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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대면 진료 플랫폼 솔닥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만족도 95% 기록”

    비대면 진료 플랫폼 솔닥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만족도 95% 기록”

    비대면 진료 플랫폼 솔닥은 최근 실시한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순수 고객 추천지수’(NPS) 95점을 기록했다고 19일 발표했다. NPS 설문은 고객에게 해당 서비스를 친구나 지인에게 추천할 의향이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피는 설문이다. 구글, 애플, 삼성과 같은 글로벌 기업들도 이 조사 방식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번 조사에는 솔닥을 통해 비대면 진료를 받은 경험이 있는 이용자 500명이 참가했다. 지난해 6월 서비스를 시작한 솔닥은 지금껏 국내에서 50만여명의 누적 이용자가 이용한 비대면 진료 서비스다. 회사 측은 사업 초기와 비교해 월간 활성 이용자(MAU) 수가 4024% 증가했을 정도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국내 비대면 진료 플랫폼들 중 유일하게 자체 클라우드 서버를 기반으로 한 원격의료 전용 처방 솔루션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솔닥 관계자는 “다수의 고객들로부터 서비스를 추천할 의향이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얻을 수 있었다”며 “편리한 예약 시스템과 참여 의료진의 세심한 진료를 장점으로 꼽아주신 고객 분들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솔닥은 최근 사회적 가치 측정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컨설팅 전문기관 임팩트스퀘어로부터 ESG 경영 투자 적합 판정을 획득하는 등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으로써 사회적 역할 수행에 힘쓰고 있다. 지난 7월부터 정신병원 입원환자들을 대상으로 선보이고 있는 ‘디지털 왕진’ 서비스가 대표적이다. 주식회사 왕진과 제휴를 맺은 정신병원 입원환자들을 대상으로 솔닥 플랫폼을 활용해 원격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 지자체 돌봄 사업에 참여하는 방식 등을 통해 의료 취약계층 대상으로 보다 폭넓은 원격진료를 제공하겠다는 게 회사 측의 계획이다. 포스코기술투자가 운용하는 포스코 사회투자펀드 등으로부터 지난 7월 유치한 시리즈 A 투자금을 활용할 계획이다. 포스코 사회투자펀드는 사회문제 해결을 주요 사업 목적으로 삼는 기업 등에 투자하기 위해 조성된 펀드로, 솔닥은 이 펀드의 투자를 받은 첫 번째 기업이다. 솔닥 관계자는 “투자금을 바탕으로 의료 취약계층의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개발을 진행 중”이라며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해외 취업 ‘팁’ 전수… 토크콘서트 열린다

    해외 취업 희망자들이 상담과 모의면접 등을 사전에 경험할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된다. 고용노동부는 ‘2022 하반기 월드잡 토크콘서트’ 참가자를 누리집(www.worldjob.or.kr)에서 다음달 4일까지 접수한다고 18일 밝혔다. 고용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공동 주관하는 토크콘서트는 오는 11월 10~11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해외 취업 박람회인 ‘2022 하반기 글로벌 일자리대전’과 함께 진행된다. 코로나19 완화에 따라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대규모 박람회로, 해외 진출 정보부터 채용 컨설팅, 면접을 통한 취업 성공까지 한곳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구성된다. 국가별 해외 진출 전략설명회에는 수요가 많은 미국·일본·싱가포르 등 주요 취업 국가의 소개와 외교부 워킹홀리데이, 국립국제교육원 WEST(Work·English·Study·Travel) 인턴사업 등에 대한 설명회가 이어진다. 기업·직종별 인사담당자 라이브 특강은 글로벌 일자리대전 박람회에 참가한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기업과 직종별 채용 정보와 업종별 채용 동향을 공유한다. 온라인 여행 플랫폼 익스피디아와 글로벌 경영 컨설팅사 액센츄어, 글로벌 호텔 체인인 힐튼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박람회장에는 10여개의 해외 진출 전문상담 부스가 설치돼 취업 상담과 모의면접, 이력서 첨삭 등을 서비스한다. 어수봉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가 완화되면서 청년들의 해외 진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개인별 해외 진출 관심의 정도에 따라 맞춤형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토크콘서트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 해외 취업, 월드잡 토크콘서트에서 사전 테스트

    해외 취업 희망자들이 상담과 모의면접 등을 사전에 경험할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된다. 고용노동부는 ‘2022 하반기 월드잡 토크콘서트’ 참가자를 누리집(www.worldjob.or.kr)에서 내달 4일까지 접수한다고 18일 밝혔다. 고용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공동 주관하는 토크콘서트는 11월 11~12일 서울 서초 aT센터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해외취업 박람회인 ‘2022 하반기 글로벌 일자리대전’과 함께 진행한다. 코로나19 완화에 따라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대규모 박람회로 해외진출 정보부터 채용 컨설팅, 면접을 통한 취업 성공까지 한 곳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구성된다. 국가별 해외진출 전략 설명회에는 수요가 많은 미국·일본·싱가포르 등 주요 취업국가 소개와 외교부 워킹홀리데이, 국립국제교육원 WEST(Work·English·Study·Travel) 인턴사업 등에 대한 설명회가 이어진다. 기업·직종별 인사담당자 라이브 특강은 글로벌일자리대전 박람회 참가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참여해 기업과 직종별 채용정보와 업종별 채용동향을 공유한다. 온라인 여행 플랫폼 익스피디아와 글로벌 경영 컨설팅사 액센츄어, 글로벌 호텔 체인인 힐튼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박람회장에서는 10여개 해외진출 전문상담 부스가 설치돼 취업 상담과 모의면접, 이력서 첨삭 등을 서비스한다. 어수봉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가 완화되면서 청년들의 해외 진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개인별 해외진출 관심 정도에 따라 맞춤형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토크콘서트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 가을의 끝자락, 대구의 맛과 커피향에 물들다

    가을의 끝자락, 대구의 맛과 커피향에 물들다

    제20회 대구음식산업박람회와 제11회 대구커피&카페박람회가 20일부터 23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동시 개최된다. 음식산업박람회는 작년보다 식품·외식 관련 업체가 70개 사 63개 부스가 증가해 170개 사 240부스로 규모가 확대됐다. 주제관인 푸드테크관에서는 로보테크, 브이디컴퍼니, KT, 동원테크가 참가해 외식업에 접목된 서빙로봇, 무인·자동화 솔루션 등 최신 로봇기술을 선보이고, 태경농산의 ‘베지가든’은 식물성 대체육 제품을 통해 친환경, 비건 등 식품업계의 최신 트렌드를 소개한다. 이 밖에 삼화식품, 영풍, 팔공김치 등 지역을 대표하는 중견 식품기업들이 박람회에 참가해 자체 브랜드와 신제품을 소개하며, 대구은행 어깨동무종합지원센터와 소담스퀘어 대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라이브커머스와 유통 바이어 상담회, 식품제조업체 학교급식 진출 품평·상담회 등 여느 해보다 다양한 판로 개척의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대구100대 밀키트관에서는 대구시가 지원한 ‘외식업소 밀키트 컨설팅 지원사업’에 참여한 벙글벙글찜갈비 등 외식업소 100개소의 밀키트 상품에 대해 시식, 할인 판매 등 제품 홍보를 위한 판촉 행사를 진행한다. 대구한식관에서는 용지봉, 미담, 큰나무집 등 지역의 유명 한식당 오너 셰프이자 한식대가들의 연구모임인 대구한식연구회가 참가해 업소마다 대표 음식 전시 및 시식행사를 통해 정통 한식의 정수를 선보인다. 먹거리골목관에는 서구 반고개무침회골목, 남구 안지랑곱창골목, 수성구범어먹거리타운, 달서구 진천고인돌먹거리골목의 상인회가 참가해 대표 먹거리를 선보이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각 골목만의 이야기와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전국 최초로 열리는 ‘고속도로 휴게소 특별관’에서는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가 관할하는 휴게소 업소 32개소가 4일간 번갈아 가며 참여해 휴게소별 대표 메뉴와 인기 간식을 선보이는데, 대표메뉴에는 따로국밥, 납작만두 등 대구10미(味)가 포함되며, 이는 작년 10월 대구시와 맺은 ‘대표 먹거리 활성화를 업무협약’이 인연이 됐다. 대구커피&카페 박람회는 커피머신·장비, 베이커리, 디저트, 친환경 용기 등 103개 사 280부스가 참가했으며, 특히, 올해는 커피머신 및 장비업체가 전체 부스의 40% 이상을 차지한다. 전국의 로스터리가 한 자리에 모여 지난해 큰 이슈를 일으켰던 로스터리 공동관인 로스터리 게더링은 전년보다 확대해 지역 내 21개 사, 서울, 강원, 충청, 부산에서 유명세를 알리고 있는 카페 20개 사가 참여해 전국 커피인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식품·외식산업의 미래를 전망하고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정보 공유를 통해 지역 식품·외식산업이 다시 한번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카디오헬스, 홈피트니스 ‘메타바이크’ 출시

    카디오헬스, 홈피트니스 ‘메타바이크’ 출시

    카디오헬스는 홈피트니스 메타버스 실내자전거 ‘메타바이크’를 출시하고,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사전 판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메타바이크는 간단한 연동으로 운동과 게임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특히 로블록스, 아스팔트, 디아블로 같은 안드로이드 게임과 클라우드게임인 지포스나우, 엑스박스 게임패스 등 누적 10억회 내려받은 30여개 인기 게임을 선택해 운동을 즐길 수 있다. 회사 측은 게임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메타바이크에서 사용되는 스마트 페달은 실제 운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보상포인트를 발행하고, 메타버스 콘텐츠의 아바타를 이동시키는 신호로 변환해준다. 게임 사용자는 스마트 페달을 통해 소모된 칼로리 및 운동 데이터 추적이 가능하고, 아바타의 속도 조절이 가능하다. 또 ‘빌트인 게임컨트롤러’를 통해 게임 방향 및 기능 조작을 할 수 있다. 또 사용자의 운동량에 따라 매월 최대 3만원 상당의 ‘카디오 포인트’ 또는 ‘카디오코인’ 적립이 가능하며, 매달 상금액 235만원 규모의 카디오헬스 주최 대회에 참가 가능하다. 해당 대회 1등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카디오헬스 관계자는 “게임과 연동해 지루할 수 있는 운동을 즐기면서 할 수 있는 메타바이크는 개인별 운동 데이터를 관리하기 때문에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도 많은 활용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글로벌 유명 컨설팅 그룹 맥킨지의 올해 보고서에서 메타버스의 가장 유망한 산업으로 게임과 피트니스 분야를 손꼽고 있는데, 메타바이크는 이 두 분야를 융합한 제품이기 때문에 앞으로 많은 기회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메타바이크 관련 자세한 내용은 카디오헬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 [열린세상] 인공지능 발전과 데이터 프라이버시/문일경 서울대 산업공학과 교수

    [열린세상] 인공지능 발전과 데이터 프라이버시/문일경 서울대 산업공학과 교수

    인공지능 기술의 획기적인 발전이 우리 생활에 긍정적인 변화를 많이 가져오고 있다. 2021년 매킨지 컨설팅의 설문조사에 참여한 회사의 56%가 인공지능을 활용 중이라고 응답했을 만큼 전 세계 기업들이 경쟁적으로 인공지능 기술 개발에 뛰어들고 있다. 매년 미국에서만 3000억 달러의 매출 기회 상실이 고객들의 검색 오류 때문이라는 보고서에서 알 수 있듯이, 기업들은 인공지능을 통해 고객 맞춤형 추천 시스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일례로 국내 대형 인터넷 서점들은 고객의 도서 구매 이력이나 도서 리뷰 등의 데이터를 활용해 맞춤형 도서 추천 서비스를 제공한다. 만약 어떤 고객이 특정 작가의 추리소설을 구매한 이력이 있다면, 같은 작가의 신작이 출간됐을 때 그 고객에게 안내 메시지나 메일을 보내서 고객 만족도와 구매 확률을 동시에 높이는 전략을 취하는 것이다. 인공지능 기술은 적용 범위를 점차 넓혀 가면서, 최근에는 오염물 배출 방지 및 에너지 효율 향상 기술을 통해 환경 문제 해결에도 기여하고 있다. 한 폐기물 업체는 소각 시설의 센서 데이터를 수집해 학습시킨 알고리즘을 통해 일산화탄소와 질소산화물을 크게 감축시켰다. 에너지 기업들은 사옥의 냉난방 조절이나 에너지 통합 관리 시스템에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에너지 관리를 체계화하고 있다. 또한 인공지능에 기반한 예측 분석 시스템을 통해 발전 피크 시간을 결정하고 청정에너지인 태양열 및 풍력을 효율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에너지원의 다양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인공지능의 발전은 좋은 점만 있는 것일까. 최근 인공지능의 어두운 면을 우려하는 목소리들이 전 세계적으로 나오고 있는데 특히 개인의 프라이버시 이슈에 대해 주목할 필요가 있다. 내가 선호하는 상품, 책의 종류, 여가 활동, 여행 정보, 대출 정보 등 개인 정보들이 고스란히 노출돼 있다면 당황스럽지 않을까. 많은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해 기업 마케팅에 활용하는 능력은 회사의 경쟁력 확보에 필수 요건이 됐지만, 그 과정에서 개인의 프라이버시가 침해되는 상황들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정보기술(IT) 거대 기업들이 앞다퉈 제공하는 음성비서 서비스 또한 번번이 도마에 오르고 있다. 고객들이 음성비서 서비스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사용자의 음성데이터들이 유출된 것이다. 음성비서는 단순히 음성데이터 외에도 개인 연락처나 금융 정보처럼 민감한 정보가 유출될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구글의 ‘구글 어시스턴트’, 애플의 ‘시리’, 아마존의 ‘알렉사’ 모두 관련 이슈로 홍역을 치렀으며, 다시 한번 인공지능 기술의 위험성을 상기시키는 계기가 됐다.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이 가속화되는 현시점에서 개인 정보 유출에 대비한 정책이 필요하다. 백악관에서는 이달 초에 인공지능 권리장전(AI Bill of Rights) 청사진을 발표했다. 이 청사진은 인공지능 기반 도구들의 설계, 사용, 배포에 관해 미국인들에게 해를 끼치는 것을 막아 주는 데이터 프라이버시를 포함한 5개의 기본 원칙을 천명하고 있다.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는 인공지능의 주요 응용 분야인 메타버스에 대해 윤리 규범을 제정하고자 하는 등 국내 관계 부처에서도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과도한 법 규제로 인공지능 기술 발전에 제약을 가해서는 안 되겠지만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법제적 울타리는 필요하다.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 인공지능의 사회적 이슈 관련 핵심 법규인 데이터 3법의 보완이 필요하고 이미 발의된 인공지능 법률들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하다. 인공지능의 사회적 이슈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 요구된다. 기업 또한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윤리의식을 주체적으로 강화하려는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 광주·전남 ‘사회적경제기업 국내외 규격인증 지원사업’ 참여사 모집

    광주·전남 ‘사회적경제기업 국내외 규격인증 지원사업’ 참여사 모집

    한국전력공사는 함께일하는재단과 함께 사회적경제기업의 기업 경영환경 기반과 대외 공신력을 제고하고자 ‘사회적경제기업 국내외 규격인증 지원사업’에 참여할 광주·전남 사회적경제기업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지원사업은 ESG 경영 환경으로 변화하는 시장 추이에 발맞춰 사회적경제기업이 국내외 글로벌 대기업 등 협력사·파트너로서 관계를 생성·유지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나주에 본사를 둔 한국전력공사가 지역발전을 위한 지원을 핵심으로 해 지역균형발전과 상생을 도모하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지원대상은 국내외 규격인증을 취득하고자 하는 광주·전남 소재의 사회적경제기업이다. 특히 한전 주최의 국내외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사업(2019~2021년) 중 우수기업 수상 이력이 있거나, 친환경 소재·공정 등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기업을 우대해 선발한다. 지원 규모는 사회적경제기업 12개사 이내로, 기업별 국내외 규격인증 취득에 드는 시험비, 컨설팅비, 인증비 등을 1500만원 내 차등 지원한다. 아울러 기업 매출 증대에 도움을 주고자 11번가(SOVAC) 기획전 참가 기회를 제공한다. 최종 선정 기업은 서면심사를 거쳐 다음달 초 발표된다.
  • [자치광장] 초등돌봄, 이제는 온 나라가 나서야/김길성 서울 중구청장

    [자치광장] 초등돌봄, 이제는 온 나라가 나서야/김길성 서울 중구청장

    중구는 3년 전 교육청 사무였던 ‘학교 안 돌봄’을 위탁받았다. 그러곤 학부모들이 퇴근시간에 마음 졸이지 않게 운영시간을 저녁 8시로 늘렸다. 1교실 2교사제를 도입했고, 이용료도 전액 무료로 전환했다. 반응은 뜨거웠다. 학부모 만족도가 99%였다. 전국 50곳이 넘는 지자체에서 벤치마킹을 다녀갔다. 그러나 단 한 곳도 중구 돌봄을 옮겨 심지는 못했다. 왜일까? 가장 큰 문제는 돈이었다. 당초 교육청이 지원하기로 한 예산을 받지 못했다. 이유는 초등돌봄교실 운영의 법적 근거가 없기 때문이다. 아이와 학부모를 위해 발벗고 나선 일이 되레 예산 불이익을 받고 피해를 보는 구조다. 지금까지 중구가 돌봄에 투입한 돈은 237억원. 해마다 60억~70억원이 든다. 취약 아동·청소년 지원을 제외하고 구의 주요 교육 예산 가운데 77%를 초등학생에게 쏟는 셈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중구는 올해 행정안전부 재정컨설팅을 받게 됐다. 원인은 3년 연속 재정건전성·효율성 지표의 하락. 전국 226개 시군구 중 딱 3곳이 지목됐는데, 서울 자치구 재정자립도 2위에 빛나는 중구가 포함된 것이다. 운영주체의 부적절성도 큰 문제였다. 당초 사회서비스재단을 설립해 돌봄을 운영한다는 계획이 좌초돼 현재 돌봄은 ‘시설관리공단’이 맡고 있다. 주차장과 체육시설을 관리하는 곳에서 초등돌봄을 운영하고 있다. 이제 교육청 얘기를 해 보자. 올해 편성된 ‘교육교부금’은 81조 3000억원. 매년 학생수는 줄지만 교육교부금은 오히려 증가한다. 이 잉여 예산은 전자칠판, 전체 학생 수학여행비 등으로 쓰인다고 한다. 아이들에게 필요없는 지원이 어디 있겠냐만, 돌봄의 부담을 온전히 떠안은 학부모 고충을 해결하는 것만큼 시급한 일이 있을까? 이젠 교육청과 교육부, 국가가 나서야 한다. 돌봄이 재정·인력 여건이 제각각인 지자체만의 책임으로 남는다면, 중구 초등돌봄은 시대의 뒤안길로 사라질 수밖에 없다. 충분한 재원과 교육전문인력, ‘학교’라는 전국적 시스템을 갖춘 교육청이 나서야 할 때다. 교육부·국회가 초등돌봄의 법적근거를 마련해야만 중구형 돌봄이 계속될 수 있고, 울타리를 넘어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다. 마침 교육부에서 초등돌봄을 저녁 8시까지 확대하고 시 교육청에선 무상간식을 제공한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린다. 중구 초등돌봄은 중구만의 얘기가 아니다. 267만 초등 학부모의 이야기고, 인구절벽을 마주한 대한민국 저출생에 관한 얘기다. 이 문제의 해법을 찾도록 교육청과 교육부, 국회가 함께 나서 주길 간절히 바란다.
  • 정국 이슈 된 쌀값 폭락… ‘가루쌀’이 과잉생산 대안 될까

    정국 이슈 된 쌀값 폭락… ‘가루쌀’이 과잉생산 대안 될까

    거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초과 생산된 쌀을 정부가 의무 매입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강행 처리하는 등 쌀 과잉 생산에 따른 쌀값 폭락 문제가 정국의 이슈가 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정부가 추진하는 ‘가루쌀을 활용한 쌀 가공산업 활성화 대책’이 쌀 과잉 생산을 막고 밀의 수입 의존도를 낮추는 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6일 전북도 등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전국 39곳 2000㏊의 가루쌀 생산단지를 선정했다. 지역별로는 전북이 18곳으로 가장 많고 전남 13곳, 충남 6곳, 경남 2곳 등이다. 이에 따라 내년에는 4개도 22개 시군에서 가루쌀이 생산된다. 가루쌀은 밥을 짓는 일반쌀과 달리 빵, 과자, 맥주 원료로 쓰인다. 밀가루를 대체할 곡물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다만 가루쌀이 쌀 과잉 생산의 대안으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상당한 기간이 지나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밥쌀용 쌀 생산량을 줄이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기대도 크지만 재배면적이 적고 수요도 예측할 수 없기 때문이다. 실제로 내년 가루쌀 생산단지(2000㏊)는 전국 벼재배 면적 72만 7000㏊의 0.27%에 지나지 않는다. 전북의 경우 전국에서 가장 많은 895㏊의 가루쌀 재배단지를 배정받았으나 도내 벼재배 면적 7만 4000㏊의 0.8%에 불과하다. 정부는 2026년까지 가루쌀 재배단지를 4만 2000㏊까지 확대할 계획이나, 그래도 비중은 5.8%에 그친다. 더구나 가루쌀은 생산량이 일반벼보다 적어 소득 감소를 우려한 농민들이 선호하지 않을 수도 있다. 가루쌀 생산량은 10a당 475㎏으로 일반미 570~590㎏보다 100㎏가량 적다. 농식품부는 2023년부터 생산되는 가루쌀은 전량 공공 비축미로 매입하기 때문에 농가들이 선호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전략작물 직불 제도를 도입해 가루쌀과 밀을 이모작하는 경우 ha당 250만원, 가루쌀만 재배하는 경우 ha당 1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어서 소득이 감소하지 않을 것으로 분석했다. 가루쌀은 일반쌀과 달리 6월 말 늦이앙이 가능해 밀과의 재배 적합성이 좋다. 시장가격도 일반쌀보다 10% 정도 높다. 농식품부는 처음으로 선정된 가루쌀 생산단지 면적을 확대할 수 있도록 교육·컨설팅(단지당 3000만원 내외)과 시설·장비(단지당 최대 5억원)를 지원하고 현장기술지원단을 단지별로 전담 배치해 영농 단계마다 지도·교육할 계획이다.
  • 동대문구, 재건축·재개발에 가속 페달 밟는다

    동대문구, 재건축·재개발에 가속 페달 밟는다

    서울 동대문구가 정체돼 있던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에 속도를 낸다고 1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그동안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의 추진 평균 소요 기간은 17.5년으로 정비구역지정부터 준공까지 오랜 기간이 소요됐다. 이에 구는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공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정비사업 소요 기간을 17.5년에서 10.5년으로 단축시켜 재개발·재건축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지난해 신속통합기획 공모에 ‘청량리동 19번지 일대’가 선정돼 현재 정비구역 지정 용역 중이며 이달 27일까지 진행되는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공모 2차’에도 구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노후도, 접도율, 과소필지, 호수밀도 등 신속통합기획 공모에 필요한 사전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조합(추진위)이 설립된 이후 조합원 간 분쟁으로 사업이 지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조합(추진위) 임원을 대상으로 교육 의무이수제를 시행하여 조합 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교육 의무이수과정은 조합(추진위) 설립인가 신청 전과 인가 후로 나누어 추진한다. 조합(추진위) 설립인가 신청 전에 추진위원장 및 감사, 조합임원은 서울시의 평생학습포털이나 인재개발원 누리집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정비사업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조합(추진위원회) 설립인가 신청 시 교육수료증을 제출하여야만 인가를 받을 수 있다. 조합(추진위) 설립인가 시에는 추후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조합임원 역량강화 오프라인 교육을 이수해야 된다는 조건도 부여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동대문구 정비사업 조합(추진위) 임원이 복잡한 정비사업에 대한 정보를 쉽게 습득할 수 있도록 변호사, 회계사, 정비사업 전문가 등을 초빙하여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 법률상담센터를 구청사 1층에 마련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정비사업·도시계획 전문변호사를 통하여 정비사업과 관련한 법률 상담, 분쟁 민원 상담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이해도를 높여 재건축·재개발을 신속하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전통시장 자생력 강화하는 관악구…골목형상점가 지역상권에 새바람

    전통시장 자생력 강화하는 관악구…골목형상점가 지역상권에 새바람

    서울 관악구는 그동안 전통시장법이나 유통산업 발전법에 따른 상점가로 인정받지 못해 시장 활성화 예산 지원에 한계가 있던 소규모 시장 살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2020년 선제적으로 ‘서울특별시 관악구 골목형상점가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2000㎡ 이내 면적에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30개 이상 밀접한 곳은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 또한, 지난해 권역별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상인조직화 지원, 개별 점포 컨설팅 및 각종 교육 등 상인역량 강화를 집중 지원하며 내부 기틀을 견고히 다져왔다. 그 결과 미성동 도깨비시장, 난곡 골목형상점가, 관악중부시장 3곳을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하는 쾌거를 이루며 사업비 시장당 4000만원씩 총 1억 2000만원을 지원했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기존 전통시장 및 상점가와 마찬가지로 각종 공모사업 지원을 통해 시장 환경을 개선하고, 온누리상품권 취급으로 고객 유입이 증가되어 상권 활성화와 더불어 매출 증대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구는 지난해 이어 올해 ‘서울시 골목형상점가 단계별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강남골목시장과 영림시장 2개소가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며 골목형상점가 추가 지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문 컨설턴트를 통한 사업설명회, 정기총회 개최 등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위한 선행요건인 상인 자생조직 구성을 지원하고 상인회 등록을 위한 행정인력 등을 지원한다. 구는 기존의 전통시장에도 활기가 돌 수 있도록 활성화 사업도 한창이다. 지난 민선7기 난곡 골목형상점가를 포함한 우림시장 일대 상권에 2023년까지 최대 30억원의 예산을 지원하는 서울시 ‘1기 생활상권 육성사업’ 공모에 참여·선정돼 골목상권 자생력 강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경영 컨설팅과 시설개선 지원하는 ‘전통시장 점포 턴어라운드 경영지원사업’을 비롯해 특성화 첫걸음시장 기반조성, 시장경영 패키지 지원, 전통시장 장보기 배송서비스 등 전통시장의 자생력 강화와 경쟁력 확보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상인과 주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통해 장기간 경기침체로 어려운 골목상점과 소상공인들에게 새바람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경쟁력 있는 골목형상점가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캄보디아 도로포장 기술시험소, 우리나라 ODA로 건립

    캄보디아 최초의 도로포장 기술시험소가 정부의 국토교통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으로 건립됐다. 국토교통부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5개 실험실과 도로자재 품질 시험 장비, 도로포장 현장 조사 장비 등을 갖춘 기술시험소 준공식이 13일 열렸다고 밝혔다. 시험소는 캄보디아 공공사업교통부 청사 옆에 들어섰다. 캄보디아의 도로 건설기술 발전에 기여하는 동시에, 국내 기업의 인프라시장 진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정부는 기대했다. 앞서 지난 11일에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ODA사업으로 추진하는 ‘한국-베트남 스마트시티 건설기술 협력센터’ 건립 공사가 시작됐다. 연면적 1600㎡ 규모 4층 건물에 한국의 스마트시티 기술을 소개하는 전시관, 스마트시티 인증데이터센터, 스마트 가상현실(VR) 체험관, 교육센터가 들어선다. 국토부는 협력센터가 베트남 스마트시티 개발과 국내 기업의 현지 진출을 위한 구심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국토교통 ODA에 1384억원을 투입해 31개국에 인프라 개발 컨설팅, 기술 이전 등을 지원했다.
  •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 르완다-탄자니아 중소벤처기업 담당자 온라인 정책연수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 르완다-탄자니아 중소벤처기업 담당자 온라인 정책연수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르완다 및 탄자니아 정부부처 및 유관기관 중소벤처기업 정책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2022 한-동아프리카 중소벤처기업 온라인 정책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정책연수는 서울에서 르완다와 탄자니아 현지를 연결한 온라인 웨비나 형식으로 진행됐다. 연수에는 두 국가의 주요 정부부처 및 산하 중소벤처기업 관련 기관의 정책담당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는 각 부처별 사업 담당 직원 4명이 참여해 청년창업사관학교를 비롯해 정책자금, 넷제로(net-zero) 지원정책, 연수원 등 주요 사업을 소개했다. 또 동아프리카 현지 스타트업 지원 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참석자들과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는 2019년부터 개도국 도시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중소벤처기업 역량강화를 위해 유엔해비타트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협력을 컨설팅했다. 매년 동아프리카 국가들과 함께 현지 중소벤처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여러 협력사업을 추진해 왔다. 지난 6월에는 코로나19가 완화돼 케냐 나이로비 현지를 직접 방문해 케냐를 비롯해 르완다, 탄자니아 3개국 정부부처 관계자를 초청해 ‘2022 한-아프리카 중소벤처기업 컨퍼런스 및 비즈니스 미팅’을 개최했다.
  • [단독] “박원순 10년간 서울시 민간단체 지원금 약 11조원”

    [단독] “박원순 10년간 서울시 민간단체 지원금 약 11조원”

    박원순 전 서울시장 재임 시절 서울시가 민간 단체들에 보조금 명목으로 10년간 총 11조 2847억원의 예산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시민사회 분야 민간보조금이 10년간 4배가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시민단체 출신인 박 전 시장의 ‘제 식구 챙기기’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12일 서일준 국민의힘 의원이 입수한 전수 조사 결과 자료에 따르면, 박 시장이 재임하던 시절(2011~2020년)에 서울시가 편성한 예산이 반영되는 2012년부터 2021년까지 민간보조금으로 총 11조 2847억이 지원됐다. 운수업계보조금(6조 2550억원), 민간경상사업보조(1조 9974억원), 사회복지사업보조(1조 8279억원) 등의 명목이다.  특히 서울시가 2012년부터 2021년까지 10년간 서울시 소재 도시재생, 사회적 경제 등 13개 분야의 시민사회단체에 지급된 민간보조금과 민간위탁금의 총액은 각각 5468억원과 1조 1615억원으로 나타났다. 이중 시민사회 분야 민간보조금은 2012년에는 226억원 수준이었으나 2021년 913억원으로 304% 증가했다.  대표적인 곳이 박 전 시장이 은평구 옛 질병관리본부에 유치한 서울혁신파크다. 지난해 기준 약 250여개 시민단체와 1300여 명의 활동가들이 모여 있는 서울혁신파크에는 2015년부터 2021년까지 약 450억원가량의 서울시 예산이 투입됐다. 하지만 몇몇 건물을 제외하고는 제대로 운영되는 건물 없이 방치돼 혈세 낭비라는 지적이 나온다.  또한 사단법인 ‘시민’이라는 단체가 비영리조직을 대상으로 교육·컨설팅을 해주는 NPO 지원센터를 독점으로 위탁운영하면서 2013년부터 2020년까지 서울시로부터 지원금 139억원을 받아간 사실도 드러났다.  서 의원은 “박 전 시장은 재임기간 시민단체를 위해 무분별하게 거액의 세금을 지원했다”며 “소중한 시민 혈세가 엉뚱한 곳에 쓰여지지 않도록 지원 선정단계부터 사후 평가까지 철저한 관리·감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메타버스 자격증과정인 가인지경영 CEO스쿨에 참가하세요

    메타버스 자격증과정인 가인지경영 CEO스쿨에 참가하세요

    계명시민교육원의 창업대학에서 ‘메타버스 자격증과정’을 개설했다. 이 과정은 미술, 음악 등의 콘텐츠에 메타버스와 NFT를 접목할 수 있도록 교육과 실습을 병행한다. 메타버스와 NFT 전문 강사들이 14일부터 12월 2일까지 매주 금요일 8주간으로 24시간 과정을 운영한다. 메타버스 자격증과 계명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된다. 또 개설된 ‘가인지경영 CEO스쿨’은 가치경영, 인재경영, 지식경영으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는 가인지컨설팅그룹에서 교육을 진행한다. 창업기업 CEO와 중소기업 대표 및 경영자를 대상으로 모집하고 있다.20일부터 11월 17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20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김창완 계명시민교육원 창업대학장은 “교육생들에게 만족을 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 네이처모빌리티는 어떻게 제주에 안착했을까

    네이처모빌리티는 어떻게 제주에 안착했을까

    네이처모빌리티는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에서 어떻게 성공적으로 안착했을까. 네이처모빌리티는 MaaS(Mobility as a service)를 지향하는 모빌리티 전문 기업으로 JDC가 운영하는 제주혁신성장센터 Route330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렌터카 가격 비교 서비스인 ‘찜카’를 주요 서비스로 운영 중이다. 지난해 40억원에 이어 올해도 100억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10월 한달 동안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및 제주도 내 투자희망 기업 대상 파트너스데이 프로그램을 개최하며 이같은 성공사례를 발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스데이는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및 제주도 내 기업을 위한 투자교육과 IR피칭 멘토링,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에는 현재 카카오 등 200여개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이중 7년미만 스타트업이 50~60개 업체다. 투자교육은 도내 투자희망 기업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 JDC 산업육성팀에서 JDC가 참여한 펀드 소개와 함께 사회혁신 전문 컨설팅 임팩트 투자기관인 엠와이소셜컴퍼니(MYSC) 투자 컨설턴트가 투자유치의 기본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입주기업인 네이처모빌리티와 ‘배달의민족’으로 명성을 떨치는 우아한형제들의 성공노하우를 통한 투자유치 등의 성공 사례발표가 진행된다. 실제로 지난 8월 제주혁신성장센터 ‘Route330 AEV’(KAIST 위탁 운영) 입주 기업인 모바휠(대표 김민현)이 8억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모바휠의 기업 가치는 100억 원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투자에 이어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 투자 주도형 기술 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TIPS에도 선정되어 정부로부터 최대 2년간 5억 원의 R&D 자금도 지원 받는다. 2020년 설립한 모바휠은 음파를 활용하여 도로의 블랙아이스 발생 등의 노면 상태 정보를 측정·활용하는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이다. JDC 관계자는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 150여개 보육 기업들이 약 705억원을 투자 유치했다”고 강조했다. IR피칭 멘토링은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입주기업 중 5개 기업을 선발해 ▲투자유치 IR 피칭 기회 제공 ▲1:1 멘토링 제공 ▲JDC 출자펀드 운용 VC와의 IR상담 기회 제공을 통해 IR 피칭 실력향상에 실제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입주기업 네트워킹 밋업은 ‘기업 내 관리자의 관점-첨단 입주기업의 성장에 필요한 것들’이란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10월 한 달간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니 도내 많은 기업들의 참여와 관심을 기대한다. 신청방법인 세부내용은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홈페이지(www.jeju-sp.com)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산업계 옴니버스 활용한 메타버스·AI[2022 서울미래컨퍼런스]

    산업계 옴니버스 활용한 메타버스·AI[2022 서울미래컨퍼런스]

    유응준 엔비디아 코리아 대표는 인공지능(AI) 에반젤리스트(전도사)로 업계에서 30여년간 전문성을 쌓아 왔다. 그가 2016년 5월 합류한 뒤 엔비디아 코리아의 매출은 200만 달러에서 2억 5000만 달러 이상으로 성장했다. HP 코리아에서 14년간 재직하며 시스템 엔지니어, 애플리케이션 엔지니어, 컨설턴트, 프로젝트 매니저 및 컨설팅 디렉터 등을 지낸 그는 썬마이크로시스템즈에서 6년간 삼성 전담 영업총괄로 일하며 관련 매출을 1700만 달러에서 6700만 달러로 성장시켰다. 엔비디아에 합류하기 전엔 오라클 코리아에서 엔터프라이즈 매니저의 세일즈를 이끌기도 했다. 유 대표는 오는 26일 서울미래컨퍼런스에서 ‘메타버스와 AI를 위한 엔비디아 전략’을 주제로 산업계에서 옴니버스를 활용하는 사례를 선보일 예정이다. 
  • 분당·일산 ‘1기 신도시’ 재건축 속도 올린다

    분당·일산 ‘1기 신도시’ 재건축 속도 올린다

    정부가 1기 신도시 재건축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부의 약속과 달리 신도시 재건축 사업 추진 일정이 지연되고 있다는 주민들의 불만을 가라앉히려는 조치로 풀이된다.국토교통부는 11일 분당·일산·평촌·산본·중동 등 5개 신도시별 총괄기획가(MP)를 위촉했다. 이들은 민관합동 태스크포스(TF) 협력분과 위원으로 참여해 정부·지자체·주민 간 소통창구 역할을 하며, 지자체 정비기본계획 수립에서 자문 역할을 한다. 이달 말에는 국토부 장관과 5개 신도시 지방자치단체 간 2차 간담회가 열린다. 간담회에서는 1기 신도시 재정비 특별법에 포함될 선도지구 지정 구체화 방안과 지자체별 정비기본계획 수립 방향을 논의할 방침이다. 국토부는 또 내년 2월까지 특별법을 발의하려고 국회에 발의된 법안 분석과 사업추진 절차·체계·특례·선도지구 지정 등을 검토하고 있다. 이에 따라 1기 신도시들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경기 고양시는 내년 말까지 자체적으로 1기 신도시인 일산을 재정비 ‘선도단지’로 선정해 재건축·리모델링 사업 시간표를 앞당기겠다고 이날 밝혔다. 선도단지에 포함되면 재건축·리모델링 관련 기초조사, 사업 타당성 분석 등을 위한 컨설팅 용역, 안전진단 등이 지원돼 사업 기간을 최대한 단축할 수 있다. 현재 일산에서는 22개 아파트 단지에서 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가 출범했고 백송마을(5단지)·강촌마을(1~2단지)·백마마을(1~2단지) 등에서 재건축을 위한 안전진단 요청서를 시에 제출했다. 문촌마을 16단지에서는 지난 8월 리모델링 시공사가 선정됐고 강선마을 14단지에서는 리모델링 관련 1차 안전진단 용역이 발주됐다. 고양시 관계자는 “국토부의 기본방침에 맞추되 자체적으로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을 신속하게 변경해 재건축·리모델링을 앞당기는 투트랙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취임 100일 하윤수 부산교육감 “학력 신장 최우선”

    취임 100일 하윤수 부산교육감 “학력 신장 최우선”

    부산시교육청이 기초 학력 보장과 학력 신장을 위한 부산학력개발원을 개원하고, 내년부터 국제 공인 교육과정인 국제바칼로레아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하윤수 부산교육감은 11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열고 기초학력 보장과 학력 신장을 최우선 과제로 밝히면서 관련 계획을 발표했다. 부산학력개발원은 지역 학생의 학력 실태를 분석하고, 학력 신장 방안 개발, 진학·진로 지원 등 업무를 통합 수행하는 기관이다. 지난 7일 설립안이 부산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고, 내달 14일 개원할 예정이다. 하 교육감은 “부산학력개발원은 ‘공교육 바로세우기’의 컨트롤 타워가 될 것”이라며 “데이터에 기반해 학력 실태를 분석하고, 학교별로 학력 다짐 전담 교사를 배치해 일대일 맞춤형 학습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방법으로 기초 학력 함양을 보장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시교육청은 학교 안팎에서 기초학력 안전망을 확대·강화할 계획이다. 학습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담임 교사가 밀착 지도하는 기초학력 신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내년부터는 전체 초등학교에서 학습지원 대상뿐만 아니라 일반 학생까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한다. 지역 기초학력지원센터와 병원을 연계해 난독, 경계선 지능 등으로 학습이 어려운 학생에게 종합심리검사 등 심층 진단을 받도록 지원한다. 교육 다양성을 확보하고 공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내년부터 국제바칼로레아 프로그램도 도입한다. 이 프로그램은 스위스에 본부를 둔 국제바칼로레아 기구가 개발한 국제 공인 교육과정으로 세계 160개국에서 운영 중이다. 질문 기반 학습, 협력적 탐구 수행, 서·논술형 평가로 학생의 생각을 끌어내는 데 초점을 둔다. 초등학교 2개교, 중·고등학교 각 1개교를 연구자율학교로 선정해 지원하고, 점차 확산하도록 할 예정이다.
  • SKT 3대 고객만족도 조사 1위... 23년째 3관왕

    SKT 3대 고객만족도 조사 1위... 23년째 3관왕

    SK텔레콤이 국내 3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이동통신 부문 1위를 달성했다. SKT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2년 한국산업 고객만족도 조사(KCSI)에서 25년 연속 이동통신 부문 1위에 올랐다고 11일 밝혔다. SKT는 지난 4월엔 국가고객만족도(NCSI)에서, 7월엔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에서 1위를 차지했다. 두 조사에서 25년 연속 1위를 달성하고 KS-SQI에서 23년 연속 1위를 달성한 SKT는 “3대 조사에서 23년 연속 그랜드슬램을 이뤘다”며 자축했다.이번 KSCI에서 SKT는 역대 최고 점수인 86.3점을 기록했다. 고객 경험 혁신과 서비스 품질 개선, 인공지능(AI)를 활용한 보이스 피싱 예방 등 고객 보호를 위한 노력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SKT의 가족 회사들도 이번 조사에서 다수 1위에 올랐다. SK브로드밴드는 IPTV와 초고속 인터넷 부문에서 1위에, SK텔링크는 국제전화 부문에서 8년 연속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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