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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츠 잡으러 왔다” 트럼프 ‘해방의 날’ 독일 차는 웁니다

    “벤츠 잡으러 왔다” 트럼프 ‘해방의 날’ 독일 차는 웁니다

    미국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자동차 관세 정책으로 인해 독일 자동차 기업들이 심각한 타격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수입차에 부과되는 25% 관세는 메르세데스 벤츠와 포르쉐 같은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들에게 수십억달러 규모의 손실을 초래할 것으로 예상된다. 블룸버그통신은 2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독일 메르세데스 벤츠가 외국산 자동차 25% 관세에 대응해 저가형 모델을 미국 시장에서 철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소형 유틸리티차량(SUV)을 포함한 엔트리급 모델 판매를 축소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는 것이다. 미국은 3일부터 모든 수입 자동차에 25% 관세를 적용하고, 이후 대부분의 해외 제조 자동차 부품에도 동일한 세율을 부과할 예정이다. 저가형 프리미엄 시장에서 철수하면 메르세데스 벤츠는 수익성이 낮은 차량에 대한 관세 부담을 회피할 수 있다. 미국에서 약 4만 3000달러부터 판매되는 GLA 모델의 경우, 이미 마진이 얇은 상황이라 추가 관세 부담을 소비자에게 떠넘기지 않는 이상 적자 전환이 불가피하다. 그러나 메르세데스 벤츠 대변인은 이 보도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계속해서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차량의 판매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이번 추가 관세로 특히나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의 막대한 피해가 예상된다. 블룸버그인텔리전스의 최근 분석에 따르면, 메르세데스 벤츠와 포르쉐가 수입차 관세 부과로 최대 34억 유로(약 5조 4000억원)의 손실을 볼 것으로 전망된다. 트럼프의 보호무역 정책은 전 세계 자동차 산업 전체에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 특히 관세 대상이 되는 부품의 세부 목록이 아직 발표되지 않아 글로벌 자동차 기업들은 효과적인 대응책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글로벌 컨설팅업체 알릭스파트너스의 앤드류 버그바움 전무는 “향후 상황이 불투명한 가운데 전략적 의사결정이 극도로 어려운 상황”이라며 “심각한 골칫거리”라고 표현했다. 트럼프는 이 관세가 자동차 제조사들의 미국 내 생산시설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자동차 업계 전문가들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이를 “현실성 없는 환상”이라고 평가했다. 설령 기업들이 생산기지를 미국으로 완전히 이전한다 해도, 제조원가가 대폭 상승할 것이기 때문이다. 더욱이 트럼프는 이미 철강과 알루미늄 수입에 25% 관세를 부과했고, 구리에도 유사한 조치를 예고했다. 이 세 가지 금속은 자동차 제조에 필수적이라 이에 대한 관세 부과 역시 자동차 생산 비용을 높일 전망이다. 골드만삭스의 추정에 따르면, 수입차에 대한 25% 관세는 모델에 따라 차량당 5000달러(약 749만원)에서 1만 5000달러(약 2200만원)까지 가격 인상을 초래할 수 있다.
  • 안성시, 자활기업 ‘CU봉남점 아리솔’·‘굼프렌즈협동조합’ 창업

    안성시, 자활기업 ‘CU봉남점 아리솔’·‘굼프렌즈협동조합’ 창업

    안성시에서 위탁 지원하는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센터장 심상원)는 지난달 31일 자활기업 ‘CU봉남점 아리솔’과 ‘굼프렌즈협동조합’의 창업식을 열었다. 김보라 안성시장과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김양수 경기지역자활센터협회장, 윤미라 경기광역자활센터장,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 종사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자활기업의 창업을 축하했다. 자활기업 2개소의 자활근로자 전원은 창업 컨설팅과 실무과정 교육을 마쳤고, 상품진열관리사, 식품가공기능사, 식재료관리사 자격증 취득과 공모사업 등에 선정돼 2억 8천만 원의 창업자금으로 작년 8월부터 창업을 준비했다. ‘CU봉남점 아리솔’은 안성시 중앙로 419번길 18에 위치하고 있으며, 참여 구성원 3명이 24시간 편의점을 운영하고, ‘굼프렌즈협동조합’은 안성시 양성면 구장길 15에 사업장을 마련하여 미네랄과 단백질, 비타민이 풍부한 식용굼벵이 생산과 가공·판매를 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자활기업 창업식에 참석해 매우 기쁘다”며 “자활근로자 여러분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며, 지속 성장과 발전을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 부산 취업 준비 청년에 정장 무료 대여 ‘드림옷장’ 운영

    부산 취업 준비 청년에 정장 무료 대여 ‘드림옷장’ 운영

    부산경제진흥원은 구직활동 중인 지역 청년에게 면접용 정장을 무료로 대여하는 ‘드림옷장’ 사업을 1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구직 활동 비용을 줄여주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시행하면서 청년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한국고용정보원이 실시한 취업 비용 관련 조사를 보면, 청년 구직자 10명 중 7명이 구직활동을 할 때 비용 부담을 느끼며, 주요 지출항목은 면접 정장구매 45.2%, 이력서 사진 촬영 38.7%, 교통비 32.5%로 나타났다. 이런 현실을 반영하듯 드림옷장 이용자도 2022년 6638명, 2023년 6697명, 지난해 8475명으로 꾸준히 늘어났다. 드림옷장은 부산 거주자이거나 부산 소재 대학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인 15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올해는 부산에 거주하는 청년이 아니어도 부산에 있는 기업에 취업하려는 청년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지난해까지 부산진구 3개소, 중구 1개소, 북구 1개소이던 대여 지점은 올해 해운대구에 1곳 추가돼 총 6곳으로 운영한다. 대여 품목은 재킷, 바지, 치마, 셔츠 등 정장과 구두, 벨트, 넥타이 등 소품이 모두 포함된다. 이용자의 체형에 어울리는 전문가의 코디 컨설팅, 수선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이용횟수는 최대 연 5회이며, 대여품을 3박 4일안에 대여한 지점으로 반납하면 된다. ‘드림옷장’ 이용 신청은 고용24에서 발급할 수 있는 구직인증번호와 면접 증빙 서류를 첨부해 부산일자리정보망(https://www.busanjob.net/)에서 신청하면 된다. 희망하는 대여 업체, 방문 날짜와 시간 등을 예약한 후 사업 담당자로부터 승인받으면 해당 지점을 방문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부산경제진흥원 관계자는 “길어지는 구직활동 기간으로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이번 사업이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용인시, 2024년 경기도 농촌진흥사업 기관평가 ‘2관왕’

    용인시, 2024년 경기도 농촌진흥사업 기관평가 ‘2관왕’

    용인특례시는 ‘2024년 경기도 농촌진흥사업 기관평가’에서 ‘대상’과 분야별 우수사례(농촌자원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경기도지사상 2관왕을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기관평가에선 시가 1차(서류)·2차(발표) 심사 진행 때 ▲기후변화 대응 아열대작물 재배 ▲도시·치유농업 확산 노력 ▲스마트팜 기술보급사업 확대 추진 ▲도·시군 간의 협업 ▲2024년 농촌지도사업활성화를 위한 예산 확보 및 집행실적 ▲청년농업인 지원사업 실적 ▲식량기술분야 신기술보급 확산율 등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대상’을 받았다. 분야별 우수사례 평가에서는 ‘농식품 창업의 꽃을 피우다! YONGIN-SOBAN BLOSSOM’를 주제로 농촌자원(농산물 가공) 분야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용인시는 지역 농가 소득 증대와 농산물 가공품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농업인들에게 컨설팅을 제공하고 제품화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상일 시장은 “농업이 시대의 변화에 맞춰 보다 스마트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신기술을 농사에 접목하고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한 결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좋은 결과를 거뒀다”며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건강한 가공식품들이 다양하게 생산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적극적인 중랑, 적극 행정 ‘우수기관’ 뽑혔다

    적극적인 중랑, 적극 행정 ‘우수기관’ 뽑혔다

    서울 중랑구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5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적극행정 종합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국민평가단과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적극행정 종합평가단이 ▲제도개선 ▲활성화 노력 ▲이행성과 ▲체감도 ▲기타(협업) 등 5개 항목 17개 세부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한다. 중랑구는 이번 평가에서 정량지표와 정성지표 전반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으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정량평가에서는 기관장의 적극행정 성과 창출 노력, 적극행정 제도개선 추진, 사전컨설팅 신청 및 처리 실적 등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정성평가에서도 적극행정위원회를 통한 현안 해결, 적극행정 우수사례 국민평가, 적극행정·협업 마일리지 제도 운영 등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중랑구의 적극행정 추진 성과를 인정받았다. 지난해 구축한 교육정보 통합제공 웹사이트 ‘중랑e학당’은 적극행정의 대표적인 우수사례로 꼽혔다. ‘중랑e학당’은 관내 18개 교육기관의 교육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주민들의 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교육 수요와 공급을 효율적으로 연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낡은 면목역 광장을 정비하고, 중랑구청-중랑경찰서-주민단체가 협력하여 민관협의체를 구성해 면목역 광장을 휴식과 문화 공간으로 재조성한 사업도 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한 모범 사례로 인정받았다. 류경기 구청장은 “이번 적극행정 우수기관 선정은 중랑구 공무원 모두가 주민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하여 얻은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전 직원이 협력하여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실천하고, 한층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우리 애는 ‘틱톡’ 화장품 리뷰로 미 명문대 합격했어요”

    “우리 애는 ‘틱톡’ 화장품 리뷰로 미 명문대 합격했어요”

    억대 비용을 들이면 미국 아이비리그 등 명문대 입학을 도와주는 입시 컨설팅 시장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특권층을 위한 합법적 입시 사다리’라는 비판과 함께, 한국의 드라마 ‘스카이캐슬’을 떠올리게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30일(현지시간) 미국 입시 컨설팅 업체 ‘커맨드 에듀케이션’의 대표 크리스토퍼 림과의 인터뷰를 통해 미국 명문대 입시 시장의 실태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커맨드 에듀케이션은 시험 준비는 물론, 봉사활동, 자기소개서 전략, 활동 포트폴리오까지 전 과정에 걸쳐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연간 컨설팅 비용은 약 12만 달러(약 1억 7600만원), 7학년(중학교)부터 대학 입학까지 전 과정을 맡기면 75만 달러(약 11억원)에 달한다. SAT·ACT 등 입시 시험 과외도 무제한 포함된다. 이 업체의 고객 중에는 유명 인플루언서, 유럽 대형은행 CEO 자녀, 한 국가 대통령의 자녀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커맨드 측은 “지난 5년간 컨설팅 받은 학생의 94%가 상위 3개 대학 중 최소 한 곳에 합격했다”며 실적을 강조했다. 실제로 지난해 한 학생은 아이비리그 8곳 중 7곳에서 합격 통보를 받기도 했다. 림 대표는 “성적뿐 아니라 모든 활동이 전략적으로 조정돼야 한다”며 “컴퓨터공학을 지망하는 학생이 식품 관련 봉사활동을 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틱톡에서 화장품 리뷰를 하며 남은 샘플을 자선단체에 기부한 학생이 펜실베이니아대에 합격한 사례도 있다. 림은 한국계 이민 2세로, 스스로도 ‘최고의 성적은 아니었다’고 회상한다. 그는 고교 시절 학교폭력을 막기 위한 비영리단체를 만들고, 레이디 가가의 ‘본 디스 웨이 재단’ 자문위원으로 활동한 것이 예일대 입학의 결정적 계기였다고 말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설립한 커맨드 에듀케이션은 연매출 2000만 달러(약 294억원)를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 중이다. 이 같은 입시 컨설팅 시장은 오래전부터 ‘불공정’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2019년 미국에서 유명인과 재벌 자녀들이 대리 시험과 허위 스펙으로 대학에 입학한 초대형 입시 비리가 터지면서, ‘미국판 스카이캐슬’이라는 비판이 확산됐다. 컨설팅 자체는 불법이 아니지만, 실제 이용자 대부분이 상위 1%의 초고소득층이라는 점에서 ‘입시마저도 돈으로 사는 구조’라는 비판이 제기된다. 미국 내 명문대 신입생 중 약 23%가 입시 컨설팅을 받은 경험이 있으며, 연소득 50만 달러(약 6억 8000만원) 이상 가정 자녀일 경우 그 비율은 절반에 가까운 48%에 달했다. 이에 대해 림 대표는 “전체 고객의 5%는 무료로 컨설팅을 제공받고 있다”며 “부유한 고객이든 무료 학생이든 동일한 프로세스를 적용한다”고 반박했다. 한편 또 다른 컨설팅 업체인 ‘크림슨 에듀케이션’은 책 집필, 논문 작성, 팟캐스트 제작 등 입시에 필요한 전방위 스펙을 기획해주는 서비스로 유명하다. 해당 업체는 기업가치만 5억 5400만 달러(약 7577억원)에 달하며, 하버드·스탠퍼드 출신 CEO가 이끌고 있다. 컨설팅 이용 학생 중에는 만 11세에 시작하는 사례도 있었다. WSJ에 따르면 컨설턴트들은 “고등학교에 들어가기 전부터 입시에 최적화된 관심사를 키우라”고 조언하며, 경우에 따라 20명이 넘는 멘토와 과외 교사를 붙인다고 설명하고 있다.
  • 경기교육청, 모두가 체감하는 적극행정 실현···‘찾아가는 적극행정 교육’ 진행

    경기교육청, 모두가 체감하는 적극행정 실현···‘찾아가는 적극행정 교육’ 진행

    경기도교육청은 4월 1일 시흥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도내 7개 지역교육지원청 전 직원 대상 ‘찾아가는 적극행정 교육’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경기교육 현장에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공직자의 적극적인 업무 수행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경기도교육청은 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으로 적극행정의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교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적극행정의 ▲개념과 필요성 ▲제도 이해 ▲우수사례 및 우수공무원 우대 사항을 안내하고, 소극행정 유형과 사례 등도 함께 교육한다. 특히 교육지원청의 특성을 고려한 사례로 내용을 구성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경기도교육청은 2024년부터 ‘찾아가는 사전컨설팅’ 제도를 도입해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적극행정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매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다양한 특전을 제공하는 등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경기도-경콘진, ‘가상융합 서비스 실증지원’ 참여기업 모집···대기업과 협업

    경기도-경콘진, ‘가상융합 서비스 실증지원’ 참여기업 모집···대기업과 협업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2025 가상융합 서비스 실증지원’ 참여기업을 4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참여기업이 유통 및 다른 산업 분야에 가상·증강현실 기술을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기업의 수요를 미리 확보해 메타버스·가상증강현실·AI 서비스·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사업 참여기업을 지원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기도,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경기콘텐츠진흥원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경기메타버스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지난 20일 카카오모빌리티,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현대백화점, HD현대사이트솔루션과 수요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해당 기업들은 지원기업 모집을 위한 기술 수요 제공과 현장 실증을 위한 기반 등을 지원한다. 총 4억4천만 원이 투입되며, ‘수요기반 실증지원’과 ‘고도화지원’ 2가지 분야로 모집한다. 최종 선발된 기업은 최대 1억 원의 제작·실증 지원금을 지원받을 수 있고, 그 외 마케팅, 컨설팅 등 부가 지원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지원 자격은 메타버스, 가상증강현실, AI 분야의 도내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이다. 경기도 외 기업일 경우 최종 협약 후 2주 이내에 경기도로 사업장을 이전하거나 지사를 설립해야 한다. 단, ‘고도화 지원’은 경기도 내 본사 사업장을 가진 기업만 지원할 수 있으며, 경기도 외 기업일 경우 최종 협약 후 2주 이내에 경기도로 사업장을 이전해야 한다. 심사는 1차 서류심사 후 2차 발표심사로 진행되며, ▲사업성(상용화 및 시장 가능성) ▲수행능력(콘텐츠 기획력 및 사업 역량) ▲기술성(기술 완성도 및 실현 가능성) ▲차별성(고도화 내용) 중점으로 평가한다. 경기도 디지털혁신과 배영상 과장은 “이번 실증지원 사업은 기술 중심의 지원을 넘어, 수요 기반 실증을 통해 기업의 실질적인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라고 말했다.
  • 호반건설 “협력사 상생 모델 구축 앞장”

    호반건설 “협력사 상생 모델 구축 앞장”

    호반그룹 건설계열이 협력사와 상생을 위해 지원과 제도 운용을 이어가며 동반 성장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호반건설은 2016년부터 8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우수’ 등급을 유지했다. 동반성장지수는 매년 동반성장위원회의 동반성장 종합평가와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 협약이행 평가를 합산해 산정·공표되는 지표로 5개 등급(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미흡)으로 구분된다. 호반산업은 2022년부터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국토부는 매년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협력업체 공동도급 및 하도급 실적, 협력업체 육성, 신인도 분야 등을 평가한다. 호반그룹은 2018년부터 총 986억원 규모의 대·중소기업 및 농어촌 상생협력 기금을 출연하고 협력사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도 강화하고 있다. 올해는 건축·토목·안전 부문에서 40개 우수 협력사를 선정하고 시상했는데, 2018년부터 800개 이상의 협력사에 지원했다. 협력사 임직원의 직무 교육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컨설팅과 복리후생도 꾸준히 지원하고 있으며, 2021년에는 건설업계 최초로 동반성장위와 ‘협력사 ESG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함께 2020년부터 매년 호반혁신기술공모전을 개최하며 수상기업에 기술개발비와 사업화지원금 등 지원 범위도 넓히고 있다. 문갑 호반건설 경영부문대표는 “앞으로도 협력사와 지속 가능한 상생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수지 ‘제이미맘’에 불똥 맞은 女연예인 또 나왔다…김성은 “한번 만나자”

    이수지 ‘제이미맘’에 불똥 맞은 女연예인 또 나왔다…김성은 “한번 만나자”

    배우 김성은이 개그맨 이수지의 ‘제이미맘’ 패러디 때문에 ‘몽클레르’ 패딩을 입지 못한 사연을 전했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햅삐 김성은 KIM SUNG EUN’에는 ‘벽이 찢어져서 김성은 집 수리?! 프렌치 토스트로 당 충전해 볼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서 김성은은 수리, 정리 중인 집을 소개했다. 옷방을 보여주던 김성은은 갑자기 옷장에서 롱패딩을 꺼내 들면서 “이건 보여드려야 한다”라며 “제이미 맘”이라고 짧고 강하게 외쳤다. 김성은은 “나랑 똑같은 옷을 입으면 어떡하냐. 옷장에서 올해 한 번도 못 꺼냈다”라며 깊은 탄식을 내뱉었다. 그러면서 “이거 야심 차게 산 옷이다”라며 “왜냐하면 이렇게 몽클레르에 긴 기장이 없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김성은은 “어떻게 모델이랑 색상까지 똑같은 옷을 입고 나온 것이냐”라며 “제이미 맘, 몽클레르 입고 한번 같이 만나자. 교육 이야기도 좀 하고, 내가 제이미 좀 컨설팅해 주겠다”고 말했다. 최근 이수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치맘’(자녀의 사교육 뒷바라지를 위해 대치동 학원가를 오가는 학부모)을 패러디해 화제가 됐다. 이수지는 ‘제이미맘’이라는 가상의 학부모 캐릭터를 연기하며 사교육 과열의 중심에 선 대치맘을 그려냈다. 특히 강남 지역 30·40대 여성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이탈리아 유명 브랜드 ‘몽클레르’ 패딩을 비롯해 고야드 백, 에르메스 목걸이 등을 착용해 강남 학부모들의 ‘등하원룩’을 재현했다. 이 여파로 중고 거래 플랫폼 ‘당근’에는 “입기 부끄러워졌다”는 등의 반응과 함께 몽클레르 패딩 매물이 쏟아져 나오기도 했다.
  • 호반그룹 건설계열, 협력사와 손잡고 지속 가능한 성장 도모

    호반그룹 건설계열, 협력사와 손잡고 지속 가능한 성장 도모

    호반그룹 건설계열이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호반건설은 2016년부터 8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우수’ 등급을 유지하며 업계 내 동반성장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동반성장지수는 매년 동반성장위원회(이하 ‘동반위’)의 동반성장 종합평가와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 협약이행 평가를 합산해 산정·공표되는 지표로, 5개 등급(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미흡)으로 구분된다. 호반산업은 2022년부터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국토부는 매년 건설산업의 균형 있는 발전과 효율적인 수행을 위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협력업체 공동도급 및 하도급 실적, 협력업체 육성, 신인도 분야 등을 평가해 점수를 부여한다. 호반그룹은 2018년부터 총 986억원 규모의 대·중소기업 및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하고 협력사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호반그룹은 매년 우수 협력업체 시상식을 열고 감사패와 상금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는 건축, 토목, 안전 부문에서 40개 우수 협력사를 선정하고 시상했는데, 2018년부터 800개 이상의 협력사에 지원했다. 협력사 임직원의 직무 교육 및 ESG 컨설팅과 복리후생도 꾸준히 지원하고 있으며 2021년에는 건설업계 최초로 동반위와 ‘협력사 ESG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해 상생협력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2020년부터 매년 호반혁신기술공모전을 개최하며 수상기업에 기술개발비와 사업화지원금 등 지원 범위도 넓히고 있다. 최근 외주, 자재 등 신규업체 9개사를 등록하고 신기술·공법, 특허 제품, 인공지능(AI) 등 6개사의 우수 신기술 적용도 검토하고 있다. 이는 지난 2월 건설·건축 인테리어 전문 전시회 ‘2025 코리아빌드위크’에서 구매상담회를 실시한 결과로, 총 15개 협력사의 최신 기술 발굴 및 판로 개척을 지원하게 됐다. 문갑 호반건설 경영부문대표는 “호반건설은 협력사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지속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지속 가능한 상생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더피플라이프,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라이프 케어 구독 서비스’ 선봬…“토탈 라이프 케어 3.0으로의 진화”

    더피플라이프,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라이프 케어 구독 서비스’ 선봬…“토탈 라이프 케어 3.0으로의 진화”

    상조업계가 ‘토탈 라이프 케어 3.0’으로 진화하면서 젊은 세대의 관심이 빠르게 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더피플라이프는 기존의 장례 중심에서 웨딩, 여행, 반려동물 케어, 법률 자문 서비스까지 서비스를 확대면서 브랜드 철학인 ‘ALL LIFE, ALL RIGHT(당신의 모든 삶, 잘 될 수 있도록)’을 바탕으로 생애주기 전반을 케어하는 종합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더피플라이프에 따르면, 2021년 이후 20대 가입자는 12%로 2020년 이전 3%에 비해 4배 이상 증가했다. 30대 가입자 비율 역시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며 젊은 세대의 유입이 본격화되고 있다. 이 같은 변화는 상조업계가 단순한 사후 서비스가 아닌 구독 기반의 실생활 맞춤 서비스로 전환되고 있음을 방증한다. 실제로 더피플라이프는 웨딩, 크루즈여행, 결혼정보, 상속 법률자문, 반려동물 장례 등 다양한 전환 서비스와 멤버십 혜택을 통해 가입자들의 실용적 니즈를 만족시키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차성곤 더피플라이프 대표이사는 “사회 변화에 맞춘 웰다잉 컨설팅, 재정 설계, 헬스케어 등 부가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폭넓은 소비층과 함께 성장하는 상조 서비스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조성환 경기도의원, 미래 일자리 대응 직무전환 교육이 핵심

    조성환 경기도의원, 미래 일자리 대응 직무전환 교육이 핵심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성환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파주2)은 27일 경기도의회 서울사무소에서 경기도일자리재단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에 따른 일자리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조성환 위원장은 “전기차 화재 대응 현장을 점검하던 중, 전기차 정비에 특화된 인력이 매우 부족하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이는 내연기관 인력이 미래차 기술로 전환되지 못한 현실을 보여주는 사례로, 산업 전반의 직무 재편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디지털 전환으로 산업 전 분야에서 직무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도 차원의 체계적인 대응을 강조했다. 한국고용정보원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디지털 기술 도입은 연구⋅기술직에는 보완적인 영향을 주지만, 설치⋅정비⋅생산직에는 자동화로 인한 대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했다. 세계경제포럼(WEF)도 2030년까지 전 세계 일자리의 약 22%가 사라지고, 1억7,000만 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생겨날 것이라 전망하면서, 전체 노동자의 절반 이상이 재교육을 필요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 위원장은 “산업 변화 속에서도 도민이 지속적으로 역량을 개발하고 고용을 유지할 수 있도록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정부가 운영하는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뿐 아니라 경기도 자체의 대응체계 마련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즉 “도내 기업에는 산업전환을 위한 컨설팅과 재정지원을, 노동자에게는 직신기술 기반 직무전환 교육을 제공해 직업훈련과 취업이 연계되는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전기차 정비, 지능형 로봇 등 미래기술 분야 인력양성 현황을 공유하고, 디지털 전환에 대응한 인력수급 로드맵과 교육과정 개편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아울러 연간 약 50억 원 규모의 기존 직업훈련 예산을 미래성장산업 중심으로 재편하는 방안도 함께 언급했다. 한편, 조 위원장은 현재 「경기도 미래성장산업 직무전환 교육훈련 조례안」 발의를 준비 중이다. 조례안에는 경기도일자리재단을 주체로 한 기술교육, 디지털 역량 강화, 재취업 지원 등 다양한 전환지원 사업 추진과 민관 협력 기반 마련 방안이 포함될 예정이다. 끝으로 조 위원장은 “경기도가 미래를 이끄는 지역으로 성장하려면 변화의 흐름을 제도로 연결해야 한다”며 “도민이 삶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핵심”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 [기고]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절호의 기회’다

    [기고]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절호의 기회’다

    소나무재선충병으로부터 소나무를 지킬 만반의 준비가 구축됐다. 소나무를 지켜야 한다는 국민적 공감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이라는 필요조건이 갖춰지고 방제사업 품질 확보라는 충분조건도 실행되고 있다. 산림청은 실효성 있는 재선충 방제를 위해 광역 시도와 피해가 심한 지자체를 방문해 소통을 통한 맞춤형 대책 및 컨설팅을 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산주·산림기술인의 관심과 방제 의지를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됐다. 재선충은 감염된 소나무·잣나무를 예외 없이 고사시킬 정도로 무서운 외래침입종이다. 우리보다 재선충이 먼저 유입된 일본(1905)과 중국(1982)은 속수무책에 몰리며 사실상 소나무 방제를 포기했다. 1905년부터 피해를 본 일본은 제대로 손을 써보지도 못한 채 전체 산림의 30%를 차지했던 소나무가 7∼8%만 남는 지경에 이르렀다. 1971년에야 재선충 확산의 원인이 선충이라는 게 밝혀졌다. 재선충병이 확산하면서 기후와 지형이 비슷한 일본·중국이 실패한 방제를 우리나라는 성공할 수 있겠냐는 의문이 잇따랐다. 단언컨대 방제에 성공할 수 있다. 2014년 218만 그루였던 피해목 발생을 2020년까지 38만 그루로 줄인 경험이 있다. 진일보한 방제 대책은 성공적으로 평가받는 스페인과 유사하다. 스페인은 2008년 첫 발병 이래 체계적이고 정밀한 예찰 시스템을 구축하고 주 정부와 지자체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과감한 모두베기(개벌)와 파쇄로 추가 발생 가능성을 차단했다. 정부는 ‘헬기·드론·지상’으로 이어지는 체계적이고 정밀한 예찰과 기후변화에 대비해 과감하게 산림의 수종 전환 방제를 시행 중이다. 피해가 심각한 지역은 지자체와 공동 방제도 한다. 현장 체감도가 높은 정책은 정확한 분석을 거쳐 확산시켜야 한다. 방제 현장 인력이 방제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제언을 한다면 우선 방제 시행 주체인 시군에서 기본설계에 적극적으로 나설 필요가 있다. 기본설계는 ‘소나무재선충병방제특별법’에 제도화돼 있어 지자체가 관심만 있다면 얼마든지 활용이 가능하다. 기본설계 수립 여부는 지자체의 방제 의지를 평가할 수 있는 지표가 된다. 기본설계 자체가 방제전략이다. 재선충병 방제는 흔히 전쟁에 비유한다. 재선충을 옮기는 매개충은 끊임없이 날아오르고 사람은 매개충이 감염목에서 겨울잠을 자는 동안 방제하는 승부를 펼친다. 승리는 잘 구성된 전략에서 판가름 나고 전략은 적의 움직임을 아는 데서 시작한다. 발병 원인 및 확산 기제를 파악해 방제 계획을 수립하는 것은 기본이다. 지난해 말 산림청은 광역뿐 아니라 시군별 방제전략 수립 지원을 위해 150여개 피해 시군에 컨설팅을 실시한 바 있다. 올해도 국립산림과학원·한국임업진흥원·소나무재선충병모니터링센터·한국산림기술사협회의 전문가들이 광역 단위 방제전략 점검을 위한 컨설팅을 실시하고 시군에 직접 찾아가 맞춤형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산림 분야에서 ‘기적의 역사’를 실현한 잠재력이 있다. 유엔은 1969년 한국의 산림 황폐화는 고질적이라 치유가 불가능하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20년도 안 된 1982년 세계식량농업기구(FAO)는 “한국은 2차 세계대전 이후 산림 복구에 성공한 유일한 국가”라고 극찬한 바 있다. 재선충병에 속절없이 당한 동아시아 국가와 우리는 다를 것이고 또 하나의 기적을 만들 준비가 돼 있다. 끈질긴 산림녹화를 통해 지금의 숲을 이뤘듯 재선충병 방제 역시 성공의 역사로 기록될 것이다.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다. 송동근 한국산림기술사협회장
  • 주한대사 부인 “강남 의료 인프라 최고”

    주한대사 부인 “강남 의료 인프라 최고”

    서울 강남구는 지난 26일 주한대사 부인 15명을 초청해 강남 의료관광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강남구 의료관광 소개, 메디컬 토크쇼, 퍼스널컬러 클래스, 피부진단 및 맞춤형 컨설팅, 의료관광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행사에서는 플레이트의원의 가정의학과 전문의 이기호 원장이 ‘슬로 에이징’을 주제로 진행한 메디컬 토크쇼에 대한 호응이 높았다고 강남구는 전했다. 이 원장은 환자에게 식품을 약처럼 처방하는 ‘푸드테라피’ 전문가로 유명하다. 이 밖에도 참가자들은 외국인에게 인기 있는 퍼스널컬러 클래스와 피부진단 프로그램 등 강남의 K뷰티 콘텐츠를 경험하는 시간을 보냈으며 협 력 의료기관 4곳을 방문해 최첨단 의료시설을 갖춘 내부를 둘러보고 다양한 메디컬 서비스를 직접 체험했다. 주한 튀르키예대사 배우자 안나 타머는 “이번 방문으로 강남구의 뛰어난 의료 인프라와 매력적인 문화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게 된 만큼 지속적으로 강남구와 교류하는 기회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 부산, 소상공인 폐업 지원… 재취업 교육도 제공

    부산시는 소상공인의 폐업부담을 줄이고 신속한 사업정리를 돕기 위해 소상공인 폐업 종합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경기침체로 소상공인이 많이 폐업하지만 폐업비용 부담과 폐업 이후 생계유지 대안 모색으로 인해 실제 폐업까지 1년 이상 걸려 폐업조차 어렵다. 시는 이에 올해 점포철거와 원상복구 폐업비용지원금을 평당 15만원에서 20만원으로 최대 250만원에서 400만원으로 올리고 재취업 교육을 제공하고 수료 시 1인당 50만원의 취업 장려금도 준다. 세무법률 컨설팅도 무료로 제공한다. 신청은 부산시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누리집(bsbsc.kr)에서 하면 된다.
  • LG전자 ‘제조 AI’ 개발…품질 예측 시간 99% 단축

    LG전자 ‘제조 AI’ 개발…품질 예측 시간 99% 단축

    LG전자가 완성 제품의 품질 예측 시간을 기존 대비 최대 99% 단축하는 인공지능(AI) 기술을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LG전자에 따르면 기존에는 시제품 제작 전 품질을 예측하기까지 약 3∼8시간이 소요됐다. 하지만 AI 기술을 활용하면 별도의 시뮬레이션 없이 3분 이내 예측이 가능하다. LG전자 관계자는 “연구진이 부품 설계 과정에서 과거에는 냉장고 트레이를 일일이 만들어서 넣어봐야 했다면 이제는 설계 도면만으로도 검증이 가능해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딥러닝 알고리즘 기반의 AI 기술과 비교해도 분석을 위한 AI 학습 시간이 95% 이상 단축됐으며, 메모리 사용량은 10분의 1 수준으로 줄이면서도 정확도는 15% 이상 향상했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LG전자는 AI 기술은 냉장고, 세탁기 등 생활가전과 TV, 차량용 제품에 탑재되는 부품 설계에 순차 적용해 자체 제조역량 강화에 우선 활용할 예정이다. 기술을 스마트팩토리 설루션에 적용하면 지난해부터 본격 시작한 설루션 컨설팅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정대화 LG전자 생산기술원장 사장은 “AI 기반의 검증 기술로 제품 개발 주기의 단축은 물론 개발 효율성 역시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 트럼프 관세정책, 광주 수출기업에 ‘악재’ 될까?

    트럼프 관세정책, 광주 수출기업에 ‘악재’ 될까?

    광주 지역 수출기업 10곳 중 9곳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2기 행정부가 본격적으로 관세를 부과할 경우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상공회의소 산하 광주FTA통상진흥센터(이하 FTA센터)는 최근 지역 내 수출기업 100개사를 대상으로 ‘트럼프 2기 관세 정책’과 관련한 영향 및 지원 정책에 대한 의견 조사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조사 결과, 기업들이 가장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 관세 정책은 △자동차·반도체·의약품 대상 25% 관세 부과(36.2%)였다. 이어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10% 추가 관세 및 소액 면세 제도 혜택 박탈(30.9%) △철강·알루미늄 제품 대상 25% 추가 관세 부과(24.5%) △캐나다·멕시코산 제품 대상 25% 관세 부과(10.6%) 순으로 조사됐다. 특히 응답 기업의 88.0%는 트럼프 2기 행정부가 관세 부과를 본격화할 경우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답했다. 반면, 영향이 없거나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응답한 기업은 12.0%에 불과했다. 관세 부과로 인한 주요 피해 요인으로는 ‘시장 경쟁력 하락에 따른 매출 감소’(73.3%)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국내·외 거래처와의 교역 조건 악화(35.6%) △국내 원청기업의 현지 생산 이전·확대로 인한 주문량 감소(23.3%) △해외 거래처의 거래선 변경(14.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상황에 대한 대응 방안을 묻는 질문에는 ‘동향 모니터링 중’이라는 응답이 55.0%로 가장 많았다. 이어 △원가 절감 및 긴축 경영(21.0%) △대체 시장 발굴(7.0%) △내수 비중 확대(6.0%)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4.0%) 등의 대응책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 차원의 지원 정책으로는 ‘한-미 FTA 재협상을 통해 수출기업 피해 최소화’(39.0%)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그 뒤를 이어 △물류·통관비 지원(23.0%) △자금 지원(21.0%) △정부의 R&D 투자(9.0%) △신흥 유망시장 개척 지원(6.0%) 등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또한, FTA센터가 제공해야 할 지원책으로는 △수출입 통관 애로 지원(39.2%) △한-미 FTA 관세 혜택 활용 컨설팅(36.1%) △신흥 유망시장 개척 및 정보 제공(24.7%) △트럼프 2기 행정부 관세 정책 대응 교육(21.6%) 등이 제시됐다. 광주FTA통상진흥센터 관계자는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관세 정책으로 인해 지역 수출기업들의 무역 환경이 악화될 가능성이 크다”면서 “기업들이 관세 부과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통관 애로 지원과 FTA 활용 컨설팅은 물론, 수출국 다변화를 위한 교육 및 정보 제공 등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스마트 팩토리 구축부터 ‘일대일 컨설팅’까지…AI 기술 도입 가속화로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

    스마트 팩토리 구축부터 ‘일대일 컨설팅’까지…AI 기술 도입 가속화로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

    경북 포항시가 제조기업의 인공지능(AI) 기술 도입 가속화를 위해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포항시는 다음달 1~3일 애플 제조업 연구개발(R&D) 지원센터에서 중소기업 임직원과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SME Week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SME Week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은 매년 4월과 6월, 11월에 열린다. 포항공대(포스텍) 내 애플 제조업 R&D 지원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경북과 포항 경제의 중심을 이루는 전통 제조기업들을 대상으로 한다. AI 기술 도입 가속화를 통한 혁신으로 미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관련 기술 중심의 특강과 컨설팅 등으로 구성됐다. 최승문 포스텍 컴퓨터공학과 교수가 로보틱스와 햅틱스 관련 최신 기술 동향을 소개하고, 같은 대학 유환조 교수는 거대언어모델(LLM)과 제조 AI에 대한 심도 있는 강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의 AI 혁신과 디지털 트윈(가상 모형), 소셜미디어(SNS) 마케팅 등을 위한 관련 전문가 특강도 예정돼 있다. 또한 애플 제조업 R&D 지원센터 엔지니어들의 ▲스마트 데이터 ▲스마트 공정 ▲스마트 품질 교육이 펼쳐진다. 스마트 팩토리(지능형 공장) 구축에 대한 고민이나 적용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위한 1대1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한다. 각 기업만의 강점을 디지털 혁신을 통해 독보적인 경쟁력으로 승화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할 예정이다. 권혁원 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은 “철강산업 침체로 인해 전반적인 지역 제조업 경기가 불황”이라며 “중소 제조기업에 활기를 불어넣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 소상공인 돕기’ 팔 걷은 서대문구

    서울 서대문구는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구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융자 지원’을 통해 30억원 규모 내에서 최대 1억원까지 연 1.5%의 저금리 대출을 지원한다. 아울러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이 자금난을 겪지 않도록 서울신용보증재단 및 시중은행 등과 손을 잡고 325억원 규모의 특별 신용보증도 추진한다.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목표로 ‘서대문사랑상품권’과 ‘서대문땡겨요상품권’도 발행한다. 앞서 구는 지난달 서대문사랑상품권을 1차 발행한 데 이어 다음달 말 추가로 발행할 예정이다. 지난달 신규 발행한 후 6일 만에 판매가 완료된 서대문땡겨요상품권은 다음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매달 첫 번째 평일 오전 10시에 발행한다. 구는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경영 컨설팅도 진행한다. 전문 상담사가 직접 마케팅 전략과 고객 관리, 경영 효율화 방안 등을 소상공인에게 제시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소상공인이 경영난을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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