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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적 라식수술의 대가 ‘Dan Z. Reinstein’, “스마일라식으로 시력교정술 부작용 예방가능”

    세계적 라식수술의 대가 ‘Dan Z. Reinstein’, “스마일라식으로 시력교정술 부작용 예방가능”

    스마일라식(릴렉스 스마일라식)은 라식의 명가 독일에서 라식·라섹수술의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 탄생시킨 수술법으로 안전성을 인정받아 전 세계적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세계적으로 각막수술 권위자로 인정받는 영국의 Dan Z. Reinstein와 일본의 Kimiya Shimizu가 스마일라식으로 시력교정술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안과 전문의 사이에서 새로운 이슈가 되고 있다. 영국의 Dan Z. Reinstein와 일본의 Kimiya Shimizu은 세계 안과전문 의학잡지 EYEWORLD를 통해 스마일라식이 일반 라식·라섹에서 발생하는 부작용을 줄여주고, 회복시간도 단축시키는 것이 가능하다는 내용의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영국의 Dan Z. Reinstein은 논문에서 “일반 라식·라섹의 경우 절편을 만드는 과정에서 각막에서 가장 강한 부위인 각막실질층 앞쪽이 절단되어 수술 후에 안압을 견디는 힘이 부족할 수 있게 되는데 스마일라식은 각막 절편을 만들지 않고 신개념 레이저를 사용해 각막실질층을 그대로 투과함으로써 앞부분이 보존 된다. 각막의 힘이 유지되는 덕분에 외부충격에 강하고 원추각막증의 위험성을 예방 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Kimiya Shimizu의료진은 논문에서 “2010년부터 스마일라식수술로 시력교정술을 집도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그 이유로 “높은 안전성 때문”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스마일라식 수술은 기존 수술보다 높은 기술력을 요구하므로 소비자가 수술 받을 병원을 선택 할 때 의료진의 높은 기술력을 신중히 검토할 것이 고려된다. 영국의 Dan Z. Reinstein와 일본의 Kimiya Shimizu의료진이 인정한 스마일라식분야의 세계적 권위를 가지고 있는 국내의료진으로 구형진원장이 있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가장 많은 스마일라식 수술을 진행하며 뛰어난 수술결과를 보유하고 있다. 스마일라식은 전세계적으로 10만건 정도 시행됐을 만큼 성행하는 수술법이다. 국내의 구형진원장은 2년간 8000케이스 이상의 성과 가지고 있으며, 2014년 세계안과 전문학회에서 공식적으로 ‘스마일라식 세계적권위자’(SMILE Global Luminary)로 선정됐다.
  • 에이핑크, ‘Pink LUV’ 쇼케이스 현장서 男心 녹이는 애교 살랑살랑

    에이핑크, ‘Pink LUV’ 쇼케이스 현장서 男心 녹이는 애교 살랑살랑

    걸그룹 에이핑크가 20일 오후 서울 삼성동 JBK 컨벤션홀에서 미니 5집 앨범 ‘PINK LUV’ 발매를 기념하는 쇼케이스를 진행하며 포토타임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에이핑크의 미니 5집 ‘PINK LUV’의 타이틀곡 ‘LUV’은 댄스곡이지만 슬픈 느낌이 느껴지는 곡으로 멤버들의 가창력 뿐만 아니라 한층 깊어진 곡 해석 능력을 엿볼 수 있다. 에이핑크는 오는 21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 무대를 가진 후, 오는 24일 미니 5집을 본격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현장영상]홀로서기 나선 니콜 타이틀곡 ‘마마(MAMA)’ 직접 들어보니…

    [현장영상]홀로서기 나선 니콜 타이틀곡 ‘마마(MAMA)’ 직접 들어보니…

    가수 니콜이 첫 솔로 미니앨범 쇼케이스를 열고 홀로서기에 나섰다. 니콜은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첫 솔로 미니앨범 ‘퍼스트 로맨스(First Romance)’ 발매 쇼케이스를 열고 타이틀곡 ‘마마(MAMA)’의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오른 니콜은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안무로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 청아하면서도 우수에 젖은 듯한 창법으로 귀를 사로잡았다. 이날 니콜은 그룹 카라로 활동하던 때와 달리 혼자 전곡을 불러야 하는 부담이 커지지 않았냐는 질문에 “올해 초 뉴욕에 갔을 때, 보컬을 다시 처음부터 시작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배웠다. 녹음을 하면서도 여러 창법을 시도했고 가장 어울리는 목소리를 찾았다”고 답했다. 이어 니콜은 “이번 앨범은 저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으로 준비했다. 그룹 활동에서는 보여주지 못했던 부분이 많았다. 하지만 솔로로는 이미지를 변신해 ‘니콜이 솔로를 하고 있구나’ ‘앞으로가 기대되는 가수다’라는 얘기를 듣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니콜의 첫 번째 미니 앨범 ‘퍼스트 로맨스(First Romance)’는 총 여섯 트랙으로 사랑에 관한 아름다움, 이별, 그리움 등이 동시에 담겨져 있다. 특히 타이틀곡 ‘마마(MAMA)’는 니콜이 카라 시절부터 호흡을 맞춰온 뮤직 프로듀스팀 스윗튠(SWEETUNE)이 작곡을, 미국 유명 안무가 루암 케플레지(Luam Keflezgy)와 저멜 맥윌리암스(Jemel McWilliams)가 안무로 참여하는 등 심혈을 기울여 만든 앨범이다. 19일 첫 번째 미니앨범 ‘퍼스트 로맨스(First Romance)’를 발매한 니콜은 각종 음악 방송 출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제공=B2M엔터테인먼트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현장영상]홀로서기 ‘니콜’ 첫 데뷔 앨범 쇼케이스 현장

    [현장영상]홀로서기 ‘니콜’ 첫 데뷔 앨범 쇼케이스 현장

    가수 니콜이 첫 솔로 미니앨범 쇼케이스를 열고 솔로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니콜은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첫 솔로 미니앨범 ‘퍼스트 로맨스(First Romance)’ 발매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마마(MAMA)’로 무대를 열었다. 타이틀곡 ‘마마(MAMA)’는 니콜이 카라 시절부터 호흡을 맞춰온 뮤직 프로듀스팀 스윗튠(SWEETUNE)이 작곡을, 미국 유명 안무가 루암 케플레지(Luam Keflezgy)와 저멜 맥윌리암스(Jemel McWilliams)가 안무로 참여하는 등 심혈을 기울여 만든 앨범이다. 이날 쇼케이스에 검은색 점프수트에 찢어진 스타킹으로 다소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니콜은 몸의 선을 강조한 안무로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무대를 선보였다. 또 섹시함 속에 청아하면서도 우수에 젖은 듯한 반전 창법으로 주위를 집중시켰다. 이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니콜은 솔로로 전곡을 불러야 하는 부담이 없느냐는 질문에 “처음부터 노래를 시작한다는 생각으로 발성부터 다시 노래를 배웠다”고 답했다. 이어 니콜은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저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컸다. 그룹 활동에서는 보여주지 못했던 부분이 많았었는데 솔로로는 이미지를 변신해 ‘니콜이 솔로를 하고 있구나’ ‘앞으로가 기대되는 가수다’라는 얘기를 듣고 싶다”라고 다부진 포부를 밝혔다. 니콜의 첫 번째 미니 앨범 ‘퍼스트 로맨스(First Romance)’는 ‘이노센트(Innocent)?’ ‘마마(MAMA)’, ‘7-2=오해’, ‘조커(Joker)’, ‘Love’, ‘마마(Inst.)’ 등 총 여섯 트랙으로 사랑에 관한 아름다움, 이별, 그리움 등이 동시에 담겨져 있다. 19일 첫 번째 미니앨범 ‘퍼스트 로맨스(First Romance)’를 발매한 니콜은 각종 음악 방송 출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제공=B2M엔터테인먼트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니콜 MAMA’ 찢어진 스타킹 사이로 다리 쫙 벌려 ‘충격’

    ‘니콜 MAMA’ 찢어진 스타킹 사이로 다리 쫙 벌려 ‘충격’

    ‘니콜 MAMA’  솔로가수로 변신한 니콜이 신곡 ‘MAMA’의 쇼케이스를 열었다. 19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니콜의 첫 솔로앨범 ‘퍼스트 로맨스’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니콜은 검은색 원피스에 찢어진 스타킹으로 파격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의상에 드러나는 탄탄한 복근이 눈길을 끌었다. 그룹 카라 시절 깜찍했던 안무에서 탈피, 도발적인 안무로 솔로 신고식을 치렀다. 니콜은 “가장 어필하고 싶었던 안무는 간주에서 피아노를 치며 남자 댄서들을 불러내는 동작”이라며 이번 앨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니콜 MAMA를 접한 네티즌들은 “니콜 MAMA, 노래 섹시하네”, “니콜 MAMA, 망사 스타킹이라니”, “니콜 MAMA, 도발적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상]‘마마(MAMA)’로 컴백한 니콜 “인피니트 동우에게 고맙다”

    [영상]‘마마(MAMA)’로 컴백한 니콜 “인피니트 동우에게 고맙다”

    그룹 카라에서 홀로서기에 나선 니콜이 인피니트 동우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니콜의 첫 솔로 데뷔 미니앨범 ‘퍼스트 로맨스(First Romance)’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 날 쇼케이스 현장에서 니콜은 타이틀곡 ‘마마(MAMA)’로 첫 무대를 꾸몄다. 검정색 점프수트를 입은 니콜은 남성 댄서들과 호흡을 통해 성숙한 여성의 면모를 부각시켰다. 타이틀곡 ‘마마(MAMA)’는 집에선 순진하고 착한 딸이지만 남자친구와는 앙큼한 사랑을 만들어가는 딸이 엄마에게 고해성사를 하듯 풀어낸 곡이다. 니콜의 첫 솔로앨범 ‘퍼스트 로맨스(First Romance)’에는 타이틀곡 ‘마마(MAMA)’를 포함하여 사랑에 관한 아름다움, 이별, 그리움 등을 주제로 여섯 트랙의 곡들이 실려있다. 특히 이번 앨범 수록곡 ‘7-2=오해’는 그룹 인피니트 멤버 동우가 랩 피처링을 맡아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니콜은 “평소 친했던 인피니트 동우 오빠와 게임으로 피처링 내기를 했었다”면서 “게임에서는 결국 제가 졌지만 동우 오빠와 노래 분위기와 잘 어울릴 것 같아 부탁했더니 선뜻 해준다고 했다. 고마웠다”고 털어놨다. 인피니트 동우 외에도 이번 니콜의 앨범에는 스피카 멤버 김보아, 에릭남, 틴탑 리키가 참여했다. 니콜은 19일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솔로로서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제공=B2M엔터테인먼트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지드래곤의 그녀’ 키코, ‘진격의 거인’ 여주인공 낙점

    ‘지드래곤의 그녀’ 키코, ‘진격의 거인’ 여주인공 낙점

    일본의 톱모델이자 배우인 미즈하라 키코(24)가 인기 만화를 영화화한 ‘진격의 거인’ 실사판에서 히로인 미카사 역을 맡은 것으로 드러났다. 일본 산케이스포츠 온라인판 산스포닷컴은 20일 배우 미우라 하루마(24) 주연의 영화 ‘진격의 거인’(히구치 신지 감독, 내년 여름 개봉)의 나머지 배역이 19일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주인공 에렌 예거를 미우라 하루마가 연기하는 것 외에 이목을 끌고 있던 것은 바로 여주인공 역할. 미카사 아커만이라는 이 배역에는 미즈하라 키코가 결정됐다. 키코는 빅뱅 지드래곤과의 열애설로 한국에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두 사람이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여러 번 포착됐지만 빅뱅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이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또 다른 배역으로, 에렌과 미카사의 소꿉친구인 아르민 알레르토에는 혼고 카나타(24)가, 조사병단 분대장인 한지 조에는 이시하라 사토미(27)가 연기한다. 이번 실사판에서는 스토리를 향상시키기 위해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하는데 인류 ‘최강의 남자’로 스토리의 열쇠를 쥐고 있는 인물인 시키시마를 하세가와 히로키(37)가 맡는다. 배역 결정에 대해 사토 요시히로 프로듀서는 “원작의 캐릭터에 외모가 닮은 여부는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 (원작자) 이사야마 하지메와 여러번 논의하고 캐릭터의 정신을 구현할 수 있는 배우라는 기준만 정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실사영화에 캐스팅된 배우들의 모습은 ‘진격의 거인 전시회’(도쿄 모리미술관, 이달 28일부터 내년 1월 25일)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마침내 노래하는 양희은

    마침내 노래하는 양희은

    통기타를 둘러메고 ‘아침 이슬’을 간절히 부르던 양희은(62)은 1970년대 청년문화의 아이콘이었다. 한동안 라디오 DJ와 방송, 공연으로 팬들을 만나 온 그는 존재 자체만으로도 전설적인 포크 가수로 회자됐다. 그런 그가 다시 새로운 모험에 나섰다. 8년 만에 새 음반을 발표한 것으로도 모자라 난생처음 뮤직비디오를 찍고 ‘레옹’으로 분장했다. LP 시대에 활동했던 그가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는가 하면, 라이브 카페에서 쇼케이스도 열었다. “요즘 젊은 사람들은 제가 ‘웃기는 아줌마인데 노래도 잘한다’ 정도로 알더라고요. 젊은 PD들이 저를 취재해도 제 70, 80년대 노래를 잘 모르고요.” 그렇게 말하면서도 44년 차 가수의 여유는 고스란히 묻어났다. “가수가 살아 있는 건 노래를 통해서입니다. 이제는 기지개를 켜고 최선을 다해 (음악 인생을) 잘 마감하자는 생각입니다.” 19일 공개되는 새 음반 ‘2014 양희은’은 한 곡 한 곡이 저마다 다른 색깔을 뿜어낸다. ‘나영이네 냉장고’는 잔잔한 듯 경쾌한 스윙 리듬을 기반으로 한 포크 재즈, ‘서른 즈음에’ 작곡가 강승원과 호흡을 맞춘 ‘당신 생각’은 감미로운 팝 발라드의 듀엣곡이다. ‘내 생에 가장 아름다운 말’은 기타와 피아노, 첼로 단 세 악기로만 편곡된 잔잔한 발라드, 뮤지컬 ‘식구를 찾아서’의 두 넘버를 편곡해 듀엣곡으로 만든 ‘넌 아직 예뻐’는 동생 양희경과 주거니 받거니 하는 보컬이 뮤지컬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양희은의 풍부하고 여유로운 보컬은 굳이 변화를 주지 않아도 다양한 장르의 모든 곡에 맞춤옷처럼 들어맞는다. 장르만큼이나 노래들에 담긴 메시지도 다채롭다. ‘나영이네 냉장고’에서는 ‘아침밥을 먹어야 든든하다’며 자식들의 엉덩이를 토닥거리고 ,‘참 좋다’에서는 삶의 찬란한 아름다움에 감탄한다. ‘하루만’에서는 삶에 대한 열망을, ‘나는 사랑할 거야’에서는 뜨거운 자기애를 노래한다. 위로와 격려, 삶에 대한 성찰과 관조 등 예순두 살의 가수가 전하는 이야기는 우연인지 필연인지 공감과 위로를 추구하는 최근의 대중문화계 트렌드와도 포개진다.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갈구하듯 그는 후배들과의 작업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이한철, 육중완(장미여관), 한동준, 강승원 등 함께 작업한 뮤지션 중에는 난생처음 얼굴을 마주한 이들도 있었다. 후배 연예인들과 격의 없이 어울리며 완성한 ‘나영이네 냉장고’ 뮤직비디오는 파격에 가깝다. 개그우먼 송은이가 메가폰을 잡은 뮤직비디오에서 그는 우스꽝스러운 선글라스를 끼고 젊은이들을 타이르는 등 코믹 연기에 도전했다. 그는 “나이가 들면서 신선한 발상이 달린다”며 “젊은 후배들과 함께하면 기를 받는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음반 발매와 별개로 그는 ‘뜻밖의 만남’이라는 프로젝트도 이어 가고 있다. 후배 뮤지션들과 공동 작업한 곡을 하나씩 디지털 싱글로 공개하는 것으로, 지금까지 윤종신과 이적이 참여했다. 그는 다음달 11~14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백양콘서트홀에서 새 음반 발매 기념 콘서트를 연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영상]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프롬 마이 하트’ 뮤비 공개…“서프라이즈하네”

    [영상]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프롬 마이 하트’ 뮤비 공개…“서프라이즈하네”

    배우들로 구성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그룹 서프라이즈(서강준, 유일, 공명, 강태오, 이태환)의 타이틀곡 ‘프롬 마이 하트(From my heart)’ 뮤직비디오(이하 뮤비)가 전격 공개됐다.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는 18일 정오 일본, 중국, 태국 등을 비롯한 아시아 6개국 프로모션 투어 개최를 기념해 발매하는 첫 번째 싱글 음원 공개와 함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배우 김새론과 함께 촬영을 진행한 타이틀곡 ‘프롬 마이 하트(From my heart)’의 뮤직비디오 전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뮤비 영상 속 서프라이즈 멤버들은 라이더 재킷으로 스트릿룩을 선보이며 바이크와 트럭을 타고 등장해 각자 다른 개성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여자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김새론은 청초한 모습으로 서프라이즈 다섯 멤버 가운데 한 사람을 짝사랑하는 소녀 역할을 맡아 아련한 눈빛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김새론이 과연 누구를 좋아하는지는 멤버 각자와의 상상 장면을 통해 아름다운 영상미로 연출됐다. 뮤비 후반부에는 다섯 멤버 모두 서커스 단원으로 변신해 배우 그룹답게 훈훈한 비주얼과 함께 다양한 마술을 선보이는가 하면, 매혹적인 눈빛의 서강준이 신비로운 금빛 가루를 흩날리는 엔딩으로 마지막을 장식한다. 포토그래퍼이자 필름 디렉터인 이전호 감독에 의해 연출된 이번 ‘프롬 마이 하트(From my heart)’ 뮤비는 판타지 감성을 자극하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서정적이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서프라이즈의 첫 싱글 타이틀곡 ‘프롬 마이 하트(From my heart)’는 히트메이커 조영수와 유명 작사가 김이나가 의기투합해 만든 곡으로, 30인조의 웅장한 오케스트라와 함께 하며 서정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또한 사랑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칠 수 있는 남자들의 이야기를 가사로 표현하며 애틋한 감성을 완성했다. 한편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는 18일 정오 첫 번째 싱글 타이틀곡 ‘프롬 마이 하트(From my heart)’ 및 수록곡인 ‘점프(Jump)’의 음원을 공개했으며, 같은 날 개최된 ‘서프라이즈 파티’라는 타이틀의 쇼케이스와 팬미팅을 시작으로 오는 12월부터 본격적인 아시아 투어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영상=officialfantagio,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프롬 마이 하트’/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시론] 모뉴엘의 부실 징후는 재무제표에 있었다/권수영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한국회계학회장

    [시론] 모뉴엘의 부실 징후는 재무제표에 있었다/권수영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한국회계학회장

    매출액 1조원 클럽으로 기술력과 아이디어로 각종 혁신상을 수상한 모뉴엘이 법정관리를 신청하면서 금융권에 큰 충격을 줬다. 모뉴엘의 신화적인 매출액 성장이 허위 자료를 통한 분식회계였다는 사실이 모든 사람을 경악하게 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가 2007년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기조연설에서 ‘모뉴엘을 주목하라’고 한 이후 너도나도 모뉴엘을 칭송했다. 중소기업청은 모뉴엘을 ‘히든 챔피언’이라고 치켜세웠으며, 국내 언론들은 ‘해외에서 더 인정받는 기업’이라고 입을 모았다. 심지어 법정관리를 신청하기 한 달여 전인 9월 12일자 유력 일간지에는 ‘모뉴엘, 유럽 소비자시장 본격 진출’ 등이 나올 정도로 모뉴엘의 사기극을 감지하지 못했다. 그런데 5년 만에 매출이 17배 증가한 모뉴엘이 10월 20일 갑자기 법정관리를 신청하면서 상황이 급변했다. 관세청 조사 결과 모뉴엘의 매출액 1조 1400억원 중 1조원 이상이 금융권 허위수출 채권 매각이었다. 폐기 처분돼 실제 가격이 8000원 정도의 홈시어터 PC 케이스를 250만원에 120만대 이상 수출한 것처럼 꾸몄다. 이를 몰랐던 무역보험공사는 대출 보증을 섰고 수출채권까지 발행해 은행에서 빌린 돈이 무려 3조 2000억원에 달했다. 그러나 이 와중에도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은 모뉴엘의 이상 징후를 감지하고 이미 6월에 대출 상환을 요구해 손실을 면할 수 있었다. 이 은행들의 노하우는 싱겁게도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대출 심사였다. 그들은 모뉴엘의 재무제표를 들여다보고 단기 채무를 상환할 능력과 비정상적인 거래의 징후를 파악할 수 있었다. 지난해 모뉴엘의 매출액은 1조 1400억원, 영업이익 1000억원, 당기순이익은 600억원이었다. 그러나 영업 현금 흐름은 15억원 적자여서 영업 활동으로 현금이 들어오는 게 아니라 오히려 나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상적인 경영 상황은 아니었다. 현금이 부족한 와중에도 모뉴엘은 중간배당을 70억원이나 지급하는 ‘도덕적 해이’를 저질렀다. 박홍석 대표는 모뉴엘 지분 94.7%를 보유했다. 순이익은 영업 현금 흐름과 발생액의 합인데 흔히 발생액의 비중이 높으면 이익의 질이 떨어진다고 한다. 영업 현금 흐름이 거의 없다면 이익은 발생액으로 이뤄진 것이다. 원인은 매출채권 413억원과 재고자산 631억원이 증가해 발생했다. 이는 해외 법인 간 가공거래로 발생한 채권과 해외 현지법인을 통해 몇 번 돌려 수출했던 물건을 다시 한국으로 수입한 재고자산이 누적돼 생긴 것으로 분석된다. 단기차입금 1800억원을 상환하기 위해 새로 2000억원을 차입한 것도 자금 융통이 긴박했음을 시사한다. 결국 신규로 차입해 기존 차입금을 상환하는 돌려 막기인 셈이다. 1년 이내 현금이 될 수 있는 당좌자산이 1000억원인데 나갈 현금이 1400억원인 것도 유동성을 우려스럽게 한다. 자산규모 3400억원의 모뉴엘은 485억원의 유형자산을 보유해 제조업체임을 감안할 때 낮은 유형자산 비율이다. 그나마 이 유형자산의 대부분이 부동산이어서 실제 시설장치는 17억원에 불과했다. 이 정도의 설비로 1조원대의 매출을 올린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다. 결국 재무제표를 자세하게 들여다봤으면 비정상적인 정황임을 쉽게 감지할 수 있었다. 앞으로 제2, 제3의 모뉴엘이 나오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우선 재무제표를 꼼꼼하게 들여다보고 부실 징후가 있으면 미리 솎아 내야 한다. 허위 자료를 만들어 가공의 매출과 재고를 조직적으로 만들지라도 재무제표상에는 허점이 드러날 수밖에 없다. 매출은 체격이고, 이익은 체력, 현금은 혈액이다. 아무리 외형이 크고 이익이 나도 현금이 돌지 않으면 외부로부터 수혈할 수밖에 없고, 수혈을 무한정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영업을 해서 돈이 들어와야 회사가 제대로 돌아간다는 기본을 항상 인식해야 할 것이다.
  • [영상]‘니콜’ 첫 앨범 ‘퍼스트 로맨스(First Romance)’ 프리뷰 영상 공개…19일 컴백

    [영상]‘니콜’ 첫 앨범 ‘퍼스트 로맨스(First Romance)’ 프리뷰 영상 공개…19일 컴백

    카라 멤버에서 홀로서기에 나선 니콜이 컴백에 앞서 첫 솔로 앨범의 음원 맛보기 영상을 공개했다. 18일 자정 니콜은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니콜의 첫 솔로 미니앨범 ‘퍼스트 로맨스(First Romance)’의 프리뷰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그간 노출되지 않았던 니콜의 미공개 재킷 이미지와 함께 타이틀곡 ‘마마(MAMA)’를 비롯해 ‘이노센트(Innocent)?’, ‘7-2=오해’, ‘조커(Joker)’, ‘러브(LOVE)’까지 니콜의 이번 앨범에 수록된 5곡의 하이라이트 음원을 전부 들을 수 있다. 그루브한 리듬 위에 섹시하면서도 우수에 젖은 듯한 니콜의 창법이 돋보이는 타이틀곡 ‘마마(MAMA)’부터 니콜과 에릭남이 작사에 참여한 ‘이노센트(Innocent)?’, 인피니트 동우의 랩으로 기대를 모으는 ‘7-2=오해’, 뒤이어 ‘조커(Joker)’, ‘러브(LOVE)’까지 니콜의 맑고 청아한 음색이 귓가를 사로잡는다. 한편, 니콜은 19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퍼스트 로맨스(First Romance)’를 발매하고 같은날 서울 청담동 소재 일지아트홀에서 쇼케이스를 개최, 처음으로 자신의 솔로 무대를 선보인다. 이후 니콜은 각종 음악 방송 출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영상=Nicole (니콜)/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재기 노리는 금호아시아나 박삼구 회장 외로운 투쟁

    재기를 노리고 있는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사면초가다. 금호아시아나가 재기하기 위해서는 금호산업을 되찾는 일이 급선무다. 지분 구조가 ‘금호산업-아시아나항공-금호터미널’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금호산업을 잃으면 아시아나항공, 금호터미널 경영권도 찾기 어려운 구도다. 그런데 내년 본격화될 금호산업 매각을 앞두고 심상찮은 움직임이 일고 있다. 현재 금호산업 지분은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5.30%, 박 회장의 장남인 박세창 금호타이어 부사장이 5.10%를 쥐고 있다. 채권단을 빼면 박 회장 일가가 최대 주주다. 그런데 최근 호반건설이 이 회사 지분을 6.16%로 늘리면서 박 회장 일가를 바짝 쫓고 있다. 기업 인수합병(M&A) 관계자는 “호반건설이 보유 자금력도 탄탄한 데다 M&A 전문가를 미리 영입한 만큼 경영권 인수전에 적극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강력한 수준의 우선매수권을 행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문제는 자금 동원 능력이다. 전체 지분의 50%+1주를 들이는 데 필요한 자본은 시가로만 2500억원 규모. 여기에다 시가총액 9000억원 상당의 아시아나항공 경영권, 금호고속 우선매수권까지 지닌 금호터미널 지분 100% 등을 감안하면 엄청난 프리미엄이 붙을 전망이다. 박 회장 입장에서는 보유 현금과 나머지 자산 매각, 우호적인 투자자(FI) 모집으로 금호산업을 쉽게 인수할 것으로 생각했는데 의외의 복병이 나타난 것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금호고속 매각을 놓고 최대 주주인 IBK투자증권-케이스톤 사모펀드(PEF)와 금호아시아나그룹 간 갈등도 깊어지고 있다. PEF는 최근 금호그룹이 임명한 김성산 대표이사가 금호고속 매각 가치를 훼손시키고 매각 절차를 방해한다며 김 대표를 해임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으로서는 그룹의 모태인 금호고속마저 잃어버릴 위기에 처했다. 아시아나항공도 최근 지난해 7월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 착륙사고와 관련, 정부로부터 45일 운항정지 처분을 받았다. 아시아나항공은 17일 국토교통부에 이의를 신청한다고 밝혔지만 처분이 경감될 가능성이 그리 높지 않다. 우군도 없다. 박 회장은 외롭게 싸워야 한다. 금호석유화학이 그룹에서 떨어져 나가면서 형제의 도움은커녕 적대 관계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영상]에이핑크 ‘LUV(러브)’ 뮤직비디오 티저…늦가을 그리움 ‘물씬’

    [영상]에이핑크 ‘LUV(러브)’ 뮤직비디오 티저…늦가을 그리움 ‘물씬’

    걸그룹 에이핑크의 미니 5집 앨범 타이틀곡 ‘러브(LUV)’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했다. 17일 정오 에이핑크는 에이핑크 공식 유튜브 채널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LUV(러브)’의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에이핑크 멤버들은 늦가을 쓸쓸하게 혼자 텅 빈 방 안에서 첫사랑을 그리워하며 짙은 아련함을 물씬 풍긴다. 에이핑크의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는 “이번 뮤직비디오 속에서는 그리움과 아련함을 잘 표현하는 게 관건이었는데, 에이핑크 멤버들이 표현을 잘 해준 것 같다”면서 “멤버들이 서로 조언과 격려를 함께 나누며 촬영을 진행하면서 무리 없이 마무리를 지었다. 완성도 높은 뮤직비디오가 나오게 될 것 같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번 ‘러브(LUV)’ 뮤직비디오는 에이핑크의 ‘노노노(NoNoNo)’, ‘마이마이(MyMy)’, ‘몰라요’ 등 수많은 작업을 함께 해온 바 있는 쟈니브로스의 홍원기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에이핑크는 20일 미니 5집 쇼케이스를 진행하고 21일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 출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새 음반은 24일 자정에 공개된다. 사진·영상=Apink (에이핑크)/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금호고속 최대주주 “대표이사, 매각 방해” 해임

    금호고속 매각을 놓고 IBK투자증권-케이스톤 사모펀드(PEF)와 금호아시아나그룹 간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PEF는 금호그룹이 임명한 김성산 대표이사를 해임하고 PEF 운용 인력인 김대진·박봉섭씨를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PEF는 “김 전 대표이사가 금호그룹 지시에 따라 금호고속 매각 가치를 훼손시키고 매각 절차를 방해해 해임이 불가피했다”고 밝혔다. 다만 PEF는 금호고속의 일상적인 경영과 조직 안정을 위해 김 전 대표이사의 집행임원 사장 지위는 유지했다. 이에 앞서 금호아시아나그룹은 그룹 모태인 금호고속을 되찾기 위해 경쟁자들에게 “인수전에 참여하지 말라”는 편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PEF는 김 대표의 해임 사유로 금호고속 이사회가 결의한 금호리조트 유상증자 참여 불이행, 금호고속 매각절차 방해하는 사내조직 활동 방치 등을 들었다. 이어 “이런 매각 방해행위로 금호고속 기업 가치가 훼손되면 금호터미널이 PEF에 출자한 후순위 지분의 대규모 손실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금호그룹 측의 매각 방해 행위가 지속되면 형사상 고소·고발 및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소송 등 법적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금호아시아나그룹은 “금호고속 대표이사 해임은 절차상 문제와 주식매매계약(SPA)을 위반한 불법 해임이기에 무효”라며 “매각이 순조롭지 않게 진행되자 금호아시아나에 전가하는 것일 뿐 금호고속 매각 절차를 방해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금호고속은 1946년 고(故) 박인천 금호아시아나그룹 창업주가 세웠고, 2012년 IBK 케이스톤에 팔렸다. 매각 당시 박삼구 회장은 금호터미널에 우선매수청구권을 부여, 상황이 좋아질 경우 이 회사를 되찾을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해뒀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영상]니콜 마마(MAMA) 2차 티저영상 공개…‘탄탄한 몸매’ 비결은?

    [영상]니콜 마마(MAMA) 2차 티저영상 공개…‘탄탄한 몸매’ 비결은?

    그룹 카라 탈퇴 후 본격적으로 홀로서기에 나선 가수 니콜이 신곡 ‘마마(MAMA)’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니콜의 소속사 B2M엔터테인먼트는 14일 니콜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퍼스트 로맨스(First Romance)’의 타이틀곡 ‘마마(MAMA)’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48초 분량의 티저 영상 속 니콜은 어두운 조명 아래 타이틀곡 ‘마마(MAMA)’에 맞춰 안무를 선보인다. 특히 컴백을 준비하며 필라테스, 빈야사 요가, 플라잉 요가 등으로 몸매 라인을 만들어 온 니콜은 티저 영상에서도 몸에 딱 달라붙는 의상으로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며 눈길을 끌었다. 티저 영상에서 살짝 공개된 니콜의 안무도 컴백 후 선보일 무대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그간 니콜은 미국 뉴욕 등지에서 틈틈히 안무 레슨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니콜은 1월 DSP미디어와 전속계약이 만료되면서 그룹 카라를 탈퇴하고 B2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편 니콜은 오는 19일 첫 번째 미니앨범 ‘퍼스트 로맨스(First Romance)’을 발매하고 같은 날 서울 청담동 소재 일지 아트홀에서 솔로 데뷔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선다. 사진·영상=Nicole (니콜)/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얼굴 넓적한 축구선수, 골 더 많이 넣는다

    얼굴 넓적한 축구선수, 골 더 많이 넣는다

    웨인 루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마리오 발로텔리(리버풀), 프랭크 램퍼드(맨체스터 시티) 등 유명한 선수들의 공통점은? 최근 해외의 한 연구팀이 넓적한 얼굴을 가진 축구선수가 더 많은 골을 넣는다는 통계결과를 발표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 콜로라도대학 연구팀은 2010년 남아공월드컵 당시부터 현재까지 활약한 축구선수 1000명의 데이터 및 얼굴의 가로세로 비율간의 관계를 분석했다. 얼굴 비율은 양쪽 광대뼈의 가장 바깥, 윗입술과 눈썹 사이의 면적을 기준으로 한다. 비교·분석 결과, 얼굴이 넓적한 선수가 얼굴이 좁고 긴 선수들에 비해 골을 더 많이 넣었으며, 동시에 반칙도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웨인 루니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176골을 기록해 현재 통산 득점 단독 3위에 올라있다. 오랜 선수생활 중 경기에서 레드카드를 받은 횟수는 6차례에 달한다. 마리오 발로텔리의 경우 국제경기에서 총 33골을 터뜨렸지만, 동시에 50차례의 옐로카드를 받은 바 있다. 연구를 이끈 케이스 웰커 박사는 “미국 선수들을 대상으로 이러한 연구가 실시된 적은 있지만 32개국 선수 1000명의 성적 및 얼굴 비율과 성적을 비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는 얼굴 면적이 넓은 사람일수록 공격적 성향이 짙다는 과거 캐나다 연구진의 연구결과를 축구선수에 적용, 새롭게 입증한 것이다. 얼굴 폭이 넓은 남성들은 공격적인 성향이 강하며, 축구경기 중 발현되는 이러한 성향은 많은 파울을 유발함과 동시에 결정적인 골로도 이어진다는 것이 연구팀의 설명이다. 웰커 박사는 “얼굴 폭이 넓은 남성들은 어린 시절 테스토스테론에 많이 노출됐을 가능성이 높다. 테스토스테론은 골밀도나 근육의 성장, 두개골 형상 등 다양한 신체적 특징에 영향을 미친다”면서 “테스토스테론의 영향을 많이 받은 축구선수들이 공격적인 성향으로 인해 더 많은 골과 파울을 기록하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인간행동 및 생물학 적응 저널’(Adaptive Human Behavior and Physiology) 최신호에 실렸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러블리즈 티저 공개…‘Candy Jelly Love’ 영상 보니 서지수는?

    러블리즈 티저 공개…‘Candy Jelly Love’ 영상 보니 서지수는?

    그룹 러블리즈의 타이틀 곡 ‘Candy Jelly Love‘의 티저 영상이 공개했다. 13일 자정 러블리즈는 공식 홈페이지와 유투브 채널 등을 통해 타이틀 곡 ‘Candy Jelly Love‘의 티저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 날 공개된 ‘Candy Jelly Love‘의 티저 영상에는 학교와 교실을 배경으로 멤버들이 등장해 장난기 넘치는 행동으로 러블리즈만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담아냈다. 교실에서 몰래 사탕을 숨겨 먹기도 하고, 가위바위보를 할 때 문득 가위를 내미는 등의 엉뚱한 모습들을 선보였다. 러블리즈는 12일 올림픽 공원 K-ART 홀에서 기자와 팬을 대상으로 한 첫 쇼케이스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최근 악성 루머에 휩싸인 멤버 서지수는 심리적 안정이 될 때까지 잠정 활동 중단을 알린바 있다. 러블리즈 티저 소식에 네티즌들은 “러블리즈 티저 공개했구나”, “러블리즈 티저, 서지수는 활동 결국 유보됐네”, “러블리즈 티저 대박 러블리해”, “러블리즈 티저 멤버들 매력있다”, “러블리즈 티저, 청순한 소녀들이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러블리즈는 13일부터 방송 활동을 시작하며 본격적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며, 17일에는 첫 정규 앨범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상]러블리즈 ‘캔디 젤리 러브(Candy Jelly Love)’ 티저…활동 잠정 중단한 서지수 등장 눈길

    [영상]러블리즈 ‘캔디 젤리 러브(Candy Jelly Love)’ 티저…활동 잠정 중단한 서지수 등장 눈길

    신인 걸그룹 러블리즈가 타이틀곡 ‘캔디 젤리 러브(Candy Jelly Love)’의 티저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13일 자정 러블리즈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러블리즈의 공식 홈페이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캔디 젤리 러브(Candy Jelly Love)’의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캔디 젤리 러브(Candy Jelly Love)’의 티저 영상 속 러블리즈 멤버들은 머리카락으로 수염을 만들기도 하고 입술 위에 연필을 올려놓는 등 장난기 넘치는 행동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한다. 또 러블리즈 멤버들은 교실에서 몰래 사탕을 먹기도 하고, 가위바위보를 할 때 실제 가위를 내미는 등의 엉뚱한 모습을 보인다. 특히 티저 영상에는 데뷔를 앞두고 악성 루머에 휩싸이면서 활동을 잠정 중단한 서지수의 모습도 등장해 눈길을 끈다. 서지수는 심리적 안정을 찾을 때까지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하기로 하고 지난 12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ART홀에서 열린 데뷔 쇼케이스 무대에도 불참했다. 한편 티저 영상을 공개한 러블리즈는 13일부터 방송 활동을 시작하고 오는 17일에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첫 정규 앨범을 공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친다. 사진·영상=woolliment/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러블리즈 티저 공개, ‘악성 루머 활동중단’ 서지수 분량 편집 없어..청순미모 눈길

    러블리즈 티저 공개, ‘악성 루머 활동중단’ 서지수 분량 편집 없어..청순미모 눈길

    ‘러블리즈 티저, 서지수’ 신인 걸그룹 러블리즈가 데뷔곡 ‘캔디 젤리 러브(Candy Jelly Love)’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러블리즈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3일 자정 공식 홈페이지와 유투브 채널에 ‘캔디 젤리 러브’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티저에는 학교와 교실을 배경으로 러블리즈 멤버들의 장난기 넘치는 행동이 담겨 있다. 교실에서 몰래 사탕을 숨겨 먹기도 하고, 가위바위보를 할 때 진짜 가위를 내미는 등의 엉뚱한 모습들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러블리즈 티저에는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단한 서지수의 모습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서지수는 데뷔를 코앞에 두고 악성 루머에 휩싸였다. 이에 따라 지난 12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ART홀에서 열린 쇼케이스 무대에도 불참했으며 심리적 안정을 찾을 때까지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키로 했다. 한편 러블리즈는 13일부터 방송 활동을 시작하며 17일 첫 정규 앨범을 온, 오프라인을 통해서 공개한다. 네티즌들은 “러블리즈 티저, 정말 사랑스럽네”, “러블리즈 티저, 서지수 모습 안타까워”, “러블리즈 티저, 서지수 밝은 모습으로 빨리 만날 수 있길”, “러블리즈 티저, 서지수 분량 편집 안 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울림 엔터테인먼트(러블리즈 티저, 서지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서지수 활동 잠정 유보, “심리적 상태 위험”

    서지수 활동 잠정 유보, “심리적 상태 위험”

    ‘러블리즈 쇼케이스, 서지수 활동 잠정 유보’ 걸그룹 러블리즈 멤버 서지수가 모든 활동을 잠정 유보했다. 12일 러블리즈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러블리즈는 쇼케이스를 앞두고 서지수의 모든 활동을 잠정 유보한다”고 말했다. 이어 “일련의 루머로 인한 서지수 양의 심리적 상태가 정상적인 활동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위험하다고 판단된다”며 “병원의 진료를 받으며 심리적 안정을 취하는 게 급선무”라고 덧붙였다. 연예팀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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