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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동균 서울시의원 2017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 수상

    유동균 서울시의원 2017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 수상

    서울시의회 유동균 의원(더불어민주당, 마포3)이 「2017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유동균 의원은 제9대 서울시의회 의원으로 도시계획관리위원회에서 4년째 활동하고 있으며, 서부지역 광역철도 건설 특별위원장, 서울시의회 편집위원장, 서울메트로 사장후보자 인사청문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남산케이블카 운영사업 독점운영 및 인·허가 특혜의혹 규명을 위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책입법 활동으로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주거문화 정착 및 확산을 위해 도입한 공동체주택의 공급활성화 및 보급 확대를 위해 「서울특별시 공동체주택 활성화 지원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였으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회주택의 공급활성화를 위해 「서울시 사회주택 활성화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와 「서울시 사회투자기금의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를 발의하여 통과시키기도 했다. 2017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용역 사업추진 시 일부기간과 업체의 독점문제 해결, 보행환경 개선대책 마련,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진취적 사업발굴 등을 시정요구 하여 대안마련에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 의원은 “더욱 의정활동에 열심히 임하라는 시민의 격려와 촉구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귀를 더 크게 열고 더 뛰고 또 뛰어 더 큰 마포와 더 큰 서울을 만들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시상은 매년 수도권일보와 시사뉴스가 주최하고 있으며, 각 상임위원회별로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철저한 검증과 대안 제시를 행한 의원들을 선발하여 시상해 왔다. 올해 시상식은 지난 27일 진행되었으며 총 25명의 의원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상케이블카 사고 대비 구조 훈련

    해상케이블카 사고 대비 구조 훈련

    27일 부산 서구 송도해수욕장에서 해상케이블카 운행이 갑작스럽게 중단된 상황을 가정한 인명 구조 훈련이 진행됐다. 송도해상케이블카는 송도해수욕장 동쪽 송림공원에서 서쪽 암남공원까지 1.62㎞ 구간에 8인승 캐빈 39기를 운행하고 있다. 사진은 이날 훈련에서 소방대원이 굴절 사다리차를 이용해 해상케이블카에 고립된 탑승객을 구조하는 모습. 부산 연합뉴스
  • 울산 울주 영남알프스 행복 케이블카 환경영향평가 본안 제출

    울산 울주군 ‘영남알프스 행복 케이블카’ 설치를 위한 환경영향평가 본안 보고서가 27일 낙동유역환경청에 접수됐다. 절차가 차질없이 추진되면 연내 케이블카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울산시와 울주군에 따르면 행복 케이블카 설치를 위한 환경영향평가 협의의 마지막 절차인 환경영향평가 본안 보고서가 낙동강유역환경청에 제출됐다. 장기표류하고 있는 케이블카 설치사업이 본궤도에 오를지 주목된다. 이날 제출된 보고서에는 2개 이상의 대안 노선과 분석, 케이블카 이용객과 등산객의 동선을 분리하는 세부 계획 등을 모두 반영했다. 또 케이블카 찬·반 양측이 추천하는 전문가가 함께하는 공동조사 실시는 반대 측 불참으로 전문가 조사 결과만 수록했다. 울산시시는 환경영향평가 본안 협의 절차가 차질 없이 추진되면 올해 안에 케이블카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울산시와 울주군은 2000년 초부터 케이블카 설치를 추진했으나 환경단체들은 주변 환경 훼손과 천연기념물 등 희귀 동·식물 서식지 파괴 등을 주장하며 반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영남알프스 행복 케이블카 설치 관련 시민 여론조사를 보면 찬성이 반대보다 압도적으로 많다”며 “케이블카 사업은 울산 관광산업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핵심 인프라 중의 하나로 케이블카가 완공되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알고 싶은 이 남자, 어디 있다 왔니

    알고 싶은 이 남자, 어디 있다 왔니

    매력적 악역 맡아 온 20년 차 “‘미남’ 아니어서 처음엔 고사 어릴 땐 신부님 되고 싶었죠” 배우가 갖춰야 할 가장 강력한 무기는 연기력이지만 그에 못지않게 필요한 것이 이른바 ‘인생 드라마’ 또는 ‘인생 캐릭터’를 만나는 ‘운’이다. 갓 데뷔한 신인보다 ‘중고 신인’으로 취급되는 이들에겐 자신의 존재감을 재발견하게 해주는 계기가 더욱 절실하다. 케이블채널 드라마를 통해 개성 있는 조연들이 발굴되는 가운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은 또 한 명의 배우가 나왔다. 바로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에서 섹시한 몸매와 묘한 눈빛으로 단박에 여심을 사로잡은 케빈 리 역의 배우 고준(40). 미드(미국드라마)에서 봤을 법한 투박한 매력을 발산하는 이 배우는 최근 새로운 ‘덕질’의 대상으로 뜨고 있다.드라마 속 케빈 리는 고혜란(김남주)의 옛 애인이자 프로골프계 슈퍼스타로 그 누구에게도 밀리지 않는 강한 여자 고혜란을 유일하게 긴장시키는 남자다. 한때 고혜란과 깊은 연인 관계였지만 가진 게 없어 버림받았고 그 상처를 극복하기 위해 죽도록 골프 연습을 한 끝에 뒤늦게 슈퍼스타가 돼 고혜란 앞에 나타난다. 이야기는 케빈 리가 의문의 교통사고로 죽는 데서부터 시작해 그의 죽음과 관련 있는 인물들을 추적해 가는 식으로 전개된다. 그는 삶과 죽음의 상당 부분이 베일 속에 가려져 있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미스티’ 1~3회의 시청등급이 19세 이상이 된 배경에 고혜란과 케빈 리의 관계가 있는 만큼 고준의 섹시함이 이 드라마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탄탄한 몸은 10년 넘게 무에타이, 유도, 복싱, 레슬링 등으로 다져 온 결과다. 햇볕에 그을린 듯한 구릿빛 피부와 운동선수다운 몸매 때문에 드라마가 방영되자마자 과거 추성훈과 닮았다는 반응들이 이어지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케빈 리는 아무리 봐도 잘생긴 사람이 해야 할 것 같은데 저는 영농 후계자처럼 생겨 처음엔 고사하려 했다”며 “전형적인 미남보다는 미국계 아시아인 같은 느낌이 필요하다는 감독님의 말을 듣고서 거울을 다시 봤다”고 말했다.그동안 TV 출연이 많지 않았던 탓에 시청자들에게는 완전히 새로운 이미지로 다가서고 있지만 고준은 2001년 ‘와니와 준하’로 데뷔한 이후 꾸준히 스크린에 얼굴을 비춘 20년 차 배우다. 영화에서는 주로 악역을 맡았다. 지난해 청춘 액션 영화 ‘청년경찰’을 본 사람이라면 큰 키와 거친 액션으로 스크린을 압도하는 조선족 영춘을 기억할 것이다. 앞서 2014년 영화 ‘타짜: 신의 손’에서는 함대길(최승현)과 미나(신세경) 사이를 이용해 잔혹한 내기를 제안하는 ‘유령’으로 나와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밀정’(2016)에서는 동료를 위해 목숨을 던지는 의열단원 심상도로 출연하는 등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했다. TV에서는 주로 케이블에서 화제를 모은 장르드라마에 출연했다. 지난해 사이비 종교를 소재로 화제가 된 드라마 OCN ‘구해줘’에서 후배의 배신으로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다가 나오는 조폭 차준구로 나와 외로운 늑대의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섹시함을 일부러 드러내면 오히려 매력이 감소할 것 같다”는 그가 미스티 이후 어떤 모습으로 연기의 스펙트럼을 확장해 나갈지 기대를 모은다. 어릴 적 신부님이 되는 게 꿈이었다는 고준은 이제 “사람들의 아픔을 치유해 줄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한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설악산 케이블카 취소” ‘산양 28마리’ 소송 자연물 권리 인정될까

    설악산 천연보호구역에 살고 있는 산양 28마리가 오색 케이블카 설치 취소를 위한 소송의 원고로 나선다. 동물권 연구단체 변호사모임인 PNR(People for Non-human rights)은 21일 서울 중구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문화재청의 설악산 천연보호구역 현상변경 허가 처분으로 인해 생존에 큰 위협을 받는 산양 28마리를 원고로 하는 소송을 제기한다”고 밝혔다.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 사업은 천연기념물 제171호로 지정된 ‘설악산 천연보호구역 남설악지역 3.5㎞ 구간에 곤돌라 53대와 정류장, 전망대, 산책로 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앞서 문화재청의 독립심의기구인 문화재위원회는 2016년 12월과 지난해 10월 강원 양양군이 신청한 문화재 현상변경 허가 안건을 두 차례 부결시켰으나 문화재청이 이를 뒤집고 조건부 허가를 했다. 이에 반발한 시민소송인단은 지난 1월 서울행정법원에 문화재청 처분을 취소해 달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이날 PNR도 시민소송인단과 같은 취지로 소송을 제기했지만 소송 주체인 원고로는 “문화재청의 처분으로 가장 직접적으로 생존에 영향을 받는 개체”라며 산양들을 앞세웠다. 산양을 대신해 소송 활동을 하기 위해 박그림 설악산국립공원지키기 국민행동 공동대표가 후견인으로, 생태학자인 김산하 박사와 PNR이 공동 원고로 함께한다. PNR 박주연 공동대표는 “산양은 문화재보호법이 정한 멸종위기 야생동물 Ⅰ급으로 엄격하게 보호받아야 할 지위에 있고 다른 동물들보다 행동반경이 1㎢ 안팎으로 좁아 케이블카로 인한 소음과 진동, 서식환경 변화로 멸종위기에 처할 수밖에 없다” 고 강조했다. 우리나라에서는 1998년 낙동강 재두루미 사건을 비롯해 2003년 천성산 도롱뇽 사건, 2007년 충주 쇠꼬지 황금박쥐 사건 등 동물을 원고로 한 소송들이 있었으나 모두 소송 당사자로 인정받지 못했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TV 퇴마의식 따라 50분간 딸 목졸라 살해 엄마…구속영장 신청

    TV 퇴마의식 따라 50분간 딸 목졸라 살해 엄마…구속영장 신청

     딸의 몸에 있는 악마를 내쫓겠다며 여섯 살 딸을 목졸라 살해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 30대 여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 여성은 TV의 나오는 퇴마의식을 따라 무려 50분간이나 딸의 목을 조른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21일 숨진 A양의 어머니 최모(38·여)씨로부터 퇴마의식을 하다가 딸을 숨직게 했다는 내용의 진술을 확보하고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케이블 TV를 보다가 영화에서 퇴마의식이 나와 이를 따라 했다”며 “딸의 몸에 있는 악마를 내쫓기 위해 50분간 목을 졸랐다”고 진술했다.  최씨는 또 순간적으로 퇴마의식을 하면 딸의 언어발달장애를 고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범행 동기를 털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최씨가 어떤 영화를 보고서 범행을 저질렀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최씨는 경찰에 믿고 있는 종교는 없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최씨가 사건 당일 소주 1병을 마셨으나 술에 취하지는 않았다고 주장했다”며 “신경정신과 치료를 받은 내역도 확인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최씨는 19일 밤 서울 강서구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딸 A양의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결과 최씨는 사건 당일 집 안방에서 숨진 A양, 일곱 살 아들과 함께 있었고, 최씨 남편은 옆방에서 혼자 잠을 잤던 것으로 조사됐다.  최씨가 딸에게 퇴마의식을 할 때는 아들은 이미 잠든 상태였다.  최씨의 남편은 이튿날 아침 딸이 숨을 쉬지 않자 119에 신고했다.  하지만 병원으로 옮겨진 A양의 시신에서 타살 흔적이 발견되자 최씨는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경찰은 21일 오후 최씨의 남편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약 3시간 20분 동안 사건 당일의 시간대별 행적 등을 재조사했다.  경찰 관계자는 “최씨와 최씨 남편의 진술이 엇갈리는 부분이 있고 정확한 범행 시각이 확인되지 않았다”며 “부검 결과 등을 통해 범행 경위를 밝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찰 부검 결과 A양의 사인은 목이 졸린 것을 의미하는 ‘경부압박에 의한 질식’에 의한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A양의 시신에서는 다른 학대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일반 병원이나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최씨에 대한 정신감정을 의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6세 딸 살해한 친모 “퇴마 의식하다 죽였다”

    여섯 살 난 딸을 살해한 혐의로 긴급체포된 친모 최모(38)씨가 퇴마의식을 따라 하다 딸을 숨지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 21일 서울 양천경찰서에 따르면 최씨는 경찰 조사에서 “케이블 TV를 보다가 영화에서 퇴마의식이 나와 이를 따라 했다”며 “손으로 딸의 목을 졸랐다”고 진술했다. 최씨는 믿는 종교가 없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19일 오후 9시쯤 서울 강서구 화곡동 자택에서 딸의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씨의 남편 이씨는 20일 오전 8시 34분쯤 “아이가 숨을 쉬지 않는다”고 119에 신고했다. 구급대는 A양을 병원으로 옮겼으나 의료진은 사망판정을 내렸다. 병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몸에 타살 흔적이 있다”는 법의학적 소견에 따라 최씨를 붙잡아 조사해 자백을 받아냈다. 경찰은 최씨의 남편이 사건 당일 아들과 함께 잠을 자고 있었다는 (최씨와 남편의) 진술 등을 토대로 최씨의 단독범행으로 보고 있다. 이웃주민들은 최씨가 밤마다 술을 마셨으며 숨진 딸과 한살 위인 아들의 언어발달장애와 이에 따른 치료비로 고민이 많았다고 전했다. 한 이웃은 “낮에는 멀쩡한데, 저녁에는 술에 취했는지 말을 횡성수설했으며 혼자서 헛 것을 보는 것도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은 집에서 잘 나오지 않는 편이었다”면서 “언어발달장애가 있는 큰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문제로 고민을 토로하기도 했다”고 귀뜸했다. 경찰 관계자는 “최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면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나 병원에 정신감정을 의뢰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민도 기자 key5088@seoul.co.kr
  • “염하에 손돌목 출렁다리 건설해 세계적 관광명소로 육성하자” 정왕룡 김포시의원 제안

    “염하에 손돌목 출렁다리 건설해 세계적 관광명소로 육성하자” 정왕룡 김포시의원 제안

    “구한말 병인양요와 신미양요 등 수많은 스토리와 애환이 서린 염하의 덕포진 손돌무덤에서 강화 광성보 용두돈대를 연결하는 ‘출렁다리’를 건설하면 세계적 관광명소가 될 것입니다.” 정왕룡 경기 김포시의원이 민선6기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시의회 5분 자유발언에서 21일 이같이 제안했다. 정 의원은 먼저 보름전 다녀온 강원 원주의 소금산 출렁다리 사례를 꺼내들었다. 원주 간현관광지에 소금산 등산로 구간의 암벽 봉우리를 잇는 소금산 출렁다리는 섬강 100m 상공에 설치돼 있다. 길이 200m, 폭 1.5m로 국내 산악보도교 중 최대 규모다. 직경 40㎜ 특수도금 케이블이 8겹으로 묶여 양쪽 아래위로 다리를 지탱하고 있어 몸무게 70㎏ 성인 1285명이 동시에 통행할 수 있을 정도로 튼튼하게 지어졌다. 전망대가 있으며 초속 40m의 강풍에도 견딜 수 있고 섬강의 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소금산 출렁다리를 보고 신선한 충격에 빠졌다는 정 의원은 “김포를 많은 분들이 하늘과 강·바다가 잇닿은 천혜의 자연환경 조건이라지만 강과 바다는 막혀 있고 하늘은 김포공항이라는 이름과 교통편의성만 제공한 채 김포에서 벗어나 있는 상황”이라며, “ 그럼에도 한강하구 조강을 열고 바다로 향하는 뱃길을 열어 김포 발전을 옥죄고 있는 분단의 사슬과 각종 규제를 끊는 작업은 한시도 멈춰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하는 자리에서 ‘손돌목 출렁다리’ 건설을 제안했다. 정 의원은 “저는 소금산 출렁다리를 다녀오면서 강화와 김포사이를 흐르는 염하 한복판에 있는 손돌목을 떠올렸다”며, “덕포진의 손돌무덤에서 맞은 편 강화 광성보의 용두돈대를 잇는 출렁다리를 만든다면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를 능가하는 세계적인 명소가 될 것이라는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손돌목 일대는 대몽항쟁을 비롯해 병인양요와 신미양요, 운요오호 사건 등 수많은 스토리와 전란에 스러져간 민초들의 애환이 전승돼 오고 있는 곳이다. 손돌목 일대는 병인양요 당시 정족산성에서 프랑스군을 격퇴한 양헌수 장군과 그 부대가 도하한 곳이다. 또 삼남지방에서 출발해 조강을 거쳐 마포나루를 오르내리던 세곡선들이 꼭 거쳐야 하는 곳이었다. 정 의원은 “손돌목 출렁다리가 세워지면 김포에서 강화를 걸어 갈 수 있는 유일한 통로가 될 것이며 염하일대에 손돌목 둘레길을 만든다면 이 또한 명소가 될 것이고 관광김포, 문화김포를 만드는 데 일조하는 제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나의 아저씨’ 아이유, 처음 보는 차가운 얼굴 “가장 극적인 연기변신”

    ‘나의 아저씨’ 아이유, 처음 보는 차가운 얼굴 “가장 극적인 연기변신”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드라마 ‘나의 아저씨’ 첫 스틸 사진으로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케이블채널 tvN 새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극본 박해영·연출 김원석, 제작 초록뱀미디어) 측은 21일 아이유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나의 아저씨’는 삶의 무게를 버티며 살아가는 아저씨 삼형제와 거칠게 살아온 한 여성이 서로를 통해 삶을 치유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선균, 오달수, 송새벽 등 탄탄한 배우 라인업과 김원석 감독과 박해영 작가 등 믿고 보는 제작진의 만남으로 2018년 새로운 웰메이드 드라마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아이유는 극중 퍽퍽한 현실을 온몸으로 버티는 차갑고 거친 여자 이지안 역을 연기하게 됐다. 무채색의 옷과 무표정한 얼굴은 이지안의 캐릭터를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그간 밝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아이유의 놀라운 변신이 기대되는 대목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책상 앞에 앉아있는 지안의 모습이 담겼다. 실내인데도 새까만 선글라스를 끼고 있는 데다 태연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묘한 분위기의 지안의 모습에 그가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제작진은 “이번 드라마에서 가장 극적인 연기 변신을 한 배우가 바로 이지은이다. 독한 현실을 거칠게 버텨온 여자 이지안이란 캐릭터에 마치 제 옷을 입은 듯 완벽하게 녹아들고 있다”며 “그녀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그리고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나의 아저씨’ 첫 방송까지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나의 아저씨’는 ‘마더’ 후속으로 오는 3월 21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퇴마의식 따라하다 6살 딸 살해한 친모

    퇴마의식 따라하다 6살 딸 살해한 친모

    여섯 살 친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이 TV 영화에 나오는 퇴마의식을 따라하다가 손으로 아이 목을 졸랐다고 경찰에 진술했다.21일 서울 양천경찰서에 따르면 숨진 A양 어머니 최모(38)씨는 “케이블 TV를 보다가 영화에서 퇴마의식이 나와 이를 따라 했다”며 “손으로 딸의 목을 졸랐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다만 최씨가 어떤 영화를 보고서 범행을 저질렀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최씨는 자신이 믿는 종교는 없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씨는 지난 19일 오후 11시께 서울 강서구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딸 A양의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등에 따르면 20일 오전 8시 34분께 강서구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아이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내용의 119 신고가 접수됐다. 구급대는 심폐소생술을 하고 인근 병원으로 A양을 이송했지만, 의료진은 사망 판정을 내렸다. 병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양의 몸에 타살 흔적이 있다”는 법의학적 소견에 따라 최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최씨가 계속 묵비권을 행사하다가 어젯밤(20일) 늦게 범행을 자백했다”며 “자세한 범행 동기를 밝히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또 “최씨의 남편도 불러 조사를 했지만, 범행에 가담한 정황이 없다”며 “다른 공범이 있을 가능성은 작다”고 설명했다. A양은 언어발달장애가 있었고 A양의 시신에서 다른 학대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A양의 시신을 부검하고 살인 혐의로 최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아울러 일반 병원이나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최씨에 대한 정신감정을 의뢰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토크몬’ 김희선 “남편과 처음 만난 날 키스..셔츠 찢었다”

    ‘토크몬’ 김희선 “남편과 처음 만난 날 키스..셔츠 찢었다”

    ‘토크몬’ 김희선이 남편과의 화끈한 러브스토리를 고백했다.1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 예능 프로그램 ‘토크몬’에서 MC 김희선은 모델 이혜정이 남편 이희준과의 꿀 떨어지는 신혼생활에 대해 이야기하자 남편과의 첫 만남을 돌발 고백했다. 이혜정이 이희준과의 첫 만남에 자신이 먼저 뽀뽀를 했다고 밝히자 김희선은 “저도 사실 신랑이랑 첫날 키스를 했다”라고 고백했다. 김희선은 “노래방에서 했다. 소개팅은 아니었는데 술 마시는 자리에 남편이 대타로 나왔다. 말이 없는 게 멋있었다”며 “호감이 있었는데 1차에서 먹고 각자 헤어지고 둘 다 따로 2차를 하고 더 취한 상태에서 3차에서 다시 만났다”고 말했다. 이어 “노래방이었는데 그 자리에서 키스했다. 키스 후에 오빠가 셔츠를 딱 찢는데 몸이 좋았다. 오빠도 나도 멕시코 스타일이었다. 화끈했다”고 밝혔다. 김희선은 “몸을 너무 보여주고 싶었나보더라. 자기 여자라고 생각했는지 다 보여주고 싶었나 보다”라며 “그런데 셔츠가 잘못 찢어져서 너덜너덜해졌다. 옷을 버리고 재킷만 입고 갔다. 그 근육에 눈길이 가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선은 남편과 만난 사흘 뒤 시부모님의 결혼기념일 행사에도 참석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희선은 “시부모님은 나를 며느리로 생각한 것 같더라”라면서 “연애와 결혼을 따로따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나는 이 사람과 연애할 때부터 결혼할 것처럼 사랑했다. 나는 늘 결혼할 것 같았다”라고 덧붙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2017년 중국산 휴대폰 19억대 생산…수출 13.9% 증가

    2017년 중국산 휴대폰 19억대 생산…수출 13.9% 증가

    중국 국내산 휴대폰의 생산율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공산부는 2017년 한 해 동안 중국 국내산 휴대폰이 총 19억 대 생산됐다며 17일 이같이 밝혔다. 이 가운데 스마트폰의 물량은 약 14억 대였다. 나머지 5억 대는 인도, 아프리카 등으로 수출하는 2G 속도의 휴대폰으로 알려졌다. 같은 시기 국내산 브랜드 휴대폰의 수출 물량도 지난 2016년과 비교해 13.9% 증가했다. 이 같은 수출 물량 증진과 대규모 생산량에 대해 공업부는 ‘신기술과 세련된 디자인 등 집약적인 기술 발전이 불러온 결과’라고 평가했다. 실제로 중국은 지난해 기준 전자 정보 제조업 부분의 생산물량이 지난 2016년과 비교해 13.8% 증가했으며, 휴대폰, 전자 정보 제조업을 포함한 전체 중공업부분의 생산 물량 역시 7.2% 성장한 것으로 보고됐다. 전체 공업 물량 가운데 휴대폰 생산량이 차지하는 규모는 74.3%로 막대한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같은 중국산 휴대폰 생산량의 빠른 증가세는 중국 전역에 설치된 기지국의 증가세와 관련있다는 분석이다. 국가가 적극적으로 나서 중국 전역을 연결하는 인터넷 통신망 설치를 지원하는 분위기가 이 분야의 빠른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는 평가다. 실제로 지난 한 해 동안 중국 전역에 추가 설치된 이동통신 기지국 수는 59만 3000대에 달하는 것으로 공업부는 밝혔다. 이로써 지난해 12월 기준 전역에 설치된 기지국의 수는 619만 대에 달한다. 이는 지난 2012년과 비교해 약 3배 이상 증가한 수치로, 이 가운데 4G 속도를 지원하는 기지국의 수만 328만 대에 달한다. 더욱이 지난해에는 일명 ‘광랜’으로 불리는 신축 케이블 선을 최대 705만 km 설치하는데 성공했으며, 빠르면 올해 중순까지 3747만 km에 달하는 광랜선을 추가 설치할 방침이다. 공업부 관계자는 “전자정보 제조업의 비약적인 발전은 신기술을 탑재한 품질의 보증과 브랜드 위상의 상승 등 다변적인 요소가 작용한 결과”라면서 “향후 중국산 제조업이 갖춰야할 마지막 관문은 각 제조업의 핵심 기술을 집중적으로 공략해 창의성 있는 제품을 개발하는 것에 사활이 걸려있다”고 밝혔다. 임지연 베이징(중국) 통신원 cci2006@naver.com   
  • ‘윤식당 2’ 박서준이 불러온 나비효과 “없었으면 큰일날 뻔”

    ‘윤식당 2’ 박서준이 불러온 나비효과 “없었으면 큰일날 뻔”

    ‘윤식당 2’가 역대 tvN 예능 최고 기록을 나날이 경신하며 기록적인 성적을 내고 있다. ‘윤식당2’는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이 스페인 테네리페 섬 가라치코 마을에서 작은 한식당을 열고 운영하는 이야기를 담는 프로그램. 아름다운 화산 섬 마을 가라치코의 이국적인 풍경과 맛깔나는 한식 요리, 멤버들의 환상적인 케미가 어우러지며 금요일 밤 시청자들을 안방으로 불러모으고 있다.지난 2일 방송된 ‘윤식당2’ 5화는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16%, 최고 시청률 19.4%를 기록, 역대 tvN 예능 시청률의 최고 기록을 또 한 번 경신했다. ‘윤식당2’는 단 2화 만에 평균 시청률 14.8%를 기록하며 이전까지 역대 tvN 예능 시청률 1위였던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1’ 5화(평균 14.2%) 기록을 깬 바 있다. 지난 5화 평균 시청률이 무려 16%를 돌파하며 시청률 기록을 다시 쓰고 있다. ‘윤식당2’의 대박 비결에 대해 나영석 PD는 13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저희도 왜일까 생각을 많이 했다. 우선 이번 겨울이 유난히 추웠던 것이 한몫 한 것 같다. 절대 시청량이 늘어난 것이 아닐까 저희는 분석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시즌1을 통해 프로그램의 성격에 대해 이미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기대감이 반영된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 “박서준이라는 새로운 멤버의 합류도 시청률에 좋은 영향을 준 것 같다”면서 “신구 선생님의 해외 스케줄 때문에 급하게 모셨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없었으면 큰일날뻔 했다. 손이 빠르고 일을 금방 배우고 굉장히 잘했다. 식당에 큰 도움이 됐고 그의 열정이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으로 다가간 것 같다”고 밝혔다.이날 김대주 작가는 “이번 시즌에서 정유미가 전 시즌에 비해 많이 편해지고 본연의 모습을 더 보여줬는데 박서준의 등장이 컸던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정유미가 막내에서 탈출하고 동생이 생기면서 조금 더 편안하게 일하고 말도 더 편하게 된 것 같다”며 “윤여정 선생님도 ‘유미에게 친구가 생겨서 좋아보인다’고 하시더라. 박서준이 들어오면서 네 명의 관계가 방송을 떠나서도 더욱 돈독해졌다”고 박서준의 역할을 설명했다. 그로 인해 네 명의 팀워크가 더욱 빛날 수 있었던 것. 박서준이 짧은 준비기간에도 불구 스페인어를 배우고, 홀과 주방을 부지런히 오가며 쏟아내는 열정은 브라운관에 고스란히 전해졌다. 땀에 젖어 흘러내리는 앞머리와 완벽한 셔츠핏은 외국인 손님들의 마음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나영석 PD의 선구안이 이번에도 적중했다.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설 연휴 TV 뭐 볼까] ‘호캉스 ’ 연애ㆍ방탈출 게임… 골라 보는 재미

    [설 연휴 TV 뭐 볼까] ‘호캉스 ’ 연애ㆍ방탈출 게임… 골라 보는 재미

    설 연휴 기간 새로운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정규 편성 전 시범 프로그램)들이 안방극장을 찾아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부터 토크쇼, 가족 게임 등 다양한 가운데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을 프로그램은 무엇일까.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강한 SBS는 2030세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른 ‘호캉스’(호텔+바캉스)와 연애를 접목시킨 신개념 프로그램 ‘로맨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연애하고 싶은 도시 남녀들을 위한 3박 4일간의 짜릿한 주말 연애 패키지’를 콘셉트로 하는 이 프로그램은 총 10명의 20~30대 청춘 남녀가 출연한다. 이들은 금요일 밤 호텔에 체크인하는 순간부터 월요일 오전 체크아웃하는 3박 4일간 자신의 연애 상대를 찾아 나서게 된다. 진행을 맡은 전현무와 한혜진은 패키지 일정 안내부터 게임 진행, 상황 중계, 연애 상담까지 도맡는 ‘로맨스 가이드’로 변신한다. 출연자들의 매 순간을 지켜보며 2030 남녀의 심리를 대변하는 역할도 맡을 예정. 16일 오후 8시 35분과 17일 오후 11시 10분에 2회에 걸쳐 방송된다. MBC에서는 연예인 가족들이 총출동해 ‘방탈출’ 게임을 하는 ‘문제는 없다!’를 18일 오전 9시 5분 방송한다. MBC와 NBC유니버설 및 SM C&C, 영국제작사 멍키킹덤이 공동 기획하고 개발한 포맷으로, 스타와 가족들은 미스터리한 게임룸에 들어가 문제를 직접 추리하고 단서를 찾아내 해결해야 한다. 방송인 현영과 딸 최다은양, 개그맨 홍인규와 둘째 홍하민군, 30년 차 배우 정태우와 아들 정하준군, 그룹 아이콘의 리더 비아이와 여동생 김한별양이 출연하고 정시아, 권혁수, 오마이걸 유아, 세븐틴 승관이 패널로 참여한다. 예측 불가 게임룸에서 ‘멘붕’에 빠진 어른들과 달리 아이들은 창의력 넘치고 기발한 아이디어로 문제를 풀어 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케이블방송 tvN에서는 16일 오후 9시 50분과 18일 오후 6시 20분에 설 특집 예능 ‘자리 있나요’가 전파를 탄다. 김성주와 김준현, 딘딘이 출연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주말 여유를 만끽하고자 길을 나선 시민들과의 만남을 통해 일상 속에서 재미를 찾는 모습을 담았다. 16일 오후 11시 10분에는 설 특집 예능 ‘비밀의 정원’이 첫 방송된다. 정형돈, 성시경, 장윤주와 심리전문가들이 출연해 다양한 주제에 대해 성격 유형과 행동 분석 등 심리학의 관점으로 이야기하는 토크쇼다. 2부작으로 방송되며 2회는 24일 밤 12시에 방송한다. 파일럿 프로그램은 아니지만 전설의 아이돌 H.O.T가 17년 만에 다시 뭉치는 MBC ‘무한도전’ 특집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3’(토토가3)도 놓칠 수 없다. 한자리에 모인 H.O.T.와 ‘무한도전’ 멤버들의 첫 만남과 공연 준비 과정, 15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펼쳐진 대망의 공연까지 17일 오후 10시 25분에 만나 볼 수 있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슬감빵’ ‘비밀의 숲’ 몰아보세요... 설 연휴 풍성해진 안방극장

    ‘슬감빵’ ‘비밀의 숲’ 몰아보세요... 설 연휴 풍성해진 안방극장

    설 연휴를 맞아 누릴 수 있는 또 하나의 재미는 TV 드라마 몰아보기다. 케이블 채널을 중심으로 ‘비밀의 숲’, ‘슬기로운 감빵생활’ 등 마라톤 편성이 예정돼 있다. 두고 두고 회자될 인기 드라마들은 지금 봐도 늦지 않다. 우선 가장 최근에 방영한 ‘슬기로운 감빵생활’이 OtvN을 통해 15~16일 이틀에 걸쳐 오전 8시부터 8회씩 연속 방영된다. 일반인들에게는 낯선 교도소를 배경으로 그 안에서 벌어지는 각종 에피소드와 등장인물 개개인의 스토리에 초점을 맞춰 웰메이드 휴먼 드라마로 인기를 끌었다. 4.6%(유료플랫폼 기준)로 출발한 시청률은 지난달 18일 마지막회에서 11.2%까지 올랐다. 탄탄한 극본과 연출, 연기로 장르드라마의 수작(秀作)으로 꼽히는 ‘비밀의 숲’은 온스타일에서 15~16일 오전 9시부터 8회씩 연속 방영한다. 검찰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권력의 암투와 자본의 논리, 선악의 대결을 긴장감 넘치게 그렸다. 지상파에서는 좀처럼 보기 어려웠던 조승우, 배두나를 비롯해 유재명, 이준혁, 신혜선의 연기도 빛난다. 넷플릭스에서 부분 투자한 덕에 이미 해외 시청자들에게도 널리 알려져 있다. 지난해 말 미국 뉴욕타임스가 꼽은 ‘베스트 인터내셔널 쇼’ 10편 중 한국 드라마로는 유일하게 뽑힌 작품이다. 다시 봐도 잘 만든 드라마 ‘도깨비’는 올리브를 통해 15일 오전 8시부터 1~8회, 16일 오전 8시부터 9~16회를 연속 방영한다. 케이블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시청률 20%를 돌파한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예능 방송 다시 보기도 인기다. MBC에브리원은 최근 5%까지 돌파하며 히트친 효자 상품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테마별로 묶어 15~17일 오후 9시 방송한다. ‘어서와~’는 국내 거주하는 외국 방송인의 친구들을 한국으로 초대해 그들이 느끼는 한국의 이모저모와 문화 차이를 발견할 수 있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15일에는 ‘이색여행’, 16일에는 ‘먹방’, 17일에는 ‘친구Day’를 테마로 지금까지 방송한 8개국 친구들의 여행기를 재편집해 보여준다. 최근 시청률 16%를 넘기며 최고 인기 예능 프로그램으로 떠오른 tvN ‘윤식당2’도 몰아볼 수 있다. 16일 오후 2시 50분부터는 1~3회, 17일 낮 12시 40분부터는 4~6회를 연속방송한다. ‘윤식당’을 패러디한 ‘강식당’은 XtvN에서 16, 17일 오후 1시 30분부터 각각 3회씩 연속 방송된다. 최신 미드도 놓칠 수 없다. 수퍼액션에서는 16일 밤 12시부터 미국 수사물 ‘NCIS 15’ 1~12회를 연속 방송한다. 지난해 9월부터 OCN을 통해 방송 중인 ‘NCIS’ 시리즈 최신판이다. 해군과 해병대에 연루된 범죄들을 해결하는 특수수사팀의 이야기를 그렸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SSEN시선] ‘윤식당2’가 답답하다고요?

    [SSEN시선] ‘윤식당2’가 답답하다고요?

    ‘윤식당2’가 높은 인기만큼 여러 비난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정유미가 부스스한 머리를 주방에서 흔드는 모습이 일부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 데 이어 홀과 주방의 의사소통이 잘 되지 않거나, 밀려드는 주문에 혼란에 빠지는 모습 등은 지켜보는 시청자들의 가슴을 함께 치게 만들었다. tvN 예능 프로그램 ‘윤식당2’는 배우 윤여정을 메인 셰프로 보조 셰프 정유미, 홀 담당 이서진이 스페인의 작은 마을 가라치코에서 한식당을 운영하는 모습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발리에서 진행된 지난 시즌1에서는 아르바이트생으로 배우 신구가 함께 했으나, 이번 시즌에서는 그의 스케줄 문제로 배우 박서준이 합류했다. ‘윤식당2’는 첫회부터 케이블TV 예능 시청률 기록을 갈아치우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지만, 실제 식당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보니 위생에 대한 지적 등도 끊임없이 나온다. 이에 대해 나영석 PD는 13일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그런 지적들에 대해 알고 있고,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입을 열었다. 특히 머리카락을 휘날리는 등 위생에 관한 지적에 관해서는 “제작진의 판단 미스다. 위생관념이 시청자들의 눈높이만큼 철저하지 못했다. 미흡했던 부분을 인정한다”면서 “그러나 촬영이 한꺼번에 이루어지고 이미 끝난 상태로 편집만 나누어서 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시정할 수 없는 부분이다. 이에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다음 시즌이 만들어진다면 그때는 더욱 신경쓰겠다”고 전했다. 또 주문에 착오가 생겨 손님을 무한정 기다리게 한 불상사에 대해서는 “갑자기 몰려든 손님들에 멤버들이 모두 멘붕에 빠졌다. 편집을 하는 제작진도 고구마를 먹으면서(답답하다는 표현) 편집을 하는 느낌이었다. 보는 시청자도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다”면서 “어쨌든 ‘윤식당’을 운영하는 사람들은 모두 아마추어다. 열정은 있지만 식당 운영에는 숙달되지 않은 아마추어기 때문에 나올 수 있는 실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편집을 할수도 있었지만 ‘이것도 과정이다’ 생각하고 방송에 담았다. 완벽한 식당의 모습을 보려면 프로 셰프를 섭외하면 된다. 그렇지만 ‘윤식당’의 목표는 한식세계화의 실현이 아니다. 평범한 사람들이 ‘외국에서 한식당을 운영하면서 살면 어떨까?’하는 판타지를 담는 것이다. 실수하는 경험들을 발판 삼아 점점 더 발전하는 모습을 그대로 담았으니 앞으로를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윤식당2’를 보면서 일부 시청자들은 “영업시간도 너무 짧고 소꿉놀이 하는 것 같다”, “식당 운영에 대한 진정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내놓기도 했다. 그러나 ‘윤식당’은 생존을 위해 대박을 터뜨려야 하는 ‘백종원의 푸드트럭’이 아니다. 이들이 아침부터 밤까지 고되게 노동해 많은 돈을 벌 필요도, 우리가 날카로운 평가단이 될 필요도 없다. 나영석 PD가 말했듯이 ‘윤식당’은 판타지다. 낯선 외국의 한 마을에서 한식당을 운영하면서,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며 한가로이 사는 것. 이러한 꿈을 한번쯤 꿔보는 시청자들을 위한 대리만족이다. 그것이 우리가 ‘불금’에 TV 앞에 앉아 ‘윤식당’에 빠져드는 이유 아닐까.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19禁 드라마, 아슬아슬 시청률 줄타기

    19禁 드라마, 아슬아슬 시청률 줄타기

    “미스티, 19세로 호기심 자극 효과”‘15세 ’ 리턴, 선정성 등 인기 찬물부적절 등급 땐 작품성까지 해쳐방송사, 시청타깃 정하기 애먹어‘19세 이상 관람가’로 시작한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가 초반부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밤 11시라는 늦은 시간대와 종편 채널, ‘19금(禁)’이라는 제한적 요소에도 불구하고 지난 10일 4회 방영분까지 시청률(유료 플랫폼 기준)은 5% 안팎을 기록했다. 드라마 시청 등급은 편성 시간대와 시청률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방송사도 전략적으로 고민할 수밖에 없다. TV 시청 등급에는 전체관람가, 12세 이상 관람가, 15세 이상 관람가, 19세 이상 관람가가 있다. 시청 등급은 방송사가 자체 심의를 통해 정하는데, 19세 이상 관람가일 경우 밤 11시 이전에는 방영하지 못하기 때문에 시청자 폭이 제한될 수밖에 없다. 이 때문에 밤 10시 전후로 방영하는 미니시리즈는 대부분 15세 이상 관람 등급을 매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미스티’가 이례적으로 높은 시청률을 보이면서 19세 등급이 오히려 시청자들을 끌어들였다는 분석도 나온다. ‘어른들의 격정 멜로’라는 수식어를 붙이고 치정 미스터리 장르를 표방한 ‘미스티’는 애정 신이 강하게 드러나는 초반 3회까지는 시청 등급을 19세 이상으로 설정했고, 이후 15세 이상으로 하향 조정했다. 영화 관람 등급과 비교해 볼 때 드라마의 노출 정도가 심한 편은 아니라는 의견도 있지만, 처음부터 19세 이상 관람가를 매김으로써 연출에 대한 부담감을 덜고 성인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더욱 높였다는 분석이다. 함영훈 JTBC 책임프로듀서(CP)는 “시청률을 의식하거나 특정 시청층을 겨냥하고 등급을 정한 것은 아니다. 치정 미스터리물이다 보니 드라마 초반에는 온 가족이 함께 보기에 표현 수위가 높은 장면들이 있다고 판단해 19세로 정했다”고 설명했다.반면 SBS 수목드라마 ‘리턴’은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자극적인 장면들로 시청률 17%를 찍으며 인기를 끌고 있으나, 과도한 폭력성과 선정성 때문에 시청 등급을 현재 ‘15세 이상’에서 더 높여야 한다는 시청자 의견이 빗발치고 있다. 예컨대 극 중 상류층 자제들인 오태석(신성록), 김학범(봉태규)이 속옷 차림의 여성들을 병풍처럼 세워 놓고 여성들을 주고받으며 포커 게임을 하는가 하면, 한 여성이 반발하자 김학범이 유리컵으로 여성의 머리를 내리치는 장면들이 문제가 됐다. 또 마약중독자인 서준희(윤종훈)가 마약이 떨어지자 포크로 팔을 자해한 상처를 그대로 노출시킨 것이나 친구를 잔인하게 살해하는 장면 등도 청소년들이 보기에 부적절하다는 의견이 잇따랐다. 이에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13일 ‘리턴’의 시청 등급을 놓고 심의를 진행한다. TV 시청 등급은 영화관 출입 자체를 제한하는 영화 관람 등급만큼 엄격하지 않지만 주 시청층을 어떻게 정하느냐에 따라 시청자들이 드라마를 보는 관점도 달라진다. 미국 드라마의 경우 성 담론을 소재로 한 인기 시리즈물 ‘섹스 앤드 더 시티’처럼 아예 성인들을 겨냥해 미성년자 관람 불가 등급으로 제작한다. 국내에서도 2011년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가 노출의 수위보다 성인들의 사랑 이야기를 과감하게 풀어내기 위해 당시로서는 파격적으로 19세 이상 관람가를 붙여 방영했다. 실제 시청 등급이 낮아진다고 해서 시청자들을 더 끌어들이는 것도 아니다. 적절하지 못한 시청 등급은 외려 작품성을 떨어뜨려 시청자들의 흥미를 잃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케이블방송 tvN에서는 2016년 미국의 인기 드라마 ‘안투라지’를 리메이크하면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이었던 시청 등급을 15세 이상으로 낮췄다. 그러나 미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섹스와 마약 등 선정적인 소재를 과감하게 다루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던 원작과는 달리 국내에서는 표현 수위를 조절하느라 이도 저도 제대로 보여 주지 못했다는 평을 받았고, 시청률은 1%도 유지하지 못했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평창 개회식 망언’ 미 NBC 해설자 퇴출

    ‘평창 개회식 망언’ 미 NBC 해설자 퇴출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일본의 식민지배를 미화한 망언을 한 미국 NBC 방송 해설자가 해고됐다.12일 워싱턴포스트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미 올림픽방송 주관사 NBC는 평창올림픽 기간 내내 해설을 맡기로 했던 조슈아 쿠퍼 라모와의 계약을 종료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NBC 대변인은 로이터에 보낸 이메일을 통해 “라모는 평창에서 NBC를 위한 그의 책무를 모두 마쳤고, 우리 방송에서 추가적인 역할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라모는 9일 평창올림픽 개회식 중계에서 “일본이 1910년부터 1945년까지 한국을 강점했던 국가지만, 모든 한국인은 발전 과정에 있어 일본이 문화 및 기술, 경제적으로 중요한 모델이 되었다고 말할 것”이라고 언급해 논란을 일으켰다. 타임지 기자 출신인 라모는 중국에 관한 책을 여러 권 집필하는 등 미국 내 아시아 전문가로 활약한 인물이다. 지난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도 ‘중국 전문가’로서 해설자 역할을 했다. 헨리 키신저 전 국무장관의 국제컨설팅 회사 ‘키신저 어소시에이츠’의 공동 최고경영자를 맡고 있으며, 스타벅스와 페덱스의 이사로도 등재돼 있다. 앞서 NBC는 앞서 10일 스포츠 케이블 자회사인 NBCSN 방송을 통해 사과 성명을 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기록 제조기 ‘윤식당2’, 시청률 최고의 순간은? 박서준 “뿌리고 믹스”

    신기록 제조기 ‘윤식당2’, 시청률 최고의 순간은? 박서준 “뿌리고 믹스”

    tvN ‘윤식당2’가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하는 tvN ‘윤식당2’가 역대 tvN 예능 중 최고 기록을 나날이 경신하며 기록적인 성적을 내고 있다. ‘윤식당2’는 배우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이 스페인 테네리페 섬 가라치코 마을에서 작은 한식당을 열고 운영하는 이야기를 담은 tvN의 예능 프로그램. 아름다운 화산 섬 마을 가라치코의 이국적은 풍경과 비빔밥, 김치전 등 맛깔 나는 한식 요리, 멤버들의 환상적인 케미가 어우러지며 국민 예능다운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파죽지세 시청률을 달리고 있는 ‘윤식당2’의 시청률 신기록 이모저모를 짚어보자. ● 5화 평균 16%, 최고 19.4% 역대 tvN 예능 시청률 1위 기록 또 경신! 지난 2일 방송된 ‘윤식당2’ 5화가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16%, 최고 시청률 19.4%를 기록하고, 역대 tvN 예능 시청률의 최고 기록을 또 한 번 경신했다. ‘윤식당2’는 단 2화만에 평균 시청률 14.8%를 기록, 이전 역대 tvN 예능 시청률 중 1위였던 ‘삼시세끼 어촌편1’ 5화(평균 14.2%) 기록을 깬 바 있다. 이어 지난 4화에서 평균 시청률이 15.2%로 또 다시 상승하고, 5화에서는 16%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로써 ‘윤식당2’는 5화 만에 역대 tvN 예능 시청률 1위부터 4위까지의 순위를 모두 차지하며 ‘시청률 신기록 제조기’로 통하고 있다. ● 5화 순간최고 기록은 “뿌리고 믹스!” 알바생 서준이 비빔밥 비벼주던 장면! ‘윤식당2’는 잡채, 닭강정, 갈비 등 다양한 새 메뉴를 선보이며 신선한 즐거움을 전하고 있다. 지난 5화에서는 신 메뉴의 등장으로 인기를 더해가며 역대 최고 매출까지 달성한 ‘윤식당’의 고군분투기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5화에서 순간 최고 시청률이 19.4%까지 오른 장면은 열혈 알바생 박서준이 손님의 비빔밥을 비벼주던 장면. 다정한 부녀 손님을 맞이한 박서준은 비빔밥을 처음 맛보는 이들을 위해 “뿌리고 믹스”라며 한국어와 영어를 총동원해 먹는 방법을 설명하고, 직접 비벼주기까지 하는 훈훈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 ● 첫 방송부터 5주연속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1위 행진 가구 시청률뿐 아니라, tvN 타깃 시청층인 남녀 2049 시청률도 대박 기록을 냈다. 지난 5화의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남녀 2049 타깃 시청률은 평균 10.7%, 최고 12.7%를 기록했다. 특히 여자 40대 시청률은 평균 21.8%, 최고 25.8%까지 치솟으며 큰 인기를 모았다. ‘윤식당2’는 첫 방송부터 현재까지 방송된 5화까지, 5주 연속 지상파 포함 전(全)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화부터 5화까지에서는 남녀 10대부터 50대까지 각 연령별 시청률도 모두 지상파를 포함해 동시간대 1위에 오르며 폭 넓은 인기를 증명했다. ● 9일 6화 방송! 대망의 단체예약 D-DAY + 신메뉴 ‘김치볶음밥’ 등장 9일 밤 9시 50분에 방송하는 ‘윤식당2’ 6화에서는 대망의 단체예약 이야기가 펼쳐진다. 역대급 단체 손님으로 긴장감이 흐르는 가운데, 윤식당 멤버들의 호흡이 돋보일 전망이다. 똑과장 정유미와 센스갑 박서준이 환상의 듀오로 거듭나며 훈훈한 재미를 몰고 오는 것.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 볶음밥 계의 절대 강자 ‘김치볶음밥’이 신메뉴로 등장한다고. 한국인의 소울푸드인 김치볶음밥을 맛본 글로벌 손님들의 반응이 어떨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제작진은 “윤식당 사전에 두 번의 실수란 없다. 몰려드는 손님에 지난주 한차례 위기를 넘긴 윤식당 멤버들이 순서표 시스템을 완벽히 숙지하고, 보다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손님들을 맞이한다. 멤버들의 찰떡 호흡을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tvN ‘윤식당2’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해리가 마클을 만났을 때… 英왕자 ‘러브 스토리’ 영화로

    해리가 마클을 만났을 때… 英왕자 ‘러브 스토리’ 영화로

    오는 5월 결혼하는 영국 해리 왕자와 미국 할리우드 배우 메건 마클의 러브 스토리가 TV용 영화로 제작된다고 미국 ABC방송 등이 전했다.미국의 케이블 채널 라이프타임은 ‘해리&마클:왕실 로맨스’라는 제목으로 두 사람의 실제 이야기를 영화로 제작한다. 해리 왕자 역에는 영국 출신 머리 프레이저가, 마클 역에는 미국의 패리사 피츠헨리가 각각 캐스팅됐다. 피츠헨리는 마클과 마찬가지로 부모가 흑인·백인인 혼혈로 실제 인물과 비슷한 외모를 갖고 있다. 영국의 인기 드라마 ‘코로네이션 스트리트’를 연출한 멘하이 후다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영화는 이번 주부터 제작에 들어가며, 두 사람의 결혼식이 열리는 5월 19일 이전에 방영된다. 2011년 영국의 윌리엄 왕세손이 케이트 미들턴과 결혼할 때에도 두 사람의 이야기가 TV 영화로 제작된 바 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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