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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PEC 감산 9개월 연장 합의… 유가는 하락

    기정사실화·규모 실망감에 시장 약세… 비회원국 동참에도 美 셰일 증산 변수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산유량 감산을 9개월 연장하는 데 합의했다. OPEC은 25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내년 3월까지 9개월간 현재 산유량 감산 규모를 연장 적용하기로 합의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 등이 보도했다. OPEC 13개 회원국이 지난해 11월 말 감산에 합의하고 러시아 등 11개 비회원국이 동참하면서 올 들어 이들 국가의 산유량은 하루 180만 배럴이 감축됐다. 이에 따라 OPEC은 내년 1분기까지 석유 수급이 최근 5년의 평균 수준으로 유지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석유재고는 1분기 말 기준 30억 4500만 배럴로 5년 평균보다 3000만 배럴 많다. 칼리드 알 팔리흐 사우디아라비아 석유장관은 “5개월 동안 합의가 잘 유지돼 왔다”면서 “연장 기간을 놓고 6개월, 9개월, 12개월 등 여러 옵션이 논의됐지만 9개월이 가장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OPEC과 비OPEC 국가가 감산에 합의했지만 미국의 셰일 오일 생산량이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원유 생산은 지난해 10월 하루 845만 배럴을 저점으로 늘어나 이달에는 1년 9개월 만에 최고치인 하루 930만 배럴 수준까지 치솟았다. OPEC과 다른 에너지컨설팅 기관은 미국의 원유 생산량이 하루 45만∼56만 2000배럴 증가할 것으로 분석했다. 팔리흐 장관은 앞서 21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9개월 감산 연장에 많은 국가가 공감했다는 취지로 말하면서 이미 9개월 연장안은 사실상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졌다. 추가 감산 없이 9개월 감산 연장 합의가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국제유가는 오히려 약세를 보였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베트남은 한국과 비슷해 유망종목 발굴이 쉬워요”

    “베트남은 한국과 비슷해 유망종목 발굴이 쉬워요”

    국내 투자자들은 과거 한국과 유사한 경제발전과정 때문에 유망종목발굴이 쉽다는 점을 베트남 증시의 가장 큰 매력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삼성증권(사장 윤용암)은 베트남 주식 중개 서비스 도입 한 달을 맞아 베트남 주식투자 고객 547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 전체의 45%가 ‘유망종목 발굴이 용이’한 점을 베트남의 투자 매력으로 꼽았다고 밝혔다. 뒤를 이어 설문고객의 40%가 제2의 ‘중국으로 불릴 만큼 높은 경제성장 잠재력’을 투자 매력으로 선택했고 올 한해 기대수익률을 묻는 말에도 48%가 베트남 투자에서 20% 이상의 수익을 예상하는 등 전반적으로 베트남 증시에 대한 기대감이 매우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또 베트남 기업 관련 투자정보는 PB를 통해 얻는 경우가 75%에 달해 PB의 컨설팅 역량이 투자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투자자들에게 아직 생소한 이머징 마켓 투자의 경우 회사와 PB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현지 증권사와 제휴를 맺고 PB연구단을 현지에 파견해 직접 유망 종목을 발굴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베트남 주식투자고객 중 수도권 거주 40~50대 남성이 61%, 1억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고객이 64%에 달해 남성 자산가층의 선호가 뚜렷했다. 베트남 주식투자 고객들의 주식 포트폴리오는 평균적으로 국내와 해외에 각각 50%씩 분산돼 있었고 해외의 경우도 특정국에 편중되지 않고 중국(13%), 베트남(6.7%), 미국(8%), 유럽(3%) 등 전 세계시장에 고르게 투자된 것으로 나타났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희망을 메이크업하다… “여성 여러분 아름다워지세요”

    희망을 메이크업하다… “여성 여러분 아름다워지세요”

    아모레퍼시픽은 인류 공헌에 대한 염원을 담은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국내 화장품과 녹차 산업을 이끌어왔다.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창업자와 CEO가 사회공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모범을 보임으로써 직원들도 자율적으로 실천하는 분위기가 조성되는 등 아모레퍼시픽의 사회공헌은 자연스럽게 기업문화로 정착됐으며 책임경영 실천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16년 사회공헌활동에 240억원을 집행했다. 매년 그 규모를 확대하며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실천 의지를 지속해서 보여주고 있다.여성과 함께 성장해 온 아모레퍼시픽은 여성의 삶을 아름답게 하는 것을 소명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모든 여성은 자신과 가족, 사회와 인류를 위해 노력해 풍요로운 삶을 가꾸고 있으며 여성의 삶이 아름다울 때 이 세상 또한 아름다워질 수 있다’고 믿고 있다. 이에 따라 아모레퍼시픽은 ‘A MORE Beautiful World’라는 비전 아래 모든 여성이 저마다 꿈꾸는 삶을 누리며 더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 이바지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다. 이를 위해 ‘여성’ ‘자연생태’ ‘문화’ 등 3대 핵심 활동 영역을 중심으로 여성의 삶을 아름답게 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는 ▲공익재단을 설립해 운영과 후원 ▲기업 차원에서 주도하는 다양한 공헌 활동 ▲아모레퍼시픽의 주요 브랜드에서 전개하는 공익 마케팅 등의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우선 ‘여성’의 건강과 웰빙, 역량 강화를 지원해 여성 삶을 아름답게 한다. 핑크리본캠페인,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 희망가게, 뷰티풀 라이프 등을 통해 여성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두 번째로 그린사이클 캠페인, 라네즈 리필미 캠페인, 이니스프리 숲 캠페인 등 ‘자연생태’를 보전하기 위한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환경, 아름다운 자연과의 공존에 힘쓰고 있다. 마지막으로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할 ‘문화’를 육성하고 대중과 공유하기 위해 미쟝센 단편영화제, 설화문화전, 아모레퍼시픽재단의 ‘아시아의 미’ 연구사업, ‘여성과 문화’ 학술연구지원 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2020년까지 20만명 여성의 삶을 아름답게 아모레퍼시픽은 아시안 뷰티(Asian Beauty)로 세상을 아름답고 건강하게 변화시키는 ‘원대한 기업(Great Company)’으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A MORE Beautiful World’를 만들어가는 의지와 약속(commitment)인 ‘20 by 20’를 발표했다. 2017년부터 2020년까지 20만명 여성의 ‘건강과 웰빙’ ‘경제적 역량 강화’를 지원해 전 세계 여성의 삶을 아름답게 한다는 계획이다.‘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여성 암 환자에 희망을 2008년부터 시작된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AMOREPACIFIC Makeup Your Life)’ 캠페인은 암 치료 과정에서 피부 변화와 탈모 등 급작스러운 외모 변화로 인해 고통받는 여성 암 환자들에게 메이크업 및 피부관리, 헤어 연출법 등 스스로를 아름답게 가꾸는 노하우를 전수하는 캠페인이다. 이를 통해 환자들이 투병 중 겪는 심적 고통과 우울증을 극복하고 내면의 아름다움과 삶에 대한 긍정적 태도를 고취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이 캠페인에는 아모레 방문판매 카운셀러와 교육 강사가 자원봉사자로 참가해 여성 암 환자들을 위한 ‘진정한 미의 전도사’로 활동한다. 지난해까지 총 1만 1078명 여성 암 환자 및 4033명 아모레 카운셀러 자원봉사자가 참가함으로써 아모레퍼시픽의 대표적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캠페인은 서울 및 전국 주요 지역 35개 병원, 1043명 환자를 대상으로 전개됐으며 700여 명의 아모레 카운셀러가 자원봉사자로 활동했다.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은 암 수술 후 2년 이내로 현재 방사선 또는 항암 치료 중인 여성 환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브로셔, 헤라(HERA) 메이크업 제품과 프리메라(Primera) 스킨케어 제품으로 구성된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키트’가 제공된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참여 환자를 대상으로 전문 강사와 아모레 카운셀러 봉사단이 메이크업 및 피부관리 노하우를 전수하며 ▲표정 컨설팅 ▲자가 피부 체크법 ▲나에게 잘 맞는 색상 선택법 등 일상 속에서 실질적으로 적용할 만한 뷰티 노하우를 알려준다. 일부 캠페인 중에는 암을 경험했던 유명 연사 및 아모레 카운셀러 자원봉사자가 직접 연단에서 자신의 투병 경험과 질병 극복의 희망을 얘기한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지난해 수시 ‘학생부 교과 전형’ 합격률 가장 높았다

    지난해 수시 ‘학생부 교과 전형’ 합격률 가장 높았다

    대학입시 전문가들은 고3 수험생들이 5월 초 중간고사가 끝난 뒤 6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모의평가 전까지는 지원하려는 대학과 학과를 정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그러나 학생부와 비교과, 논술 등 전형요소로 따지는 수시모집은 수능 점수로 평가하는 정시모집과 달리 숫자로 산출된 객관적인 자료가 미흡하다. 그런 탓에 고액 대입 컨설팅도 성행한다. 서울신문이 서울 주요 대학 수시 지원 경향을 보여주는 서울시교육청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의 지난해 수시 지원 자료 7만 8700건을 분석했다.●논술전형, 내신 반영 적어 지원 강세 서울시교육청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는 지난해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를 비롯한 서울 10개 대학에 지원한 서울 150개 고교 3학년 학생들의 수시 지원자료 7만 8700건 분석 자료를 최근 공개했다. 지원 전형은 학생부교과, 학생부종합, 논술, 적성, 면접이다. 학생부교과 성적은 인문계는 국어·수학·영어·사회, 자연계는 국어·수학·영어·과학 평균등급을 봤다. 수능 성적은 국·수·영에 탐구영역 2개 등급 평균등급으로 산출했다. 분석한 7만 8700건 가운데 1만 432건이 합격해 지원자 대비 합격률 13.3%를 기록했다. 5개로 분류한 전형 가운데 지원자 대비 합격률이 가장 높은 전형은 학생부교과 전형이었다. 인문계 학생들의 경우 지원자의 29.2%가 합격했다. 면접 전형이 24.8%로 뒤를 이었고, 학생부종합 전형이 18.5%였다. 가장 합격률이 낮은 전형은 논술 전형으로 4.3%에 그쳤다. 지원한 100명 중 4명만 합격했다는 뜻이다. 자연계열 역시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학생부교과가 26.9%로 가장 높았고 면접 전형이 23.8%, 학생부종합은 15.7% 순이었다. 반면 논술 전형 합격자는 고작 3.9%에 불과했다. 논술 전형 합격률이 가장 낮은데도 고3 수험생들은 지난해 논술 전형에 6회로 제한된 수시 카드를 과감히 쓰는 경향을 보였다. 전형별 지원율을 따져보니 인문계열 42.3%, 자연계열은 41.4%였다. 이는 5개 전형 가운데 가장 높은 비율이다. 이만기 중앙유웨이 평가이사는 “학생부종합 전형은 내신 실질 반영 비율이 70% 안팎이라면 논술 전형은 10%대에 불과해 부담이 적다”면서 “한 번 도전해본다는 의미에서 지원하는 경향이 강해 경쟁률도 평균 50대1 안팎”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논술 전형은 내신 등급이 안 좋은 특수목적고나 자율형 사립고 학생들이 준비하는 경향이 있고, 수능 최저기준을 대부분 적용하기 때문에 일반고 학생은 6월 수능 모의평가 이후 3등급 이상 성적이 나오면 과감히 포기하고 다른 전형을 노리는 것도 전략”이라고 조언했다. ●서울대, 인문은 ‘서강’ 자연은 ‘한양’ 경향 대학별로 따졌을 때 학생들의 지원 경향은 일정한 패턴을 보였다. 서울대에 지원한 수험생들이 다른 대학을 지원했는지 6위까지 뽑아보니, 연세대·고려대 선호 현상이 뚜렷하게 드러났다. 서울대에 지원한 인문계열 학생 가운데 학생부 종합전형인 일반전형에 지원한 학생들은 학생부종합 전형인 고려대 융합형인재전형(56.5%)에 가장 많이 지원했다. 학생부종합 전형인 연세대 학교활동우수자전형(49.4%)이 뒤를 이었고, 고려대 논술전형(46.0%·3위), 연세대 논술전형(27.6%·5위) 순으로 나타났다. 두 학교를 제외하고 서강대 학생부 종합전형(29.3%)이 4위를 차지했다. 자연계 지원 수험생은 일반전형 지원자의 28.9%, 지역균형선발전형 지원자의 25.5%가 한양대를 지원하며 다른 선호 경향을 보였다. 올해 대입에서 고려대는 변수가 가장 많은 대학으로 꼽힌다. 2016학년도 이후 1000여명을 선발하던 논술전형을 전면 폐지했기 때문이다. 인문계열 학생들 가운데 지난해 고려대 논술전형에 지원한 학생들은 성균관대 논술우수자전형(64.8%), 연세대 논술전형(47.6%), 중앙대 논술전형(42.5%) 등에 지원했다. 자연계열 역시 성균관대 논술우수전형(54.8%)에도 지원한 학생이 가장 많았고, 이화여대 논술(42.1%), 한양대 논술(37.5%) 순으로 지원했다. 오종운 종로학원하늘교육 평가이사는 “고려대 논술을 지원하는 학생들은 기본적으로 성대와 연세대 논술을 지원하는데, 올해 고려대 논술이 폐지돼 성균관대 지원이 늘거나, 반대로 중앙대와 이화여대로 분산될 확률이 크다”고 말했다. 연세대의 경우 교과 전형을 지원한 학생들은 학생부종합 전형에 대한 선호가 두드러졌다. 인문계열에서 연세대 교과 전형을 지원한 학생의 58.7%가 연세대 학교활동우수자전형을 지원했다. 이어 서울대 지역균형선발전형(41.3%), 서울대 일반전형(30.2%)에 가장 많이 지원했다. 1~3위가 모두 학생부종합 전형인 셈이다. 연세대 학생부종합 전형을 지원한 학생은 서울대 일반전형(55.6%), 고려대 융합형인재전형(52.3%), 고려대 학교장추천전형(34.3%)을 지원했다. 연세대 자연계 학생 가운데 교과 전형에 지원한 학생들은 연세대 학교활동우수자전형(48.1%), 고려대 학교장추천전형(46.2%)에 가장 많이 지원했다. 대부분 학생부 종합전형 위주로 지원한 셈이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교육 플러스]

    ●한국장학재단 등 청년 신용회복 지원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안양옥)은 서울시와 함께 학자금 대출자 중 신용유의정보가 등록돼 정상적인 경제활동에 지장을 받는 청년의 신용회복을 지원한다. ‘학자금 대출 신용회복지원사업’을 통해 대출이자 지원, 신용유의정보등록 해제 등 신용회복을 돕고 원활한 사회 참여를 이끈다. 서울시에 살거나 서울 소재 대학을 졸업한 19~34세 청년으로 학자금 대출 신용유의자로 등록돼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6월 5~16일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에서 하면 된다. 신청 후에는 반드시 관련 교육이나 상담을 받아야 한다. 안양옥 이사장은 “이번 사업으로 최대 1000명이 신용회복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면서 “서울시 외에도 여러 지방자치단체 등과 협력해 다양한 신용회복지원제도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내일 이화여대 입학 설명회·모의 논술 이화여대는 27일 서울 서대문구 교내 포스코관에서 모의논술고사를 진행한 뒤 오후 4시부터 2018학년도 입학지원전략 설명회 및 논술특강을 한다. 설명회와 논술특강에는 별도 신청 없이 참석할 수 있다. 행사에서는 모의논술 풀이, 2017학년도 전형별 결과 분석, 2018학년도 입학전형 주요사항 안내 및 지원전략 소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화여대는 오는 7월 22일 수시입학 설명회를 열고, 수시지원전략 설명 및 컨설팅을 제공한다. 문의 입학팀 (02)3277-7000.
  • 안전 농산물 ‘GAP인증’ 농가 50% 확대

    안전 농산물 ‘GAP인증’ 농가 50% 확대

    농림축산식품부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2025년까지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받는 농가를 전체의 절반인 55만 가구로 늘리기로 했다. 현재 GAP 인증을 받은 농가는 전체의 7%밖에 안 된다. 정부는 목표 달성을 위해 농가가 부담하는 검사비를 지원하고 소비자를 대상으로 GAP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GAP 인증은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농식품을 공급하기 위해 쌀, 과일, 채소 등 농산물의 생산부터 수확, 포장에 이르기까지 각 단계에서 들어갈 수 있는 농약, 중금속, 유해 미생물 등 위해요소를 철저히 관리하는 제도다.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해썹)이 축산물과 가공식품에 적용되는 기준이라면 GAP 인증은 가공되지 않은 농산물에 붙는 인증표시라고 할 수 있다. 유럽연합(EU)과 미국은 각각 1997년과 2002년부터 GAP 인증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2006년 GAP 인증제를 도입했다. 유해 미생물로 인한 식품사고가 전체의 57%에 이르는 등 소비자 안전을 위협하고 있어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농관원 관계자는 “일반 농산물은 위생작업 기준이 미비해 병원성 미생물 오염에 취약하고 식품사고가 발생해도 사고 원인이나 발생 장소를 특정하기 어려워 신속한 대응이 불가능하다”면서 “이에 따라 농산물 생산부터 처리, 저장에 이르는 모든 단계에서 유해 미생물 등 위해요소를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필요성이 커졌다”고 말했다. 농산물 국제교역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서라도 GAP 인증을 반드시 활성화해야 한다는 게 정부의 방침이다. 미국, 유럽, 중국, 일본 등이 모두 GAP 인증제도를 시행하고 식량농업기구(FAO) 등 국제기구도 GAP 인증제 도입을 권장하는 등 앞으로 농산물 교역의 기준으로 정착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농관원 관계자는 “GAP 인증제도가 정착돼 우리 농산물의 품질과 안전성이 입증되면 중국산 등 외국산에 비해 한층 더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GAP 인증이 국내에 도입된 지 11년이 지났지만 이를 도입한 농가는 지난 4월 기준 전체의 7%인 7만 4973가구에 불과하다. 농가가 부담해야 할 비용이 적지 않고 소비자들의 인지도 또한 떨어지는 탓이다. 농가 관계자는 “친환경 농산물을 키우면 직불금 등 다양한 정부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지만 GAP 인증제는 정부 보조금이 적고 소비자들이 알아주지도 않아서 농민들이 도입에 소극적인 편”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농가 지원과 홍보활동을 대폭 확대해 GAP 인증제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먼저 139개 시·군에서 채소, 과실, 식량, 인삼 등 61개 품목을 재배하는 1만 2693가구의 농가를 선정해 ‘GAP 선도마을’로 육성하기로 했다. 또 5억원을 들여 농가가 GAP 인증을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특히 컨설팅을 받은 농가가 토양, 수질, 잔류농약, 중금속 검사를 받으면 농가당 평균 55만 4000원의 안전성 검사비를 전액 지원할 방침이다. 연도별로 정부가 지원하는 GAP 사후관리 안전성 검사비는 2007년 3억 8000만원에서 올해 28억 5700만원으로 10년간 7.5배 증가했다. 정부는 GAP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려 소비를 확대하고 생산기반을 늘리는 차원에서 농수산홈쇼핑 등 TV 홈쇼핑에서 5회 이상 GAP 농산물 특별전을 개최하고 별도의 판매관도 설치할 예정이다. 안전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GAP 인증 농산물에 대한 사후관리도 강화된다. 남태헌 농관원장은 “로컬푸드, 학교급식 등 소비자 민감 분야의 생산단계 안전성 검사를 전년보다 20% 늘린 2400건으로 확대할 방침”이라면서 “46개 GAP 인증기관 가운데 비상근 심사원이 많고 인증이 갑자기 급증한 기관 등을 대상으로 집중 감사를 실시해 부실 인증 가능성을 사전에 철저히 차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단독] 서울 노인 24%, 가족 먹여 살린다

    [단독] 서울 노인 24%, 가족 먹여 살린다

    서울 강남에 사는 최모(67)씨 부부는 아직 결혼하지 않은 딸(36)과 함께 살고 있다. 8년 전 수도권에 직장을 얻어 독립했던 딸이 경제적 부담 때문에 얼마 전 다시 집에 들어왔다. “딸이 결혼기념일 같은 때 용돈은 주지만 생활비를 부담하지는 않습니다. 사실 부부만 살 때보다 돈이 더 드는데 결혼 비용을 덜 줘야죠. 우리야 부모를 모셨지만 요즘은 세상이 팍팍해 자식에게 도움을 줘야 하는 시대 아닙니까.”서울에 사는 노인(65세 이상) 4명 중 1명이 자식이나 손자를 부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식이 부모를 부양하던 관습이 바뀌어 ‘가족부양 노인 시대’가 된 셈이다. 하지만 가족부양 노인 중에 일자리가 있는 경우는 3명 중 1명에 불과했다. 노인 일자리 정책이 시급하다는 의미다. 24일 서울연구원의 서울복지실태조사(2015년·설문)에 따르면 노인 452명 중 24.1%가 본인이 가계를 책임지는 가구주이며 자녀, 손자녀, 부모 등을 부양한다고 답했다. 4명 중 1명이 가족부양 노인인 셈이다. 노인이 자식의 부양을 받는 가구는 17%로 가장 적었고 노인 부부만 사는 경우 33.3%, 독거노인 가구는 25.6%였다. 가족부양 노인이 부양하는 가족은 자녀가 70.6%로 가장 많았고, 자녀·손자녀는 15.3%였다. 손자녀만 부양하는 경우는 4.9%였고 부모·자녀 4%, 부모·자녀·손자녀 3.2%, 부모 2% 순이었다. 30대 직장인 아들, 대학원에 다니는 딸과 사는 박모(63)씨는 “홀로 생활비를 부담하는 게 버겁지만 그렇다고 집값은 치솟고 일자리는 불안한데 어떻게 자식들보고 나가 살라고 하겠느냐”며 “답답하고 힘들어도 끝까지 부모의 역할을 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문제는 가족부양 노인 중 34.3%만이 일자리가 있다는 점이다. 서울연구원 관계자는 “나머지 65.7%의 노인 가구주는 기존에 보유한 자산이나 연금 등으로 가족을 부양하며 가계를 이어 가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게다가 일자리가 있는 가족부양 노인 중에도 3명 중 1명은 임시·일용직 근로자(35%)였다. 가족부양 노인의 증가에 대해 설동훈 전북대 사회학과 교수는 “평균수명이 늘고 청년 실업이 이어지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라며 “베이비부머(1955~1963년생) 은퇴자가 늘고 있기 때문에 가족을 부양하는 노인이 더 크게 늘고, 사회문제도 많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성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위원은 “일본이나 독일처럼 민간기업도 퇴직 예정자의 경력 재취업을 위해 교육·컨설팅을 제공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지난해부터 정부도 300인 이상 기업에 대해 전직지원 서비스를 의무화하는 제도를 도입했지만 아직 실효성이 부족한 상황이다. 주은선 경기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대부분의 노인 일자리가 생계를 유지하기에 턱없이 부족하고 질이 낮은 지금 상황에서는 정년연장 등과 같은 대책이 병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SK㈜ C&C, 디지털 전환 효과 검증 센터 하반기 오픈

     SK㈜ C&C가 제조업체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효과를 언제든지 사전 검증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한다. SK㈜ C&C는 23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제조사 임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제조산업 혁신을 위한 DT 세미나’에서 업계 최초로 ‘제조분야 DT 개념검증(PoC) 센터’ 구축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연내 오픈 예정이다.  이 센터는 SK㈜ C&C 판교 클라우드 센터 내에 마련된다. 제조 기업이면 누구나 특별한 정보기술(IT) 기술이나 역량이 없어도 제조 공정 효율화, 품질 혁신 등 최적의 디지털 전환을 직접 수행·확인할 수 있다. SK㈜ C&C는 각 기술 분야별 전문가 상시 지원은 물론 ‘DT PoC 센터’ 이용 기업 맞춤형 통합 컨설팅 과 DT 로드맵 수립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 센터의 가장 큰 특징은 원스톱 DT 인프라·기술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제조 기업이 필요로 하는 모든 유형의 분석 서비스를 망라한 DT 종합 서비스를 개념검증 플랫폼에서 한 번에 지원한다. 제조 업체는 분석을 희망하는 데이터만 제공하면 된다. 올해 선보일 예정인 왓슨 기반의 인공지능(AI) ‘에이브릴’을 접목한 시범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기열 SK㈜ C&C ITS사업장은 “고객들은 PoC 실행을 위한 인프라 투자 없이 데이터만 가져오면 2주만에 DT 전환을 검증 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클라우드 기반의 철저한 데이터 암호화 적용을 통해 정보 유출에 대한 걱정도 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의왕시, 미세먼지 취약한 시립어린이집 공기청정기 설치 의무화

     경기 의왕시는 어린이집 환경개선비 1억 3900만원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노후된 시설을 보수하고 쾌적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국·공립 어린이집 시설장비 유지비 4900만원을, 가정·민간 어린이집 31개소에 환경개선사업비 9000만원을 각각 지원한다.  미세먼지에 취약한 유·아동을 위해 시립어린이집 공기청정기 설치를 의무화 했다. 가정·민간 어린이집에 실내 공기질 개선을 위해 공기질 개선사업도 신청을 받았다. 또 시는 어린이집 보육품질개선을 위해 적발을 위한 지도점검대신 보육컨설팅제도를 도입했다. 정부의 평가인증 강화를 위해 영양플러스 사업 및 평가인증을 위한 수수료도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시는 어린이집 보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역의 평가인증시설 민간·가정어린이집 조리원 1인 인건비를 확대 지원한다. 재정이 어려운 39인 이하 어린이집 80여곳 평가인증시설 전체에 매월 50만원씩 조리원 인건비를 확대지원 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3월부터 평가인증 재인증 시설 30여개에 매월 4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해 왔다.  의왕시 보육시설팀장은 “어린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보육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 체계적인 보육지원관리로 최고의 보육지원서비스 시스템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광주시, 25일 시청에서 2017년 상반기 채용박람회

    경기 광주시는 오는 25일 시청 2층 로비에서 ‘2017년 상반기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구직자에게 취업 기회를, 구인 기업에게는 맞춤형 인재 채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에는 직접 참여 기업과 간접 참여 기업 등 총 50개 구인업체가 참여하며 직접 참여 기업에서는 현장면접 후 151명을 채용한다. 특히, 이번행사는 취약계층의 취업지원을 위해 동우농산이 성분도복지관과 연계하여 생산분야에서 장애인 3명을 채용하고, 광주무한돌봄센터에서는 실직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구직자를 현장에서 발굴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취업전문 상담사의 1:1 맞춤형 취업컨설팅, 이력서 사진 무료촬영, 이미지 캐리커처 등 부대행사와 취업성공 패키지, 장년고용지원금, 경력단절여성 취업상담 등 다양한 취업지원제도에 대한 안내도 한다. 채용박람회에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신분증, 이력서를 지참하여 행사장을 방문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일자리센터(☎031-760-0019)로 문의하면 된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문재인 정부, 4대강 감사 이어 방산비리 전담팀 구성 검토

    문재인 정부, 4대강 감사 이어 방산비리 전담팀 구성 검토

    문재인 정부가 ‘방산비리’(방위산업 비리) 척결 작업에 본격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이를 위해 청와대가 국가안보실 안에 국방개혁 전담팀을 설치해 방산비리 문제를 집중적으로 살필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주호영 바른정당 원내대표는 22일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만난 자리에서 정 실장이 “안보실에 국방개혁팀을 만들어서 방산비리를 주로 보도록 하는 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는 정 실장이 “국방예산을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낭비가 없도록 해야 하고, 그러려면 방산비리도 철저히 봐야 한다”는 주 원내대표의 말에 답하는 과정에서 나온 내용이다. 문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부터 ‘방산비리 근절’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의 대선 공약집에는 “방산비리 적발시 이적죄에 준하도록 처벌 형량을 대폭 강화하고 입찰 자격 참여를 제한하겠다”면서 “방산업체가 부정한 방법으로 부당한 이익을 취할 경우 징벌적 가산금을 대폭 상향하고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로 즉시 퇴출하겠다”는 문 대통령의 계획이 적혀있다. 방산비리는 단순히 사익을 취하는 수준을 벗어나 국가안보와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이적행위’ 차원에서 엄벌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군에 납품하는 장비나 부품 성능이 제대로 발휘되지 않을 경우 유사시 전투력를 방해하거나 이를 운용하는 장병의 목숨을 앗아가기 때문이다. 하지만 방위사업청이 지난 2006년 출범한 지 10년이 넘었는데도 방사청 직원이 연루된 비리나 방위사업 브로커가 개입된 비리 등이 끊이질 않고 있다. 박근혜 정부에서도 방산비리를 뿌리뽑기 위해 사정기관 태스크포스(TF)팀 형식으로 정부 방위사업비리합동수사단을 꾸렸지만 ‘성과위주식 수사’에 그쳤다는 지적이 많다. 방사청은 방위사업 비리를 차단하고자 직원과 업체에 청렴서약서를 작성하고, 방위사업체의 입찰과 계약이행에 도움을 주는 대리인·자문·고문·컨설팅업자(이하 브로커) 등의 현황을 관리하고 있지만 비리는 계속되고 있다. 최근 사례를 보면 서울중앙지검 방위사업수사부는 군 복무 시절 납품업체 선정을 대가로 수천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예비역 준장을 구속했다. 또 군이 로켓탄 폐기사업을 민간에 위탁하면서 처리 기술이 없는 업체를 사업자로 선정하고 계약 단가와 물량을 500억원 이상 과다하게 산정한 사실이 감사원 감사에서 드러나기도 했다. 지난해 11월에는 검찰이 KF-16 전투기 성능개량 사업자 변경 과정을 수사하면서 우리 군의 기밀이 외국 방산업체로 대량 유출된 정황을 포착하고 방사청을 전격 압수수색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광명시, 긴급재난상황에서 골든타임 잡는다

    경기 광명시가 산불이나 지진·미세먼지 등 재난 재해가 예상되거나 발생했을 때 시민들에게 신속히 전파해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광명시는 시민들에게 긴급재난상황을 신속히 전파하기 위해 DMB재난경보방송과 음성·문자 전송 서비스(크로샷)를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재난방송과 음성문자전송 시스템을 운영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재난발생 예측을 가능케 해 초기 대응력을 높이고 있다. 이는 재난 시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경보방송은 2015년 당시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시민들의 재난경보방송 가청률을 조사한 결과 광명시만 유일하게 100%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때 시민들이 재난상황을 신속히 청취할 수 있게 곳곳에 DMB재난경보 방송시설 42곳을 설치한 덕이었다. 훈련컨설팅에 이어 관련기관과 가상훈련을 실시해 지난달 경기도에서 처음 실시한 ‘재난상황전파 훈련 경진대회’에서 광명시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재난이 예상되거나 발생했을 때 상황을 신속히 전파하는 시스템은 인명을 살리고 엄청난 재산 피해를 예방할 수 있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광명소방서와 경찰서, 기상청 등과 24시간 공조체제를 유지하고, DMB재난경보방송 등을 운영해 안전한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헤브론스타, 베트남서 글로벌 데모데이 성공적 개최

    헤브론스타, 베트남서 글로벌 데모데이 성공적 개최

    서울시와 SBA(서울산업진흥원)가 지원하는 서울시 우수기업 공동브랜드인 하이서울브랜드 기업이자 경영 컨설팅 기업인 ㈜헤브론스타가 베트남에서 진행된 글로벌 데모데이 ‘Advance Saigon’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헤브론스타는 지난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베트남 호치민에서 한국과 베트남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투자자와 스타트업간 네트워킹 행사인 ‘Advance Saigon’을 진행해, 베트남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스타트업들에게 현지 투자자와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베트남 시장 진출을 원하는 한국 스타트업 14곳을 비롯해 베트남 스타트업 9곳과 한국∙베트남∙미국∙핀란드∙스위스∙이탈리아 등 각 국의 투자자 200여명 등 500여 명이 참가했다. 또한 호치민 과학기술부(DOST, Department of Science and Technology) 등 베트남 정부기관도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Advance Saigon’은 첫날 킥오프 파티를 시작으로 둘째날 베트남 스타트업 생태계 투어 및 스타트업-투자자 네트워킹 크루즈 파티가 열렸으며, 마지막날에는 스타트업 데모데이, 글로벌 인사이트 세미나, 패널 토의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행사 마지막 날인 14일 스타트업 데모데이에는 호치민 과학기술부 처장의 환영인사를 시작으로, 베트남 정부의 스타트업 지원 정책사업 및 호치민시의 스타트업 기회에 대한 스피치가 이어져 한국 스타트업에게 많은 도움이 됐다는 후문이다. 이어 패널 토의에서는 각국의 VC 및 기업가들이 참가해 베트남의 스타트업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전했다. 한국과 베트남 스타트업의 피치오프 배틀에서는 헤브론스타벤처스의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H-CAMP’의 베트남 1기인 Ekid Studio와 한국 스타트업 Toy’s Myth가 우승을 차지해 헤브론스타벤처스로부터 투자 기회 및 상금을 획득했다. 이 밖에도 Indochina Investment의 대표이사 Le Hoang Lan와 TRG International의 대표이사 Rick Yvanovich가 ‘베트남의 핀테크 유통의 새 시대’와 ‘베트남에서의 엔젤 투자 및 경영 운영’이라는 주제로 깊이 있는 강연을 제공했다. 헤브론스타 김형진 대표는 “Advance Saigon 행사를 통해 많은 스타트업들이 지금까지 생각해오고 준비해온 비즈니스 모델을 세계시장에 맞춰, 시장을 크게 바라볼 수 있는 시각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며 “또한 이번 행사를 바탕으로 베트남 시장과 사업들이 연결되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11월에도 베트남 사이공에서 같은 행사가 진행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In&Out] 젊은이로 넘쳐나는 농촌을 보고 싶다/정인환 남송머쉬룸 대표

    [In&Out] 젊은이로 넘쳐나는 농촌을 보고 싶다/정인환 남송머쉬룸 대표

    최근 로봇,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이 농촌으로 확산되고 있다. 하지만 농업의 전문화와 첨단화를 이끌 젊고 유능한 인재는 부족하다. 자유무역협정(FTA) 등으로 시장 개방이 확대되고 고령화가 심화돼 농업과 농촌의 여건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귀농 인구가 증가 추세에 있다고는 하나 30대 이하 젊은 귀농인은 전체의 9.6%에 불과하다. 이들이 농업에 활력을 불어넣기에는 아직 역부족으로 보인다. 나는 한국농수산대학 졸업생이다. 학교에서 평생의 반려자를 만나 부부가 함께 느타리버섯을 생산하는 30대 창업농이다. 필자는 경찰에 뜻을 품고 다른 대학 경찰행정학과에 다니다가 군에서 한국농수산대학에 대해 알게 됐다. 군대에서 상관의 입학 권유가 있었는데 농업에 비전을 가지고 전문 농업경영인의 꿈을 꾸게 됐다. 제대 후 2006년 한국농수산대학 특용작물학과 버섯 전공으로 입학했다. 부모님께서도 버섯을 재배하셔서 재배사 3개 동의 영농기반을 갖추고 있었지만 대학 합격 오리엔테이션 바로 전날 화재로 인해 시설이 전소되고 말았다. 졸업 후 전남 해남에 내려오니 전소된 재배사밖에는 없었다. 초기 자본금이 부족했다. 기존 재배법보다 더 적은 자본으로 생산시설을 갖출 수 있는 발효재배 방법을 고안해 발효 기계까지 자체 제작했다. 4년 동안 다양한 재배 방법을 연구해 현재 재배사를 5동으로 늘리고 LED 시스템 공법을 도입해 안정적인 버섯농업을 시작할 수 있었다. 대학에서 농업기술과 현장기술, 농장경영에 대해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이 꿈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되었지만 현장에 정착하는 데에는 어려움이 많았다. 특히 졸업 후 사실상 영농 창업을 새롭게 시작해야 했기 때문에 창업자금이 턱없이 부족했다. 해남에 내려와서 영농자금을 다양하게 알아봤지만 받을 수 있는 돈은 농업후계자융자자금 1억원뿐이었고 그것으로는 간신히 토지밖에는 구입할 수가 없었다. 가장 어려웠던 건 영농 창업 직후 수지타산을 맞춰 안정적인 소득을 확보하는 것이었다. 비용을 줄이려고 기존 병 재배 방식을 포기하고 발효재배 방식을 선택했지만 실패를 거듭해 오롯이 빚더미에 앉고 말았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았다. 기술센터와 선배 농가에 도움을 청하고 팜파티, 버섯전시회, 버섯염색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재기를 위한 노력은 마침내 빛을 발했다. 창업 후 3년째부터 안정적인 소득이 나오기 시작했다. 그 결과 지난해 2억 5000만원의 매출액을 올리는 어엿한 전문 농업경영인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나처럼 많은 젊은이들이 한국농수산대학에 지원해 농업을 꿈꾸고 도전했으면 한다. 농업으로 성공하고 싶다면 기술센터, 선도농가에 적극적으로 배움을 청하는 자세가 중요하고 지역의 농업인들과도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또한 ‘6차 산업화’ 노력으로 다양한 소득원을 창출하는 노력도 기울이길 당부하고 싶다. 정부에서도 이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 농업 재배기술, 농장 경영 능력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멘토·멘티 프로그램, 교육 컨설팅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줬으면 한다. 또한 많은 이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한국농수산대학의 입학생도 늘어나길 바란다. 일본, 유럽 등 해외 사례처럼 청년농업인에게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해 준다면 영농 조기 정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젊음과 열정만으로는 영농기반이 없는 청년들이 농촌에 정착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최근 한국농수산대학 출신 졸업생들의 성공 사례는 농업에 도전할 만한 가치가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보다 많은 젊은이들이 농업에 관심을 가지고 창업해 우리 농업을 젊게 만들기를 기대해 본다.
  • 미국인이 취업하고 싶은 기업 구글 모기업 ‘알파벳’ 1위 올라

    구글의 모기업인 알파벳이 미국인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에 뽑혔다고 USA투데이가 컨설팅그룹인 링크드인 조사를 인용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위는 34만명이 넘는 임직원을 거느린 아마존이 차지했으며 3위는 페이스북, 4위 세일즈포스, 5위 우버, 6위는 테슬라, 애플 등의 순이었다. 링크드인은 직업의 전망과 희망하는 채용 지원자 수, 해당 회사에 얼마나 오래 재직하는지 등의 평가기준을 근거로 알파벳이 직원에게 주어지는 기회와 자원의 활용 측면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구글 공동창업자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이 운영하는 알파벳은 광고부터 스마트 홈 기기, 인터넷 인프라, 자율주행 차량까지 다양한 정보기술(IT) 사업을 추구한다. 2016년 4분기에 210억 달러(약 23조 5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직원 수는 7만 2000명이다. 2위를 차지한 아마존은 34만명이 넘는 임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특히 최근 10만명의 풀타임 인력을 추가로 고용할 의사를 밝히는 등 취업난 해소에도 적극적이다. 이제훈 기자 parti98@seoul.co.kr
  • [김규환 기자의 차이나 스코프] JP모건도 제친 알리바바…시총 350조원 ‘승승장구’

    [김규환 기자의 차이나 스코프] JP모건도 제친 알리바바…시총 350조원 ‘승승장구’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阿里巴巴·Alibaba)의 행보에 거침이 없다. ‘테크클럽’ 입성의 기준인 시가총액(시총)이 3000억 달러(약 340조원)를 훌쩍 뛰어넘은 가운데 그룹이 운용하는 머니마켓펀드(MMF·단기금융상품) 수신고가 세계 1위로 떠오르는 등 알리바바가 탄탄대로를 싱싱 달리고 있는 것이다.알리바바 주가는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나스닥 증시에서 전날보다 2.16% 오른 주당 124.02 달러로 장을 마쳤다. 2014년 9월 상장 이래 최고가를 경신했다. 알리바바 주가는 올 들어 40% 가까이 폭등하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구가하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알리바바 주가를 140~150 달러에서 최고 170달러까지 높게 평가하는 만큼 시총은 늘어나는 일만 남은 셈이다. 이날 알리바바 시총은 3095억 달러를 기록하며 테크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테크클럽은 시총 3000억 달러 이상의 정보기술(IT) 관련 기업군을 뜻한다. 현재 테크클럽엔 애플과 구글 지주회사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MS) 등 내로라하는 글로벌 IT 공룡기업들이 포진하고 있다.  알리바바는 지난달 27일 계열사 마이금융(螞蟻金融·Ant Financial)이 출시한 위어바오(餘額寶)의 운용자산이 무려 1656억 달러로 집계됐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1500억 달러 규모를 운용하는 미 최대 은행 JP모건체이스를 제치고 MMF 세계 1위로 올라선 것이다. 위어바오는 2013년 6월 마이금융이 자신들이 운영하는 모바일 결제 시스템인 알리페이(支付寶) 계정의 여유자금을 MMF로 끌어들일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출시됐다. 알리페이 소비자들은 자신의 계정에 있는 여유자금을 위어바오에 맡김으로써 3.93%의 고금리를 챙기고 있다. 컨설팅 업체 지벤 어드바이저스의 피터 알렉산더 매니징 디렉터는 “위어바오의 금리가 높기 때문에 은행의 돈을 알리페이 계좌로 옮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마윈(馬雲) 회장 특유의 사업수완에 힘입어 알리바바는 미국내 사업 기반을 본격 확장하고 있다. 마 회장은 9일 열린 컨퍼런스콜(기업설명회)에서 “앞으로 5년 동안 알리바바의 전자상거래 플랫폼에 100만 미 중소기업들을 끌어들일 것”이라며 “이 기업들이 중국에 진출을 돕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조언대로 중소기업들이 집중된 미 중서부를 주시하고 있다”며 “중국은 3억 명의 중산층 소비자들을 갖고 있고 외국의 좋은 제품을 필요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새달 디트로이트서 ‘대중 수출 촉진’ 캠페인 이같은 조치는 지난 1월에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한 약속을 이행하기 위한 것이다. 알리바바는 이를 위한 첫 걸음으로 다음 달 중서부 도시인 디트로이트에서 컨퍼런스콜을 열고 미 기업들을 상대로 중국 수출을 촉진하는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FT는 “알리바바는 더 많은 미국 상인들을 전자 상거래 플랫폼으로 끌어들이고 중국 중산층에게 미국 제품을 판매하려 하고 있다”며 “마윈이 앞으로 10년간 전자상거래 고객을 20억명으로 확대하려는 목표와 맞아떨어진다”고 분석했다. 알리페이도 미 시장에 공식 진출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알리페이는 미 결제 서비스사인 퍼스트데이터와 제휴를 체결함으로써 현지 400여만 개 가맹점에서 알리페이 결제 서비스가 가능하다. 해마다 미국을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 400만명 이상이 미 현지에서 스마트폰 결제를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번 제휴로 알리페이는 캘리포니아와 뉴욕 일부지역에서 시범 시행하던 결제 서비스를 전국 450만 곳으로 확대했으며 미국 내 가맹점 규모 면에서 애플페이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마이금융은 지난 1월 미 송금전문업체 머니그램인터내셔널을 8억 8000만 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머니그램은 200개국 35만개 은행과 가맹점 등에서 송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알리바바의 비즈니스 영역은 끊임없이 확대되고 있다. 알리바바는 지난 2월 미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마텔과 전략적 협력관계를 맺고 교육 컨텐츠 및 교구는 물론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혁신형 완구 개발 등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마텔사는 세계 최대의 완구업체로 바비인형, 자동차 트랙 완구인 핫휠, 매치박스, 토마스와 친구들, 인기 유아제품 브랜드 피셔 프라이스 등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알리바바는 빅데이터 자원과 미디어 생태계를 활용해 교육용 콘텐츠와 교구도 개발할 방침이다. 공동 연구·개발(R&D)을 통해 AI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완구도 개발해 연내 출시한다는 게 목표다. ●엔터테인먼트·미디어 분야 영향력도 확대 최근에는 산하에 알리픽처스(阿里影業)와 알리뮤직(阿里音樂)은 물론 중국 최대 동영상 스트리밍서비스 업체 유쿠투더우(優酷土豆) 등을 두고 엔터테인먼트·미디어 분야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장융(張勇) 알리바바 최고경영자(CEO)는 “알리바바의 빅데이터와 지금껏 쌓아온 사업적 기반이 마텔사의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협력을 통해 완구제품 R&D 능력을 키우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며 농촌시장 진입까지 노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알리바바가 운영하는 타오바오(淘寶) 마켓플레이스는 중국 내 가장 큰 온라인 쇼핑몰이고, 톈먀오(天描·Tmall)는 브랜드와 소매상들을 위한 중국 최대의 제 3자 플랫폼이다. 쥐화쏸(聚劃算)은 중국 내 가장 유명한 온라인 공동구매 마켓플레이스이며, 알리트립(阿里旅行·去啊)은 온라인 여행 예약대행 플랫폼이다. 알리익스프레스(全球速賣通)는 소비자들이 중국으로부터 바로 구매할 수 있는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이다. 1688닷컴은 중국 내 최고 온라인 도매 마켓플레이스다. 알리트립은 2014년 10월 타오바오 몰 산하 여행사업 부분이 독립 브랜드로 분리된 원스톱 온라인 여행 서비스 플랫폼이다. 1만 여개의 협력업체와 제휴를 맺고 있는 알리트립은 중국 내 소비자들을 상대로 항공권, 호텔, 휴가 패키지, 비자 신청 등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5년 한 해 동안 이곳을 이용한 중국인 여행객은 1억명에 이른다.   2008년 4월에 오픈한 톈먀오는 최고급 브랜드 상품을 찾는 중국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다. 2015년 기준으로 중국 최대의 B2C(기업과 소비자 간의 거래) 플랫폼이다. 중국 전자 상거래에서 50%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일간 고유 방문자수도 1억명에 이른다. 톈먀오는 소비자들이 중국 현지 브랜드 또는 해외 브랜드 제품을 해당 브랜드나 소매업자가 직접 운영하는 온라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는 덕분에 소비자 신뢰도가 높다. 지난해 말 현재 글로벌 브랜드 자라와 마이크로소프트, 나이키, 에스티로더, 캘빈클라인, 고디바, 버버리 등을 10만여개의 국내외 주요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khkim@seoul.co.kr
  • ‘은밀한 브런치’ 김미려 집, 틈새에 지은 4층 주택 “땅값만 3억원 올라”

    ‘은밀한 브런치’ 김미려 집, 틈새에 지은 4층 주택 “땅값만 3억원 올라”

    ‘은밀한 브런치’에서 개그우먼 김미려의 집이 공개됐다. 19일 첫 방송된 O tvN ‘은밀한 브런치’에서는 김미려 집의 감정 가격이 공개됐다. 이날 부동산 컨설팅 전문가 박종복 원장은 “연남동에 4층짜리 주택을 지은 김미려의 집 서류를 떼봤다”고 밝혔다. 박종복 원장은 “땅 소유주는 김미려로 되어있고, 세입자는 남편이더라. 김미려가 100% 땅 지분을 갖고 있다”며 “2016년 4월 준공했는데 땅 면적도 좋고, 위치도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2억 3천만 원에 땅을 샀고, 집 공사 비용은 약 1억 8천만 원 정도 들었더라”며 “지금은 건물값 빼고 땅값만 대략 3억 원 정도 올랐다. 건물값까지 포함하면 6~7억 원 정도 된다”고 말했다. 다른 출연진들이 놀란 표정을 짓자 김미려는 “화장실만 빼고 다 은행 거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김미려는 배우 정성윤과 201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모아 양을 두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인천공항공사, 다음주 정규직화 첫 논의

    문재인 대통령이 지시한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0)’ 정책의 첫 시험대에 오른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다음주 비정규직 노조와 첫 만남을 갖는 등 본격적으로 정규직화 방안 논의에 돌입한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는 18일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대로 된 인천공항 정규직화 태스크포스(TF)’를 발족했다. 이들은 공항공사가 지난 15일 만든 ‘좋은 일자리 창출 TF’에 대해 “노동자 대표가 배제돼 있다”며 “결과뿐 아니라 과정도 중요한만큼 공동연구 프로젝트나 토론회 등 당사자가 참여하는 사회적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노동조건이 (현재에서) 후퇴하지 않고, 배제되는 인원이 없는 정규직 전환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12일 취임 이후 첫 외부 공식일정으로 인천공항을 찾아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를 선언했고, 정일영 공사 사장은 이 자리에서 “간접고용 비정규직을 포함한 1만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또 3일 뒤인 15일 ‘좋은 일자리 창출 TF’를 만든 바 있다. 노조는 자신들이 이날 별도로 발족한 TF를 통해 시민사회와 학계 등에서 바람직한 정규직화 방안에 관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규직화 사례를 발굴할 계획이다. 노조 관계자는 “22~24일 중 하루를 잡아 정 사장과 노조 간에 첫 논의를 하자는 공문을 공사에 보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공항공사 관계자는 “날짜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노조의 요청을 받아들여 다음주쯤 만남을 가질 예정”이라며 “공사가 만든 TF는 내부 실무검토를 위한 직원만으로 구성했지만, 양대 노총을 비롯한 노동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단, 외부 컨설팅 업체가 참여하는 컨설팅단 등을 함께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60개 우수중소기업서 현장면접” 시흥·안산 스마트허브 채용박람회

    “60개 우수중소기업서 현장면접” 시흥·안산 스마트허브 채용박람회

    경기 시흥시는 오는 24일 ‘2017 시흥·안산 스마트허브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정왕동 미관광장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시흥·안산 스마트허브산업단지 인력난 해소와 구직자의 취업기회를 늘리고자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다. 다인정공 등 우수중소기업 60개사가 참여한다. 현장에서 생산·기술·품질관리·사무·배송·미화 등 다양한 직종에서 면접을 진행한다. 행사장에서는 일자리 지원시책 안내와 일자리정보 제공, 이력서컨설팅, 직업흥미검사, 3D프린트체험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부대행사로 라이스플라워·웃음운동·야생화 동아리 등 무료 체험행사가 마련된다. 경기도 협력사업인 ‘찾아가는 일자리버스’에서는 지난 4월 개장한 신세계 시흥프리미엄아웃렛 입점브랜드에서 근무할 판매와 시설관리·안내·조리직 분야 채용 면접이 이어진다. 다음 번 행사는 오는 8월 안산시에서 준비한다.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취업 활성화와 우수중소기업 청년 인재채용 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상세한 내용은 시흥시청 홈페이지(http://www.siheu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시흥시종합일자리센터(031-310-6280~6)로 문의하면 된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어쩌다 어른 유수진, 부동산 투자 노하우 전수 “관심지역 설정한 뒤..”

    어쩌다 어른 유수진, 부동산 투자 노하우 전수 “관심지역 설정한 뒤..”

    ‘어쩌다 어른’ 유수진이 부동산 투자 노하우를 공개했다. 자산관리사 유수진이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어쩌다 어른’의 ‘책으로 세상을 만나는 스타작가 특집’에 강연을 나섰다. 지난 2014년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에 일반인 참가자로 출연한 적 있는 유슈진은 ‘부자 언니’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유명하고 유능한 자산관리사다. 이날 유수진은 부동산 투자에 대해 “투자를 위해 관심이 있는 지역은 운동화 밑창이 닳도록 다니셔야 한다. 관심 지역을 설정하신 후엔 금융위기, 부동산 침체기로 매입 가격이 급락할 때까지 기다리셔야 한다”며 “부동산에 대해 공부만 해놓으시면 비정상적으로 싸게 살수 있는 타이밍이 온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들과 함께 다니실 때도 부동산에 대해 얘기하시면 좋다. 제 주위엔 건물의 채광, 통풍, 입구 등에 대해 부모님으로부터 7살 때부터 접한 분이 계시는데 그 분이 지금 5채 건물을 가지고 계신다”고 전했다. 또 유수진은 “종잣돈을 모아 목표지점까지 가실 때엔 평정심을 유지하시고 즐기면서 하시면 될 것 같아요. 행복하게 부자되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수진은 삼성생명 전략 채널 VIP조직에 입사해, 입사 1년 만에 연봉 1억원을 기록한 후, 매년 1억원씩 연봉이 오른 ‘연봉 6억녀’로 유명세를 떨친 바 있다. 현재 재무 컨설팅회사 루비스톤의 대표로 재직 중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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