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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유망창업아이템 트렌드는? ‘가성비’에 맞춘 창업아이템 고려해야

    2016년 유망창업아이템 트렌드는? ‘가성비’에 맞춘 창업아이템 고려해야

    2016년 유망 창업아이템 소비 트렌드로 가성비가 주목 받고 있다.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은 것을 의미하는 가성비는 사치가 아닌 가치에 투자하는 소비자들의 구매 트렌드가 반영된 결과하고 할 수 있다. 같은 가격의 음식이라면 좀 더 맛있게 먹자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외식시장에서 높은 퀄리티는 곧 경쟁력이자 생존력으로 꼽히고 있다. 저가 대용량 커피 브랜드창업의 대중화는 이러한 추세의 대표적인 케이스로 꼽히고 있다. 하루 2~3잔의 커피를 마시는 소비자들이 늘어났지만4000~5000원 가격의 브랜드 커피와 2000~3000원의 저가 대용량 커피의 맛이 큰 차이가 없어 최근 몇 년 사이에 저가 커피브랜드는 대학가, 오피스상권 창업쪽으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가성비를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가격을 낮추는 것만이 정석은 아니다. JW메리어트 호텔, 리츠칼튼 호텔, 쉐라톤 워커힐 호텔 등에서 진행했던 딸기뷔페 페스티벌의 경우 4~5만원의 고가의 비용을 지불해야 하지만 평소 쉽게 접하지 못했던 고급 디저트에 대한 환상을 적절히 채워줄 수 있기 때문에 전일 매진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보였다. 비용대비 만족감이 높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이러한 가성비를 높은 브랜드는 기본적으로 높은 기술력과 뛰어난 품질이 바탕이 되어야하기 때문에 창업을 생각하는 예비 창업자들은 해당 브랜드가 가진 기술력과 경쟁력에 대해 충분한 조사가 필요하다. 현재 국내에서 디저트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유명한 dessert39은 기존 베이커리 프랜차이즈보다 한층 높은 디저트 기술력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케이스로 꼽힌다. 베이커리 전문 프랜차이즈 이상의 맛과 비주얼로 최근 높아진 소비자의 입맛을 맞춘 것이다. 연 약1000억의 매출을 보이는 ‘도쿄롤’과 일본 디저트 황제 ‘크로칸슈’ 등이 메인 디저트로 꼽힌다. 이러한 프리미엄 디저트를 생산하기 위한 대규모 제과 시설에 대한 투자는 앞으로 디저트 시장의 높은 성장성과 기술력을 위한 발전 가능성에 대한 투자로 한동안 디저트 카페 창업 중 최고의 인기를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한국 프랜차이즈 대표 컨설팅 협회가 발표한 2016 유망 창업아이템 10선에 2위 ‘디저트’, 5위 ‘맛집’ 등의 키워드가 선정됨에 따라 해당 창업아이템에 대한 창업 아이템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안정적인 창업을 위해서는 창업 아이템만의 경쟁력, 희소성 등을 잘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스텔라 컴백 펑펑 울었어 “숨어서 보는 걸그룹?” 이번엔 다른 ‘섹시’

    스텔라 컴백 펑펑 울었어 “숨어서 보는 걸그룹?” 이번엔 다른 ‘섹시’

    걸그룹 스텔라(효은 민희 가영 전율)가 ‘펑펑 울었어’로 컴백한 가운데 ‘섹시 콘셉트’와 관련된 발언이 눈길을 끈다. 18일 컴백한 스텔라는 서울 서교동에 위치한 공연장 브이홀에서 싱글 앨범 ‘CRY’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타이틀곡 ‘펑펑 울었어’ 무대를 공개했다. 스텔라의 신곡 ‘펑펑 울었어’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감성적인 가사가 어우러진 곡으로, 용감한 형제가 프로듀싱을 맡아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파격적인 섹시 콘셉트로 이름을 알렸던 스텔라는 이번 신곡에서는 ‘상큼한 섹시’를 내걸었다. 스텔라는 “섹시 콘셉트를 아예 버린 건 아니다. 섹시 콘셉트에 상큼함과 여성스러움을 가미했다.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대중에게 한층 더 다가가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노출을 많이 줄인 대신 눈빛이나 동작으로 섹시함을 표현하려고 했다. 이번 곡에서는 더 당당한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려고 파워풀한 동작을 많이 가미했다. 여자의 당당함을 표현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2월 스텔라는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그동안 저희의 콘셉트가 섹시 중에도 자극적인 섹시였다. 그래서 팬들이 숨어서 봐야할 것 처럼 생각하신다. 다가가기 어려운 걸그룹으로 여겨졌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사진=더팩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일도 하고 사랑도 하고… 공개연애 중인 스타커플 1탄 ‘배우-배우 커플’

    일도 하고 사랑도 하고… 공개연애 중인 스타커플 1탄 ‘배우-배우 커플’

    공개연애에 소극적이던 과거와 달리 최근 연예인들은 당당하게 연애 사실을 밝히며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과거엔 있어도 없는 척 열애사실을 꽁꽁 숨기며 ‘007 작전’을 방불케 하는 데이트를 하는 스타 커플이 많았다. 하지만 이제는 ‘공개 연애’가 보편화됐고, 대중들 역시 그들의 공개 연애에 따뜻한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며 자신들의 사랑을 숨기지 않는 스타들. 자신들의 ‘사랑꾼’ 면모를 솔직하게 드러내며 예쁜 연애를 이어가고 있는 스타 커플들을 모아봤다. 1. 김우빈(27)-신민아(32) 의류 광고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연인이 된 김우빈-신민아 커플. 지난 7월 열애를 공식 인정하고 1년 넘게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신중한 성격의 두 사람은 공개된 장소보다는 주로 집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전해졌다. 2. 이기우(35)-이청아(32) 이기우와 이청아는 2011년 방영된 tvN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후 연예인 스키팀 A11에서 함께 취미활동을 즐기다 연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2013년 4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3. 곽도원(42)-장소연(36) 곽도원-장소연 커플의 시작은 독특했다. 지난해 장소연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짝사랑하는 남자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장도연의 적극적인 대시를 거절한 사람은 바로 곽도원. 두 사람은 영화 ‘곡성’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다. 결국 장소연의 공개 고백이 시발점이 돼 두사람은 지난해 7월 열애 인정 후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4. 주상욱(38)-차예련(31)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애증의 커플로 열연한 주상욱과 차예련. 드라마에서 못 이룬 사랑을 현실에서 이뤘다. 지난 3월 주상욱과 차예련은 “골프를 치며 데이트를 즐겼다”는 열애 보도를 공식 인정하며 공개연인이 됐다. 드라마 촬영을 함께 하며 가까워진 두 사람은 드라마가 종영한 후 서로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남을 시작했다. 5. 윤계상(38)-이하늬(33) 2013년 3월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3년 넘게 사랑을 이어오고 있는 윤계상-이하늬 커플. 두 사람은 열애설을 계기로 진짜 연인이 됐다. 당시 두 사람이 함께 발리로 여행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하지만 각자의 개인적 이유로 발리에 간 것이 밝혀지며 열애설은 해프닝에 그쳤다. 이후 친한 지인들과 자리를 함께 한 이하늬와 윤계상은 그 자리에서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며 관계가 진전됐다. 6. 강경준(33)-장신영(32) 강경준과 장신영은 2013년 JTBC 드라마 ‘가시꽃’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미 한 차례 이혼의 아픔을 겪은 장신영. 강경준은 장신영의 아픔을 따뜻하게 감쌌고, 그런 모습에 감동을 받은 장신영이 강경준의 마음을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7. 이상엽(33)-공현주(32) 이상엽과 공현주는 친구에서 연인이 된 케이스다. 예전부터 동료로 오랫동안 알고 지낸 두 사람은 2013년 8월 교제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열애 중이다. 특히 이상엽은 지난 3월 MBC ‘일밤-진짜사나이2’ 여군특집4에 출연한 공현주를 위해 프로그램 나레이션을 맡았다. 당시 방송에서 이상엽은 “결혼계획을 다 세워놨다” “사랑한다 현주야” 등 연인을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아 많은 화제를 모았다. 8. 송승헌(39)-유역비(28) 국경을 초월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송승헌-유역비 커플. 두 사람은 지난해 영화 ‘제3의 사랑’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며 현실에서도 연인으로 발전했다. 영화촬영 이후 많이 보지는 못했지만 자주 연락을 하며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 최근 ‘제3의 사랑’ 국내 개봉을 앞두고 결별설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송승헌은 자신의 SNS를 통해 유역비의 영화를 응원하는 글을 게재하며 결별설을 부인했다. 큐레이션팀 sns@seoul.co.kr
  • 中전기차 작년 6만 1722대 판매…테슬라 제치고 점유율 1위

    中전기차 작년 6만 1722대 판매…테슬라 제치고 점유율 1위

    실크로드의 시작점인 중국 시안(西安) 중심가에서 차로 1시간 거리인 시안시 가오신취(高新區) 차오탕(草堂)과학기술산업기지를 지난 2일 찾았다. 무려 480만㎡의 광활한 면적에 중국 전기자동차 생산업체인 비야디(BYD) 시안공장이 자리잡고 있었다. 제1공장 187만㎡에 2009년 12월 지어진 제2공장은 293만㎡로 이곳에서는 주로 F3 모델과 같은 하이브리드 승용차 등이 조립되고 있다.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크기가 505만㎡인 점을 감안하면 결코 규모 면에서 뒤지지 않는 크기였다. 류전위(劉振宇) 시안공장 총경리는 한·중·일 3국 협력사무국(TCS)이 마련한 3국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자신들이 생산한 전기차 모델인 E6 등을 직접 타볼 것을 권유했다. 백마디 말보다 우선 직접 타보고 자신들이 생산한 전기차의 우수성을 느껴보라는 것이다. E6 모델은 BYD가 주력상품으로 내놓고 있는 전기차 중 하나다. 2011년부터 생산되기 시작해 2014년 12월 상하이에 100대가 택시로 납품됐다. 지난해 9월에는 선전에서도 택시로 사용되고 있다. 중국뿐만 아니라 싱가포르와 브라질, 영국에도 택시로 공급됐다. 성인 4명이 탑승해 운전대를 잡고 액셀러레이터를 천천히 밟았다. 엔진 소리를 느끼지 못할 만큼 소음이 거의 없었다. 마치 골프카트를 타는 느낌이다. 옆자리에 탑승한 회사 측 관계자는 “액셀러레이터를 힘껏 밟아 보라”며 재촉했다. 전기차지만 힘찬 가속력을 확인해 보라는 것이다. 액셀러레이터를 힘껏 밟았다. 전기차는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쏜살같이 앞으로 튀어나갔다. 속도계 숫자가 순식간에 80㎞까지 올라간다. 이곳에서 생산한 친(秦)EV 모델이 시속 100㎞까지 급가속하는 시간이 7.9초인데 E6 역시 순간 가속력에서 밀리지 않았다. 하지만 함께 탑승했던 일본 기자는 휘발유 차량에 비해 힘이나 가속력이 떨어지는 것 같다고 의구심을 나타냈다. E6는 차체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형태여서 배터리를 탑재할 수 있는 공간이 많다. 100% 충전 시 최대 주행거리가 400㎞에 달한다. E6는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 220v 전기를 사용해 충전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3C 충전 방식을 사용할 경우 15분 만에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가격은 대략 30만 위안(약 5179만원)으로 6만 위안가량의 정부 보조금이 지급되는 점을 감안하면 24만 위안(약 4143만원) 정도로 떨어진다. 베이징, 상하이 같은 대도시는 자동차를 구매해도 번호판 추첨을 거쳐야 하지만 전기차는 신청과 동시에 번호판을 받을 수 있다. 주행 시 정숙성과 진동 여부가 자동차 품질의 중요한 요소인 점을 감안하면 충분히 미국이나 일본, 한국 등의 전기차 등과 맞서 경쟁력이 있어 보였다. 다만 가속력과는 별도로 차량의 내구성이 세계 수준과 견줘 어떨지는 아직 입증되지 않았다. 원래 BYD는 선전에서 1995년 휴대전화 배터리 제조업체로 출발했다. 삼성과 모토로라, 레노버, LG 등에 제조업자개발생산방식(ODM)으로 배터리를 공급했다. 국내에서 인기가 높은 샤오미의 보조배터리 메탈케이스도 BYD 제품이다. 사세를 넓히던 BYD는 2005년 시안의 자동차 제조업체를 인수하면서 본격적으로 자동차 산업에 뛰어들었다. 2009년까지 매년 100% 이상 성장했고 3년 만에 소형차 부문에서 중국 내 1위 업체로 올라설 만큼 놀라운 신장세를 보였다. 회사명이 BYD인 것은 ‘Build Your Dream’(꿈을 이뤄라)의 약자란다. 시안을 비롯해 베이징과 상하이, 선전, 창사 등 5군데에 자동차 공장을 갖고 있으며 전기 자동차의 심장이랄 수 있는 배터리는 광둥성 후이저우에서 생산한다. 지난해 모두 6만 1772대를 생산했는데 그중 절반가량을 이곳 시안공장에서 만들어냈다. BYD가 판매한 전기자동차는 중국 내 전기차 판매량의 30%를 차지했다. 2014년 대비 200%가량 증가한 것으로 세계 전기차 시장 점유율이 11%에 달한다. 지난해 5만 600대를 판매한 미국 테슬라의 점유율(9%)를 능가하는 수치다. 전체 직원만도 18만명으로 시안에서만 3만명의 근로자가 일하고 있다. 특히 BYD는 전기자동차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배터리를 100% 자체 생산한 것을 사용할 정도로 기술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 2008년 투자의 귀재인 미국의 워런 버핏이 지분을 사들이면서 유명해졌다. 삼성SDI나 LG화학 등도 모두 BYD에 배터리를 공급할 수 있을지 타진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BYD는 이 같은 추측을 일축했다. BYD는 모두 4가지 공정을 통해 자동차를 생산한다. 형상을 만든 뒤 이를 로봇으로 용접하는 과정이다. 대부분 스위스 ABB사 등에서 도입한 로봇을 통해 오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밀 용접을 한다. 이후 도색을 거쳐 엔진과 의자 등 부품을 조립하는 과정이다. 대부분의 공정이 자동화돼 있어 상당수의 근로자는 세심한 작업이 필요한 마지막 작업에 투입된다. 류 총경리는 “시안공장에서 일하는 3만명의 근로자 중 1만명 정도가 자동차 조립 과정에 투입된다”고 말했다. 이들은 일반적인 8시간 3교대 방식이 아닌 8시간 2교대 방식으로 근무해 E6를 비롯해 모두 7가지 모델을 생산하고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최근 ‘글로벌 전기차 전망 2016’을 발표했다. 여기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포함한 세계 전기차 누적 판매량이 126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은 2020년까지 전기차를 포함한 신에너지 자동차 판매를 500만대까지 늘리겠다는 야심 찬 계획을 밝히고 있다. 제주도도 오는 9월 BYD로부터 3대의 K9 버스를 납품받아 시범 운행할 예정이다. 그만큼 중국 전기차의 경쟁력이 있다는 얘기다. 류 총경리는 “더이상 자동차는 석유화학에 의존해서는 안 된다”라며 “앞으로 태양광을 이용한 신에너지 차량 이용이 언젠가는 대세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글 사진 시안 이제훈 기자 parti98@seoul.co.kr
  • 아태무용총회 22년 만에 서울로

    아태무용총회 22년 만에 서울로

    세계 무용인들의 축제인 ‘아시아·태평양 국제무용총회’가 오는 21일 서울에서 개막한다. 1994년 세계무용연맹 한국본부 창립 때 처음 개최된 이후 22년 만이다. 12일 서울 중구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전홍조(세계무용연맹 한국본부 회장·성신여대 무용예술학과장) 총예술감독은 이번 총회에 대해 “아시아·태평양 무용인들의 국제 교류의 장”이라며 “공연뿐 아니라 학문을 통한 정신적 교류도 하며 서로 소통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우리나라 무용을 세계에 알릴뿐더러 국내 무용가들이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도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직위원장은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맡았다. 총회엔 미국, 영국, 호주, 프랑스, 독일, 대만, 일본, 싱가포르, 이스라엘 등 20개국 300여명의 무용인이 참석한다. ‘춤의 통합, 춤의 세계화’라는 주제 아래 120여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50명의 무용인이 참여하는 심포지엄, 36개의 쇼케이스, 5명의 아시아 안무가와 32명의 아시아 무용수가 협업하는 안무가랩, 대표팀 공연 등이다. 23일 호암아트홀에서 열리는 한국, 홍콩, 싱가포르, 대만 등 4개국 대표팀들의 춤의 향연이 백미로 꼽힌다.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로 활동했던 김주원 성신여대 무용학과 교수, 이정윤 댄스시어터 대표 등이 신작을 발표한다. 김 교수와 이 대표는 “새로운 스타일의 춤을 통해 어떤 식으로 소통하는지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무용연맹은 춤을 통한 국가 간 통합을 도모하고 춤의 세계화·대중화를 지향하는 무용인들의 국제 교류 단체다. 전 감독은 “유럽, 미국 등 전 세계 무용인들이 모두 모이는 세계무용총회를 우리나라에서 개최하는 게 목표”라며 “북한 무용과도 교류할 수 있는 초석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24일까지 서울사이버대학교·서울무용센터·호암아트홀, 2만~3만원. (02)920-7790.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영상] 여자친구 LOL 쇼케이스, 상큼발랄 포토타임

    [영상] 여자친구 LOL 쇼케이스, 상큼발랄 포토타임

    걸그룹 여자친구의 첫 정규 앨범 ‘LOL’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지난 11일 오후 서울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렸다. 이날 여자친구 멤버들(소원, 은하, 유주, 신비, 엄지, 예린)은 공연 전 포토타임을 통해 다양한 포즈로 각자가 가진 매력을 한껏 뽐내며 쇼케이스의 문을 열었다. 한편 데뷔 1년 6개월 만에 여자친구가 발표하는 첫 정규앨범 ‘LOL’은 ‘Laughing out loud(크게 웃다)’와 ‘Lots of Love(사랑을 듬뿍 보내다)’라는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으며, 그동안 여자친구가 추구해온 여자친구 특유의 캐릭터를 더욱 확실히 보여 주는 앨범이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너 그리고 나’를 비롯해 앨범명과 동명의 곡 ’LOL‘, 여자친구가 처음 시도하는 레게 장르의 ‘한 뼘’, 바닷가에서의 추억을 신나는 락 사운드로 풀어낸 곡 ‘물꽃놀이’, 동화 <인어공주> 이야기를 모티브로 만든 곡 ‘Mermaid’, 잔잔하고 부드러운 R&B장르의 ‘나의 일기장’, 여자친구 멤버들의 다양한 음색을 느낄 수 있는 하우스 장르의 ‘나침반’, 미국의 1990년대 사운드를 만끽할 수 있는 ‘찰칵’, 아프고 힘든 일도 시간이 지나면 추억으로 남는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 ‘바람에 날려’ 등 신곡 11트랙과 ’너 그리고 나‘ 인스트루멘탈 버전을 포함한 총 12곡이 담겼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현장영상] 여자친구 컴백, ‘너 그리고 나’(나빌레라) 첫 무대

    [현장영상] 여자친구 컴백, ‘너 그리고 나’(나빌레라) 첫 무대

    걸그룹 여자친구가 11일 서울 광진구 구천면로 예스24라이브홀에서 쇼케이스를 갖고,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시즌 오븐 글래스’와 ‘플라워 버드’, ‘스노우플레이크’로 이어지는 ‘학교 3부작’을 졸업하고 정규앨범으로 돌아온 그녀들이다. 이번 정규앨범에는 주옥같은 곡들로 총 12트랙이 수록됐다. 타이틀곡은 ‘너 그리고 나’(나빌레라)다. 그간 여자친구와 매 앨범 합을 맞춰 온 이기, 용배가 이번에도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너 그리고 나’는 좋아하는 사람과 진정한 사랑을 하고 싶은 소녀의 마음에 ‘학교 3부작’을 끝내고 새롭게 시작하는 여자친구의 마음을 동시에 담아낸 곡이다. 이는 ‘새롭게 시작해 볼래, 너 그리고 나, 사랑을 동경해, 앞으로도 잘 부탁해’라는 노랫말을 통해 잘 드러난다. 특히 ‘너 그리고 나’는 조지훈 시 ‘승무’의 ‘나빌레라’라는 표현으로, 듣다 보면 어느새 흥얼거리게 되는 중독성을 만들어낸다. 기타 솔로와 신나는 록 사운드, 화려한 스트링 역시도 여자친구만의 서정적이면서도 상큼 발랄한 색깔을 드러낸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여자친구 쇼케이스 “격한 안무에도 흔들림 없는 미모”[포토]

    여자친구 쇼케이스 “격한 안무에도 흔들림 없는 미모”[포토]

    걸그룹 여자친구가 ‘너 그리고 나’로 돌아왔다. 11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악스홀에서는 여자친구의 첫 정규앨범 ‘LOL’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음반 타이틀 ‘LOL’은 ‘소리 내어 크게 웃다(Laugh Out Loud)’와 ‘사랑을 듬뿍 담아 보내다(Lots Of Love)’ 두 가지 의미를 갖고 있다. 여자친구의 정규앨범 타이틀곡 ‘너 그리고 나’는 이날 공개되자마자 음원차트 1위를 올킬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너 그리고 나(NAVILLERA)’는 신나는 록 사운드와 기타, 화려한 스트링이 어우러져 시원한 느낌을 주는 청량한 곡이다. 좋아하는 사람과 진성을 사랑을 하고 싶은 소녀의 마음을 담아낸 100% 한글로 이뤄진 서정적인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너 그리고 나(NAVILLERA)’를 포함해 앨범 인트로곡, ‘물들어요’, ‘LOL’, ‘한 뼘’, ‘물꽃놀이’, ‘Mermaid’, ‘나의 일기장’, ‘나침반’, ‘찰칵’, ‘바람에 날려’, ‘너 그리고 나’ Inst버전 등 사랑과 웃음이 많은 소녀들의 심리상태를 표현한 다양한 장르의 12트랙을 모두 신곡으로 채웠다. 여자친구는 이날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뮤직뷰!] 훨훨 나빌레라, 여자친구 ‘너 그리고 나’로 성공적 컴백

    [뮤직뷰!] 훨훨 나빌레라, 여자친구 ‘너 그리고 나’로 성공적 컴백

    서정적이면서도 상큼발랄하다. 첫 정규앨범으로 돌아온 걸그룹 여자친구의 이야기다. 11일 0시 여자친구가 새 앨범 ‘LOL’로 컴백했다. 2015년 1월(시즌 오브 글래스)과 7월(플라워 버드), 2016년 1월(스노우플레이크)에 이어 네 번째 앨범이다. 이번 앨범은 특히 여자친구가 내놓는 첫 번째 정규앨범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매 앨범 여자친구와 호흡을 맞춰 온 프로듀서 이기, 용배의 작품이다. ‘LOL’에는 타이틀곡 ‘너 그리고 나’(나빌레라)를 비롯해, ‘INTRO’, ‘물들어요’, ‘LOL’, ‘한 뼘’, ‘물꽃놀이’, ‘머메이드’, ‘나의 일기장’, ‘나침반’, ‘찰칵’, ‘바람에 날려’, ‘너 그리고 나 인스트루멘탈 버전’ 등 총 12곡이 담겼다. 타이틀곡 ’너 그리고 나’는 조지훈의 시 ‘승무’의 한 구절인 ‘나빌레라’라는 표현으로 입에 착 감기는 중독성을 만들어낸다. 앞서 ‘오늘부터 우리는’으로 화제를 모았던 ‘메구스타스투’(MeGustasTu)라는 표현의 연장선이다. 그런가 하면 ‘너 그리고 나’는 기타 솔로와 화려한 스트링이 만들어내는 강렬한 비트 속에서도 여자친구 특유의 발랄한 느낌 역시 간과하지 않았다. 데뷔 때부터 한결같이 ‘파워 청순’을 고집해 온 그들이다. 같은 날 공개된 ‘너 그리고 나’의 뮤직비디오에서는 이러한 여자친구의 매력이 더욱 여실히 드러난다. 여자친구 멤버들은 롤러장 등을 배경으로 형형색색의 의상을 입고 레트로한 매력을 발산한다. 첫 결과는 성공적이다. 여자친구는 앨범 공개 이후 네이버뮤직, 멜론, 엠넷, 벅스, 소리바다 등 주요 차트 1위를 휩쓰는가 하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대세 걸그룹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여자친구는 11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영상=[MV] GFRIEND(여자친구) _ 너 그리고 나 (NAVILLERA)/유튜브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걸그룹 여자친구 첫 정규앨범 ‘LOL’ 미리듣기 영상

    걸그룹 여자친구 첫 정규앨범 ‘LOL’ 미리듣기 영상

    걸그룹 여자친구가 첫 번째 정규앨범 ‘LOL’을 미리 맛볼 수 있는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여자친구는 9일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타이틀곡 새 앨범의 수록곡을 담은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2분 47초 분량의 영상에는 ‘너 그리고 나’(NAVILLERA)를 포함한 상큼 발랄하면서도 성숙한 여자친구 특유의 감성이 담긴 12트랙의 일부 음원이 담겼다. 이와 함께 영상에는 앨범명 ‘LOL’에 어울리는 해맑은 웃음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내는 여자친구 멤버들의 사진들 역시 담겨 있어 여자친구의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이는 상황이다. 데뷔 1년 6개월 만에 여자친구가 발표하는 첫 정규앨범 ‘LOL‘은 ‘Laughing out loud(크게 웃다)’와 ‘Lots of Love(사랑을 듬뿍 보내다)’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으며, 그동안 여자친구가 추구해온 여자친구 특유의 캐릭터를 더욱 확실히 보여 주는 앨범이다. 활짝 피어오르는 사랑의 감정을 여러 악기의 다채로운 멜로디로 풀어낸 인트로를 시작으로 사랑에 빠진 마음의 상태를 마음속에 상대방이 번져 물들어간다는 예쁜 가사로 표현한 곡 ‘물들어요’, 좋아하는 사람과 진정한 사랑을 하고 싶은 소녀들의 마음과 학교3부작을 끝내고 새롭게 시작하는 여자친구의 마음을 동시에 표현한 곡 ‘너 그리고 나’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귀를 사로잡는다. 이어 앨범명과 동명의 곡 ’LOL‘, 여자친구가 처음 시도하는 레게 장르의 ‘한 뼘’, 바닷가에서의 추억을 신나는 락 사운드로 풀어낸 곡 ‘물꽃놀이’, 동화 <인어공주> 이야기를 모티브로 만든 곡 ‘Mermaid’, 잔잔하고 부드러운 R&B장르의 ‘나의 일기장’, 여자친구 멤버들의 다양한 음색을 느낄 수 있는 하우스 장르의 ‘나침반’, 미국의 1990년대 사운드를 만끽할 수 있는 ‘찰칵’, 아프고 힘든 일도 시간이 지나면 추억으로 남는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 ‘바람에 날려’ 등 신곡 11트랙과 ’너 그리고 나‘ 인스트루멘탈 버전을 포함한 총 12트랙이 담겼다. 한편, 여자친구는 11일 0시 첫 번째 정규앨범 ’LOL‘을 발표하고, 같은 날 오후 4시 미디어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사진·영상=GFRIEND(여자친구) _ The 1st Album ‘LOL’ Highlight Medley/유튜브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여자친구, 첫 정규앨범 ‘LOL’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풋풋 레트로걸”

    여자친구, 첫 정규앨범 ‘LOL’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풋풋 레트로걸”

    걸그룹 여자친구가 11일 0시 첫 번째 정규앨범 ‘LOL’ 발표를 앞두고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여자친구는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타이틀곡 ‘너 그리고 나(NAVILLERA)’를 포함한 새 앨범의 수록곡을 담은 영상을 깜짝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영상에는 타이틀곡 ‘너 그리고 나’를 비롯해 첫 정규앨범 ‘LOL’에 수록된 12트랙의 음원을 짧지만 강렬하게 담아냈다. ​영상 속 여자친구 멤버들은 밝고 다양한 색깔을 지닌 레트로 무드에 트렌디를 입힌 레트로룩으로, 싱그럽고 풋풋한 시절의 향수를 자극한다. 특히, 여자친구는 앨범명 ‘LOL’에 어울리는 소녀들의 해맑은 웃음과 사랑을 충분히 표현하기 위해 상큼 발랄한 모습과 러블리한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내며 2016년을 대표하는 ‘레트로걸’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뽐냈다. 데뷔 1년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첫 정규앨범 ‘LOL‘은 ‘Laughing out loud(크게 웃다)’와 ‘Lots of Love(사랑을 듬뿍 보내다)’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으며, 그 동안 여자친구가 추구해온 여자친구 특유의 캐릭터를 더욱 확실히 보여 주는 앨범이다. 이번 첫 정규앨범에는 활짝 피어오르는 사랑의 감정을 여러 악기들의 다채로운 멜로디로 풀어낸 인트로를 시작으로 사랑에 빠진 마음의 상태를 마음속에 상대방이 번져 물들어간다는 예쁜 가사로 표현한 곡 ‘물들어요’, 좋아하는 사람과 진정한 사랑을 하고 싶은 소녀들의 마음과 학교3부작을 끝내고 새롭게 시작하는 여자친구의 마음을 동시에 표현한 곡 ‘너 그리고 나’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귀를 사로잡는다. 이어 앨범명과 동명의 곡 ’LOL‘, 여자친구가 처음 시도하는 레게 장르의 ‘한 뼘’, 바닷가에서의 추억을 신나는 락 사운드로 풀어낸 곡 ‘물꽃놀이’, 동화 <인어공주> 이야기를 모티브로 만든 곡 ‘Mermaid’, 잔잔하고 부드러운 R&B장르의 ‘나의 일기장’, 여자친구 멤버들의 다양한 음색을 느낄 수 있는 하우스 장르의 ‘나침반’, 미국의 1990년대 사운드를 만끽할 수 있는 ‘찰칵’, 아프고 힘든 일도 시간이 지나면 추억으로 남는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 ‘바람에 날려’ 등 신곡 11트랙과 ’너 그리고 나‘ 인스트루멘탈 버전을 포함한 총 12트랙이 담겨졌다. 이번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은 첫 번째 정규앨범 ’LOL‘의 전체적인 느낌과 곡의 콘셉트 등을 집약적으로 접할 수 있어 팬들의 뜨거운 반응과 함께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더욱이 하이라이트 메들리만으로도 한 층 성장한 여자친구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사랑과 웃음이 많은 소녀들의 심리상태를 표현한 다양의 장르의 수록곡을 통해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뽐내며 다시 한 번 가요계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앞서 여자친구는 티저 영상을 통해 ‘2016 레트로걸’로 변신을 예고한 터라 여자친구가 신곡 ‘너 그리고 나’를 통해 어떤 모습과 퍼포먼스를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여자친구는 11일 0시 첫 번째 정규앨범 ’LOL'을 발표한 후, 같은 날 오후 4시 미디어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수목드라마 전쟁 예고 ‘함부로 애틋하게’에 도전장 ‘질투의 화신’ 공효진

    수목드라마 전쟁 예고 ‘함부로 애틋하게’에 도전장 ‘질투의 화신’ 공효진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기상캐스터 공효진의 일상이 공개됐다.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 측은 6일 방송국 기상캐스터로 살아가는 공효진(표나리 역)의 하루 일과를 공개했다. 표나리(공효진)는 언감생심 아나운서를 꿈꾸는 기상캐스터지만 사진 속 그녀는 기상캐스터의 느낌을 찾아볼 수 없어 의아함을 자아낸다. 보통 기상캐스터는 그 날의 날씨를 알려주는 직업이기에 방송국 안에서 날씨를 체크하고 바쁘게 뛰어다닐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짐꾼이 된 그녀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표나리는 기상캐스터와는 상관없어 보이는 메이크업 박스와 수트케이스를 들고 있으며 손이 모자라 입으로 카드를 받기까지 해 심상찮은 방송국 생활을 짐작케한다. 싫은 소리 한 마디 없이 묵묵히 짐꾼이 된 그녀는 카메라 앞에선 화려하지만 그 뒤에 가려져 있는 기상캐스터들의 삶을 리얼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이에 공효진은 실제 촬영 당시 카드를 무는 장면의 리허설과 표정연기에 집중하며 표나리의 표정, 감정 하나하나에 세심함을 기울여 촬영을 마쳤다. 또 공효진의 러블리한 이미지가 더해져 표나리 캐릭터를 풍성하게 표현했다. ‘질투의 화신’은 사랑과 질투 때문에 뉴스룸의 마초기자와 기상캐스터, 재벌남이 망가지는 유쾌한 양다리 삼각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공효진의 혹독한 기상캐스터 생활을 확인할 수 있는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원티드’ 후속으로 오는 8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SM C&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걸그룹 여자친구 첫 정규앨범 ‘LOL’ 컴백 트레일러 영상

    걸그룹 여자친구 첫 정규앨범 ‘LOL’ 컴백 트레일러 영상

    걸그룹 여자친구가 컴백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며 오는 11일 컴백을 예고했다. 6일 여자친구는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LOL’의 컴백 트레일러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여자친구 멤버들은 굵은 웨이브를 준 헤어스타일에 머리핀, 발목을 덮는 흰색 양말로 레트로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특히, 멤버들이 어우러져 사진을 찍으려는 첫 장면부터 인형과 라디오, 트로피, 롤러스케이트 등의 소품들은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한다. 트레일러 영상에 공개된 첫 정규앨범 ‘LOL’의 인트로 부분은 조지훈 시인의 시 ‘승무’의 한 구절인 ‘나빌레라’가 반복되며 여자친구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데뷔 1년 6개월 만에 걸그룹 여자친구가 내놓는 첫 번째 정규앨범 ‘LOL’에는 ‘크게 웃다’(Laughing out loud)와 ‘사랑을 듬뿍 보내다’(Lots of Love)라는 두 가지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유리구슬’,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로 이어지는 학교 3부작을 통해 성공적인 활동을 펼치며 ‘대세’로 우뚝 선 여자친구는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너 그리고 나’를 통해 새로운 메시지를 전달,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여자친구는 오는 11일 타이틀곡 ‘너 그리고 나’를 포함한 첫 번째 정규앨범 ‘LOL’을 발표하고, 같은 날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사진·영상=[Teaser] GFRIEND(여자친구) _ 너 그리고 나 (NAVILLERA) Comback Trailer/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그것이 알고싶다’ 희대의 연쇄살인범 유영철, 그는 누구인가

    ‘그것이 알고싶다’ 희대의 연쇄살인범 유영철, 그는 누구인가

    SBS ‘그것이 알고싶다’가 12년 전 발생한 장기 미제 살인사건을 재조명하는 과정에서 ‘희대의 살인마’ 유영철을 다뤘다. 유영철(46)은 13년 전인 2003년 9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 단독주택에서 당시 숙명여대 명예교수인 이모(73)씨와 부인 이모(68)씨를 망치로 살해한 일을 시작으로 2004년 7월까지 20여명을 살해해 암매장한 연쇄살인범이다. 공식적으로 확인된 피해자만 20명이고, 유영철이 살해했다고 주장하지만 확인되지 않은 피해자 숫자는 5명이다. 그의 주된 범행 대상은 부유층과 여성이었다. 유영철은 2004년 7월에만 자택에 출장 마사지 여성 4명을 불러 둔기로 살해하는 잔인함을 보였다. 그는 2004년 3월부터 7월까지 모두 11명의 부녀자를 살해했다. 대부분의 강력사건 범인들처럼 유영철도 어린 시절을 불우하게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절도 혐의로 소년원에 수감된 일이 있다. 이후로 유영철은 연쇄살인범으로 검거되기 전까지 14차례의 특수절도와 성폭력, 사기 혐의 등으로 형사 입건되는 등 인생의 3분의1을 교도소에서 보냈다. 그는 연쇄살인 과정에서 범행 계획을 치밀하게 세웠다. 증거 인멸을 위해 지문을 남기지 않았고, 체모, 정액 등 유전자(DNA) 감식이 될 만한 흔적을 남기지 않았다. 연쇄살인을 저지르고도 잡히지 않았던 유영철은 2004년 7월 15일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당시 유영철은 경찰을 사칭해 보도방 여성을 상대로 돈을 갈취하거나 피해 여성을 감금한 혐의로 붙잡혔다. 그런데 경찰 조사 과정에서 유영철 스스로 연쇄살인 사건의 장본이라고 자백하면서 미궁 속에 빠질 뻔했던 일련의 살인 사건에 대한 재조사가 이뤄졌다. 이날 SBS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2004년 서울 종로구 원남동 5층 건물에서 발생한 60대 여성 최모씨의 살인사건을 파헤쳤다. 이 사건은 현재까지 범인이 잡히지 않아 ‘콜드 케이스’(장기 미제 사건)로 남아있다. 제작진은 이 사건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유영철을 주목했다. 유영철은 처음 경찰 조사에서 자신이 원남동 살인사건의 범인이라고 진술했지만, 나중에 진술을 번복해 사건은 미궁 속으로 빠졌다. 한편 유영철은 사형을 선고받고 현재 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것이 알고 싶다’ 살인범 유영철, 12년 전 사건 거짓 진술···“사형 미뤄야죠”

    ‘그것이 알고 싶다’ 살인범 유영철, 12년 전 사건 거짓 진술···“사형 미뤄야죠”

    SBS ‘그것이 알고싶다’가 희대의 살인마 유영철이 얽힌 장기 미제 살인 사건을 다뤘다. 이 사건은 12년째 의문이 풀리지 않고 있다. 지난 2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한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2004년 서울 종로구 원남동 5층 건물에서 발생한 60대 여성 최모씨의 살인사건을 파헤쳤다. 이 사건은 현재까지 범인이 잡히지 않아 ‘장기 미제 사건’(콜드 케이스)으로 남아있다. 제작진은 이 사건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유영철을 주목했다. 유영철은 2003년 9월부터 2004년 7월까지 여성 등 20여명을 살해해 암매장한 ‘희대의 살인마’다. 공식적으로 확인된 피해자는 20명이고, 유영철이 살해했다고 주장하지만 확인되지 않은 피해자는 5명이다. 2004월 7월 경찰에 붙잡힌 유영철은 원남동 살인사건이 본인의 소행이라고 자백했다. 당시 사건을 수사하던 서울경찰청 기동수사대장 출신 강대원씨는 “(검거 당시) 유영철은 전과 14범이었다. 출소한 지 1년 밖에 안 됐다”먼서 “유영철이 종이 위에 본인이 저지른 살인사건에 대해 한참 써내려 가며 ‘내가 밝히면 여기 있는 전체 직원들 다 특진한다’고 큰소리치더라”고 유영철의 자백 상황을 전했다. 그는 유영철이 범행 기간에 사람을 죽인 장소를 적은 메모에 원남동이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유영철은 그 사건은 본인이 저지른 게 아니라고 진술을 번복했다. 경찰이 “범행 현장의 건물 구조는 어떻게 알았냐”고 묻자, 유영철은 “뉴스를 보고 알았다”고 답했다. 유영철은 “제가 검찰에 가서 여죄를 한 두 개씩 더 불어야 검찰들도 공과를 올리고 수사 때문에 사형이 미뤄질 것 아닙니까. 바로 죽고 싶지 않습니다”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앞서 유영철은 2004년 2월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살인사건도 본인의 소행이라고 자백했지만 이후 진범이 다른 사람으로 밝혀졌다. 유영철이 수사에 혼선을 주기 위해 거짓 자백을 했을 가능성도 제기됐다. 이에 따라 제작진 측에선 당시 경찰이 유영철의 자백에 너무 의지해 다른 용의자에 대한 수사를 소홀히 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제기됐다. 한편 유영철은 사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것이 알고싶다’ 유영철 둘러싼 미제사건···‘프로파일러’ 표창원 “면식범 소행”

    ‘그것이 알고싶다’ 유영철 둘러싼 미제사건···‘프로파일러’ 표창원 “면식범 소행”

    전날 방송한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콜드 케이스’(장기 미제 사건)로 남은 서울 종로구 원남동 60대 여성 살인사건을 재조명했다. 방송에는 국내 1세대 ‘프로파일러’(범죄심리분석관) 출신의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출연하기도 했다. 지난 2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한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2004년 서울 종로구 원남동 5층 건물에서 발생한 60대 여성 최모씨의 살인사건을 다뤘다. 당시 동네에서 부자로 유명했던 최씨는 남편과 사별한 후 아무에게나 허락되지 않는 공간에 머물고 있었다. 피해자의 현관문에는 잠금 장치만 여러 개 설치돼 있었다. 문 역시 일반적인 것들과 달리 굉장히 단단했다. 하지만 2004년 5월 어느 토요일 아침 가스검침원이 최씨의 집을 방문했을 때 최씨는 숨진 채로 발견됐다. 가스검침원은 현관문 부근에 쓰러진 최씨를 발견한 인물이다. 최씨의 몸에서는 20여차례 흉기로 찔린 상처가 발견됐다. 현장에는 지문 하나 남지 않았다. 그런데 2004월 7월 검거된 유영철은 원남동 살인사건이 본인의 소행이라고 자백했다. 유영철은 2003년 9월부터 2004년 7월까지 여성 등 20여명을 살해해 암매장한 ‘희대의 살인마’다. 경찰은 사건 현장에서 사라진 최씨의 핸드폰 마지막 발신지가 마포구 공덕동이었던 점(유영철의 주거지), 족적이 일치한다는 점을 주목했다. 또한 최씨가 살던 집의 구조를 자세히 알고 있었던 점과 당시 유영철이 부유층을 상대로 범행을 저질렀다는 점 등을 미루어 그를 용의자로 지목했다. 하지만 유영철은 갑작스레 자신의 진술을 완강하게 뒤집었고, 사건은 다시 미궁에 빠졌다. 이 사건에 대해 표창원 전 프로파일러는 ‘면식범’(피해자와 가해자가 서로 아는 관계에서 발생한 사건의 범인)의 소행일 가능성을 제기했다. 표 의원은 “피해자 최씨가 범인을 알아서 문을 열어줬거나, 범인이 한 이야기가 피해자로 하여금 신뢰를 얻을 수 있어서 문을 열어줬을 수도 있다”면서 “익숙한 상황이 문을 열게 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표 의원은 “피해자 입장에서는 상대방을 모르지만, 상대방은 피해자를 아는 경우도 있다. 피해자의 특성을 이미 아는 사람은 알 수 있는 특성이 있다. 왜냐하면 ‘이 장소에 가면 그런 돈을 얻을 수 있다’고 (아무런 배경 지식 없이) 기대하기는 어렵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유영철은 과거 이 사건을 수사하던 수사관의 “사건 현장은 어떻게 자세히 알았냐”는 질문에 “뉴스를 보고 알았다”고 답한 적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것이 알고싶다’ 유영철의 진실게임···풀리지 않은 12년 전 살인사건

    ‘그것이 알고싶다’ 유영철의 진실게임···풀리지 않은 12년 전 살인사건

    전날 방송한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12년 전인 2004년 서울 종로구 원남동에서 벌어진 60대 여성 살인사건을 다뤘다. 방송은 ‘희대의 살인마’ 유영철이 스스로 이 사건의 범인이 본인이라고 자백했다가 진술을 번복해 ‘미궁’에 빠진 과정을 다뤘다. 지난 2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한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2004년 서울 종로구 원남동 5층 건물에서 발생한 60대 여성 최모씨의 살인사건을 파헤쳤다. 이 사건은 현재까지 범인이 잡히지 않아 ‘장기 미제 사건’(콜드 케이스)으로 남아있다. 당시 동네에서 부자로 유명했던 최씨는 남편과 사별한 후 아무에게나 허락되지 않는 공간에 머물고 있었다. 피해자의 현관문에는 잠금 장치만 여러 개 설치돼 있었다. 문 역시 일반적인 것들과 달리 굉장히 단단했다. 하지만 2004년 5월 어느 토요일 아침 가스검침원이 최씨의 집을 방문했을 때 최씨는 숨진 채로 발견됐다. 가스검침원은 현관문 부근에 쓰러진 최씨를 발견한 인물이다. 최씨의 목, 어깨, 가슴, 배 등에는 20여군데의 흉기로 찔린 상처가 발견됐다. 현장에는 지문 하나 남지 않았다. 범인은 최씨의 휴대전화와 손가방을 가져 갔고, 그의 몸에 섬유 유연제를 뿌리고 떠나 범행에 지식이 있고 최씨가 스스로 문을 열어준 사람들이 용의자로 떠올랐다. 그런데 2004월 7월 검거된 유영철은 원남동 살인사건이 본인의 소행이라고 자백했다. 유영철은 2003년 9월부터 2004년 7월까지 여성 등 20여명을 살해해 암매장한 ‘희대의 살인마’다. 실제로 한 경찰 관계자는 유영철이 범행 기간에 사람을 죽인 장소를 적은 메모에 원남동이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사건 현장에서 사라진 최씨의 핸드폰 마지막 발신지가 마포구 공덕동이었던 점(유영철의 주거지), 족적이 일치한다는 점을 주목했다. 또한 최씨가 살던 집의 구조를 자세히 알고 있었던 점과 당시 유영철이 부유층을 상대로 범행을 저질렀다는 점 등을 미루어 그를 용의자로 지목했다. 하지만 유영철은 갑작스레 자신의 진술을 완강하게 뒤집었고, 사건은 다시 미궁에 빠졌다. 당시 유영철은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 수사관에게 “제가 검찰에 가서 여죄를 한 두 개씩 더 불어야 검찰들도 공과를 올리고 수사 때문에 사형이 미뤄질 것 아닙니까. 바로 죽고 싶지 않습니다”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즉 유영철은 사형을 미뤄 2~3년은 더 살고자 했던 것이다. 이에 수사관이 “사건 현장은 어떻게 자세히 알았냐”고 묻자 유영철은 “뉴스를 보고 알았다”고 답했다. 한편 최씨의 유족들은 이 사건에 대해 관심을 가져줄 것을 호소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천에서 전세계 ‘최정상 비보이’ 가린다

    부천에서 전세계 ‘최정상 비보이’ 가린다

    “부천을 세계 비보이의 메카로 우뚝 서게 하겠습니다.” 김헌준 세계비보이대회 행사 대회장은 30일 부천시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7월 22∼24일 제1회 부천세계비보이대회(BBIC)를 경인국철 부천역 마루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말했다. 비보이 국제대회 개최는 부천시가 최초다. 김헌준이 단장인 진조크루는 세계 5대 메이저 대회를 석권한 세계 최정상 팀이며 이번 행사를 주관한다. 첫세계 대회에 전 세계 비보이 선수 50개 팀 이상이 출전할 것으로 예상한다. 대회는 동영상으로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국내 10개 팀 중 4개 팀을 선발하는 ‘올 장르 퍼포먼스’, 한국 상위 2개 팀과 해외 초청 6개 팀이 벌이는 ‘월드파이널’로 이뤄진다. 국내 예선을 거쳐 2개 팀을 뽑아 ‘월드파이널’에 출전시키는 한국대표 선발전은 오는 7월 22일 열린다. 일본 ‘카니발’팀과 중국 ‘스케처 올스타’팀 등 세계 최고 기량의 6개 팀을 초청했다. 경기 중간에 다양한 기술을 선보일 쇼케이스에는 진조크루와 한국의 레이디 바운스, 싱가포르 오 크루, 노르웨이의 퀵 크루 등 국내외 팀들이 출연한다. 부천시는 이번 비보이 행사에 2억 8000만원 보조금을 지원, 영화·만화·애니메이션과 함께 부천의 4대 축제로 자리잡겠다는 계획이다. 올 행사는 전부 무료이고 내년부터 유료다. 김헌준 행사 대회장은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네덜란드팀과 미국, 일본팀을 꼽았다. 진조크루팀은 참가하지 않는다. 월드파이널 최종 우승팀에는 2000만원, 준우승팀은 500만원의 상금을 준다. 문의 전화 032-625-8852.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아이와 함께 즐기는 포토프린터의 세계” 가성비 최강, 캐논 마미포토 MG5795

    “아이와 함께 즐기는 포토프린터의 세계” 가성비 최강, 캐논 마미포토 MG5795

    디지털 시대에 접어들면서 다양한 IT 전자기기들이 우리 일상 속 깊숙이 자리하고 있다. 현대인들의 필수품이 돼 버린 모바일은 물론 태블릿 PC, 스마트워치, 디지털 카메라 등 전자제품의 대중화가 급속도로 진행 중이다. IT 전자기기들은 우리 일상생활에 편리함을 가져다 주지만 누구나가 손쉽게 구매할 수 없는 이유는 바로 값 비싼 몸 값 때문이다. 너도 나도 가지고 싶은 품목은 많지만 녹록지 않은 가격 탓에 소비자의 지갑이 쉽게 열리지 않기 마련이다. 구매의사가 확실히 생겼을 때도 문제다. 어떤 제품이 더 나을지 성능이며, 가격이며 내게 꼭 맞는 제품을 찾기 위해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흔히 말하는 성능 좋고 가격 싼 이른 바 ‘가성비 甲’의 제품을 가려내는 일이 결코 만만치 않다. 가성비 면에서 뛰어난 면모를 보여주는 전자제품들이 그야말로 히트상품 거듭나는 시장이다. ■ 가성비 甲, 비교불가 포토프린터 캐논 마미포토 MG5795 최근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의 히트상품으로는 포토프린터 마미포토 MG5795가 주목 받고 있다. 10만원 초반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었다. 특히 시중에 나와 있는 휴대용 프린터와 비교해도 가격이 별반 차이가 없다. 제품의 가격에서 큰 부담이 없기 때문에 품질 좋은 사진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MG5795만의 매력 포인트가 있다. 가격대에서 소비자들의 만족감을 안겨준 마미포토 MG5795는 사진 출력의 퀄리티에서 다시 한 번 매력을 어필한다. ‘DSLR급 포토프린터’를 자칭하며 4,800x1,200dpi 해상도를 바탕으로 사진 품질 면에서 경쟁 모델들을 압도한다. 또한 ChromaLife100+ 기술을 통해 캐논 정품 잉크와 용지를 사용하면 앨범 보관 시, 최대 300년까지 보관이 가능하다. ■ Paper Craft로 아이들의 추억을 만들어 주는 캐논 Creative Park! 가정용 포토프린터 마미포토 MG5795는 아이들을 키우는 가정에서 활용 가치가 더 높아진다. 캐논 Creative Park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통한 ‘Paper Craft’ 활동은 아이들의 교육용으로도 효과 만점이다. 캐논 Creative Park 사이트(cp.c-ij.com/en/index.html)에 접속해 무료로 종이 접기 시안을 개인 PC에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이 데이터를 활용해 누구나 손 쉽게 가위질을 하고, 종이접기를 하는 등 Paper Craft 활동을 진행할 수 있어 아이들의 두뇌발달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Creative Park 사이트에서는 사진 케이스, 캘린더, 스크랩 북 제작에 필요한 자료들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출력한 사진을 보관할 케이스나, 가족 사진으로 꾸민 패밀리 캘린더 등을 직접 제작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에도 유용하다. ■ 전천후 활약 ‘이상 無’, 다양한 활용도 캐논의 마미포토 MG5795는 다방면으로도 쓰임새가 좋다. 단순히 포토프린터의 기능만을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출력, 복사, 스캔 등 다기능을 갖추고 있어 가정용 복합기로서도 손색이 없다. 아이들의 과제를 출력할 때, 마미포토를 이용할 수 있어 구태여 문구점을 들르거나 별도의 복합기를 마련할 필요가 없다. MG5795는 스마트한 기능으로 사용자에게 편리함을 제공하기도 한다. 모바일 속의 사진을 무선 네트워크 연결로 다이렉트 출력이 가능하다. 게다가 PC나 USB 등의 저장장치 없이도 고퀄리티의 사진이나 문서 출력을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2016 상반기 히트상품] 그로바나 문페이즈 커플시계

    [2016 상반기 히트상품] 그로바나 문페이즈 커플시계

    1924년 탄생한 스위스 브랜드 그로바나의 공식 수입·유통사인 코이컴퍼니에서 2016년 베스트 아이템인 ‘문페이즈 커플시계’를 선보였다.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우아하고 세련된 클래식 룩을 보여주는 이 제품은 스위스 럭셔리 시계들에서 자주 볼 수 있었던 ‘문 페이즈’ 기능을 탑재해 달의 형상을 다이얼에 구현, 지구가 태양과 달 사이에 있을 때 보이는 보름달, 상현달, 하현달의 모습을 시계 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안에 스위스 론다 쿼츠 무브먼트(동력장치)를 탑재했으며 빛 반사 방지 및 항스크래치 처리된 사파이어 크리스털 유리와 날짜·요일 표시 기능으로 실용성을 더했다. 그로바나는 신라면세점 서울점,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롯데백화점 본점 등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2년간의 국제무상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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