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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한빛부대장이 전화로 탄약 요청”… 집단자위권 허용 빌미 되나

    日 “한빛부대장이 전화로 탄약 요청”… 집단자위권 허용 빌미 되나

    내전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남수단에 파견된 한빛부대가 지난 23일 일본 자위대로부터 5.56㎜ 소총 실탄 1만발을 지원받은 것과 관련, 일본의 집단적자위권 추구 논리를 강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정부는 24일 “유엔 남수단임무단(UNMISS) 내부의 자원(탄약)을 재배분한 것일 뿐, 국가 대 국가의 일로 확대 해석할 사안이 아니다”라고 즉각 반박했다. 조태영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이번 탄약 지원이 일본에 군비 증강 빌미를 제공했다든지 일본 집단자위권 추구에 멍석을 깔아줬다는 보도를 봤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아무 관계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대변인은 “한빛부대는 남수단의 불안한 정정과 관련해 추가 방호력 차원에서 UNMISS 본부에 탄약 지원을 요청했고 UNMISS를 통해 지원받은 것이 전부”라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실탄을 지원받은 절차와 관련, “(한빛부대가) 유엔 측에 (실탄 지원을) 요청했고, 유엔으로부터 요청을 접수한 일본 정부가 한국 정부 차원의 요청인지 문의했다”면서 “이에 대해 (한국 정부의 요청임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남수단에 파견된 일본 자위대 이가와 겐이치 부대장은 이날 오후 오노데라 이쓰노리 방위상에게 화상 전화로 “21일 오후 한빛부대장인 고동준 대령으로부터 ‘현재 보르 지역 숙영지에는 약 1만 5000명의 피란민이 있고 이들을 지키는 부대는 한국군뿐이다. 주변에는 적투성이고 탄약이 부족하다. 1만발의 소총탄을 빌려줄 수 있겠느냐’고 절박한 전화가 왔다”고 보고했다. 이가와 부대장은 또 탄약이 한국군에 전달된 직후 한국 측이 “일본 부대의 협력에 감사드린다. 이 탄약은 일본 자위대와 한국 부대의 강한 유대의 상징이라고 생각한다”는 내용의 전화를 했다고 덧붙였다. 이는 조 대변인의 설명과 서로 다른 것으로 논란이 예상되는 부분이다. 이와 함께 정부 내에서는 휘발성이 강한 한·일 관계와 엮인 실탄 지원에 대해 정무적 판단을 소홀히 한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온다. 일본에 군수 지원을 받는 첫 사례이자 자위대가 PKO(평화유지활동)법에 따라 외국에 무기를 공급한 첫 사례가 됐다는 점에서 일본 측에서 ‘적극적 평화주의’에 대한 한국의 옹호로 확대 해석할 여지를 줬다는 평가를 외면하기 어렵게 됐다. 적극적 평화주의는 아베 신조 총리가 지난 9월 유엔총회 연설을 통해 제기한 개념으로, 집단적자위권에 대한 거부감을 희석시키기 위한 눈속임이란 시각도 적지 않다. 정부의 한 관계자는 “일본이 집단자위권을 추구하면서 앞세운 논리가 PKO 도중 우방이 위험에 처했을 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었는데 우리가 첫 케이스가 돼 버렸다”고 말했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도쿄 김민희 특파원 haru@seoul.co.kr
  • “군더더기 다 걷어냈다, 음악만 남기고”

    “군더더기 다 걷어냈다, 음악만 남기고”

    회사의 기획에 의존하지 않고 자신들의 앨범을 직접 만드는 아이돌 그룹은 손에 꼽을 정도다. 2009년 데뷔해 한류 아이돌 대열에 선 그룹 비스트는 지난 7월 발표한 정규 2집 앨범에서부터 ‘자체 프로듀싱 그룹’의 타이틀을 달았다. 그 뒤에는 멤버 용준형(24)이 있었다. 그는 비스트와 동료 가수들의 곡을 써 오다 지난해 12월 솔로로 나선 멤버 양요섭의 앨범과 비스트 정규 2집에서 프로듀서를 맡았다. 전곡을 작사·작곡하고 앨범 전체를 조율하며 ‘아이돌’이라 얕보기 어려운 뮤지션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였다. 이번에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솔로 앨범 ‘플라워’를 내놓았다. “내 것도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데뷔 5년 만에 실현했다. “제 솔로 앨범에 대한 아무런 계획도, 구상도 없을 때 컴퓨터에 ‘용준형’이라는 폴더를 만들어 놨어요. 제가 하고 싶은 곡들을 만들어 폴더에 모아뒀죠. 음악을 해야겠다고 생각한 후 이제서야 첫발을 디딘 느낌입니다.” 타이틀곡인 ‘플라워’는 힙합 비트 위에 올려진 일렉트로닉 피아노와 색소폰 연주가 몽환적인 느낌을 준다. 낮게 읊조리는 노래와 랩에는 지나간 사랑의 순간을 꽃에 비유하는 시적인 가사가 담겨 있다. 역시 힙합 비트와 일렉트로닉 피아노로 따뜻한 느낌을 준 ‘슬로우’, 가수 지나와 함께 부른 팝 넘버 ‘애니씽’ 등 5곡이 수록됐다. 지금껏 함께 곡 작업을 해 온 단짝 친구 김태주와 작사·작곡한 곡들로, 전반적으로 힙합 비트 위에 어두우면서 서정적인 감성을 얹었다. 그런데 아이돌 그룹 멤버의 솔로 신고식치고는 어딘가 소박하다. 가만히 서 있는 옆모습이 새겨진 앨범 표지부터 뮤직비디오, 의상, 콘셉트 등 어느 하나도 파격적이거나 자극적인 것이 없다. “다른 것보다 음악을 돋보이게 하고 싶었어요. 그냥 투명한 플라스틱 케이스에 시디를 넣어 내놓고 싶었을 정도로 다른 겉치레 없이 음악만을 들려드리고 싶었어요. 그래서 군더더기는 다 걷어냈습니다.” 앨범이 나오기까지 그가 만들어 놓은 곡은 하드디스크 2개를 가득 채울 정도다. 한참 친구들과 어울려 다닐 나이인데도 그는 작업실에 ‘출석체크’를 한단다. 어떤 곡은 비트만 만들어 놓고, 어떤 곡은 가사까지 써 놓고도 마음에 들지 않으면 버렸다. “작업할 때는 곡이 잘 나온다 싶다가도 다음 날 다시 들어보면 ‘내가 왜 이런 곡을?’이라는 생각이 들 때가 많아요.” 하지만 만들고 지우는 반복 속에서도 한 뼘씩 성장함을 느낀다. “예전에 작업해 놓은 곡을 가끔씩 꺼내서 들어보면 민망해서 식은땀이 날 정도예요. 그러면서 ‘내가 발전을 하긴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 한 해 그는 그룹 활동과 작사·작곡 외에도 tvN 드라마 ‘몬스타’에 출연하면서 연기 신고식도 치렀다. “사람이 죽을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했을 정도로 극한의 스케줄을 경험했다. 하지만 그의 욕심은 끝이 없다. “음악도, 연기도 지금 시작일 뿐 목표 이상을 이뤄낸 건 아닙니다. 내년의 목표라면 누가 봐도 ‘쟤 많이 늘었네’라고 생각하게끔 하는 것입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기고] 아시아언론, 온라인으로 이웃을 묶어주는 중심/박달화 2014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 보도부장

    [기고] 아시아언론, 온라인으로 이웃을 묶어주는 중심/박달화 2014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 보도부장

    지난달 아시안게임 개최도시 중국 광저우에서 의미 있는 행사가 열렸다. 중국과 동남아에서 인기 상한가를 올리고 있는 K팝 그룹 JYJ가 2014인천아시안게임의 홍보대사로 참가해 인천아시아드송 ‘온리 원’(Only One)과 자신들의 히트곡 등을 선보였다. 광저우체육관을 가득 메운 7000여명 중국 팬들은 노래를 한국말로 따라하며 열광했고, 68개 중국 매체들은 열띤 취재 경쟁을 펼쳤다. 이런 현상은 앞서 10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렸던 쇼케이스에서도 마찬가지였다. 흥미로운 것은 쇼케이스가 열렸던 중국과 베트남을 제외한 나머지 아시아국가들이 JYJ의 소식은 물론 인천아시안게임에 관련 소식도 함께 소개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 11월 18일 베트남 뉴스는 ‘인천은 친환경적이고 역동적인 아시안게임을 개최할 준비가 돼 있다’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고, 이란 뉴스통신은 ‘이란 장애인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 선전을 다짐했다’는 소식을 올렸다. 이렇듯 아시아언론이 한류와 인천아시안게임을 자주 언급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대한민국의 대표 문화 아이콘으로 확고하게 자리 잡은 한류 붐이 첫 번째 이유겠지만 발달된 정보기술(IT) 환경과 온라인상으로 가까운 이웃이 된 아시아 언론의 높아진 위상도 한몫한다. 격상된 아시아 언론의 힘은 아시아태평양방송기구(ABU)에서도 엿볼 수 있다. 내년에 창립 50주년을 맞는 ABU는 세계 3대 방송기구 가운데 하나로 64개국 254개의 회원사로 구성돼 있는 거대조직이다. 저개발국에 대한 취재 노하우와 방송 기술지원, 프로그램 공동제작, 회원사들을 대표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나 국제축구연맹(FIFA)과의 중계권을 협상해 배분하는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는데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는 북한도 ABU의 지원을 받아 사상 처음으로 방송단을 현지에 파견할 수 있었다. 이런 변화된 아시아 언론 환경 속에서 아시아체육기자연맹(ASPU) 총회가 내년 8월 인천에서 열린다. 아시아 스포츠 전문기자들이 모이는 행사로 9월에 개막하는 인천아시안게임을 알리는 첫 단추라 할 수 있다. 한국체육기자연맹이 주최하는 이 총회가 성공적으로 열려 한국 스포츠 미디어의 위상을 높이고, 인천 아시안게임을 비롯한 한국의 역동적인 소식이 아시아 각국은 물론 세계 곳곳으로 널리 알려지길 열망한다.
  • 저금리 시대 직장인 소액투자 대안 ‘크라우드펀딩’

    저금리 시대 직장인 소액투자 대안 ‘크라우드펀딩’

    계약직 사원으로 근무 중인 신대영(26) 씨는 입사 2년차가 되면서 많지 않은 급여를 쪼개 재테크에 할애하기로 결심했다. 세후 150만 원의 급여 가운데 현재 납입 중인 40만원의 정기적금과 학자금대출, 차량유지비, 통신비, 생활비 등을 차감하고 남은 월 50만원을 종잣돈으로 매월 꾸준히 투자하기로 한 것. 하지만 소액투자가 가능한 펀드나 주식을 알아보았지만 증시는 불안하고 문을 닫는 제 2금융권도 늘어나는 것을 보며 마땅한 투자처를 결정하기가 힘들었다. 최근 창조경제 핵심과제에 크라우드펀딩이 포함되면서 저금리 시대의 새로운 투자처로 크라우드펀딩 시장이 각광받고 있다. 돈이 있는 사람과 필요한 사람을 직접 연결해 줌으로써 여유자본의 유동성을 높인 크라우드펀딩은 높은 진입장벽으로 대출이 쉽지 않은 제도권 금융시장의 기능을 일부 대체할 수 있는 사회 참여형 금융플랫폼이다. 국내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업체 가운데 가장 많은 거래 성사 건수를 기록하고 있는 곳을 보면 사업 자금, 생활비 마련, 전세자금 등에 사용할 제도권 금융 상품 이율이 부담스러운 이들이 주로 거래하고 있다. 돈을 빌려주는 사람은 이들의 사연을 읽고 자신이 투자할 금액과 받고 싶은 이자율을 결정해 경매에 참여하고 빌리는 사람이 원하는 액수에 도달하면 낙찰된다. 다수의 투자자가 대출신청자의 대출금액에 공동으로 참여, 투자할 금액을 결정한 뒤 약정된 기간 동안 원리금균등상환으로 원금과 이자를 매월 지급받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크라우드펀딩의 가장 큰 장점은 마땅한 투자처를 찾기가 쉽지 않은 저금리 시대에 안정적인 투자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머니옥션에 따르면 세금 27.5%와 연체율 10% 내외, 개인회생 등에 의한 원금 일부 손실을 감안해서 투자자 평균 수익률은 10%~13% 내외를 보이고 있다. 또한 투자자의 피해를 방지 하기 위해 자체 전문 심사 팀을 통해 대출을 승인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채권 추심 팀에서 철저한 연체 관리를 하고 있다. 2009년부터 꾸준히 투자를 해왔다는 김송현(31) 씨는 “비록 소액투자지만 나름의 원칙을 갖고 꾸준히 투자한 결과 만족할 만한 투자 수익을 거뒀다”며 “투자등급은 4~6등급, 대출목적이 분명하고 타당성이 있으며 상환계획이 구체적이고 진솔한 케이스를 우선순위에 두고 투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근 열린 국정감사에서 이르면 내년부터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매입한 개인투자자 지분을 인수하는 크라우드펀딩 전용 세컨더리펀드 조성을 추진하겠다는 중소기업청의 발표에 따라 크라우드펀딩 시장은 한층 활성화 될 전망이다.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매입한 개인투자자 지분이 세컨더리펀드를 통해 자금회수가 일어나면서 재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저금리 시대 직장인 소액투자 대안 ‘크라우드펀딩’

    저금리 시대 직장인 소액투자 대안 ‘크라우드펀딩’

    계약직 사원으로 근무 중인 신대영(26) 씨는 입사 2년차가 되면서 많지 않은 급여를 쪼개 재테크에 할애하기로 결심했다. 세후 150만 원의 급여 가운데 현재 납입 중인 40만원의 정기적금과 학자금대출, 차량유지비, 통신비, 생활비 등을 차감하고 남은 월 50만원을 종잣돈으로 매월 꾸준히 투자하기로 한 것. 하지만 소액투자가 가능한 펀드나 주식을 알아보았지만 증시는 불안하고 문을 닫는 제 2금융권도 늘어나는 것을 보며 마땅한 투자처를 결정하기가 힘들었다. 최근 창조경제 핵심과제에 크라우드펀딩이 포함되면서 저금리 시대의 새로운 투자처로 크라우드펀딩 시장이 각광받고 있다. 돈이 있는 사람과 필요한 사람을 직접 연결해 줌으로써 여유자본의 유동성을 높인 크라우드펀딩은 높은 진입장벽으로 대출이 쉽지 않은 제도권 금융시장의 기능을 일부 대체할 수 있는 사회 참여형 금융플랫폼이다. 국내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업체 가운데 가장 많은 거래 성사 건수를 기록하고 있는 머니옥션(www.moneyauction.co.kr)을 보면 사업 자금, 생활비 마련, 전세자금 등에 사용할 제도권 금융 상품 이율이 부담스러운 이들이 주로 거래하고 있다. 돈을 빌려주는 사람은 이들의 사연을 읽고 자신이 투자할 금액과 받고 싶은 이자율을 결정해 경매에 참여하고 빌리는 사람이 원하는 액수에 도달하면 낙찰된다. 다수의 투자자가 대출신청자의 대출금액에 공동으로 참여, 투자할 금액을 결정한 뒤 약정된 기간 동안 원리금균등상환으로 원금과 이자를 매월 지급받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크라우드펀딩의 가장 큰 장점은 마땅한 투자처를 찾기가 쉽지 않은 저금리 시대에 안정적인 투자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머니옥션에 따르면 세금 27.5%와 연체율 10% 내외, 개인회생 등에 의한 원금 일부 손실을 감안해서 투자자 평균 수익률은 10%~13% 내외를 보이고 있다. 또한 투자자의 피해를 방지 하기 위해 자체 전문 심사 팀을 통해 대출을 승인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채권 추심 팀에서 철저한 연체 관리를 하고 있다. 2009년부터 머니옥션을 통해 꾸준히 투자를 해왔다는 김송현(31) 씨는 “비록 소액투자지만 나름의 원칙을 갖고 꾸준히 투자한 결과 만족할 만한 투자 수익을 거뒀다”며 “투자등급은 4~6등급, 대출목적이 분명하고 타당성이 있으며 상환계획이 구체적이고 진솔한 케이스를 우선순위에 두고 투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근 열린 국정감사에서 이르면 내년부터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매입한 개인투자자 지분을 인수하는 크라우드펀딩 전용 세컨더리펀드 조성을 추진하겠다는 중소기업청의 발표에 따라 크라우드펀딩 시장은 한층 활성화 될 전망이다.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매입한 개인투자자 지분이 세컨더리펀드를 통해 자금회수가 일어나면서 재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친박, 靑·내각 진출 ‘정책통 선전, 정치인 부진’… 실세들은 당 장악

    친박, 靑·내각 진출 ‘정책통 선전, 정치인 부진’… 실세들은 당 장악

    지난해 대선캠프에서 뛰었던 주요 친박근혜계 인사들은 지금 어디에 있을까. 대선 1년째를 맞는 시점에서 ‘박근혜 사람들’의 행보는 ‘정책통의 선전, 정치권 출신의 부진’으로 요약된다. 이는 박근혜 대통령이 집권 1년 차에선 대선 공약의 기반을 닦는 데 최대한 주력하되, 여의도 정치와는 일정 정도 거리를 두어 온 행보와 무관치 않다. 당시 캠프 인물들을 되짚어 보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소속의 국회의원 출신들은 청와대·내각에 진출하는 ‘타율’이 낮은 반면, 공약을 성안한 국민행복추진위원회와 정책자문 역할을 맡았던 특보단 쪽에서는 그나마 발탁이 이뤄졌다. 대신 친박 실세 의원들은 당을 장악하고 있다. 하지만 집권 1년 차임을 감안하면 행정부·청와대에 선대위 출신 인사들이 추후 합류할 가능성은 계속 열려 있다. 행추위 부위원장이었던 진영 전 보건복지부 장관, 행추위원 김장수 대통령안보실장, 윤병세 외교부 장관, 윤창번 대통령미래전략수석이 대표적 입각 인사들이다. 남재준 국방안보 특보는 국가정보원장으로 자리를 이어 갔다. 행추위 산하 외교통일추진단 멤버였던 류길재 통일부 장관도 있다. 정치인 출신으로는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권영세 주중 대사 정도가 현 정부에 입성했다. 대선 때 각각 중앙선대위 공보단장과 직능본부장, 대변인, 종합상황실장을 맡았다. 오히려 대선 때는 일선에서 물러나 있던 친박 원로들의 요직 진출도 눈에 띈다. 당 상임고문 등으로 멀찌감치 떨어져 있던 허태열·김기춘 전·현 청와대 비서실장은 깜짝 발탁된 케이스다. 한때 친박계 좌장이었던 홍사덕 경선 캠프 공동선대위원장은 지난해 9월 불법 선거자금 수수 혐의로 검찰에 고발되며 탈당했지만, 최근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으로 부활했다. 박 대통령을 의원 시절부터 그림자 수행했던 이재만 보좌관, 정호성·안봉근 비서관은 각각 청와대 총무비서관, 제1·제2부속비서관 등 3인방을 이루고 있다. 반면 경제민주화 공약을 주도했던 김종인 행추위원장은 현 정부의 경제민주화 후퇴·인사 난맥상에 쓴소리를 하며 원거리를 유지하고 있다. 내년 3월 독일 출국 예정으로, 이미 탈당 결심을 굳힌 것으로 전해졌다. 행추위와 함께 대선캠프의 양대 축을 이뤘던 정치쇄신특위 안대희 위원장도 국세청 세무조사감독위원장을 맡고 서울시장 후보로도 거론되지만 역할은 크지 않다. 김용준 공동선대위원장은 대통령직인수위원장에 이어 현 정부 초대 총리로 지명됐지만 낙마했다. 김성주 공동선대위원장은 본업인 사업으로 돌아갔다. 대선 중반 구원투수로 총괄선대본부장을 맡았던 김무성 의원은 당에서 백의종군 중이다. 박근혜 공약을 성안했던 선대위 공약위원회 소속 안종범·강석훈 의원도 당에서 정부 법안 후방 지원을 맡고 있다. 기획조정 특보로 참모 격이었던 최외출 영남대 부총장, 박 대통령의 싱크탱크인 국가미래연구원의 김광두 원장 역시 학계에 머물러 있다. 경선캠프 총괄본부장·대선캠프 비서실장을 맡았던 최경환 의원은 여당 원내대표로 당·청 소통을 매개하고 있다. 대선 막판 수행단장으로 후보를 밀착 마크했던 윤상현 의원은 ‘실세’ 원내수석부대표다. 홍문종 선대위 조직본부장은 사무총장으로 당 살림을 이끌고 있다. 문재인 민주당 대선 후보의 사람들은 대부분 당직에 나서지 않고 공식 활동도 자제하며 잠행해 왔다. 그러다 최근 문 의원이 차기 대선 출마 의지를 밝히며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일부 되살아나고 있다. 친노무현계 좌장인 이해찬 전 민주당 대표는 지난 대선 때 당 대표를 사퇴한 후 현안에 대해서는 목소리를 내지 않고 있다. 문 의원의 ‘3철’ 중 이호철 전 문재인후원회 운영위원(전 청와대 민정수석)은 부산에서 잠행 중이다. 양정철 후보 비서실 메시지팀장(전 대통령홍보기획비서관)은 우석대 객원 교수로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전해철 의원은 원내에서 문 의원을 돕고 있다. 안철수 무소속 후보 측 박선숙 전 공동선대본부장은 중부대학교에 초빙교수로 출강한다. 김성식 전 공동선대본부장도 정치 전면에는 나서지 않고 있다. 그러나 안 의원은 이들과 지속적으로 신당 창당과 관련한 의견을 주고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호창 공동선대본부장은 안 의원의 새정치추진위원회 소통위원장을 맡았다. 유민영 전 대변인은 위기관리 컨설팅 회사를 차리고 대표 컨설턴트로 변신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美 모델 앰버 로즈, 출산 전후 사진 공개 “반전이네”

    美 모델 앰버 로즈, 출산 전후 사진 공개 “반전이네”

    미국의 모델 겸 영화배우이자 가수 위즈 칼리파(Wiz Khalifa)의 부인인 앰버 로즈(Amber Rose, 30)가 임신 전후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해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앰버 로즈는 유명한 미국 흑인 래퍼인 위즈 칼리파와의 사이에서 지난 2월 아들 세바스찬을 출산했다. 평소 굴곡있는 몸매를 자랑했던 앰버는 출산 후 여느 임산부와 마찬가지로 살이 오른 모습이었지만, 불과 10개월 만에 이전보다 더욱 ‘단련된’ 몸매를 선보여 주위의 부러움을 한 몸에 사고 있다. 그녀가 임신과 출산을 경험한 여성이라면 누구나 부러워하는 이유는 또 있다. 만삭에 임박했을 당시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을 올리며 “임신 9개월째인데도 튼살이 전혀 없다. 신께 감사하다”는 ‘자랑’을 늘어놓은 것. 지난 11월에는 “많은 연예인들이 아이를 낳은 여성들에게 ‘3개월 만에 다시 날씬한 몸매로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주지만 이는 극히 드문 케이스일 뿐”이라면서 요행을 바라지 말고 시간을 투자해야 이전 몸무게를 회복할 수 있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실제로 그녀는 아들을 출산한 후 꾸준한 음식관리와 운동으로 예전보다 더욱 탄력있는 몸매로 돌아가는데 성공했다. 한편 앰버 로즈는 세계적인 가수인 카니예 웨스트의 여자친구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으며, 지난 해 봄 현재의 남편인 위즈 칼리파와 법적 혼인신고를 마치고 공식적인 부부가 됐다. 나우뉴스부 @seoul.co.kr
  • 부작용 없는 탈모 예방, 관리 제품 선택 기준 ‘리블랙흑채’

    부작용 없는 탈모 예방, 관리 제품 선택 기준 ‘리블랙흑채’

    탈모를 호소하는 이들이 빠르게 늘어나면서 탈모시장의 성장세가 가파르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 탈모 시장은 연 4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모발이나 두피를 전문으로 관리하는 관리센터가 늘어나고 있으며 탈모샴푸, 흑채, 발모제 등의 탈모제품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처럼 탈모시장이 커진 것은 탈모로 고민하는 이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과거 탈모는 중년남성들의 전유물이라는 인식이 높았지만 오늘날은 유전적인 요인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나 생활습관 등의 후천적인 원인에 의해 남녀노소 구분 없이 탈모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탈모인구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탈모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하지만 인터넷 등을 통해 잘못된 관리법이 확산되면서 되레 부작용을 호소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탈모 예방하기 위해선 헤어 드라이어를 두피 쪽이 아닌 모발쪽으로 향하고, 빗은 끝이 둥글어 두피에 자극이 덜한 것을 사용하되, 빗질은 모발 끝부터 점차 위쪽으로 빗으며, 머리를 너무 세게 잡아당겨 묶지 말고, 가급적 열을 가하는 스타일링 도구 사용을 최소화 하는 것이 권장된다. 탈모시장의 성장에 힘입어 탈모인들의 대처법도 적극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과거에는 대다수 탈모환자들이 가발에 의존했던 것과 달리 오늘날은 흑채나 발모제, 탈모샴푸 등 다양한 기능성 제품을 사용하는 이들도 늘어나는 추세다. 이 가운데 특히 특히 최근 탈모환자들 사이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흑채는 뿌리거나 바르는 간편한 방식으로 하얗게 노출된 탈모부위에 외관상 머리 숱이 많아 보이도록 해주는 제품을 말한다. 하지만 이러한 흑채를 할 때는 신중한 선택이 요구된다. 두피에 자극을 주는 성분의 제품은 오히려 탈모를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분말형과 달리 스프레이형 제품은 두피에 직접적으로 분사를 하는 과정에서 모공이 막혀 악영향을 끼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흑채 분야에서 10여 년간 연구노하우를 가진 탈모닷컴 관계자에 따르면 흑채를 구입할 때는 제조일자를 먼저 확인해 오래 전에 제조된 것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권장된다. 또한 제품 용기 캡(뚜껑)이 단면 필터인지 이중필터인지 여부도 중요한 기준이다. 실제 이 업체에서는 오랜 시행착오 끝에 쌓인 노하우의 결과물로서 미세 이중필터 기술을 적용한 리블랙흑채를 출시했다. 디자인도 납작한 직사각형 케이스에 이어 최근 원통형 제품을 구성함으로써 휴대성을 높였다. 특히 리블랙흑채는 사용자의 건강을 고려해 헤나, 고삼, 녹차, 당귀, 다시마, 감초, 검정콩, 인삼, 하오수, 천궁 등 천연염색 원료를 함유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화학 시험연구원의 시험성적서에 의해서 Pd(납), Cd(카드뮴), Hg(수은) 등이 검출되지 않았다. 탈모닷컴 장기영 대표는 “천연펄프인 레이온을 사용해 두피에 무해한 리블랙흑채는 은나노코팅 항균처리로 두피를 건강하고 상쾌하게 해준다”며 “장소에 관계없이 간단히 사용하면서 평소 두피마시지 등의 관리를 병행한다면 탈모문제를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화보] ‘희망 밴드’ 컴패션밴드 공연 중 ‘브아걸’ 제아 눈물 ‘왈칵’

    [화보] ‘희망 밴드’ 컴패션밴드 공연 중 ‘브아걸’ 제아 눈물 ‘왈칵’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컴패션밴드 2집 앨범 ‘그의 열매’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 무대에서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가 눈물을 보이며 열창해 눈길을 모았다. 지난 2009년 1집 ‘사랑하기 때문에’ 이후 4년 만인 이번 앨범은 전세계 26개국의 가난한 어린이들을 1:1로 결연해 성인이 될 때까지 전인적(지적, 사회‧정서적, 신체적, 영적)으로 양육하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Compassion), 이곳의 후원자 중 공연과 관련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의 모임이 컴패션밴드다. 지난 2006년 차인표를 주축으로 결성한 컴패션밴드는 심태윤, 송은이, 황보, 리키김,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주영훈, 김태형, 나오미, 윤시윤, 한그루, 박시은, 엄지원, 예지원, 유선, 이윤미, 장민호 등 80여명의 멤버로 이루어져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발톱 22개 ‘희귀 고양이’ 英서 공개

    발톱 22개 ‘희귀 고양이’ 英서 공개

    영국에서 발톱이 총 22개나 되는 희귀한 고양이가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영국 켄트주에 사는 레이(Ray) 부부는 최근 12년 간 함께 살아온 고양이가 집을 나간 뒤, 독특한 발과 발톱 때문에 다시 되찾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레이 부부와 함께 살던 고양이 미스티(Misty)는 일반 고양이들과 달리 4발에 모두 발톱이 하나씩 더 있는 희귀 고양이다. 보통은 앞발에 각각 5개, 뒷발에 각각 4개씩 총 18개의 발가락과 발톱을 가졌지만, 미스티는 하나의 발가락에 발톱이 2개 있는 등 총 22개의 발톱을 가진 것. 레이 부부는 미스티가 집을 나간 지 7개월 정도가 흘렀을 무렵, 길을 잃고 집에 돌아오지 못하는 것으로 알고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길고양이를 데려다 보호하는 단체에서 미스티를 발견하고는 사이트에 올렸고, 레이 부부는 이 사이트에서 독특한 발톱을 가진 고양이를 보는 순간 미스티 임을 확신할 수 있었다. 동물보호단체의 관계자는 “미스티에게 마이크로칩이 없었기 때문에 주인을 찾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실제로 길 잃은 고양이가 주인과 다시 만날 확률이 높지 않다”면서 “미스티의 특이한 발톱과 발가락 때문에 재회가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미스티의 발가락은 선천적 증상 중 하나인 다지증(polydactyl에 의한 것으로, 유전적 변이가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고양잇과 동물 사이에서는 다지증이 유전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앞다리 또는 뒷다리에만 다지증이 나타나는 케이스도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포토] ‘브아걸’ 제아 공연 중 눈물 ‘왈칵’

    [포토] ‘브아걸’ 제아 공연 중 눈물 ‘왈칵’

    브라운아드걸즈 멤버 제아가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컴패션밴드 2집 앨범 ‘그의 열매’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09년 1집 ‘사랑하기 때문에’ 이후 4년 만이다. 전세계 26개국의 가난한 어린이들을 1:1로 결연해 성인이 될 때까지 전인적(지적, 사회‧정서적, 신체적, 영적)으로 양육하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Compassion), 이곳의 후원자 중 공연과 관련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의 모임이 컴패션밴드다. 지난 2006년 차인표를 주축으로 결성한 컴패션밴드는 심태윤, 송은이, 황보, 리키김, 제아(브라운아이드걸스), 주영훈, 김태형, 나오미, 윤시윤, 한그루, 박시은, 엄지원, 예지원, 유선, 이윤미, 장민호 등 80여명의 멤버로 이루어져 있다. 문성호PD sungho@seoul.co.kr
  • [포토] 컴패션밴드 쇼케이스 현장-제아

    [포토] 컴패션밴드 쇼케이스 현장-제아

    브라운아드걸스 멤버 제아가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컴패션밴드 2집 앨범 ‘그의 열매’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09년 1집 ‘사랑하기 때문에’ 이후 4년 만이다. 전세계 26개국의 가난한 어린이들을 1:1로 결연해 성인이 될 때까지 전인적(지적, 사회‧정서적, 신체적, 영적)으로 양육하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Compassion), 이곳의 후원자 중 공연과 관련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의 모임이 컴패션밴드다. 지난 2006년 차인표를 주축으로 결성한 컴패션밴드는 심태윤, 송은이, 황보, 리키김, 제아(브라운아이드걸스), 주영훈, 김태형, 나오미, 윤시윤, 한그루, 박시은, 엄지원, 예지원, 유선, 이윤미, 장민호 등 80여명의 멤버로 이루어져 있다. 문성호PD sungho@seoul.co.kr
  • [포토] 컴패션밴드 쇼케이스 현장-예지원

    [포토] 컴패션밴드 쇼케이스 현장-예지원

    배우 예지원이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컴패션밴드 2집 앨범 ‘그의 열매’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09년 1집 ‘사랑하기 때문에’ 이후 4년 만이다. 전세계 26개국의 가난한 어린이들을 1:1로 결연해 성인이 될 때까지 전인적(지적, 사회‧정서적, 신체적, 영적)으로 양육하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Compassion), 이곳의 후원자 중 공연과 관련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의 모임이 컴패션밴드다. 지난 2006년 차인표를 주축으로 결성한 컴패션밴드는 심태윤, 송은이, 황보, 리키김, 제아(브라운아이드걸스), 주영훈, 김태형, 나오미, 윤시윤, 한그루, 박시은, 엄지원, 예지원, 유선, 이윤미, 장민호 등 80여명의 멤버로 이루어져 있다. 문성호PD sungho@seoul.co.kr
  • [포토] 노래로 기적을 만드는 사람들 ‘컴패션밴드’

    [포토] 노래로 기적을 만드는 사람들 ‘컴패션밴드’

    컴패션밴드가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2집 앨범 ‘그의 열매’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저스트 어 미닛(Just a Minute)’ 곡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09년 1집 ‘사랑하기 때문에’ 이후 4년 만이다. 전세계 26개국의 가난한 어린이들을 1:1로 결연해 성인이 될 때까지 전인적(지적, 사회?정서적, 신체적, 영적)으로 양육하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Compassion), 이곳의 후원자 중 공연과 관련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의 모임이 컴패션밴드다. 지난 2006년 차인표를 주축으로 결성한 컴패션밴드는 심태윤, 송은이, 황보, 리키김, 제아(브라운아이드걸스), 주영훈, 김태형, 나오미, 윤시윤, 한그루, 박시은, 엄지원, 예지원, 유선, 이윤미, 장민호 등 80여명의 멤버로 이루어져 있다. 문성호PD sungho@seoul.co.kr
  • [포토] 컴패션밴드 쇼케이스 현장-송은이

    [포토] 컴패션밴드 쇼케이스 현장-송은이

    송은이가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컴패션밴드 2집 앨범 ‘그의 열매’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사회를 보고 있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09년 1집 ‘사랑하기 때문에’ 이후 4년 만이다. 전세계 26개국의 가난한 어린이들을 1:1로 결연해 성인이 될 때까지 전인적(지적, 사회‧정서적, 신체적, 영적)으로 양육하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Compassion), 이곳의 후원자 중 공연과 관련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의 모임이 컴패션밴드다. 지난 2006년 차인표를 주축으로 결성한 컴패션밴드는 심태윤, 송은이, 황보, 리키김, 제아(브라운아이드걸스), 주영훈, 김태형, 나오미, 윤시윤, 한그루, 박시은, 엄지원, 예지원, 유선, 이윤미, 장민호 등 80여명의 멤버로 이루어져 있다. 문성호PD sungho@seoul.co.kr
  • [포토] 컴패션밴드 쇼케이스 현장-김범수 열창

    [포토] 컴패션밴드 쇼케이스 현장-김범수 열창

    김범수가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컴패션밴드 2집 앨범 ‘그의 열매’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연을 날리자’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09년 1집 ‘사랑하기 때문에’ 이후 4년 만이다. 전세계 26개국의 가난한 어린이들을 1:1로 결연해 성인이 될 때까지 전인적(지적, 사회‧정서적, 신체적, 영적)으로 양육하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Compassion), 이곳의 후원자 중 공연과 관련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의 모임이 컴패션밴드다. 지난 2006년 차인표를 주축으로 결성한 컴패션밴드는 심태윤, 송은이, 황보, 리키김, 제아(브라운아이드걸스), 주영훈, 김태형, 나오미, 윤시윤, 한그루, 박시은, 엄지원, 예지원, 유선, 이윤미, 장민호 등 80여명의 멤버로 이루어져 있다. 문성호PD sungho@seoul.co.kr
  • [포토] ‘컴패션밴드’, 마음만큼이나 따듯한 미소

    [포토] ‘컴패션밴드’, 마음만큼이나 따듯한 미소

    개그우먼 송은이, 배우 예지원, 박시은 등이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컴패션밴드 2집 앨범 ‘그의 열매’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09년 1집 ‘사랑하기 때문에’ 이후 4년 만이다. 전세계 26개국의 가난한 어린이들을 1:1로 결연해 성인이 될 때까지 전인적(지적, 사회?정서적, 신체적, 영적)으로 양육하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Compassion), 이곳의 후원자 중 공연과 관련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의 모임이 컴패션밴드다. 지난 2006년 차인표를 주축으로 결성한 컴패션밴드는 심태윤, 송은이, 황보, 리키김, 제아(브라운아이드걸스), 주영훈, 김태형, 나오미, 윤시윤, 한그루, 박시은, 엄지원, 예지원, 유선, 이윤미, 장민호 등 80여명의 멤버로 이루어져 있다. 문성호PD sungho@seoul.co.kr
  • [포토] 컴패션밴드 쇼케이스 현장-차인표

    [포토] 컴패션밴드 쇼케이스 현장-차인표

    배우 차인표가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컴패션밴드 2집 앨범 ‘그의 열매’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09년 1집 ‘사랑하기 때문에’ 이후 4년 만이다. 전세계 26개국의 가난한 어린이들을 1:1로 결연해 성인이 될 때까지 전인적(지적, 사회‧정서적, 신체적, 영적)으로 양육하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Compassion), 이곳의 후원자 중 공연과 관련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의 모임이 컴패션밴드다. 지난 2006년 차인표를 주축으로 결성한 컴패션밴드는 심태윤, 송은이, 황보, 리키김, 제아(브라운아이드걸스), 주영훈, 김태형, 나오미, 윤시윤, 한그루, 박시은, 엄지원, 예지원, 유선, 이윤미, 장민호 등 80여명의 멤버로 이루어져 있다. 문성호PD sungho@seoul.co.kr
  • 160회차 ‘TV 쏙 서울신문’

    -드라마 ‘감격시대’ 쇼케이스 현장 -한-아세안센터 ‘2013 한-아세안 현대 미디어아트전’ -[기록 36.5℃]카세트테이프 공장 연예·영상팀 @seoul.co.kr
  • 서울대 수시 일반고 합격자 9%P 줄어… 학력저하 현실로

    2014학년도 서울대 수시모집 선발 결과 일반고 출신의 일반전형 합격자 비율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상대적으로 외국어고와 과학고 등 특목고 출신 합격자는 늘었다. 고교 유형이 다양화되고 있는 가운데 일반고의 학력 저하가 현실화된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서울대는 6일 지역균형선발전형과 일반전형을 통해 2532명, 정원 외 기회균형선발특별전형Ⅰ을 통해 152명을 선발하는 등 모두 2684명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특히 모집인원이 1838명(최종 합격자 1833명)으로 가장 많았던 일반전형(검정고시 제외)에서 일반고 출신 518명이 합격해 전체의 28.3%를 차지했다. 지난해 662명(37.5%)이 합격한 데 비해 9.2% 포인트 줄었다. 반면 과학고와 영재고 출신의 합격자 비율은 지난해 21.8%에서 올해 25.1%로 3.3% 포인트 늘었다. 외국어고 합격자 비율도 지난해 9.5%에서 올해 13.3%로 3.8% 포인트 증가했다. 전체적으로 특목고 출신 합격자가 7.1% 포인트 늘어난 셈이다. 서울대 입학본부 관계자는 “일반고의 학력 저하 현상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았는데 이것이 현실화된 것은 아닌지 깊이 우려하고 있다”면서 “어떤 대책을 세울 수 있을지 심사숙고하고 있다”고 말했다. 모든 수시전형을 종합하면 일반고 합격자는 1243명(46.3%), 자사고 405명(15.1%), 자공고 80명(3.0%), 외국어고 250명(9.3%), 과학고 233명(8.7%)이었다. 지역별(외국 소재고 등 제외)로는 서울이 981명(37.0%)으로 가장 많은 합격자를 배출했다. 시는 895명(33.8%), 광역시 596명(22.5%), 군은 177명(6.7%)이었다. 서울대 관계자는 “군 지역 합격자가 지난해(215명)에 비해 소폭 줄었다”면서 “특히 기회균형선발특별전형Ⅰ에서 지역 학교장이 추천한 학생들이 예년과 달리 서울대가 생각하는 인재와 일치하지 않은 케이스가 많았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근 3년간 합격자가 없었던 8개 군 가운데 강원 정선군(정선고)과 전북 완주군(전주예고) 2곳이 새롭게 합격자를 배출했다. 성별로는 남학생이 1527명(56.9%), 여학생이 1157명(43.1%)으로 지난해보다 여학생 합격자가 2.8% 포인트 늘었고, 남학생 합격자는 줄었다. 합격자 등록은 오는 9~11일이며, 미등록 인원이 생기면 12일부터 추가 합격자를 개별 통지한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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