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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웅, 방송 도중 커밍아웃…여자와 데이트 즐기고 돌아와서 갑자기 왜?

    김지웅, 방송 도중 커밍아웃…여자와 데이트 즐기고 돌아와서 갑자기 왜?

    김재웅, 방송 도중 커밍 아웃 “남자 좋냐, 여자 좋냐” 묻자… 디자이너 김재웅이 방송을 통해 커밍아웃을 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케이블TV 올리브 ‘셰어하우스’는 지난 7일 ‘너의 마음을 들여다, 봄’이라는 주제로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는 방송인 최희, 가수 이상민 손호영 달샤벳 우희, 배우 최성준 천이슬, 모델 송해나, 디자이너 김재웅 황영롱 등이 출연했다. 김재웅은 이날 녹화장에서 “남자를 좋아한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멤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김재웅은 커밍아웃을 하기 전 한 여성과 데이트를 즐기고 돌아왔다. 하지만 김재웅은 녹화장에서 곧바로 “이상민 최성준, 손호영형과 똑같은 남자지만 한 가지 다른 점이 있다면 여자를 안 좋아하고 남자를 좋아한다”면서 “어렸을 때부터 항상 듣던 말이 ‘쟤 뭐야?’라는 말이었다. 그리고 난 항상 ‘괴물이 아니야’라고 답했었다”고 털어놓았다. 1990년생인 김재웅은 파슨스디자인스쿨 출신 패션 디자이너로 현재 휴학 중이다. 김재웅은 지난 2012년에 케이블TV 온스타일 ‘프로젝트 런웨이’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김재웅은 이미 패션계에서 여성스러운 말투와 성격으로 관심을 모았다. 또 독창적인 표현 방식과 과감한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김재웅 커밍아웃 방송에서 커밍아웃 한 것은 문제가 있을 듯”, “김재웅 커밍아웃 뭐 성 정체성 밝힌 건데 큰 문제 있을까”, “김재웅 커밍아웃 방송보다가 깜짝 놀랐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유영 XTM 떠나 연기자 데뷔 “퇴사 개념은 아니다” 왜?

    조유영 XTM 떠나 연기자 데뷔 “퇴사 개념은 아니다” 왜?

    조유영 XTM 떠나 연기자 데뷔 “퇴사 개념은 아니다” 왜? 조유영(23) 아나운서가 케이블채널 XTM을 떠나 연기자로 데뷔한다. XTM 관계자는 8일 “조유영은 지난 시즌 말까지 현장 MC로 출연했던 ‘워너비’를 끝으로 XTM 채널과의 출연계약이 만료됐다”면서 “퇴사 개념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조유영은 최근 지앤지프로덕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지앤지프로덕션은 “조유영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했다”면서 “연기자로 데뷔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이번 계약의 취지도 조유영이 연기 영역으로 발을 넓혀보자는 데서 시작됐다”고 전했다. 조유영 아나운서는 2012년 2월 2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XTM에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야구 아나운서로 주목을 받다가 지난해 인기리에 방영된 tvN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셰어하우스’ 김지웅 방송 중 커밍아웃…과거 ‘게이설’ 당시 발언보니

    ‘셰어하우스’ 김지웅 방송 중 커밍아웃…과거 ‘게이설’ 당시 발언보니

    ’셰어하우스’ 김지웅 방송 중 커밍아웃…과거 ‘게이설’ 당시 발언보니 디자이너 김재웅이 방송을 통해 커밍아웃을 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케이블TV 올리브 ‘셰어하우스’는 지난 7일 ‘너의 마음을 들여다, 봄’이라는 주제로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는 방송인 최희, 가수 이상민 손호영 달샤벳 우희, 배우 최성준 천이슬, 모델 송해나, 디자이너 김재웅 황영롱 등이 출연했다. 김재웅은 이날 녹화장에서 “남자를 좋아한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멤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김재웅은 커밍아웃을 하기 전 한 여성과 데이트를 즐기고 돌아왔다. 하지만 김재웅은 녹화장에서 곧바로 “이상민 최성준, 손호영형과 똑같은 남자지만 한 가지 다른 점이 있다면 여자를 안 좋아하고 남자를 좋아한다”면서 “어렸을 때부터 항상 듣던 말이 ‘쟤 뭐야?’라는 말이었다. 그리고 난 항상 ‘괴물이 아니야’라고 답했었다”고 털어놓았다. 김재웅은 지난 2012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게이설’에 대해 언급한 적 있다. 당시 김재웅은 “다른 사람들이 날 게이라고 생각하든 신경 안 쓴다”며 “‘프런코4’에 출연하면서 그 정도 ‘안티’는 감수했다. 난 세상의 모든 것들을 사랑한다. 식물, 동물, 여자 그리고 남자까지 다 사랑한다”고 답했었다. 1990년생인 김재웅은 파슨스디자인스쿨 출신 패션 디자이너로 액세서리 브랜드 ‘비엔베투’를 론칭했다. 김재웅은 지난 2012년에 케이블TV 온스타일 ‘프로젝트 런웨이’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김재웅은 이미 패션계에서 여성스러운 말투와 성격으로 관심을 모았다. 또 독창적인 표현 방식과 과감한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김재웅 커밍아웃 방송에서 커밍아웃 한 것은 문제가 있을 듯”, “김재웅 커밍아웃 뭐 성 정체성 밝힌 건데 큰 문제 있을까”, “김재웅 커밍아웃 방송보다가 깜짝 놀랐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재웅, 커밍아웃 뒤 심경 밝혀…동료 최성준 응원글 보니

    김재웅, 커밍아웃 뒤 심경 밝혀…동료 최성준 응원글 보니

    지난 7일 방송 도중 커밍아웃을 한 디자이너 김재웅이 심경을 밝혔다. 김재웅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난 괜찮아! 오늘도 미친듯이 일해보자”라면서 밝은 모습을 보였다. 김재욱이 커밍아웃을 한 올리브TV ‘셰어하우스’ 제작진도 김재웅이 “나는 당당하다. 애초부터 숨길 생각이 없었다”는 말을 했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김재웅이 “상황이 되어서 말한 것뿐이다. ‘셰어하우스’ 식구들을 정말 가족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곳이 아닌 여기에서 이야기 해 다행이다. (방송이 나가고) 진심으로 걱정해 주는 식구들에게 고맙게 생각한다. 이 사람들이라면 무슨 이야기든 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셰어하우스’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배우 최성준이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최성준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용기있는 발걸음을 내딛은 재웅이, 따뜻한 위로로 응원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셰어하우스’ 출연진 단체사진을 공개했다. ‘셰어하우스’는 지난 7일 ‘너의 마음을 들여다, 봄’이라는 주제로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는 방송인 최희, 가수 이상민 손호영 달샤벳 우희, 배우 최성준 천이슬, 모델 송해나, 디자이너 김재웅 황영롱 등이 출연했다. 김재웅은 이날 녹화장에서 “남자를 좋아한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멤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김재웅은 커밍아웃을 하기 전 한 여성과 데이트를 즐기고 돌아왔다. 하지만 김재웅은 녹화장에서 곧바로 “이상민 최성준, 손호영형과 똑같은 남자지만 한 가지 다른 점이 있다면 여자를 안 좋아하고 남자를 좋아한다”면서 “어렸을 때부터 항상 듣던 말이 ‘쟤 뭐야?’라는 말이었다. 그리고 난 항상 ‘괴물이 아니야’라고 답했었다”고 털어놓았다. 김재웅은 지난 2012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게이설’에 대해 언급한 적 있다. 당시 김재웅은 “다른 사람들이 날 게이라고 생각하든 신경 안 쓴다”며 “‘프런코4’에 출연하면서 그 정도 ‘안티’는 감수했다. 난 세상의 모든 것들을 사랑한다. 식물, 동물, 여자 그리고 남자까지 다 사랑한다”고 답했었다. 1990년생인 김재웅은 파슨스디자인스쿨 출신 패션 디자이너로 액세서리 브랜드 ‘비엔베투’를 론칭했다. 김재웅은 지난 2012년에 케이블TV 온스타일 ‘프로젝트 런웨이’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김재웅은 이미 패션계에서 여성스러운 말투와 성격으로 관심을 모았다. 또 독창적인 표현 방식과 과감한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재웅, 방송 도중 커밍 아웃 “남자 좋냐, 여자 좋냐” 묻자…

    김재웅, 방송 도중 커밍 아웃 “남자 좋냐, 여자 좋냐” 묻자…

    김재웅, 방송 도중 커밍 아웃 “남자 좋냐, 여자 좋냐” 묻자… 디자이너 김재웅이 방송을 통해 커밍아웃을 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케이블TV 올리브 ‘셰어하우스’는 지난 7일 ‘너의 마음을 들여다, 봄’이라는 주제로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는 방송인 최희, 가수 이상민 손호영 달샤벳 우희, 배우 최성준 천이슬, 모델 송해나, 디자이너 김재웅 황영롱 등이 출연했다. 김재웅은 이날 녹화장에서 “남자를 좋아한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멤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김재웅은 “이상민 최성준, 손호영형과 똑같은 남자지만 한 가지 다른 점이 있다면 여자를 안 좋아하고 남자를 좋아한다”면서 “어렸을 때부터 항상 듣던 말이 ‘쟤 뭐야?’라는 말이었다. 그리고 난 항상 ‘괴물이 아니야’라고 답했었다”고 털어놓았다. 1990년생인 김재웅은 파슨스디자인스쿨 출신 패션 디자이너로 현재 휴학 중이다. 김재웅은 지난 2012년에 케이블TV 온스타일 ‘프로젝트 런웨이’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김재웅은 이미 패션계에서 여성스러운 말투와 성격으로 관심을 모았다. 또 독창적인 표현 방식과 과감한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김재웅 커밍아웃 방송에서 커밍아웃 한 것은 문제가 있을 듯”, “김재웅 커밍아웃 뭐 성 정체성 밝힌 건데 큰 문제 있을까”, “김재웅 커밍아웃 방송보다가 깜짝 놀랐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재웅, SNS에 커밍아웃 심경 고백… ‘셰어하우스’ 제작진 입장은?

    김재웅, SNS에 커밍아웃 심경 고백… ‘셰어하우스’ 제작진 입장은?

    지난 7일 방송 도중 커밍아웃을 한 디자이너 김재웅이 심경을 밝혔다. 김재웅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난 괜찮아! 오늘도 미친듯이 일해보자”라면서 밝은 모습을 보였다. 김재욱이 커밍아웃을 한 올리브TV ‘셰어하우스’ 제작진도 김재웅이 “나는 당당하다. 애초부터 숨길 생각이 없었다”는 말을 했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김재웅이 “상황이 되어서 말한 것뿐이다. ‘셰어하우스’ 식구들을 정말 가족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곳이 아닌 여기에서 이야기 해 다행이다. (방송이 나가고) 진심으로 걱정해 주는 식구들에게 고맙게 생각한다. 이 사람들이라면 무슨 이야기든 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셰어하우스’는 지난 7일 ‘너의 마음을 들여다, 봄’이라는 주제로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는 방송인 최희, 가수 이상민 손호영 달샤벳 우희, 배우 최성준 천이슬, 모델 송해나, 디자이너 김재웅 황영롱 등이 출연했다. 김재웅은 이날 녹화장에서 “남자를 좋아한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멤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김재웅은 커밍아웃을 하기 전 한 여성과 데이트를 즐기고 돌아왔다. 하지만 김재웅은 녹화장에서 곧바로 “이상민 최성준, 손호영형과 똑같은 남자지만 한 가지 다른 점이 있다면 여자를 안 좋아하고 남자를 좋아한다”면서 “어렸을 때부터 항상 듣던 말이 ‘쟤 뭐야?’라는 말이었다. 그리고 난 항상 ‘괴물이 아니야’라고 답했었다”고 털어놓았다. 김재웅은 지난 2012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게이설’에 대해 언급한 적 있다. 당시 김재웅은 “다른 사람들이 날 게이라고 생각하든 신경 안 쓴다”며 “‘프런코4’에 출연하면서 그 정도 ‘안티’는 감수했다. 난 세상의 모든 것들을 사랑한다. 식물, 동물, 여자 그리고 남자까지 다 사랑한다”고 답했었다. 1990년생인 김재웅은 파슨스디자인스쿨 출신 패션 디자이너로 액세서리 브랜드 ‘비엔베투’를 론칭했다. 김재웅은 지난 2012년에 케이블TV 온스타일 ‘프로젝트 런웨이’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김재웅은 이미 패션계에서 여성스러운 말투와 성격으로 관심을 모았다. 또 독창적인 표현 방식과 과감한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구 케이블카 사고 10여명 부상…사고 뒤 3차례 더 운행시도 ‘안전불감증’

    대구 케이블카 사고 10여명 부상…사고 뒤 3차례 더 운행시도 ‘안전불감증’

    ‘대구 케이블카 사고’ 대구 케이블카 사고로 해당 케이블카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이 실시된다. 6일 대구시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6시 10분쯤 대구 남구 앞산공원 내 앞산케이블카 정상에서 승객 20여명을 태우고 하산하던 하행선 케이블카(48인승)가 드라이브 오작동으로 가속 출발돼 10m 정도 전진 후 정차했다. 이 사고로 승객 10여명이 넘어져 부상을 당했다. 케이블카를 운영하는 업체는 사고 후에도 간단한 점검만 한 후 승객을 태운 상태에서 3차례 더 운행을 시도했지만 같은 고장이 반복돼 결국 운행을 포기하고 승객들을 걸어서 하산토록 했다. 업체 측은 고장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안전조치 없이 4차례나 무리한 운행을 시도한 것이다. 이에 시는 앞산케이블카 운영업체에 안전검사 전문기관의 안전검사 실시 후 안전이 확보될 때까지 운행을 중단토록 조치했다. 또 시는 팔공산과 두류공원에서 운행 중인 케이블카에 대해서도 안전점검을 실시하도록 했다. 사고를 조사 중인 대구경찰청은 지난 5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대구분소, 대구 남부경찰서 등과 함께 합동조사를 벌였지만 정확한 사고 원인을 밝히지 못했다. 이에 7일 국과수 본원에서 다시 조사키로 했다. 경찰은 정비 불량 등 모든 가능성을 두고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앞산케이블카는 1974년 대구시에서 허가를 받은 뒤 40년 동안 대구 앞산에서 운행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구 팔공산 등 케이블카 특별점검

    네 차례의 급발진 사고로 승객 10여명을 다치게 한 대구 앞산 케이블카 운행업체 관계자들이 사고조치 소홀로 업무상과실 치상 혐의로 사법처리될 전망이다. 대구남부경찰서는 케이블카 운행업체인 대덕개발 전무 임모(58)씨 등 회사 관계자 5명을 소환,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를 벌였다고 6일 밝혔다. 경찰은 회사 측이 같은 사고가 반복되는데도 안전조치 없이 승객들을 케이블카에 태운 채 운행을 시도해 사고조치에 미흡함을 보였다고 밝혔다. 경찰은 “케이블카 컨트롤박스 키판에 문제가 있어 갑자기 멈추게 됐다”는 케이블카 조종기사 허모(62)씨의 진술을 토대로 지난 5일 오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대구분소와 함께 조사를 실시했다. 7일에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본원,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케이블카 컨트롤박스 키판을 회수해 재조사할 예정이다. 대구시도 대덕개발 측에 시민 안전 차원에서 운행정지 명령을 내렸다. 또 팔공산 등에 설치, 운행 중인 케이블카에 대해서도 특별 안전점검을 벌이기로 했다. 이에 앞서 지난 4일 오후 6시 10분쯤 대구 앞산 정상에서 승객 30여명을 태운 케이블카(48인승)가 기기고장으로 급출발, 10여m를 빠른 속도로 내려오다가 멈췄다. 이 사고로 케이블카에 타고 있던 김모(63·여) 등 10명이 넘어져 상처를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대덕개발 측은 급히 케이블카를 후진시켜 10여분간 점검을 한 뒤 출발시켰으나 같은 사고가 다시 발생했다. 이후에도 케이블카를 정비해 두 차례 더 출발시켰으나 같은 사고가 일어났다. 모두 네 번의 급정거가 발생했다. 앞산 케이블카는 지난 1월 교통안전공단의 안전점검을 받았으나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왔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통일방송국 설립 본격화

    통일부가 기존의 인터넷 방송을 케이블·위성방송으로 확대하는 통일방송국 설립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6일 통일부 ‘통일방송 설립 추진 계획’에 따르면 통일방송국은 올해 말까지 관련 법을 제정해 프로그램 제작 및 운영을 위한 재단을 설립하는 방안으로 검토됐다. 이사진은 국회 추천을 받도록 하고 자체 방송심의기구도 보수와 진보를 모두 포함해 중립성을 확보하도록 했다. 안석 기자 ccto@seoul.co.kr
  • 이휘재 “문정원에게 사기 결혼 당했다”…무슨 소리인가 했더니

    이휘재 “문정원에게 사기 결혼 당했다”…무슨 소리인가 했더니

    이휘재 “문정원에게 사기 결혼 당했다”…무슨 소리인가 했더니 방송인 이휘재가 아내 문정원에게 사기 결혼을 당했다고 털어놓아 화제가 되고 있다. 케이블채널 Y-STAR ‘부부감별쇼 리얼리’는 6일 1살 연하 아내가 20대 후반으로 보이는 동안 남편 때문에 자신들을 부부로 보지 않아 고민이라는 사연을 방송했다. 이날 MC 이휘재는 “나도 아내와 8살 차이가 난다”면서 “하지만 나는 1972년 12월생이라 늦은 72년생이고 아내는 1980년생이지만 빠른 80년생이라서 따지고 보면 6살 차이다. 나는 아내에게 나이를 속아서 결혼했으며 이 결혼은 사기”라며 흥분했다. 이에 다른 출연진들이 “그게 무슨 사기”냐며 황당해했고, 이휘재는 “처음에 아내를 만날 당시 아내가 자신은 강남구 수서동에 산다고 했지만 알고보니 용인 수지에 살고 있었다”고 다시 한번 사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휘재의 말을 들은 출연진들은 “왜 그런 걸 따지냐? 사는 곳을 보고 만난 걸 보니 돈을 보고 만나려고 했던 것이 아니냐?”고 추궁해 이휘재를 당황케 했다. 이휘재는 현재 아내 문정원, 쌍둥이 아들 서언-서준 형제와 함께 리얼리티 육아 프로그램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천이슬, 상의 완전히 벗고 가슴만 손으로…섹시 화보 ‘화끈하네’

    천이슬, 상의 완전히 벗고 가슴만 손으로…섹시 화보 ‘화끈하네’

    천이슬 케이블채널 올리브TV ‘셰어하우스’에 출연 중인 가수 손호영과 배우 천이슬이 함께 잠든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천이슬의 과거 화보도 화제가 되고 있다. 황영롱 디자이너는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잠에 취하신 손호영, 그리고 천이슬씨”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이 함께 쇼파에서 잠들어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네티즌들은 천이슬에 큰 관심을 보였고,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과거 천이슬의 아찔한 모습이 담긴 화보도 함께 퍼지고 있다. 이 화보는 과거 천이슬이 게임업체 네오위즈와 진행한 ‘레전드 오브 소울즈’ 홍보 사진으로 천이슬은 검은색 초미니스커트만 입은 상의 실종 패션으로 아찔한 상반신 누드를 드러냈다. 천이슬의 화보를 본 네티즌들은 “천이슬, 몸매 정말 대박이다” “천이슬, 양상국이 부럽네” “천이슬, 양상국 놔두고 손호영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천이슬, 세미누드 상태로 가슴에 손을…손호영과 같이 잠든 모습은?

    천이슬, 세미누드 상태로 가슴에 손을…손호영과 같이 잠든 모습은?

    천이슬 케이블채널 올리브TV ‘셰어하우스’에 출연 중인 가수 손호영과 배우 천이슬이 함께 잠든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천이슬의 과거 화보도 화제가 되고 있다. 황영롱 디자이너는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잠에 취하신 손호영, 그리고 천이슬씨”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이 함께 쇼파에서 잠들어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네티즌들은 천이슬에 큰 관심을 보였고,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과거 천이슬의 아찔한 모습이 담긴 화보도 함께 퍼지고 있다. 이 화보는 과거 천이슬이 게임업체 네오위즈와 진행한 ‘레전드 오브 소울즈’ 홍보 사진으로 천이슬은 검은색 초미니스커트만 입은 상의 실종 패션으로 아찔한 상반신 누드를 드러냈다. 천이슬의 화보를 본 네티즌들은 “천이슬, 몸매 정말 대박이다” “천이슬, 양상국이 부럽네” “천이슬, 양상국 놔두고 손호영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천이슬, 상의 다 벗고 주요부위만…손호영과 잠들 때랑은 딴 판이네

    천이슬, 상의 다 벗고 주요부위만…손호영과 잠들 때랑은 딴 판이네

    천이슬 케이블채널 올리브TV ‘셰어하우스’에 출연 중인 가수 손호영과 배우 천이슬이 함께 잠든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천이슬의 과거 화보도 화제가 되고 있다. 황영롱 디자이너는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잠에 취하신 손호영, 그리고 천이슬씨”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이 함께 쇼파에서 잠들어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네티즌들은 천이슬에 큰 관심을 보였고,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과거 천이슬의 아찔한 모습이 담긴 화보도 함께 퍼지고 있다. 이 화보는 과거 천이슬이 게임업체 네오위즈와 진행한 ‘레전드 오브 소울즈’ 홍보 사진으로 천이슬은 검은색 초미니스커트만 입은 상의 실종 패션으로 아찔한 상반신 누드를 드러냈다. 천이슬의 화보를 본 네티즌들은 “천이슬, 몸매 정말 대박이다” “천이슬, 양상국이 부럽네” “천이슬, 양상국 놔두고 손호영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양자 “구원파 창시자 아들과 재혼? 누가 그런 소리를 하느냐” 부인

    전양자 “구원파 창시자 아들과 재혼? 누가 그런 소리를 하느냐” 부인

    세월호 침몰과 관련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의 계열사로 알려진 국제영상과 노른자쇼핑 대표인 탤런트 전양자(72·본명 김경숙)가 유 전 회장 일가와의 관계를 전면 부인했다. 동아일보에 따르면 전양자는 지난 2일 전화통화에서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모든 질문에 노코멘트 하겠다. 나는 아무 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신문은 전양자가 이틀 전인 지난달 30일에는 “(국제영상은) 케이블 채널이 여럿 출범하니까 돈 좀 벌어보겠다고 시작한 것으로 (유 전 회장이나 구원파와) 상관없다. 인천지검에 다 얘기했으니 그쪽에 알아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또 유 전 회장의 처남인 권오균(64)씨와 재혼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에 대해서는 “누가 그런 소리를 하느냐. 나는 과거 이혼 후 지금까지 쭉 홀로 살아왔다”고 강력히 부인했다. 전양자는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의 총본산으로 알려진 경기 안성시 금수원의 대표와 지주회사인 아이원아이홀딩스의 이사를 맡고 있다. 또 국제영상과 노른자쇼핑의 대표이사도 함께 맡고 있다. 유 전 회장 일가의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전양자는 현재까지 참고인 신분”이라며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으며 필요하면 소환 조사하겠다”고 말했다. 전양자는 현재 출국금지된 상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천이슬, 대학시절 표지모델 ‘상큼 미모’

    천이슬, 대학시절 표지모델 ‘상큼 미모’

    배우 천이슬이 KBS2 ‘인간의 조건’에 합류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과거 사진도 시선을 모으고 있다. 천이슬은 대학시절 ‘대학내일’ 표지 모델로 활약한 바 있다. 사진 속 천이슬은 풋풋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천이슬은 케이블채널 올리브 ‘쉐어하우스’에 출연중이며 최근 tvN 드라마 ‘고교처세왕’에 캐스팅 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천이슬 과거사진 화제 ‘대학내일 표지모델’ 우월 미모-몸매 ‘입이 떡..’

    천이슬 과거사진 화제 ‘대학내일 표지모델’ 우월 미모-몸매 ‘입이 떡..’

    배우 천이슬이 KBS2 ‘인간의 조건’에 합류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과거 사진도 시선을 모으고 있다. 천이슬은 대학시절 ‘대학내일’ 표지 모델로 활약한 바 있다. 사진 속 천이슬은 풋풋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개그맨 양상국의 여자친구로 이름을 알린 천이슬은 케이블채널 올리브 ‘쉐어하우스’에 출연중이며 최근 tvN 드라마 ‘고교처세왕’에 캐스팅 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천이슬 과거, 대학시절 ‘잡지 표지모델’ 우월 미모-몸매 ‘입이 떡..’

    천이슬 과거, 대학시절 ‘잡지 표지모델’ 우월 미모-몸매 ‘입이 떡..’

    ‘천이슬 과거’ 배우 천이슬의 과거사진이 화제다. 천이슬이 KBS2 ‘인간의 조건’에 합류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과거 사진도 시선을 모으고 있다. 천이슬은 대학시절 ‘대학내일’ 표지 모델로 활약한 바 있다. 사진 속 천이슬은 풋풋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천이슬 과거사진도 예쁘네”, “천이슬 대학시절 인기 정말 많았겠다”, “천이슬 볼수록 더 매력적인 듯”, “양상국이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개그맨 양상국의 여자친구로 이름을 알린 천이슬은 케이블채널 올리브 ‘쉐어하우스’에 출연중이며 최근 tvN 드라마 ‘고교처세왕’에 캐스팅 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인간의조건’ 천이슬, 과거 사진 화제

    ‘인간의조건’ 천이슬, 과거 사진 화제

    배우 천이슬이 KBS2 ‘인간의 조건’에 합류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과거 사진도 시선을 모으고 있다. 천이슬은 대학시절 ‘대학내일’ 표지 모델로 활약한 바 있다. 사진 속 천이슬은 풋풋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천이슬은 케이블채널 올리브 ‘쉐어하우스’에 출연중이며 최근 tvN 드라마 ‘고교처세왕’에 캐스팅 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천이슬 대학시절 공개 ‘풋풋 미모’

    천이슬 대학시절 공개 ‘풋풋 미모’

    배우 천이슬이 KBS2 ‘인간의 조건’에 합류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과거 사진도 시선을 모으고 있다. 천이슬은 대학시절 ‘대학내일’ 표지 모델로 활약한 바 있다. 사진 속 천이슬은 풋풋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천이슬은 케이블채널 올리브 ‘쉐어하우스’에 출연중이며 최근 tvN 드라마 ‘고교처세왕’에 캐스팅 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세월호 침몰] 해경 둘러싼 10가지 의혹

    [세월호 침몰] 해경 둘러싼 10가지 의혹

    세월호 침몰 사고의 구조·수색 작업을 총괄하는 해양경찰이 사고 초기부터 총체적인 부실 대응으로 일관했다는 국민들의 질타가 쏟아지고 있다. 사고 직후부터 해경이 우왕좌왕하는 사이에 이른바 ‘골든타임’이 허비됐고, 민간잠수업체 언딘을 먼저 투입하기 위해 해군의 잠수를 막았다는 비난을 받는다. 승객을 버리고 탈출한 선장을 유치장이 아닌 경찰 집에서 재운 사실도 드러났다. 많은 해경들이 구조·수색을 위해 17일째 거친 바다에서 고생하고 있지만 해경의 미심쩍은 행태들이 실종자 가족들의 가슴을 더욱 아프게 한다. 연일 쏟아지고 있는 각종 의혹들은 어처구니없는 대형 참사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라도 꼭 풀어야 할 대목이다. 해경을 둘러싼 10가지 의혹에 대해 짚어봤다. 1. 하나마나 관제… 사고 신고접수 때까지 해역 진입 몰라 세월호 침몰 당시 ‘골든타임’(재난 때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유효시간)을 허비한 배경에는 기본적인 관제의무조차 이행하지 않은 전남 진도 해상교통관제센터(VTS)가 자리 잡고 있다. 사고 신고가 119와 제주VTS, 해경 상황실 등을 거치면서 시간을 허비했다는 것으로, 해경의 교신 절차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다. 지난달 16일 세월호가 기울기 시작한 시간은 오전 8시 48분. 하지만 사고 해역을 관할하는 진도VTS가 신고를 정식으로 접수한 것은 9시 6분이었다. 여객선은 특정 해역에 들어설 때 관할 VTS에 보고하고 관제를 받아야 한다. 하지만 합동수사본부가 공개한 진도VTS 교신 녹취록에는 세월호가 진도 해역 진입을 보고했다는 내용이 없다. 당시 세월호가 목적지 관할인 제주VTS에 교신 채널을 맞춰 두고 있었기 때문이다. 승무원의 첫 신고도 제주VTS로 접수됐다. 정작 진도VTS는 신고가 접수될 때까지 세월호가 관할 해역에 들어왔는지조차 파악하지 못했다. 관제사 자격관리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항만청VTS 관제사는 5급 이상 항해사 자격에 1년 이상 항해 경력이 있어야 하고 퇴직할 때까지 관제 업무만 맡는다. 반면 해경VTS 관제사는 2~3년마다 순환 보직을 하기 때문에 전문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2. 민간업체 언딘 우선 투입… 해군·민간잠수사 접근 막아 세월호 실종자 수색 구조작업에 민간업체 ‘언딘마린인더스트리’가 참여하는 과정에도 해경이 개입했다는 의혹이 곳곳에서 터져 나왔다. 특히 국방부가 지난달 30일 국회에 제출한 자료를 통해 “침몰 사고 이튿날인 지난 17일 오전 해군 특수요원들이 사고 해역에 대기했지만 해경이 ‘언딘이 우선 잠수해야 한다’며 현장 접근을 통제했다”고 밝혀 특혜 논란이 증폭됐다. 국방부는 파문이 커지자 “국회 제출 자료가 잘못 작성됐다”면서 “해경이 잠수 효율성을 위해 잠수부들의 경험 등을 고려해 민·관·군 잠수부들의 잠수 순서를 결정했을 뿐 해군 요원의 잠수를 막지는 않았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한번 불붙은 논란은 가라앉지 않았다. 앞서 민간 잠수부들도 “해경이 우리의 입수는 통제하면서 언딘과 수색할 수 있도록 했다”고 주장했다. 또 세월호의 선사인 청해진해운이 언딘과 구난 계약을 맺는 과정에도 해경이 관여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청해진해운 측은 애초 10년간 거래한 인천의 H 구난업체에 사고 당일인 지난달 16일 오후 전화해 “세월호 침몰 현장에 구조요원과 장비를 급파해 달라”고 구두 요청했지만 불과 몇 시간 뒤 “언딘과 계약을 했다”며 계약을 파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해경이 언딘을 청해진해운에 소개해 준 것 아니냐는 의혹이 나왔다. 3. 당직함 출동에 22분 허비… 해상사고 매뉴얼 있긴 있나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한 해상 사고에서 출동하는 데만 22분이 걸린 해경은 늑장 대응을 했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다. 지난달 16일 사고 당시 목포 해경 당직함은 출동 준비에만 22분이 걸린 것으로 드러났다. 이날 오전 8시 58분에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목포항 삼학도 해경 전용 부두에 정박 중인 당직함(513)에 출동 명령을 내렸다. 하지만 당직함은 출동 명령을 받고도 신고가 접수된 시간으로부터 22분이 지난 9시 20분에야 출동했다. 해경은 “항해 장비를 가동하는 시간과 계류색(배와 배를 묶는 줄)을 걷는 시간, 케이블을 해체하는 시간 등을 고려하면 20분이 결코 오래 걸린 것은 아니다”라는 군색한 변명을 내놓았다. 해경의 보고 체계와 해상사고 대응 매뉴얼도 부실 그 자체로 밝혀졌다. 해상사고가 발생하면 해경청장이 중앙구조본부장을 맡고, 공석 땐 경비안전국장이 맡도록 돼 있다. 인천 송도에 위치한 해경 종합상황실은 해도와 해상도 등 각종 상황판을 갖추고 세월호가 침몰하는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보고받았다. 그러나 상황실을 지휘해야 하는 김석균 해양경찰청장이 헬기를 타고 목포를 향하는 도중 세월호는 완전히 침몰하고 말았다. 해경 지휘부가 해상 수색·구조 경험이 없는 해양대와 경찰대, 고시 출신들로 이뤄져 위기 상황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4. 구조동영상 13일만에 공개 “부실 초동대처 숨기려 했나” 해양경찰청이 세월호 침몰 당시 초기 구조 장면이 담긴 동영상을 뒤늦게 공개하면서 각종 의혹이 끊이지 않았다. 해경이 사고 당시 이준석(69) 선장 등 선원들의 탈출 장면 등을 촬영해 놓고도 사고발생 13일 만인 지난달 28일에야 공개했기 때문이다. 동영상은 현장에 출동한 해경 경비함 123정의 한 직원이 개인 휴대전화 카메라로 지난 16일 오전 9시 28분부터 11시 18분까지의 장면을 찍은 총 49컷, 9분 45초 분량이다. 동영상에는 기울어진 선체 모습, 선원 탈출과 해경 구조장면 등 당시 모습이 담겼다. 동영상을 공개한 날은 검경합동수사본부가 해경의 초동대처 부실 여부를 수사하기 위해 전남 목포해경 상황실을 압수수색한 날로 일각에서는 “해경이 이 선장을 감싸려고 한 것 아니냐”, “초동 대처에 있어 불리한 장면을 숨기려 했던 것이 아니냐”는 등의 비판이 일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 7장 중 4장이 동영상에 없는 내용이어서 해경이 불리한 내용을 편집했다는 의혹도 나왔다. 해경은 동영상을 늦게 공개한 이유에 대해 해당 함정이 연일 해상 수색을 했고, 자체 자료전송시스템이 없어 보관 중이었다고 해명했지만 또 다른 동영상이 있는지와 동영상 편집 의혹 등은 이후 검찰 수사를 통해 풀어야 할 대목이다. 5. 안전관리 산하단체 뒤 봐주고 간부들은 재취업 기회로 검찰 수사 결과 일부 해경 간부들이 산하단체로부터 명절 떡값 등 ‘관리’를 꾸준히 받아온 정황도 포착됐다. 인천지검 해운 비리 특별수사팀은 한국해운조합 인천지부가 지난해 추석을 앞두고 작성한 내부 문건 중 ‘명절 선물 내역’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문건에는 조합과 함께 여객선 안전관리를 맡는 인천해양경찰서 등의 간부에게 10만~2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나 선물을 돌릴 계획이 담겨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경이 조선사와 해운사, 민간 구난업체 등이 속한 한국해양구조협회를 과도하게 지원하고 간부들의 재취업 창구로 활용한 사실도 드러났다. 해양경찰청은 지난해 1월 협회 출범 당시 소속 경찰관에게 회원 가입을 권고했다. 수천명에 이르는 해양경찰관이 회원으로 가입했고 연회비 3만원은 개인 봉급에서 공제된다. 본청 간부 상당수는 연회비 30만원인 평생회원으로 가입했다. 해경이 직원 월급을 떼어 매년 적게는 수천만원, 많게는 억대의 예산을 지원하는 셈이다. 협회는 해경 퇴직 간부의 재취업 공간으로 악용되기도 한다. 최상환 해양경찰청 차장과 김용환 전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부총재직을 맡고 있고, 경감급 6명도 재취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언딘마린인더스트리의 김윤상 대표도 부총재를 맡고 있다. 6. 석연찮은 선장 수사… 사고 초기 해경 직원 자택에 재워 해경이 세월호 사고 수사 초기 선장 이준석(69)씨를 조사한 뒤 직원의 자택에 재운 것으로 드러나 개운찮은 뒷맛을 남겼다. 특히 300여명의 승객을 내버려둔 채 먼저 탈출한 이씨를 일반 수사 대상자와 달리 ‘칙사대접’한 사실은 부적절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이씨는 사고 첫날인 지난달 16일 오후부터 17일 새벽 전남 목포해경에 소환돼 10여 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다. 해경은 이후 이씨를 한 직원의 아파트로 데려가 잠을 재웠다. 2차 조사를 벌인 17일엔 이미 피의자 신분으로 바뀐 터였다. 수사 관계자는 “이씨가 갈 데도 마땅찮고 기자들이 많아 유치장 대신 개인 집으로 데려갔다”고 말했다. 이후 아파트에 있던 한 기관사가 자살 소동을 벌이는 등 선원의 신병에 대한 밀착 감시와 보호를 소홀히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렇더라도 수사 관계자가 개인적인 판단으로 이씨를 집으로 데려가 잠을 재운 것은 납득하기 어려운 대목이다. 따라서 윗선의 입김이 작용하지 않았느냐는 의구심을 낳는다. 청해진해운의 계열사 출신 한 간부가 한때 해경 본청의 수사라인에 배치된 점도 이런 의혹을 키웠다. 한 변호사는 “피의자를 집에서 재운 것은 어떤 이유에서든 부적절한 처사여서 규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7. 자체 청해진 수사 했나… 檢 압수수색 전 선사 드나들어 세월호가 침몰 중이던 지난달 16일 오후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 2층 ㈜청해진해운에 해경 관계자들이 진을 쳤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날 다부진 체격에 사복 차림의 남성 3~4명이 수시로 외부와 연락하며 머물러 있었다. 더러는 “지인의 부인이 그 배에 탔다. 생존자 명단에 있는지 확인해 달라”며 누군가와 통화하기도 했다. 이들은 당일 오후 5시쯤 청해진해운 측 요구로 취재진이 1층 여객터미널 복도로 나간 뒤에도 계속 사무실에 머물렀다. 이튿날 오전 9시쯤에는 정장 차림의 50대 중후반 간부급 경찰관이 일행 1명과 청해진해운의 닫힌 철문을 열고 들어가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검찰은 이날 새벽 청해진해운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다. 결국 세월호가 침몰하기도 전에 해경이 청해진해운 본사에 대해 자체 수사를 벌인 것으로 비쳐지는 대목이다. 일각에서는 “구조 과정이 담긴 화면을 보면 답답하고 화가 날 만큼 느려 터진 해경이 청해진해운을 상대로 한 조치엔 가장 빨랐던 셈”이라며 “그 시간 청해진해운 사무실에서 무엇을 했는지 의문”이라는 말이 나온다. 해경청 대변인실 관계자는 “당시 청해진해운에 누가, 왜 나갔는지 모르겠다. 답변할 위치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8. 세월호 문서 삭제 의혹… 외부 감사·자료요구 대비했나 해양경찰청이 외부기관의 감사나 자료 요구에 대비해 ‘세월호’ 관련 문서들을 삭제하라고 지시했다는 내부 증언이 나왔다. 하지만 해경청은 역시 부인했다. 2일 제보자에 따르면 해경청은 지난주 초 전국의 일선 해양경찰서에 내부 전산망 문서 제목에서 ‘세월호’라는 글자를 지우라는 구두 지시를 내렸다. 다시 말해 세월호에 관한 검색이 불가능하게 만들려는 시도였다는 것이다. 세월호 안전관리와 지도감독 등에 대한 검찰의 전방위적인 수사가 시작되는 시점이었기에 은폐 의혹이 제기됐다. 해경의 내부 문서 검색은 제목에 있는 단어를 통해 이뤄져 세월호라는 세 글자만 지우면 해당 문서는 검색되지 않는다. 아울러 해경이 일부 문서를 담당자만 열람할 수 있는 보안문서로 분류했다는 의혹도 뒤따랐다. 감사원은 지난 1일부터 해경에 대한 예비조사에 착수했고 국회는 다음주 현안보고를 앞두고 다량의 자료를 요청한 상태다. 따라서 해경 측이 세월호에 대한 감독 소홀 등이 문제될 것을 우려한 끝에 문서 삭제를 시도하지 않았느냐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 김송원 인천경실련 사무처장은 “해경은 ‘오얏나무 아래서 갓끈을 매지 마라’는 자세로 임해야 불필요한 오해를 막을 수 있다”고 꼬집었다. 9. 이해못할 인사 패턴… 이용욱 ‘조함직→ 수사총괄’ 의문 해경에 기술직으로 입문한 이용욱(53·국제협력관) 경무관이 당초 정보수사국장에 임명된 것은 일반적인 인사 패턴과 다르다. 정보 및 해상범죄 수사를 총괄하는 정보수사국장은 대개 행정직이 맡았다. 해경의 직별은 항해, 기관, 행정, 잠수, 조함(造艦) 등으로 구분되는데 이 전 국장은 ‘조함’ 직별 경정으로 특채됐다. 현재 해경의 경무관 이상 간부 14명 가운데 7명이 행정 직별이다. 조함 직별은 이 전 국장이 유일하다. 이 전 국장은 특채 이후 자신의 직별에 맞는 조함기획계장을 잠시 거쳤을 뿐 이후로는 조함직과 관련 없는 업무를 담당해 왔다. 해경 측은 총경(서장급) 이상이 되면 직별 구분이 무의미해져 직별과 상관없는 보직을 맡을 수 있다고 해명했다. 이를 그대로 받아들인다 해도, 이 전 국장은 2004년 총경이 되기 전에 이미 자신의 직별과 관련 없는 해경발전기획단을 거쳤다. 총경 승진 이후에는 전북 군산·전남 여수 해경서장, 동해해양경찰청장을 거쳐 2012년 7월 국장 중에서도 노른자위로 알려진 정보수사국장에 올랐다. 보직 관리가 아주 잘 된 편이다. 때문에 외부 지원설마저 제기되지만, 해경은 본인의 능력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10. 구조예산 부족 타령 헛말… 골프장 건설에 145억 사용 해양경찰청이 예산 부족을 들어 구조장비 도입과 해양사고 대비 훈련일수까지 줄이면서도 골프장 건설에는 145억원을 써 비난을 샀다. 해경은 전남 여수 해양경찰교육원의 함포사격장 부지 40만㎡를 용도변경한 뒤 145억원을 들여 해경 전용 골프장을 세웠다. 때문에 함포사격장은 165㎡의 게임방 규모에 불과한 지하 시뮬레이션 훈련장으로 대체되는 아이러니를 빚었다. 대신 골프장이 버젓이 들어섰다. 지난달 18일로 잡았던 골프장 준공식은 세월호 참사로 열리지 못했다. 해경은 2010년부터 경비함 운항에 필요한 유류비를 제때 지급하지 못해 이듬해로 이월한 뒤 지불해 왔다. 유류비가 부족하자 해경은 지난해 해상종합훈련을 4일에서 2일로 줄였으며 중·대형 함정 운항률을 축소하는 등 ‘유류절약 매뉴얼’까지 시행했다. 전국 241개 해경 출장소 가운데 순찰정·고속보트 등 연안 구조장비를 갖추지 못한 곳이 95개(39%)에 달하고 있다. 특히 세월호 사고 해역을 관할하는 수품출장소와 서거차출장소는 연안 구조장비는 물론 순찰차량조차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정진후(정의당) 의원은 “늘 예산 부족을 탓해온 해경이 뒤로는 골프장 짓기에 여념이 없었던 황당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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