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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화랑 ‘문화상품전’ 기획

    국내의 대표적 순수 미술가와 공예가들이 예술적 아이디어를 짜내어 만들어낸 문화상품이 한 자리에 선보인다. 서울 선화랑은 ‘뜻밖의 아이디어-100인 작가의 문화상품 제안작품전’을 25일 시작해 올해 말까지 계속할 예정이다.참여작가들은 서양화 한국화 조각판화 도예 공예 등 미술 전분야에 걸쳐 있다. 문화상품의 개발을 촉진시켜 문화산업의 발전에 기여한다는 취지의 전시회는 작가들의 깜직하고 날렵한 아이디어에 큰 기대를 걸고 있으며 제작 상품은염가로 판매된다.“작가들의 높은 예술혼을 우리들의 일상생활 속에서 좀 더 가까이,손쉽게 느끼며 예술 속에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 마련했다”고 김창실 선화랑 대표는 말한다. 전시회를 후원한 박지원 문화관광부 장관은 축사에서 “순수 문화예술과 문화산업은 수레의 두 바퀴와 같다”며 이번 전시회에 상당한 의미를 부여했다.주최측은 또 순수와 응용 장르간의 보이지 않는 대립과 차별의 벽을 없애는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있다. 참여 작가는 김창렬 김흥수 이광미 이준 이중섭 정일 황주리 등 서양화가 37명,김기창 김병종 서세옥 송수남 이응노 이종상 장욱진 황창배 등 한국화가 15명,국경오 김영중 문신 등 조각가 19명,강행복 등 판화가 5명,권영식 유혜자 등 도예가 11명,김승희 박애선 이성순 채경진 등 공예가 32명,모두 120명에 달한다.작가들은 1∼3점 씩 출품하게 된다. 출품 상품들은 소품이 대부분이지만 작가들의 자유로운 상상력과 표현력이눈길을 끌 전망이다. 브로치와 목걸이 등의 장신구를 비롯해 스카프,넥타이,지팡이,냄비받침,그림 속에서 돌아가는 시계,접시,컵,판화가의 포장지,조각가의 테이블과 재떨이,조명,촛대,예술공예 가구,유리공예 접시,스탠드,보석함,명함꽂이,미술 작품이 담겨진 명함 케이스,독특한 기형의 도예작품 등이 상품으로 나오고 있다. 선화랑은 일품판매와 함께 다량의 주문판매도 실시할 예정이다.가격은 3만∼5만원대.(02)734-0458. 김재영기자 kjykjy@
  • 제주 새 ‘골프 메카’ 우뚝

    제주도가 신흥 골프메카로 자리매김하면서 관광객 유치 등을 위한 홍보에서커다란 결실을 맺을 전망이다. 제주도가 전국규모 골프대회를 처음 유치한 것은 지난 4월.올시즌 여자프로골프 대회의 서막인 스포츠서울투어 ‘삼다수여자오픈’이 골프 메카로서의새로운 탄생을 알리는 신호탄이었다.제주도는 같은 달 중고연맹전을 치름으로써 본격적인 골프대회 유치에 나섰고 연이어 오는 12월 초 열리는 제1회핀크스컵 한일여자프로골프 대항전을 유치하는데 성공했다.결국 제주도가 여자골프에 관한 한 올시즌 한국골프의 시작과 끝을 도맡은 셈이다. 제주도는 이로써 작게는 제주지방개발공사가 생산하고 있는 생수제품인 ‘삼다수’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데 성공했고 크게는 국내외적으로 ‘관광제주’를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국내 홍보는 골프가 관광패키지 상품으로서 가치가 높다는 점과 골프대회를 통해 연중 온화한 기온을 갖고 있는 제주도의 특성을 재확인하면서 효과를 얻었다.제주도가 갖고 있는 이같은 특징은 특히 한일대항전 유치로 추운 날씨 탓에 겨울철에는 골프를 치기 어렵다는 기존의 인식을 뒤바꿔 놓으면서 극명하게 드러났다. 게다가 한일대항전은 일본 관광객 유치에도 한몫을 톡톡히 해낼 전망이다. 이 대회가 한국 관광객의 주류인 일본에 관광제주를 알릴 호기로 작용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이번 대회 상황은 일본의 5대 스포츠지를 포함한 일본 언론사 기자 50여명의 현지취재와 마이니치방송의 생중계를 통해 일본 전역에 실시간으로 알려질 예정이다. 박해옥기자 hop@
  • 코리아오픈 유도 20일 개막

    99코리아오픈국제유도대회가 20,21일 이틀간 27개국 181명의 선수·임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올림픽 제2체육관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유일한 국제대회였던 성곡컵유도대회의 폐지로 잃었던 유도 강국으로서의 면모를 되찾기 위해 대한유도회(회장 김정행)가 한국마사회로부터소요경비 전체(약 2억원)를 지원받아 2년만에 새로 만든 국제대회. 10개월 앞으로 다가온 2000년 시드니올림픽에 대비한 훈련을 위해 첫 대회인 올해에는 최정상급 선수들이 많이 참가하지 못했지만 내년부터는 한국,일본,중국이 비슷한 시기에 국제유도대회를 개최,우수선수들이 많이 참가할 수있도록 하는 한편 올해 남자부만 열리는 경기를 내년부터는 여자부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유세진기자 yujin@
  • 카펠니코프 3연패 스매싱…크렘린컵 테니스

    [모스크바·빌라노바(미 펜실베이니아주) AFP AP 연합] 남자테니스 세계2위예브게니 카펠니코프(러시아)가 홈코트에서 열린 크렘린컵테니스대회(총상금 100만달러)에서 우승했다.여자테니스 세계2위 린제이 데이븐포트(미국)는 애드밴타테니스대회(총상금 52만달러) 정상에 올랐다. 올 호주오픈 우승자인 카펠니코프는 15일 모스크바 올림피스키경기장에서열린 바이런 블랙(짐바브웨)과의 결승전에서 첫 세트 후반부터 위력적인 서비스가 살아나 2-0으로 승리했다.이로써 카펠니코프는 대회 3연패를 이룩하면서 통산 20번째 우승 트로피를 안았다. 올 윔블던대회 챔피언 데이븐포트는 펜실베이니아주 빌라노바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강력한 서비스와 힘찬 스트로크를 앞세워 세계1위 마르티나힝기스(스위스)를 2-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데이븐포트는 지난 1월 아디다스 인터내셔널대회 결승전을 비롯해 올 시즌 힝기스와의 두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하면서 통산 23번째 우승을차지했다.
  • 전북·천안 8강 합류…FA컵

    전북 현대와 천안 일화가 2연승을 거두며 8강에 선착했다. 전북은 14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벌어진 제4회 삼보컴퓨터 FA컵 축구대회 16강전에서 대전 시티즌과 난투 끝에 변재섭 박성배 오광훈의 연속골을 묶어3-2로 역전승했다.전북은 이로써 8강에 진출,전남 드래곤즈와 4강 진출을 다투게 됐다.부전승으로 2회전에 오른 대전은 공오균이 2골을 터뜨리며 분전했으나 막판 전북의 힘에 밀려 탈락했다. 1회전에서 아주대를 누른 천안도 창원에서 가진 경기에서 이상윤 장대일 박남렬 등 주전급들의 고른 활약으로 이기부가 한골을 만회한 부산 대우를 3-1로 물리치고 8강에 진출했다.
  • 핀크스컵 女골프대항전 日대표팀 명단 확정

    ‘초청 선수는 한국,국내투어 선수는 일본이 우세’- 대한매일신보사·핀크스골프클럽·한솔PCS·SBS·매일경제가 공동주최하는제1회 핀크스컵 한일여자프로골프 대항전(12월4∼5일·제주 핀크스골프장)에 나설 두나라 대표팀에 대한 전문가들의 일반적 분석이다.이는 일본이 11일대표팀 명단을 확정·통보해온 데 따른 것이다. 14명씩(후보 2명 포함)으로 구성된 두나라 대표팀은 먼저 외국투어 초청선수 면면에서 현격한 차이를 드러내고 있다.한국이 김미현 펄신(미국) 구옥희 한희원 이영미(일본) 등 5명을 영입한데 반해 일본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소속의 후쿠시마 아키코와 오카모토 아야코 2명을 영입하는데 그쳤다.일본은 당초 LPGA투어에서 통산 4승을 기록중인 고바야시 히로미까지 초청하려 했으나 본인 사정으로 뜻을 이루지 못했다. 초청선수 구성면에서 한국이 우세함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오카모토는 비록 LPGA에서 통산 17승을 거둔 전설적인 인물이긴 하지만 92년 맥도널드선수권 이후 LPGA에서 한차례도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후쿠시마역시 올시즌 LPGA에서 두각을 나타냈지만 김미현에게 신인왕을 빼앗겨 적수가 아님이 입증됐다. 반면 한국은 미국투어 외에 일본투어 상금랭킹 2·3위에 오른 구옥희 한희원과 17위인 이영미도 영입,전력을 극대화했다. 그러나 일본은 국내투어 선수면에서는 한국을 압도할 것으로 분석됐다.올해 대회수가 우리의 두배인 29개나 될 만큼 국내골프가 활성화돼 있는데다 상금순위에 따라 최고 베스트 멤버로 팀을 구성했기 때문이다.이에 대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의 김일곤사무국장(40)은 “일본선수들은 경기경험이 많고 개개인의 수준차도 적다”고 말했다. 김국장은 “초청선수 면면에서는 우리가 강세지만 국내투어 선수들은 일본이 우세할 것”이라며 팽팽한 일전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했다. 박해옥기자 hop@
  • 박성자 4언더 단독선두…한일골프대항 선발전

    박성자(34)가 대한매일신보사 주최 제1회 핀크스컵 한일여자프로골프 대항전 예선전에서 첫날 단독선두에 나섰다. 프로 11년차의 노장 박성자는 한일대항전(12월4∼5일)에 나설 한국대표를뽑기 위해 9일 제주 핀크스골프장(파72)에서 열린 예선전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2위 서아람을 2타차로 제쳤다.박성자는 이로써 대표선수 후보1순위로 떠올랐다. 나란히 공동3위에 오른 강수연 이정연 이정화도 서아람과 함께 대표로 선발될 가능성을 높였다.이틀간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될 이번 대회에서는 한일대항전에 나설 12명의 한국대표 가운데 김미현 펄신(미국투어) 구옥희 한희원 이영미(일본투어) 정일미(국내 상금랭킹 1위)를제외한 8명(후보선수 2명 포함)을 선발하게 된다. 박해옥기자
  • 한국축구 최고봉 가린다

    ‘성인축구 최고봉을 가리자’-.올 시즌을 마감하는 삼보컴퓨터 FA(축구협회)컵 축구대회가 11일 개막,21일까지 창원 광주 제주를 돌며 펼쳐진다.올해로 4회째를 맞는 FA컵은 프로와 아마를 총망라해 성인축구의 최고봉을 가리는 무대.올해 역시 프로 10개 구단과 각종 대회 성적을 기준으로 선정된 실업 및 대학 상위랭커 각 5개팀씩이 출전,토너먼트로 정상을 가린다. 실업은 강릉시청 상무 미포조선 한국철도 서울시청,대학은 단국대 숭실대 아주대 전주대 호남대가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으며 우승팀 5,000만원,준우승팀2,000만원,3위팀에 1,000만원의 상금이 각각 돌아간다. 대회 상금과 경비는타이틀스폰서인 삼보컴퓨터가 지원한 2억원으로 충당한다. 전례로 보아 올 대회 우승 역시 프로팀이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후보 1순위는 프로 전관왕을 달성한 수원 삼성. 그러나 수원의 김호 감독은 일찌감치 1.5군 내지 2군으로 대회를 치를 것이라 공언,다른 프로팀들이 우승컵을 차지할 가능성도 높다. 이 경우 원년 우승팀 포항 스틸러스를 비롯,전남 드래곤즈(2회)안양 LG(3회)와 정규리그 준우승에 그친 부산 대우 등이 유력한 후보다. 물론 아마팀들도 초반부터 전력투구를 무기로 정상에 오르겠다는 각오지만수원을 제외한 다른 프로팀들 역시 올시즌 단 한개 남은 우승컵을 양보할 수없는 입장이라 어느해보다 2회전 진출에 어려움을 겪을 전망이다. 곽영완기자 kwyoung@
  • 한일女프로골프대항 선발전 9일 제주서 개막

    대한매일신보사 주최 핀크스컵 제1회 한일여자프로골프 대항전(12월4∼5일)에 나설 한국대표 선발전이 9∼10일 제주 핀크스골프장에서 열린다.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6명을 가려낼 선발전에는 올시즌 국내 상금순위 상위권 선수중 1위인 정일미를 제외한 26명이 출전한다.여기서 선발되는 선수는 이미 출전이 확정된 김미현 펄신(이상 미국투어),한희원 이영미 구옥희(이상 일본투어) 정일미와 함께 12명의 한국대표팀을 구성하게 된다. 선발전 7∼8위 선수는 대표팀 유고에 대비,예비 선수로 남는다. 한국대표 감독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한명현 부회장이 맡는다.
  • 한국야구, 첫 쿠바 제압…대륙간컵 예선

    한국야구가 사상 처음으로 세계최강 쿠바를 꺾었다. 대학생들이 주축인 한국 대표팀은 4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제14회 대륙간컵야구 대회 첫날 예선리그에서 권윤민의 끝내기 안타로 쿠바를 4-3으로 눌렀다. 한국은 7회까지 3안타에 그치면서 1-3으로 뒤지다 8회 2사 2·3루에서 박한이가 2타점 2루타로 동점을 만들고 연장 10회말 신명철의 2루타와 볼넷 2개로 만든 2사 만루에서 대타 권윤민이 좌전안타로 경기를 매듭지었다.
  • [‘99 프로축구 결산] (상) 꽉찬 경기장’텅빈 내실’

    올시즌 프로축구는 여러가지 면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루며 21세기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특히 2002년 월드컵 개최를 앞두고 지난해부터 일기 시작한 폭발적인 관중 증가는 올시즌 들어 안정세를 보이며 월드컵 성공도 희망사항만은 아니라는 점을 입증했다. 지난해 출범 16년만에 200만 관중을 돌파한데 이어 올시즌에는 300만에 육박하는 275만여명을 끌어모은 것.그러나 내실을 들여다보면 부정적인 시각을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 우선 관중집계의 허실.프로야구는 각 구장마다 입장관중을 계수기로 집계,거의 정확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프로축구는 일부 구장을 제외하곤 눈 대중으로 계산하는 일이 허다하다.그야말로 주먹구구식이다.일부 구단에선 실제인원의 4∼5배를 보고하는 경우도 있다.정확한 관중집계를 위한 방안 마련은 이미 90년대 들어서면서 제기됐지만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다. 이는 홈 프렌차이즈제가 정착되지 못한데도 이유가 있다.대표적인 구단은 LG SK 일화 등.95년까지 서울을 홈으로 공유하고 있다가 모두 지방으로 이전,각각 안양 부천 천안을 홈으로 하고 있는 이들 구단은 창원이나 목동 강릉등지에서 홈경기를 치르는 일이 다반사다.관중집계가 허술해질 수 밖에 없고 여러가지 예기치 못한 사고 또한 자주 일어난다.지난 8월22일 일화의 홈경기로 열릴 예정이던 강릉경기(일화-포항)가 대표적인 사례.경기직전 조명탑시설이 갑자기 고장나는 바람에 경기가 취소돼 관중 소요사태가 일어난 것. 경기 취소는 프로축구 사상 최초였다. 중구난방으로 열리는 각종 대회도 정비가 필요하다.올시즌 프로팀이 출전한 대회는 정규리그를 비롯,2개의 컵 대회(대한화재컵,아디다스컵)와 슈퍼컵(전년도 정규리그 우승팀-전년도 FA컵 우승팀) 등 4개나 됐고 앞으로 FA(축구협회)컵이 남아 있다.운영방식 또한 제각각이다.축구인들 스스로도 헷갈린다는 지적이다. 전문가들은 새로운 시대에 프로축구가 한층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와 같은 양적인 허세를 추구하기보다는 내실에 치중해야 할 것이라고 입을모은다. 곽영완기자 kwyoung@
  • 샤샤 용병최초 MVP 될까

    올시즌 프로축구는 지난달 31일 수원 삼성을 정규리그 챔피언팀으로 탄생시키며 막을 내렸다.이제는 그동안의 결실을 놓고 논공행상을 해야 할 시점. 그 가운데 가장 주목되는 것은 기자단 투표에 의해 결정되는 최우수선수(MVP)와 신인왕.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후보를 놓고 물밑 움직임이 벌써부터 활발하다.관심의 초점은 물론 MVP.예년의 경우 MVP는 무조건 정규리그 우승팀에서 선정토록 규정돼 있었지만 올해는 전 구단으로 폭이 넓어졌다.또 정규리그뿐 아니라 대한화재컵,아디다스컵 등을 포함한 전시즌의 활약이 참조가 된다.그만큼 후보도 많다. 첫 손가락에 꼽히는 후보는 전관왕을 달성한 수원 삼성의 유고용병 샤샤(27).정규리그에서만 18골로 득점왕에 올랐고 다른 대회에서도 팀 우승에 결정적으로 기여했다.용병으로선 지난 85년 태국출신 피아퐁에 이어 두번째 득점왕이기도 하다.그가 MVP를 수상하면 최초의 용병이 된다.그러나 부산 대우와의 정규리그 챔피언결정 2차전에서 핸들링 반칙으로 결승골을 작성,스스로 MVP의 가장 큰 덕목인도덕성에 흠집을 남겼다. 이 때문에 기자단의 시선은 준우승팀인 부산의 골게터 안정환(23)에게로 옮겨가고 있다.프로 2년차로 정규리그 득점 2위(14골) 등 만개한 기량을 펼친그는 수려한 용모를 바탕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기도 했다.지난해 신인왕경쟁에서는 포항의 이동국(20)에게 패했지만 ‘2년차 슬럼프’를 거의 완벽히 극복한 점도 크게 고려될 전망. 이밖에 시즌초 잉글랜드 이적 불발로 인한 방황을 딛고 일어서 정규리그 득점랭킹 3위(12골)로 부상한 안양 LG의 최용수(26)와 득점5위(9골)인 포항의노장 고정운(33) 등도 강력한 MVP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신인왕 부문에선 시즌 통산 9골을 터뜨린 부천 SK의 이성재가 가장 유력한 가운데 팀내 주전급을 굳힌 대전의 신상우,안양의 김성재(이상 5골) 포항의 김세인(4골) 등이 폭넓은 활약을 무기로 도전장을 내고 있다. 곽영완기자 kwyoung@ * 부산, 심판오심 제소 포기 지난달 31일 프로축구 정규리그 챔피언결정 2차전에서 발생한 샤샤(수원 삼성)의 ‘신의 손’시비가 부산 대우의제소 포기로 일단락됐다. 안종복 부산 대우 단장은 1일 “샤샤의 골은 명백한 오심으로 재경기를 해야 마땅하나 정정당당한 패배를 택하겠다”며 제소 포기의사를 밝혔다. 안단장은 그러나 “다른 선의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심판판정 등 획기적인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프로축구연맹에 촉구했다.
  • 수원 우승 있기까지

    올시즌 개막대회였던 대한화재컵을 앞두고 전남 드래곤즈의 이회택감독은우연히 마주친 기자에게 지나가는 말로 “수원하고는 안되겠어.그런 팀을 어떻게 이길 수 있겠어”라고 푸념을 한 적이 있다.수원을 제외한 다른팀 관계자들의 시각은 대부분 이감독과 비슷했다. 그만큼 올시즌 수원의 전관왕 달성은 오히려 당연하다고 할 정도로 예견됐다.최고의 선수층,최고의 투자와 지원,앞서가는 마케팅 등 수원이 다른 팀을 제압할 수 있는 무기는 너무 많았다.수원의 두터운 선수층은 아디아스컵대회에서 가장 잘 드러났다.8강전까지는 2군,4강전에선 1.5군을 활용했고 결승에만 1군을 내보내는 여유를 보이면서도 정상을 정복해 전력투구한 다른 팀관계자들의 부러움을 샀다.또 다른 팀들은 선수 개개인이 유니폼을 세탁하는 ‘구습’에서 벗어나지 못했지만 수원은 전문관리 요원을 두고 일괄적으로처리해주는 등 세심한 부분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나 물질적인 지원이 모두는 아니었다.가장 중요한 것은 코칭스태프의지략과 선수들의 의욕이었다.특히 일관되게 공격축구를 구사한 김호감독의축구철학은 전관왕 달성의 가장 큰 밑바탕이었다.94미국월드컵에서 한국대표팀을 이끌며 세계축구의 흐름을 읽는 시야를 갖추게 된 김감독은 96년 수원의 창단 사령탑으로 취임한 이후 줄곧 4-4-2포메이션의 공격축구를 구사했다.이를 통해 4년만에 정규리그 2연패를 포함해 컵대회 등에서 6차례나 우승컵을 차지하는 놀라운 성적을 이끌어냈다.김감독으로선 한국도 세계적인 흐름에 동참할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해보인 셈이다. 곽영완기자 kwyoung@
  • 샤샤 골든골… 수원 챔프 등극

    수원 삼성이 샤샤의 ‘신의 손’에 힘입어 프로축구 전관왕에 등극했다. 수원은 31일 홈경기로 치러진 부산 대우와의 바이코리아컵 프로축구 정규리그 챔피언결정 2차전에서 접전 끝에 연장 전반 샤샤가 ‘찜찜한 골든골’을터뜨려 2-1로 역전승했다.샤샤의 골은 ‘손에 의한 골’이라는 의문이 제기돼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수원은 1차전 2-1 승리를 포함,2연승으로 리그2연패를 달성하며 슈퍼컵 대한화재컵 아디다스컵을 포함 올시즌 프로축구 전관왕에 올랐다.전관왕 달성은 지난 97년 부산에 이어 두번째. 대우로선 아쉬운 패배였다.1차전 홈 경기에서 석패한 부산은 초반부터 강한 프레싱으로 수원을 미드필드에서 제압하며 공격의 활로를 찾아나갔다.최전방 투톱으로 나선 안정환 정재권의 몸놀림도 1차전과는 달랐다.반면 수원은후반에 승부를 걸려는 듯 부산의 전방공격수를 방어하는데 치중하는 수비 위주의 전략으로 맞섰다.결국 부산은 전반 30분 수원 진영 최전방 양측면을 부지런히 오가던 안정환이 아크 정면에서 낮게 깔아준 센터링을 페널티 에어리어 중앙으로 달려들던 이기부가 그대로 오른발 슛,골문을 열었다. 선제골 허용 이후 수원의 움직임도 달라졌다.강력한 득점왕 후보 샤샤와 실점 직후 투입된 박건하가 가세,스피드로 맞대응을 펼쳤다.그러나 선제득점으로 여유를 찾은 부산 수비진은 김주성을 중심으로 철저한 그물망을 치며 필사적으로 방어에 나서 수원의 공습을 무력화시켰다. 후반 들어 수원의 반격은 더욱 불을 뿜었다.10여분 쯤에는 그동안 부상으로 출장을 자제하던 데니스마저 투입하는 승부수를 띄웠다.한 템포 빠른 슈팅과 개인기를 갖춘 데니스의 가세는 미드필드와 문전에서 주도권을 잡는데 큰 힘이 됐고 데니스는 36분 왼쪽 골라인 부근에서 얻은 프리킥을 그대로 오른발 슛,수비수 몸을 맞고 꺾여 골문 안으로 들어가는 동점골을 터뜨려 연장으로 몰고 갔다.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골든골제의 연장전은 전반 4분 부산의 이장관이 퇴장을 당하는 등 더욱 치열했다.그러나 숫적 우세를 확보한 수원은 일방적인공세를 펼치던 연장 전반 8분 샤샤가 문전 오른쪽에서 장지현의 센터링을 손과 머리를 ‘교묘히’ 사용하며 결승골을 터뜨려 승부를 마감했다. [2차전] 수원(2승) 2-1 부산(2패)수원 송한수기자 onekor@
  • 75g짜리 ‘컵 김치’ 日시장서 ‘대히트’

    75g짜리 ‘미니컵 김치’가 일본에서 히트하고 있다. 그동안 국내 업체들은 일본 수출용으로 190g이나 400g짜리 대용량 김치를생산해왔다.그러나 우리나라 사람도 1인당 하루 평균 80g밖에 먹지못하는 상황에서 이같은 대용량은 일본인에게는 다소 부담이 간다고 판단,1회용 포장으로 용량을 대폭 줄인 것이 적중했다.김치에서도 이른바 틈새시장(Niche Market)을 개발한 셈이다. (주)두산은 올들어 지난달까지 미니컵 김치를 800만개 팔았다.지난 한해동안 150만개를 판매한 것과 비교하면 이미 5배를 뛰어넘은 것이다.첫 시판한97년에는 판매량이 50만개에 불과했다. 이처럼 미니컵 김치가 일본에서 인기를 끌자 정안농산과 한국농수산,대경등 경쟁사들도 잇따라 70∼80g대의 소용량 김치를 선보이고 있다. (주)두산 관계자는 “독신자나 젊은 여성층을 겨냥,편의점과 우동체인,도시락점 등에 판매력을 집중한 것이 주효했다”며 “지금은 일본 유통업체에서먼저 우리측에 납품을 요청하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추승호기자 ch
  • [프로축구] 수원 샤샤-부산 마니치“챔프는 내 발끝서”

    ‘수원의 2연패냐,부산의 탈환이냐’-.수원 삼성과 부산 대우의 바이코리아컵 프로축구 정규리그 챔피언결정전은 올시즌 전관왕을 노리는 수원의 정규리그 2연패와 97시즌 전관왕 부산의 패권 탈환이 걸린 무대다. 챔피언팀을 가리는 방식은 27일 부산에서 1차전,31일 수원에서 2차전을 치러 골득실차가 같으면 새달 7일 서울에서 최종전을 치르는 3전2선승제.따라서 1차전이 가장 중요하며 공격의 선봉에 누가 서느냐에 따라 승부가 갈릴가능성이 크다.수원은 샤샤,부산은 마니치가 선봉이다.모두 유고출신의 용병. 샤샤는 서정원 박건하 데니스 고종수 등 주력들이 부상 후유증과 올림픽팀차출로 빠진 수원의 마지막 희망이다.그러나 그 하나만으로도 수원은 최강이다.이미 그는 리그 후반기 주전급들이 줄줄이 제외된 상태에서 1위를 지키는데 가장 큰 공을 세웠다.정규리그에서만 17골을 터뜨려 확실한 득점 선두를달리고 있는 점이나 올시즌 두차례나 해트트릭을 작성한 집중력은 그의 골감각을 잘 말해준다.특히 집중력은 단기전 승부에서 가장 큰 무기다.수원의 김호감독은 그와 함께 비탈리를 투톱으로 내세운 공격 일변도의 전술을 구상하고 있다. 마니치는 샤샤의 맞수 안정환이 컨디션 난조에 빠지는 바람에 장외룡 감독대행이 꺼내 든 카드.물론 부천 SK와의 플레이오프전 출장시간을 줄이며 컨디션을 조절한 안정환도 승부처에서는 반드시 필요한 선수이지만 마니치를믿는 이유는 스피드에 있다.어차피 공격력에선 수원에 뒤져 수비에 치중하면서 역습으로 승부를 걸 수 밖에 없는 부산의 입장에선 그의 순간적인 문전돌파가 가장 필요하다.지난 24일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결승 페널티 킥골을얻어낸 바로 그 것이다.어시스트 2위(7개)를 차지할 정도로 팀 플레이에 강한 것도 장점이다. 일찌감치 리그 1위를 확정한 수원과 2·3위팀을 차례로 꺾고 챔프전까지 진출한 4위 부산의 격돌은 두 유고용병의 발끝에서 승부가 갈릴 전망이다. 곽영완기자 kwyoung@
  • 부산 챔피언결정전 진출

    부산 대우가 2연승을 거두며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부산은 24일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벌어진 부천 SK와의 바이코리아컵 프로축구 정규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전반 38분 마니치의 페널티킥 결승골을끝까지 지키며 1-0으로 승리,지난 20일 목동 원정경기 1-0승리를 포함해 플레이오프 2경기를 완승으로 장식했다. 이로써 리그 4위에 그쳤음에도 3위 전남과의 준플레이오프,2위 부천과의 플레이오프를 모두 승리한 부산은 리그 1위 수원 삼성과의 챔피언결정전에 진출,2년만에 정상에 도전하게 됐다. 3전2선승제의 챔피언결정 1차전은 오는 27일 부산 홈구장인 구덕운동장에서 열리며 2차전은 31일 수원 종합운동장으로 옮겨 치러진다.2경기에서 득실차가 같을 경우는 새달 7일 중립지역인 서울에서 최종전을 갖는다. 플레이오프 2차전 부산(2승) 1-0 부천(2패)곽영완기자 kwyoung@
  • 내일 PO 2차전 부산·부천 사령탑 전략

    ‘4위 부산의 챔프전 진출이냐,2위 부천의 역전이냐’-. 부산 대우와 부천 SK가 바이코리아컵 프로축구 정규리그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놓고 24일 오후 3시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마지막 승부를 펼친다. 두팀의 경기는 플레이오프 2차전으로 지난 20일 목동에서 가진 1차전 이후4일만의 재격돌.1차전에서 1-0으로 승리,2차전에서는 비기기만해도 챔피언결정전에 나가는 부산은 다소 여유가 있지만 2골차 이상으로 이겨야만 하는 부천은 배수진을 치고 역전을 노리고 있다. 리그 4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해 준플레이오프에서 3위 전남을 꺾은데 이어 챔피언결정전 진출 길목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 부산은 내친 김에 우승까지 노리겠다는 심산.장외룡 감독대행은 2차전에선 가급적 ‘품’을 덜팔겠다는 복안이다. 김주성 유웅렬의 철통같은 중앙수비를 바탕으로 마니치 김재영 뚜레 등 미드필더들도 수비에 적극가담시켜 상대 공격의 맥을 끊으며 최소한 무승부를 이끌어 내겠다는 것. 물론 1차전과 마찬가지로 안정환 우성용 등 전방 공격수들의 역습이 효과를볼경우 과감하게 승부수를 띄울 수도 있다는 입장이다. 무조건 공격 일변도의 전술이 불가피해진 부천의 조윤환감독은 곽경근 이성재 이원식 등 공격수들을 총동원한 무차별 공세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곽경근의 활약은 승패에 직접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그에게 미드필드진의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이를 위해 조감독은 부천의 트레이드마크가 된 미드필드에서의 짧은 패스 전술을 과감하게 탈피,최전방으로 단번에 전진패스하는 작전을 구상 중이다. 한편 2차전에서 부천이 정규시간 내에 1골차로 이기면 양팀이 동률이 돼 연장전에서 승패를 가리고 연장전에서도 승부가 나지않으면 승부차기로 챔피언결정전 진출팀을 가린다. 곽영완기자 kwyoung@
  • 스포츠서울 바이코리아여자오픈 오늘 티오프

    ‘국내파도 주목하라’-.22일 레이크사이드골프장 서코스(파72)에서 개막되는 대한매일 자매지 스포츠서울 주최 스포츠서울 바이코리아 여자오픈(총상금 3억원)에 나서는 국내파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스타들을 상대로 당당히 도전장을 던졌다.국내파는 사실상 LPGA와 한국여자골프의 대결장이 된이번 대회에 나서면서 ‘안방에서 우승컵을 빼앗길 수 없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김미현(22·한별텔레콤) 펄신(32·랭스필드)과 ‘영국 땅콩’ 앨리슨 니컬러스 등 쟁쟁한 미국투어 선수들을 상대로 안방을 사수할 기대주로는 정일미(27·한솔PCS) 박현순(27) 천미녀(32) 임선욱(16·분당중앙고) 등이 꼽힌다. 이 가운데서도 가장 눈길을 끄는 선수는 단연 임선욱.임선욱은 102명의 국내외 골퍼들이 겨루는 이번 대회에서 아마추어이면서도 ‘땅콩 대결’로 관심을 모으는 김미현 니컬러스와 같은 조에 들어가는 특급 대우를 받아 돌풍의주역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스포츠서울 투어 첫대회인 제주삼다수오픈과지난달 신세계여자오픈에서 프로들을 제치고 당당히 우승한 여세를 몰아 국내프로는 물론 미국투어 프로들마저 혼내주겠다는 각오다. 지난달 JP컵 여자오픈 우승 이후 국내 상금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정일미와 최근 엔크린 인비테이셔날 대회에서 우승한 천미녀,프로 9년차의 노장 박현순 등도 국내프로의 자존심이 걸린 이번 대회에서 미국 프로와 아마추어를 제압할 기대주로 꼽히고 있다. 한편 본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21일 레이크사이드골프장에서는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회장과 권노갑 국민회의 고문 등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암대회가 열려 대회 분위기를 북돋웠다. 세계 정상급의 경기를 즐기고 아토스 승용차와 골프클럽 아이언세트,태국왕복항공권 등 푸짐한 갤러리 경품도 받을 수 있는 이번 대회의 입장권은 대회장 입구에서만 판매한다. 박해옥기자 hop@
  • 포화상태 가전시장 그래도 틈새는 있다

    가전업계가 포화상태에 이른 국내시장을 ‘틈새(Niche Market)상품’으로돌파하고 있다.틈새 상품은 시장규모는 작지만 새로운 구매층을 창출하고 불황에도 끄떡없는 장점이 있다. 대표적인 예는 LG전자가 지난 6월 내놓은 영어학습TV.영어 때문에 골머리를앓는 학생과 직장인을 겨냥했다. 영어단어가 TV시청도중 화면 왼쪽상단에 반복적으로 자막으로 흘러나와 저절로 욀수 있도록 해준다.영어단어와 숙어는2만개가 저장돼 있고 초·중·고·대학용을 선택할 수 있다. 이에 앞서 지난 4월에는 청각장애인용 자막방송TV도 출시했다.9시 뉴스 등주요 프로그램을 자막으로 볼 수 있다. 전자레인지에도 틈새상품이 많다.LG전자는 지난달 ‘편의점용 전자레인지’를 내놨다. 편의점에서는 어묵,컵라면 같은 간단한 음식을 빠른 시간내에 데워먹는다는 점에 착안,조리시간을 일반 제품에 비해 3분의 1로 단축시켰다. 또 삼성전자는 지난해 말 ‘독신자용 전자레인지’를 선보였다.20ℓ인 일반전자레인지 용량의 절반인 10ℓ용량에 반도체 칩을 내장,독신자들이 잘 먹는우유나 냉동피자 데우기, 라면 등의 조리기능도 갖췄다. 삼성전자는 내년에‘휴대용 전자레인지’도 출시할 예정이다. 들고 다니기 편하게 작게 만들었으며 자동차 전원을 이용,작동시킬 수 있다. 삼성전자가 지난 5월 판매하기 시작한 ‘차량용 VCR’도 틈새상품.전파방해를 받는 차량용 TV와는 달리 화질이 좋아 월 1,000대 이상 꾸준히 팔리고 있다. 이와 함께 LG전자가 이달초 출시한 ‘업소용 청소기’도 물까지 빨아들일수 있도록 특수제작돼 바닥에 물기가 많은 업소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추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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