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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스스타트, 평창 새 금맥 ‘스타트’

    매스스타트, 평창 새 금맥 ‘스타트’

    24명 동시 출발…구간·순위별 점수화, 자리 다툼 경쟁 치열 쇼트트랙과 비슷 韓 노하우·정상급 경기력 올림픽 승산 15일 폐막한 2016 국제빙상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대표팀은 남녀 매스스타트에서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이라는 큰 성과를 거뒀다. 2년여 앞으로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매스스타트가 우리나라의 확실한 ‘금맥’으로 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스타인 이승훈(28·대한항공)과 김보름(23·강원도청)이 러시아 콜롬나에서 치러진 ISU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 매스스타트에서 나란히 금·은메달을 목에 걸자 빙상계는 한껏 기대감에 부풀었다. 이승훈은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7분18초26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아리얀 스트뢰팅아(네덜란드·7분18초32)를 0.06초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2009년 쇼트트랙에서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전향한 이승훈은 몸에 밴 쇼트트랙 감각을 되살려 마지막 바퀴에서 대역전극을 펼쳤다. 김보름은 여자 매스스타트에서 8분17초66을 기록, 우승을 차지한 캐나다의 이바니 블롱댕(8분17초53)에 0.13초 차로 뒤져 금메달을 내주고 은메달을 차지했다. 매스스타트는 아직 생소한 종목이다. 스피드스케이팅의 세부 종목 중 하나로 24명의 선수가 레일 구분 없이 동시에 출발해 순위를 가린다.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과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남녀 모두 400m 트랙을 16바퀴(6400m)씩 돈다. 이때 4, 8, 12바퀴째에서의 1~3위에게 각각 5·3·1점을 주고 마지막 바퀴의 1~3위에게는 60·40·20점씩을 부여해 이 점수를 합쳐 최종순위를 결정한다. 그동안 시범종목으로만 운영되다 2014~15시즌부터 월드컵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으며 종목별 세계선수권에는 2015년부터 정식종목에 추가됐다. 또 지난해 6월에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정식 종목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걸려 있는 메달은 남녀 한 개씩이다. 현재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 종목에서는 월등한 신체조건을 가진 유럽 선수들이 강세지만 매스스타트만큼은 한국 선수들이 정상을 차지할 가능성이 큰 종목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다. 세계 정상급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는 한국 쇼트트랙의 노하우와 우리 선수들의 순발력을 접합하면 올림픽에서도 충분히 승산이 있다는 분석이다. 이승훈과 김보름도 쇼트트랙 선수로 활동하다가 전향한 케이스여서 레인이 없는 경기에서의 강점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었다. 20여년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이규혁(38) 스포츠토토 감독은 “매스스타트 경기는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의 중간 영역의 성격을 띠고 있다”며 “우리나라 선수들이 코너를 돌 때의 테크닉이 유럽 선수들에 비해 뛰어나기 때문에 국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남은 기간 선수 저변을 늘리고 체력적으로도 준비를 잘 한다면 평창동계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4·13 총선 핫클릭] 주유소 알바·LED 선거띠’… 온·오프라인서 튀어야 산다

    [4·13 총선 핫클릭] 주유소 알바·LED 선거띠’… 온·오프라인서 튀어야 산다

    김문수, 택시 운전하며 민심 청취… 김회구, 서민생활 체험 ‘표심잡기’권혁세, 팟캐스트·유튜브 총동원… 임한필, 조선 장군 복장 퍼포먼스 4·13 총선에 도전하는 원외후보들이 ‘현역 프리미엄’을 넘어서기 위해 톡톡 튀는 선거운동과 특이한 공약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4년 동안 지역구를 탄탄하게 관리해 온 현역의원에 비해 불리한 선거운동 시간과 방법상의 제약을 딛고 유권자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려는 몸부림이다. 우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적극 활용하는 케이스다. 경기 분당갑에 출마한 새누리당 권혁세 예비후보는 팟캐스트 방송, 유튜브, 웹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총동원해 금융감독원장을 지낸 경제전문가라는 점을 홍보하고 있다. 고양 덕양을에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문용식 예비후보도 정보기술(IT) 기업인 출신답게 팟캐스트·웹진 등으로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오프라인에서도 튀는 선거운동이 치열하다. 서울 성동을에 출마한 새누리당 진수희 전 보건복지부 장관은 누리과정 예산 반영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장관 시절 만 5세 누리과정을 최초로 도입한 사람으로서 책임감을 느낀다는 이유에서다. 경기도지사 시절 ‘택시정치’를 펼쳤던 새누리당 김문수 예비후보는 지난 설 연휴 대구 수성갑 지역에서 운전대를 잡고 민심을 청취했다. 충북 제천·단양에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출사표를 던진 김회구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은 “유권자와 악수만 하기보다는 실제로 민생이 어떤지 체감해보고 싶다”며 주유소 아르바이트, 택배 배달부, 폐지·폐철 수집상, 청소부 등을 체험하는 ‘민생 탐방 시리즈’로 이색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광주 광산갑에 도전한 임한필 더민주 예비후보는 조선 22대 왕인 정조의 개혁의지를 되살리자는 취지로 조선시대 장군 복장을 하고 선거운동을 벌였다. 청주 청원구 더민주 이종윤 예비후보는 ‘형광LED 어깨띠’로 거리에 나설 때마다 시선을 모으고 있다. ‘셀프 개혁성’ 공약도 눈길을 끈다. 서울 서초을에 출마한 새누리당 정옥임 예비후보는 “의정 효율성에 기초해서 국회의원 구조조정을 해야 한다”며 의원정수 축소를 공약으로 내걸었다. 서울 관악을에 출사표를 던진 국민의당 박왕규 예비후보는 국회의원 3선 연임금지, 국회의원 등 정무직 고위 공직자의 급여 또는 세비 30% 삭감 등을 내세워 표심을 파고 들고 있다. 서울 도봉갑에 출마한 장일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노인 전용 면세점을 도입해 70세 이상 노인이 주류와 담배를 싸게 구매할 수 있게 하고, ‘도봉 전용 화폐’도 발행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이색공약을 내놨다. 더민주의 부산 부산진갑 김영춘 예비후보는 틀니 건강보험 대상 연령을 만 60세 이상으로 낮추겠다는 노심(心) 겨냥 공약을 제시했다. 하지만 예비후보자들의 이런 노력들은 역설적으로 선거제도의 문제점을 반증한다는 지적도 있다. 서복경 서강대 현재정치연구소 교수는 “우리나라는 공천이 너무 늦어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 매우 짧고 예비후보 홍보 기간도 120일이지만 선거법상 할 수 있는 게 많지 않다”면서 “짧은 시간에 자신을 알리려다 보니 실효성 있는 정책보다 이색 퍼포먼스를 먼저 내세우는 경우가 많다”고 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힘내~알비노 아기 거북이!”…바다 향해 안간힘

    “힘내~알비노 아기 거북이!”…바다 향해 안간힘

    온몸이 햐얀색이 희귀 알비노 거북이 호주 해안가에서 발견됐다. 최근 영국 BBC뉴스는 호주 동북부 퀸즐랜드 캐스트어웨이 해변에서 막 부화돼 바다로 향하던 알비노 푸른 바다 거북(Green Sea Turtle)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현지의 지역 환경단체 자원봉사자들에게 발견된 이 거북은 알에서 부화된 122마리 중 하나로 태어나자마자 본능적으로 바다로 향했다. 지역 환경단체 회장인 린다 와네민데는 "알비노라 금방 눈에 띄었다"면서 "건강상태는 매우 양호했으며 매우 빠른 속도로 바다로 향했다"며 놀라워했다. 이어 "바다에서도 꼭 살아남아 장수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사람을 포함 많은 동물에게서 발견되는 알비노는 백색증이라고도 불리며 멜라닌 세포에서의 멜라닌 합성이 결핍돼 생기는 선천성 유전질환이다. 거북을 포함 악어, 돌고래, 다람쥐, 메기, 사슴, 원숭이 등 다양하게 발견되지만 대체로 생명은 짧은 편이다. 그 이유는 유독 튀는 피부색 때문에 포식자들의 표적이 되기 쉽기 때문. 퀸즐랜드 생태학자인 콜 림푸 박사는 "알비노의 부화는 극히 희귀한 케이스"라면서 "색깔이 워낙 튀기 때문에 거북의 경우 1000마리 중 1마리 정도 성인까지 살아남을 수 있다"고 밝혔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막 부화된 희귀 ‘알비노 거북’ 호주 해변서 발견

    온몸이 햐얀색이 희귀 알비노 거북이 호주 해안가에서 발견됐다. 최근 영국 BBC뉴스는 호주 동북부 퀸즐랜드 캐스트어웨이 해변에서 막 부화돼 바다로 향하던 알비노 푸른 바다 거북(Green Sea Turtle)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현지의 지역 환경단체 자원봉사자들에게 발견된 이 거북은 알에서 부화된 122마리 중 하나로 태어나자마자 본능적으로 바다로 향했다. 지역 환경단체 회장인 린다 와네민데는 "알비노라 금방 눈에 띄었다"면서 "건강상태는 매우 양호했으며 매우 빠른 속도로 바다로 향했다"며 놀라워했다. 이어 "바다에서도 꼭 살아남아 장수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사람을 포함 많은 동물에게서 발견되는 알비노는 백색증이라고도 불리며 멜라닌 세포에서의 멜라닌 합성이 결핍돼 생기는 선천성 유전질환이다. 거북을 포함 악어, 돌고래, 다람쥐, 메기, 사슴, 원숭이 등 다양하게 발견되지만 대체로 생명은 짧은 편이다. 그 이유는 유독 튀는 피부색 때문에 포식자들의 표적이 되기 쉽기 때문. 퀸즐랜드 생태학자인 콜 림푸 박사는 "알비노의 부화는 극히 희귀한 케이스"라면서 "색깔이 워낙 튀기 때문에 거북의 경우 1000마리 중 1마리 정도 성인까지 살아남을 수 있다"고 밝혔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더블에스301’ 김형준 티저 공개…김규종 허영생과 7년 만의 컴백… 콘서트도 ‘대박’

    ‘더블에스301’ 김형준 티저 공개…김규종 허영생과 7년 만의 컴백… 콘서트도 ‘대박’

    ‘더블에스301’ 김형준 티저 공개…김규종 허영생과 7년 만의 컴백… 콘서트도 ‘대박’더블에스301 김형준 그룹 ‘더블에스301’ 김형준의 티저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달 29일과 지난 2일 멤버 김규종과 허영생의 ‘이터널5(ETERNAL 5)’의 티저 영상을 각각 공개하면서 7년 만의 컴백을 알린 ‘더블에스301’이 5일 자정 소속사 CI ENT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마지막 주자인 김형준의 컴백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에서는 김형준이 떠나가는 연인을 붙잡는 애절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면서 동시에 절도 있고 화려한 칼 군무를 통해 반전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앞서 공개된 김규종 허영생의 티저 영상과 마찬가지로 김형준의 아련한 눈빛과 함께‘고통(PAIN)’이라는 문구가 영상에 담겨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더블에스301은 지난 4일 진행된 서울 콘서트 티켓 예매가 3분 만에 전석 매진되는 등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멤버들의 각각의 매력을 담은 3가지 컴백 티저 영상이 공개될 때마다 팬들의 기대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CI ENT 측은“5일 공개된 김형준의 컴백 티저 영상과 멤버 김규종, 허영생의 티저 영상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더블에스301에게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만큼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어 ”7년 만의 컴백인 만큼 모두가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있으니 더욱 강렬해진 멤버들의 모습과 새 앨범‘이터널5’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더블에스301은 오는 15일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16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앨범‘이터널5’를 공개, 3월 19~20일 이틀간 서울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7년 만의 컴백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더블에스301’ 김형준 티저 공개…김규종 허영생 이어 ‘눈길’ 3분 만에 전석 매진?

    ‘더블에스301’ 김형준 티저 공개…김규종 허영생 이어 ‘눈길’ 3분 만에 전석 매진?

    ‘더블에스301’ 김형준 티저 공개…김규종 허영생 이어 ‘눈길’ 3분 만에 전석 매진? 더블에스301 김형준 그룹 ‘더블에스301’ 김형준의 티저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달 29일과 지난 2일 멤버 김규종과 허영생의 ‘이터널5(ETERNAL 5)’의 티저 영상을 각각 공개하면서 7년 만의 컴백을 알린 ‘더블에스301’이 5일 자정 소속사 CI ENT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마지막 주자인 김형준의 컴백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에서는 김형준이 떠나가는 연인을 붙잡는 애절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면서 동시에 절도 있고 화려한 칼 군무를 통해 반전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앞서 공개된 김규종 허영생의 티저 영상과 마찬가지로 김형준의 아련한 눈빛과 함께‘고통(PAIN)’이라는 문구가 영상에 담겨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더블에스301은 지난 4일 진행된 서울 콘서트 티켓 예매가 3분 만에 전석 매진되는 등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멤버들의 각각의 매력을 담은 3가지 컴백 티저 영상이 공개될 때마다 팬들의 기대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CI ENT 측은“5일 공개된 김형준의 컴백 티저 영상과 멤버 김규종, 허영생의 티저 영상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더블에스301에게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만큼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어 ”7년 만의 컴백인 만큼 모두가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있으니 더욱 강렬해진 멤버들의 모습과 새 앨범‘이터널5’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더블에스301은 오는 15일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16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앨범‘이터널5’를 공개, 3월 19~20일 이틀간 서울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7년 만의 컴백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더블에스301’ 김형준 티저 공개…3분 만에 콘서트 전석 매진 ‘대박’

    ‘더블에스301’ 김형준 티저 공개…3분 만에 콘서트 전석 매진 ‘대박’

    ‘더블에스301’ 김형준 티저 공개…3분 만에 콘서트 전석 매진 ‘대박’더블에스301 김형준 그룹 ‘더블에스301’ 김형준의 티저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달 29일과 지난 2일 멤버 김규종과 허영생의 ‘이터널5(ETERNAL 5)’의 티저 영상을 각각 공개하면서 7년 만의 컴백을 알린 ‘더블에스301’이 5일 자정 소속사 CI ENT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마지막 주자인 김형준의 컴백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에서는 김형준이 떠나가는 연인을 붙잡는 애절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면서 동시에 절도 있고 화려한 칼 군무를 통해 반전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앞서 공개된 김규종 허영생의 티저 영상과 마찬가지로 김형준의 아련한 눈빛과 함께‘고통(PAIN)’이라는 문구가 영상에 담겨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더블에스301은 지난 4일 진행된 서울 콘서트 티켓 예매가 3분 만에 전석 매진되는 등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멤버들의 각각의 매력을 담은 3가지 컴백 티저 영상이 공개될 때마다 팬들의 기대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CI ENT 측은“5일 공개된 김형준의 컴백 티저 영상과 멤버 김규종, 허영생의 티저 영상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더블에스301에게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만큼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어 ”7년 만의 컴백인 만큼 모두가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있으니 더욱 강렬해진 멤버들의 모습과 새 앨범‘이터널5’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더블에스301은 오는 15일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16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앨범‘이터널5’를 공개, 3월 19~20일 이틀간 서울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7년 만의 컴백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더블에스301’ 김형준 티저 공개…김규종 허영생과 컴백… 콘서트도 ‘대박’

    ‘더블에스301’ 김형준 티저 공개…김규종 허영생과 컴백… 콘서트도 ‘대박’

    ‘더블에스301’ 김형준 티저 공개…김규종 허영생과 컴백… 콘서트도 ‘대박’더블에스301 김형준 그룹 ‘더블에스301’ 김형준의 티저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달 29일과 지난 2일 멤버 김규종과 허영생의 ‘이터널5(ETERNAL 5)’의 티저 영상을 각각 공개하면서 7년 만의 컴백을 알린 ‘더블에스301’이 5일 자정 소속사 CI ENT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마지막 주자인 김형준의 컴백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에서는 김형준이 떠나가는 연인을 붙잡는 애절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면서 동시에 절도 있고 화려한 칼 군무를 통해 반전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앞서 공개된 김규종 허영생의 티저 영상과 마찬가지로 김형준의 아련한 눈빛과 함께‘고통(PAIN)’이라는 문구가 영상에 담겨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더블에스301은 지난 4일 진행된 서울 콘서트 티켓 예매가 3분 만에 전석 매진되는 등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멤버들의 각각의 매력을 담은 3가지 컴백 티저 영상이 공개될 때마다 팬들의 기대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CI ENT 측은“5일 공개된 김형준의 컴백 티저 영상과 멤버 김규종, 허영생의 티저 영상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더블에스301에게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만큼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어 ”7년 만의 컴백인 만큼 모두가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있으니 더욱 강렬해진 멤버들의 모습과 새 앨범‘이터널5’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더블에스301은 오는 15일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16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앨범‘이터널5’를 공개, 3월 19~20일 이틀간 서울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7년 만의 컴백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더블에스301’ 김형준 티저 공개…김규종 허영생과 7년 만의 컴백… 콘서트도 대박

    ‘더블에스301’ 김형준 티저 공개…김규종 허영생과 7년 만의 컴백… 콘서트도 대박

    ‘더블에스301’ 김형준 티저 공개…김규종 허영생과 7년 만의 컴백… 콘서트도 대박 더블에스301 김형준 그룹 ‘더블에스301’ 김형준의 티저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달 29일과 지난 2일 멤버 김규종과 허영생의 ‘이터널5(ETERNAL 5)’의 티저 영상을 각각 공개하면서 7년 만의 컴백을 알린 ‘더블에스301’이 5일 자정 소속사 CI ENT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마지막 주자인 김형준의 컴백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에서는 김형준이 떠나가는 연인을 붙잡는 애절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면서 동시에 절도 있고 화려한 칼 군무를 통해 반전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앞서 공개된 김규종 허영생의 티저 영상과 마찬가지로 김형준의 아련한 눈빛과 함께‘고통(PAIN)’이라는 문구가 영상에 담겨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더블에스301은 지난 4일 진행된 서울 콘서트 티켓 예매가 3분 만에 전석 매진되는 등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멤버들의 각각의 매력을 담은 3가지 컴백 티저 영상이 공개될 때마다 팬들의 기대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CI ENT 측은“5일 공개된 김형준의 컴백 티저 영상과 멤버 김규종, 허영생의 티저 영상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더블에스301에게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만큼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어 ”7년 만의 컴백인 만큼 모두가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있으니 더욱 강렬해진 멤버들의 모습과 새 앨범‘이터널5’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더블에스301은 오는 15일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16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앨범‘이터널5’를 공개, 3월 19~20일 이틀간 서울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7년 만의 컴백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더블에스301’ 김형준 티저 공개…7년 만의 컴백, 3분 만에 콘서트 전석 매진?

    ‘더블에스301’ 김형준 티저 공개…7년 만의 컴백, 3분 만에 콘서트 전석 매진?

    ‘‘더블에스301’ 김형준 티저 공개…7년 만의 컴백, 3분 만에 콘서트 전석 매진?더블에스301 김형준 그룹 ‘더블에스301’ 김형준의 티저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달 29일과 지난 2일 멤버 김규종과 허영생의 ‘이터널5(ETERNAL 5)’의 티저 영상을 각각 공개하면서 7년 만의 컴백을 알린 ‘더블에스301’이 5일 자정 소속사 CI ENT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마지막 주자인 김형준의 컴백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에서는 김형준이 떠나가는 연인을 붙잡는 애절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면서 동시에 절도 있고 화려한 칼 군무를 통해 반전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앞서 공개된 김규종 허영생의 티저 영상과 마찬가지로 김형준의 아련한 눈빛과 함께‘고통(PAIN)’이라는 문구가 영상에 담겨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더블에스301은 지난 4일 진행된 서울 콘서트 티켓 예매가 3분 만에 전석 매진되는 등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멤버들의 각각의 매력을 담은 3가지 컴백 티저 영상이 공개될 때마다 팬들의 기대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CI ENT 측은“5일 공개된 김형준의 컴백 티저 영상과 멤버 김규종, 허영생의 티저 영상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더블에스301에게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만큼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어 ”7년 만의 컴백인 만큼 모두가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있으니 더욱 강렬해진 멤버들의 모습과 새 앨범‘이터널5’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더블에스301은 오는 15일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16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앨범‘이터널5’를 공개, 3월 19~20일 이틀간 서울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7년 만의 컴백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더민주 입당 조응천, 朴정부 비서관이 대체 왜?…청와대+새누리 반응 보니 “최악”

    더민주 입당 조응천, 朴정부 비서관이 대체 왜?…청와대+새누리 반응 보니 “최악”

    더민주 입당 조응천, 朴정부 비서관이 대체 왜?…청와대+새누리 반응 보니 “최악” 더민주 입당, 조응천 박근혜 정부에서 청와대 민정수석실 공직기강비서관을 지낸 조응천 전 비서관이 2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다. 20호 외부인사 영입이자 문재인 대표의 마지막 영입 인사로 꼽힌다. 특히 당 비상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종인 위원장에 이어 박근혜 정권 가까이 몸 담고 있다가 반대 입장에 서게 된 인사의 합류라 더욱 눈길을 끈다. 조 전 비서관은 지난 2014년 말 ‘청와대 문건 유출 사건’의 배후로 지목돼 기소됐었다. 박관천 경정(전 청와대 행정관)과 함께 2013년 6월부터 2014년 1월까지 ‘비선 실세’가 국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담은 이른바 ‘정윤회 문건’으로 불린 청와대 내부 문건 17건을 박 대통령의 친동생 박지만 EG회장 측에 수시로 건넨 혐의다. 그러나 지난해 10월 1심에서 무죄 선고를 받았다. 조 전 비서관은 사건 이후 서울 마포구에서 부인과 함께 식당을 운영하며 정치권과 거리를 뒀다. 조 전 비서관은 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불의한 권력과 잘못된 정치는 우리 모두를 절망하게 만든다”면서 “그러나 절망의 늪에서 우리를 건져낼 수 있는 것도 정치일 수밖에 없다. 현실 정치가 아무리 욕을 먹어도 누군가는 그 진흙탕에 뛰어 들어 희망의 정치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것이 잘못된 권력을 바로세우고 국정을 바로세우고 나라를 바로가게 하는 길이라 확신한다. 희망을 일구고 싶다”고 강조했다. 조 전 비서관의 더민주 영입은 문 전 대표 측에서 3개월에 걸친 설득 작업에 따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문 전 대표가 사퇴를 앞둔 상황에서도 직접 나서 조 전 비서관을 설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 전 비서관은 “최근 더불어민주당에서 저는 희망을 보았다. 처절한 반성과 혁신을 통해 새로 거듭나고 유능한 경제정당으로 변화하려는 노력을 보았다”며 “새로운 사람의 마음을 얻고자 부끄럽고 아픈 곳도 드러내며 ”새로 태어날 수 있게 도와달라“고 거듭 부탁하는 과정에서 진정성을 보았다”고 말했다. 조 전 비서관은 최근까지 안철수 의원이 이끄는 국민의당으로부터도 영입 제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지난 1992년 검사로 임용된 뒤 대구지검 공안부장과 수원지검 공안부장, 법무부 장관 정책보좌관, 국정원장 특보 등을 지낸 공안통이다. 한편 청와대는 조 전 비서관의 더민주 입당에 대해 “특별히 말할 게 없다”며 대응을 자제하면서도 내부에서는 불쾌함이 감지되기도 했다. 청와대 정연국 대변인은 2일 “별도로 언급할 게 없다”고 말했다. 다만 한 청와대 관계자는 “결국 청와대에서 정치적인 불순한 의도로 일을 하면서 문건을 유출한 것임이 드러났다”고 말했다. 새누리당은 더불어민주당의 조응천 전 청와대 공직기간비서관 영입에 대해 “최악의 인재영입 케이스”라고 혹평했다. 김영우 새누리당 수석대변인은 2일 구두 논평을 통해 “조응천 전 비서관은 현 정부에서 청와대 비서관까지 지냈고 문건 유출 파동의 한가운데 있던 인물이었다”며 “선거를 앞두고 더민주의 초조함과 조급함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괴물 투수’ 오타니, 韓 롯데전 첫 실전 피칭

    ‘괴물 투수’ 오타니, 韓 롯데전 첫 실전 피칭

    일본의 ‘괴물 투수’ 오타니 쇼헤이(22·니혼햄)가 한국 롯데를 상대로 첫 실전 피칭에 나선다. 산케이스포츠 등 일본 언론은 2일 “미국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오타니가 이르면 9일 KBO리그 롯데와의 연습 경기에서 첫 실전 등판한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니혼햄과 롯데의 연습 경기는 예고됐지만 오타니의 등판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두 팀은 9일과 11일 두 차례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니혼햄은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에 스프링캠프를 차렸다. 롯데도 지난달 16일부터 같은 장소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니혼햄은 샌디에이고, 롯데는 시애틀 구장을 이용하고 있다. 오타니는 롯데전 등판에 대해 “나 자신에게 충실하고 싶다”고 말했다. 오타니는 첫 등판인 터라 투구 수에 맞춰 짧은 이닝을 소화할 전망이다. 몸 상태를 점검하고 다양한 구종을 시험할 것으로 보인다. 오타니의 등판 소식에 롯데는 “연습 경기일 뿐”이라면서도 내심 반기는 분위기다. 오타니는 지난해 15승 5패, 평균자책점 2.24, 승률 .750을 기록하며 퍼시픽리그 투수 3관왕에 올랐다. 특히 지난해 11월 열린 국가대항전 ‘프리미어12’에서 한국전 2경기에 선발 등판해 13이닝 동안 무려 21개의 삼진을 솎아내며 단 3안타 무실점의 ‘완벽투’를 과시했다. 시속 160㎞를 넘나드는 빠른 직구와 140㎞ 중·후반의 포크볼을 구사해 국내 팬들의 찬사까지 받았다. 오타니는 2016시즌을 일찍 시작했다. 비시즌 동안 ‘벌크업’(몸집 키우기)에 중점을 뒀다. 그는 “키(193㎝)에 비해 몸무게가 덜 나간다. 7∼8㎏을 불려 100㎏으로 만들면 더 묵직한 공을 던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근력을 키우고 하루 7끼까지 먹으며 ‘벌크업’에 성공했고 최근에는 좌타자 피안타율을 낮추기 위해 체인지업까지 장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타니는 벌써 메이저리그 구단의 뜨거운 시선을 받고 있다. 니혼햄에 캠프를 제공한 샌디에이고 구단 관계자는 “메이저리그 다른 구단에서도 오타니 등판에 대한 문의가 들어온다. 오타니의 피칭을 보기 위해 많은 스카우트들이 찾아올 것 같다”고 전했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화면은 커졌는데 무게는 980g 그대로

    화면은 커졌는데 무게는 980g 그대로

    15.6인치 구현한 14인치… 배터리 최장 10.5시간 USB포트 넉넉·키보드도 넓어져 더 편리하게 사용 지금까지 노트북을 구매할 때 크기와 무게 중 선택지는 하나였다. 15인치대로 사용성이 높은 제품을 원한다면 2㎏ 내외의 무게를 감당해야 했고, 가벼워서 휴대하기 좋은 제품을 원한다면 좁은 화면과 키보드의 불편함을 받아들여야 했다. LG전자의 울트라북 ‘그램’ 시리즈의 세 번째 제품인 ‘그램 15’는 이 같은 선택의 고민을 해소해 줄 수 있는 제품이다. ‘그램’ 시리즈의 첫 제품인 ‘그램 13’과 두 번째 제품인 ‘그램 14’는 각각 13인치와 14인치대에 무게를 980g으로 낮춘 제품으로, 가벼운 만큼 작은 노트북이었다. 그러나 ‘그램 15’는 가벼움과 사용성을 동시에 잡은 제품이라는 점에서 울트라북의 진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첫 제품인 ‘그램 13’과 ‘그램 15’를 비교하면 무게는 유지하면서 크기를 키우기 위한 LG전자의 기술력을 확인할 수 있다. ‘그램 13’은 좌우 베즐(화면 테두리)은 4.4㎜에 불과하지만, 화면의 위아래로 내장 웹캠과 LG전자 로고가 새겨져 있어 베즐도 두꺼워 답답한 느낌이었다. 그러나 ‘그램 15’는 내장 웹캠을 모니터와 키보드의 연결 부분으로 끌어내리며 상단의 베즐을 9.1㎜로 줄였다. 좌우 베즐도 6.7㎜로 위아래와 좌우로 베즐을 좁혀 14인치대 크기임에도 15.6인치 화면을 구현했다. 영화를 재생하면 16대9 화면비의 모니터와 같은 시원한 화면을 즐길 수 있다. LG화학의 고밀도 배터리를 탑재, 최장 10.5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는 게 LG전자의 설명이다. 가볍고 얇은 노트북은 외부 기기를 연결하는 포트가 많지 않아 불편했다. 하지만 ‘그램 15’는 USB 3.0과 표준 HDMI, 마이크로 SD카드 슬롯 등은 물론 차세대 IT기기들이 속속 채택하고 있는 USB 타입C 포트도 갖춰져 있어 여러 기기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키보드가 넓어지면서 오른쪽에 숫자 키패드가 자리잡은 것도 문서 작업의 편리함을 더한다. 15인치대로 커지면서 업무용으로 손색없는 사용성을 갖췄다. 케이스에는 경주용 자동차 등에 쓰이는 마그네슘 합금 소재를 적용했다. 촉감이나 두드릴 때 나는 소리가 플라스틱처럼 느껴지지만, 단단하면서도 무게는 가볍다는 게 LG전자의 설명이다. 얇은 노트북에서 종종 제기되는 ‘휘어짐’ 현상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가격은 사양에 따라 155만~229만원이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더민주 입당 조응천, 반응 어떤가 봤더니? 청와대 ‘불쾌’+새누리 “최악”

    더민주 입당 조응천, 반응 어떤가 봤더니? 청와대 ‘불쾌’+새누리 “최악”

    더민주 입당 조응천, 반응 어떤가 봤더니? 청와대 ‘불쾌’+새누리 “최악”더민주 입당, 조응천 박근혜 정부에서 청와대 민정수석실 공직기강비서관을 지낸 조응천 전 비서관이 2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다. 20호 외부인사 영입이자 문재인 대표의 마지막 영입 인사로 꼽힌다. 특히 당 비상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종인 위원장에 이어 박근혜 정권 가까이 몸 담고 있다가 반대 입장에 서게 된 인사의 합류라 더욱 눈길을 끈다. 조 전 비서관은 지난 2014년 말 ‘청와대 문건 유출 사건’의 배후로 지목돼 기소됐었다. 박관천 경정(전 청와대 행정관)과 함께 2013년 6월부터 2014년 1월까지 ‘비선 실세’가 국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담은 이른바 ‘정윤회 문건’으로 불린 청와대 내부 문건 17건을 박 대통령의 친동생 박지만 EG회장 측에 수시로 건넨 혐의다. 그러나 지난해 10월 1심에서 무죄 선고를 받았다. 조 전 비서관은 사건 이후 서울 마포구에서 부인과 함께 식당을 운영하며 정치권과 거리를 뒀다. 조 전 비서관은 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불의한 권력과 잘못된 정치는 우리 모두를 절망하게 만든다”면서 “그러나 절망의 늪에서 우리를 건져낼 수 있는 것도 정치일 수밖에 없다. 현실 정치가 아무리 욕을 먹어도 누군가는 그 진흙탕에 뛰어 들어 희망의 정치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것이 잘못된 권력을 바로세우고 국정을 바로세우고 나라를 바로가게 하는 길이라 확신한다. 희망을 일구고 싶다”고 강조했다. 조 전 비서관의 더민주 영입은 문 전 대표 측에서 3개월에 걸친 설득 작업에 따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문 전 대표가 사퇴를 앞둔 상황에서도 직접 나서 조 전 비서관을 설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 전 비서관은 “최근 더불어민주당에서 저는 희망을 보았다. 처절한 반성과 혁신을 통해 새로 거듭나고 유능한 경제정당으로 변화하려는 노력을 보았다”며 “새로운 사람의 마음을 얻고자 부끄럽고 아픈 곳도 드러내며 ”새로 태어날 수 있게 도와달라“고 거듭 부탁하는 과정에서 진정성을 보았다”고 말했다. 조 전 비서관은 최근까지 안철수 의원이 이끄는 국민의당으로부터도 영입 제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지난 1992년 검사로 임용된 뒤 대구지검 공안부장과 수원지검 공안부장, 법무부 장관 정책보좌관, 국정원장 특보 등을 지낸 공안통이다. 한편 청와대는 조 전 비서관의 더민주 입당에 대해 “특별히 말할 게 없다”며 대응을 자제하면서도 내부에서는 불쾌함이 감지되기도 했다. 청와대 정연국 대변인은 2일 “별도로 언급할 게 없다”고 말했다. 다만 한 청와대 관계자는 “결국 청와대에서 정치적인 불순한 의도로 일을 하면서 문건을 유출한 것임이 드러났다”고 말했다. 새누리당은 더불어민주당의 조응천 전 청와대 공직기간비서관 영입에 대해 “최악의 인재영입 케이스”라고 혹평했다. 김영우 새누리당 수석대변인은 2일 구두 논평을 통해 “조응천 전 비서관은 현 정부에서 청와대 비서관까지 지냈고 문건 유출 파동의 한가운데 있던 인물이었다”며 “선거를 앞두고 더민주의 초조함과 조급함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더민주 입당 조응천, 朴정부 비서관이 대체 왜?…청와대 ‘불쾌’+새누리 “최악”

    더민주 입당 조응천, 朴정부 비서관이 대체 왜?…청와대 ‘불쾌’+새누리 “최악”

    더민주 입당 조응천, 朴정부 비서관이 대체 왜?…청와대 ‘불쾌’+새누리 “최악”더민주 입당, 조응천 박근혜 정부에서 청와대 민정수석실 공직기강비서관을 지낸 조응천 전 비서관이 2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다. 20호 외부인사 영입이자 문재인 대표의 마지막 영입 인사로 꼽힌다. 특히 당 비상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종인 위원장에 이어 박근혜 정권 가까이 몸 담고 있다가 반대 입장에 서게 된 인사의 합류라 더욱 눈길을 끈다. 조 전 비서관은 지난 2014년 말 ‘청와대 문건 유출 사건’의 배후로 지목돼 기소됐었다. 박관천 경정(전 청와대 행정관)과 함께 2013년 6월부터 2014년 1월까지 ‘비선 실세’가 국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담은 이른바 ‘정윤회 문건’으로 불린 청와대 내부 문건 17건을 박 대통령의 친동생 박지만 EG회장 측에 수시로 건넨 혐의다. 그러나 지난해 10월 1심에서 무죄 선고를 받았다. 조 전 비서관은 사건 이후 서울 마포구에서 부인과 함께 식당을 운영하며 정치권과 거리를 뒀다. 조 전 비서관은 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불의한 권력과 잘못된 정치는 우리 모두를 절망하게 만든다”면서 “그러나 절망의 늪에서 우리를 건져낼 수 있는 것도 정치일 수밖에 없다. 현실 정치가 아무리 욕을 먹어도 누군가는 그 진흙탕에 뛰어 들어 희망의 정치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것이 잘못된 권력을 바로세우고 국정을 바로세우고 나라를 바로가게 하는 길이라 확신한다. 희망을 일구고 싶다”고 강조했다. 조 전 비서관의 더민주 영입은 문 전 대표 측에서 3개월에 걸친 설득 작업에 따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문 전 대표가 사퇴를 앞둔 상황에서도 직접 나서 조 전 비서관을 설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 전 비서관은 “최근 더불어민주당에서 저는 희망을 보았다. 처절한 반성과 혁신을 통해 새로 거듭나고 유능한 경제정당으로 변화하려는 노력을 보았다”며 “새로운 사람의 마음을 얻고자 부끄럽고 아픈 곳도 드러내며 ”새로 태어날 수 있게 도와달라“고 거듭 부탁하는 과정에서 진정성을 보았다”고 말했다. 조 전 비서관은 최근까지 안철수 의원이 이끄는 국민의당으로부터도 영입 제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지난 1992년 검사로 임용된 뒤 대구지검 공안부장과 수원지검 공안부장, 법무부 장관 정책보좌관, 국정원장 특보 등을 지낸 공안통이다. 한편 청와대는 조 전 비서관의 더민주 입당에 대해 “특별히 말할 게 없다”며 대응을 자제하면서도 내부에서는 불쾌함이 감지되기도 했다. 청와대 정연국 대변인은 2일 “별도로 언급할 게 없다”고 말했다. 다만 한 청와대 관계자는 “결국 청와대에서 정치적인 불순한 의도로 일을 하면서 문건을 유출한 것임이 드러났다”고 말했다. 새누리당은 더불어민주당의 조응천 전 청와대 공직기간비서관 영입에 대해 “최악의 인재영입 케이스”라고 혹평했다. 김영우 새누리당 수석대변인은 2일 구두 논평을 통해 “조응천 전 비서관은 현 정부에서 청와대 비서관까지 지냈고 문건 유출 파동의 한가운데 있던 인물이었다”며 “선거를 앞두고 더민주의 초조함과 조급함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미닛 컴백, 현아 “우린 음원보다 무대” 19금 퍼포먼스 ‘아찔’

    포미닛 컴백, 현아 “우린 음원보다 무대” 19금 퍼포먼스 ‘아찔’

    걸그룹 포미닛이 더 센 언니들로 돌아왔다. 포미닛이 1일 미니 7집 ‘액트 세븐(Act.7)’을 발표하고 컴백했다. 포미닛은 이날 오후 강남구 논현동 클럽 옥타곤에서 미니 7집 발매 쇼케이스를 열고 타이틀곡 ‘싫어(Hate)’의 첫 무대를 선보였다. ‘싫어’는 세계적인 미국 DJ인 스크릴렉스가 작곡에 참여해 힙합과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을 결합한 강력한 사운드로 완성됐다. 감미로운 선율로 시작해 후렴구에서 강렬한 힙합 비트가 터져 나와 장르 변화가 큰 곡으로 이에 맞춰 가사의 감정 기복도 심하다. 멤버들도 한층 자유분방한 패션으로 중성미가 강조된 의상을 갖춰 콘셉트의 통일성을 줬다. 후렴구의 강렬한 댄스도 인상적이다. 권소현은 “‘미쳐’가 걸크러시로 사랑받아 다음 앨범을 고민하며 조금 더 센 이미지가 가미됐다”고 밝혔다. 허가윤은 “‘이름이 뭐예요’와 ‘미쳐’ 때는 ‘다 같이 미치자’는 어린 마음이었다면 이번엔 사랑 가사가 담겨 한층 성숙해진 측면의 센 이미지”라고 소개했다. 전지윤도 “곡이 무겁고 감정 기복이 심하다. 조용히 ‘너 싫다’고 했다가 뒤로 갈수록 미쳐서 싫어하는 느낌을 준다”고 덧붙였다. 현아는 “우리가 퍼포먼스 그룹이어서 음원 순위에선 아쉬움이 크다가도 무대를 선보이고 나면 더 많이 들어주시더라. 노래 중간부터 ‘이게 포미닛이지’ 하는 매력이 있어 이 곡에 욕심을 냈다”고 밝혔다. 사진=더팩트(포미닛 컴백)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청자 마니아’ 이병철·‘백자狂’ 이건희… 삼성가에 국보급 유물들 모여든 사연

    ‘청자 마니아’ 이병철·‘백자狂’ 이건희… 삼성가에 국보급 유물들 모여든 사연

    리 컬렉션/이종선 지음/김영사/320쪽/1만 8000원 한국을 찾은 외국의 명사들이 한국문화의 뿌리를 이해하기 위해 반드시 방문하는 곳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삼성미술관 리움이다. 삼한시대의 청동검부터 시작해 가야 금관, 고려청자, 조선 백자, 추사의 글씨, 겸재 정선과 단원 김홍도의 그림 등 국보급 문화재 150여점을 포함해 소중한 문화유산이 오롯이 보존돼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미술사를 아우르는 무수한 걸작을 품은 삼성가 국보 컬렉션은 어떻게 모아졌을까. 창업주인 이병철 선대 회장과 이건희 회장 2대에 걸쳐 20년간 가장 가까이에서 수집과 박물관에 관련된 업무를 맡았던 이종선(68)씨가 낸 ‘리 컬렉션’은 귀한 보물들을 보유하기까지, 모두가 궁금했지만 정확히 알 수 없었던 막후의 이야기를 공개한다. 고고학을 전공한 저자는 1976년 삼성문화재단의 호암미술관 설립과 개관 및 운영을 위해 특별채용돼 학예연구실장, 부관장을 지냈다. 저자는 “이병철 회장은 ‘청자 마니아’, 이건희 회장은 ‘백자 마니아’”라고 말한다. 절제의 미학을 추구한 이병철 회장과 명품주의를 내세운 이건희 회장의 수집스타일은 확연하게 달랐다. 이병철 선대 회장이 수집을 시작한 것은 대구 시절 주변 인사들의 권유에 의해서였다. 저자는 “집안의 유교적 가풍과 선비 같은 품성이 주변의 권유를 계기로 하여 취미로 이어졌을 가능성이 높은 것 같다”며 수집의 내용이 특정 분야에 쏠리거나 집중하는 경향을 보이지 않았고, 수집 자체를 너무 서두르거나 고가의 작품에 휘둘리지는 않았다고 회고했다. 그러면서 “고려불화의 역수입에서 보듯이 애국적인 역할에 해당되면 주저하지 않고 수집 경쟁에 뛰어들었다”든가 “같은 물건이라도 비싸다는 소문이 있으면 쳐다보지도 않는 냉정한 면모도 있었다”고 전한다. ‘절제의 미학’을 중시했던 이병철 회장은 ‘가야금관’(국보 제138호)과 ‘청자진사주전자’(국보 제133호)에 대한 애착이 특히 강했다. 가야금관은 도난을 우려해 복제품을 만들어 진품 대신 전시하도록 지시했고 청자진사주전자는 방탄유리로 쇼케이스를 제작하도록 했다. 이건희 회장에 대해선 “후계자 수업을 받고 있던 당시의 이건희 회장을 만났을 때부터 백자에 조예가 깊다는 것을 알아볼 수 있었다”며 “백자를 좀더 알기 위해 수집가 홍기대 같은 이에게 백자수업을 들었다. (중략) 한번 빠지면 끝장을 보는 성미라서 그런지 몰라도 나중에는 백자 감정까지 해도 좋을 정도가 됐다”고 적었다. 이 회장은 “특급이 있으면 컬렉션 전체의 위상이 덩달아 올라간다”는 지론을 펴며 ‘명품주의’를 내세웠다. 오늘날 리 컬렉션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보물들을 수집하게 된 ‘국보 100점 수집 프로젝트’가 시작된 배경이다. 책은 화조와 영모에 능했던 이암의 ‘화조구자도’(보물 제1392호)가 자칫하면 조총련을 통해 북한으로 흘러가 김일성 컬렉션이 될 뻔했던 사연, 골동품상 김동현에게서 목숨처럼 아끼며 간직해 온 고구려불상(국보 제118호)을 인수받은 이야기, 백자 달항아리(국보 제309호)를 이건희 회장의 출근을 막아서서 결재 처리해 수집한 비화 등을 소개했다. 저자는 서문에서 “항상 시끄러운 구설수가 뒤따랐고 겨우 자리잡은 수집품들이 온전하게 자리를 보전하는 일도 쉽지 않았다”면서 “애틋하고 간절한 갈망이 없었다면 이들의 ‘수집’이 그 많은 풍파를 헤치고 나라를 대표하는 ‘명품’으로 오늘날 대중에게 선보일 수는 없었을 것”이라고 썼다. 함혜리 선임기자 lotus@seoul.co.kr
  • 친박 “권력자는 김무성 본인이면서” 집중포화

    친박 “권력자는 김무성 본인이면서” 집중포화

    “여당인 새누리당의 권력자는 김무성 대표 아닌가. 왜 권력자 발언을 해서 분란을 일으키나.”(서청원 새누리당 최고위원) “누가 권력자인지 수수께끼를 하고 있다. 당이 희화화되고 있다.”(김태호 최고위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연일 이어진 ‘권력자’ 발언에 대해 28일 친박(친박근혜)계 지도부가 공개적으로 집중포화를 퍼부었다. ‘국회선진화법 입법 당시 권력자(박근혜 대통령)가 찬성하자 의원들이 찬성으로 돌아섰다’, ‘친박 몇 명이 완장을 차고 권력자의 이미지를 손상시킨다’는 등 김 대표의 강경 발언에 대해 공격을 자제했던 친박계가 발끈한 것이다. 친박계 좌장격인 서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김 대표가 모든 인사권을 갖고 당내 모든 회의에 참석하고, 대권후보 반열에 올랐는데 이 이상 권력자가 어디 있느냐”면서 “지금 김 대표 주변에도 ‘김무성 대권’을 위해 완장 찬 사람들이 매일 별의별 짓을 다 하고 있지 않느냐”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인제·김태호 최고위원도 면전에서 날을 세웠다. 이 최고위원은 “당시 폭력 국회에 대한 저항·반동으로 일어난 일에 대한 잘못이 누구에게 있다, 없다고 어떻게 이야기할 수 있나”면서 “과거를 자꾸 현재 기준에 맞춰 자기 편리한 대로 거론하는 것은 오히려 당내 민주주의, 의회 민주주의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가세했다. 회의는 일촉즉발 분위기로 달아올랐지만 막상 비공개로 전환된 이후 더이상의 설전은 없었다고 참석자들은 전했다. 김 대표는 회의가 끝난 직후 굳은 표정으로 “할 말 없습니다”는 말만 남기고 잰걸음으로 빠져나갔다. 김 대표는 이날 전남 여수에서 열린 여수·순천·광양상공회의소 공동 주최 강연회에 연사로 나서는 등 개별 행사에 주력했다. 친박계 지도부의 공세는 일종의 시위용으로 해석됐다. 상향식 공천 논란의 와중에 ‘실수인 듯’하면서도 의도한 듯한 김 대표의 발언에 대해 경고성 선긋기를 한 셈이다. 한 친박계 중진의원은 “지금 당의 실력자는 김 대표인데 본인이 오히려 피해자인 척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러나 친박계와 비박(비박근혜)계는 더이상의 확전은 삼가는 분위기다. 총선을 불과 70여일 앞둔 상황에서 적전(敵前)분열은 노동개혁법안·국회 선진화법 처리를 불러싸고 백해무익하다는 데 양쪽 모두 공감대가 일치하는 이유에서다. 비박계도 이날 공개 언급을 피했다. 다만 서 최고위원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안심번호·국민공천제 같은 것도 김 대표가 독자적으로 야당과 합의해 오고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건별로) 머릿속에 다 들어 있다”면서 “최고 여당의 1인자가 그런(권력자) 발언을 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아 지적한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어린왕자’ 려욱 “샤워하면서 벌거벗고 엉덩이 두드려” 무슨 행동인가 봤더니?

    ‘어린왕자’ 려욱 “샤워하면서 벌거벗고 엉덩이 두드려” 무슨 행동인가 봤더니?

    ‘어린왕자’ 려욱 “샤워하면서 벌거벗고 엉덩이 두드려” 무슨 행동인가 봤더니? 어린왕자 려욱 슈퍼주니어의 멤버 려욱이 첫 솔로 앨범을 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놀라우면서도 재치있는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려욱은 지난 25일 서울 용산구의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첫 솔로앨범 ‘어린왕자(The Little Princ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려욱은 어떻게 자신감을 얻느냐는 질문에 “저는 샤워할 때 제 자신을 칭찬하는 방법이 있다”면서 “벌거벗은 채로 엉덩이를 이렇게 두드리면서 ‘려욱아, 잘했어’라고 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려욱은 “이게 정말 효과 있다”면서 “다음 날 ‘오늘도 잘 해야겠다’는 의욕이 막 생긴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려욱은 28일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솔로 미니앨범 ‘어린왕자’를 공개했다. 이날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도 이어갈 예정이다. 려욱의 첫 솔로 앨범‘어린왕자’는 생텍쥐베리의 동화 ‘어린왕자’에서 영감을 얻은 발라드 곡으로 려욱의 섬세한 음색이 돋보이는 무반주 인트로와 후반부로 갈수록 화려해지는 편곡이 인상적이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어린왕자’ 려욱 “벌거벗은 채로 엉덩이를 두드리면…” 대체 무슨 일?

    ‘어린왕자’ 려욱 “벌거벗은 채로 엉덩이를 두드리면…” 대체 무슨 일?

    ‘어린왕자’ 려욱 “벌거벗은 채로 엉덩이를 두드리면…” 대체 무슨 일? 어린왕자 려욱 슈퍼주니어의 멤버 려욱이 첫 솔로 앨범을 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놀라우면서도 재치있는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려욱은 지난 25일 서울 용산구의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첫 솔로앨범 ‘어린왕자(The Little Princ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려욱은 어떻게 자신감을 얻느냐는 질문에 “저는 샤워할 때 제 자신을 칭찬하는 방법이 있다”면서 “벌거벗은 채로 엉덩이를 이렇게 두드리면서 ‘려욱아, 잘했어’라고 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려욱은 “이게 정말 효과 있다”면서 “다음 날 ‘오늘도 잘 해야겠다’는 의욕이 막 생긴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려욱은 28일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솔로 미니앨범 ‘어린왕자’를 공개했다. 이날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도 이어갈 예정이다. 려욱의 첫 솔로 앨범‘어린왕자’는 생텍쥐베리의 동화 ‘어린왕자’에서 영감을 얻은 발라드 곡으로 려욱의 섬세한 음색이 돋보이는 무반주 인트로와 후반부로 갈수록 화려해지는 편곡이 인상적이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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