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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하반기 히트상품] 집에서도 탄력있게… 프리미엄 홈뷰티

    [2019 하반기 히트상품] 집에서도 탄력있게… 프리미엄 홈뷰티

    LG전자의 ‘LG 프라엘(LG Pra.L) 플러스’는 안전성과 효능을 대폭 강화한 프리미엄 홈 뷰티기기다. 프라엘 플러스는 LG전자가 2017년 처음 론칭한 프리미엄 홈 뷰티기기 ‘프라엘’의 장점을 유지하면서도 안전성과 효능을 더욱 높인 2019년형 신제품이다. LG전자는 효과를 극대화하기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4종 풀라인업을 동시에 업그레이드했다. LG 프라엘 플러스는 ▲더마 LED마스크(피부톤 및 탄력 관리) ▲토탈 리프트업 케어(탄력 관리) ▲갈바닉 이온 부스터(화장품 흡수 촉진) ▲듀얼 브러시 클렌저(클렌징) 등 4종이다. LG전자는 새롭게 출시한 목 피부 관리를 위한 ‘LG 프라엘 더마 LED 넥케어’ 등을 포함하면 모두 6종의 LG 프라엘 제품군을 운영하고 있다.
  • 입소인 수 제한해 쾌적한 환경 조성

    입소인 수 제한해 쾌적한 환경 조성

    하나금융그룹의 사회복지법인인 하나금융공익재단은 노인전문요양시설인 ‘하나케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하나케어센터는 고려대학교 간호대학과 협력해 2009년 3월 경기도 남양주에 3층 규모로 개원했다. 99인 시설을 갖췄으며 물리치료사, 요양보호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조리사, 위생원 등 직원만 80여명에 이른다.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국공립 어린이집 100개 건립을 진행하고 있는 하나금융그룹은 특히 고령화 문제의 해결을 위해 하나케어센터에서 새롭게 제시한 ‘유닛 케어’(Unit Care System·유닛 단위 내에서 모든 생활 가능) 시스템 및 요양시설 발전 등을 통해 사회 구성원들 삶의 질을 높이는데 나서고 있다. 유닛 케어는 시설을 7개의 유닛으로 구분해 1유닛당 15인 이하로 입소인 수를 제한하는 시스템이다.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고자 도입했다.  하나케어센터는 주별·월별로 총 12개의 프로그램을 고정적으로 운영하며, 수시로 봉사단체를 초청해 특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2명의 물리치료사가 어르신당 주 평균 2회 물리·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며, 목욕 케어도 주 2회 실시하고 있다.  의료서비스 네트워크도 구축했다. 내과는 남양주병원, 신경과는 원병원, 치과는 원병원·강동경희대병원·고대안암병원 등과 협력을 하고 응급서비스를 제공한다. 전문 간호사가 1년 365일 24시간 상주하며 어르신 상태를 관찰하고,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병원까지 동행한다. 이 밖에 발톱 관리 전문가 봉사단체와 MOU를 체결해 월 1회 발톱을 관리해준다. 영양사와 6명의 조리원이 어르신 특성에 맞는 영양 서비스도 제공한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뷰티 유튜버의 힘… 색조화장품 국산 매출 급증

    뷰티 유튜버의 힘… 색조화장품 국산 매출 급증

    영상 보며 전문가급 화장술 급속 대중화 생소했던 브러시 등 뷰티 툴 시장도 커져유튜버들이 화장품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해외 브랜드에 밀렸던 국내 중소기업 브랜드의 색조 제품들이 새롭게 각광을 받는가 하면, 뷰티 전문가들의 전유물이었던 뷰티 툴(소품)들도 대중적인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뷰티 유튜버들이 올리는 영상 콘텐츠를 통해 고도의 화장술을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게 된 결과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화장품 시장의 주인공은 국내 브랜드의 색조 제품과 뷰티 소품(툴)이었다. 전통적으로 화장품 시장에서 색조 제품은 해외 브랜드가 강세였다. 대표적인 ‘작은 사치’ 아이템인 립스틱, 아이섀도 등 메이크업용 색조 제품들은 스킨, 로션 등 기초 제품(스킨 케어)보다 ‘패션 아이템’ 성격이 더 짙었다. 주 소비자층인 젊은 여성들은 어떤 브랜드의 제품이 자신의 파우치에 들어 있는지 남들에게 보여지는 것을 중요시했고 그만큼 해외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도 높았다. 하지만 최근 유튜버들이 국내 브랜드의 색조 제품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국산 색조 제품들의 매출은 급성장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영향력 있는 뷰티 유튜버들이 한국인의 피부톤과 얼굴 윤곽에 맞는 우리 브랜드의 제품으로 메이크업 콘텐츠를 생산하자 국산 색조에 대한 인식도 많이 달라졌다”면서 “지난해 처음으로 국산 색조 매출 신장률이 스킨케어를 앞질렀을 정도”라고 말했다. 일반인들에겐 생소했던 뷰티 툴 시장도 커지고 있다. 다양한 화장법을 알려주는 뷰티 콘텐츠가 인기를 얻으면서 이를 따라하는 ‘코덕’(코스메틱 덕후)들이 늘어나고 메이크업 스킬과 관련 지식의 전체적인 수준도 향상됐기 때문이다. 이 관계자는 “전문가들의 도구로만 여겨졌던 브러시가 최근에는 없어서는 안 될 화장 필수품으로 자리잡았다”면서 “영상으로 메이크업 효과를 강렬하게 체험하는 밀레니얼 세대는 윤곽을 중요시하는 화려한 메이크업을 더 선호한다”고 분석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가천대-미스터마인드 업무협약 체결

    가천대-미스터마인드 업무협약 체결

    가천대학교와 미스터마인드(MR.MIND)는 24일 가천관 중회의실에서 ‘시니어 의료상담과 치매, 고독사, 우울증 예방을 위한 로봇·챗봇 기술 공동 연구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술과 인력을 수시로 교류하며 초고령화 시대를 대비한 인공지능 시니어 헬스케어 모델을 만들기로 했다. 특히 가천대가 개발한 시니어 우울증 예방 알고리즘을 미스터마인드가 개발한 로봇에 적용해 어르신들의 치매, 우울증 예방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양기관은 ▲인공지능과 헬스케어 관련 기술 지원 및 산학협력 ▲상호 인적교류와 공동연구 ▲전문가 양성을 위한 재학생 교육훈련 등에 힘쓰기로 했다. 가천대는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GRRC)인 가천대학교 인공지능 헬스케어 연구센터(센터장 황보택근)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 개발 및 사업화를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인공지능 스피커, 챗봇을 활용한 시니어 헬스케어 기술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미스터마인드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챗봇빌더(MINDMAP.AI, WIBO)와 AI캡슐(피노키오)을 이용하여 다양한 모듈에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원스톱 플랫폼을 제공하는 인공지능 스타트업이다. 자연어처리 기술(NLP)로 어르신 말동무 인형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감성대화를 통한 상호작용이 가능해 사전 체험단에서 큰 호평을 얻었다. 또한 자연스러운 대화 속에서 설문이 가능한 알고리즘을 통해 말동무 역할 뿐만 아니라 치매, 우울증, 고독사 증세를 사전에 예측을 할 수 있으며 치매예방 콘텐츠 제공도 한다. 시제품 개발을 완료하였으며, 다양한 지자치제에서 시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황보택근 가천대 연구산학부총장은 “가천대학교는 대학의 강점인 IT 및 의료 분야의 장점을 살려 산업체와도 적극 협력하고 있다”며 “이번 미스터마인드와의 협약을 통해 고령화 시대 어르신 케어에 대한 문제를 첨단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해결할 수 있는 성공적인 서비스 모델이 기대된다.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미래 문제 해결을 위한 산학협력 사업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수지의 24시간” 브이로그 공개 ‘러블리 폭발’[EN스타]

    “수지의 24시간” 브이로그 공개 ‘러블리 폭발’[EN스타]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이 수지와 함께 한 브이로그 티저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영상은 랑콤의 대표 스킨케어 제품과 메이크업 제품들과 함께 하는 수지의 완벽한 뷰티 데이 24시를 담은 브이로그로 약 20초의 짧은 영상 임에도 수지의 청순하면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랑콤 공식 유튜브와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이번 티저 영상은 수지가 잠에서 깨어나 외출 준비를 하는 순간부터 아침 산책하는 모습, 촬영장에서의 모습 등 말 그대로 수지의 24시를 담은 브이로그 컨셉이다. 수지의 일상을 들여다보면서, 탄력 넘치고 완벽한 피부 관리와 메이크업을 완성하는 랑콤의 대표 아이템들을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브이로그 영상을 통해 화려한 무대와 작품 속에서가 아닌, 친근한 일상 속 모습을 공개함으로써 배우 수지의 순수하고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아침 산책이나 운동, 친구들을 만날 때의 소소한 즐거움을 느끼는 모습과 촬영장에서 일에 임하는 프로다운 모습들을 통해 다채로운 수지의 모습을 공개한다. 한편 랑콤은 티저 영상 공개에 이어 오는 30일 공식 유튜브 및 페이스북 채널에서 수지의 브이로그 풀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피부 개선 효과 빠른 ‘퀸셀 펩타이드’

    피부 개선 효과 빠른 ‘퀸셀 펩타이드’

    피부 개선 속도가 가장 빠른 펩타이드 리포좀 화장품 ‘퀸셀 펩타이드’가 소비자의 인기를 끌고 있다. ‘퀸셀’ 제품은 미용학을 전공하고 30여 년 동안 화장품 관련 업종에서 일한 최정원 사장이 직접 개발한 화장품으로 피부 개선 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기에 효과를 빨리 보고 싶어 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만족감을 선사하고 있다. 토종 국내 브랜드 퀸셀 펩타이드는 세럼과 앰플 단 두 가지만으로 잔주름 개선과 미백 리프팅, 수분 공급 등을 통해 피부에 탄력을 줄 수 있도록 개발된 화장품이다. 식약처로부터 승인받은 미백 기능 성분과 1등급 원료를 사용해 피부를 부드럽게 해 줌으로써 피부 흉터 개선에도 도움을 주고, 피부 장벽을 개선해 주름 생성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병풀 4가지 핵심 유효성분 중 하나인 고농축 파우더가 함유되어 있어서 스트레스로 지치고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 시켜 주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퀸셀 펩타이드 ‘세럼’은 보톡스를 맞은 듯 잔주름 개선과 미백 리프팅에 효과적이며, ‘앰플’은 필러를 맞은 듯한 펩타이드와 수분 함량이 일반적인 수분인자의 6000배에 달하고 자기 몸의 1000배 가까운 수분을 끌어당기는 성질도 가지고 있어서 피부 탄력에 큰 도움을 준다. 또한, 콜라겐 엘라스틴 세포 재생에도 월등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아름다움을 추구하며 누구나 피부 미인을 만들어 드리고 싶은 꿈을 20대 때부터 키워왔다는 최정원 사장은 “나부터 예뻐지고 피부 미인이 되어보자는 생각으로 성형외과 피부과에서도 수년간 일해 오면서 50~60가지 화장품을 안 써본 게 없었다. 하지만 항상 2% 부족하다고 생각을 했다”라며 “시중에 파는 제품 상당수가 천연 물질 함유를 내세워 광고하지만, 유해 물질도 들어 있다는 이야기는 하지 않는다. 좋은 성분을 넣기 전에 먼저 안 좋은 성분은 하나도 넣지 않는 게 중요하다. 이런 철학으로 화장품을 직접 개발했다”고 제품을 개발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이어 “퀸셀 펩타이드는 모든 피부에 맞는 제품으로 쓰면 쓸수록 예뻐지고 젊어질 수 있는 화장품이다. 좋은 화장품과 좋은 습관이 나를 변화 시켜 최고의 미인으로 만들어 준다”며 “어떤 피부든지 상담만 해주면 특별 맞춤형 케어로 모든 분을 5년~10년 젊음으로 되돌려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최근 시대적 흐름에 따라 소비자가 만족하는 현실적인 생활 소비형 마케팅을 펼치기 위해 지난 7월 서울 강서구 곰달래로 124 청송빌딩 5층에 본사를 오픈하고 대망의 돛을 펼친 퀸셀은 소비만 해도 소득이 발생하는 ‘멤버쉽 더블 파워 마케팅’을 선보이며, 모두가 만족하는 소비자 공동체 시스템으로 운영하기에 많은 회원이 몰리고 있다. 소비자 공동체 시스템은 소비만 해도 소득이 발생하는 새로운 마케팅 개념으로 유통시장의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 품목도 썬비비, 폼, 메스틱 치약, 탈모 예방 샴푸 등으로 다양화해서 소비자의 선택 폭을 더욱더 넓힐 예정이라고 밝혔다. 퀸셀의 최정원 사장은 “이미 중국, 대만, 라오스 등지에서 주문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며 글로벌 시장 진출의 야심 찬 포부를 밝혔다. 임학근 객원기자 yhkss@seoul.co.kr
  • 유동인구·접근성 갖춘 역세권 상업시설 ‘각광’

    유동인구·접근성 갖춘 역세권 상업시설 ‘각광’

    저금리 기조에 따라 수익형 부동산이 반사이익을 누리는 가운데, 역세권 상업시설이 수혜처로 떠오르고 있다. 역세권 상업시설은 풍부한 유동인구와 뛰어난 접근성을 갖췄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 역세권과 비역세권의 유동인구는 큰 폭의 차이를 보인다. KB부동산 상권분석시스템에 따르면, 강남역 반경 500m 인근 유동인구는 일 평균 30만7874명인 반면, 직선거리로 불과 500여 미터 떨어진 역삼초등학교 인근 주거지역은 일 평균 유동인구가 9만6976명으로 3분의 1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역세권 입지를 갖췄고 접근성이 뛰어난 입지에 들어서는 신규 상업시설 분양소식이 이목을 끌고 있다.강남 한복판 입지, 학동역·강남구청역·언주역 인근에 들어서는 ‘루(Ruu) 논현’ 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루(Ruu) 논현’ 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들어서며, 주거시설 ‘펜트힐 논현’ 건물(지하 5층 ~ 지상 17층 규모)의 지하 2층 ~ 지상 2층에 마련된다. ‘루(Ruu) 논현’ 은 유동인구가 풍부한 입지에 들어선다. 서울 지하철 7호선 학동역이 도보 3분, 분당선과 7호선이 지나는 강남구청역이 도보 10분, 9호선 언주역이 도보 12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초역세권 입지다. 아울러, 광역·직행·공항버스 노선 등이 지나는 버스 정류장만 인근에 약 20곳이 들어서 있어, 버스 승하차 인구도 많다. 아울러, 접근성이 탁월한 입지도 주목된다. 언주로와 학동로가 만나는 서울세관사거리 대로변에 위치한 교통요지다. 경부고속도로가 가깝고 성수대교 및 동호대교를 통한 진출입이 편리해, 강남을 포함한 서울 전역과 분당 등지에서 차량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청담동 명품거리·압구정 로데오·신사동 가로수길 등 패션·뷰티 인프라가 잘 갖춰진 상권도 가까이 있어 강남 상권 일대를 방문할 경우, 강남 쇼핑의 허브로 기능할 전망이다. 특히, ‘루(Ruu) 논현’ 이 강남에서도 보기 드문 ‘여성특화’ 컨셉트의 MD 계획을 갖춘 만큼, 상권 간 시너지도 극대화될 전망이다. 지하 2층에 들어설 수영장·사우나·헬스장 등 스포츠 시설과 연계한 ‘Health & Beauty’ 컨텐츠가 핵심이다. 지하 1층에는 스파·필라테스·플라잉 요가 등 ‘스파 & 헬스케어’, 지상 1층에는 F&B·에스테틱·필수시설 등 각종 키테넌트, 지상 2층에는 ‘하이엔드 뷰티클리닉’ 업종 등을 입점시켜 기존과는 차별화된 강남의 새 명소로 꾸밀 계획이다. 상업시설 내·외부 컨셉트도 그러한 계획에 걸맞은 격조 높은 컨셉트로 조성된다. ‘루(Ruu) 논현’ 은 북유럽 감성을 인테리어 컨셉트에 가미할 예정이다. 첨단 LED 조명 등 다양한 빛과 조명, 오브제를 활용해 북유럽과 북극 등지에서 볼 수 있는 오로라(북극광)를 구현, 아이슬란드 특유의 감성을 담아낼 계획이다. ‘루(Ruu) 논현’ 홍보관은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마련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대림 JDC이사장 제주도민 사랑받는 공기업되겠다

    문대림 JDC이사장 제주도민 사랑받는 공기업되겠다

    서귀포 예래 휴양형주거단지 소송 문제, 외국자본에 대한 정서적 반감과 개발이익의 지역환원 확대 필요성 제기 등 주요 현안이 산적한 국토교통부 산하 공기업인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문대림 이사장은 24일 서울신문과 송년인터뷰를 갖고 “국제자유도시 제주를 견인하고 진솔한 지역공헌 사업 등으로 제주도민의 사랑을 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예래 휴양형 주거단지 영리병원 문제 등 산적한 현안이 많다.한해를 돌아본다면? 예래 휴양형 주거단지의 재개와 헬스케어타운의 안착, 신화역사공원 상하수도 협의 등 사업정상화를 위해 전담조직 신설과 그에 따른 인원 배정 등을 위한 조직개편을 지난 4월 완료했고 5월에는 ‘다시 그리고 함께 JDC’라는 슬로건을 통해 제주도민의 신뢰를 받는 공기업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신경영방침을 선포했다. 헬스케어타운은 4월 중국 상해에서 녹지그룹 장옥량 총재와 만났고 이후 8월 녹지그룹이 2년 동안 중단됐던 헬스케어타운 1단계사업의 미지급 공사비 전액 납입했다.사업추진 방안에 대한 진정성 있는 노력과 공감대를 형성해 2단계사업 재개의 실마리를 풀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예래 휴양형주거단지는 대법원 판결로 원상 복구 또는 새로운 사업으로 추진 등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여러 가지 대안을 마련해 협의과정을 갖고 버자야그룹과도 그동안 단절되었던 소통체계를 회복해 가고 있는 중이다. -JDC는 제주도민과 거리감이 있다는 지적도 있다. 제주국제도시의 새로운 방향과 미래상에 대한 도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3주간 공개모집을 통해 모집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지역, 연령 등을 고려해 약 100명의 도민참여단을 구성해 총 3차례의 워크숍을 진행, 성공리에 마쳤다. 4개의 분과로 나누어 진행된 워크숍을 통해 도민참여단은 환경 보전, 일자리 확대, 산업 경쟁력 강화, 도민복지 증대 등의 공통된 핵심 키워드를 도출하였으며, 이 밖에도 소통 확대, 인재양성, 각종 도시문제 해결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도민참여단 활동을 통해 도출된 결과물을 JDC는 2020년 상반기 중 수립되는 미래전략에 최대한 반영할 예정이다.앞으로도 도민참여단의 지속적인 의견 수렴을 위해 온라인 소통 채널 운영, 각종 보고회, 세미나 및 토론회 등 도민 참여 활동을 이어나가겠다. JDC 미래전략 용역을 통해 도민 모두가 공감하는 제주국제도시의 미래 방향과 목표, 그리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기본구상과 실행방안 등을 마련해 제주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열쇠를 만들어 나가겠다. -제주혁신성장센터를 개관해 다양한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제주의 산업구조 체질 개선 및 신산업 혁신을 이끌 구상은? 청년 실업률 개선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공공 창업공간 모델로 산업단지 혁신 및 일자리 창출 거점 조성을 위하여 JDC 소유 빌딩을 활용해 지난해 12월 제주혁신성장센터를 개소했다.제주혁신성장센터는 산업 분야에는 친환경 산업(전기·자율주행차), 문화기반 ICT산업(VR, AR 등)을 일반분야에는 사회적경제 소셜벤처와 청년 취·창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제주혁신성장센터 내 분야별 전문 인큐베이팅센터의 운영으로 체계적인 멘토링 시행과 지원으로 지역의 취·창업 생태계를 조성중이다. 전문기관으로 카이스트, 한국예술종합학교 등과 협력해 전기·자율주행차 연구·개발 및 관련기업 대상 기술이전 프로그램, 문화·예술 산업 콘텐츠 개발 및 창업기업 멘토링·육성 프로그램, 소셜벤처 활성화를 통한 제주지역의 교통·환경·일자리 등의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기업 육성사업도 추진이다. 한국예술종합학교와 협력하고 있는 ICT 융합창업하브는 ICT 문화예술지역산업 특화 맞춤형 성장을 지원하고 해외기관 연계 글로벌 마켓 진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음, 금융보증 지원 및 투자자 매칭 프로그램을 운영해 스타트업의 초기 경쟁력 향상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현재 12개 스타트업 유치?육성 중으로 46명의 일자리 창출 및 ㈜ 블로코 기업 등 총 114억여원의 직접 투자유치를 확정한 상태다. 카이스트와 협력하고 있는 친환경스마트자동차연구센터는 카이스트 창업원의 체계적인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최근 (사)제주산학융합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전기·자율 자동차 관련 사업 발굴 및 산학 지원 활동을 협력하여 협업하고 있다.현재 13개 스타트업 유치?교육 중으로 39명의 일자리 창출 및 ㈜ 소프트베리 TIPS 7억원 등 총 9억원의 투자유치를 확정했다. 소셜벤처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창업 자금 및 교육, 홍보 및 판로 지원 등 제주 사회적경제 소셜벤처 지원사업 ‘낭그늘’을 통해 제주 사회적 경제활성화 플랫폼 구현에도 앞장서 현재 4개사 14명을 대상으로 투자?금융지원, 판로확대 등 소셜벤처 육성 촉진을 위한 기반을 구축을 강화하고 있다. 제주혁신성장센터를 통해 우수 스타트업 발굴 및 유치, 역량을 강화해 앞으로 3년간 112개사, 660명의 고용 창출을 목표하고 있으며 최근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프로그램 운영을 시작으로 AI 혁신기반 조성 등 미래먹거리 산업 육성을 통해 제주의 산업과 경제 지형을 변화시켜 나가는 노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것이다. -사회적 경제와 지역 공헌사업은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사회적경제 지원사업으로 소셜벤처지원사업 ‘낭그늘’을 추진하고 ‘사회적경제조직지원사업’, ‘마을공동체지원사업’도 강화해 추진중이다.소셜벤처지원사업은 제주지역 소셜벤처 허브로 조성해 사회적경제 플랫폼 역할을 할 것을 기대하고 있고 사회적경제조직지원사업은 총11개사를 선정해 금융 지원 및 경영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향후 이러한 사회적경제 활성화 사업을 확대하고 질적으로 수준을 높여 제주형 사회적경제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JDC는 도민소득 향상과 국제화를 위해 설립이후 현재까지 약 837억 원을 투입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중이다. 지역상생·인재양성·복지나눔·문화진흥·환경보존 5대 유형별로 사회공헌사업을 체계화해 도민지원과 사회적 역할 수행하고 있다.향후 도민지원과 더불어 제주가치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고 JDC의 공공기능 확대와 함께 지역 사회와 공감대를 이루는 국가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 특히 올해는 농어촌진흥기금 출연 예산을 10억에서 50억원으로 대폭 확대하고 제주도내 사회적 경제조직 지원 강화와 함께 중장년층 대상 이음일자리 지원 사업을 확대 방안을 마련중에 있다.제주도민들께서 더욱 체감할 수 있는 지역 환원 사업을 발굴하기위해 노력중이다. 2020년은 도민 공감이라는 가치를 담은 미래성장 동력 산업을 발굴하는데 주력하고, 제주의 가치를 증진하고 도민 행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해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를 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JDC에 대한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린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文 “한중일 자유무역 수호해야… 3국 만큼 가까운 이웃 없다”

    文 “한중일 자유무역 수호해야… 3국 만큼 가까운 이웃 없다”

    “한중일, 분업과 협업으로 서로 성장 도와”“먼 친척보다 가까운 이웃 낫다” 속담 인용“한중일 FTA 진전시켜 자유무역 확대하자”“5G로 세계 디지털 무역 자유화 선도 희망”“철도·경제공동체·평화안보체제로 사업 확대”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자유무역질서를 수호해 기업활동을 돕고 함께 성장하는 상생 발전이 지속되어야 한다”면서 “한중일 만큼 가까운 이웃은 없다”며 3국간 협력을 강조했다. 한중일 정상회의 참석차 중국을 방문하고 있는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현지시간) 쓰촨성 청두에서 열린 한중일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해 기조연설에서 ‘먼 친척보다 가까운 이웃이 낫다’는 속담을 인용하며 “세계에서 우리만큼 오랜 역사와 문화를 공유하는 가까운 이웃이 없고, 우리는 함께 협력하며 ‘풍요로 가는 진보’의 길로 나아갈 수 있다”며 이렇게 밝혔다. 이날 비즈니스 서밋에는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는 물론 아베 신조 일본 총리도 참석했다. 이날 오후 아베 총리와의 한일정상회담을 앞두고 열린 것이어서 자유무역을 강조한 문 대통령의 언급은 특히 시선을 끌었다. 문 대통령은 “우리는 무역장벽을 낮추고 스스로를 혁신하며 세계시장을 무대로 성장해왔다”면서 “자유무역은 기업이 서로를 신뢰하고 미래의 불확실성을 낮추는 안전장치”라고 언급했다.그러면서 “지난 10월 우리는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협정문을 타결하면서 자유무역의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면서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서비스·투자 후속 협상과 한중일 FTA 협상을 진전시켜 아시아의 힘으로 자유무역질서를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또 “3국이 개방하고 활발히 교역할 때 찬란한 문화가 꽃필 수 있다는 것을 중국의 당, 일본의 나라·헤이안, 한국의 신라 시대에 확인했다”고 3국 간 자유무역과 교류협력 확대를 거듭 언급했다. 문 대통령의 자유무역질서 강조는 한국 대법원의 강제징용 손해배상 판결에 불만을 품고 지난 7월부터 대한국 수출규제를 벌이고 있는 일본을 겨냥한 것으로도 해석된다. 문 대통령은 3국 간 “동북아 평화를 위한 협력”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동북아에서 철도공동체를 시작으로 에너지공동체·경제공동체·평화안보체제를 이뤄낸다면 기업의 비즈니스 기회는 더욱 많아지고, 신실크로드와 북극항로를 개척해 진정으로 대륙·해양의 네트워크 연결을 완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중국의 일대일로, 일본의 인도·태평양 구상, 한국의 신북방·신남방 정책은 대륙·해양을 연결하고, 마음과 마음을 이어 모두의 평화·번영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평화가 경제가 되고, 경제가 평화를 이루는 평화 경제를 아시아 전체에서 실현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역설했다. 또 “동아시아의 기적으로 시작된 아시아의 세기는 상생의 아시아 정신으로 더욱 넓고 깊어질 것”이라면서 “경제인들이 앞장서 주신다면 경제에서 시작된 3국 간 상생의 힘이 아시아와 세계에 새로운 미래를 열어줄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한중일 정상회의가 시작된 1999년에 비해 3국 간 인적교류는 4배, 교역은 5배, 투자는 12배 증가했다”면서 “철강·조선에서 첨단 IT로 산업을 고도화했고, 분업·협업으로 서로의 성장을 도왔다”고 돌아봤다. 문 대통령은 “우리는 상생의 힘으로 글로벌 저성장과 보호무역주의의 파고를 함께 넘을 것”이라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며 공동 번영을 이루는 새로운 시대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또 “우리는 5G 통신을 선도하며 디지털 무역에 따른 데이터 증가에 대비하고 있다”면서 “3국 간 전자상거래 공동연구가 전자결제와 배송 등 제도 개선과 소비자 보호와 안전으로 이어져 세계 디지털 무역 자유화를 선도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거대 시장을 기반으로 첨단산업을 키우는 중국, 전통적인 기술혁신 강국 일본, 정보통신 강국 한국이 힘을 합치면 제조업 혁신 뿐 아니라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헬스케어 같은 신산업에서 최적의 혁신 역량을 보유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공동 연구개발과 국제표준 마련에 함께 하고 혁신 스타트업 교류를 증진해 3국이 아시아와 함께 성장하는 구심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부연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포레오, 신제품 ‘베어 & 베어 미니’ 국내 출시

    포레오, 신제품 ‘베어 & 베어 미니’ 국내 출시

    스웨덴 스킨케어 브랜드 ‘포레오(FOREO)’가 신제품 페이셜 토닝 디바이스 ‘베어(BEAR) & 베어 미니(BEAR mini)’를 전세계에서 최초로 한국에서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12월 20일(금)부터 국내 면세점을 통해 선보이는 스마트 페이셜 토닝 디바이스 ‘베어(BEAR) & 베어 미니(BEAR mini)’는 혁신적인 기능 뿐만 아니라 귀여운 디자인으로 기능과 디자인 모두를 만족하는 제품이다. 홀리데이 시즌에 맞춰 크리스마스 무드를 담은 한정판 베어와 베어 미니도 함께 출시된다.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베어 라인은 미세 전류인 마이크로커런트가 피부를 자극해 탄력있게 만들어 자연스럽게 리프팅된 피부로 유지시켜 준다. 또한 섬세한 T-Sonic 진동이 얼굴을 마사지하고 피부 안색을 밝혀 어려보이는 윤기를 선사한다. 특히, 베어 라인에는 안티-쇼크 시스템(Anti-Shock System)이라는 기능이 추가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안티-쇼크 시스템은 제품의 단자가 피부에 닿는 즉시 피부의 전기 저항력을 스캔 및 측정해 마이크로커런트 강도를 자동으로 조절해 변함없는 트리트먼트 효과를 유지한다는 점에서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페이셜 토닝을 경험할 수 있다. 포레오 관계자는 “스마트 페이셜 토닝 디바이스 베어와 베어 미니는 피부 탄력을 위해 나를 대신해서 운동해주는 혁신적인 디바이스인 동시에, 귀여운 곰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연말을 완벽하게 기념해줄 센스 있는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정판 베어 라인은 12월 31일까지 국내면세점에서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포레오는 홀리데이 한정판 베어와 베어 미니를 구입한 고객에게 특별한 선물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내년 3월부터 ‘단순 두통’ MRI 땐 본인부담 80%로 높인다

    내년 3월부터 ‘단순 두통’ MRI 땐 본인부담 80%로 높인다

    내년 3월부터 단순히 두통이나 어지럼증만 호소하는 환자가 뇌·뇌혈관 자기공명영상(MRI)을 찍으면 비용의 80%를 본인이 부담하게 될 전망이다. ‘문재인 케어’ 이후 뇌 MRI 촬영이 급증하면서 건강보험 재정이 과도하게 투입돼 보험 적용 기준을 바꾸기로 한 것이다. 보건복지부는 이런 내용의 MRI 건강보험 적용 개선안을 23일 건강보험 최고의결기구인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뇌 MRI에 대한 지출이 당초 계획보다 50% 이상 초과해 대책을 마련했다”며 “경증 증상에서의 불필요한 검사를 줄이고 필수 수요 중심으로 MRI 검사를 적정화하겠다”고 말했다. 뇌 MRI 검사는 지난해 10월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돼 환자가 전체 비용의 30%(의원)~60%(상급종합병원)를 부담하고 있다. 이전에는 뇌 MRI 검사 후 질병이 확인됐을 때만 건강보험이 적용됐다. 제도 시행 후 검사비는 9만~18만원으로 기존의 4분의1 수준이다. 개선안에 따르면 신경학적 검사에서 이상 증상이 나타나고 뇌압 상승 소견이 있는 등 뇌 질환이 강력히 의심되는 경우에는 두통·어지럼 환자의 뇌 MRI에 종전처럼 본인부담률 30~60%를 적용한다. 하지만 경증의 두통·어지럼만 있으면 본인부담률 80%를 적용한다. 또 경증 환자에게 MRI 검사를 하면서 중증 질환에 주로 쓰는 복합촬영을 남용하지 않게 의사가 받는 복합촬영 수가를 기존보다 3분의1가량 낮춘다. 복지부는 또 검사 건수가 지나치게 많은 의료기관은 집중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내년부터는 MRI 검사에 대한 심사도 강화하기로 했다. 복지부는 개선안을 내년 3월부터 시행하기로 하고 고시개정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보장성 강화 재정 모니터링 자료에 따르면 올해 뇌 MRI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 재정은 1642억원이었지만, 현재의 MRI 이용 추세라면 2730억원에서 2800억원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동네 병·의원 등을 중심으로 경증 두통·어지럼에 대한 MRI 촬영이 과도하게 증가한 결과로 추정된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드론비행장 등 혁신 성남시, 기업환경 전국 1위

    경기 성남시가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기업들이 체감하는 ‘기업하기 가장 좋은 도시 1위’에 선정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와 지역기업 8800여개를 대상으로 기업의 지자체 규제 관련 행정만족도와 지자체 제도 환경을 조사한 2019년 기업환경 우수지역 평가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지자체의 행정업무에 대한 기업의 주관적 의견을 묻는 기업체감도와 조례 환경을 객관적으로 평가한 경제활동친화성 등 두 부문으로 평가했다. 성남시는 주관적 만족도 조사인 ‘기업체감도’ 부문에서 기업체감도 부문에서 100점 만점에서 75.9점을 받아 전국 1위를 차지했다. 대한상의는 성남시의 ‘혁신 경쟁’이 높게 평가됐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성남시의 규제혁신 노력은 ‘드론 규제개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내며 돋보였다. 판교 테크노벨리에서 혁신 경연으로 올해에만 혁신제품 10여개가 출시됐다. 인체 장기의 크기를 인공지능(AI)으로 측정하는 서비스와 AI를 활용한 이미지 변경 솔루션,무선기술을 활용한 주방시설 등이 대표적이다. 성남시에 있는 드론업체 56개사가 서울공항 관제권 문제로 시험비행을 할 수 없자 시는 국토교통부,공군 등과 협의해 전국 최초로 관제공역 내 드론 시험 비행장을 조성했다. 시는 올해 2월 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과 한국국제협력단, 항공안전기술원과의 협의로 드론 시험비행장 3곳을 조성했다. 관제공역 내에서는 드론을 날릴 수 없다는 고정관념을 최초로 깬 사례로, 판교 테크노밸리 드론 관련 기업들의 숙원을 해소했다. 공원으로 단절된 분당서울대병원과 헬스케어혁신파크에 연결통로를 설치할 수 있도록 정자근린공원 점용을 허가한 것도 병원과 연구 기업들이 원활히 소통할 수 있도록 지자체가 기업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한 모범 사례로 꼽힌다. 두 사례는 특히 판교 테크노밸리에는 첨단 4차 산업을, 분당에는 성남형 바이오헬스 벨트를 조성해 거점별 경제특구 조성으로 아시아실리콘밸리로 도약하겠다는 성남시의 계획이 실제 규제 혁신으로 구체화된 사례다. 시 관계자는 “초기 스타트업 기업들의 창업을 독려하는 ‘창업경연대회’ 개최와 ‘제조UP DT혁신 지원’, 병원협력 시범 기술이전과 산업화 지원, 산업별 R&BD사업화 지원 등 규제개혁과는 별개로 기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다”며 “장기간 사업 추진을 가로막는 핵심규제를 발굴·개선하고, 시민과 기업이 체감하는 적극행정을 통한 민생·기업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영유아 돌연사 방지 매트 만든 20대 “다음 목표는 로봇 피부”

    영유아 돌연사 방지 매트 만든 20대 “다음 목표는 로봇 피부”

    앱으로 움직임 감지… 수십명 관리 가능 아픈 할머니 욕창 예방 매트 개발서 시작 작년 2명이 시작, 내년 日에 수만대 수출 “더 많이 도전하도록 규제 과감히 풀어야”“영유아 사망률 1위인 질식사를 매트 하나로 막을 수 있습니다.” 헬스케어 스타트업계의 대표 청년 창업가로 꼽히는 장세윤(26) 마이다스 H&T 대표는 22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영유아 돌연사 방지 매트’를 이렇게 설명했다. 장 대표가 개발한 이 매트는 아기가 몸을 뒤집거나 호흡이 이상하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알람을 주고, 매트 옆 센서 불빛이 빨간색으로 바뀐다. 여러 매트를 앱으로 관리할 수 있어 일반 가정뿐 아니라 아기가 수십명이 넘는 보육원에서도 쓸 수 있다. 매트에는 몸에 맞게 탄력적으로 늘어나는 스트레처블 신소재 전극으로 만든 압력 센서가 깔려 있다. 가격은 개당 20만원 선이다. 장 대표는 “아직 국내에서 팔진 않지만 내년에 일본 제약회사에 수만대를 공급하는 계약이 마무리 단계”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지난해 포스텍 신소재공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해 4월 창업했다. 처음엔 2명으로 시작했는데 지금은 인턴까지 총 16명의 직원을 둔 사장님이다. 장 대표가 회사 문을 연 이유는 병석에 오래 누워 계신 할머니를 위해서였다. 영유아 매트를 만들기 전부터 ‘욕창 예방·관리 매트’를 개발해 왔다. 거동이 불편한 환자는 하루 종일 누워 있어 욕창에 걸린다. 특히 노인들은 피부 탄력과 회복력이 떨어져 잘 낫지도 않는다. 장 대표는 “할머니가 욕창으로 고생했는데 이를 해결할 매트를 만들고 싶었다”며 “매트에 통신기기를 연결해 병원에서 환자의 움직임, 매트와 밀착한 부위 등을 데이터로 관리할 수 있어 욕창 예방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매트는 내년 1월부터 서울아산병원과 임상 전단계 실험에 들어간다. 장 대표는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스타트업 창업을 꿈꿨다. 특허청이 2009년 시작한 차세대 영재교육 프로그램인 ‘포스텍 지식재산 영재기업인 교육원’의 1기 수료생이다. 장 대표의 다음 목표는 로봇도 사람처럼 촉각을 느끼는 ‘로봇 피부’를 개발하는 것이다. 그는 “로봇이 반도체 제조 등 섬세한 작업에 투입되는데 아주 작은 물건을 잡고 옮길 때 스스로 힘을 조절할 수 있는 피부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더 많은 스타트업 성공 사례가 생기기 위해 필요한 정책으로 규제 완화를 꼽았다. 그는 “재정 지원은 상당히 늘어났다”며 “문제는 규제다. 4차 산업혁명 기술 발전을 이끌 청년들이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도록 정부가 규제를 과감하게 풀어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기안84, ‘나혼자산다’ 한혜연 손 거쳐 ‘패션왕’ 되다 “모델계 지각변동”

    기안84, ‘나혼자산다’ 한혜연 손 거쳐 ‘패션왕’ 되다 “모델계 지각변동”

    기안84가 모델계의 지각변동을 일으킬 ‘패션왕’으로 변신한다. 20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325회에서는 모델 포스 작렬하는 기안84와 프로페셔널한 열정이 가득한 한혜연의 화보 도전기가 시청자를 찾아간다. 기안84의 ‘킹메이커’로 나선 한혜연은 2020 S/S 신상 옷까지 직접 공수하는 ‘슈스스’다운 열정을 선보여 시선을 끈다. 특히 촬영에 들어갈 때까지 옷매무새를 하나하나 직접 다듬는 세심함은 물론 긴장한 기안84를 풀어주기 위해 먼저 파이팅을 북돋아주는 모습으로 ‘프로페셔널함’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슈스스의 특급 스타일링을 통해 드디어 변신을 마친 기안84는 첫 컷부터 프로 모델 버금가는 분위기를 뿜어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어 다른 의상들도 찰떡같이 소화하는 것은 물론, 자신감 있는 포즈까지 선보이는 여유를 발휘한다고 해 의외의 반전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러한 ‘모델84’의 등장에 한혜연은 “베이비~ 너무 잘해!”라고 외치며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는 후문. 또한 이날 기안84와 한혜연을 깜짝 놀라게 한 손님이 촬영장을 방문한다. 복면으로 얼굴을 숨긴 채 등장한 손님은 천연덕스럽게 기안84와 화보까지 같이 찍는 대범함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기안84의 도우미를 자처하며 전폭적인 케어에 나선다고 해 깜짝 손님의 정체에 관심이 집중된다. 오늘(20일) 밤 11시 10분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LG전자, 퓨리케어 정수기 ‘케어솔루션 리얼 후기 인증샷 페스티벌’

    LG전자, 퓨리케어 정수기 ‘케어솔루션 리얼 후기 인증샷 페스티벌’

    LG전자는 12월 20일~내년 1월 17일까지 약 한 달 동안 퓨리케어 정수기 ‘케어솔루션 리얼 후기 인증샷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퓨리케어 정수기 케어솔루션 서비스를 받고 있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케어솔루션과 LG 정수기를 아껴주시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됐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케어솔루션으로 관리 받은 퓨리케어 정수기 사진을 촬영한 뒤 이벤트 페이지에 업로드하면 케어솔루션 액자 이미지가 적용되고, 저장된 이미지를 자신의 SNS에 업로드한 뒤 해당 게시물 주소를 이벤트 페이지에 남기면 응모가 완료된다. 우수 참여자에게는 LG 트롬 스타일러,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 등의 경품이 제공되며, 응모자 중 2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케어솔루션 리얼 후기 인증샷 페스티벌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LG전자만의 가전 관리 서비스인 케어솔루션을 더 많은 고객들께 알리고, 이미 함께해 주고 계신 고객들께는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 페스티벌을 실시하게 됐다”며 “손이 닿지 않는 내부까지 관리해주는 인사이드 클리닝으로 더욱 강화된 케어솔루션 서비스와 함께 LG 퓨리케어 정수기의 차원이 다른 깨끗함을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LG전자는 지난 9월 국내 시판 정수기 최초로 출수구가 상하좌우 4방향으로 움직이는 신제품 ‘LG 퓨리케어 상하좌우 정수기’를 출시했다. 매년 직수관 무상 교체, 교체 주기에 따라 무상으로 필터 교체, 3개월마다 방문 살균 케어, 제품 내부를 관리하는 인사이드 클리닝, 5년 무상 A/S 등을 제공하는 정수기 케어솔루션 서비스를 통해 정수기 위생 관리 서비스의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노동의 기쁨 속 건강한 노후... 중랑 노인일자리 참가자 모집

    노동의 기쁨 속 건강한 노후... 중랑 노인일자리 참가자 모집

    서울 중랑구가 관내 노인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노인일자리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중랑구는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2020년 어르신 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할 노인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모두 30개 사업에 걸쳐 추진하며, 모집인원은 전년 대비 약 15%(220명) 늘어난 1694명이다. 모집 사업은 청소관리관, 노노케어, 경로당 중식도우미, 초등학교 급식도우미, 경륜전수활동, 도서관 지원봉사 등 공익형 사업과 실버카페 등 시장형 사업으로 나뉜다. 근무 기간은 내년 2월부터 12월까지 9~11개월에 걸쳐 탄력적으로 운영되며, 월 30시간 이상 활동하면 27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신청 자격은 관내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다. 일부 사업의 경우 만 60세 이상 노인도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노인은 모집 기간동안 신분증을 지참하고 동주민센터나 복지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최종 참여자는 내년 1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중랑구에서는 2022년까지 모두 246억원을 투입해 매년 노인일자리사업을 15%씩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류경기(사진) 중랑구청장은 “노인들이 일하는 기쁨을 맛보며 행복한 노후를 설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노인들의 연륜을 활용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스마트시티 안양, 삶을 바꾸는 새로운 기술혁신 서비스 제공

    경기도 안양시는 4차 산업헉명 기술에 부흥하는 스마트시티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20일 밝혔다. 교통·환경·안전·에너지 분야에 첨단 정보통보기술(ICT)을 접목, 시민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하고 지속발전 가능한 도시로 조성하기 위해서다. 종합계획은 ‘시민행복’과 ‘스마트 1번’가 2개 비전과 ‘활력증진·균형’, ’시민행복·포용‘, ’도시통합·성장‘ 3대 목표를 핵심으로 한다. 지난 19일 스마트시티종합계획 수입용역 보고회에서 구체적인 방안이 제시됐다. 이에 따르면 스마트시티 공간과 서비스 격차 해소가 역점인 3대 목표는 공간·시설물의 변화, 청년중심 인프라서비스, 사회적약자 케어·지원, 협력적 도시운용 관리 등 6대 전략을 내세웠다. 다양한 목표를 적용해 삶을 방식을 바꾸는 새로운 기술혁신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물인터넷(Iot)를 활용한 수도미터링을 비롯해 불법투기와 주차 자동경고, 공공와이파이 확대 등 새로운 기술을 선보인다. 또 도로교통 신호·정보 제공, 5G 기반의 도로상태 정보관리, 증강현실/가상현실(AR/VR) 어드벤처, 드론을 활용한 재난 재해 감시도 주목할 만 하다. 이외에도 교통정보와 안전을 겸비한 스마트 버스쉘터가 등장하고 불빛이 자동 조절되는 스마트 가로등이 눈길을 끈다. 건강상태를 자동으로 알려주는 스마트케어 하우스, 최근 관심사인 미세먼지 정도의 공기상태를 실시간 알려주는 모니터링 시스템도 획기적이다. 이 밖에도 창의교육 프로그램, 자율주행, 지능형 무인택배와 횡단보도, 전통시장 유동인구 빅데이터 분석 등 행복지수를 높일 첨단서비스를 내세웠다. 시는 안양 스마트시티 종합계획에 대한 의견수렴 및 보완과정을 거쳐 내년 초 국토교통부로부터 승인을 받아, 사업구체화를 위한 주민설명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진화한 ‘청정씨’ 덕에… 삼한사미 ‘먼지’ 몰라요

    진화한 ‘청정씨’ 덕에… 삼한사미 ‘먼지’ 몰라요

    미세먼지가 독해질수록 공기청정기가 똑똑해지고 있다. 초미세먼지를 99.999%까지 잡아내 제거할 만큼 필터 경쟁력을 높이는 ‘정공법’으로 승부하는가 하면, 반려동물의 털과 먼지, 배변의 유해가스까지 없애는 특화 제품으로 미세먼지 공포에 떠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파고들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공기청정기 시장은 2014년 판매량 50만대에서 올해 예상 판매량 300만대로 5년 만에 6배가량 급성장했다. 미세먼지가 계절을 가리지 않고 한반도를 강타하면서 겨울부터 봄철까지 인기를 끌던 공기청정기가 ‘사계절 가전’이 된 데다, 일상의 필수품목이 되면서 ‘집집마다’에서 ‘방방마다’ 놓는 개념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미세먼지와의 더부살이가 숙명이 되면서 필터 경쟁력은 공기청정기 제품을 고르는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됐다. 빨아들인 공기 속 유해 물질을 필터로 걸러내고 다시 배출하는 것이 공기청정기의 원리인 만큼 필터의 성능이 곧 미세먼지 대응력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올 1월부터 미세먼지연구소를 신설해 혁신 소재를 통한 필터 기술, 분해 기술 등 제품에 적용할 신기술을 연구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하이브리드 집진 필터’를 설치한 ‘삼성 무풍 큐브’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삼성 무풍 큐브는 0.3㎛(마이크로미터) 크기의 초미세먼지를 99.999%까지 제거할 수 있는 초순도 청정 시스템을 제공한다. 필터에 극성을 지닌 정전 커버를 부착해 정전기의 힘으로 먼지를 강력하게 끌어당김으로써 10만개의 먼지가 필터를 통과할 때 1개의 먼지만 빠져 나갈 정도로 청정 수준을 높였다. 공기청정기에서 나오는 찬 바람과 소음으로 불편을 겪는 소비자들을 위해 바람 없이 조용히 실내 공기를 깨끗하게 바꿔주는 무풍 청정 기능도 도입했다.최근 위닉스에서 선보인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마스터 S’는 빠르고 강력한 청정 기능을 내세운다. 제품 윗면과 뒷면에서 이중으로 정화된 공기를 뿜어내는 ‘듀얼 에어제트’ 기능이 공간의 미세먼지를 99.9% 이상 정화해준다. 미세먼지 농도가 심한 날 실내에 깨끗한 공기를 빠르게 채우고 싶을 때는 슈퍼 청정 모드를 이용하면 된다. 8분 30초 만에 해당 공간의 미세먼지 제거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기존 모델인 위닉스 ‘타워 Q’가 20분 걸리던 것과 비교하면 2.3배 빠른 속도다.LG전자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고객, 자동차나 유모차, 캠핑장 등 다양한 공간에서 공기청정기를 쓰고 싶어하는 고객 등 다양한 수요에 맞는 특화제품을 내놨다.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펫’은 펫모드 버튼을 누르면 자동 모드 대비 풍량이 70%까지 높아지며 반려동물의 털과 먼지 등을 최대 35% 더 많이 없애준다. 상단과 하단으로 구성된 100㎡용 제품은 펫모드에서 하단의 풍량을 집중적으로 높인다. 털과 먼지가 공기보다 무거워 실내 공간의 아래쪽에 깔려 있기 때문이다. 유해가스 광촉매필터를 탑재해 탈취 성능도 더 강력해졌다. 반려동물 배변 냄새의 주요 성분인 암모니아, 아세트알데히드, 아세트산 등 유해가스를 기존 모델보다 55% 더 제거해준다.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는 생수 한 병과 비슷한 무게(530g)에 한 손에 잡기 좋은 크기, 디자인으로 어디서나 가지고 다니며 사용할 수 있는 편의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미니 필터는 2000시간 쓸 수 있고 필터 1개당 1만원으로 필터 교체로 인한 비용 부담도 줄였다.위니아딤채의 ‘2019년형 위니아 공기청정기’도 일반적인 큰 먼지와 동물의 털, 악취, 유해가스 등을 프리필터와 카본 탈취 필터로 제거해준다. 4단계 에어 클린 시스템으로 오염된 실내 공기를 단계별로 거둬가고 공기 중 유해물질은 플라즈마 에어케어로 분해한 뒤 정화된 공기를 내보낸다. 대한아토피협회에서 아토피 예방 환경 우수제품으로 인증을 받기도 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오바마케어, 2심도 위헌

    민주 “상고”… 대법 판결은 대선 이후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대표 정책인 전국민건강보험제도 ‘오바마케어’(ACA)가 연방항소법원에서도 위헌 판결을 받았다.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18일(현지시간) 뉴올리언스에 있는 제5 연방항소법원은 오바마케어의 전 국민 의무가입 조항이 위헌이라고 판결하고, 이 조항을 제외하고도 나머지 조항들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하급 법원이 다시 판단하도록 돌려보냈다. 전 국민 의무가입 조항은 대다수 미국인의 건강보험 가입을 의무화하고, 가입하지 않을 경우 벌금을 부과하도록 규정한 오바마케어 핵심 조항이다. 앞서 2017년 의회가 벌금을 없앴는데, 이로 인해 오바마케어가 사실상 유명무실하다는 게 판결 요지다. 2010년 법 제정 때부터 강력하게 반대했던 공화당은 자당이 장악한 18개 주 법무장관이나 주지사를 통해 행정부 상대로 소를 제기했다. 이에 지난해 12월 1심에서 텍사스주 포트워스 연방지방법원 리드 오코너 판사는 오바마케어 전체가 위헌이라고 판결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항소를 포기했고 민주당이 즉각 항소했다. 이 소송에서 민주당 측을 이끄는 캘리포니아주 검찰총장 하비어 베세라는 이날 항소심 판결이 나오기도 전에 상고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판결은 모든 항소가 소진될 때까지 효력이 미뤄지기 때문에 대법원이 위헌으로 판결할 때까지 오바마케어는 유지된다. 제도가 폐지되면 2100만명이 의료보험을 잃을 수 있는데, 이는 내년 대선을 앞둔 공화당 입장에서 악재다. 미국 국민 다수가 오바마케어를 선호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에 연방항소법원은 이 제도의 나머지 조항을 하급심으로 돌려보내면서 대법원 판결이 2020년 11월 대선 뒤에 나오도록 시간을 늦췄다. 이날 판결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결정은 모든 미국인의 승리”라고 말했다. 민주당 찰스 슈머 원내대표는 “공화당과 트럼프 대통령이 지지하는 이 비정한 판결은 필수적인 의료보호, 특히 기존 환자에 대한 보호가 왜 심각한 위험에 처했는지를 보여 준다”고 밝혔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나눔의 집 위안부 피해 할머니 생활관 증축

    나눔의 집 위안부 피해 할머니 생활관 증축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쉼터인 경기 광주시 퇴촌 나눔의 집은 생활관을 2층으로 증축해 할머니들의 거처를 옮겼다고 19일 밝혔다. 2층 증축 면적은 337㎡ 규모로 할머니 6명의 숙소 외에 집중치료실 66㎡도 마련했다. 집중치료실은 의료 침대와 물리치료 기구 등 호스피스 병실에 준하는 케어 시스템을 갖췄으며 간호사가 상주한다. 기존의 1층 348㎡도 리모델링해 나눔의 집에 살지 않는 피해자 할머니들이 원할 경우 모실 수 있도록 했다. 증축과 리모델링 사업비 6억원 가운데 2억원은 국도비로, 4억원은 광명시 후원금 6000만원 등 후원금으로 충당했다. 증축한 2층 생활관에 들어간 집기와 의료장비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에서 지원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은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수행 및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건강증진을 기원하는 차원에서 후원하게 됐다”며 “직원들도 봉사를 하며 피해자 문제를 알리겠다”고전했다. 안신권 소장은 “생활관이 증축과 리모델링으로 안락해져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님들이 편안한 여생을 보낼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나눔의 집에는 위안부 피해자 강일출 할머니 등 6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평균 연령은 94세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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