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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첫 재즈클럽 ‘야누스’에 대한 임인건의 기억, ‘야누스, 그 기억의 현재’ 발매

    한국 첫 재즈클럽 ‘야누스’에 대한 임인건의 기억, ‘야누스, 그 기억의 현재’ 발매

    1989년 국내 최초의 뉴에이지 피아노 솔로 앨범 ‘비단구두’를 발표한 이래, 끊임없이 음악적 변화를 꾀하며 현재까지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30여년 경력의 피아니스트 임인건이 첫 한국 재즈 클럽 ‘야누스’의 추억을 담은 ‘야누스, 그 기억의 현재’를 발표한다. 지금까지 야누스와 재즈 1세대에 대한 조명은 종종 있어왔다. 임인건은 1세대와 함께 연주하며 야누스를 대표하는 피아니스트로 활동해왔지만 1세대에 비해 어린 나이, 그리고 1.5세대로 분류되는 애매한 위치 때문에 그 조명에서 다소 비껴나 있었다. 하지만 그는 제주도에 내려가기 전까지 25년간 꾸준하게 야누스 무대에 섰으며, 지금까지도 야누스에 대한 추억과 애정을 품고 음악 활동을 해왔다. 2013년 제주에 정착한 뒤론 1세대 재즈 뮤지션들과 제주도에서 함께 공연을 열면서 야누스를 회상하곤 했다. 2015년, 클라리넷 연주자 이동기의 건강이 좋지 않다는 소식과 재즈 보컬리스트 박성연 역시 재정적인 문제로 야누스를 정리하고 입원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임인건은 더 이상 미루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 곧바로 야누스를 기억하는 앨범을 준비했다. 그 동안의 재즈 1세대를 재조명하는 앨범들이 재즈 스탠다드 곡을 연주하는 것이 대부분이었다면, 이번 앨범은 임인건이 야누스 시절의 기억과 함께 야누스의 선배 뮤지션들을 위해 만든 곡들로 채워져 있다. 앨범의 시작을 여는 ‘I’ll Remember 이판근‘은 야누스의 이론가였던 이판근을 기리는 곡이자 이판근이 임인건과 함께 만든 곡이다. 박성연이 부른 타이틀 ’바람이 부네요‘에는 인생을 살아온 이가 들려줄 수 있는 깊은 울림이 담겨 있고, 이동기가 다시 부른 ’하도리 가는 길‘은 그동안 이 노래를 불러온 장필순, 요조, 강아솔과는 또 다른 매력을 전해준다. 두 곡 모두 아름답게 나이 들어간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잘 보여주는 노래들이다. 김수열의 테너 색소폰과 이원술의 베이스 연주만으로 이루어진 ‘Mr.김수열’이나 김수열과 이동기, 최선배가 모두 참여한 ’야누스 블루스‘ 등 임인건이 선배 뮤지션 한 명 한 명 떠올리며 곡을 만들었다고 전한다.재즈 1세대라 불리는 야누스 멤버들도 앨범에 많은 공을 들였다. 박성연은 입원중에도 일주일에 이틀씩 병원에서 나와 자택에서 노래 연습을 했고, 이동기, 김수열, 최선배 등 연주자들도 겨울부터 세 차례 진행된 녹음일정을 열정적으로 소화했다. 재즈 1세대뿐 아니라 후배 재즈 뮤지션들도 이번 앨범에 적극적으로 함께했다. 박성연이 부른 또 다른 보컬곡 ‘길 없는 길’은 보컬 코러스 편곡을 맡은 말로를 비롯하여 김마리아, 김미정, 도승은, 말로, 박라온, 써니킴, 웅산, 임경은, 장정미, 허소영 등 현재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국내 재즈 보컬 열 명이 코러스로 참여했다. 김수열, 이동기, 최선배 등만이 남아있는 1세대 연주자들의 빈 자리는 젊은 연주자들이 채웠다. 이원술이 모든 편곡과 베이스 연주를 맡았으며 오정수(기타), 허여정(드럼), 임주찬(드럼) 등이 참여했고 배선용(트럼펫)과 김지석(색소폰) 같은 젊은 관악기 연주자들도 소리를 보탰다. 뿐만 아니라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된 ‘바람이 부네요’ 합창 버전은 재즈 아카데미 차윤섭 학장과 재즈 보컬리스트 조정희의 지휘 아래 팬덤커머스 올윈(www.allwin.com)을 통해 신청한 일반인 70여명과 재즈 아카데미 학생들 20명이 함께 노래하여 이번 앨범에 의미를 더했다. 이들은 오는 3일 오후 7시 성수동에 위치한 성수 아트홀에서 열리는 앨범 발매 콘서트에도 박성연, 이동기, 김수열, 최선배, 김준 등 1세대 뮤지션과 말로, 웅산 등 후배 뮤지션들이 출연할 예정이며,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m), 멜론 티켓(ticket.melon.com)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임인건의 지금까지의 앨범들 중 가장 재즈의 색이 진하게 묻어나면서도, 그 안에 임인건 특유의 서정과 포크적인 정서가 자리잡고 있는 이번 ’야누스, 그 기억의 현재‘는 타이틀 ‘바람이 부네요’를 비롯하여 총 12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8월 31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음반은 야누스의 추억이 담긴 52페이지의 부클릿과 CD로 구성된 박스 세트로 9월 7일 출시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재즈 가수 웅산 배재대 교수 임용

    재즈 가수 웅산 배재대 교수 임용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본명 김은영)이 배재대 실용음악과 초빙교수로 임용됐다. 웅산은 31일 김영호 배재대 총장으로부터 임용장을 받고 “6년여간 보컬교수로 쌓은 노하우를 학생들에게 전수해 차세대 보컬리스트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 ‘사이키델릭 여제’ 김정미 헌정공연

    ‘사이키델릭 여제’ 김정미 헌정공연

    시대를 앞서간 한국 사이키델릭의 여제로 평가받는 보컬리스트 김정미(63)에 대한 헌정 공연이 열린다. 다음달 3일 오후부터 이튿날 새벽까지 경기 남양주 스쿨디포에서다. 김정미는 펄시스터즈, 김추자, 이정화, 장현 등과 함께 한국 록의 대부 신중현의 뮤즈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힌다. 요즘 음악 팬들에겐 이선희의 절창으로 널리 알려진 ‘아름다운 강산’의 원래 가창자다. 신중현은 자신의 노래를 가장 잘 소화한 보컬리스트로 김정미를 꼽기도 했다. 그는 1971년 고등학교 3학년 때 신중현 밴드의 객원 보컬로 발탁돼 ‘간다고 하지 마오’, ‘아니야’를 부르며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1973년 신중현과 함께 국내 사이키델릭의 명반으로 꼽히는 ‘나우’(NOW)를 발표했다. 후배 뮤지션들이 꾸준히 리메이크하는 ‘바람’을 비롯해 ‘햇님’, ‘봄’ 등이 담긴 이 음반(LP)은 현재 최고가로 거래되는 희귀 앨범이기도 하다. 이번 공연 명칭도 이 음반에서 따왔다. 김정미는 이 밖에도 ‘잊어야 한다면’ 등을 불러 사랑받았다. 음역대가 그리 넓지 않지만 관능적이고 몽환적인 중저음 음색을 뽐냈던 김정미는 그러나 창법이 저속하다는 이유로 곧잘 금지곡 처분을 받기도 했다. 1977년 제니스 조플린의 ‘무브 오버’를 번안한 ‘난 정말 몰라요’를 마지막으로 대중음악계를 떠나 현재 미국에 거주하고 있다. 김정미 데뷔 45주년 기념이자 국내 사이키델릭 공동체의 반상회 격인 이번 트리뷰트 공연에서는 신중현의 둘째 아들 신윤철이 이끄는 서울전자음악단, 차승우의 모노톤즈,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텔레플라이, 텐거, 사토 유키에(곱창전골) 등 실력파 인디 뮤지션(팀)들이 무대에 올라 한국 사이키델릭의 정수를 들려줄 예정이다. 사이키델릭 아트 전시, 마인드 테라피 등이 곁들여진다. 3만 3000원. 문의 www.facebook.com/nowkimjungmi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이주의 문화 레시피] 연극·뮤지컬

    [이주의 문화 레시피] 연극·뮤지컬

    ●연극 ‘민들레 바람 되어’ 살아 있는 남편과 죽은 아내의 대화를 통해 부부라면, 부모라면 한 번쯤 느껴봤을 삶의 고민과 갈등을 진솔하게 풀어낸 작품. 극중 감초 역할을 담당하는 노부부의 맛깔나는 대사가 또 다른 재미를 더한다. 2008년 초연 당시 전회 매진을 기록한 뒤 현재까지 누적 관객 20만명을 돌파했다. 9월 18일까지, 서울 대학로 수현재씨어터. 전석 5만 5000원. (02)766-6506. ●뮤지컬 ‘트레이스 유’ 록 클럽 ‘드바이’에서 공연을 하며 살아가는 밴드의 보컬리스트 본하와 클럽 주인 우빈이 만들어 가는 2인극. 2014년 대학로 소극장 뮤지컬 중 가장 흥행에 성공한 작품으로, 2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올랐다. 9월 25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 4만~6만원. (02)511-4676.
  • 아역시절 모습 어디로? ‘마의 16세’ 못 넘은 할리우드 역변의 아이콘 5인

    아역시절 모습 어디로? ‘마의 16세’ 못 넘은 할리우드 역변의 아이콘 5인

    아역배우들은 ‘마의 16세를 잘 넘겨 달라’는 팬들의 우려 섞인 말을 자주 듣습니다. 사춘기를 전후로 외모가 크게 달라지는 것을 염려하는 것인데요. 특히나 서양 아역배우들은 ‘마의 16세’를 잘 넘기기가 쉽지 않습니다. 꼭 외모 변화만 이야기하는 것은 아닙니다. 부모의 이혼, 소송, 약물 문제 등으로 예전 모습을 유지하지 못하며 역변의 아이콘으로 전락한 배우를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너무 이른 나이에 찾아온 성공으로 인해 넘치는 인기와 부를 주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성장통을 겪는 마의 16세를 제대로 넘기지 못하고 아쉽게 ‘역변’한 할리우드 아역배우 출신 5인을 꼽아봤습니다. 1. 에드워드 펄롱 1991년 영화 ‘터미네이터2’의 존 코너 역으로 출연한 에드워드 펄롱. 당시 충격적인 미소년 외모로 전세계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할리우드를 이끌 차세대 배우로 많은 기대를 모았으나, 마약에 빠지며 배우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졌습니다. 그는 2001년 약물 과다복용으로 수감됐고, 알콜 중독에도 빠졌습니다. 또한 2009년 9월 전처 레이첼 벨라를 상습 폭행해 체포되기도 했습니다. 2. 린제이 로한 1998년 영화 ‘페어런트 트랩’에서 1인2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깜찍하게 데뷔한 린제이 로한. 아역스타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지금은 할리우드 대표 트러블메이커로 낙인찍혔습니다. 약물 중독, 음주 운전 등 각종 사건을 몰고 다녔고, 자신과 성관계를 가진 유명 남성 배우들의 이름이 적힌 ‘섹스 리스트’로 할리우드를 발칵 뒤집어 놓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7살 연하 재벌 이고르 타라바소프와 열애 8개월 만에 약혼했으나, 얼마 전 자신의 SNS를 통해 “약혼남 이고르 타라바소프가 러시아 매춘부와 바람이 났다”고 폭로해 또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3. 톰 펠튼 톰 펠튼은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말포이 역을 맡으며 전 세계 해리포터 팬들의 미움 섞인 관심을 받았습니다. 아름다운 은발머리로 귀엽고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던 그는 어느새 온 몸에 문신을 새기고 이마가 훤히 벗겨진 남자로 성장했습니다. 사람들에게 워낙 어린 시절 귀여웠던 모습으로 기억되고 있어서 역변 목록에 언급되고 있는 안타까운 케이스입니다. 해리포터 시리즈 외에도 착실하게 필모그래피를 쌓는 중이지만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것도 아쉬운 점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4. 맥컬리 컬킨 역변의 아이콘 중 단 한 사람을 꼽으라면 바로 맥컬리 컬킨이 아닐까요. 맥컬리 컬킨은 12세에 1991년 영화 ‘나홀로 집에’에 출연하며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너무 어린 나이에 부와 명예를 손에 쥐게 된 탓인지 불우한 유년시절을 보냈습니다. 부모는 그의 재산을 두고 법적 분쟁을 벌이며 이혼했고, 친누나 다코타 컬킨은 달려오는 차에 뛰어들어 사망했습니다. 17세에 배우 ‘레이첼 마이너’와 결혼했다가 2년 뒤에 결별했으며, 마약과 알콜 중독에 빠지며 고통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현재 그는 ‘피자 언더그라운드’라는 음악 밴드에서 보컬리스트로 활동 중입니다. 5. 할리 조엘 오스먼트 영화 ‘식스센스’와 ‘A.I’ 에 출연하며 전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할리 조엘 오스먼트. 똘망똘망한 눈과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는 물론 성인연기자 못지않은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어느새 28살이 된 할리 조엘 오스먼트는 후덕해진 몸매와 덥수룩한 턱수염 등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로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할리 조엘 오스먼트도 아역스타의 피할 수 없는 악연과도 같은 약물 소지 혐의로 기소되기도 했습니다.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 아역시절 모습 어디로? ‘마의 16세’ 못 넘은 할리우드 역변의 아이콘 5인

    아역시절 모습 어디로? ‘마의 16세’ 못 넘은 할리우드 역변의 아이콘 5인

    아역배우들은 ‘마의 16세를 잘 넘겨 달라’는 팬들의 우려 섞인 말을 자주 듣습니다. 사춘기를 전후로 외모가 크게 달라지는 것을 염려하는 것인데요. 특히나 서양 아역배우들은 ‘마의 16세’를 잘 넘기기가 쉽지 않습니다. 꼭 외모 변화만 이야기하는 것은 아닙니다. 부모의 이혼, 소송, 약물 문제 등으로 예전 모습을 유지하지 못하며 역변의 아이콘으로 전락한 배우를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너무 이른 나이에 찾아온 성공으로 인해 넘치는 인기와 부를 주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성장통을 겪는 마의 16세를 제대로 넘기지 못하고 아쉽게 ‘역변’한 할리우드 아역배우 출신 5인을 꼽아봤습니다. 1. 에드워드 펄롱 1991년 영화 ‘터미네이터2’의 존 코너 역으로 출연한 에드워드 펄롱. 당시 충격적인 미소년 외모로 전세계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할리우드를 이끌 차세대 배우로 많은 기대를 모았으나, 마약에 빠지며 배우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졌습니다. 그는 2001년 약물 과다복용으로 수감됐고, 알콜 중독에도 빠졌습니다. 또한 2009년 9월 전처 레이첼 벨라를 상습 폭행해 체포되기도 했습니다. 2. 린제이 로한 1998년 영화 ‘페어런트 트랩’에서 1인2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깜찍하게 데뷔한 린제이 로한. 아역스타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지금은 할리우드 대표 트러블메이커로 낙인찍혔습니다. 약물 중독, 음주 운전 등 각종 사건을 몰고 다녔고, 자신과 성관계를 가진 유명 남성 배우들의 이름이 적힌 ‘섹스 리스트’로 할리우드를 발칵 뒤집어 놓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7살 연하 재벌 이고르 타라바소프와 열애 8개월 만에 약혼했으나, 얼마 전 자신의 SNS를 통해 “약혼남 이고르 타라바소프가 러시아 매춘부와 바람이 났다”고 폭로해 또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3. 톰 펠튼 톰 펠튼은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말포이 역을 맡으며 전 세계 해리포터 팬들의 미움 섞인 관심을 받았습니다. 아름다운 은발머리로 귀엽고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던 그는 어느새 온 몸에 문신을 새기고 이마가 훤히 벗겨진 남자로 성장했습니다. 사람들에게 워낙 어린 시절 귀여웠던 모습으로 기억되고 있어서 역변 목록에 언급되고 있는 안타까운 케이스입니다. 해리포터 시리즈 외에도 착실하게 필모그래피를 쌓는 중이지만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것도 아쉬운 점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4. 맥컬리 컬킨 역변의 아이콘 중 단 한 사람을 꼽으라면 바로 맥컬리 컬킨이 아닐까요. 맥컬리 컬킨은 12세에 1991년 영화 ‘나홀로 집에’에 출연하며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너무 어린 나이에 부와 명예를 손에 쥐게 된 탓인지 불우한 유년시절을 보냈습니다. 부모는 그의 재산을 두고 법적 분쟁을 벌이며 이혼했고, 친누나 다코타 컬킨은 달려오는 차에 뛰어들어 사망했습니다. 17세에 배우 ‘레이첼 마이너’와 결혼했다가 2년 뒤에 결별했으며, 마약과 알콜 중독에 빠지며 고통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현재 그는 ‘피자 언더그라운드’라는 음악 밴드에서 보컬리스트로 활동 중입니다. 5. 할리 조엘 오스먼트 영화 ‘식스센스’와 ‘A.I’ 에 출연하며 전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할리 조엘 오스먼트. 똘망똘망한 눈과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는 물론 성인연기자 못지않은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어느새 28살이 된 할리 조엘 오스먼트는 후덕해진 몸매와 덥수룩한 턱수염 등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로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할리 조엘 오스먼트도 아역스타의 피할 수 없는 악연과도 같은 약물 소지 혐의로 기소되기도 했습니다.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 [이주의 문화 레시피] 대중음악

    [이주의 문화 레시피] 대중음악

    ●볼프강 무스필 트리오 내한공연 세계적 재즈 트리오 볼프강 무스필 트리오가 드러머까지 참여한 완전체로 여는 첫 내한 공연. 오스트리아 출신으로 팻 메시니의 뒤를 이어 게리 버튼 밴드에서 활동한 기타리스트 볼프강 무스필과 베이시스트 래리 그레나디어가 2013년 듀오 공연을 한 바 있으나 드러머 브라이언 블레이드까지 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6일 오후 7시. 서울 마포구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 4만~8만원. (02)941-1150. ●2016 김연우 콘서트 ‘땡큐(Thank You)’ 지난해 12월 충남 천안 콘서트 당시 갑작스러운 고음 이상으로 전국투어를 중도 취소해야 했던 국내 최정상의 보컬리스트 김연우가 완쾌 후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고자 마련한 무대. 6일 오후 6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7만 7000~14만 3000원. (02)515-0314.
  • 클린턴 TPP 전략 오락가락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을 대선 후보로 공식 지명한 미국 민주당이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을 둘러싸고 갈팡질팡하고 있다. 클린턴이 지난해 10월 협상이 타결된 TPP에 대해 반대 의사를 밝혔지만 그의 측근이 최근 클린턴이 대통령이 되면 TPP를 지지할 것이라고 언급해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민주당은 또 최근 확정한 대선 정강에서도 TPP에 대한 반대 입장을 완화하면서, TPP를 추진한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TPP를 반대하는 클린턴의 경선 라이벌 버니 샌더스 버몬트 상원의원 사이에서 오락가락한다는 지적까지 나온다. 민주당 전당대회 사흘째인 27일(현지시간) 존 포데스타 클린턴 캠프 선거대책본부장은 전대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그녀(클린턴)는 그 일(TPP)에 반대하고, 그 점은 대선 전이든 후든 마찬가지임을 분명히 말한다”며 “클린턴은 TPP 재협상에도 관심이 없다”고 밝혔다. 브라이언 팰런 캠프 대변인도 이날 외신기자센터 주최 언론브리핑에서 TPP에 대한 클린턴의 입장을 묻는 질문에 “그녀는 지금 TPP를 반대하고 내년 1월 대통령으로 취임할 때도 반대할 것이다. 그녀는 TPP의 일부를 수정하거나 어설프게 손보는 것에 관심이 없고 TPP를 재협상하는 것도 그녀의 의제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클린턴 캠프 인사들이 이날 동시에 TPP에 대한 입장을 거듭 확인한 것은 클린턴의 오랜 측근인 테리 매컬리프 버지니아 주지사의 전날 인터뷰 때문이다. 매컬리프는 폴리티코와의 인터뷰에서 TPP에 대해 “그녀(클린턴)는 그 일(TPP)를 지지하고 있고, 몇 가지 고치고 싶어하는 부분이 있다”며 “대선이 끝나고 무역문제를 논의하기 시작하면 세계경제를 건설하기 위한 길을 가기 위해 고쳐야 하는 두어 가지 문제점에 대해 사람들이 이해할 것”이라고 말했다. 클린턴이 백악관에 입성하면 결국 TPP를 받아들일 것임을 시사한 것이다. 이런 인터뷰 보도 이후 논란이 일자 매컬리프 주지사 대변인은 “그는 클린턴이 다른 길을 찾기를 바라는 마음을 표현한 것이며, 클린턴이 실제로 입장을 바꿀 것으로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해명했다. 이와 관련, 에릭 슐츠 백악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기준을 높인 TPP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의회 비준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힌 반면, 샌더스는 전날 TPP의 의회 비준 반대 입장을 재확인했다. 폴리티코는 “민주당이 TPP에 대해 오바마 대통령과 샌더스 사이에 껴 있는 상황”이라며 “이는 보호무역 의제를 선점한 공화당에 빌미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당장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클린턴은 TPP에 찬성했다가 반대하는 등 오락가락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와 관련해 파이낸셜타임스(FT)는 “TPP가 좌초되면 미국 주도의 세계화도 종말을 맞게 될 것”이라며 “아시아의 미국 동맹국들은 경제적으로 중국에 더 의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필라델피아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서울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 ‘쉐이크쉑 버거’ 국내 1호점 첫 공개…허희수 SPC 전무 “새시장 개척할 것”

    ‘쉐이크쉑 버거’ 국내 1호점 첫 공개…허희수 SPC 전무 “새시장 개척할 것”

    미국의 유명 햄버거 체인인 ‘쉐이크쉑 버거’(쉑쉑버거)의 국내 1호점이 모습을 드러냈다. 쉐이크쉑 버거의 국내 도입을 주도한 SPC그룹의 허희수(38) 전무는 “쉐이크쉑 버거로 국내에 ‘파인캐주얼’(합리적 가격의 고급 레스토랑)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겠다”고 말했다. SPC그룹은 19일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에서 쉐이크쉑 1호점 강남점 언론공개행사를 개최하고 쉐이크쉑 국내 진출과 관련한 전략과 목표를 발표했다. 허영인 SPC그룹 회장의 차남인 허 전무는 이날 브랜드 도입 과정 등을 설명하며 쉐이크쉑 브랜드의 국내 성공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허 전무는 “쉐이크쉑은 SPC그룹의 품질관리 역량과 점포운영 노하우를 높이 평가해 SPC와 손을 잡고 국내에 진출했다”면서 “쉐이크쉑의 강점과 SPC의 역량이 결합하면 쉐이크쉑은 한국에서 널리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 맞춰 방한한 랜디 가루티 쉐이크쉑 최고경영자(CEO)는 “5년 전인 2011년 허 전무가 미국에 쉐이크쉑을 찾아와 한국에 쉐이크쉑 매장을 열겠다고 했을 때는 ‘미쳤다’(He‘s crazy)고 생각했다”면서 “당시에는 우리 쉐이크쉑 전체 매장이 5개 밖에 없을 때였다”고 말했다. 가루티 CEO는 “5년 동안 SPC 직원들과 우리 쉐이크쉑 이 함께 노력해 드디어 한국에 첫 매장의 문을 열게 됐다”며 “꿈이 이뤄졌다(Dream’s come true)”고 말했다. 쉐이크쉑은 2002년 뉴욕 맨해튼의 ‘메디슨 스퀘어 공원’에서 공원을 살리기 위한 이벤트의 일환으로 진행했던 핫도그 매대에서 출발해 전 세계 햄버거 체인으로 성장한 브랜드다. 한국 1호점은 세계에서 98번 째 쉐이크쉑 매장이다. SPC그룹은 지난해 12월 쉐이크쉑과 정식으로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국내 도입 준비를 해 왔다. 허 전무는 2011년부터 뉴욕과 서울을 수 차례 오가며 프레젠테이션과 협상 등 직접 브랜드 도입을 이끌었다고 SPC그룹 측은 설명했다. 허 전무는 “쉐이크쉑을 통해 외식사업을 강화해 2025년까지 ㈜파리크라상의 외식사업 매출 2000억 원을 달성할 것”이라면서 “쉐이크쉑의 도입은 ㈜파리크라상이 제과제빵 전문기업을 넘어 글로벌 컬리너리 기업으로 성장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SPC그룹은 쉐이크쉑 본사와 협의를 통해 제조설비, 레시피, 원료 등을 동일하게 구현했으며, 쉑버거, 쉑-카고 도그, 커스터드(아이스 디저트), 쉐이크 등 현지 메뉴를 국내에서도 그대로 선보일 예정이다. 맥주와 와인 등 주류와 애완동물을 위한 펫 메뉴도 판매한다. 국내 판매 가격은 기본 햄버거인 ‘쉑버거’가 6900원이다. 아울러 쉐이크쉑 문화 중 하나인 지역사회와 협업을 위해 매장에서 판매하는 친환경 티셔츠와 에코백 제품 중 ‘쉑어택(Shake Attack)’의 판매액의 5%를 강남구 방과후 학교에 기부할 예정이다. 쉐이크쉑 강남점은 오는 22일 오전 11시 공식 오픈한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푸이그가 야구화에 빈 스컬리 사진과 유명한 멘트 새긴 이유

    푸이그가 야구화에 빈 스컬리 사진과 유명한 멘트 새긴 이유

     미국프로야구(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야시엘 푸이그(26)가 17일 애리조나와의 경기에서 5-6으로 지면서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했지만 독특한 신발 디자인으로 상대 수훈선수 못지 않은 관심을 누렸다.    그의 나이키 야구화 스파이크 한쪽에는 유명한 중계 캐스터 빈 스컬리(89)의 얼굴이 ´빈에게 승리를´이란 문구와 함께 돋을새김됐고, 다른 쪽에는 늘 스컬리가 경기 시작 전 날리던 멘트 “잇츠 타임 포 다저스 베이스볼”의 머릿글자만 따와 ´#ITFDB´와 함께 낡은 마이크 사진을 돋을새김했다.    푸이그가 이번 시즌 특색있는 운동화를 선보인 게 벌써 세 번째라고 미국 ESPN은 전했다. 세 켤레 모두 LA에서 활동하는 예술가 빈센트 바스케즈의 작품이다. 지난 4일 미국 독립기념일에는 성조기를 새긴 운동화를 신고 나왔고, 일주일 뒤에는 자신이 태어난 쿠바 국기를 새기고 경기에 나왔다.   푸이그는 “난 늘 신발을 바꿔 신고 경기에 나선다. 그런데 이 신발들을 디자인한 친구는 정말 뭔가 다른 것들로 날 놀랍게 했다. 오늘도 그는 날 놀래켰다. 그의 마지막 시즌을 맞아 ´빈에게 승리를´ 안기기 위해 우리가 노력하고 있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통역하는 이가 스컬리가 현재 65번째 시즌을 맞고 있다고 말하자 푸이그가 영어로 ”67!“이라고 바로잡아줬다. 다저스가 뉴욕 브루클린에 연고지를 뒀을 때부터 마이크를 잡았던 스컬리는 올해가 그의 마지막 시즌이 될 것이라고 얘기해왔다. 푸이그는 4년 전 LA에 도착했을 때는 스컬리를 알지 못했지만 이제는 그에 대해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했다.    그는 ”난 야구를 하고 그의 내레이션 방식을 좋아한다. 그리고 67년 동안 이 일에 종사했다는 것만으로도 그는 존경받을 만하다. ‘빈에게 승리를´이 아니라면 ’LA 시와 우리 스스로에게 승리를´이라고 해도 좋다“라고 말했다. 장차 조금 더 특별하게 신발에 새기고 싶은 문구가 있다면 어떤 것이 있느냐는 질문에 푸이그는 ”고향에 돌아가길 기다려“라고 답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이주의 문화 레시피]

    [이주의 문화 레시피]

    전시 ●한애규 개인전 일상에서 느끼는 여성, 모성의 삶을 긍정적으로 포착해 의미를 부여하는 작가가 지난 10년간 작업했던 작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여행이라는 이름의 사색의 시간’이란 제목으로 ‘침묵’, ‘반가사유상을 생각하다’(작품), ‘폐허에서’ 등 2005년 이후의 부조 및 입체 작품들이 전시된다. 9월 25일까지, 강원 춘천시 사북면 이상원미술관. (033)255-9001. ●최석호와 오사카 친구들 재일 설치미술가 최석호가 작품활동 중 만나 예술적 우정을 쌓은 일본 작가들과 함께 조각, 설치 작품을 선보인다. 최 작가가 청주비엔날레에서 발표했던 높이 3m의 ‘장작’, 니타 요시오의 설치 작품 ‘달에서 가져온 생각’, 츠보타 마사유키의 미니멀한 나무 조각 ‘바람’ 등이 전시된다. 8월 27일까지, 경기 양평군 강상면 류미재 갤러리. (031)774-8868. 대중음악 ●백아연 콘서트 소곤소곤 두 번째 이야기 지난해 ‘이럴 거면 그러지 말지’에 이어 최근 신곡 ‘쏘쏘’로 음악 팬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오디션 스타에서 가수로 거듭나고 있는 JYP 소속 보컬리스트 백아연이 준비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22일 오후 8시, 23일 오후 6시, 24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 KT&G 상상아트홀. 7만 7000원. (02)330-6212. ●최민수 36.5℃ 록 밴드 콘서트 2013년부터 뮤지션으로도 본격 활동하고 있는 관록의 배우 최민수가 자신이 보컬을 맡고 있는 샤먼 록 블루스 밴드 36.5℃와 함께 꾸미는 열정의 무대. 그는 36.5℃와 함께 정규 앨범 1장, 싱글 앨범 2장을 발표한 바 있다. 23일 오후 7시 30분. 서울 강남구 대치동 마리아칼라스홀. 6만원. (02)558-4588. 연극·뮤지컬 ●가족 뮤지컬 ‘아빠! 사랑해요’ 아빠 토끼와 아기 토끼가 숲속에서 사계절을 함께 보내며 서로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아가고 표현하는 과정이 잔잔한 감동을 전한다. 전 세계 37개 언어로 출간된 샘 맥브레트니의 베스트셀러 동화 ‘게스 하우 머치 아이러브 유’가 원작. 8월 28일까지, 서울 마포구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스페이스, 2만 5000~3만 5000원. (02)2261-1393. ●연극 ‘둥지’ 70대 조부모와 30대 초반 손자의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애지중지하던 손자가 갑자기 미국으로 가야 한다는 소식을 들은 할아버지·할머니가 손자를 해외로 보내지 않기 위해 펼치는 장가보내기 작전이 코믹하고 감동스럽게 전개된다. 31일까지, 서울 강남구 윤당아트홀 1관, 전석 4만원. (02)929-7452. 클래식·국악 ●김정희 비올라 독주회 지난해 7월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린 귀국 독주회에서 큰 감동을 선사했던 비올리스트 김정희가 또 한 번 비올라의 아름다운 선율을 들고 관객들을 찾아온다. 막스 브루흐와 미하일 글린카,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의 명곡들로 비올라 연주의 진면목을 보여줄 예정. 20일 오후 8시, 서울 종로구 금호아트홀. 전석 2만원. (02)515-5123. ●2016 K-Music, 국악심포니를 꿈꾸다 국악기와 양악기로 편성된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가 창작 국악의 진수를 보여준다. 고려가요 ‘청산별곡’과 합창이 만나는 현대적 스타일의 ‘청산별곡’, 국악심포니와 합창을 위한 굿거리장단의 교성곡 등으로 구성된다. 24일 오후 4시, 북서울 꿈의숲 아트센터 콘서트홀. 5000~1만원. (02)595-8784.
  • 구구단도, 여자친구도 ‘인어공주’…같은 소재 다른 느낌

    구구단도, 여자친구도 ‘인어공주’…같은 소재 다른 느낌

    젤리피쉬의 첫 번째 걸그룹 구구단에 이어 걸그룹 여자친구도 ‘인어공주’를 모티브로 한 곡을 들고 나왔다. 첫번째 정규앨범 ‘LOL’에 수록된 ‘Mermaid’가 바로 그것이다. 다만, 구구단의 ‘Wonderland’ 속 인어공주가 인간세상을 동경하고 궁금해하는 ‘호기심’ 가득한 모습으로 그려졌다면, 여자친구 ‘Mermaid’ 속 인어공주는 ‘짝사랑’에 초점이 맞춰 있다. 내용이 다르니 전체적인 분위기 역시 다르다. 업템포로 밝고 건강한 느낌을 선사하는 구구단의 노래와 달리 여자친구의 ‘Mermaid’는 경쾌한 뉴잭스윙 비트에 절묘하게 녹아드는 애달픈 가사,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걸그룹 보다는 보컬리스트적 해석에 무게가 실렸다. 쏘스뮤직 소속 보컬그룹 미오(MIO)의 작품이다. 이 밖에도 여자친구의 첫 번째 정규앨범 ‘LOL’에는 타이틀곡 ‘너 그리고 나’(NAVILLERA)를 비롯하여 총 사랑과 웃음 많은 소녀의 심리상태를 표현한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알차게 구성됐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이주의 문화 레시피] 대중음악

    [이주의 문화 레시피] 대중음악

    ●윤하 소극장 콘서트:潤夏(윤하·빛나는 여름) TV 음악 예능 프로그램 ‘듀엣가요제’를 통해 라이브 강자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보여준 여성 보컬리스트 윤하의 소극장 무대. 9일 오후 6시·10일 오후 5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홀. 8만 8000원. 1544-1555. ●10CM 시즌 콘서트:여름편-여름도 좋냐? 서울 공연 지난 4월 ‘봄이 좋냐??’로 새로운 봄 노래를 만들어낸 ‘19금 듀오’ 십센치가 펼치는 여름 맞이 단독 공연. 9일 오후 7시·10일 오후 6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 7만 7000~8만 8000원. (02)3447-2120.
  • 김태우 신곡 ‘시간’ 발표 “놓지 않을 my love” 애절함 뚝뚝

    김태우 신곡 ‘시간’ 발표 “놓지 않을 my love” 애절함 뚝뚝

    김태우가 오랜만에 신곡을 발표했다. 24일 소울샵엔터테인먼트는 T-with 프로젝트의 첫 번째 음원 ‘시간’(Time)을 발표했다. 김태우의 신곡은 공개되자마자 각종 차트 상위권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김태우 '시간(Time)’은 떠오르는 실력파 보컬리스트 유성은이 함께 한 남녀 듀엣곡으로 70년 대 전 세계를 풍미했던 모타운 발라드를 재현해 냈다. 특히 사랑으로 큰 상처를 입은 두 남녀의 마음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면서 서로가 더욱 그리워진다는 스토리에 담긴 가사가 감성을 자극한다. 한편, 김태우는 ‘시간’을 시작으로 개성 강한 뮤지션들과의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김준수 ‘운빨로맨스’ OST 참여...16일 음원 발매 ‘내게 기대’

    김준수 ‘운빨로맨스’ OST 참여...16일 음원 발매 ‘내게 기대’

    XIA준수가 MBC 수목 드라마 ‘운빨로맨스’ OST Part 6 에 참여하면서 또 한번의 ‘대박’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16일 자정 각종 국내 음원사이트를 통해 MBC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 OST Part6’. 의 ‘내게 기대’를 공개한다. 특히 이 노래는 주인공 제수호(류준열 분)의 메인 발라드 테마로 이목을 끈다. ‘OST의 황제’로 불리 우는 XIA준수는 그 동안 드라마 OST에서 ‘흥행불패’의 기록을 이어왔다. ‘태양의 후예’ OST 수록곡 ‘하우 캔 아이 러브 유(How Can I Love You)‘, ‘착한 남자’의 ‘사랑은 눈꽃처럼’, ‘육룡이 나르샤’의 ‘너라는 시간이 흐른다’ 등 XIA준수가 불렀던 OST들은 큰 인기를 얻으며 음악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국내 최고의 보컬리스트인 그가 본인의 히트곡 이외에도 ‘OST의 왕’이라 불릴 정도로 특유의 애절한 감성과 가창력으로 기존의 히트넘버에 이번에 공개되는 ‘운빨로맨스’ OST ‘내게 기대’까지 추가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지연 인턴기자 julie31080@seoul.co.kr
  • 제이슨 데룰로, 뮤지컬리 통해 신곡발표 “중독성 있는 방법”

    제이슨 데룰로, 뮤지컬리 통해 신곡발표 “중독성 있는 방법”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니글니글’을 탄생시킨 ‘위글(Wiggle)’을 부른 미국 유명 싱어송라이터 제이슨 데룰로가 신곡 ‘이프 잇 에인트 러브(If it ain’t love)’의 뮤직비디오를 뮤지컬리(musical.ly)를 통해 독점 공개했다. 제이슨 데룰로는 “뮤지컬리는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중독성 있는 방법이다”라며 뮤지컬리와의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뮤지컬리는 15초짜리 비디오를 제작하고 공유, 발견하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으로 노래 부르기, 춤추기, 코미디, 립싱크 등 장르와 종류에 상관없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어플이다. 현재 전 세계 7,000만이 넘는 사용자들이 뮤지컬리를 이용하고 있으며 매일 800만 개가 넘는 새로운 뮤지컬이 제작되고 있다. 제이슨 데룰로는 이전에도 뮤지컬리를 통해 ‘겟 어글리(Get ugly)’의 음원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캠페인은 총 310만여 개의 뮤지컬을 생산해냈고, 다른 소셜 미디어 플랫폼으로 공유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뮤지컬리는 제이슨 데룰로 외에도 안드레아 데이, 시아, 케케 파머, 바네사 허진스 등 수많은 아티스트와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펼쳐왔다. 가장 최근에는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8주간 연속 1위를 거머쥔 메간 트레이너(Meghan Trainor)와 새 앨범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쟁쟁한 글로벌 아티스트와의 작업 중 국내 아티스트인 포미닛과의 콜라보레이션도 눈길을 끈다. 올해 2월 ’포미닛x스크릴렉스‘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캠페인은 10만 명 이상의 유저가 참여해 전 세계적인 케이팝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기존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 외에 뮤지컬리가 스타를 발굴해낸 경우도 있다. 미국의 평범한 십대였던 베이비 애리얼(Baby Ariel)이 그 주인공이다. 1년 전 불과 2,000여 명의 SNS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던 그녀는 뮤지컬리를 통해 창의적인 콘텐츠를 선보이며 현재 전 세계 700만 명의 팬을 가진 톱 인플로엔서로 성장해 인기 스타로서의 삶을 살고 있다. 뮤지컬리의 관계자는 “아티스트, 영화, 드라마, 애플리케이션 등 국내 외를 넘나드는 폭넓은 콜라보레이션은 꾸준히 이어질 것이다”라며 “국내에서는 개그콘서트의 코미디언 이현정과 ’#일반엄마드라마엄마‘ 코미디 립싱크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뮤지컬리는 지난해 5월부터 미국 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미디어 부분 순위 1위 및 애플 앱스토어 랭킹에서 상위 50위 내의 순위를 유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미국, 영국, 독일, 필리핀 등 19개 이상 국가의 앱 랭킹에서 1위를 기록하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최근에는 구글 플레이 어워즈의 스탠드아웃 스타트업 앱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는 영예를 안기도 했으며, 인터넷계의 아카데미 시상식으로 불리는 웨비 어워드에서 피플스 보이스 부문 최고 모바일 카메라상을 수상하며 뮤지컬리 열풍을 증명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은주 63레스토랑 수석 셰프 FCC 2016 여성 최초 2관왕

    조은주 63레스토랑 수석 셰프 FCC 2016 여성 최초 2관왕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텔 부문은 63레스토랑 워킹온더클라우드의 조은주 수석 셰프가 여성으로서는 최초로 세계 3대 요리대회 가운데 하나인 ‘FHA 컬리너리 챌린지’(FCC 2016)에서 금메달 2개를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조 셰프는 최근 싱가포르에서 열린 FCC 2016 개인전 부문 중 타파스·핑거푸드 부문과 메인 메뉴 부문에 출전했다. 그는 100점 만점 기준 90점 이상의 성적을 냈다. 조 셰프 외에도 터치더스카이의 김덕환 셰프는 플레이티드 에피타이저 부문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또 63뷔페 파빌리온의 박종명 셰프는 아시안 메뉴 부문에서 은메달을, 메인 메뉴 부문에서 동메달을 수상했다. FHA 컬리너리 챌린지는 싱가포르에서 2년마다 열린다. 이 대회는 독일 IKA, 룩셈부르크 요리 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요리 대회 중 하나로 꼽힌다. 올해 800여명의 셰프가 참여했다. 심사 기준은 ▲식재료의 조화와 맛을 평가하는 구성 ▲조리의 난이도와 독창성 ▲조리 과정 ▲디스플레이와 사이즈 ▲실용성과 현대성 등 5개다. 63레스토랑에서는 FCC 2016 수상을 기념해 대회 수상 메뉴를 기반으로 구성된 스페셜 메뉴를 워킹온더클라우드와 터치더스카이 등에서 각각 선보인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케이윌X백현, SM 스테이션 14번째 싱글 ‘더 데이’ 13일 0시 공개

    케이윌X백현, SM 스테이션 14번째 싱글 ‘더 데이’ 13일 0시 공개

    SM엔터테인먼트의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스테이션)의 열네 번째 주자가 드디어 공개됐다. 이번 ‘STATION’의 주인공은 감성 보컬리스트 케이윌과 부드러운 음색을 지닌 엑소(EXO) 백현. 이들이 함께 선보이는 신곡 ‘The Day’(더 데이)는 오는 13일 0시 멜론, 네이버 뮤직, 지니 등 각종 음악사이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The Day’는 담담한 어쿠스틱 기타 연주가 돋보이는 포크 발라드 곡으로 지나간 사랑에 대한 그리움을 케이윌과 백현의 감미로우면서도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담아냈다. 곡 후반부 격정적인 보컬과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사랑하는 이를 그리워하는 감정을 극대화시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케이윌은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눈물이 뚝뚝’, ‘이러지마 제발’, ‘Love Blossom’, ‘촌스럽게 왜이래’ 등 수많은 히트곡을 통해 호소력 짙은 보이스를 지닌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백현은 엑소 활동을 비롯해 콜라보레이션 음원 ‘Dream’, 드라마 OST ‘두근거려’ 등을 차례로 히트시키며 뛰어난 가창력과 다채로운 음색으로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어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앞서 지난 9~10일에 걸쳐 ‘STATION’ 인스타그램(http://instagram.com/smtownstation), Vyrl(바이럴) SMTOWN 계정 등을 통해 신곡 ‘The Day’의 두 주인공 백현과 케이윌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돼 두 아티스트의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한편, 매주 금요일 새로운 음원을 공개하는 ‘STATION’은 다양한 아티스트, 프로듀서, 작곡가들과의 콜라보레이션, 브랜드 대 브랜드로서의 콜라보레이션 등 새로운 시도를 통해 다채로운 음악을 선사하며 음악 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서울옥션 모바일경매 전문 자회사 ‘서울옥션블루’ 설립

    서울옥션 모바일경매 전문 자회사 ‘서울옥션블루’ 설립

    서울옥션이 온라인 경매 사업을 강화하고, 미술품 경매시장의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자회사 ‘서울옥션블루’를 설립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옥션블루는 1998년 설립된 국내 최대 규모의 미술품 경매 회사인 서울옥션의 자회사로 모기업이 맡아왔던 온라인 경매사업을 전담하고 이밖에 다양한 미술 및 문화 컨텐트 사업도 선보일 계획이다. 캐주얼 온라인 옥션 하우스를 지향하는 서울옥션블루는 올 하반기 정식 오픈에 앞서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미술품의 시세를 수시로 알아볼 수 있는 무료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라이스 잇’(Price It)을 제작,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프라이스 잇 앱은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안드로이드와 IOS 환경 모두 이용이 가능하다. 앱을 이용한 소장품 시세 추정 과정도 간단하다. 자신이 갖고 있는 미술품 등의 사진을 휴대폰으로 찍어 올리고 간략한 정보를 입력하면 ‘시세 추정 접수’가 완료된다. 추정을 의뢰한 아이템은 서울옥션블루의 스페셜리스트가 시세 및 추정가를 조사해 몇 일 내 사용자에게 ‘소장품에 대한 시세 및 추정 정보’를 보내준다. 서울옥션 관계자는 “프라이스 잇 이라는 ‘내 손 안의 스마트’한 앱 하나로 일상의 모든 아이템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소통하며 현대인들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링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옥션블루에는 다음카카오 출신의 최문희 본부장과 마켓컬리에서 일했던 용영환 CTO(최고기술책임자)가 합류했다. 이들은 서울옥션 출신의 미술품 경매 전문가들과 함께 IT 노하우가 융합된 온라인 경매 및 문화 컨텐츠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함혜리 선임기자 lotus@seoul.co.kr
  • 이수 모차르트 하차, 끝내 복귀 무산 “깊은 열정 안타깝다”[공식입장 전문]

    이수 모차르트 하차, 끝내 복귀 무산 “깊은 열정 안타깝다”[공식입장 전문]

    뮤지컬 ‘모차르트’ 제작사 측이 엠씨더맥스 이수(본명 전광철·35)의 하차를 공식 발표했다. 21일 ‘모차르트’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수가 뮤지컬 ‘모차르트’에서 하차했다고 알렸다. EMK는 “먼저 뮤지컬 ‘모차르트’를 사랑해주시는 관객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번 ‘모차르트’ 캐스팅과 관련해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저희 EMK뮤지컬컴퍼니는 2016 뮤지컬 ‘모차르트’에 캐스팅된 이수 씨의 하차를 어렵게 결정하게 됨을 알려드린다. EMK는 캐스팅 발표 이후 반대 여론이 형성되고 원작사도 이에 우려를 표하는 등 캐스팅 논란이 확산돼 이수 씨의 소속사와 지속적인 논의 끝에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제작사 측은 “오디션 현장에서 보여준 이수 씨의 모습은 음악에 대한 깊은 열정을 간직한 훌륭한 보컬리스트였다. 과거의 잘못에 대해 반성하며 새롭게 시작하려는 이수 씨에게 이번 ‘모차르트’가 새로운 인연과 기회의 의미가 되길 바라며 그의 재능이 좋은 무대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던 만큼 이번 하차 결정이 제작사로써도 매우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수의 ‘모차르트’ 캐스팅 소식이 알려진 후 뮤지컬 팬들이 주축인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2009년 성매매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이수의 하차를 위해 지하철 광고 모금을 시작했고, 일부는 EMK와 극장을 대관해준 세종문화회관에 항의했다. 또 ‘모차르트’의 라이선스를 보유한 비엔나극장협회(VBW), 원작자, 주한오스트리아대사관, 오스트리아 모차르트재단에 이메일을 보내 문제 제기를 했다. 이같은 반대 여론의 확산에 결국 이수는 지난해 MBC ‘나는 가수다’ 하차에 이어 또다시 복귀가 무산됐다. 이수는 20일 인스타그램에 “격려와 위로, 날카로운 말들까지도 모두 고맙습니다. 아직 새로운 일을 도전하기에 저 자신이 한참 부족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수많은 거절이 있었지만 이번 일은 많이 아쉽습니다”라며 “자꾸 이렇게 넘어지는 모습만 보여 드리게 되어서 송구스럽고 저 자신이 더욱 미워집니다. 최선을 다해 좋은 음악과 공연을 만들겠습니다. 도리에 어긋남 없이 제 할 일을 꿋꿋이 하겠습니다. 이런 소식을 또 전하게 되어 미안하고 좋은 모습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진심을 담아 죄송합니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한편 뮤지컬 ‘모차르트’에는 이지훈, 전동석, 규현, 김소향, 난아, 민영기, 김준현, 이정열, 윤영석, 신영숙, 김소현, 배해선, 김지유, 정영주, 홍록기, 이창희 등이 출연한다. 오는 6월 10일부터 8월 7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이하 EMK뮤지컬컴퍼니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EMK뮤지컬컴퍼니 입니다. 먼저 뮤지컬 <모차르트!>를 사랑해주시는 관객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번 <모차르트!> 캐스팅과 관련해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저희 EMK뮤지컬컴퍼니는 2016 뮤지컬 <모차르트!>에 캐스팅된 이수씨의 하차를 어렵게 결정하게 됨을 알려드립니다. EMK는 캐스팅 발표 이후 반대 여론이 형성되고 원작사도 이에 우려를 표하는 등 캐스팅 논란이 확산되어 이수씨의 소속사와 지속적인 논의 끝에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EMK의 첫 프로젝트였던 2010 뮤지컬 <모차르트!>는 EMK를 지금의 자리에 있게 해준 좋은 인연과 기회를 만들어준 특별한 작품입니다. <모차르트!> 오디션 현장에서 보여준 이수씨의 모습은 음악에 대한 깊은 열정을 간직한 훌륭한 보컬리스트였습니다. 과거의 잘못에 대해 반성하며 새롭게 시작하려는 이수씨에게 이번 <모차르트!>가 새로운 인연과 기회의 의미가 되길 바라며 그의 재능이 좋은 무대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던 만큼 이번 하차 결정이 제작사로써도 매우 안타깝습니다. 이수씨의 출연에 기대해주신 많은 분들께도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진심으로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이수씨의 다음 행보를 따스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모차르트!>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이번 캐스팅 논란으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저희 EMK는 제작사로써 더 무거운 책임감과 의무감으로 좋은 무대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수씨가 출연할 예정이었던 공연 회차의 캐스팅은 미정입니다. 추후 변경사항은 뮤지컬 <모차르트!> 홈페이지와 예매페이지를 통해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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