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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철이면 급증하는 심·뇌혈관질환, 미리미리 생명보험으로 대비

    겨울철이면 급증하는 심·뇌혈관질환, 미리미리 생명보험으로 대비

    최근 겨울철을 맞아 일교차와 미세먼지가 심해지면서 심·뇌혈관질환 발병 위험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건강관리와 관련 의료비를 보장하는 생명보험 상품을 통해 개인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미리 대비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된다. 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매년 겨울에 증가하는 미세먼지와 일교차가 뇌졸중 같은 심·뇌혈관계질환이 급증하는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생명보험협회 관계자는 “생명보험상품으로 심·뇌혈관질환과 관련해 긴급 치료비용, 소득보완, 장기치료·간병자금 그리고 가족 생활비 등으로 활용해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심·뇌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 하나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9 사망원인통계 결과’를 보면 사망원인 2위와 4위가 각각 심장질환과 뇌혈관질환이다. 겨울철의 심한 일교차는 특히 노년층의 혈액순환 부담으로 이어져 심·뇌혈관질환 발병위험을 높일 수 있다.이처럼 주로 노년층에서 나타나는 심·뇌혈관질환은 인구 고령화에 따라 진료비와 사회경제적 비용을 가중시킨다. 국민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정부 차원의 종합 계획이 운영되고 있지만, 환자들은 개인소득 상실, 재활, 간병상태 등 장기치료(비급여항목 포함)에 대해서 별도의 경제적 준비가 필요하다. 예컨대 50대 가장 A씨는 뇌출혈로 한 달 입원에 3개월 동안 재활 치료를 받는다는 가정하에 약 1525~1560만원 수준의 경제적 손실을 보게 된다. 소득상실 월 275만원씩 4개월(2019년 50대 평균 월 급여 459만원의 60% 가정), 수술비·입원비 등 125만원(급여 부분에 한함), 재활·약물 치료비 월 100만원(3개월)을 더한 수치다. 이처럼 소비자 필요에 따라 생보사 심·뇌혈관질환 보장상품은 △갱신형 및 비갱신형 △일반형 및 저·무해지환급금형 △DIY보험 등 다양한 형태의 보험상품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진단비 지급과 관련해서는 △뇌혈관(뇌출혈, 뇌경색증 등) △심혈관(허혈심장질환, 급성심근경색 등)을 진단받아 보험금을 지급 받을 수 있다. 일부 상품은 최대 5000만원까지 진단비를 받을 수 있고, 뇌혈관질환 수술 및 심장질환 수술 시에도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고객들은 심·뇌혈과 질환을 포함해 질병 발생 위험을 관리하는 헬스케어 프로그램 참여 혜택과 간호사 동행, 건강상담 등의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납입 보험료 반환 혜택도 있다. 윤연정 기자 yj2gaze@seoul.co.kr
  • 시지바이오, ‘2020 경기도 수출기업인의 날’ 유공자 표창 수상

    시지바이오, ‘2020 경기도 수출기업인의 날’ 유공자 표창 수상

    시지바이오(대표 유현승)가 ‘2020 경기도 수출기업인의 날’을 맞아 수출 및 교류협력 활동으로 지역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 시지바이오는 해외시장을 꾸준히 개척한 결과, 올해 수출액은 750만 달러로 지난해 315만 달러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해외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적극적인 마케팅에 따른 성과다. 시지바이오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재생의료 3요소(Cell, Scaffold, Growth Factor) 기술을 확보한 재생의료 전문기업으로 국내외에서 다수의 특허 보유하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 ‘IR52 장영실상’을 수상한 ‘노보시스’는 최근 해외 수출계약을 연이어 체결하며 향후 수출액 증가에 힘을 보탤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인도 이리스 라이프사이언스와 3000만 달러(한화 약 353억원), 일본 장기제약사 니혼조끼와 5억 달러(한화 약 6000억원) 규모의 ‘노보시스’ 공급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올해는 호주 라이프헬스케어와 1.8억 달러(약 2000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시지바이오는 잇단 해외 공급 계약 체결과 인허가 승인은 제품과 제조사의 연구생산 수준 및 신뢰도가 세계 다국적 기업과 동등한 수준에 올라왔음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실제 시지바이오는 지난 2006년 창업 이후 인공뼈를 비롯해 인공피부 분야로 연구 및 개발을 확대하며 100% 수입에 의존했던 우리나라 치료 재료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아시아·중남미 시장 공략에 성공했으며, 이제는 미국·일본 등 선진국 시장까지 넘보고 있다. 시지바이오 유현승 대표는 “수출 유공자 표창은 시지바이오의 우수한 R&D 역량을 바탕으로 해외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한 결과”라며 “주요 제품의 해외 인증과 해외 법인의 구축이 완료되면 2030년에는 더 큰 매출과 영업이익을 목표로 하여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고했어요, 올해도’ 삼성 의류케어 가전이 제안하는 연말 선물 리스트

    ‘수고했어요, 올해도’ 삼성 의류케어 가전이 제안하는 연말 선물 리스트

    삼성 의류케어 가전이 당신의 취향과 니즈에 꼭 맞춰 새해를 더욱 건강하게 맞이할 수 있는 선물 리스트를 제안한다. ●아가사랑+, 매일 안심할 수 있는 깨끗함을 선물하세요 의류 위생 케어가 화두인 요즘 많은 사람들이 외출 후 입었던 옷과 양말, 속옷을 쌓아두지 않고 매일 빨래하는 습관이 새로 생겼다. 소량 세탁 횟수가 크게 늘었지만 매일 세탁과 건조를 챙기는 일은 생각만큼 쉽지 않다. 삼성 세탁기 아가사랑+는 적은 양의 세탁물을 그때그때 빠르고 깨끗하게 세탁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제품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아기 옷을 삶아 빨던 전통 방식의 지혜를 적용한 삶음·살균 세탁 기능을 갖췄다. ‘소량 쾌속’ 코스로 간편하게 자주 세탁할 수 있으며 매일 입는 교복이나 와이셔츠, 운동 후 땀과 노폐물이 신경쓰이는 운동복도 바로바로 빠르고 깨끗하게 관리 가능하다. 세탁기를 이미 작동시킨 후 잊은 세탁물을 추가로 세탁할 때도 유용하다. 90도 온도로 세탁하는 ‘푹푹삶음’ 코스는 탁월한 살균과 표백 효과로 찬물에서보다 35% 더 깨끗하게 세탁한다. 매번 삶기는 부담스럽지만 살균을 하고 싶다면 ‘절약삶음’ 코스를 활용하면 된다. 국제시험인증기관인 인터텍(Intertek)에서 대장균과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을 99.9% 이상 제거하는 살균 능력을 검증받았다. 매일 입는 속옷이나 땀을 자주 흘리는 아기 옷 등은 ‘아가옷’ 코스로 더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다. ●그랑데 AI, 맞춤형 서비스로 가장 나다운 시간을 선물하세요 한정된 시간을 아끼고 최대한의 자유를 누리고 싶어하는 편리미엄족에게 바쁜 일상 속 집안일을 알아서 챙겨주는 그랑데 AI는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맞춰주는 제품이다. 그랑데 AI는 최신 인공지능 기술로 불필요한 시간과 에너지 사용을 아껴주는 것은 물론, 사용자의 습관을 기억해 세탁 과정에서의 고민을 줄여준다. 눈으로 파악하기 어려운 옷감 무게나 오염도를 AI가 직접 감지하고, 이에 맞춰 제품을 자동으로 작동시켜 세제량이나 헹굼횟수 고민으로 세탁기 앞에서 오래 머물 필요가 없다. 세탁과 건조를 한 번에 끊김 없이 진행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세탁 코스에 맞는 건조 코스를 추천해주는 ‘AI 코스연동’ 기능은 세탁 고민인 코스 선택으로 인한 번거로움을 줄여준다. 또한 올인원 컨트롤 모델의 경우 세탁기와 건조기를 직렬로 설치하면, 세탁기 컨트롤 패널에서 건조기까지 조작할 수 있어 더욱 편안하게 작동시킬 수 있다. 다양한 컬러, 기능, 용량을 갖춘 그랑데 AI는 사용자의 취향이나 상황에 따라 선택의 폭이 넓다. 특히 그랑데 AI는 주거 환경에 따라서 직렬, 병렬, 단독 등 원하는대로 설치 가능하다. ●에어드레서, 외출 후 의류청정으로 온 가족의 건강을 선물하세요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서는 최근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들이 늘어나면서 아이들에게 철저한 위생 습관을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두꺼운 외투나 기능성 소재의 옷감들은 관리가 까다로워 바로바로 세탁기에 돌려 살균할 수 없다는 점이 고민된다. 에어드레서는 이처럼 매일 입지만 자주 세탁하긴 어려운 의류의 위생이 걱정되는 사람들이 가장 갖고 싶어하는 제품이다. 외출 후 옷을 에어드레서에 넣기만 하면, 매번 세탁하지 않아도 주요 바이러스, 알레르기 유발 박테리아 등 각종 유해물질을 없애주기 때문이다. 에어드레서를 활용하면 겨울철 실내에 머물며 치명적인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옷 겉감뿐 아니라 안감에 묻어 보이지 않는 먼지까지 털어주고 국내에서 유일하게 미세먼지 필터로 제품 내부에 남은 먼지까지 완벽하게 제거해 미세먼지로 인한 호흡기 건강 걱정을 줄여준다. 에어드레서의 건조 기능도 주목할만한하다. 세탁 후 건조 과정에서 건조기를 사용하면 빠른 대신 생활 주름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런 경우 에어드레서의 ‘스마트 건조’ 코스로 의류를 건조해주면 주름 걱정 없이 간편하게 건조할 수 있어 유용하다. 또한 에어드레서의 공간제습 기능을 활용하면 주변 공간까지도 쾌적하게 제습할 수 있어 옷부터 공간까지 보송하게 청정 관리할 수 있다. 옷 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마음까지 꼭 맞춰 케어해주는 삼성 의류케어 가전은 모두에게 환영받는 정성스러운 선물이 될 것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코로나19로 심화되는 대학생 취업 고민, ‘ICT 멘토링’으로 해결”

    “코로나19로 심화되는 대학생 취업 고민, ‘ICT 멘토링’으로 해결”

    “3학년이 되면서 졸업이 다가오자 진로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취업문이 좁아진 채용 시장에 맞설 생각에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 있는 상태였습니다. 남들과 다른 독특한 이력을 만들어야 나를 봐줄 곳이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톨릭대학교 김예현(21, 프로보노 ICT멘토링 참여) 양은 졸업을 앞두고 같은 과 친구들과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찾는데 열중했다. 그러다 올 초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정보통신창의인재양성 사업으로 지원하는 ‘ICT 멘토링’ 프로그램을 알게 됐고 SK브로드밴드에 재직 중인 멘토를 만나 프로그램 기획부터 개발, 공모전 참여까지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으며 의미 있는 한 해를 보냈다. 김예현 양을 비롯한 3명의 멘티 및 SK브로드밴드 멘토와 함께한 프로젝트는 ‘TV기반의 시니어 맞춤형 케어 서비스’로, 코로나19 상황에 긴급 재난정보의 효과적인 전달이 더욱 중시되는 상황에서 취약계층의 정보소외격차 해소에 목표를 두고 진행했다. 스마트폰 보급률과 활용도가 낮은 시니어층에게 가장 익숙하고 편한 매체는 TV라는 점에 착안해 SK브로드밴드 BTV와 안드로이드 기반 어플리케이션을 연동해 시청자에게 긴급알림/복약지도/안부전달/일정알림 등 맞춤형 정보를 시의적절하게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수시채용 확대와 코로나19의 여파 등으로 채용 시장에 큰 변화가 일면서 직무 관련 실무경험이 있는 인재의 중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다. 프로젝트 추진 시 다양한 지원을 받으면서 직무 전문성까지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 중 대학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ICT 멘토링’ 사업이다. 올해로 17년째인 ICT 멘토링 사업은 2004년 참여학생 554명, 프로젝트 86개로 시작해 지난해 2019년까지 누적 약 1만 5000건의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ICT 산업 전문가들이 멘티들과 실무 프로젝트를 함께 한다는 점이 ICT 멘토링의 가장 큰 경쟁력이다. ICT 기술을 활용한 K방역이 힘을 얻으면서 ‘코로나 정보를 제공하는 챗봇 개발’ 프로젝트도 관심이 뜨겁다. 명지대학교 곽찬우(24, 한이음 ICT멘토링 참여) 군은 “코로나 정보를 찾으려고 하면 원하는 정보 하나를 찾기 위해서는 각 사이트를 방문해야 한다”며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AI 챗봇 상담으로 코로나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상용화된 제품의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한 ‘스마트 메이크업 미러 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한 수원대학교 김현아(25, 이브와 ICT멘토링 참여) 양은 “코로나 19로 대면 회의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줌, 행아웃, Trello 등 온라인 회의 툴을 최대한 활용해 아이디어 공유 및 프로젝트 관리를 할 수 있었다”며 “ICT 기술로 상황적 제약을 극복하고 공모전에서 값진 결과까지 얻어 학교에서는 얻지 못할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처럼 ICT 멘토링 프로그램은 2020년 오프라인 미팅 방식에서 나아가 비대면 온라인 회의방식을 빠르게 도입했으며, 거리두기 단계가 장기화됨에 따라 2021년에도 온/오프라인 프로젝트 회의를 전폭 지원할 계획이다. 2014년부터 ICT 비전공자까지 참여 조건을 확대해 실제 비전공자도 ICT 멘토링 참여 경험을 살려 취업 및 창업한 사례도 많아지고 있다. 정보통신기획평가원 관계자는 “단순 스펙보다는 직무 전문성을 중심으로 평가하는 채용 트렌드 속에서 ICT 실무 경험을 쌓고자 하는 대학생 누구에게나 ‘ICT 멘토링’은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동작 “치매 사전예방”… 스마트 케어기기 설치

    동작 “치매 사전예방”… 스마트 케어기기 설치

    서울 동작구가 동작구치매안심센터에 스마트 케어기기를 설치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시 치매예방 지원사업에 선정돼 벌이는 이번 사업은 65세 이상 고령자와 치매 고위험군에게 스마트 케어기기를 활용해 인지 훈련과 신체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해준다. ‘해피테이블’은 43인치 대형 멀티터치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화면을 통해 놀이, 학습 등 36종의 치매 예방 콘텐츠를 체험하며 인지능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2~4명의 어르신이 협동하거나 경쟁하면서 치매예방수칙 놀이, 풍선 터트리기, 테이블 축구, 총명해지는 퀴즈, 숫자 맞추기 등 심리 안정과 두뇌 활동에 도움을 주는 게임을 할 수 있다. 통합 데이터 관리시스템으로 불안 척도, 기억 감퇴 등을 점검해 상태 변화를 실시간으로 분석한다. 다음달부터 주 1회 120분씩 8주 동안 해피테이블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바디스파이더’는 신체활동과 인지능력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운동 기구이다. 고무로 된 밧줄의 탄성을 이용한 저항성 운동 기구로 근력, 보행, 균형 능력과 뇌 활동을 활성화시켜 치매 예방에 도움을 주는 전신 운동을 할 수 있다. 다음달부터 운동처방사와 함께 주 1회 120분씩 8주 동안 허벅지·엉덩이 운동, 가슴·복근 운동, 등·어깨 운동, 심폐지구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유튜브 채널에서 치매 조기발견, 예방을 위한 기억꼭그림검사, 초기 치매 비대면 인지프로그램을 돕는 인공지능(AI) 스피커 활용법, 치매관리 애플리케이션 활용법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오늘의 서울 톡]

    구로 ‘청소년상담복지 최우수기관’ 구로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전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222개를 대상으로 진행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종합평가에서 ‘2020년 청소년상담복지사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의 사업 인프라, 운영 성과, 운영 사례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 평균 91.73점으로 상위 5%에 들어 최고 등급(S)을 획득했다. 학교폭력 예방 및 위기 개입을 위한 ‘톡톡 솔루션 프로젝트’를 통해 학부모 교육을 마련하고, 관내 초등학생 대상 또래조정관을 양성하는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업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강북 공공기관 청렴도 2년째 2등급 강북구가 2020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 2등급을 받아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상위권을 기록했다.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청렴도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580개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다. 강북구는 종합청렴도에서 8.54점을 얻어 전년도에 이어 2등급을 달성했다. 구는 지난 1월 ‘구정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민관 협력체계 확립 ▲반부패 자체 역량 강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 ▲부패·공익신고제도 활성화 등 4개의 핵심 과제 추진을 위해 노력해 왔다. 성동 청년 반려견 전문가 양성사업 성동구는 반려견 서비스 산업에 바로 투입 가능한 현장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협동조합 설립까지 지원하며 틈새산업을 공략하는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구는 지난 5월 반려동물 관련 서비스 산업이 지속적으로 확장하는 것에 비해 전문인력이 부족한 현실에 착안해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현장형 반려견 전문가 양성사업’을 추진했다. 경력 15년 이상 전문가의 지도 아래 반려견 트레이닝과 케어서비스 등 실습부터 마케팅 전략까지 현장에 바로 투입 가능한 전문가 배출을 위한 교육을 14주간 진행한다. 은평 유튜브 ‘노인 인권’ 포럼 개최 은평구는 ‘노인 인권: 우리 모두의 이야기’를 주제로 17일 오후 3시부터 ‘2020. 은평인권포럼’을 개최한다. 은평구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되는 이번 포럼은 노인 인권에 대해 지역적 한계를 넘어 인권에 관심 있는 모든 시민과 소통하고자 기획됐다. 포럼 1부에서는 은평구 노인 인권 실태조사의 결과 보고가 진행되고 2부에선 노인 인권 보장 및 증진을 위한 자치법규 검토, 노동권을 위한 어르신 일자리의 의미, 우리 손으로 만드는 안심하고 나이 드는 마을 등의 사례 발표가 이어진다. 중구 약수동 임시 선별검사소 설치 중구는 지난 14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서울역 앞 광장에 이어 15일부터 약수동 주민센터 앞에도 임시 선별검사소를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운영 기간은 다음달 3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평일(주말 포함)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나 상황에 따라 연장 가능성을 열어 두고 유동적으로 대처할 예정이다. 검사는 휴대전화 번호만 제공하는 익명 방식으로 진행되며, 콧속에 면봉을 넣어 검사하는 RT-PCR 검사를 중심으로 하되 원할 경우 타액검사나 신속항원검사도 진행한다. 강동 대형 공사장 비산먼지 드론 점검 강동구가 비산먼지를 배출하는 대규모 공사장에 단속용 드론을 띄워 점검한다. 관내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108곳 중 특별관리가 필요한 연면적 10만㎡ 이상 대규모 공사장 44곳이 대상이다. 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 등 대규모 택지개발과 재건축 사업장을 점검한다. 월 2회 이상 단속용 드론으로 사업장을 항공촬영해 방진덮개, 방진벽, 먼지를 씻어 내는 세륜시설 등의 설치 여부와 가동 상태를 확인한다.
  • 61조 쥔 진격의 개미, 승리 공식을 뒤집다

    61조 쥔 진격의 개미, 승리 공식을 뒤집다

    주식 상승장 끄트머리에 들어와 손실만 떠안는 존재. ‘개미’(개인 투자자) 하면 떠오르는 어수룩한 이미지가 올해 180도 바뀌었다. 똘똘한 개인 투자자인 ‘동학개미’의 등장 덕이다. 증권가에서는 올해의 키워드로 동학개미를 주저없이 꼽는다. 지난 2~3월 ‘코로나 폭락장’에서 매물을 던지는 외국인·기관에 맞서 주식을 사들이며 주가 방어에 나섰던 개인 투자자들이 시장의 주체로 성장했다. 전문가들은 “주식 시장이 한동안 좋을 가능성이 높지만 승리 경험에 취해 투자 때 냉정함을 잃으면 언제든 큰 손실을 볼 수 있다”고 조언한다. 동학개미운동은 올해 하나의 현상이었다. 서울신문이 15일 언론진흥재단의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인 ‘빅카인즈’를 통해 지난 3월 1일부터 이달 15일까지 중앙·경제·지역종합지와 방송·통신사 등 54곳의 뉴스를 분석해 보니 이 기간 동학개미 관련 뉴스는 모두 2585건이나 나왔다. 동학개미 용어는 지난 3월 13일 언론이 온라인 주식 커뮤니티의 신조어를 인용 보도하면서 처음 등장했다. 올해 주식시장에 뛰어든 동학개미들은 과거 개인 투자자와 여러 면에서 달랐다. 우선 실탄(자금) 규모에서 차이가 났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현재 주식투자 대기 자금 성격인 예탁금은 약 61조원이다. 지난해 말(약 27조원)과 비교하면 2.3배(34조원) 늘었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저금리 기조 속 머니무브(자금 이동)의 결과”라면서 “은행 예적금에 넣기는 아쉽고 비싼 부동산을 사기에는 부담스러운 종잣돈이 주식으로 대거 몰렸다”고 말했다. 증권사 관계자는 “예전에는 개인 투자자들이 외국인 매도세를 처음엔 받아 내다가 추가 자금이 없어 방어를 못해 손실을 보는 일이 흔했다”면서 “최근에는 외국인의 매도 공세를 다 받아 낸 뒤 그들이 다시 사러 들어올 때 팔아 차익을 올린다”고 분석했다. 20~30대 젊은층이 주식시장에 대거 들어온 것도 특징이다. 황 연구위원은 “젊은층은 신용거래를 이용하는 등 공격적 투자성향을 보였고 종목 분석 공부를 하며 투자했다”고 말했다. 김형렬 교보증권 리서치센터장은 “투자 정보를 과거보다 쉽게 얻을 수 있게 되면서 금융기관 직원 등에 의존해 투자를 결정하던 과거보다 능동적으로 변모했다”고 평했다. 동학개미들은 올해 높은 수익률을 거두며 승리의 기억을 남겼다. 개인 투자자가 3월 이후 코스피·코스닥에서 순매수한 상위 6개 종목(삼성전자, 삼성전자 우선주, 현대차, 네이버, 카카오, 셀트리온헬스케어)은 저점이었던 3월 19일부터 지난 14일 사이 71~181% 상승했다. 정책을 두고 업계나 부처와 벌인 힘겨루기에서도 연승했다.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에만 유리한 제도라는 인식이 있는 공매도의 금지 기간을 6개월 추가 연장하도록 이끌어 냈고, 양도소득세 부과 대상인 대주주의 보유 주식 기준을 10억원에서 3억원으로 낮추려던 정부 계획도 철회시켰다. 정부는 내년에도 개인 투자자 친화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내년 코스피가 3000포인트 시대를 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동학개미의 투자 열기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올해 같은 높은 수익률을 당연하게 여겨 공격적 투자로 일관하면 낭패를 볼 수 있다. 황 연구위원은 “개인 투자자들이 높은 수익률에 매몰돼 테마주 위주로 투자하기 시작하면 손실을 볼 수도 있다”면서 “내년에는 시장 상황에 따라 눈높이를 조절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윤연정 기자 yj2gaze@seoul.co.kr
  • 구로 CCTV는 ‘초고화질 4K’… 어둠 속 상황도 ‘초고속 대처’

    구로 CCTV는 ‘초고화질 4K’… 어둠 속 상황도 ‘초고속 대처’

    스마트 도시 구축을 민선 7기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는 서울 구로구가 다양한 스마트시티 사업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시 관제 시스템을 대폭 개선했다. 구로구는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 운영과 늘어나는 폐쇄회로(CC)TV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통합운영센터의 기능을 크게 끌어올리는 고도화사업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센터 상황판은 시야각이 넓은 IPS 패널 모니터로 교체했다. CCTV 영상을 4K 초고화질로 구현해 사물 식별이 쉽고, 어둠 속 물체도 선명하게 표시해 야간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한 판단과 대응이 가능하다. 모니터 14대를 추가 설치해 상황판 화면 넓이도 가로 9.7m, 세로 1.5m에서 가로 12.1m, 세로 2m로 커졌다. 이 밖에도 지난 5월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 구축 사업에서 제외됐던 위험시설물 안전관리 예경보 서비스, 실외 미세먼지 알림 서비스, 제설 대책 취약 지역 서비스 등도 고도화사업을 통해 CCTV와 연결했다. 노후 건물 붕괴 예방, 특수학교·어린이·노인 안심케어, 스마트 교차로 알림이, 주정차 단속 시스템, 쓰레기 무단투기 감시, 홍수 관리 시스템 등 구가 기존에 시행하던 각종 스마트 사업을 상황판에서 한눈에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앞서 구는 2011년 구청 본관 4층에 223㎡ 규모의 통합운영센터를 조성했다. 지난 5월에는 구가 추진하는 각종 스마트 기술 사업을 통합운영센터의 CCTV와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도 구축했다. 하지만 시설이 낡고 CCTV가 2011년 747대에서 올해 3898대, 내년 4250대 등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전반적인 성능 개선이 필요해졌다. 구비 5억 2000만원, 국비 1억원 등 모두 6억 2000만원을 투입해 지난 9월 개선 공사를 시작, 지난달 완료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더이상 ‘호갱’이 아니다” 동학개미, 승리의 1년

    “더이상 ‘호갱’이 아니다” 동학개미, 승리의 1년

    61조 예탁금 등 자금력으로 기관·외국인과 겨뤄“외국인 매도 공세 다 받은 뒤 매수 때 차익 실현”20~30대 대거 유입…“종목 분석 등 공부해 투자”개인 순매수 상위 6개 종목 9개월 수익률 최대 181%전문가 “고수익 당연시 하면 낭패…눈높이 조절해야”주식 상승장 끄트머리에 들어와 손실을 고스란히 떠안는 존재. ‘개미’(개인 투자자)하면 떠오르는 어수룩한 이미지가 올해 180도 바뀌었다. 똘똘한 개인 투자자인 ‘동학개미’의 등장 덕이다. 증권가에서는 올해의 키워드로 동학개미를 주저없이 꼽는다. 지난 2~3월 폭락장에서 매물을 던지는 외국인·기관에 맞서 주식을 사들이며 주가 방어에 나섰던 개인 투자자들은 어느덧 시장의 주체로 성장했다. 전문가들은 “내년에도 국내 주식시장의 호조세가 계속될 것으로 보여 개인의 주식시장 참여는 더 활발해질 것”이라면서도 “승리 경험에 취해 투자 때 냉정함을 잃으면 언제든 큰 손실을 볼 수 있다”고 조언한다. 동학개미운동은 올해 하나의 현상이었다. 서울신문이 15일 언론진흥재단의 기사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인 ‘빅카인즈’ 통해 지난 3월 1일부터 이달 15일까지 중앙·경제·지역종합지와 방송·통신사 등 54곳의 뉴스를 분석해보니 이 기간 동학개미 관련 뉴스는 모두 2585건이나 쏟아져나왔다. 이 용어는 지난 3월 13일 언론이 온라인 주식 커뮤니티의 신조어를 인용보도하면서 처음 등장했다. 올해 주식시장에 뛰어든 동학 개미들이 과거 개인 투자자와 달랐다. 우선 실탄(자금)량이 차이 났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현재 투자 대기 자금 성격인 예탁금은 약 61조원이다. 지난해 말(약 27조원)과 비교하면 2.3배(34조원) 늘었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저금리 기조 속 머니무브(자금 이동)의 결과”라면서 “은행 예적금에 넣기는 아쉽고 비싼 부동산을 사기에는 부담스러운 종잣돈이 주식으로 대거 몰렸다”고 말했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예전에는 개인 투자자들이 외국인 매도세를 처음엔 받아내다가 추가 자금이 없어 방어를 못해 손실 보는 일이 흔했다”면서 “최근에는 외국인의 매도 공세를 다 받아낸 뒤 그들이 다시 사러들어올 때 팔아 차익을 올린다”고 분석했다. 20~30대 젊은층이 주식시장에 유입된 것도 특징이다. 황 연구위원은 “젊은층은 신용거래를 이용하는 등 공격적 투자성향을 보였고 종목 분석 등 공부하며 투자했다”고 말했다. 김형렬 교보증권 리서치센터장은 “투자 정보를 과거보다 쉽게 얻을 수 있게 되면서 금융기관 직원 등에 의존해 투자 결정을 하던 과거보다 능동적으로 변모했다”고 평가했다.동학개미들은 올해 높은 수익률을 거두며 뚜렷한 승리의 기억을 남겼다. 개인 투자자가 3월 이후 코스피·코스닥 시장에서 순매수한 상위 6개 종목(삼성전자, 삼성전자 우선주, 현대차, 네이버, 카카오, 셀트리온헬스케어)은 저점이었던 3월 19일부터 지난 14일 사이 71~181% 상승했다. 정책을 두고 업계나 부처와 벌인 힘겨루기에서도 연전연승했다.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에만 유리한 제도라는 인식이 있는 공매도의 금지 기간을 6개월 추가 연장하도록 이끌어냈고, 양도소득세 부과 대상인 대주주의 보유 주식 기준을 10억원에서 3억원으로 내년부터 낮추기로 했던 정부 계획도 철회시켰다. 내년 코스피가 3000포인트 시대를 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등 주식 시장은 호조세 이어갈 가능성 높다. 동학개미의 투자 열기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올해 같은 높은 수익률을 당연시해 공격적 투자로 일관하면 낭패볼 가능성 높다. 황 연구위원은 “개인투자자들이 높은 수익률에 매몰돼 테마주 위주로 투자하기 시작하면 큰 손실을 볼 수 있다”면서 “내년에는 시장 상황에 눈높이를 조절해야 성공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윤연정 기자 yj2gaze@seoul.co.kr
  • 제주헬스케어타운 공공보건의료 선도 복합단지로 조성

    제주헬스케어타운 공공보건의료 선도 복합단지로 조성

    국내 첫 영리병원이 들어설 예정이었던 제주헬스케어타운이 공공보건 의료복합단지로 조성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원희룡 제주지사는 15일 “제주헬스케어타운을 대한민국 공공보건의료를 선도하는 의료복합단지로 키워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본래 제주헬스케어타운 설립 목적이었던 의료,휴양,재활 기능에 더해 보건의료 교육·훈련과 연구 개발 등 관련 사업 유치 활동을 벌인다는 계획이다. 또 투자자인 중국 녹지그룹과 영리병원 법적 분쟁이 마무리되면 보건복지부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녹지그룹이 참여하는 4자 협의체를 구성해 녹지국제병원의 향후 활용 방향을 찾기 위한 논의에 나설 방침이다. 원 지사는 “최근 JDC는 제주헬스케어타운 내에 의료서비스센터를 직접 투자해 건립하고 있다”며 이 같은 의료 인프라 계획에 국내뿐 아니라 국제적인 보건의료 지원 사업 인력을 양성하는 교육·훈련 전문기관을 유치하는 안이 포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주헬스케어타운은 2008년부터 JDC가 중국자본을 유치해 서귀포시 15만5000여㎡ 부지에 추진하는 의료관광 단지로 국내 첫 영리병원인 녹지국제병원이 들어설 예정이였다. 도는 2018년 12월 내국인을 제외하고 외국인 의료 관광객만을 대상으로 하는 영리병원 개설을 조건부 허가 했지만 녹지국제병원측이 3개월이 지나도록 병원 문을 열지 않자 2019년 4월 청문 절차를 거쳐 병원 개설 허가를 취소했다. 녹지제주 측은 도 결정에 불복해 행정소송을 제기했지만 1심 법원은 제주도의 개설 허가 취소처분이 정당하다고 판단했고 현재 항소심이 진행중이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씨줄날줄] 실손보험의 변화/전경하 논설위원

    [씨줄날줄] 실손보험의 변화/전경하 논설위원

    “실손보험 있으세요?” 병원에서 자주 듣는 말이다. 실손보험이 있으면 발을 삐었을 때는 체외충격파치료가, 담에 걸렸다면 도수치료가 권장된다. 한 번에 몇 만원인데 여러 번 치료받아야 하기 때문에 부담스럽지만 실손보험에 가입돼 있다면 보험사가 내므로 환자에게 큰 부담은 아니다. 실손보험은 지난해 말 기준 3800만명이 가입돼 있지만 어느 시기에 가입했는지에 따라 환자가 부담할 비용이 다르다. 실손보험이 국내에 처음 출시된 것은 1999년이다. 2009년 10월 이전까지 팔린 ‘1세대’ 실손(구실손)은 각 보험사가 자체 상품을 만들어 팔았다. 입원치료 등의 자기부담금은 없고 통원치료는 자기부담금(5000원)을 제외하고 계약금액 한도에서 지급됐다. 자기부담금의 부재는 과잉진료의 원인으로 위험손해율이 급상승했다. 위험손해율이란 계약자가 낸 보험료 중에서 사업운영비를 제외한 위험보험료 대비 보험금 지급액 비율이다. 위험손해율이 100%를 넘으면 가입자가 낸 보험료보다 받아 간 보험금이 더 많다는 뜻이다. 이에 보험사마다 제각각이던 약관을 통일하고 자기부담금을 10~20%로 정한 ‘2세대’ 실손(표준화실손)이 2009년 10월부터 팔렸다. 자기부담금 수준을 높였지만, 위험손해율은 역시 급상승했다. 건강보험이 보장하지 않는 ‘비급여’ 치료를 받는 경우가 늘어나서다. 2017년 4월 비급여로 치료받는 도수, 자기공명영상(MRI), 주사 등을 특약으로 분리하고 자기부담금은 20%로 높인 ‘3세대’ 실손(신실손)까지 나왔다. 1세대 실손에서 3세대 실손으로 오면서 보험료 갱신주기는 3년 또는 5년→3년→1년으로 짧아졌다. 실손보험은 계속 개선됐지만 위험손해율도 계속 올라 보험료도 오른다. 2세대 실손과 3세대 실손 판매사들은 최근 가입자들에게 내년 1월에 보험료가 20% 이상 오를 수 있다고 예고했다. 1세대 실손 갱신시기는 내년 4월이니 가입자 모두 보험료를 더 내야 한다. ‘문재인 케어’ 실행으로 건강보험 적용이 확대되면 실손보험금 지출이 줄어드는 반사이익이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으나 실상은 정반대였다. 점점 더 발달하는 의료장비나 기술이 건강보험 영역으로 흡수되기에는 시간이 걸리는 반면 환자들은 빨리 나을 수 있다는 의료진의 말을 듣고 비급여 선택을 늘렸기 때문이다. 의학적 효과도 있었지만 플라세보(위약) 효과도 있지 않았을까. 내년 7월 비급여 의료 이용량과 보험료를 연계한 4세대 실손이 나온다. 실손보험 초기부터 비급여 이용에 대한 고민은 왜 없었을까 궁금하다. 실손보험의 변화는 의료진과 환자의 욕심 탓도 있지만 의료수가가 낮은 탓도 있다. lark3@seoul.co.kr
  • 케어젠, 바스프(BASF)와 원료 납품 글로벌 독점 공급계약 체결

    펩타이드(Peptide) 기반 바이오 기업 케어젠(대표 정용지)이 바스프(BASF)와 펩타이드 원료 물질에 대한 글로벌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케어젠이 보유한 총 360여개의 특허 펩타이드 중 미백 기능, 항노화 기능, 항염증 기능, 항아토피 기능 펩타이드 4가지 원료 물질에 대해 2021년 1월부터 총 5년 간 글로벌 독점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BASF는 독일에 본사를 둔 글로벌 종합화학회사로 1865년 설립 이후 화학, 제조업, 에너지 각 부문에서 정밀화학제품, 기능성 화학제품, 농화학제품, 플라스틱, 나일론 섬유, 자동차와 산업용 코팅, 염료와 착색제, 비타민 제품 등 화학과 관련된 모든 제품을 취급하고 있는 세계 최대 화학회사이다. 케어젠 관계자는 “BASF와 공급계약 논의 시 당사의 기능성 특허 펩타이드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금번 계약을 시작으로 장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했다”면서 “현재 계약 대상인 4개 펩타이드 이외에 당사가 보유한 다양한 기능의 펩타이드 원료 물질 공급 계약도 체결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정용지 대표 이사는 “본 계약은 보유 중인 기능성 펩타이드의 기술적, 상업적 우수성을 글로벌 화장품 시장에서도 확대해 나갈 수 있는 기회”라며 “현재 진행 중인 건강기능식품 및 의약품 연구 개발을 포함하여 펩타이드 플랫폼 회사로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인정받는 회사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文케어’ 풍선효과?… 내년 실손보험료 최대 20% 오를 수도

    ‘文케어’ 풍선효과?… 내년 실손보험료 최대 20% 오를 수도

    보험업계가 내년부터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료 최대 20%대 인상을 추진한다. 국민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진료에 대한 보험금 지급이 늘면서 보험사의 실손보험 손실이 커진 게 가장 큰 원인이다.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인 ‘문재인 케어’의 풍선 효과가 영향을 미친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사는 내년 1월 실손보험 갱신을 앞둔 가입자들에게 보험료 예상 인상률을 알리는 상품 안내문을 최근 발송했다. 발송 대상은 2009년 10월 판매를 시작한 표준화 상품과 2017년 4월 출시된 착한 실손 상품 가입자 가운데 내년 1월 갱신을 앞둔 가입자들이다. 표준화 상품 이전 실손보험 가입자의 갱신 시기는 내년 4월로 이번 안내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보험사마다 자체 손해율을 기초로 인상 수준을 결정하기 때문에 각 사마다 차이는 있지만 최대 20%대 보험료가 인상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 상반기 실손보험의 위험손해율이 131.7%로 전년 동기 대비 2.6% 포인트 증가해 1조 4000억원 규모의 위험손실액이 발생했다. 이 추세가 하반기까지 이어지면 법정 인상률 상한(25%) 수준까지 올려야 적자를 막을 수 있다는 입장이다. 위험손해율은 계약자가 납입한 보험료에서 사업운영비를 뺀 위험보험료에 대한 보험금 지급액 비율을 가리킨다. 위험손해율이 100%를 넘으면 가입자가 낸 돈보다 보험금으로 타간 돈이 더 많다는 의미다. 이처럼 위험손해율이 증가한 데는 도수치료와 다초점 백내장 수술 등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진료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보험연구원이 지난 7일 발표한 ‘실손의료보험 청구 특징과 과제’ 보고서에서 상반기 병의원의 실손보험 비급여 진료 청구금액은 1조 1530억원으로 2017년 상반기(6417억원)보다 79.7%나 증가했다고 밝혔다. 정성희 연구위원은 “일부 소수의 과다 의료 이용으로 의료를 전혀 이용하지 않았거나 꼭 필요한 의료 이용을 한 대다수의 가입자에게 보험료 부담이 전가된다”며 “소수의 불필요한 과다 의료 이용은 실손보험의 손해율 악화 원인일 뿐만 아니라 건보 재정 부담으로도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문재인 케어로 건보 적용이 확대되면 실손보험의 보험금 지출이 줄어들 것으로 봤지만 오히려 반대 상황이 나온 셈이다. 병의원들이 새로운 비급여 진료항목을 만들어 과잉 진료를 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다만 보험업계의 인상 추진이 그대로 이뤄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보험사는 지난해에도 20%대 인상에 나섰지만 금융당국의 반대로 9% 인상에 그쳤다. 가입자의 절반 이상이 보험금을 한 푼도 청구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업계의 일방적 인상을 받아들이기란 어렵다. 오는 18일 예정된 공사보험 정책협의회 연구결과 발표에 따라 금융당국이 이번에도 20%대 인상에 제동을 걸 것으로 보인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바이오·제약 단신]

    [바이오·제약 단신]

    유유제약, 어린이 건강식품 3종 유유제약이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및 일반식품 ‘하이’ 시리즈 3종을 출시했다. 액상형 스틱포 제품인 ‘하이튼튼 멀티비타민’은 비타민A·B1·B2·B6·D·E·K, 나이아신, 비오틴, 판토텐산, 엽산 등을 원료로 만들었다. 아미노산과 소화효소도 함유했다.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엘더베리맛으로 6세 미만은 1일 1포, 6세 이상은 1일 2포다.대웅제약, 코에 뿌리는 비염치료제 대웅제약이 코 안에 뿌리는 비염치료제 ‘코메키나 나잘스프레이 0.1%’를 출시했다. 주성분인 자일로메타졸린염산염은 코 점막에 직접 작용해 혈관을 수축시켜 코막힘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란 설명이다. 7세 이상의 소아 또는 성인 기준 1일 1~3회, 1회 1번 사용한다.한미헬스케어 ‘비타민C3000’ 한미헬스케어가 새콤달콤 ‘비타민C 3000’ 구미젤리를 출시했다.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C를 한 팩에 3000㎎(1구미당 150㎎이상) 담아 어디서든 맛있고 간편하게 1일 비타민C 권장 섭취량을 충족할 수 있다. 전국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JW중외제약, 상처치료제 2종 JW중외제약은 밴드형 상처치료제 ‘하이맘 폼’ 시리즈 2종을 출시했다. 폴리우레탄 필름으로 만들어 밀착력과 방수력을 강화했으며, 중형·소형으로 구성돼 상처 부위의 크기에 따라 골라서 쓸 수 있다. 실리콘 겔 시트 점착제가 코팅돼 있어 밴드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도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 첨단기술로 사각지대 없앤다... ‘스마트 돌봄’ 나서는 자치구들

    첨단기술로 사각지대 없앤다... ‘스마트 돌봄’ 나서는 자치구들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 고립 계층에 대한 방문 및 접촉이 제한되면서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공백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서울시 자치구들이 저마다 사물인터넷(IoT), 위성항법시스템(GPS) 등 첨단기술 활용한 스마트기기로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나섰다.12일 각 자치구에 따르면 중랑구는 중장년 1인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해 위험도가 높은 100세대를 선정, 가구당 2개씩 모두 200개의 스마트 플러그를 설치하는 지원사업을 다음달부터 실시한다. 사물인터넷(IoT)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플러그는 가정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멀티탭 형태로 TV, 컴퓨터 등의 가전제품 전원을 연결해 사용하는 기기다. 대상자 가구의 전력 사용량과 불빛 변화를 측정 및 분석해 일정시간 동안 변화가 없으면 동주민센터 복지플래너에게 곧바로 알림이 간다. 복지플래너는 즉시 전화 또는 가정방문으로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해 혹시 모를 고독사 위험 상황을 사전에 대처할 수 있게 된다. 송파와 강동, 은평구도 이달 중으로 각각 관내 중장년 1인가구 277세대와 224세대, 241세대에 스마트 플러그를 설치하고 내년부터 돌봄 서비스를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노원구는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중·장년 1인 남성가구 7797명에 대해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필요한 가구를 우선 선발해 지난달 86대에 설치를 완료했다. 이달까지 64세대에 추가 설치해 모두 150세대에 보급할 계획이다. 구로구도 이미 지난달 각 동주민센터의 추천을 받아 중장년 1인가구, 고시원 거주자 등 모두 222세대를 선정해 설치를 마무리했다.이밖에도 구로구는 IoT 기술을 활용한 ‘홀몸노인 안심케어서비스’ 사업도 기존 135가구에서 올해 450가구로 대상자를 대폭 확대했다. 2018년 구로구에서 시작한 홀몸노인 안심케어서비스는 가정 내 설치된 IoT 안심단말기를 통해 노인들의 안부를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고령화, 핵가족화 등 사회적 변화에 맞춰 첨단기술을 도입한 노인돌봄 체계를 마련하고자 하는 취지다. 안심단말기 센서는 움직임, 출입문·냉장고문 열림, 베개 압력, 온·습도, 조도 등 집안 내 다양한 정보를 수집해 구 전역에 구축된 사물인터넷망을 통해 전송한다. 등록된 보호자, 구청·동주민센터 담당자는 전용 웹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일정시간 움직임이 없거나 이상 징후가 감지될 경우 즉시 해당 가정에 연락 또는 방문하고 119에 신고하는 등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다. 구는 지난 8월 관내 만 65세 이상 홀몸노인 중 초고령자, 저소득층, 거동 불편자 등 안부 확인이 필요한 315가구를 추가 모집하고 지난 10월 단말기 설치를 완료했다. 중구도 IoT 안심단말기를 활용한 ‘독거노인을 위한 건강·안전관리 솔루션 사업’을 올해 확대 실시했다. 기존 122대를 설치 운영해오던 것에서 118대를 추가 설치해 모두 240가구의 독거노인이 돌봄서비스를 받고 있다. 모니터링은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를 수행하는 복지관 3개소의 생활지원사 61명이 맡는다. 중구는 매년 기기보급을 확대해나간다는 방침이다.관악구는 치매 환자 실종 사고에 대비한 ‘스마트 지킴이’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스마트 지킴이는 치매 노인이 시계처럼 손목에 착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GPS 기반 위치추적기로, 보호자가 모바일 앱을 통해 대상자의 위치 정보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활동 범위의 특정구역을 안심존으로 설정해 착용자가 해당 구역을 이탈할 시 알림 문자를 실시간으로 전송하며, 응급 상황 발생 시 착용자 본인이 버튼을 눌러 SOS 호출을 할 수도 있다. 구는 지난 10월까지 관내 노인 47명에게 스마트 지킴이를 지원했다. 관악구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노인 또는 보호자가 신분증과 스마트폰을 지참해 센터를 방문하면 무상 지원을 예약·신청할 수 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큐라덴, 골든디스크어워즈 공식 후원 기념 K-POP 한정판 칫솔 출시

    큐라덴, 골든디스크어워즈 공식 후원 기념 K-POP 한정판 칫솔 출시

    전 세계 70여 개국에 칫솔과 치약, 치간칫솔, 전동칫솔 등 프리미엄 구강위생용품을 선보이는 스위스 프리미엄 덴탈케어 그룹 큐라덴(Curaden AG)이 K-POP 행사인 제35회 골든디스크시상식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 이와 함께 전 세계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K-POP 아이돌과 어울리는 20가지 컬러를 적용한 K-POP 관련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10종으로 출시된 이번 한정판 칫솔은 좋아하는 K-POP 아티스트에 따라 고를 수 있도록 다양한 컬러로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0.1mm 두께의 큐렌 필라멘트 칫솔모 5,460가닥을 적용해 기능적으로도 우수하다. 아울러 치아의 모든 면을 정밀하게 닦고, 치아와 잇몸 경계부의 세정을 용이할 수 있도록 작은 헤드와 팔각형 손잡이가 적용됐다.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한정판 칫솔은 큐라덴 코리아 공식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한정 수량으로 제작돼 재고가 소진 시까지만 판매한다. 큐라덴 아시아 총괄 대표 스티브 오더마트(Steve Odermatt)는 “이번 한정판 칫솔은 방탄소년단(BTS)과 블랙핑크 등 K-POP 아티스트의 활동과 무대, 의상, 독보적인 퍼포먼스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됐다”라며 “K-POP이 주는 즐거움을 팬들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바람과, K-POP과 큐라덴 큐라프록스가 더 많은 지역에서 사랑받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라고 전했다. 한편, 1954년 한스 브라이트 슈미트(Hans Breitschmid)가 설립한 글로벌 덴탈케어그룹 큐라덴은 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큐라덴 코리아를 통해 ‘Better health for you’라는 이념 아래 다양한 구강 관련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머스크에 HP까지… ‘실리콘밸리 떠나기’ 이번엔 진짜일까

    머스크에 HP까지… ‘실리콘밸리 떠나기’ 이번엔 진짜일까

    “(캘리포니아에서) 내 시간을 잘 쓴 것은 아니다. 최근에 텍사스로 이주하게 됐다. 캘리포니아는 오랜 시간 동안 이겨 왔고 이를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것 같다. 그래서 현실에 안주하는 경향이 있고, 챔피언 결정전에서 우승하지 않으려는 것 같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20년간 살았던 집을 처분하고 텍사스로 이주하면서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이다. 머스크는 실리콘밸리에 대해 “세상에 너무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지만 (앞으로) 실리콘밸리의 영향력이 줄어드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머스크는 전 세계에 미국을 대표하는 기업가이기 때문에 이 같은 메시지는 실리콘밸리 기업인들에게 묵직하게 전해졌다. 실리콘밸리를 떠나겠다고 선언한 비즈니스 리더가 머스크 혼자는 아니다. 데이터 기업 팰런티어의 창립자인 조 론스데일과 드롭박스 창업자이자 CEO 드류 휴스턴, 스플렁크의 CEO 더글러스 메리트도 자신은 물론 가족과 함께 실리콘밸리를 떠나 택사스 오스틴으로 이전한다고 공개했다.실리콘밸리 유명 밴처캐피탈 중 하나인 블럼버그캐피탈의 데이비드 블럼버그 창업자도 실리콘밸리를 떠나 마이애미로 이주한다고 밝혔다. 특히 블럼버그는 지난 11월 28일 페이스북 게시물에서 ‘실리콘밸리 탈출’ 사실을 공개하며 “샌프란시스코 지역 수준과 캘리포니아의 열악한 주정부 거버넌스가 우리를 쫓아냈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개인은 이사하면 되지만 회사 전체를 이전하는 것은 쉽지 않다. 하지만 지금은 ‘회사’ 차원의 탈(脫)실리콘밸리 움직임도 감지된다. 가장 큰 사건은 HP의 텍사스 이전 발표였다. HP엔터프라이즈(HPE)가 본사를 실리콘밸리(새너제이)에서 텍사스 휴스턴으로 이전한다고 발표한 것이다. HP의 본사 이전 발표가 큰 주목을 받은 이유는 HP는 ‘실리콘밸리를 만든 회사’였기 때문이다. HP는 빌 휴렛과 데이비드 패커드가 지난 1938년 팰로앨토의 차고에서 창업하며 시작됐다. HP는 실리콘밸리의 혁신 문화로 일컬어지는 밴처캐피탈, 공동창업, 차고(개러지) 창업의 원조인 회사다. HP는 창업 후 사운드를 테스트하는 장비(HP Model 200A)를 내놓아 인기를 끌었고 1966년에는 최초의 개인용 컴퓨터(PC), 1972년엔 PC의 원조 격으로 불리는 HP35를 만들었다. 이 같은 개발로 HP 본사가 위치한 지역이 ‘실리콘밸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HP는 PC 및 프린터 사업부와 엔터프라이즈 사업부로 분사됐고 여전히 핵심 연구개발(R&D)센터는 새너제이에 두고 있지만 역사적 상징성이 있는 HP가 텍사스로 이전한다는 것은 ‘신호’(시그널)로 받아들여지기 충분했다. HP와 함께 사이버 보안 분야 유니콘 기업인 태니엄도 본사를 에머리빌에서 시애틀 지역으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샌프란시스코 사무실 공실률 2배로 증가 실리콘밸리 지역의 집값은 비싸기로 유명하다. 미국 내에서도 뉴욕 맨해튼과 더불어 가장 비싼 지역으로 꼽힌다. 그럼에도 삶의 질은 높지 않다. 노동 강도가 높고 경쟁이 치열해 스트레스 지수가 높다는 지적도 있다. ‘탈실리콘밸리’ 트렌드는 한순간에 온 것이 아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전에도 이런 움직임은 있었다. 미국 인구조사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9년 실리콘밸리를 포함한 캘리포니아 주민들의 순손실(이주민보다 타주로의 이주가 많은 사례)이 17만 3000만명이었다. 2018년 19만 122명에서는 줄어든 수치지만 이탈은 계속됐다. 하지만 2020년 연말에 공개적으로 ‘탈실리콘밸리’ 목소리가 높아지는 것은 실리콘밸리 기업 문화와 주 정부의 세금 등 규제 수준이 갈수록 높아지는 것이 원인으로 꼽힌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재택근무’가 확산되고 원격으로도 회사가 잘 운영될 수 있다는 것이 증명되면서 값비싼 실리콘밸리에 본사가 있어야 하느냐는 질문이 제기된 것이 ‘탈실리콘밸리’의 주요 이유다. 실리콘밸리는 구글, 페이스북, 애플, 넷플릭스, 우버 등 혁신 기업이 탄생하고 성장한 지역이지만 그로 인해 생활비가 크게 올라가고 도로가 혼잡한 데 비해 대중교통은 매우 열악해서 삶의 질이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기술주가 급등하고 기업공개(IPO) 열기로 새로운 백만장자가 속속 등장하고 있지만 ‘샌프란시스코의 호황기는 끝났다’는 말이 나온다.리얼터닷컴 조사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 스튜디오 아파트 평균 임대료는 전년 대비 35% 하락한 2100달러였고 1 베드룸 비용도 27% 떨어진 평균 2716달러를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의 집값은 크게 하락하고 있지 않지만 렌트비가 하락한다는 것은 언제든 이동 가능한 노동자들이 샌프란시스코를 떠날 수 있다는 분명한 신호다. 샌프란시스코는 사무실 렌드비도 하락했다. 부동산회사 CBRE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의 사무실 공실률은 올해 약 두 배인 8.3%를 기록했으며 임대료를 거의 9%나 낮췄다.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핀터레스트는 팬데믹 기간 중 사무실 임대를 해지하기 위해 거의 9000만 달러를 지출해야 했다. 전 직원이 재택근무에 나서면서 사무실이 필요 없게 됐다는 이유였다. 오픈도어도 샌프란시스코 사무실 임대를 조기에 해지하려고 위약금을 520만 달러나 지불했다. 실리콘밸리에 있던 한인 스타트업 중에서는 타파스미디어 김창원 대표와 어메이즈VR의 이승준 대표가 각각 LA 지역으로 회사와 근거지를 옮겼다. 타파스미디어와 어메이즈VR은 모두 콘텐츠 기업이다. LA 지역이 콘텐츠 기업에 더 어울리지만 실리콘밸리의 높은 렌트비가 이주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 김 대표는 “콘텐츠 기업은 LA에 본사를 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다. 특히 팬데믹에 재택근무가 원활하게 되면서 기존 본사(실리콘밸리)에 계속 비싼 렌트비를 주고 있을 이유가 없어졌다”고 말했다.●개인 소득세 없는 텍사스가 각광받아 재택근무는 트렌드다. 코로나 팬데믹이 끝나면 다시 돌아올 수 있다. 하지만 세금과 규제 이슈는 기업가와 기업들에 ‘항구적 이전’을 고려하게 한 핵심 이유다. 특히 탈실리콘밸리의 실질적인 이유는 ‘세금’인데 이는 가장 많이 이주한 텍사스 지역이 개인 소득세가 없는 곳이라는 점에서 알 수 있다. 미국 인구조사국 조사에서도 8만 2000명의 캘리포니아 주민들이 텍사스주로 이사했다. 캘리포니아주의 최고 세율은 미국 내 최고 수준인 13.3%이다. 올해 캘리포니아주는 최고 세율을 16.8%로 올리려다 인상안이 주 의회를 통과하지 못하면서 좌절됐다. 하지만 적지 않은 전문가들은 캘리포니아주 정부가 2021년에 2020년까지 소급 적용해서 세금 인상을 추진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화가 난 기업가들이 이전을 적극 고려했으며 머스크가 앞장섰다는 분석이다. 텍사스 이주를 선언한 머스크는 지난 2018년 테슬라에서 500억 달러 상당의 스톡옵션을 받았는데 텍사스로 이사한 뒤 이 옵션을 행사하면 주 소득세는 내지 않아도 된다. ●바이오 기업 등 속속 탄생해 영향력 여전 캘리포니아의 부자들, 그리고 기업을 만들어 큰 부를 만들어 내고 싶은 스타트업 창업가들은 이제 기존의 유일한 선택지였던 실리콘밸리 외에 다른 옵션도 고려할 수 있게 됐다. 실리콘밸리 내 전문가들도 HP 등의 결정이 ‘경고신호’라고 입을 모았다. 샘 리카르도 새너제이 시장은 월스트리트저널에 “지금 실리콘밸리는 주택, 세금, 규제 부담 등으로 이 지역에 머물고자 하는 기업들을 떠나가게 하고 있다. 회사들을 악처럼 묘사하는 것을 그만두고 그들과 협력해서 강력한 회복을 위한 길을 계획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 같은 흐름이 실리콘밸리 경쟁력을 떨어뜨리진 않는다는 지적도 많다. 여전히 구글, 애플, 페이스북 등 글로벌 톱 기업들이 몰려 있고 바이오, 헬스케어, 푸드테크, 모빌리티 등 신산업이 속속 탄생하고 있으며 최고 수준의 젊은 인재들이 가장 오고 싶어 하는 지역이 바로 ‘실리콘밸리’이기 때문이다. 스탠퍼드대와 UC버클리 등 대학들도 글로벌 10위권 안에 들어가기 때문에 코로나 팬데믹이 점차 사라지면 다시 실리콘밸리 경쟁력이 회복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더 밀크 대표
  • [오늘의 서울 톡]

    광진, 감염 취약층에 마스크 290만개 광진구는 코로나19 3차 대유행에 대비해 지난달 초부터 감염 취약 대상자에게 선제적으로 마스크를 지급하고 있다. 구는 취약계층, 장애인, 65세 이상 노인 등을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총 290만여개를 전달할 계획이다. 구는 수능을 앞두고 학생들이 몰릴 수 있는 학원과 독서실, 스터디 카페 등에 마스크를 지원했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소상공인 등에게도 마스크를 배부했다. 구는 이달 중으로 의료기관과 요양병원,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등 집단감염이 우려되는 기능별 취약지를 선택해 마스크를 추가로 나눠줄 예정이다. 동대문, 교육부 평생학습도시 선정 동대문구가 교육부가 공모한 ‘2020년 지역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에서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국비 5600만원을 지원받아 관련 프로그램 운영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조례 제정, 중장기 종합계획 수립, 주민 요구 조사, 평생교육협의회 구성, 전담부서 설치 등 주민밀착형 평생학습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점이 좋은 평가를 얻었다. 특히 올해는 평생학습 인생사계, 맞춤형 평생학습 등 9개 분야 70여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동작, 온라인서 청소년 어울림마당 동작구는 오는 19일 청소년 어울림마당 ‘맘껏 뛰어라’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여성가족부 청소년 어울림마당 사업의 하나로 펼쳐지는 ‘맘껏 뛰어라’는 청소년들이 기획, 운영, 평가 전 과정에 참여해 제작한다. ‘코로나지만 괜찮아’를 주제로 청소년들의 재능을 펼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사전 촬영 후 온라인으로 송출한다. 19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동작청소년문화의 집 유튜브 채널에서 구청장 축하 영상, 댄스·치어리딩·연극·힙합 동아리 공연, 실시간 댓글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마포 ‘지진옥외대피장소 지도’ 제작 마포구는 지진이 일어났을 때를 대비해 주민들이 사전에 대처 행동요령을 숙지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마포구 지진옥외대피장소 지도’를 제작해 배포하고 있다. 지진옥외대피장소는 시설물 붕괴 및 낙하물 등의 위험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할 수 있는 안전한 야외장소다. 지진 발생 시 일시적으로 대피해 몸을 보호하고 대피에 대한 정보를 받을 수 있는 곳이다. 구에는 총 65곳의 지진옥외대피장소가 지정돼 있다. 장소마다 안내표지판이 설치돼 있어 주변에서도 대피장소 위치를 미리 확인해 볼 수 있다. 강남인강, 오늘까지 대입정시 설명회 강남구 인터넷수능방송은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대입 정시 설명회’를 11일까지 진행한다. 설명회에는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 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장, 이용언 모두의 입시연구소장 등 유명 입시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각각 수도권 주요 대학과 의대·치의대·한의대, 국공립대 등 정시 지원전략을 설명한다. 특히 11일에는 지역 거점 국공립대학의 입시전략에 대한 분석이 이뤄진다. 설명회는 강남인강 홈페이지(edu.ingang.go.kr)와 유튜브에서 누구나 볼 수 있다. 도봉 ‘코로나 백서’ 내년 3월 발행 도봉구가 코로나19 대응 과정을 담은 ‘도봉구 코로나19 백서’를 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코로나19 발생 시점부터 검사, 역학조사, 방역 등 모든 절차를 기록해 위기 대응 매뉴얼로 활용하고 대응 문제점과 개선책을 되짚어 앞으로 유사한 감염병 발생 시 재난대응 교과서로 활용하기 위해서다. 코로나19 백서는 내년 3월 발행될 예정이다. 특히 성심데이케어센터, 예마루데이케어센터, 다나병원 등 집단감염이 발생했을 때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2차 감염 확산을 막았던 노하우 등이 수록될 것으로 보인다.
  • 美 테슬라 주가 하루에 7% 끌어내린 ‘JP모건 보고서’ 경고

    美 테슬라 주가 하루에 7% 끌어내린 ‘JP모건 보고서’ 경고

    “그냥 고평가된 정도가 아니다. 드라마틱하게 고평가 되어 있다.” 투자은행 JP모건이 작성한 이 보고서가 나온 뒤 미국 전기차 기업인 테슬라 주가가 9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6.99% 떨어졌다. JP모건은 오는 21일 테슬라의 S&P500 지수 편입을 앞두고 매수세가 폭발하는 분위기에 경고를 보내며, 이날 종가로 604.48달러인 테슬라 주가가 1년 뒤 90달러 수준으로 급락할 수 있다는 ‘드라마틱한 폭락치‘를 제시했다. 다만, 90달러는 테슬라가 50억 달러 유상증자를 결정한 뒤 당초 80달러에서 상향 조정한 전망치이다. JP모건은 월가 최고의 비관주의자로 꼽히며, 테슬러 보고서는 이 투자은행의 라이언 브링크맨 애널리스트가 이끄는 팀에서 나왔다. 브링크맨은 2018년 2월쯤부터 테슬라 주식 비중 축소 의견을 내왔다. 팩트셋이 집계한 애널리스트 36명의 전망 중 브링크맨보다 낮게 1년 뒤 테슬라 주가를 전망한 애널리스트는 40달러를 제시한 GLJ리서치의 고든 존슨뿐이다. 팩트셋이 집계한 전체 애널리스트들의 테슬라 평균 목표주가는 406.55달러다. 여전히 JP모건 보고서가 ‘소수의견’이란 얘기다. 실제 9일 폭락 뒤 투자자들은 브링크맨이 어찌 됐든 테슬라 목표주가를 10달러 올렸다는데 주목했고, 장외거래에서 테슬라 주가는 0.6% 상승 반전을 이루기도했다. JP모건이 한국에서 비관적으로 보는 주식은 셀트리온이다. JP모건은 “한국 기업 영업이익이 올해 56% 증가하고, 코스피 지수가 3200선에 이를 것”이라고 낙관 하면서도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를 투자 기피 종목에 포함시켰다. 보고서가 공개된 8일 셀트리온 종가는 35만원으로 전날 40만 3500원에서 급락했다. 이에 셀트리온 투자자들은 과거 외국 기관들의 공매도로 인해 개미들이 피해를 봤던 경험을 떠올리며, JP모건 전망을 비판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여드름패치 이지덤뷰티, 2020 올리브영 어워즈 패치/국소케어 부문 수상

    여드름패치 이지덤뷰티, 2020 올리브영 어워즈 패치/국소케어 부문 수상

    ㈜대웅제약의 여드름패치 ‘이지덤뷰티’가 2020 올리브영 어워즈 패치/국소케어 부문 3위를 차지했다. 2020 올리브영 어워즈는 ‘올리브영’이 한 해 동안 소비자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헬스앤뷰티 제품을 선정하는 행사다. 이지덤뷰티는 올해 올리브영 어워즈 수상 외에도 약국 패치 5년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2019년 상반기/하반기 파우더룸 뷰티어워드 트러블케어 부문 1위 △2017 브랜드 고객충성도 습윤드레싱 부문 1위 △2017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습윤드레싱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코로나 19가 장기화되면서 마스크로 인한 트러블로부터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여드름 짜기 전, 후 상태에 맞는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여드름을 짜고 난 후 발생한 상처에 대한 빠른 케어와 흉터 완화가 중요하다. 이지덤뷰티는 영국 알러지 협회에서 인증받은 저자극 패치로 외출 시 간편하게 커버가 가능하고, 무광으로 티나지 않게 상처를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이지덤뷰티를 구매한 소비자들은 “여드름패치 중에 유일하게 핀셋이 동봉되어 있어서 위생적이고 깔끔하게 케어할 수 있다”, “많은 트러블패치를 써봤지만 이지덤뷰티가 제일 티 안나고 좋은 것 같다”, “붙이면 티도 안나고 요즘 같은 때엔 피부에 자극이 심한데, 저자극 패치라 좋다”는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이지덤뷰티 릴리프’는 여드름을 짜기 전 붙이는 패치로, 짜기 힘들 때, 막 올라왔을 때 부착하면 피부진정에 도움을 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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