로써 본격적인 따로 또 같이 활동에 나서게 된다. 트리플S는 오는 15일 오후 7시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진행되는 ‘SS501 Showcase with Triple S’(SS501 쇼케이스 위드 트리플S)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간다. 더욱이 이미 리더 김현중이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인기몰이에 성공해 KBS 2TV ‘꽃보다 남자’의 주연으로 캐스팅 됐으며, 박정민 역시 뮤지컬 ‘그리스’에 캐스팅돼 본격적인 뮤지컬 배우로의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이처럼 이미 아이돌 그룹들의 따로 또 같이 활동은 이미 흔한 일이 되버렸다. 이는 그룹 신화를 시작으로 보편화되기 시작했으며, 이후 데뷔하는 아이돌 그룹들은 따로 또 같이 활동으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 같은 활동의 원조격이라 할 수 있는 신화의 경우 이민우, 전진, 김동완, 신혜성, 앤디 등이 각각 솔로 앨범을 발표 좋은 결과를 얻었으며, 이후에도 신화 앨범으로 다 같이 활동하며 팬들을 찾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아이돌 그룹들의 다양한 개인 활동이 줄을 잇기 시작했다. 특히 13인조 그룹 슈퍼주니어는 유닛을 형성 슈퍼주니어-KRY, 슈퍼주니어-T, 슈퍼주니어-HAPPY 등을 비롯 중국 활동을 위해 슈퍼주니어-M까지 탄생시키며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유닛 활동을 제외하고도 빅뱅의 태양은 성공적인 솔로 앨범을 발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소녀시대의 리더 태연은 드라마 OST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또한 얼마전에는 제시카, 티파니, 서현이 ‘오빠나빠’를 발표하며 인기를 얻기도 했다. 이처럼 아이돌 그룹 내에서 따로 또 같이 전략은 이미 보편화가 되버렸다. 그룹 내에서 보여줄 수 없었던 멤버들의 각기 다른 매력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이들의 이러한 전략은 팬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DSP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新고·소·영’ APCA 떴다?

    ‘新고·소·영’ APCA 떴다?

    이명박 대통령의 모교인 고려대 박물관에 개설된 문화·예술 최고위과정(APCA) 출신들이 정부 요직에 잇따라 중용돼 또 다른 ‘고·소·영’(고려대·소망교회·영남인맥) 논란이 일고 있다. 이 대통령과 김윤옥 여사도 대선후보 시절인 2007년 APCA 1기생으로 이 과정을 수료했다. APCA 1기 가운데 주요 인물로는 이 대통령의 측근이자 고려대 교우회장인 천신일 세중나모여행 회장을 비롯해 박용만 두산 부회장, 박정원 두산건설 부회장 등이 있다. 임충빈 육군 참모총장과 조청원 과학기술인공제회 이사장, 송필호 중앙일보 사장, 김재호 동아일보 사장 등도 1기생이다. 육사 교장(중장) 시절 이 과정을 이수한 임 총장은 현 정부 출범 후 대장 진급과 동시에 군 사령관을 거치지 않고 육군 참모총장으로 수직 상승했다. 임 총장은 동기 가운데 중장 진급이 가장 늦었고 육사 교장으로 보임될 때만 하더라도 “대장 진급 대상에서 벗어났다.”는 평이 적지 않았다. 조 이사장은 수강 당시 과학기술부 국립중앙과학관 관장이었으나 현 정부 출범 후 영전했다. 김종천(2기) 국방차관은 국방개혁추진단장(중장)에서 승진한 케이스다. 이 과정을 개설할 때 고려대 박물관장이었던 최광식씨는 올해 3월 국립중앙박물관장(차관급)에 임명됐다.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 한·중·일·베트남 소녀들 뭉쳤다

    한·중·일·베트남 소녀들 뭉쳤다

    여성그룹 파워, 여전히 먹힐까? ‘원더걸스’‘소녀시대´ 등 가요계에 여성그룹들의 약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엔 4인조 다국적 프로젝트 그룹이 등장했다. 한국, 중국, 일본, 베트남 등 다양한 국적의 멤버들로 구성된 그룹 ‘미소´(MISOㆍMagic Souls of Oriental)가 그들. 지인(한국·22), 메구미(일본·21), 리나(중국·22), 하이옌(베트남·22) 등으로 구성된 ‘미소’는 지난달 27일 그룹 이름을 딴 첫번재 미니앨범 ‘미소’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들의 가수 훈련 및 쇼케이스 과정 등은 MBC 드라마넷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슈퍼스타 공작소’를 통해 방송되기도 했다 치열한 오디션 경쟁을 뚫은 만큼 경력과 재능들도 독특하다. 메구미는 일본에서 영화 ‘데스노트 2 : 라스트 네임’과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출연한 배우 출신. 하이옌은 KBS 예능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로 얼굴을 알린 뒤 KBS 드라마 ‘산 넘어 남촌에는’,‘꽃 찾으러 왔단다’ 등에 출연했다.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2학년에 재학중인 지인은 한국어가 서툰 멤버들의 의사소통 창구. 작곡을 전공한 리나는 피아노 연주가 수준급이다. 이들이 데뷔앨범에 들인 공력은 대단하다. 특히 타이틀곡 ‘말해 말해’에는 조금씩 깊이있는 사랑의 감정을 느끼기 시작하는 성숙한 여인의 떨리는 심정을 담아 10대 그룹들과의 차별화를 노렸다. 전체적으로 비트감이 강한 전자음악에 어쿠스틱 기타 음색이 잘 어우러진 댄스곡이다. 그룹 구피의 멤버인 박성호가 작곡한 두번째 트랙 ‘원 스텝’은 전형적인 일렉트로니카 리듬에 따뜻한 피아노 선율을 얹은 곡. 트로트 가수 남진의 대표 히트곡인 ‘님과 함께’를 유로 하우스풍으로 리메이크한 곡도 색다른 느낌이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극장가 만화·소설 원작 영화 자고나면 번쩍 번쩍 번쩍

    극장가 만화·소설 원작 영화 자고나면 번쩍 번쩍 번쩍

    ‘예술적 진화´인가, ‘창조의 족쇄’인가. 11월 극장가에 소설이나 만화를 스크린으로 옮긴 ‘원작 영화´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그동안 이런 작품들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요즘처럼 그 세가 막강했던 적은 없었다. 때문에 일각에선 원작에만 기대다가 순수 창작물이 완전고사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섞인 비판도 나오고 있다. ●순수 창작물 완전고사 우려 이달 개봉작들을 일별해도 인기원작을 빌리지 않은 작품은 찾아보기 힘들다.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한 ‘아내가 결혼했다’가 100만 관객을 넘어 순항중인 가운데, 일본 소설 ‘상흔’을 스크린에 옮긴 이완·송창의 주연의 시대극 ‘소년은 울지 않는다’가 지난 6일 개봉했다. 만화 원작의 영화화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꽃미남들의 동성애를 다룬 일본의 인기만화를 원작으로 한 ‘서양골동양과자점-앤티크’(13일 개봉)와 인터넷 만화가 강풀의 만화를 스크린에 옮긴 ‘순정만화’(27일 개봉)도 곧 관객들과 만난다. 외화라고 이같은 ‘원작 열풍’이 덜한 것은 아니다. 올해 칸영화제 개막작으로 주목받았던 ‘눈먼자들의 도시’(20일 개봉)도 1998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작가 주제 사라마구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원작이다. 일본 멜로 ‘연공:안녕, 사랑하는 모든 것’(13일 개봉)은 모바일 소설을 영화화한 좀더 독특한 케이스. 일본에서만 1200만명이 휴대전화로 읽었고, 책으로도 165만부가 팔려나가 모바일 소설 붐을 주도하기도 했다. 영화 제작자들이 ‘원작 영화’에 관심을 쏟기 시작한 것은 지난 2006년부터. 인기 만화를 영화화한 ‘타짜’가 배우들의 호연과 영상미가 더해져 680만명이라는 독보적인 흥행 스코어를 기록하고, 그해 겨울 일본 만화를 영화화한 ‘미녀는 괴로워’도 660만명 관객 동원기록을 세운 게 계기였다. 게다가 지난해 11월에는 허영만 화백의 동명 만화를 스크린에 옮긴 ‘식객’이 극장가 비수기임에도 예상을 깨고 선전했다. ●인기원작 쏠림은 한국영화 서사 부재에서 비롯 인기 원작 쏠림현상은 한국영화 침체의 원인이 ‘서사의 부재’에서 비롯됐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더욱 심화됐다. 1990년대 특정 소재와 트렌드에 의해 만들어진 기획영화들이 더이상 매력적으로 다가서지 못하면서 원작의 탄탄한 구성과 기발한 상상력으로 관객과의 두뇌싸움에서 승기를 잡겠다는 제작자들이 늘어났다. 이에 대해 ‘서양골동양과자점-앤티크´의 제작사인 수필름의 민진수 대표는 “원작 영화들은 소재의 다양성 확보 차원에서 기획단계에서 드는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며 “요즘은 원작 확보 경쟁이 치열하다보니 출판사 차원에서도 제작 능력을 제대로 갖춘 영화사들에 우선권을 주는 추세”라고 밝혔다. 영화계에서는 이런 분위기가 결국 극심한 창작의욕 부진으로 이어지지 않을지 우려하고 있다. 심영 KM컬쳐 이사는 “극심한 불황기여서 그런지 최근엔 시나리오 공모전도 눈에 띄게 줄어 전문 시나리오작가들의 입지가 더 좁아들고 있다.”면서 “잠재력 있는 시나리오 작가들의 창작의욕을 살릴 수 있도록 서둘러 대안을 마련할 때”라고 말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미수다 100인’이 우리에게 던진 3가지

    ‘미수다 100인’이 우리에게 던진 3가지

    KBS 2TV 토크쇼 ‘미녀들의 수다’(연출 이기원·이하 미수다)가 오늘(3일)로서 100회, ‘6000시간 장수프로그램’의 쾌거를 이뤄냈다. 2006년 10월 첫 전파를 탄 후 ‘미수다’는 외국인의 시선으로 한국을 조명한다는 취지를 올곧이 지켜냈다. 100회 특집 방영(11월 3일·10일 2주간, 오후 11시 5분)을 앞두고 있는 미수다 연출자 이기원PD를 만났다. 지난 2년여 동안 ‘미수다’를 거쳐간 출연진 수만 해도 100여명이 넘는다. 가장 가까이에서 그녀들의 수다에 귀 기울여 온 ‘미수다’ 제작진의 글로벌 시각도 달라질 법했다. 이기원PD는 “다양한 출신국의 출연자를 만나오면서 많은 점을 반성하고 배워야할 필요성을 느꼈다.” 며 “한국 사회가 글로벌 시대의 선두로 나아가기 위해 극복해 나아가야 할 쟁점들은 크게 3가지로 짚을 수 있다.”고 밝혔다. # 1. 자립심·독립심을 키우자 이 PD는 20-30대 여성들로 구성된 ‘미수다’ 출연진을 만나오면서 가장 신선한 충격을 받았던 부분으로 한국 젊은이들에 비해 ‘자립심이 뛰어난 점’을 꼽았다. 실제로 ‘미수다’출연진 중 70-80%가 학생이지만 한국 생활에 있어 생활비를 지원받고 있는 사람은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는 것. 이PD는 “대다수가 출신국에서 성년이 되자마자 완벽한 독립을 이룬 케이스”라며 “경제적으로나 자신의 삶에 있어서 책임감이 강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결혼 전까지 혹은 결혼 후에도 부모님의 지원을 받고 있는 한국 젊은이들에게 자각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됐다.”고 전했다. # 2. ‘미수다’, 기본 3개국어 구사 문법과 독해 위주로 편중된 한국 사회의 ‘외국어 교육’ 한계점도 드러났다. 미수다 제작진에 따르면 미수다 출연진의 기본 외국어 구사능력은 평균 ‘3개국어 가능’으로 많게는 ‘5개국어’까지 구사하는 멤버도 있었다고 한다. 이PD는 “한국의 외국어 교육 시스템에 오류가 있을 수 있다.”며 “우리는 10년 이상 영어 등 외국어 습득에 열을 올리지만 실제로는 한마디 꺼내기를 꺼려한다. 반면 어학당에 다니는 출연진들은 언어습득에 있어 적극적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고 다이렉트로 배우려 하는 자세는 본받을만 하다고 생각한다.”고 조언했다. # 3. 사적 영역(프라이버시) 존중 문화 유교 문화 전통을 이어 온 한국 사회는 외적으로는 존칭을 사용하며 순서를 중시하지만 사적인 영역에 있어서는 프라이버시가 잘 지켜지고 있지 않다는 점도 아쉬움으로 지적됐다. 이PD는 “익히 알려진바와 같이, 외국의 경우 나이에 따른 상하관계는 크게 얽매이지 않는다. 반면 프라이버시 영역은 철저히 분리돼 지켜진다.”며 “서로간 개인적 부문을 침범하지 않고 존중해 줌으로써 상호간 믿음이 형성될 수 있다고 본다.”고 제안했다. 국제 결혼 및 외국인 근로자 유입 등으로 2008년 현재 국내 체류 외국인 수는 100만을 넘어섰다. 이는 1990년대에 비해 20배 이상 증가한 이 수치며 전체 인구 ‘2%’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발맞춘 KBS 2TV ‘미수다’의 등장은 ‘발상의 전환’이란 측면에서 충분히 괄목할 만 했다. ’문화적 상대성’의 벽을 뛰어 넘어 한국사회를 보는 다양한 시각을 논하는 열린 공론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미수다’의 100회 속 성장이 더욱 뜻깊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한국 대중음악 쇼케이스 코리안 팝 나이트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은 4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2008 한국 대중음악 쇼케이스 코리안 팝 나이트(Korean Pop Night)’를 개최한다. 싱가포르 시민과 교민 6000명이 초청되는 이 행사에는 채연, 쥬얼리, 원더걸스,VOS, 전진,2PM 등이 참여한다. 이튿날인 5일에는 ‘한·싱가포르 음악산업 비즈니스 교류회’가 싱가포르 리츠칼튼 밀레니아 호텔에서 열린다.
  • 휴가나온 재희 “군 생활 너무 즐거워요”

    휴가나온 재희 “군 생활 너무 즐거워요”

    지난 8월 4일 군입대한 배우 재희가 100일 휴가를 받아 영화 ‘맨데이트:신이 주신 임무’(이하 ‘맨데이트’)의 무대인사를 가졌다. 2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맨데이트’의 무대인사에 군복 차림으로 등장한 재희는 ’충성’이라고 외치며 거수경례로 관객들과 만났다.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재희를 보기 위해 수많은 팬들은 행사 시작 1시간 전부터 몰렸고 취재진의 열기 또한 뜨거웠다. 다소 긴장한 표정의 재희는 “입대 한지 좀 됐는데 영화가 개봉했다고 이렇게 찾아 주셔서 감사하다.”며 “군인 신분에 무대인사를 허락해 준 육군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군대 생활이 힘들지 않느냐는 질문에 “많은 분들이 군대 생활이 힘들거라고 생각하지만 즐겁고 건강해지는 시간이다. 즐겁게 잘 지내고 있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답했다. 극장을 찾은 수 많은 팬들을 위해 재희는 “바쁜 시간에도 저를 보기 위해 찾아 주신 팬분들과 관객분들께 감사하다. 제대할 때까지 건강한 모습으로 군 생활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드라마 ‘쾌걸춘향’, ‘마녀유희’, 영화 ‘빈집’, ‘싸움의 기술’ 등으로 다양한 활동을 했던 재희는 지난 7월 29일 ‘맨데이트’의 쇼케이스를 마친 후 군에 입대했다. 재희는 2박 3일의 휴가 중 하루는 서울에서 벌어지는 ‘맨데이트’ 무대인사로 나머지 하루는 홀어머니와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 / 사진=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등병 재희 “팬들의 편지 보면 힘이 나요”

    이등병 재희 “팬들의 편지 보면 힘이 나요”

    지난 8월 4일 입대해 100일 휴가를 나온 배우 재희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맨데이트:신이 주신 임무’의 무대 인사 후 가진 언론 인터뷰에서 재희는 “팬들이 손수 써준 편지를 볼 때마다 힘이 난다.”고 밝혔다. 재희는 군대에 있으면 편지가 많이 오는가라는 질문에 “팬분들이 편지를 많이 보내주신다. 밖에 있을 때는 직접 써주시는 편지를 많이 받아 볼일이 없는데 군대에 오니깐 손수 쓴 편지를 많이 받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가 시간에 편지를 보면 위로도 많이 되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참 많다. 저를 잊지 않고 기억해 주시는 팬들에게 너무 고맙다.”고 설명했다. 연예인이기 때문에 여자 연예인을 소개 시켜달라고 하지는 않나라는 질문에 “여자 연예인을 소개 시켜달라는 짓굳은 장난을 하지는 않는다. 누가 이쁜지라고 물어 보긴 한다.”고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드라마 ‘쾌걸춘향’, ‘마녀유희’, 영화 ‘빈집’, ‘싸움의 기술’ 등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던 재희는 지난 7월 29일 ‘멘데이트’ 쇼케이스를 마친 후 군에 입대했다. 재희는 2박 3일 휴가 중 하루는 서울에서 벌어지는 ‘맨데이트’ 무대인사로 나머지 하루는 홀어머니와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 / 사진=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등병’ 재희 “연예인이라고 특혜는 없다”

    ‘이등병’ 재희 “연예인이라고 특혜는 없다”

    지난 8월 4일 입대해 100일 휴가를 나온 배우 재희가 군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2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맨데이트:신이 주신 임무’의 무대 인사 후 가진 언론 인터뷰에서 재희는 홀어머니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군복 차림으로 참석한 재희는 군대에 가 있는 동안 가장 생각나는 사람은 누구냐라는 질문에 “어머니 혼자 계셔야 하기 때문에 생각이 많이 난다. 혼자 계시면 심심할 것 같아서 걱정이 많이 된다.”고 전했다. 이어 “군대에 있으면 추운 것 빼고는 특별히 어려운 건 없다. 밖에서 누렸던 생활과 비교하면 힘들다고 할 수 있지만 적응하면 힘든 것 없다.”고 설명했다. 혹시 연예인이라고 특별 대우를 해주는 것은 없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같은 군인이기에 연예인이라고 해서 특별 대우를 받는다거나 그러지 않는다. 워낙 잘해주셔서 군대 생활이 즐겁다.”고 덧붙였다. 한편 드라마 ‘쾌걸춘향’, ‘마녀유희’, 영화 ‘빈집’, ‘싸움의 기술’ 등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던 재희는 지난 7월 29일 ‘맨데이트’ 쇼케이스를 마친 후 군에 입대했다. 재희는 2박 3일 휴가 중 하루는 서울에서 벌어지는 ‘맨데이트’ 무대인사로 나머지 하루는 홀어머니와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 / 사진=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008 美 대선 D-5] “피부색보다 자질·변화” 민심 요동

    [2008 美 대선 D-5] “피부색보다 자질·변화” 민심 요동

    |더럼(미 노스캐롤라이나주) 김상연기자|28일(현지시간) 아침 9시20분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더럼시의 마운틴 머라이어 거리. 한 중년의 백인 남성이 제법 쌀쌀한 바람을 헤집고 신호를 기다리고 있는 차량 사이를 누빈다. 그는 “공짜(free)!”라면서 ‘OBAMA(오바마)’가 새겨진 홍보용 스티커를 차에 붙이라고 권유하고 있었다. 유리창을 잘 열어주지 않는 운전자들 때문에 난감해하던 그가 돌연 활짝 웃으면서 뒤쪽으로 달려갔다. 한 흑인 버스 운전기사가 손을 내민 것이다. 흑인 대통령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는 백인 자원봉사자와 그의 ‘고객’인 흑인 유권자. 불과 150년 전만 해도 백인이 흑인을 노예로 부렸던 미국 남부의 한복판에서 오늘 벌어지고 있는 광경이다. 노스캐롤라이나는 1976년 이후 단 한 차례도 대통령선거에서 민주당의 손을 들어준 적이 없을 만큼 보수색채가 짙은 곳이다. 하지만 공화당의 텃밭으로 분류되던 이곳이 이번 대선에서는 격전지로 떠올랐다. 민주당의 버락 오바마 후보와 공화당의 존 매케인 후보가 전에 없는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다음달 4일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만, 이곳 백인 유권자의 상당수가 흑인 대통령을 마다하지 않는 쪽으로 돌아선 것만은 분명해 보인다. 악명높은 인종차별(racism)은 갑자기 어디로 간 것인가. 백인들에게 들었다. “그는 똑똑하고 많이 배웠고 사람들에게 영감을 불어넣는다. 노스캐롤라이나에도 물론 인종차별주의자들도 있긴 있다. 하지만 다수는 피부색보다 후보의 능력이 가장 중요한 판단기준이다.” 더럼시의 포리스트 뷰 초등학교 구내 투표소 앞에서 만난 에밀리 펠드만(51)은 거침없이 오바마 지지 의견을 밝혔다. 오바마의 뛰어난 자질이 백인들의 마음을 움직인다는 것이다. 캐럴 오브라이언이라는 40대 여성은 이런 이유를 댔다.“지금은 변화가 필요한 시기다. 경제, 의료보장, 외교 등 모든 정책에서 변화가 이뤄져야 한다.”부시 행정부의 실정에 따른 반사작용에 힘입은 현상이란 뜻으로 해석됐다. 뉴욕에서 태어나 15년 전 이곳에 왔다는 캐럴은 “인종차별은 사는 곳과 나이 등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같은 백인이라고 획일적으로 판단해선 안 된다.”고도 했다. 더럼만 하더라도 도회지여서 진보성향의 주민들이 많지만, 시골로 갈수록 골수 보수주의자들이 많다는 얘기였다. 그래서 더럼에서 차로 30분 거리에 있는 북서쪽의 오렌지 카운티로 가봤다. 과연 외곽으로 나가니 매케인의 이름이 새겨진 푯말을 마당에 박아놓은 집이 곳곳에서 띄었다. 하지만 노던휴먼 서비스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의 표정은 더럼 시내와 별 차이가 없었다. 찬바람에도 아랑곳없이 유권자들에게 오바마 지지를 호소하던 캔디 홀츠만(63)은 “오바마는 워런 버핏 같은 훌륭한 조언그룹을 갖고 있기 때문에 든든하다.”고 했다.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나서 30대에 이곳으로 이주했다는 그는 “지금은 대통령 한 사람이 나라를 좌지우지하는 시대가 아니기 때문에 후보 진영의 면면을 보고 판단해야 한다.”고도 말했다. 혹시 월스트리트발(發) 금융위기라는 특수상황 때문에 백인들이 오바마의 피부색을 잠깐 눈감아 주는 건 아닐까. 하지만 그는 “금융위기 이전에도 오바마는 잘했다. 당내 경선에서도 쟁쟁한 백인후보들을 물리치지 않았느냐.”고 일축했다. 이곳에서 투표를 끝내고 나오던 리사 조이스라는 50대 여성은 “인종차별은 분명 있다. 전체 백인인구의 10∼15%를 인종차별주의자로 본다.”면서 “하지만 그런 갈등은 어느 나라나 있는 것 아니냐. 그것이 다수가 아니라는 사실을 주목해야 한다.”고 했다. 한국에서 온 기자라고 하자 그는 “한국에는 지역간, 사람간 갈등이 없느냐. 다 있지 않으냐.”고 반문했다. 30대로 보이는 제시카 베일리는 “콜린 파월, 콘돌리자 라이스 같은 흑인들이 고위직에서 능력을 인정받은 전례가 흑인 대통령에 대한 거부감의 완충작용을 하는 측면도 있는 것 같다.”고 했다. 결국 오바마를 지지하는 백인들은 그의 피부색보다는 자질, 그리고 경제위기와 같은 부시 행정부의 실정에 더 영향을 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나아가 오바마를 다른 흑인들과는 다른, 백인에 가까운 부류로 인식하고 싶어하는 잠재의식 같은 것도 얼핏 감지됐다. 오바마의 피부색에 대한 질문에 공통적으로 돌아오는 대답은 “오바마는 똑똑하고 많이 배웠다.”는 것인데, 이것은 백인들이 흑인에게 품고 있는 전형적인 편견을 오바마에 대해서는 갖고 있지 않다는 얘기로도 들렸다. 심지어 한 중년 여성은 오바마의 어머니가 백인인 점을 들어 “반쪽은 백인 아니냐.”고 했고,“백인 영어를 구사하지 않느냐.”고도 했다. 단 한 방울만 흑인 피가 섞여도 흑인으로 친다는 미국인의 기존 편견과는 거리가 있는 인식이었다. 때문에 오바마가 대통령으로 당선된다 하더라도 이것을 즉각 인종차별의 획기적 해소로 연결짓는 것은 무리인 듯싶었다. 실제로 일반 유권자는 물론 오바마의 열렬 지지자에 이르기까지 미국내 인종차별 문화가 단번에 개선될 것이라고 대답한 사람은 만나지 못했다. 영어 강사인 미셸 케이스(55)는 “오바마가 대통령이 되는 것하고, 인종차별 문화 해소는 다른 문제”라고 했다. 듀크대 정치학과 제리 휴 교수는 “오바마는 사실 백인 고소득층의 지원을 받고 있다.”면서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처럼 오히려 매케인이 대통령으로서 더 진보적인 정책을 펼칠지 모른다.”고 했다.1930년대 경제 대공황 이전만 해도 보수정당이었던 민주당의 후보로 대통령에 당선된 루스벨트가 집권 후 뉴딜정책 등을 실시, 진보성향으로 급선회한 사례를 말하는 것이다. 하지만 갈 길이 아직은 멀다 하더라도 분명 인종차별 개선 쪽으로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다는 ‘희망’은 알렉스 콜먼(24·듀크대 통계학)과 같은 젊은 세대의 말로 확인할 수 있다.“인종차별주의자는 노년층에 많고 젊은층으로 갈수록 사라지고 있다. 나만 하더라도 사랑하는 흑인 여학생이 생기면 언제든 결혼할 생각이 있다.” carlos@seoul.co.kr
  • ‘이등병’ 재희, 100일 휴가 중 무대인사 나서

    ‘이등병’ 재희, 100일 휴가 중 무대인사 나서

    ‘육군 이등병’ 재희(28, 본명 이현균)가 꿀맛 같은 100일 휴가를 무대인사로 보낸다. 지난 8월 4일 입대 후 육군 모 부대에서 복무 중인 재희는 신병에게 주어지는 신병위로휴가를 받게 되자 자신이 주연한 영화 ‘맨데이트:신이주신임무’(감독 박희준)의 개봉시기가 자신의 휴가와 맞아 떨어지게 되자 흔쾌히 무대인사에 합류하게 된 것이다. 재희는 내달 2일 휴가 중 하루를 서울에서 벌어지는 ‘맨데이트’ 무대인사로 뜻 깊게 보낼 예정이다. 드라마 ‘쾌걸춘향’, ‘마녀유희’, 영화 ‘빈집’, ‘싸움의 기술’ 등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던 재희는 지난 7월 29일 ‘멘데이트’ 쇼케이스를 마친 후 군에 입대했다. ‘맨데이트’의 연출을 맡은 박희준 감독은 “이번 영화의 홍보활동을 하면서 재희의 공백을 많이 느꼈다. 뒤늦은 감은 있지만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삼성전자 ‘럭비폰’ 극한 상황에서도 정상작동 화제

    삼성전자 ‘럭비폰’ 극한 상황에서도 정상작동 화제

    삼성전자가 미국에서 선보인 ‘강한’ 휴대전화 ‘럭비폰’이 유튜브 등 동영상 사이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럭비폰은 삼성전자가 미국 1위 이동통신사인 AT&T를 통해 지난달 출시한 럭비폰(Rugby. SGH-a837)으로 건설현장.탄광.밀림·정글 탐험 등 거칠고 험한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제품. 유튜브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동영상에서는 사용자가 럭비폰을 흙탕물에 빠뜨린뒤 10분 정도 있다가 건져내 작동시키거나 동물뼈로 내려치기도 하고 아이들이 장난삼아 높이 던지는 등 휴대전화에는 가혹할만큼 극한 상황을 연출한다. 그럼에도 동영상 속 럭비폰은 외부 케이스의 흠집외에는 별다른 손상없이 정상 작동해 전 세계 네티즌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이 동영상은 27일 현재까지 6만여건이 넘는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럭비폰은 물과 먼지에 강하도록 고어텍스 등 첨단 소재를 적용해 방수와 방진 기능을 높였으며 외부 휴대전화 케이스 외에 내부에 휴대폰 부품을 보호하는 케이스를 추가 적용해 외부 충격에 강하도록 만들었다. 까다롭기로 소문난 미국 국방성 규격(Military Standard 810F)도 만족시켰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익스트림 스포츠 인구가 많은 북미에서 충격에 강한 휴대전화를 필요로 하는 사용자들이 많아서인지 이러한 동영상까지 나오게 된 것 같다”고 밝혔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 김진욱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하세가와 교코, 기타리스트와 깜짝 결혼

    하세가와 교코, 기타리스트와 깜짝 결혼

    일본의 인기여배우와 유명밴드 기타리스트의 깜짝 결혼이 화제다. 드라마 ‘공부의 신’의 원작드라마 ‘드래곤 사쿠라’와 영화 ‘쓰리, 몬스터’로 한국에 알려진 여배우 하세가와 교코(30)가 지난 23일 전격결혼했다. 상대는 한일월드컵기념 공동앨범에 참여하기도 한 락밴드 ‘포르노 그라피티’의 기타리스트 신도 하루이치(34)다. 하세가와의 결혼 소식은 24일 새벽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됐다. 하세가와는 동영상을 통해 “매우 솔직하고 순박한 사람이다. 평생을 같이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난 것은 기적”이라고 팬들에게 밝혔다. 두 사람은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7월부터 교제를 시작해 3개월만에 전격적으로 결혼에 골인했다. 두사람은 함께 식사를 하거나 콘서트장에 방문하는 등 데이트를 즐겼지만 주변사람 외에 아무도 몰랐던 깜짝결혼이라 일본 언론과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사진=산케이스포츠 서울신문 나우뉴스 문설주 기자 spirit0104@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대구지하철·숭례문 방화범 존경” 검은 옷·모자에 고글쓰고 살인극

    20일 발생한 묻지마 살인은 서울 강남의 도심에서 무차별적으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충격을 주고 있다. 숭례문 방화범을 존경했다고 말해 왔던 범인 정모(30)씨의 살인극이 우발적인지 사전 계획된 것인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지만, 경찰은 사전계획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불 지른 뒤 대피자 무차별 공격 정씨는 이날 오전 8시15분쯤 고시원 3층 자신의 방 침대에 미리 준비해둔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질렀다.5분 뒤 연기를 피해 복도로 뛰쳐나온 고시원 투숙자들에게 무차별 흉기를 휘둘렀다. 정씨는 8시30분쯤 고시원 4층으로 올라가 투숙자 4~5명을 추가로 공격했다. 피해자 중 5명은 흉기에 찔려 숨졌고 1명은 창문으로 뛰어내리다 숨졌다. 정씨는 범행 후 4층 창고에 숨어 있다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고시원은 월세방 85개(3층 50개·4층 35개)를 갖추고 근처 영동시장에서 일하는 중국동포 여성 등 69명이 투숙해 왔으며, 월 투숙비는 17만원으로 알려졌다. ●하루종일 고시원·PC방 은둔생활 정씨는 광란의 살인극을 위해 치밀한 준비를 한 듯하다. 연기로 자욱한 복도에서 피해자들을 구별키 위해 고글과 머리에 쓰는 소형 플래시를 착용했다. 흉기 2개는 케이스를 구입해 양다리에, 가스총은 허리춤에 찼다. 경찰은 정씨가 이 흉기들을 2004~2005년 동대문 등지에서 사들인 것으로 보고 사전에 살인극을 준비했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정씨는 검은 모자와 상·하의로 ‘킬러’ 복장을 했다. 이런 점에서 지난해 4월 미국과 우리나라를 뒤흔든 재미교포 조승희씨의 버지니아공대 살인 사건과 닮았다. 조씨는 당시 전투복을 입고, 교실에서 한 명씩 처형하듯 권총을 발사했다. 정씨는 경남 합천에서 4남1녀 중 막내로 태어났으며,2002년 8월 상경했다. 강남 등지에서 식당 보조일 등을 하다 올 4월부터 직업 없이 고시원에서 지냈다. 중학교 때 자살을 시도한 뒤 정기적으로 두통에 시달렸다고 진술했지만 정신과 치료를 받은 적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주변 사람들은 “정씨가 사회 불만이 대단했다.”고 전했다. 인근 식당에서 주차요원으로 일하는 김모(34)씨는 “정씨는 ‘평소 내가 존경하는 인물은 대구지하철 방화범과 숭례문 방화범’이라고 했다.”며 “‘전쟁이 나 이 지겨운 나라가 사라져야 한다.’며 투덜댔다.”고 전했다. 고시원 4층에 거주하는 중국동포 박모(45)씨는 “정씨는 고시원에서도 방안에만 박혀서 지냈다.”며 “주변 사람들과 말을 하지도 않았고, 늘 모자를 쓰고 다녀 얼굴을 제대로 아는 이가 드물다. 하루 종일 PC방에서 지내거나 돈을 벌면 인형뽑기에 다 썼다.”고 말했다. ●중국동포 여성들 무너진 코리안드림 중국동포 이월자(50)·민대자(51)씨와 서진(20)씨 등 3명의 여성 사망자가 안치된 순천향병원은 통곡의 바다였다. 이씨의 둘째언니 이정인(57)씨는 “하루에 3시간만 자며 일해 월 150만원을 벌었다.”며 “한국에서 부지런히 벌어 딸이랑 집을 사서 함께 사는 게 소원이었는데, 불쌍해서 어떡해.”라며 오열했다. 중환자실에 입원 중인 김모(29)씨의 어머니 이모(51)씨는 “낮에는 일하고 밤에 고교 검정고시 준비한다며 고시원에 들어갔는데….”라며 눈물을 쏟아냈다. 강남성모병원 중환자실에 입원 중인 중국동포 김모(45)씨의 남편 김모(48)씨는 “한국 와서 몇 년만 고생해서 우리 부부 행복하게 살자고 했는데, 이게 무슨 날벼락인지 모르겠다.”며 망연자실했다. 김승훈 김정은기자 hunnam@seoul.co.kr
  • “작은 소원 성취를 통한 삶의 희망이 기적을 낳죠”

    “작은 소원 성취를 통한 삶의 희망이 기적을 낳죠”

    “작은 소원 성취를 통한 삶의 희망이 기적을 낳는다.” 케이스 고 박사는 ‘소원 성취를 통한 희망의 힘이 치료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에 대해 소신을 피력했다.16일 오전 한국 메이크어위시 주최로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메이크어위시 국제본부 연례회의에서다. 메이크어위시는 뇌종양, 백혈병 등 난치병을 앓는 아이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기관이다. 케이스 고 박사는 메이크어위시 국제본부 이사장이자 세계적인 소아신경외과의사다.2003년 한국에서 샴쌍둥이 ‘사랑’과 ‘지혜’ 자매의 분리 수술을 집도한 것으로 유명하다. ●“난치병은 정서적 지원이 가장 중요” 그는 “난치병을 앓는 아이들은 놀이동산에 가고 싶거나 연예인들을 만나고 싶어 하는 등 여느 아이들처럼 소박한 소원을 갖고 있다.”면서 “그동안 이런 소원을 들어줘 아이들에게 병마와 싸울 수 있는 희망과 용기를 심어줬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난치병 아이들이 소원 성취를 통해 기쁨을 누리는 순간 면역력이 증가돼 상태가 호전되는 등 치료에 긍정적인 효과를 봤다.”면서 “난치병은 치료비보다 정서적 지원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이들 밝아지자 부모도 마음 열어” 케이스 고 박사는 “아이들의 변화는 그 가족, 주변 사람들도 좋게 바꾼다.”고 말했다. 그는 뇌가 막혀 손발을 움직이지 못하는 한 아이에게, 갖고 싶어 하던 피아노를 선물한 일화를 소개했다. 그 아이는 매일 피아노를 쳤고, 나날이 손 기능이 향상되면서 인지능력까지 좋아졌다. 아이가 밝아지자 부모도 닫혀 있던 마음을 열었다. 케이스 고 박사는 “소원 성취는 단순히 선물을 주는 게 아니라 아이들의 생명이 연장될 수 있도록 영혼의 힘을 북돋아주는 것”이라고 역설했다. 1980년 설립된 메이크어위시는 그동안 난치병을 앓는 아이들 15만명의 소원을 이뤄줬다. 한국에서는 860명의 아이들이 소원을 이뤘다. 김승훈기자 hunnam@seoul.co.kr
  • ‘수납달인’ 심현주씨의 옷정리 ‘팁7’

    ‘수납달인’ 심현주씨의 옷정리 ‘팁7’

    9월은 이제 여름이라 할 만큼 더웠고 10월 들어서도 한낮 햇살은 여전히 뜨겁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철 지난 옷을 정리해 넣는 전통적인 의미의 옷장 정리가 무색해졌다. 뜨거워진 지구 덕분에 봄·여름에 입던 얇은 옷들의 활약은 사계절을 넘나든다. 계절과 무관하게 의상을 매치하는 ‘철 없는 겹쳐입기(시즌리스 레이어드)’가 하나의 패션 원칙으로 자연스레 자리잡았다. 이런 뒤죽박죽 패션 시즌에 옷장정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까사마미의 깔끔한 수납 레시피(blog.naver.com/casamami)’라는 블로그로 유명해진 결혼 12년차 주부 심현주(37)씨로부터 계절을 잊더라도 감각은 살리는 옷정리 요령을 배워 보자. 본격 정리에 들어가기 전 “2년 이상 입지 않는 옷은 과감하게 치워버리라.”고 주문한다. 1 끼리끼리 묶어라 옷 종류를 세분화한다. 속옷, 양말만 따로 담는 것이 아니다. 상의도 반팔, 긴팔은 물론 칼라가 있는 것과 없는 것으로 일일이 나눠 수납장을 마련한다. 사계절용이 된 쇼트팬츠, 갈수록 쌓이는 청바지, 트레이닝복 하의까지 다 따로 넣는다. 모자, 장갑, 목도리 등 소품도 구분한다. 블라우스나 재킷·코트는 계절에 관계 없이 같은 색상끼리 배열한다.“요즘처럼 색상은 같아도 소재의 차별화로 멋을 내는 레이어드가 유행할 때 한눈에 내가 가진 아이템들을 손쉽게 찾을 수 있죠.” 2 계절 타는 옷은 한꺼번에 한복, 스키복, 수영복 등 계절에 맞는 용도를 가진 용품들은 가족 구분 없이 한 곳에 담는다. 제철이 돌아왔을 때 일일이 찾아 헤매지 않아도 되며 세탁, 보관도 용이하다. 3 청바지·스웨터는 ‘세로본능’ 청바지는 일정한 크기로 개어 눕혀서 넣는 것이 아니라 세워서 넣는다. 두꺼운 스웨터도 돌돌 말아 책꽂듯이 꽂아둔다. 부피감이 있어 서로 지지대 역할을 해줘 하나를 빼도 전체 모양새가 흐트러지지 않는다. 세로 수납의 가장 큰 장점은 한눈에 내용물을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다. 4 얇은 니트는 옷걸이에 니트는 한지나 신문지와 함께 접거나 돌돌 말아 수납하는 게 기본. 하지만 오래 보관하는 옷이 아니라면 방금 꺼내 입으려고 할 때 구김살이 성가시다. 특히 얇은 소재일 때 구김이 더 심하다. 수시로 입는 옷은 옷걸이를 이용하자. 물론 요령이 필요하다. 니트의 겨드랑이 부분을 맞대어 반으로 접는다. 겨드랑이 부분을 중심으로 소매쪽과 몸통 쪽으로 나뉘게 된다. 겨드랑이 부분을 옷걸이 목쪽으로 오게 하고 갈라진 소매와 몸통을 옷걸이 어깨에 숄을 걸치듯 건다. 주름은 물론 늘어질 걱정도 없다. 5 여백의 미를 살려라 서랍장의 깊이가 애매하면 옷을 세워서 보관하기가 쉽지 않다. 눕혀서 층층이 쌓을 때 옷을 너무 촘촘하게 넣지 않도록 한다. 옷을 빼다가 옆의 옷이 같이 딸려 나오거나 아래 깔린 내용물을 확인하려다 서랍장 안이 엉망이 되기 일쑤다. 충분한 공간을 두어야 옷장 안을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다. 6 비디오 케이스도 좋은 수납함 목도리, 스카프 등 접어도 각이 안 나오는 소품들은 수납에 애를 먹는다. 이럴 때 집에 굴러다니는 비디오 케이스가 큰 역할을 한다. 하나씩 접어 비디오 케이스에 넣은 뒤 수납함에 책처럼 꽂는다. 비디오 케이스가 지지대 역할을 해줘 수납이 흐트러질 염려가 없다. 책장에서 책을 빼듯이 쉽게 뽑았다가 자리에 도로 넣어두면 되니 이보다 더 편할 수 없다. 7 리빙 박스를 적극 활용하라 어느 옷장이나 층층이 빈칸이 있다. 이 공간이야말로 리빙 박스가 없다면 죽은 공간이나 마찬가지. 최근 들어 수납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업체마다 크기와 용도가 다양한 리빙 박스들을 쏟아내고 있다. 락앤락의 적층형 리빙박스는 ‘따로 또 같이’ 어느 공간에나 사용할 수 있어 인기다. 옷장 안 빈칸에 따로따로 넣어도, 함께 쌓아둬도 무방하다. 까사미아의 트렁크 스타일 리빙 박스는 고급스러워 분위기를 살려준다. 가격도 저렴한 데다 미적 감각도 입었으니 비싼 가구 부럽지 않다. 넉넉한 공간에 활용도가 높다는 것도 장점. 또한 겉면에 이름표를 부착할 수 있어 다양한 계절의 옷들이 존재감을 내세우는 ‘시즌리스 수납’에 없어서 안 될 아이템이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장애인母 출산장려금 첫 지급

    경기 수원시는 최근 자녀를 출산한 장애인 우모(30·청각장애 3급)씨에게 70만원의 장려금을 지급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수원시에 거주하는 장애인 여성이 출산을 하면 최고 100만원의 장려금을 지급토록 하는 ‘여성장애인출산지원조례’를 제정, 지난 8월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우씨가 장려금을 받은 첫 케이스다. 시는 우씨를 시작으로 수원시내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한 모든 출산 장애 여성에게 최대 100만원까지 장려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금은 소득수준과 장애 정도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수원시에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1만 3000여명의 여성장애인이 거주하고 있다. 이 중 출산 가능 연령(20∼45세·일반 출산 통계 기준)은 3611명이다.수원시는 일반 여성 출산율(1000명당 32명)을 적용, 해당 장애 여성 중 연간 100여명이 출산할 것으로 보고,1명당 100만원씩 연간 1억원의 예산을 책정했다. 올해는 8월부터 12월까지 58명에게 지원 가능한 5800만원을 확보했다. 김용서 수원시장은 “해당 사업을 잘 모르는 장애인 가족을 위해 출생 신고 접수 시 지원 대상 여부를 확인해 알려주겠다.”고 설명했다.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여행·레저 단신]

    # 쇼케이스 캐나다 열린다 캐나다 관광업계 관계자들이 방한해 국내 여행 업체들과 설명회 및 상담 등을 벌이는 ‘쇼케이스 캐나다’가 16일 서울,17일 부산에서 각각 열린다. 스티브 알렌 캐나다 관광청 이사회 회장 등 관광청 관계자와 30여개 업체 대표들이 참가할 예정이다.02)733-7740. # 아름다운 가을을 미란다호텔에서 경기도 이천의 미란다호텔은 가족, 연인, 친구들과 여유로운 스파를 즐기고,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엔 안성맞춤인 ‘가을낙엽 패키지’를 출시했다.12월19일까지 판매되는 패키지 가격은 13만9000원~22만 5000원. 상품별로 조식과 석식이 제공된다. # 호주정부관광청 새로운 광고 캠페인 런칭 호주정부관광청이 호주 출신 영화 감독 바즈 루어만이 연출하고 니콜 키드먼 등이 출연한 광고 작품을 들고 전 세계에 광고 캠페인을 벌인다.“광고라기보다 한 편의 영화처럼 감동을 선사할 것”이란 게 관광청 관계자의 전언. 홈페이지(tourism.australi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깔깔깔]

    ●현대인들의 착각 커플들의 착각-자기들이 굉장히 아름다운 사랑을 하고 있는 줄 안다. 연인들의 착각-결혼만 하면 깨가 쏟아질 줄 안다. 실연자들의 착각-자기 케이스가 세상에서 제일 비참한 줄 안다. 육군 병장의 착각-세상에서 자기가 제일 높은 줄 안다. 흡연자들의 착각-맘만 먹으면 끊을 수 있을 줄 안다. ●새 모자 한 중년 여인이 갑자기 불어온 돌풍 때문에 한 손으로 신호등 기둥을 붙잡고 다른 한 손은 모자가 날리지 않도록 잡고 있었다. 그런데 바람이 더욱 거세져 여자의 치마가 날려 속옷이 다 보였다. 그러자 그 옆을 지나가고 있던 한 경찰이 중년의 여인에게 말했다. “저, 그 모자보다는 사람들이 보지 못하게 치마를 좀 잡으시죠?” “이것봐요. 사람들이 쳐다보는 건 40년된 중고지만, 이 모자는 오늘 산 거라고요.”
  • 하반기 가요계 ‘별들이 전쟁’이 시작됐다

    하반기 가요계 ‘별들이 전쟁’이 시작됐다

    하반기 가요계 별들의 전쟁은 시작됐다. 상반기 가요계에는 문화대통령 서태지를 위시한 이효리, 빅뱅 등의 컴백이 단연 눈에 띄었다면, 하반기에는 동방신기, 원더걸스 등 대형 아이돌의 컴백과 비, 신승훈 등의 빅스타들의 컴백, 소집 해제 후 3년 만에 복귀하는 김종국, 조성모 등의 발라드 가수들의 컴백까지 그 이름만 들어도 화려한 가수들이 대거 돌아온다. # 동방신기-빅뱅-원더걸스, 아이돌 그룹들의 치열한 경쟁 우선 동방신기의 활약이 단연 돋보인다. 1년 7개월 만에 컴백한 동방신기는 자신들의 건재함을 맘껏 과시하며 각종 온라인, 오프라인 차트를 점령, 가요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더욱이 동방신기는 지난 9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13일 만에 1위를 차지했으며, 현재 11만 5000여 장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 또 한번의 핵 폭풍을 몰고 오고 있다. 새로운 아이돌의 강자로 떠오른 빅뱅 또한 지난 8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스탠드 업’을 뒤로하고 오는 22일 한국과 일본에서 일본 첫 정규앨범 ‘넘버 원’(Number 1)을 동시에 발표할 예정이며, 오는 11월에도 국내에서 새 앨범을 발표 인기 행진을 이어갈 계획이다. 작년 대한민국을 강타한 ‘텔 미’ 이후 또 다시 그에 걸맞는 국민 가요를 내놓은 원더걸스의 ‘노바디’의 활약도 눈길을 끈다. 그들은 컴백과 동시에 온라인 차트를 점령하며 소녀 그룹의 여왕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 밖에도 9명의 소녀그룹 소녀시대 역시 오는 10월 중 2집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어서 소녀 그룹의 여왕자리를 두고 한 판 대결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 비-신승훈, 빅스타들의 화려한 퍼포먼스 먼저 발라드 황제 신승훈이 2년 만에 국내 무대에 컴백해 가요계의 부활을 이끈다. 지난 6일 새 음반 쇼케이스를 통해 새 앨범 ‘라디오 웨이브’의 신곡을 공개한 신승훈은 “10집 앨범을 기점으로 또 다른 변화를 시도하고 싶었다.”며 “이번 앨범은 데뷔 이후부터 지금까지 가장 큰 음악적 변화가 느껴질 것”이라고 강한 자심감을 내비친 바 있다. 2년 만에 5집 앨범 ‘레이니즘’을 발표하는 월드 스타 비 역시 지난 9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비 컴백쇼 ‘나,비,춤’ 쇼케이스 무대를 통해 그 동안 갈고 닦은 댄스 실력과 가창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1년 여 동안 이번 앨범을 준비하기 위해 하루에 4시간 이상 잔 적이 없었다.”고 이번 앨범에 대한 남다른 기대감을 선보인 비는 이날 월드스타다운 화려한 퍼포먼스로 1천여 명의 관객을 열광시켰다. 또한 비의 가수 컴백은 MBC에서 스페셜과 컴백 쇼 ‘나,비,춤’ 등으로 제작될 만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아 왔다. #김종국-조성모, 소집해제 후 첫 컴백 여심을 흔드는 발라드 가수들의 컴백 또한 올 하반기의 가장 큰 볼거리다. 우선 소집 해제 후 3년 만에 콘서트 무대를 통해 컴백하는 조성모는 오는 11월 1일과 2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라이브 투어 콘서트를 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더욱이 조성모는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아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공연내용과 무대구성에 있어서도 철저한 준비를 기울이고 있다. 이미 조성모는 박신양, 문근영 주연의 SBS 수목 드라마 ‘바람의 화원’의 OST 곡인 ‘바람의 노래’를 통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어 이번 컴백에 더욱 많은 이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조성모의 동갑내기 친구인 김종국 또한 올 하반기 컴백을 앞두고 있다. 3년 만에 국내 무대에 복귀하는 김종국은 이르면 오는 10월 솔로 5집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또한 김종국은 가요계에서뿐 아니라 예능계에서도 꾸준한 러브콜을 받고 있어, 그의 컴백에 모든 이들이 시선이 쏠려 있는 상태다.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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