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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학피플, 2018 사이버 유학박람회 개최

    ㈜유학피플, 2018 사이버 유학박람회 개최

    현재 청년 실업률이 사상 최고치를 갱신하면서 많은 청년들이 취업난에서 살아남기 위해 하루하루 고군분투 하고 있다. 높은 실업률을 뚫고 취업을 했다고 하더라도 직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취업준비생과 직장인들은 자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하여 ‘영어’에 더 많은 시간과 비용을 할애하고 있다. 해외유학 및 어학연수 전문기관 ㈜유학피플에서는 영어실력을 높이기 위해 해외 유학과 어학연수를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 오는 9월 3일부터 14일까지 사이버 유학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이버유학박람회는 취업 준비생과 직장인들 뿐만 아니라 대학생과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해외 어학연수와 관련한 내용은 물론 해외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고등학교 3학년 이하 학생들을 위한 조기유학 프로그램과 명문대 진학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도 받아볼 수 있다. 구체적으로는 △미국어학연수 △미국유학 △미국인턴쉽 △미국공립교환학생 △미국조기유학 △캐나다어학연수 △캐나다유학 △캐나다인턴쉽 △캐나다컬리지 △캐나다조기유학 △영국어학연수 △영국유학 △호주어학연수 △호주유학 △호주워킹홀리데이 △필리핀어학연수 △필리핀조기유학 △몰타어학연수 △아일랜드어학연수 △뉴질랜드유학후이민 △공무원어학연수 등 영어권 국가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인기 급부상 중인 △일본유학 △일본어학연수 △일본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알아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사이버유학박람회는 1년 중 가장 크게 개최되어 그 어느 때보다도 다양한 혜택과 비용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유학피플 사이버 유학 박람회 담당자는 “해외어학연수와 유학을 준비하는 데 적지 않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는데 이러한 부담을 완화시켜드리고자 항공권 티켓 지원, 수속비 지원, 현지 숙소비 지원 등 비용 절감을 위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해 드리고 있다”며 “특히 수월한 현지 적응을 위하여 무료 캐나다 원어민 회화 수업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유학피플 대표는 “영어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지 이미 오래되었다. 입시와 취업의 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더 이상 국내에만 머물러 있으면 안 된다”며 “보다 넓은 곳으로 나아가 영어 실력 향상은 물론 높은 안목과 넓은 시야를 갖출 수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사이버 유학 박람회는 바쁜 현대인들의 일상을 감안하여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각자의 편의에 따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진행되며 9월 1일까지 사전 신청을 하게 되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가 있다. 이번 박람회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유학피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되고, 참가신청은 강남역 유학원과 부산유학원, 대구유학원과 ㈜유학피플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성은, 2년 만의 컴백 ‘끌어안아줘’ 공개 “열대야 날리는 촉촉 감성”

    유성은, 2년 만의 컴백 ‘끌어안아줘’ 공개 “열대야 날리는 촉촉 감성”

    보컬리스트 유성은이 약 2년 만에 신곡 ‘끌어안아줘’로 돌아왔다. 유성은은 오늘(9일) 오후 6시 신곡 ‘끌어안아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로 시작되는 신곡 ‘끌어안아줘’는 사랑의 감정이 식어버린 연인이 다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유성은은 자신의 이야기를 직접 가사로 풀어냈다. “솔직히 말을 해줘 너의 맘이 어디 있는지 떠나려고 하니 어? 모르겠어 이제 와서”와 같이 실제 이야기를 하는 듯한 솔직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신곡 ‘끌어안아줘’는 비투비(BTOB)의 멤버 정일훈이 피처링에 참여해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유성은은 지난 2012년 비투비 멤버 서은광과 듀엣 곡 ‘사랑병’을 발표한데 이어 또 한번 비투비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았다. 또 뮤직비디오에는 소속사 후배 김소희가 출연했다. 김소희는 사랑스러운 연인의 모습과 이별 후 그립고 쓸쓸한 모습의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유성은의 열대야를 날리는 촉촉한 감성 R&B곡 ‘끌어안아줘’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밀라 쿠니스, 8년 사귄 맥컬리 컬킨 언급 “정말 끔찍한 결별이었다”

    밀라 쿠니스, 8년 사귄 맥컬리 컬킨 언급 “정말 끔찍한 결별이었다”

    할리우드 배우 밀라 쿠니스가 과거 맥컬리 컬킨과 결별 당시 심경을 뒤늦게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미국 피플닷컴에 따르면 밀라 쿠니스는 팟캐스트 방송 ‘암체어 엑스퍼트’에 출연, 8년간 교제한 맥컬리 컬킨과의 결별 당시 심경을 전했다. 밀라 쿠니스는 “정말 정말 끔찍한 결별이었다”고 맥컬리 컬킨과 헤어졌을 때 상황을 설명했다. 결별은 자신의 문제였다고 말한 밀라 쿠니스는 “내가 망쳤다. 난 20대에 정말 못됐었다”고 자책했다. 밀라 쿠니스는 이어 “정말 못된 짓을 했었고, 그리고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나서야 ‘그래, 내가 무슨 짓을 했는지 알았어, 내가 나빴어’라는 걸 인정했다”고 자성했다. ‘나 홀로 집에’의 아역 스타인 맥컬리 컬킨과 배우 밀라 쿠니스는 2011년 8년 열애 끝에 결별했다. 이후 밀라 쿠니스는 배우 애쉬튼 커쳐와 3년 교제 후 2015년 결혼, 1녀 1남을 두고 있다. 맥컬리 컬킨은 배우 브렌다 송과 열애 중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월드 Zoom in] IS 끈질긴 생명력… 끝나지 않은 공포

    [월드 Zoom in] IS 끈질긴 생명력… 끝나지 않은 공포

    이라크 중부 삼각지대서 잦은 출몰 전문가 “재건 속도 너무 빨라 위험”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생명력이 끈질기다. 영국, 프랑스, 미국 등으로 뿔뿔이 흩어진 IS 외국인 전사들도 각국에 새로운 테러 위협 요인으로 부상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최근 런던대 킹스컬리지는 IS의 외국인 여성과 미성년자들이 테러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취지의 연구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 4월부터 지난 6월까지 이라크와 시리아의 IS에 합류한 외국인 4만 1490명 가운데 여성이 4761명, 미성년자가 4640명이다. 상당수 여성들은 IS 전사들과 결혼한 ‘지하디스트의 신부들’로, 정확한 데이터는 제시되지 않지만 적지 않은 인원이 고국으로 귀환했다. 실제로 2016년 10월 모로코에서는 여성 10명이 자살 테러를 계획한 혐의로 체포됐고, 이 중 4명은 지하디스트의 신부들이었다. 중동 지역의 IS 테러도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17일 아프가니스탄 북부 지역에서 IS 조직원이 자살폭탄을 터뜨려 20여명이 사망했다. 사망자 중에는 이슬람 무장단체 탈레반의 사령관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4일에는 파키스탄의 발루치스탄주 퀘타 인근 총선 유세 현장에서 자살폭탄 테러를 자행했다. 파키스탄 정부에 따르면 약 130명이 폭발로 목숨을 잃었다. 파키스탄은 25일 총선을 치른다.IS를 격퇴했다고 선언한 이라크에서도 최근 IS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워싱턴포스트(WP)는 IS가 이라크 중부지역으로 진출해 살인, 납치, 폭탄 테러를 저지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IS는 이라크 중부의 키르쿠크, 디알라, 살라후딘으로 연결되는 삼각 지대에서 주로 출몰한다. 최근 2개월간 이 일대에서 지방정부 공무원, 부족 원로 및 촌장 등 수십명이 IS 전투원을 자청하는 남성들에게 납치되거나 살해됐다. IS가 이라크 정부군 6명을 납치한 사건은 삼각 지대 주변 주민들에게 커다란 충격을 안겼다. 이라크의 대테러 전문가 히샴 알 하세미는 “참패했던 IS가 권토중래를 시도할 것은 어느 정도 예견된 일이었다”면서도 “하지만 너무 시기가 빠르다. IS의 재건 속도가 너무 빨라 위험할 정도”라고 평가했다. 워싱턴 근동정책연구소의 마이클 나이츠 군사 분석가는 “IS가 회복되고 있다는 많은 증거가 있다. 그들은 이제 영토를 장악할 수는 없지만, 도로를 통제할 수 있고 야음을 틈타 이동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바그다드에 주둔 중인 미군 대변인 션 라이언 대령은 “IS에는 여전히 대중을 공포에 빠뜨릴 능력이 있다. IS와의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경계를 늦춰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라디오스타’ 조현아 해명 “사진 해프닝 후 밖에 나가는 대신..”

    ‘라디오스타’ 조현아 해명 “사진 해프닝 후 밖에 나가는 대신..”

    어반자카파의 보컬리스트 조현아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가 됐던 사진 해프닝에 대해 본인 입으로 진지하게 직접 해명을 한다. 18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는 윤상, 김태원, 블락비 지코,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출연하는 ‘넌 학생이고 난 선생이야’ 특집으로 가요계 스승들이 집합해 흥미진진한 에피소드와 입담을 방출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녹화 중 조현아는 결심을 한 듯 조심스럽게 검색어를 휩쓸었던 사진에 대해 얘기를 꺼냈다. 조현아는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고 사진으로 인해 혹시라도 불편함을 느꼈을 모든 이들에게 사과를 하는 등 진지하게 해명했다. 이와 관련 조현아는 사진 해프닝 후 밖에 나가는 것을 꺼리게 된 사실도 털어놨다. 조현아는 “원래는 주기적으로 나갔어요. 이젠 주기적으로 나가지 않아요”라면서 현재 명상에 빠져있는 자신의 생활에 대해 얘기를 꺼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조현아는 MC들의 질문에 명상과 관련된 얘기를 이어갔는데 MC들은 그의 명상 방법에 웃음을 터트릴 수밖에 없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오디션 프로그램 ‘더 유닛’의 멘토로 활약했던 조현아는 방송 곳곳에서 눈물을 흘렸던 이유를 설명하기도. 조현아는 애정을 쏟았던 해당 오디션 프로그램에 대해 얘기를 하면서 참가자들에 대한 애정까지 드러냈다고 전해졌다. ‘라디오스타’는 1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뜨거운 사랑의 감정 제 얘기 쓰고 싶더라고요… 퀴어소설 많아졌으면”

    “뜨거운 사랑의 감정 제 얘기 쓰고 싶더라고요… 퀴어소설 많아졌으면”

    짧은 머리의 한 남자가 등을 진 채 해변가의 바위에 걸터앉아 수평선을 바라보고 있다. 왼팔을 비스듬히 기대고 바다 위 눈부신 윤슬을 감상하는 모습이 여유로워 보인다. 사람의 뒷모습엔 다양한 감정이 배어 있기 때문인지 어쩐지 돌아서면 그는 상념에 잠겨 있을 것만 같다. 영국 화가 헨리 스콧 튜크가 그린 ‘비치 스터디’의 풍경은 이 그림을 표지로 내세운 김봉곤(33) 작가의 첫 소설집 ‘여름, 스피드’(문학동네)와 꼭 닮았다. 강렬한 여름날, 사랑의 달콤함과 씁쓸함을 모두 맛본 한 남자의 찬란하고도 쓸쓸한 뒷모습 말이다.●게이의 사랑과 이별 그린 중단편 6편 ‘여름, 스피드’는 게이의 사랑과 이별을 그린 중단편 6편으로 이루어져 있다. 표제작 ‘여름, 스피드’를 비롯한 각 작품에는 2016년 등단과 함께 ‘커밍아웃한 첫 게이 소설가’로 알려진 작가의 경험이 곳곳에 배어 있다. 동성애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퀴어소설’이라는 특별한 분류를 떠나 감각적인 문체로 사랑의 다양한 빛깔을 아름답게 펼쳐낸 그의 연애 소설에 대한 반응은 뜨겁다. 지난달 출간된 책은 2주 만에 4쇄(총 6000부)를 찍었다. 최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만난 김 작가는 “첫 책이 나온 것은 크게 놀랍지 않았는데 (퀴어소설에 대한) 독자들의 반응이 생각보다 괜찮은 것 같아 좀 놀랐다”고 말했다. ●출간 2주 만에 4쇄… “독자 반응에 놀라” 경남 진해가 고향인 작가는 부산의 한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하다 스물네 살에 상경해 한국예술종합학교 영화과에 입학했다. 1학년 때 정이현 작가의 글쓰기 수업을 들은 것을 계기로 글쓰기에 흥미를 느낀 그는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소설을 썼다. 그에게 ‘글을 쓰는 것’이란 곧 ‘그를 쓰는 것’과 다름없었다. 이번 소설집에서 ‘나’는 일본에 교환학생으로 갔다가 개별 수업을 받으면서 알게 된 일본인 교수에게 강렬하게 빠져들고(컬리지 포크), 첫눈에 보자마자 좋아했지만 최악의 기억을 남긴 남자가 6년 만에 한 연락에 또다시 설레고 만다(여름, 스피드). 처음 만난 남자와의 데이트에서 ‘나’는 만남의 끝이 허망할지언정 매 순간 진심을 다하고(디스코 멜랑콜리아), 사귄 지 보름 만에 연락이 끊기고 부고로 자신의 부재를 알려온 한 남자와의 기억을 떠올린다(라스트 러브 송). 작가는 열렬히 사랑했지만 뜻하지 않은 사랑의 끝에 홀로 남겨진 자들의 지나간 기억을 그러모아 가만히 보듬는다. 물론 사랑의 처연함과 이별의 쓰라림도 곳곳에 묻어나지만 그의 작품이 마냥 비감에 젖지 않는 건 타인을 향한 감정의 진정성 덕분이다. “사랑의 뜨거운 감정에 대해 쓸 수 있었던 것은 저의 이야기이기 때문이기도 해요. 어떤 사람을 좋아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생기는 에너지와 기분, 그리고 그 사람에게 헌신하는 제 자신을 좋아해요. 전 기쁨에 반응하는 만큼 슬픔이나 서글픔에도 굉장히 반응을 잘 하거든요. 서러움이 그 순간 당장 느끼게 되는 감정인 반면 서글픔은 시간이 흐른 뒤에 찾아오는 것 같아요. ‘그 사랑은 그렇게 시작됐지’, ‘그때 우린 참 기뻤지’ 이런 감정을 반추하다 보면 글을 쓰고 싶어지더라고요.” ●“앞으로도 절절한 사랑 이야기 쓸 것” 게이들의 은어, 구체적인 성애 묘사 등은 어떤 독자들에겐 유별나게 보일 수도 있을 터다. 동성애자의 이야기를 다룬 퀴어소설로만 한정되는 것에 대한 우려는 없을까. “제 작품이 퀴어소설로 읽히는 건 당연히 괜찮아요. 그렇게 명명되고 앞으로 퀴어소설이 더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도 있고요. 물론 분류를 한정하고 제 작품들을 본다면 (이야기를 제대로 감상할 수 없는) 사각지대가 분명히 생기겠죠. 근데 그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요. 저를 비롯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매번 편협하지 않은 시선으로 무언가를 선입견 없이 받아들이는 건 아니니까요.” 첫 소설집 출간을 계기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게 됐다는 작가는 앞으로도 뜨겁고 절절한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쓰겠다고 했다. “가끔 ‘외도’를 할 수도 있겠죠. 그래도 결국 사랑의 변주이지 않을까요. 추리소설이든 SF소설이든 다른 모습의 꼴을 한 다양한 형태의 사랑을 이야기하는 소설들이요. 사랑이 참 재미있는 게 하나같이 끔찍할 때도 있지만 매번 다 다르더라고요. 제가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랑도, 연애도 무궁무진할 것 같아요.”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히든싱어5’ 린, 남자 모창능력자에 입이 떡..“원래 목소리가 미성”

    ‘히든싱어5’ 린, 남자 모창능력자에 입이 떡..“원래 목소리가 미성”

    가수 린이 역대급 모창 능력자들의 실력에 놀라움과 감동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 시즌5’에는 감성 보컬리스트 린이 출연했다. 쟁쟁한 실력의 모창능력자들과 접전을 벌인 린은 탈락 위기와 선전을 오가며 흥미로운 무대를 연출했다. ‘사랑했잖아’ ‘시간을 거슬러’ ‘마이 데스티니’ 등 인기곡들을 선보였다. 린은 오래도록 자신을 좋아해 온 팬이자 모창능력자들인 이날 출연자들을 모습에 고마움과 놀라움의 눈물을 흘려 격려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특히 남자 모창능력자가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히든판정단들은 노래가 끝나도 좀처럼 앉지 못하고 일동 기립해 있었다. 린 역시 입을 다물지 못했다. ‘남자 린’은 “원래 목소리가 미성이다. 세상 모든 남자들보다 린 누나의 목소리를 가장 비슷하게 따라 할 수 있는 남자라고 생각해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목소리 때문에 학창시절 괴롭힘을 당했고, 그때 자신을 위로해준 게 린의 음악이었다고. 그는 “방에 혼자 앉아 린 누나 음악을 들으며 마음의 상처를 치유했다”며 “지금은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이다. 뮤지컬도 하고 있고, 음악 활동도 준비하고 있다”고 전해 감동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 린은 모창능력자들을 제치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마이 데스티니’로 펼친 최종 라운드에서는 두 명의 모창능력자가 공동 2위를 차지하며 끝까지 순위를 알 수 없는 접전을 펼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7.33%(이하 닐슨코리아 전국유료가구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인 케이윌 편이 얻은 6.90% 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싸이 편에 이후 다시 7%대 시청률 궤도에 올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캐나다 여성 10억 복권 당첨 다음날 “조카야 법정에서 보자”

    캐나다 여성 10억 복권 당첨 다음날 “조카야 법정에서 보자”

    “조카야, 법정에서 보자꾸나” 캐나다 노바스코샤주의 인구 3400명 밖에 안되는 작은 마을 마가리 포크스에 사는 바버라 레딕은 지난 11일(현지시간) 밤 로또에 당첨된 뒤 조카인 타이런 맥키니스와 함께 120만 캐나다달러(약 10억원)의 ‘체이스 더 에이스(Chase the Ace)’란 복권 당첨금 수표 보드를 들고 사진까지 찍혔다. 그런데 조카의 달뜬 표정과 달리 그녀의 표정은 어둡고 한없이 굳어 있다. 아니나다를까 레딕은 다음날 밤 마을 주민들이 연 축하 파티 도중 조카와 당첨금을 나누겠다는 약속을 한 적이 없다며 “조카를 법원에 데려갈 것”이라고 이웃들이 보는 앞에서 겁을 줬다고 캐나다 CBC 방송이 전했다. 그녀는 “내일 변호사를 선임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러자 조카는 취재진에게 “맞아요. 우리는 합의했어요”라고 말했고, 이모 레딕은 “그가 거짓말하는 것”이라고 대꾸하곤 당첨금 수표 보드에 조카 이름을 적게 내버려둔 것은 “내게 아들 같기, (아니) 아들 같았기 때문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레딕은 조카에게 조금 떼줄 생각은 있었지만 그렇게 뭉칫돈은 아니었다며 “그도 운이 있었지만 결코 절반인 60만 캐나다달러를 차지할 정도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복권 발행위원회의 버니스 컬리 공동의장은 가족 분쟁으로 번진 데 대해 크게 놀랐다고 털어놓았다. 이 복권은 캐나다 동부 연안에서 시행되는 복권 가운데 널리 알려진 것이었으며 때때로 소방 서비스 등의 자선기금을 명분으로 복권 금액과 당첨금을 늘려왔는데 이들의 분쟁으로 퇴색되게 됐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하룻밤 3억!…만델라 복역 교도소 독방 경매 나와 논란

    하룻밤 3억!…만델라 복역 교도소 독방 경매 나와 논란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의 민주화를 이끈 고(故) 넬슨 만델라(1918~2018) 전 남아공 대통령이 과거 투옥 기간 27년 중 18년을 보냈던 로벤섬 교도소 독방에서 하룻밤 머물 수 있는 숙박권이 최근 경매에 나왔던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남아공 언론 타임스라이브 등에 따르면, 최근 자선 행사 ‘더 CEO 슬립아웃’ 측이 경매에 로벤섬 교도소 독방 숙박권을 내놨다. 이 행사 주최 측은 지난 몇 년간 돈 많은 사업가를 대상으로 야외 노숙이나 교도소 체험 등의 기회를 경매로 내놓은 바 있다. 이번 계획은 ‘만델라 전 대통령의 탄생 100주년인 오는 7월 18일을 맞아 로벤섬 교도소 안에서 하룻밤을 보내자’는 의도 아래 시작됐다. 참가 비용은 인당 10만 달러(약 1억 원)로, 만델라가 민주화를 위해 투쟁했던 기간이 67년이었다는 점에서 지원자 67명을 모집했다. 참가 비용의 대부분이 자선단체에 기부될 예정인 데다가 행사를 통한 홍보 효과를 노린 사업가들이 대거 참여했다. 그리고 이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교도소 중에서도 만델라가 직접 잠을 잤던 조그만 독방 안에서 하룻밤 보낼 수 있는 권리를 얻기 위한 경매로, 참가자 67명에게만 기회가 제공됐다. 지난달 4일 340만 남아공 랜드(약 2억8000만 원)에 시작된 경매 금액은 마지막 날인 지난달 17일 410만 남아공 랜드(약 3억3800만 원)까지 이르렀다. 그리고 낙찰 금액 일부는 수용자들에게 대학 수준의 교육을 제공해 복역 후 인생 설계를 돕는 자선단체 ‘프리슨 투 컬리지 파이프라인’(P2CP·Prison-To-College Pipeline)에 기부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행사 소식이 전해진 뒤 로벤섬 전체를 관리하는 로벤섬 박물관 측이 이번 경매에 동의한 적이 없다고 밝히면서 논란이 일어났다. 넬슨 만델라 재단 역시 이번 행사를 두고 공식적으로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행사 주최 측은 홈페이지에서 경매 관련 소식을 삭제했을 뿐 프로젝트 중단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있어 논란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백석예술대학교 일본 쇼비뮤직컬리지와 MOU체결

    백석예술대학교(총장:윤미란)는 지난 6월 일본 유수의 실용음악교육기관인 쇼비뮤직컬리지와 MOU를 체결했다. 백석예술대학교는 이번 MOU를 통해 아시아 대중음악의 지평을 넓히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게 됐다. 동경에 위치한 쇼비뮤직컬리지는 실용음악 전문학교로 보컬과 프로뮤지션, 재즈·포퓰러, 어레인지·작곡, 뮤직비즈니스, 음향·영상·조명, 성우, 댄스, 뮤지컬, 피아노, 관현 타악기 등 2년제 11개 전공과, 3년제 1개 전공, 4년제 6개 전공 등을 운영하고 있다. 백석예술대학교에서는 이번 MOU체결과 동시에 7월 4일 실용음악전공장 이희갑 교수의 인솔 아래 음악예술학부 학생 7명이 일본 동경으로 출국했다. 일본 방문단은 현지에서 쇼비뮤직컬리지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듣고 협주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쇼비뮤직컬리지는 미국 포틀랜드 주립대학, 스웨덴 왕립 스톡홀름 음악대학 등 세계 유명 대학과 상호교류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백석예술대학교와의 협약 체결로 인해 폭넓은 학술교류 및 한류문화 확산, 합동공연 등 다양한 교류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자친구 유주, 29일 첫 싱글 발표..티저 이미지 공개 ‘무슨 뜻?’

    여자친구 유주, 29일 첫 싱글 발표..티저 이미지 공개 ‘무슨 뜻?’

    여자친구 유주가 29일 첫 싱글 앨범을 발표한다. 유주는 25일 여자친구 공식 SNS를 통해 첫 싱글 앨범의 티저 이미지를 기습 공개하며 신곡 발표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쏟아지는 비를 맞고 있는 한 송이의 꽃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유주와 함께 호흡을 맞추는 피처링 아티스트의 이름과 노래 제목, 콘셉트가 밝혀지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이로써 유주는 자신의 이름을 내 건 첫 싱글 앨범을 발표하며, 여성 보컬리스트로서 활약을 예고했다. 2015년 ‘유리구슬’로 데뷔한 여자친구 유주는 그룹 활동을 통해 발표하는 곡마다 차트를 휩쓸며 국민 걸그룹으로 우뚝 섰으며, 로꼬와 함께한 ‘우연히 봄’, 업텐션 선율과 함께한 ‘보일 듯 말 듯’, 아이즈 지후와 함께한 ‘하트시그널’ 등 콜라보레이션 음악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차세대 보컬리스트로서의 가능성을 활짝 열었다. 특히, 유주는 ‘우연히 봄’으로 봄 시즌송으로 사랑 받은 만큼 이번 신곡을 통해서는 여름 시즌송 탄생을 더욱 기대케 한다. 한편, 여자친구 유주는 29일 오후 6시 첫 싱글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미국 2년제 다녔던 대한항공 조원태, 인하대 편입서류엔 4년제로 ‘뻥튀기’

    미국 2년제 다녔던 대한항공 조원태, 인하대 편입서류엔 4년제로 ‘뻥튀기’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아들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의 인하대 부정 편입 의혹이 불거져 교육부가 조사에 나섰다. 미국 2년제 대학을 다녔고 이수한 학점 등이 편입 조건에 미치지 못했음에도 조 사장의 편입 심사 서류에는 미국 4년제 학교를 다닌 것으로 둔갑하는 등 의심스런 정황이 확인됐다고 SBS가 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 사장은 1998년 인하대에 편입했다. 3학년에 편입하려면 4년제 대학에서 72학점을 이수하거나 2년제 대학을 마쳐야 하지만 조 사장은 2년제 대학을 끝마치지 못했고 이수한 학점도 54점에 그쳤다. 인하대 측은 이 일로 교육부 감사를 받자 외국 대학 편입은 학점 대신 이수한 학기 수가 기준이라며 이런 내용을 명확히 알리지 않은 책임을 물어 학교 관계자들만 징계했다고 SBS는 보도했다. 그러나 2년제인 힐리어 컬리지를 다닌 조 사장의 편입 심의서에는 4년제 정규대학을 다닌 걸로 기록돼있고 그나마도 학점과 성적이 모두 졸업기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때문에 편입학 업무를 맡았던 한 교수는 2년제도 졸업하지 않은 조 사장의 편입 허가를 거부했지만 조 사장은 3학년으로 편입했다고 SBS는 보도했다. 대한항공은 학력 문제는 개인 사생활인만큼 미국 유학 내용을 확인해 줄 수 없다는 입장이다. 교육부는 20년 만에 조 사장의 편입학 의혹에 대한 현장 조사를 다시 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마이크로닷 “낚시는 운명..죽을 뻔한 적도 있다”

    마이크로닷 “낚시는 운명..죽을 뻔한 적도 있다”

    랩도 낚시도 다 잘하는 만능 래퍼 마이크로닷이 멋스러운 패션 화보를 선보였다. bnt와 함께 진행된 마이크로닷의 화보는 총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됐다. 데님으로 스타일링한 캐주얼룩과 브라운 재킷과 쇼츠 등으로 연출한 위트 넘치는 콘셉트, 다양한 빛깔로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낸 남성미 가득한 콘셉트까지 고루 섭렵한 마이크로닷은 그간 볼 수 없었던 진지하고 다채로운 모습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마이크로닷은 ‘예능 대세’라는 평가에 대해 “예능으로 관심을 받는다는 게 아직도 실감이 안 난다”며 나이차가 많은 이덕화-이경규 등과의 찰떡 호흡 비결에 “벽을 세우지 않고 솔직한 모습을 보여줘서 그런 것 같다. 물론 형님들이 100% 받아주셔서 편하게 할 수 있는 것”이라고 답했다.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 출연 중인 마이크로닷은 “촬영하는 것 같지도 않다”며 “촬영 전날 먼저 가서 낚시를 한다. 그냥 평상시 상황을 보여주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이덕화-이경규 선배님과 함께 하다 보니)자연스럽게 50대까지는 다 형님이 됐다. 얼마 전 큰아빠께 연락이 왔는데 실수로 형님이라고 해버렸다”며 다소 황당한 일화를 들려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마이크로닷은 노안이라는 시청자 반응에 대해 “전혀 기분 나쁘지 않다”며 자신이 생각해도 노안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시청자분들은 그렇게 판단할 자격이 있다”며 “그분들의 삶에 즐거움을 드렸다면 그걸로 만족”이라고 밝혔다. 어렸을 때 주변에서 걱정할 정도로 낚시를 자주 했다는 마이크로닷. 일주일 중 4일 정도 바다 위에 머물렀다는 마이크로닷에게 낚시 예능을 찍게 될 줄 알았냐고 묻자 전혀 예상치 못했다는 답이 돌아왔다. 그는 “‘도시어부’가 잘 돼가는 찰나 큰형에게 연락해 ‘이것 때문에 어릴 때 낚시하러 갔던 거라며 운명인 것 같다’고 얘기했다”고 전했다. 선장이 되는 것이 꿈이었다는 마이크로닷은 “바다 위 인간의 존재는 개미보다 더 작은 것 같다”며 “죽을 뻔한 적도 있다”고 털어놔 주위를 놀라게 했다. 그는 “바다를 무서워하는 만큼 사랑하고 존경한다”며 낚시를 잘하는 비결에 “바다를 읽을 줄 아는 것”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KBS2 예능프로그램 ‘셀럽피디’에서 마이크로닷은 ‘손흥민 만나기 프로젝트’를 기획하며 무작정 영국으로 떠난 바 있다. 평소 존경하던 손흥민 선수를 직접 만난 소감에 대해 묻자 마이크로닷은 “직접 보니 기분이 묘했다”며 “이제는 흥민이 형이다. 너무 좋은 사람이더라. 지금까지도 거의 매일 연락한다”고 밝혔다. 이어 마이크로닷은 지난해 12월 발매한 첫 정규앨범 ‘PROPHET’에 대해 “1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작업한 앨범이다. 첫 정규앨범인 만큼 전곡 모두 뜻깊고 소중하다”며 “그 많은 곡들 모두 싱글로 낼 수 있는 수준이라 자부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앨범 내 피처링 된 곡들에 대해 “인지도를 얻으려는 피처링은 믿지 않는 편”이라며 “곡마다 꼭 필요한 사람과 작업하려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마이크로닷은 함께 작업해보고 싶은 뮤지션에 태연-아이유-박정현-악동뮤지션-로코베리-에이핑크 은지 등을 언급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여성 보컬리스트와 함께 해보고 싶다”며 “에이핑크 콘서트를 갔는데 은지가 노래를 너무 잘 하더라. 은지와 작업하려 설득하고 있다”는 말로 기대감을 높였다. 두 살 때부터 뉴질랜드에 살았다는 마이크로닷은 유창한 한국어 실력에 대해 “특별히 배운 저근 없다”며 “한국에서 ‘쇼미더머니’ 할 때 빠르게 늘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이번 정규 앨범 작업을 하며 1:1 과외를 받아 한국에 있는 모든 힙합 곡들을 공부했다”며 “읽기나 맞춤법보다는 실질적인 표현들을 익혔다”고 말했다. 이날 마이크로닷은 현재 형 산체스와 함께 살고 있다며 조만간 독립할 예정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안겼다. 일찍 결혼하는 것이 꿈이라는 마이크로닷은 “결혼 전 혼자 살아보고 싶어 독립을 꿈꾸는 것”이라며 “아마 몇 달 안에 혼자 살게 될 것 같다”고 전했다. 끝으로 마이크로닷은 연기에 대한 호기심을 내비치기도 했다. 그는 “연기도 하고 싶다”며 “지금은 이르고, 좀 더 열심히 해서 실력을 키운 뒤 웃기고 꼴통 같은, 나다운 역할이었으면 좋겠다”고 답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러면서 마이크로닷은 최종 꿈에 “미국에서도 음악을 하는 것”이라고 답하며 “말했듯이 가정을 이루는 게 최종 꿈인 것 같기도 하고. 이미 꿈을 이룬 것 같을 때도 있다”고 말하며 웃어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5권으로 묶어낸 재일동포 문학 연대기

    재일 동포들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과 경계인으로서의 고단한 삶을 엿볼 수 있는 문학 선집이 나왔다. 김환기 동국대 일본학연구소장 등 총 9명이 참여한 ‘재일디아스포라 문학의 글로컬리즘과 문화정치학 연구팀’이 엮은 ‘재일디아스포라 문학 선집’(1~5권)이다. ‘재일디아스포라’는 해방 이전에 일본에 건너가 해방 이후까지 일본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인과 그 후손들을 가리키는 말이다. 재일 동포 1~3세대 작가들의 문학 작품을 망라한 이번 선집은 1권 시선집, 2·3권 소설집, 4권 평론집, 5권 연구서로 구성됐다. 선별 기준은 디아스포라의 특성이 잘 드러난 작품, 아직 국내에 소개되지 않았거나 다시 번역해 소개할 필요가 있는 작품, 재일디아스포라 문학 계보의 흐름을 다양한 측면에서 바라볼 수 있는 작품 등이다. 시선집은 일제강점기가 끝난 1945년 이후부터 최근까지 나온 시들을 수록했다. 일제강점기에 일본으로 이주한 1세대의 시는 조국을 그리워하고 분단된 조국을 안타까워하는 시가 주를 이루지만 해방 이후 일본에서 나고 자란 2, 3세대의 시는 조국에 대한 복잡한 시선과 조국과는 관계없이 내면의 흐름에 집중하는 경향이 눈에 띈다. 소설집은 1세대 작가 김사량의 ‘Q백작’에서 3세대 작가 김유정의 ‘검은 감’까지 시대별 작품을 망라했다. 특히 3권 첫 부분에 수록된 단편 ‘자상함이란, 바다’를 쓴 이기승 작가는 1985년 ‘제로한’으로 군조 신인문학상을 받고 아쿠타가와상 후보에 오르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평론집은 재일디아스포라 문학의 정의와 세대론적 전개과정을 언급한 문학론과 김사량, 홍종우, 김시종, 허남기, 한무부 등의 작가론 및 작품론을 실었다. 국내 교수진이 필자로 참여한 연구총서에는 재일디아스포라가 1946년 일본어로 발간한 최초의 잡지인 ‘민주조선’을 비롯해 ‘진달래’, ‘계림’, ‘한양’, ‘계간 삼천리’, ‘계간 마당’, ‘청구’, ‘민도’, ‘땅에서 배를 저어라’에 관한 연구를 담았다. 재일디아스포라가 해방 이후부터 2000년대까지 창간한 주요 잡지의 대강을 파악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연구서다.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주말 하이라이트]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KBS2 토요일 오후 6시 5분) 이번 주 ‘불후의 명곡’은 조용필 데뷔 50주년을 맞아 3부작 조용필 특집으로 꾸며진다. ‘불후의 명곡’ 제작진은 2011년 첫 방송 이후 8년간 조용필을 전설로 모시기 위해 꾸준히 러브콜을 보냈고 조용필도 팬들에 감사하는 뜻으로 화답했다. 조용필이 방송에 출연한 것은 2011년 9월 MBC ‘나는 가수다’ 이후 약 7년 만이다. 이번 특집에는 김종서, 김경호, 박정현, 바다, 김태우, 린, 하동균, 환희, 다비치, 한동근 등 국내 가요계를 대표하는 보컬리스트와 ‘불후의 명곡’ 최다 우승자 정동하, 뮤지컬 스타 부부 김소현과 손준호, 독보적인 가창력의 알리, 개성 넘치는 인디밴드 장미여관, 최고점 449표를 받은 뮤지컬 배우 민우혁, 케이팝 아이돌 세븐틴까지 16팀이 총출동한다. 다음달 5일까지 3주에 걸쳐 방송되며, 조용필의 50년 가요 역사와 수많은 명곡들을 재조명하고 숨겨진 일화도 공개한다. ■SBS 스페셜(SBS 일요일 밤 11시 5분) ‘新한류 어벤저스’라는 주제로 중국에서 새로운 한류 바람을 이끌고 있는 주인공들을 만나 본다. 지난해 11월 중국 베이징경기장은 세계 최대의 게임 월드컵 ‘리그 오브 레전드’(LOL) 결승전으로 뜨거웠다. 4강전에서 중국 팀들을 꺾고 결승전에 올라온 두 팀은 모두 한국팀이었다. 경기장을 가득 채운 4만명의 관중 역시 모두 한국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모인 팬들이었다. 지금 중국을 흔들고 있는 한국 게임, 중국의 PC방, 한국 프로게이머 등 게임산업의 한류를 들여다본다.
  • 마마무 솔라, 24일 ‘솔라감성’ 발표 “아날로그 감성 소환”

    마마무 솔라, 24일 ‘솔라감성’ 발표 “아날로그 감성 소환”

    마마무 솔라가 여섯 번째 ‘솔라감성’을 발표한다.소속사 RBW 측은 “마마무의 솔라가 24일 ‘솔라감성’ Part.6를 발표한다. 이번 ‘솔라감성’에는 총 4곡을 수록했으며, 이례적으로 전곡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 또한 기존에 발표됐던 곡들과 신곡을 담은 LP를 발매해 특별함을 더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솔라감성’은 솔라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프로젝트 앨범으로 잊혀져 가는 명곡들을 솔라만의 스타일로 새롭게 리메이크하며 진솔하고 따뜻한 힐링을 선사하는 음악으로 리스너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앞서 솔라는 ‘바보처럼 살았군요’를 시작으로 ‘그리움만 쌓이네’, ‘꿈에’, ‘행복을 주는 사람’, ‘외로운 사람들’, ‘가을편지’ 등을 자신만의 감성과 보컬 색깔을 표현하며,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이번 ‘솔라감성’ Part.6에서는 기존과 다르게 총 4곡이 수록되며, 전곡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며 남다른 정성을 쏟았다. 특히, 마마무 여섯 번째 미니앨범에 수록된 솔라의 자작곡 ‘별 바람 꽃 태양’이 솔라 버전으로 새롭게 담기며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솔라감성’은 LP(long-playing record)로 발매되어 더욱 특별함을 더한다. 기존에 발표된 곡과 신곡 4곡까지 포함한 총 11곡이 담긴 LP판으로 출시된다. LP만이 가지는 따뜻함이 솔라의 따뜻한 감성과 더해져 아날로그 감성을 소환하며, 소장가치를 더욱 높일 것으로 보인다. 솔라는 오는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열리는 첫 솔로 콘서트 ‘솔라감성 콘서트 Blossom’에서 ‘솔라감성’ 신곡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솔라는 오는 24일 오후 6시, ‘솔라감성’ Part.6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공개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北 과감한 외교, EU까지 보폭 넓혀

    북한이 남북,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기존 우방국인 중국, 러시아뿐 아니라 유럽연합(EU) 등 다양한 나라와의 접촉을 늘려가고 있다. 북·미 담판을 위한 최적의 접근 방식을 고민하는 한편, 실패에 대비한 국제사회의 안전판 마련에도 나섰다는 분석이다. 일본 NHK방송은 김선경 북한 외무성 유럽담당 국장이 EU 고위관료와 잇따라 만났다고 5일 전했다. 김 국장은 5일 벨기에 브뤼셀의 EU 본부를 방문해 EU 집행기관인 유럽위원회의 국제협력·개발총국과 EU 외무성에 해당하는 대외관계청 고위관료와 회담을 가졌다. EU 대변인은 회담에서 북한과 EU 관계, 한반도 비핵화 관련 내용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교도통신도 김 국장이 유럽위원회의 국제협력담당 간부와 대외관계청 아시아태평양국 총국장과 만났다고 전했다. 통신은 김 국장이 대외관계청 아태총국장과 만나 최근 한반도의 정세와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CVID) 전망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는 EU 대변인의 말을 전했다. 대외관계청 아태총국장은 북한의 열악한 인권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북한 당국이 대처하기를 기대한다는 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EU 대변인은 이번 회담이 핵·미사일 개발을 계속하는 북한에 대해 경제 제재 등의 압력을 가하면서 평화적 해결을 촉구하는 EU 정책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이날 통일부 대회의실에서 데이비드 매컬리스터 외교위원장 등 유럽의회 대표단 10여명을 면담하고 “EU 국가들은 북한과의 대화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그런 것들도 북한의 변화에 상당히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58㎏ 벤치 프레스도 거뜬히” 볼티모어 사는 81세 할머니 셰퍼드

    “58㎏ 벤치 프레스도 거뜬히” 볼티모어 사는 81세 할머니 셰퍼드

    안녕, 난 미국 볼티모어에 사는 81세 할머니 어네스틴 셰퍼드라고 해요. 매일 새벽 2시 30분 일어나 기도와 명상을 한 뒤 아침을 먹고 동네를 뜀박질해요. 아침 7시 30분이면 어김 없이 체육관에 나와 몸을 만들어요. 11시 30분쯤까지 45명의 수강생을 모아놓고 트레이닝 지도를 해요. 집에 가서 점심을 먹은 뒤 낮잠을 즐기며 남편 콜린을 돌본다우. 오후 5시 30분에 다시 체육관 나와 7시까지 20대 젊은이들부터 86세 노인까지 트레이닝을 시켜요. 요일마다 키우고 다지는 근육이 달라요. 월요일에는 가슴과 이두근(알통), 수요일에는 어깨와 삼두근, 금요일에는 등과 다리 근육을 키우려고 하지요. 사실 65세가 될 때까지는 체육관에 발도 들여놓지 않았어요. 성격이 너무 까탈스러워 운동은 엄두도 못 냈어요. 초콜릿 케이크를 늘 달고 살았어요. 하지만 언니 벨벳과 수영복을 사러 갔다가 거울을 보고 기겁을 해 에어로빅을 시작했지요. 그러던 어느날 벨벳이 날 보고 “우리 세계 최고령 보디빌딩 자매로 세계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려보자”고 하더군요. 그게 목표가 됐어요. 하지만 얼마 안돼 벨벳은 뇌종양 판정을 받고 세상을 떴다. 생전에 언니는 “난 하지 못하더라도 넌 계속 했으면 좋겠다”고 얘기했어요. 그래서 난 다른 나이 많은 숙녀분들에게 영감을 불어넣었으면 좋겠다고만 생각했어요.1995년 미스터 유니버스였던 요니 샴버거와 몇 번 만난 인연이 있어 이런 뜻을 전했더니 “꽤 기나긴 여정이 될텐데 매달릴 수 있겠느냐”고 묻더군요. 71세이던 2007년 처음 보디빌딩 대회에 나가 1위를 차지했더니 기네스북에서 연락이 왔더라고요. 최고령 여성 챔피언이라고. 해서 이탈리아 로마에 언니의 유해를 조금 가져가 텔레비전쇼에 출연한 뒤 혼자 있을 때 언니 유해를 뿌려줬어요. 2012년에 에디스 윌마 코너란 할머니가 내 기록을 깼다우. 내가 76세였는데 코너가 한 살 위였거든요. 하지만 그 뒤에도 유명 텔레비전쇼에 나가고 보디빌딩 대회에는 일곱 번이나 더 나갔어요. 마라톤 대회에도 아홉 번이나 출전했고요. 한번은 오프라 윈프리가 전화를 걸어 건강 비결을 묻기도 했고요. 벨벳의 유언대로 ‘3D(Determined(결단), Dedicated(헌신) and Disciplined(기율))’만 잘 지키면 무얼 하던 인생에서 성공할 수 있어요. 모든 것을 자연스럽게 하려 하고 매일 같은 것을 먹지요. 아침은 두 번 먹는데 달리기 전에 8온스 유리컵에 계란 흰자를 풀어 마시고, 호두 한 줌, 오트밀을 먹고 뜀박질을 마친 뒤 찐계란 흰자를 4개 먹지요. 그 뒤 세 차례 식사를 하는데 계란, 참치, 칠면조를 구운 토마토, 감자, 채소나 갈색쌀 등과 곁들여 먹지요. 정크푸드를 먹지 않고 무과당 젤리를 먹고, 물을 많이 마신답니다. 그리고 잠자기 전 계란 흰자를 풀어 마셔요. 젊은이들은 뭘 먹는지, 어떻게 하면 근육을 키우는지 등등을 많이 물어요. 난 그들에게 나보다 더 무거운 것을 들어올릴 거라고 얘기해요. 난 대회에 나갈 때 68㎏, 지금은 대략 58㎏를 벤치프레스해요. 거울을 볼 때마다 건강미가 느껴져 행복해요.60세 아들, 21세 손주, 그리고 체육관에서 ‘입양’한 다른 아이들까지 누구한테도 부정적인 언급을 받아본 적이 없어요. 남편과는 61년 결혼 생활을 유지하고 있는데 몸은 좋지 않지만 지금도 내 식사 준비를 해준답니다. 체육관에 갈 때마다 내가 노래를 부르며 채비를 하면 남편은 늘 “좋아. 잘 다녀와. 그런데 조심해야 돼”라고 말해준답니다. 사람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게 내 임무라고 생각해요. 미국 전역을 돌며 강연하고 한달에 한 번 100명 정도 참여하는 동네 한바퀴 뛰기 돌기 프로그램을 해요. 162㎝의 키에 53㎏의 체중에 어디든 갈 수 있고 누군가의 미움을 살 일도 없어요. 의사들은 계속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라고 한답니다. 다음 목표요? 실베스터 스탤론을 만나는 거요. 손전화 컬리링 음악이 영화 로키 주제가거든요. 그의 손을 잡고 그가 내게 얼마나 영감을 불어넣었는지 말하고 싶답니다. 때때로 벨벳이 원하던 만큼 내가 해내고 있는지 궁금해지곤 해요. 하지만 언니가 위에서 자랑스럽게 날 내려다볼 것 같아요. 사진·영상= BBC Three youtube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마마무 솔라, 데뷔 후 첫 솔로 콘서트 개최 ‘자작곡 무대 최초 공개’

    마마무 솔라, 데뷔 후 첫 솔로 콘서트 개최 ‘자작곡 무대 최초 공개’

    마마무 솔라가 데뷔 이후 첫 솔로 콘서트를 개최한다.솔라는 오는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첫 솔로 콘서트 ‘솔라감성 콘서트 Blossom’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솔라감성 콘서트’는 2015년 10월부터 진행해온 솔라의 프로젝트 앨범 ‘솔라감성’을 기반으로, 솔라의 음악적 색깔과 감성을 담은 무대로 꾸밀 예정이다. 또한, ‘솔라감성’의 신곡과 솔라의 또 다른 자작곡 무대도 최초 공개된다. 더욱이 마마무 멤버 중 가장 먼저 첫 솔로 콘서트를 개최하는 만큼 그룹 활동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은 물론, 매력적인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을 갖춘 보컬리스트로서의 진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그간 솔라는 김도향의 ‘바보처럼 살았군요’를 시작으로 여진의 ‘그리움만 쌓이네’, 조덕배의 ‘꿈에’, 해바라기의 ‘행복을 주는 사람’, 이정선의 ‘외로운 사람들’, 김민기의 ‘가을편지’ 등을 솔라만의 스타일로 새롭게 리메이크하며 진솔하고 따뜻한 힐링을 선사하는 음악으로 리스너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솔라감성’을 통해 잊혀간 명곡들을 자신만의 독보적인 음악 색깔과 감성으로 표현, 부모님 세대에게는 추억을 젊은 세대들에게는 새로운 곡을 선사하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보컬리스트로서 역량을 인정받았다. 솔라의 첫 단독 콘서트 외에도 마마무는 2018년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을 예고한 만큼 계절마다 네 가지 컬러의 앨범은 물론, 각 멤버들의 숨겨진 매력과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개별 활동도 순차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마마무는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 여섯 번째 미니앨범 ‘옐로우 플라워(Yellow Flower)’의 타이틀곡 ‘별이 빛나는 밤’으로 음원차트 1위를 비롯해 음악방송 6관왕을 차지하는 등 연간 프로젝트의 청신호를 밝혔다. 사진=RBW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황민현 “워너원이라는 꿈 간절했다..하루 1시간 자며 연습”

    황민현 “워너원이라는 꿈 간절했다..하루 1시간 자며 연습”

    워너원 옹성우, 황민현, 김재환이 모델을 꿈꾸는 여학생에게 진심이 담긴 조언을 했다.지난 19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는 그룹 워너원 옹성우, 황민현, 김재환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민의 주인공은 모델이 되고 싶다면서 노력은 하나도 하지 않는 여동생에 대해 이야기했다. 고민의 주인공은 오랜 꿈이 모델인 동생에 대해 “보통 모델 지망생들은 자기관리도 하고 오디션도 보지 않나. 그런데 동생은 그런 게 하나도 없다. 몸매 관리도 안 하고 야식을 먹고 술도 앉은 자리에서 3병을 마신다”고 한탄했다. 심지어 모델이 꿈이란 이유로 아르바이트도 수시로 그만두기 일쑤라고도 말했다. 이에 대해 동생은 “나 같아도 답답할 것 같다”고 말하면서도 “절실하지만 자신감이 없다”고 말했다. 사연을 들은 MC들은 지난해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라는 경연대회에 출연해 꿈을 이룬 워너원 멤버들에게 조언을 구했다. 워너원 황민현은 “프로그램에 도전한 것 자체가 간절함이 바탕이 됐기 때문에 했던 것이었다. 워너원이 너무 되고 싶었다. 그래서 프로그램을 하는 6개월 동안 하루에 한 시간씩 자면서 연습했다. 촬영이 끝나면 각자 회사로 돌아가서 또 연습을 했다. 덕분에 지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다”며 자신이 했던 노력을 언급했다. 워너원 옹성우는 “열심히 해본 적도 있고, 마음 놓고 놀아본 적도 있다. 좌절을 겪었던 순간도 있었다. 그러면서도 자존감은 있었다. ‘나는 잘 할 수 있어’, ‘잘 될 거야’, ‘가능성 있어’라는 작은 희망이 있었다. 그것 덕분에 힘든 순간들을 이겨냈던 것 같다”며 자신감과 자존감에 대한 중요성을 이야기했다. 김재환은 자신이 워너원이 되기 전 현재 고민의 주인공 여동생과 같은 생각을 갖고 있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보컬리스트가 되고 싶었다. 춤에 대한 자신감은 없었다. 그런데 가수에 대한 꿈이 간절해서 도전했다. 처음에는 안 될 줄 알았다. 그래서 노래 실력을 다 보여주고 와야지 했는데 (워너원이) 됐다”며 간절한 마음을 바탕으로 노력할 것을 조언했다. 사진=KBS2 ‘안녕하세요’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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