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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니아는 다 모여라, 그들이 온단다

    마니아는 다 모여라, 그들이 온단다

    내한공연 섭외 리스트의 폭이 넓어진 건 최근의 일이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공연기획자들은 수천 석짜리 공연장만 염두에 뒀다. 슈퍼스타가 아니라면 채울 일이 막막했다. 1000명 안팎을 수용하는 공연장이 생기면서 분위기는 조금씩 달라졌다. 덕분에 국내에서 지명도가 낮다는 이유로 인연을 맺지 못했던 이들을 만나는 호사를 누리게 됐다. 2월에 첫 내한공연을 갖는 뮤지션의 리스트를 살펴봤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여성가수의 고정관념 깬 펑크 대모… 패티 스미스 1975년 패티 스미스(67)의 데뷔앨범 ‘호시스’의 앨범 재킷 시안을 본 아리스타 레코드사 간부들은 깜짝 놀랐다. 연인 로버트 메이플소프가 찍은 사진에는 화장기라고는 찾아보기 어려운 얼굴에 덥수룩한 머리를 한 깡마른 소년 같은 스미스가 남자바지와 셔츠를 입고 있었다. 출발부터 여자가수에 대한 고정관념을 무너뜨린 셈. 애써 여성스러움을 과장하지도 않았고, 절정의 가창력을 뽐낸 적도 없다. 가슴 속에 품은 메시지를 또박또박 읊조리다가도, 때론 사자후를 터뜨렸다. 로큰롤 명예의전당 입성(2007년), 타임지의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선정(2011년) 등은 전설에 대한 합당한 예우였다. 우리 시대의 진정한 뮤지션이자 시인, 화가, 연극배우, 모델, 음악평론가인 스미스가 첫 내한공연을 한다. 2일 서울 광장동 유니클로 악스에서 만날 수 있다. 전석 스탠딩 11만원. (02)563-0595. 소음과 황홀경의 경계… 마이 블러디 밸런타인 영국(아일랜드)의 4인조 밴드 마이 블러디 밸런타인의 음악을 듣는다면 미치지 않을 수 없다. ‘귀머거리의 고막을 울리는 소음’이란 롤링스톤지 평을 참고하면 된다. 잔뜩 이펙트를 건 기타로 연주된 몽환적인 멜로디에, 노이즈와 구분되지 않는 보컬이 얹힌다. 팬들에겐 황홀경을, 팬이 아니라면 고통을 안겨줄 터. 얼터너티브록의 하위 장르 슈게이징(shoe gazing·무대에서 꼼짝 않고 악기나 바닥만을 쳐다보는 모양이 마치 신발을 응시하는 것 같다는 뜻으로 쓰이는 말)의 명반 ‘러블리스’(1991년)를 발표하고서 20년이 넘도록 새 앨범을 발표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낸 이들이 3일 역시 유니클로 악스에 선다. 리더 케빈 실즈가 지난해 12월 페이스북에 ‘새 앨범의 마스터링을 끝냈다’고 발표한 만큼 22년 만의 신곡을 기대해도 좋다는 게 기획사의 귀띔이다. 이들의 요청에 따라 밴드 로고가 새겨진 귀마개와 케이스를 준다. 전석 스탠딩 11만원. 1544-1555. 13년 만에 재회한 피아노와 밴드… 벤 폴즈 파이브 기타 대신 피아노(혹은 키보드)를 앞세운 밴드가 이젠 낯설지 않다. 국내에선 영국밴드 킨의 인기 덕일 것. 그런데 킨보다 10년쯤 먼저 결성된 미국의 3인조 피아노 록밴드 벤 폴즈 파이브가 들으면 섭섭할 얘기다. 어려서부터 엘턴 존과 빌리 조엘을 동경했던 벤 폴즈(보컬·피아노)가 친구 다렌 제시(드럼), 로버트 슬레이지(베이스)와 의기투합했다. 1995년 데뷔앨범 ‘벤 폴즈 파이브’와 1997년 두 번째 앨범 ‘왓에버 앤드 에버 아멘’을 성공시키고도 1999년 해체를 선언했다. 이후 폴즈는 솔로로 더 큰 성공을 거뒀다. 2010년에는 ‘어바웃 어 보이’ ‘피버피치’로 유명한 영국 소설가 닉 혼비와 함께 작업한 ‘론니 애비뉴’를 발표하기도 했다. 부와 명예는 얻었지만, 밴드가 그리웠던 걸까. 2012년 13년 만에 재결성을 선언했다. 오는 24일 서울 유니클로 악스 무대에는 오리지널 멤버들과 함께 선다. 솔로 벤 폴즈는 2011년 같은 곳에서 공연했지만, 밴드로는 처음이다. 11만원. 1544-1555.
  • 싸이 ‘강남스타일’ 유튜브 광고 수익만 85억원

    싸이 ‘강남스타일’ 유튜브 광고 수익만 85억원

    가수 싸이(36)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가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서 광고 수익으로 800만 달러(약 85억원) 이상을 벌어들인 것으로 집계됐다. 22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유튜브를 운영하는 구글의 니케시 아로라 최고사업책임자(CBO)는 분기 수익 발표에서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의 광고 수익을 이같이 밝혔다. 유튜브는 광고 수익을 동영상 제작자들에게 배분하고 있어, 싸이는 강남스타일 광고 수익과 다운로드 등으로만 수백만 달러를 벌어들일 것으로 추정된다. 유튜브의 트렌드 담당인 케빈 알로카는 “강남스타일의 성공은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쉽고 재미있는 음악과 말춤 동작 덕분”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7월 첫선을 보인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는 50여일 만에 ‘1억 뷰’를 돌파했으며 지난해 11월 저스틴 비버의 ‘베이비’ 뮤직비디오를 제치고 유튜브 사상 가장 많이 본 동영상 1위에 올랐다. 이어 12월 22일 유튜브 사상 첫 ‘10억 뷰’ 고지를 돌파했다. 현재까지 조회수 12억 3000만건을 넘어서며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김미경 기자 chaplin7@seoul.co.kr
  • [미주통신] 가톨릭 신부가 마약 판매에 성인숍까지…

    미국 코네티컷주의 조용한 마을 브리지포인트, 가톨릭 성당의 신부이면서 평소 브로드웨이의 뮤지컬을 좋아하던 정신적 지도자의 이중생활 막장 드라마가 밝혀지면서 이 지역 사회가 엄청난 충격에 휩싸이고 있다. 케빈 웰린(61)으로 알려진 이 신부는 지난 1월 3일(이하 현지시각) 구매자로 위장한 경찰에게 마약을 판매하다 체포되고 말았다. 하지만 최근 조사 과정에서 이 신부는 마약 판매 대금을 세탁하려고 뉴욕 인근 지역에서 포르노 숍을 운영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그의 사택에서 엽기적인 섹스 파티를 벌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뉴욕데일리뉴스가 18일 보도했다. 그는 2011년에 가톨릭 성당의 정식 지도자 자리를 사임했으나 최근 체포되기 전까지는 로마 교황청으로부터도 성직자로서 연금을 계속 받아온 것으로 드러났다. 그의 사택에서는 기이한 섹스 인형들이 발견되었으며, 그는 별난 복장을 하고 섹스 파티를 벌였던 것으로 보인다고 신문은 전했다. 교구 관계자는 이번 사건에 관해 “그가 신부직을 사임하고는 잘 보이지 않았다”며 “우리는 그가 마약과 관계되어 있다고는 전혀 알지 못했으며, 이는 사악한 악마가 우리 교회를 침범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하며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현재 캘리포니아 지역 등으로도 이러한 신경안정제 등 마약을 판매한 혐의가 드러나 다음 주 정식 재판을 앞두고 있다고 언론은 전했다.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잊을 만하면 온다, 더 짜릿하게

    잊을 만하면 온다, 더 짜릿하게

    영화 통계 사이트 박스오피스모조에 따르면 2011년 북미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벌어들인 10편의 영화 중 9편, 2012년의 박스오피스 톱10 가운데 7편이 속편이었다. 올해도 예외는 아니다. 2013년 개봉을 앞둔 속편 혹은 프리퀄(1편보다 시간상 앞선 이야기)은 27편에 이른다. 전편이 북미에서 2억 달러 이상 벌어들인 작품만 9편에 이른다. 투자 위험을 최소화하려다 보니 할리우드 대형 스튜디오들이 시리즈물 제작에 올인하는 셈. 개봉을 앞둔 속편(혹은 프리퀄) 중 눈길을 끄는 4편을 들여다봤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다이하드: 굿 데이 투 다이 ‘영웅경력’ 25년… 아들과 대테러 1988년 ‘다이하드’가 나올 때만 해도 브루스 윌리스(당시 33)는 풋풋했고 머리숱도 제법 많았다. 죽도록 고생을 하는 상황에서도 냉소적인 유머를 잃지 않는 뉴욕 경찰 존 매클레인 캐릭터는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잊을 만하면 한 번씩 나오더니 어느새 25년이 흘렀다. 1~4편까지 누적 수익은 11억 3042만 달러(약 1조 1993억원). 특히 1편(1억 4076만 달러)부터 4편(3억 8353만 달러)까지 전 세계 흥행수익이 꾸준히 늘어난 것 또한 이 시리즈의 특징이다. 공상과학(SF)이나 판타지, 코미디가 아닌 평범한(?) 사람이 주인공인 액션물이 이 정도로 성공한 건 007시리즈와 더불어 유이하다. 2007년 ‘다이하드 4.0’(원제: 라이브 프리 오어 다이하드)에서 (영화 속 매클레인의) 딸을 등장시키더니, 5편 ‘다이하드: 굿 데이 투 다이(원제: 굿 데이 투 다이하드)’에선 얼굴은 전혀 안 닮은 아들이 나온다. 평생 한 번 겪을까 말까 한 테러를 가는 곳마다 몰고 다니는 매클레인이 이번에는 난생 처음 러시아 모스크바로 여행을 간다. 역시나 악당들의 음모에 휩쓸리고, 다혈질 DNA를 고스란히 물려받은 아들과 함께 테러리스트들과 맞선다. 아들로 나오는 제이 코트니는 최근작 ‘잭 리처’의 악역으로 영화팬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새달 7일 세계에서 가장 먼저 개봉한다. ◆다크니스 ‘스타트렉’ 리부트 이어 속편도 1966년과 87년, 92년, 95년 등 네 차례에 걸쳐 새롭게 TV 드라마로 제작될 만큼 ‘스타트렉’ 시리즈의 인기는 독보적이었다. 당연히 영화로 만들어졌다. 1979년부터 2003년까지 1~10편을 쏟아냈다. 그사이 대중의 관심은 시들해졌다. 위기를 느낀 파라마운트도 리부트(reboot·이미 존재하는 영화 콘셉트와 캐릭터를 가져와서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로 시작)를 결심했다. 2009년 JJ 에이브럼스는 크리스 파인(커크 선장), 재커리 퀸토(스팍) 등 새 얼굴을 기용한 것은 물론 시대 변화에 걸맞게 캐릭터들을 직조했다. 진화된 컴퓨터그래픽(CG)으로 창조된 엔터프라이즈호의 전투 장면은 탄성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전 세계에서 3억 8568만 달러(약 4092억원)를 벌었으니 성공적인 리부트인 셈. 4년 만에 에이브럼스가 속편 ‘다크니스’(원제:스타트렉 인투 다크니스)를 들고 나타났다. 가는 곳마다 황폐화시키는 사내를 찾으려고 전쟁터에 뛰어든 커크 선장의 시련을 그렸다. 영국 드라마 ‘셜록’의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무시무시하면서도 냉철한 이성을 지닌 테러리스트 존 해리슨 역을 맡았다. 촬영 방식 또한 관심을 끈다. 그는 “2D로 촬영해 3D로 변환한 영화는 애초부터 3D로 찍은 영화만 못하다는 건 거짓말”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5월 개봉. ◆ 아이언맨3 ‘자뻑 영웅’ 벌써 세번째 이야기 2009년 월트디즈니는 마블엔터테인먼트를 40억 달러(약 4조 2440억원)에 인수했다. DC코믹스와 더불어 미국 코믹북 시장의 양대 산맥이라곤 하나 값어치가 이 정도일 줄 몰랐다. 마블의 몸값을 띄운 일등 공신은 엑스맨과 아이언맨. 특히 ‘아이언맨’은 마블이 직접 제작한 첫 번째 영화란 점에서 의미가 있다. 단 두 편으로 전 세계에서 12억 910만 달러(약 1조 2828억원)를 빨아들였다. 마블의 캐릭터들이 총출동한 ‘어벤저스’(2012년 북미 흥행 1위·6억 2335만 달러)에서 가볍게 몸을 푼 아이언맨이 3편으로 돌아온다. 2편이 끝난 시점에서 영화는 시작된다. 늘 자신만만하고 장난꾸러기인 ‘자뻑 영웅’ 아이언맨이 불면증과 악몽에 시달린다. 우려는 현실이 된다. 한 번도 공격당하지 않은 본거지가 악당 만다린에 의해 산산조각 난다. 만다린은 원작에서도 아이언맨의 강력한 맞수로 등장한 인물이다. 인간이긴 하지만 머리가 비상하고 무술도 빼어나다. 또 외계에서 불시착한 우주선에서 첨단과학은 물론 10개의 강력한 반지를 얻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귀네스 팰트로, 돈 치들이 고스란히 나온다. 만다린 역은 명배우 벤 킹슬리가 맡았다. 1, 2편 연출을 맡은 존 파브로 대신 셰인 블랙이 바통을 이어받은 건 불안 요인이다. 5월 개봉. ◆맨 오브 스틸 침체된 ‘슈퍼맨 시리즈’ 리부트 올해 가장 궁금한 영화다. DC코믹스의 간판은 누가 뭐래도 배트맨과 슈퍼맨이다. 1930년대 후반부터 우려먹은 탓인지 팬들도 조금씩 싫증을 냈다. 워너브러더스 수뇌부는 2005년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에게 배트맨 부활을 맡겼다. 놀런의 3부작-‘배트맨비긴스’ ‘다크나이트’ ‘다크나이트 라이즈’-은 영화사에 남을 걸작이 됐다. 슈퍼맨도 거듭나길 원한 워너는 2006년 ‘유주얼서스펙트’ ‘엑스맨’의 감독 브라이언 싱어에게 맡겼다. 하지만 ‘슈퍼맨 리턴즈’는 기대에 못 미쳤다. 어정쩡한 리메이크에 그친 탓이다. 워너는 아예 배트맨처럼 리부트를 시키기로 결심했다. ‘300’과 ‘왓치맨’의 잭 스나이더가 연출을 맡고, 배트맨을 되살린 놀런이 제작·각본에 참여하면서 기대치는 솟구쳤다. 캐스팅도 흠잡을 데 없다. 고(故) 크리스토퍼 리브(1~4편), 브랜든 라우스(‘슈퍼맨 리턴즈’)에 이어 3대 슈퍼맨(클락 켄트)에 미드 ‘튜더스’, 영화 ‘신들의 전쟁’의 헨리 카빌이 낙점됐다. 슈퍼맨의 연인 로리스 레인은 ‘캐치 미 이프 유 캔’ ‘내 인생의 마지막 변화구’의 에이미 애덤스가 꿰찼다. 러셀 크로가 슈퍼맨의 생물학적 아버지인 조엘 역을, 악역 조드 장군은 미드 ‘보드워크 엠파이어’의 마이클 섀넌이 맡았다. 케빈 코스트너와 다이앤 레인은 슈퍼맨을 길러 준 부모로 나온다. 6월 개봉.
  • 지구 모습?…‘옛날 화성’ 그린 상상도 화제

    지구 모습?…‘옛날 화성’ 그린 상상도 화제

    오랜시간 인간에게 가장 많은 호기심을 안긴 화성의 옛날 모습이 상상도로 그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바다, 구름, 숲 등이 포함돼 한눈에 지구와 구별이 가지 않은 이 이미지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케빈 길의 작품이다. 길의 이 상상도는 그러나 나름의 과학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길은 미 항공우주국(NASA)의 화성 궤도 탐사선(MRO)이 수집한 지형 데이터와 자체 개발한 프로그램을 통해 화성 상상도를 제작했다. 길은 “이 상상도가 다소 과장이 있는 것은 사실이나 충분한 과학적 시나리오를 사용해 제작했다.” 면서 “과거 화성이 생명체가 살기에 적합한 조건이었다는 가설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과거 화성에 물이 많았다는 증거는 속속 발견되고 있다. 화성표면 탐사로봇 큐리오시티가 물의 흔적이 담긴 사진을 촬영한 것은 물론 최근 미국 뉴 멕시코 대학 연구팀이 화성 운석을 분석해 과거 화성이 물로 가득찼다는 주장을 논문으로 발표한 바 있다. 길은 “이 상상도가 미래에 오류로 밝혀질 수도 있다.” 면서도 “많은 사람들에게 화성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것으로 만족한다.”고 밝혔다.  인터넷뉴스팀     
  • 관중석에 공 찬 보아텡, 인종차별 탓

    관중석에 공 찬 보아텡, 인종차별 탓

    이탈리아 프로축구 AC밀란의 미드필더 케빈 프린스 보아텡(26)에 동정의 눈길이 쏟아지고 있다. 보아텡은 지난 3일 카를로 스페르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 파트리아와의 친선경기 전반 26분 상대 진영 왼쪽을 파고 들다 갑자기 공을 주워 든 뒤 관중석을 향해 차버렸다. 경기 전부터 일부 관중이 원숭이 소리를 내며 자신을 모욕한 데 대한 반응이었다. 그의 킥은 관중석 하단 유리벽을 맞고 튕겨 나와 다친 사람은 없었다. 주심은 곧바로 퇴장을 명했고 상대 선수들까지 진상을 파악하고는 그라운드를 천천히 걸어 나오는 보아텡을 위로했다. AC밀란 선수들은 보아텡의 뜻을 좇아 뛰지 않겠다고 해 경기가 취소됐다. 보아텡은 트위터에 “이런 일이 아직도 일어난다니 부끄럽다”고 밝혔다. 격려도 쏟아졌다. 유벤투스와 인터 밀란에서 활약했던 패트릭 비에이라는 트위터에 “보아텡이 용기 있는 행동을 했다. 우리는 그와 함께 할 필요가 있다”고 적었다. 동생 안톤이 비슷한 일을 겪었던 리오 퍼디낸드(맨유)도 “유럽축구연맹 일어서라!”며 대책 강구를 촉구했다. 강동삼 기자 kangtong@seoul.co.kr
  • [정보마당] 구청소식·공연·전시·영화

    [구청소식] ●중구 3~7일 서울영어마을 수유캠프에서 원어민 영어캠프를 운영한다. 대상은 중구에 주민등록을 둔 중학생 100명으로 저소득가정 학생과 선행·봉사 모범 학생들이다. 교육지원과 3396-4663. 7~11일 중소기업·소상공인 등에게 저리(연 2.8%)의 경영자금을 지원하는 ‘2013년 1분기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신청’을 받는다. 지역경제과 3396-5055. ●성동구 23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2시 30분까지 도선동주민센터 2층에서 ‘교과서가 보이는 시사 이슈’를 주제로 무료 논술특강을 한다. 대상은 초등학생 15명이다. 도선동 주민센터 2286-7203. 성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9일까지 다문화가족 상담과 취업 상담을 하는 상담종사자 1명과 한국어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문교육지도사 2명을 채용한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 3395-9445. ●양천구 학생과 주민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양궁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양궁교실은 안양천 궁도장(영학정)에서 5일부터 다음 달 24일 수·토·일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열린다. 문화체육과 2620-3418. 15일까지 보행 환경 개선을 위해 활동할 ‘2013년 거리 모니터 요원’을 모집한다. 활동 우수자에게는 상·하반기 시장 표창을 수여한다. 도로과 2620-3643. ●강서구 동 주민센터와 구민회관 등 공공시설 유휴공간 39곳을 2일부터 주민들의 모임 장소로 개방한다.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yeyak.seoul.go.kr)에서 예약하면 된다. 주민자치과 2600-6158. 늘푸른나무복지관은 강서구의 위탁을 받아 장애인의 사회 참여를 위해 3일까지 도서관사서보조원과 환경미화 등에서 근무할 ‘장애인복지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늘푸른나무복지관 3661-3401. ●강남구 2일 본관 1층 전문가상담실에 ‘노무상담’ 코너를 개설한다. 상담은 매주 목요일 오전 10~12시다. 공인노무사로부터 임금 체불과 부당 해고 등에 대해 상담받을 수 있다. 민원여권과 3423-5363. 2일부터 체성분과 콜레스테롤 측정 및 상담을 하는 ‘양재천 유 헬스파크’ 운영 요일을 매주 화~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변경한다. 양재천 유 헬스파크 센터 459-2477. ●은평구 10일까지 ‘입학사정관제’와 ‘신문활용교육(NIE)을 통한 논술 및 면접’ 무료 방학특강 수강생 2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특강은 19일 오전 10시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은평구시설관리공단 1644-0172. ●종로구 15일까지 시민이 걷기 편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거리 모니터링단’을 모집한다. 보도 환경 개선 활동에 의견을 내고 싶은 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12월 31일까지 활동한다. 도로과 2148-3166. 다음 달 중순까지 구기동 이북5도청 앞 구기천에서 무료 썰매장을 운영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하며 이용자가 많으면 시간을 조정할 계획이다. 치수방재과 2148-3221~4. ●구로구 7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구로중학교 국제관 1층 구로월드카페에서 주민 68명을 대상으로 기초영어특강을 진행한다. 홈페이지(http://lll.guro.go.kr)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평생교육팀 860-2660. 7일 오후 2시 신도림테크노마트 11층 그랜드볼룸에서 신년 인사회를 갖는다. 서울시장과 지역 국회의원, 구의원, 유관기관장 등이 참여하며 신년사 낭독 및 축하공연이 열린다. 총무과 860-3306. ●영등포구 18일까지 소득 인정액이 최저생계비의 150% 이하인 저소득 주민을 위한 ‘희망플러스·꿈나래 통장’ 신청자를 접수받는다.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되고, 우편접수는 받지 않는다. 복지정책과 2670-3981. 2일 케어존 등 3개 업체와 장애인 휠체어 수리센터 지정업체 약정을 체결한다. 우수 업체를 수리업체로 지정해 신속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다. 사회복지과 2670-3396. ●서대문구 서대문 자연사박물관에서 다음 달 28일까지 2층 기획전시실에서 ‘보물찾아 떠나는 땅속 여행 한국의 광물자원’ 전시행사를 갖는다. 희토류 등 희귀 자원과 한국의 주요 광물 자원을 관람할 수 있다. 서대문 자연사박물관 330-8899. 4일 오전 11시 남가좌동 삼성래미안아파트 관리동 지하에 ‘마을 북카페’를 개관한다. 입주민 가정이 보유하고 있는 도서를 상호 교환할 수 있고 세대별 개인 책꽂이를 분양한다. 교육지원과 330-8191. ●금천구 4일 오후 2시 구청 대강당에서 서울시장, 지역 국회의원, 구의원, 유관기관장, 통·반장 등 5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신년인사회를 한다. 금천 옛 사진전도 관람할 수 있다. 행정지원과 2627-1002. ●동작구 다음 달 28일까지 ‘희망 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모금 운동을 벌인다. 구청 1층 지적과 내 접수창구나 각 동 주민센터를 통해 성금 및 물품을 기탁할 수 있다. 주민생활지원과 820-9547. 3일 오후 2시 구청 3층 기획상황실에서 2013년도 민방위 강사 위촉식을 한다. 이들은 가스 안전, 화재, 안전사고 등 각종 생활 안전 분야에서 주민 대상 교육을 진행한다. 주민생활지원과 820-1226. 다음 달 13일까지 ‘교복 내리사랑 나눔장터’ 판매용 교복과 참고서 등 학생용품을 수집한다. 동작자원봉사센터나 동 주민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장터 수익금은 전액 저소득 가정 장학금으로 사용한다. 주민생활지원과 820-1673. ●강북구 겨울방학 독서지도를 위해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겨울독서교실을 8일부터 11일까지 운영한다. 선착순 26명으로 강북문화정보센터를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강북문화정보센터 944-3122. ●노원구 7일부터 9일까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겨울방학 봉사학교를 운영한다. 참여 학생에게는 하루 최대 8시간의 자원봉사시간을 인정한다. 자원봉사센터 2116-3120~3123. ●도봉구 겨울방학 동안 중·고등학생들에게 금연, 금주 등 건강한 생활습관을 지켜주기 위한 청소년 건강교실을 8일부터 매주 화·목요일 오후 2시부터 한 시간씩 무료로 운영한다. 보건정책과 2289-8485, 8373. ●성북구 성북정보화센터에서 구민정보화교육을 3일부터 운영한다. 인터넷이나 전화로 접수한 구민 가운데 조건부 선착순으로 288명을 선발한다. 수강료는 1만원이며 한 강좌만 신청할 수 있다. 디지털정보과 1600-1902. ●광진구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 동안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40명을 대상으로 스키캠프를 연다. 강원도 보광휘닉스파크에서 진행되며 참가비는 27만 5000원이다. 청소년활동팀 2204-3133. ●동대문구 구청 9층 전산교육장에서 카메라 사용법 강좌를 마련한다. 매주 수·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열리며 현장실습을 병행한다. 카메라는 각자 준비해야 한다. 교육진흥과 2127-4980. ●마포구 마포구립서강도서관은 5일부터 ‘도서관과 함께 책 속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예비중학교 자아 발견 프로젝트, 독서교실, 가족 독서놀이 등이 준비돼 있다. 구립서강도서관 3141-7053. ●강동구 3일 강동구민회관 3층 대강당에서 ‘신년음악회 2013 꿈의 향연’을 개최한다. 초등학생을 위한 음악회로 교과서에 나오는 클래식 음악을 구립청소년오케스트라, 강동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이 흥미롭게 해석한다. 문화체육과 3425-5240. ●서초구 4일 서초구민회관에서 ‘2013 신년 사랑나눔 음악회’를 개최한다. SBS오케스트라, 가수 김종환, 소프라노 김형애, JW중외그룹 사내합창단 등이 다양한 무대를 준비했다. 문화행정과 2155-6225. ●관악구 구청 2층 갤러리관악에서 서양화가 특별초대전 ‘행복한 동행’을 개최한다. 화가 박정희의 유화 20여점이 전시된다. 전시는 24일까지 이어진다. 문화체육과 880-3503. ●송파구 2일까지 예산업무 및 예산편성을 보조할 기간제 근로자를 모집한다. 만 20세~40세 대상이며 주 40시간 근무, 일급 4만 4500원을 받게 된다. 기획예산과 2147-2438. ●용산구 2일부터 청파동주민센터 4층에서 청소년 한문교실을 연다. 주 3일 ‘사자소학’을 비롯해 인성·예절 등을 교육한다. 지역 내 초·중학생, 한문에 관심 있는 일반인이 대상이다. 선착순 40명. 청파동주민센터 2199-8479. 4일까지 겨울방학 창의과학캠프 수강생을 모집한다. 초등학교 4~5학년 학생 25명이 대상이며 인원 초과 시 추첨한다. 토론, 발표 위주의 실험·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지원과 2199-6480. ●중랑구 4일 신내동 자원봉사센터에서 저소득 노인 무료한방진료 STAFF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2월 15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오후 6시 진행된다. 자원봉사센터 2094-1615. ●인천시 인천시립박물관은 우리 역사와 문화에 관한 시민의 이해를 돕기 위해 5일부터 ‘박물관 시민강좌’를 운영한다. 박물관 1층 석남홀에서 오후 2~5시 운영한다. 인천시립박물관 (032)440-6734. ●동두천시 동두천시는 12일과 19일 시립도서관 1층 문화누리실에서 예비 고1~3학년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학입시와 도서 관련 특강을 한다. 강사는 ‘논물마법사’ 저자인 김규철 전 중앙일보 논술전문지 집필위원.(031)860-3262 [공연] ●최백호 콘서트-다시 길 위에서 19~20일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 12년 만에 새 앨범 ‘다시 길 위에서’를 발표한 최백호의 음반 발매 기념 콘서트. 재즈 스타 말로와 기타리스트 박주원이 게스트로 출연하며 최백호는 앨범 수록곡과 히트곡을 비롯해 유명 팝 넘버들을 새로운 편곡으로 들려준다. 8만~10만원. (02)3143-5480. ●JYJ 김재중-유어, 마이 앤드 마인 26~27일 경기 일산 킨텍스. JYJ의 김재중이 첫 솔로 미니 앨범 발매를 기념해 마련한 공연으로 미니 콘서트와 팬미팅을 결합한 색다른 이벤트가 열린다. 26일 생일을 맞는 김재중이 자신의 삶에 관한 이야기들을 무대에서 진솔하게 풀어낸다. 티켓가 미정. 1544-1555. ●연극 ‘논두렁연가’ 4일~2월 3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알과핵 소극장. 고촌리에 사는 할배, 할매, 외할배, 외할매가 손자 성배와 간호사 은정을 엮어주기 위해 펼치는 대작전. 핵가족이 일반화된 사회에서 세대의 따뜻한 정과 감동을 만날 수 있다. 정범철 대본, 이인성 연출. 성환, 류리라, 백선우 등 출연. 3만원. (02)764-7462. ●연극 ‘극적인 하룻밤’ 2월 3일까지. 서울 종로구 동숭동 바탕골소극장. 옛 애인의 결혼식에서 만난 정훈과 시후의 황당한 하룻밤. 상황은 그다지 정상적이지 않지만 대사는 공감할 만하고 연기도 뛰어나다는 평. 3만원. (02)762-0010. ●뮤지컬 ‘그리스’ 20일까지 서울 강동구 상일동 강동아트센터. 한국 초연 10주년을 맞은 뮤지컬의 베스트셀러. 대본, 무대 디자인, 의상 등을 재정비해 돌아왔다. 개그맨 노우진, 이동윤, 유민상이 라디오 디제이 빈스 폰테인 역으로 출연해 감초 역할을 한다. 4만 4000~7만 7000원. 1588-5212. ●뮤지컬 ‘호비쇼’ 4~23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 가든파이브 아트홀. 어린이 율동뮤지컬을 내세우며 2011년 첫선을 보인 작품. 챌린지 바닷가를 배경으로 호비와 친구들이 모험을 펼친다. ‘떼쟁이’ 친구와 친해지는 과정을 통해 호비와 친구들에게 사랑과 용기, 우정을 알려준다. 3만원. (02)2157-8780. ●금호영재 오프닝콘서트 5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신문로 금호아트홀.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이 예술 영재를 발굴하고 무대를 제공하는 금호영재시리즈가 2013년을 정규빈(예원학교 3학년)과 연다.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7번 D장조, 멘델스존의 엄격변주곡 d단조, 쇼팽의 녹턴 13번 등으로 꾸민다. 8000원. (02)6303-1977 ●해설이 있는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6일 오후 5시.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광고와 영화에서 들었던 오페라 아리아, 뮤지컬 음악 등을 피아노 2대와 함께하는 오케스트라곡, 왈츠곡으로 들려준다. 피아니스트 송윤정·양진희 협연. 1만~3만원. (02)332-5545. ●무용 ‘다이얼로그 & 사운드’ 8~9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대화와 소리의 공통점은 두 가지 이상이 만나야 의미를 갖는다는 것. 이것을 현대무용 안무가 정지윤과 JDT 정지윤 댄스 씨어터 무용수들이 몸짓으로 이야기한다. 사람이 만나고 부딪치고 마찰하면서 내는 다양한 소리로 인간관계를 표현했다. 1만~3만원. (02)6405-5700. ●무용 ‘신년맞이 명무 초청 전통춤의 향연’ 9일 오후 7시 30분 대전 서구 만년동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 대전시립무용단 기획공연. 국수호의 ‘남무’와 채향순의 ‘살풀이춤’을 비롯해 청천, 바라춤, 본향, 가사호접, 화관무 등을 선사한다. 8000원. (042)610-2282~5. [전시] ●‘송은미술대상 수상작가’전 2월 28일까지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송은아트스페이스. 백정기, 윤보현, 최선, 하태범 등 4명의 작가가 참여해 신작과 대표작을 선보인다. (02)3448-0100. ●박종필의 ‘비트윈’(Between)전 2일부터 8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 가나아트스페이스. 시각적 이중성을 부정하는, 다시 말해 달콤한 것과 기괴한 것이 본질적으로 동일하다는 점을 선보이는 박종필 작가의 그림들이다. (02)734-1333. ●나인주의 ‘뜻 밖의 통로, 길’전 21일까지 부산 우동 갤러리폼. 감천마을, 광안리 해변가 등 부산의 현재 표정을 있는 그대로 되살려 놓은 작품들을 선보인다. 도심의 자그마한 골목길들이 이어지고 끊어지는 광경을 통해 부산의 속살을 그대로 내보인다. (051)747-5301. [영화] ●다시, 뜨겁게 사랑하라! 감독 수잔 비에르. 출연 피어스 브로스넌·트린 디어홈 등. 암투병과 남편의 바람으로 충격을 받은 평범한 여성 이다(트린 디어홈)가 모든 것을 뒤로한 채 떠난 이탈리아에서 기적처럼 찾아온 사랑으로 자신의 행복을 찾게 되는 이야기. 116분. 3일 개봉. 15세 관람가. ●누나 감독 이원식 출연 성유리·이주승 등. 동생을 잃고 죄책감 속에서 살아가는 누나 윤희(성유리)가 동생의 유일한 사진이 들어있는 지갑을 빼앗아 간 고등학생 진호(이주승)를 만나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 가는 과정을 그린다. 103분. 3일 개봉. 15세 관람가. ●컨빅션 감독 토니 골드윈. 출연 힐러리 스웽크·샘 록웰·미니 드라이버 등. 누명을 쓴 오빠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변호사가 되어 18년이란 기나긴 시간 동안 위해 홀로 세상의 차별과 편견에 맞서 싸운 베티 앤(힐러리 스웽크)의 이야기를 다룬 감동 실화. 107분. 3일 개봉. 15세 관람가. ●마진 콜:24시간, 조작된 진실 감독 JC 챈더. 출연 케빈 스페이시·제러미 아이언스·데미 무어·사이먼 베이커·재커리 퀸토 등. 전 세계를 혼란에 빠뜨렸던 2008년 미국 발 세계 금융 위기 하루 전, 위기를 감지한 8명의 증권맨이 직면한 일촉즉발의 24시간을 담아낸 실화 금융 스릴러 영화. 107분. 3일 개봉. 15세 관람가. ●클라우드 아틀라스 감독 라나·앤디 워쇼스키 남매, 톰 티크베어. 출연 톰 행크스·휴 그랜트·핼리 베리· 배두나. 배두나의 할리우드 진출작으로 1849년, 1936년, 1973년, 2012년, 2144년, 2321년까지 6개의 각각 다른 시대에 벌어지는 이야기를 씨줄과 날줄처럼 교차해서 보여주는 블록버스터 SF 영화. 172분. 9일 개봉. 청소년 관람불가
  • 내가 바로 볼턴 靑龍

    내가 바로 볼턴 靑龍

    이청용(24·볼턴)이 시즌 4호골을 터뜨려 연패에 빠진 팀을 구해 냈다. 이청용은 30일 볼턴의 리복 스타디움에서 열린 버밍엄과의 2012~13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리그) 25라운드에서 풀타임을 뛰면서 1-1로 맞선 전반 33분 역전 결승골을 뽑아내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그는 케빈 데이비스가 왼쪽에서 찔러 준 패스를 문전에서 왼발 슈팅으로 연결, 버밍엄의 오른쪽 그물을 흔들었다. 볼턴은 2연패에서 벗어나며 승점 32(8승8무9패)로 14위가 됐다. 더기 프리드먼 볼턴 감독은 “훌륭한 선수가 터뜨린 훌륭한 골”이라며 “이청용은 그 어떤 칭찬을 받아도 마땅하다. 끔찍한 부상을 당하고도 이렇게 회복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했다.”고 칭찬했다. 이청용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아직 부상에서 회복 중”이라며 “지금 몸 상태는 80~90% 정도이며 자신감도 이전 상태로 거의 돌아왔다.”고 밝혔다. 4호골은 지난해 4월 9일 웨스트햄전 이후 무려 21개월 만에 나온 홈 경기 득점이기도 하다. 프리미어리그의 기성용(23·스완지시티)은 풀럼과의 원정 경기 후반에 교체 출전해 45분여를 뛰었으나 공격 포인트를 올리는 데 실패했으나 팀은 데니 그레이엄의 선제골과 조너선 데 구즈만의 결승골을 엮어 2-1로 이겼다. 강동삼 기자 kangtong@seoul.co.kr
  • 할리우드 ‘몸값 대비 수익률 높은 배우’ 1위는?

    할리우드 ‘몸값 대비 수익률 높은 배우’ 1위는?

    할리우드에서 출연료 대비 최고의 수익을 올리는 배우는 나탈리 포트만인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의 조사에 따르면, 영화 ‘블랙스완’으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인 나탈리 포트만이 출연료 1달러 당 42.70달러의 수익을 내 수익률이 가장 뛰어난 배우로 선정됐다. 포트만이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발레리나 역으로 출연한 ‘블랙스완’은 제작비 1300만 달러, 전 세계 흥행수입은 3억 2900만 달러에 이른다. 나탈리 포트만의 뒤를 이어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로 월드스타 자리에 오른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2위를 차지했다. 스튜어트는 출연료 1달러 당 40.60달러를 벌어들였다. 영화 ‘트랜스포머’ 시리즈로 역시 일약 월드스타가 된 샤이아 라보프는 1달러 당 35.80달러,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연인인 로버트 패틴슨은 31.70달러, ‘해리포터’ 시리즈의 다니엘 레드클리프는 30.50달러를 벌어들인 것으로 조사됐다. 2위를 차지한 크리스틴 스튜어트, 4위를 차지한 로버트 패틴슨과 함께 영화 ‘트와일라잇’의 주연으로 활약한 테일러 로트너는 1달러 당 29.50달러를 벌어들여 6위를 차지했고, 이병헌과 함께 영화 ‘지아이조2’에 출연한 몸짱스타 드웨인 존슨은 22.70달러로 8위를 차지했다. 다음은 포브스가 선정한 ‘할리우드에서 가장 경제적인 배우 10’(1달러 당 수익) ▲1위 나탈리 포트만($41.70) ▲2위 크리스틴 스튜어트($40.60) ▲3위 샤이아 라보프($35.80) ▲4위 로버트 패틴슨($31.70) ▲5위 다니엘 레드클리프($30.50) ▲6위 테일러 로트너($29.50) ▲7위 브래들리 쿠퍼($25.00) ▲8위 드웨인 존슨($22.70) ▲9위 에이미 아담스($22.60) ▲10위 케빈 제임스($22.40)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영화프리뷰] ‘마진 콜 : 24시간, 조작된 진실’

    [영화프리뷰] ‘마진 콜 : 24시간, 조작된 진실’

    107년 역사를 뽐내는 월스트리트의 투자 은행에 대규모 정리해고가 시작된다. 위기 관리부서 책임자 에릭 데일(스탠리 투치) 역시 등 떠밀리듯 쫓겨나면서 “조심하게”라는 말과 함께 USB 하나를 부하직원 피터 설리반(재커리 퀸토)에게 건넨다. 그날 밤, 설리반은 호기심으로 데일의 파일을 검토하다가 놀란다. 회사의 돈줄인 주택저당증권(MBS)에 대규모 부실이 발생했고, 부동산 가격이 25%가 하락하면 손실이 시가 총액을 넘어설 것이란 경고였다. 몇 시간 만에 존 털드(제레미 아이언스) 회장 등 수뇌부가 모여든다. 위기는 코앞에 닥쳤고 선택의 여지는 별로 없다. MBS의 부실을 먼저 감지했을 뿐, 어차피 시장도 알게 될 터. 털드 회장은 시장의 몰락 따윈 안중에도 없다. 오로지 회사의 손실을 줄이려고만 한다. 영화 ‘마진 콜: 24시간, 조작된 진실’(1월 3일 개봉)은 세계 경제를 수렁에 빠뜨린 2008년 9월 14일(미국시간) 투자은행 리먼 브러더스 파산을 모티브로 삼았다. 역사상 최대 규모의 기업 파산으로 기록된 리먼 브러더스는 당시 자산 규모만 6390억 달러에 이르렀다. 영화는 금융 위기 하루 전 위기를 감지한 8명의 증권맨들이 보낸 24시간을 쫓아간다. 파생 상품 용어들을 몰라도 영화를 보는 데 어려움은 없다. 다만 간단히 짚고 넘어 가자면 MBS는 주택을 담보로 10년 이상의 장기 대출을 해준 저당채권 중 우량한 자산을 묶어 발행한 증권이다. MBS가 창출하는 돈의 흐름은 간단하다. 금융 기관은 주택 저당채권을 자산유동화중개회사(SPC)에 매도한다. SPC는 몇 개의 채권과 묶어 MBS를 발행해 금융기관에 되판다. 금융기관은 MBS를 이 기관 저 기관에 돌린다. 금융 회사는 수십년에 걸쳐 돌려받을 대출금을 일시에 받을 수 있다. 단, 주택 가격이 꾸준히 상승해야 부실이 발생하지 않는다. 파생 금융상품이 실물경기 하락 시점에서 휴지 조각에 불과하다는 걸 월스트리트는 2008년에 깨닫는다. 원작 소설을 쓰고 이 작품으로 데뷔한 J C 챈더의 각본과 연출은 발군이다. 월스트리트의 생리와 그 안에 기생하는 금융 기관 종사자의 탐욕과 위선을 발가벗긴다.시장에 미칠 악영향을 우려해 MBS의 폭탄세일을 반대하던 샘 로저스(케빈 스페이시)에게 털드 회장은 말한다. “위기는 반복되지만, 목적은 똑같다. 우리는 어쩔 수가 없다. 조절하고 멈추고 느려지게 하고 때론 슬그머니 바꾸는 것 뿐. 성공하면 돈을 벌고 잘못 짚으면 길 한쪽에 버려질 수도 있다.”고. 로저스는 대꾸한다. “납득하는 건 결코 아니다. 다만 난 돈이 필요할 뿐”이라고 말한다. 영화의 결정적 장면이다. 촘촘한 각본에 어울리는 캐스팅이다. 제레미 아이언스와 케빈 스페이시의 존재감은 묵직하다. 데미 무어와 스탠리 투치 등 중견 배우들과 폴 베타니, 재커리 퀸토(미드 ‘히어로즈’의 사이코패스 살인마 사일러), 사이먼 베이커(‘멘털리스트’의 패트릭 제인)의 조합도 나쁘지 않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꿈에 그린, 그린 재킷… 존 허의 첫 도전

    존 허(22)에게 올해는 평생 잊지 못할 한 해가 될 것 같다. 난생 처음 미프로골프(PGA) 투어에서 1승을 거뒀고, 평생 한 번밖에 기회가 없는 투어 신인왕에 오르는가 하면, 처음으로 ‘별들의 무대’인 마스터스 대회에 출전하게 됐기 때문이다. 2013 마스터스 대회 조직위원회는 19일 역대 챔피언과 세계랭킹 등을 토대로 83명의 출전자 명단을 발표했다. 한국(계) 선수는 모두 4명이 뽑혔는데 존 허 역시 이름을 올렸다. 한국의 ‘원투펀치’ 최경주(42·SK텔레콤)와 양용은(40·KB금융그룹)은 각각 지난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과 2009년 PGA챔피언십 우승자 자격으로 출전한다. 재미교포 케빈 나(29·타이틀리스트)는 올해 대회 공동 16위로 출전권을 얻었고, 존 허는 시즌 상금 랭킹 30위 안에 들어 오거스타 골프장을 밟게 됐다. PGA투어 시즌 첫 번째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는 내년 4월 11일부터 나흘 동안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다. 지난해 퀄리파잉 스쿨을 통해 PGA로 진출한 존 허는 지난 2월 27일 PGA투어 마야코바 클래식(총 상금 370만 달러)에서 로버트 애플비(호주)를 상대로 8차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생애 첫 우승을 거머쥐며 기분 좋게 한 해를 시작했다. 올 시즌 269만 2113달러를 벌어 상금 랭킹 29위에 올랐고, 페덱스컵 랭킹은 28위를 기록하며 신인 중 유일하게 투어챔피언십까지 진출했다. 지난 5일에는 올해의 신인으로 선정됐다. 1990년 이 상이 제정된 이래 아시아 선수가 수상한 것은 처음이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발레·애니·다큐… 볼거리 풍성한 성탄절

    발레·애니·다큐… 볼거리 풍성한 성탄절

    ‘도로는 주차장이고 어디를 가도 북적거린다. 웬만한 카페나 레스토랑은 크리스마스 특별 요금이랍시고 바가지’라고 생각하거나, 연말 공연 티켓을 확보하는 데 실패했다면 성탄 연휴에 TV와 친해지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EBS는 오는 24일 오후 6시 50분 드레스덴 젬퍼오퍼 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 공연 실황을 방송한다. 고전 발레의 완성자로 불리는 마리우스 프티파(1822~1910)의 안무를 아론 S 왓킨과 제이슨 비치가 새롭게 해석했다. 무대 장치는 드레스덴의 츠빙거 궁전과 슈트리첼마르크트(크리스마스 즈음에만 열리는 전통시장)에서 영향을 받았다. 로베르타 구이디 디 바노의 화려한 의상도 볼거리다. 소녀 마리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호두까기 인형이 왕자로 변한다는 줄거리는 다를 게 없지만 전개 방식이 특이하다. 보통 ‘호두까기 인형’은 1막에 등장하는 어린이 역을 성인 무용수들이 맡지만, 이 공연에서는 팔루카 국립무용학교 청소년들이 맡았다. 마리 역도 리디아 얀이 맡다가 꿈 속 장면이 시작되면 성인 발레리나 안나 메르쿨로바가 이어받는다. 벨로 펜이 지휘하는 드레스덴 국립관현악단의 음악 역시 작품의 포인트다. 25일 오후 7시 35분에는 애니메이션 ‘공주가 된 올리비아’를 방송한다. 2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돼 600만부 이상 팔려 나간 미국의 화가 겸 일러스트레이터 이안 포크너의 원작을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었다. 닮은꼴 올리비아와 스테파니 공주가 딱 하루만 서로 역할을 바꾸기로 하지만, 계획이 틀어지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렸다. 이어 오후 8시부터 애니메이션 ‘괴물 그루팔로’를 방송한다. 영국 작가 줄리아 도널드슨이 쓴 그림책 ‘그루팔로’가 원작이다. 힘 없고 작은 생쥐가 숲속에서 교활한 여우를 만나 잡아 먹힐 위기에 처하자 그루팔로라는 상상 속의 괴물을 지어내 여우로부터 도망친다는 게 작품의 얼개다. 크리스마스에 빠지면 섭섭할 매컬리 컬킨 주연의 ‘나홀로 집에’도 방송된다. 채널 CGV는 25일 오후 1시부터 ‘나홀로 집에 1’과 ‘나홀로 집에 3’을 연속 방송한다. OCN에선 25일 오전 8시 살아 움직이는 장난감들의 모험담을 그린 픽사스튜디오의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 3’를, 10시부터 홀로 뉴욕으로 가게 된 케빈의 좌충우돌 모험을 담은 ‘나홀로 집에 2’를 방송한다. 지적 호기심이 넘치는 이들에겐 다큐멘터리도 나쁘지 않을 터. 내셔널지오그래픽 채널에서는 24일 오후 7시 구약 성경에 대한 고고학적 접근을 담은 ‘숨겨진 성경의 비밀’을 방송한다. 고대 유대인의 기원과 아담과 이브 이야기의 실체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준다. 25일 오후 7시부터 예수 출생의 비밀을 다룬 ‘예수는 누구인가’와 예수 죽음과 관련된 것으로 알려진 본티오 빌라도를 재조명한 ‘누가 예수를 죽였는가’를 연속 방송한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심장정지’된 친구 위로 넘어져 목숨 살린 남자

    심장마비로 쓰러진 친구를 목격하고 구하려던 남자가 바닥에 미끄러져 엉겁결에 친구를 살리는 황당한 사건이 알려졌다. 영국 던디의 인쇄소에서 일하는 엔지니어인 올해 54세의 케빈 브록뱅크와 마틴 암라이딩은 35년 지기 친구이자 직장동료다. 그러나 최근 평소 심장이 좋지 않았던 브록뱅크에게 불행한 사고가 발생했다. 직장에서 의자에 앉아 커피를 마시다 갑자기 심장마비가 온 것. 곧 브록뱅크는 의식을 잃고 바닥으로 쓰러졌고 친구인 암라이딩이 이를 목격하고 친구를 살리기 위해 바로 자리를 박차고 일어섰다. 그러나 크게 놀란 상태에서 마음만 급한 암라이딩은 그만 바닥에 미끄러져 마치 코미디 영화처럼 쓰러진 브록뱅크의 가슴 위로 넘어져 버렸다. 암라이딩은 “쓰러진 친구를 더 다치게 한 것 같아 그야말로 애가 탔다.” 면서 “곧바로 응급구조대에 연락해 친구를 병원으로 후송했다.”고 말했다. 거의 울지경으로 병원으로 달려간 암라이딩이 의사와 구조대원에게 들었던 것은 뜻밖에도 자신이 친구를 살렸다는 것. 담당의사는 “당시 환자는 1분 정도 심장이 멈춘 상태였다.” 면서 “육중한 체구의 그가 친구의 가슴으로 넘어지면서 멈춘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같은 일은 거의 기적으로 마치 심폐소생술을 한 것 같은 효과를 발휘했다.”고 덧붙였다. 기적적으로 목숨을 구한 후 이같은 이야기를 전해들은 브록뱅크는 “90kg 넘는 친구 덕분에 살았다.” 면서 “만약 친구가 넘어지지 않았다면 나는 이세상 사람이 아니었을 것”이라며 웃었다.    인터넷뉴스팀
  • 英 명문대학, 도봉구서 태권도 대회 열다

    英 명문대학, 도봉구서 태권도 대회 열다

    지방의원의 노력으로 서울 도봉구가 영국대학과 교류를 맺어 지역 청소년들의 해외 진출길을 열어 화제다. 10일 도봉구의회에 따르면 전날 서울시립창동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영국 브리스톨 필튼칼리지 총장배 태권도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대회에는 지역 초중고 태권도 수련생 100여명과 함께 영국 필튼칼리지 관계자 10여명도 참석해 품새와 겨루기 실력을 뽐냈다. 대회 참관을 위한 케빈 딘 필튼칼리지 총장도 참석했다. 이 대학은 스포츠 명문대학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대회는 영국의 대학이 서울 자치구에서 개최한 첫 번째 태권도 대회라는 의미와 함께 지방의원의 노력으로 성사된 점이 눈에 띈다. 주인공은 도봉구의회 신창용 의원. 신 의원은 지난 3월 필튼칼리지와 학생교환·문화체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것을 비롯해 내년에는 우수한 태권도 꿈나무들을 필튼칼리지에 국비 유학생으로 보내는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신 의원은 “평소 태권도를 통해 영국의 대학 관계자와 친분을 쌓아온 인연을 토대로 태권도를 알리고 지역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정신과 함께 해외 문화교류에 대한 관심을 일깨우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선서를 통해 “어떠한 경우라도 학교폭력에 가담하지 않을 것이며 폭력을 당한 친구를 발견하면 꼭 도와주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신 의원은 “이번 대회가 우리 지역과 영국 대학 및 자치단체 간의 우호 증진에도 큰 힘이 됐으면 한다.”고 기대했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 [인사]

    ■방송통신위원회 ◇승진△중앙전파관리소장 이정구◇전보△국제기구담당관 이상훈 ■농림수산식품부 ◇승진△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장 김선영◇전보△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축산물안전부장 김남수△〃 식물검역부장 홍성재△농촌진흥청 기술협력국장 김응본△재해보험팀장 전한영△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운영지원과장 최이규△대통령실 전출 김정욱 ■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 기획과장 이인기 ■국토해양부 △물류시설정보과장 남영우△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박상운<인천해양항만청>△항만개발과장 이규용△항만정비〃 송주민△경인해양사무소장 류중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통일정책자문국장 신은숙△정책연구위원 김운식△운영지원담당관 고영훈△정책연구위원 이세종◇과장△자문건의 김안나△중앙지역 신용운△중부지역 동승철△남부지역 백찬종△해외지역 안진용◇서기관△중부지역과 김종진△남부지역과 문왕배 ■코레일 △홍보문화실장 장진복△수송조정〃 강해신△부산경남본부장 최덕률△연구원장 엄승호◇철도차량정비단장△수도권 박승언△부산 봉만길◇사무소장△오송고속철도시설 남진우△오송고속철도전기 김덕수◇처장△광역수송 이원순△물류시설 김명열△일반차량 김완주△시설계획 곽영기△선로관리 강태구△토목시설 구자안△정보통신 최경일△교통사업 조중기 ■대한지적공사 △감사 송귀근 ■한국인터넷진흥원 △개인정보보호단장 심재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승진△녹색생활본부장 조규수◇전보△환경인증본부장 김만영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본부장△창의경영기획 김종대△선진경영관리 황춘식 ■이투데이 △세종시 취재본부장 신동민△광고국장 임영재△코스리(한국SR전략연구소) 소장 손동영 ■KDB대우증권 ◇임원승진△지주시너지추진실장 홍진우<본부장>△경기지역 김기권△고객자산운용 조규학△채권파생영업 김강수△유가증권운용 오종현◇신임 <본부장>△PBS 이경하△강북지역 안성환◇전보△Sales사업부문대표 및 법인영업본부장 마득락△강서지역본부장 김현종 ■크라이슬러코리아 △사장 파블로 로쏘 ■삼성전자 ◇경영임원△부사장 강경훈 길영준 김석필 박종서 백남육 서병삼 엄영훈 이상철 이선우 이영우 이영희 전성호 정금용 정은승 정재륜 조현탁 지완구 팀백스터△전무 권영노 김상무 김완표 김용회 김의탁 김태성 김환(마케팅) 류인 류택원 박영규 박용기 박은수 박창신 상재호 심원환 오방원 윤승로 윤철운 이경식 이규필 이병식 이상수 이종진 이준수 임선홍 장시호 장인성 장재수 전용성(중국) 정수연 정진동 정태경 조용철 조호석 최구연 최규상 최철 최홍섭 황성수△상무 가네코 강성일 강윤석 강현석 고희권 권태훈 김개연 김기용 김도현(이미징) 김방룡 김병주(IT) 김승규 김윤수 김은중 김종근 김종두 김종민 김현철 김형남 김호진 까를로 나운천 남길준 노세권 노형훈 두영수 마틴 맹경무 문석준 박광채 박덕규 박동수(서남아) 박범주 박석민 박시훈 박종태 박찬우 박철용 방현우 서영혁 서응교 손명식 손종록 송태호 스틴지아노 신성우 신수철 안준언 안진 양동성 에벨레 오창민 오치오 유영훈 유우석 윤여봉 윤재호 윤태양 이기호 이덕상 이동용 이람 이문철 이민규 이상길 이상재 이성민 이승구 이승범 이재룡 이재영 이정주 이종오 이철희 이헌 이홍빈 장문석 장성대 장창구 장헌석 전용병 전일환 정광명 정명호 정사율 제현웅 조국환 조성로 조성수 조용휘 조인하 조장호 조재식 주창훈 지현기 진연기 케빈리 폴브래넌 피터반헤케 홍인국◇연구임원△부사장 김병환 김희덕 노태문 송현명 어길수△전무 강사윤 김정한 박영수 박재홍 이상윤 장덕현 장동훈(무선개발) 전재호 정순문 최승철 황정욱△상무 간우영 강석희 강정석 곽지영 권상덕 권재욱 권창기 김경아 김동섭 김석원 김요정 김용구 김정기 김정식 김종선 김지화 김창정 김태진 김한수 류제형 문승도 박성용 박종애 박태성 백일섭 서해규 선경일 신상엽 신왕철 신현석 안병진 유미영 유준영 유현상 유호선 이기수 이기형 이남규 이동기 이문희 이시화 이준화 이진언 임정규 임준서 장동섭 정규환 정선태 정해주 조수진 조용덕 조창현 주재훈 최경록 최성호(DMC硏) 허창완 홍유진 홍종서◇전문임원△부사장 강기중 이현동 장동훈(무선디자인)△전무 강윤제 이인정△상무 김경훈 김준한 양문식 이영태 ■삼성디스플레이 ◇경영임원△부사장 박용환 이선용 최승하△전무 권영찬 김종성 윤재민 이응상 이정영 전현구△상무 김원호 선호 안중현 이동구 정백래 정일혁 최봉수 최원우 한흥국◇연구임원△전무 곽진오 신동호△상무 송기덕 유봉현 이기용 이백운 이주형 이청 ■삼성SDI ◇경영임원△부사장 김영식 박제승△전무 김전득 안재호 조우섭△상무 김용태 김원호 김창국 류양식 배민수 윤기권 이지열 이형노 한기호 ■삼성전기 ◇경영임원△부사장 홍사관△전무 곽병헌 노승환 신영환△상무 박영진 배종민 서달식 신익현 안성희 이선규 정보윤 조기식◇연구임원△상무 김남흥 김상혁 박일웅 정대영 정재우 최흥균 ■삼성코닝정밀소재 ◇경영임원△전무 남신우△상무 김택천 임상재 조장원◇연구임원△상무 문형수 ■삼성SDS ◇경영임원△부사장 박경정△전무 윤심 장화진 조기형△상무 강대익 김동관 김병진 김홍완 노영주 서병교 서재일 이완호 최우형 최재섭◇연구임원△상무 정재군 ■삼성중공업 ◇경영임원△부사장 김정국 이재원△전무 김학빈 손태욱 우종삼△상무 배재혁 안갑준 안평근 이성웅 전홍식 최병삼◇연구임원△부사장 김철년△전무 김세환△상무 고두영 서용석 신동원 ■삼성테크윈 ◇경영임원△전무 조영태△상무 김인덕 김정봉 신중교 윤창수 임봉규 정진학◇연구임원△상무 손영창 엄영구 ■삼성토탈 ◇경영임원△상무 강동균 박진수 윤춘석 천문경◇연구임원△전무 박준려 ■삼성석유화학 ◇경영임원△상무 전웅기 ■삼성정밀화학 ◇경영임원△전무 최동배△상무 김철규 이기열 ■삼성BP화학 ◇경영임원△상무 김성효 ■삼성생명 ◇경영임원△부사장 곽홍주△전무 전영묵 황정호△상무 김용배 방진학 손수용 심광석 이길호 이순배 이창욱 최광모 최성호◇전문임원△전무 인채권 ■삼성화재 ◇경영임원△부사장 황해선△상무 김선택 김정기 문장섭 박경국 손을식 이상봉 이재덕 조정배 최승일 ■삼성카드 ◇경영임원△상무 고영수 김홍일 문제해 신동훈◇전문임원△상무 최재영 ■삼성증권 ◇경영임원△부사장 방영민 임영빈 차영수△상무 김유경 이성한 장원재 ■삼성벤처투자 ◇경영임원△상무 김정호 최영진 ■삼성물산 ◇경영임원△전무 김광일△상무 배영민 홍순택 ■삼성물산(상사) ◇경영임원△전무 김기정 김재환△상무 양정욱 이철웅 장성근 장영준 ■삼성물산(건설) ◇경영임원△부사장 이석호 이영호△전무 권오선 김영찬 장일환 조욱희△상무 김규덕 김봉주 김상영 김상홍 김진호 남명식 노기범 박상욱 박중민 이성하 정용직 최영훈 허영우 허재정 홍운하 홍진무 ■삼성엔지니어링 ◇경영임원△부사장 강성영 최현대△전무 서효원 안정일 이상원 최성안 최영근△상무 김일현 김종필 남궁홍 문덕규 박래진 송창현 이호현 이흥재 조현 최종석 최창영 하태환◇연구임원△상무 노희권 허필민 ■제일모직 ◇경영임원△부사장 이승구△전무 김재흥 박철규 정세찬△상무 김용웅 박재철 박태균 오세우 오시연 최진환 최훈◇연구임원△상무 은종혁 장복남 전환승 ■삼성에버랜드 ◇경영임원△부사장 김동환△전무 정찬범△상무 문지태 박성원 송영기 최봉묵◇전문임원△상무 박재인 ■호텔신라 ◇경영임원△전무 박세권△상무 김영훈 ■제일기획 ◇경영임원△부사장 유정근△상무 구승회 김대영 라성찬 박창수 박철영 배완룡 손광섭 정선우 ■에스원 ◇경영임원△전무 김종인△상무 김성민 배상만 정창문 최윤길 ■삼성경제연구소 ◇경영임원△전무 임상모◇연구임원△전무 김재윤 정권택△상무 김종년 ■삼성인력개발원 ◇경영임원△전무 조원민△상무 임태조 ■삼성 중국본사 ◇경영임원△상무 정완영 ■삼성자산운용 ◇임원승진△법인마케팅본부장(상무) 김경우 ■삼성증권 ◇임원승진△부사장 방영민 임영빈 차영수△상무 김유경 이성한 장원재 김주황 심재만 심재은
  • PGA 수석 합격 이동환 “신인왕이 꿈”

    PGA 수석 합격 이동환 “신인왕이 꿈”

    내년 시즌 미프로골프(PGA) 투어에 ‘한류’가 거세질 전망이다. 투어 퀄리파잉스쿨(Q스쿨) 1위와 사상 최연소 합격 타이틀을 모두 한국 선수들이 거머쥐었다. 한국 선수로는 처음 Q스쿨 1위를 차지한 주인공은 이동환(25·CJ오쇼핑). 그는 4일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골프장 스타디움 코스(파72·7204야드)에서 열린 마지막 6라운드에서 버디 8개에 보기 3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 합계 25언더파 407타를 써 낸 이동환은 2위 그룹을 단 1타 차로 제치고 수석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아시아 선수가 Q스쿨 1위가 된 것은 1992년 구라모토 마사히로(일본)가 다른 선수 4명과 공동 1위를 기록한 이후 20년 만이다.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활약하는 이동환은 2004년 일본 아마추어선수권 우승, 2006년 JGTO 신인왕 수상자로 투어 통산 2승을 올렸다. 2008년 12월 공군에 입대, 지난해 초 전역한 그는 같은 해 JGTO 도신 토너먼트 우승으로 건재를 알렸다. 이동환은 “1등까지 하리라고는 생각도 못 했는데 뜻밖에 큰 선물을 받았다.”며 “비거리와 체력을 더 키워야 한다. 우선 상금 125위 안에 들어 다음 시즌 출전권을 유지하는 게 목표지만 기회가 된다면 우승이나 신인왕도 노려보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고교생 김시우(17·신성고 2학년)는 최종 합계 18언더파 414타로 공동 20위에 올라 역대 최연소 합격 기록을 새로 썼다. 이날로 17세 5개월 6일이었던 김시우는 2001년 타이 트라이언(미국)의 17세 6개월 1일을 한 달 남짓 앞당겼다. 그러나 김시우는 만 18세가 되기 전에는 PGA 투어 회원이 될 수 없는 규정에 따라 만 18세가 되는 내년 6월 28일 이전에는 다소 제약을 받아 12개 대회에만 출전할 수 있다. 다만 월요일에 치러지는 예선을 통과하면 대회 출전 횟수에 제약을 받지 않는다. 재미교포 리처드 리(24·23언더파 409타)가 공동 4위, 재미교포 박진(33·22언더파 410타)이 공동 7위에 올라 상위 25명에게 주어지는 투어 카드를 따냈다. 이로써 내년 PGA 투어에는 Q스쿨 통과자 4명 외에 최경주(42·SK텔레콤)와 양용은(40·KB금융그룹)을 비롯, 존 허(22), 케빈 나(29·타이틀리스트), 위창수(40·테일러메이드), 노승열(21·타이틀리스트), 배상문(26·캘러웨이) 등 한국(계) 선수 11명이 활약하게 됐다. 한편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2·캘러웨이)는 16언더파 416타로 공동 27위, 김민휘(20·신한금융그룹)는 14언더파 418타로 공동 43위에 올라 2부 투어인 웹닷컴투어 출전권을 따냈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英마트 “싸이 땡큐”…한국 음식 판매량 급증

    英마트 “싸이 땡큐”…한국 음식 판매량 급증

    영국 대형마트가 싸이에게 감사한 이유? 전 세계를 강타한 ‘강남스타일’의 주인공 싸이가 한국 음악에 이어 한국 음식을 알리는 데에도 큰 몫을 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더 선은 30일(현지시간) 싸이, ‘강남스타일’의 인기와 더불어 대형마트 내 한국 식품 판매량이 급증했다고 보도했다. 대형 유통업체인 테스코 관계자는 지난 달 150여개 품목의 한국 식품을 판매하기 시작했으며, 여기에는 소주, 불고기 소스, 우동 등이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 테스코 측은 한국 식품 런칭 직후와 현재를 비교한 결과 판매량이 2배 가까이 올랐으며, 이는 모두 싸이의 메가히트적인 인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테스코의 세계음식 바이어인 폴리 소(Pally So)는 “우리는 한국 음식이 차세대 요리 문화를 선도해 갈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면서 “한국 음식은 맛이 담백하고 건강에도 유익하며 야채가 많은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싸이와 그의 노래가 음악이라는 제한된 분야를 넘어, 음식과 언어를 포함한 전반적인 한국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해내고 있다는 사실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 한편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는 지난 24일 유튜브에서 8억 뷰를 넘어서며 저스틴 비버를 제치고 조회수 1위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에 음악전문채널 MTV는 유튜브의 트렌드 매니저 케빈 알로카의 말을 인용해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가 1위를 넘어 유튜브 사상 최초 10억 뷰 돌파 비디오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英 체육 명문학교에 태권도 알린다

    英 체육 명문학교에 태권도 알린다

    신창용 도봉구의회 재무건설위원장이 꾸준히 추진해 온 영국 필튼칼리지와의 협력 사업이 최근 결실을 거두고 있다. 지난 3월 필튼칼리지와 학생 교환, 문화 체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는 신 위원장은 다음 달 9일 도봉구 창동문화센터에서 ‘필튼칼리지 총장배 태권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필튼칼리지에서 케빈 사출 부총장 등 학교 관계자 3명이 방한하는 이번 태권도 대회는 도봉구를 영국에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내년에는 우수한 태권도 꿈나무들을 필튼칼리지에 국비 유학생으로 보내는 사업도 진행 중이다. 영국 서부 항구도시인 브리스틀에 위치한 필튼칼리지는 영국에서 태권도 진흥의 교두보 구실을 하는 등 체육 분야에서 명문으로 통하는 곳이라고 신 위원장은 설명했다. 신 위원장은 지난 7월에는 지역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17명과 함께 15박 16일 일정으로 영국을 방문해 문화 체험 현장 교육을 이끌기도 했다. 이 학생들은 런던올림픽을 관람한 데 이어 필튼칼리지를 방문해 여름학교 과정을 연수했다. 구 입장에선 다양한 경험을 학생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된 셈이다. 재무건설위원장으로서 후반기 구의회는 무엇보다 우이~방학 경전철 착공 문제와 창동 아레나 공연장 건립 등 지역 발전을 위한 각종 현안에 앞장설 수 있도록 할 생각이다. 그는 “임기 동안 아레나 공연장 유치 및 건립에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각오를 내비쳤다. 그는 “나를 버려야 소통도 되고 협력도 된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려 한다.”면서 “구청과도 갈등이 아닌 협력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성과를 내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 35세 유부녀 교사, 10대 제자와 차 안에서…

    “내 아들의 청소년기를 배상하라” 10대 아들을 유혹해 성관계를 맺은 30대 유부녀 교사를 상대로 학생의 어머니가 무려 1000만 달러(약 110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청구했다. 뉴욕데일리뉴스에 따르면 미국 뉴욕 브루클린의 제임스 매디슨 고등학교 학생 케빈 엥(17)의 어머니 모린 엥은 최근 영어교사 에린 세이어(36)가 자신의 미성년 아들을 유혹해 성관계를 맺는 바람에 아들이 청소년기를 박탈당했다고 주장했다. 두사람은 케빈이 16살인 2011년 12월부터 세이어의 차 와 학교에서 8번 성관계를 맺은 혐의를 받고있다. 모린은 “세이어가 교사의 지위를 이용해 관계를 맺었고 소아성애적인 증상이 있다”고 주장했지만, 케빈은 페이스 북에서 세이어에게 “당신을 사랑합니다”고 표현하기도 했다. 두 사람의 관계는 페이스 북을 본 캐빈의 여자친구가 폭로하면서 드러났다. 캐빈은 처음 세이어와의 관계를 부인했으나 페이스 북에서 세이어의 문신 등을 묘사한 것과 두 사람이 17일간 3856개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주고 받은 것이 드러나자 결국 자백했다. 남편과 갓난쟁이 딸을 둔 세이어는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한 혐의로 학교에서 해임됐으며 법적 강간 혐의로 기소됐다. 인터넷 뉴스팀
  • [주말 영화]

    ●내일을 향해 쏴라(EBS 토요일 밤 11시) 1890년대 미국 서부. 부치 캐시디와 선댄스 키드는 은행만 전문적으로 터는 은행 강도다. 그래도 사람들을 해치는 것을 최대한 피하는 양심적인 강도들이다. 보스인 부치는 머리 회전이 빠르고 인심은 좋지만 총솜씨는 별로인 반면 선댄스는 부치와는 정반대로 말솜씨는 별로 없지만 총솜씨는 당해낼 사람이 없다. 게다가 선댄스에게는 애인 에타가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부하들이 부치를 몰아내려고 반기를 들자 부치는 특유의 구술과 임기응변으로 잘 무마한다. 하지만 모처럼 몇 차례 열차를 턴 것이 화근이 돼 부치와 선댄스는 추적의 표적이 되면서 할 수 없이 볼리비아로 향한다. 선댄스의 애인 에타도 동행하게 된다. 그러다 이곳까지 이들을 체포하러 온 와이오밍의 보안관 조 러포얼즈에게 잡혀갈 빌미를 주지 않기 위해 강도질을 그만두고, 정당한 직업을 찾아 주석 광산의 노동자에게 지급할 봉급을 호송하는 일을 맡게 된다. ●뱅크잡(OBS 토요일 밤 11시 15분) 영국에 살고 있는 카 딜러 테리(제이슨 스태덤)는 옛 애인 마틴(새프론 버로스)에게서 경보 장치가 24시간 동안 해제되는 로이드 은행을 털자는 제안을 받는다. 절호의 기회라고 판단한 테리는 포르노 배우 데이브, 사진작가 케빈, 콘크리트 전문가 밤바스, 양복 제단사 가이, 새 신랑 에디를 불러 모은다. 평범하게 살아가던 7명은 의기투합하게 된다. 이들은 13m의 지하 터널을 뚫고 은행에 도착해 전문가 못지않은 실력으로 수백 개의 금고에 보관 중이던 돈과 보석을 챙겨 400억원어치에 이르는 짜릿한 한탕에 성공한다. 한편 이들의 뒤를 쫓는 것은 경찰만이 아니었다. 영국정보국(MI5)과 범죄 조직까지 일당을 먼저 찾기 위해 혈안이 되면서 그들은 자신들이 훔친 것 중에는 돈 이외에 무언가 더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화려한 휴가(EBS 일요일 밤 11시) 1980년 5월. 광주에 사는 택시기사 민우(김상경)는 어릴 적 부모님을 여의고 끔찍하게 아끼는 동생 진우(이준기)와 단둘이 살고 있다. 그는 오직 진우 하나만을 바라보며 평범한 일상을 살고 있다. 그런 동생 진우는 같은 성당에 다니는 간호사 신애(이요원)를 맘에 두고 사춘기 소년 같은 구애를 펼치며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이렇게 소소한 삶을 즐기는 이들에게 어느 날 갑자기 생각지도 못한 무시무시한 일이 벌어진다. 무고한 시민들이 총, 칼로 무장한 시위대 진압군에게 폭행을 당하고 심지어 죽임을 당하기까지 한다. 눈앞에서 억울하게 친구, 애인, 가족을 잃은 그들은 퇴역 장교 출신 흥수(안성기)를 중심으로 시민군을 결성해 결말을 알 수 없는 열흘간의 사투를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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