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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 컬링선수 이브 무어헤드, 화끈한 노출…왜 자꾸 벗고 나와

    영국 컬링선수 이브 무어헤드, 화끈한 노출…왜 자꾸 벗고 나와

    영국 컬링선수 이브 무어헤드, 화끈한 노출…왜 자꾸 벗고 나와 영국 컬링 선수 이브 무어헤드(24)의 화보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15일 ‘영국 컬링 선수 달력 화보’라는 사진이 올라와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사진의 주인공은 다름아닌 무어헤드다. 사진에는 무어헤드가 매끈한 등을 드러낸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은 2012년 여성 컬링 선수 달력에 수록됐다. 1990년생으로 173㎝의 장신인 무어헤드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여자 컬링 금메달을 노리는 신예로 실력과 미모를 겸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앞서 러시아 컬링 대표로 출전하는 안나 시도로바도 얼마전 섹시 란제리 화보가 화제가 된 바 있다. 시도로바는 러시아 웹사이트 ‘뷰티-어라운드’가 선정한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가장 아름다운 선수 17인’ 중 11위를 차지하며 미인선수로 인정받기도 했다. 한편 이슬비, 엄민지, 김지선, 김은지 등 여자 컬링 대표팀은 이브 무어헤드 등 영국 대표팀과의 경기에서 8-10로 아깝게 패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또 하나의 우생순, 또 한번의 기적을

    여자 컬링 대표팀이 기적의 4연승을 바라게 됐다. 스킵(주장) 김지선(27)과 이슬비(26), 신미성(36), 김은지(24), 엄민지(23·이상 경기도청)로 구성된 대표팀은 14일 아이스큐브 컬링센터에서 이어진 대회 예선 풀리그 5차전에서 세계 랭킹 5위 중국에 3-11로 완패했다. 러시아를 8-3으로 꺾은 상승세를 잇지 못한 대표팀은 2승3패가 되면서 풀리그 탈락의 위기에 직면했다. 대표팀은 15일 오후 2시 세계 3위 영국, 16일 오후 7시 6위 덴마크와의 경기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 17일에는 7위 미국이, 18일에는 2위 캐나다가 기다리고 있다. 기적처럼 4연승을 내달리거나 3승을 올린 뒤 ‘경우의 수’로 준결에 오르는 것이 한 가닥 희망이다. 세계 10위로 이번 대회 ‘턱걸이’ 출전한 대표팀은 지난해 11월 아시아·태평양선수권 결승에서 꺾어 본 적이 있는 중국을 반드시 잡아야 했다. 그러나 2009년 세계선수권 우승, 2010년 밴쿠버 대회 동메달을 차지했던 중국은 강했다. 2연승 뒤 2연패를 당한 팀 같지 않았다. 반면 대표팀은 신미성을 비롯해 모든 선수들이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다. 특히 2엔드와 7엔드의 대량 실점이 뼈아팠다. 1엔드를 탐색전 끝에 0-0으로 마감한 대표팀은 2엔드에서 3점을 헌납하며 주도권을 내줬다. 한국은 후공이었던 3엔드 막판 집중력을 발휘해 2점을 획득, 2-3으로 추격에 나섰다. 승부처는 5엔드였다. 대표팀은 도리어 3점을 허용하며 2-6으로 뒤져 승기를 내줬다. 6엔드 1점을 만회했지만 7엔드 막판 집중력 부족으로 또 3점을 내주며 3-9로 무너졌다. 8엔드에서 2점을 더 내줘 추격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대표팀은 급기야 기권을 선언했다. 한편 라우라 크로스컨트리·바이애슬론 센터에서 열린 크로스컨트리 남자 15㎞ 프리스타일에서는 황준호(21·단국대)가 44분34초8로 93명 가운데 68위를 기록했다. 지난 9일 30㎞ 추적에서 최하위인 68위에 그쳤던 황준호의 첫 올림픽은 높은 세계의 벽을 실감하며 끝났다. 앞서 이날 새벽 끝난 여자 10㎞ 개인출발에서는 이채원(33·경기도체육회)이 32분16초9로 75명 중 51위에 올랐다. 바이애슬론 남자 개인 20㎞에서는 이인복(30·포천시청)이 57분29초00으로 88명의 선수 가운데 73위에 그쳤다. 성은령(여자 1인승), 김동현(남자 1인승), 박진용·조정명(2인승)으로 구성된 루지 대표팀은 산키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팀 계주에서 2분52초629의 기록으로 최하위인 12위에 그쳤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여자 컬링 대표팀, 中에 3-11 덜미…순위 어떻게 되나

    여자 컬링 대표팀, 中에 3-11 덜미…순위 어떻게 되나

    여자 컬링 대표팀, 中에 3-11 덜미…순위 어떻게 되나 신미성(36), 김지선(28), 이슬비(26), 김은지(25), 엄민지(23·이상 경기도청)로 구성된 컬링 여자 대표팀이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예선 리그 5차전에서 세계 5위 중국에 덜미를 잡혔다. 세계 8위인 컬링 여자 대표팀은 14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큐브 컬링 센터에서 중국을 맞아 2엔드와 5엔드,7엔드에서 3점씩을 내주는 등 3-11(0-0,0-3,2-0,0-0,0-3.1-0.0-3,0-2)로 8엔드를 마친 뒤 패배를 선언, 2승3패를 기록했다. 중국은 3승2패를 기록하며 4강 진출에 한 걸음 다가갔다. 10개국이 출전한 컬링은 예선리그를 거쳐 상위 4개국이 토너먼트(예선1위-4위, 2위-3위)로 우승팀을 가린다. 4강에 합류하려면 6승(3패)을 올려야 한다. 앞서 여자 컬링 대표팀은 올림픽 데뷔전에서 일본전(세계9위)에 12-7승한 뒤 스위스(세계4위)에 6-8, 스웨덴(세계 1위)에 4-7로 졌지만 러시아(세계8위)를 8-4로 눌렀다. 이날 여자 컬링 대표팀은 중국을 맞아 이슬비(26·리드)-신미성(36·세컨드)-김은지(25·서드)-김지선(28·스킵)을 내 세웠고 후보로 엄민지(23·이상 경기도청)를 배치했다. 1엔드를 선공으로 시작한 여자 컬링 대표팀은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지만 중국에 실점하지 않으며 선방했다. 그러나 2엔드 후공에 나선 중국이 여자 컬링 대표팀의 스톤을 피해 컴어라운드(스톤을 피해 목표에 놓는 방법)시키며 중앙에 위치시키기 시작했다. 한국은 5번째 스톤으로 더블 테이크아웃(상대 두 스톤을 동시에 밀어내는 것)을 시도했으나 실패해다. 이어 7번째 스톤으로 컴어라운드를 시도했지만 여의치 않는 등 약간의 미스가 빌미가 돼 먼저 3실점했다. 3엔드에서 후공을 한 여자 컬링 대표팀은 2점을 따내며 추격에 나섰다. 4엔드에서 여자 컬링 대표팀은 8번째 스톤으로 중국의 스톤을 테이크아웃시켜 중국이 2점을 획득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중국은 5엔드에서 후공 기회를 잡기 위해 마지막 스톤을 일부러 밖으로 던져 (블랭크) 점수를 내지 않았다. 5엔드에서 여자 컬링 대표팀은 마지막 스톤을 원하는 위치에 놓지 못한 반면 중국은 이를 쳐내며(테이크아웃) 또다시 3득점했다. 중국의 이 득점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여자 컬링 대표팀은 6엔드에서 후공으로 다득점을 노렸으나 1점밖에 얻지 못하고 7엔드에서 또 다시 3점을 헌납했다. 여자 컬링 대표팀은 후공으로 나선 8엔드 막판 다득점을 노렸으나 오히려 선공인 중국에 2점을 내주자 남은 9,10엔드를 포기했다. 한편 대회 7일째 한국은 별다른 성적없이 금메달1개, 동메달 1개로 종합13위를 유지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슬비 김지선 김은지의 화려한 외모… ‘꽃미녀’ 女 컬링 대표팀 인기

    이슬비 김지선 김은지의 화려한 외모… ‘꽃미녀’ 女 컬링 대표팀 인기

    이슬비 김지선 김은지의 화려한 외모… ‘꽃미녀’ 女 컬링 대표팀 인기 이슬비, 김지선, 김은지 등 여자 컬링 국가대표의 미모가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여자 컬링이 인기를 끌면서 컬링 대표팀 선수인 이슬비, 김지선, 김은지, 신미성, 엄민지의 일상 모습도 새삼 화제가 되고 있는 것. SBS는 지난 달 1일 2014 소치 올림픽 특집 다큐인 뜨거운 날의 도전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여자 컬링 국가대표 선수단이 포켓볼을 치는 모습을 내보냈다. 이날 이슬비, 김은지, 김지선, 엄민지는 운동복이 아닌 사복 차림으로 포켓볼을 쳤다. 특히 이슬비 김지선 김은지의 눈에 띄는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여자 컬링 국가대표 이슬비 김지선 김은지를 본 누리꾼들은 “여자 컬링 국가대표 이슬비 김지선 김은지, 최고의 미모다”, “여자 컬링 국가대표 이슬비 김지선 김은지, 운동도 잘하고 얼굴도 예쁘네”, “여자 컬링 국가대표 이슬비 김지선 김은지, 팬들 많아지겠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슬비 등 여자 컬링 대표팀은 14일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큐브 컬링 센터에서 중국을 맞아 2엔드와 5엔드,7엔드에서 3점씩을 내주는 등 3-11로 8엔드를 마친 뒤 패배를 선언, 2승3패를 기록했다. 이날 패배로 컬링 대표팀의 4강 진출에 적신호가 켜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국 컬링선수 이브 무어헤드, 화끈한 노출…컬링선수들 몸매 대박

    영국 컬링선수 이브 무어헤드, 화끈한 노출…컬링선수들 몸매 대박

    영국 컬링선수 이브 무어헤드, 화끈한 노출 화보…컬링 선수들 몸매 대박 영국 컬링 선수 이브 무어헤드(24)의 화보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15일 ‘영국 컬링 선수 달력 화보’라는 사진이 올라와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사진의 주인공은 다름아닌 무어헤드다. 사진에는 무어헤드가 매끈한 등을 드러낸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은 2012년 여성 컬링 선수 달력에 수록됐다. 1990년생으로 173㎝의 장신인 무어헤드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여자 컬링 금메달을 노리는 신예로 실력과 미모를 겸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앞서 러시아 컬링 대표로 출전하는 안나 시도로바도 얼마전 섹시 란제리 화보가 화제가 된 바 있다. 시도로바는 러시아 웹사이트 ‘뷰티-어라운드’가 선정한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가장 아름다운 선수 17인’ 중 11위를 차지하며 미인선수로 인정받기도 했다. 한편 이슬비, 엄민지, 김지선, 김은지 등 여자 컬링 대표팀은 이브 무어헤드 등 영국 대표팀과의 경기에서 9엔드 현재 8-7로 앞서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슬비, 김지선, 김은지 사복 패션…누가 가장 예쁜가 보니

    이슬비, 김지선, 김은지 사복 패션…누가 가장 예쁜가 보니

    이슬비, 김지선, 김은지 사복 패션…누가 가장 예쁜가 보니 이슬비, 김지선, 김은지 등 여자 컬링 국가대표의 미모가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여자 컬링이 인기를 끌면서 컬링 대표팀 선수인이슬비, 김지선, 김은지, 신미성, 엄민지의 일상 모습도 새삼 화제가 되고 있는 것. SBS는 지난 달 1일 2014 소치 올림픽 특집 다큐인 뜨거운 날의 도전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여자 컬링 국가대표 선수단이 포켓볼을 치는 모습을 내보냈다. 이날 이슬비, 김은지, 김지선, 엄민지는 운동복이 아닌 사복 차림으로 포켓볼을 쳤다. 특히 이슬비 김지선 김은지의 눈에 띄는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여자 컬링 국가대표 이슬비 김지선 김은지를 본 누리꾼들은 “여자 컬링 국가대표 이슬비 김지선 김은지, 최고의 미모다”, “여자 컬링 국가대표 이슬비 김지선 김은지, 운동도 잘하고 얼굴도 예쁘네”, “여자 컬링 국가대표 이슬비 김지선 김은지, 팬들 많아지겠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슬비 등 여자 컬링 대표팀은 14일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큐브 컬링 센터에서 중국을 맞아 2엔드와 5엔드,7엔드에서 3점씩을 내주는 등 3-11로 8엔드를 마친 뒤 패배를 선언, 2승3패를 기록했다. 이날 패배로 컬링 대표팀의 4강 진출에 적신호가 켜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슬비 못지 않은 외모…컬링 안나 시도로바 화끈한 란제리

    이슬비 못지 않은 외모…컬링 안나 시도로바 화끈한 란제리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러시아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가운데 러시아의 안나 시도로바와 이슬비 등 양팀 선수들의 미모도 화제가 되고 있다. 14일(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아이스큐브 컬링센터에서 열린 여자 컬링 예선 4차전에서 한국은(세계랭킹 10위) 러시아(세계랭킹 8위)에 8-4로 승리했다. 한국 대표팀은 이번 승리로 2승 2패를 기록하며, 중국 일본과 함께 공동 4위에 올랐다. 이번 승리로 분위기를 반전시킨 한국 대표팀은 14일 오후 7시 중국과 5번째 경기를 가진다. 한편 이날 경기에 출전한 우리 대표팀 선수 이슬비와 러시아 대표팀 선수 안나 시도로바의 미모도 화제가 됐다. 유치원 교사 출신이라는 특이한 이력을 가진 이슬비는 첫 경기 때부터 귀여운 외모로 주목 받았다. 이날 경기에서 이슬비 선수는 청순한 미모를 뽐내며 경기장에 들어섰다. 하지만 경기 시작 이후에는 진지한 모습으로 경기에 임하며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였다. 러시아 대표팀에서는 안나 시도로바가 주목 받았다. 경기 이후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안나 시도로바의 화보 사진이 게재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사진 속 안나 시도로바는 란제리룩을 입고 컬링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안나 시도로바는 ‘2014 소치동계올림픽’ 러시아 여자 컬링 선수로 최근 영국 스포츠 전문지 토크스포츠가 선정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가장 섹시한 여자 선수 1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국 컬링 선수 상반신 드러넨 섹시화보…컬링 선수들은 다 미녀?

    영국 컬링 선수 상반신 드러넨 섹시화보…컬링 선수들은 다 미녀?

    영국 컬링 선수 상반신 드러넨 섹시화보…컬링 선수들은 다 미녀인가? 영국 컬링 선수 이브 무어헤드(24)의 화보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15일 ‘영국 컬링 선수 달력 화보’라는 사진이 올라와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사진의 주인공은 다름아닌 무어헤드다. 사진에는 무어헤드가 매끈한 등을 드러낸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은 2012년 여성 컬링 선수 달력에 수록됐다. 1990년생으로 173㎝의 장신인 무어헤드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여자 컬링 금메달을 노리는 신예로 실력과 미모를 겸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앞서 러시아 컬링 대표로 출전하는 안나 시도로바도 얼마전 섹시 란제리 화보가 화제가 된 바 있다. 시도로바는 러시아 웹사이트 ‘뷰티-어라운드’가 선정한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가장 아름다운 선수 17인’ 중 11위를 차지하며 미인선수로 인정받기도 했다. 한편 이슬비, 엄민지, 김지선, 김은지 등 여자 컬링 대표팀은 이브 무어헤드 등 영국 대표팀과의 경기에서 7엔드까지 4-7로 뒤져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슬비 등 컬링 女대표, 5차전서 中에 3점차 뒤져

    이슬비 등 컬링 女대표, 5차전서 中에 3점차 뒤져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중국과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예선 5차전을 치르고 있다. 신미성(36), 김지선(28), 이슬비(26), 김은지(25), 엄민지(23·이상 경기도청)로 구성된 컬링 여자 대표팀은 14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큐브 컬링 센터에서 열린 컬링 여자 예선 5차전 중국과의 경기에서 3-6으로 뒤진 채 6엔드를 치르고 있다. 이날 1엔드를 후공으로 시작한 중국은 한국의 효율적인 수비에 막혀 1엔드를 블랭크엔드로 끝냈다. 2엔드에서도 후공으로 시작한 중국은 하우스에 스톤들을 차곡차곡 모았다. 한국은 마지막 1구로 더블테이크아웃을 시도했지만 실패로 돌아가 대거 3점을 허용했다. 3엔드에서 한국은 4구째 컴어라운드로 유리한 상황을 만들었으나, 5구, 7구째에서 더블테이크아웃에 실패해 중국에 기회를 내줬다. 그러나 중국은 9구째에서 한국의 스톤을 깔끔히 처리하지 못하며 2점을 내줬다. 양 팀은 4엔드에서 또 다시 블랭크엔드를 기록했다. 5엔드에서 한국은 마지막 1구째를 정확히 투구하지 못했고, 중국은 한국의 스톤을 걷어내며 다시 3점을 챙겼다. 한국은 후공을 잡은 6엔드에서 중국 견제에 연달아 막히며 단 1점만을 얻었다. 이번 소치 동계올림픽에는 총 10개팀이 출전, 풀리그 경기를 치른 뒤 상위 4개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대표팀은 예선에서 6승을 거둬 플레이오프에 진출, 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은 현재 2승2패로 영국, 중국, 일본과 함께 공동 4위에 올라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컬링 국가대표, 얼짱스타 5인방의 화려한 과거 어땠나 보니...

    컬링 국가대표, 얼짱스타 5인방의 화려한 과거 어땠나 보니...

    한국 컬링 국가대표 팀이 러시아를 누르고 전체 전적 2승 2패를 기록했다. 14일(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아이스큐브 컬링센터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예선 4차전에서 한국 대표팀은 러시아를 8대 4로 제압했다. 이로써 한국 컬링 국가대표 팀은 중국, 일본과 함께 공동 4위를 달리게 됐다. 우리 팀은 14일 중국과 라운드로빈 방식 5번째 경기를 가진다. 한국 컬링 국가대표 팀은 스위스와 스웨덴 경기에서 연달아 패하며 4강 진출이 불투명했으나 이날 승리로 재기의 발판을 마련했다. 경기 후 주장인 김지선 선수는 “저희 팀원들 기분이나 샷 컨디션 등이 좋다. 사기 역시 좋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컬링 국가대표 승리 소식에 네티즌은 “컬링 국가대표, 실력도 외모도 모두모두 훌륭하다”, “컬링 국가대표, 일본에 첫 승 올린 뒤 계속 패해 안타까웠는데 너무 기쁘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국 컬링 국가대표 팀은 맏언니인 신미성(36)을 비롯해 김지선(28), 이슬비(26), 김은지(25), 엄민지(23)로 구성돼 있다. 아기 엄마인 신미성은 성신여대 체육학과 재학 중 교내 동아리를 통해 컬링을 접하면서 인연을 맺었고 결국 국가대표까지 됐다. 김지선은 성신여대 1학년이던 2007년 학업을 중단하고 중국으로 건너가 컬링을 배운 국내 최초의 컬링 유학생 출신이다. 현재의 남편은 당시 인연으로 만난 중국 사람이다. 대표팀 가운데 가장 서구적인 미모로 관심을 받고 있는 김은지는 의정부여중, 여고에서 빙상선수로 활동했으나 부상을 당한 뒤 컬링으로 종목 전환을 했다. 이슬비는 고교 시절 활동하던 컬링팀이 해체되면서 유치원 교사로 근무했던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다. 막내 엄민지는 러시아전에서 신미성 대신 출전해 승리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컬링 영웅’ 국가 대표 이슬비, 일상모습 보니 ‘청순 긴생머리’ 남심 폭발

    ‘컬링 영웅’ 국가 대표 이슬비, 일상모습 보니 ‘청순 긴생머리’ 남심 폭발

    ‘컬링 국가 대표 이슬비’ 여자 컬링 국가 대표 이슬비(25)가 화제다. 여자 컬링 국가 대표팀의 선전에 선수들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이슬비가 청순하고 귀여운 외모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과거 방송모습까지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1일 방송된 SBS 2014 소치 올림픽 특집 다큐 ‘뜨거운 날의 도전’에는 여자 컬링 국가 대표 이슬비, 김은지, 김지선, 엄민지가 포켓볼을 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슬비, 김은지, 김지선, 엄민지는 운동복을 벗고 사복 차림으로 포켓볼을 치며 소소한 일상을 즐겼다. 이슬비는 긴 생머리의 청순미 넘치는 미모로 경기 중 진지한 모습과는 다른 발랄한 매력으로 시선을 모았다. 경기도청 소속인 컬링 이슬비는 160cm의 아담한 체격에 깜찍하고 순수한 외모로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교시절 고등학교 컬링부가 해체되면서 유치원 교사로도 일한 이색 경력을 지닌 이슬비는 정영섭 여자컬링대표팀 감독의 노력으로 창단된 경기도체육회에 합류하면서 다시 컬링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됐다. 한편 여자 컬링 국가 대표팀은 12일 0시에 스위스, 19시에 스웨덴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10개팀이 참가하는 이번 올림픽은 리그전을 치른 후 1~4등이 토너먼트를 통해 메달을 가린다. 현재까지 여자 컬링 국가 대표팀은 일본과 러시아를 상대로 승을 거뒀고 스위스, 스웨덴에 패를 기록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오늘의 소치] 크로스컨트리 황준호·스켈레톤 윤성빈… 평창 유망주 출격

    소치에서 출발하지만 목표는 평창이다. 소치동계올림픽 개막 7일째인 14일(이하 한국시간)에는 평창 유망주들이 출격한다. 첫 주자는 오후 7시 라우라 크로스컨트리·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리는 크로스컨트리 남자 15㎞ 클래식에 출전하는 황준호(21·단국대)다. 고등학교 2학년 때 태극마크를 단 그는 이미 지난 9일 올림픽 첫 무대인 남자 15㎞+15㎞ 스키애슬론에서 세계의 높은 벽을 실감했다. 선두권과의 격차가 크게 벌어지면서 한 바퀴를 추월당하는 바람에 경기를 다 마치지도 못한 채 68위에 그쳤다. 4년 뒤 메달을 목표로 한 그의 두 번째 시험대다. 일본을 꺾으며 산뜻하게 출발했지만 스위스·스웨덴 등 유럽 강호들에게 고전한 여자 컬링 대표팀(신미성, 김지선, 이슬비, 김은지, 엄민지)도 오후 7시 아이스큐브 컬링센터에서 중국과 대결한다. 결선 진출 조건(6승3패) 충족을 위한 중요한 관문이다. 오후 9시 30분 산키 슬라이딩센터에서는 한국 스켈레톤 대표팀의 무서운 신예 윤성빈(20·한국체대)이 결선 진출에 도전한다. 신림고에 다니던 2012년 스켈레톤에 입문한 윤성빈은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한 지 불과 1년 반 만에 자력으로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한 한국 썰매 종목의 기대주다. 올 시즌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대륙간컵 정상에 오르는 등 국제대회에서 경험과 자신감을 쌓으며 소치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올림픽 첫 경험인 만큼 낯선 코스 적응이 관건이다. 한국은 스켈레톤이 올림픽 종목으로 부활한 2002 솔트레이크시티 대회에 이어 2006 토리노대회 때 ‘썰매 종목의 개척자’ 강광배 현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FIBT) 부회장이 참가해 각각 20위, 23위를 차지했다. 2010 밴쿠버대회에서는 조인호 현 대표팀 코치가 출전해 22위에 올랐다. 윤성빈은 일단 15위 이내에 드는 것이 목표다. 이한신(26·전북연맹)도 함께 출전, 한국 스켈레톤 사상 최초로 두 명이 올림픽 무대를 밟는다. 오후 11시에는 두 번째 올림픽 무대에 선 문지희(26·전남체육회)가 바이애슬론 여자 개인 15㎞에 출전해 세계의 높은 벽과 맞선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이슬비 vs 안나 시도로바 매력 대결…란제리 화보 보니

    이슬비 vs 안나 시도로바 매력 대결…란제리 화보 보니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러시아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가운데 러시아의 안나 시도로바와 이슬비 등 양팀 선수들의 미모도 화제가 되고 있다. 14일(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아이스큐브 컬링센터에서 열린 여자 컬링 예선 4차전에서 한국은(세계랭킹 10위) 러시아(세계랭킹 8위)에 8-4로 승리했다. 한국 대표팀은 이번 승리로 2승 2패를 기록하며, 중국 일본과 함께 공동 4위에 올랐다. 이번 승리로 분위기를 반전시킨 한국 대표팀은 14일 오후 7시 중국과 5번째 경기를 가진다. 한편 이날 경기에 출전한 우리 대표팀 선수 이슬비와 러시아 대표팀 선수 안나 시도로바의 미모도 화제가 됐다. 유치원 교사 출신이라는 특이한 이력을 가진 이슬비는 첫 경기 때부터 귀여운 외모로 주목 받았다. 이날 경기에서 이슬비 선수는 청순한 미모를 뽐내며 경기장에 들어섰다. 하지만 경기 시작 이후에는 진지한 모습으로 경기에 임하며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였다. 러시아 대표팀에서는 안나 시도로바가 주목 받았다. 경기 이후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안나 시도로바의 화보 사진이 게재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사진 속 안나 시도로바는 란제리룩을 입고 컬링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안나 시도로바는 ‘2014 소치동계올림픽’ 러시아 여자 컬링 선수로 최근 영국 스포츠 전문지 토크스포츠가 선정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가장 섹시한 여자 선수 1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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