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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벅스 럭키백 2015, 4만 9000원 ‘청양 머그’ 가격 알고 보니 ‘대박’

    스타벅스 럭키백 2015, 4만 9000원 ‘청양 머그’ 가격 알고 보니 ‘대박’

    스타벅스 럭키백 2015 스타벅스 럭키백 2015, 4만 9000원 ‘청양 머그’ 가격 알고 보니 ‘대박’ 스타벅스 ‘2015 럭키백’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2015 스타벅스 럭키백’ 1만 5000세트를 준비해 15일 오전부터 전국 670여 매장에서 판매했다. 인기에 힘입어 3시간 만에 제품이 동난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벅스 럭키백은 2007년부터 매년 초 출시돼, 구매 후에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청양의 해를 기념해 제작된 ‘청양 머그’가 포함됐다. 올해 스타벅스 럭키백에는 고객이 선호도가 가장 높은 스테인리스 스틸 텀블러를 1개 이상 포함하고, 40여 가지 다양한 종류의 제품이 담긴다. 스타벅스 무료 음료 쿠폰도 최대 7매 포함돼 있다. ‘스타벅스 럭키백’ 한 세트당 가격은 4만 9000원으로, 회사는 1인당 1개 선착순으로 한정 판매한다. 한편 스타벅스 럭키백의 내용물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화이트 콜드컵은 3만 3000원, 인기를 모으고 있는 청양 머그는 1만 4000원, 나머지 각종 컵은 1만 1000원~1만 5000원의 가격표가 붙어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스타벅스 럭키백 2015 ‘청양 머그’ 1만 4000원 내용물 가격이 ‘대박’

    스타벅스 럭키백 2015 ‘청양 머그’ 1만 4000원 내용물 가격이 ‘대박’

    스타벅스 럭키백 2015 스타벅스 럭키백 2015 ‘청양 머그’ 1만 4000원 내용물 가격이 ‘대박’ 스타벅스 ‘2015 럭키백’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2015 스타벅스 럭키백’ 1만 5000세트를 준비해 오늘(15일) 오전부터 전국 670여 매장에서 판매 중이다. 스타벅스 럭키백은 2007년부터 매년 초 출시돼, 구매 후에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청양의 해를 기념해 제작된 ‘청양 머그’가 포함됐다. 올해 스타벅스 럭키백에는 고객이 선호도가 가장 높은 스테인리스 스틸 텀블러를 1개 이상 포함하고, 40여 가지 다양한 종류의 제품이 담긴다. 스타벅스 무료 음료 쿠폰도 최대 7매 포함돼 있다. ‘스타벅스 럭키백’ 한 세트당 가격은 4만 9000원으로, 회사는 1인당 1개 선착순으로 한정 판매한다. 한편 스타벅스 럭키백의 내용물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화이트 콜드컵은 3만 3000원, 인기를 모으고 있는 청양 머그는 1만 4000원, 나머지 각종 컵은 1만 1000원~1만 5000원의 가격표가 붙어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스타벅스 럭키백 2015 ‘청양 머그’ 1만 4000원, ‘화이트 콜드컵’ 3만 3000원 ‘대박’

    스타벅스 럭키백 2015 ‘청양 머그’ 1만 4000원, ‘화이트 콜드컵’ 3만 3000원 ‘대박’

    스타벅스 럭키백 2015 스타벅스 럭키백 2015 ‘청양 머그’ 1만 4000원, ‘화이트 콜드컵’ 3만 3000원 ‘대박’ 스타벅스 ‘2015 럭키백’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2015 스타벅스 럭키백’ 1만 5000세트를 준비해 오늘(15일) 오전부터 전국 670여 매장에서 판매 중이다. 스타벅스 럭키백은 2007년부터 매년 초 출시돼, 구매 후에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청양의 해를 기념해 제작된 ‘청양 머그’가 포함됐다. 올해 스타벅스 럭키백에는 고객이 선호도가 가장 높은 스테인리스 스틸 텀블러를 1개 이상 포함하고, 40여 가지 다양한 종류의 제품이 담긴다. 스타벅스 무료 음료 쿠폰도 최대 7매 포함돼 있다. ‘스타벅스 럭키백’ 한 세트당 가격은 4만 9000원으로, 회사는 1인당 1개 선착순으로 한정 판매한다. 한편 스타벅스 럭키백의 내용물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화이트 콜드컵은 3만 3000원, 인기를 모으고 있는 청양 머그는 1만 4000원, 나머지 각종 컵은 1만 1000원~1만 5000원의 가격표가 붙어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담배처럼 수명 줄이는 최악의 생활습관 3가지

    담배처럼 수명 줄이는 최악의 생활습관 3가지

    담배를 피우는 행위가 당신의 피부를 주름지게 하거나 처지게 만드는 등 노화 현상을 촉진하는 것을 알고 있는가. 게다가 고혈압이나 암 등의 원인이 되므로 백해무익한 것이다. 오죽하면 예전에 영어권에서는 ‘캔서 스틱’(Cancer stick)이라고 불렀겠는가. 이런 담배가 몸에 나쁘다는 인식이 최근 확산하면서 물담배나 전자담배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신종담배 역시 덜 위험한 것은 아니라고 세계보건기구(WHO) 등은 보고 있다. 하지만 일상생활의 습관 중에서 흡연만큼 혹은 그 이상 몸에 해로운 것이 있다면 믿겠는가. 최근 미국 건강정보 사이트 셰이프(SHAPE)는 ‘수명을 단축하는 놀라운 유해 습관 3가지’를 소개했다. 모두 연구를 통해 어느 정도 밝혀진 내용이니 비록 비흡연자이더라도 이런 습관을 갖지 않도록 주의하자. 1. TV를 너무 오래 본다 TV 시청이 왜 흡연만큼 몸에 해로우냐고 생각하는 이들도 많을 것이다. 물론 TV 자체는 해롭지 않다. 문제는 TV를 너무 오랫동안 계속 보는 습관이라는 것이다. 호주 퀸즐랜드대학에서 시행한 연구로는, 담배 1개비는 약 11분 정도의 수명을 단축한다. 그러나 비흡연자라도 25세 이후에는 TV를 보는 시간이 1시간이 지날 때마다 무려 21.8분의 수명이 단축된다는 것이다. 이는 장시간 다른 일에 정신이 팔려 계속 앉아 있는 생활을 하면 암이나 심장 질환 발병률이 증가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2. 고기를 자주 먹는다 대부분이 고기를 좋아할 것이다. 하지만 이런 고기 역시 너무 자주 먹게 되면 수명을 줄일 수 있다. 지난해 초 국제 학술지 ‘셀 대사’(Cell Metabolism)에 실린 한 연구에 따르면, 동물 단백질을 많이 소비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이들보다 수명이 짧아졌다. 사망률이 74% 더 높았고 암으로 사망한 사례는 무려 4배나 높았다. 이는 흡연자가 암으로 사망할 확률과 거의 비슷하다고 연구 저자들은 말한다. 따라서 동물 단백질 대신 일부를 식물 단백질로 대체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3. 탄산음료를 자주 마신다 탄산음료가 몸에 좋지 않은 것은 짐작하고 있을 것이다. 미국공공보건저널(American Journal of Public Health)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하루 약 1컵(237mL)의 탄산음료를 마시면 면역세포를 2년간 노화시킨다. 또 하루에 약 2컵 반(592mL)을 마시면 텔로미어(말단소립)라는 DNA 일부가 무려 5년에 해당하는 길이가 짧아지는 데 이는 담배와 같은 수준이라고 한다. 그 대신 설탕이 들어 있지 않은 차 등을 마시는 것이 수명을 줄이지 않는 방안이 될 것이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안정환 교통사고, 아시안컵 한국-쿠웨이트 중계 후 귀가중에..‘현장사진보니 깜짝’

    안정환 교통사고, 아시안컵 한국-쿠웨이트 중계 후 귀가중에..‘현장사진보니 깜짝’

    아시안컵 한국-쿠웨이트 경기 중계 후 안정환 교통사고 안정환(38) MBC 축구 해설위원이 지난 13일 오후 귀갓길에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 치료를 받았다. 1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안씨는 전날 오후 9시 10분께 한국과 쿠웨이트 전의 축구 경기 녹화 중계를 마친 후 로드 매니저 이모씨가 몰던 카니발 승합차를 타고 귀가하던 중 서울 동작구 여의대방로 서울지방병무청 인근에서 4중 추돌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렉서스 승용차가 신호 대기중이던 안씨의 카니발 차량을 들이받으면서 추돌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안컵 한국-쿠웨이트 경기 중계 후 안정환 교통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아시안컵 한국-쿠웨이트 경기 중계 후 안정환 교통사고..많이 다친 곳 없다니 다행”, “아시안컵 한국-쿠웨이트 경기 중계 후 안정환 교통사고..우리나라 이겨서 좋아했는데 이게 갑자기 무슨 일?”, “아시안컵 한국-쿠웨이트 경기 중계 후 안정환 교통사고..정말 다행이다”, “아시안컵 한국-쿠웨이트 경기 중계 후 안정환 교통사고..매니저 운전 좀 조심히 하지”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아시안컵 한국-쿠웨이트 경기 중계 후 안정환 교통사고) 연예팀 chkim@seoul.co.kr
  • 한번더, 축구왕 호날두

    한번더, 축구왕 호날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레알 마드리드)가 또 한 번 리오넬 메시(28·바르셀로나) 위에 섰다. 호날두는 13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14년 시상식에서 최고 선수상인 FIFA-발롱도르를 차지했다. 2008년에 처음 발롱도르와 인연을 맺은 호날두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메시를 제치고 사상 세 번째 영예를 차지했다. 2009년까지 축구 전문지 프랑스 풋볼이 시상했던 발롱도르는 2010년부터 FIFA 올해의 선수와 통합돼 시상하고 있다. 호날두는 FIFA 회원국 대표팀 감독 181명과 주장 182명, 기자 181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37.66%의 지지를 획득, 15.76%에 그친 메시, 15.72%에 머무른 마누엘 노이어(29·바이에른 뮌헨)를 따돌렸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아들과 함께 시상대에 오른 호날두는 “잊을 수 없는 한해였다. 이런 상을 받는 것은 정말 특별하다”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이어 “팀과 개인 타이틀을 계속해서 차지하도록 노력하겠다. 어머니, 아버지, 나를 바라보는 아들을 위해 매일 발전할 것”이라며 두 주먹을 쥐고 환호했다. 호날두는 지난해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와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을 오가며 61골을 터뜨렸다. 특히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17골을 기록, 1962~63시즌 호세 알타피니(전 AC밀란)와 2011~12시즌 메시의 한 시즌 대회 최다 골(14골) 기록을 갈아치웠다. 레알 마드리드의 UEFA 챔피언스리그, 코파 델 레이(스페인 국왕컵), UEFA 슈퍼컵, FIFA 클럽월드컵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2009년부터 4년 동안 발롱도르를 독차지했던 메시는 “호날두는 상을 받을 만했다”며 식장을 빠져나갔다. 최고의 골 장면을 연출한 선수에게 주는 푸스카스상은 하메스 로드리게스(24·레알 마드리드)에게 돌아갔다. 로드리게스는 2014 브라질월드컵 콜롬비아와 우루과이의 16강전에서 아크 부근에서 가슴으로 볼을 받아 떨어뜨린 뒤 왼발 터닝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남자축구 올해의 지도자상은 브라질 월드컵에서 독일을 우승으로 이끈 요아힘 뢰브(55) 감독이 수상했다. 한편 울리 슈틸리케 한국 대표팀 감독은 1순위에 호날두를, 2순위에 노이어를, 3순위에 앙헬 디마리아(레알 마드리드)를 적어 넣었다. 투표 당시 주장이었던 기성용(스완지시티)은 1순위 메시, 2순위 호날두, 3순위 에덴 아자르(첼시)를 꼽았다. 한 명이 세 선수에게 표를 던질 수 있는데 1위는 5점, 2위는 3점, 3위는 1점이 주어진다. 포르투갈 대표팀의 주장인 호날두는 세르히오 라모스와 가레스 베일, 카림 벤제마 등 1~3순위를 모두 팀 동료들로 채웠다. 아르헨티나 주장인 메시도 디마리아와 안드레아스 이니에스타,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순으로 팀 동료들을 챙겼는데 둘의 투표 성향은 1년 전과 똑같았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아시안컵] 플랜B ‘점수 C’… 그래도 슈틸리케호 8강행

    [아시안컵] 플랜B ‘점수 C’… 그래도 슈틸리케호 8강행

    무더기 낙제점을 받은 축구 대표팀이 두 ‘우등생’ 덕분에 8강에 올랐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이 13일 호주 캔버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쿠웨이트와의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A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전반 36분 남태희(레퀴야)의 선제골을 끝까지 지켜 1-0으로 이겼다. 한국은 이날 오만을 4-0으로 제압한 개최국 호주와 나란히 승점 6이 돼 오는 17일 조별리그 최종전 맞대결 결과에 관계없이 8강 진출을 확정했다. 오만전에서 정강이를 다쳐 14일 귀국 길에 오르는 이청용(볼턴) 대신 오른쪽 날개로 선발 출전한 남태희가 중원에서부터 옆줄을 따라 길게 치고 들어간 차두리(FC서울)가 그림처럼 정확히 올려준 크로스에 머리를 갖다 대 그물을 갈랐다. 그러나 딱 그 장면뿐이었다. 나머지 경기 내용은 엉망진창이었다. 감기와 부상 등을 이유로 5명의 주전이 선발에서 제외된 탓이긴 하겠지만 해도 해도 너무했다. 슈틸리케 감독이 입이 닳도록 외쳐댄 볼 점유율에서 50.8%-49.2%로 쿠웨이트를 압도하지 못했다. 후반에는 오히려 46.4%-53.6%로 한참 밀렸다. 한국의 첫 슈팅이 나온 게 전반 30분이었다. 미드필더진은 전방으로 공을 보내는 데도 힘겨워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슈틸리케 부임 이후 가장 낯선 얼굴들로 이뤄진 공수 조합이긴 했지만 선수들은 툭하면 공 소유권을 뺏겼다. 슈틸리케 감독은 “그렇게 공을 잃어버리면 레알 마드리드 수비진도 상대를 당해낼 수 없다”고 황망해했다. 선수들은 쿠웨이트의 볼을 153차례 빼앗았으나 150차례나 빼앗기고 말았다. 그 과정에서 반칙은 21-18로 더 많았다. 엉성하기 짝이 없는 쿠웨이트 수비진을 상대로 화력을 시험하겠다는 야심은 온데간데없고 11차례 슈팅 시도에 한 골만 넣었다. 호주에 1-4로 패배한 데 이어 이 경기마저 놓치면 8강 탈락이 확정되는 쿠웨이트는 후반 무섭게 치고 나왔다. 후반 3분 쿠웨이트의 알리가 아크서클 오른쪽에서 기습적으로 때린 중거리슛이 왼쪽 골대를 맞고 나와 슈틸리케 감독이나 선수 모두 가슴을 쓸어내렸다. 그 뒤에도 후반 추가시간 3분이 다 끝날 때까지 아슬아슬한 승부가 이어졌다. 동점 골을 허용하게 되면 17일 호주와의 최종전을 사생결단의 각오로 맞서야 하는 위급한 상황인데도 선수들은 자신의 앞에 놓인 공도 제대로 간수하지 못해 허둥지둥 앞으로 차대기 바빴고, 쿠웨이트 선수들은 이 공을 넙죽넙죽 받아 한국 골문을 위협했다. 오죽했으면 슈틸리케 감독이 경기 뒤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더는 우승후보가 아니다”라고 절망감을 토로했을까. 임병선 전문기자 bsnim@seoul.co.kr
  • [아시안컵] 오만에 4-0 완승… 호주도 8강에

    개최국 호주가 연일 골 폭죽을 터뜨리고 있다. 호주는 13일 시드니의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오만과의 대회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4-0 완승을 거뒀다. 2연승을 내달린 호주는 골 득실 차 +7로 한국(골득실 +2)을 압도하며 8강에 나란히 올라 17일 브리즈번에서 한국과 최종 3차전을 치른다. 2007년부터 아시안컵 본선에 출전한 호주는 2007년 8강, 2011년 준우승에 이어 3회 연속 8강에 올라 사상 첫 우승을 겨냥하고 있다. 전반 27분 호주는 쿠웨이트전에서 샛별로 떠오른 마시모 루옹고(스윈던타운)의 코너킥에 이은 트렌트 세인즈버리(즈볼레)의 헤딩 패스를 맷 매케이(브리즈번)가 방향을 살짝 바꿔 선제골을 터뜨렸다. 3분 뒤 루옹고의 패스를 로비 크루즈(레버쿠젠)가 트래핑한 뒤 오른발로 마무리하며 순식간에 달아났다. 전반 추가시간에는 마크 밀리건(멜버른 빅토리)의 슈팅이 골망을 갈랐으나 그전에 오만 수비가 팀 케이힐(뉴욕 레드불스)을 넘어뜨려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밀리건이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호주의 홈 팬들은 후반 20분이 넘어가자 휴대전화로 불을 밝히며 일찌감치 8강 진출을 자축했다. 후반 5분 케이힐 대신 그라운드를 밟은 토미 유리치(웨스턴 시드니)가 25분 매슈 레키(잉골슈타트)의 패스를 멋지게 미끄러지며 오른발 슛으로 밀어 넣어 완승을 매조졌다. 임병선 전문기자 bsnim@seoul.co.kr
  • 안정환 교통사고, 만취상태 차량에 4중 추돌 ‘사고현장보니..깜짝’

    안정환 교통사고, 만취상태 차량에 4중 추돌 ‘사고현장보니..깜짝’

    안정환 교통사고 안정환 MBC 축구해설위원이 4중 추돌 교통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모으고 있다. 오늘 14일 서울 동작경찰서에 따르면 안정환이 어제 오후 9시 15분쯤 한국과 쿠웨이트전의 축구경기 녹화중계를 마치고 로드매니저 이모씨가 몰던 카니발 승합차를 타고 귀가하던 중 서울 동작구 여의대방로 서울지방병무청 인근에서 4중 추돌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김 모 씨가 몰던 렉서스 승용차가 신호 대기 중이던 안정환의 카니발 차량을 들이받으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조사결과 김씨는 사고 당시 술에 취한 상태로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 수치인 0.1%를 넘어섰던 상태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 사고로 안정환은 목과 얼굴 등에 통증을 호소했으며 그를 포함 6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치료를 받은 뒤 귀가했다고 전해졌다. 안정환 측은 “안정환 씨가 다행히 크게 다친 곳은 없다”면서 “오늘 ‘우리동네 예체능’ 녹화에 정상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안정환 측은 “다만 교통사고이기 때문에 신중을 기할 것”이라면서 “예정된 녹화가 끝나면 병원에서 정밀 진단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김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음주운전혐의 등으로 불구속 입건할 예정이다. 아시안컵 한국-쿠웨이트 경기 중계 후 안정환 교통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아시안컵 한국-쿠웨이트 경기 중계 후 안정환 교통사고..많이 다친 곳 없다니 다행”, “아시안컵 한국-쿠웨이트 경기 중계 후 안정환 교통사고..우리나라 이겨서 좋아했는데 이게 갑자기 무슨 일?”, “아시안컵 한국-쿠웨이트 경기 중계 후 안정환 교통사고..정말 다행이다”, “아시안컵 한국-쿠웨이트 경기 중계 후 안정환 교통사고..매니저 운전 좀 조심히 하지”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아시안컵 한국-쿠웨이트 경기 중계 후 안정환 교통사고) 연예팀 chkim@seoul.co.kr
  • [데스크 시각] ‘부득탐승’의 교훈/조현석 체육부장

    [데스크 시각] ‘부득탐승’의 교훈/조현석 체육부장

    ‘궁극적으로 이기려면 버리는 법을 알아야 한다.’ 8세기 중국 당나라 현종 때 시인이자 바둑의 명수인 왕적신(王積薪)이 지은 ‘위기십결’(圍棋十訣)에 나오는 말이다. 왕적신은 바둑을 둘 때 명심하고 준수해야 할 열 가지 중 ‘부득탐승’(不得貪勝)을 첫손에 꼽았다. 지금까지도 바둑계 격언으로 회자되고 있는 부득탐승은 한국 바둑을 세계 최강으로 이끈 승부사 이창호 9단이 쓴 책의 제목이기도 하다. 세계 6대 기전을 제패한 이창호 9단은 바둑 인생의 반환점을 돌며 부득탐승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근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상문(29) 선수의 병역 논란을 보면서 이 말을 다시한번 떠올려 본다. 프로골퍼 최경주는 최근 배상문의 병역 논란에 대해 “버릴 수 있는 걸 버릴 줄 알아야 하고, 버티기만 해서 될 일이 아니다”라고 조언을 했다. 논란이 거듭될수록 오히려 배상문에게 여론이 불리해질 것이 뻔하다는 지적이다. 한창 실력이 무르익어 올해 PGA 다승 가능성을 갖춘 배상문에게는 군 입대로 인한 2년간의 공백이 아쉬울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병무청이 2013년 미국 영주권을 받은 그의 국외 여행 연장을 거절하면서 이 달 안에 입국해야 한다. 당장 올해 PGA 대회 출전이나 오는 10월 국내에서 열리는 프레지던츠컵 출전도 접어야 할 위기에 놓였다. 배상문은 프레지던츠컵이나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 국위를 선양할 수 있는 만큼 병무청의 조치가 불만스러울 수밖에 없을 것이다. 배상문 측은 국민권익위원회 진정을 불사하며, 조만간 법적 대응에 나설 방침을 밝히고 있다. 스포츠 선수들의 병역 논란은 어제오늘 이야기는 아니다. 우리나라는 1973년부터 올림픽 동메달 이상, 아시안게임 금메달 등 국위선양을 한 선수에게 병역법에 따라 병역 특례 혜택을 주고 있다. 병역특례 해당자는 훈련소에서 4주간 군사훈련을 마치고 2년 10개월 선수 활동을 하면 병역을 마친 것으로 간주한다. 그러나 국위선양과 국방의 의무라는 문제를 놓고 여론은 항상 동전의 양면처럼 찬반이 갈렸다.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에서 병역 미필인 선수 선발에 대해 특혜 시비 등 잡음도 끊이지 않았다. 일부에서는 ‘합법적 병역 브로커’라는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낸다. 병역 문제가 걸린 선수들이 마치 금지 약물인 스테로이드를 복용하고 뛰는 것처럼 뛰어난 활약을 보인다는 ‘병역로이드’(병역+스테로이드)라는 신조어도 생겼다. 종목 간 형평성 문제도 논란이다. 지난해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50여명이 병역 면제 혜택을 받았는데 이 가운데 축구가 20명, 야구가 13명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병역 특례가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에 한정돼 있어 혜택을 받을 수 없는 종목들이 적지 않은 데다 배상문처럼 PGA라는 큰 대회에서 우승을 해 국위선양을 해도 혜택을 받을 수 없다는 볼멘소리가 나온다. 위기십결에는 ‘기자쟁선’(棄子爭先·버릴 것은 버리고 선수를 잡을 것), ‘사소취대’(捨小就大·작은 것을 버리고 큰 것을 취할 것)라는 격언도 있다. 배상문으로서는 현재 상황이 어렵고 고통스럽겠지만, 눈앞의 이익보다는 움츠렸다가 더 멀리 도약할 수 있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 이참에 정부도 스포츠 선수의 병역 특례 문제가 더이상 논란이 거듭되지 않도록 예술·체육 분야 병역특례 제도를 손봐야 할 것이다. hyun68@seoul.co.kr
  • [아는 게 약] 약 복용 땐 자몽 주스 조심하세요

    달콤 쌉쌀한 자몽. 자몽이나 자몽 주스를 평소 즐겨 드신다면 약물을 복용할 때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특정 약에 작용해 약효를 키우거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대표적인 식품이 자몽이기 때문이죠. 자몽과 약을 함께 먹으면 우리 몸에 흡수되는 약물의 양이 많아질 수 있습니다. 그 결과 혈중 약물 농도가 증가하게 되고 약물의 효과는 더욱 커지게 됩니다. 적정량을 복용해 적절한 수준의 효과를 내야 하는 약물이 그 이상 효과를 낸다는 것은 그만큼 부작용 위험이 커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수면제, 신경안정제인 벤조디아제핀 계열의 약물 등이 특히 자몽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약 복용 중에 자몽 주스를 마실 때는 한 번에 같이 먹지 말고 약 복용과 시간 간격을 두도록 합니다. 또 자몽 주스는 하루에 1ℓ(6~7컵) 이상 마시지 않도록 합니다. ■도움말 식품의약품안전처
  • [AFC 아시안컵] ‘오만전 선방’ 김진현 쿠웨이트전도 주전 낙점

    ‘김진현의 재발견.’ 큰 대회를 치르면 어김없이 괄목할 만한 스타 플레이어 한 명쯤은 나오기 마련이다. 호주 캔버라에서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첫 경기를 마친 한국 대표팀도 예외는 아니었다. 일본 J리그에서 골키퍼로 뛰고 있는 김진현(28·세레소 오사카)이다. 그는 지난 10일 오만과의 조별리그 A조 1차전에 선발 출장, 전후반 안정된 방어로 1-0 승리에 톡톡히 제 몫을 해냈다. 특히 후반 46분 상대 코너킥 상황에서 아마드 알 호스니가 골문 오른쪽에서 시도한 헤딩슛을 몸을 날리며 선방, 슈틸리케호가 승점 3을 얻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승점 3이 1로 바뀔 수 있었던 순간이었다. 슈틸리케 감독의 ‘한 수’였을 만큼 김진현의 오만전 투입은 다소 의외였다. A매치 5경기에 출전해 실점만 6개에 그친 김진현은 지난해 브라질월드컵 본선에 나섰던 정성룡(30·수원), 김승규(25·울산) 다음으로 ‘세 번째’ 선수가 확실해 보였다. 그러나 지난 4일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최종 평가전에서 무난한 활약으로 주전 경쟁이 끝나지 않았음을 보여 줬고, 결국 이번 대회 첫 경기에서 선발 자리를 꿰찬 뒤 자신의 진가를 펼쳐 보였다. 이게 끝이 아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11일 “정성룡이 부상 때문에 훈련량이 줄면서 컨디션이 처져 김봉수 골키퍼 코치와 함께 나머지 둘 가운데 누구를 기용할지 고민하다가 어렵게 결정했다”며 “오만전에서 김진현을 보면서 굳이 교체가 필요할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했다”고 말했다. 대회 직전까지는 무한 경쟁이 펼쳐지지만 일단 시작 뒤에는 안정감을 필요로 하는 포지션 특성상 사실상 골키퍼 주전 경쟁은 일단락됐음을 시사한 것이다. 따라서 상황이 급변하지 않는 한 김진현은 2차전인 13일 쿠웨이트전에서도 골키퍼 장갑을 낄 것이 확실시된다. 최병규 기자 cbk91065@seoul.co.kr
  • “군대서 소총으로 골프 연습… 지금이라면 영창 갈 일”

    “군대서 소총으로 골프 연습… 지금이라면 영창 갈 일”

    “군대에서요? 방위병 생활할 때 솔방울을 탄피 위에 올려놓고 M16 개머리판으로 쳐내는 연습을 죽어라 했죠. 그걸 보고 기간병 선임들이 신기해하더라고요. 물론 시골이라 가능했던 일이었어요. 총구를 머리 쪽으로 향하고 총을 거꾸로 잡았으니 지금이라면 영창 갈 일이죠.” 지난 10일 서울 종로에 있는 한 음식점에서 골프기자단과 새해 점심 자리를 가지던 중 느닷없이 자신의 군대 생활을 묻는 질문에 최경주(45·SK텔레콤)는 바로 어제 일이었다는 듯 기억을 더듬어 냈다. 군대 질문이 나온 건 최근 병무청의 해외 여행 연장 불가 방침으로 미국 투어 포기 또는 강행이라는 진퇴양난의 곤란한 상황을 겪고 있는 배상문(29) 때문이었다. 최경주는 “같은 선수로서 안타까운 일이다. 상문이가 현명한 판단을 내리기를 바란다”면서 “다만 버릴 수 있는 걸 버릴 줄도 알아야 한다. 버티기만 해서 될 일도 아닌 것 같다”며 냉철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올 10월 인천에서 열리는 미국과의 대륙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에서 인터내셔널팀 수석 부단장을 맡은 그로서는 배상문의 지금 상황이 아쉬울 수밖에 없다. 세계 랭킹 83위의 배상문이 인터내셔널팀 10인 명단에 들 수 있는 확률이 한국 선수 중에서는 가장 높기 때문이다. 최경주는 “국민이 원하는 게 뭔지 그 자신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한국의 여론을 그에게 전달해 주겠다”고 말했다. 최경주는 이어 “나도 선수다. 무전기를 들고 지켜보기만 하는 것보다는 직접 뛰고 싶은 욕심이 있다”면서 “출전 세계 랭킹을 만족시키기 위해선 대회 이전까지 우승 한 차례와 준우승 3번, 톱10 성적 두 차례는 내야 하지 않을까 싶다. 물론 쉽지는 않겠지만 제 마음과 자세는 어느 때보다 좋다. 반드시 일궈 내고 시니어 투어 전까지 잡은 향후 3년 동안의 현역 투어 생활 중 가장 기억나는 대회로 만들고 싶다”고 강조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AFC 아시안컵] 많이 넣고 쉽게 가자

    [AFC 아시안컵] 많이 넣고 쉽게 가자

    55년 만에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슈틸리케호가 순항하려면 조별리그 2차전 상대인 쿠웨이트를 큰 점수 차로 이겨야 한다. 조 1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하는 것이 우승 가도에 훨씬 유리하기 때문이다. 한국은 13일 오후 4시 호주 캔버라 스타디움에서 쿠웨이트와 조별리그 A조 2차전을 치르는데 조 1위를 하려면 쿠웨이트를 큰 점수 차로 꺾어야 한다. 한국은 지난 10일 오만과의 첫 경기에서 1-0으로 이겼지만, 쿠웨이트를 4-1로 대파한 개최국 호주에 골득실에서 2골 차로 밀려 조 2위를 달리고 있다. 한국과 호주는 나란히 2승씩 거둔 채 17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격돌할 가능성이 크다. 아시안컵은 국제축구연맹(FIFA) 기준과 달리 ‘승자 승 원칙’이 적용돼 호주를 이길 경우에는 골득실과 상관없이 조 1위로 진출할 수 있다. 하지만 비길 경우에는 골득실로 순위가 갈린다. 8강에서 조 1위와 조 2위의 차이는 크다. A조 1위는 B조 2위, A조 2위는 B조 1위와 만난다. B조 1위가 유력한 우즈베키스탄은 까다로운 상대다. 중국과 북한, 사우디아라비아는 우즈베키스탄보다 한 수 아래로 평가된다. 한국은 2011년 카타르대회까지 강팀인 이란을 8강에서 5회 연속으로 만났다. 패배해 탈락한 때도 있었고, 이기더라도 다음 경기에 악영향을 미칠 정도로 총력전을 펼쳐 막상 우승 문턱인 4강에서 힘을 쓰지 못했다. 또 호주와 3차전을 하는 브리즈번 경기장은 잔디 사정이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조 2위로 8강에 오르면 다시 브리즈번 경기장에서 경기를 치러야 한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11일 호주 캔버라 매켈러 파크에서 기자들과 만나 “질이 나쁜 잔디구장은 우리에게 별로 도움이 안 된다. 지금 시점에서 조 1위를 꼭 차지해야 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저질 그라운드는 볼 점유율을 끌어올리는 것을 기본으로 삼는 슈틸리케 감독의 축구 스타일과 잘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FIFA 랭킹 125위인 쿠웨이트는 이번 대회 최약체 중 하나다. 대회 출전 16개국 중 북한(150위)을 제외하고 가장 순위가 낮다. 한국과의 통산 전적에서는 9승4무8패로 백중세지만 2000년 이후에는 한국이 4승1무1패로 앞선다. 쿠웨이트는 지난해 오만에 0-5로 대패를 당한 적도 있다. 슈틸리케 감독은 쿠웨이트전에서 ‘역습’을 강조했다. 그는 “우리 공격수들이 볼을 잡으면 상대 수비 8~9명이 달려든다”며 “밀집수비에 침착하게 대응하다가 상대가 허점을 보일 때를 노리는 게 중요하다”고 힘주어 말했다. 또 “선취골을 터뜨리지 못했다고 부담을 느끼면 안 된다”며 “그러면 조급해지기 시작하고 계획에도 없는 롱볼을 차다가 경기를 망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무한도전 유재석 울컥, 침대귀신 등장에 “이런 것좀 하지마!” 표정보니

    무한도전 유재석 울컥, 침대귀신 등장에 “이런 것좀 하지마!” 표정보니

    무한도전 유재석, 침대귀신 등장에 “이런 것좀 하지마!” 표정보니 ‘무한도전 유재석’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나홀로집에’특집이 화제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나 홀로 집에’ 특집에서는 여의도 MBC를 털기 위해 건물에 몰래 잠입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텅 빈 방송국을 털려는 계획을 세웠다. 당초 서래마을 등 범행 타겟을 물색하던 멤버들은 결국 ‘아무도 없는 곳’이라며 여의도MBC를 목표로 정했다. 이날 멤버들은 케빈이 내린 미션을 수행해야 했다. 특히 화제가 된것은 드라마 세트장 미션. 멤버들은 드라마 세트장에 성우가 읽는 지문대로 행동해야 했다. 유재석은 ‘우리 겁쟁이 아니야’ 라며 애써 위로하며 드라마센터로 나섰다. 유재석은 성우가 읽는 지문대로 행동으로 옮겼고, 테이블에 앉아 컵을 관찰하는 사이 바닥이 갑자기 회전해 유재석을 놀래켰다. 유재석은 “아우~ 깜짝이야” 라며 바닥에 뒹굴었고 이후 갑자기 열리는 케비넷에 놀라 쓰러졌다. 유재석은 누워 실성하듯 웃으며 “아 이런 것 좀 하지 말라니까” 라며 짜증을 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마지막으로 유재석이 침대에 눕자 천장에서 귀신인형이 떨어져 유재석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무한도전 유재석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유재석, 나같아도 놀라겠다”, “무한도전 유재석, 어제 너무 재밌었어”, “무한도전 유재석, 공포특집 좋아”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캡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시안컵] 넌 누구냐… 호주 신예 미드필더 ‘루옹고 주의보’

    [아시안컵] 넌 누구냐… 호주 신예 미드필더 ‘루옹고 주의보’

    과연 우승 후보 호주였다. 호주는 9일 자국 멜버른의 렉탱귤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 쿠웨이트와의 개막전을 4-1 승리로 장식해 대회 첫 우승을 향한 힘찬 걸음을 내디뎠다. 호주의 베테랑 공격수 팀 케이힐(36·뉴욕 레드불스)은 통쾌한 동점골로 “한물갔다”는 세간의 평가를 날려 버렸다. 이후에도 쿠웨이트 골대를 때리는 슈팅을 날리는 등 여러 차례 상대 수비진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23세 신예 미드필더 마시모 루옹고(스윈던타운)도 위협적이었다. 루옹고는 날카로운 크로스로 케이힐의 동점골을 도왔고 헤딩으로 결승골까지 터뜨렸다. 호주는 골 결정력, 패스의 정확성, 볼 점유율 등 공격 전반에서 쿠웨이트에 크게 앞섰다. 그러나 수비에서 약점을 노출했다. 세트 피스 상황에서 집중력이 떨어졌고 수비 조직력도 짜임새가 부족했다. 호주는 경기 시작 8분 만에 쿠웨이트에 선제골을 내줬다. 쿠웨이트의 코너킥 상황에서 호주 수비는 순간적으로 상대 수비수 알리 후세인 파델(30·알와흐다)을 놓쳤다. 파델은 몸을 날려 헤딩슛을 꽂았다. 호주는 이후에도 수적으로 앞선 상태에서 쿠웨이트에 1대1 기회를 내주는 등 수차례 실점 위기를 맞았다. 그럼에도 승리의 여신은 호주를 향해 미소를 보냈다. 호주는 전반 33분 케이힐과 후반 44분 루옹고의 득점에 이어 후반 17분 밀레 예디낵(31·크리스털팰리스)의 페널티킥 쐐기골, 후반 추가 시간 제임스 트로이시(27·쥘테 바레험)의 마무리골로 완승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아시안컵] 시작이 좋으면 多~ 좋다

    한국 축구가 55년 묵은 한풀이를 시작한다. 축구 대표팀은 10일 오후 2시 호주 캔버라 스타디움에서 오만과의 조별리그 A조 첫 경기를 시작으로 2015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우승을 향한 장도에 오른다. 한국은 1960년 서울 대회를 마지막으로 아시아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 첫 상대인 오만은 반드시 뛰어넘어야 할 장애물이다. 한국과 함께 A조에 속한 개최국 호주는 막강한 전력을 갖춘 우승 후보다. 호주전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만큼 대표팀은 비교적 약체인 오만과 쿠웨이트를 무너뜨려 승점을 쌓아두어야 한다. 오만전을 하루 앞둔 울리 슈틸리케(60) 축구 대표팀 감독은 자신만만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9일 호주의 캔버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55년 동안 이기지 못했다. 이제 도전해야 할 때”라고 출사표를 던졌다. 슈틸리케 감독은 또 “볼을 지배하는 것이 경기 전략”이라고 점유율 축구를 강조했다. “모든 것이 잘 돌아가고 있다. 선수단의 사기가 높고 부상자도 없다”고도 덧붙였다. 대표팀 주장 기성용(26·스완지시티)은 “우리의 능력을 100% 발휘한다면 챔피언이 될 수 있다”면서 “우리 공격수들이 경기를 바꾸어 놓을 것이다. 그간 우리를 괴롭혔던 아시아 국가들의 밀집 수비와 역습을 극복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무엇보다 첫 단추를 잘 끼우는 것이 중요하다. 한국의 역대 대회 1차전 성적은 신통치 않았다. 3승8무1패로 승률 25%에 불과했다. 특히 2000년 레바논 대회, 2004년 중국 대회, 2007년 인도네시아 등 4개국 대회 첫 경기에서 연달아 비기는 무승 징크스에 시달렸다. 2011년 카타르 대회 1차전 바레인과의 경기 2-1 승리로 겨우 징크스를 깼지만, 여전히 안심하기는 어렵다. 일단 1차전에서 이긴 3차례 대회에서 한국은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뒀다. 한국은 1960년 서울 대회 우승, 1988년 카타르 대회 준우승, 2011년 카타르 대회 3위를 차지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오만전 선발에 대해 “선수들은 누가 선발로 나설지 다 알고 있다”고 귀띔했다.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최종 평가전 후반전과 같은 경기를 치르겠다는 다짐도 잊지 않았다. 슈틸리케 감독은 “전반에 문제가 많았지만, 후반에 정신력을 다잡고 잘했다. 후반전과 같은 자세로 경기한다면 오만전에도 아무 문제가 없을 것”이라면서 “중요한 것은 상대가 아니라 우리”라고 강조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아시안컵] 북한 “우리 플레이는 깨끗해… 4강 목표”

    인천아시안게임 결승전 막판에 한국에 결승골을 내줘 준우승에 머문 북한 대표팀이 아시안컵에서 설욕할 수 있을까. 지난 6일 호주 시드니에 훈련 캠프를 차리고 10일 우즈베키스탄과의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첫 경기를 준비해 온 북한은 중국, 사우디아라비아와 조 2위를 다투는 게 현실적인 목표다. 북한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50위로 우즈베키스탄(74위), 사우디아라비아(102위), 중국(97위)보다 한 수 아래로 평가된다. 북한이 16강전에 나서려면 특히 14일 사우디아라비아전은 물론 18일 중국과의 3차전을 반드시 이겨야 할 것으로 보인다. 북한이 B조 2위를, 한국이 A조 1위를 차지하면 남북이 8강 진출을 다투게 된다. 북한 대표팀의 이강홍 미디어담당관은 골닷컴과의 인터뷰를 통해 “목표는 4강이다. 어려운 조에 속했지만 올림픽이나 월드컵 본선을 목표로 한다면 강팀을 만나는 건 피할 수 없는 일”이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중국 선수들은 키가 크고 거칠지만 잘 대처할 수 있다”며 “북한의 플레이는 깨끗하다. 부상당한 것처럼 누워서 시간 안 끈다. 그건 우리 도덕에 어긋나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일본 선수들이 축구를 즐기고 싶다고 말하는 걸 이해할 수 없다. 팬클럽이나 축구를 즐기는 것이다. 우리는 조국을 대표해서 뛴다는 걸 명심해야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북한의 전력은 최전방 공격수 박광룡(스위스 바젤)을 비롯해 인천아시안게임 때와 크게 다르지 않다. 다만 한국과의 결승 종료 직후 판정에 항의하다 아시아축구연맹(AFC)으로부터 1년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윤정수 전 감독 대신 지휘봉을 잡은 조동섭 감독이 얼마나 역량을 발휘할지가 주목된다. 임병선 전문기자 bsnim@seoul.co.kr
  • [아시안컵] 오만가지 꼼수 정수로 깨주마

    [아시안컵] 오만가지 꼼수 정수로 깨주마

    아시안컵 축구대회 한국의 조별리그 첫 상대인 오만이 부상이라는 악재를 만났다. 오만축구협회는 8일 오른쪽 측면 수비수 사드 수하일이 부상 때문에 전날 귀국했다고 밝혔다. 그는 오만 프로축구 알 오루바에서 활약하는 정상급 수비수다. 폴 르 갱 감독은 “어쩌겠느냐. 축구에서 부상은 늘 닥칠 수 있는 일”이라며 “수하일의 공백을 어떻게 메울지는 경기가 열리기 전날까지 숙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슈틸리케호에는 분명 호재다. 그러나 오만은 중동의 ‘도깨비팀’으로 불린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93위. 아시아 랭킹은 이란과 일본, 한국(69위), 우즈베키스탄, 아랍에미리트, 요르단에 이어 7위다. 그러나 최근 경기력을 보면 랭킹이 낮다고 얕볼 팀은 절대 아니다. 지난해 브라질월드컵이 끝난 뒤 코스타리카, 우루과이와의 평가전을 통해 세계 수준을 노크했는데 ‘자물쇠 수비’로 정평이 나 있는 코스타리카전에서 3골이나 터뜨렸다. 아시안컵 예선에서는 요르단, 시리아, 싱가포르에 무패(4승2무), 7득점 1실점으로 선전했다. 특히 지난해 11월 중동 8개국이 참가한 걸프컵에서는 강호 쿠웨이트를 무려 5-0으로 꺾는 화력을 자랑했다. 4강전에서 카타르에 졌지만 앞서 아랍에미리트, 이라크 등 난적들과는 대등하거나 우세한 경기를 펼쳤다. 오만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일찌감치 호주 캔버라에 입성해 두 차례 평가전을 비공개로 치러 카타르와 2-2로 비기고 중국에 1-4로 패하면서 전력을 냉철하게 점검했다. 그런데 중국전 완패는 ‘베스트 11’이 아니라 백업요원들을 선발로 내세워 ‘플랜 B’를 점검하는 과정에서 나온 결과여서 실제 전력을 파악하는 데는 무리가 있다. 슈틸리케호는 두 명의 ‘창과 방패’를 무력화시키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출신 골키퍼 알리 알합시(34·위건)와 스트라이커 압둘아지즈 알무크발리(26·판자)다. 알합시는 2006년부터 2011년까지 잉글랜드 볼턴 원더러스에서 뛰다가 이후 위건 애슬레틱에서 활약하고 있다. 아시아 출신 골키퍼로서 유럽 빅리그 진출의 입지전을 쓴 스타로, 오만대표팀의 주장이자 정신적인 지주다. 알무크발리는 38차례의 A매치에서 13골을 터뜨린, 오만이 자랑하는 골잡이다. 여기에 4년 동안 르 갱 감독의 조련을 받은 팀워크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르 갱 감독은 2011년에 오만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뒤 신예를 수혈해 세대교체를 이루고 조직력을 강화했다. 한국은 역대 전적 3승1패로 우위에 있지만 가장 최근 대결이 2004년이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는 없다. 되레 한국대표팀의 뇌리에는 2003년 10월 아시안컵 예선에서 당한 1-3 치욕이 아직 망령처럼 떠돌고 있다. 이른바 ‘오만 쇼크’로 불린 그 패배는 움베르투 코엘류 당시 한국대표팀 감독 경질의 직접적인 원인이 됐다. 최병규 기자 cbk91065@seoul.co.kr
  • 아틀레티코, 국왕컵 마드리드 더비서 레알 제압

    아틀레티코, 국왕컵 마드리드 더비서 레알 제압

    스페인 프로축구 '마드리드 더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웃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8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비센테 칼데론 경기장에서 열린 2014-2015 코파 델 레이(스페인국왕컵) 16강 1차전에서 라울 가르시아와 호세 마리아 히메네스의 연속 골을 앞세워 레알 마드리드를 2-0으로 물리쳤다. 1차전을 2골 차로 이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8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4일 발렌시아에 1-2로 져 22연승 행진이 깨진 레알 마드리드는 2연패에 빠졌다. 두 팀의 2차전은 16일 레알 마드리드 홈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펼쳐진다. 이 경기는 페르난도 토레스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복귀전으로도 주목받았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유소년 시절, 프로 초기 시절을 보낸 토레스는 이후 리버풀, 첼시(이상 리버풀), AC밀란(이탈리아) 등을 거쳤다가 지난해 말 7년 반 만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돌아왔다. 토레스는 이날 선발로 나섰으나 공격 포인트 없이 후반 14분 코케와 교체 아웃됐다. 경기 중반까지 주도권을 쥔 쪽은 레알 마드리드였다. 레알 마드리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벤치에 앉힌 채 시작했지만 세르히오 라모스와 가레스 베일을 앞세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골문을 두드렸다. 라모스는 특히 전반 1분 만에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크로스를 벼락같은 헤딩으로 연결했으나 슈팅이 골키퍼 손에 걸려 아쉬움을 삼켰다. 후반 7분에는 베일의 오른발 슈팅이 골대 왼쪽으로 살짝 넘어가는 바람에 골로 연결되지 못했다. 0의 균형을 깨뜨린 쪽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였다. 라모스가 페널티 지역에서 가르시아를 넘어뜨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페널티킥을 얻은 것이다. 가르시아는 후반 11분 자신이 얻은 페널티킥으로 레알 마드리드 골망을 흔들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리드를 안겼다.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18분 로드리게스를 빼고 호날두를 그라운드에 내보내 분위기 반전을 시도했다. 하지만 이후에도 만회골을 넣는 데 실패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히메네스가 후반 31분 헤딩으로 쐐기골을 뽑아 승리를 챙겼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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