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케냐
    2026-06-19
    검색기록 지우기
  • 2026-06-19
    검색기록 지우기
  • 외도
    2026-06-1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598
  • “카지노 환전상 거액외화 밀반출”

    ◎국내서 대출,외국서 바든 「환치기」 통해/한은 “검사 한계”… 「워커힐」 감사서 못찾아 카지노의 환전상들이 국내에서 고객에게 외화를 대출해주고 해외사무소에서 받는 「환치기」를 통해 불법으로 외화를 해외에 유출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금융계에 따르면 호텔의 카지노등이 외국인들에게 노름빚을 빌려준 후 해외사무소에서 상환받는 환치기 수법을 쓰는 것은 거의 공공연한 사실로 알려져 있어 불법 외화유출 규모가 엄청난 것으로 추정되나 단속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고 있다. 국내 카지노업계의 대부로 알려진 전락원씨가 실질적 소유주인 파라다이스그룹은 지난해 공사비가 수천만달러로 추정되는 케냐 사파리파크호텔을 지었으나 한국은행의 인가를 받은 해외 직접투자액은 6만6천달러에 불과해 차액중 상당 부분이 이런 수법으로 불법 유출됐을 것이라는 의혹을 낳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모두 12곳의 카지노 환전상이 영업 중이며 이중 6곳은 한은으로부터 외화대출 허가를 받았으나 나머지 6개 환전상은 외화대출 허가를 받지 않았다.카지노는 돈이 떨어진 손님에게 노름밑천을 대주고 추후에 받는 것이 관례로 돼 있어 변칙적인 외화대출의 혐의가 짙다. 환전상은 한국은행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매년 한차례씩 정기검사를 받도록 돼 있으나 검사기법 미비와 검사요원 부족 등으로 지도·감독이 요식행위에 그치고 있다. 한은은 지난 5월 워커힐호텔 카지노 환전상을 정기 검사했으나 불법 외화대출이나 해외유출,환전금액 누락 등을 발견하지 못했다.한은 관계자는 『인력 형편상 환전상 관리를 대폭 강화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라며 『현재로서는 환전상들에 대한 별도의 조사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지난 5월말 현재 전국의 환전상은 12개 카지노를 비롯해 4백17개 호텔,31개 판매업소(백화점 포함),8개 음식점,5개 여행사등 모두 4백73개소이다.
  • 전낙원씨 어디서 뭘하나/지난달 1일 출국… 행방묘연

    ◎국제전화·팩스 통해 인사 등 원격조정/동업자 많은 라스베가스체유 유력 카지노업계의 대부 전낙원씨(66·서울 서초구 방배동 801의2)는 지금 어디있을까. 국세청의 카지노업소에 대한 세무조사가 시작되면서 전씨소재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최근 포착된 전씨의 행적은 지난달 1일 아시아·태평양지역 관광협회(PATA)총회 참석차 하와이로 출국한 사실만 확인되고 있을뿐 출국 40일째가 되도록 그후의 소재는 전혀 알려지지 않고있는 상태다. 전씨의 해외소재에 대해서는 그럴듯한 이유를 붙인 추측들만 꼬리를 문다. 미국의 도박도시인 라스베이가스,파라다이스계열의 사파리파크호텔·카지노가있는 케냐 나이로비,그리고 스페인 카를로스국왕과 친하다는 이유에서의 스페인 체류설과 심지어는 스위스에 머물고 있을,것이라는 풍문이 나돌고 있으나 현재로서는 각종 정보입수가 용이한 라스베이가스체류설이 가장 유력하다. 라스베이가스의 경우 전씨의 소개로 진출한 1급딜러가 상당수에 이르는데다 일부호텔들은 전씨가 투숙할 경우 태극기까지 게양하는 호의를 베푸는등 정보입수와 편하게 은둔하기에는 더없이 안성맞춤인 곳이기 때문이다. 전씨는 비록 국외에 나가있기는 해도가족과 체인내 이사급이상 측근들,그리고 그와 상부상조해오던 국내 정·재계실력자들과는 국제전화나 팩시밀리등을 통해 접촉을 계속하고 있으며 이러한 접촉결과를 토대로 필요한 지시나 조치를 취하는등 자신의 왕국을 원격조종하고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예로 국세청세무조사가 시작되기 직전인 지난6월1일자로 파라다이스제주개발 대표인 심경모씨(54)를 서울 워커힐카지노 대표로 보내고 부산파라다이스비치호텔 임경보전무(50)를 제주지역 책임자로 전격 발령한 것은 그가 비록 멀리있기는 하되 국내상황을 요모조모로 파악,필요하다고 판단해 내린 조치라고 볼수있다.
  • 13곳중 5곳 소유 “카지노대부”/“숨은 거물” 전낙원씨는 누구

    ◎연매출 1천억대… 국내 총액의 절반 카지노업계에 대한 사정작업이 본격화되면서 이 업계 거물로 알려진 전낙원씨(66)에게 세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씨는 국내 13곳의 카지노업체중 5곳을 실질적으로 소유한 채 이를 바탕으로 건설·기계·금융업체를 설립,재계에서 숨은 거물로 통하는 인물이다. 그가 소유하고 있는 카지노는 국내 최대규모의 서울 워커힐호텔카지노를 비롯,부산 파라다이스,경주 코오롱,제주 그랜드·신라등 5개이며 외국지점으로는 아프리카 케냐의 나이로비 사파리호텔카지노도 소유하고 있다. 또한 국내 5개업체외에 다른 카지노 3∼4개도 실질적으로 그의 영향력아래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그는 명실상부한 국내 「카지노업계의 대부」로 군림하고 있다. 그는 한 업소당 한해에 수백억원씩 나오는 순이익을 바탕으로 부산 파라다이스비치호텔과 부산남문면세점,파라다이스도고호텔,제주파라다이스호텔등 호텔 3곳을 소유하고 있으며,금융회사인 파라다이스흥업상호신용금고,건설회사인 우경건설,국내 최초의 스프링쿨러회사인 극동스프링쿨러,등 바코드 판독기제조회사인 파라다이스박슨등 10여개 업체를 「파라다이스 체인」으로 묶어 경영하고 있다. 국내 기업중 자기이름을 영어화한 「파라다이스」자가 붙으면 전씨소유의 회사로 보면 틀림없을 정도이다. 그는 이같은 재력을 바탕으로 정·재계 인사들과 폭넓은 교분을 쌓아 고위인사치고 그를 모르면 화제에 끼지 못할 정도라는 것이다. 슬롯머신계의 정덕진씨는 그와의 세력판도싸움에서 밀려나 수사가 시작됐다는 소문이 있을 정도로 로비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씨는 함경북도 무산출신의 국내 1세대 개척교회목사인 전주부씨(91년 작고)의 1남5녀중 외아들로 지난 1927년 서울 종로구 계동에서 출생했다.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전씨는 23세때 6·25가 터지자 누나인 유명한 수필가 전숙희씨(74·전PEN클럽회장)의 남편인 육군제1통합병원장의 소개로 미군 부대군속으로 일하다 군수물자조달사업을 하면서 인천에서 운수업을 시작,카지노와 연결된다. 운수업에서 돈을 쥔 그는 지난 67년 현 올림프스호텔소유자 유화렬씨의 권유로 이호텔 카지노를 공동으로 운영,1년뒤에는 매제 김성진씨(56·파라다이스투자개발사장)와 함께 워커힐 호텔카지노운영권을 따내 눈부신 성장을 해왔다. 그는 계속 카지노업체의 확장을 꾀했고 이 과정에서 누나 숙희씨가 고 육영수여사와 친분이 있는 덕에 고위층과 연계,카지노가 외화획득에 획기적인 사업임을 주장해 먹혀든 것으로 보인다. 그는 이같은 친교를 바탕으로 5공당시 올림픽유치과정에서 아프리카국가들이 한국을 지지하는데 숨은 역할을 해 지난 89년에는 주한 케냐 총영사로 발령되기도 했고 이를 계기로 케냐의 나이로비에는 파라다이스카지노가 설립되기도 했다. 미국영주권을 갖고있는 그는 최근 들어 검은돈으로 돈을 거머 쥐었다는 비난을 의식,지난 89년 자기 호를 따 우경문화재단을 설립,문화사업도 시작했고,90년에는 계원조형예술대학을 설립,교육사업에 정열을 쏟는 한편 문인·예술인들에게도 지원을 많이 한 것으로 알려졌다. 어린시절 한때 서울 종로통의 주먹이었던 이정재의 총애를 받기도했다는 그는 1백80㎝의 키에 훤출한 용모를 갖춰 주먹세계에서도 널리 알려져있으며 이러한 배경이 카지노업계 보호에도 큰 도움이 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 “발열·구토·빈혈…” 죽음의 돌림병 말라리아 비상

    ◎WHO,“올해 지구촌에 만연… 3억 감염”추정/키니네 등에 내성강한 학질모기 기승 지구촌에 말라리아 비상이걸렸다.50년대 자취를 감췄던 「죽음의 돌림병」이 세계 곳곳서 또 다시 창궐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올 한해 세계 3억인구가 말라리아에 감염되어 이중 2백만명가량이 목숨을 잃을 것으로 전망한다. 미 시사주간지 「타임」최신호는 「되살아나는 말라리아 망령」이란 표지기사에서 국제개방화시대를 맞아 열대풍토병이 전세계에 만연하고 있음을 지적,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다. 말라리아는 말라리아원충(플라스모디움)을 보유하고 있는 아노펠레스 학질모기에 물려 감염되는 풍토병.주된 증상은 발열발작·빈혈·구토·황달등이고 말라리아원충이 간장및 뇌의 모세혈관에 들어가 적혈구를 파괴하면 72시간이내 사망할 수가 있다.말라리아 다발지역은 중국,태국,미얀마,베트남,캄보디아등 동남아시아와 탄자니아,케냐등 아프리카지역이 꼽힌다.말라리아로 인한 전체 사망자의 80%가 아프리카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이지역 5세이하 어린이 사망자중 30%가량이 말라리아 때문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실제로 케냐는 전국민 2천5백만명중 80%가 말라리아를 앓고 있다.동남아시아의 경우 태국­캄보디아국경이 최대 위험지대로서 36만명의 캄보디아난민과 2만6천명의 유엔평화유지군이 말라리아공포에 떨고 있다.특히 인도는 아프리카지역을 제외한 전체 말라리아환자의 39%를 차지할 정도로 문제가 심각하다.또 브라질에서도 70년대 아마존강 개방이후 말라리아가 맹위를 떨치고 있다.영국·이탈리아·네덜란드등 서유럽에서도 지난해 9천여명의 환자가 발생,더이상 안전지대가 못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들어 이처럼 말라리아가 기승을 부리는 가장 큰 이유는 아노펠레스 학질모기가 키니네나 클로로킨등 기존의 예방약에 강한 내성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50년대엔 살충제 DDT로학질모기를 소탕함으로써 말라리아가 거의 없어진 듯 했다.하지만 60년대 들어 DDT에 살아 남은 모기는 더욱 강해져 말라리아예방약과 치료제에 강한 저항력을 발휘,모든 치료제가 약효를 상실한 상태다.여기에는 일부 아프리카주민의 무분별한 약제남용이 큰 원인인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더구나 말라리아원충은 변화가 극심하기 때문에 아직 단 한개의 백신개발도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이와같이 말라리아의 위협이 심각함에도 불구하고 서방제약회사들은 수익성이 적다는 이유로 투자에 냉담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재 말라리아를 퇴치할수있는 가장 강력한 신약은 아르테미시닌이란 나무에서 추출된 한약제 킹하오수이지만 이 약제는 값이 워낙 비싸 실용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WHO는 이에따라 대체용품으로 지용성주사제인 아르테메테르와 아르티테프개발을 서두르고 있지만 효능은 아직 미지수다.일부에서는 유전공학을 이용한 퇴치방법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또 모기의 유전체질을 변화시켜 병을 옮기지 못하도록 하는 방안도 모색되고 있지만 금세기안에는 실현이 불가능 할것으로 보인다.이런 상황에서 WHO는 지난해 10월 암스테르담에서 1백7개국 보건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말라리아퇴치를 위한 새로운 전략을 논의했다.이 자리에서도 뚜렷한 해결책은 나오지 못했지만조기진단과 신속한 치료,학질모기방역을 위한 지역공동체의 노력이 현단계에선 최상책인 것으로 지적됐다.우리나라의 경우 70년대 이후 전무했던 말라리아는 해외여행이 늘면서 재발생하고 있고 올해 초 모방송사 프로듀서가 태국현지취재중 말라리아에 감염되어 순직한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 「은혜의 빵」 나누기운동 첫 결실/순복음교회

    ◎70만성도 1억여원 모아 앰뷸런스 등 마련/과테말라 어린이들 굶주림·질병 추방사업 실천/복음까지 심어 일거양득 효과 「은혜의 빵」이 앰뷸런스가 되어 중남미 과테말라로 간다. 순복음교회(당회장 조다윗목사)는 70만 성도들이 정성과 기도로 「은혜의 빵」 저금통에 그동안 모금한 1억6백만원으로 앰뷸런스 10대와 의약품4백㎏을 구입,20일 인천항에서 마누엘 팔로모프 주한과테말라 영사를 통해 과테말라로 선적한다. 「은혜의 빵」나누기운동은 순복음교회가 세계 곳곳에서 굶주림과 질병으로 쓰러져 가고 있는 수천만의 생명을 살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전성도를 대상으로 지난달 14일부터 빵모양의 저금통에 자발적 모금을 시작한 것으로,불과 한달만에 첫결실을 거두게됐다. 과테말라가 첫시혜지가 된 것은 지난해 8월 방한했던 과테말라의 세라노대통령이 순복음교회를 방문해 철야예배에 참석,간증을 통해 과테말라 어린이들의 참상을 알려왔으며 조다윗목사에게 안수를 받는등 긴밀한 관계를 맺어왔기 때문이다.현지실정에 맞게개조돼 보내지는 앰뷸런스는 오염된 물로 인해 수인성 전염병으로 목숨을 잃어가고 있는 과테말라 원주민 인디오 어린이들의 생명을 구하는데 쓰이게 된다. 교회측은 「은혜의 빵」나누기운동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은혜의 빵을 나누자」는 로고송을 제작,예배시간 시작전에 전체 성도들의이 함께 부르면서 사랑의 실천을 다짐하고 있기도 하다. 지난해 선명회에서 주관한 「사랑의 빵」에 동참,4억원의 성금을 전달한바 있는 순복음교회는 올해부터 세계적 규모의 교회라는 명성에 걸맞는 광범위한 구제사업을 국내외에 걸쳐서 직접 전개해나가기로 하고 그 기금 마련을 위해 「은혜의 빵」나누기운동을 시작했다. 조다윗목사는 『섬기는 성도로서 봉사의 자세를 가지고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전세계 구제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이 운동을 실시케 됐다』고 동기를 설명하고 『이 운동으로 세계 곳곳에 굶주리고 있는 수천 수만의 생명을 살림과 동시에 그보다 더 귀한 복음을 심어주게돼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며 범기독교적인 참여를 호소했다. 「은혜의 빵」의 다음 대상지는 케냐.오랜 가뭄과 내란으로 식량부족은 물론 의료시설부족으로 고통을 당하고 있는 케냐국민들에게 식량및 의료기기를 보낸다는 것.교회측은 또 앞으로 심장병어린이 돕기등 국내 구제사업도 활발하게 전개할 것임을 밝혔다.
  • 총영사 5명 등 인사

    정부는 17일 주호놀룰루 총영사에 양세훈 외교안보연구원연구관,초대 주상해 총영사에 윤해중 외무부 아주국심의관,주아가나 총영사에 박경태 주인도공사,주후쿠오카 총영사에 우종호 외교안보연구원연구관,주함부르크 총영사에는 황길신 외교안보연구원연구관을 각각 임명했다. 정부는 또 외무부 제2차관보에 선준영 통상담당대사,의전장에 최동진 외교안보연구원연구위원,중동아프리카국장에 변종규 대통령외교안보비서관을 각각 임명했다. ◇양 주호놀룰루 총영사=▲서울·52세 ▲서울대법대 ▲주일참사관 ▲정보문화국장 ▲주고베 총영사 ◇윤 주상해총영사=▲전남 함평·48세 ▲외대 외교학과 ▲동북아 2과장 ▲주북경 대표부 대표보 ▲아주국심의관 ◇박 주아가나 총영사=▲충북 청주·52세 ▲고대 정외과 ▲동구과장 직무대리▲주핀란드 참사관 ▲외교안보연구원 연구관 ◇우 주후쿠오카 총영사=▲충남 청양·54세 ▲서울대 중문과 ▲여권1과장 ▲주대만 참사관 ▲주에티오피아 참사관 ◇황 주함부르크 총영사=▲전북 김제·51세▲서울대 독문과▲주뉴질랜드 참사관 ▲경제협력과장 ▲여권 관리관 ◇선 외무부 제2차관보=▲서울·54세 ▲서울대 법대 ▲통상2과장 ▲주브라질·제네바·미국공사 ▲국제경제국장 ▲통상국장 ▲주체코대사 ◇최 의전장=▲경기 시흥·58세 ▲서울대 정치학과 ▲주일참사관 ▲아주국장 ▲주케냐대사 ▲주스웨덴대사 ◇변 중동아프리카국장=▲경남 합천·53세 ▲서울대 외교학과 ▲정보1과장 ▲주오만 참사관 ▲주브라질공사
  • “문민시대 새 공직자상 정립을”/황 총리(국무회의 4일)

    ◎정부출범초기 민생치안확보에 만전 지시 문민정부 최초의 정례 국무회의가 4일 황인성 국무총리주재로 상오 9시부터 1시간동안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체육청소년부와 동력자원부 폐지에 따른 후속조치로 문화체육부·상공자원부 개편을 내용으로 하는 정부조직법중 개정법률공포안과 이에따른 문화체육부·상공자원부직제제정안(대통령령)을 심의 의결했다. 의결안건은 대통령안 1건,법률공포안 7건,일반안건 2건이었다. ◎…황총리는 『정권교체의 공백기를 맞아 강·절도및 조직폭력이 고개를 들지 못하도록 대책을 마련,민생치안 확보에 만전을 기하라』고 이해구 내무부장관에게 지시. 황총리는 이어 『김영삼대통령이 자신과 가족의 재산을 공개한 취지를 받들어 나도 이번 주말쯤 재산을 공개할 계획』이라며 『국무위원 22명과 서울시장 법제처장 국가보훈처장등 국무회의 참석자 25명 전원도 다음주안에 자신과 직계존비속의 재산을 공개토록 하겠다』고 약속. 황총리는 또 최창윤 총무처장관에게 『문민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공직자상의 구체적모델을 강구하라』고 지시한뒤 『국민소득 1천∼2천달러시대와 6천달러시대의 공직자상의 차별적 부각에 역점을 두라』고 주문. ◎…황총리는 새정부가 막 출범한 시점에 신임각료들의 신상에 관한 추문성 기사가 언론에 잇따라 대서특필되자 개혁과 국민여론에 대한 우려를 표시. 황총리는 『개혁이 되면 금방 지상낙원이라도 오는 양 지나치게 기대에 부푸는 것이 문제』라면서 『그렇다고 해서 개혁이 모든 것을 앗아갈지도 모른다는 발상도 문제』라고 지적. 황총리는 『새정부의 개혁은 안정기조의 틀을 해치지 않는 범위내에서 이루어질 것』이라고 강조하고 『내각도 이같은 취지를 명심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확실하게 일하는 자세를 보여달라』고 당부. ◎…이날 회의에는 그린벨트 불법전용으로 물의를 빚은 김상철서울시장과 자녀의 대학입학문제로 구설수에 오른 박희태법무부장관도 참석. 회의가 끝난뒤 정부대변인인 오린환공보처장관은 『박장관은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정중히 사과한뒤 회의가 끝날 때까지 자리를 지켰으나 김시장은상오 11시로 예정된 김대통령과의 청와대 면담 때문에 회의벽두에 이석했다』고 전언. 오장관은 박법무부장관과 김시장의 사퇴문제가 논의되지 않았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그 문제는 대통령의 통치권과 관련된 사항이기 때문에 국무회의에서 논의할 성질이 못된다』고 대답. ▷의결안건◁ ▲문화체육부·상공자원부 직제제정안(제) ▲검찰청법(개) ▲변호사법(개) ▲도로법(개)해운업법(개) ▲정부조직법(개) 국회법(개) ▲고엽제후유의 중환자 진료등에 관한 법률(제) ▲「대한민국정부와 케냐공화국 정부간의 대케냐공화국 대외경제협력기금 차관공여에 관한 교환각서」체결 ▲대한민국 정부와 터키공화국 정부간의 대터키공화국 대외경제협력기금 차관공여에 관한 교환각서」체결
  • 케냐 열차사고 1백40명 사망

    【다라자니(케냐) 로이터 연합】 케냐의 항구도시 몸바사 근교에서 30일 약6백명의 승객을 태운 열차가 홍수로 탈선,물이 불어난 강에 휩쓸려 최소한 1백40명이 사망했다고 케냐 경찰이 밝혔다.
  • 개도국 기술연수생 내한러시/컴퓨터·기계분야 등 작년 66명

    ◎ILO서 적극 요청… 매년 늘어 한국이 개발도상국 기술연수의 요람으로 자리를 굳혀가고 있다. 이는 개도국들이 선진국형 첨단기술 전수보다는 개도국 실정에 맞는 기술전파에 치중하는 한국을 선호해 앞다투어 연수생을 파견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10일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75년부터 지난해까지 한국을 거쳐간 개도국 기술연수생은 모두 40여개국 3백40명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기술연수가 처음 시작된 초창기 75년부터 87년까지는 주로 협력차원에서 이뤄져 1백96명 정도가 한국에서 훈련을 받고 돌아갔으나 이후 88년부터는 그 숫자가 부쩍 늘어 매년 20명에서 60여명에까지 이르고 있다. 연도별로 연수실적을 보면 88년 26명을 비롯해 89년 40명,90년 46명,91년 32명을 기록하다가 지난해엔 66명으로 대폭 늘어났다. 이처럼 88년을 분기점으로 개도국 기술연수가 크게 늘어난 것은 ILO(국제노둥기구)산하 APSDEP(아시아태평양기술개발기구)가 그동안 한국의 기술연수 능력을 인정해 한국정부측에 개도국 기술연수를 적극 요청해온데 따른 것이다.이들 연수생들이 받는 훈련과정도 다양해 그동안 필리핀 말레이시아 태국등 아시아태평양지역 APSDEP회원국 15개국의 직업훈련교사와 기능관리자61명이 CAD(컴퓨터응용설계)CBT(컴퓨터기초훈련)등 첨단직종 훈련을 받았고 가봉 케냐 코스타리카등 20개국의 무기능자 2백40명이 기계 전기등 일반 산업기술을 습득했다. 특히 지난해엔 이같은 훈련이 대폭 강화돼 자동차정비등 특수분야훈련에 19명 APSDEP회원국 대상의 첨단컴퓨터 직종훈련에 25명,일반 개도국 기능공훈련에 16명,인도네시아 교사·관리자 훈련에 6명등 모두 33개국 66명이 훈련을 받고 귀국했다.
  • 소말리아/내전·기아속 약물중독자 급증(움직이는 세계)

    ◎“배고픔 없어지고 행복감” 환각 추구/마약류 「코트」 복용하려 생필품 처분/오랜 무정부상태… 케냐 등서 쉽게 밀반입 내전과 기아에 허덕이고있는 소말리아에 설상가상격으로 환각작용을 일으키는 약물중독자가 크게 늘고있어 나라를 더욱 어려운 궁지로 빠져들게하고있다. 『먹을 것이 없어 하루에도 수백명씩 죽어가고 있다』는 소식에 이미 익숙해져있는 입장에서 보면 언뜻 이해되기 힘든 대목이다. 하지만 이런 와중에서도 수도 모가디슈를 비롯한 소말리아 곳곳에서는 이같은 불법 약물거래가 주민들 사이에 공공연하게 이뤄지고 있다. 여기에다 심지어는 돈이 떨어지면 옷가지등 생필품을 팔아가면서까지 약물을 구입해 복용하고 있는 현상까지 빚어지고 있어 사태의 심각성을 더해주고 있다. 소말리아인들이 밀거래로 구입해 복용하고 있는 이 중독성 약물은 「코트」라고 불리는 식물에서 추출된다. 소말리아 과학연구소의 분석에 따르면 이 약물을 복용하면 시장기가 없어지는 것은 물론 대담해지고 근심·걱정도 사라지며 행복감을 느끼게 된다는 것.다시말해 환각작용을 일으키는 일종의 「마약」인 셈이다. 중독자들은 이 코트라는 식물을 구입,약효가 떨어질때까지 잎이나 줄기를 씹어대면서 환각상태에 빠져들기 일쑤다. 물론 코카인이나 알코올중독자도 적지않지만 중독성 약물인 코트는 이제 소말리아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약물이 되버린 것이다. 밀거래자들은 이 식물이 소말리아에서는 생산되지않기때문에 케냐나 에티오피아 또는 예멘등 이웃 나라에서 비행기편으로 하루에도 몇차례씩 들여와 주민들에게 팔고있다. 암거래가격은 밀반입되는 양에따라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32개 한 묶음에 7.5달러에 팔리고 있다.이는 소말리아에서 3명의 가족을 하루 먹여살릴 수 있는 액수에 해당된다. 특히 최근에는 미군을 주축으로 한 유엔군의 감시때문에 반입량이 줄어 가격이 상대적으로 무척 비싸졌지만 수요는 여전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같은 중독성 약물거래가 가장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곳은 수도 모가디슈항 근처. 이곳에서는 하오 2∼3시 사이에 거래가 활발해 지는데 이때문에 이 시간대만 되면 남녀노소 가릴 것없이 약물을 가득 담은 자루를 나르는 사람들을 적지않게 볼 수 있다. 미국의 유에스 투데이지보도에 따르면 모가디슈항 근처에서 이 약물가게를 경영하고 있는 지브릴씨(20)는 『소말리아인들은 「코트」를 애타게 찾기때문에 가격이 그다지 중요하지않다』면서 『시계나 옷가지까지 팔아가면서 약을 구입하는 사람도 있다』고 전했다.몇년째 이 약물을 복용하고 있다는 파라자마씨(40)는 『코트를 씹으면 기분이 무척 좋아진다』면서 『특히 전쟁시나 악조건에 처해있을때 이 약물을 복용하면 용감해지는 것은 물론 걱정도 덜어준다』고 말했다. 또 올해 30세인 한 여성은 『코트를 팔면 네자녀를 먹여살릴 수 있다』면서 『나는 이 약이 국민을 중독시키기 때문에 나쁜 줄은 알지만 많은 사람들이 원하고 생계를 꾸려나가는데도 큰 도움이되기 때문에 별로 가책을 받지않고 팔고있다』고 털어놓았다. 어떻든 오랫동안 지속되고 있는 내전으로 당국의 단속의 손길이 전혀 미치지 못하고 있는데다 생계수단으로 밀거래에 참여하고 있는주민들까지 늘고있는 실정이어서 소말리아에서 약물중독은 기아에 못지않는 심각한 문제가 될 것 같다.
  • 대전 엑스포 ’93/「지구촌 과학축제」 힘찬 맥동

    ◎2백18일 앞으로… 그 현장을 가다/공정 80% 진척… 전시관 등 5월 마무리/27만평에 백여국 과학기술 첨단경쟁/국내산업생산 증가 3조6백억원­고용효과 21만명 기대 대전엑스포가 앞으로 2백18일. 「새로운 도약에의 길」이라는 주제의 대전엑스포가 오는 8월7일부터 11월7일끼지 93일동안 대전 한밭벌에서 펼쳐진다. 그동안 우리가 이룩한 국가발전의 실상을 전세계에 알려 개발도상국가에는 발전가능성을 제시하고 선진국에는 우리나라의 과학·기술수준에 대한 확고한 이미지를 심어주게될 대전엑스포는 이미 1백개국 이상이 공식참가를 통보해 왔으며 행사기간 동안 1천만명의 국내외 관람객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 88년 서울올림픽에서 동과 서의 만남이 오늘날의 국제정세를 변화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듯 이번 대전 EXPO에서 개도국과 선진국의 만남은 모든 인류가 다함께 번영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진정한 남북협력시대의 새 장을 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박람회장◁ 부지면적은 총 27만3천평으로 전시지역 15만2천평과 주차장,관리운영시설,유희·오락시설등이 설치되는 지원시설지역 12만1천평으로 나뉜다. 전시지역은 또 상설전시구역과 국제전시구역으로 구분돼 있다. 상설전시구역 안에는 우리나라의 내로라하는 대기업들이 참여해 건립하는 우주탐험관·테크노피아관·소재관등 15개 상설전시관들이 들어서 인류문명의 흐름과 21세기 삶의 모습들을 보여준다. ○관람객 1천만명선 국제전시구역은 1백개 이상의 참가국들과 유엔등 국제기구가 전시할 국제 A·B·C관,우리나라의 정부관,시도관,중견기업관과 중소기업 공동관인 번영관등이 들어서 각국의 전통문화와 첨단과학기술등을 선보인다. 대전엑스포조직위원회 심상훈 건설본부장은 『박람회장 건설은 현재 80%의 공정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오는 5월말 완공을 목표로 전시관과 시설물들을 독특한 형태로 건립하고 있다』면서 『6월부터는 전시물을 설치하고 7월중 총 예행 연습에 들어가 완벽한 개막행사를 연출하겠다』고 밝혔다. ▷문하예술행사◁ 본 행사만큼이나 중요해 조직위측은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다. 문화예술과 첨단과학기술의 접목을 추구하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며 국내외의 다양하고 특성있는 문화행사를 유치,세계인의 축제마당을 펼칠 계획이다. 이 행사의 총연출은 세계적 조형예술가인 스웨덴 태생으로 프랑스 퐁피두센터 고문 겸 고등조형예술학교장인 퐁튀스 훌텐씨가 맡아 지휘하게 된다. 엑스포 개최기간중 50여 종류의 문화행사를 1천3백여차례에 걸쳐 공연할 예정이다. 공연시설로는 2천5백∼3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공연장과 1천2백명 수용 규모의 중공연장,1천명이 관람할 수 있는 놀이마당등이 있다. ○행사 총지휘 훌텐씨 행사내용은 개·폐회식,내셔널데이등 공식행사와 뮤지컬,세계꼭두놀이페스티벌,국제민속축제,엑스포영화제,93미스월드유니버시티 선발대외,컴퓨터그래픽 오페라등 공연행사,엑스포길놀이,세계의 북잔치,한국의 빛과 소리등 축제행사,한일도자기비교귀향전,테크노아트전,비디오아트쇼등이다 ▷과학기술소개◁ 참가국이나 참여기업들은 국가나 기업의 명예를 걸고 최고수준의 전시내용들을 준비하고 있다. 그러나 구체적인 내용은 개막일까지 철저히 비밀로 하고 있다. 우주개발분야에서는 지난해 8월11일 우리나라 최초로 발사한 인공위성「우리별 1호」에 이어 「우리별 2호」와 「과학로켓」이 엑스포에 맞춰 발사될 예정이다. 또한 박람회장 상공에는 엑스포기간중 「지상관측용 무인비행선」을 띄울 계획이다. 자기부상열차·전기자동차·태양전지자동차·태양전지거북선등 차세대 교통수단도 선보인다. ○우리별 2호 발사도 특히 차세대 「꿈의 열차」로 불리는 자기부상열차는 차체가 레일위를 일정높이로 떠서 달림으로써 소음과 진동이 거의 없는 쾌적한 승차감을 선사할 것이다. 로봇 분야에서는 꿈돌이로봇·사물놀이로봇·조각로봇울 만들어 인간대체능력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정보통신망(ISDN)을 구축,박람회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밖에 자원 재활용 측면에서 세계 여러나라에서 모은 빈병 5만개로 재생조형관을 건립해 상징성을 보여주고 음식물 찌꺼기를 유기비료화한 재활용온실,생활폐기물 재활용을 위한 종합시스템등이 관람객의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교통·숙박시설◁ 조직위는 총 예상관람객수를 1천만명으로 추정하고 수도권관람객 6백만명,기타 시·도관람객을 4백만명으로 예상해 교통·숙박대책을 세우고 있다. 수도권 관람객을 원활하게 수송하기 위해 엑스포 기간중 엑스포특별임시열차를 운행하고 경부고속도로 서울∼청원구간을 6∼8차선으로 확장중에 있다. 숙박대책으로는 1일 숙박이용 관람객을 35만명으로 추정하고 이로인해 추가로 소요되는 객실을 1만5천8백실로 예상,대책을 세우고 있다. ○임시특별열차 운행 유철희 지역본부장은 『현재 대전지역 총 객실수는 3만2천개로 평상시 이용객실을 제외할 경우,1만3천6백개를 엑스포 관람객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면서 『부족한 2천2백개 객실은 건축허가제한과 여신규제등을 완화하고 관광진흥개발기금등을 지원,계속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해외참가국◁ 현재까지 1백개국을 넘어서고 있다. 조직위는 당초 60개 국가와 20개 국제기구를 유치할 목표로 1백65개 국가와 59개 국제기구에 참가초청장을 보냈으나 참가신청국이 예상치를 훨씬 초과했다. 1백개 참가국을 권역별로 보면 ▲아시아지역에서 일본·인도네시아·중국등 19개국 ▲미주지역은 페루·캐나다·콜롬비아등 20개국 ▲서유럽지역은 프랑스·영국·독일등 15개국 ▲동유럽은 러시아·체코·헝가리등 16개국 ▲중동지역은 이란·이집트·사우디아라비아등 13개국 ▲아프리카지역은 나이제리아·케냐·가봉등 17개국이다. ○전문엑스포 사상최대 우리나라가 1893년 시카고엑스포에 처음 참가한지 1백년만에 유치한 대전엑스포는 전문엑스포로서는 사상 최대 규모이다. 지금까지 가장 많은 국가가 참가한 전문엑스포는 캐나다 밴쿠버엑스포의 54개국이었다. 엑스포는 종합엑스포와 전문엑스포가 있으며 지난해 1백8개국이 참가한 스페인 세비야엑스포는 종합엑스포였다. ▷기대효과◁ 『일본이 70년 오사카엑스포를 통해 자국 상품에 대한 신뢰를 구축해 경제발전을 한 단계 높이는 기회로 이용했듯이 우리도 엑스포93을 계기로 과학기술의 수준을 향상시키고 우리제품에 대한 이미지를 개선해국제경쟁력을 높이는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오명 대전엑스포조직위원장은 기대하고 있다. 산업연구원(KIET)은 「대전엑스포 개최 효과 분석」보고서에서 대전엑스포가 국내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3조6백43억원의 국내 생산유발효과를 가져오고 이처럼 유발된 생산은 1조2천5백억원의 소득유발효과와 21만7천명의 고용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같은 경제적 효과외에도 대전엑스포는 「국민과학교육의 장」으로 제공돼 전 국민들에게 과학마인드를 확산시키고 특히 청소년들에게 미래의 과학한국의 비전을 보여줌으로써 장차 우리나라에 과학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케냐선거 진행 순조/26년만에 다당제로

    【나이로비 AFP 로이터 연합】 26년만에 처음으로 다당제로 실시된 케냐 국회의원 선거가 29일 선거운동 기간 중의 유혈폭력사태와는 대조적으로 조용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통령·국회의원과 함께 지방공무원 수천명을 선출하는 이번 선거에서 국회의원의 경우 10개 정당에서 7백여명의 후보가 난립한 가운데 다니엘 아라프 모이 현대통령과 집권 케냐아프리카민족연합(KANU)가 승리할 것으로 현지 관측통들은 전망하고 있다.
  • 미 소말리아구호 본격화/해병선발대 안착… 본진 수천명도 출발

    ◎영·불군 2백10명도 출동 【워싱턴 로이터 AFP 연합】 구호활동 지원을 위해 미해병 선발대가 9일 새벽(소말리아 현지 시간)소말리아에 상륙해 수도 모가디슈 공항과 항구에 배치되기 시작한데 이어 소말리아파병 미해병대 본진 2만8천명의 공수작전이 미국 본토에서 개시됐다. 공수될 미해병 요원중 1진인 수천명의 미 해병들은 이날 캘리포니아주에서 미군 수송기에 탑승했으며 미군 당국은 이번 공수작전을 통해 미군 2만8천명을 포함,3만7천명을 소말리아에 투입해 굶주린 소말리아 국민들에 대한 식량배급 작업을 보호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미해병 1진 1천8백명은 헬기와 수륙양용장갑차,상륙정들을 동원해 소말리아 해안에 무사히 상륙했으며 미국민들은 현지에 이미 파견돼 있던 미국 보도진의 현장보도를 통해 상륙작전 광경을 TV 화면으로 생생하게 시청했다. 해안을 통해 상륙한 미해병 선발대는 즉각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의 공항과 항구를 확보했으며 미해병의 상륙작전 개시후 현지 무장게릴라들의 저항이 없어 아무런 무력충돌도 발생하지않았다. 【런던·파리 AFP 연합】 소말리아 구호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유엔다국적군으로 파견되는 영국군 60명을 태운 2대의 군수송기가 9일 영국을 떠나 소말리아로 향하고 있다고 영국 국방부가 발표했다. 영국 국방부 대변인은 대부분 병참과 통신지원 병력인 이들 영국군을 수송하는 2대의 C­130 수송기가 키프로스에서 중간기착한 후 케냐에 도착해 전진기지를 설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랑스는 이날 1차로 1백50명의 병력을 소말리아로 보냈으며 앞으로 이틀안에 60명의 지부티주둔 외인부대 병력이 소말리아로 출동할 것이라고 군소식통들은 전했다.
  • 다국적군 4만명 소말리아에 파병/유엔 결정

    【유엔본부 워싱턴 AFP 로이터 연합】 유엔은 소말리아 사태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4만여명의 다국적군 파병을 준비중이라고 유엔 관계자들이 28일 말했다. 부트로스 갈리 사무총장등 유엔 관계자들은 다음주 안보이 표결에 부칠 소말리아 다국적군 파병안의 세부내용을 마련하기위해 이날 다각적 접촉을 가졌다고 이 관계자들은 전했다. 이와관련,부트로스 갈리 사무총장은 미군병력을 위주로한 다국적군 4만여명을 소말리아에 파견하는 권고안을 거의 마무리지었으며 이들 병력은 케냐와 사우디아라비아를 거점삼아 육·해·공활동을 통해 소말리아에 대한 국제구호활동 지원임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한 고위 소식통이 말했다. 한편 로렌스 이글버거 미국무장관 서리는 현단계로서는 무력사용없이 소말리아내전을 종식시킬수 있는 가능성이 없다고 강조,적극적 군사개입 의향을 시사했다. 그는 그러나 아직 유엔측으로부터 미군병력 지원에 관한 구체적 요청이 없었다고 말하면서 미군이 파병될 경우 이들의 지휘권은 미국이 자체적으로 행사하게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수단 반군공세 치열/정부군 4백명 사망

    【나이로비(케냐) AP 연합 특약】 수단의 남부 말라칼시에서 지난 4일동안 수단인민해방군과 정부군간에 대규모 충돌이 벌어져 수백명이 사망한것으로 22일 알려졌다. 수단인민해방군의 한 분파는 22일 이 전투로 정부군 4백9명이 사망하고 7백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전투는 말라칼시공항을 중심으로 계속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 렌터카로 지방 돌며 상습절도/3개국 혼성범죄단 5명 구속

    【광주=박성수기자】 전남 담양경찰서는 14일 정미소·우체국등지에서 금품을 훔쳐온 아니즈 아브라힘(33·요르단국적)자말 하산(32·케냐국적)나자 슈단이프씨(20·여·시리다국적)등 3개국의 혼성절도단 5명을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이들은 관광비자로 입국,쏘나타승용차를 빌려 13일 담양으로와 상오8시50분쯤 봉산면 대추정미소에 들어가 쌀을 사는척 하다가 정미소 안방에서 수표 50만원권 2장을 훔친데 이어 봉산우체국에서 훔친 수표를 교환하면서 책상위에 있던 미발급 10만원권 수표10장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 끝없는 내전·가뭄… 6천만명 아사 위기/아프리카(세계의 사회면)

    ◎소말리아서만 하루 2천명이상 죽어가/서방 구호품 약탈 성행… 밑빠진 독 물붓기 내전을 겪고 있는 소말리아를 비롯,인근 케냐 모잠비크 수단 에티오피아등 아프리카전역에 걸쳐 약 6천만명의 아프리카인들이 굶어죽기 직전에 놓여있어 구호의 손길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그중 가장 심각한 곳이 소말리아.소말리아는 지금 무정부상태나 마찬가지다.소말리아는 그저 지도상의 이름일뿐 더이상 국가라고 볼수 없는 상황이다. 최근 유엔과 적십자국제위원회의 조사에 따르면 소말리아인구 6백50만명가운데 1백50만명이 아사에 직면하고 있으며 최소한 하루에 2천명이상이 죽어가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어린이의 사망률이 아주 높아 향후 수년후에는 기아가 극복되더라도 젊은층의 일손부족으로 소말리아 경제에 큰 타격을 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소말리아가 이처럼 기아에 허덕이게 된것은 1차적으로 내전에 따른 무질서에서 비롯되고 있다.60년에 영국과 이탈리에서 독립한 소말리아는 지난 88년 그동안 집권해 왔던 바레대통령에대한 쿠데타가 발생,모하메드 잠정대통령과 아이디드장군이 끝없는 소모전을 벌임으로써 그 여파로 소말리아인들의 생존까지 위협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소말리아가 내전에 휩싸이게 되자 수도인 모가디슈,키스마야등을 비롯한 항구도시들이 정권을 노리는 각 정파들의 거점이 되어 각종 구호물품약탈 강도 살인등이 만연하면서 무정부상태가 계속되고 있다.또 남부 키스마유에서는 고급호텔주변에 국내난민이 득실거리고 여권위조와 무기판매도 알선해 주는 암시장이 성행하고 있다. 이같이 소말리아가 기아와 내전에서 헤어나지 못하자 그동안 자국의 경제침체와 유고사태등으로 아프리카에 눈을 돌리지 못했던 미국등 서방 각국이 지난7월부터 구호활동에 본격 나섰다.미국 영국 독일 벨기에 프랑스등은 지난달말부터 자국공군기를 이용,식료 의약품공수를 시작했고 일본정부도 유엔을 통해 약6억엔을 갹출하기로 결정했다. 또 국제적십자위원회,세계식량계획(WFP)도 소말리아에 대한 원조를 계속해 오고 있는데 국제적십자위원회는 올해만도 연간예산의 3분의1에 해당하는 1억3천만달러를원조해 오고 있다.이는 유엔보다 4배많은 11만t의 식료품을 공급해온셈이다. 특히 미국은 최근 2년동안 8천8백만달러상당의 식료품을 공급해 왔고 앞으로 14만5천t의 추가식료품공급을 의회에서 승인받았지만 93회기연도가 시작되는 11월전까지는 수송할수 없는 입장이다. 그러나 유엔의 집계에 의하면 소말리아의 기근을 해결하는대는 매달 7만t의 식료품이 필요한데 현재 서방 각국의 구호물자는 그 수요량의 4분의1수준으로 절대량이 부족한데다 그나마 구호물품의 절반가량이 각 정파들의 약탈로 없어지고 있어 속수무책인 상황이다. 소말리아에 대한 구호물자공급이 밑빠진 독에 물붓기식이 되자 미행정부의 앤드루 나시오스 소말리아구호특별대책위원장은 식료품가격이 5백%나 인플레된 소말리아에서는 싼 물자로 소말리아시장에 접근,암거래를 막고 구호물자수송의 공격을 막는 것이 우선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그 대안으로 미국은 구호물자의 절반을 무상으로 공급하고 그 나머지는 미국기업을 통해 소말리아인접국이나 해상에서 저렴한 가격으로소말리아상인들에게 파는 방안을 협상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지금 당장 소말리아에 필요한 것은 기아해결과 질서다.이를 위해서는 국제사회의 관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 대전 엑스포 1년 앞으로… 준비상황 점검

    ◎「새 도약에의 길」 한밭벌에 펼친다/공정 40%… 내년 5월에 모두 완공/59국 참가 통보… 최종 80국 넘을듯 대전EXPO가 1년 앞으로 다가왔다. 「새로운 도약에의 길」이란 주제로 전통기술과 현대과학과의 조화와 환경보존과 관련,인류공통의 관심사가 되고 있는 자원의 효율적 이용 및 재활용 방안 등을 모색할 대전엑스포는 내년 8월7일부터 11월7일까지 93일간 열린다. 대전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오명)는 개막 1년을 앞두고 박람회장건설·해외유치·과학기술행사·문화행사 준비에 눈 코 뜰새 없다. 현재까지의 공정은 40%수준이나 올 연말까지 80%를 진척시키고 내년 5월에는 공사를 모두 마칠 예정이다. ▷해외유치◁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참가를 통보해온 국가는 59개국이다. 국가별로는 일본 인도네시아 호주 인도 몽골등 아주 13개국,캐나다 파라과이 과테말라등 미주 8개국,프랑스 영국 독일 스위스등 서구 14개국,불가리아 루마니아 체코등 동구 6개국,이집트 이란 쿠웨이트등 중동 8개국,나이지리아 케냐 잠비아등 아프리카 10개국 등이다. 국제기구로는 UN과 WHO(세계보건기구)·FAO(세계식량농업기구)등 UN산하기구,아프리카개발은행(AFDB)등이 공식 참가를 통보해왔다. ○국제기구 20개 참가 이밖에 참가가 확실시 되고 있는 나라는 미국 러시아 스웨덴등 15개국가이며 필리핀·멕시코등 14개국가가 참가를 적극 검토하고 있고 국제기구로는 유럽공동체(EC)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제적십자사위원회(ICRC)등이 참가를 검토중이다. 이에따라 당초 유치목표인 60개 국가와 20개 국제기구를 훨씬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박람회장건설◁ 총면적 27만3천평 위에 세워진다. 박람회가 끝난 후에도 전시관들을 그대로 보존하여 운영할 상설전시구역과 박람회가 끝나면 전시관들을 철거할 국제전시구역으로 나뉘어 건설되고 있다. 상설전시구역에는 정부관을 비롯,한빛탑·자원활용관·정보통신관·소재관·우주탐험관·테크노피아관등 16개 영구독립전시관과 꿈돌이동산·중 공연장·관리공급시설들이 들어선다. ○소재 전시관등 웅장 「기술」「꿈」「소재」를 주제로 한 포철의 소재관은산업의 기초소재인 철뿐만 아니라 세라믹·특수탄소재료·탄소섬유·엔지니어링플라스틱·자성유체·초경합금·수소저장합금·형상기억합금등 새로운 소재를 다양한 기법으로 연출하여 이를 관람객들이 직접 실험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진다. 국제전시구역에는 외국업체가 입주할 국제 A·B·C관과 주거환경관·미래항공관·전자산업관등 6개 임시관을 비롯해 중견기업들을 위한 중견기업관,중소기업들이 전시할 번영관,놀이마당·대공연장이 건설되고 있다. ▷과학기술개발전시◁ 우주개발분야에서는 내년 개막시기에 맞추어 「우리별2호」와 「과학로켓」을 발사하여 우주과학실험과 오존층탐사등을 수행할 예정이며 박람회장 상공에 「지상관측용 무인비행선」을 띄우고 우리 고대로켓인 「신기전」을 복원 발사할 계획이다. 차세대 교통수단으로는 자기부상열차,전기자동차,태양전지자동차,태양전지 거북선등이 제작되고 있다. 특히 차세대 꿈의 열차로까지 불리는 자기부상열차는 차체가 레일위를 일정높이로 떠서 달려 소음과 진동이 거의 없는게 특징이다. 또 에너지신기술개발분야에서는 연료전지,태양열주택,폐타이어 활용,아스팔트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교통·숙박시설◁ 예상관람객 1천만명을 원활하게 수송하여 관람객의 편의를 도모할 수 있도록 공로·철도·항공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교통대책을 마련중이다. 전체관람객의 60% 정도로 추정하고있는 수도권 관람객의 수송을 위해 이미 지난달 14일 경부고속 도로구간 가운데 양재∼수원간을 8차선으로 확장,개통했고 내년 7월 완공 목표로 수원∼천안,남이∼청원간 확장공사가 계속 진행되고 있다.
  • 가뭄 2년째… 중부아프리카 대기근

    ◎백만명 굶어… 유아 70% 영양실조/수단난민도 유입… 하루 백명 아사/케냐/경지 사막화… 나무열매·벌레로 연명/짐바브웨 검은 대륙 아프리카의 케냐,짐바브웨,소말리아등에서 최근 수년간 계속되는 가뭄으로 사람과 동물들이 엄청난 피해를 입고있다.특히 케냐는 에티오피아,수단등지에서 밀려오는 난민문제까지 겹쳐 더욱더 어려운 사정에 놓여있다. 2년째 가뭄이 계속되는 있는 케냐의 경우,약1백만명이 기아에 허덕이고 있다. 이곳 신문들은 거의 매일 피골이 상접한 어린이들의 앙상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내보낼 정도다.가뭄이 극심한 북부의 와지르와 완데라및 마르사비트 지역에서는 수천명의 주민들이 굶주림에 허덕이고 있다.유엔의 한 보고서는 이 북부지역의 5살이하의 어린이들 가운데 약70%가 영양실조에 걸려있으며 매일 1천명의 어린이중 1명씩이 죽어가고 있다고 적고있다. 로마에 본부를 둔 세계식량계획(WFP)은 이들에게 앞으로 6개월동안 8만4천t의 식량공급을 계획하고 있다.케냐정부는 최근 국민들의 굶주림에 대한 긴급대책으로 의약품확보를 위해 87만5천달러와 식수제공을 위해 3백만달러의 원조를 모색하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이러한 대책마련에도 불구하고 가뭄이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인데다가 서부곡창지대에서의 종족간 충돌때문에 곡물수확이 격감할 전망이라는 점이다. 특히 내란등 정정불안을 보이고 있는 이웃 수단,에티오피아등지에서 난민들의 유입이 급증하고 있어 설상가상의 상태다. 케냐주재 유엔난민문제 고등판무관실은 매일 2천명의 소말리아인과 8백명의 에티오피아인들이 케냐국경선을 넘어오고 있다고 밝힌다.케냐정부가 이들을 위해 국경선 주변에 마련한 난민캠프에는 현재 모두 약30만명의 난민들이 모여있다.그런데 식품과 의약품 부족등으로 하루에 약1백여명의 난민들이 죽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난민처리에 고심중인 케냐정부는 이들이 들어올때 가지고 온 총기류로 인한 범죄발생때문에 더 골치를 앓고있다.강도행위가 급증,지난 4개월동안 1백73명이 목숨을 잃었다. 지난5월 유엔난민문제 고등판무관의 제네바 본부는 난민문제등을 해결하기 위한 「케냐위기」처리자금으로 3천4백만달러의 원조를 호소했으나 현재까지 아직 응답을 받은 게 한 건도 없다. 가뭄으로 인해 피해가 점차 늘고 있는 또 다른 곳은 짐바브웨. 한발로 사막화된 남동부 고나레주 국립공원에서는 야생동물들을 구하기위해 코끼리 2천마리와 물소 1천5백마리를 사살하고,코끼리 1천마리는 물과 먹을거리가 있는 다른 곳으로 이동시킬 계획이다.이들을 그대로 둘 경우,다른 야생동물들이 마실 물이 부족하게되기 때문이다. 올들어 비 한 방울 내리지않는데다 기온이 섭씨 50도 가까이 오르내려 풀 한포기 자라지않아 지난86년 5백마리였던 하마수가 최근에는 80마리로 그 수가 뚝 떨어졌다.그리고 마른 강바닥에는 하마시체들이 즐비한 형편이다.사살된 코끼리,물소,영양등에서 나온 고기는 주민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주민들이 가뭄으로 나무열매와 벌레를 먹으며 근근이 목숨을 부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가뭄과 끊임없는 내전으로 시달리고 있는 소말리아도 사정은 마찬가지다.WFP 소말리아 사업담당이사는 소말리아에 오는 7월초까지 2만9천t의 식량이 분배될 것이라고 밝혔다.그러나 이번 분배식량이 소말리아 월간 소비식량의 절반을 약간 웃도는 수준에 불과해 근본적인 대책없이는 기근문제가 해결될수 없음을 보여주고 있다.
  • 폴란드·케냐 2국에 5백억원 경협 차관

    정부는 폴란드와 케냐에 대해 각각 3백81억7천3백만원(5천만달러)과 1백9억9천4백만원(1천4백40만달러)의 차관을 대개도국 지원자금인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에서 지원키로 했다. 이로써 EDCF를 통해 우리나라가 차관을 제공해준 나라는 15개국으로 늘어났으며,지금까지 제공된 차관총액은 2억2천1백80만달러이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