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컨설팅
    2026-08-20
    검색기록 지우기
  • 지역 소멸
    2026-08-20
    검색기록 지우기
  • 평가전
    2026-08-20
    검색기록 지우기
  • 물의 나라
    2026-08-20
    검색기록 지우기
  • 메시지
    2026-08-2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4,985
  • 라이언앤코, 시나리오 플래닝 기반의 전략 수립 컨설팅 서비스 제공

    라이언앤코, 시나리오 플래닝 기반의 전략 수립 컨설팅 서비스 제공

    경영컨설팅 전문기업 ㈜라이언앤코가 최근 시나리오 플래닝 방법론 및 기법을 적용한 중장기 전략 프로젝트를 기업과 공공기관에 컨설팅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라이언앤코는 여러 고객사들 중 글로벌 대기업의 미래 사업환경 예측 프로젝트에 시나리오 플래닝 방법론을 적용해 Driving force를 도출하고 다차원적인 시나리오를 개발해 고객사에게 즉각적인 상품 서비스 개발을 촉진할 수 있는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또한 다차원적인 시나리오 설계를 위해 산업에 영향을 주는 KDF(Key Driving Force)를 도출해 확률 높은 시나리오를 구성하고 예측하며, Futures Wheel, 인과관계 구조화 및 KDF 도출, 시나리오 영역 분류 및 범주화, 다차원적 시나리오 도출, 미래사업 포트폴리오 정의 등의 컨설팅 프로세스 또한 진행하고 있다. 특히, 미래 시장 변화와 밀접한 트렌드 발굴과 기업에 미치는 영향 등을 사전에 분석해 전략적 대응 방안 등을 모색하고 있으며, 관련 산업의 변화 예측에 따라 기업의 적합한 포지션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시나리오 플래닝 기법을 적용해 전략 수립에 필요한 위험과 기회요인을 도출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여러 요소를 반영한 시나리오를 구성하고 각 요소들의 변동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요소별 중장기 추정 및 이에 따른 추정 시뮬레이션 Tool을 개발 적용하여 컨설팅 결과물의 객관성과 수용성을 제고하고 있다. 한편, 라이언앤코는 고객사의 문제해결과 미래예측을 위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데이터과학 기반의 시나리오 플래닝 기법과 역량을 보유했으며, 예측력 높고 정교한 다양한 모델링과 해결방안을 고객사에게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금강의 ‘숨은 보석’ 용안생태습지… 전국 최대 국가정원 꿈꾼다

    금강의 ‘숨은 보석’ 용안생태습지… 전국 최대 국가정원 꿈꾼다

    충남과 전북의 경계를 이루며 유유히 서해로 흐르는 금강. 한반도에서 여섯 번째, 남한에서 한강과 낙동강에 이어 세 번째로 큰 강이다. 비단을 풀어놓은 것처럼 아름다워 금강(錦江)으로 불리는 이곳의 ‘숨은 보석’이 최근 주목받고 있다. 금강 하류 전북 익산시 용안면 난포리 ‘용안생태습지공원’이다. 익산시가 ‘국가정원’으로 지정받기 위해 도전장을 낸 이 습지공원은 2012년 4대강 사업의 하나로 조성됐다. 면적 67만㎡로 전국 최대 규모 습지공원이다. 이 공원은 한국관광공사가 지난해 코로나19 시대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언택트 관광지 100선’으로 선정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충남 부여군 낙화암을 휘감고 흐르는 곳에서는 백마강으로 불리는 금강은 하류로 가면서 강폭이 크게 넓어진다. 사계절 푸른 물이 넘실대는 용안면 일대 금강변은 유난히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동식물의 천국으로 토종어류와 수생식물 등 생태계의 보고다. 조선시대까지만 해도 세곡을 실어 나르는 배가 드나들었던 성당포구마을에서 다리 하나만 건너면 4㎞의 ‘바람개비길’이 펼쳐진다. 수천 개의 형형색색 바람개비가 강바람에 춤을 추는 이 길은 충북 청주 대청호까지 연결되는 환상의 자전거 라이딩 코스다. 바람개비길에서 강쪽으로 내려다보이는 드넓은 둔치가 다양한 생태관광자원을 보유한 용안생태습지공원이다. 4대강 사업은 곳곳에서 환경파괴 논란을 불러일으켰지만 용안습지는 생태계의 보고로 탈바꿈했다. 습지공원은 6개의 습지, 30여개 작은 연못으로 구성됐다. 산책길마다 청개구리광장, 풍뎅이광장, 잠자리광장, 나비광장, 조류전망대, 야외학습장, 식물관찰원, 관찰데크, 갈대체험원 등이 조성돼 있다. 수련 방죽을 중심으로 나비바늘꽃길(1코스), 갈대와 억새길(2코스), 금강 강변길(3코스)로 이어진다. 제2전망대(4코스)에 오르면 공원 전체와 금강을 조망할 수 있다. 사방이 툭 터져 시원한 눈맛이 일품이다. 수련 연못을 지나면 백련지(5코스)와 홍련지(6코스)에 이어 억새 동산(7코스)이 시선을 압도한다. 용안생태습지는 계절마다 다른 경관으로 다시 찾고 싶은 공간이 된다. 봄에는 강변에 유채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상춘객들을 유혹하고 여름에는 연꽃 명소로 변신한다. 가을에는 코스모스와 억새가 장관을 이룬다. 겨울에는 철새들의 쉼터가 돼 탐조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계절을 달리하며 수련, 꽃창포, 물억새, 부들, 붓꽃, 비비추, 노랑꽃창포, 원추리, 흰갑풀, 부처꽃, 줄무늬 석창포 등이 피어나 살아 있는 생태계의 오묘함을 더해 준다. 용안생태습지의 최대 강점은 평화롭고 고즈넉하며 여유로움을 안겨 주는 광활한 자연 그 자체다. 깨끗한 환경은 사계절 생태계의 변화를 느끼며 힐링할 수 있는 여행지로 손색이 없다.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오아시스 역할을 한다. 널리 알려지지 않은 곳이었지만 코로나 시대 비대면 여행지로 추천되면서 도보는 물론 자전거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명소로 떠올랐다. 용안습지 바로 옆으로는 금강을 따라 전국에서 가장 넓은 181만㎡ 억새단지가 펼쳐진다. 가을이면 반짝이는 금빛 물결과 일렁이는 억새 물결이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해넘이에 금강과 억새밭이 물드는 그림 같은 노을이 유명하다.익산시는 용안생태습지를 국가정원으로 지정받아 익산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캠핑장과 골프장을 갖춘 웅포관광지, 성당포구마을, 용머리고을 등 인접한 관광지와의 연계 개발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국가정원 등록 추진과 관광 활성화라는 투트랙 전략으로 용안생태습지 명소화에 나섰다. 국가정원 지정 타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한국수목관리원에 사전 컨설팅을 요구했고 기본계획 용역도 추진 중이다. 지난달 착수한 용역에 대한 결과는 오는 8월에 나온다. 용역이 완성되면 내년 지방정원 조성 예정지 승인을 받아 2025년까지 지방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후 2026~2028년 3년간 지방정원 운영을 평가받아 2029년에는 국가정원으로 지정받는 것이다. 익산시는 지난해 10월 국가정원 추진반을 구성해 용안생태습지공원 대표 관광지 조성사업 계획 수립, 연차별 조성방안 등을 추진하고 있다. 우선 전국의 대표적인 생태관광지로 육성해 국가정원 선정의 당위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관광요소를 더하기 위해 문화콘텐츠형 시티투어 운영, 팸투어 추진 등 다양한 관광 활성화 방안도 마련했다. 금강을 관리하는 대전지방국토관리청과 생태습지 사업계획도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 익산시 관계자는 11일 “용안생태습지가 국가정원으로 지정되고 함라산 치유의숲, 공공승마장 등이 완성되면 익산 북부권 일대가 전국에서도 대표적인 생태 관광지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익산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감히 내 공을 건드려?” 골프공 물어간 개 쏴 죽인 美사업가

    “감히 내 공을 건드려?” 골프공 물어간 개 쏴 죽인 美사업가

    17홀서 개가 자신이 친 공 물고 달아나자권총 꺼내 ‘분노의 총질’로 개 즉사시켜 “개가 달려들었다” 정당방위 주장경찰 체포 뒤 보석금 내 구속 면해미국 뉴욕 출신 60대 사업가가 골프를 치던 와중에 개 한 마리가 나타나 자신의 공을 물고 달아나자 권총을 꺼내 무차별 발사해 경찰에 체포됐다. 개는 즉사했다. 10일(현지시간) 뉴욕데일리뉴스, 데일리 메일 등에 따르면 마케팅컨설팅업체 ‘자베리 컨설팅’ 운영자인 살릴 자베리(60)는 지난 8일 푸에르토리코 수도 산 후안 인근 해안도시 리오그란데의 한 골프장을 찾았다. 라운딩 종료를 얼마 남겨두지 않은 17홀. 갑자기 나타난 개 한 마리가 그가 친 공을 물고 달아났다. 그러자 자베리는 이성을 잃은 채 9㎜ 권총을 꺼내 들어 최소 2발 이상 개를 향해 분노의 총질을 해댔다. 개는 결국 목숨을 잃었다. 자베리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현지 언론은 그가 카트 옆에서 수갑이 채워지는 모습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동물학대 등 3건의 혐의로 기소된 자베리는 일단 6만 달러(약 6700만원)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지만 오는 19일 법원에 출석한다. 여권과 운전면허증 등은 압수된 상태다. 자베리는 자신이 개를 쏜 것은 “정당방위였다”며 개가 자신이 탄 골프 카트를 향해 달려왔고, 너무 근접해 달아날 수 없어 총을 쐈다고 선처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개가 물어간 골프공은 자신이 아닌 친구의 것이었다고 주장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남부여성발전센터, ‘클라우드 기술활용 웹개발자’ 양성

    남부여성발전센터, ‘클라우드 기술활용 웹개발자’ 양성

    오늘날 디지털 혁신이 가속화되면서 많은 기업들이 클라우드 기술을 다양한 영역에 활용 및 적용하고 있다. 시대 흐름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조직일수록 경쟁환경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만큼, 기업들은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클라우드 도입을 확장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클라우드 기술은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고, 고객과 직원들 간에 거래 및 업무를 직관적으로 처리하는 데에 유용하게 사용되는 만큼, 다양한 기관이나 조직에서 인재 채용 시 중요한 고려사항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남부여성발전센터는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2021년 서울특별시 여성미래일자리 발굴 및 확산 사업(청년여성팝업프로그램)으로 ‘클라우드 기술활용 웹개발자’ 양성 위한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자바스크립트 언어를 기반으로 함수형 컴포넌트와 각종 훅 기술 중심의 최신 React.js 개발 기술을 활용한 프론트엔드와 MVC 웹 프로그래밍과 ORM 기반의 DB프로그래밍을 개발하는 백엔드 풀스택 개발자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이다. 클라우드 환경에서 개발한 웹사이트 배포 및 운영을 프로젝트 활동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html, css, javascript 활용이 가능한 서울시 취업 희망 청년여성이라면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서를 제출한 후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교육생으로 선발되어야 교육에 참여할 수 있으며, 컨설팅 및 포트폴리오 제작 등의 취업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교육은 6월 4일부터 8월 6일까지, 주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루 6시간씩 진행된다. 남부여성발전센터 관계자는 “클라우드 관련 웹 개발자로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여성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교육과정 외에 취업 컨설팅도 참여해 IT산업에서 SW여성인력의 경쟁력을 높여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클라우드 기술 활용 웹 개발자 교육생 모집은 오는 31일 12시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남부여성발전센터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정현 경기도의원, ESG 미래사회를 위한 우리들의 행동방정식 토론회 주재

    신정현 경기도의원, ESG 미래사회를 위한 우리들의 행동방정식 토론회 주재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와 시민모임인 생활ESG행동은 지난 7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미래사회를 위한 우리들의 행동방정식 토론회(좌장 신정현 도의원)’를 개최하고 경기도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도민생활속 ESG 활성화 방안을 제안하고 지역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 날 토론회에는 경기도의회 장현국(더불어민주당·수원7) 의장과 김경호 의원(민주당·가평)을 비롯해 홍성국 국회의원(영상), 신윤관 한국지속가능발전센터 이사 등이 참석하여 축하 인사를 전했으며, 좌장인 신정현(민주당·고양3) 의원의 사회를 시작으로, 안치용 ESG연구소 소장의 주제발표와 조현철(가천대 대학원 국가안전관리 박사과정), 이덕근(동국대 대학원 기술창업학과 교수), 장정화(수돗물시민네트워크 사무처장), 김종하(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 서아론(녹색소비자연대 전국협의회 부장)이 토론자(전문가 패널)로 나서 활발한 토론을 진행했다. 좌장을 맡은 신정현(더불어민주당, 고양3) 의원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께서 올해를 ESG 확산의 원년으로 삼아야한다고 말씀하신 이후로 사회 각 분야에서 ESG 가치실현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속가능한 공존을 위해 탄소중립과 녹색경제의 구축, 불평등과 차별을 뛰어넘는사회정의의 실현, 투명하고 수평적인 관계구조속에서 이루어지는 민주적 협치 생태계를 확산하는 것 등 ESG가 시대적, 사회적 가치로 떠오르는 지금 경기도는 이제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지속가능한 도시와 농촌 공동체를 위한 어떤 지혜를 모아야 하겠느냐”고 물은 뒤 “오늘 토론회를 통해 경기도가 ESG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앞장설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주제발표에 나선 안치용 소장은 “불가역적 시대전환, ESG 시대가 온다”라는 발제를 통해 “ESG는 하늘에서 뚝 떨어지지 않았다. CSR 개념이 등장한 1953년부터더 나은 세상을 모색하기 위해 이어진 노력의 산물”이라며 ESG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어 조현철 패널은 세월호 사고 이후 국가의 안전에 대한 인식 재고가 필요하다는 주제로 토론했으며, 이덕근 패널은 ‘ESG에서의 청색기술’이라는 주제로 청색기술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장정화 패널은 “환경부가 2021년 물 예산으로 약 4조라는 많은 돈을 투입하고 있지만 시민이 체감하는 서비스가 적다면 무용지물일 것”이라며 “지금까지 관 주도로 진행되어온 수도행정은 민-관 거버넌스 영역으로 넓혀 나가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종하 패널은 “중소기업에게 ESG는 분명 피할 수 없는 위기일 수도 있지만, ESG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기업과 사회의 동반성장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기업 업종·규모 등의 특성을 반영한 ESG 가이드라인 개발과 컨설팅 지원 등 현실적인 지원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종합토론이 마무리될 무렵 마지막 토론자로 나선 서아론 패널은 “사회적으로 ESG가 정착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참여가 필요하다”며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해 분리배출 거점을 마련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확산을 위한 자원순한 리더 육성을 제안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덕양산업, 산자부 주관 지역대표 중견기업 선정…전기차 배터리모듈 일체형 하우징 개발 박차

    덕양산업, 산자부 주관 지역대표 중견기업 선정…전기차 배터리모듈 일체형 하우징 개발 박차

    2차전지 기술개발 지원에 따라 국내 전기차 배터리 시장의 전망이 더욱 밝아지고 있는 가운데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덕양산업㈜이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지역대표 중견기업’ 전기차부품 업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대표 중견기업 선정사업은 2019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정책으로 선정기업은 연구개발 관련 국비를 지원받고 소속 시로부터 특허컨설팅 및 스마트공장 시스템 구축 비용 등을 지원받는다. 또한 KOTRA와 연계하여 수출지원사업도 지원받을 수 있다. 해당사업 관련 울산지역 포함하여 전국에서 올해 총 21개사가 선정되었는데 덕양산업은 전기차부품 업종에 선정되어 동 분야에서의 성장가능성과 기술역량을 인정 받아 위상을 드높이게 됐다. 이와 관련해 덕양산업은 오는 2022년까지 약 2년의 기간 동안 ‘직육면체 전개 구조 적용 전기차 배터리모듈 일체형 하우징 개발’ 과제를 수행한다. 덕양산업이 주관하는 이번 과제에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산업통상자원부)이 전담하고 울산과학기술원(UNIST) 등이 참여기관으로 나선다. 덕양산업은 미래 친환경 전기차 연비 효율 향상을 위한 경량화 시도를 꾸준히 시도하여 자동차 부품업체의 선두주자로서 발돋움 하고 있는데 이와 관련한 Project로 중공천연섬유 강화, 플라스틱 복합소재 사용, 나노융합 혁신제품개발 지원사업 등 다양하게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다. 현 전기차 배터리 시장은 주행거리 효율성 향상 경쟁이 치열하다. 이를 위해서는 배터리팩 형상에 맞춰 최대한의 배터리셀을 탑재하되, 구조적인 부품 수를 최소화하고 하우징을 비롯한 부품 경량화 기술을 체계화 하는 것이 관건이다. 덕양산업은 이번 과제를 수행하면서 기존 배터리 모듈의 복잡한 제조 공정과 불필요한 부품을 절감하고, 스틸 소재의 무거운 하우징을 플라스틱 소재 부품으로 만들어 혁신적인 공정 개선 및 중량 절감하는 핵심 기술 연구에 박차를 가한다. 배터리 부품의 생산성 향상 및 경량화 핵심 기술을 확보해 차세대 친환경 자동차의 주행 성능 및 연비 향상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덕양산업 관계자는 “배터리 모듈 기구 관련 신기술 확보를 통해 배터리 모듈뿐만 아니라 배터리팩 부품으로 확장해 전기차 배터리 시스템의 핵심 기술을 확보하고 나아가 전기차 배터리 외에 현재 개발 중인 산업용/일반용 배터리 저장 장치인 ESS(Energy Storage System) 모듈 부품에도 해당 기술을 적용해 배터리 사업 영역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덕양산업은 울산 지역대표 중견기업이라는 자부심을 긍지로 배터리 전문 선두업체로 도약할 수 있도록 연구 개발에 매진하겠다는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청년층 취‧창업 능력 키우는 영상전문가 문화PD, 우리 동네 문화소식 발빠르게 전한다

    청년층 취‧창업 능력 키우는 영상전문가 문화PD, 우리 동네 문화소식 발빠르게 전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산하 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 이하 문정원)은 전국 지역 문화현장의 생생한 소식과 정보를 영상으로 전달하는 영상 콘텐츠 크리에이터, 제19기 문화피디(PD) 발대식을 지난 7일 온라인으로개최했다고 밝혔다. 문화피디(PD)사업은 만19세 이상 청년층을 대상으로 영상 제작 실력을 갖춘 문화피디(PD)를 선발해 국내 지역 곳곳의 문화현장을 영상 콘텐츠로 제작하고, 유튜브나 블로그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파함으로써 우리 문화를 널리 알리는 사업이다. 그동안 문화피디(PD)들은 활동종료이후 MBC, CJENM, SMC&C, 삼성전자, 중앙일보, 쇼박스, 홈앤쇼핑 등 다양한 기업과 미디어 분야에 취업해 영상전문가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어 청년일자리 활성화에 큰 성과를 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 19기로 활동할 문화피디(PD) 모집에는 전국 200여명의 영상전문가가 지원해 약 5:1의 경쟁률을 뚫고 총 40명의 문화피디(PD)가 선발되었다. 선발된 문화피디(PD)는 올해 말까지 지역문화콘텐츠 발굴을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 활동 기간 동안 문화피디(PD)는 지역의 숨겨진 문화를 발굴하여 영상으로 제작하며, 제작된 영상은 전문가의 1:1 컨설팅은 물론 제작활동비도 지원받는다. 이번 발대식은 코로나19로 비대면 행사로 진행됐으며, 19기 문화피디(PD)의시작을 알리는 활동안내 등의 오리엔테이션 교육과 전문가 초청 영상제작 노하우 특별강연, 온라인으로 활동의지를 다지는 퍼포먼스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홍희경 원장은 “문화피디(PD) 활동을 통해 전국의 숨겨진 우리동네 문화가 널리 알려지고, 미디어 분야로의 취업 및 창업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화피디(PD)가 제작한 콘텐츠는 문체부 문화포털(www.culture.go.kr)과 유튜브 문화포털 채널(www.youtube.com/cultureportal)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co.kr
  • 옛 연인·중국 통역사… 빌게이츠 이혼에 소환된 여인들

    옛 연인·중국 통역사… 빌게이츠 이혼에 소환된 여인들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와 아내 멀린다 게이츠가 27년 결혼생활을 끝낸 배경으로 옛 연인과 중국 출신의 여성 통역사가 주목받았다. 미국 연예매체 TMZ는 게이츠 부부가 빌 게이츠의 ‘잘못’으로 지난 3월 이혼을 발표할 계획이었다고 보도했다. 미국 피플은 빌이 결혼 이후에도 옛 연인 윈블래드와 정기적으로 휴가를 보내며 친밀한 관계를 유지했다고 보도했다. 윈블래드는 소프트웨어업계에서 40년가량 몸담았다. 1976년 미니에폴리스 연방준비은행에서 시스템 분석가로 일했고, 1976년 회계 소프트웨어 기업인 오픈 시스템을 공동 설립했다. 1989년에는 험머 윈블래드 벤처 파트너스를 설립하고 수년간 160개 이상의 벤처기업 탄생을 지원했다. IBM이나 마이크로소프트 등 정보통신(IT) 기업의 컨설팅을 맡기도 했다. 빌과 윈블래드는 컴퓨터 관련 콘퍼런스에서 만나 1984년 교제를 시작했다. 서로 다른 도시에 머물 때는 전화로 대화하고, 틈나는 대로 함께 해외여행을 다니며 사랑을 키워갔다. 두 사람은 멀린다가 마이크로소프트에 입사한 1987년 결별했다. 빌은 과거 타임지에 멀린다와 결혼할 때 윈블래드에 전화해 허락을 구했다고 말했다. 피플은 빌이 결혼 후 10년 동안 윈블래드와 매년 봄 휴가를 떠났고, 이를 위해 멀린다와 약속을 했다는 주변인의 증언을 전했다. 중국에서 퍼진 30대 통역사 불륜설 중국을 중심으로 빌 게이츠 부부가 세운 재단에서 통역 업무를 수행하는 셸리 왕(36)이 빌의 내연녀라는 소문이 퍼졌다. 셸리 왕은 2015년부터 게이츠 재단의 통역을 맡고 있다. 셸리 왕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근거 없는 소문”이라며 부인했다. 그는 “이런 소문이 미친 듯이 퍼질 줄은 몰랐다”며 “책 몇 권을 읽을 시간에 왜 이런 뜬소문에 시간을 낭비해야 하나”라며 억울한 심경을 토로했다. 왕의 친구 역시 자신의 블로그에 “왕은 매우 깨끗한 사람이다. 그가 남의 결혼 생활을 방해할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두둔했다. 왕은 중국 광저우 출신으로 미국으로 이주해 시애틀에서 통역사로 근무하고 있다. 브링엄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했고, 델타항공 승무원으로 일한 경험이 있다.그러나 이 모든 것은 추측일 뿐 게이츠 부부는 구체적인 이유를 함구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 3일 공동성명을 내고 “우리의 관계에 대해 많은 생각과 노력을 해본 끝에 우리는 결혼을 끝내기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지난 27년 동안 우리는 3명의 자녀를 키우며 모든 사람이 건강하고 생산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전 세계에서 일하는 재단을 설립했다”면서 “우리는 그 사명에 대한 믿음을 계속 공유하고 재단에서 함께 일을 계속하겠지만 우리는 더는 우리 삶의 다음 단계에서 부부로서 함께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결혼 종료 선언과 함께 146조원에 달하는 천문학적인 재산 분할에 돌입했다. 게이츠 부부는 큰딸 제니퍼(25)와 아들 로리(21)를 포함한 삼남매를 키웠다. TMZ는 멀린다가 이혼 발표 시기에 맞춰 1박에 13만2000달러(약 1억4800만원)에 달하는 카리브해 섬나라 그레나다의 칼리비니 섬을 빌렸으며, 남편을 제외한 가족 모두를 초청했다고 전했다. TMZ는 “빌은 이혼 소송을 제기한 당일 멀린다에게 20억 달러의 주식을 양도했는데, 이는 전반적으로 합의된 내용의 일부로 보인다”고도 했다.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시노팜 백신, 글로벌 구원투수 될까?

    시노팜 백신, 글로벌 구원투수 될까?

    . 앞서 WHO 산하 전문가전략자문그룹(SAGE)은 시노팜이 제출한 3상 임상시험 데이터에서 나타난 효능이 세계보건기구 기준에 부합하다고 평가했었다. 평가 보고서는 시노팜 백신의 효능을 79%로 추정했다. 60살 이상 고령층은 데이터가 적어 효능을 평가할 수 없었고,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효능도 판단하기엔 제한된 자료였다. WHO는 화상 브리핑에서 “전문가그룹이 (3~4주 간격) 2회 접종 일정으로 18살 이상 성인의 사용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WHO의 백신 사용 승인은 화이자, 모더나, 얀센, 아스트라제네카에 이은 것으로 비서구권 국가가 개발한 백신으로는 처음이다. 사용 가능한 새로운 백신의 등장이 글로벌 수급 상황을 개선시킬 지에 대해서는 전망이 엇갈린다. 시노팜 백신은 백신 공동 구매·배분을 위한 국제 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배분될 예정이고, 다음 주 쯤 또 다른 중국 제약사인 시노백의 백신도 긴급사용 승인을 얻을 것으로 보여 일각에서는 상황이 급반전될 가능성을 보고 있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중국 내 자체 접종량을 충족시키고 수출을 할 만큼 생산량이 충분하지 않은 점을 들어 중국이 공급량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지에 의구심을 갖고 있다. 중국은 올해 말까지 50억 도스의 백신을 생산할 수 있다고 밝혀왔지만, 자국민 접종에 충분한 량을 생산하는 데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노팜과 시노백은 현재 하루 1200만 도스의 백신을 생산하고 있는데, 중국은 오는 6월 말까지 전체 인구 14억명의 40%에 대한 백신 접종을 완료한다는 계획을 달성하려면 하루 1000만명씩 접종해야 한다. 뉴욕타임스는 한 컨설팅 회사를 인용해 “중국은 그동안 아프리카와 아시아 개도국을 중심으로 1650만 도스를 기부하고, 6억9100만 도스를 84개국에 판매했다”고 전하면서 “중국 내 백신 부족은 대규모 접종 프로그램을 벌이면서 수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이지운 기자 jj@seoul.co.kr
  • 차이나링크, 2021 IPIEC GLOBAL 한국예선 성공적 마무리

    차이나링크, 2021 IPIEC GLOBAL 한국예선 성공적 마무리

    서울창업허브 글로벌 허브 파트너스인 ㈜차이나링크(대표 XIE XIAO)가 지난달 29일 ‘IPIEC GLOBAL 2021’의 한국예선을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밝혔다. 금번 한국예선은 중국 광동성 정부와 WTOIP가 진행하는 국제혁신창업대회인 ‘IPIEC GLOBAL’의 중국 본선을 앞두고 진행된 국가별 예선이다.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이스라엘, 호주, 독일 등 10여 개국가의 기업들이 참여해 예선을 치르고 있다. 차이나링크는 WTOIP의 한국 파트너사로서 2019년부터 한국 예선을 맡아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디에이엘 △유리벳코리아㈜ △코코넛사일로㈜ △에이엠오토노미 △하이로컬의 5개사가 참여했다. 예선은 지난 29일 차이나링크 수원 광교 사무실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최소 인원만 선별하여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실시됐다. 중국 WTOIP 담당자 및 투자 관계자 8명은 ZOOM을 통해 함께했다. 각 기업별 10분간의 IR피칭, 10분간의 Q&A를 실시했으며, 온라인 데모데이는 총 2시간 동안 진행됐다. XIE XIAO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해 기쁘고, 중국 투자자들의 관심과 조언은 금번 행사에 참여한 5개 스타트업의 중국 진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차이나링크는 중국 시장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를 통해 차이나링크가 중국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스타트업과 중국 투자자 간의 비즈니스 허브로 자리 잡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차이나링크는 한국 스타트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투자연계 및 중국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국 전문 엑셀러레이터이다. 중국 투자사 및 엑셀러레이터와 제휴를 맺고 투자 서비스를 비롯한 판로개척 서비스 및 컨설팅 등을 지원하며, 국내 스타트업의 안정적인 중국 진출과 시장 정착에 효과적인 원스톱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 국세청, 대덕넷, 금융위원회, ㈜첨단

    ■ 국세청 ◇ 서기관 승진 △ 국세청 국세통계담당관실 이인희 △ 국세청 심사2담당관실 백승권 △ 국세청 국제협력담당관실 이지민 △ 국세청 상호합의담당관실 이규성 △ 국세청 법령해석과 임경환 △ 국세청 세정홍보과 이미애 △ 국세청 소득세과 김일환 △ 국세청 법인세과 임형태 △ 국세청 상속증여세과 정영혜 △ 국세청 조사1과 한상현 △ 국세청 세원정보과 안형태 △ 국세청 운영지원과 황정욱 △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 김수섭 △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2과 김태수 △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3과 이철재 △ 서울지방국세청 국제조사1과 장재수 △ 서울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 안동숙 △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 박지원 △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 이창수 △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2과 송명섭 △ 인천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관리과장 양순석 △ 광주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장 장영수 △ 부산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관리과 박민기 △ 부산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2과장 정규진 ◇ 기술서기관 승진 △ 국세청 정보보호팀 손유승 ■ 대덕넷 △ 부사장 윤혜정 △ 이사(대우) 김요셉 ■ 금융위원회 ◇ 부이사관 승진 △ 김동환 ■ ㈜첨단 ◇ 헬로티 △ 대표이사 윤봉섭 △ 총괄본부장 김정권 △ 경영지원실장 윤정희 △ 콘텐츠사업국장 김진희 △ 마케팅사업국장 윤성규 △ 디자인실장 이새별 △ 뉴미디어팀장 임근난 △ 콘텐츠교육팀장 유정인 △ 가치제안팀장 윤병혁 △ 디지털마케팅팀장 윤희승 △ 산업안전·보건컨설팅국장 권오진 △ 영상팀장 이진영 △ 전시팀장 김근태 ◇ 황금부엉이 △ 총괄본부장 홍종훈
  • ‘줌’ 좀 덜

    ‘줌’ 좀 덜

    “저도 줌 피로(Zoom Fatigue)를 느끼죠. 4월에는 하루에 19번이나 줌 미팅을 한 적도 있습니다.” 에릭 위안 줌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온라인 화상 인터뷰에서 “(당시에) 너무 지겨웠다. 이후 줌 회의를 연속해 잡지 않는데, 훨씬 편안해졌다”며 이렇게 말했다. ●위안 “하루 19번 화상회의… 지겨웠다” 위안은 이날 CNN 온라인 기고에서도 상대를 만나 일을 하다가 코로나19 때문에 1년 이상 스크린 속 얼굴만 보는 것이 “믿기 어려울 정도로 힘든 일”이라고 했다. 이어 “10년 전 줌이 출시됐을 때 대면 회의를 모두 대체하겠다는 목표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캐나다의 한 컨설팅업체가 직장인 설문조사를 통해 49%가 줌 피로를 경험한다는 결과를 내놓는 등 줌 회의가 주는 피로감은 코로나19 장기화의 부작용 중 하나로 평가된다. ●‘회의 없는 날’ 만들고 시간도 줄이기도 위안은 실제 줌 피로가 생산성, 직무 만족도, 일과 삶의 균형에 영향을 미친다며 자신의 회사에서는 지난해 말부터 ‘회의 없는 날’을 지정했는데 직원들의 호응이 크다고 전했다. 국제업무는 예외지만, 야간 및 주말의 줌 회의는 삼가게 만들었다고 했다. 또 통상 ‘30분 혹은 60분’ 단위로 회의를 잡았다면 ‘25분 또는 55분’으로 회의 시간을 약간만 줄이거나, 대체 가능하다면 줌 회의 대신 채팅이나 이메일을 사용할 것을 권장했다. ●‘셀프 뷰´ 끄면 피로 줄이는 데 도움 특히 줌 회의 때 자신의 얼굴을 볼 수 있는 ‘셀프 뷰’를 끄는 게 피로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위안은 조언했다. 최근 미국 스탠퍼드대의 연구에 따르면 여성이 남성보다 줌 피로를 더 느끼는데 자신의 모습이 어떻게 보이는지에 대해 여성이 더 신경을 쓰기 때문이라고 한다. 여성들이 줌 회의 사이에 휴식을 취하는 경향이 더 적은 것도 피로를 더 느끼는 이유라고 위안은 설명했다. 그의 동료인 켈리 스텍켈버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줌 회의 사이에 산책을, 아파르나 바와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낮잠을 자는 방식으로 줌 피로에 맞선다고 한다. 워싱턴 이경주 특파원 kdlrudwn@seoul.co.kr
  • [원준범 세무사의 생활 속 재테크] ‘아동수당 수급자’ 자녀 명의로 하면 증여세 절세할 수 있어

    증여세나 상속세는 더이상 큰 부자들만의 관심 사항이 아니다. 사람들의 거래 정보가 통합 관리돼 국세청에서 자산 이전을 세밀하게 파악하다 보니 이제는 더 많은 사람이 증여세 고지서를 받게 됐다. 절세를 위해 사람들이 사전 증여에 관심을 많이 가지는 이유다. 자녀에게 사전 증여한 뒤, 그 금액으로 주식 등의 자산에 투자해 아이들의 자산을 늘려 주는 똑똑한 부모들도 늘고 있다. 사전 증여 가운데 큰 금액은 아니지만 ‘꿀팁’처럼 활용할 수 있는 아동수당 활용 전략을 소개한다. 아이가 태어나면 나라에서는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한다. 그 가운데 하나가 아동수당이다. 아동수당은 2019년 9월 1일부터 0세부터 만 7세 미만(0~83개월)의 아동에게 월 10만원씩 지급된다. 이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고 아동의 기본적 권리와 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일반적으로 아이의 부모가 받는 양육비와 생활비에 보태서 사용하고 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아동수당이 비과세라는 사실이다. 상속세 및 증여세법 제46조 비과세되는 증여 재산을 살펴보면 1호에 국가나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증여받은 재산의 가액은 비과세된다고 돼 있다. 또 아동수당법 시행령에서는 아동수당을 매월 25일에 ‘수급 아동’ 또는 ‘그 보호자 명의’의 금융회사 계좌로 입금하게 돼 있다. 아동수당의 수급자를 자녀로 변경해 놓으면 자녀는 국가로부터 아동수당을 받기 때문에 증여세 과세 없이 아동수당을 자녀 명의의 자산으로 적립할 수 있는 것이다. 다만 아동수당을 활용한 절세 방법 효과는 얼마나 있을지도 한번 따져 봐야 한다. 아동수당은 월 10만원씩 83개월 동안 수급이 가능하므로 총수급액은 830만원이다. 직접 아이가 아동수당을 수령하면 추가 세금 없이 830만원을 아이의 자산으로 적립할 수 있는 셈이다. 하지만 부모가 아이에게 증여재산 공제를 활용해 2000만원을 사전 증여하고, 추가로 아동수당 830만원을 증여한다고 가정하면 세율 10%를 적용해 세액 83만원을 더 내야 한다. 아동수당을 자녀명의로 신청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아이의 주민등록상 주소지에 있는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사이트 및 복지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수급계좌를 변경만 하면 된다. 큰돈은 아니지만, 소소하게 아이를 위해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접근하면 좋다.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자녀를 위한 절세 선물을 준비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와이즈세무회계컨설팅 대표세무사
  • 실업수당이 최저임금 3배… 美공장 일자리 50만개 남아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바이 아메리카’(Buy America)를 기치로 제조업 부흥을 꾀하고 있지만, 정작 미국 제조업 현장은 구인난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층의 공장 기피 같은 추세적인 이유도 있지만, 코로나19로 지역에 따라 실업수당을 최저임금의 3배나 지급하는 게 오히려 일할 의욕을 꺾는다는 지적이 나온다. CNN은 4일(현지시간) “지난 3월 미국의 제조업 활동(공급관리자협회 제조업 지수)이 37년 만에 가장 높았지만, 제조업계는 50만개 이상의 일자리를 채우지 못하고 있다”며 “용접공과 같은 전문가뿐 아니라 미숙련 신규 직원도 충원이 안 된다”고 보도했다. 컨설팅업체 딜로이트에 따르면 미국에서 2030년까지 ‘남는 제조업 일자리’는 210만개에 이르고 이로 인해 1조 달러(약 1126조원)의 경제적 피해가 예상된다. 코로나19로 실업률은 치솟았지만, 제조업 최고경영자(CEO)의 77%는 올해와 내년에 직원 충원이 어려울 것으로 봤다. 일례로 경기 회복으로 빌딩용 에어컨 수요가 급증했음에도 제조업체 캐리어는 일손 부족으로 수요를 맞출 수 없다고 밝혔고, 닭고기 가공업체인 필그림 프라이드는 직원 충원에만 올해 4000만 달러(약 450억원)를 더 투입하기로 했다. 미국 청년들의 제조업 기피 현상이 어제오늘 일은 아니다. 공장이 갑자기 해외로 이전하거나 자신의 업무가 로봇으로 대체될 수 있다는 두려움이 가장 큰 이유다.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구매 폭증으로 아마존이 10만명의 직원을 늘리면서 구직자를 대거 흡수한 것을 일컫는 ‘아마존 효과’도 구인난의 원인으로 꼽힌다. 여기에 코로나19로 대폭 올린 실업수당이 구인난을 부추기고 있다. 이날 그레그 지언포테이 몬태나주 주지사는 연방정부가 오는 9월까지 주당 300달러(약 34만원)씩 추가로 주는 실업수당을 받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우리는 경제 봉쇄를 풀었지만 직원을 구하지 못하는 업체가 많다. 연방정부의 실업수당 확대는 득보다 실이 많다”며 반대로 주 정부는 직업을 구한 이들에게 장려금으로 1200달러(약 135만원)를 주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날 사설에서 현재 몬태나주의 실업급여가 최대 572달러인데 연방정부의 300달러를 합하면 시간당 21.8달러까지 받게 된다고 지적했다. 일자리가 없는 사람이 최저 임금(7.25달러)의 약 3배를 번다는 의미다. WSJ는 몬태나주의 지난 3월 실업률은 3.8%에 불과했다며 “실업급여 인상 거부는 고용시장이 더 빨리 회복되도록 도울 현명한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워싱턴 이경주 특파원 kdlrudwn@seoul.co.kr
  • 공무원 적극행정 신청… 7월부터는 ‘내 손으로’

    오는 7월부터 국민이 직접 공무원을 상대로 ‘적극행정’을 신청할 수 있게 된다. 인사혁신처는 5일 이 같은 내용의 적극행정 운영규정(대통령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국민이 공익적 목적으로 적극행정을 요청하면 공무원이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국민신청제’가 오는 7월 시행된다. 선례가 없거나 법령이 불명확해 업무가 적극적으로 처리되지 못했다고 판단되는 경우 국민 누구나 ‘국민신문고’ 누리집을 통해 적극행정을 신청할 수 있다. 담당 공무원은 각 부처에 설치돼 있는 적극행정위원회나 사전상담(컨설팅)을 활용해 이를 해결한다. 다만 감사나 수사 등 다른 법령에 의한 조사·불복·구체 절차가 진행 중이거나 판결·결정·조정 등에 따라 확정된 권리관계에 대한 사항, 사인 간의 권리관계나 개인 사생활에 관한 사항 등은 처리 대상에서 제외된다. 부처 간 협업 지원을 위해 여러 부처의 적극행정위가 합동으로 회의를 개최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됐다. 그동안 적극행정위 회의는 개별 부처에서 단독으로 개최돼 다수 부처 간 이해관계를 조정하거나 협력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 신속한 의사 결정이 어려웠다. 적극행정위의 전문성·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현직 감사기구의 장을 적극행정위 당연직 위원으로 포함하도록 했다. 위원의 제척·기피·회피 기준도 대통령령에 명확히 규정된다. 공무원의 ‘소극행정’을 신고할 수 있도록 소극행정 신고제도의 운영 근거도 신설된다. 김우호 인사처장은 “국민신청제가 적극행정과 정책 현장, 국민을 잇는 가교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광숙 선임기자 bori@seoul.co.kr
  • ‘줌 회의’에 지친 줌 CEO “셀프 뷰를 꺼보세요”

    ‘줌 회의’에 지친 줌 CEO “셀프 뷰를 꺼보세요”

    에릭 위안 줌 CEO “많은 근로자들 줌 피로 느껴”“하루에 19번 줌 회의 이후 연속해 회의 안잡아” “회의 없는 날 지정, 메일이나 채팅 회의도 필요”“10년전 줌이 출시됐을 때 대면 회의를 모두 대체하겠다는 목표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많은 근로자들이 매일 화상회의에 참여하면서 피로를 느끼고 있습니다.” 에릭 위안 줌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4일(현지시간) CNN 온라인 기고에서 대면회의보다 화상회의가 훨씬 힘들게 느껴진다는 이른바 ‘줌 피로’(Zoom Fatigue)에 대해 자신도 공감한다고 전했다. 그도 상대를 만나 일을 하다 코로나19 때문에 1년 이상 스크린 속 얼굴만 보는 것이 “믿기 어려울 정도로 힘들었다”며 자신의 기록은 하루에 19번의 줌 회의를 한 것이라고 전했다. 위안은 이날 월스트리트저널(WSJ)의 화상인터뷰에서 당시를 회상하며 “너무 지겨웠다”고 말한 뒤, 이젠 줌 회의를 연속해 잡지 않는다고 말했다. 위안은 줌 피로가 생산성, 직무 만족도, 일과 삶의 균형에 영향을 미친다며 자신과 주변의 동료들이 줌 피로를 줄이기 위해 쓰는 방법들을 소개했다. 우선 자신이 경영하는 줌에서는 지난해 말부터 ‘회의 없는 날’을 지정했는데 직원들의 호응이 크다고 전했다. 국제업무의 경우 예외는 있지만 야간 및 주말에도 줌 회의를 삼가도록 했다는 것이다. 통상 ‘30분 혹은 60분’ 단위로 회의를 잡는다면 ‘25분 또는 55분’으로 회의 시간을 약간만 줄여도 좋다고 했다. 더 나아가 대체 가능하다면 줌 회의 대신 채팅이나 이메일을 사용하는 것도 권장했다. 특히 자신의 얼굴을 볼 수 있는 ‘셀프뷰’를 끄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최근 미국 스탠포드대의 연구에 따르면 남성보다 여성이 줌 피로를 더 크게 느끼는데 이는 자신의 모습이 어떻게 보이는지에 대해 여성이 더 신경을 쓰기 때문이라는 결과도 있었다. 위안은 여성이 줌 피로에 취약한 또다른 이유로 “여성들이 줌 회의 사이에 휴식을 취하는 경향이 더 적다”고 설명했다. 그는 보스턴컨설팅그룹의 설문결과 3분의 1 이상의 근로자들이 코로나19 뒤에도 원격근무를 할 것으로 예상했고, 70% 이상이 펜데믹 전보다 원격근무에 개방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줌 피로에 대응하는 자신만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미다. 이어 켈리 스텍켈버그 줌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줌 회의 사이에 산책을, 아파르나 바와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낮잠을 자는 방식으로 줌 피로에 맞서곤 한다고 전했다. 워싱턴 이경주 특파원 kdlrudwn@seoul.co.kr
  • 지역 문제 고민하고 해결할 청년 있어요?

    지역 문제 고민하고 해결할 청년 있어요?

    전라남도가 민선7기 브랜드 시책인 ‘새천년 인재육성 프로젝트’의 하나로 ‘청년 무한도전 프로젝트’에 참여할 청년을 오는 1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청년 무한도전 프로젝트’는 청년이 스스로 지역 공헌 과제를 정하고 실현하는 과정을 통해 지역사회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팀당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한다. 주제는 지역 공헌과 지역문제 해결 프로젝트다. 블루 이코노미, 일자리, 교육, 환경, 도시재생, 관광, 공연·전시·문화행사, 지역 홍보영상 제작 등 분야에 제한 없이 후원한다.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 3인 이상 팀 단위를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 공고일인 4월 26일 기준 주민등록지가 전남이거나 전남 초·중·고·대학교 재학생 또는 졸업생이면 가능하다. 도는 지역 공헌사업 연계과제를 중점 발굴하고 청년 간 협력 활성화 및 성과 공유를 통해 지속가능한 마을기업·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청년 무한도전 프로젝트’는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으로 문의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20개 내외 팀을 뽑는다. 선정된 팀에 대해서는 당초 계획대로 성과를 거두도록 지속적으로 전문가 컨설팅을 해준다. 성과가 우수한 팀에는 시상금 등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고미경 도 희망인재육성과장은 “청년이 지역사회 문제를 인식하고 스스로 개선하는 과정을 통해 지역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며 “지역의 미래를 이끌 역량있는 청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노형욱, 경부선 한남~동탄 지하화 시사

    노형욱, 경부선 한남~동탄 지하화 시사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는 4일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상습 정체 구간인 경부고속도로 서울 한남대교~경기 화성 동탄 구간을 입체적으로 확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 후보자는 경부고속도로 한남 IC∼양재 IC 구간 등 상습 정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묻는 국민의힘 김희국 의원의 질의에 “그 구간이 문제가 되고 있어서 지금 추진하는 제2차 고속도로건설계획에 강남~동탄 구간을 입체적으로 확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차량 정체 해결을 위해 해당 구간을 지하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주택정책에 대해서는 청년주택 문제 해결을 강조했다. 그는 “청년의 내 집 마련 꿈을 반드시 이뤄드리고 싶다”며 “부동산 가격이 안정적이어야 하겠고, 청년의 부담 능력에 맞게 공급되는 공공자가주택 등 다양한 방안들을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소신을 밝혔다. ‘2·4 부동산 대책’도 이어 가겠다고 했다. 노 후보자는 “대책 발표 이후 컨설팅받은 곳이 1000곳이 넘고 후보지도 많이 나오는 등 호응이 좋다”고 말했다. 세종시 아파트를 특별 분양받아 임대수입 재테크를 했다는 지적에는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송구하다”고 사과했다. 자식들을 위장 전입했다는 지적에도 “사려 깊지 못한 행동이었고, 많이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 정부의 부동산 대책 실패에 대해 일부 시인하는 듯한 발언도 나왔다. 현 정부 들어서 25~26번 부동산 대책을 내놓은 것 자체가 비정상이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횟수가 너무 많은 것 같다”며 “분명 노력도 많이 했고 주거복지에선 성과가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전반적으로 주택값이 많이 올라 굉장히 아쉽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중독 아냐, 예술일 뿐”…1000번 넘게 성형한 美성형남

    “중독 아냐, 예술일 뿐”…1000번 넘게 성형한 美성형남

    20년간 1000번 성형한 40대男“난 성형 중독 아냐, 예술일 뿐” 1000번이 넘는 성형 수술을 한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4일 해외 온라인커뮤니티에는 20여년간 1000번이 넘는 성형수술을 한 저스틴 제들리나(40)의 성형 일화가 화제를 모았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 등 현지 매체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는 그의 성형 관련 사연을 전하며, 총 100만 달러(약 11억 1000만원)를 사용했다고 보도했다. 17세 때 처음으로 성형 수술을 받은 저스틴은 지난 20여년간 1000여번의 성형 수술을 감행했다. 그는 성형 수술이 예술이라면서도 “성형 수술을 필요로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결코 권하지 않는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저스틴은 “성형은 예술성과 창조성에 대한 탐구”라며 “내가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것을 표현하는 방식”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어렸을 때부터 코가 크다고 생각했고 14살때 쯤에는 코를 고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당시 법적으로 성형 수술을 받을 수 없던 저스틴은 성형수술이 가능한 나이 나이까지 기다렸고, 17세 때 처음으로 수술대에 올랐다.그는 가수 마이클 잭슨, 배우 조안 리버스와 돌리 파튼 등 유명 연예인들을 우상으로 여기기 시작했다. 저스틴은 자신을 향한 ‘성형 중독’이라는 비판에는 동의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저스틴은 “일부 미용 시술은 선천적으로 결함이 있거나 사고로 다친 이들이 재건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문을 여는 역할을 했다. 이 상황을 그대로 유지한다면 성형 산업은 어떤 성장도 없을 것이다”며 “개척자가 될 사람이 필요하다. 나는 이러한 신체의 변형을 사랑한다. 마치 예술같다”고 말했다. 저스틴은 최근 성형외과 컨설팅 사업도 운영 하고 있다고 전했다. 저스틴은 “고객들이 신체 장애를 겪는 경우가 있다”며 “사람들이 자신에게 맞는 시술 방법을 찾도록 도와주고 싶다”고 밝혔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생선 주문했는데 감감무소식…” 지난해 노인 소비자상담 15.5% ↑

    “생선 주문했는데 감감무소식…” 지난해 노인 소비자상담 15.5% ↑

    한국소비자원, 고령소비자 상담 분석2020년 8만 5986건…전년비 15.5% ↑생활·여가 증가폭 가장 커…건강 관련도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면서 노인 소비자의 불만 상담도 상당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4월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고령소비자 상담 및 이슈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60대 이상 고령소비자 상담은 모두 8만 5986건으로, 전년 대비 15.5% 증가했다. 특히 최근 3년간 상담건수도 연평균 5.3% 늘어났다. 최근 3년간 접수된 고령소비자 상담 6개 품목군 가운데 생활·여가 품목군이 연평균 20.5% 증가하면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예식서비스, 외식, 국외여행에 대한 소비자상담이 늘면서 가장 많이 증가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어 건강·의료·식품(14.1%), 금융(10.9%) 순으로 이어졌다. 건강·의료·식품 품목군도 코로나19 확산으로 보건용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보건·위생용품 관련 상담이 증가율 상승을 이끌었다. 코로나19 외 품목 중에선 선어(생선) 관련 상담이 134.5%나 증가했다. 케이블 방송 등 유사홈쇼핑을 보고 구매했으나 배송이 지연되거나 상품 품질이 광고와 다르다는 불만이 많았다. 이 외에 과도한 요금이 청구된 이동전화서비스, 계약해지 및 환불이 제한된 모바일정보이용서비스와 투자자문(컨설팅) 등과 관련해서도 상담건수가 많아졌다. 소비자원 측은 “이번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별 맞춤형 정보를 생산·제공하여 주요 광역시도 지자체별 고령소비자 시책 마련과 피해 예방 활동 등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고령소비자 상담 빅데이터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인포맵을 제작하여 게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 나상현 기자 greentea@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