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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진씨엔티, 대마화장품 ‘헴픽’ 출시…신소재 화장품으로 주목

    ㈜현진씨엔티, 대마화장품 ‘헴픽’ 출시…신소재 화장품으로 주목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는 ‘비건 화장품’과 성분, 환경, 사회까지 고려하는 ‘클린 뷰티’ 등 자연 친화적인 뷰티 트렌드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국내 에스테틱 업계에서는 새로운 도전이라 평가받는 대마화장품이 출시돼 주목받고 있다. 2017년 서울시와 SBA(서울산업진흥원)가 인증하는 서울시 우수기업 ‘하이서울기업’ 이미용부문에 선정되며 기술력을 증명한 ㈜현진씨엔티(대표 정성한)가 브랜드 ‘헴픽’을 통해 토너와 크림, 페이셜 오일, 시트 마스크, 선크림 등 10여 종의 제품을 출시했다.헴픽은 항상 새로운 아이템을 찾는 ㈜현진씨엔티 정성한 대표의 오랜 연구와 관심에서 탄생했다. 이미 유럽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다양한 대마 제품이 출시되어 있고, 국내에서는 껍질을 완전히 제거한 햄프시드(hempseed, 대마씨)를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햄프시드가 클린뷰티를 실현하는 핵심이 될 것이라는 생각에 대마에 대한 정보를 취합하고 제품을 다각적으로 타진해오고 있다. 그 결과, 햄프시드를 활용한 뷰티 제품의 개발에 성공했다. 마약류로 분류되는 대마초(마리화나)와 달리, 환각을 일으키는 THC(테트라하이드로칸나비놀)가 법적 기준치인 0.3% 이하인 ‘햄프’는 THC의 환각 작용을 억제하는 CBD(칸나비디올)의 함량이 높다. 이에 글로벌 시장에서는 산업용으로 허용되는 햄프 추출물인 CBD를 활용한 ‘CBD 화장품’의 개발도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국내의 경우, CBD가 희귀난치성 질환의 치료제로서만 허가되고 있으나, 대신 햄프의 씨앗인 ‘햄프시드’ 추출물은 허용되고 있다. ‘헴픽’도 THC를 배제한 햄프시드 오일을 원료로 사용하고 있는 브랜드다. 햄프시드는 단백질과 비타민, 아르기닌, 마그네슘 등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세계 6대 슈퍼푸드로 꼽히며, 극건성 피부와 가려움증, 주름, 노화 피부 케어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헴프시드는 이에 더해 오메가3, 6, 9를 WHO가 인정한 황금 비율인 1:3:1의 비율로 함유하고 있으며, 필수 아미노산과 필수 지방산을 함유해 항염과 항산화, 항박테리아, 항스트레스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했다. 주원료인 햄프시드는 최근 산업용 햄프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경북 안동 지역에서 재배되는 것과 ㈜현진씨엔티에서 자체적으로 김포에 시험재배하는 것에서 얻는다. ㈜현진씨엔티 정성한 대표는 “내년까지 30여 종을 추가로 출시해 국내 에스테틱 업계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 나갈 것이다”라며, “산업용 햄프 규제자유특구 지정으로 대마에 대한 사회적 인식의 변화와 다양한 제품 출시의 전기가 마련됐으며, 향후 수출의 기회가 열리면 K-뷰티를 해외시장에 알리는 데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美대선 쟁점 된 긴즈버그 후임… 트럼프 “다음주 여성 지명”

    美대선 쟁점 된 긴즈버그 후임… 트럼프 “다음주 여성 지명”

    18일(현지시간) 별세한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87) 연방대법관의 후임 인선 여부가 6주 앞으로 다가온 미국 대선(11월 3일) 판도를 흔드는 핵심 쟁점으로 부상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은 여성 후임자 지명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대법관 9명 중 보수 성향이 5명인 상황에서 확실한 보수 우위 구도를 만들기 위해서다. 민주당은 ‘내로남불’이라고 반발하며 인선 작업을 결사 저지하겠다고 나섰다. 4년 전 버락 오바마 대통령 때도 같은 상황이 벌어졌는데 상원을 장악한 공화당의 저지로 대법관 지명에 실패했다.트럼프 대통령은 19일 노스캐롤라이나주 페이엇빌 유세에서 “헌법 제2조에 명백히 대통령이 대법관을 지명한다고 돼 있다”며 “다음주에 (대법관) 후보를 지명할 것”이라며 “아주 재능 있고 훌륭한 여성이 될 것”이라고도 밝혔다. 당장 보수 성향의 에이미 코니 배럿 제7연방고등법원 판사와 제11연방고법의 쿠바계 여성 바버라 라고아 판사 등이 유망 인물로 떠올랐다. 트럼프 대통령도 이날 취재진에게 배럿 판사는 매우 존경받고 있고, 라고아 판사는 ‘비범한 사람’이라고 언급했다. 미 언론은 둘 중 배럿 판사에게 좀더 무게를 두고 있다. 48세의 독실한 가톨릭 신자로 낙태에 강하게 반대하는 보수 성향을 보여 왔으며, 가장 최근인 2018년 10월 브렛 캐버노 대법관 지명 때도 후보에 올랐었다. 당시 트럼프는 배럿에 대해 “긴즈버그를 대비해 남겨 둘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산술적으로 보수 성향 판사가 불과 44일 남은 대선 전에 임기를 시작하는 것은 가능하다. 그간 대통령 지명부터 대법관 확정까지 짧아도 65일이 걸렸지만, 공화당이 상원의 과반인 53석을 차지하고 있고, 공화당 미치 매코널 상원 원내대표가 ‘인준 전쟁’에 사활을 걸고 나섰기 때문이다. 민주당은 일주일간 투표 연기를 요청할 권한만 갖고 있다. 하지만 정치적 타산을 따져 보면 상황은 다를 수 있다. 2016년 2월 보수 성향인 앤터닌 스캘리아 대법관이 별세하자 오바마 대통령은 3월 후임으로 메릭 가랜드 후보자를 지명했지만 공화당이 이끌던 상원은 표결 자체를 거부했다. 대통령 선거가 너무 임박해 “유보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선거를 불과 6주 남긴 상황에서 대법관 인준에 나서겠다고 입장을 정반대로 바꾼 것이다.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도 이 사례를 거론하며 긴즈버그의 후임은 대선 승자가 지명해야 한다고 반박했다. 민주당 결집세도 거세졌다. 민주당 온라인 모금 플랫폼인 ‘액트 블루’의 시간당 모금액은 긴즈버그 대법관 별세 소식이 알려진 전날 밤 10시 630만 달러로 기록을 세웠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그럼에도 트럼프 대통령은 긴즈버그 후임 임명에 사활을 걸 전망이다. ‘보수 6명, 진보 3명’의 구도가 되면 우선 오는 11월 10일 대법원의 ‘오바마케어’ 심리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유리한 고지에 서게 된다. 특히 대법원은 이번 대선에서 우편투표 등으로 법적 다툼이 발생할 경우 이를 판단할 최종심이다. 이 같은 후임 대법관 논란의 이슈화가 바이든에게 유리할 것이란 관측도 나왔다. 뉴욕타임스는 긴즈버그 대법관이 별세하기 전인 10~16일 진행한 차기 대법관을 더 잘 지명할 대선후보를 묻는 여론조사에서 바이든이 53%를 얻어 트럼프(41%)보다 12% 포인트나 앞섰다고 전했다. 일각에서는 대법관 지명 논란을 통해 민주당 유권자들이 결집할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워싱턴 이경주 특파원 kdlrudwn@seoul.co.kr
  • 트럼프 “긴즈버그 후임 곧 지명…아마 여성” 양당 인준전쟁 채비

    트럼프 “긴즈버그 후임 곧 지명…아마 여성” 양당 인준전쟁 채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날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연방대법관이 세상을 떠나 공석이 된 대법관 후임자를 이번주 지명하겠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어떤 인사를 지명하느냐에 따라 현재 보수가 5-4로 다수지만 사안별로 진보 쪽 의견에도 손을 들어주던 대법원 이념 지형을 확실한 ‘보수 우위’로 바꿀 수 있어 주목된다. 특히 공화당이 4년 전 퇴임을 앞둔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후임을 지명하려 하자 총력 저지했는데 이번에는 말을 바꾸고 있어 민주당이 그냥 넘어가지 않을 태세다. 50일도 남지 않은 대선 판도에도 작지 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노스캐롤라이나주 페이엇빌에서 대선 유세 연설을 통해 “이번 주에 (대법관) 후보를 지명할 것”이라며 “여성이 될 거다. 아주 재능있고 훌륭한 여성”이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남성보다 여성을 훨씬 더 좋아하기 때문에 여성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날 앞서 백악관에서도 취재진에게 “매우 조만간 후보자가 나올 것”이라며 “아마도 여성일 가능성이 크다”면서 후임 인선 과정과 관련,“우리는 그 절차를 존중하기를 원하며 그 절차는 진행될 것이다. 빠르게 진행될 것 같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재 거론되는 후보군 가운데 보수 성향 여성인 에이미 코니 배럿 제7연방고등법원 판사와 쿠바계 여성인 바버라 라고아 제11연방고법 판사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배럿 판사는 매우 존경받고 있다고 말했고, 라고아 판사에 대해선 “비범한 사람이고 히스패닉”이라고 말했다. 배럿 판사가 대법관 공석을 메울 선두주자라고 NBC 뉴스가 세 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그는 2018년 은퇴한 앤서니 케네디 대법관의 후임으로도 거론됐으나, 트럼프 대통령이 대신 브렛 캐버노를 지명하며 “배럿은 긴즈버그(의 사망)를 대비해 남겨두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종신직인 연방 대법관은 대통령이 지명하며 상원의 인준을 거쳐 임명된다. 현재 상원은 공화당이 과반인 53석을 차지, 장악하고 있다. 과거 대법관 인준에 걸린 평균 기간은 71일이었다고 워싱턴 포스트(WP)는 전했다.공화당의 미치 매코널 상원 원내대표는 전날 트럼프 대통령이 긴즈버그 후임자로 지명하는 인물에 대해 상원이 투표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소속 의원들에게 서한을 보내 올해 ‘인준 싸움’을 진행할 것이라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라고 경각심을 일깨웠다. ‘친(親)트럼프’ 중진으로 상원 인준의 핵심인 법사위를 이끄는 린지 그레이엄 법사위원장도 이날 대통령의 입장을 이해한다는 트윗을 올렸다. 그레이엄 위원장은 지난 2016년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대법관 지명을 저지한 뒤 두 차례나 ‘공화당 소속 대통령이 임기 마지막 해에 대법관 공석을 메우려고 하면 똑같은 일을 할 것’이라고 공언했는데 자신의 말을 뒤집었다. 다만 공화당 상원의원 중 적어도 둘이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전 지명에 반대하는 것으로 알려져 추가 이탈표가 나올지 주목된다. 트럼프 대통령과 껄끄러운 사이인 리사 머코스키와 수전 콜린스가 이미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콜린스 의원은 이날도 “차기 대법관은 11월 선거에서 당선되는 대통령이 선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주당은 차기 대법관 문제를 선거 쟁점화하면서 ‘총력 저지’를 모색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부통령 후보는 이날 선거자금 모금 이메일을 통해 “트럼프가 오바마케어(ACA)를 뒤집고, 이민자 보호를 중단하고, (낙태 권리를 인정한) ‘로 대 웨이드’ 판결을 뒤집을 사람을 지명할 것이라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호소했다.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의 한 참모도 WSJ에 트럼프 대통령의 대법관 지명 강행이 건강보험의 미래에 미칠 영향을 강조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민주당 지지층도 결집하는 분위기이다. 민주당 온라인 모금 플랫폼인 ‘액트 블루’(ActBlue)의 시간당 모금액은 긴즈버그 대법관의 별세 소식 직후인 전날 오후 9시 620만달러로 신기록을 세웠고, 한 시간 뒤인 오후 10시 630만달러로 다시 기록을 갈아치웠다고 WSJ이 보도했다. 민주당의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는 이날 소속 상원의원들과 전화 회의를 갖고 긴즈버그 후임 지명에 대처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그러나 민주당은 공화당의 이탈자가 나오지 않으면 인준 청문회와 투표를 막을 권한이 없다고 CNN은 지적했다. 4년 전 대선을 앞두고도 비슷한 상황이 연출됐다. 2016년 2월 보수파 앤터닌 스캘리아 대법관이 타계해 공석이 되자 퇴임을 앞둔 오바마 대통령이 진보 성향의 메릭 갤런드 대법관 후보자를 지명했다. 하지만 공화당이 장악한 상원은 인준에 나서지 않았고, 결국 대선을 치러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한 뒤 보수 성향의 닐 고서치 대법관이 지명됐다. 민주당 일각에서는 오는 11월 선거에서 상원을 장악할 경우 대법관 수를 늘려 대법원 이념 지형을 다시 바꿔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전했다. CNN은 긴즈버그 대법관 별세가 두 당 지지자들을 자극해 대선판을 재편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임병선 평화연구소 사무국장 bsnim@seoul.co.kr
  • 롯데 · 갤러리아 · 캉카스백화점, 추석맞이 해외명품 가방·시계·선물세트 할인 행사

    롯데 · 갤러리아 · 캉카스백화점, 추석맞이 해외명품 가방·시계·선물세트 할인 행사

    최근 2주 간 지속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유통업계의 매출 하락을 예상하는 시나리오가 쏟아졌다. 그러나 예상과는 다르게 백화점, 마트 증 오프라인 유통업체들의 지난 주 매출은 지난 해와 비슷하거나 더 나은 매출 신장률을 보여주며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이변은 각 업체별로 매출 유지를 위한 행사와 프로모션을 적극적으로 기획하여 내놓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주 “아웃도어 온라인 행사를 진행하면서 최초로 하남점에서 침대 체험존을 오픈한 것 등이 매출 상승을 이끌었다”고 밝힌 바 있다. 롯데백화점의 경우 지난 주말 홈캉스를 위한 리빙 브랜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1.0% 상승세를 보였다. 더불어 오는 추석 온·오프라인 통합 화장품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브랜드별 공동 온·오프라인 기획 상품과 온라인 단독 상품을 구성해 최대 55% 할인 및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캉카스백화점 강남 메종에서도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400여개가 넘는 명품 브랜드들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어, 많은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새 상품과 거의 동일한 제품들을 비롯한 미사용, 스크래치 제품들을 기존 정가보다 최대 7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으며 아시아 최대규모 민트급 명품전문백화점이다. 할인 혜택을 진행하는 품목으로는 노세일 정책으로 유명한 루이비통, 샤넬, 에르메스, 롤렉스 등의 명품백 이나 가방, 시계 외에도 클러치와 지갑이 해당한다. 그 외에도 프라다, 구찌 같은 인기 브랜드와 반클리프아펠, 티파니, 까르띠에 등의 명품 주얼리 또한 인하된 가격으로 접할 수 있어 합리적인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웨이팅을 해야만 만나볼 수 있는 로렉스 등의 럭셔리 시계 브랜드를 할인된 가격에 바로 구매할 수 있다. 스마트컨슈머로써 경제적인 측면을 고려해 합리적인 가격에 명품 구매를 하고자 한다면, 캉카스백화점에 방문해보길 권장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이달 14일부터 29일 까지 강남 압구정 명품관은 이달 30일까지 전 지점 식품관에서 ‘2020 추석 선물세트’ 판매에 돌입한다고 10일 밝혔다. 감각적인 소비 트렌드 변화에 맞춰 카카오톡 선물하기 와 같은 연계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이고, 다채로운 상품을 준비해 선물세트 마련에 만전을 기했다 AK플라자의 경우 가을 시즌을 맞아 명품 화장품과 홈케어 상품을 최대 40/%까지 할인했으며 수원점은 다음달 6일까지 안마의자, 발 마사지기 등 ‘홈케어 라이프 스타일’기획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계명문화대 호주 Pet Stylist Academy와 협약 체결

    계명문화대 호주 Pet Stylist Academy와 협약 체결

    계명문화대가 호주의 ‘Pet Stylist Academy’와 글로벌 역량을 갖춘 반려동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국제교류 협약을 비대면으로 체결했다. 협약은 계명문화대 펫토탈케어학부(펫스타일리스트전공, 펫매니지먼트전공) 신설에 따른 선진 교육시스템 도입과 국제애견자격증 취득을 위한 해외연수과정을 운영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1월 박승호 총장과 김태문 해외취업 책임교수가 직접 방문하여 계명문화대학교와 인연을 맺은 Pet Stylist Academy는 호주 골드코스트에 위치해 있으며 호주에서 유일하게 국제애견미용 협회에서 인정하는 자격 과정을 승인받아 관련 전문가를 양성하는 세계적 명성을 지닌 반려동물 전문학교이다. 양측은 그간 여러 차례 협의과정을 통해 반려동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방안 협의를 완료하고 더욱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지난 7월 국제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계명문화대는 이 협약을 기점으로 Pet Stylist Academy 강사진 3명을 특임교수로 임명하는 방안과 국제애견자격증과정 및 해외연수과정 운영을 본격적으로 추진 중이다. 먼저 Pet Stylist Academy의 원장인 Emily Myatt와 교육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Nicole Woods, 한국 국제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Rachel Kwack(한국명 : 곽신아) 등 3명을 펫토탈케어학부 특임교수에 임명할 예정이다. Emily Myatt 원장은 마스터 그루머로 20년이 넘는 그루밍 활동과 세계적인 애견미용 자격 협회인 Barkleigh 및 IGU 심사위원, 동물 간호사 자격 등을 갖추고 있으며, 국제 그루밍 대회 우승 및 애견미용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중에 있다. 또 Nicole Woods 강사는 호주 그루밍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실력 있는 국제강사이며, Rachel Kwack는 현재 호주에서 한인 관련 다양한 방송 진행과 Pet Stylist Academy에서 한국 학생들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 및 통·번역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이들 3명의 특임교수는 앞으로 펫토탈케어학부 커리큘럼 및 교재개발에 참여하고 대학에 직접 방문하여 실습 특강을 실시하는 등 학생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특히 계명문화대는 교내 기초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을 선발해 Pet Stylist Academy로 파견하여 1개월 ~ 4개월간 다양한 과정으로 운영되는 국제애견자격증 과정을 해외현장연수 및 현지학기제를 통하여 이수하도록 교육비와 숙박비 전액을 지원할 방침이다. 박승호 계명문화대 총장은 “호주는 반려동물 관련 산업이 가장 발달된 반려동물 선진국으로 교육 시스템 또한 우수하다.”며, “이번 협약으로 선진 교육시스템 도입은 물론이고 학생들이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국제애견자격증 취득, 학점 취득, 어학능력 향상이라는 1석 3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김경호 경기도의원, 경기도 농정현안 추진 및 지역현안 해결 조속추진 촉구

    김경호 경기도의원, 경기도 농정현안 추진 및 지역현안 해결 조속추진 촉구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경호(더불어민주당·가평) 의원은 17일 제346회 임시회 제2차 임시회의에서 이재경 경기도지사를 상대로 경기도 농민기본소득과 먹거리 정책, 케어팜 정책 등 경기도 농정 현안과 지역현안에 대한 도정질문을 펼쳤다. 먼저, 농정 현안으로 농업·농촌·농민에 대한 지원책인 경기도 농민기본소득과 농촌소득 정책에 공감하며 적극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고, 경기도 먹거리정책 및 푸드플랜의 추진을 위해 경기도가 선도적으로 지방정부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먹거리 전담부서를 설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증가하는 여성의 경제 활동과 아동 및 노인 돌봄 등 사회서비스 정책에 대한 질의에서는 농업과 연계한 그린케어, 케어팜 등의 정책을 경기도 특성에 맞게 기획·발굴해 지원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지역현안으로는 가평 전원주택단지 ‘동연재’ 분양과 관련해 공동주택사업 추진 시 절차, 과정 등의 문제에 대해 재발 방지대책을 마련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경기도형 기본주택·사회주택의 사업운영 방향과 체계를 면밀히 점검해야 한다고도 했다. 아울러 국립 내수면 박물관의 유치와 재정이 열악한 도내 시·군의 국비사업 확보문제에 경기도가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과 팔당유역 난개발 해소를 위해 보전권역과 개발권역을 구분해 오염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규제를 합리화 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지난 수해피해와 관련해서는 경기도 차원의 도내 계곡에 대한 점검과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를 사전대비하기 위한 안전관리 대책이 무엇인지 답변을 요구했다. 김경호 의원은 “코로나19 장기화와 폭우·태풍으로 인한 피해로 경기도의 주요 농정현안에 차질이 발생하고 농민의 시름이 커지고 있다”며 “오늘 제안한 사항을 포함해 시급한 농정현안에 대해 도정역량을 집중해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경기농정의 미래를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4차 산업혁명 기술 개발 활발…인공지능 10년간 16배 늘어

    4차 산업혁명 기술 개발 활발…인공지능 10년간 16배 늘어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 개발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인공지능(AI) 분야 특허 출원이 최근 10년간 16배 이상 증가하며 기술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특허청이 17일 발간한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 특허 통계집에 따르면 2010년 5874건이던 4차 산업 관련 기술 특허 출원이 2019년에는 1만 7446건으로 3배 증가했다. 전체 특허출원 대비 4차 산업 관련 기술 비중은 2010년 3.2%에서 7.8%로 상승했다. 8개 단일기술과 7개 융·복합기술의 출원 통계 분석 결과 AI·디지털 헬스케어·자율주행 기술이 관련 기술 출원을 주도하고 있다. AI 관련 특허 출원은 2010년 240건에서 지난해 4011건으로 16.7배 늘었다. 10년간 연평균 36.7%의 증가율을 기록한 가운데 2016년 이후 연평균 증가율(55.1%)이 이전 5년(23.6%)대비 2배 이상 높아졌다. 세부 기술로는 의료·자율주행·제조공정 등에 활용되는 ‘시각지능’ 기술 분야의 출원이 많았다. 언어적 장벽없이 사용할 수 있고 산업현장에서 적용 가능하기 때문이다. 자율주행 기술은 AI나 사물인터넷(IoT) 기술과 결합하면서 세계적으로 자동화에서 지능화로 기술 진보가 진행됐다. 단순한 차량 주행기술에서 벗어나 지능교통시스템(ITS)에 따라 최적의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로 확대되고 있다. 디지털 헬스케어는 측정 장치 소형화와 배터리 기술 발전, 개인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몸에 착용하는 웨어러블 및 생체 측정기기 분야 출원이 증가했다. AI와 연계한 진단관련 기술 개발도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지능형로봇에서는 일본 기업들이 출원을 주도하는 가운데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이슈와 맞물려 로봇 부품과 관련한 국산화가 속도를 내고 있다. 특허청은 디지털 뉴딜 뒷받침을 위해 국내외 특허정보를 기업들과 공유할 계획이다. 김용래 특허청장은 “코로나19로 가속화되는 비대면·디지털 사회 대비하고 한국판 뉴딜정책과 디지털 생태계 육성의 기초자료로 활용이 기대된다”며 “세계적 기술 경쟁에서 우리 기업들이 핵심 특허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비오너 임원 중 100억 넘는 주식갑부 16명

    비오너 임원 중 100억 넘는 주식갑부 16명

    국내 시가총액 100대 기업에서 오너 일가에 속하지 않은 임원 중 주식재산이 100억원을 넘는 사람이 16명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게임업체 ‘펄어비스’의 그래픽 개발총괄 담당 서용수 사내이사가 자사주 67만여주를 보유하면서 평가액이 무려 1385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16일 기업분석업체인 한국CXO연구소가 내놓은 ‘국내 시가총액 100대 기업 내 비오너 임원 주식평가액 현황’에 따르면 조사 대상 기업의 비오너 임원 2900명 중 주식평가액이 10억원이 넘는 사람은 137명(4.7%)인 것으로 조사됐다. 기준은 지난 10일이고 우선주를 제외한 보통주만 대상으로 했다. 보유한 주식 수에 10일 종가를 곱한 금액으로 평가액을 산출했다. 비오너 가운데 주식갑부 1~3위는 게임업체 펄어비스 임원들이 차지했다. 서 이사 외에 윤재민 부사장도 923억원, 프로그램 총괄 담당 지희환 사내이사도 912억원으로 모두 1000억원에 육박하는 주식재산을 보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바이오업계 비오너 임원들도 두드러졌다. 김형기 셀트리온헬스케어 대표이사의 주식평가액은 450억원으로 펄어비스 임원 3명 다음으로 많았다. 김 대표의 주식은 셀트리온헬스케어(111억원)와 셀트리온(338억원) 두 회사 보유 주식을 합친 금액이다.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도 평가액 338억원으로 6위에 올랐다. 5위인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도 343억원의 주식재산을 보유했다. 특히 최근 가치가 많이 상승해 지난해 주식평가액 128억원에서 1년 새 214억원이나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외에 알테오젠의 이상미 상무가 274억원으로 7위, 유헌영 셀트리온홀딩스 부회장이 239억원으로 8위를 차지했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KGC인삼공사, 정관장 홍삼에 석류도 듬뿍… 우리 가족 면역력 강화 ‘굿’

    KGC인삼공사, 정관장 홍삼에 석류도 듬뿍… 우리 가족 면역력 강화 ‘굿’

    코로나19 상황에서 면역력을 강화하는 건강기능식품은 추석 선물로 제격이다. ‘굿베이스’는 건강식품을 대표하는 KGC인삼공사 ‘정관장’의 또 다른 건강 소재 브랜드다. 정관장의 121년 노하우와 장인 정신을 그대로 이어받은 굿베이스는 290여 가지의 안전성 검사를 통과한 원료들로 이뤄졌다. 소비자가 안심하고 건강을 챙길 수 있다. 굿베이스는 일반 소재 시리즈와 에센셜케어 시리즈로 분류된다. 일반 소재 시리즈는 정관장 6년근 홍삼이 함유된 ‘홍삼담은’ 라인과 땅이 주는 건강함을 오롯이 담은 ‘땅의 기운담은’ 라인으로 나뉜다. ‘홍삼담은’ 라인에는 아로니아, 블루베리, 석류, 흑마늘 등 18종이 있으며, ‘땅의 기운담은’ 라인에는 호박, 수세미배도라지, 적양배추브로콜리 등 8종이 있다. 에센셜케어 시리즈는 합성합료, 착색료, 감미료 등을 빼고 필요한 영양소만 담은 착한 건강기능식품이다. 주원료뿐 아니라 부형제까지 식품 첨가물 없이 건조 효모, 해조칼슘 등 건강한 소재만을 사용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지앤코스, 박차장님 광나는 피부 비결은 녹는 마스크팩

    지앤코스, 박차장님 광나는 피부 비결은 녹는 마스크팩

    화장품 전문기업 지앤코스(GNCOS)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메르셀’은 올 추석 선물로 ‘샤르르 마스크 멜팅 콜라겐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스킨, 에센스, 앰플, 크림 등 복잡한 스킨케어 화장이 버거운 사람들을 위해 마스크팩 한 장으로 영양공급부터 각질·모공 케어, 리프팅, 미백 등을 간편하게 할 수 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물과 접촉하면 투명하게 녹아 피부에 흡수되는 재질로 일명 ‘녹는 마스크팩’으로도 화제가 되고 있다. 피부에 붙이면 생체 전달물질이 에센스에 녹으면서 자연스럽게 분해되는 방식이다. 지난 7월 14일 홈앤쇼핑에서 처음으로 론칭한 뒤 5차 방송까지 ‘완판’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포니’, 유명 인플루언서인 손채리 등이 이 마스크팩을 소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엔코스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피부관리숍 방문이 꺼려지고 있는 요즘 마스크팩 등 화장품이 올 추석 부모님께 효도선물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피죤, 천연 계면활성제가 열일… 고운 내 손 안심하고 뽀득

    피죤, 천연 계면활성제가 열일… 고운 내 손 안심하고 뽀득

    코로나19로 빈번한 손씻기가 일상화되면서 피죤이 피부 보호와 위생까지 고려한 ‘퓨어 핸드케어 선물세트’를 소비자에게 선보인다. 개인 위생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어나면서 생활필수품이 된 ‘퓨어 핸드워시´와 ‘퓨어 손소독겔´로 구성된 실속 세트다. 두 제품 모두 피죤이 종합생활용품 전문 기업으로 줄곧 지켜 온 품질 최우선 철학에 따라 원료 안전성부터 소비자 건강까지 세심하게 챙겨 새롭게 내놓은 것이다. 특히 퓨어 핸드워시의 제품 성분은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성분 안전성 판단 기준으로 널리 알려진 ‘EWG’ 등급상 그린 등급에 해당하는 것만 사용해 눈길을 끈다. 코코넛, 야자유 등 천연 유래 계면활성제를 원료로 해 피부 자극이 없고 글리세린과 로즈마리잎 추출물 등을 넣어 피부 보호까지 신경썼다. 공인 기관을 통해 인체 유해균을 99.9% 제거해 준다는 효과도 입증됐다. 피죤 측은 “항상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제공해 행복한 삶을 창조하는 최상의 생활문화 파트너로서 굳건히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참존, 탱글탱글 리프팅 콜라겐… 엄마 얼굴 고딩 때로 회춘

    참존, 탱글탱글 리프팅 콜라겐… 엄마 얼굴 고딩 때로 회춘

    탑클래스 더 콜라겐 리프팅은 참존의 대표적인 명절 선물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탑클래스는 1996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탑클래스 더 콜라겐 리프팅은 올해 1월 NS홈쇼핑을 통해 첫 론칭한 이후 15회 완판되고 NS홈쇼핑 이미용 분야 1등 선정을 통해 명실상부 기초화장품 톱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다지고 있다. 탑클래스 더 콜라겐 리프팅은 기존에 꿀을 주성분으로 한 1~5세대 제품과 달리 ‘콜라겐’을 주성분으로 바다의 블랙 다이아몬드로 불리는 오시에트라캐비어 성분과 골드 프로폴리스, 오메가3 콤플렉스를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콜라겐 성분이 함유된 탑클래스는 지치고 힘없는 피부에 탱글탱글한 영양공급과 리프팅·안티에이징 케어 효과가 탁월하여 건조한 가을철 피부의 보습과 탄력의 집중 관리를 도와준다고 회사 측은 말한다. 이번 명절 연휴 동안 지친 피부의 탄력을 끌어올리며, 집에서도 전문적인 리프팅 케어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초1·중1 매일 등교” 교육부에 공식 제안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초1·중1 매일 등교” 교육부에 공식 제안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초등학교 1학년과 중학교 1학년은 매일 등교하도록 하자”고 교육부에 정식으로 제안했다. 학교 생활에 적응하고 기초학력 부진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3분의1 이하’라는 등교 인원 제한에서 초1과 중1은 제외하자는 주장이다. 조 교육감은 16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방안을 교육부에 제안했다고 밝혔다. 조 교육감은 “학교 방역과 원격수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차원을 넘어 최선의 교육적 방향을 고민해야 할 단계”라면서 “이들 학년이 학교에서의 집단생활을 통해 인성과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서는 유치원 및 초·중학교는 전교생의 3분의1 이하로 등교 인원을 제한해야 한다. 이 같은 기준에 따라 초등학교는 학년별로 주2~3회 등교한다는 계획을 세웠는데, 초1은 3분의1 기준에서 제외해 매일 등교하도록 한다는 게 조 교육감의 구상이다. 중학교에 대해서는 1학년은 매일 등교하고 2~3학년은 격주 또는 주2~3일 등교한다는 방안을 제시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원격수업의 질을 높이는 방안으로 화상 플랫폼을 활용해 교사와 학생이 상호작용하고 정서적 유대를 형성하는 활동을 강조했다. 다만 지난 15일 교육부가 발표한 ‘주1회 이상 실시간 쌍방향 수업’과 같은 구체적인 지침은 밝히지 않았다. 조 교육감은 “교육부의 지침은 최소한의 기준이라고 본다”면서 “중요한 건 실시간보다 쌍방향으로, 과제 제시형 수업이나 콘텐츠 활용형 수업에서 소통과 피드백으로 학생들의 학습을 촉진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밖에 서울시교육청은 4차 추가경정예산으로 1억 5393만원을 확보해 관내 전체 학교의 보건교사와 에듀케어 강사, 돌봄 전담사 4398명에게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하기로 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롯데홈쇼핑, K뷰티 육성한다… 바이어스도르프와 스타트업 ‘라이클’ 투자 협약

    롯데홈쇼핑, K뷰티 육성한다… 바이어스도르프와 스타트업 ‘라이클’ 투자 협약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이 글로벌 스킨케어 기업 및 국내 뷰티 스타트업과 투자 협약을 맺고 K뷰티 육성에 나선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15일 독일 스킨케어 기업 ‘바이어스도르프’(Beiersdorf), 뷰티 스타트업 ‘라이클’(LYCL)과 각 사 사옥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3자 간 투자 협약식을 가졌다.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 엔드릭 하세만(Endrik Hasemann) 바이어스도르프 코리아 지사장, 전지훈 라이클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화상을 통해 투자 협약을 맺고 공동 뷰티 콘텐츠 개발 및 마케팅 강화 등에 대해 논의했다. 투자 규모는 롯데홈쇼핑, 롯데액셀러레이터, 바이어스도르프 3사 합산 총 60억원 규모다. 라이클은 회원 130만명을 보유한 뷰티 플랫폼 ‘언니의 파우치’와 자체 브랜드 ‘언파코스메틱’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라이클의 2대 주주인 바이어스도르프는 니베아, 유세린 등 코스메틱 브랜드와 전 세계 180개 이상의 지사를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롯데홈쇼핑은 라이클과 함께 뷰티 브랜드 개발 및 공동 마케팅, 유통망 확대 등에 나선다. 라이클의 빅데이터와 화장품 기획 및 개발 능력, 롯데홈쇼핑의 상품 판매 노하우를 기반으로 스킨케어 브랜드를 개발해 올 하반기에 선보일 예정이다. 바이어스도르프는 라이클이 국내에서 선보이는 뷰티 브랜드의 아시아 지역 유통망 확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롯데홈쇼핑의 패션·뷰티 전문 서비스에 라이클의 콘텐츠를 연계하고, 바이럴 및 인플루언서 마케팅도 공동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엔드릭 하세만 바이어스도르프 코리아 지사장은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바이어스도르프의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니베아 액셀러레이터(NIVEA Accelerator)’를 통해 성장한 라이클이 향후 K뷰티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한국의 선도적인 유통 대기업 롯데홈쇼핑과 함께 라이클의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는 “뷰티 스타트업과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롯데홈쇼핑의 판매 노하우와 유통망을 결합해 뷰티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우수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다양한 비즈니스 성공 모델을 함께 만들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지속해 오고 있다. 지난 2018년 2월, 국내 인공지능(AI)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 역량을 보유한 ‘스켈터랩스’에 첫 직접 투자를 시작으로 같은 해 8월, 롯데그룹 사내벤처 공모전에서 1위를 차지한 ‘대디포베베’에 17억원을 투자했다. 지난해 11월에는 콘텐츠 제작과 온라인 쇼핑을 결합한 미디어커머스 스타트업 ㈜어댑트에 40억원을 투자했다. 롯데홈쇼핑은 향후에도 다양한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통해 미디어커머스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서울비즈 biz@seoul.co.kr
  • 시너지월드와이드코리아, 신규 브랜드 ‘라마라’ 화장품 출시

    시너지월드와이드코리아, 신규 브랜드 ‘라마라’ 화장품 출시

    시너지월드와이드코리아가 새로운 스킨케어 브랜드 ‘라마라(l’amara)’를 런칭한다. 신규 브랜드 라마라에서는 피부 유산균인 프로바이오틱스와 그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를 고농축한 ‘라마라 프로바이오틱 하이드로겔 마스크’를 첫 제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마스크는 라마라 콤플렉스에 담은 프리&프로바이오틱스 영양 성분이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동시에 피부 본연의 힘을 강화해 피부 진정, 광채, 매끈함을 선사한다. 두가지 성분을 믹스해 피부에서 잘 작용할 수 있도록 돕고 피부 불균형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외부 환경에 지친 피부를 보호하며 하이드로겔 성분으로 피부 밀착력을 높였으며 발효된 녹차와 해조류가 주요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항산화 효과와 피부 활력에 도움을 준다. 시너지월드와이드코리아 관계자는 “신규 브랜드 ‘라마라’는 인도의 산스크리트어로 아름다움, 젊음을 뜻하는 ‘아마라’에 육지의 녹차, 바다의 해조를 더한 합성어로 만들어졌다”며 “라마라 프로바이오틱 하이드로겔 마스크를 사용해 건강한 아름다움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시너지월드와이드코리아는 라마라(l’amara) 마스크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매월 건강기능식품, 스킨케어 등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동작구, 서울케어 건강돌봄서비스 공모사업 선정

     서울 동작구가 서울케어 건강돌봄서비스 사업에 선정됐다.  동작구는 서울케어 건강돌봄서비스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6050만원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건강돌봄사업을 전담하기 위해 의사, 간호사, 영양사, 사회복지사, 약사 등 9명으로 구성된 건강돌봄팀을 신설한다. 올해 안으로 운영예정인 신대방보건지소를 거점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보건지소 관할지역인 신대방권에 거주하는 복합만성질환자, 재입원 고위험군 등 건강고위험군을 관리한다. 건강돌봄서비스는 대상자 선정, 건강상태 평가, 케어플랜, 서비스 제공 및 필요서비스 연계, 대상자 재평가와 지속관리 등 5단계로 진행된다. 건강돌봄팀은 대상 가정을 방문해 보유질환 등 건강상태를 점검한다. 건강상태 종합소견을 검토한 후 필요한 서비스 목록과 자원연계 계획을 포함한 케어플랜을 설정한다. 이후 혈압·혈당 조절 및 정기적 약복용 의료관리와 전문과 진료 등 건강관리 서비스, 식생활 교육과 영양식품 지원, 장애·허약 정도 평가와 맞춤형 운동교육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는 2023년까지 흑석권역, 사당권역 내 보건지소를 확충하고 건강돌봄서비스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임종열 보건기획과장은 “이번 신대방권역 건강고위험군 주민을 시작으로 맞춤형 건강돌봄서비스를 구 전역으로 확대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건강을 위한 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영남이공대 ‘미래가치 1등 직업교육대학 추구한다

    영남이공대 ‘미래가치 1등 직업교육대학 추구한다

    영남이공대는 ‘미래가치 1등 직업교육대학’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3대 핵심가치, 7대 핵심부문과 20대 액션플랜, 60대 세부추진과제를 설정했다. 영남이공대는 △직업교육 가치 실현, △글로벌 역량 강화, △대학정체성 확립 등의 3대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학생관리 강화 △교육품질강화 △취·창업 강화 △산학협력 확장 △글로벌확장 △특성화 확장 △대학건전성 확립 등을 설정해 20대 액션플랜, 60대 세부추진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영남이공대는 대학 고유의 학생 직무능력 인증제인 ‘Y-FIVE(YNC-Five Indexes for Validated Education)’를 통해 학생의 능력을 개발하고 고도화 된 등급 인증제를 운영하여 장학금 지급과 학생 성적·취업 역량 등을 통합 관리해 학생 만족도와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글로벌 로봇기업 ABB △헬스케어, 산업자동화 기업 오므론(OMRON) △독일을 대표하는 기업 지멘스 등 세계적인 다국적 기업과 협력한 인재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선진기업이 원하는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종합설계, 창의적 설계 등 현장 실무 위주의 과정과 지역별 산학협력 협의체를 통해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고, 취업특강과 진로지도 포럼의 지속적 전개와 함께 창업을 희망하는 학생에게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기술지원과 경영기법,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이어 국제적 의식과 역량을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단과대학 수준의 기구인 국제대학(IC)과 대학 대표 브랜드 사업인 기숙형 대학(RC)을 통해 학업을 원하는 학생이 마음 놓고 공부만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우수 기업 취업과 명문대 편입 등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이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연차평가 A등급…I유형에 이어 III유형도 선정되며 최우수 대학 인정 영남이공대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2019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연차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교육부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지원하는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I유형과 지난해 대구지역 전문대학 중 최초로 사업에 선정된 III유형에서 A등급을 획득하며 우수한 교육역량과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영남이공대는 △사업추진실적, △성과관리, △2차년도 사업계획 등 연차평가 주요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음으로써, ‘미래사회를 여는 창의융합 전문기술 인재 양성’과 ‘공영-특성화-글로벌 기반의 자립형 평생직업교육대학 선도’를 목표로 미래 전문 인재 양성과 지역 평생직업교육의 수요 충족을 위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해외취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지원…글로벌 역량 강화를 통한 해외진출 발판 마련 영남이공대학교는 국제화 교육에 앞장서 2020년 현재 17개국, 97개 대학 및 기관과 국제교류 협정을 체결하고 기존의 어학연수 프로그램은 물론 현장 실무중심 교육 및 전공에 맞는 해외직무교육과 인턴십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같은 해외취업 지원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청해진 대학사업’, ‘K-Move스쿨’ 등의 정부 해외연수·취업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또한 중장기발전 계획의 하나인 글로벌 리더 양성 과정을 바탕으로 최근 3년간 졸업생 173명이 호주, 싱가포르, 일본, 중국, 필리핀 등 해외 현지 취업에 성공하고, 최근 5년 누적 국고지원금액 부분에서 전국 상위 수준의 성과를 올렸다. ●‘YNC일자리센터’ 학생들이 희망하는 우수기업 취업 성과 ‘맞춤형 밀착 지도’ 비결 영남이공대학교 YNC일자리센터는 지난 2016년 고용노동부 대학 일자리센터 운영대학으로 선정된 이후 재학생과 지역 청년들에게 진로와 취·창업 관련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2년간 총 552명의 맞춤식 취업지도 지원자를 받아 296명을 희망하는 기업과 직종에 취업시켰다. 이러한 성과의 비결은 취업전문 노하우를 가진 7명의 전문 컨설턴트의 꾸준한 학생 관리와 함께 산업체 경력 20년 이상의 산학협력교육 중점교수 8명이 맞춤식 취업지도로 기업별 인재역량을 개발하고 인성교육과 면접지도 등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한 결과다. 또한, 기본적인 취업 상담 외에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첨삭, 취업특강, 1:1 면접 지도, 헤어 및 메이크업, 이미지 스타일링, 코디 컨설팅, 학생 맞춤형 진로·취업 상담 서비스 상시 운영 등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국가고객만족도(NCSI) ‘7년 연속’ 1위 … 전국 상위권 수준 장학금제도 운영 대구·경북 지역을 대표하는 직업교육 중심대학 영남이공대학교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조사한 2019년 국가고객만족도(NCSI)에서 전문대학부문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지난 2013년부터 2019년까지 7년 연속 1위를 달성하며 지역을 넘어 국내 전문대학을 대표하는 ‘톱클래스’임을 증명했다. NCSI 조사에서 전국 1위를 장기 석권하고 있는 영남이공대학교는 해마다 상반기 대학 자체 설문조사를 전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해 학생 교육 만족도를 세밀하게 분석한다. 이어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신속하게 대응 전략을 수립하고 전략이 수립되면 즉시 개선하는 순환형 학생 만족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영남이공대학교의 학생 만족 프로그램은 다양한 복지제도에서도 찾을 수 있다. 영남이공대학교는 전국에서도 상위권 수준의 장학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대학 정보공시 기준으로 영남이공대학교의 학생 1인당 장학금은 약 411만 원으로 전국 전문대학 평균 약 350만 원을 크게 상회하고 있으며, 2019년 기준으로 재학생 5,781명 중 장학금 수혜자가 5,710명으로 98.7%의 학생들이 장학금을 받고 있다. ●전문대 최초 기숙형 대학 ‘RC’프로그램 … 인재 키우는 ‘24시간의 힘’ 영남이공대학교는 전문대 최초로 기숙형 대학 RC(Residential College)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RC 프로그램은 단순 주거공간으로만 사용되었던 기숙사와는 달리 생활과 학습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4차산업혁명시대 현대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인재를 양성하고, 각 학과(계열) 전공교육과 기숙형대학의 교육과정을 통해 전공실무능력 및 직무수행능력 향상, 외국어 어학능력 향상, 생활 습관과 태도 변화에 초점을 맞춘 융복합형 인재 양성 교육시스템이다. RC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글로벌 인재 필수 항목인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외국어 실무회화와 글로벌튜터링 진로지도, RC 경력개발 프로그램, 전공 자격증 준비 등 개인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인성과 지성을 겸비한 인재 양성을 위해 24시간 운영되는 RC 프로그램을 통해 입학 당시 평범했던 학생이 졸업과 동시에 포스코나 SK하이닉스 등의 대기업에 취업하고 상위권 4년제 대학 편입에 성공하며 학교를 빛내고 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자치광장] 코로나 시대, 필수노동자를 기억하자/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

    [자치광장] 코로나 시대, 필수노동자를 기억하자/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

    서울 성동구에서 요양보호사로 활동하는 지선숙씨는 하루 3시간씩 세 집에 들러 어르신들의 식사와 세면, 기저귀 케어를 도맡는다. 지난 3월 초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했을 때도 지씨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어려운 어르신들을 찾아다니며 요양보호사 업무를 지속했다. 성동구에만 장기요양급여를 받는 1100명의 어르신이 있고 1400명의 요양보호사가 이들을 보살피고 있다. 그런데 만약 돌봄 노동자들이 하루라도 없다면 어떻게 될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지씨의 돌봄을 받는 이봉원 어르신의 말씀을 통해 알 수 있다. “지 선생이 안 오면 난 죽는다. 혼자서는 움직일 수도 밥을 먹을 수도 없다. 그가 돌봐주는 3시간이 나에게는 매우 절실하다.” 세상이 멈추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을 멈춘다고 해도 반드시 현장에 나가 일해야 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이 일하지 않으면 많은 사람들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나아가 사회가 붕괴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이들을 필수노동자라고 부른다. 지씨와 같은 돌봄 노동자 말고도 코로나19에 걸린 환자들을 치료하는 의사·간호사와 함께 병원을 정상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하는 조리원ㆍ세탁원 같은 의료지원인력,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에도 우리에게 생필품을 전달해 주는 배달노동자 등이 필수노동자다.  필수노동자들은 늘 우리 곁에서 우리의 삶과 사회를 지탱했다. 그러나 무심하게도 우리는 코로나19로 온 세상이 멈추고서야 그들의 존재와 소중함을 깨달았다. 미국, 영국 등에서는 필수노동자를 응원하는 캠페인이 시민들에 의해 자발적으로 진행됐고, 이에 부응하듯 위험수당과 무료건강검진 같은 지원정책을 논의하고 추진했다. 특히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조 바이든은 필수노동자의 임금 인상을 대선 공약으로 내걸었다.  아이러니하게도 방역모범 국가로 전 세계의 칭송을 받았던 우리나라는 필수노동자란 개념조차 낯선 상황이다. 과연 필수노동자 없이 K방역은 성공할 수 있었을까? 지금 이 순간도 필수노동자들은 우리를 위해 일하고 있다. 이제라도 그들에게 마땅한 대우와 존중을 보장해야 한다. 그 첫걸음으로, 지난 10일 성동구는 ‘필수노동자 지원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공포했다.
  • 카카오게임즈, 또 상한가…코스닥 시총 3위로

    카카오게임즈, 또 상한가…코스닥 시총 3위로

    개장 동시에 30% 상승…주당 8만 1100원증권사 가격 전망치 상회한 점은 향후 부담상장 첫날 ‘따상’(공모가의 2배로 시초가 형성 뒤 상한가)을 기록하며 코스닥 시장에 발을 들인 카카오게임즈가 장중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는 개장과 동시에 가격이 치솟아 상승제한폭(30%)까지 올라 주당 가격이 전날보다 18700원 오른 8만 1100원이 됐다. 이로서 공모가(2만 4000원) 대비 수익률은 237.92%까지 뛰어올랐다. 이 종목은 상장 첫날인 지난 10일 공모가 2배에 상한가까지 더해져 6만 2400원까지 올랐었다. 카카오게임즈는 코스닥 전체 종목 중 시가총액 기준 3위로 뛰어올랐다. 이 회사 시총은 5조 9369억원이다. 카카오게임즈보다 시총이 큰 코스닥 상장사는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씨젠 등 바이오주 밖에 없다. 카카오게임즈는 ‘따상’에 이어 다음날에도 상한가로 마감한 역대 6번째 종목이 됐다. 앞서 올해에는 두 차례 ‘따상+상한가’ 기록이 있었다. 지난 6월 엘이티에 이어 7월 SK바이오팜이었다. 카카오게임즈의 이틀 연속 상한가는 어느정도 예상됐다. 전날 거래량은 50만주에 불과한 반면 매수 대기 물량은 2800만주에 육박했기 때문이다. 역대 최대인 58조5천억원의 청약증거금을 끌어모은 열기가 아직 남아있는 모습이다. 다만 향후 주가 전망은 섣불리 예상하기 어렵다. 특히 카카오게임즈의 주가가 이미 증권사 전망을 크게 상회했다는 점이 부담이다. 증권가에서 추산하는 카카오게임즈의 적정 기업 가치는 SK증권 2조 8000억원, 한화투자증권 2조 2000억원 등이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21대 의원실에서 가장 많이 본 책은?

    21대 의원실에서 가장 많이 본 책은?

    21대 국회 출범 이후 석 달간 의원실에서 가장 많이 대출해간 책은 양재진 연세대 교수의 ‘복지의 원리’, 국민의힘 윤희숙 의원이 쓴 ‘정책의 배신’, 같은 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의 ‘영원한 권력은 없다’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서울신문이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국회도서관으로부터 받은 ‘21대(2020년 6~8월) 국회의원실 대출 책 순위’에 따르면 여야 의원실은 ‘복지의 원리’를 가장 많이 빌려 갔다. 이 책은 문재인 케어, 국민연금과 퇴직금, 기본소득과 복지증세 등 생활밀착형 복지 이슈를 쉽게 풀어쓴 책이다. 올해 기본소득과 재난지원금 등 복지 논쟁이 이뤄지며 많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정책의 배신’은 경제학자인 윤 의원이 문재인 정부의 최저임금, 주 52시간제, 비정규직 정책 등을 비판적으로 분석한 책이다. ‘영원한 권력은 없다’는 한국 현대 정치사의 산증인과 다름없는 김 위원장의 회고록이다. 10월 국정감사 실무 준비용 서적들도 상위권을 차지했다. 4위는 ‘국회 국정감사 실전 전략서’, 5위는 ‘(다시 쓰는)국정감사 실무 매뉴얼’이었다. 더불어민주당 한 보좌진은 “이번 국회에서 처음으로 보좌진을 하는 분들이 많아 책을 보고 준비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6위는 2014년 당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던 문재인 대통령이 세월호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단식 농성에 참여하면서 읽은 것으로 유명해진 ‘비통한 자들을 위한 정치학’이었다. 또 ‘20대(2016년 6월~2020년 5월) 국회의원실 대출 책 순위’에 따르면 ‘보좌의 정치학’, ‘토지’, ‘정글만리’, ‘대통령의 글쓰기’, ‘제3인류’, ‘국정감사 실무 메뉴얼’, ‘국회 보좌진 업무 매뉴얼’,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기사단장 죽이기’, ‘언어의 온도’가 1~10위까지로 집계됐다. 국회 도서관 관계자는 “의원과 보좌진이 빌린 책들을 의원실별로 집계한다”고 말했다. 국회의원과 보좌진은 국회도서관과 의원회관 내에 있는 의원전용 열람실에서 책을 빌릴 수 있다. 기민도 기자 key5088@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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