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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포토] 재택치료 사각지대, 쪽방촌 주민들

    [서울포토] 재택치료 사각지대, 쪽방촌 주민들

    1일 서울 종로구 돈의동주민협동회 사무실 한켠에서 쪽방촌 주민 강모씨가 자가격리돼 있다. 확진판정을 받고 갈 곳이 없어진 강씨는 응급이송이 지연돼 3일째 이곳에 머물고 있다. 정신 또한 희미한 강씨지만 하루에 한번 도시락 배달을 받을 뿐 사실상 방치된 상황이다. 최봉명 돈의동주민협동회 간사는 “최근 쪽방촌에서도 확진자가 60여명까지 급증했지만 응급이송이 지연되고 있다”며 “쪽방촌은 열악한 주거 환경에 케어가 필요한 주민이 많아 스스로 자가 격리를 하는 것은 불가능해 당국의 지원이 절실하다”고 토로했다. 2021. 12. 1
  • 서울시의회, 안심소득 등 예산 전액 삭감

    서울시의회, 안심소득 등 예산 전액 삭감

    서울시의회가 내년도 서울시 예산안을 심사하면서 안심소득, 서울형 헬스케어 시스템 구축 등 오세훈 시장의 핵심 공약 관련 예산을 줄줄이 삭감했다. 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1일 내년 안심소득 시범사업 예산 74억원 및 서울형 헬스케어 시스템 구축 예산 60억 8000만원을 모두 삭감하는 안을 가결했다. 안심소득은 소득이 일정액에 못 미치는 가구에게 미달가구의 일정 비율을 현금으로 지원하는 복지제도다. 시는 내년부터 중위소득 85% 이하이면서 재산이 3억 3600만원 이하인 800가구를 대상으로 안심소득을 지급할 계획이었다. 서울형 헬스케어 시범 사업인 ‘온서울 건강온’은 서울시가 시민 5만명에게 스마트밴드를 무료로 대여해주고 건강 관리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지난달 진행된 1·2차 참가자 모집은 신청자들이 몰리며 조기 마감됐다. 그러나 이번 시의회 복지위는 “아직 상위법의 행정적, 재정적 지원 근거가 미비하다”며 전액 삭감됐다. 한편 상임위원회 예비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3일부터 열리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본심사를 진행한다. 여기에서 조정된 예산안은 16일 본회의에 상정된다. 이 과정에서 예산이 증액되면 본회의 전 상임위의 동의를 다시 받아야 한다. 오 시장이 추진하는 주요 사업에 부정적인 더불어민주당이 전체 110석 중 99석을 차지하고 있어 심사 결과가 크게 달라지기는 힘들 것이라는 게 시의회 안팎의 관측이다. 삭감된 예산안이 그대로 확정되면 당장 내년 사업에 차질이 불가피해질 전망이다.  
  • [인사] IBK투자증권, GC녹십자, 미디어펜, 글로벌이코노믹

    ■ IBK투자증권 ◇ 신규선임 △ PE본부장 김덕균 △ 부동산금융3부장 최민석 △ PE부장 이강연 ■ GC녹십자 ◇ GC(녹십자홀딩스) △ 경영관리실장 김연근 △ 경영지원실장 김중수 ◇ GC녹십자 △ 오창공장장 김성화 △ Special Biz 본부장 장도순 △ 대외협력 Unit장 변준표 ◇ GC Cell △ 전략기획실장 한준희 △ 생산기획실장 박동일 △ 경영관리실장 이창휘 ◇ GC녹십자MS △ 영업본부장 김원기 △ 글로벌사업본부장 임승연 ◇ GC녹십자EM △ GMP Solution 본부장 엄찬용 ◇ GC녹십자헬스케어 △ 플랫폼사업본부장 김태균 △ 경영전략본부장 문형철 ■ 미디어펜 △ 마케팅부 차장 이영우 ■ 글로벌이코노믹 ◇ 승진 △ 편집국 콘텐츠 담당(국장대우) 노정용 △ 광고국장 겸 상무 남경진 △ 광고국 부국장 김유상 ◇ 신규 및 전보 △ 미주 총국장 겸 워싱턴 특파원 국기연 △ 산업부장(부국장) 이덕형 △ 온라인뉴스부장(국장) 이인수 △ 국제부장 겸 산업전문기자 김민구 △ 산업2부장(부국장) 최환금 △ 유통경제부장(부국장) 석남식 △ 산업부(부장) 채명석 양승원
  • 李도 尹도 ‘30대 워킹맘’… 정책보다 ‘이미지 정치’ 경쟁

    李도 尹도 ‘30대 워킹맘’… 정책보다 ‘이미지 정치’ 경쟁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나란히 ‘30대 워킹맘’을 영입해 눈길을 끈다. 민주당은 조동연(왼쪽·39) 서경대 군사학과 교수를 공동상임선대위원장에, 국민의힘은 스트류커바 디나(오른쪽·30) 무역회사 대표를 공동선대위원장에 선임했다. 양당 후보 모두 여성층 지지가 취약한 점을 의식한 포석인데, 여성 정책에 대한 깊이 있는 고민 없이 선거 때만 이용하려 든다는 비판도 나온다.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30일 여의도 당사에서 조 교수 영입을 발표하며 “‘뉴 스페이스’(New Space)가 시대적 화두다. 교수님이 뉴 스페이스를 추구하는 것처럼 선대위의 뉴 페이스가 돼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1982년생인 조 위원장은 육사를 졸업한 뒤 17년간 복무했고, 서경대 미래국방기술창업센터장을 맡고 있는 우주산업 전문가이다. 송영길 대표는 인선 배경으로 “20~30대 주부의 어려움을 이겨 낸 롤모델을 찾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조 위원장은 “일하는 부모는 남녀 할 것 없이 힘들다”며“젊은 부모들은 아이도 케어해야 하고, 미래가 불투명해서 공부도 해야 하고, 여러 일을 병행한다. 아이들 미래를 그리는 데 도움이 드릴 수 있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전날 공동선대위원장에 여성·아동 인권 보호 전문가로 활동해 온 범죄심리학자 이수정 경기대 교수와 사할린 강제이주 동포의 손녀인 디나 대표를 전진배치했다. 디나 대표는 “어린이집도 대기시간이 있고, 아이가 아플 때마다 연장근무나 쉴 수 없어서 워킹맘들은 자기 계발 시간이 부족하다”고 했다. 과거 정치권의 여성 영입은 남성 위주 정당이나 후보 약점을 보완하는 의도를 갖고 있었다. 2012년 대선 때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공동위원장으로 김성주 성주그룹 회장을 영입해 박근혜 후보의 이미지를 다이내믹하게 만들었다. 30대 워킹맘 영입은 여성표는 물론 청년까지 아우를 수 있는 전략으로 보인다. 양강 후보 모두 여성 비호감도가 큰 편으로, 여성을 전면에 내세워 비호감도를 상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정책 경쟁이 아닌 영입 경쟁에만 몰두하는 것은 ‘이미지 정치’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이준한 인천대 교수는 “외부 인물에게 매달리기보다는 노선, 이념, 정책을 점검하는 게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조진만 덕성여대 교수는 “후보가 비전과 정책, 고민을 먼저 내놓고 부합하는 인재를 영입해야 하는데 지금은 인물부터 먼저 소개되다 보니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밝혔다.
  • 李도 尹도 “30대 워킹맘”부터 영입...심층정책 없이 선거때만 이용 비판도

    李도 尹도 “30대 워킹맘”부터 영입...심층정책 없이 선거때만 이용 비판도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나란히 ‘30대 워킹맘’을 영입해 눈길을 끈다. 민주당은 조동연(39) 서경대 군사학과 교수를 공동상임선대위원장에, 국민의힘은 스트류커바 디나(30) 무역회사 대표를 공동선대위원장에 선임했다. 양당 후보 모두 여성층 지지가 취약한 점을 의식한 포석인데, 여성 정책에 대한 깊이 있는 고민 없이 선거 때만 이용하려 든다는 비판도 나온다.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30일 여의도 당사에서 조 교수 영입을 발표하며 “‘뉴 스페이스’(New Space)가 시대적 화두다. 교수님이 뉴 스페이스를 추구하는 것처럼 선대위의 뉴 페이스가 돼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1982년생인 조 위원장은 육사를 졸업한 뒤 17년간 복무했고, 서경대 미래국방기술창업센터장을 맡고 있는 우주산업 전문가이다. 송영길 대표는 인선 배경으로 “20~30대 주부의 어려움을 이겨 낸 롤모델을 찾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조 위원장은 “일하는 부모는 남녀 할 것 없이 힘들다”며 “젊은 부모들은 아이도 케어해야 하고, 미래가 불투명해서 공부도 해야 하고, 여러 일을 병행한다. 아이들 미래를 그리는 데 도움이 드릴 수 있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국민의힘은 전날 공동선대위원장에 여성·아동 인권 보호 전문가로 활동해 온 범죄심리학자 이수정 경기대 교수와 사할린 강제이주 동포의 손녀인 디나 대표를 전진배치했다. 디나 대표는 “어린이집도 대기시간이 있고, 아이가 아플 때마다 연장근무나 쉴 수 없어서 워킹맘들은 자기 계발 시간이 부족하다”고 했다. 과거 정치권의 여성 영입은 남성 위주 정당이나 후보 약점을 보완하는 의도를 갖고 있었다. 2012년 대선 때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공동위원장으로 김성주 성주그룹 회장을 영입해 박근혜 후보의 이미지를 다이내믹하게 만들었다. 30대 워킹맘 영입은 여성표는 물론 청년까지 아우를 수 있는 전략으로 보인다. 양강 후보 모두 여성 비호감도가 큰 편으로, 여성을 전면에 내세워 비호감도를 상쇄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한국 사회의 문제점인 출산과 양육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라는 분석도 제기된다. 전문가들은 정책 경쟁이 아닌 영입 경쟁에만 몰두하는 것은 ‘이미지 정치’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이준한 인천대 교수는 “외부 인물에게 매달리기보다는 노선, 이념, 정책을 점검하는 게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조진만 덕성여대 교수는 “후보가 비전과 정책, 고민을 먼저 내놓고 부합하는 인재를 영입해야 하는데 지금은 인물부터 먼저 소개되다 보니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밝혔다. 이민영·안석 기자 min@seoul.co.kr
  • “감히 날 거부해?”…中고위층 아들에 ‘휘발유 테러’ 당한 소녀는 지금

    “감히 날 거부해?”…中고위층 아들에 ‘휘발유 테러’ 당한 소녀는 지금

    10년 전 한 남학생의 고백을 거절했다가 휘발유 테러를 당해 전신 화상을 입은 소녀의 근황이 29일 공개됐다. 지난 2011년 9월, 중국 안후이성 허페이시의 한 고등학교에서 당시 16살이던 소녀 저우옌은 동갑내기 타오루쿤에 의해 전신에 화상을 입었다. 타오루쿤은 집 앞까지 따라와 저우옌 얼굴에 라이터 기름을 붓고 불을 붙였다. 타오루쿤이 고백을 거절당하자 앙심을 품고 저우옌의 몸에 기름을 부어 불을 지른 것이다. 이 테러로 저유옌은 한쪽 귀를 잃었을 뿐만 아니라 얼굴과 목, 가슴 등 전신 82%에 심각한 화상을 입었다. 당시 다수의 현지 매체는 저우옌에게 일방적으로 구애를 펼치던 타오루쿤이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다른 남자를 만나지 말라”고 요구했다가 거절당하자 이 같은 테러를 자행했다고 보도했다. 청소년 사이에 벌어진 충격적인 스토킹 범죄에 전 세계가 놀랐다. 게다가 가해자는 반성의 기미가 전혀 없었고, 아버지가 고위관리라는 점을 악용해 협박까지 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휘발유 테러’ 가해자, 징역 12년…합의금 3억2000만원 사건이 있은 지 10년이 지난 최근에서야 가해자에 대한 처벌이 마무리되며 또 다시 이목이 집중됐다. 실제로 당 간부 출신의 부모를 둔 가해자 타오루쿤에 대한 사건 수사가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가해자 가족들은 단 한 차례도 피해자와 가족들에게 직접적인 사과의 뜻을 전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 가족들은 “사건 수사 과정 중 어떠한 참여도 할 수 없었다”면서 “피해자는 분명히 있는 사건인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가해자에 대한 처분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그 상황을 알 수 없다는 것이 이해할 수 없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후 관할 법원은 형법 234조 17조 고의상해죄에 의거해 피의자 타오루쿤 군에 대해 징역 12년과 피해자에 대한 보상금 180만 위안(약 3억2000만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보상금 산정에는 피해자의 치료비와 장애 등급, 정신적 피해 보상 등에 대한 내용이 모두 포함됐다. 또 피의자가 이를 전액 배상하지 못할 시 그의 부모와 가족들에게 연대 배상 책임을 지도록 강제했다.피해자 저우옌, 극단적 선택 고민도…밝아진 모습 공개 저우옌이 화상을 치료하는 과정은 고통의 연속이었다. 다른 부위의 피부를 이식해야 하지만 워낙 화상 범위가 넓어 이식할 수 있는 피부 자체가 적었다. 정신적인 고통도 컸다. 그녀는 자신의 몸에 남은 큰 상처를 볼 때마다 극단적 선택을 고민하기도 했다. 하지만 저우옌은 용기를 내 자신이 하고 싶었던 일을 찾아내기 시작했다.현재 그녀는 자신을 위해 오랜 시간 동안 병간호를 해준 부모님을 돕기 위해 스킨케어 제품을 판매하는 작은 가게를 연 것으로 알려졌다. 또 얼굴을 모두 덮었던 화상흉터가 많이 나아진 모습도 공개했다. 자신을 끊임없이 괴롭혔던 마음의 상처를 이겨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사람들 앞에 나선 저우옌에게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 자연의 소리·향 오감으로 체험하며 ‘클린 뷰티’ 쇼핑한다

    자연의 소리·향 오감으로 체험하며 ‘클린 뷰티’ 쇼핑한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뷰티·라이프스타일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클린 뷰티’ 전문 편집숍 ‘레이블씨(Label C)’의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를 가로수길에 열었다고 밝혔다. 클린 뷰티는 사람과 환경을 생각하며 자연 친화적인 피부에 순한 원료를 사용하는 깨끗한 뷰티 제품을 말한다. 레이블씨 관계자는 “컨템포러리 멀티숍 비이커를 통해 레이블씨 사업을 진행했으나 MZ세대를 중심으로 클린 뷰티에 대한 관여도가 높아짐에 따라 플래그십 스토어를 통한 브랜딩 강화에 나섰다”고 말했다. 레이블씨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약 52㎡(16평) 규모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지난 10일 공식 오픈했다. 레이블씨는 제품 진열에 집중한 기존 화장품 매장들과 달리 브랜드가 추구하는 친환경 및 클린 뷰티·라이프스타일 감성을 제대로 전달하고자 방문객들이 ‘오감(五感)’으로 자연을 느끼며 쇼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공을 들였다.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매장에 들어서면 편안한 자연의 향을 느낄 수 있고 자연이 주는 자연스러운 모양, 간소한 선, 단순화를 매장 곳곳에서 느낄 수 있다. 예컨대 오브제를 활용해 자연에서 경험하는 동선의 흐름과 형태의 볼륨감을 방문객이 직접 체험하도록 했다. 자연과 흙을 연상하는 소재와 시각·촉각을 자극하는 질감의 감성은 감각 전이를 통해 오솔길을 따라가듯 매장 안으로 안내한다. 내부는 참나무 원목과 우드 파이프 등으로 큐레이션존과 디스플레이, 오브제 등을 자연스럽게 연출해 ‘도심 속 자연’을 경험케 했다. 레이블씨는 깨끗한 아름다움을 표방하는 브랜드를 선별(레이블·Label)해 소개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세계 주요 뷰티숍에서 판매하는 검증된 제품을 큐레이션해 소개하는 클린 뷰티 전문 편집숍이다. 현재 유럽, 북미 등 글로벌 주요 클린 뷰티 브랜드 20여개를 선별해 운영하고 있으며 그 수를 지속적으로 늘려가고 있다. 현재 레이블씨의 대표 브랜드인 오랜 식물의 역사를 담은 클린 퍼퓸 ‘메종루이마리(Maison Louis Marie)’를 비롯해 친환경·유기농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뱀포드(BAMFORD)’, 프랑스 자연주의 믹스앤매치 클린 뷰티 브랜드 ‘압솔루시옹(Absolution)’, 미국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쥬스뷰티(Juice Beauty)’, 미국 클린 네일케어 브랜드 ‘제이한나(J.Hannah)’, 덴마크 대표 클린 뷰티 브랜드 ‘누오리(Nuori)’, 프랑스 헤어케어 브랜드 ‘크리스토프로빈(Christophe Robin)’ 등 글로벌 대표 친환경 브랜드를 판매한다. 이 중에서 메종루이마리는 ▲우디 계열 대표 향수로 손꼽히는 ‘No.4 부아 드 발린코트’ ▲‘히노키 우드향’을 중심으로 시더우드와 패츄올리, 화이트 머스크의 향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No.02 르 롱 폰드’ ▲카시스와 버가못, 블랙페퍼향을 중심으로 화이트 로즈 그리고 오크모스, 머스크, 롱카의 향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안티드리스 카시스’ 등이 대표 상품이다. 한편 레이블씨는 앞서 지난 2월 유기농, 동물복지, 지속가능성에 대한 철학에 바탕을 둔 친환경·유기농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뱀포드(BAMFORD)’의 첫 단독 매장을 여의도 ‘더현대서울’ 백화점 2층에 열었다. 뱀포드의 모든 뷰티·스파 상품들은 천연·유기농 성분으로 만들었고 인증 절차가 까다롭기로 유명한 영국 유기농 인증기관 ‘토양협회(Soil Association)’로부터 천연·유기농 인증을 받았다. 지난달에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 뱀포드의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지난 2월 오픈한 더현대서울 매장에 이은 두 번째 단독 매장이다. 레이블씨는 주요 유명 화장품 브랜드들이 모여 있는 갤러리아 명품관 입점을 통해 인지도 제고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뱀포드 팝업 매장은 갤러리아 명품관 웨스트(WEST) 1층에 있으며 2022년 8월까지 운영된다. 레이블씨는 비이커 청담·한남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해 주요 비이커 매장, 뱀포드 더현대서울, 삼성물산 패션부문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www.ssfshop.com)을 통해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재홍 레이블씨 팀장은 “레이블씨는 순간의 아름다움보다 건강한 아름다움과 행복한 미래를 먼저 생각하고 제품을 선택한다”며 “클린 뷰티에 대한 소비자 관여도가 높아짐에 따라 더 많은 고객이 차별화된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유통 전략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출수부만 외부 돌출… ‘정수기 앙증맞네’

    출수부만 외부 돌출… ‘정수기 앙증맞네’

    코웨이는 최근 프리미엄 빌트인 정수기 ‘코웨이 노블 정수기 빌트인’(사진)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본체가 싱크대 하부에 설치되고 출수부만 외부에 설치돼 기존 빌트인 정수기와 차별화했다. 특히 일반 정수기처럼 물이 나오는 추출 파우셋이 바로 보이지 않게 설계했다. 이는 코웨이가 국내 정수기 처음으로 선보인 ‘스마트 모션 파우셋’ 기술을 통해 파우셋까지 빌트인된 기술을 구현하면서 이뤄냈다. 스마트 모션 파우셋은 평소에는 파우셋이 제품 내부에 감춰져 있다가 제품 전면부의 센서가 컵을 인식해 사용 시에만 노출된다. 이 제품은 외부에 설치되는 출수부 사이즈가 가로 5.6㎝, 세로 8.9㎝에 불과해 조리대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동시에 깔끔한 주방을 만들어 준다. 이 출수부는 원하는 방향으로 180도까지 회전이 가능하다. 또한 싱크대 하부에 설치되는 정수기 본체의 가로폭을 16.4㎝로 슬림하게 만들었다. 특히 기존 빌트인 정수기가 가진 설치 거리의 제약을 개선해 수전으로부터 최장 25m까지 설치가 가능하다. 위생 케어와 스마트한 제품 관리로 소비자 편의성도 높였다. 스마트 모션 파우셋 기능을 통해 평상시 파우셋의 외부 오염을 사전에 차단하는 동시에 UV 살균을 적용해 이중으로 케어해준다. 또한 3일마다 전기 분해수를 생성, 파우셋부터 모든 유로를 알아서 케어하는 스마트 올케어 시스템을 통해 위생적이고 깨끗한 상태를 유지해 준다. 아울러 AI(인공지능) 및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스마트 기능을 갖췄다. 기기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이상 발견 시 해결 방법을 안내해 줄 뿐만 아니라 코웨이 ‘IoCare App’을 통해 필터 교체 시기, 정수기 사용 현황, 제품 조작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코웨이 노블의 디자인 철학을 반영한 디자인과 자연을 모티브로 구성한 6가지(포슬린 화이트·플래티넘 실버·브론즈 베이지·마호가니 브라운·미드나잇 네이비·페블 그레이) 색상으로 출시됐다. 구매자는 제품 구입 시 관리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방문 관리서비스를 원할 경우 6개월마다 서비스 전문가가 방문해 필터 교체부터 살균 케어까지 전문적으로 관리해 주며, 자가 관리를 원하면 6개월마다 필터와 자가 관리 키트를 배송해 준다.
  • [제27회 서울광고대상_최우수상] KB금융그룹 ‘대한민국 1등을 넘어_황선우’편

    [제27회 서울광고대상_최우수상] KB금융그룹 ‘대한민국 1등을 넘어_황선우’편

    KB금융그룹이 최우수상을 받게 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KB금융그룹은 2008년 지주사 설립 이후 13년간 급변하는 금융산업 환경 속에서도 고객 가치 중심의 혁신을 바탕으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리딩 금융그룹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KB금융그룹은 금융 패러다임의 변화를 주도하는 리딩금융그룹으로서 고객의 행복과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그룹의 미션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선포하였으며, 금융의 기본인 고객 가치를 높이기 위한 핵심 경쟁력 강화를 통해 KB금융그룹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만들어나가고 있습니다. 금번 수상의 영예를 안은 2021년 PR광고는 이처럼 기본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1등 금융을 넘어 고객에게 가장 사랑받고 새로운 미래를 선도하는 금융그룹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겠다는 KB금융그룹의 메시지를, 단단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세계에 도전하는 수영선수 ‘황선우’의 스토리에 투영하여 담대하게 담아냈습니다. KB금융그룹은 디지털 시대의 언택트(Untact) 가속화를 맞이한 새로운 환경에서도 금융의 기본인 고객을 중심으로 다양한 니즈에 맞춰 디지털 플랫폼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기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그룹 통합형 종합금융플랫폼 ‘뉴(New)스타뱅킹’을 중심으로 리브부동산, 리브모바일, KB차차차, 헬스케어 등 비금융 플랫폼의 경쟁력도 함께 강화하고 있습니다. 고객들에게 더 나은 편의와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No.1 금융플랫폼’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또한 KB금융그룹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ESG 경영’을 통해 우리 사회의 많은 영역에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꿈과 희망을 이루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상을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KB금융지주 브랜드전략부
  • [제약] 동화약품 ‘후시드 크림’… 특허 성분 ‘후시덤’이 피부 관리 도와

    [제약] 동화약품 ‘후시드 크림’… 특허 성분 ‘후시덤’이 피부 관리 도와

    동화약품의 기능성 화장품 ‘후시드 크림’(사진)은 마이크로바이옴 소재의 더마 코스메틱 제품이다. 피부 밀도를 탄탄하게 관리해 주는 ‘후시덤™’ 성분을 38.9% 함유했다. 후시덤™은 동화약품 ‘후시딘’의 성분과 유래가 동일한 ‘푸시디움 코식네움‘(Fusidium Coccineum)을 새롭게 연구 개발한 성분이다. 비인체 테스트를 통해 콜라겐 생성 증가, 엘라스틴 분해효소 활성 억제, 히알루론산 합성 효소 생성 증가 효과가 확인된 스킨케어 특허 성분이라고 한다. 후시드 크림은 세라마이드 6종, 콜레스테롤·지방산 등 피부지질 3대 구성성분과 펩타이드 2종, 히알루론산 6종 등을 함유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후시드 크림은 피부 밀도를 탄탄하게 관리함으로써 주름부터 탄력·보습·진정까지 복합적인 피부 고민 해결에 도움을 준다”며 “2가지 특허 제형 기술이 적용돼 흡수력이 높다”고 말했다.
  • [금융상품] 미래에셋증권 ‘Global X ETF랩’

    [금융상품] 미래에셋증권 ‘Global X ETF랩’

    미래에셋증권 ‘Global X ETF랩’(사진)은 해외에 상장한 ETF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현재 누적 잔고 1600억원이 넘는 미래에셋증권의 대표 테마형 ETF랩 계약이다. 클린에너지, 클라우드, 디지털헬스케어, 게임 등 장기적인 관점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메가 테마에 폭넓게 투자하는 것이 특징이며 혁신기업에 분산투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이 상품은 올해 들어 500억원 이상의 잔고가 유입되면서 현재 잔고는 1600억원(2021년 10월 31일 기준)을 넘어섰다. Global X ETF랩의 가입금액은 1000만원 이상이며 중도입출금과 중도해지가 가능하다. 미래에셋증권 전 영업점을 통해 원화와 외화로도 가입이 가능하다. 해외주식으로 분류되는 역외 ETF에 투자되는 만큼 해외주식 양도세 분류(단일세율 22%) 과세로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자의 경우 절세혜택을 누릴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가입자가 원할 경우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 중랑 8개 기관 일자리 ‘어르신 2216명’ 모십니다

    중랑 8개 기관 일자리 ‘어르신 2216명’ 모십니다

    서울 중랑구가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노인 일자리 사업은 노인 사회활동 지원의 하나로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 노인의 소득 공백을 예방하고 복지 사각 지대를 없애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올해는 8개 기관에서 청소관리관, 노노케어, 경로당중식도우미, 초등학교급식도우미, 경륜전수활동, 도서관지원봉사 등 모두 33개 사업이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지난해보다 270명이 늘어난 2216명이다. 모집기간은 다음달 6일부터 17일까지다. 중랑구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면 신청이 가능하다. 일부 사업의 경우 만 60세 이상도 참여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노인은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사업 시행 복지관이나 동 주민센터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사업 기간은 내년 2월부터 12월까지며 급식도우미 등 공익형 사업에 참여하는 노인의 경우 월 30시간 이상 근무하면 월 27만원의 활동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근로 능력이 있는 어르신들이 일자리 사업에 참여해 활기찬 노후생활을 이어가실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LG생활건강, 정기 임원인사…8명 신규 임원 승진

    LG생활건강은 25일 이창엽 부사장을 사업본부장(COO)에 선임하는 등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류재민 소비자안심센터장(CRO)은 부사장으로 승진했고, 이건화 디지털사업부문장 등 8명이 새로 임원으로 선임됐다. 여성으로는 전현욱 헤어&바디케어연구부문장이 신규 임원이 됐다. 다음은 LG생활건강의 정기 임원 인사 명단. ◇ 선임 △ COO(사업본부장) 이창엽 부사장 ◇ 승진 △ 부사장 승진 류재민 CRO/소비자안심센터장 △ 전무 승진 장병준 생산총괄 ◇ 신규 임원 선임 △ 이건화 디지털사업부문장 △ 전현욱 헤어&바디케어연구부문장 △ 이병일 해외사업지원부문장 △ 서주완 데일리뷰티사업총괄 △ 민경환 지적재산부문장 △ 이계춘 TR마케팅부문장 △ 김형호 울산공장장 △ 이희곤 음료사업총괄
  • 서울과기대, ‘도전 K 스타트업 경진대회’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서울과기대, ‘도전 K 스타트업 경진대회’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는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 동아리 출신 기업인 ‘노이즈엑스(대표 양영광)’가 지난 17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도전! 케이(K)-스타트업 2021 왕중왕전’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인 특별상을 받은 노이즈엑스는 종이를 이용해 반영구적인 흡음 성능을 발휘하면서 100% 재활용이 가능한 흡음재를 개발해 올해 창업했다. 서울과기대 관계자는 “노이즈엑스는 방음 전문업체로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 동아리 및 예비창업 패키지 등의 지원을 받고 있다”며 “지속적 투자 및 연구개발을 통해 생산시설 등을 갖추고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는 한편 특수 인테리어 영역까지 사업을 확장하며 성장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청년 창업가를 양성하고자 (예비)창업자의 아이디어 발굴부터 사업화까지 창업의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위해 ▲사업화 자금 ▲창업교육 ▲멘토링 ▲창업공간 등을 단계별로 맞춤 케어하는 ‘올인원창업케어’를 운영한다.
  • “세종에 10만 가구 추가… ‘국회 분원’ 빈틈없이 지원”

    “세종에 10만 가구 추가… ‘국회 분원’ 빈틈없이 지원”

    “행정중심복합도시에 주택 10만 가구를 추가로 공급하고 국회 세종분원 건립을 빈틈없이 지원하겠습니다.” 박무익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은 국회 세종분원 건립을 계기로 추가적인 이전기관 종사자를 위한 주택공급 대책을 마련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박 청장은 “국회 세종분원 이전 범위가 확정되면 의사당 이전 추진단과 협의해 주거지원 방안을 확정하겠다”며 “행복도시 주택 문제를 해결하도록 2030년까지 착공 기준 8만 가구, 준공 기준 10만 가구를 공급하는 중장기 공급 계획을 세우겠다”고 말했다. 옛 월산공단 자리는 첨단복합단지로 개발해 연구소와 주상복합 아파트 등이 들어설 계획이라고 했다. 행복도시와 인접한 조치원과 주변 국가 산단 지역, 충북 오송에도 6만여 가구가 들어설 수 있는 택지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세종시에서는 더는 주택난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설명했다. 박 청장은 국회 세종분원 건립을 계기로 행복도시에 외교단지와 언론·미디어단지, 컨벤션센터 등 배후지원 시설도 완벽하게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충청권 메가시티 건설을 견인하겠다고도 했다. 박 청장은 “행복도시를 중심으로 충청권 메가시티를 건설하기 위해 광역도시계획 세부 실행방안을 마련하고, 상생협력 선도사업도 구체화할 것”이라며 “인근 시도와 초광역권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해 메가시티 추진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광역교통계획을 공동으로 수립하고 지역 간 포용과 협력, 상생발전할 수 있는 협력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고 강조했다. 스마트시티 건설도 강조했다. 박 청장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로 선정된 세종시 합강동(5-1 생활권)에 도시 데이터와 혁신기술을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스마트시티 선도모델을 만들고 있다”며 “연말까지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이 함께 참여하는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행복도시를 4차 산업혁명 기반의 신산업 창출 기지로 만들어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도시 운영 플랫폼을 구축하고 자율주행, 모빌리티 공유, 맞춤형 헬스케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도시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박 청장은 자족도시 개발과 관련해서는 “6개 대학과 연구기관들이 입주하는 공동캠퍼스 조성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고, 대학·연구소와 연계할 수 있는 도시첨단산업단지인 세종테크밸리가 조성되면 지속 가능한 도시 성장의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연리 96% 연체료 챙기고 철거비 떠넘긴 렌털사업자

    연리 96% 연체료 챙기고 철거비 떠넘긴 렌털사업자

    정수기·공기청정기·비데 등 렌털 서비스 업체가 물품의 설치·철거비를 고객에 떠넘기고 연 최대 96% 이율의 연체료를 받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SK매직·LG전자·청호나이스·코웨이·쿠쿠홈시스·교원프라퍼티·현대렌탈케어 등 7개 렌털 서비스 사업자의 약관에서 13개 유형의 불공정 조항을 확인했다고 21일 밝혔다. 공정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개인·가정용품 렌털 시장이 급성장하고 소비자 불만 접수가 해마다 증가하자 주요 렌털 사업자 7개사의 약관을 직권 조사하고 이런 문제점을 발견했다. SK매직과 현대렌탈케어는 렌털물품 설치비와 철거비를 모두 고객이 부담하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 공정위는 설치비에 대해 “렌털 물품을 고객이 지정한 장소에 설치하는 데 드는 비용은 영업행위상 지불해야 하는 비용이므로 사업자가 부담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철거비에 대해서도 “렌털 기간이 만료돼 물품을 회수하는 것은 사업자의 의무”라며 마찬가지로 사업자가 부담하도록 했다. 설치비를 고객이 내게 한 업체는 SK매직·청호나이스·코웨이·쿠쿠홈시스·현대렌탈케어 등 5개사였고, 철거비를 고객이 내게 한 업체는 SK매직·현대렌탈케어 2개사였다. 현대렌탈케어를 제외한 6개 업체는 월 렌털비 연체금에 대한 연 15~96%의 지연손해금을 고객에게 부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위는 상법상 채무의 법정이율이 연 6%, 민법상 채권의 법정이율이 연 5%라는 점을 들어 6개사의 월 렌털료에 대한 지연손해금 이율을 연 6%로 바꾸도록 했다. 청호나이스와 코웨이는 고객 정보를 제3자에게 제공하거나 이벤트 안내 목적으로 이용하는 것을 필수 동의 항목으로 규정한 사실이 확인돼 고쳤다. 고객 사정으로 중도 해지 시 물품 폐기비를 고객이 부담하게 한 규정, 실제 이용 일수와 관계없이 한 달 정액 렌털비를 모두 청구한 규정도 시정됐다. 렌털 영역이 확대되고 대상 품목이 세분화하면서 소비자 불만도 늘고 있다.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민원 건수는 2018년 1만 3383건, 2019년 1만 5317건, 지난해 1만 7524건이었으며, 올해 4월까지 3662건이었다.
  • SK·LG ‘렌털 갑질’ 이제 못 한다

    SK·LG ‘렌털 갑질’ 이제 못 한다

    정수기·공기청정기·비데 등 렌털 서비스 업체가 물품의 설치·철거비를 고객에 떠넘기고 연 최대 96% 이율의 연체료를 받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SK매직·LG전자·청호나이스·코웨이·쿠쿠홈시스·교원프라퍼티·현대렌탈케어 등 7개 렌털 서비스 사업자의 약관에서 13개 유형의 불공정 조항을 확인했다고 21일 밝혔다. 공정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개인·가정용품 렌털 시장이 급성장하고 소비자 불만 접수가 해마다 증가하자 주요 렌털 사업자 7개사의 약관을 직권 조사하고 이런 문제점을 발견했다. SK매직과 현대렌탈케어는 렌털물품 설치비와 철거비를 모두 고객이 부담하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 공정위는 설치비에 대해 “렌털 물품을 고객이 지정한 장소에 설치하는 데 드는 비용은 영업행위상 지불해야 하는 비용이므로 사업자가 부담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철거비에 대해서도 “렌털 기간이 만료돼 물품을 회수하는 것은 사업자의 의무”라며 마찬가지로 사업자가 부담하도록 했다. 설치비를 고객이 내게 한 업체는 SK매직·청호나이스·코웨이·쿠쿠홈시스·현대렌탈케어 등 5개사였고, 철거비를 고객이 내게 한 업체는 SK매직·현대렌탈케어 2개사였다. 현대렌탈케어를 제외한 6개 업체는 월 렌털비 연체금에 대한 연 15~96%의 지연손해금을 고객에게 부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위는 상법상 채무의 법정이율이 연 6%, 민법상 채권의 법정이율이 연 5%라는 점을 들어 6개사의 월 렌털료에 대한 지연손해금 이율을 연 6%로 바꾸도록 했다. 청호나이스와 코웨이는 고객 정보를 제3자에게 제공하거나 이벤트 안내 목적으로 이용하는 것을 필수 동의 항목으로 규정한 사실이 확인돼 고쳤다. 고객 사정으로 중도 해지 시 물품 폐기비를 고객이 부담하게 한 규정, 실제 이용 일수와 관계없이 한 달 정액 렌털비를 모두 청구한 규정도 시정됐다. 렌털 영역이 확대되고 대상 품목이 세분화하면서 소비자 불만도 늘고 있다.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민원 건수는 2018년 1만 3383건, 2019년 1만 5317건, 지난해 1만 7524건이었으며, 올해 4월까지 3662건이었다.
  • “경찰이 언니가 죽지 않은 걸 위안 삼자고…” 흉기난동 피해 가족의 호소

    “경찰이 언니가 죽지 않은 걸 위안 삼자고…” 흉기난동 피해 가족의 호소

    “경찰이 사건 키웠다” 국민청원 올려 “경찰이 언니가 죽은 상태로 병원에 오지 않은 걸 위안 삼자고 했습니다.” 인천에서 층간소음 갈등으로 40대 남성이 일가족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 가족이 경찰의 부실 대응을 비판하는 국민청원을 올렸다. 19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연일 보도 중인 층간소음 살인미수 사건 경찰 대응 문제로 인천 논현경찰서를 고발합니다. 이 건은 층간소음 문제가 아닙니다’란 제목의 글에서 청원인은 “1차 신고 때 경찰이 사건을 만들었고, 2차 신고 때 경찰이 사건을 키웠다”고 주장했다. 자신을 피해자 가족이라고 밝힌 청원인은 “언니는 중태에 빠져 현재까지 의식이 없고, 뇌경색이 진행돼 두개골을 여는 수술을 했다”며 “이 사건만으로도 슬프지만 알면 알수록 무섭고 억울한 게 많아 답답함에 글을 올린다”고 밝혔다. 그는 “(사건 당일) 4층 남자가 언니 집 현관을 발로 차며 택배를 다 집어던지며 조카를 향해 소리를 질러 조카가 무서움에 경찰에 1차 신고를 했다”며 “출동한 경찰은 층간소음으로 여겨 어떠한 조치는 어렵다며 돌아가려고 했고 조카가 울면서 도와달라고 하자 경찰이 불안감 조성으로 고소할지를 물었고 조카는 그렇게 해달라고 했으며 경찰은 4층 남자에게 조사받으라는 통보를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돌아온 4층 남자가 3층 현관을 발로 차며 소란을 피우기 시작해 2차 신고를 하고 이쯤 언니 부부가 집에 도착해 출동한 경찰 두명과 언니 가족이 현관에서 얘기를 시작했고 이 때 4층 남자가 아래층으로 내려오기 시작하자 같이 출동한 남자 경찰이 형부와 얘기하자며 1층 현관 앞에서 둘이 고소 관련해 얘기를 했다”며 “형부와 남자 경찰이 내려가자 마자 4층 남자는 숨겨온 흉기를 휘둘렀고 이를 본 조카의 비명과 함께 여자 경찰은 아래층으로 바로 뛰어내려 갔다”고 주장했다. “형부 잘못될 수도 있다고 겁을 주기도” 청원인은 “이 내용만으로도 있어서도 안 되는 일이지만 이후는 더 무섭다”며 “(경찰에게) 당시 이탈한 경찰은 무전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는지 묻자 무전기 특성상 잘 안 터져서 빨리 내려가서 같이 온 경찰관한테 지원요청이 빠를 수 있었고 그렇게 해서 구조요청이 빨랐기 때문에 언니가 돌아가신 상태로 병원에 오지 않은 걸 위안 삼자고 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케어 목적으로 지원한다는 형사는 범인을 내려친 흉기가 형부 것인지 범인 것인지 뒤죽박죽 얽혀서 자칫 형부가 잘못될 수도 있다고 했다”고 겁을 줬다고도 주장했다. 청원인은 “경찰의 직무유기, 살인미수 방조 등을 보면 이들이 범인이라고 해도 어색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이 국민청원 글에는 20일 오전 8시 30분 현재 2만 3000여명이 동의했다. 이 게시글은 현재 사전 동의 100명을 넘어 관리자가 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인천경찰청장 “엄중한 책임 묻겠다” 인천경찰청은 전날 논현경찰서 한 지구대 소속 A 경위와 B 순경을 대기발령했다. 이들은 지난 15일 오후 5시 5분쯤 인천시 남동구 한 빌라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 당시 현장 대응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이들은 당시 빌라 4층 주민 C(48)씨가 소란을 피운다는 3층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는데, 흉기를 휘두를 당시 건물 밖에 머물다가 뒤늦게 합류해 피해가 커졌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특히 C씨가 3층으로 내려가 흉기를 휘두르자 B 순경은 지원요청을 이유로 현장을 이탈해 비판을 받고 있다. 신고자인 60대 남성 D씨와 20대 딸은 손과 얼굴 등을 다쳐 치료를 받았고, D씨의 아내는 목 부위를 다쳐 이날 현재도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다. 피해 가족은 A 경위와 B 순경이 범행 현장을 벗어나거나 신속히 후속 대처를 하지 못한 탓에 피해가 커졌다며 문제를 제기한 상태다. 이에 송민헌 인천경찰청장은 “철저한 감찰을 진행해 해당 경찰관들에게 엄중한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며 공식 사과했다. 경찰은 테이저건을 빼앗겼다는 사실과 관련해 적극 해명에 나서기도 했다. 인천경찰청은 전날 112치안종합상황실장 명의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 “최근 온라인상에 올라온 ‘도망간 여경 칼부림 피해자에게 테이저건도 빼앗겼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린다”는 글을 올렸다.
  • 이노비즈협회, 해외시장 진출 지원 위한 종합 기술교류 상담회

    중소벤처기업부와 이노비즈협회는 19일 서울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2021년 종합 기술교류 비대면 온라인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2021년 이노비즈협회가 주관한 국가별 기술교류 상담회에 참여한 국내 기업 중 교류성과 창출이 가능한 기업을 중심으로 리뷰상담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국내 중소기업 22개사와 해외 5개국 중소기업 60여개사가 매칭되어 기술 라이센싱(기술수출), 부품·소재·장비 수출, 합작법인 설립 등을 주제로 상담이 진행됐다. 또 상담회에는 유전정보 분석기반 헬스케어 기업인 메디젠휴먼케어, 건설장비, 특장자 전문기업인 지톤그룹, 드론 전문기업 프리뉴 등 다양한 산업분야의 우수기업이 다수 참가하여 기존 상담회에서 확인된 현지 기업간 협력 수요를 계약성과로 창출하는 계기로 삼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이번 상담회에서는 이노비즈협회와 터키중소기업진흥청(KOSGEB)이 양국 간 기술 교류협력 촉진에 관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국내와 터키 현지에서 온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하였다. KOSGEB은 1973년 설립된 터키 최대 중소기업 지원 공공기관으로써 향후 양국 중소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의 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임병훈 이노비즈협회 회장은 “한국의 기술혁신을 주도한 이노비즈 인증제도의 20주년을 맞아 이노비즈기업과 같이 혁신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해외진출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달빛 동맹 대구·광주 협력 발전사업 탄력 전망

    달빛(달구벌·빛고을) 동맹을 맺은 대구와 광주의 협력·발전 방안 청사진이 확정돼 관련 사업들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19일 광주시에 따르면 2030년까지 적용할 대구·광주 연계 협력권 발전 종합계획 변경안이 최근 국토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 앞서 광주, 대구, 전남, 경북 등 4개 시·도와 광주전남연구원은 지난해 5월부터 국토교통부와 함께 연구 용역을 추진하고 주민 열람, 공청회를 거쳐 국토부에 변경안을 제출했다. 이 계획은 해안내륙발전법에 따라 수립하는 법정 계획이다. 이번 변경안에는 달빛 고속철도 건설, 2038 하계 아시안게임 유치 협력, 광주권 외곽 순환도로 건설 등 8개 프로젝트와 87개 세부 사업이 반영됐다. 두 도시는 영호남 동서 고대 문화권 역사관광 루트 구축, 달빛예술 힐링 체험 공간 확충, 전국 관광 환승 거점센터 구축, 대구·광주권 국민휴양원 조성, 인공지능 기반 바이오 헬스케어 밸리 구축, 에코 하이웨이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 구축, 국립 탄소 중립연구원 건립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광주에서는 호수생태원 확대 조성, 물 기술인증원 호남분원 설립, 금형산업 종합지원센터 건립 등이 추진된다. 광주와 전남은 협력해 청소년 체험학습 거점 공간을 조성하고 달빛고속철도를 광주에서 영광까지 연장하는 사업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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