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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구장서 조는 모습 방송된 팬 100억 소송…결과는?

    야구장서 조는 모습 방송된 팬 100억 소송…결과는?

    지난해 7월 미국 뉴욕주 법원에 이색적인 소송장이 접수돼 세계적인 화제에 올랐다. 이 소송의 원고는 뉴욕에 사는 중고차 판매 딜러인 앤드류 렉터(27). 그는 미 스포츠전문 케이블 ESPN과 두명의 캐스터를 상대로 정신적 피해를 배상하라며 무려 1000만 달러(당시 101억원)의 소송을 제기했다. 각종 소송이 많기로 유명한 미국에서도 이 사건은 화제와 동시에 논란을 일으키며 그 결과에 관심이 쏠렸다. 그러나 원고 렉터의 바람과는 반대로 지난달 담당 판사가 이 소송을 기각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사건의 시작은 지난해 4월 13일(현지시간)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보스턴 레드삭스의 경기를 관전 중이던 렉터는 게임이 지루했던지 좌석에 앉아 꾸벅꾸벅 졸기 시작했다. 문제는 ESPN이 졸고있던 그를 생생히 카메라에 담아 중계방송하면서 시작됐다. 당시 이 화면을 지켜보던 아나운서 단 슐만은 렉터를 ‘아무 생각없는 야구팬’으로, 한술 더 떠 해설가 존 크룩은 “여기는 잠자는 곳이 아니다. 어떻게 홈런이 터져 4만 5000명의 갈채가 터지는 곳에서 잠들 수 있냐”는 농담을 했다. 파장이 커진 것은 이 장면이 재편집 돼 온라인을 통해 퍼져나갔기 때문으로 이후 렉터는 ‘뚱뚱한 젖소’ , ‘2인 좌석 필요’ 등 각종 인터넷 악플에 시달려야 했다.    이에 렉터는 “이 방송 이후 각종 악플 때문에 심각한 우울 증세를 겪고있다” 면서 “당시 방송에서 나를 멍청하고 뚱뚱한 팬으로 묘사했다”고 주장하며 1000만 달러의 소송을 제기했다. 그렇다면 법원이 이 소송을 기각한 이유는 무엇일까? 줄리아 로드리게스 판사는 "두 방송 진행자가 비유적으로 과장된 발언을 했다 하더라도 소송감에 해당되지는 않는다" 면서 "렉터에게 쏟아진 악플을 두 해설자의 탓으로도 돌릴 수 없다"고 판결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안소희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소속사 입장은? ‘20대 대표 여배우로 도약 준비’

    안소희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소속사 입장은? ‘20대 대표 여배우로 도약 준비’

    ‘안소희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30일 키이스트는 안소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키이스트 측에 따르면 안소희가 FA시장에 나왔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여러 곳에서 러브콜을 받았으나, 키이스트를 새로운 소속사로 결정했다. 2007년 걸그룹 ‘원더걸스’의 멤버로 데뷔한 안소희는 그룹의 마스코트로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약을 펼쳤으며, 이후 배우로 전향해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 ‘라스트 갓파더’, 그리고 드라마 KBS2‘해피! 로즈데이’, 케이블채널 tvN ‘하트투하트’ 등에 출연했다. 키이스트 엔터사업총괄 양근환 사장은 “안소희는 배우로서 발전 가능성이 크고, 내재되어 있는 잠재력이 무한한 연기자다. 그동안 활동을 이어오면서 아직 대중들에게 보이지 않은 모습들이 많은데, 안소희가 지니고 있는 끼와 재능을 최대한 이끌어내 20대 대표 여배우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더 다양한 모습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안소희는 현재 영화 ‘부산행’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안소희가 전속계약을 맺은 키이스트에는 배용준, 손현주, 김수현, 엄정화, 엄태웅, 임수정, 주지훈, 정려원, 한예슬, 박서준 등이 소속되어 있다. 안소희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안소희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안소희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안소희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안소희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사진 = 서울신문DB (안소희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국가비와 열애 조쉬 캐럿, ‘영국 훈남 남친’ 어떻게 만났나? 잘어울리는 두 사람

    국가비와 열애 조쉬 캐럿, ‘영국 훈남 남친’ 어떻게 만났나? 잘어울리는 두 사람

    국가비와 열애 조쉬 캐럿, ‘영국 훈남 남친’ 어떻게 만났나? 잘어울리는 두 사람 ‘국가비와 열애 조쉬 캐럿’ 유튜브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영국남자’ 조쉬 캐럿이 미녀 셰프 국가비와 교제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해졌다. 29일 조시 캐럿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가비와 사귄지 1년쯤 됐다. 유튜브에서 보고 둘이 만나고 있는지 물어보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지금까지는 노코멘트였다”고 밝혔다. 조쉬는 “고민 끝에 여러분들께 정식으로 말씀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며 “국가비는 제 여자친구라고 자랑스럽게 알려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잘 만나고 있다는 사실에 여러분들도 함께 기뻐해주실 수 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영국남자’로 불리는 조쉬 캐럿은 ‘유튜브 스타’로, 한국 문화를 외국인의 입장에서 보여주는 영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그가 운영하는 채널의 구독자는 95만 명에 이른다. 한편 국가비는 지난해 방송된 케이블TV 올리브TV ‘마스터셰프 코리아3’에서 준우승을 한 요리연구가다. 조쉬 캐럿, 국가비와 열애, 조쉬 캐럿, 국가비와 열애, 조쉬 캐럿, 국가비와 열애, 조쉬 캐럿, 국가비와 열애, 조쉬 캐럿, 국가비와 열애, 조쉬 캐럿, 국가비와 열애 사진 = 서울신문DB (국가비와 열애 조쉬 캐럿)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태백산국립공원 면적 놓고 또 충돌

    태백산국립공원 면적 놓고 또 충돌

    환경부와 산림청이 이번엔 태백산국립공원 지정면적을 놓고 정면으로 충돌하고 있다. 국립공원 신규 지정 및 구역 확대 때 대부분 국유림이 편입되면서 양측의 갈등이 끊이질 않는다. 29일 산림청 등에 따르면 환경부는 태백산도립공원(17.4㎢)의 국립공원 지정계획(안)을 마련해 주민설명회와 관계부처 협의에 나섰다. 도립공원 관리 부담을 들어 강원도지사가 지정을 요청한 것으로 산림청도 전환에는 반대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면적이다. 환경부는 태백산국립공원 면적을 도립공원의 7.4배나 되는 128.2㎢로 설계했다. 태백과 삼척을 비롯해 영월·정선, 경북 봉화 일부가 포함된다. 국립공원의 면적 기준은 없지만 체계적인 보존과 보호, 최근 지정된 국립공원 면적이 70㎢ 이상이라는 논리를 내세우고 있다. 2013년 도립공원에서 국립공원으로 전환된 무등산도 30.2㎢에서 75.4㎢로 2.5배 확대됐다. 산림청은 조직 확대 논리가 숨겨진, 과다한 면적이라며 난색을 표하고 있다. 공원 지정에 부적합한 폭격장(37.7㎢)과 사격장·광산·폐광복구지 등이 들어간 것을 지적했다. 산림경영을 위해 산림청이 장기간 투자, 관리하는 조림성공지(27.3㎢)도 포함시켰다. 정부서울청사의 한 간부는 “보통 넓이 70㎢를 웃도는 국립공원엔 관리소를 여러 곳 둬야 해 인력 증원이란 효과를 노린 속셈이라는 눈총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2003년과 2010년 산림보호법 개정으로 국립공원 내 인공림에 대한 산림관리를 산림청이 할 수 있도록 했지만 현장에서 협조가 안되면서 과도한 국유림 편입을 반대하고 있다. 북한산국립공원에 참나무시들음병이 창궐해 270여만 그루가 감염되는 등 환경부의 산림관리 역량에도 의문을 제기한다. 환경부 계획이 반영될 경우 태백국유림관리소가 관리하는 산림의 46%가 공원구역으로 들어가 국유림관리소가 폐지될 수 있는 현실적인 어려움도 내포돼 있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도립공원에 일부 지역을 포함한 23.6㎢를 국립공원으로 지정한 뒤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제시했지만 환경부에서 거부해 실무협의에도 진전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산림청 관계자는 “과다한 면적을 내놓고 ‘조정’을 통해 자신들의 의견을 관철시키겠다는 의도가 엿보인다”며 “국유림의 국립공원 편입 후 훼손되는 모순을 간과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주민설명회와 공청회에 이어 관계부처 간 협의마저 차질을 빚으면서 당초 9월로 예정됐던 국립공원위원회 심의는 무산됐다. 환경부 관계자는 “계획면적을 전부 지정하겠다는 것은 아니다”면서도 “협의가 이뤄지지 못할 경우 조정을 거쳐야 하기에 국립공원위 상정은 지연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국립공원과 관련한 환경부의 ‘갈지자(之)’ 행보도 도마에 올랐다. 최근 국립공원위원회가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시범사업을 조건부 승인, 국립공원 훼손 책임론 제기에 따라 추진동력이 떨어지고 있다. 임학계 관계자는 “국립공원의 73%가 국유지라는 점에서 양 기관 갈등의 고리를 끊을 수 없는 구조로, 이원화된 관리주체를 일원화하는 것을 검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국가비와 열애 조쉬 캐럿 “내 여친, 자랑스럽다” 누구길래?

    국가비와 열애 조쉬 캐럿 “내 여친, 자랑스럽다” 누구길래?

    국가비와 열애 조쉬 캐럿 “내 여친, 자랑스럽다” 누구길래? ‘영국 훈남’ 국가비와 열애 조쉬 캐럿 유튜브 스타 ‘영국남자’ 조쉬 캐럿이 미녀 셰프 국가비와의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조쉬는 29일 자신의 SNS에 “국가비와 사귄지 1년쯤 됐다. 둘이 만나고 있는지 물어보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지금까지는 노코멘트”라며 “정식으로 말씀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국가비는 제 여자친구가 맞다고 자랑스럽게 알려드린다. ‘썸’을 타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조쉬는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잘 만나고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들도 함께 기뻐해달라”라고 덧붙였다. 영국남자 조쉬 캐럿은 유튜브의 인기 스타로, 채널 구독자가 무려 95만명에 달한다. 국가비는 지난해 방송된 케이블TV 올리브TV ‘마스터셰프 코리아3’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요리연구가다. 국가비와 열애 조쉬 캐럿, 국가비와 열애 조쉬 캐럿, 국가비와 열애 조쉬 캐럿, 국가비와 열애 조쉬 캐럿, 국가비와 열애 조쉬 캐럿 사진 = 서울신문DB (국가비와 열애 조쉬 캐럿)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안소희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김수현과 한솥밥

    안소희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김수현과 한솥밥

    30일 키이스트는 안소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키이스트 측에 따르면 안소희가 FA시장에 나왔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여러 곳에서 러브콜을 받았으나, 키이스트를 새로운 소속사로 결정했다. 2007년 걸그룹 ‘원더걸스’의 멤버로 데뷔한 안소희는 그룹의 마스코트로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약을 펼쳤으며, 이후 배우로 전향해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 ‘라스트 갓파더’, 그리고 드라마 KBS2‘해피! 로즈데이’, 케이블채널 tvN ‘하트투하트’ 등에 출연했다. 키이스트 엔터사업총괄 양근환 사장은 “안소희는 배우로서 발전 가능성이 크고, 내재되어 있는 잠재력이 무한한 연기자다. 그동안 활동을 이어오면서 아직 대중들에게 보이지 않은 모습들이 많은데, 안소희가 지니고 있는 끼와 재능을 최대한 이끌어내 20대 대표 여배우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더 다양한 모습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조쉬 캐럿, 국가비와 열애 인정..잘어울리는 두 사람

    조쉬 캐럿, 국가비와 열애 인정..잘어울리는 두 사람

    유튜브 스타 ‘영국남자’ 조쉬 캐럿이 미녀 셰프 국가비와의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조쉬는 29일 자신의 SNS에 “국가비와 사귄지 1년쯤 됐다. 둘이 만나고 있는지 물어보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지금까지는 노코멘트”라며 “정식으로 말씀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국가비는 제 여자친구가 맞다고 자랑스럽게 알려드린다. ‘썸’을 타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조쉬는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잘 만나고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들도 함께 기뻐해달라”라고 덧붙였다. 영국남자 조쉬 캐럿은 유튜브의 인기 스타로, 채널 구독자가 무려 95만명에 달한다. 국가비는 지난해 방송된 케이블TV 올리브TV ‘마스터셰프 코리아3’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요리연구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조쉬 캐럿, 국가비와 열애..어떻게 만났나?

    조쉬 캐럿, 국가비와 열애..어떻게 만났나?

    유튜브 스타 ‘영국남자’ 조쉬 캐럿이 미녀 셰프 국가비와의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조쉬는 29일 자신의 SNS에 “국가비와 사귄지 1년쯤 됐다. 둘이 만나고 있는지 물어보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지금까지는 노코멘트”라며 “정식으로 말씀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국가비는 제 여자친구가 맞다고 자랑스럽게 알려드린다. ‘썸’을 타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조쉬는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잘 만나고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들도 함께 기뻐해달라”라고 덧붙였다. 영국남자 조쉬 캐럿은 유튜브의 인기 스타로, 채널 구독자가 무려 95만명에 달한다. 국가비는 지난해 방송된 케이블TV 올리브TV ‘마스터셰프 코리아3’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요리연구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조쉬 캐럿, 국가비와 열애 인정..누구길래?

    조쉬 캐럿, 국가비와 열애 인정..누구길래?

    유튜브 스타 ‘영국남자’ 조쉬 캐럿이 미녀 셰프 국가비와의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조쉬는 29일 자신의 SNS에 “국가비와 사귄지 1년쯤 됐다. 둘이 만나고 있는지 물어보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지금까지는 노코멘트”라며 “정식으로 말씀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국가비는 제 여자친구가 맞다고 자랑스럽게 알려드린다. ‘썸’을 타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조쉬는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잘 만나고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들도 함께 기뻐해달라”라고 덧붙였다. 영국남자 조쉬 캐럿은 유튜브의 인기 스타로, 채널 구독자가 무려 95만명에 달한다. 국가비는 지난해 방송된 케이블TV 올리브TV ‘마스터셰프 코리아3’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요리연구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조쉬 캐럿, 국가비와 열애..입장 들어보니?

    조쉬 캐럿, 국가비와 열애..입장 들어보니?

    유튜브 스타 ‘영국남자’ 조쉬 캐럿이 미녀 셰프 국가비와의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조쉬는 29일 자신의 SNS에 “국가비와 사귄지 1년쯤 됐다. 둘이 만나고 있는지 물어보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지금까지는 노코멘트”라며 “정식으로 말씀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국가비는 제 여자친구가 맞다고 자랑스럽게 알려드린다. ‘썸’을 타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조쉬는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잘 만나고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들도 함께 기뻐해달라”라고 덧붙였다. 영국남자 조쉬 캐럿은 유튜브의 인기 스타로, 채널 구독자가 무려 95만명에 달한다. 국가비는 지난해 방송된 케이블TV 올리브TV ‘마스터셰프 코리아3’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요리연구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가위 TV-드라마·다큐멘터리] ‘별그대’부터 ‘동물세계’까지 풍성한 재미와 감동

    [한가위 TV-드라마·다큐멘터리] ‘별그대’부터 ‘동물세계’까지 풍성한 재미와 감동

    의미 있고 품격 있는 명절을 위한 추석 특집 드라마와 다큐멘터리도 풍성하다. 지상파에서 방송되는 유일한 추석 특집 드라마인 SBS ‘나의 판타스틱한 장례식’(26일 오전 8시 20분)은 삶의 끝자락에서 운명적으로 재회한 스물일곱 살 동갑내기 청춘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여주인공 장미수(경수진)는 버림받고 배신당한 기억 때문에 죽음 앞에서조차 자신을 온전히 드러내지 못하는 인물. 3년 전 뇌종양을 치료받았지만 최근 재발해 시한부 선고를 받는다. 박동수(최우식)는 중학생 시절 미수에게 홀딱 빠져 미수의 학교로 전학까지 왔지만 그토록 좋아했던 미수에게 한마디 말도 없이 사라진다. 어느 날 동수는 운명처럼 미수와 재회하게 된다. 케이블에서는 그동안 놓쳤던 인기 드라마를 한꺼번에 몰아서 볼 수 있다. 여성영화 채널 씨네프는 추석 연휴 기간에 일본 드라마 ‘심야식당’을 연속 방송한다.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심야식당’ 시즌1부터 시즌3까지 매일 오후 5시부터 10시에 만나 볼 수 있다. 드라마 전문채널 드라마큐브는 29일까지 ‘김수현 데이’를 편성해 인기 스타 김수현이 주연을 맡은 인기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 ‘60분 드라마-해를 품은 달’을 연속 방송할 예정이다. KBS 1TV는 28일 오후 6시 추석특집 다큐멘터리 ‘내 생애 행복한 순간’을 방송한다. 경기도에 있는 한 사설 양로원에는 단짝으로 소문난 세 친구가 있다. 서울대 공대 전자공학과 출신의 전직 엔지니어 김병욱(84), 부산대 공대 화공과 출신의 사업가 박수홍(86), 그리고 배화고녀 출신의 신정인(88)씨가 그들이다. 세 사람은 3년 전 배우자가 사별하면서 자식들에게 짐이 되지 않으려고 자발적으로 양로원을 택했다. 다큐는 우정과 로맨스를 오가는 세 친구의 이야기를 통해 행복한 노년의 조건에 대해 알아본다. 여행 케이블 채널 ONT에서는 27~29일 낮 12시 30분 BBC 동물 다큐멘터리를 특집 편성한다. ‘화목한 동물가족의 세계’를 주제로 27일과 28일에는 남극부터 사막까지 각기 다른 환경에서 새끼를 키우는 펭귄들의 이야기와 사막의 파수꾼 미어캣이 소개된다. 29일에는 미국 캘리포니아 동물원의 인기스타 바다코끼리 시부칵의 아빠 되기 프로젝트를 통해 바다코끼리의 놀라운 번식 과정이 공개된다. 스카이에이앤씨채널에서는 26일 오전 10시 다큐멘터리 ‘백남준, 예술과 혁명’을 방송한다. 세계 예술사의 흐름을 바꾼 천재 예술가 백남준의 진면목을 만나 볼 수 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아리랑TV, 26·29일 박근혜 대통령 유엔연설 생중계

    아리랑TV, 26·29일 박근혜 대통령 유엔연설 생중계

    지난 7월 유엔채널(UN In-house Network)에 진입한 아리랑TV가 박근혜 대통령의 유엔 연설을 한국 방송사로는 최초로 세계 각국에 생중계한다. 아리랑TV(사장 방석호)는 오는 26일과 29일 박근혜 대통령의 유엔개발정상회의 및 제70차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아리랑 유엔채널의 쌍방향 케이블을 통해 106개국 1억 2300만 시청가구를 대상으로 생중계한다고 24일 밝혔다. 박 대통령의 유엔연설은 26일 밤 12시와 29일 오전 2시 두 차례 생중계한다. 27일 오전 2시와 30일 오전 10시에는 박 대통령의 기조연설을 분석하고 한반도 정세를 둘러싼 주변국 동향 등을 진단하는 ‘특별 좌담회’가 생방송으로 방송된다. 아리랑TV는 지난 7월 한국과 유엔본부간 송수신망 및 유엔본부 내부 설비를 완료하고 ‘코리아 아리랑’(Korea Arirang) 이라는 이름으로 유엔채널에 한국 관련 영어뉴스와 시사정보 프로그램을 방송하고 있다. 방석호 아리랑TV 사장은 “광복 70주년을 맞은 뜻 깊은 해에 우리나라 방송을 통해 대한민국 대통령의 UN연설이 전 세계에 동시 생중계된다는 점에서 우리 방송사의 또 다른 이정표가 될 것”이라면서 “‘미디어 공공외교관’ 역할을 강화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제방송사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BS 등 지상파 3사와 종합편성채널 등 국내 11개 방송사가 아리랑TV로부터 박 대통령의 유엔연설 영상을 제공받아 중계할 예정이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네이버-카카오의 뉴스 제휴 심사, 연말부터 뉴스제휴평가위가 담당한다

    이르면 연말부터 언론매체 등이 포털사이트 네이버나 카카오와 뉴스제휴를 맺으려면 ‘네이버-카카오 뉴스제휴평가위원회’를 통해야 한다. ’네이버-카카오 뉴스제휴평가위원회 설립을 위한 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는 24일 ‘뉴스제휴평가위원회규정합의안’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는 한국방송협회, 한국신문협회, 한국언론진흥재단 등 7개 단체가 네이버와 카카오가 요청한 ‘공정하고 실효성 있는 뉴스제휴평가위원회 구성’과 관련해 합의한 내용으로, 향후 양사의 뉴스제휴 심사를 담당할 뉴스제휴평가위원회에 대한 세부사항이 포함되었다. 합의안에 따르면 뉴스제휴평가위원회에는 언론 유관단체 및 이용자 단체가 참여하며, 평가 및 심의를 전담하는 평가위원회(상설기구)와 정책과 제도를 전담하는 운영위원회(비상설기구)로 구성된다. 평가위원회에는 한국방송협회, 한국신문협회, 한국언론진흥재단, 한국언론학회, 한국온라인신문협회, 한국인터넷신문협회,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대한변호사협회, 한국기자협회, 언론인권센터, 인터넷신문위원회, 한국소비자연맹, 한국신문윤리위원회, 한국YWCA연합회 등 15개 단체가 추천하는 인사로 구성된다. 각 기관별로 2 명씩, 최대 30 명의 위원으로 구성될 수 있다. 평가위원은 뉴스 관련 전문성을 갖추고, 평가자로 심각한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하며, 평가 독립성을 위해 위원 신원은 공개하지 않는다. 임기는 1년으로 연임 가능하다. 이번 합의안을 토대로 10월중 뉴스제휴평가위가 공식 출범하면 세부 평가 기준을 마련해 연말부터 평가활동에 들어가게 된다. 이미경 기자 btfseoul@seoul.co.kr
  • [자치단체장 25시] 부품 생산부터 R&D까지… 에너지융합 산업단지 불 켠다

    [자치단체장 25시] 부품 생산부터 R&D까지… 에너지융합 산업단지 불 켠다

    선사시대 문화유산인 ‘반구대 암각화’와 해발 1000m 이상 7개 봉우리로 이뤄진 ‘영남알프스’,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간절곶’이 있는 울산 울주군. 울주는 전국 82개 군 가운데 재정 자립도가 가장 높다. 쉼 없이 돌아가는 공장과 산·바다 천혜의 자원이 경쟁력이다. 이런 울주를 이끄는 신장열(63) 군수는 하루 24시간이 부족하다. 그는 인구 30만명, 연간 예산 1조원의 거대 울주를 꿈꾸며 하루 25시간을 보내고 있다. 지난 15일 오후 2시 울주군 서생면 신암리 ‘에너지융합 산업단지’(면적 103만 5555㎡) 예정부지. 신 군수를 비롯한 공무원 10여명이 산업단지 조감도와 공사 내용을 기록한 현황판을 펼쳐 놓고 의견을 나누고 있다. 신 군수는 실무자들의 얘기 중간중간에 손으로 현장을 가리키며 일일이 지점을 확인한다. 그는 역점 사업인 에너지융합 산업단지가 이날 국토교통부 주관 ‘투자선도지구 시범지구’(전국 4곳)에 선정됐다는 연락을 받자마자 일정까지 바꿔 현장을 찾았다. 오전 10시 언양읍 대곡리에서 열린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반구대 암각화 현지 상황 보고회’와 청량면 ‘천사계좌 단체 가입식’(오전 11시) 등 바쁜 일정에도 이동 거리만 1시간이 넘는 서생면을 찾았다. 에너지융합 산업단지에 대한 신 군수의 애정을 엿볼 수 있었다. 상의와 넥타이를 벗어 수행비서에게 맡긴 신 군수는 먼지가 자욱한 신국도 31호선 개설 공사 현장을 지나 수풀이 우거진 산업단지 예정부지 곳곳을 누볐다. 그는 “2년 전 서생에 신고리원전 5·6호기가 건설되고 인근에 신국도 31호선까지 개설된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그때 이곳에 원전 부품 등을 생산하는 에너지 관련 산업단지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해 사업화 방안을 지시했다”고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신 군수는 원전 건설 이후 피폐해진 서생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인구 유입 등 지역 발전에 에너지융합 산업단지가 큰 힘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산업단지 조성계획은 원전지원금을 놓고 갈등과 반목을 계속하던 지역 주민들의 화합을 이끌어 내는 계기가 됐다고 한다. 그는 “산업단지 조성 사업비 1887억원 가운데 800억원을 원전특별지원금으로 충당한다”면서 “원전특별지원금 집행 문제를 놓고 갈등을 빚던 주민들도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에 한몫할 산업단지 조성 사업에는 모두 찬성해 갈등을 잠재웠다”고 강조했다. 50여개 기업체와 3개 연구시설, 주거단지 등으로 조성될 에너지융합 산업단지가 2018년 준공되면 1541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3400명의 직접고용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한다. 조성 투자비 800억원도 산업단지 분양 이후 회수된다. 일거양득 효과다. 이렇게 되면 서생면은 신고리원전과 산업단지 배후 지역으로 급속히 발전하게 된다. 원전지원금은 그동안 골목길 포장 등에 단발성으로 지원된 것과 비교하면 큰 성과다. 또 에너지융합 산업단지는 울산, 부산, 경북, 대구 등에서 유치전을 벌이고 있는 ‘원전해체종합기술연구센터’를 서생으로 가져오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는 게 신 군수의 얘기다. 원전 해체 시장 규모는 2040년 기준으로 1000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그는 “원전해체종합기술연구센터가 에너지융합 산업단지 내에 유치되면 엄청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산업단지 타당성 연구용역’을 맡은 동명기술공단 연구팀도 현장 점검에 합류했다. 연구팀 관계자는 “군수님이 산업단지를 단순한 공장 건설을 넘어 연구·개발(R&D) 시스템을 갖춘 연구·개발 단지로 만들고 싶어 한다”며 “연구시설 지구에 들어설 제대로 된 연구기관을 찾는 것도 용역업체의 중요한 과업”이라고 말했다. 1시간여 동안 현장을 누빈 신 군수는 군청사로 되돌아가기 위해 관용차에 올랐다. 이때 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맡은 권민철(37·7급) 주무관도 함께 탑승했다. 신 군수는 청사로 가는 30여분 동안 권 주무관에게 앞으로 진행될 산업시설용지 분양과 산업단지 지정 승인 등 후속 절차에 따른 의견을 들었다. 신 군수는 현장 점검에 나설 때 수시로 담당자를 차량에 같이 타게 한다. 시간을 아끼기 위한 부분도 있지만 담당자의 의견을 반영하려는 것이다. 공무원들 가운데 군수 차량을 타 본 사람이 제법 된다. 권 주무관은 “2년 전 군수님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결실을 보게 됐다”면서 “주민들도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에 대한 기대로 산업단지 조성을 반기고 있다”고 밝혔다. 오후 3시 30분 집무실에 도착한 신 군수는 오전 내내 출장으로 밀린 결재를 한 뒤 발걸음을 태화강생태관 전시물 콘텐츠 보고회가 열리는 2층 상황실로 옮겼다. 간간이 메모를 했지만 별다른 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보고회가 끝나자 집무실로 이동해 ‘반구대 암각화 보전 방안’을 놓고 담당 공무원들과 얘기를 나눴다. 그는 “반구대 암각화 보존은 지역을 넘어 국가적인 중대사”라며 “이제 더는 끌지 말고 영구 보존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세계적인 선사시대 문화유산이 물에 잠겨 훼손되는 것은 국가적 손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신불산 케이블카 관련 담당자와 간부들을 집무실로 불렀다. 최근 찬반 논란을 빚은 케이블카의 조속한 추진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그는 “다음달쯤 영남알프스 행복 케이블카(신불산 로프웨이) 환경영향평가서를 낙동강유역환경청에 제출할 계획”이라며 “용역을 통해 경제성과 안전성, 환경 훼손 등 모든 문제를 자세히 검토한 만큼 차질이 없겠지만 그래도 꼼꼼히 챙겨야 한다”고 지시했다. 그동안 갈등조정위원회와 설득 작업 등의 노력으로 환경·종교단체의 반대도 누그러질 것으로 전망했다. 온종일 바쁜 일과를 보낸 신 군수는 오후 6시 30분 공식 업무를 접고 군청사를 나섰다. 곧바로 집에 들어간 것은 아니다. 최근 성황리에 막을 내린 울주세계산악영화제 관계자들과 저녁을 먹으며 격려했다. 식사가 끝난 뒤 오후 9시 30분쯤 귀가했다. 글 사진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옴부즈맨 칼럼] 신문에서 텔레비전 보는 재미/최연순 사회평론 편집이사

    [옴부즈맨 칼럼] 신문에서 텔레비전 보는 재미/최연순 사회평론 편집이사

    1990년대 프랑스에서 유학할 때다. 토요일이었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신문 가판대에서 신문과 함께 자주 사던 잡지가 있었다. 말이 좋아 잡지이지 손바닥만 한 노트 크기에 갱지 같은 매우 질 나쁜 종이로 만들어진 정보지로 일주일치 TV 프로그램과 파리의 영화관에서 상영 중인 영화 시간표, 공연 중인 연극 리스트가 실려 있었다. 지면을 빼곡히 채운 영화 연극 프로그램 사이사이에 아주 짧게 소개글이 실려 있었는데 어떤 때는 그걸 읽으려고 샀던 적도 있다. 이런 추억 속의 잡지가 떠오른 건 신문을 뒤적이다 문득 TV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지면에 눈길이 멈추어서였다. 평소에는 별 관심 없이 이 지면을 무시하고 지나갔었다. 사실을 고백하자면 그 밑에 있는 ‘오늘의 운세’에는 가끔 눈길이 멈추기는 했는데, 그 지면의 대부분이 프로그램 소개인 건 몰랐다. 그날은 ‘다문화 청소년, 그들만의 진짜 속내를 드러내다’라는(아이가 있어서인지 청소년들의 사고나 행동양식, 열린 마음이나 인간관계 등 청소년 관련 기사는 일단 읽는다) 제목이 달린 소개글이 눈에 들어와서 이 지면의 존재를 새삼 깨달았다. 처음에는 ‘어! 아직도 TV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지면이 있었네’ 하며 새삼 신기해하며 기사를 읽었다. 그러면서 모든 매체에 대한 프로그램을 소개하던 유학시절의 잡지도 생각났고, 한국에서는 신문이 그 역할을 모두 도맡아 했었다는 생각도 떠올랐다. 아니, 신문이 비단 영화, 연극, 전시회, TV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것을 넘어 TV 프로그램 지면은 인터넷이 없던 시절에는 신문에서 맨 처음 펼쳐 보던 매우 중요한 지면이었다. 내 기억이 맞다면 추석이나 설날 연휴 바로 전날 발행되는 신문에서는 그 중요성이 엄청났다. TV 프로그램이 소개된 면이나 그 앞뒷면 광고비가 제일 비쌌던 기억도 났다. 신문을 나물 다듬는 데 쓰거나, 전을 부칠 때 기름흡수용으로 썼지만 TV 프로그램 지면은 다른 용도로 쓰거나 버리지 않고 연휴 내내 간직할 정도로 인기가 있었다. 광고비가 지금도 그런가는 모르겠는데 어느 순간부터 이 지면들이 명절에도 인기가 시들해지고 일부러 챙기지 않게 되어 버렸다. 아무튼 그날을 계기로 나는 이 지면도 그냥 넘기지 않고 한번쯤 눈길을 주게 되었다. 평소 TV 볼 시간이 없고 될 수 있는 대로 보지 않으려 하지만, 제주 한라산을 촬영한 다큐멘터리나 파독 간호사로 독일 시골마을에 정착해 사는 ‘경상도 아지매’ 사연, 캄보디아의 산모와 영아를 살리기 위해 애쓰는 한국 의료진을 소개하는 기사 등 특색 있고 봐야 할 프로그램을 쏙쏙 뽑아서 소개해 주는 글을 읽는 데 재미를 붙였다. 상영관에서 내린 지나간 영화라 TV를 통해 볼 수 있는, 챙겨 봐야 할 수많은 영화 중에 이번 주말에는 봐 주어야 할 ‘주말영화’ 코너도 챙긴다. 인터넷 검색어 순위에 올라와서 “뭔데” 하고 보는 것보다 “왜 소개했지” 한번쯤 생각해 보며 굳이 그 시간을 맞추어 보기도 한다. 그뿐만이 아니다. 한 지면에 지상파와 웬만한 케이블, 위성방송 편성표가 한눈에 확 들어오도록 편집을 해 놓아 볼만한 프로그램을 찾느라 이리저리 헛되이 리모컨만 고생시키는 일은 하지 않아도 된다. 이번 추석 연휴에는 TV 프로그램 지면을 꼭 챙겨야겠다. 특히 권유하거나 소개해 주는 프로그램을 전을 부치거나 음식을 준비하는 그 길고 고단한 시간을 유용하게 보내는 데 이용해 봐야겠다.
  • 구자열 회장 “LS그룹 R&D로 재도약”

    구자열 회장 “LS그룹 R&D로 재도약”

    “LS그룹과 같은 기업간거래(B2B) 기업의 핵심은 ‘연구·개발(R&D)을 통한 기술 경쟁력에 있다. R&D가 LS그룹의 재도약을 이끌어야 한다.” LS그룹의 연구·개발 보고 대회인 ‘LS T페어’에 참석한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지난 21일 임직원 격려사를 통해 “(선진 기술을) 단순히 따라가는 R&D가 아니라 가치 창출을 이끄는 R&D를 해 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6대 미래 먹을거리 사업에 대한 육성 의지도 밝혔다. 구 회장은 “올해부터 초고압·해저케이블, 전력기기·전력시스템, 트랙터·전자부품 사업 등 6대 핵심 육성 사업을 선정해 집중 투자할 계획”이라면서 “세계 시장에서도 통하는 신제품을 개발하고 글로벌 선진 기업과의 기술력 격차도 극복하자”고 강조했다. 구 회장의 ‘R&D 경쟁력’ 강조는 이번만이 아니다. 업계 관계자는 “구 회장은 어려운 시기 LS그룹의 생존 전략을 ‘R&D 경쟁력’으로 못 박고 최근 몇 년간 3개월에 한 번씩 열리는 최고기술경영자(CTO) 간담회, 기술협의회 등을 직접 챙기고 있다”고 전했다. LS그룹은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04년부터 11년째 T페어를 열어 왔다. 이날 행사에는 구 회장을 비롯해 구자엽 LS전선 회장, 각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최고기술경영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22일까지 경기 안양시 LS타워에서 열렸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정형돈 폐렴으로 입원 “녹화 취소, 방송 전면 중단” 방송계 비상..현재 상태는?

    정형돈 폐렴으로 입원 “녹화 취소, 방송 전면 중단” 방송계 비상..현재 상태는?

    정형돈 폐렴으로 입원 “녹화 취소, 방송 전면 중단” 방송계 비상..현재 상태는? 정형돈 폐렴으로 입원 개그맨 정형돈이 폐렴으로 입원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로 인해 그가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 차질을 빚게 됐다. 정형돈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1일 정형돈이 폐렴으로 진단을 받고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정형돈은 지난 16일부터 몸에 이상을 느꼈으나 예정돼 있던 촬영 스케줄 소화 후 18일 오전 입원해 폐렴 진단을 받았다. 다만 폐렴 입원 당일 밤 있었던 KBS 2TV ‘속 보이는 라디오 여우사이’ 녹화 겸 라디오 생방송은 강행하는 투혼을 발휘했다. 하지만 정형돈이 폐렴으로 입원하며 향후 방송 활동은 당분간 전면 중단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주에는 방송 출연이 어렵다. 오늘(21일)부터 목요일까지 녹화가 예정돼 있었으나 제작진과 논의해 스케줄을 조정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폐렴으로 입원한 정형돈은 MBC ‘무한도전’,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등에 고정 출연 중이다. ‘예능 4대 천왕’으롤 불릴 만큼 활발한 활동 중이라 그의 부재에 각 프로그램은 긴급히 대책을 마련했다. 21일 녹화인 ‘냉장고를 부탁해’ 측은 MC 정형돈을 대신해 기존 출연자 중 한 명을 임시 MC로 내세울 계획이다. ‘주간아이돌’의 경우 정형돈과 가수 데프콘 2MC 체제로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까닭에 22일 녹화를 취소했다. 확보된 녹화 분량이 있어 정규 방송에는 영향이 없을 전망이다. 각각 23, 24일 녹화인 ‘우리동네 예체능’과 ‘무한도전’은 집단 출연자 시스템이라 녹화는 정상 진행된다. 다만 정형돈의 대타 투입 여부는 미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폐렴으로 입원한 정형돈의 현재 상태에 대해 “수술을 받아야 할 정도는 아니다. 충분히 휴식을 취하라고 해 회복에 전념할 것이다. 회복 상황을 지켜본 후에야 다음주 녹화 참여 여부를 결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방송 캡처(정형돈 폐렴으로 입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형돈 폐렴으로 입원 “이번주 녹화 취소” 다음주는?

    정형돈 폐렴으로 입원 “이번주 녹화 취소” 다음주는?

    정형돈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1일 정형돈이 폐렴 진단을 받고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정형돈은 지난 16일부터 몸에 이상을 느꼈으나 예정돼 있던 촬영 스케줄 소화 후 18일 오전 입원해 폐렴 진단을 받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정형돈 폐렴으로 입원으로 인해 이번주에는 방송 출연이 어렵다. 오늘(21일)부터 목요일까지 녹화가 예정돼 있었으나 제작진과 논의해 스케줄을 조정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폐렴으로 입원한 정형돈은 MBC ‘무한도전’,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등에 고정 출연 중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정형돈의 현재 상태에 대해 “수술을 받아야 할 정도는 아니다. 충분히 휴식을 취하라고 해 회복에 전념할 것이다. 회복 상황을 지켜본 후에야 다음주 녹화 참여 여부를 결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형돈 폐렴으로 입원 “방송 전면 중단” 당일까지 생방송 강행군..현재 상태 어떻길래?

    정형돈 폐렴으로 입원 “방송 전면 중단” 당일까지 생방송 강행군..현재 상태 어떻길래?

    정형돈 폐렴으로 입원 “녹화 취소, 방송 전면 중단” 방송계 비상 개그맨 정형돈이 폐렴으로 입원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정형돈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1일 정형돈이 폐렴 진단을 받고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정형돈은 지난 16일부터 몸에 이상을 느꼈으나 예정돼 있던 촬영 스케줄 소화 후 18일 오전 입원해 폐렴 진단을 받았다. 다만 폐렴으로 입원 당일 밤 있었던 KBS 2TV ‘속 보이는 라디오 여우사이’ 녹화 겸 라디오 생방송은 강행하는 투혼을 발휘했다. 하지만 향후 방송 활동은 당분간 전면 중단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정형돈 폐렴으로 입원으로 인해 이번주에는 방송 출연이 어렵다. 오늘(21일)부터 목요일까지 녹화가 예정돼 있었으나 제작진과 논의해 스케줄을 조정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폐렴으로 입원한 정형돈은 MBC ‘무한도전’,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등에 고정 출연 중이다. ‘예능 4대 천왕’으롤 불릴 만큼 활발한 활동 중이라 정형돈의 부재에 각 프로그램은 긴급히 대책을 마련했다. 21일 녹화인 ‘냉장고를 부탁해’ 측은 폐렴으로 입원한 MC 정형돈을 대신해 기존 출연자 중 한 명을 임시 MC로 내세울 계획이다. ‘주간아이돌’의 경우 정형돈과 가수 데프콘 2MC 체제로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까닭에 22일 녹화를 취소했다. 확보된 녹화 분량이 있어 정규 방송에는 영향이 없을 전망이다. 각각 23, 24일 녹화인 ‘우리동네 예체능’과 ‘무한도전’은 집단 출연자 시스템이라 녹화는 정상 진행된다. 다만 정형돈의 대타 투입 여부는 미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정형돈의 현재 상태에 대해 “수술을 받아야 할 정도는 아니다. 충분히 휴식을 취하라고 해 회복에 전념할 것이다. 회복 상황을 지켜본 후에야 다음주 녹화 참여 여부를 결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정형돈 폐렴으로 입원, 안타깝다”, “정형돈 폐렴으로 입원, 무리한 스케줄이 원인인가”, “정형돈 폐렴으로 입원, 정형돈 없으면 TV 무슨 재미로 보지”, “정형돈 폐렴으로 입원, 빠른 쾌유를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 캡처(정형돈 폐렴으로 입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형돈 폐렴으로 입원 “녹화 취소, 방송 전면 중단”

    정형돈 폐렴으로 입원 “녹화 취소, 방송 전면 중단”

    정형돈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1일 정형돈이 폐렴 진단을 받고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정형돈은 지난 16일부터 몸에 이상을 느꼈으나 예정돼 있던 촬영 스케줄 소화 후 18일 오전 입원해 폐렴 진단을 받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정형돈 폐렴으로 입원으로 인해 이번주에는 방송 출연이 어렵다. 오늘(21일)부터 목요일까지 녹화가 예정돼 있었으나 제작진과 논의해 스케줄을 조정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폐렴으로 입원한 정형돈은 MBC ‘무한도전’,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등에 고정 출연 중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정형돈의 현재 상태에 대해 “수술을 받아야 할 정도는 아니다. 충분히 휴식을 취하라고 해 회복에 전념할 것이다. 회복 상황을 지켜본 후에야 다음주 녹화 참여 여부를 결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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