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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매 악화 막아요”…홍천군보건소 쉼터 프로그램 운영

    “치매 악화 막아요”…홍천군보건소 쉼터 프로그램 운영

    강원 홍천군보건소는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한 ‘청춘스쿨 쉼터 프로그램(이하 청춘스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청춘스쿨은 오는 17일부터 7월까지 매주 화·수·목요일 치매안심센터에서 열린다. 참가자는 원예, 음악, 미술치료를 받고, 텃밭 가꾸기 등의 야외활동도 갖는다. 텔레케어 인지재활프로그램도 실시한다. 원은숙 군보건소장은 “치매환자는 인지 향상뿐 아니라 사회적 고립감도 해소할 수 있고, 가족에게는 휴식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 스무살 된 JDC “기본으로 돌아가 혁신할래”

    스무살 된 JDC “기본으로 돌아가 혁신할래”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가 어느덧 스무살 성인이 됐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12일 창립 기념식을 갖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양영철 JDC 이사장은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기본으로 혁신하는 JDC를 신규 경영방침으로 내세워 전문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파트너로서 인정받는 JDC를 만들겠다”며 “설립됐던 그때의 초심으로 돌아가 가장 기본부터 조직을 변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JDC는 ‘자연을 닮은, 미래를 담은, 세계로 닿는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미션으로, 지속가능한 제주의 내일을 만드는 글로벌 파트너로서의 성장을 목표로 향후 20년을 대비한다. 우선 발전과 개발의 패러다임이 전환하는 시대적 변화 속에서 기관의 위상과 역할, 정체성을 확립하고 조직 운영의 국제화·효율화에 전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기관 설립 목적에 맞는 정체성 확립을 위해 ▲국가공기업다운 사업을 시행하고 ▲핵심사업의 추진 방향을 재조정하며 ▲20년 국제화 산실로서의 위상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조직을 국제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과제로 ▲제주가치 중심의 조직 운영 ▲국제화 및 산업 다양화 기능 강화 ▲JDC 아카데미 설립을 통한 조직 역량 강화 △개방과 자율 중심의 상향적 리더십을 설정했다. JDC는 2002년 5월 중앙정부 차원에서 제주를 ‘국제자유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전담기관으로 탄생했다. 2001년 12월 제정된 제주특별법에 근거를 둬 제주지역의 관광·첨단산업·의료·교육 인프라를 국제적 수준으로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02년 12월 제주국제공항 내 JDC 지정면세점 개점을 시작으로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조성(2010년 3월) ▲영어교육도시 조성 및 첫 국제학교인 NLCS Jeju 개교(2011년 9월) ▲에듀테인먼트인 제주항공우주박물관 개관(2014년 4월) ▲신화역사공원 조성 및 1단계 사업 개장(2017년 4월) ▲헬스케어타운 내 의료서비스센터 준공(2022년 1월)과 같은 굵직 굵직한 인프라를 조성해 제주의 경제성장을 견인해 왔다.
  • KB손해보험, 홀트아동복지회와 미혼 한부모가정 위한 ‘365베이비케어키트’ 지원협약

    KB손해보험, 홀트아동복지회와 미혼 한부모가정 위한 ‘365베이비케어키트’ 지원협약

    KB손해보험은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한부모의 날을 맞아 미혼 한부모가정 영유아의 건강한 양육을 돕는 사회공헌기금 전달식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 이수연 홀트아동복지회 회장, 홍보대사인 배우 김성은 씨가 참석했으며 미혼 한부모자녀에게 전달할 키트를 직접 포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KB손해보험과 홀트아동복지회는 ‘아동의 생명을 365일 건강하게 지킨다’는 취지로 지난 2014년부터 지금까지 8년간 미혼 한부모 1277가정에 약 5억원 규모의 ‘365베이비케어키트’를 후원해왔다. 365베이비케어키트는 분유, 기저귀 등 미혼모들이 출산한 후에 양육에 필요한 용품들로 채워진 육아용품 패키지다. 전달식에서 이수연 홀트아동복지회 회장은 “KB손해보험에서 미혼 한부모가 가장 힘겨워하는 초기 양육단계를 지속해서 지원해준 덕분에 이제는 도움을 받았던 가정이 자립하는 사례가 생기고 있다”며 “이를 통해 아이들뿐 아니라 엄마들이 함께 성장하는 것을 느낀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 하나은행, 300억 이상 자산가 전용 서비스

    하나은행은 최근 초고액 자산가·가문의 종합자산관리를 위한 ‘하나 패밀리오피스&트러스트’ 서비스를 출시하고 ‘Club1 PB센터’와 ‘Club1 한남 PB센터’에 부속센터를 개설했다. 전통적 ‘패밀리오피스’ 서비스와 신탁을 활용한 통합 자산관리 서비스인 ‘리빙트러스트’를 결합해 만든 것으로 자산 규모 300억원 이상의 초고액 자산가와 가문을 대상으로 한 하나은행만의 차별화된 VVIP서비스다.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자산의 증식 ▲가업의 유지와 승계 ▲자산의 안적정인 이전(상속)과 승계 등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라이프케어 전담팀’을 통해 자녀 세대의 교육과 결혼에서부터 가족 모임과 여행 준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비재무적 서비스 또한 세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PB, 리빙트러스트 컨설턴트, 법률, 세무(회계), 부동산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자산관리 자문단’을 고객별로 운영하고 자문단이 직접 고객을 찾는 서비스도 제공할 방침이다. 김기석 하나은행 자산관리 부행장은 “해당 서비스는 하나은행에 축적된 자산관리 노하우가 총집결된 서비스”라고 말했다.
  • 미국 마트서 분유가 사라졌다

    미국 마트서 분유가 사라졌다

    글로벌 공급난과 분유 업체 애보트의 리콜 사태로 미국에서 벌어진 ‘분유대란’이 심화하고 있다. 분유업계는 수입량을 늘리고 1인당 구매량을 제한하는 등의 조치를 취했지만 여전히 역부족이다. 11일 포천에 따르면 지난달 마지막 주 미 전역의 분유 품절률은 40%이며 아이오와·사우스다코타·노스다코타·미주리·텍사스·테네시 등 6개 주에선 50%를 넘어섰다. 지난달 첫 주 품절률 31%에 견줘 눈에 띄게 늘어난 것이다. 타깃, 월마트, 코스트코, 월그린, CVS, 크로거 등 소매업체들은 한 사람당 분유 3~4통만 살 수 있게 제한을 뒀지만 아예 분유 매대 자체가 빈 데다가 유명 온라인 상점들도 재고 소진을 공지한 상태다. 비영리법인의 한 임원은 “지난 2주간 분유를 찾아 마트를 도는 게 일이었다. 이제 패닉에 빠지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글로벌 공급망 혼란과 항만 물류 정체 현상으로 분유 공급이 부족한 상황에서 최대 분유 제조사 애보트는 지난 2월부터 3개월째 미시간주에 있는 공장을 가동하지 않고 있다. 당시 미 식품의약국(FDA)은 애보트사 분유를 먹은 뒤 세균 감염으로 영유아 2명이 사망했다며 조사에 나섰고 해당 공장에서 박테리아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애보트의 3개 브랜드(시밀락·앨리멘텀·엘러케어)도 리콜 대상으로 지정했다. 반면 애보트는 공장에서 발견된 박테리아가 영유아 사인이었던 크로노박터나 살모넬라와 연관이 없다고 반발하고 있다. 분유 대란을 막기 위해서라도 공장 폐쇄를 끝내야 한다는 취지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조 바이든 행정부가 분유 대란을 ‘긴급사태’로 지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적지 않다. 영유아 발달과정에 문제가 나타날 수 있고, 특수 분유가 부족해 일부 영유아는 생명의 위협을 받는다는 주장도 있다. 분유 부족 현상에 수제 분유를 만드는 가정이 늘면서 경고도 잇따르고 있다. 폭스뉴스는 전문가를 인용해 “집에서 레시피를 따라 분유를 만들 경우 탄수화물, 단백질, 전해질 등의 양이 불균형하기 쉽고, 이는 아기에게 신진대사의 불균형을 일으킬 수 있다”고 전했다.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공화당은 분유 부족 문제를 정치 쟁점화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는 트위터를 통해 “분유도 찾을 수 없는 게 바이든의 미국”이라고 비판했고, 공화당 짐 조던 하원의원은 “미국에선 분유가 품절됐는데, 우크라이나에 돈을 더 보내는 게 맞는가”라고 비난했다.
  • 中 봉쇄에 주저앉은 LG생건...올해 1분기 영업익 52.6%↓

    中 봉쇄에 주저앉은 LG생건...올해 1분기 영업익 52.6%↓

    LG생활건강이 올해 1분기 중국 봉쇄에 저조한 실적을 보였다. LG생활건강은 1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9.2% 감소한 1조 6450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52.6% 감소한 1756억이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인 3592억원을 크게 밑도는 수치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정치, 경제 분야에서 최악의 상황이 전개되었던 중국 영향으로 뷰티 사업의 성장이 어려웠다”면서 “다만 다른 사업 부문이 그나마 견고한 실적을 이어나가며 중국 영향을 일부 상쇄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뷰티(화장품)사업은 제로 코로나 정책으로 어려움이 지속된 중국의 영향으로 매출은 6996억원, 영업이익은 690억원을 기록했다. 중국 실적을 제외하면 6.4% 감소, 영업이익은 0.7% 감소했다. 홈·데일리뷰티 매출은 지난해보다 6.1% 성장한 5526억원, 영업이익은 16.6% 감소한 552억원을 기록했다. ‘벨먼’, ‘엘라스틴’, ‘피지오겔’ 등 탄탄한 수요를 가진 프리미엄 데일리뷰티 브랜드들과 시장 선두 입지를 가진 홈케어 브랜드들이 선전하며 높은 성장세를 달성했지만 원부자재 가격과 물류비 상승에 따른 원가부담으로 영업이익 증가는 어려웠다는 설명이다. 리프레시먼트(음료)사업의 매출은 같은 기간 대비 9.9% 성장한 3927억원, 영업이익은 2.6% 성장한 514억원을 달성했다. 높은 성장을 보인 ‘코카콜라‘와 지난해에 이어 두자릿수의 성장률을 기록한 ‘몬스터 에너지’가 성장을 견인했다. LG생활건강은 중국 의존도를 낮추고자 북미 뷰티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달 ‘더크렘샵’ 인수계약을 체결하는 등 시장 다변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혈액 검사만으로 알츠하이머 정확히 예측한다

    혈액 검사만으로 알츠하이머 정확히 예측한다

    치매는 존엄한 노년을 방해하는 중요한 요인 중 하나이다. 점점 기억을 잃게 만들고 인지 장애를 유발시키는 치매는 여러 요인으로 발생하지만 50~70%가 알츠하이머 때문이다. 아직까지는 효과적인 치료법이나 약물이 없어 조기 진단을 통한 질병의 진행을 늦추는 방법이 최선이다. 이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바이오나노연구센터, 건양대 의대 공동 연구팀은 혈액 검사만으로도 초기 알츠하이머를 조기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분석화학 분야 국제 학술지 ‘바이오센서스 앤드 바이오일렉트로닉스’에 실렸다. 현재 알츠하이머 진단을 하는데는 의료진의 문진이나 알츠하이머 원인 물질로 알려진 아밀로이드-베타 단백질이나 타우 단백질의 축적 정도를 측정하는 것이다. 의사의 문진은 정확한 진행 정도를 파악하기 쉽지 않고 뇌 속 치매 단백질 축적 정도를 측정하기 위해서는 뇌척수액을 뽑아야 해 환자의 불편함이 크다는 문제가 있다. 이 때문에 환자의 불편함을 덜면서 정확히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한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연구팀은 마이크로RNA(miRNA)는 뇌혈관 장벽을 쉽게 통과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분석하면 뇌질환 정도를 간접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했다. 연구팀은 알츠하이머 환자의 혈액을 분석한 결과 일반인과 달리 miRNA 중 하나인 miR-574가 크게 증가했음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하이드로겔에 형광 신호 증폭물질을 장착해 고감도로 유전자를 검출할 수 있는 키트를 개발했다. 이 키트으로 혈액을 분석했을 때 형광 현상이 나타나면 알츠하이머 발생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임은경 생명공학연구원 박사는 “기존 알츠하이머 검사는 이미 치매가 한참 진행된 뒤에나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이번 연구는 혈액 검사만으로 빠르게 이상 징후를 확인해 효과적인 치료와 환자 케어에 도움을 줄 수 있다”라고 말했다.
  • 리엔케이 무기자차 선크림 기능성 신제품 출시

    리엔케이 무기자차 선크림 기능성 신제품 출시

    고기능성 안티에이징 브랜드 리엔케이(Re:NK)가 기능성 신제품 ’인텐스 브라이트닝 셀 에센스 선크림 SPF50+ PA++++’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자외선과 외부환경에는 강력하게 피부를 보호하고, 촉촉함과 보습 지속력을 겸비한 ‘강력 촉촉 무기자차 선크림’이다. 무기자차 선크림은 기존의 유기자차 선크림처럼 자외선을 피부속에서 화학적으로 분해하는 방식이 아닌 피부에 일종의 보호막을 씌워 자외선을 튕겨내는 방식의 자외선 차단제로 화학성분 함유량이 적어 피부에 자극이 덜하다. 바른 직후 촉촉한 수분감을 느낄 수 있으며 48시간 보습 지속력으로 촉촉한 피부 상태를 유지시켜 준다. 인체적용시험으로 검증된 SPF 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지수와 블루 라이트 및 미세먼지 차단으로 자외선과 외부환경으로부터 피부를 강력하게 보호해 준다. 또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에 효과가 있는 3중 기능성을 갖춰었고 피부 유해 성분 19가지도 첨가하지 않은 저자극 제품이다. 특히 리엔케이만의 독자성분인 셀투셀에센스 동일 성분을 함유해 에센스를 바르는 듯 가볍고 부드러운 사용감은 물론, 촉촉한 보습감과 탄력을 챙겨주는 스킨 케어 효과까지 겸비했다. 백탁 현상 없이 투명하고 촉촉하게 발린다. 바르는 순간 스며 들어 산뜻하고 보송하게 마무리 된다. 리엔케이 담당자는 “늘어나는 일조량과 야외 활동만큼 자외선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짐은 물론 급증하는 자외선 지수로 인해 선케어가 매우 중요한 시기”라면서 “효과적이고 강력한 자외선 차단을 위해선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므로 피부 겉과 속을 모두 보호하고 관리할 수 있는 리엔케이 ‘인텐스 브라이트닝 셀 에센스 선크림’으로 관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리엔케이 ‘인텐스 브라이트닝 셀 에센스 선크림’은 GS Shop에서 만나볼 수 있다.
  • 부산 오시리아 관광지 고급휴양지 거듭난다

    부산 오시리아 관광지 고급휴양지 거듭난다

    부산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가 고급 휴양지로 변모하고 있다. 2017년 ‘아난티 힐튼 부산’이 문을 연 이후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 ‘빌라쥬 드 아난티’, ‘메디타운’ 등이 건립되고 있다. 8일 부산도시공사 등에 따르면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이 지난달 29일 오시리아 관광단지 오랑대공원 인근에서 착공식을 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2025년 개관할 ‘반얀트리 해운대’(부지 4만 1280㎡)는 지하 3층~지상 12층에 195개 객실의 규모로 짓는다. 자연환경을 살리고 바다 전망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완만한 계단식으로 빌라를 배치해 모든 객실에서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아난티 코브’를 운영 중인 아난티는 친환경 리조트 ‘빌라쥬 드 아난티’를 내년에 선보인다. ‘빌라쥬 드 아난티’는 아난티 코브의 두 배 규모인 16만㎡에 야외 수영장과 우아한 정원을 갖춘 단독 빌라, 천연 온천수를 갖춘 펜트하우스, 호텔 등의 숙박시설(390객실)이 들어선다. 또 오시리아 메디타운 부지에는 롯데호텔과 시행사 썬시티가 손잡고 특급호텔 같은 실버타운을 조성한다. 메디타운은 롯데호텔이 운영 컨설팅을 맡은 VL 오시리아(574실)를 비롯해 썬시티에서 관리하는 헬스케어 하우스(408가구), 라우어 한방병원, 종합 메디컬센터, 상업시설 등으로 조성된다. 이와 함께 올해 2월 사용 승인을 받은 생활형 숙박시설 ‘스위첸 마티’(800객실)를 비롯해 ‘테마텔’(561객실·2024년 완공 예정), ‘휴양리조트’(435객실) 등이 추진되고 있다.
  • 스마트시티 전담조직 만들어 ‘2030 플랜’… 5대 성장엔진으로 키웠다

    대구시가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로 세계적인 스마트시티로 발돋움했다. 5일 대구시에 따르면 2016년 스마트시티 전담 조직을 신설해 ‘2030 미래성장 플랜’을 수립했다. 이 플랜에서 2030년 이후 대구를 이끌어 갈 5대 미래 성장엔진을 제시했다. 여기에 스마트시티가 포함됐다. 또 시는 2017년 수성구에 스마트시티 테스트베드를 조성했다. 이곳에는 최첨단 정보기술(IT)을 접목해 교통·안전·헬스케어·환경·에너지 등 다양한 서비스 분야에 유·무선망과 사물인터넷(IoT) 같은 스마트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산업연구시설, 상업업무시설, 주택용지, 물류시설용지, 근린생활시설용지, 공공시설용지 등이 모두 집적돼 있어 하나의 거대한 스마트시티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수성구에 테스트 베드… 플랫폼 역할 시는 2018년 스마트시티 실증도시로 선정됐다. 실증도시 선정으로 올해까지 교통·안전·도시행정 등 도시들이 공통으로 겪는 문제 해결을 위해 실증연구가 추진된다. 2019년 스마트홈 실증을 진행했고 도시문제발굴단을 운영했다. 스마트홈 실증은 대구도시공사가 관리하는 영구임대아파트 입주 가구들을 대상으로 했다. 냉장고, TV 등의 생활가전과 상수도·가스·전기 원격 검침기 등을 통해 일상생활 자료를 수집하는 무선망을 구축했다. 이를 바탕으로 홀로 사는 노인 등 1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과 소형 가전을 활용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응급 안전관리와 안심 외출 서비스 등도 제공했다. 도시문제발굴단은 대구시의 도시문제를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발굴하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활동을 했다. 그동안 3기에 걸쳐 161명을 배출했다. 단순히 도시문제를 발굴하는 것으로만 그치지 않았다. 미세먼지, 청소년 안심귀가, 무단투기쓰레기 등 다양한 문제의 해결책도 내놨다. 수성구 동일초등학교 앞에 제진벽을 설치해 도로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저감시켰으며 수성구 고산동 일대 이동경로 빅데이터 분석으로 청소년 귀갓길 안심관리 플랫폼을 개발하기도 했다. 동구 안심창조밸리 내에는 에코빈을 설치해 무단쓰레기 문제를 해결했다. ●345억원 투입해 ‘수성 스마트시티센터’ 조성 시는 2020년에는 수성알파시티에 스마트시티센터를 조성했다. 모두 345억원을 투입해 부지 4750㎡에 지하 1층, 지상 8층, 연면적 1만 500㎡ 규모로 만들었다. 홍보체험관과 통합운영센터, 스마트캠퍼스, 교육시설 등이 들어섰다. 이 밖에 대구시는 수성알파시티에 구축된 자가통신망과 전기 및 통합 기반시설을 연계해 차세대 초고속 이동통신서비스인 5G 기술서비스를 확산시키고 있다.
  • 25kg 대용량에 펫케어 코스도…삼성전자 ‘비스포크 그랑데 세탁기 AI’ 출시

    25kg 대용량에 펫케어 코스도…삼성전자 ‘비스포크 그랑데 세탁기 AI’ 출시

    가전제품 대형화를 선도해 온 삼성전자가 국내 최대 25kg 용량의 ‘비스포크 그랑데 세탁기 AI’ 신제품을 4일 출시했다.삼성전자는 세탁기 핵심 부품인 드럼과 터브(Tub·빨래통)를 새롭게 설계해 국내 최대 용량을 구현했다. 2020년 24kg ‘그랑데 세탁기 AI’ 출시 2년 만의 기술 혁신을 통해 세탁 용량을 키우면서도 기존 제품과 동일하게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했다. 신제품은 세제와 유연제를 알아서 넣어주는 ‘세제자동투입’ 기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해 편의성을 높였다. 자동세제함과 자동유연제함 각각의 용량을 확대해 세제 투입 걱정 없이 더 오래 쓸 수 있다는 게 삼성전자 측 설명이다. 세제와 유연제를 가득 채워 놓으면 기존 약 4주보다 늘어난 약 6주간 세탁기가 스스로 정량의 세제와 유연제를 투입한다. 기존 비스포크 그랑데 세탁기 AI의 장점은 그대로 적용했다. ‘오토 오픈 도어’ 기능은 세탁 코스 종료 시 자동으로 문이 열리도록 설계돼 내부 습기 걱정 없이 세탁물을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외출 시에는 스마트싱스(SmartThings) 앱을 통해 문열림 동작을 설정할 수 있다. ▲ 찌든 때와 세제를 헹궈내는 ‘버블워시’ ▲ 전용 세제 없이도 간편한 세탁조 관리를 할 수 있는 ‘무세제통세척+’ ▲ 반려동물로 인한 알러젠, 얼룩, 냄새를 효과적으로 제거 가능한 ‘펫케어 코스’ ▲ 집먼지·진드기 걱정 없는 ‘살균 세탁’ 등을 갖췄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인버터 모터에 대해 소비자가 제품을 사용하는 동안 고장이 나면 무상으로 부품 수리 또는 교체를 해주는 ‘평생 보증’ 서비스도 제공한다.블랙·그레이지·이녹스·화이트의 4가지 클래식 색상과 새틴 라이트 베이지·새틴 실버·새틴 그린의 3가지 새틴 색상 등 총 7개 모델로 출시됐으며, 출고가는 사양에 따라 159만 9000원부터 189만 9000원으로 구성됐다. 양혜순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국내 최대 용량의 세탁기와 건조기를 연이어 개발하며 소비자들의 대용량 선호 니즈를 만족시켜왔다”라면서 “앞으로도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용량과 기능을 지속 선보이며 더 만족스러운 의류 케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40년 엄마 챙긴 딸… 장애 아들 보살핀 母

    서울 종로구에 사는 임현자(61)씨는 결혼 후 약 40년 동안 친정어머니를 봉양하고 있다. 임씨는 간경화를 앓는 남편에게 간을 이식하고 정성으로 간병하면서도 두 자녀를 바르게 키워 왔다. 효행 사업을 진행하는 단체 종로구효행본부에서 8년째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다. 몸소 효행을 실천해 온 임씨는 어버이날을 맞아 서울시로부터 상을 받는다. 서울시는 4일 장충체육관에서 ‘제50회 어버이날’ 기념식을 열고 임씨를 비롯한 시민 28명과 단체 4곳에 시민 표창을 수여한다고 3일 밝혔다. ‘효행자’ 부문에서 21명, ‘장한 어버이’ 부문에서 7명이 선정됐다. ‘효 실천 및 노인복지 기여 단체’ 부문에서는 단체 4곳이 뽑혔다. 장한 어버이로 뽑힌 황옥순(82)씨는 고령에 지병도 있어 본인의 건강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장애가 있는 아들을 홀로 보살펴 왔다. 강한 책임감과 소신으로 묵묵히 아들을 돌보며 이웃의 귀감이 됐다고 서울시는 전했다. 효 실천 및 노인복지 기여 단체로는 서초구립방배노인복지관, 시립성동노인종합복지관, 역삼재가노인데이케어센터, 메리츠화재해상보험주식회사가 선정됐다. 기념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2019년 이후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치러지며, 어르신 3000명이 초청됐다.
  • “고온살균으로 더 깨끗하게”…LG전자, 퓨리케어 듀얼 정수기 오브제컬렉션 출시

    “고온살균으로 더 깨끗하게”…LG전자, 퓨리케어 듀얼 정수기 오브제컬렉션 출시

    LG전자는 고온살균으로 위생을 더욱 강화하고 전문가가 엄선한 컬러로 미적 가치를 더한 ‘LG 퓨리케어 듀얼 정수기 오브제컬렉션’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신제품은 먹는 물이 지나는 정수기 내부 전 구간을 고온수로 살균하는 고온살균 기능이 적용됐다. 물을 걸러주는 필터부터 직수관까지 주 1회 고온으로 살균해 세균이나 물때 걱정 없이 정수기 내부를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다. LG전자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국가인증검사기관(KOTITI) 시험연구원과 함께 시험한 결과 신제품의 고온살균 기능은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을 99.99% 제거했다. 출수구는 고객이 원할 때 마다 고온살균 할 수 있고 주기적으로 UV LED로 자동 살균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솔리드 베이지, 솔리드 크림 화이트, 솔리드 클레이 브라운, 솔리드 블랙 등 다양한 색상으로 제작해 집안 전체 인테리어와 잘 어울리고 주방 공간의 분위기를 감각적으로 바꿀 수 있도록 했다. 또 본체를 싱크대 아래 수납장에 설치하고 출수구만 외부에 노출하는 빌트인(Built-in) 타입으로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아 조리 공간을 넓게 활용할 수 있다. LG 씽큐(LG ThinQ) 앱의 스마트 커넥티비티 기능을 통해 정수기, 광파오븐, 식기세척기를 함께 연동해 요리에 활용할 수도 있다. LG 씽큐 앱에서 광파오븐의 요리 레시피를 선택한 후 전송버튼만 누르면 정수기는 레시피에 맞는 물의 양을 자동으로 맞추고 식기세척기는 요리에 맞는 최적의 코스를 알아서 설정해준다. 또 앱을 통해 정수기의 고온살균 이력, 필터 교체시기, 물 사용량 등도 확인할 수 있다. 신제품을 5년 계약 기준 방문관리로 이용할 경우 3개월, 6개월 등 매니저의 방문 주기에 따라 월 이용료는 4만 4900~4만 6900원이다. 고객이 제품만 빌려 자가관리할 경우 월 사용료는 4만 2900원이다. 계약기간을 6년으로 하면 월 이용료가 4000원 더 저렴해진다. LG전자 H&A사업본부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이현욱 전무는 “차별화된 위생과 편리함은 물론 주방의 아름다움을 더하는 신제품을 통해 다른 오브제컬렉션 라인업들과 시너지를 내며 고객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매출 적은 가맹점은 수수료 면제… 소상공인 살리는 배달앱 ‘대구로’

    대구형 배달앱 ‘대구로’가 상생의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대구로는 소상공인 수수료 부담 경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8월 25일 정식 출시됐다. 전국 시도 공공 배달앱 중에서도 후발 주자다. 하지만 대형 민간 배달앱의 틈바구니에서 양호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대구시는 대구로의 출범 이후 누적 주문액이 407억여원에 이른다고 28일 밝혔다. 또 22만여명이 회원으로 가입해 그동안 175만건을 주문했다. 가맹점 수도 1만곳을 넘겼다. 이 같은 실적은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등 대형 민간 배달앱과 비교해 점유율은 크게 낮지만 다른 지역 공공 배달앱에는 밀리지 않는 수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구로가 빠른 시일 내에 정착한 것은 가맹점과 소비자에게 기존 배달앱과는 다른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고 있기 때문이다. 대구로는 가맹점에 중개수수료 2%, 카드결제 수수료 2.2%만 받는다. 대형 민간배달 플랫폼 중개수수료는 6.8~12.5%에 이른다. 또 매출이 50만원이 되지 않는 가맹점에 대해서는 수수료를 받지 않는다. 여기에다 매일 1회 무료 광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소상공인 현금 유동성 확보를 위해 실시간 정산을 하고 있다. 대구로를 이용하는 소비자에게도 다양한 혜택을 주고 있다. 회원가입을 하거나 재주문할 때 할인 쿠폰을 지급하며, 주문 금액의 0.5%를 마일리지로 적립해 준다. 또 지역화폐인 행복페이를 사용할 경우 추가로 5% 할인 혜택이 있다. 특정 기간을 정해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올해는 대구로에 공공 기능을 추가했다. 지난 3월 대구경북 상생장터를 입점시켰다.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를 위해서다. 취약계층 비대면 라이프케어 지원사업에 동참해 아동 급식을 지원하고 있다. 대구로 앱에 ‘대구시 알림이’ 배너를 개설해 대구 시정 홍보도 하고 있다. 정해용 시 경제부시장은 “대구로가 더 성장하기 위해선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공공 배달앱 활성화를 위해 대구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대구형 배달앱 대구로 상생의 플랫폼으로 자리잡아

    대구형 배달앱 대구로 상생의 플랫폼으로 자리잡아

    대구형 배달앱 ‘대구로’가 상생의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대구로는 소상공인 수수료 부담 경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8월 25일 정식 출시됐다. 전국 시도 공공배달앱 중에서도 후발 주자다. 하지만 대형 민간 배달앱의 틈바구니에서 양호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대구시는 대구로의 출범 이후 누적 주문액은 407억여원에 이른다고 28일 밝혔다. 또 22만여명이 회원으로 가입해 이들이 그동안 175만건을 주문했다. 가맹점 수도 1만개소를 넘겼다, 이같은 실적은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등 대형 민간 배달앱과 비교해서는 크게 점유율이 낮지만 다른 지역 공공배달앱에는 밀리지 않는 수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구로가 빠른 시일내에 정착하고 있는 것은 가맹점과 소비자들에게 기존 배달앱과는 다른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고 있기 때문이다. 대구로는 가맹점에게 중개수수료 2%, 카드결제 수수료 2.2%만 받는다. 대형 민간배달 플랫폼 중개수수료는 6.8 ~ 12.5%에 이른다. 또 매출이 50만원이 되지 않는 가맹점에 대해서는 수수료를 받지 않는다. 여기에다 매일 1회 무료 광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소상공인 현금 유동성 확보를 위해 실시간 정산을 하고 있다. 대구로를 이용하는 소배자에게도 다양한 혜택을 주고 있다. 회원가입을 하거나 재주문을 할 때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주문금액의 0.5%를 마일리지로 적립해 준다. 또 지역화폐인 행복페이를 사용할 경우 추가로 5%할인 혜택이 있다. 특정 기간을 정해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올해는 대구로에 공공 기능을 추가했다. 지난 3월 대구경북 상생장터를 입점시켰다.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를 위해서다. 취약계층 비대면 라이프케어 지원사업에 동참해 아동 급식을 지원하고 있다. 대구로앱에 ‘대구시 알림이’ 배너를 개설해 대구 시정 홍보 역할도 하고 있다. 정해용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대구로가 더 성장하기 위해선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공공배달앱 활성화를 위해 대구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영남대, 개교 이후 최대 규모 구조개혁한다

    영남대, 개교 이후 최대 규모 구조개혁한다

    영남대가 2023학년도부터 새로운 교육편제로 개편한다. 교육수요자의 요구를 반영하고, 사회와 산업구조 변화를 능동적으로 이끌어갈 인재를 키우기 위해서다. 이번 학사구조 개편은 영남대 설립 75년만에 최대 규모의 구조개혁이다. 주요 내용은 ▲단과대학 명칭 변경 및 표준화 ▲지속가능한 학부(과)로의 체질 변경 및 재편 ▲신입생 모집단위 조정 등 사회·경제 구조 변화와 지속적인 학령인구 감소에 대한 선제적 대응책을 담고 있다. 기존 16개 단과대학 체제에서 신설·통합 등을 거쳐 15개 단과대학으로 재편한다. 이 가운데 소프트웨어융합대학과 글로벌인재대학을 신설한다. 소프트웨어융합대학은 미래 신성장 동력인 AI와 블록체인, 메타버스 등의 분야에서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을 집중한다. 글로벌인재대학에는 기존 중국언어문화학과와 새마을국제개발학과가 편입되고 글로벌교육학부, 글로벌통번역학부, 글로벌비즈니스학과 등 3개 학부(과)가 신설된다. 기초교육대학은 천마학부대학으로 변경된다. 천마학부대학에서는 전공자유선택학부를 신설한다. 이밖에도 문과대학은 언어·문학, 인문학 중심의 학부(과)로 구성해 인문대학으로 새 이름을 단다. 문과대학의 사회과학계열 일부 학과와 정치행정대학이 통합해 사회과학대학으로, 디자인미술대학과 음악대학은 예술대학으로, 상경대학과 경영대학은 경영대학이라는 이름을 달고 새롭게 출발한다. 경영대학에서는 산업경영학과(정원 외 재직자전형)가 신설된다. 지역 산업 인력에 대한 교육을 통해 대학과 지역 기업, 지역 사회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대학이 나서는 것이다. 영남대 특수대학원도 개편했다. 경영대학원과 행정대학원은 경영행정대학원으로 통합하고 리더십코칭학과를 신설했다. 기존 스포츠과학대학원은 환경보건대학원으로 편입해 스포츠과학과와 국제개발보건학과를 신설했다. 특히 온라인으로 석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환경보건대학원 스마트헬스케어학과가 2022학년도 2학기에 처음 개설되는 등 학부뿐만 아니라 대학원에서도 사회 수요를 반영한 교육편제 개편이 이루어졌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개편된 교육과정과 학사구조를 기반으로 인류 사회에 공헌하는 인재 양성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하고자 한다. 대한민국을 넘어 국제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 시대적 소명의식을 가진 인재 육성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 파이 키우고 규제 피하고… IT업계 해외시장 ‘정조준’

    파이 키우고 규제 피하고… IT업계 해외시장 ‘정조준’

    중고거래 플랫폼부터 디지털 헬스케어까지, 다양한 국내 정보기술(IT) 기업들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을 정조준하고 있다. 하지만 속사정은 조금씩 다르다. 일부는 적극적으로 파이를 키우기 위해, 일부는 국내 규제로 인해 불가피하게 해외 시장을 노리는 모습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중고거래 플랫폼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당근마켓은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영국, 캐나다, 미국 등 4개국 440개 지역에 ‘캐롯’(Karrot)이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를 하고 있다. 지난해 캐나다 법인을 만든 데 이어 올 초 일본 법인까지 공식 설립했다. 2015년 출시한 당근마켓은 매출은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지만 아직 마땅한 수익원을 찾지 못해 적자 구조가 이어지는 상황이다. 플랫폼 산업은 최대한 많은 사용자를 확보한 이후에 수익을 창출해야 하는데, 수요가 한정적인 국내 시장만으론 한계에 부딪힐 수 있다. 이른바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기 위해 해외 사용자 확보에도 서두르는 것이다. 국내 중심 서비스로 시작해 대기업 반열에 오른 네이버와 카카오가 올해를 ‘해외진출 원년’으로 삼은 것도 같은 맥락에서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2025년까지 글로벌 사용자 10억명을 확보하겠다고 공언했고, 남궁훈 카카오 대표도 그간의 ‘자회사 각자도생’ 방식 대신 그룹 차원의 중앙집중적인 해외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웹툰 등 콘텐츠를 중심으로 일본·북미·유럽 시장에 진출해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반면 허들이 높은 국내 규제를 피해 어쩔 수 없이 해외 시장으로 직행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 최근 원격의료 사업에 진출한 KT가 첫 출발지로 정한 곳은 한국이 아닌 베트남이다. 현재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에 한해 한시적으로 원격의료를 허용하고 있지만, 원칙적으로 원격의료는 국내 의료법상 허용되지 않기 때문이다. KT 디지털&바이오헬스사업단 고훈석 상무는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국내 사업의 한계가 있어 베트남에 진출하게 됐다”고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지난해부터 국내 게임업계에 돌풍을 일으킨 대체불가능토큰(NFT)을 활용한 돈 버는 게임(P2E) 역시 국내에선 찾아볼 수 없다. 대표주자 위메이드는 미르4 NFT 버전을 해외에서만 서비스하고 있고, 엔씨소프트도 올해 안에 출시할 리니지W NFT 버전을 해외 시장에만 선보일 계획이다. 업계에선 이 같은 신산업이 더 성장하려면 국내에서도 적극적으로 규제를 완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한다. IT 업계 관계자는 “당장 규제를 바꾸기 어렵다면 규제 샌드박스를 적극적으로 적용해 국내에서부터 차근차근 신산업을 성장시킬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줘야 한다”고 밝혔다.
  • 반려동물 케어를 위한 화장품 관련 원천기술을 확보한다/영남이공대

    반려동물 케어를 위한 화장품 관련 원천기술을 확보한다/영남이공대

    영남이공대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2년도 산·학·연 콜라보(Collabo) R&D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주관연구개발기관이 사업목적에 맞게 자유방식으로 제안하고 1단계 예비연구 과제 중 기술성·시장성·사업성이 검증된 상위 50% 내외 과제를 대상으로 2단계 사업화 R&D 지원으로 진행된다. 영남이공대 화장품화공계열은 최근 반려동물 양육 인구의 증가와 관련 시장의 성장에 따라 반려동물 케어를 위한 화장품 관련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기술적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 위생용품 전문기업인 꿈과소나무와 이번 사업을 함께 수행한다. 영남이공대와 꿈과소나무는 8개월간 반려동물 케어를 위한 화장품 기술 개발 예비 연구를 수행하고 결과에 따라 2년 동안 최대 4억원의 정부지원금을 받게 된다. 영남이공대 이종민 교수(화장품화공계열)는 “영남이공대와 꿈과소나무의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혁신적 산학연 협력관계를 활성화하고 기업가치 극대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강릉 해양관광도시 도약 위한 10년 로드맵 나왔다

    강릉 해양관광도시 도약 위한 10년 로드맵 나왔다

    강원 강릉시가 해양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올해부터 2031년까지 10년간의 로드맵을 추진한다. 강릉시는 27일 ‘강릉시 해양문화·관광경제도시 마스터플랜 수립용역 최종 보고회’ 용역 설명회를 통해 힐링 관광과 해양 레저를 즐기는 대한민국 해양관광수도 강릉 만들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비전으로 일상 관광 활성화, 해양 헬스케어 활성화, 해양레저 활성화, 내륙권 연계 활성화 전략 등 4대 전략사업과 10개 전략과제, 32개 세부추진사업을 발표했다. 용역사는 해안도로로 인해 발생하는 주차, 보행안전, 경관 손상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을 개선하고 관광의 질을 높이기 위해 해안가에 차량 없는 거리 시범 운영 등을 통해 해안관광 보행로를 개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중·장기적으로 강릉항 여객터미널을 주문진항으로 이전하고 강릉항을 마리나 특화지역으로 확대 개발하는 등 두 항구를 특색 있는 항구로의 개발을 주문했다. 또 지속적인 그린 수소 및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연구가 가능하도록 해양 그린 수소 R&D연구단지를 조성, 활성화 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용역사는 사업 추진에 필요한 민간 재원은 1999억 8500만원, 공공 재원은 7411억 2500만원으로 각각 산정했다. 경제파급효과는 2조 4898억 4100만원, 취업은 1만 2169명에 이를 것으로 분석했다.
  • 가비 남친 최초 공개 “집에서 자고 간다”

    가비 남친 최초 공개 “집에서 자고 간다”

    댄서 가비의 남자친구가 방송 최초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KBS 2TV ‘新 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에서는 강주은이 가비의 집으로 찾아온 남자친구 조이택과 만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조이택은 가비의 집 비밀번호를 누른 후 깜짝 등장했다. 가비는 2년 넘게 연애 중인 남자친구에 대해 “제 휴대폰에 ‘섹시몬스터’라고 적혀 있다. 처음 봤을 때 섹시하다고 생각했다”고 소개했다. 반가움도 잠시, 강주은은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온 남자친구를 못마땅해 했다. 조이택은 “비밀번호를 알고 있어서 자주 와서 같이 밥도 먹는다. 오늘은 전구 갈아주러 왔다. 저희 집이 인천이라 멀다. 서울에서 늦게 끝날 때는 여기 와서 자고 간다”고 설명했다. 조이택은 현재 배우 활동을 하기 위해 극단에 들어간 상황이라고. 가비는 “2년 반 사귀었다. 친한 언니가 있었는데 자기 동생이 되게 잘생겼다고 소개시켜주겠다고 하더라. 제 사진을 보여줬더니 고개를 절레절레 했다더라. 저를 완전히 깠다”며 남자친구에게 거절 당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조이택은 “감히 우리 딸을 까냐. 어떻게 까냐”는 강주은 말에 “해명하겠다. 깐 게 아니라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 생각했다. 걷는 길이 다른 것 같다 생각했다”고 오해를 바로잡았다. 가비는 “그런데 왜 사귀게 됐냐면 우연히 만나게 됐는데 저를 보고 첫눈에 반한 거다”라며 첫만남 당시를 떠올렸고 조이택은 “가비가 뒤쪽에 우두커니 서 있었는데 너무 멋있더라. 예쁜 것 이상으로 멋있었다. 첫눈에 반해서 적극적으로 구애를 했다”고 교제 과정을 털어놨다. 가비는 남자친구에 대해 “착하다. 제가 감정 기복이 큰데 남자친구는 덤덤하게 있으니까 편해진다. 제 일을 걱정하면서도 굳이 물어보지 않고 오늘 본인이 뭘했는지 얘기한다. 그러면 요동치다가도 마음이 차분해지는 걸 느낀다. 다음날 아침에 편지를 써주고 나간다든지 멘털 케어를 해주는 친구”라고 설명하며 강주은에게 “좀 지켜보라. 나는 엄마가 좋아할 거라고 100% 확신한다”고 자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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