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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빅 이벤트 2017 즐길 준비 됐나요

    스포츠 빅 이벤트 2017 즐길 준비 됐나요

    대한민국 스포츠에 2017 정유년은 동계올림픽과 월드컵 축구대회 등을 한 해 앞두고 숨을 고르며 결실을 준비하는 해다. 특히 2월 일본 삿포로에서 펼쳐지는 ‘얼음과 눈의 축제’인 아홉 번째 동계아시안게임은 경기력이나 대회 운영 등에서 1년 앞으로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모의고사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역시 1년 앞으로 다가온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후반전’을 6개월에 걸쳐 치르고, 김인식 감독이 지휘하는 야구대표팀도 네 번째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첫 우승을 노린다. 삿포로동계아시안게임 - 2018 평창올림픽 모의고사… 한·중·일 3파전 예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전초전인 제8회 삿포로동계아시안게임이 4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우리나라는 2011년 알마티(카자흐스탄) 대회에서 금메달 13개, 은메달 12개, 동메달 13개를 기록해 3위를 차지했다 이번에도 한국과 중국, 일본의 삼파전이 될 공산이 크다. 우리나라는 목표를 종합 2위로 잡았다. 한국은 2011년 스피드스케이팅에서 5개, 쇼트트랙에서 3개, 알파인 스키에서 3개, 크로스컨트리 스키에서 1개의 금메달을 수확했다. 이번에도 전략 종목인 이 세 종목에서 메달 사냥을 노린다. 스피드스케이팅에선 4개 정도의 금메달을 기대한다. 유력한 후보는 이승훈(28)과 김보름(23·여)이다. 남녀 매스스타트 세계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이들은 각각 남자 1만m와 여자 5000m에서도 메달 사냥에 나선다. ‘여제’ 이상화(27)는 500m 첫 금메달에 도전한다. 경쟁자인 중국의 위징(31)과 일본 고다이라 나오(30)의 최근 페이스가 올라와 있다는 점이 변수다. ‘제2의 모태범’ 김태윤(22)은 남자 500m에서 금메달을 노리고, 남자 팀 추월 대표팀은 일본과 메달 색깔을 놓고 싸울 것으로 예상된다. 쇼트트랙도 최소 4개 이상의 금메달을 겨냥한다. 심석희(19), 최민정(18)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1000m와 15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노린다. 최민정은 대표팀의 취약 종목인 500m 메달도 넘보고 있다. 남자 대표팀은 월드컵 1500m에서 연속 금메달을 딴 이정수(27)를 앞세워 1000m 금메달도 가시권에 두고 있다. 피겨스케이팅은 여자 싱글 박소연(19)과 김나현(16), 남자 싱글 김진서(20)와 이준형(21)이 출전한다. 메달권에 가장 근접하다고 평가받는 박소연의 최근 발목 골절상 치료 결과가 변수다. 설상 종목에서는 금메달 9개를 노린다. 스노보드 이상호(21)와 크로스컨트리 김마그너스(18)가 유력한 후보다. 이달 이탈리아 카레차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에서 한국 선수로는 가장 높은 4위에 오른 이상호는 평행 회전과 대회전에서 2관왕을 차지하겠다고 벼른다. 올해 초 노르웨이 릴레함메르 동계유스올림픽 스키 남자 크로스컨트리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수확한 김마그너스도 마찬가지다. 지난 대회에서 동메달을 땄던 남자 아이스하키도 목표를 금메달로 상향 조정했고 지금껏 수준을 대폭 끌어올린 컬링도 메달에 도전한다. 봅슬레이와 루지는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이 아닌 탓에 출전하지 않는다. WBC - 줄이은 에이스 불참… 김인식號 총체적 난국에도 ‘첫 우승’ 희망가 베이징올림픽 금메달, 아시안게임 통산 4회 금메달, 프리미어12 초대 대회 우승까지. 한국 야구는 국제무대에서 강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정복하지 못한 대회가 있다. 야구 국가대항전인 WBC다. 한국 야구는 2006년 첫 WBC에서 4강에 올랐고 2009년에는 준우승을 거두며 위상을 높였다. 그러나 2013년 대만에서 자존심을 한참 구겼다. 1라운드조차 통과하지 못했다. ‘타이중 참사’라 불리며 충격을 안긴 대회였다. 2017년 3월 WBC가 다시 열린다. 한국이 속한 A조의 1라운드 경기 장소는 국내 최초 돔구장인 서울 고척 스카이돔이다. 1라운드 A조에는 네덜란드, 대만, 이스라엘이 포함됐다. 상대 전력은 모두 만만치 않다. 네덜란드와 대만은 2013년 1라운드에서 한국에 패배를 안기고 2라운드에 오른 나라다. 한국 대표팀은 김인식 감독을 내세워 일찌감치 WBC 준비에 들어갔다. 지난 10월 6일 예비 엔트리 50명, 11월 10일에는 최종 엔트리 28명을 발표하며 어느 국가보다 발 빠르게 ‘드림팀’을 짰다. 올해 미국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한국인 선수가 많아졌지만 오승환(세인트루이스)이 불법도박 전력으로 엔트리에 들어가지 못했고 거포 박병호(미네소타)도 부상으로 합류하지 못했다. 최종 엔트리 구성 이후에도 악재가 터졌다. 강정호(피츠버그)는 음주 운전 사고를 일으켜 태극마크를 둘러싸고 비난 여론이 생겼다. 물리적으로 경기 출전에 차질이 생긴 선수들도 줄을 이었다. 이용찬(두산)이 최종 엔트리 발표 직후 팔꿈치 수술로 출전이 불가능해지자 심창민(삼성)이 대체 선수로 들어갔다. 왼손 에이스 투수 김광현(SK)은 다음달 팔꿈치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붙박이 2루수인 정근우(한화)도 지난달 무릎 수술을 받아 출전을 장담할 수 없다. 추신수(텍사스)는 구단의 허락이 떨어지지 않아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그 사이 다른 국가들은 메이저리그 선수들의 합류를 확정하며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어 긴장감을 높인다. ‘총체적 난국’에 빠진 김인식호의 코치진은 내년 1월 4일 회의를 열어 엔트리 문제를 다시 논의한다. 최종 엔트리 마감은 내년 2월 초여서 시간은 있다. 대표팀은 내년 2월 중 일본 오키나와로 전지훈련을 떠날 예정이다. 러시아월드컵 축구 - 9회 연속 본선티켓 잡아라… 남은 5경기 승점 12점 배수진 정유년을 맞는 한국 축구의 과제는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따내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무대에 나서는 것이다.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015년 6월 시작된 2018년 러시아월드컵 2차 예선에서 무결점으로 승승장구했다. 8경기 무실점에 27골(경기당 평균 3.38골)을 쓸어담는 화끈한 공격력을 선보였다. 그러나 슈틸리케호는 올해 9월부터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의 대장정에 나서 한 수 밑의 전력으로 평가된 중국과 맞붙은 1차전에서는 ‘살얼음 승부’ 끝에 3-2로 신승을 거뒀고, 이어진 시리아와의 2차전에서는 0-0으로 비겼다. 카타르와의 3차전도 겨우 3-2로 이긴 대표팀은 ‘숙적’ 이란과의 테헤란 원정에서 0-1로 무릎을 꿇었다. 팬들은 슈틸리케 감독의 전술에 의문부호를 달기 시작했다. 최종예선의 반환점을 돈 슈틸리케호의 성적은 3승1무1패(승점 10)로 이란(승점 11)에 이어 A조 2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3위 우즈베키스탄(승점 9)에 승점 1차로 쫓기는 터라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최종예선 1, 2위팀이 본선에 직행하는 상황에서 박빙의 승점 경쟁을 펼치는 한국은 이제 2017년 시작되는 나머지 5경기에서 처절한 생존게임을 펼쳐야 한다. 만약 3위로 추락하면 B조 3위 팀과 홈 앤드 어웨이로 플레이오프를 치른 뒤 승자가 북중미축구연맹(CONCACAF) 최종예선 4위 팀과 대륙별 플레이오프를 치러 본선 티켓을 얻어야 한다. 슈틸리케 감독이 예상하는 월드컵 본선 진출 승점은 22점. 남은 5경기에서 12점 이상의 성적을 따내는 게 과제다. 그러기 위해서는 4승1패 이상의 성적이 필요하다. 3승2무(승점 11)의 성적도 불안할 수 있다. 5경기 중 원정이 3차례다. 부담이다. 그런데 승점 싸움에서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이는 우즈베크는 마지막 원정 10차전에서 만난다. 막판까지 가야 티켓의 향방을 알 수 있다는 얘기다. 최종예선 ‘후반전’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득점보다 수비조직력의 견고함을 끌어올리는 것이다. 특히 최종예선 1~5차전 동안 내준 6골 가운데 3골이 전반전 초반에 집중됐던 만큼 ‘후반기 레이스’에서는 초반 실점 이후 급격하게 수비조직력이 무너지는 약점을 보완하는 게 숙제다. 여기에 선수들의 체력이 제대로 뒷받침되지 못해 후반 막판 득점이 적은 것 역시 대표팀의 해결 과제다. U-20월드컵 축구 - 안방서 10년 만에 ‘4강 도전’… 내년 5월 20일 전주서 개막전 국제축구연맹(FIFA)이 주관하는 국제대회가 10년 만에 한국에서 열린다. 내년 5월 20일~6월 11일 천안, 대전, 인천, 제주, 전주, 수원 등 6개 도시에서 열리는 FIFA U-20(20세 이하) 월드컵이다. 2002년 한·일 월드컵에 이어 2007년 U-17 월드컵을 개최한 한국은 11개국과 경쟁해 개최권을 얻었다. 24개국 1000여명이 참가해 모두 52경기가 치러진다. 6개 조로 나뉘어 조별예선을 치르고 16개국이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린다. 조 추첨은 내년 3월 15일. 개막전은 5월 20일 전주에서, 3·4위전과 결승전은 6월 11일 수원에서 펼쳐진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개최 비용을 줄이기 위해 개막전(전주월드컵경기장)과 결승전(수원월드컵경기장)을 포함한 모든 경기를 기존 경기장에서 치르기로 했다. 개최국 자격으로 A조 1번 시드에 배정된 한국의 목표는 4강 진출이다. 그러나 알 수 없다. 내년 대표팀의 주축을 이룰 U-19 대표팀은 지난 10월 바레인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챔피언십 조별리그 3위에 그쳐 탈락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안익수 감독을 경질한 뒤 8회 연속 올림픽 출전이라는 쾌거를 이룬 신태용 성인대표팀 코치를 긴급 투입했다. 제주도에서 13일간 전지훈련을 한 대표팀은 프로리그 부산 아이파크와 광운대를 상대로 두 차례씩 평가전을 치러 3승1패의 좋은 성적을 냈다. 대표팀은 내년 1월 포르투갈에서 3주 일정으로 전지훈련에 들어갈 예정이다. 여기에는 이승우(19), 장결희(18·이상 바르셀로나 유소년 후베닐A), 백승호(19·바르셀로나 2군) 등도 합류해 치열한 생존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대표팀은 또 내년 3월 JS컵을 최종 모의고사로 삼아 4월 중 21명의 최종 명단을 확정한다. 체육부 종합·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평창 패럴림픽 5개 종목 이름 ‘IPC’ 대신 ‘장애인’ 쓴다

    2018년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의 개최 종목 이름이 새롭게 변경됐다.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패럴림픽대회조직위원회는 20일 “최근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가 10개 종목의 이름과 로고 등을 변경하면서 평창대회의 6개 개최 종목 중 휠체어컬링을 제외한 5개 종목의 이름을 바꿨다”고 밝혔다. IPC는 평창 종목인 아이스슬레지하키(Ice Sledge Hockey)의 경우 ‘슬레지’라는 단어가 다양한 언어에서 각기 다른 의미로 쓰이고 있다며 그 단어를 빼고 ‘장애인(Para) 아이스하키’로 바꿨다. 또 IPC 알파인스키는 장애인 알파인스키, IPC 바이애슬론은 장애인 바이애슬론, IPC 크로스컨트리 스키는 장애인 크로스컨트리 스키, IPC 스노보드는 장애인 스노보드로 변경했다. IPC는 ‘리브랜딩’(Rebranding) 정책에 따라 영문 종목 이름 앞에 ‘Para’를 붙였다. 이는 종목을 어떤 국제연맹이 관장하는지를 명확히 하면서도 올림픽 또는 비장애인 종목과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IPC 브랜드와 ‘Paralympic’은 오직 패럴림픽대회와 관련해서만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다만 ‘휠체어컬링’은 IPC가 아닌 세계컬링연맹(WCF)이 관장하는 종목이어서 이번 리브랜딩 정책을 적용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IPC는 바뀐 종목 이름과 로고를 지난달 30일부터 적용했다. 하지만 전체적인 리브랜딩은 내년 말까지 계속된다. 또 하계, 동계대회 이름에 연도와 개최 도시를 표시해 개최 도시를 부각시킬 계획이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스타그램’ 경리, 메이크업 지우니 섹시스타 어디에? ‘순둥 민낯’ 반전

    ‘스타그램’ 경리, 메이크업 지우니 섹시스타 어디에? ‘순둥 민낯’ 반전

    섹시함의 아이콘이라 불리는 나인뮤지스 경리가 ‘스타그램’에 출연하여 메이크업을 지운 순둥한 민낯을 공개한다. 경리는 SBS플러스 ‘스타그램’에 출연해 아이메이크업을 선보이기 위해 화장을 지운다. 도도한 고양이 메이크업 뒤에 감춰져있던 그녀의 민낯은 현장의 제작진들을 모두 놀라게 한다. 평소 센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순둥 순둥한 이미지를 뽐냈기 때문. 이어 경리의 트레이드마크인 ‘캣츠 아이메이크업’ 을 직접 선보이며 경리만의 메이크업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한다. 그녀는 자신의 콤플렉스가 짝눈이라고 밝히며, 메이크업만으로 짝눈을 완벽 커버 할 수 있는 법을 선보인다. 그 비법은 바로 ‘속눈썹 90도’ 컬링. 그 밖에도 다양한 알짜팁들을 공개하며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스타그램’은 연예계 패션 뷰티 아이콘으로 알려진 손담비와 대한민국 톱 셀럽들의 스타일을 책임지는 ‘스타일 마스터’ 정윤기, 유쾌한 입담으로 패션 뷰티 정보를 재치 있게 소개해주는 장도연까지 모여 차원이 다른 패션 뷰티 트렌드를 전수한다. 경리의 민낯과 화장법은 25일 화요일 밤 11시 SBS플러스 ‘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한·중·일 연예인 컬링대회 창설

    대한컬링경기연맹(회장 장문익)과 한스타미디어(대표 박정철)는 오는 22일 서울 송파구 대한컬링경기연맹 사무실에서 ‘평창, 베이징 동계올림픽 성공 기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한다. 컬링연맹과 한스타미디어는 ‘한·중·일 연예인 컬링대회’를 창설해 아시아 컬링 대중화와 홍보에 함께 협력하고, 앞으로 창단될 한스타 연예인 컬링단을 컬링 홍보대사로 위촉해 국내 컬링 보급화에도 노력하기로 합의한다. 앞서 한스타미디어는 지난 2월 동두천 국제컬링장에서 제1회 한스타 연예인 컬링대회를 개최했다. 연예인 여자 컬링 4개 팀이 참가한 1회 대회에서는 한스타 여자연예인 야구단 팀(정재연, 정혜원, 지세희, 김보배, 효아)이 우승을, 배우 정혜원이 최우수선수상을 차지했다. 컬링연맹은 내년에 열릴 제2회 한스타 연예인 컬링대회를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22일 업무협약식에는 한스타 연예인 컬링단 멤버로 예정된 배우 정재연과 정혜원이 참석한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평창 올림픽 홍보영상 제작사 어디길래 “완성도가 충격 그자체…국가망신”

    평창 올림픽 홍보영상 제작사 어디길래 “완성도가 충격 그자체…국가망신”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를 위해 제작된 영상이 기대 이하의 완성도로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달 28일 ‘아라리요(ARARI,YO) 평창’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문체부 관계자는 “평창올림픽 D-500일을 맞아 붐업 조성을 위해 ‘평창 댄스 비디오 콘테스트’가 9월 2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열린다. 이를 홍보하기 위해 제작된 동영상”이라고 설명했다. 3분 52초 정도 분량의 이 영상은 가수 효린이 노래를 부르고 개그맨 정성호, 김준현, 이은형, 배우 조덕현, 통아저씨 등 연예인뿐 아니라 강릉시청 쇼트트랙 선수들과 여자 컬링 대표팀까지 동원됐다. 영화 ‘부산행’의 좀비를 패러디해 평창에 오면 흥이 나는 바이러스에 걸려 모두 덩실덩실 춤을 추게 된다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평창에 몸을 주체할 수 없는 바이러스(CSM·Can’t Stop Moving)가 퍼져 감염된 사람들이 자신도 모르게 아리랑 노래에 맞춰 춤을 춘다는 것이다. 영상의 절반 이상은 연예인들의 군무와 노래를 부르는 효린의 모습으로 채워졌다. 제작비는 2억 7000만원, 제작사는 ‘라우드픽스’이며 편곡은 재즈그룹 ‘윈터플레이’의 이주한이 맡았다. 이 콘테스트에는 총 상금 6만 달러, 우리 돈 약 6000만원이 상금으로 걸려 있다. 유튜브에 영상이 공개되자 마자 네티즌들은 “세금이 아깝다. 완성도가 충격 그자체다. 국가망신”이라며 비난하고 있다. 한 네티즌은 이 영상이 잘못 만들어졌다고 주장하는 세 가지 이유를 들었고 네티즌들 공감했다. 1. 도대체 뭘 말하고 싶은지를 모르겠다. 댄스 콘테스트 목적으로 만든 것 같은데 전혀 춤추고 싶은 마음이 들지않는다. 2. 어줍잖은 개그코드가 민망하다. 유쾌하게 보이려했으나 전혀 웃기지않음. 3. 평창 올림픽 홍보영상의 하나 이지만 평창이 어떤 곳인지 전혀 알수가 없다. 전국 어디에서 찍을 수 있는 배경을 하고 있음 최근 2016 리우올림픽에서 화제가 된 2020 도쿄올림픽 홍보 영상과 비교된다는 댓글도 많았다. “일부러 이렇게 만들기도 힘들겠다”, “도쿄 올림픽 홍보 영상 못 봤나? 비교된다”, “이걸 2억 주고 만들었다니 내 세금이 아깝다”, “국가 망신이다. 중고등학교 학생들 숙제로 만든 UCC급이다” 등 신랄한 비판이 이어졌다. 이에 대해 문체부 관계자는 “편곡 비용과 뮤직비디오 제작 비용을 합해 2억 7000만원 정도 들었다.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홍보 영상은 아니다”라면서 “해당 영상은 외국인들에게 재미있고 코믹하게 평창을 홍보하기 위해 만든 바이럴마케팅용 영상”이라고 설명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평창동계올림픽 기념주화 26일부터 예약 판매

    평창동계올림픽 기념주화 26일부터 예약 판매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념주화가 오는 26일부터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조직위원회는 22일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풍산빌딩 지하1층 대강당에서 올림픽 기념주화 실물 공개식을 열었다. 공개식에는 이희범 조직위원장, 김민호 한국은행 부총재보, 김화동 한국조폐공사 사장, 류진 풍산그룹 회장, 김연아 평창올림픽 홍보대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공개된 기념주화는 26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KB국민은행, 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 등 10개 지정 금융기관 전국지점과 판매대행사인 풍산화동양행을 통해 국내 선착순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예약된 기념주화는 12월 5~9일 교부된다. 또 발행량의 30%는 6개 해외 공식 업체를 통해 판매되고,국내 예약 판매 이후 남은 물량은 해외에 추가 배정된다. 기념주화는 2회에 걸쳐 발행되는데 1차분은 11월 18일 최대 29만 500장(금화 2종,은화 8종,황동화 1종)을 발행한다. 금화 3만원화(296만원)는 최대 4500장이 발행되고, 금화 2만원화(152만원)는 1만 5000장, 은화 5000원화(6만 2000원)는 20만장, 황동화 1000원화(2만 2000원)는 7만 1000장이 제작된다. 3만원화에는 전통 겨울 풍속인 고로쇠 썰매, 2만원화에는 알펜시아 스키점프대가 담긴다. 5000원화에는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봅슬레이, 알파인스키, 컬링, 아이스하키, 루지, 바이애슬론 등 8개 종목의 모습이, 1000원화에는 동계올림픽 7개 종목 선수들의 모습이 담긴다. 이희범 위원장은 “기념주화 실물이 공개되고 선착순 예약접수가 시작됨에 따라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붐 조성이 일어날 것”이라며 “수익사업에 따른 재정 확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SSEN이슈] ‘아육대’ 성소, 손연재 놀랄만한 리듬체조돌

    [SSEN이슈] ‘아육대’ 성소, 손연재 놀랄만한 리듬체조돌

    ‘아육대’ 성소가 시청률을 견인하며 추석 예능 최대 수혜자로 떠올랐다. 걸그룹 우주소녀 성소가 15일 방송된 MBC ‘아이돌스타육상리듬체조풋살양궁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의 리듬체조 종목에 출전, 금메달을 목에 걸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16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는 MBC였다. ‘아육대’는 오후 5시22분 방송된 1부 시청률(이하 전국)이 7%, 2부 시청률이 8.9%로 집계됐다. 지난 2010년 추석특집으로 방송된 후 벌써 5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아육대. 올해 10회째를 맞은 MBC의 대표 효자 콘텐츠, ‘아육대’에서 또 한 명의 아이돌 스타가 탄생했다. 올해 첫 선을 보인 ‘리듬체조’ 종목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선보인 우주소녀 성소가 그 주인공. ‘아육대’는 많은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출전하는 프로그램이다. 돋보이는 활약을 펼치면 그 만큼 대중의 눈도장을 받기에 충분하다. 특히 성소가 출연한 리듬체조 종목은 이번 추석부터 ‘아육대’에 신설된 종목으로, 음악에 맞춰 화려한 동작을 선보인다는 점에서 다른 스포츠 종목들과 다를 뿐 아니라 걸그룹 멤버들에게는 오히려 자신의 매력을 뽐낼 수 있는 기회였다. 베일을 벗은 리듬체조 경기는 그야말로 올림픽을 방불케 했다. 당초 다른 종목에 비해 연습 시간, 고난도 동작 등이 필수였던 종목이었던 만큼 걸그룹들은 진정성 있는 자세로 임했다. 모두 단 1분30초를 위해 약 5주간 국가대표 선수 출신의 코치에게 레슨을 받으며 땀을 쏟았다는 후문. 성소의 경기는 마치 올림픽 예선전을 보는 듯했다. 유연성을 바탕으로 자연스러운 동작을 구사하고, 온화하면서도 침착한 표정연기로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특히 성소는 매스터리 난도에서 큰 점수를 얻었다. 매스터리(마스터리) 난도란 독창성 요소를 평가하는 방식이며 모든 선수에게 0.3의 가치가 주어진다. 독창적인 표현이 가능하기 때문에 유연성을 앞세운 화려한 동작들을 선보여 볼거리를 제공한 것. 성소는 중국에서 전통무용을 전공한 무용학도로 10년간 중국무용을 배운 바 있다. 무용으로 다져진 표현력과 유연성으로 완벽한 무대를 만든 것. 경기를 중계한 전현무, 이수근, 혜리 등은 “예능에서 나올 무대가 아니다. 선수의 연기를 보는 것 같았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차상은 해설위원도 “최고의 연기를 했다. 과연 내가 탐낼만한 선수”라 평했다. 압도적인 점수로 다른 도전자들을 제치고 1위에 오른 성소는 경기를 마친 뒤 눈물을 보였다. 우주소녀 멤버들 또한 성소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며 함께 눈물을 흘렸다. 지난 2010년 9월, 추석 파일럿을 시작으로 첫 발을 내디딘 ‘아육대’는 아이돌이 육상부터 축구, 양궁, 풋살 등 다양한 스포츠 종목에 도전해 승부를 가리는 프로그램이다. 명절 특집으로 방송된 지상파 3사 중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자랑하며 MBC 대표 장수 예능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육상 단일 종목으로 시작한 ‘아육대’는 첫 회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체육돌’이라는 신조어가 생겼고 이로 인해 주목을 받는 아이돌들이 생겨났다. 또 ‘아육대’는 회를 거듭할수록 진화된 모습을 보였다. 수영과 양궁, 컬링과 농구 등의 흥미로운 종목들을 신설하며 변화를 꾀했다. 그간 일부 종목을 신설, 폐지하며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 ‘아육대’가 야심차게 준비한 리듬체조는 ‘아육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그 중심에 우주소녀 성소가 있다. 성소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추며 자신의 이름을 확실히 각인시키고 있다. 벌써부터 방송가에는 “이번 추석 방송 최대 수혜자는 성소”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예능에서의 활약으로 눈도장을 찍은 성소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대중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서울서 추석 보름달, 전통놀이 즐길 수 있는 곳은?

    추석 명절 동안 서울시내 곳곳에서 보름달과 함께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서울역사박물관은 16일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한가위 한마당’을 연다. 공연 한마당, 체험 한마당, 먹거리 한마당으로 구성되어 전통체험과 문화예술 공연을 함께할 수 있다. 공연 한마당은 가족인형극 ‘버드나무를 타고 올라간 용궁’, 평양예술단 공연, 민속음악마당으로 꾸며진다. 박물관 야외마당에서는 신명나는 한가위 사물놀이, 문굿 공연, 호남 좌도 농악 공연 등이 펼쳐진다. 체험한마당에서는 떡메치기 등 전통놀이 체험을 할 수 있고, 먹거리한마당은 엽전으로 엿, 전 등 전통음식을 맛볼 수 있다. 서울대공원에서도 15, 16일 오후 3시부터 택견마당놀이와 과천무동답교놀이가 벌어진다. 동물원 정문광장에서는 널뛰기, 투호, 대접돌리기 등의 우리 전통놀이와 미국의 유령권투, 중국의 콩주, 스코틀랜드 컬링 등 외국 전통놀이도 해볼 수 있다. 17, 18일 오후 3시부터는 호수둘레길에서 호숫가 영화제가 열린다. 종로구 운현궁에서도 14~16일 한가위 잔치가 열린다. 흥선대원군 이하응의 사저였던 운현궁에서는 15, 16일 오후 2시에 국악공연이 열려 우리 소리를 즐길 수 있다. 만복 부적찍기, 소원가득 담은 비누 송편만들기 등 체험도 가능하다. 15일 오후 3시에는 가족 대항 한가위 윷놀이 대회도 열린다. 한강에서도 배를 타고 보름달을 만끽할 수 있다. 65세 이상은 가족 1인 이상과 함께 14~16일 한강유람선 아라호를 무료로 탈 수 있다. 이랜드 크루즈는 15~17일 선상공연과 불꽃놀이가 있는 ‘한가위 불꽃 크루즈’를 운영한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평창동계올림픽, 예산 4000억원 부족…경기장 건설은 순조

    평창동계올림픽, 예산 4000억원 부족…경기장 건설은 순조

    2016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이 22일 폐막했다. 다음 올림픽인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전 세계 관심이 쏠린다. 평창동계올림픽은 2018년 2월 9일부터 25일까지 17일간 평창올림픽 플라자를 중심으로 정선과 강릉 등 30분 이내의 동계 스포츠 벨트에서 열린다. 대회에는 약 100개국 5만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가 열리는 12개 경기장은 물론 우여곡절을 겪은 개·폐회식장인 올림픽 플라자 등 대회 관련 시설도 비교적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사업주체의 변경, 애초 예측하지 못했거나 일부 사업 내용의 불가피한 확대·조정, 감사원 지적 사항 등으로 추가 소요될 4000억원의 예산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기장과 대회 관련 시설을 중심으로 공사 진척이 어느 정도 이뤄졌는지 점검했다. 경기장은 6개 신설되고 2개는 확충하며 4개는 개량을 거쳐 사용한다. 여자 아이스하키 경기가 열리는 신설 관동 하키센터는 92%의 높은 공정률을 보이지만 시설이 확충되는 보광 스노 경기장은 가장 낮은 41% 수준이다. 정선 알파인 경기장과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강릉 아이스 아레나, 강릉 하키센터, 관동 하키센터가 신설된다. 보광 스노 경기장과 강릉 컬링센터는 확충을 통해 경기장으로 사용한다. 알펜시아 스키점프센터와 크로스컨트리센터, 바이애슬론센터, 용평 알파인 경기장은 개량 중이다. 이미 테스트 이벤트를 마친 정선 알파인 경기장은 10월 코스와 트랙, 내년 12월 전체 준공을 앞두고 공사가 한창이다. 전체 공정률은 68.4%다. 봅슬레이와 스켈레톤, 루지 경기가 열리는 길이 2018m의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공정률 87.3%)는 길이 161m 실내 훈련장을 준공하고 코스와 트랙은 10월까지 준공할 예정이다. 좌석 1000석, 입석 1만석을 갖춘다. 뒤늦게 공사를 시작한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은 폭염에도 밤낮으로 공사를 서둘러 전체 공정률이 71%에 이른다. 지붕을 이미 덮었고 현재 400m 트랙 만드는 작업과 7800석 규모의 좌석 작업 등이 실내외에서 한창 진행 중이다. 내년 3월 준공 예정이다. 쇼트트랙과 피겨 경기가 열리는 강릉 아이스 아레나(전제 공정률 90.2%)와 남자 하키경기가 열리는 강릉 하키센터(90.6%),여자 아이스하키가 열리는 관동 하키센터(92%)는 경기장 외부 모습을 이미 갖췄다. 3개 경기장은 전체 공정이 가장 빠르다. 실내외에서 대형 크레인 등 각종 장비가 동원돼 막바지 작업이 한창이다. 시설 확충이 한창인 보광 스노 경기장과 강릉 컬링센터는 41%와 79%의 공정률을 보인다. 이미 시설이 들어서 각종 국제대회가 열린 알펜시아 스키점프센터와 크로스컨트리센터, 바이애슬론센터도 오는 12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이다. 스키점프센터는 65%, 크로스컨트리센터와 바이애슬론센터는 각각 전체 공정률이 42%다. 용평 알파인 경기장은 8월 착공해 본격적인 공사기 진행된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열리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대한민국 국격을 높이는 성공적인 올림픽이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회 1년여밖에 남지 않았는데 부족한 예산 해결이 시급한 과제다. 사업주체의 변경, 일부 사업 내용의 불가피한 확대·조정, 감사원 지적 사항 등으로 추가 소요될 400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야 한다. 조직위 관계자는 “대회 재정 계획이 당초보다 6000억원이 더 소요됨에 따라 2000억원은 자체적으로 충당하고 나머지 4000억원에 대해 국가 기관의 협조와 공공기관 후원 확대 등 다각적인 재원확보 방안을 강구 중”이라고 말했다. 올림픽 플라자 등 일부 시설의 사후 활용에 대한 우려도 크다. 염동열(평창·태백·정선·영월·횡성) 국회의원은 “올림픽 플라자는 올림픽 후 존치 비용이 들어가지 않는데 왜 60억 원이나 들여 없애려 하는지 납득이 가지 않는다”라며 “조직위에 사후 활용팀을 가동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권성동(강릉) 국회의원도 “지붕이 없는 올림픽 플라자에서 개·폐회식이 이뤄지는 만큼 추위, 폭설 등 날씨 변동과 악천후에 대한 대책 마련을 철저히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컬링 믹스더블 ‘평창 메달 꿈’ 무르익는 이유는

    컬링 믹스더블 ‘평창 메달 꿈’ 무르익는 이유는

    한국컬링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부터 정식종목으로 추가된 믹스더블 종목에서 첫 메달의 영광을 안을 수 있을까? 기존 남녀 컬링이 4명으로 팀을 구성해 모두 8개의 스톤으로 10엔드를 진행하는 것과 달리, 믹스더블은 남녀 한 명씩 짝을 이뤄 5개의 스톤으로 8엔드까지 경기해 더욱 짜릿한 승부를 연출한다. 모든 나라가 올림픽 첫 메달에 도전하는 만큼 전력 분석도 안되고 개최국인 한국이 메달을 딸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여겨진다. 지금까지 한국은 일곱 차례 세계믹스더블선수권에 출전해 지난 4월 스웨덴 칼스타드에서 처음으로 16강이 겨루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기정-장혜지(경북체육회)가 출전해 예선에서 독일, 리투아니아, 슬로베니아, 오스트리아를 이기고 스웨덴과 핀란드에 패하면서 4승2패를 기록했다. 이렇게 믹스더블에서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었던 것은 신세계그룹의 든든한 후원 덕도 봤다. 신세계그룹은 2018년까지 연맹 운영 지원, 전국대회 개최, 우수 팀 훈련비 지원 등 모두 100억원 규모의 후원 협약을 맺어 컬링 발전과 메달 획득이란 큰 그림을 그리는 데 작지 않은 도움이 되고 있다. 대한컬링경기연맹이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아흐레 동안 인천 선학국제빙상장에서 개최하는 ‘제4회 신세계-이마트 전국컬링대회 및 믹스더블 전국컬링대회’에도 신세계그룹의 후원이 이어진다. 대회에 참가하는 초·중·고·대학일반부에 훈련지원금 3억원이 건네지고 믹스더블 종목 출전자 등에게 7000만원 상당의 훈련 용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믹스더블 종목에 참가하는 팀 수가 30개 이상에 이르고 있다고 연맹은 18일 밝혔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헤어스타일 집에서 내 맘대로 우아하게

    헤어스타일 집에서 내 맘대로 우아하게

    유닉스 전자는 12일 유닉스 컬링 아이론 시리즈 고데기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국내 봉고데기 중 가장 굵은 40mm 사이즈의 내추럴 컬링 아이론 모델도 포함되어 있다. 봉고데기는 굵을수록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웨이브를 만든다. 손쉽게 셀프 웨이브 연출이 가능한 컬링 아이론 시리즈의 27mm 엘라스틱 컬링 아이론은 탄력 있는 웨이브 연출에 특화되었으며, 34mm 볼륨 컬링 아이론은 우아하고 풍성한 웨이브를 연출하기 좋다. 또한 컬링 아이론 시리즈는 극손상 모발은 100도 부터 얇은 모발, 손상 모발, 두꺼운 모발, 건강한 모발은 220도 까지 모발의 숱과 굵기에 따라 총 25 단계로 온도 설정이 가능하여 본인의 모발 상태에 맞는 최적의 스타일링 연출과 모발 손상을 최소화 할 수 있다. 3초 동안 LCD 디스플레이를 누르지 않을 경우, 잠금 모드로 전환되어 스타일링 중 실수로 온도 조작 버튼이 눌려도 설정 온도가 유지된다. 30분 미사용 시 자동 전원 차단 기능과 줄 꼬임을 방지한 360도 회전 코드를 적용했다. 회사 관계자는 “컬링 아이론 시리즈는 연령에 상관없이 손쉽게 다양한 스타일링 셀프 연출이 가능한 제품”이라면서 “특히 화려한 스타일부터 자연스럽고 깔끔한 헤어스타일까지 가능하고 매일 자주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모발 손상을 최소화하는데 초점을 맞춰 개발했다”고 말했다. 유닉스 컬링 아이론 시리즈의 소비자 가격은 엘라스틱 컬링(27mm) 3만 7000원, 볼륨 컬링(34mm) 3만 9000원 내추럴 컬링(40mm) 6만 9000원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의회 김기만 위원장, 평창올림픽 기원 컬링경기 체험

    서울시의회 김기만 위원장, 평창올림픽 기원 컬링경기 체험

    서울시의회 김기만 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 더불어민주당, 광진1)은 지난 4월 18일 동두천국제컬링경기장에서 2018년 개최되는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동계스포츠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제12기 정책연구위원회 정책연구발표회를 개최하면서 컬링체험을 함께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만 정책연구위원장을 포함하여 외부전문가 등 총 22명이 참석했다. 정책연구위원회는 시의원들의 자치입법 활동과 정책연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2004년 8월에 발족하여 현재 12기가 운영중이며, 정책연구발표회 등을 통해 서울시정의 핵심정책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 이를 의원 입법으로 연결시키는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서울시 조례입법의 발전과제와 서울이 역사도시로서의 정체성을 확보하기 위한 토대로서 역사문화 지리정보시스템의 구축의 필요성에 대한 열띤 발표와 토론이 있었으며, 이어 발표회를 마치고 동계올림픽 종목인 컬링체험을 함께 실시했다. 경기도 동두천 상패동에 위치한 동두천국제컬링경기장은 지난해 기존 빙상장을 리모델링하여 국내 최대규모(5개 시트)의 시설을 갖췄으며, 전북도청, 춘천시청, 강원도청 선수팀들이 이용을 하고 있으며, 동호인도 증가추세에 있다. 김기만 정책연구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2018년 개최되는 평창동계올림픽의 의의를 고취하는 한편, 동계스포츠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kt-LG(잠실) ●NC-롯데(사직) ●두산-KIA(광주) ●SK-넥센(고척) ●삼성-한화(대구 이상 오후 6시 30분) ■수영 동아대회 겸 리우올림픽 국가대표 2차 선발전(오전 9시 광주 남부대 국제수영장) ■핸드볼 SK코리아리그 ●신협상무-인천도시공사(오후 7시 30분 정읍국민체육센터) ■골프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용인 써닝포인트 골프장) ■테니스 회장기 전국남녀중고대회(오전 9시 양구테니스파크) ■농구 회장기 전국남녀중고대회(낮 12시 김천체) ■카누 스프린트 국가대표 선발전(오전 9시 하남 한강카누경기장) ■컬링 KB금융 한국선수권(의성컬링센터)
  • [4·13 총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 ‘그림자 내조’ 심은하, 송일국은 직접 유세…스타들 대거 출동

    [4·13 총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 ‘그림자 내조’ 심은하, 송일국은 직접 유세…스타들 대거 출동

    4·13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개시된 가운데 유세 현장에는 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들도 대거 모습을 드러내 ‘인지도’를 통해 유권자들의 시선을 얻어낼 것으로 보인다. 가장 관심을 끄는 후보는 서울 중·성동을에 출마한 지상욱 새누리당 후보와 송파병에 출마한 김을동 의원이다. 지 후보의 아내는 배우 심은하이고, 김 의원은 배우 송일국의 어머니이자 많은 사랑을 받은 ‘삼둥이’의 할머니다. 두 후보 측에서는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 이들이 도움을 줄 것이라고 하면서도 아직 지원유세 등의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심은하는 지역사무실에 들러 지지자들을 격려하면서 조용히 ‘그림자 내조’를 이어갈 것이고, 송일국은 어머니의 지원유세에 나설 것인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강동을 이재영 새누리당 후보도 부인이 방송인 박정숙의 행보도 눈길을 끈다. 이영애와 함께 드라마 ‘대장금’에 출연한 바 있던 박정숙은 선거운동이 본격화하면 대장금 복장을 하고 유세에 나올 가능성도 있다고 이 후보 측은 전했다. 가족이 아니어도 친구·지인 등 인맥을 최대한 활용해 지원을 요청한 후보들도 많다. 노원병에 출마한 이준석 새누리당 후보는 최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가수 장혜진과 방송인 박은지를 초대한 바 있다. 이 후보는 앞으로 선거에서 방송계 인맥을 활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효재(성북을) 새누리당 후보는 노래 ‘잊혀진 계절’로 유명한 가수 이용이 함께한다. 이용은 히트곡 ‘서울’을 개사해 선거 로고송으로 사용한다. 박준선(동대문을) 새누리당 후보는 신태용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과 축구선수 김태용이, 서영교(중랑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에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김택수 대우증권탁구단 감독이 지원에 나선다. 기동민(성북을) 더민주 후보는 탤런트 이재룡, 윤승원, 장기용과 연극인 최종원, 유도선수 김재엽 등의 유명인들을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초청했다. 기 후보는 유세가 시작되면 이용수 축구협회기술위원장과 함께 조기축구회에도 찾아가기로 했다. 오기형(도봉을) 후보는 배우 문성근의 지원을 받을 예정이고, 고용진(노원갑) 후보는 야구선수 출신 박노준 우석대 교수와 권투선수 김광선, 컬링선수 김지선의 도움을 받기로 했다고 전했다. 국민의당 성북갑 도천수 후보는 친구인 탤런트 한정국과, 같은 당 중랑을 강원 후보는 십년지기인 축구 묘기선수(프리스타일러)인 우희용과 함께 유세를 다닐 예정이다. 같은 당 도봉을 손동호 후보는 직접 도움을 받는 유명인사는 없지만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응답하라 1988’에 등장하는 쌍문약국이 자신의 아내가 운영하는 곳이라는 점을 강조하기로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릉, 세계적 빙상스포츠 도시로 도약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강원 강릉시가 세계적인 빙상스포츠 도시로 도약할 전망이다. 강릉시는 30일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모든 빙상경기장을 치러지는 강릉의 5개 경기장 사후 활용 등을 위해 세계적인 빙상경기도시로 도약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방침에 따라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은 다음 달 민간기업이나 공공단체에 위탁 관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민간위탁 방식 등을 통해 모든 경기장을 존치해 전지 훈련장과 시민복합 문화공간으로 활용, 빙상스포츠 도시기반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빙상 활성화를 위해 지난 1월 강릉 스포츠토토 빙상단이 창단된 데 이어 오는 5월쯤 대명 아이스하키 실업팀도 창단될 예정이다. 초·중·고·대학과 실업팀까지 빙상팀을 창단해 계열화하고 초중고 방과 후 활동에 스케이트, 컬링 종목을 우선해 배정하는 한편 학교별 대항전 등을 통해 빙상경기 체험기회를 늘리기로 했다. 올림픽경기장이 들어서는 가톨릭관동대는 아이스하키팀을 신설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생활체육 활성화로 빙상과 아이스하키 등 빙상동아리를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전국과 세계선수권대회, 월드컵 대회 등 종목별 각종 국내외 대회를 유치하기로 했다. 특히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전세계 선수들의 전지 훈련장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대한빙상연맹, 대한아이스하키협회, 대한컬링연맹 등 체육단체의 강릉 이전도 추진하기로 했다. 최명희 강릉시장은 “철거 위기의 올림픽 경기장을 민간위탁 방식으로 존치시켜 지속가능한 올림픽 유산으로 후대에까지 남겨 줄 수 있게 됐다”면서 “올림픽 개최도시는 올림픽 이후 적자를 면치 못한다는 우려를 불식시키고 정부와 지자체의 협업을 바탕으로 강릉을 동계올림픽 역사상 최고의 성공모델 도시로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강릉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포토] 토끼 귀 머리띠 차고 ‘깜찍하게’ 경기 중

    [포토] 토끼 귀 머리띠 차고 ‘깜찍하게’ 경기 중

    캐나다 컬링 선수 에이미 닉슨이 27일(현지시간) 캐나다 서스캐처원주 스위프트커런트에서 열린 영자 세계 컬링 선수권대회에서 토끼 귀 모양의 머리띠를 착용한 채 경기에 임하고 있다. 사진=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고사리손들 컬링 체험

    고사리손들 컬링 체험

    평창동계올림픽 스포츠 체험전을 찾은 어린이들이 16일 체험전이 열리고 있는 서울 KT 광화문 사옥 앞에서 컬링을 해 보고 있다. 평창동계올림픽과 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와 KT는 이날부터 다음달 5일까지 3주간 평창 동계올림픽 붐 조성을 위해 체험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평창이 뛴다, 심장이 뛴다] 역대 최대 95개국 참가·金 102개… 하나 된 열정 타오른다

    [평창이 뛴다, 심장이 뛴다] 역대 최대 95개국 참가·金 102개… 하나 된 열정 타오른다

    설상 - 알파인·바이애슬론·스키점프·스노보드 슬라이딩 - ‘썰매 3총사’ 봅슬레이·루지·스켈레톤 빙상 - 피겨·아이스하키·컬링 등 다양 ●개회선언은 현직 대통령·폐회는 신임대통령 2018년 2월 9일 이날은 지구촌 최대 축제인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린다. 세계의 눈과 귀가 대한민국 강원도에 모이는 역사적인 날이다. 이날부터 25일까지 17일 동안 강원 평창, 강릉, 정선 일대 눈·얼음 위에서 펼쳐지는 뜨거운 질주와 함성이 세계 속으로 울려 퍼지게 된다. 3월 9일부터 18일까지는 평창동계패럴림픽이 열기를 이어 간다. 올림픽 개막 선언은 현직 대통령이 하고, 폐막 선언은 새로 취임한 대통령이 하는 이색적인 대회다. 이날 강원도 평창 대관령면 횡계리 개막식장에서는 개막 선언과 함께 성화가 불을 밝히고 지구촌 겨울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개막 시간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TV 시청자가 많은 유럽과 국내 사정 등을 감안해 결정될 예정이다. 88서울 하계올림픽의 개막식은 9월 17일 오전 10시 30분에 시작해 11시 30분에 끝났다. ‘하나 된 열정’이란 슬로건으로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에는 각국 선수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동계올림픽 사상 최대 규모인 95개국이 참가한다. 지금까지는 2014년 소치 올림픽에 참석한 88개국이 최고였다. 금메달 수 역시 사상 처음으로 100개를 넘긴 102개로 확정했다. 경기 종목은 기존 15개에 스노보드 빅에어, 스피드스케이팅 매스스타트, 남·여 혼성컬링, 알파인스키팀 이벤트 등 4개 종목이 추가됐다. 평창과 정선에서는 스키점프와 크로스컨트리, 바이애슬론, 알파인, 스노보드 등 설상과 슬라이딩 경기가 열리고 강릉에서는 스피드스케이팅, 피겨, 쇼트트랙, 아이스하키 등 빙상경기가 열린다. 동계스포츠 종목은 크게 설상과 슬라이딩, 빙상으로 나뉜다. 설상 종목은 산속에서 속도를 겨루며 펼쳐지는 알파인 종목과 마라톤에 사격을 결합한 바이애슬론, 스키를 신고 달려 ‘설원의 마라톤’으로 불리는 크로스컨트리, 스키보다는 곡예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는 프리스타일 스키, 스키점프와 크로스컨트리 스키를 함께 치르며 스키 종목의 왕중 왕으로 일컬어지는 노르딕 복합, 스키를 신고 하늘을 나는 스키경기의 꽃인 스키점프, 두 발을 보드에 묶고 눈이 쌓인 경사면을 질주하면서 점프와 회전 공중묘기 등 화려하고 역동적인 고난도 기술을 펼치는 스노보드가 있다. 또 얼음 트랙 위를 썰매를 타고 빠른 속도로 내려가는 스릴 만점의 슬라이딩 종목에는 썰매 종목의 3총사인 봅슬레이, 루지, 스켈레톤이 있다. ‘1분의 질주’로 불리는 봅슬레이는 방향을 조종할 수 있는 썰매를 타고 얼음으로 만든 트랙을 활주하는 경기다. 이 경기는 썰매와 선수의 무게 총량에 제한을 둔다. 시속 130㎞에 이르는 스릴 만점의 썰매 루지는 선수가 썰매 위에 누운 채 얼음 트랙을 활주하며 시간을 겨루는 경기다. 1000분의1초까지 측정해 기록이 나오기 때문에 순발력과 스피드가 중요하다. 스켈레톤은 1인 썰매 종목이다. 루지와 달리 선수가 엎드려서 썰매 좌우 손잡이 가운데 편안한 손잡이를 한 손으로 잡고 나머지 한 손은 육상 달리기 동작으로 출발하는 종목이다. 강릉에서 열리는 빙상종목도 다양하다. 마법의 빗질로 펼치는 ‘얼음 위의 체스’ 컬링을 비롯해 스케이트를 신고 음악에 맞춰 얼음 위에서 안무하는 피겨스케이팅, 6명이 한 팀을 이루어 펼치는 아이스하키가 있다. ‘동계올림픽의 꽃’이라 불리는 아이스하키는 올림픽 폐막식 직전 피날레 게임으로 편성할 만큼 대중적인 인기가 높다. 불꽃 같은 스퍼트로 박진감이 넘치는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과 거침없이 얼음 위를 달리는 스피드 스케이팅도 있다. 평창동계올림픽에는 대회 기간 선수, 임원 등 경기 관련자와 직접 경기를 관전하고자 찾는 관광객 등도 많이 참석할 전망이다. 선수단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패밀리, 각국 올림픽위원회, 국제 스포츠 관계자, 보도진 등 대회와 직접 관련된 인원만 5만여명에 이른다. 경기를 즐기려는 관광객들까지 포함하면 전 세계에서 수십만명이 평창과 강릉, 정선을 찾게 된다. ●패럴림픽 45개국 2만 5000명 참가 본 경기 이후 신체·감각적 장애가 있는 선수들이 이를 극복하고 참가해 기량을 겨루는 동계 패럴림픽이 열린다.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IPC) 주최로 4년마다 올림픽이 끝나고 열린다.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은 12회 대회로 2018년 3월 9일부터 18일까지 평창, 강릉, 정선 일대에서 열린다. 45개국 선수와 임원 1700여명과 IPC 패밀리, 보도진 등 2만 5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는 알파인스키, 스노보드, 휠체어 컬링 등 6종목, 80개 세부 종목에서 80개의 금메달을 놓고 열전을 벌인다. 경기장은 평창올림픽 경기장을 그대로 사용하며 일부만 장애인 종목에 맞춰 시설을 변경하거나 수정한다. ●6일부터 28개 종목 테스트 이벤트 오는 6일 시작하는 28개 올림픽 테스트 이벤트에는 패럴림픽 종목 5개도 포함됐다. 2017년 3월 강릉 컬링센터에서 열리는 세계휠체어컬링선수권대회와 알파인스키·노르딕, 아이스슬레지하키, 파라스노보드 등이다. 노재수 강원도 동계올림픽본부장은 “강원도와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는 평창동계패럴림픽을 세계 모든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하나로 통합하는 역대 최고의 대회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평창·강릉·정선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평창이 뛴다, 심장이 뛴다] 서울~강릉 1시간 12분… 강원도 교통 지도가 바뀐다

    [평창이 뛴다, 심장이 뛴다] 서울~강릉 1시간 12분… 강원도 교통 지도가 바뀐다

    원주~강릉 복선전철 건설로 수도권 접근성 높아져… 올림픽 경기장·진입 도로 공사 ‘속도’… 인프라 구축으로 영동권 문화·관광·물류 성장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강원도 지도가 바뀌고 있다. 서울과 경기도 등 수도권과 연결되는 철도, 도로 등 사회간접자본(SOC) 인프라가 새로 구축되고 있다. 당연히 각종 경기장도 건설된다. 외부와 단절된 산골마을과 낙후된 이미지의 강원 영동권이 서울 등 수도권과 1시간대로 연결돼 반나절 생활권으로 다가온다. 원주~강릉 간 복선전철이 지역을 획기적으로 바꾸어 놓을 전망이다. 원주∼강릉 철도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기간에 선수와 관람객의 주요 수송 수단으로 활용된다. 서원주역에서 강릉역까지 120.7㎞에 이르는 원주~강릉 복선전철 공사에는 모두 3조 9110억원이 들어간다. 내년 말에 개통되면 서울 청량리~ 강릉까지 1시간 12분이면 간다. 현재 서울 청량리~원주~제천~ 동해~ 강릉을 운행하는 무궁화 열차가 5시간 47분 소요되니 무려 4시간 35분이 단축된다. 고속버스와 비교해도 빠르다. 현재 서울~강릉 간 고속버스는 2시간 40분이 걸리니 1시간 28분이나 빨라진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기간에는 인천국제공항에서 강릉까지는 1시간 52분이면 도착할 수 있게 된다. 시속 180~250㎞급 고속열차 덕분이다. 서원주~남강릉 신호장까지는 복선으로 이어지고 이후 남강릉~ 강릉역까지 9㎞는 단선으로 철길이 놓인다. 강릉 도심 구간인 강릉 청량동~교동 강릉역까지 약 3㎞ 구간은 지하로 건설된다. 노병국 한국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장은 “원주~강릉 철도 건설사업의 최대 핵심 구간인 국내 최장 길이의 대관령터널이 지난해 말 관통돼 어려운 고비는 넘었다”면서 “나머지 구간의 철도 건설사업에 총력을 기울여 안전한 교통수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997년 공사가 시작된 철길은 수도권~동해안을 잇는 횡축 철도망 연결로 강원 영동권 개발이 촉진될 전망이다. 강릉이 수도권과 반나절 생활권이 된다. 관광 활성화와 물류 수송 시간 단축이 예상된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복선 철도가 완공되면 반나절 수도권 생활이 가능해져 동계올림픽 이후 강릉을 중심으로 한 강원 영동권의 문화와 관광, 물류가 크게 성장하며 환태평양 시대의 중요 축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장으로 이어지는 각종 도로 공사도 활발하게 진척되고 있다. 평창올림픽의 배후 도시인 정선과 평창의 국도도 크게 개선된다. 경기장 진입 도로는 모두 16개 노선이다. 9개 노선의 평균 공정률은 30%를 넘었는데 8개 노선도 공사에 들어갔고, 남은 1개 노선은 발주 중이다. 추가 7개 노선은 실시설계 용역 중으로 모든 진입도로는 내년 10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도 영동고속도로 여주∼강릉 구간 145㎞와 중부고속도로 호법∼하남 구간 41㎞를 새로 포장하고 내년까지 안전시설물도 전면 개선할 예정이다. 촉박한 일정이지만 각종 올림픽 경기장 공사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해선 설상 경기장 7개와 빙상 경기장 5개 등 12개가 필요하다. 강원도는 6개 경기장은 새로 짓고, 보광 스노 경기장과 강릉 컬링센터 2개는 보완해 활용할 계획이다. 나머지는 용평 알파인 경기장과 알펜시아 스키점프센터 등 4곳을 활용하기로 했다. 신설 경기장은 2014년에 착공, 지난 1월 현재 평균 공정률이 50%를 넘어섰다. 해발 1561m 정선 가리왕산 중봉에 있는 알파인 경기장은 국제적인 찬사를 받았다. 이곳에서 오는 6일 첫 테스트 이벤트가 열린다. 국제스키연맹(FIS) 측은 지난달 알파인 경기장을 찾아 슬로프와 눈 상태 등 경기장 시설을 점검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경기장’이라며 만족해했다. 성공적인 대회에 청신호가 켜졌다.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와 강릉 아이스아레나는 각각 62%, 54%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강릉대와 관동대에 짓는 하키센터는 공정률 50%를 넘어서는 등 모든 경기장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된다. 대부분 올해 말 완공될 전망이다. 보광 스노 경기장은 이미 지난해 11월 대회를 위한 2개 슬로프 조성을 완료했다. 개·폐회식장 등을 포함해 올림픽의 상징인 ‘올림픽 플라자’ 공사도 시작됐다. 올림픽 조직위는 다음달 말 실시설계를 끝내고 5월부터 본격 토목공사에 들어갈 방침이다. 내년 9월 완공이 목표다. 국제방송센터(IBC)도 내년 4월 준공 예정이다. 강원도와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모든 경기장과 운영센터 등을 내년 9월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이런 인프라 구축 등으로 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되면 경제적 효과도 클 것으로 예상한다. 현대경제연구원이 분석한 평창동계올림픽 경제효과는 64조 9000억원이다. 경기장과 교통망, 숙박시설 등 올림픽 관련 투자와 소비지출에 따른 직접 효과가 21조 1000억원이다. 세계적인 겨울 관광지 부상 등 관광 효과와 국가 이미지 제고 등 간접효과는 43조 8000억원으로 예측된다. 최 강원지사는 “애초 공사 기간이 빠듯해 어려움이 많았지만, 성공적으로 대회 준비를 진행했다고 자부한다”면서 “특히 FIS로부터 경기장에 대해 이례적인 찬사를 받으면서 모든 관계자들이 경기장 준비에 한층 탄력을 받아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평창·강릉·정선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하프타임] 남자 컬링, 유럽투어 은메달

    한국 남자 컬링 국가대표팀인 강원도청이 지난 24일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컬링 챔피언십 투어’(CCT) 독일 마스터스 결승에서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땄던 스코틀랜드 팀에 4-5로 져 준우승을 차지했다. 24개 참가국 가운데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초청된 강원도청은 CCT 처음 출전한 유럽투어에서 은메달을 수확하며 2년 뒤 평창동계올림픽의 메달 전망을 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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