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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기기, 액세서리로 ‘날개’ 달아줄게

    디지털기기, 액세서리로 ‘날개’ 달아줄게

    과거에 디지털기기 액세서리는 늘 조연이었다. 디지털기기 본체를 보완하거나 제품을 구매한 후 덤으로 얹혀지는 운명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이제 디지털기기 액세서리의 위상이 달라지고 있다. 최근 6개월 간 디지털기기 액세서리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42% 이상 높아졌다. 단순히 형식만 갖춘 저가의 액세서리보다는 디지털제품을 돋보이게 해주는 중·고가 이상의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김인치 옥션 휴대폰 카테고리 팀장은 “액세서리의 성능과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관련 제품의 수요도 크게 늘고 있다.”면서 “특히 스마트폰 출시 이후 고급 액세서리 판매량이 크게 늘어나는 추세”라고 말했다. ●아이폰 위한 필수 액세서리 에듀티지의 ‘아이마이크’는 음성녹음용 고성능 마이크로 업무에 아이폰을 활용할 때 유용한 제품이다. 강의나 인터뷰, 비즈니스미팅 녹음 때 초고감도 마이크로 선명한 사운드를 담을 수 있다. 19㎜의 초소형 디자인으로 휴대도 간편하다. 청동 재질을 사용, 전자파와 고주파를 차단해 기계 소음을 줄여준다. 그리핀의 아이폰 ‘차량용 거치대’는 아이폰을 내비게이션으로 활용할 때 효과적이다. 차량 유리에 고정시켜 사용할 수 있고 사용환경에 따라 각도를 조절할 수도 있다. 가격은 4만 1000원. ‘아이 가드(iGUARD)’는 강화유리 파손방지 보호필름으로 예상치 못한 충격에서 아이폰 액정을 지켜준다. 우레탄 필름을 사용해 스크래치를 예방해 주며 필름을 제거해도 흔적이 남지 않는다. 가격 3만 8000원. ●흡착식 내비를 매립형처럼 포모바일의 ‘플러스원 인대시 거치대’는 앞 유리에 붙어 있는 내비게이션을 매립형 스타일로 바꿔줘 차량 내부를 고급스럽게 꾸며준다. 차량 내부의 틈새나 카세트데크에 ‘데크 어댑터’를 삽입, 고정시킨 후 인대시 거치대를 결합하면 내비게이션을 장착할 수 있다. 내비게이션과 맞닿는 부분은 고무패킹으로 처리해 제품 흠집을 최소화하고 주행 중 진동으로 발생하는 미끄러짐을 방지해 준다. 가격 1만 9800원. ●노트북의 변신은 무죄 ‘오랫동안 사용했던 노트북이 지겹다면?’ 새로 구입하면 좋겠지만 가격이 비싸서 망설여진다. 이럴 때는 노트북 스킨이 제격이다. 포토몰이 제공하는 ‘노트북 스킨’은 노트북을 한층 깔끔하게 꾸며준다. 원하는 사진을 주문, 스킨으로 제작할 수도 있어 개성 있는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알맞다. 고급 원단을 사용해 여러 차례 탈·부착을 해도 무리가 없다. 가격 8800원. 키보드의 세균이 걱정된다면 항균 키스킨을 활용해 보자. 노트케이스의 ‘숨 쉬는 키커버항균 플러스’는 커버에 은나노를 적용해 세균과 박테리아를 제거해 준다. 열가소성 폴리우레탄을 적용해 높은 투명성과 친환경적인 요소를 더했다. ●‘엣지있는’ 자동차 위한 소품 릿츠의 ‘ZINGARO 아이비 디지털 시계’는 전용 클립으로 차량 내부에 쉽게 설치할 수 있다. 깔끔하고 앙증맞은 디자인에 오션 블루 라이트를 채용해 차량 내부의 분위기를 고급스럽게 꾸며준다. 가격 8400원. 샤크의 DMB 수신용 안테나 ‘T-5000G’는 자석을 이용해 쉽게 부착할 수 있다. 날렵한 상어 지느러미 디자인과 하이글로시 도장을 채용해 한층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가격 2만 5000원. 구혜영기자 koohy@seoul.co.kr
  • “PC 내부 먼지 주기적으로 청소하세요”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 한낮 온도를 생각해 가볍게 옷차림을 하고 나서면 자칫 감기에 걸리기 십상이다. 인체뿐 아니라 PC 역시 환절기 관리가 중요하다. 삼보컴퓨터 기술연구소에서는 사용자와 PC 모두의 건강을 위한 사용수칙을 발표했다. 1일 삼보컴퓨터에 따르면 환절기 PC 관리의 첫번째 수칙은 주기적인 청소. 대부분의 PC는 냉각팬을 돌려 내부의 열을 식혀준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숨을 쉬는 셈이다. 공기가 순환하다 보면 PC와 냉각팬 사이에 먼지가 쌓이기 마련. 이를 방치하면 소음을 유발하거나 PC 부품의 수명이 단축된다. 더구나 사용자 호흡기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환절기에 PC방 등에서 오랫동안 게임 등을 즐기면 유독 감기에 쉽게 걸리는 것도 이 때문이다. ●공공PC 사용 전·후 손 씻어 전염병 예방 데스크톱의 경우 최소한 6개월에 한번 정도는 케이스를 열고 내부의 먼지를 제거해주는 것이 좋다. 노트북은 데스크톱에 비해 먼지가 많이 발생하지 않지만 분해가 쉽지 않기 때문에 가까운 서비스센터 등을 찾아 청소를 의뢰하는 것이 좋다. 환절기 수인성 전염병이나 신종 인플루엔자 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PC를 사용할 때도 주의해야 한다. PC는 손으로 자판이나 마우스를 조작하기 때문에 감염의 경로가 되기 쉽다. 특히 소독을 잘 하지 않는 공공 PC를 사용할 때는 얼굴에 손을 대지 말고 사용 전후로 꼭 손을 씻어야 한다. 또 PC를 장시간 사용하다 보면 목이나 허리, 손목 등의 관절은 물론 시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전문가들은 PC 사용 시간이 늘어나면서 ▲척추 관절 질환 ▲가만히 있어도 목이 구부정하게 앞으로 나오는 거북목 증후군 ▲목덜미 근육이 뭉쳐 통증이 유발되는 근막통증 증후군 ▲요통 등이 유발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삼보컴퓨터 관계자는 “PC를 쓸 때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1시간에 5분 이상은 스트레칭을 해 주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1시간에 5분 이상 스트레칭 꼭! 이 밖에 어린이들이 일찍부터 PC를 접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이들에게 적합한 PC 사용 기준을 제시해 주는 것도 필수적이다. PC 게임에 매달리다 보면 시력 저하와 운동량 부족, 유아기 인격 형성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부모들이 자기 통제력이 어른보다 떨어지는 어린이들에게 PC 사용 시간 등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제시해야 한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9급 최연소·수석 합격자 후기

    “데드라인 전에 기필코 합격하겠다는 목표의식, 공부는 큰 밑그림을 그린다는 기분으로….” 올해 국가직 9급 이색 합격자들은 하나같이 준비기간이 길지 않았다. 최연소 합격자인 김종명(19)씨나 수석합격자인 문하나(26·여)씨 모두 공무원을 목표로 수험준비를 시작한 지 1년 안에 ‘끝’을 봤다. ●“검찰직만 찍어놓고 수험생활” 김종명씨는 파출소 현장에서 근무하는 경찰 아버지 덕에 어렸을 적부터 자연히 수사직종을 꿈꿔왔다. 김씨는 “아버지가 검찰 수사직의 중요성을 끊임없이 들려주셔서 공무원 중에서도 검찰직에 방점을 뒀다.”고 말했다. 부경대 2009학번으로 한 학기를 다니고 나서 바로 휴학한 뒤 고시원 생활을 시작했다. 김씨는 “국어, 영어, 한국사는 고등학교 때부터 미리 관심을 가졌던 덕분에 실력을 쌓아 그리 낯설진 않았다.”면서 “과목별 수험서를 계속 반복해서 봤다.”고 비결을 공개했다. 스터디를 따로 하지 않고 혼자 공부한 그는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스터디로 보충하면 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혼자 공부하는 편이 차라리 집중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새내기 대학생활을 남들만큼 즐기진 못했지만 일단 꿈을 이뤘으니 복학해서 새로운 대학생활 경험도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정책·고시·취업>최신 뉴스 보러가기 ●“6개월치 방세·학원비만 잡아놓고 공부” 대학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한 문하나씨는 공무원 시험 준비 6개월 만에 합격통지서를 손에 거머쥔 케이스. 공연기획사 콘텐츠 분야, 방송사 연출팀 등 공무원과 판이한 분야에서 3년여 일한 특이한 경력의 소유자다. 문씨는 “자취하는 데다 직장생활을 그만두고 준비하다 보니 무엇보다 빨리 합격하는 게 급선무였다.”고 말했다. 그는 “6개월치 학원비와 생활비, 방세만 통장에 남겨놓고 시험 준비를 시작하니 절박함이 더해져서 딴 생각 않고 공부만 전념하게 됐다.”고 말했다. 절대 공부량이 많은 만큼 처음엔 제목 위주로 흐름을 훑는 통독법으로 접근하는 게 좋다고 문씨는 조언했다. 그는 이어 “처음부터 자세하게 보려고 하면 시작 전부터 질리는 게 공무원 시험공부”라면서 “큰 밑그림을 먼저 그린다는 기분으로 공부하고 공부량을 조금씩 자세하게 늘려나가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단기간 점수 올리기 어려운 영어는 문씨에게도 복병이었다. 문씨는 “단어를 이미지 위주로 암기하고 하루에 단 10문제를 풀어도 완벽히 이해하는 게 주효하다.”고 조언했다.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 최시중 방통위 위원장, 에콰도르 대통령 예방

    최시중 방통위 위원장, 에콰도르 대통령 예방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29일 에콰도르 꼬레아 대통령을 예방하고 에스삐넬 전략조정장관 및 루이스 통신정보사회부 장관과 면담을 진행했다.꼬레아 대통령은 이날 한국의 첨단 방송통신 서비스와 기술에 대해 높이 평가하고 양국 방송통신 주무기관이 함께 개최한 방송통신 로드쇼와 쇼케이스가 양국간 방송통신 협력을 강화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명했다.최시중 위원장은 앞서 28일 국내 방송통신의 중남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로드쇼 및 방송프로그램 쇼케이스에 참석했었다.꼬레아 대통령은 에콰도르는 인적자원을 확보하기 위하여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며 특히 방송통신 분야의 첨단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설명했다.최 위원장은 이에 대해 “양국 정상회담 후속조치로 이루어진 방송통신 로드쇼와 쇼케이스가 꼬레아 대통령의 협조와 에콰도르 방송통신 관계자 및 전문가들의 열정적인 참여 덕분에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또 이번 행사는 양국 방송통신 협력을 위한 첫 단계로 양국간 협력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는 입장을 밝혔다.한편 에스삐넬 전략조정장관과 최시중 위원장은 방송통신 강국 한국의 정책사례와 산업육성 경험을 공유하고 에콰도르의 방송통신 산업 육성에 관한 양국 협력방안을 논의했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기업들 ‘소녀 마케팅’ 활발

    만 17세 이하 ‘소녀’들이 기업의 마케팅 주체이자 주요 타깃으로 떠오르고 있다. 발빠른 기업들은 소녀들을 모델로 기용하는 한편 이들을 주고객층으로 한 상품을 내놓는 등 쌍방향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최근 TV광고시장을 점령한 주인공은 ‘소녀모델’들. 각 기업들은 소녀들의 적극적이고 밝은 캐릭터로 브랜드 이미지를 끌어올리고, 동질감 유발효과를 노린다. 국내 온라인게임업체 넥슨과 엔씨소프트는 각각 소녀시대와 원더걸스를 모델로 기용해 또래 소년·소녀 팬들을 사로잡았다. 일반인 여고생 모델을 내세워 소녀들의 동질감을 유발하는 마케팅도 활발하다. 감각적 소비층인 소녀들을 공략하기 위한 마케팅도 활발하다. 기업들은 소녀들의 취향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여고생 소비자들을 패널로 두거나 제품 출시 전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한다. 여중고생 고객 50명을 일일이 만나 인터뷰한 결과를 디자인에 반영한 LG전자의 휴대전화 ‘롤리팝’은 전체 가입자의 13%에 불과한 10대가 전체 판매량의 50% 이상을 점유하는 성과를 올렸다. 실용성과 재미를 동시에 추구하는 소녀들에게 어필하기 위한 기업들은 품질은 물론 케이스 디자인까지 신경쓴다. 한 화장품 브랜드는 감수성 예민한 여고생들에게 어필하기 위해 뉴욕에서 활동 중인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의 작품을 케이스에 그려넣어 호응을 얻었다. 이동훈 삼성경제연구소 박사는 “10대 소녀들은 예민한 감성으로 디테일하게 소통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어 마케팅 모델로도, 소비자로서도 매력적”이라고 분석했다. 윤샘이나기자 sam@seoul.co.kr
  • 25세에 ‘女12명-자식15명’ 희대의 바람男

    피할 수 없는 마성의 바람둥이 탄생? 영국에 사는 한 20대 남성이 이미 자신의 피를 물려받은 아이 15명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올해 25세인 케이스 맥도널드는 10대 때부터 10~20대의 여성들과 관계를 맺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주장은 미혼모가 된 젊은 여성들로부터 제기됐다. 19세의 사라 암스트롱, 24세의 다니엘 리틀 등 10명이 넘는 여성들은 “맥도널드가 아이 아버지가 분명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하지만 정작 아버지로 지목된 맥도널드는 이를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비난이 거세지자 “지금까지 많은 여자들을 만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내 아이라고 알려진 15명의 이름과 얼굴도 알지 못한다.”면서 “그저 많은 여자들을 만나보고 싶었을 뿐”이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현재 ‘공식적인’ 그의 연인인 다니엘은 “그는 12명의 여자에게서 15명의 아이를 얻었다. 이 사실을 나에게 직접적으로 이야기 하지 않았지만, 난 여전히 그를 사랑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에게 이미 10명이 넘는 아이가 있다는 이야기를 처음 접했을 때에는 매우 화가 났지만, 그에게는 거부할 수 없는 특별한 매력이 있다.”면서 남은 생을 그와 함께 보내고 싶다는 희망을 내비쳤다. 거론된 아이 15명 중 진짜 그의 아이가 있는지, 있다면 몇 명인지 등을 놓고 추측이 오고가는 가운데 네티즌들은 “강제 정관수술을 하게 해야 한다.”, “맥도널드가 아이를 잘 키울 수 있도록 보조금을 지급해야 한다.” 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007 제임스본드 영화다? 실제다!

    007 제임스본드 영화다? 실제다!

    영화 ‘007’ 시리즈에서 선보이는 제임스 본드의 활약은 실제에 바탕을 두고 있다고 영국 퀸즈대학케이스 제프리 역사학과 교수가 자신의 저서 ‘MI6’에서 밝혔다고 데일리메일 등 영국 매체들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英 제프리교수 ‘MI6’ 책서 밝혀 저서에 따르면 지난 1964년 제작된 영화 ‘골드 핑거’에서 본드가 정유공장에 수중 침투, 곳곳에 폭약을 설치한 뒤 잠수복을 벗어던지고 안에 입고 있던 흰 턱시도 차림으로 유유히 빠져나오는 이 장면은 영국 해외정보국(MI6) 정보요원 피터 태즐라의 경험을 토대로 꾸며졌다. 태즐라는 1940년 11월23일 새벽 4시35분쯤 네덜란드 해안 부근의 카지노에 잠입하기 위해 향수 헤네시XO 코냑까지 뿌린 파티 복장을 한 채 잠수복을 입고 임무에 나섰다. ●“달과 6펜스 작가 서머셋 몸도 정보요원” 제프리 교수가 MI6의 공식기록에 대한 접근을 승인받아 쓴 이 책은 800쪽 분량에 1909년부터 1949년까지 나치 독일을 상대로 한 작전을 비롯, MI6 정보요원들의 활동과 성냥갑 카메라 등 첨단 장비 등을 상세히 담고 있다. 제프리 교수는 특히 MI6 파리 지국장으로 신사적인 이미지를 지닌 윌프레드 던더데일이 제임스 본드의 실제 모델 중 한 명이었다고 밝혔다. 던더데일은 007 작가 이안 플레밍(1908~64)의 친구다. 제프리 교수는 또 소설 ‘달과 6펜스’의 작가 서머셋 몸(1874~1965)과 소설 ‘제3의 사나이’의 저자 그레이엄 그린 등도 MI6 요원으로 활동한 사실을 밝혀냈다. 그동안 몸이 정보요원으로 활동한 적이 있다는 소문은 있었으나 MI6 자료를 통해 확인되기는 처음이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 “걸그룹 다음은 우리”..ZE:A, 日오리콘차트 3위

    “걸그룹 다음은 우리”..ZE:A, 日오리콘차트 3위

    제국의아이들(ZE:A)이 일본에 진출한 국내 아이돌그룹 중 최고의 데뷔기록을 남기며 활동에 청신호를 켰다. 제국의아이들은 최근 일본에서 발매한 첫 정규음반으로 21일자 일본 오리콘 데일리차트 3위에 올랐다. 소속사 측은 “국내 아이돌그룹 중 첫 정규 앨범으로 최고 기록을 세우며 오리콘 데일리 차트 3위를 거머쥐는 영광을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22일 정규앨범 발매기념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일본으로 출국한 제국의아이들은 선주문만 15000장이라는 눈에 띄는 기록을 세우며 돌풍을 예감케 했다. 뿐만 아니라 쇼케이스, 악수회, 사인회 등을 통해 팬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며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일본에서 첫 정규 앨범 발매에 이렇게 큰 사랑을 보내주셔서 너무도 놀랍고 감사했다”며 “국내에서도 곧 정규 앨범으로 찾아뵐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국의아이들은 24일 일본 현지의 레코드점 시부야 등을 방문, 싸인회와 악수회, 미니 라이브 일정을 소화하며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 = 스타제국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산다라박, 추석에 한복대신 ‘웨딩드레스’ 맵시 뽐내▶ ’장키’ 김현중, ‘어린왕자’ 러블리펌으로 풋풋 대딩▶ 아이유-이루, ‘잔소리’ 개사 ‘알소리’ 불러 화제▶ 이해인, ‘아이니드어걸’ 패러디..김영철과 키스▶ 닉쿤, 태국CF사진 공개…"너무 높이 뛰었나?"
  • 소녀시대 ‘지니’, 日 오리콘차트 ‘역주행’…“장하다”

    소녀시대 ‘지니’, 日 오리콘차트 ‘역주행’…“장하다”

    걸그룹 소녀시대가 일본에서 한국 가수의 힘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소녀시대의 일본 데뷔 싱글 ‘지니’(Genie)가 8일 발표된 후 일본 오리콘 차트 5위에 랭킹된 데 이어 11일에는 2위까지 상승했다. 14일에는 현지 가수들의 새 앨범이 발매되면서 11위까지 떨어졌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역주행 현상을 보이며 순위가 상승해 18일에는 4위를 차지했다.보통 음반이 발매되고 시간이 지나면 순위가 떨어지지만 소녀시대의 경우, 발매 2주가 지난 앨범이 순위가 역주행해 탑(TOP) 5에 재진입했다. 일본에서는 소녀시대의 ‘순위 역주행’을 이례적인 일로 간주하고 있다. 이는 소녀시대가 일본 현지 팬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음을 입증하는 사실이다. 소녀시대의 차트 역주행 소식을 접한 팬들은 “정말 장하다. 소녀시대가 해낼 줄 알았다”, “계속 롱런했으면 좋겠다”, “일본에서 잘하고 있네. 자랑스럽다” 등의 즐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소녀시대는 앞서 첫 일본 쇼케이스에서 2만2천 명의 관객을 동원해 화제가 된 바 있다.사진 = 앨범 자켓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원빈 그림실력 뒤늦게 화제…네티즌 "화가 못지 않네"▶ ’해리포터’ 엠마 왓슨, "트와일라잇, 섹스 장사" 맹비난▶ 에이미 동생 조셉, 누나 일상 폭로 "속옷 입고 돌아다녀"▶ 윤건 ‘슈퍼스타K2’ 편곡 비판 "맞춰 부른 애들이 불쌍"▶ 아파트정화조서 질식한 동료 구하려다 3명 모두 참변
  • [NTN포토] 박봄 ‘섹시한 눈빛’

    [NTN포토] 박봄 ‘섹시한 눈빛’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2NE1 박봄이 18일 오후 8시 서울 CGV영등포에서 ’2NE1 뮤직비디오 4D PLEX 쇼케이스’에 앞서 열린 팬사인회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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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TN포토] ‘금발의 미녀’ 씨엘, 싱그러운 미소 지으며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2NE1 씨엘이 18일 오후 8시 서울 CGV영등포에서 열린 ‘2NE1 뮤직비디오 4D PLEX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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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2NE1 공민지가 18일 오후 8시 서울 CGV영등포에서 ‘2NE1 뮤직비디오 4D PLEX 쇼케이스’에 앞서 열린 팬사인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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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TN포토] 가면 쓴 ‘개구장이’ 박산다라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2NE1 박산다라가 18일 오후 8시 서울 CGV영등포에서 열린 ‘2NE1 뮤직비디오 4D PLEX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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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TN포토] 씨엘·공민지 ‘팬사인회 왔어요’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2NE1씨엘과 공민지가 18일 오후 8시 서울 CGV영등포에서 ‘2NE1 뮤직비디오 4D PLEX 쇼케이스’에 앞서 열린 팬사인회에서 입장하고 있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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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TN포토] 박산다라 ‘날아갈듯한 기분이에요’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2NE1 박산다라가 18일 오후 8시 서울 CGV영등포에서 열린 ‘2NE1 뮤직비디오 4D PLEX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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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TN포토] 씨엘 ‘깜찍한 손인사’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2NE1 씨엘이 18일 오후 8시 서울 CGV영등포에서 ‘2NE1 뮤직비디오 4D PLEX 쇼케이스’에 앞서 열린 팬사인회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박산다라 ‘예쁘게 찍어주세요’

    [NTN포토] 박산다라 ‘예쁘게 찍어주세요’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2NE1 박산다라가 18일 오후 8시 서울 CGV영등포에서 ‘2NE1 뮤직비디오 4D PLEX 쇼케이스’에 앞서 열린 팬사안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2NE1 “여러분, 반가워요”

    [NTN포토] 2NE1 “여러분, 반가워요”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2NE1이 18일 오후 8시 서울 CGV영등포에서 ‘2NE1 뮤직비디오 4D PLEX 쇼케이스’에 앞서 열린 팬사인회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공민지 ‘통통한 허벅지’

    [NTN포토] 공민지 ‘통통한 허벅지’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2NE1 공민지가 18일 오후 8시 서울 CGV영등포에서 열린 ‘2NE1 뮤직비디오 4D PLEX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박산다라 ‘요가 한번 해볼까요?’

    [NTN포토] 박산다라 ‘요가 한번 해볼까요?’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2NE1 박산다라가 18일 오후 8시 서울 CGV영등포에서 열린 ‘2NE1 뮤직비디오 4D PLEX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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