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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에일리 ‘손대지마’ 안무…‘좀비춤, 안마춤, 통춤’

    [영상]에일리 ‘손대지마’ 안무…‘좀비춤, 안마춤, 통춤’

    가수 에일리가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앨범 ‘매거진(Magazine)’ 발매 쇼케이스로 컴백을 알렸다. 이 날 에일리는 타이틀곡 ‘손대지마(Don’t touch me)’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소화해 내 쇼케이스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또 ‘손대지마’의 강렬한 피아노 라인과 드럼비트에서 서커스가 연상됐다는 에일리는 서커스 링 마스터로 변신, 광대 분장을 한 안무팀과 함께 한편의 서커스 공연을 보는 듯한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에일리는 쇼케이스가 끝난 뒤 기자간담회에서 ‘손대지마’의 안무인 ‘좀비춤(소름춤)’과 ‘안마춤’, 그리고 ‘통춤’을 소개하고 시범을 보이는 시간을 가지며 끼를 한껏 발산하기도 했다. 타이틀곡 ‘손대지마’는 남자에게 배신당한 여자의 돌아선 마음을 ‘손대지마’라는 직접적이고 확실한 표현으로 담아낸 노래다. 에일리의 곡 ‘보여줄게’로 이미 최고의 호흡을 과시한 바 있는 김도훈과 에일리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해 만든 ‘손대지마’는 90년대 영국을 풍미했던 브릿팝 스타일의 강렬한 피아노 라인이 귀를 즐겁게 만든다. 한편 에일리의 세 번째 미니앨범 ‘매거진(Magazine)은 에일리의 폭발적인 에너지와 강렬해진 성숙미를 ‘손대지마’, ‘문득병’, ‘이제는 안녕’, ‘미치지 않고서야’, ‘Teardrop’ 등 5곡 안에 담아냈다.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영상] 에일리 세 번째 미니앨범 ‘매거진(Magazine)’ ‘손대지마’로 컴백

    [영상] 에일리 세 번째 미니앨범 ‘매거진(Magazine)’ ‘손대지마’로 컴백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에일리의 세 번째 미니앨범 ‘매거진(Magazine)’ 발매 컴백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에일리는 수록곡 ‘문득병’, ‘이제는 안녕’과 타이틀 곡 ‘손대지마’의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에일리는 이 날 타이틀 곡 ‘손대지마’로 폭발적이고 시원시원한 가창력을 뽐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타이틀 곡 ‘손대지마’는 반복되는 피아노 건반 터치와 로우파이한 드럼 비트를 통해 남자에게 배신당한 여자의 돌아선 마음을 직접적이고 확실한 표현으로 담아낸 곡이다. 컴백 쇼케이스 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에일리는 “제가 처음으로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들이 세 번째 미니앨범에 담겨있다”면서 “조금 더 아티스트적인 모습을 이번 앨범에서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실제 이번 미니앨범 수록곡 ‘이제는 안녕’과 ‘티어드롭(Teardrop)’은 에일리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으며 ‘문득병’에는 에일리가 작사, 작곡 모두에 참여했다. 실제 경험담을 가사에 담아낸 것 아니냐는 질문에 에일리는 “팀원들의 의견을 모아 이야기를 만들어낸 것 뿐”이라고 부인했다. 한편 타이틀곡 ‘손대지마’를 비롯해 ‘미치지 않고서야’ ‘이제는 안녕’ ‘문득병’ ‘티어드롭(Teardrop)’ 등 총 다섯 곡이 수록된 에일리의 세 번째 미니앨범 ‘매거진(Magazine)’은 록, 힙합, 발라드, 미디엄 템포의 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한층 더 성숙해진 에일리의 감성과 목소리를 느낄 수 있다.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에일리, 한달여 만에 10kg 감량 ‘확 달라진 몸매’

    에일리, 한달여 만에 10kg 감량 ‘확 달라진 몸매’

    가수 에일리는 25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에일리는 새 앨범 수록곡 ‘문득병’을 포함해 ‘이제는 안녕’, ‘손대지마’등을 열창했다. 이날 에일리는 몰라보게 살이 빠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에일리는 “한 달 조금 넘게 걸려서 10kg을 감량했다. 일부러 그렇게 단 시간에 감량할 생각은 없었는데 그렇게 빠지게 됐다. 갑자기 체중이 빠지니까 체력이 많이 부족 했다. 작곡가 언니, 오빠들이 목소리도 살짝 바뀌었다고 하긴 했다. 그래도 지금은 최대한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조금씩 자리를 잡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 더팩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영상]에일리가 작사 작곡한 ‘문득병’ 들어보니…

    [영상]에일리가 작사 작곡한 ‘문득병’ 들어보니…

    가수 에일리가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앨범 ‘매거진(Magazine)’ 발매 쇼케이스로 컴백을 알렸다. 이날 ‘문득병’으로 컴백 무대의 문을 연 에일리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감성적인 ‘문득병’의 분위기를 한껏 살려 주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문득병’은 에일리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알려져 주목을 끌었다. 에일리는 “제가 처음으로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이다”라면서 “문득병의 가사는 팀원들의 의견을 모아 이야기를 만들어냈다”고 설명했다. ‘문득병’은 반복되는 짧고 간단한 일렉기타 연주를 주축으로 팝적이면서 귀에 맴도는 멜로디와 에일리의 음색이 돋보이는 미디움 템포의 곡이다. ‘문득병’은 시간이 지나도 문득문득 떠오르는 옛 연인에 대한 그리움 때문에 힘들어하는 마음을 노랫말에 담았다. 에일리는 이어 ‘이제는 안녕’과 타이틀 곡인 ‘손대지마’로 무대를 꾸리며 특유의 시원시원한 가창력과 강렬한 퍼포먼스로 무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이번 세 번째 미니앨범 ‘매거진(Magazine)’은 ‘보여줄게’로 환상의 호흡을 과시한 작곡가 김도훈, 한국 대표 힙합 그룹 다이나믹 듀오, 정기고의 ‘너를 원해’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프로듀서팀 Jakops, 귓방망이 등 실력파 음악 스태프들이 참여해 에일리의 팔색조 보컬과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에일리 10kg 감량, 글래머매력…감량 비법 운동은 안했다?

    에일리 10kg 감량, 글래머매력…감량 비법 운동은 안했다?

    가수 에일리가 10kg을 감량해 화제다. 25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는 에일리의 세 번째 미니앨범 ‘매거진’의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10kg를 감량하고 등장한 에일리는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일은 노래를 연습하면서 살도 빼야 했던 것이다”고 밝혔다. 에일리는 “하루에 500칼로리만 먹었다”며 “매일 새우, 소고기, 게살, 닭 가슴살 등 단백질만 섭취했고, 야채 두 컵에 과일 하나 이렇게 하루에 두 끼만 먹었다”고 다이어트 방법을 설명했다. 또한 “이를 악물고 했다. 쓰러지진 않더라. 운동은 따로 하지 않았지만, 안무연습을 많이 했다”며 “갑자기 에너지가 빠져나가니 체력이 달리면서 성량과 목소리가 조금 바뀌었다. 지금은 다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쇼케이스에서 에일리는 새 앨범 수록곡 ‘문득병’을 비롯해 ‘이제는 안녕’ ‘손대지마’ 등을 열창했다. 네티즌들은 “에일리 10kg 감량, 대단하다” “에일리 10kg 감량, 500칼로리만 먹다니” “에일리 10kg 감량, 힘들었겠다” “에일리 10kg 감량, 고생했구나” “에일리 10kg 감량, 나도 다이어트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일리, 폭풍 감량하고 물오른 미모

    에일리, 폭풍 감량하고 물오른 미모

    가수 에일리는 25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에일리는 새 앨범 수록곡 ‘문득병’을 포함해 ‘이제는 안녕’, ‘손대지마’등을 열창했다. 이날 에일리는 몰라보게 살이 빠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에일리는 “한 달 조금 넘게 걸려서 10kg을 감량했다. 일부러 그렇게 단 시간에 감량할 생각은 없었는데 그렇게 빠지게 됐다. 갑자기 체중이 빠지니까 체력이 많이 부족 했다. 작곡가 언니, 오빠들이 목소리도 살짝 바뀌었다고 하긴 했다. 그래도 지금은 최대한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조금씩 자리를 잡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 더팩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착한 테마파크 서울랜드의 사회공헌 행보

    착한 테마파크 서울랜드의 사회공헌 행보

    과천 서울랜드가 사회공헌활동과 지역 이웃들과의 상생 활동에 적극 앞장서 주목 받고 있다. 원내 공익성 매장 지원과 농수산물 온라인 판매, 모금, 기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전달해오고 있다. ○ 서울랜드 원내 공익성 매장 운영 지원해 서울랜드의 사회공헌활동은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번째로 서울랜드는 원내 공익성 매장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원내에 이윤추구가 아닌 공익성 매장을 열어 고객들과 소외된 이웃 모두에게 나눔의 즐거움을 전하고 있는 것이다. 세계의 광장에 위치한 ‘아름다운 가게’가 대표적인 사례다. 서울랜드는 지난 2012년, ‘아름다운 가게’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테마파크 최초로 ‘아름다운 가게’매장을 오픈했다. 서울랜드는 무상임대에 매장 수익금 전액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있으며 부모와 아이가 생활 속 재료로 재활용가죽팔찌, 단추반지, 티슈케이스 등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재활용품 체험장을 마련해 이웃과 환경을 생각하는 테마파크의 면모를 갖춰나가고 있다.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환상의 나라에 위치한 iCOOP생협 ‘자연드림’의 운영도 지원하고 있다. 공정무역과 윤리적 소비를 실천하는 비영리 매장인 ‘자연드림’은 서울랜드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친환경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랜드는 ‘자연드림’과 함께 친환경 식품 공급을 통해 환경, 농업, 나아가 소비자의 건강을 보호하는 일에 동참하고 있다. ○ 다문화•농촌 등 이웃 상생 공익 사업 꾸준히 진행 서울랜드는 다문화, 농촌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펼치며 이웃 상생 공익 사업에도 힘을 쏟고 있다. 작년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시 소재 ‘다문화가정’ 2,500가구를 서울랜드에 무료 초대해 가족 나들이 추억을 선물했다. 서울시와 함께 서울글로벌센터와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23개소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2010년부터 2년 간 서울랜드는 ‘지역재단’과 연계하여 농수산물 온라인 쇼핑몰을 자체 운영했다. 전국 각지의 농어촌 지역의 농산물을 판매하여 기업과 농촌의 상생관계를 공고히해왔다. 이외에도 한국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소외계층을 무료 초청하고 학생들의 체험학습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의 이웃들과 상생하는 공익사업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 ○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모금•기부 프로그램 마지막으로 서울랜드를 찾는 관람객들이 사회공헌에 동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서울랜드에서는 ‘사랑의 동전모으기’를 진행, 고객들이 함께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뜻깊은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벌이고 있다. 세계의 광장에 위치한 ‘월드비전 세계시민교육관’의 사랑의 동전모으기는 세계적인 국제구호활동 NGO단체인 ‘월드비전’과 ‘서울랜드’가 함께하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지구촌의 전쟁과 가난, 질병으로 고통 받는 이웃을 이해하고 나눔의 삶을 실천하는 방법을 배우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삼천리동산 연꽃분수’를 통해서도 구호활동을 지원한다. 관람객들이 소원을 담아 연꽃분수에 동전을 던지는 참여방식으로 이 곳에 모인 모든 동전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돼 관람객들에게 참여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외에도 서울랜드는 독거노인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과천구세군에 성금을 전달하고 과천지역 도서실 발전기금 및 장학금 지원, 사회복지시설 등 소외된 이웃들을 매년 지원해오고 있다. 서울랜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새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기획하고 참여를 확대하여 다양한 계층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나누는 착한 테마파크로서의 역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주 전 사망’ 여성 코미디언, 무덤 속에서 아이폰 6 찾기? ‘오싹해’

    ‘2주 전 사망’ 여성 코미디언, 무덤 속에서 아이폰 6 찾기? ‘오싹해’

    ‘2주 전 사망’ 여성 코미디언 아이폰 6 논란 이달 초 사망한 미국의 유명 코미디언의 SNS 계정에 아이폰 6을 구입하려고 한다는 게시물이 최근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무덤 속에서도 아이폰 6을 사고 싶다?’ 이 글이 올라온 경위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일각에서는 해당 코미디언이 사망하기 이전에 애플과 온라인 마케팅 계약을 체결하고 글을 써 둔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나온다. 21일(현지시간) 연예인 뉴스 전문 사이트 TMZ에 따르면 지난 19일 밤 유명한 여성 코미디언 조앤 리버스의 페이스북 계정에 ‘아이폰 4를 4년간 쓴 데 이어 새로 나온 아이폰 6로 업그레이드를 하려고 한다’는 취지의 글이 올라왔다. 이 글은 인스타그램에도 함께 올라왔던 것으로 보이며, 게시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삭제됐다. 리버스는 2010년 아이폰 4를 구입한 후 잘 써 왔으며 요즘 나오는 앱들이 큰 화면을 위해 설계돼 있고 전화기가 오래돼 배터리도 빨리 닳는다는 점 말고는 불만이 없다는 얘기를 적었다. 또 글 아래에는 아이폰 4의 사진이 함께 실려 있다. 그는 또 “(아이폰 4가) 그 자체로 매우 아름답기 때문에 케이스는 써 본 적이 없다”며 “디자인의 훌륭한 성과이며 훌륭한 제품이었다”고 지난 4년간의 사용 소감을 썼다. 게시물의 끝에는 ’#apple #iPhone #tech’라는 해시태그가 달려 있다. 무심코 보면 유명 연예인이 신변잡기를 올린 것처럼 보이지만, 문제는 리버스가 지난 4일 81세로 세상을 떠났다는 점이다. 이미 2주 전에 죽은 사람이 아이폰 4 사용 소감을 쓰고 아이폰 6로 교체하려고 한다는 계획을 밝힌 꼴이다. 페이스북 게시물의 내용으로 볼 때 이는 리버스가 사망하기 전에 실제로 작성해둔 글로 보이며, 내용 자체가 조작인 것으로 볼만한 근거는 없다. 아이폰 6을 구입하려고 한다는 얘기는 나와 있으나, 아이폰 6 자체에 대한 사용소감은 나와 있지 않고 구입했다는 얘기도 없기 때문이다. 이 글에 실제로 나와 있는 사용 소감은 2010년부터 4년간 써 온 아이폰 4에 관한 것뿐이다. 이 때문에 리버스가 애플의 마케팅 부서 또는 애플의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는 외주사와 생전에 계약을 체결해 이 글을 써 뒀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온다. 이 추측이 옳다면 리버스 사후 그의 페이스북 계정을 관리하는 사람이 저 글을 올렸다는 추측을 할 수 있다. 시사주간지 타임 등 일부 미국 매체들은 “리버스가 무덤 속에서 아이폰 6 판촉에 나서다” 등 제목을 달아서 이번 사건을 전하고 있다. ‘2주 전 사망’ 여성 코미디언 아이폰 6 논란 소식에 네티즌은 “‘2주 전 사망’ 여성 코미디언 아이폰 6 논란..오싹하다”, “‘2주 전 사망’ 여성 코미디언 아이폰 6 논란..진실은?”, “‘2주 전 사망’ 여성 코미디언 아이폰 6 논란..사람들에게 잊혀 지기 싫어서 아닐까?”, “‘2주 전 사망’ 여성 코미디언 아이폰 6 논란..나도 아이폰 6 갖고 싶다”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2주 전 사망’ 여성 코미디언 아이폰 6 논란) 연예팀 chkim@seoul.co.kr
  • 부동산경매, 감정평가액에 휘둘려서는 안 된다

    부동산경매, 감정평가액에 휘둘려서는 안 된다

    정부가 ‘9.1 부동산 대책’을 발표한 이후 서울과 수도권 아파트, 상가 경매시장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처럼 새로운 투자방식인 ‘부동산경매’가 주목 받고 있지만 이를 통해 부동산을 매수해도 되는지 확신을 갖기는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더군다나 ‘묻지마 투자’ 방식으로 인해 시세와 비슷한 가격에 낙찰되는 케이스가 종종 발생하면서 매수자들을 혼란에 빠트리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경매는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매입하는 게 가장 큰 장점인데 왜 시세에 근접하는 낙찰사례가 생기는 것일까. 이와 관련해 부동산경매 전문가들은 매수자들이 높게 책정된 감정평가금액을 그대로 맹신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특히 부동산경매 초보자들의 경우, 법원 감정금액이 시세와 동일하다고 착각하는 경향이 강하다고 한다. 하지만 실제로 살펴보면 경매물건의 감정평가금액이 시세보다 높게 책정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감정평가액을 낮게 책정하면 낙찰금액도 그만큼 낮아질 확률이 높은데, 그 결과 채권회수가 어려워진 채권자들은 감정평가사를 상대로 구상금을 청구할 수 밖에 없다. 이를 피하기 위해 감정평가사들이 법원 경매물건의 감정평가금액을 시세보다 높게 매길 수 밖에 없는 것. 그렇다면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부동산을 낙찰 받는 방법은 무엇일까. 부동산경매학원을 운영 중인 서승관 대표는 “무작정 경매에 들어가기 보다는 감정평가시점을 파악해 현재 시세와의 차이점을 찾아 분석한다면 낙찰에 성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서대표는 “올해 들어 부동산가격이 조금씩 상승하고, 여기에 정부가 발표한 부동산정책에 대한 기대심리까지 맞물리면서 부동산 시장이 회복 기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때 나오는 물건들은 시세 대비 감정가가 낮기 때문에 신건매물을 투자하기에 적절한 시기인 셈이다. 특히 대다수의 경매 초보자들은 신건매물에 관심이 적으므로 저평가되는 신건매물만 찾아낸다면 성공적으로 낙찰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부동산경매에 대한 정보와 이해가 부족해 고민이라면 초보 경매자들을 위한 경매교육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경사모경매학원(http://cafe.naver.com/nscompany)은 2,300여명의 수강생을 배출한 부동산경매학원으로, 초보자들을 위한 68기 부동산경매 기초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현재 기초 오전반과 저녁반 수강생을 각 40명 선착순 모집하고 있으며 10월 8일부터 7주간 진행된다. 오전반은 매주 월, 수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저녁반은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수업이 진행되며 수료생들에게는 부동산경매교육을 재수강할 수 있는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수강신청에 앞서 10월 6일(월) 저녁 7시 30분에 열리는 무료 공개강의에 참석하면 미리 경매강의를 체험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전화(02-3473-7077)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일리 신곡 ‘손대지마’ 티저 영상 화제

    에일리 신곡 ‘손대지마’ 티저 영상 화제

    가수 에일리의 신곡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22일 에일리의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측은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신곡 ‘손대지마’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을 예고했다. 티저 예고편에는 한층 화려해진 에일리의 모습과 강렬한 멜로디가 더해져 이번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오는 25일 공개되는 에일리의 세 번째 미니앨범 ‘매거진(Magazine)’에는 타이틀곡 ‘손대지마’를 비롯해 ‘미치지 않고서야’, ‘이제는 안녕’, ‘문득병’, ‘티어드롭(Teardrop’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한편 에일리는 25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컴백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영상=YMCent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여름에 록페 즐기셨나요~ 가을엔 인디와 ‘치맥’이 기다립니다

    여름에 록페 즐기셨나요~ 가을엔 인디와 ‘치맥’이 기다립니다

    록 페스티벌의 계절인 여름을 지나 가을에는 국내 인디 뮤지션들이 꾸미는 야외 페스티벌이 인기다. 특히 해외 아티스트들의 라인업으로 관객들을 흥분시키는 여름 록 페스티벌과 달리 가을 음악 페스티벌은 뮤지션 개개인의 공연뿐 아니라 체험과 강연, 이색 무대 등이 더해진 개성 있는 기획으로 관객들에게 손짓한다. 조이올팍페스티벌(27~2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은 공연과 강연이 결합한 페스티벌로, 지친 청춘들에게 ‘힐링’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강연이 열린다. 27일에는 영화평론가 허지웅이 ‘버티는 삶에 관하여’, 영화감독 장항준이 ‘힘내라 청춘’을 주제로 강연하며 28일에는 김성주 아나운서가 ‘꽃은 흙에서 핀다’, 방송인 김제동이 ‘사람이 사람에게’라는 주제로 관객들과 소통한다. 이승환과 바버렛츠, 양방언과 어반자카파가 이색적인 합동 공연을 펼치며 두 번째 달, 정기고, 불독맨션, 윤한 등이 함께한다. 책과 스포츠, 뷰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부대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2만 2000원. 1544-1555. 올해 처음 열리는 ‘딜리셔스 뮤직 시티-치맥 카니발’(10월 16~17일 서울 마포구 DMC문화공원)은 ‘치맥’(치킨+맥주)이라는 부제를 내세워 시선을 모으고 있다. 야외 음악 공연을 보면서 치킨과 맥주를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그동안 음악 페스티벌에서 음식이 공연 틈틈이 배를 채우는 요소였다면 ‘딜리셔스 뮤직 시티’는 음식도 페스티벌의 일부분으로 비중을 키웠다. 주최사인 CJ E&M 음악사업부문 관계자는 “‘페스티벌=음악’이란 고정관념보다 음식을 음악과 함께 강조해 모두가 먹고 즐기는 카니발 형태의 페스티벌”이라고 설명했다. 술탄 오브 더 디스코와 바버렛츠, 소란, 이한철밴드 등 실력과 화제성을 겸비한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오른다. 1만 9000원~4만 4000원. 02)371-6059 대표적인 가을 음악 페스티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4’(10월 18~1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는 한국 대중음악에 영향을 끼친 전설적인 아티스트를 재조명하는 무대가 열린다. 총 5개의 무대 중 핸드볼경기장에 설치되는 ‘홀 오브 페임’ 무대에선 데뷔 앨범 ‘사랑하기 때문에’ 한 장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 유재하(1962~1987) 헌정 공연이 펼쳐진다. 조규찬과 스윗소로우, 이한철, 오지은 등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출신 뮤지션들이 유재하의 명곡들을 재해석하며, 대회 수상자들로 구성된 ‘유재하 동문회’가 선정한 신인 아티스트들의 쇼케이스 무대도 양일간 열린다. 참여하는 뮤지션들의 면면이 화려하다. 이소라와 이적을 비롯해 메이트, 언니네이발관, 옥상달빛, 노리플라이, 빌리어코스티 등 총 59팀이 이름을 올렸다. 또 설치미술가들의 작품이 전시되고 놀이공간이 마련되는 등 부대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8만 8000원~14만원. 1544-1555.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에일리 ‘손대지마’ 신곡 티저 영상 공개…도발적인 눈빛에 화려해진 에일리

    에일리 ‘손대지마’ 신곡 티저 영상 공개…도발적인 눈빛에 화려해진 에일리

    ‘에일리’ ‘손대지마’ ‘에일리 티저’ 에일리 신곡 티저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가수 에일리(25·이예진)가 컴백을 앞두고 신곡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에일리는 22일 오전 소속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손대지마’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을 예고했다. 공개된 ‘손대지마’ 티저 영상은 한층 강렬하고 화려해진 에일리의 모습과 귓가를 자극하는 강렬한 멜로디로 기대감을 높였다. 25일 선보이는 에일리의 세 번째 미니앨범 ‘매거진(Magazine)’은 타이틀곡 ‘손대지마’를 비롯해 총 5곡이 수록되어 있다. 브릿팝 스타일의 락, 힙합, 발라드, 미디엄템포의 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에일리는 앨범 발매일인 25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250여명의 팬들과 함께 컴백 쇼케이스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내게 맞는 전기자전거, ‘이것’ 하나면 만들 수 있다

    내게 맞는 전기자전거, ‘이것’ 하나면 만들 수 있다

    자전거 타기 좋은 계절인 가을이 왔다. 선선한 날씨 덕에 출퇴근을 하거나 장거리 여행을 하며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전기자전거가 인기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전기자전거는 사람의 힘과 모터, 배터리를 이용한 동력의 힘을 함께 사용하는 방식의 자전거로 패달링을 할 때 도움을 주는 파스(PAS : Power Assist System or Pedal Assist System)방식과 스로틀을 사용해 엑셀링을 하는 방식이 있다. 국내에는 파스방식과 스로틀 방식을 겸용한 제품들이 주류를 이룬다. 현재, 전기자전거 법안이 국회에 상정 중이며 안전행정부에서도 법안이 통과되면서 전기자전거시장이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는 사용자의 개성과 자전거 성능·부품을 결정할 수 없는 일반전기자전거의 단점을 보완한 전기자전거 컨버전 키트를 사용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전기자전거 컨버전 키트는 일반자전거를 자신에게 딱 맞는 전기자전거로 변신시켜주기 때문에 누구나 자신만의 자전거를 만들기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런 가운데 국내 스타트업 기업인 그린휠(주)(대표 최승호)에서는 전기자전거 컨버전 키트인 ‘G-Bike Standard 250’을 출시했다. 전기자전거 컨버전 키트는 일반자전거를 전기자전거로 변신시켜주는 제품으로 ‘지바이크’는 스로틀과 파스 방식 모두 활용 가능하다. 배터리와 컨트롤러가 일체형인 제품으로 배선이 간결한 ‘지바이크’는 후륜모터(36V 250w), 리툼이온 배터리(36V 9Ah)를 사용한다. 완충시간은 4시간 30분 정도 걸리는데, 풀파워 사용 시 30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파스로 패달링을 겸용한다면 70km를 주행할 수 있다. 무게는 6.8kg으로 시중의 비슷한 성능의 전기자전거 키트와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가벼운 편이다. 10kg대 초반의 자전거에 장착할 경우 18kg정도의 전기자전거를 만들 수 있다. 여기에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는 USB출력포트를 제품의 전면부에 장착했으며, 대형 LCD패널을 사용해 주행 중 속도나 거리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 도난 방지를 위한 디지털 락이 설치돼 있다. ‘지바이크’의 배터리 케이스는 난연 폴리카보네이트 자재를 사용했는데, 3mm의 두께의 고급자재로 외부충격을 잘 견딜 수 있고 잘 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옵션사양으로 변속기 및 브레이크 작동에 영향이 적은 스로틀과 유압브레이크에도 이용 가능한 전자식 브레이크 센서가 있다. 출시가는 119만원, 출시기념으로 한정할인 이벤트를 할 예정으로 인터넷쇼핑몰 지바이크샵(www.gbikeshop.co.kr)에서 16일 이후부터 예약구매가 가능하다. 현재 지바이크 대리점과 장착점을 모집 중으로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031-259-7874)로 하면 된다. 한편, 그린휠은 경기도 G창업프로젝트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의 기술창업 지원을 받았으며 2013년 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스마트폰연동 전기자전거 컨버전 키트를 개발한 후, 기술성을 인정받아 ‘독일뉘른베르크 국제발명전시회’에서는 동상,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서는 금상을 수상한 기업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액세서리도 스마트해 진다! 급성장한 스마트폰 액세서리 시장

    액세서리도 스마트해 진다! 급성장한 스마트폰 액세서리 시장

    우리나라의 휴대폰 보급률은 이미 100%를 넘었다. 그 중 스마트폰이 차지하는 비율을 71.6%다. 특히 20대와 30대는 스마트폰 보유율이 각각 98.9%, 97.3% 로 사실상 모두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국민의 대부분이 스마트폰을 사용함에 따라 스마트폰 악세서리 시장도 함께 성장하며 스마트폰만큼이나 스마트한 악세서리가 인기를 끌고 있다. 너도나도 셀카봉 요즘 길거리에서 이색적인 장면들이 목격되고 있다. 길다란 막대를 들고 사진을 찍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스마트폰을 끼워 누가 찍어주지 않아도 셀카 기능을 활용하여 원하는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길이도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어 사진 찍기를 좋아하는 스마트폰 이용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다양한 스마트폰 케이스 단순히 핸드폰 보호만 하는 스마트폰 케이스의 시대는 갔다. 요즘은 다양한 기능을 하는 스마트폰 케이스들이 인기다. 클러치백처럼 만들어져 가방대신 들고 다니며 패션 아이템이 될 수 있는 케이스, 케이스 자체가 배터리 기능을 하는 케이스 등 개성 있고 특이한 스마트폰 케이스들이 눈 길을 끌고 있다. 최근에는 스마트폰 주위를 터치패드로 만들어주는 신기한 케이스도 등장해 많은 관심이 쏠렸다. 모든 것을 거치한다! 스마트폰 거치대 스마트폰을 거치할 수 있는 거치대 시장도 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그만큼 스마트폰 엑세서리 시장은 포화 상태다. 그래서 소비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품질이다. 스마트폰 거치대 ‘대쉬크랩’은 최고급 품질의 거치대로 인정받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스마트폰 전 기종 거치가 가능한 단단한 거치 클립에 거치 부분은 스마트폰 손상 방지와 미끄럼 방지를 위한 실리콘 패드가 있고 360도 자유자재 회전이 가능해서 원하는 대로 거치하여 사용할 수 있다. 강력흡착력으로 스마트폰 외에도 다양한 무거운 물건들을 거치하여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으며 흡착면은 물로 씻어내면 접착력이 원상복구 된다. 대쉬크랩은 고품질로 승부하며 제대로 오래 쓰고 싶은 거치대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는 5000만 인구 중 3800만 명이 가입해 스마트폰 보급률 세계 1위다. 스마트폰 액세서리 시장도 그에 발맞춰 소비자들을 만족시키는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이며 더욱 큰 성장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태연, 태티서 타이틀곡 뮤비 비하인드 스토리 고백..

    태연, 태티서 타이틀곡 뮤비 비하인드 스토리 고백..

    16일 오후 태티서의 새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태티서 멤버 티파니는 타이틀곡 ‘할라’ 뮤비 촬영에피소드를 고백했다. 사진=서울신문DB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상)윤도현, 한편의 드라마같은 ‘우리 사랑했던 시간만큼’으로 컴백

    (영상)윤도현, 한편의 드라마같은 ‘우리 사랑했던 시간만큼’으로 컴백

    윤도현이 5년 만에 솔로 미니앨범을 들고 컴백했다. 6일 오후 서울 홍대 무브홀에서 윤도현의 솔로 미니앨범 ‘노래하는 윤도현’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자신의 솔로곡들로만 채워진 이 음반은 2009년 솔로미니앨범 ‘하모니’와 디지털 싱글 ‘당신이 만든 날씨’ 이후 5년 만이다. 이날 무대에 오른 윤도현은 이번 앨범의 더블 타이틀곡인 ‘빗소리’와 ‘우리 사랑했던 시간만큼’에 이어 자신의 대표곡을 리메이크한 ‘가을 우체국 앞에서’를 차례로 선보였다. 첫 번째 타이틀 ‘우리 사랑했던 시간만큼’은 이별 후 공허함을 표현한 곡으로, 어쿠스틱 기타 선율이 더해져 곡의 슬픈 느낌을 배가시킨 곡이다. 윤도현은 “‘우리 사랑했던 시간만큼’은 제목을 짓는데 굉장히 애를 먹었다. 다양한 제목들이 후보에 있었다. 한 편의 드라마 같은 곡이라 드라마 같은 제목을 붙여봤다”고 설명했다. 매력적인 그의 음색이 더욱 인상적인 ‘우리 사랑했던 시간만큼’을 타이틀곡으로 내건 윤도현의 이번 솔로 미니앨범은, 또 다른 타이틀인 감성 가득한 포크 곡 ‘빗소리’를 비롯해 총 다섯 곡이 실려 있다. 윤도현은 “다양한 음악을 하고 싶은 마음이 항상 있다. 내 시작이 포크음악이다. 그런 맥락에서 솔로를 통해 포크의 감성이 짙은 곡을 발표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윤도현은 오는 10월 2일부터 19일까지 대학로 학전블루 소극장에서 ‘노래하는 윤도현’ 발매 기념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태티서,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공개.. ‘무슨 일?’

    태티서,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공개.. ‘무슨 일?’

    16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는 태티서의 새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태티서 멤버 티파니는 타이틀곡 ‘할라’ 뮤비 촬영에피소드를 고백하며 “‘트윙클’에서는 눈을 깜빡일 때 마다 옷이 바뀌었었는데 7번 갈아입었다”며 “이번에는 그 때보다 더 크고 멋있게 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사진=서울신문DB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코끝 시큰한 윤도현의 ‘가을 우체국 앞에서’ 리메이크곡 라이브 열창

    코끝 시큰한 윤도현의 ‘가을 우체국 앞에서’ 리메이크곡 라이브 열창

    가수 윤도현이 19년 만에 ‘가을 우체국 앞에서’를 리메이크했다. 윤도현은 6일 오후 서울 홍대 무브홀에서 솔로 미니앨범 ‘노래하는 윤도현’의 발매기념 쇼케이스 행사를 가졌다. 이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우리 사랑했던 시간만큼’과 감성 가득한 포크 곡 ‘빗소리’를 포함해 총 다섯 곡이 실렸다. 또한 1995년에 발매했던 ‘가을 우체국 앞에서’를 리메이크해 눈길을 끈다. 이에 대해 윤도현은 “‘가을 우체국 앞에서’를 모니터 할 때와 부를 때, 가슴이 차오르는 미묘한 감정을 느꼈다. 이 노래가 가진 힘을 공연장 곳곳에서 느꼈다. 노래를 들으면 코끝이 시큰해진다”고 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윤도현은 “이 곡은 가사가 갖고 있는 엄청난 힘이 있다. 사랑하는 연인들, 헤어진 연인도 충분한 감정을 느낄 수 있다. 명곡 중의 명곡이라 생각해 리메이크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날 무대에 오른 윤도현은 이번에 리메이크한 ‘가을 우체국 앞에서’는 물론 타이틀곡 ‘빗소리’와 ‘우리 사랑했던 시간만큼’을 열창했다. 한편 윤도현은 오는 10월 2일부터 19일까지 대학로 학전블루 소극장에서 ‘노래하는 윤도현’ 발매 기념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태티서 할라 뮤비 뒷이야기 밝혀..

    태티서 할라 뮤비 뒷이야기 밝혀..

    16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는 태티서의 새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태티서 멤버 티파니는 타이틀곡 ‘할라’ 뮤비 촬영에피소드를 고백하며 “‘트윙클’에서는 눈을 깜빡일 때 마다 옷이 바뀌었었는데 7번 갈아입었다”며 “이번에는 그 때보다 더 크고 멋있게 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사진=서울신문DB 연합뉴스
  • 디멘션 시스템으로 생생한 TV 음향 즐기세요

    디멘션 시스템으로 생생한 TV 음향 즐기세요

    사운드바 시장이 놀라울 정도로 급성장하고 있다. GFK 통계에 따르면 올해 유럽 내 사운드 바 시장규모는 2013년 대비 약 113%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2012년 대비 100% 성장률을 기록했다. 미국에서도 2013년과 2012년 대비 각각 60%, 50%의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2013년 사운드 바의 세계 시장 규모는 10억 유로, 한화로 약 1조 4000억원 정도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TV가 점차 얇아짐에 따라 사운드 퀄리티가 저하되어 사운드 바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가는 현 추세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발맞춰 유럽 오디오 브랜드 ‘포칼(FOCAL)’이 ‘디멘션 시스템(Dimension System)’을 출시하며 주목받고 있다. 디멘션 시스템은 이미 프랑스 및 유럽 현지에서 가치를 인정받은 바 있다. 지난 5월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유럽영상음향협회 어워드(EISA Awards)에서 디멘션 사운드바는 2014-2015 홈시어터 사운드바 부문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되었다. 32년의 역사를 가진 유럽영상음향협회 어워드는 유럽 20개국, 50여 개의 전문지 대표들이 연합체를 구성해 제품의 기술‧디자인‧혁신성 등을 평가해 부문별 최고 제품을 선정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외신 반응도 호평 일색이다. 영국 유명 오디오 전문지 왓하이파이(What HiFi) 역시 지난 1월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제품 박람회인 ‘CES2014’에서 최고의 제품(Stars of CES2014)으로 디멘션 시스템을 선정했다. 이 매체는 “우아한 사운드바, 본질에 충실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 놀랄만큼 강력한 5.1 채널의 사운드”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디멘션 시스템의 핵심은 전형적인 리스닝 위치인 스윗 스팟(Sweet Spot)이 아니더라도 청취자가 있는 공간이라면 어디에서든 압도적이고 풍성한 소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제품이 고안되었다는 점이다. 디멘션 시스템의 5.1 채널을 구현하는 다섯 개의 울트라 플랫 스피커는 두께가 26mm에 불과하지만 성능은 더욱 향상되었다. 알루미늄 케이스가 소리의 진동을 잡아줘 방해요소를 제거하고 최적의 사운드를 구현해낸다. 또한 우퍼가 따로 떨어져 있는 타 제품들과는 달리, 디멘션 시스템의 서브 우퍼는 플레이트 형식으로 되어 있어 사운드 바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넓고 납작한 우퍼 플레이트에 사운드 바를 더하면 감쪽같이 사운드 플레이트로 변신하는 것이다. 포칼 관계자는 “디멘션 시스템은 5.1 채널을 구현하여 압도적인 사운드 퀄리티를 자랑한다”며 “넓은 공간에서 소리는 더욱 진동하고, 앞뒤로 운동하는 힘에 의해 만들어지는 웅장한 저역은 가슴을 울리는 힘있는 사운드를 뿜어낸다. 그야말로 스펙터클한 ‘리얼 TV 사운드’”라고 소개했다. 포칼의 제품은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매장(02-549-9081)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focalkorea.co.kr)를 참조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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