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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엘라, 올영 ‘W케어’ 통해 여성청결제 기획세트 할인 판매

    카엘라, 올영 ‘W케어’ 통해 여성청결제 기획세트 할인 판매

    4월 1~9일, 젤타입 여성청결제 및 여성청결티슈 세트 36% 할인 여성 웰니스 라이프 브랜드 카엘라가 올리브영 ‘W케어’ 프로모션 기간인 4월 1일부터 9일까지 최대 36% 할인된 금액에 여성청결제, 여성청결티슈 등의 제품을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우리(We), 여성(Woman), 웰니스(Wellness)’를 의미하는 올리브영 W케어는 여성 건강 관련 제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이는 행사로 4월 1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다. 여성들이 일상에서 W케어를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W밸런스, Y존 케어 ▲W클렌징 ▲W러브 ▲W웨어 등 총 4개의 카테고리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카엘라는 여성청결제 젤타입과 여성청결티슈 10매가 세트로 구성된 여성청결제 기획세트를 36%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15가지 특정성분 무첨가, 색소∙합성향료 무첨가 등 EWG GREEN 등급을 획득해 22년 상반기 화해 트렌드 어워드 비건부문 1위 및 화해 설문단 제품만족도 99%를 기록한 바 있다. 카엘라 여성청결티슈는 운동 후나 여행, 출장 등 외부 활동 시 간편하고 청결하게 Y존을 케어할 수 있는 제품이다. 파우치에 들어가는 사이즈로 개별 포장되어 휴대가 용이하다. ‘ 일반적인 물티슈와 달리 유산균이 함유되어 있으며 pH 약산성으로 생리티슈로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 플러셔블 원단으로 변기에 버릴 수 있어 뒤처리도 깔끔하다. 카엘라 관계자는 “비건 인증을 받은 순한 성분의 여성청결제와 여성청결티슈를 올영 W케어 프로모션을 통해 저렴하게 구매, 소중한 버자이너와 Y존을 케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경남 맞춤형 일자리 지원으로 산업인력난 해결...247억원으로 경남형 일자리 지원사업 추진

    경남 맞춤형 일자리 지원으로 산업인력난 해결...247억원으로 경남형 일자리 지원사업 추진

    경남도는 주력산업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경남 산업 특성에 맞는 교육과 훈련, 취업 연계 등을 지원하는 ‘경남형 지역산업 맞춤 일자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중앙정부의 규격화된 지원정책에서 벗어나 지역별·산업별 특성을 잘 아는 경남도가 현장 상황에 맞는 일자리 사업을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남도는 지난달 경남 지역산업에 맞는 일자리 사업을 설계해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참여한 결과 전국 최다 규모인 197억 6000여만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전년 보다 105억원이 늘어난 규모이다. 경남도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방비를 더해 모두 247억원으로 경남도 특성에 맞게 직접 개발한 사업과 지역산업 특성에 맞는 세부적인 일자리 지원사업을 다음달부터 추진한다. ‘경남형 지역산업 맞춤 일자리 지원사업’ 골자는 주력산업에 대한 신규·재취업 고용 강화, 산업구조변화에 대응한 인력양성, 주력산업 기업 직접 지원 강화 등 3가지다. 경남도는 이같은 분야별 맞춤형 지원사업을 통해 조선업, 기계, 방산, 항공우주, 원전산업 등 기존 주력산업 재도약과 스마트 산업 등 신성장 산업도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경남도는 최근 수주 증가로 구인난이 심화되고 있는 조선업을 비롯한 주력산업 인력 수급난 해소를 위해 근로자들의 취업 촉진과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신속한 기업 구인을 지원하기 위한 각종 인센티브 지원을 강화한다. 기업과 근로자에게 조건에 맞는 다양한 고용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신규 채용 후, 3개월 근속하면 100만원을 지원해 장기근속을 유도하는 ‘조선업 취업정착금’ 사업, 조선업 임금 상승과 숙련자 채용을 유도하기 위해 3개월 이상 고용 유지를 보장하는 사업주에게 1년간 1인당 인건비 100만원을 지원하는 ‘일자리도약장려금’ 사업을 추진한다. 만 50세 이상 조선업 퇴직자 또는 경력자 등 신중년 경력자의 재취업 문을 넓히기 위해 최대 6개월간 사업주와 근로자 모두에게 50만원을 지원하는 ‘숙련퇴직자 재취업지원금’ 사업도 시행한다. 또 임금격차를 줄이고 신규 구직자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적립형 사업으로 ‘정부·지자체·근로자’가 1년간 공동으로 적립하고 만기때 근로자는 600만원을 받을 수 있는 ‘내일채움공제’ 사업도 추진한다. 기계와 조선기자재, 방위산업 등 주력산업 밀집 시군인 창원, 김해, 사천에는 고용안정 선제대응 지원센터를 운영해 고용희망자 직무 적합 컨설팅, 실직자 재취업 교육, 기업체 탐방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는 5월에는 ㈜한화, ㈜한화건설, 한화솔루션(주), 한화시스템(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주) 등 한화그룹 우수협력사 70여개사가 참여하는 ‘경남도·한화그룹 우수협력사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이어 오는 9월에는 조선업, 자동차, 기계, 항공우주 등 주력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경남도 주력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경남도는 지역 경제·산업과 연계해 기업이 안정적인 경영활동과 고용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역산업 맞춤 인력 양성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인력양성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주력산업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채용예정자 훈련수당 지원, 숙련기술자 일자리 플랫폼 운영 등의 사업을 시행한다. 전문기술을 갖춘 인력양성을 위해 ‘기계·마케팅·수송·용접·생산품질·CNC선반가공·스마트공장·미래자동차·항공 MRO’ 등 9개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조선업 기술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훈련을 지원하는 조선업 관련 사업주에게는 6개월 동안 월 100만원의 채용예정자 훈련수당도 지원한다. 기업과 연계협력을 통해 고숙련 인재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하고, 관련 기업에 전문인력을 공급하는 ‘경남 숙련기술자 일자리 플랫폼 사업’을 시행하고 이 사업에 참여하는 숙련자에게는 3개월마다 90만원씩 최대 2회까지 기술전수 수당을 지원한다.조선업·기계·자동차 등 제조산업과 신성장 산업 분야인 스마트·디자인 분야 기업에 직접 지원도 확대한다. 이를 위해 중소기업 연구·개발 및 사업화 지원 사업, 주력산업 재편을 통한 기업 신성장 지원 사업, 스마트센싱 유닛분야 사업화 지원 사업, 디자인·제조 융복합 개발 촉진 사업 등 기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중소기업 연구·개발 및 사업화 지원사업은 40여개의 기계·자동차·항공부품 분야 주력산업 기업을 대상으로 연구개발과 사업화의 연계(R&BD·사업화 연계기술 개발)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중소기업 매출 향상에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된다. 주력산업 사업재편을 통한 신성장 지원사업은 전문가로 구성된 테크케어(Tech-Care)팀을 구성해 자동차·기계 등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재편과 신기술 개발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스마트센싱 유닛분야 사업화 지원사업은 신산업인 스마트기계·스마트 팩토리·로봇 등 스마트 기계산업 센서를 제조하는 유관 기업에 시제품 제작과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최대 1500만원을 지원한다. 디자인·제조 융복합 디자인 개발 촉진 지원사업은 디자인 산업을 선호하는 청년과 여성 수요를 반영한 디자인 접목 신규 아이템을 발굴하기 위해 기업당 최대 14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노영식 경남도 경제기업국장은 “지난해 말부터 경남의 생산, 수출 증가 등 경제 상황이 나아지면서 조선과 방산, 항공우주, 원전산업을 중심으로 인력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일자리정책의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며 “경남의 산업구조변화, 기업의 인력수급 등을 고려한 ‘경남형 지역산업 맞춤 일자리정책’으로 경남 경제가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P&G, 두피각질 관리해주는 ‘헤드앤숄더 프로페셔널 샴푸’ 2종 출시

    한국P&G, 두피각질 관리해주는 ‘헤드앤숄더 프로페셔널 샴푸’ 2종 출시

    한국P&G의 두피 관리 전문 브랜드 헤드앤숄더가 두피각질 관리 효과를 더욱 강화한 ‘헤드앤숄더 프로페셔널 샴푸’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헤드앤숄더 프로페셔널 가려운 두피 케어 샴푸’와 ‘헤드앤숄더 프로페셔널 오일 컨트롤 샴푸’ 등 2종으로, 두피·모발 상태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핵심 비듬 관리 성분인 ‘피록톤올아민’이 기존 헤드앤숄더 샴푸보다 60% 더 함유돼 있으며, 두피 장벽 강화에 도움이 되는 유효 성분이 들어 있다. 한국P&G 관계자는 “인체 적용 시험 결과 두 제품 모두 일주일간 꾸준히 사용 시 줄어든 비듬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최대 72시간까지 두피 컨디션 유지를 도와준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특히 프로페셔널 가려운 두피 케어 샴푸는 건조한 두피와 가려움증 관리에, 프로페셔널 오일 컨트롤 샴푸는 지성 두피와 정수리 냄새 관리에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 서정진 회장 “신약 매출비중 40%대 달성할 것”

    서정진 회장 “신약 매출비중 40%대 달성할 것”

    글로벌 경제 위기에 ‘구원 투수’로 2년 만에 경영 일선에 복귀한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2030년까지 신약의 매출 비중을 40%대로 높이겠다는 구상을 29일 내놨다. 서 회장은 이날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내년 항체·항암제 등 10개 신약후보물질이 임상을 개시할 예정”이라며 “플랫폼을 다수 확보해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전문기업에서 신약전문회사로 변화시키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차세대 블록버스터급 신약으로 꼽히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의 경우 올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서 회장은 적극적인 사업 확장 계획을 밝혔다. 우선 현금성 자산과 개인 주식 등을 활용해 최대 5조원에 달하는 재원을 마련, 인수·합병(M&A)에 나선다. 상반기 인수관심 기업을 10여개 정도로 압축할 예정이다.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 시장과 의약외품 사업에도 진출한다는 복안이다. 셀트리온·셀트리온제약·셀트리온헬스케어 3사 합병과 관련해서는 “금융시장이 안정되는 대로 마일스톤을 제시할 것”이라고 유보적인 태도를 보였다. 이에 주식시장의 실망감이 표출되면서 그의 복귀 첫날인 28일 3사 시가총액이 2조원 넘게 증발한 데 이어 이날도 주가는 소폭 하락 마감했다.
  • ‘연봉 100억’ 일타강사 이지영 “한달에 소개팅 40번”

    ‘연봉 100억’ 일타강사 이지영 “한달에 소개팅 40번”

    누적 수강생 350만 명의 사회탐구 영역 일타강사 이지영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29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는 배우 김수미, 개그맨 윤정수, 이용주 그리고 이지영이 출연하는 ‘산전수전! 더 굴르리’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지영은 일목요연한 강의와 멘탈 케어 등으로 수많은 입시생들의 구세주로 불리고 있다. 최근 녹화에서 이지영은 자신의 온라인 강의 신청이 일명 ‘피켓팅’을 방불케 한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현실판 최치열’인 일타강사 이지영은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일타스캔들’도 언급하며, 현실과 차이점이 있다고 밝혔다. 이지영은 최근 화제를 모았던 자신의 하루 스케줄도 ‘라디오스타’에서 공개했다. 매일 새벽 4시 30분에 시작되는 꽉 찬 스케줄에 “하루에 3, 4시간 밖에 잠을 못 잔다”고 고백했다. 이지영은 강의를 하다가 죽을 고비를 맞이했던 적이 있다고도 털어놨다. 이지영은 “나는 노력형 일타강사”라고도 했다. 깨어 있는 시간에 항상 하는 것과 강의 준비를 하면서 아이돌 못지않게 신경 쓰는 것이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학창시절부터 자신은 독종 학생이었다고도 말했다. 산전수전 겪으면서 습득하게 된 공부법도 녹화에서 공개했다. 특히 이지영은 대학교 입학 후 한 달에 소개팅 40번, 주량이 소주 42잔이었다며 일명 ‘핵인싸’ 대학생 시절을 소환했다. 당시 받았던 반전 성적표까지 공개해 녹화장을 초토화시켰다. 29일 밤 10시 30분 방송.
  • 강남구, 모바일 앱으로 24주 건강관리 참여자 모집

    강남구, 모바일 앱으로 24주 건강관리 참여자 모집

    서울 강남구는 모바일 앱을 통해 건강활동 데이터를 분석하고 건강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에 참가자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건강활동 데이터 수집, 분석, 모니터링을 위한 스마트 밴드(활동량계)대여 ▲전용앱을 통해 개인별 건강활동 모니터링 ▲총 3회의 보건소 건강검진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만 19세 이상 강남구 구민이나 직장인 중 고혈압, 당뇨, 중성지방 등 건강위험 요인을 1개 이상 가진 사람이면 신청할 수 있다. 보건소를 방문해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로 구성된 전문인력과 상담 후, 모바일 앱을 통해 24주간 맞춤형 건강관리를 지원받는다. 3개월 후 중간 점검을 하고, 6개월 후 변화된 건강 지표를 확인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스마트 기술을 적극 활용해 구민들이 건강 습관을 기르고 관리 할 수 있도록 했다”며 “보건소 전문인력이 제공하는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구민의 건강 증진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신약 회사 도약…올해 실적 최대 30% 끌어올린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신약 회사 도약…올해 실적 최대 30% 끌어올린다”

    2년 만에 경영 일선에 복귀한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오는 2030년까지 신약의 매출 비중을 40%대로 높이겠다는 구상을 29일 내놨다. 아울러 상반기 내 인수·합병(M&A) 관심 기업을 10여개 정도로 압축하고 오는 3분기부터 재원을 4조~5조원가량 마련해 사업 확장에 나서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서 회장은 이날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경영 계획을 설명했다. 우선 일차적으로 내년 이중항체 신약 6개와 항암제 등 10개 제품 임상을 개시할 예정이라며 플랫폼을 다수 확보해 신약전문회사로 변화시키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직접 할 것도 있고 개발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다국적 회사와 공동 개발하는 제품도 있을 것”이라며 “임상 1상이나 2상에서 기술수출 형태로 협력하는 것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메신저 리보핵산(mRNA) 플랫폼도 6월까지 확보해 mRNA 백신 시장에도 들어가겠다고 제시했다. 전 세계 직판망을 토대로 의약외품 사업에도 뛰어들겠다는 계획이다. 서 회장은 올해 전 세계 직판망을 구축한 첫해인 만큼 매출과 영업이익이 25~30%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올해 10월 미국에 램시마SC를 신약으로 허가 신청할 것”이라며 “미국에선 피하주사가 경제성이 높은 만큼 2년 안에 2조원 이상 매출을 일으킬 수 있는 제품군”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국 법인이 2년 안에 3조원 매출을 올리기 위한 준비작업을 했고 직접 진두지휘해 성과가 나오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내 생산공장 건설 가능성도 열어뒀다. 서 회장은 미국 바이든 행정부의 바이오 제조 행정명령과 관련해 “시너지가 생길 수 있는 부분에 대해 피할 이유가 없다”면서 공장 건설과 관련해 미 정부와 협의하겠다고 말했다.셀트리온 3사(셀트리온·셀트리온제약·셀트리온헬스케어) 합병과 관련해서 그는 “합병 준비는 거의 끝났다”며 “금융시장이 안정되는 대로 마일스톤을 제시하겠다. 그러면 합병까지 4개월 안에 마무리 될 것이라 본다”고 말했다. M&A 전략과 관련해서는 국내외에서 기존 헬스케어 사업과 시너지 효과가 날 수 있는 기업을 관찰하는 중이다. 그는 “모든 회사가 가치가 저평가돼있을 때 잉여자산을 가지고 대규모 M&A 시장에 적극적으로 들어갈 준비를 작년부터 했다”며 “현금과 현금성 자산, 개인적으로 가진 주식 등을 통해 4~5조 재원을 마련해 진행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서 회장은 원격진료 사업 진입도 준비하고 있다며 디지털 헬스케어 연구소를 별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해 솔루션을 내기 쉬워졌고 빅데이터 구축도 용이해졌다”며 “시대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플랫폼을 자체 확보하는 쪽으로 보강하려 한다”고 말했다. 셀트리온은 전날 진행된 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서 회장을 2년 임기의 사내이사 겸 이사회 공동의장으로 공식 선임했다. 다만 이달 초 서 회장의 복귀 소식이 발표된 이후 지난 27일까지 셀트리온 주가는 10.3%, 셀트리온헬스케어 11.9%, 셀트리온제약 40.7% 등 상승했으나, 막상 그의 복귀 첫날인 28일에는 3사의 시가총액이 2조원 넘게 증발했다. 서 회장은 “글로벌 경제 위기의 상황에서 오너가 책임감을 갖고 신속하게 의사결정을 하는 것이 좋겠다는 판단이 들어서 복귀했다”면서 “사업이 안정화되면 경영 일선을 떠나겠지만 차이가 느껴지지 않도록 해보겠다“는 소회를 밝혔다.
  • “실험실에서 눈알까지 잃었다” 학대에 시달린 원숭이 108마리 [여기는 남미]

    “실험실에서 눈알까지 잃었다” 학대에 시달린 원숭이 108마리 [여기는 남미]

    지독한 동물학대에 시달리다가 구조됐지만 아직 밀림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는 원숭이들의 사연이 남미 콜롬비아의 언론에 소개됐다. 구조된 원숭이들은 대규모 보호센터로 옮겨져 보호와 케어를 받고 있지만 아직 밀림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 건강이 워낙 악화돼 있기 때문이다. 콜롬비아 동물보호당국은 지난달 17일(현지 시간) 지방 대도시 칼리의 외곽에 있는 한 재단 산하 실험실에서 원숭이 108마리를 구조했다. 군과 경찰까지 동원된 대규모 구조작전이었다. 한 동물보호단체의 신고로 구조에 나선 당국은 실험실 내 철장에 갇혀 있던 원숭이들을 보고 깜짝 놀랐다. 고문에 가까운 학대에 시달린 듯 몰골이 말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뼈가 부러진 상태로 갇혀 있던 원숭이, 손가락 마디가 여럿 잘려나간 원숭이 등 광경은 참혹하기 그지없었다. 심지어 몇몇 원숭이는 누군가 양쪽 눈알을 빼내 앞을 보지 못했다.관계자는 “학대를 받던 동물들을 여러 번 봤지만 이번 원숭이들처럼 잔인한 학대를 받은 케이스는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원숭이들을 가두고 있던 실험실은 말라리아 백신을 개발하는 곳이었다. 2003년 문을 연 후 지금까지 콜롬비아 정부는 물론 미국 국립보건원(NIH)으로부터 수백 만 달러의 보조금을 받은 실험실이었다. 동물보호당국은 실험실을 동물학대 혐의로 고발하는 한편 구조한 원숭이 108마리를 보호시설로 옮겼다. 보호시설은 콜롬비아 남서부 팔메이라 산에 위치한 곳으로 규모는 14헥타르에 달한다. 당국은 108마리 원숭이들이 편안하게 자연에 적응할 수 있도록 보호시설을 리모델링하는 한편 23명 전담 직원을 붙였다. 하지만 당장은 자연에 대한 적응보다 원숭이들의 건강 회복이 당면과제다. 보호시설로 옮긴 지 벌써 40일 이상의 시간이 훌쩍 지났지만 원숭이들은 아직 건강을 100%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관계자는 “처음에 올 때보다는 건강상태가 나아졌지만 아직 밀림으로 돌아가는 건 무리”라며 “애당초 회복기간을 90일로 예상하고 원숭이들을 옮겼으나 회복이 빠르진 않은 것 같아 안타깝다”고 말했다. 그는 “야생동물은 절대 사람과 함께 살 수 없다”며 “그들의 자유를 존중해주는 게 야생동물에게 인간이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라고 강조했다. 
  • LG, 美 인공지능 스타트업에 잇따라 투자… “AI가 미래 경쟁력 핵심”

    LG, 美 인공지능 스타트업에 잇따라 투자… “AI가 미래 경쟁력 핵심”

    LG가 인공지능(AI)을 미래 경쟁력의 핵심으로 보고 관련 분야 유망 스타트업에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29일 외신과 업계에 따르면 최근 LG가 기업형 벤처캐피탈인(CVC) LG테크놀로지벤처스를 통해 미국 실리콘밸리에 있는 인공지능 스타트업 휴메인(Humane)에 투자했다. 향후 LG와 휴메인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제품과 기술의 연구개발과 홈테크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휴메인은 애플 출신 디자이너와 엔지니어가 주축이 돼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인공지능이 주도하는 차세대 개인 모바일 컴퓨팅 시대를 열겠다는 목표로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반 신개념 디바이스와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LG테크놀로지벤처스는 킨드레드 벤처스가 주도한 1억 달러 규모의 ‘시리즈C 투자 라운드’에 참여했으며, 이곳에는 마이크로소프트, 퀄컴 벤처스, SK네트웍스, 볼보 카 테크 펀드, 오픈AI 설립자 샘 알트만 등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LG는 미국 뉴욕에 있는 인공지능 스타트업 흄AI(Hume AI)에 투자하기도 했다. 흄AI는 인공지능 기술 기반으로 사람의 목소리와 표정 등 비언어적 표현을 감지해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앨런 코웬 흄AI CEO는 외신 인터뷰에서 “현재 콜센터, 헬스케어, 인공지능 등 분야의 수백개 회사가 해당 솔루션을 사용 중”이라고 밝혔다. LG테크놀로지벤처스는 미국 벤처캐피탈인 유니온 스퀘어 벤처스가 주도한 1270만달러 규모의 시리즈A 투자에 같이 참여한 것이며, LG는 흄AI와 기술·사업 협력 방안을 모색해 인공지능 분야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해간다는 방침이다. 이 밖에도 LG테크놀로지벤처스는 지난해 인공지능 기반 가상 캐릭터 제작 플랫폼을 개발하는 회사 인월드 AI(Inworld AI)가 유치한 500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A 라운드 주요 투자자로도 참여했다. 인월드 AI는 개발자들이 메타버스, VR·AR, 게임 등 가상 환경에서 사용되는 가상 캐릭터를 제작하는 플랫폼을 개발하는 미국 스타트업이다. 이 기업은 AI 기술을 활용해 성격, 생각, 기억 및 행동을 하고 사람과 상호작용할 수 있는 가상 인간을 생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 hy, 떠먹는 요거트 ‘떠먹는 윌’ 출시… 450g 대용량 구성

    hy, 떠먹는 요거트 ‘떠먹는 윌’ 출시… 450g 대용량 구성

    hy가 ‘떠먹는 윌’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떠먹는 윌은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이하 윌) 브랜드 처음의 떠먹는 요거트다. 2000년 출시한 윌은 위(胃) 건강을 위한 발효유로 누적 판매량 47억 개를 달성했다. hy는 지난해 선보인 겔 타입의 ‘위케어 프로젝트 꾸지뽕 윌’과 함께 떠먹는 요거트를 연이어 출시했다. 떠먹는 윌은 중량 450g의 대용량이다. 고물가 시대 가성비를 중시하는 최근 소비 패턴을 반영했다고 한다. 다이어트, 식사 대용 등 목적에 맞춰 활용이 가능하다. 과일, 견과류, 그래놀라와 같은 토핑을 추가해서 즐길 수 있다. 여러 차례 나눠 먹을 수 있도록 패키지 상단에 캡을 적용했다. 떠먹는 윌은 hy 특허 소재인 꾸지뽕잎 추출물 13.5mg을 함유했다. 장 내 생존력이 우수한 HY2782를 비롯한 복합 프로바이오틱스도 들어있다. 컵당 3000억 CFU를 담았다. 매실 맛을 적용해 윌 특유의 풍미도 살렸다. 최초 론칭은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한 예약 판매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이후 온라인과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했다. 강미란 hy 멀티영업2팀장은 “떠먹는 윌은 맛과 기능성, 가성비를 갖춘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대용량 구성으로 온 가족이 다양한 레시피로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 아쿠아픽,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IDS 2023) 성황리에 참가

    아쿠아픽,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IDS 2023) 성황리에 참가

    구강케어 전문기업 아쿠아픽이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독일 쾰른에서 열린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IDS 2023’(international dental show, 이하 IDS)에 참가해 글로벌 오랄케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덴탈케어 브랜드의 저력을 확인시켰다. IDS는 전세계 치과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혁신적인 기술을 총 망라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덴탈쇼이다. 올해 100주년을 맞은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축소됐던 지난해에 비해 2배 이상 커진 규모로 개최됐다. 아쿠아픽은 이번 전시에서 구강세정기 부문으로는 최대 부스 크기로 참가, 100여 개국 이상의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기존 제품군의 개선 및 새로운 제품 출시 등 차별화된 전략을 성공적으로 전파했으며 대표 제품인 구강세정기를 비롯하여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여러 제품을 선보였다. 아쿠아픽 구강세정기는 칫솔질 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잇몸 속 잔여 음식물 찌꺼기와 프라그를 분당 2,400회의 맥동수류(맥박이 뛰는 것과 같이 끊어서 뿜어주는 물줄기)를 이용해 말끔하게 제거하는 구강관리 보조기구이다. 아쿠아픽 이계우 대표는 “이번 전시에서 전 세계 많은 바이어들과 치과 전문가들과 소통할 수 있었다”면서 “배운 것을 토대로 보다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또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품질관리를 통해 구강 건강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 “신변위험” 셀트리온 차남 실종소동…서정진 ‘경영 복귀’

    “신변위험” 셀트리온 차남 실종소동…서정진 ‘경영 복귀’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의 차남인 서준석 셀트리온 헬스케어 이사가 실종됐다가 2시간 만에 발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사건은 단순실종으로 종결됐지만 정서적 불안 증상을 보여 병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오후 1시 서울 마포경찰서에 서 이사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서이사의 가족으로 알려졌다. 당시 서 이사의 가족은 “연락이 되지 않고 있는데 신변 위험이 우려된다”고 신고했으며, 서울 마포서는 관할인 인천 연수서로 사건을 이첩했다. 서준석 이사는 사건 접수 2시간여만인 같은 날 오후 3시 24분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소래포구 인근 호텔에서 119에 전화를 걸어 “위험하다”고 알렸다. 서 이사는 당시 정서적 불안 증상을 보이며 병원 치료를 희망했고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범죄 관련) 특이사항이 없고, 실종자 신원이 확인돼 종결 처리했다고 밝혔다. 서준석 이사는 2017년 셀트리온에 과장으로 입사해 2019년 미등기임원 이사직에 올랐으며,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 퇴진 후인 지난 2021년부터 셀트리온 헬스케어 사내이사를 맡고 있다. 이사회 의장도 역임 중이다. 인하대 박사 출신인 서 이사는 셀트리온 운영지원업무도 맡고 있다. 서 이사와 그의 형인 서진석 셀트리온 수석부사장(제품개발부문장) 모두 현재 셀트리온 지분을 보유하고 있지는 않다. 그러나 그룹 내 상장 계열사 3사(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셀트리온제약) 합병 후 그룹 지배구조가 단순화되고 서 회장의 지배력이 강화되면 승계 작업에 속도가 붙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업계에서는 서 부사장이 서 회장이 맡았던 그룹 대부분 계열사 이사회 의장직을 물려받은 만큼 승계가 장남으로 굳혀졌다는 평가가 나온다.다시 복귀하는 셀트리온 서정진 셀트리온그룹의 창업주 서정진 명예회장은 2년 만에 경영에 복귀한다. 셀트리온그룹은 이날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서정진 명예회장을 그룹 상장 3사(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셀트리온제약) 사내이사 겸 이사회 공동의장으로 선임할 예정이다.이사회 승인을 거쳐 서 명예회장은 현재 셀트리온·셀트리온제약 이사회 의장인 장남 서진석씨, 셀트리온헬스케어 이사회 의장인 차남 서준석씨와 공동 의장이 된다. 서 명예회장은 지난 2021년 3월 경영 일선에서 스스로 물러나면서 그룹을 둘러싼 환경에 급격한 변화가 생길 경우 ‘소방수’ 역할로 다시 돌아온다고 한 바 있다. 최근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가운데, 현 경영진의 한시적 경영 복귀 요청에 따라 이뤄졌다. 복귀 후 그는 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셀트리온제약 3사 합병, 주요 제품 미국 진출, 유망한 기업 인수(M&A) 등 그룹의 주요 사안 전반에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 이날 주총에서도 주주들의 관심이 이 분야에 쏠릴 전망이다.
  • 고혈압·비만 개선하면 ‘건강생활실천지원금’ 준다[알아두면 쓸데 있는 건강 정보]

    Q.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 시범사업’은 어떤 사업인가. A.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하고 체중, 혈압 같은 건강 지표를 개선했을 때 ‘건강생활실천지원금’을 포인트로 제공하는 시범사업이다. 전국 24개 지역에서 운영 중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모바일 앱 ‘The 건강보험’ 또는 공단 홈페이지에서 참여 대상자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포인트 제공… 현금처럼 사용 가능 Q. 참여 대상자 구분 기준 및 요건은. A. 참여 유형에는 ‘예방형’과 ‘관리형’이 있다. 예방형은 공단의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만 20~64세 중 검진 결과 체질량지수 25.0㎏/㎡ 이상이며 혈압이 120(수축기)/80(이완기)㎜Hg 이상이거나 공복혈당 100㎎/㎗ 이상으로 건강위험그룹에 속한 사람이 대상자다. 관리형은 나이에 관계없이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에 등록한 고혈압·당뇨병 환자 중 케어플랜을 수립한 경우가 대상이다. 또한 참여 신청일에 주민등록상 주소가 서울 노원구, 중랑구 등 전국 24개 시범사업 지역 내에 있어야 한다. ●공단 프로그램 이수·케어플랜 참여 Q. 참여 방법은. A. 예방형은 공단 모바일 앱과 연동해 일정 걸음 수 이상 걷거나 공공기관 등에서 실시하는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이수하면 된다. 혈압·공복혈당을 조절하거나 체중을 줄이면 된다. 관리형은 케어플랜 수립 시 설정한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하거나 혈압·혈당 자가 측정, 케어플랜에 따른 교육 이수를 하면 된다. 포인트는 예방형의 경우 참여기간(2년) 동안 최대 10만점, 관리형은 연간 최대 5만~6만점까지 적립 가능하다. 적립 포인트(1만점 이상)는 지정된 온·오프라인 가맹점 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 엑셀 작성, 한국어 패치, 공감 AI까지… 챗GPT는 ‘예고편’이었다

    엑셀 작성, 한국어 패치, 공감 AI까지… 챗GPT는 ‘예고편’이었다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은 지난 21일 올해 생활가전 신제품군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챗GPT를 언급하며 ‘부인할 수 없는 대세’라고 규정했다. 그는 정보통신기술(ICT) 영역에서 기술 경쟁이 심화하고 있는 생성형 AI를 자사 가전 사업에 접목할 계획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지난해 말 미국 AI 개발사 오픈AI가 챗GPT를 공개한 이후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빅테크부터 국내 통신사에 이르기까지 생성형 AI 기술을 둘러싼 춘추전국시대가 열리고 있다.27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검색시장의 8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1위 구글은 AI 챗봇 ‘바드’(Bard)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미국과 영국에서 일부 이용자를 대상으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구글은 앞선 챗GPT가 비영어권 국가에서는 엉뚱한 답변을 늘어놓는 한계를 노출하자 이를 방지하면서 개선점을 찾기 위해 시범 서비스 지역을 두 나라로 제한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드는 챗GPT와 달리 사용자가 AI의 답변 외에 별도로 구글 검색도 병행할 수 있도록 했다. 구글이 바드 출시에 신중을 기하는 반면 점유율 추격이 시급한 2위(8.9%) 검색엔진 ‘빙’(Bing)을 운용하는 마이크로소프트(MS)는 생성형 AI 도입과 활용에 적극적이다. MS는 챗GPT의 활용처가 산업계를 넘어 교육·문화 등으로 확산하기 시작하자 일찌감치 이 기술을 검색엔진에 접목했다. 최근에는 AI 챗봇을 워드와 엑셀, 파워포인트 등 오피스 프로그램에도 적용한 ‘MS 코파일럿’(부조종사) 서비스를 출시하기로 했다. 엑셀에서 원하는 명령어를 입력하면 AI가 데이터를 분석·가공해 단 몇 초 만에 원하는 결과물을 제공하고, 파워포인트에서도 수작업이 아닌 명령 방식으로 발표 자료를 손쉽게 만들 수 있다는 게 MS 측 설명이다.국내에서는 네이버와 카카오 등 양대 포털기업과 SKT,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가 신성장 동력으로 생성형 AI를 지목하며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모두 챗GPT의 후발 주자이지만 한글 학습과 결과 도출에 있어 압도적인 비교 우위를 자신한다. 네이버는 자체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를 업그레이드한 ‘하이퍼클로바X’의 오는 7월 출시를 목표로 AI 고도화를 진행하고 있다. 사용자가 입력한 데이터를 기존 하이퍼클로바에 결합해 사용자가 원하는 응답을 신속하게 제공하는 방식으로, 챗GPT보다 한국어 학습량이 6500배가량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네이버는 하이퍼클로바X 기반의 챗봇 AI를 탑재한 검색 서비스 ‘서치GPT’도 상반기 중에 공개할 계획이다. 김용범 네이버 서치US 치프 사이언티스트는 지난달 열린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에서 “서치GPT는 네이버의 모든 서비스를 연계하는 차세대 검색 서비스”라며 “높은 신뢰성과 정확도를 바탕으로 검색과 관련된 모든 문제에 대응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카카오는 AI 전문 계열사 카카오브레인을 통해 한국형 챗GPT로 통하는 ‘코(Ko)GPT’ 고도화와 AI 화가 ‘칼로’, 이 둘의 기능을 결합한 챗봇 ‘다다음’ 등 다양한 AI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이 가운데 다다음은 지난 19일 테스트 버전을 출시했으나 테스트를 시작한 지 24시간 만에 1만 2000여명의 사용자가 몰리면서 서버 안정성 점검을 위해 이튿날 서비스를 중단했다. 카카오브레인이 2021년 11월 공개한 코GPT는 오픈AI의 GPT-3를 기반으로 한국어에 특화한 언어모델이다. 김광섭 카카오브레인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코GPT에 대해 “한국어를 사전적, 문맥적으로 이해해 사용자가 원하는 결과를 보여 주는 카카오브레인만의 초거대 AI 언어모델”이라고 설명했다.SK텔레콤은 자사 AI 서비스 ‘에이닷’에 이용자의 오래된 정보를 기억하고, 대화 중에 관련 사진도 스스로 제시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최근 추가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이용자와의 대화 내용 중 중요한 정보를 기억하는 ‘장기기억’ 기술, 다양한 영역에서 수집한 이미지와 한글 텍스트를 동시에 학습해 스스로 표현할 수 있는 ‘이미지 리트리벌’ 기술이 적용됐다.KT는 ‘공감하는 AI’를 표방한 초거대 AI ‘믿음’의 상반기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데이터를 학습해 사용자의 의도를 파악하고, 상황에 따라 출력되는 말투나 목소리를 바꿀 수 있다. KT는 믿음을 활용한 AI 전문 상담, AI 감성케어 서비스도 연내 시작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해 AI 통합 플랫폼 ‘익시’를 공개한 LG유플러스는 챗GPT 도입도 검토하고 있다.
  • AI에 미래 달렸다…빅테크부터 국내 통신3사까지 경쟁 가열

    AI에 미래 달렸다…빅테크부터 국내 통신3사까지 경쟁 가열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은 지난 21일 올해 생활가전 신제품군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챗GPT를 언급하며 ‘부인할 수 없는 대세’라고 규정했다. 그는 정보통신기술(ICT) 영역에서 기술 경쟁이 심화하고 있는 생성형 AI를 자사 가전 사업에 접목할 계획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지난해 말 미국 AI 개발사 오픈AI가 챗GPT를 공개한 이후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빅테크부터 국내 통신사에 이르기까지 생성형 AI 기술을 둘러싼 춘추전국시대가 열리고 있다.●구글 ‘바드’ vs MS ‘빙+챗GPT’ 27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검색시장의 8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1위 구글은 AI 챗봇 ‘바드’(Bard)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미국과 영국에서 일부 이용자를 대상으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구글은 앞선 챗GPT가 비영어권 국가에서는 엉뚱한 답변을 늘어놓는 한계를 노출하자 이를 방지하면서 개선점을 찾기 위해 시범 서비스 지역을 두 나라로 제한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드는 챗GPT와 달리 사용자가 AI의 답변 외에 별도로 구글 검색도 병행할 수 있도록 했다. 구글이 바드 출시에 신중을 기하는 반면 점유율 추격이 시급한 2위(8.9%) 검색엔진 ‘빙’(Bing)을 운용하는 마이크로소프트(MS)는 생성형 AI 도입과 활용에 적극적이다. MS는 챗GPT의 활용처가 산업계를 넘어 교육·문화 등으로 확산하기 시작하자 일찌감치 이 기술을 검색엔진에 접목했다. 최근에는 AI 챗봇을 워드와 엑셀, 파워포인트 등 오피스 프로그램에도 적용한 ‘MS 코파일럿’(부조종사) 서비스를 출시하기로 했다. 엑셀에서 원하는 명령어를 입력하면 AI가 데이터를 분석·가공해 단 몇 초 만에 원하는 결과물을 제공하고, 파워포인트에서도 수작업이 아닌 명령 방식으로 발표 자료를 손쉽게 만들 수 있다는 게 MS 측 설명이다. ●네이버 ‘서치GPT’ vs 카카오 ‘코GPT’ 국내에서는 네이버와 카카오 등 양대 포털기업과 SKT,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가 신성장 동력으로 생성형 AI를 지목하며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모두 챗GPT의 후발 주자이지만 한글 학습과 결과 도출에 있어 압도적인 비교 우위를 자신한다. 네이버는 자체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를 업그레이드한 ‘하이퍼클로바X’의 오는 7월 출시를 목표로 AI 고도화를 진행하고 있다. 사용자가 입력한 데이터를 기존 하이퍼클로바에 결합해 사용자가 원하는 응답을 신속하게 제공하는 방식으로, 챗GPT보다 한국어 학습량이 6500배가량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네이버는 하이퍼클로바X 기반의 챗봇 AI를 탑재한 검색 서비스 ‘서치GPT’도 상반기 중에 공개할 계획이다. 김용범 네이버 서치US 치프 사이언티스트는 지난달 열린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에서 “서치GPT는 네이버의 모든 서비스를 연계하는 차세대 검색 서비스”라며 “높은 신뢰성과 정확도를 바탕으로 검색과 관련된 모든 문제에 대응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카카오는 AI 전문 계열사 카카오브레인을 통해 한국형 챗GPT로 통하는 ‘코(Ko)GPT’ 고도화와 AI 화가 ‘칼로’, 이 둘의 기능을 결합한 챗봇 ‘다다음’ 등 다양한 AI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이 가운데 다다음은 지난 19일 테스트 버전을 출시했으나 테스트를 시작한 지 24시간 만에 1만 2000여명의 사용자가 몰리면서 서버 안정성 점검을 위해 이튿날 서비스를 중단했다. 카카오브레인이 2021년 11월 공개한 코GPT는 오픈AI의 GPT-3를 기반으로 한국어에 특화한 언어모델이다. 김광섭 카카오브레인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코GPT에 대해 “한국어를 사전적, 문맥적으로 이해해 사용자가 원하는 결과를 보여 주는 카카오브레인만의 초거대 AI 언어모델”이라고 설명했다. ●SKT ‘에이닷’·KT ‘믿음’·LG유플러스 ‘익시’ SK텔레콤은 자사 AI 서비스 ‘에이닷’에 이용자의 오래된 정보를 기억하고, 대화 중에 관련 사진도 스스로 제시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최근 추가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이용자와의 대화 내용 중 중요한 정보를 기억하는 ‘장기기억’ 기술, 다양한 영역에서 수집한 이미지와 한글 텍스트를 동시에 학습해 스스로 표현할 수 있는 ‘이미지 리트리벌’ 기술이 적용됐다. KT는 ‘공감하는 AI’를 표방한 초거대 AI ‘믿음’의 상반기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데이터를 학습해 사용자의 의도를 파악하고, 상황에 따라 출력되는 말투나 목소리를 바꿀 수 있다. KT는 믿음을 활용한 AI 전문 상담, AI 감성케어 서비스도 연내 시작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해 AI 통합 플랫폼 ‘익시’를 공개한 LG유플러스는 챗GPT 도입도 검토하고 있다.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는 지난 17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초거대 AI와 관련해서는 그룹 AI 연구원과의 협업을 통해 대응할 계획”이라면서도 “챗GPT 등을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 ‘푸스케어’ 장기요양기관 성내데이케어센터 봉사활동 진행

    ‘푸스케어’ 장기요양기관 성내데이케어센터 봉사활동 진행

    푸스케어 본사 주관으로 푸스케어 본사와 점주들이 지난 21일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장기요양기관 중 주야간보호센터인 성내데이케어센터에 봉사활동을 다녀왔다고 28일 밝혔다. 이 날 푸스케어 점주들은 질병이나 습관으로 생긴 변형으로 손발톱이 불편하신 어르신분들과 다양한 원인으로 손발톱을 관리 하지 못하시는 어르신 한 분 한 분을 1:1로 케어하며 말동무를 해드리는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푸스케어 관계자는 “손발톱을 관리해드리는 봉사활동을 하며 어르신들의 환한 미소를 보고 마음이 따듯해졌으며 앞으로 선한 영향력과 가슴 따듯한 사랑을 전달하는데 힘을 쓰겠다”며 “앞으로도 몸이 불편하신 노약자, 취약계층 등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 “시골 대신에 시내로”… 달라진 ‘은발의 청춘’

    “시골 대신에 시내로”… 달라진 ‘은발의 청춘’

    여가 생활을 즐기고 자기계발, 건강, 외모에 투자하는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도심 속 실버 레지던스가 각광을 받고 있다. 과거에는 도심과 떨어진 자연환경을 갖춘 곳이 인기였지만 최근에는 의료, 여가, 문화 등 편의시설 접근성이 뛰어난 도심이 인기를 얻고 있다. 26일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2025년 인구 5명 중 1명이 65세 이상 노인인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예정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가장 빠른 고령화 속도를 보이고 있으며 2030년 국내 ‘실버 이코노미’의 규모는 168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은퇴 후에도 탄탄한 경제력을 바탕으로 능동적 소비 주체로 급부상한 베이비붐 세대인 ‘욜드’(YOLD)는 투자나 여가 활동 등에서도 이전 세대와 확연히 구분될 정도로 미래지향적이고 트렌디하다. 앞서 2009년 학교법인 건국대 개발사업단이 서울 광진구에 문을 연 ‘더 클래식 500’은 대기자가 130~140명에 달한다. 입주를 위해 1~2년을 기다려야 할 정도로 인기다. 건국대 교수진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메디컬 서비스는 물론이고 호텔식 생활 서비스, 스파·피트니스, 식음·연회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입주 자격은 입주 예정일 기준 독립적인 일상생활이 가능한 60세 이상으로 부부의 경우 한 사람이 60세 이상이어야 한다. 보증금 9억원에 계약 기간별로 임대료가 달라진다.호텔롯데는 지난해 프리미엄 시니어 레지던스 브랜드 ‘브이엘’(VL)을 론칭하고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다. 브이엘 브랜드의 첫 레지던스인 ‘VL 라우어 오시리아’는 부산 기장군 일대에 지하 4층~지상 18층 규모로 조성된다. 롯데호텔이 운영 컨설팅을 맡은 574가구의 VL 라우어 외에도 썬시티에서 관리하는 헬스케어 하우스 408가구, 라우어 한방병원, 종합 메디컬센터, 상업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한화 건설부문이 시공을 맡았다. 액티브 시니어의 요구에 맞춘 고품격 호텔 서비스가 눈에 띈다. 24시간 응대 가능한 컨시어지 서비스와 주 2회 제공되는 하우스키핑 서비스, 기사 동행 렌터카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단지 인근 대형 의료기관과의 연계로 전문의료진의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는 물론 호텔 셰프가 관리하는 맞춤형 건강 식단까지 제공해 최적의 건강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단지 내부에는 도서관, 사우나, GX룸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돼 취미 및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인문학·미술·운동 등 다양한 강좌가 열릴 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요트 투어와 같은 체험 프로그램도 제공한다.이어 서울에서는 강서구 마곡지구 마이스 복합단지 내 ‘VL 르웨스트’를 선보인다. 총 810실 규모로 마곡역(5호선), 마곡나루역(9호선, 공항철도)으로 이어지는 트리플 역세권에 서울식물원과 도보 5분 거리의 숲세권을 누릴 수 있다. 시공은 롯데건설이 맡았다. 보바스기념병원, 이대서울병원과의 업무협약으로 단지 내 건강관리센터를 운영하고 전용 창구를 통한 입주민 대상 전문의 진료 및 건강검진도 이뤄진다. VL 르웨스트의 보증금은 7억 5000만원부터 책정됐으며 월 임대료는 115만~354만원이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통과 생활 여건이 뛰어난 도심 역세권 지역과 복합단지 입지 위주로 신규 VL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며 “10년 내 100조원대 이상의 규모로 성장할 것이 예상되는 실버 이코노미에 대응하는 롯데호텔의 신성장 동력원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 시행업계 디벨로퍼인 엠디엠그룹도 경기 의왕시에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을 연내 분양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고, 더시그넘하우스 역시 연내 인천에서 ‘더시그넘하우스 청라’를 선보일 예정이다.
  • 한국 남성, 35세부터 급격한 노화…“미국보다 10년 빠르다”

    한국 남성, 35세부터 급격한 노화…“미국보다 10년 빠르다”

    한국 남성이 35세부터 급격한 노화가 시작된다는 조사가 나왔다. 미국 남성과 비교했을 때 약 10년 정도 빠른 수준이다.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인바디가 최근 공개한 ‘2023 인바디 리포트’에 따르면 한국 남성의 골격근량은 30대 중반부터 감소하고, 미국 남성은 40대 중반부터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바디 측은 “노화는 근육 감소와 큰 연관이 있다”며 “실제로 몸의 근육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남성호르몬 수치는 35~44세를 기점으로 감소하기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한국 남성의 노화가 빨리 시작하는 이유로는 선천적 요인과 더불어 과도한 음주와 흡연 등 후천적 요인이 꼽혔다. 인바디 측은 “남성호르몬에 강하게 반응하는 수용체가 서양 남성 대비 적을 뿐더러 음주와 흡연 등 후천적 요긴까지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한국 여성은 어떨까. 한국 여성들의 경우 20대 초반 체지방률이 32%로 높게 나타나다가 20대를 지나며 체지방률이 점점 감소했다. 10대 시절에는 운동량이 부족했다가 성인이 된 후 과도한 다이어트를 하는 탓으로 보인다. 이후 50~60대 전까진 증감이 크지 않았다. 반면 미국과 독일 여성들은 20대를 거치며 오히려 체지방이 증가했다. 인바디 측은 “국가간 20대 성인 여성의 문화와 생활 패턴, 식습관 등 다양한 원인이 작용하는 것”이라고 풀이했다. 한편 ‘2023 인바디 리포트’는 전 세계에 축적된 인바디 체성분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국가, 성별, 연령층에 따라 나타나는 체성분 변화 양상 및 트렌드 등을 다룬다. 2017년 1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5개년 동안 전 세계에서 누적된 인바디 체성분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데이터가 가장 많이 쌓인 12개 국가인 네덜란드, 독일, 말레이시아, 멕시코, 미국, 영국, 인도, 일본, 중국, 캐나다, 한국, 호주의 체성분 데이터를 분석했다. 2023년 3월 기준, 현재 인바디에는 8800만 이상의 체성분 데이터가 축적돼 있다.
  • 서귀포에서 건강검진 받을래… KMI한국의학연구소 검진센터 오픈

    서귀포에서 건강검진 받을래… KMI한국의학연구소 검진센터 오픈

    서귀포시 헬스케어타운에 KMI한국의학연구소 건강검진센터가 문을 열었다.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지역 의료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개발한 서귀포시 토평동 헬스케어타운에 전국 8번째 KMI 건강검진센터를 개원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4일 밝혔다. 제주헬스케어타운 내 의료서비스센터 1층과 2층에 자리 잡은 KMI 제주검진센터는 3409㎡(1031평)의 규모를 갖추고 있다. 전문의 4명을 포함해 4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며, 국가건강검진(공단검진)과 국가암검진을 비롯해 종합검진, 특수건강검진 등 다양한 검진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수검자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공간을 갖췄으며, 검사 항목별 공간 차별성을 강화해 효율적으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특히 ‘KMI 지능형종합건강검진시스템(KICS)’을 전면 도입해 RFID 시스템 등 스마트 검진 체계를 구축, 고객의 대기시간을 줄이고 최적의 동선을 제공해 편의를 증진시키는데 주안점을 뒀다. 이와 함께 더욱 정확하고 신속한 질병 진단을 위해 최신 진단장비도 다수 갖추고 있다. 이날 개원식에는 위성곤 국회의원, 양영철 JDC 이사장, 이종우 서귀포시장, 제주유나이티드 구자철 선수 등 외빈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창동 KMI제주검진센터장은 “제주검진센터는 ‘서울에서 제주까지 평생을 건강하게’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수검자 친화적 공간 구성과 스마트 검진시스템을 통해 제주도민과 수검자께 한층 업그레이드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아모레퍼시픽, 4년 연속 CES 혁신상 수상

    아모레퍼시픽, 4년 연속 CES 혁신상 수상

    아모레퍼시픽은 자사가 개발한 고객 맞춤형 기술 ‘톤워크(TONEWORK)’와 ‘코스메칩(COSMECHIP)’이 소비자 가전 및 기술 전시회 ‘CES 2023’에서 4년 연속 혁신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로봇공학(Robotics) 부문에서 혁신상을 받은 톤워크는 인공지능과 로봇팔 기반 맞춤형 메이크업 스마트 제조 시스템 솔루션이다.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활용해 정밀하게 얼굴의 색상을 측정하고, 로봇팔을 활용해 맞춤형 파운데이션·쿠션·립 제품을 만들 수 있다. 안면인식 기술과 색채학 연구를 적용해 최적의 맞춤 컬러를 제안해준다. 톤워크에 적용된 주요 기술은 현재 아모레 성수와 아모레퍼시픽 본사의 베이스 피커, 명동 라네즈 쇼룸 비스포크 네오, 에뛰드하우스 신촌점 파운데이션 팩토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생활가전(Home appliance) 부문 혁신상을 받은 코스메칩은 효능 성분이 들어있는 액티브칩을 꽂아 맞춤형 스킨케어 화장품을 만들 수 있는 기기다. 아모레퍼시픽이 개발한 미세 유체 채널 기술을 적용해 소량의 물과 효능 성분을 균일하게 조합할 수 있으며, 사용자는 바뀌는 피부 고민에 즉시 대처할 수 있다. 더불어 액티브칩에는 다양한 피부 효능 성분을 무수(無水) 처방해 안정적으로 장기간 보관할 수 있으며, 일반 가정에서 마시는 물을 바로 활용할 수 있어 간편하다. 박영호 아모레퍼시픽 R&I센터장은 “아모레퍼시픽의 고객 맞춤형 기술 연구와 개발 노력이 4년 연속 CES 혁신상 수상으로 이어져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 고객에게 최고의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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