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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캡, 라방 중 흡연 지적에 “짜증”… “×× 컴백 안 할까” 욕설 논란

    캡, 라방 중 흡연 지적에 “짜증”… “×× 컴백 안 할까” 욕설 논란

    그룹 틴탑의 리더 캡(본명 방민수)이 인터넷 라이브 방송에서 욕설을 해 구설에 올랐다. 틴탑 신곡 활동 불참을 고민하고 있다는 발언도 논란이 됐다. 캡은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 ‘뱃보이’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그는 라이브 방송 중 흡연을 하지 말아 달라는 한 시청자의 댓글에 “짜증이 나는 이유가 뭔지 아냐. 일단 첫 번째로 내 방송 보지도 않던 애들이 컴백한다고 하니까 갑자기 와가지고 ‘이러면 안 되는 거 아니냐’고 그 ××하는 게 솔직히 싫다”고 말했다. 이어 “그 사람들이 왜 나한테 와서 그 ××하냐. 평소 날 소비하지도 않다가 왜 나한테 그러는지 생각해봤다. 어쨌든 내가 팀에 소속돼 있기 때문에 팀에 피해가 갈까 봐 그런 거다. 마음에 안 들 거였으면 6개월 전부터 말을 하든가”라고 덧붙였다. 캡은 또 “여러분에게 굉장히 청천벽력 같은 소리일 수도 있는데 내가 ×× 그냥 컴백을 안 할까 생각을 하고 있다. 내가 (소속사) 계약이 7월에 끝난다”고 말하기도 했다. 틴탑의 소속사 티오피미디어에 따르면 틴탑은 오는 7월 컴백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앨범 준비에 돌입했다. 이번 컴백은 2020년 발매했던 스페셜 앨범 ‘투 유 2020’(To You 2020) 이후 약 3년 만이다.
  • 한영♥박군, 부동산·경제권 싸움…다이아반지로 화해

    한영♥박군, 부동산·경제권 싸움…다이아반지로 화해

    박군, 한영이 내 집 마련을 두고 대립각을 세웠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가수 박군, 한영 부부의 일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오랜만에 증평이 아닌 서울집에 컴백했다. 특히 한영이 부동산 사장님과 통화하면서 궁금증을 유발했다. 전화 통화를 마친 그는 남편에게 “여기 전셋집이 (결혼 전부터) 원래 내가 살던 곳이지 않냐, 전세 계약이 얼마 안 남았다”라고 알렸다. 한영은 신혼집 문제에 대해 “어쨌든 계약이 1년도 안 남았으니까 결정을 해야 한다”라면서 “난 이번에 이사갈 때는 집을 사서 갔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박군은 반대 입장이었다. “지금 집값이 많이 떨어졌으니까 사면 어떨까 싶다”라는 아내 의견에 “집값이 떨어진 이유는 대출 금리 때문인데 이 금리가 또 오를까 겁난다”라고 맞섰다. 그러자 한영은 “지금 떨어졌을 때가 기회 아니냐”라고 물었다. 이에 박군은 “부동산 잘 아는 형님이 있는데 내년 말 정도가 매매의 적기라 하더라. 그때 집값이 확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라고 전했다. 한영은 “전문가들이 틀릴 수도 있다”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박군은 “금리가 더 떨어질 때까지 기다리자”라고 다시 한번 말했다. 한영은 “그때까지 기다리면 좋은 매물은 다 나간다. 그래서 천천히 집을 봤으면 좋겠다”라고 차분히 설득했다. 이에 대해 박군은 “요즘 고금리 대출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냐”라며 내 집 마련을 걱정하는 이유를 털어놨다. 부부는 이후 좋은 매물이 나왔다는 소식에 집을 보러갔고 36평에 방 3개, 화장실 2개, 13평 테라스까지 갖춘 집에 홀딱 반했다. 하지만 금액을 확인한 한영의 표정이 굳었고 오상진이 “예산이 많이 초과됐냐”고 묻자 박군은 “맞다”며 “이 가격이면 증평에서 10채 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박군은 갑자기 중개인에게 “선배님 결혼하셨냐. 사시는 집 자가냐. 혹시 명의가 어떻게 되세요?”라며 공동명의에 대해 질문해 분위기를 애매하게 만들었다. 박군은 한영에게 “여보랑 나랑 절반씩 대출 받아 공동명의로 가야할 것 같다”고 말했고, 한영은 “그럼 서류 챙길 것도 두 배고 내야 하는 것도 많은 걸로 알고 있다. 난 누구든 한 사람 명의로 하고 싶다”고 반대했다. 귀가한 한영은 “당황스러웠다”고 말했지만 박군은 “단독명의면 상대방이 서운할 것 같다. 돈 많이 냈다고 자기 이름으로 해버리네 서운함도 있고”라며 “여기 명의도 자기로 돼 있고. 나가는 공과금도 다 자기 통장으로 돼 있다. 다 자기 걸로 나가는데 고맙기도 하고 자기도 서운할 수 있는 거다. 통장을 나는 그냥 합치고 싶다. 자기가 관리할래?”라고 통장도 합치자고 제안했다. 박군은 처음에 결혼해 월 얼마씩 생활비를 내다가 1년 치를 한꺼번에 주고 잊어버린 일을 언급하며 서로 서운함이 없기를 바랐다. 하지만 한영은 “경제권을 합친다는 건 내가 생각하기에 옛말인 것 같다. 지금도 합친 분들이 있겠지만. 돈 관리 왜 이렇게 해? 이런 것도 싸움의 불씨가 되는 거다. 내가 경리가 아니잖아”라며 따로 하는 게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렇게 부부사이 의견의 골이 좁혀지지 않은 채로 다음 날이 밝았고 박군은 반려견 오월이의 가방에 선물을 보내 한영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만들었다. 가방 안에 든 선물은 다이아 반지. 박군은 “너무 늦게 해줘서 미안하다. 출장 때문에 어쩔 수 없다. 첫 결혼기념일 함께 못해서 미안하다. 남들 다 있는 것 없잖아. 다들 결혼식 때 하더라고”라고 말했다. 이에 감격한 한영이 건넨 선물은 공동명의 계약서였다. 박군은 “와이프고 누나고 대선배다. 이번에 믿고 저에게 공동명의를 해준 게 고맙다”고 말했고 김숙은 “어떻게 보면 다이아반지보다 크다”고 박군의 마음을 헤아렸다.
  • 김혜수, ‘완성형’ 어린 시절 모습 공개

    김혜수, ‘완성형’ 어린 시절 모습 공개

    배우 김혜수가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5일 김혜수는 어린이날을 맞아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혜수는 소멸 직전의 작은 얼굴과 자기주장 강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어릴 때부터 완성형 미모였음을 증명해 감탄을 자아낸다.한편 김혜수는 지난해 12월 종영한 tvN 드라마 ‘슈룹’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또 류승완 감독의 신작인 영화 ‘밀수’로 스크린에 컴백할 예정이다. ‘밀수’는 평화롭던 바닷가에서 밀수에 휘말리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해양범죄활극으로, 올여름 개봉 예정이다.
  • 팬더티비 소속 걸그룹 레이샤, 신규 멤버 라혜 영입… “첫 단독콘서트로 컴백”

    팬더티비 소속 걸그룹 레이샤, 신규 멤버 라혜 영입… “첫 단독콘서트로 컴백”

    더블미디어가 운영하는 온라인 방송 플랫폼 팬더티비 소속 걸그룹 레이샤가 신규 멤버 라혜를 영입, 오는 6월 9일 스카이아트홀에서 첫 단독콘서트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팬더티비 관계자는 “라혜는 168㎝의 압도적인 비율과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이번 신규 멤버로 영입하게 됐다”며 ”이번 단독 콘서트를 통해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5인 체제로 개편한 레이샤는 콘서트를 통해 신곡 쇼케이스, 퍼포먼스 등 오랜 기간 준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팬더티비는 레이샤 컴백과 더불어 ‘2023 아이돌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제2의 레이샤 멤버들을 선발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노래, 댄스, 랩에 재능 있는 BJ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 5인은 한 팀의 아이돌 그룹이 돼 음원 발매 및 활동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 엑소 카이 “군입대 오늘 알았다” 오열

    엑소 카이 “군입대 오늘 알았다” 오열

    그룹 엑소 멤버 카이(본명 김종인·29)가 갑작스러운 입대에 결국 눈물로 아쉬움을 드러냈다. 지난 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카이가 최근 병무청 규정의 변경으로 오는 5월 11일 육군훈련소로 입소하여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컴백을 기다리고 있던 팬들에게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다. 엑소는 2년 만의 완전체 앨범을 준비 중이었다. SM엔터테인먼트는 향후 예정된 엑소 앨범에 대한 내용을 정리되는 대로 안내하겠다고 덧붙였다. 카이는 입대 소식이 전해진 뒤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그는 팬들의 응원과 걱정을 보며 북받치는 감정에 결국 눈물을 흘렸다. 카이 역시 예상치 못한 계획 변경에 “나도 안 게 오늘이 첫날이다. 너무 갑작스러워서 (팬들이) 걱정됐다. 못 쉬고 가는 건 괜찮은 데 가기 전에 팬 분들 얼굴 보면 좋겠다. 보고 싶을 것 같다. 지금도 보고 싶다. 겪어본 적이 없어서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시간 금방 가고 나도 금방 돌아올 테니 기대하고 있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춤추는 게 좋아서 시작해 어느덧 가수가 됐다. 19세부터, 연습생 포함하면 14세, 춤을 시작한 걸로 따지면 8세부터 계속해 왔다. 춤추고 노래하는 것도 좋지만 팬들을 만나는 게 더 좋았다”라며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준비한 게 많았는데 아쉽다. 보여주지 못해 속상하긴 하지만 다녀와서 보여주면 되지 않나. 카이가 어디 가겠느냐. 다녀오면 이제 떨어질 일 없다. 가기 전까지 할 수 있는 것 최선을 다해서 하겠다”라고 담담하게 소감을 전했다. 한편 카이는 오는 11일 훈련소에 입소하며, 당일 별도의 행사는 진행하지 않는다. 조용히 입소하고자 하는 카이의 의사에 따라 입소 장소 및 시간은 비공개다.
  • “왜 그렇게 사셨어요” 개그맨 김원효 오열

    “왜 그렇게 사셨어요” 개그맨 김원효 오열

    코미디언 김원효가 가수 신유 때문에 폭풍 오열했다. 김원효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물범벅이 된 얼굴 사진을 올려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김원효는 “신유 때문에 (울었다). 반복 재생은 강심장”라며 지난 2일 신유의 컴백곡 ‘왜 그렇게 사셨어요’를 들은 후기를 남겼다. 그는 ‘왜 그렇게 사셨어요’는 자녀를 위해 평생을 희생한 어머니와 그런 어머니를 바라보는 자녀가 느끼는 가슴 아픈 애환을 그린 곡인 만큼, 김원효는 눈물을 참지 못하고 감동한 모습이다. 김원효는 ‘왜 그렇게 사셨어요. 내가 뭐라고 당신 인생 다 바쳐 왜 그렇게’ 등의 가사들에 눈물을 보였다. 그러면서 “나를 위해 조건없는 무한한 사랑을 쏟아주신 부모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라고 진심을 담아 전했다. 끝으로 그는 “지나고 보니 참 많은 걸 느낍니다. 근데 왜 이런 것들을 지나고 나야 깨닫게 되는지. 후회할 땐 이미 늦었는데, 왜 그렇게 잘 못 해드렸는지. 효도는 하고 싶을 때가 아니라, 할 수 있을 때 해야합니다”라고 먹먹한 감정을 토로했다. 한편, 김원효는 개그우먼 심진화와 지난 2011년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현재 각종 예능에 동반 출연해 금슬 좋은 부부의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순두부집에서…” 임지연♥이도현 데이트 목격담

    “순두부집에서…” 임지연♥이도현 데이트 목격담

    배우 임지연과 이도현의 데이트 목격담이 전해졌다. 지난 1일 트위터에는 한 외국 네티즌이 유명 순두부집에 방문한 임지연과 이도현의 싸인 사진을 올리면서 “임지연과 이도현을 식당에서 봤는데 임지연은 눈이 굉장히 크고 이도현도 목소리가 이뻤다. 두 사람은 만두도 먹고 싶어 했는데 만두가 품절이라 식당 주인이 ‘다음에 오면 더 맛있게 만들어 주겠다’고 했다’”며 목격담을 전했다. 두 사람의 목격담을 본 네티즌들은 “비싼 거 먹을 줄 알았는데 순두부 먹으러 다니니까 더 호감 가네”, “나도 갔던 식당인데 저 두 사람 못 보고 뭘 했지” “만두 못 먹은 거 귀엽네” “공개 데이트 하고 다니는구나 응원한다”며 글을 남겼다. 이도현과 임지연은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 촬영 중 연인 관계로 발전해 지난달 1일 공개 열애 소식을 알렸다. 임지연은 지난달 28일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더 글로리’로 TV부문 여자 조연상을 수상해 소감으로 “언제나 부족함을 받아주셨던 혜교 언니, 혜란 선배, 성일 오빠, 사랑하는 가해자 친구들 그리고 도현이까지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말하면서 “앞으로 저에게 주어진 작품과 역할, 어떠한 노력을 해서라도 반드시 잘 해내는 연기 잘하는 배우가 되록 하겠다”며 ‘더 글로리’에서 함께 열연한 배우들과 스태프, 이도현에게 감사 인사를 남겼다. 이도현은 현재 JTBC 드라마 ‘나쁜엄마’에서 엄마까지 외면하면서 철저히 성공만을 위해 살다가 뜻밖의 사고로 아이가 되어버린 검사 최강호를 연기 중이다. 임지연은 오는 6월 방송 예정인 ENA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으로 컴백 예정이다.
  • 평점 역주행에 ‘행복 합창회’도…MZ 제대로 저격한 ‘킬링 로맨스’

    평점 역주행에 ‘행복 합창회’도…MZ 제대로 저격한 ‘킬링 로맨스’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릴 것이라고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다. 개봉 초기 혹평을 받던 이원석 감독의 새 영화 ‘킬링 로맨스’가 마니아들의 사랑에 힘입어 평점 역주행을 하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중독성 강한 이 영화를 열렬히 지지하는 이들의 성원에 힘입어 26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 3관에서는 ‘JOHN NA 좋아단 행복 합창회’가 열렸다. 글로벌 스타 비의 히트곡 ‘레이니즘’을 살짝 비튼 ‘여래이즘’부터 H.O.T의 ‘행복’까지 이 영화의 주옥같은 오리지널사운드 트랙(OST) 노래가 흘러나올 때마다 극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열창이 이어졌다. 합창이 끝난 뒤 ‘미쓰 홍당무’와 ‘보건교사 안은영’을 연출한 이경미 감독의 사회로 관객과의 대화(GV)에서는 배우 이선균과 이원석 감독이 함께 해 영화의 모든 것을 알아가는 토크쇼가 한 시간 이어졌다. 이 감독은 이 영화의 찐팬이 됐음을 고백하며 한국 영화사에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작품이 탄생했으며 독보적인 연출을 선보인 이원석 감독과 파격적인 변신에 성공한 이선균을 열렬히 칭찬했다. 이선균은 “내가 연기한 장면을 보고 이렇게 많이 웃은 적은 처음이었다”고 화답했고, 가장 좋아하는 장면으로 극열지옥 불가마 장면과 클라이맥스에서 ‘행복’을 성악처럼 노래한 장면을 꼽았다. 더불어 영화를 아찔하게 만드는 포인트인 미술 프로덕션부터 타조, 수잔스에 숨겨진 이야기까지를 들려줬다. CGV가 실제 관람객만을 대상으로 산정하는 영화 평가 점수인 ‘골든 에그 지수’는 웬만한 졸작에서도 보기 어려운 60%대에서 출발했다. 하지만 차츰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높이더니 개봉 2주째인 27일 오전 76%까지 올라오며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CGV 관계자는 “업계에선 달걀이 깨졌다가 붙었다고 표현하는데,이런 경우는 거의 처음 본다”며 “처음에 지수가 높다가도 점차 내려가는 게 대부분인데 이 작품은 완전히 반대”라고 말했다. 이런 역주행에 대한 소감을 묻자 이원석 감독은 “우리가 기적을 이루고 있다고 느꼈다. 이 모든 게 관객들 덕분”이라고 감격했다. 또 매일 좋은 평을 온라인에 올리는 관객 이름을 호명하기도 했다. 열한 살이라고 밝힌 어린 관객은 이 영화를 벌써 다섯 번이나 봤다고 털어놓으며 평생을 통틀어 최고의 작품이라고 말했다. 당연히 이 감독과 이선균은 이 꼬마 팬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며 즐거움을 만끽했다. 이선균은 이 팬의 요청에 ‘행복’을 불러제끼기도 했다. 영화 <킬링 로맨스>는 섬나라 재벌 ‘조나단’(이선균)과 운명적 사랑에 빠져 돌연 은퇴를 선언한 톱스타 ‘황여래’(이하늬)가 팬클럽 3기 출신 사수생 ‘범우’(공명)를 만나 기상천외한 컴백 작전을 모의하는 줄거리다. 영화계 관계자는 “‘킬링 로맨스’의 주 관객층은 가장 활발하게 온라인 활동을 하는 MZ세대”라며 “이 세대는 자신이 좋아하는 영화에 대한 충성도와 애착이 강해 적극적으로 흥행을 도우려는 경향이 있다”고 분석했다. 롯데시네마에 따르면 ‘킬링 로맨스’ 전체 관객 중 52%가 20·30대였으며 67.5%가 여성이었다. 마니아층으로 분류할 수 있는 상영회 관객은 20·30대가 84%, 여성이 92.5%에 이르렀다. 이들은 영화의 매력으로 신선함을 꼽았다. 페미니즘 요소가 강한 점도 빠뜨릴 수 없겠다. 제작진에게 응원과 격려의 글을 보내온 이들의 명단을 정리해봤다. 감독 강형철 김성훈 김종관 김지운 박훈정 변영주 이경미 이명세 이병헌 이해영 임필성 한준희 홍원찬 배우 공효진 경수진 김의성 마동석 유연석 이동휘 이성민 진선규 최현욱 한선화 황정민 뮤지션 도영(NCT) 윤종신 정재형 프라이머리 음악감독 아나운서 윤태진
  • 7개 지옥에서 펼쳐지는 저세상 판타지 ‘신과 함께_저승편’

    7개 지옥에서 펼쳐지는 저세상 판타지 ‘신과 함께_저승편’

    평범한 회사원 김자홍이 39세에 과음과 과로로 죽었다. 오랜 취업 준비 끝에 대기업에 입사한 김자홍은 일에 치이고 매일 회식하며 술을 마셨다. 그 술이 문제가 됐다. 남에게 서운한 소리 한마디 못하는 성격이라 이승에서는 늘 힘들고 불리하게 산 것으로 전해진다. MBTI는 ISFJ로 미혼이다. 김자홍은 과연 저승에서 어떤 심판을 받게 될까. ●주호민 웹툰이 원작, 네 번째 시즌 죽으면 어떻게 되는지 저세상 판타지를 그린 서울예술단의 창작가무극 ‘신과 함께_저승편’이 5년 만에 돌아왔다. 주호민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2015년 초연 이후 벌써 네 번째 시즌이다. 영화로도 1000만 관객을 돌파해 많이 익숙해진 콘텐츠지만 탄탄한 원작의 힘 덕에 관객들의 반응은 여전히 뜨겁다. ‘신과 함께’는 망자가 사후 49일 동안 7개 지옥에서 재판받는다는 불교 세계관을 담았다. 김자홍과 그를 변호하는 저승 국선 변호사 진기한의 이야기와 저승차사 강림, 해원맥, 덕춘이 저승행 열차에서 뛰쳐나간 유성연을 쫓는 이야기가 맞물려 전개된다. 어딘가 이승을 닮은 저승의 이야기는 꽤나 유쾌하다. 지장법률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하고 김자홍을 첫 고객으로 맞은 초보 변호사 진기한의 좌충우돌 저승 재판기는 한국적 소재를 유머로 승화했다. 진광대왕의 도산지옥, 초강대왕의 화탕지옥, 송제대왕의 한빙지옥, 오관대왕의 검수지옥, 염라대왕의 발설지옥, 변성대왕의 독사지옥, 태산대왕의 거해지옥에 떨어질 위험을 재치있게 피해간다. 죽었CU, 저승네컷, 헬지전자 같은 상호명은 물론 “가스비도 많이 올랐는데”와 같은 현실 풍자는 이승의 관객들에게 재미를 선사한다. 작품의 이야기 말고도 곳곳에서 즐거움을 주는 요소다.●윤회 의미 거대한 바퀴무대 눈길 이 공연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무대장치다. 윤회의 의미를 담아 경사지게 배치된 17m의 거대한 바퀴 모양 무대는 이승과 저승이라는 공간적 배경을 상징적으로 제시한다. 바퀴 안쪽의 저승에는 바닥에 깔린 80㎡ 넓이의 발광다이오드(LED) 스크린이 7개 지옥을 생생하게 구현하는 한편 저승차사들의 초능력 발동과도 연동돼 화려한 볼거리를 자랑한다. 서로 다르게 전개되던 두 이야기가 마지막에 만나면서 돌고 도는 세계관을 담은 무대장치의 의미도 한껏 살아난다. 이전 시즌들과 달리 이번에는 서울예술단 단원들이 전 배역을 맡았다. 김자홍 역의 윤태호, 진기한 역의 권성찬, 강림 역의 이동규, 덕춘 역의 서연정 모두 신입으로, 원작 캐릭터를 살리려는 노력에 진심이다. 원작의 진기한 그 자체 같은 권성찬은 “안경을 올리거나 피켓을 들고 김자홍을 기다리는, 진기한을 대표하는 모습들을 그대로 연기로 풀어내고 있다”고 했고, 서연정은 “강림을 많이 존경하고 좋아하는 덕춘을 귀여운 소녀팬처럼 그리면서 원귀와 어머니가 만나는 장면에서 울먹이는 디테일을 살리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약자에 군림하지 않는 신의 위로 극작을 맡은 정영 작가가 “무대 위에 펼쳐진 가상의 사후 세계를 경험한 후엔 ‘어떻게 살아야 할까’ 근본적인 질문을 하게 된다”고 한 것처럼 저승의 이야기를 통해 현생을 돌아보게 하는 것이 이 작품의 진정한 매력이다. 약자에 군림하거나 강자에 굴복하지 않으며 함께하는 신들의 인간적인 이야기는 따뜻하고 사랑스럽게 위로를 건넨다.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오는 30일까지 공연한다.
  • 팬더TV 소속 걸그룹 ‘레이샤’, 6월 9일 단독 콘서트로 컴백

    팬더TV 소속 걸그룹 ‘레이샤’, 6월 9일 단독 콘서트로 컴백

    5인조로 재편한 팬더TV 소속 걸그룹 레이샤가 오는 6월 9일 단독콘서트를 통해 컴백한다. 레이샤는 더블미디어가 운영하는 온라인 방송 플랫폼 팬더TV 소속 걸그룹으로, 그 동안 4인조로 맹활약하며 ‘군통령’으로 빛났다. 최근 팬더TV에서 활동 중인 유명 BJ ‘라혜’와 ‘예화(활동명 빛나)’를 새 멤버로 영입해 5인조로 거듭난 레이샤는 생애 첫 단독콘서트를 통해 고은, 시아, 채진, 라혜, 빛나(예화)의 뛰어난 기량과 조합을 바탕으로 새로운 퍼포먼스를 보여 줄 예정이다. 또 팬더TV는 레이샤 총괄 프로듀서인 황승한 PD와 함께 제2의 레이샤 프로젝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노래, 댄스, 랩에 재능이 있는 BJ를 선발하여 5인조 여자 아이돌을 꾸려 음원을 발매하고 아이돌 가수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지원한다. 팬더TV 관계자는 “레이샤의 성공에 힘입어 제2의 레이샤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되었다. 재능 있는 BJ들이 가수 활동을 통해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생애 첫 콘서트를 앞둔 레이샤 멤버들이 컴백 프로젝트를 잘 이끌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레이샤의 첫 단독 콘서트 티켓은 예스24 티켓을 통해 판매 중이다.
  • 피처폰 시대 전설의 게임 ‘미니게임천국’ 사전예약

    피처폰 시대 전설의 게임 ‘미니게임천국’ 사전예약

    2000년대 피처폰 시절, 전설적인 흥행을 기록한 모바일 게임 ‘미니게임천국’이 출시를 앞두고 글로벌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컴투스는 21일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 이용자를 대상으로 미니게임천국 사전예약을 먼저 진행하고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순차 오픈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전 예약 참여자들을 위한 풍성한 선물도 준비돼 있다. 컴투스는 한정판 캐릭터 ‘코니’를 비롯해 ‘천국 파티 코스튬 세트’, ‘일반 게임 입장권’ 20장 등을 지급한다. 미니게임천국은 서로 다른 재미와 특색을 지닌 각양각색의 미니 게임을 쉽고 단순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005년 처음 출시된 뒤 전 시리즈 누적 19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국내에서 ‘국민 모바일게임’의 시초 격으로 인식된다. 블록체인 기반 새로운 버전으로 선보이는 이번 미니게임천국은 영어, 한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일본어, 태국어 등 13개 언어로 전 세계 서비스된다. 앞서 컴투스는 자사 소셜미디어 계정에서 미니게임천국의 컴백을 예고하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한지훈 게임사업부문장은 “새로운 콘텐츠로 기존 팬과 신규 이용자 모두에게 즐겁고 신선한 플레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컴투스의 다채로운 게임 라인업 중에서도 미니게임천국은 전국민적 사랑을 받았던 ‘레전드’ 게임이며, 이번 서비스를 통해 ‘미니게임천국’을 한국을 넘어 전 세계 게이머들이 즐기는 글로벌 지적재산권(IP)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좋을 때 시집 가’라고…” 이하늬, 충격 과거 회상

    “‘좋을 때 시집 가’라고…” 이하늬, 충격 과거 회상

    ‘킬링로맨스’ 이하늬가 결혼 후 느끼는 안정감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하늬는 14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킬링로맨스’(감독 이원석) 관련 인터뷰에서 결혼 후 느끼는 안정감에 대해 “저는 너무 느끼고 있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이어 “여래(이하늬 분)한테는 조나단(이선균 분)이 도피처였다며 저한테는 결혼이나 이런 게 안식처였다”며 “일이 끝나면 완전한 안식으로 들어간다”고 털어놨다. 이어 “예전에는 안식처를 찾았어야 했는데 지금은 딱 끊고 들어가면 새로운 안식처에 진입하는 느낌이 든다”며 “너무나 안전하고 휴식처가 있는 느낌”이라고 행복감을 드러냈다. 또 그는 “아기가 있어서 몸은 엄청 피곤한, 쉴 수 없는 상황이지만 정신적 부분에서는 완전한 안식처가 생긴 느낌”이라고 밝혔다. 극 중 여래는 불행한 결혼생활을 하지만, 팬 범우(공명 분)로부터 응원을 받아 자신의 삶을 찾으려는 용기를 낸다. 이에 대해 이하늬는 “감독님 말씀에 너무 공감한다”며 “이 영화는 여래가 혼자 돌파구를 찾기 힘들 때 누군가 지지해줄 수 있는 한 사람 때문에 벌어지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연기를 할 때 진짜 무서운 건 ‘넌 못해’라고 하는 사람”이라며 “저는 충격적인 얘기도 많이 들었다, ‘넌 여기까지야’라는 워딩을 했었고 한 카메라 감독님은 ‘좋을 때 시집 가’라고 하시더라”고 회상했다. 이하늬는 “그 말 들으면 ‘어떻게 저런 얘기를 어떻게 할 수가 있나’ 싶지만 내색은 못하고 ‘저 열심히 할 거예요’라고 했다”며 “하지만 진짜 기가 막히게 용기를 주는, ‘넌 할 수 있어, 누가 봐도 좋은 배우야’라고 해줄 때는 눈물 나게 감사했다”고 고마워했다. 또 그는 “그때 너무 배우가 되고 싶은데 저를 보면 ‘미스코리아다’라며 연기를 하는 감정보다 몸 훑는 카메라 앵글에 대한 자괴감이 많았다”며 “‘난 그것밖에 없나’ 했다, 그래서 용기를 준 분들에게는 은인이라는 표현을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강형철 감독님, 정지우 감독님 등 배우에게 주는 믿음이 배우를 얼마나 확장시키게 하는지 은인을 만나면서 믿음과 자유와 신뢰를 배워갔다”고 돌이켰다. 이하늬는 극 중 톱스타 여래의 고충에도 공감했다. 그는 “감정노동이 엄청 센 직종인데 톱스타로 계속 노출되는 상황으로 계속 살았다면 여래는 더 힘들었을 것”이라며 “(배우는) 친구도 만나기가 힘들 때가 있다, 너무 일을 많이 할 때는 들쑥날쑥이다 보니까 일방적으로 나의 스케줄 맞춰주는 사람을 만날 수밖에 없는데 오래된 사이가 아니고는 많이 친구 잃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여래도 번아웃 상태였겠다 했다”며 “저 역시도 그 상태는 뭔지 아는 것 같다”고 공감했다. 그러면서 “격리하지 않으면 회복되기 힘든 일이 있어서 일부러라도 감정, 영혼 생채기를 내서 연기할 때도 있었다”며 “저 역시도 그게 어떤 건지 모르지 않는 것 같다, 너무 잘 알겠더라”고 말했다. 한편 ‘킬링로맨스’는 섬나라 재벌 조나단(이선균 분)과 운명적 사랑에 빠져 돌연 은퇴를 선언한 톱스타 여래(이하늬 분)가 팬클럽 3기 출신 사수생 범우(공명 분)를 만나 기상천외한 컴백 작전을 모의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남자사용설명서’ 이원석 감독의 신작이다. 이하늬는 극 중 화려한 스크린 컴백을 꿈꾸는 은퇴한 톱스타 여래 역을 맡았다. 여래는 대한민국 국민을 ‘여래바래’로 만든 톱스타로, 발연기로 전국민의 조롱거리로 전락한다. 이후 그는 휴가로 떠난 섬에서 조나단과 사랑에 빠진 후 결혼까지 하지만, 식습관부터 몸무게까지 모든 걸 통제받게 되자 범우와 조나단을 제거할 계획을 짠다.
  • 걸그룹 ‘아이브’ 멤버, 컴백과 동시에 활동 중단

    걸그룹 ‘아이브’ 멤버, 컴백과 동시에 활동 중단

    “건강 회복을 위한 일시적 중단 결정”걸그룹 아이브 멤버 레이(19·나오이 레이)가 건강상 이유로 활동을 일시 중단한다. 11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SNS에 글을 올리고 “레이는 최근 가슴 두근거림과 답답함 등의 컨디션 이상 증세를 느껴 병원을 찾아 상담 및 검진을 받았고, 치료와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라며 “전문 의료기관의 소견을 토대로 레이와 충분한 논의 후, 건강 회복을 위한 일시적 활동 중단을 결정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팬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당사는 레이가 치료에 집중하며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이후 변동 사항에 대해서는 다시 안내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전날 진행된 아이브 컴백 쇼케이스에서 레이는 건강상 이유로 포토타임만 참석한 뒤 토크에는 불참한 바 있다. 한편 아이브는 10일 첫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로 컴백, 레이를 제외한 멤버들은 타이틀곡 ‘아이엠’으로 활동을 이어간다.
  • 아이브 레이, 컴백 기자간담회 토크 불참 왜

    아이브 레이, 컴백 기자간담회 토크 불참 왜

    아이브 레이가 컨디션 난조로 컴백 기자간담회 토크에 불참했다.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걸그룹 아이브(IVE) 첫 번째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멤버 레이는 포토타임에는 참석했으나, 토크를 할 때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에 MC는 본격 간담회에 앞서 “레이 컨디션 난조로 포토타임에는 참석했으나, 간담회에는 불참하게 됐다”라며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아이브 정규 1집 ‘아이해브 아이브’는 본인들이 가진 것들을 아이브스러운 매력으로 보여주겠다는 당당한 출사표다. 아이브는 이번 앨범을 통해 팀의 정체성과도 같은 자기애, 자신감, 자유 등의 키워드를 다양한 음악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에는 김이나, 서지음, 이스란, 황현(MonoTree), 우주소녀 엑시, 라이언전 등이 참여했다. ‘아이 해브 아이브’에는 타이틀곡 ‘아이엠’(I AM)을 비롯해 ‘블루 블러드’(Blue Blood), ‘키치’(Kitsch), ‘립스’(Lips), ‘히로인’(Heroine), ‘마인’(Mine), ‘섬찟’(Hypnosis), ‘낫 유어 걸’(NOT YOUR GIRL), ‘궁금해’(Next Page), ‘체리시’(Cherish), ‘샤인 위드 미’(Shine With Me) 등 총 11개 트랙이 수록됐다. 특히 이번 신보에는 안유진, 장원영이 단독 작사로 세 곡에 참여했으며, 가을과 레이 또한 ‘키치’를 포함한 수록곡 네 곡의 랩 메이킹을 해 음악적 성장을 증명했다. 한편 아이브 정규 1집 ‘아이해브 아이브’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 ‘유령’의 
세 글자, 
조승우가 왔다

    ‘유령’의 세 글자, 조승우가 왔다

    전 세계 1억 4500만명 관람, 미국 브로드웨이 사상 최장기 공연 등 화려한 수식어를 자랑하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Phantom of the Opera) 한국 공연에는 특별한 수식어가 또 있다. 전석 매진. 아무에게나 붙을 수 없고, 다른 어떤 표현보다 배우의 가치를 잘 보여 주는 이 단어의 주인공은 바로 조승우(43)다. ‘오페라의 유령’ 한국어 공연이 13년 만에 돌아왔다. 지난달 30일 부산 남구 드림씨어터에서 개막한 이번 공연에 조승우는 김주택(37), 전동석(35)과 함께 주인공 유령에 캐스팅됐다. 개막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조팬텀(조승우+팬텀)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하듯 부산 공연에서 조승우가 출연하는 회차는 매진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가스통 르루(1868~1927)가 쓴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오페라의 유령’은 프랑스 파리 오페라극장 지하실에 숨어 사는 정체불명의 유령과 프리마돈나 크리스틴, 귀족 청년 라울의 사랑과 질투를 다뤘다. 뮤지컬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75)가 뮤지컬로 만들어 1986년 초연했다.유령은 자신의 흉측한 외모에 대한 열등감이 지독한 인물이다. 그러면서도 사랑 앞에서는 한없이 애절하다. 극을 이끌어 가는 핵심 인물로 노래와 연기가 탄탄해야 함은 물론 카리스마까지 지녀야 한다. 조승우의 유령은 캐릭터가 가진 복잡한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해 냈다. 가면을 써서 얼굴이 절반밖에 드러나지 않았음에도 목소리와 몸짓 등을 통해 좌절, 분노, 사랑과 같은 내밀한 감정을 고스란히 객석에 전했다. 누구나 한 번쯤 격하게 겪어 봤을, 요동치는 심정을 표현한 그의 연기에 관객들도 마음 깊이 공감하게 된다. ‘오페라의 유령’과 조승우는 22년 만에 성사된 만남이라 더 특별하다. 2001년 한국어 초연 당시 조승우는 라울 자작 역할로 오디션을 봤지만 제작사 신입사원의 실수로 불합격 통보 편지를 받았다. 탈락 통보를 받고 영화 ‘후아유’ 출연 계약서에 도장을 찍어 인연이 이어지질 않았다. 조승우는 “두려웠고 도망가고 싶을 때도 많았다. ‘내 옷이 아닌가’, ‘내겐 너무 큰 옷인가’ 하는 수많은 편견, 선입견과 싸우느라 홀로 많이 지치기도 했었다”고 마음고생을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스스로를 재정비하고 싶은 의지가 강하게 있었는데 초심으로 돌아가게 만드는 작품”이라며 “그저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은 무대에서 지킨 것 같다. 진심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작품에 대한 진심은 유령을 분석하며 그에 어울리는 목소리와 발성을 찾아낸 데서도 느낄 수 있었다.이번 공연은 작품이 탄생했을 당시의 오리지널 디자인과 세트를 그대로 가져와 작품의 깊이를 더했다. 1t의 샹들리에, 22회 장면 전환, 375벌의 의상 등은 눈을 즐겁게 한다. 특별히 이번에 처음으로 3D 기술을 도입해 각 배우의 얼굴 윤곽에 완벽하게 맞춘 마스크도 제작했을 정도로 무대 연출에 힘을 줬다. 크리스틴은 손지수(34)·송은혜(31), 라울은 송원근(41)·황건하(26)가 맡았다. 부산 공연을 마치면 오는 7~11월 서울 송파구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한다.
  • BTS 지민, ‘인기가요’ 출연 하루 앞두고 돌연 취소

    BTS 지민, ‘인기가요’ 출연 하루 앞두고 돌연 취소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인기가요’ 본방 출연이 취소됐다. 1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지민의 오는 2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 생방송 출연이 일정상 취소됐다. 대신 이날 지민의 솔로 타이틀곡 ‘Like Crazy’(라이크 크레이지)의 사전 녹화 무대만 방송으로 전해질 예정이다. 지민은 지난 3월 24일 첫 솔로 앨범 ‘FACE’(페이스)를 발매, 타이틀곡 ‘Like Crazy’로 음악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민은 지난 3월 30일 엠넷 ‘엠카운트다운’부터 3월 31일 KBS 2TV ‘뮤직뱅크’, 오는 2일 ‘인기가요’ 등에 차례로 출연하며 ‘Like Crazy’ 신곡 무대를 선보이는 스케줄을 알렸다. 앞서 그는 ‘엠카운트다운’과 ‘뮤직뱅크’ 무대는 물론, 생방송 본방에도 출연해 컴백과 동시에 1위를 차지한 후 수상소감을 직접 밝힌 바 있다. 2일 ‘인기가요’에서도 지민의 1위 후보와 수상이 충분이 예상되는 분위기지만, 이날은 지민의 사전 녹화 무대만 감상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지민이 발표한 ‘FACE’ 앨범은 지난 3월 31일 한터차트 발표 기준 145만장 이상을 기록하며 역대 K-팝 솔로 아티스트 초동(음반 발매 첫 일주일간 판매량) 1위, 발매 1일 차 ‘밀리언셀러’ 신기록을 달성했다. ‘FACE’는 일본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에서 3월 20일~26일자 1위를 차지했으며, ‘Like Crazy’는 세계 2대 팝 차트인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 3월 31일~4월 6일 주간 싱글 톱100 차트 8위에 올랐다.
  • 실제로 보면 숨막힐듯…주원, 카페서 포착

    실제로 보면 숨막힐듯…주원, 카페서 포착

    배우 주원이 잘생긴 외모를 과시했다. 주원은 29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커피 모양 이모티콘만 남기고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한 카페에서 찍은 사진으로, 음료를 앞에 두고 누군가와 통화 중이다.검정색 니트티를 차려입은 주원은 머리는 뒤로 넘긴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평소 작품에서 보여주던 이미지와 사뭇 다른 일상 스타일이다. 주원의 조각 같은 미모가 도드라진다. 한편 주원은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로 안방 컴백할 예정이다.
  • 검수완박 판결 후폭풍…민형배 ‘민주 컴백’에 쏠린 눈

    검수완박 판결 후폭풍…민형배 ‘민주 컴백’에 쏠린 눈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한 이른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입법에 대해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온 이후 민형배 의원의 복당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당내에서는 민 의원이 법안 통과를 위해 희생한 만큼 당이 품어야 한다는 의견과, ‘위장 탈당’의 절차적 문제를 일부 인정한 헌재 판단을 수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팽팽히 맞서면서 잡음이 커지는 모양새다. 앞서 민 의원은 형사소송법과 검찰청법 개정안 처리 과정에서 민주당을 탈당해 법제사법위원회 안건조정위원회 위원으로 사·보임되는 등 ‘무소속’ 의원 지위를 법안 통과에 활용한 바 있다. 이에 국민의힘은 물론 민주당 일각에서도 ‘꼼수’라는 비판이 빗발쳤었다. ‘처럼회’를 비롯한 강경파 의원들은 헌재 판결이 나오기 무섭게 일제히 민 의원 복당 띄우기에 나섰다. 박주민 의원은 지난 24일 MBC 라디오에 출연해 “개인적으로 (민 의원이) 이제 복당을 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그동안 꼼수 탈당, 이런 식으로 평가됐었는데 어떻게 보면 법안 통과를 위한 민 의원의 결단이라고 평가받을 필요가 있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박범계 의원도 같은 날 CBS 라디오에서 “이제는 재판이 끝났기 때문에 얼마든지 당적에 관한 자유로운 거취가 가능하다. 본인의 당적 복귀의 의사를 존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반면 비명(비이재명)계 의원들은 ‘사과가 먼저’라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박용진 의원은 26일 페이스북에서 “헌재로부터 문제가 있음을 지적당한 민형배 의원의 꼼수탈당, 국회 내 소수의견을 존중하고 숙의할 수 있도록 한 안건조정위원회를 무력화시켰던 일, 이로 인한 국회 심의 표결권 침해에 대해 국민들께 깨끗하게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주당 지도부는 즉답을 피하며 여론 동향을 살피는 분위기다. 임오경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검수완박법이) 국민에게 꼭 필요한 거라면 (민 의원의 탈당을) 꼼수라고 해야 하나. 전략이라고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민형배 복당’과 ‘한동훈 탄핵’ 카드를 동시 검토하고 나서자 “적반하장도 유분수”라고 비판했다. 유상범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꼼수 탈당 위법에는 진심 어린 반성은 하지 않고, 뻔뻔하게 ‘한동훈 탄핵’을 외치며 사사건건 헌법 정신을 왜곡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헌재에 대한 맹비난을 이어갔다. 김 대표는 페이스북에 “헌재의 결정은 한마디로 ‘민우국(민변·우리법연구회·국제인권법연구회)’ 카르텔의 반헌법 궤변”이라며 “헌법파괴 만행”이라고 했다. 특히 김 대표는 “양심을 내팽개치고 정당 하수인 노릇을 한 당신들이 재판관 이름을 감히 참칭하는 것에 대해 깊은 분노와 유감을 표한다”고 했다. 김가현·손지은 기자
  • 걸그룹 에스파 멤버 “한쪽 눈 안 보여” 고백

    걸그룹 에스파 멤버 “한쪽 눈 안 보여” 고백

    걸그룹 에스파 멤버 닝닝이 충격적인 건강 상태를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에스파 닝닝은 지난 14일 공개된 패션 매거진 ‘보그 차이나’와의 인터뷰에서 평소 어떤 물건을 가지고 다니는지 공개했다. 이날 커다란 가방에서 안약을 집어 든 닝닝은 시력이 좋지 않아 안약을 가지고 다닌다고 설명했다. 닝닝은 “이건 비밀인데 어렸을 때 수술을 받아서 오른쪽 눈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며 “그래서 눈이 너무 건조하지 않도록 안약을 가지고 다닌다”고 털어놨다.중국 매체에 따르면 닝닝은 연습생 시절 ‘가시아메바 각막염’에 걸렸다. 눈 치료 때문에 중국으로 돌아갔지만 완전히 치유되지 않아 시력이 나빠진 것으로 추정된다. ‘가시아메바 각막염’은 수돗물이나 수영장 물에 서식하는 원생동물의 한 종류인 가시아메바가 각막에 침투해 염증을 일으키는 병으로 흔하게 발병하는 질환은 아니지만 각막을 손상시키고 시력을 떨어뜨리며 때론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다. 한편 닝닝이 속한 그룹 에스파는 오는 5월 컴백한다. 이는 지난해 7월 미니 2집 ‘걸스(Girls)’ 발매 후 10개월 만이다. 에스파는 지난달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진행,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 주원, 평소 모습 이랬어?…이러니 못 알아봤지

    주원, 평소 모습 이랬어?…이러니 못 알아봤지

    배우 주원이 근황을 전했다. 주원은 15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일상”이란 제목으로 사진을 올렸따. 검정색 긴팔 스웨트셔츠를 차려입은 주원은 주머니에 손을 넣고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길거리에서 포즈 취하고 있다.머리를 뒤로 넘기고 이마를 드러낸 헤어스타일인데, 주원의 세련된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한다. 평소 드라마에서 보여주던 이미지와 사뭇 다른 강렬한 카리스마까지 느껴진다. 한편 주원은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로 안방 컴백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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