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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강인 없어도’ 마요르카 국왕컵 16강 진출

    ‘이강인 없어도’ 마요르카 국왕컵 16강 진출

    이강인(21)에게 휴식을 준 스페인 프로축구 마요르카가 코파 델 레이(국왕컵) 16강에 진출했다. 마요르카는 6일(한국시간) 스페인 에이바르 이푸루아 경기장에서 열린 2021~22 국왕컵 32강전에서 2부팀 에이바르에 2-1로 역전승했다. 16강 상대는 7일 32강전이 모두 끝나면 정해진다. 최근 프리메라리가 경기에 줄곧 선발로 나섰고, 국왕컵 1, 2라운드에 교체 투입됐던 이강인은 원정 명단에서 제외됐다. 주말 레반테와의 리그 경기를 앞두고 이강인에게 휴식을 준 것이다. 마요르카는 전반 45분 구스타보 블랑코에게 선제골을 내주고 끌려갔다. 하지만 후반 24분 호셉 가야의 동점 골로 균형을 맞췄고, 후반 37분에는 앙헬 로드리게스의 헤더 결승골이 터져 역전승을 거뒀다.
  • 현대건설 살림에 지친 예림이… 다시 자신감 찾아 달리GO

    현대건설 살림에 지친 예림이… 다시 자신감 찾아 달리GO

    현대건설의 ‘살림꾼’ 고예림(사진·28)이 부진을 털어내고 ‘터닝 포인트’를 찾을 수 있을까. 현대건설이 새해 첫 경기였던 지난 4일 KGC인삼공사를 잡고 7연승을 질주했지만 이전과 달라진 경기력에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그동안 손쉽게 경기를 풀어갔던 것과 달리 지난달 중순부터 집중력이 떨어지고 호흡이 맞지 않는 모습이 자주 나타난다. KGC인삼공사전도 막판 뒤집기로 간신히 이겼지만 공격 성공률과 리시브 등에선 밀렸다. 현대건설이 제 페이스를 되찾으려면 부진에 빠진 레프트 고예림의 컨디션 회복이 관건이다. 고예림은 지난 2시즌 동안 현대건설의 주전 레프트로 자리를 굳히며 쏠쏠한 활약을 해왔다. 2019년 컵대회에서는 팀 우승을 이끌며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하지만 고예림은 최근 난조를 보이며 부진에 빠졌다. 지난 4일 이전 두 경기에서 모두 1득점에 그칠 정도로 공격에서 자신감이 떨어졌다. 특히 강점인 수비에서도 올 시즌엔 약한 모습이다. 고예림은 지난 2년간 35.04%, 35.76%의 리시브 효율을 보여줬다. 하지만 올 시즌 리시브 효율은 34.64%로 다소 떨어졌다. 강성형 감독도 줄곧 “본인이 이겨내야 한다”며 부진 탈출을 독려했다. 지난 4일 경기에서는 그나마 6득점을 올리며 부활의 가능성을 비쳤다. 특히 3세트에서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공격에서도 자신감을 찾아가는 모습이었다. 강 감독은 5일 “고예림이 돌파구를 찾기 위해 공격도 더 강하게 때리려고 하는 등 이전보다 나아진 모습을 보였다”며 “체력적인 문제도 있지만 연습 과정에서 자신감을 찾아가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 잘 때린 고예림, 자신감 찾았나…강성형 “노력하는 모습 보여”

    잘 때린 고예림, 자신감 찾았나…강성형 “노력하는 모습 보여”

    현대건설의 ‘살림꾼’ 고예림(28)이 부진을 털어내고 ‘터닝포인트’를 찾을 수 있을까. 현대건설이 새해 첫 경기였던 지난 4일 KGC인삼공사를 잡고 7연승을 질주했지만 이전과 달라진 경기력에 우려를 낳고 있다. 그동안 손쉽게 경기를 풀어갔던 것과는 달리 지난달 중순부터 집중력이 약해지고 호흡이 맞지 않는 모습이 자주 나오고 있다. KGC인삼공사전도 막판 뒤집기로 간신히 이겼지만, 공격성공률이나 리시브 정확 등 경기 내용 면에서는 밀린 부분도 있었다. 현대건설이 제 페이스를 되찾으려면 부진에 빠진 레프트 고예림의 컨디션 회복이 관건이다. 고예림은 지난 2시즌 동안 현대건설의 주전 레프트로 자리를 굳히며 쏠쏠한 활약을 해왔다. 2019년 컵대회에서는 팀 우승을 이끌며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하지만 고예림은 최근 난조를 보이며 부진에 빠졌다. 지난 4일 이전 두 경기에서 모두 1득점에 그칠 정도로 공격에서 자신감이 약해졌다. 특히 강점인 수비에서도 올 시즌은 조금 약한 모습이다. 고예림은 지난 2년간 35.04%, 35.76%의 리시브 효율을 보여줬다. 하지만 올 시즌 리시브 효율은 34.64%로 다소 떨어졌다. 강성형 감독도 계속 “본인이 이겨내야 한다”며 부진 탈출을 독려했다. 지난 4일 경기에서는 부활의 가능성을 비췄다. 고예림은 6득점을 기록하며 쏠쏠한 활약을 했다. 특히 3세트에서 연속득점에 성공하며 공격에서도 자신감을 찾아가는 모습이었다. 강 감독은 통화에서 “고예림이 돌파구를 찾기 위해 공격도 더 강하게 때리려고 하는 등 이전보다 나아진 모습을 보였다”며 “체력적인 문제도 안고 있지만 연습 과정에서 자신도 자신감을 찾아가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 감독도 확진 리버풀, 리그컵 연기 요청

    감독도 확진 리버풀, 리그컵 연기 요청

    위르겐 클롭 감독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으로 격리 중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버풀이 7일(한국시간)로 예정된 리그컵(카라바오컵) 준결승 경기를 연기해달라고 리그 사무국에 공식 요청했다. 5일 영국 BBC는 “리버풀은 코로나19로 인해 클롭 감독과 선수 3명, 스태프 3명이 격리 중”이라면서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예정된 팀 훈련도 취소했다”고 보도했다. 리버풀은 리그컵 4강 1차전을 7일 아스널 원정경기로 치러야 하는데, 코로나19가 팀을 덮치는 바람에 경기를 연기해달라고 요청하지 않을 수 없게 된 것이다. 리버풀은 또 무함마드 살라흐, 사디오 마네, 나비 케이타 등이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출전을 위해 팀을 잠시 떠나야 하는 처지다. 올해 리그컵 4강은 토트넘-첼시, 리버풀-아스널의 대결로 펼쳐진다.
  • 외나무 다리서 만나는 실과 철… “너를 잡아야 내가 산다”

    외나무 다리서 만나는 실과 철… “너를 잡아야 내가 산다”

    프로배구 V-리그 원년 사령탑이었던 김형실(70), 김호철(67) 감독은 서울 대신 중·고교, 한양대 선후배 사이다. 김호철 감독이 ‘형님’으로 깍듯이 모시는 이유다. 김형실 감독은 2021~22시즌을 앞두고 창단된 여자부 ‘제7구단’ 페퍼저축은행의 지휘봉을 잡았다. 김호철 감독은 ‘조송화 사태’로 엉망이 된 IBK기업은행의 러브콜을 받고 지난달 중순 생애 첫 여자배구팀 감독이 됐다.둘은 네트를 사이에 두고 마주 설 일이 없었다. 김형실 감독은 1986년 태광산업에서 지도자로 첫발을 내디딘 뒤 여자배구 조련에만 매달렸고, 반면 김호철 감독은 1995년 이탈리아 리그 파르마를 시작으로 국내 남자배구 팀에서만 15년을 몸담았기 때문이다. KGC인삼공사의 전신인 한국담배인삼공사를 1992년부터 맡아 2006년까지 한 팀에서 무려 14년간 장수한 김형실 감독은 V-리그 원년인 2005년 팀을 초대 챔피언에 올려놓았고, 김호철 감독 역시 V-리그 원년부터 12년 동안 현대캐피탈을 지휘하면서 두 차례의 챔피언 결정전과 세 번의 정규리그, 두 번의 컵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그러나 두 감독은 지금 목이 타들어 간다. 페퍼저축은행은 새해 첫날 대전 경기에서 14연패에 빠졌다. 지난해 11월 9일 창단 첫 승을 일군 뒤로 승리는 감감무소식이다. 시즌 시작 전 “첫 시즌 5경기는 건질 것”이라던 김형실 감독의 장담이 무색하다. 김호철 감독도 지난달 18일 ‘여자부 데뷔전’을 포함해 네 경기를 모두 내주고 겨우 승점 1점(2-3패)을 건졌다. 같은 처지지만 승수를 위한 셈법은 다르다. IBK기업은행은 6일부터 15일까지 GS칼텍스와 현대건설, 흥국생명 등 하나같이 쉽지 않은 일정을 소화한 뒤 18일 페퍼저축은행과 만난다. 김호철 감독으로선 자타 공인 ‘최약체’를 상대로 연승이냐, 여자부 감독 첫 승이냐만 있을 뿐이다. 김형실 감독도 내심 6연패에서 좀처럼 헤어나지 못하는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두 번째 승전고를 울리겠다는 계획이다. 공교롭게도 페퍼저축은행은 IBK기업은행의 안방인 경기 화성에서 첫 승을 일궈냈다. 이번엔 광주 안방이다.
  • 음바페 해트트릭 PSG 메시 없이도 프랑스컵 16강 안착

    음바페 해트트릭 PSG 메시 없이도 프랑스컵 16강 안착

    ‘황제’가 몸져누웠지만 ‘황태자’로 충분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으로 격리 중인 리오넬 메시가 빠진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이 킬리안 음바페의 활약을 앞세워 프랑스컵 16강에 진출했다. PSG는 4일(한국시간) 프랑스 반느의 라빈 경기장에서 열린 2021~21시즌 프랑스컵 32강 반느와의 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음바페는 후반에만 3골을 넣어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음바페는 연말 휴식기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메시의 공백을 완벽히 메웠다. PSG는 전반 28분 프레스넬 킴펨베의 선제골로 앞서나갔고, 후반 14분과 26분, 31분에 음바페가 연속 골잔치를 벌였다. 올 시즌 첫 해트트릭을 기록한 음바페는 득점을 18골로 늘렸다.
  • 8세까지 아동수당 지급… 학대범죄 허위 진술 땐 과태료

    8세까지 아동수당 지급… 학대범죄 허위 진술 땐 과태료

    올 상반기에는 아동수당 지급대상이 기존 만 7세 미만에서 만 8세 미만으로 확대된다. 아동학대 범죄 조사·수사 과정에서 허위 진술을 하면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게 된다. ●4월부터 아동수당 연령 상향 법제처는 3일 이 같은 내용을 비롯해 올 상반기에 새로 시행되는 628개 법령 가운데 생활밀착형 법령 10개를 선별해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매월 10만원의 수당을 지급받는 아동 연령을 상향해 양육 부담을 줄이고 보다 많은 아동이 기본적인 권리와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 개정 아동수당법은 오는 4월 1일부터 적용된다. ●의무신고자 학대 신고 땐 즉시 조사 오는 27일부터는 아동학대범죄 처벌 특례법 개정에 따라 관련 범죄에 대해 정당한 사유 없이 전담 공무원의 출석·진술 및 자료제출 요구에 따르지 않거나 거짓으로 진술 및 자료제출을 하면 과태료가 부과된다. 아동학대범죄 신고의무자의 신고가 있을 때는 해당 시·군·구 또는 수사기관이 즉시 조사나 수사에 착수해야 한다. ●개정 교육법 시행… 고교 학점제 준비 오는 3월에는 고등학교 학점제 근거를 담은 개정 초·중등 교육법이 발효된다. 고교 교과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학점제를 운영하고, 일정 기준 이상의 학점을 취득하면 졸업할 수 있다. ●중대 산업재해 사업주·경영자 처벌 안전·보건 조치 의무 위반으로 중대산업재해를 일으킨 사업주나 경영책임자 등을 처벌하는 제정 중대재해처벌법은 오는 27일부터 시행된다. 공중이용시설이나 교통수단의 설계, 설치, 관리상 결함으로 인한 중대시민재해도 포함된다. 중대산업재해는 사망자가 1명 이상 발생하거나 동일한 사고로 6개월 이상 치료가 필요한 부상자가 2명 이상 발생한 경우 등을 말하고, 중대시민재해는 사망자 1명 이상이나 동일한 사고로 2개월 이상 치료가 필요한 부상자가 10명 이상 발생한 경우 등에 적용된다. ●가사노동자 제공기관 인증제 도입 6월부터는 가사근로자의 고용개선을 위해 가사서비스 제공기관의 인증 제도가 도입되고, 근로조건과 손해배상·고충처리 수단을 명시해야 한다. 6월부터는 자원 절약과 재활용 촉진 개정법에 따라 1회용 컵을 다량으로 배출하는 사업자가 음료를 판매할때 자원순환보증금을 제품가격에 포함시키고 용기를 반환하면 보증금을 돌려주어야 한다. 이밖에 통신수단을 이용해 보험계약 해지를 가능토록 한 개정 보험업법,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데이터 산업진흥 및 이용촉진 기본법, 공직자 이해충돌 방지법 등이 올해 상반기에 시행된다.
  • 새해 직장인 지갑이 운다…스타벅스 커피값도 ‘불안’하다

    새해 직장인 지갑이 운다…스타벅스 커피값도 ‘불안’하다

    새해 국내 커피 제품의 도미노 가격 인상이 현실화 되고 있다. 매일유업, 동원 F&B 등 컵 커피 업계가 일제히 제품 가격을 인상한 데 이어 스타벅스 캡슐 커피를 판매하는 네슬레코리아도 스타벅스 원두 30여종과 캡슐 커피 가격을 10% 올린다.31일 업계 등에 따르면 네슬레코리아는 커피 정기 배송 서비스 ‘캡슐투도어’와 온라인 전용 몰에서 판매하는 스타벅스 캡슐 가격을 새해 7900원에서 8700원으로 인상한다. 현재 스타벅스 매장에서 판매하는 캡슐은 본사 공급 제품으로 가격 인상의 영향을 받지 않았지만 같은 원두를 쓰는 만큼 스타벅스 매장의 캡슐은 물론 매장 커피 가격 인상도 임박했다는 전망이 나온다. 스타벅스코리아는 2014년 7월 톨(tall)사이즈 아메리카노 가격을 200원 올린 이후 지금까지 8년간 4100원으로 제품 가격을 동결해 왔다. 스타벅스코리아는 그동안 원자재, 인건비, 부자재비 상승 등 가격 인상요인들을 내부적으로 흡수해 왔다. 하지만 최근 국제 커피 원두 값 급증으로 스타벅스 미국 본사가 가격 인상을 언급하고 있고 코로나19로 인한 물류대란, 인건비 상승 등의 여파가 내년까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더는 가격 억제 기조를 유지할 수 없을 것이란 설명이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가격 인상 여부에 대해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지속적으로 예의주시하며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경쟁사인 커피빈코리아는 지난 11월 1일부터 온라인몰에서 1만 7000원에 판매하던 원두를 종류에 따라 1000원~2000원씩 올린 바 있다. 업계는 원재료인 국제 커피 원두 값과 인건비, 유류비 등 각종 복합적인 제반비용 상승이 제품 가격을 끌어올리고 있다고 설명한다. 실제 올해 국제 커피 원두 값은 2019년 대비 2배 가까이 뛰었다. 원두 값 인상은 공급량 자체가 줄었기 때문이다. 세계 1위 생산국 브라질은 이번 여름 해수 온도가 낮아지는 라니냐 현상 등 기상이변으로 작황 부진을 겪었다. 로부스타 원두의 최대 생산국이자 2번째로 큰 원두 시장인 베트남은 코로나 19로 원두 생산 지역을 봉쇄해 생산, 물류 모두 차질 빚었고 콜롬비아에서도 폭우로 생산량이 급감했다. 업계 관계자는 “커피 원두 값 뿐만 아니라 설탕, 야자유 등 다른 원자재 가격도 급증하고 있다”면서 “다만 커피 가격에서 원두 원가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지 않아 당장 가격 변동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 인천 민간 장례식장도 1회용품 사용 중단

    내년부터 인천 지역 민간 장례식장에서도 1회용품 사용이 중단될 전망된다. 인천시는 5개 민간 장례식장과 업무협약을 맺고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데 협력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우선 시는 내년에 지역 전체 민간 장례식장을 대상으로 1회용품 사용을 중단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인천의료원과 지역 대학병원 등도 시와 협약을 맺고 장례식장의 1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있다. 지난 5월 가장 먼저 다회용기를 사용하기 시작한 인천의료원 장례식장에서는 6개월간 1회용품 16만개의 사용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번에 협약을 맺은 민간 장례식장에 그릇·접시·컵·수저 등 다회용 식기 세트의 세척과 배달·수거를 지원한다. 아울러 이들 장례식장에 ‘친환경 자원순환 장례식장’ 현판을 달아주고 인터넷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홍보를 도울 계획이다. 장례식장은 1회용품 사용이 많은 대표적 업종으로 꼽힌다. 이곳에서 배출하는 음식물이 묻은 일회용품은 재활용이 어려워 대부분 소각 처리하고 있다.
  • [2021 하반기 히트상품] 동원F&B ‘동원참치 큐브’

    [2021 하반기 히트상품] 동원F&B ‘동원참치 큐브’

    동원F&B가 최근 참치 살코기를 정육면체 모양으로 빚어 한입에 먹을 수 있게 만든 참치 가정간편식(HMR) ‘동원참치 큐브’(사진)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동원F&B가 자체 개발한 ‘FM(Fish Mold)’ 공법을 통해 만들었다. FM 공법은 첨가물을 넣지 않고 카놀라유만을 활용해 참치 살코기를 정육면체로 빚어내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2013년 국내 특허 등록됐다. 동원참치 큐브는 바로 먹을 수 있는 컵 타입 4종과 덮밥 소스 형태로 뿌려 먹는 파우치 타입 4종으로 구성됐다. 먼저 컵 타입은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 좋은 오리지널 제품을 비롯해 각종 소스에 담겨 있어 밥반찬이나 간단한 안주로 활용하기에 좋다. 매콤고추, 볼케이노, 고소로제 등 4종이 있다. 컵 용기에 들어 있어 보관과 섭취가 간편하다. 특히 오리지널 제품은 조리를 해도 그 형태가 부서지지 않고 그대로 유지돼 샐러드, 카나페 등 간편 요리를 비롯해 찌개 햄이나 두부의 역할까지 대신할 수 있다. 파우치 타입은 네모참치와 함께 다양한 채소와 소스가 들어있는 덮밥용 제품이다. 전자레인지에 30초만 데워 밥에 바로 부으면 참치 덮밥이 완성된다. 새송이버섯, 감자, 당근 등 채소들이 큼직하게 썰려있어 참치와 함께 풍부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매콤, 불닭, 카레, 짜장 4종으로 구성됐다.
  • 내년 전기차 22만·수소차 3만대 늘린다… “주유소보다 편하게 충전기 16만기 확보”

    30년 된 석탄발전 폐지·태양광 확대종이컵 금지 등 폐기물 제로 추진도 정부가 2022년을 ‘2050 탄소중립’과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이행’을 위한 원년으로 삼고 사회 전 부문에서 탄소중립 전환을 추진한다. 특히 무공해 전기차, 수소차의 보급률을 높이기 위한 지원과 인프라 구축을 획기적으로 늘릴 계획이다. 환경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교육부 등 5개 부처는 28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내년도 합동업무계획 ‘한국판 뉴딜, 탄소중립’을 발표했다. 정부는 내년에 무공해차 ‘50만대 시대’를 열기 위해 전기차와 수소차 보급목표를 높이고 재정지원을 하는 한편 주유소보다 편하게 충전할 수 있도록 충전 인프라를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11월 기준 국내 전기차 수는 22만 9000대인데 이를 내년에 44만 6000대까지 늘리고 수소차도 1만 9000대에서 5만 4000대까지 보급하겠다는 것이다. 내년 말까지 전기충전기는 누적 16만기, 수소충전소는 누적 310기로 확대하는 한편 무선충전, 배터리 교환 같은 신기술 실증도 추진해 무공해차 편의성을 늘릴 계획이다. 정부는 ‘폐기물 제로’를 목표로 한 순환경제 실현을 위해 과대포장 기준을 마련하고 비닐봉투·종이컵 사용 금지, 일회용컵 보증금제 시행 등 생산·유통·소비 모든 단계에서 폐기물을 줄인다. 폐플라스틱의 종류별 수거를 통해 물질재활용, 열분해, 소각시설 열 회수를 확대하게 된다. 또 정부는 설계 수명이 30년 이상 된 석탄발전은 원칙적으로 폐지하면서 석탄발전을 줄이고 암모니아 수소 발전처럼 탄소를 이용하지도 배출하지도 않는 무탄소 발전시스템 도입도 추진한다. 동시에 태양광, 풍력에너지 관련 규정들을 정비해 재생에너지 보급을 늘리고 여기서 만들어진 전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전력망·분산에너지 시스템도 구축한다. 댐 지역에서는 수상태양광 보급을 확대하고 가축분뇨, 음식물쓰레기에서 나오는 폐수(음폐수) 등 유기성 폐자원을 바이오가스로 만드는 시스템도 확충할 방침이다. 한편 과기부도 탄소중립을 위한 수소기술이 포함된 ‘국가필수 10대 전략기술’을 구체화하고 연구개발에 내년 3조 3000억원을 투입하면서 매년 꾸준히 지원 규모를 늘리겠다고 밝혔다.
  • 베네수엘라에 등장한 스타벅스, 알고 보니 짝퉁

    베네수엘라에 등장한 스타벅스, 알고 보니 짝퉁

    심각한 경제적 수렁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는 베네수엘라에 스타벅스가 등장했다. 하지만 알고 보니 교묘하게 위장한 짝퉁 스타벅스였다. 베네수엘라의 수도 카라카스 동부의 상업중심지 라스메르세데스에 짝퉁 스타벅스가 개장한 건 12월 초. 짝퉁 스타벅스는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소셜 미디어를 뜨겁게 달궜다. 소셜 미디어에는 스타벅스 로고가 뚜렷하게 인쇄된 일회용 컵에 커피를 마시는 사진이 홍수를 이뤘다. 컵에는 주문자의 이름까지 적혀 있어 진위를 의심하기 힘들었다. 덕분에 짝퉁 스타벅스는 문전성시를 이뤘다. 매장에서 음료를 마시던 대학생 에마누엘 그란헤이오(20)는 "새로운 걸 맛보고 싶어 친구와 함께 스타벅스에 왔다"고 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짝퉁 스타벅스는 라스메르세데스에 있는 대형 마트 '예트!'의 2층에 자리하고 있다. 스타벅스 로고 간판이 설치돼 있고 'We Proudly Serve Starbucks®' 사업 슬로건까지 당당하게 내걸고 있지만 정작 '스타벅스'라는 매장 이름은 보이지 않는다.로고와 슬로건만 슬쩍 도용한 짝퉁이지만 소비자는 감쪽같이 속아 넘어갈 수밖에 없어 보인다. 음료를 담아 건네는 일회용 컵에도 스타벅스 로고가 선명하게 인쇄돼 있고, 종업원들도 유사한 유니폼을 입고 있어 의심할 틈(?)을 주지 않기 때문이다. 짝퉁이지만 가격도 의심을 사지 않을 정도로 비싸다. 짝퉁 매장에선 3~7달러에 커피 등 각종 음료를 팔고 있다. 최저임금이 월 2달러를 약간 웃도는 수준인 베네수엘라에선 절대 싼 가격이 아니다. 하지만 치밀하게 위장한 짝퉁 매장의 정체는 스타벅스와 네슬레가 공식 성명을 내면서 드러났다. 스타벅스와 네슬레는 "카라카스에 문을 연 매장은 우리와 관계가 없으며, 이 매장에서 판매되는 음료에 대해서도 아는 바가 없다"고 확인했다. 정체가 드러났으면 서둘러 문을 닫아야 할 일이지만 짝퉁 매장은 변명에 급급했다. 매장 매니저는 "커피머신과 커피를 제공한 업체로부터 가이드라인을 받고, 법적으로 가능한 일을 한 것뿐"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코카콜라의 비법을 전수받은 것과 마찬가지로 보면 된다"며 스타벅스와 동일한 음료를 팔았으니 로고 사용에 문제가 없다는 논리를 폈다. 하지만 베네수엘라 프랜차이즈협회까지 비판에 가세하는 등 여론이 불리해지자 결국 짝퉁 매장은 정체를 가리기로(?) 했다.  27일(현지시간) 소셜 미디어에는 짝퉁 스타벅스가 로고 간판을 검은 비닐로 감싸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이 올랐다. 사진에는 "베네수엘라 스타벅스가 사망했다"는 설명이 달렸다.
  • 트와이스 정연 포토카드 든 칠레 35세 대통령 당선은 K팝 팬덤 덕분?

    트와이스 정연 포토카드 든 칠레 35세 대통령 당선은 K팝 팬덤 덕분?

    가브리엘 보리치(35) 칠레 대통령 당선인이 K팝 아이돌 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정연 포토카드를 든 채 한국식 ‘손가락 하트’까지 해보이고 있다. 1986년생 밀레니얼 세대로, 칠레 역대 최연소 대통령 취임을 앞둔 보리치는 지난 19일(이하 현지시간) 대통령 선거에서 주로 젊은 층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는데 K팝 팬덤이 작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보리치가 정말로 K팝 팬인지는 분명하지 않지만, 칠레 K팝 팬들의 일부가 보리치의 열렬한 지지자인 것은 분명하다. 특히 30대 미만 여성 유권자층에서는 보리치가 전국 16개 지역 중 15개에서 극우 후보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를 눌렀다고 칠레 일간 라테르세라는 전했다. 젊은 층에서도 특히 보리치에 조직적인 지지를 보낸 것이 K팝 팬들이었다.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를 활발하게 사용하는 K팝 팬들은 K팝 스타들과 보리치를 합성한 이미지 등을 다수 생산하며 응원했다. 지난달 1차 투표에서 보리치가 카스트에 밀려 2위를 기록한 뒤에는 ‘보리치를 지지하는 K팝 팬들(Kpopers por Boric)’이란 트위터 계정도 생겨났다. 칠레의 19∼37세 K팝 팬 6명이 만든 이 그룹은 트위터에 올린 성명을 통해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파시즘의 부상에 맞서 표를 던지고 단합하기 위해 모든 K팝 팬들을 불러모으고 싶다”고 적었다. 한 달이 채 안 되는 기간 이들은 K팝과 보리치를 엮은 1600여 개의 게시물을 올리며 보리치 선거운동을 펼쳤다. 온라인 활동에만 그치지 않고 지난 16일 산티아고의 카페에서 보리치 캐릭터를 새긴 컵 홀더 ‘굿즈’를 제작해 나눠주기도 했다.보리치도 K팝 팬들의 성원에 화답했다. 이달 초 K팝 팬들로부터 받은 케이크 등 선물을 열어 보는 틱톡 동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을 비롯한 일부 영상에 블랙핑크 등의 노래를 배경음악으로 깔기도 했다. 보리치가 손에 든 정연의 포토카드도 K팝 팬으로부터 선물 받은 뒤 촬영한 것으로 추정된다. K팝 팬들의 지원 활동이 보리치의 당선에 어느 정도 기여했는지를 측정하기 어렵겠지만 현지 언론도 K팝 팬들의 활약에 주목했다. CNN 칠레는 대선 직전 보도를 통해 “대선을 앞두고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같은 플랫폼이 K팝 팬들이 자신의 후보 취향과 두려움, 의견 등을 표시하는 창이 됐다”고 전했다. 해외 K팝 팬들이 정치·사회적 목소리를 내며 영향력을 과시한 것이 처음은 아니다. K팝 팬덤은 지난해 미국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BLM) 시위와 올해 콜롬비아 반정부 시위 당시 온라인에서 시위대에 힘을 실었다. 지난 2019년 대규모 시위 이후 칠레 내무부가 시위에 영향을 미친 세력 중 하나로 K팝 팬들을 지목하는 보고서를 내 논란이 되기도 했다. K팝 팬들의 무시 못할 영향력을 알기에 보리치의 상대 후보였던 카스트도 러브콜을 보냈다. 그는 지난달 트위터에 “K팝 관련 무언가를 해볼까요?”라며 팬과 전문가들의 동참을 요청했고 이달 초 그 결과물로 K팝 선거송을 공개했다. 그러나 스페인어로 된 이 노래는 K팝 팬들을 크게 사로잡지는 못한 것으로 보인다. 칠레의 K팝 전문 언론인 헤르티 오야르세는 미국과 칠레 등에서 보여준 K팝 팬들의 영향력과 관련해 “인터넷을 이용할 줄 아는 조직된 다수의 사람이 있음을 보여준다”며 “아시아 문화를 좋아하면 국내 문제, 현실과는 동떨어져 있다는 편견이 사실이 아님도 입증한다”고 CNN 칠레에 전했다. 이어 “K팝이 정치적인지 아닌지의 문제라기보다 정치가 삶의 모든 면에 침투한 것”이라며 “K팝을 소비하는 대중은 나라를 위해 변화를 만들고 행동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 영등포, 일회용 종이컵·플라스틱 컵 ‘OUT’

    영등포, 일회용 종이컵·플라스틱 컵 ‘OUT’

    서울 영등포구청 안에서는 더이상 일회용 종이컵, 플라스틱 컵을 찾아볼 수 없게 됐다. 구는 인근 카페, 사회적기업과 협력해 청사 내 ‘다회용컵 공유시스템’을 만들고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 사용 활성화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달 ‘영등포구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조례’를 제정, 공공기관 또는 공공기관 주최 실내외 행사, 회의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금지하도록 했다. 이에 구는 구청에서 배출되는 일회용품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종이컵, 플라스틱 컵을 줄이기 위해 ‘다회용컵 공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구청 주변 협력 커피전문점 6곳은 음료 포장 시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으로 음료를 제공한다. 사용한 컵은 청사에 설치된 다회용 컵 전용 반납함에 돌려주는 방식이다. 반납된 컵은 사회적기업이 수거 후 여섯 단계의 세척·살균·소독과 재포장의 과정을 거쳐 다시 커피전문점에 공급된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일회용 컵이 아닌 다회용 컵, 개인 컵을 사용하는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이 사업을 지역 내 공공기관으로 점차 늘려 일회용품 쓰레기 없는 영등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단독] BTS RM 요청에 팔도가 ‘응답했다’ …“팔도비빔면컵 사이즈 키운다”

    [단독] BTS RM 요청에 팔도가 ‘응답했다’ …“팔도비빔면컵 사이즈 키운다”

    팔도가 월드스타 BTS의 요청에 응답했다. 25일 팔도 측은 “내년 2월 말~3월 초 출시를 목표로 사이즈를 1.2배 키운 팔도비빔면컵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BTS 멤버 RM(알엠)의 ‘(팔도비빔면컵의) 1.5배 사이즈를 좀 내주셨으면 좋겠다’는 발언에 재빠르게 제품 개발에 나선 것이다. 다만 팔도 측은 “공정상 1.5배는 불가능하고 1.2배 용량을 개발 중”이라면서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했다.아미(BTS 팬클럽) 사이에서는 ‘BTS소울푸드’로 팔도비빔면이 자주 언급된다. BTS는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방송 등에서 수차례 팔도비빔면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들은 스테이크에 팔도비빔면을 곁들여 먹는 모습으로 전 세계 팬들에게 팔도 브랜드를 전파하기도 했다.RM의 이번 발언은 최근 한 네티즌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최근 대기업에 눈치 준 방탄소년단’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면서 화제를 모았다. 게시자는 RM이 네이버 V앱 라이브방송에서 팔도비빔면컵을 즐기면서 “3일째 먹는데 안 질린다고 했는데 어제는 2개를 먹었더니 속이 안 좋았다. 1개는 양이 적고 2개는 너무 속이 부대끼기 때문에 1.5배 좀 내줬으면 좋겠다”고 말한 캡처 화면을 소개했다.이에 네티즌들은 ‘팔도야 드디어 은혜 갚을 때가 왔다’, ‘말하면 다 이뤄지는 방탄 제발 출시해 주라’, ‘1개 너무 적었다. 방탄이 대신 말해줘서 속이 뻥 뚫린다’, ‘1.5배 곱빼기 사이즈 완전 찬성’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4년 출시된 팔도비빔면은 지난해 기준 비빔면 시장 점유율 60%를 기록하는 등 출시 이래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팔도는 비빔면을 주력으로 전체 라면시장에서 9.7%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 골키퍼의 공중부양?

    골키퍼의 공중부양?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의 골키퍼 베른트 레노가 22일(한국시간)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 카라바오컵 8강전 선덜랜드와의 경기에서 몸을 날리는 투혼에도 자신의 손을 비켜가는 공의 궤적을 바라보고 있다. 아스널은 에디 은케티아의 해트트릭 등에 힘입어 선덜랜드를 5-1로 완파하고 4강에 진출했다. 런던 로이터 연합뉴스
  • 골키퍼의 공중부양?

    골키퍼의 공중부양?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의 골키퍼 베른트 레노가 22일(한국시간)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 카라바오컵 8강전 선덜랜드와의 경기에서 몸을 날리는 투혼에도 자신의 손을 비켜가는 공의 궤적을 바라보고 있다. 아스널은 에디 은케티아의 해트트릭 등에 힘입어 선덜랜드를 5-1로 완파하고 4강에 진출했다. 런던 로이터 연합뉴스
  • ‘오늘무해’ PD “제작진도 탄소 줄이기…환경에 좋은 영향 뿌듯”

    ‘오늘무해’ PD “제작진도 탄소 줄이기…환경에 좋은 영향 뿌듯”

    KBS 예능 ‘오늘부터 무해하게’ 종영공효진·이천희·전혜진 탄소 감축 생활기업과 협업도…“아직 할 이야기 많아”배우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이 이렇게 환경에 진심이었나. 16일 종영한 KBS ‘오늘부터 무해하게’(오늘무해)는 에너지 자립섬인 충남 홍성군 죽도에서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는 세 배우의 모습을 보여주며 반향을 얻었다. 17일 전화로 만난 ‘오늘무해’의 구민정 PD는 “앞으로도 뻗어나갈 수 있는 이야기들이 정말 많다”며 프로그램을 마친 아쉬움을 전했다. 10부작으로 구성된 ‘오늘무해’는 죽도에서 세 배우가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며 일주일을 보내는 모습을 담았다. 집 짓기, 식재료 수확 등 자연에 적응하는 모습으로 시작해 직접 기업을 찾아 플라스틱을 줄인 포장용기와 샴푸바 등 제품을 시판하는 과정까지 선보엿다. 구 PD는 “실제로 일회용품을 줄이는 등 변화로 이어진 부분과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피드백이 뿌듯하다”며 “‘오늘무해’ 방송 이후 먼저 기업들이 연락을 해오기도 했다”고 말했다. ‘오늘무해’는 프로그램 기획에 배우 공효진이 참여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구 PD는 ”처음에는 캠핑 예능을 기획했다가 공효진씨와 논의 과정에서 환경을 녹였으면 좋겠다는 이야기가 나오며 기획이 전환됐다“며 ”일상 생활에서 어떻게 탄소 문제를 친근하게 생각하고 따라할 수 있는 실천을 보여줄 수 있을지 고민했다”고 돌이켰다.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최소화 하기 위해 노력했다. 섭씨 30도를 넘는 9월이었지만 평소 사용하던 페트병 생수 대신 물을 받아 쓰고, 조명도 죽도에서 태양광 발전으로 생산된 것을 썼다. 스태프도 보통 예능보다 규모를 줄여 50명으로 운영했다. 출연자와 함께 죽도의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에도 동참했다. 구 PD는 “편집실에서도 일회용컵 대신 텀블러를 쓰게 되고 다른 프로그램을 맡더라도 이전보다 더 신경을 쓰게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시즌2에 대한 제작진과 출연진의 의지는 크다. 아직 후속 방송에 대해 결정된 것은 없다. 구 PD는 “촬영본을 재편집해 80~100분 길이의 영화로 풀어보고 싶다”며 “MZ 세대를 중심으로 환경에 대한 관심이 큰 만큼 예능에서도 앞으로 관련 이슈를 많이 다룰 것”이라고 내다봤다.
  • “주차는 이렇게”…커피 던진 람보르기니 차주의 ‘추가 만행’

    “주차는 이렇게”…커피 던진 람보르기니 차주의 ‘추가 만행’

    람보르기니 차주, 추가 만행‘소방차 전용’ 공간에 주차“욕하면서 난동까지 부린다”“금연공간서 흡연도” 차선을 막았다는 이유로 상대편 차량에 커피를 던진 부산 람보르기니 차주의 추가 만행이 알려졌다. 지난 16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현재 논란 중인 람보르기니 차주 주차’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해당 람보르기니 차주와 같은 곳에 거주하는 입주민이라고 밝힌 작성자 C씨는 “도대체 주차를 어떻게 하냐고 물어보시니 사진 보여 드리겠다”고 적었다. C씨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하얀색 람보르기니 차량이 도로 위 ‘소방차전용’ 공간에 주차돼 있다. C씨는 “참고로 ‘한번쯤 저러겠지’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절대 아니다”며 “저희 아파트 주차장은 엄청나게 남아도는데도 꼭 소방차전용에 주차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그것도 꼭 통행에 불편하게 코너 쪽이나 이런 곳에 주차한다”며 “비싼 차인데 그러다 누가 긁으면 어떻게 하려는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또 “입주민들이 민원을 넣어서 관리 소장님을 찾아가면 ‘왜 나한테만 XX이냐’라고 한다”고 했다. C씨는 주차도 빙산의 일각이라고 말했다. C씨는 “금연인 건물에서 담배를 피운다. 지금 사과 하는 것도 진심이 아니라 여론을 무마하려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길 안 터줬다고…달리는 차에 커피 던진 람보르기니 차주 앞서 지난 14일 유튜프 한문철TV에는 블랙박스 영상 하나가 공개됐다. 영상 속 차량은 C씨가 주장하는 것과 동일한 하얀 람보르기니 차량이다. 제보자 A씨는 지난 6일 부산진구의 한 도로에서 2차선을 따라 직진하고 있었다. 그때 람보르기니 차주 B씨가 오른쪽 끝 차선에서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은 채 3차선에 진입했고 2차선으로 진입하려 했지만 A씨는 자리를 양보해주지 않았다. 이에 B씨는 A씨를 향해 “야”라고 소리쳤으며 이후 차선 변경한 람보르기니 차주는 교차로 정지신호에서 차를 멈추고 제보자에게 다가와 “저기 세워봐 XXX야” 등 욕설을 내뱉었다.A씨는 무시한 채 차량을 몰아갔고 B씨는 따라가기 시작했다. B씨는 분이 안 풀렸다는 듯이 창문을 열어 아이스커피가 담긴 일회용 컵을 집어 던졌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람보르기니 차주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사과글을 올렸다. B씨는 “나이도 먹을 만큼 먹었는데 감정적으로 행동해 죄송하다”며 “A씨가 쪽지를 주면 찾아가 잘못을 인정하고 정중히 사과하겠다”고 말했다.
  • [씨줄날줄] 일회용컵 보증금제/박현갑 논설위원

    [씨줄날줄] 일회용컵 보증금제/박현갑 논설위원

    일회용컵이 인류의 일상에 들어온 계기는 방역 때문이었다는 게 제지업계의 분석이다. 100년 전 미국의 철도역 등 공공장소에 비치해 둔 주전자와 유리컵을 이용해 물을 마신 사람들이 모두 스페인 독감에 걸리자 공중보건 위생관리 차원에서 종이컵을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한국인이 한 해 마시는 커피양이 약 250억 5000만잔으로 국민 1인당 500잔 정도.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소비 일상화와 편리성으로 일회용컵 사용량이 늘고 있다니 방역과 일회용컵의 상관관계가 흥미롭다. 종이컵이라고 하나 음식물이 담기는 용기 안쪽이 플라스틱으로 코팅 처리돼 재활용이 쉽지 않다. 국내에서 연간 사용하는 일회용컵 84억개 가운데 5%만 회수돼 휴지 등으로 재활용되고 나머진 대부분 소각되거나 매립된다. 정부는 일회용컵을 회수, 재활용하면 소각비용 절감, 온실가스 감축 등 연간 445억원의 편익이 생긴다고 밝혔다. 환경부가 내년 6월부터 일회용컵 보증금제를 시행하는 이유다. 현재 커피전문점이나 식당 등에선 종이컵만 사용 가능하고 플라스틱컵은 코로나19로 한시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그런데 내년 6월부터는 커피나 음료 등을 일회용컵으로 테이크아웃하려면 보증금을 내야 한다. 물론 컵을 반환하면 돌려받는다. 보증금은 200~500원이 유력하다. 일회용컵 보증금 제도는 2002년 도입돼 2008년까지 자율적으로 운영한 바 있다. 하지만 회수율이 30% 선에 그쳤다. 같은 브랜드 매장에서만 반환을 허용하다 보니 미반환율이 70%나 됐다. 이번에는 커피, 제과, 제빵 등 음료를 취급하는 3만 5000개 사업장에서 브랜드에 관계없이 보증금을 돌려주게 된다. 정부는 일회용컵의 재활용 촉진을 위해 종이컵의 경우 흰색만 사용하게 하고 표면 인쇄는 15% 미만으로 제한한다. 한 번 사용한 자원을 재활용하는 순환경제사회로의 전환은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을 위한 핵심 수단이다. 그러나 좋은 취지에도 불구하고 연간 84억개의 일회용컵 중 프랜차이즈용 28억개를 제외한 나머지 일회용컵은 제외돼 아쉽다. 가정집에서도 얼마나 많은 일회용컵이 나오나. 부정수급 차단 명목으로 위변조 방지 장치를 용기에 새겨넣을 게 아니라 정부에서 정한 표준용기라면 참여 대상 사업장에서 나온 일회용컵이 아니더라도 반환하면 마일리지 적립 등 경제적 보상을 해 주는 게 일회용컵 생산 자체를 줄이는 일이 될 것이다. 가장 바람직한 것은 일회용컵 사용 대신 다회용기 사용을 늘리는 일이다. 마침 세종청사 내 커피점에서 내년 초부터 일회용컵 사용을 전면 중단한다고 하니 민간 기업들에도 확산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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