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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男 1달러 벌때 女 82센트’ 성별임금격차 20년 정체…韓, 세계 1위

    美 ‘男 1달러 벌때 女 82센트’ 성별임금격차 20년 정체…韓, 세계 1위

    20년전 男 1달러 벌때 女 80센트서 제자리 女 대졸자 더 많지만 독박육아·유리천장 탓 여성의 임금 인상이 지속되던 미국에서 지난 20년간 남녀 간 임금 격차가 거의 좁혀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들이 남성보다 더 높은 비율로 대학을 졸업하고, 고소득 직종에 진출하는 비율도 높아졌지만 ‘독박육아’에 시달리고 유리천장에 부딪힌 결과로 보인다. 퓨리서치센터가 1일(현지시간) 공개한 성별 임금 격차 보고서에 따르면 2002년 남성이 1달러를 벌 때 80센트를 벌던 여성들의 평균 수입은 지난해 82센트로 20년간 불과 2센트 증가했다. 1982년부터 2002년까지는 65센트에서 80센트로 15센트가 올랐다. ●美 여성 대졸자 비율 48% vs 남성 41% 그간 여성의 학력이나 고소득 직종 진출이 급격히 증가한 것을 고려하면 이상할 정도의 정체다. 학사 이상 학위소지자 비율은 2002년 남녀 모두 31%였지만, 지난해 여성(48%)이 남성(41%)보다 월등히 높았다. 법·예술·미디어 직군의 여성 비율은 1982년 40%에서 지난해 56%로 급증했고, 컴퓨터·공학 분야도 같은 기간 19%에서 27%로 늘었다. 그럼에도 미 여성 임금의 장기간 정체 현상은 큰 변화가 없다. 가장 큰 요인은 자녀 양육에 따른 여성의 근로시간 단축이나 경력 단절이 지목된다. 25~34세 여성은 남성이 1달러를 벌 때 92센트를 벌었지만 35~44세와 45~54세는 83센트로 뚝 떨어졌다. ●美 CEO 중 여성 비율 4명 중 한 명 꼴 나이가 들수록 남녀 수입 격차도 덜 벌어졌다. 여성 임금은 55~64세에서는 남성 임금 대비 79센트였다. 이는 여성의 고위직 진출이 힘든 것이 원인이다. 지난해 매켄지 컨설팅의 조사에 따르면 미 최고경영자(CEO) 중 여성 비율은 4명 중 1명 꼴이었다. 특히 여성 리더의 경우 남성보다 직원 복지,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을 중시하는 경향이지만 이는 조직의 성과평과에서는 인정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지적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미국의 성별 임금 격차 수준은 세계 44개국 중 6위다. 한국은 26년째 1위로, 중위 임금을 받은 남성이 여성보다 31.1%를 더 받았다. 이어 이스라엘(24.3%), 일본(22.1%), 라트비아(19.8%), 에스토니아(19.6%), 미국(16.9%) 순이다. ●북유럽, GDP의 3.5% 규모 예산 보육 투입 남녀 임금 격차가 적은 곳은 노르웨이(4.6%), 스웨덴(7.4%) 등 북유럽이다. 이들 국가들은 일찍부터 남녀 간 임금 격차가 저출산으로 이어지는 현상에 주목했다. OECD에 따르면 북유럽은 국내총생산(GDP)의 약 3.5%에 달하는 예산을 보육 서비스에 투입한다. 근로자의 60%가 출퇴근 시간을 아이의 등하교 시간에 맞출 수 있고, 재택근무 비율이 40%로 유럽 평균인 20%대보다 크게 높다. 스웨덴에서는 7세 이하 자녀를 근로자는 주당 근무 시간을 25% 줄일 수 있다. 다만, 정부 정책만으로 정체중인 성별 임금 격차를 해소하기는 힘들다. 퓨리서치센터는 보고서에서 “임금 격차의 지속적인 해소는 직업과 가족생활의 균형에 영향을 주는 사회·문화적 규범과 직장 유연성의 변화에 달려 있다”고 분석했다.
  •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육성’ 도시 7곳 모집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육성’ 도시 7곳 모집

    경기도가 특색 있는 골목을 발굴해 생활관광 명소로 육성하는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육성사업’ 신규 대상지 7곳을 공모한다. 2일 경기도에 따르면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육성사업’은 역사, 문화, 체험, 맛집, 생태, 레저, 산업관광 등과 연계할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를 보유한 골목을 선정해 지역의 관광상품과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지역주민이 안내하는 골목투어 프로그램 개발·운영 ▲골목을 대표하는 체험 상품(요트투어·공방 체험·미식투어 등) 개발·운영 ▲골목 이야기 발굴, 전시·체험 공간 운영 ▲골목 활성화 행사 기획·운영 등이다.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하며, 해당 시·군 및 지역협의체와 전문가 자문, 현장 밀착 컨설팅을 거쳐 최종 결정된 사업을 경기관광공사에서 직접 실행한다. 지정된 골목에는 ▲주민해설사·강사 양성, 관광마케팅 교육 등 지역주민 역량 강화 지원 ▲국내 유명 골목 벤치마킹, 여행객 골목 방문 인증 이벤트, 골목 홍보 투어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존 관광테마골목 18곳 가운데 신규사업 추진을 희망하는 5곳을 우수골목으로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도 동시에 진행한다. 공모는 각 시·군이 신규 또는 기존 골목 대상지 1곳을 선정해 신청하면 된다. 신규 골목에는 반드시 지역 특성을 반영한 1개의 핵심사업을 발굴해 제출해야 한다. 다만 시‧군은 신청 시 사업대상지에 근거지를 둔 지역협의체를 사전에 지정해야 한다. 공모 접수 마감일은 오는 17일이며, 해당 기간 내 공문으로 신청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누리집(www.gg.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 서울테크노파크, 중소기업 기술 애로사항 발굴 및 해결을 위한 수요기술조사 실시

    서울테크노파크, 중소기업 기술 애로사항 발굴 및 해결을 위한 수요기술조사 실시

    서울테크노파크(원장 김기홍)는 기업 운영 또는 창업과정에서 기술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예비창업자를 발굴해 수요자 맞춤형 지원을 진행하기 위해 올해 말까지 상시적으로 수요기술조사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서울테크노파크는 이번 수요기술조사를 통해 발굴된 각 기업의 기술적 애로사항을 유형별로 분석하여 기술이전, 공동연구, M&A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해결하는 것을 지원할 예정이다. 수요기술조사에 참여하는 기업은 수요기술 분야에 따라 대학, 정부출연연구소 등 기술 공급기관이 보유한 우수기술을 매칭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기술이전 협상, 기술이전 계약서 작성 등 기술이전 실무 지원도 받을 수 있다. 한편 서울테크노파크는 기술이전 기업의 후속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테크노파크 기술이전 중개를 통해 기술이전을 완료 또는 예정인 기업을 대상으로 시제품제작, 기술사업화 컨설팅, 특허·시험인증, 디자인, 마케팅 등 기업의 후속사업화 과정에 필요한 지원을 전방위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서울테크노파크 수요기술조사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진주시, 빛이 흐르는 야간 관광도시 조성...야간관광 특화도시에 선정

    진주시, 빛이 흐르는 야간 관광도시 조성...야간관광 특화도시에 선정

    남강과 진주성 일원에서 펼쳐지는 유등축제를 통해 ‘아름다운 빛의 도시’로 널리 알려진 경남 진주시가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지정돼 더욱 다양한 야간관광 볼거리를 개발한다.진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총괄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지원하는 ‘2023년 야간관광 특화도시’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야간관광 특화도시 공모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역 체류형 관광산업을 육성하고, 새로운 국가 관광 성장동력을 만들기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전국 1호로 통영시가 선정된데 이어 올해 진주시가 선정돼 경남지역 지자체에서 2년 연속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공부와 한국관광공사는 1차 사업계획서 서면심사에 이어 2차 현장확인과 발표심사를 거쳐 사업 대상 지자체를 최종 선정해 발표했다. 지난해 공모에서 최종 평가를 통과하지 못했던 진주시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야간축제인 남강유등축제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공모사업에 다시 도전해 성장지원형 사업 분야에 선정됐다.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진주시는 4년간 국비 12억원을 지원받는다. 사업실행계획 전문 컨설팅 지원도 받는다.진주시는 ‘365일 불과 빛이 흐르는 진주의 밤, 리버나이트(River Night)’라는 주제로 지역 고유의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활용해 야간 관광 콘텐츠, 야간 경관 명소, 야간관광 여건 등을 개발하고, 이를 상시적으로 즐길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한다. 야관관광 개발사업 중심 공간은 진주성과 유등공원이 있는 남강 일원, 중앙·논개시장에 이르는 중앙동 상권 등이다. 야관관광 콘텐츠로는 유등공원 내 나이트 가든 조성, 진주 올뺌투어, 진주대첩를 비롯한 지역에 얽힌 이야기를 담은 남강워터파이어 등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 야간경관 명소로 진주남강 일몰과 야경을 보며 저녁식사를 하는 선셋 다이닝, 유등공원 내 유등 포토 스팟 등을 조성한다. 이밖에 야간관광안내소 운영, 진주성과 유등공원에 트래블라운지 조성, 리버나이트 안전지킴 운영 등 야간관광 여건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진주시는 상시적인 야간관광 볼거리와 기반을 확충해 관광객이 머무는 시간을 늘려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 지역상생 관광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진주시는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진주성 주변 경관조명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소망진산 유등공원에 유등 전시와 야간경관 조명시설을 설치하는 등 밤이 더 아름다운 빛의 도시로 만드는데 힘을 쏟고 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진주시는 천혜의 관광자원 남강과 역사관광자원 진주성이 있어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최적의 여건을 갖춘 도시이다”며 “진주남강유등축제를 20여년간 개최한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관광산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부산, 초정밀 소재·부품을 주축산업으로 육성

    부산시가 초정밀 소재·부품 등을 지역 주축 산업으로 선정하고 집중 육성에 나선다. 시는 ‘2023년 부산지역산업진흥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역산업진흥계획은 지역 산업의 발전 계획을 제시하고 주력 산업 분야의 기업 지원을 통한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년 지방자치단체가 수립한다. 시는 기존 주력 산업의 성장 한계를 극복하고 친환경·디지털화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주력 산업을 전면 개편하고 관련 기업을 육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계획을 수립했다. 이를 위해 첨단기계융합부품, 친환경미래에너지, 라이프케어, 지능정보서비스 등 기존 주력 산업 중에서 초정밀소재·부품, 저온·고압에너지 저장·공급 시스템, 실버케어테크를 ‘주축 산업’으로 선정하고 육성 분야를 구체화했다. 지역 내 이들 주축 산업과 관계된 기술이 성숙했고 산업 기반이 갖춰져 있어 성장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서다. 이와 함께 전력반도체와 수소 저장·운송을 ‘미래 신산업’으로 지정했다. 시는 이번 계획을 실행하면서 올해 205억원을 투입해 산업별 대표 기업군을 중심으로 연구·개발, 보유 기술의 사업화 등을 중점 지원할 계획이다. 지역 기업이 협업해 함께 성장하는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컨설팅하고, 기업의 성장 단계별로 맞춤형 사업비를 지원한다. 특히 인구감소 지역에 있는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지역소멸 위기 완화에도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계획 주력 산업이 친환경·디지털 혁신으로 지속해서 성장할 수 있게 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며 “기업 간 협력, 대학·연구소 등 혁신 자원과의 연계를 강화해 성장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 中서 다시 부는 해외유학 붐…미국보다 영국 선호

    中서 다시 부는 해외유학 붐…미국보다 영국 선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공동부유’ 압박으로 중국에서 한동안 시들했던 해외유학 바람이 다시 불고 있다고 현지 매체 계면신문이 28일 보도했다. 이 매체는 지난해 말 상하이에서 일하다 미국 유학길에 오른 장모씨의 사례를 소개했다. 2018년 미국의 한 공립대를 졸업하고 금융 석사 학위까지 받아 귀국해 대형 공기업에서 재무 분석사로 일했다. 그러나 중국 특유의 관료주의적 기업 문화와 잦은 야근에 염증을 느껴 재유학을 결심했다. 장씨는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배우지 않은 학생도 지원할 수 있는 노스이스턴대 ‘트랜스 코딩’ 석사 과정을 선택했다. 그는 “이 과정에 등록한 외국 유학생 가운데 중국인이 가장 많다. 졸업 뒤 현지에서 취업하는 데도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미국 유학 컨설팅 업체 허우런유학의 창업자 천항은 “근래 들어 미국으로 유학 가는 중국 학생들이 다시 늘고 있다”며 “현지 취업에 유리한 컴퓨터와 데이터 등 이공계 학과를 선호한다”고 덧붙였다. 미국으로 가려는 학생 상당수가 중국으로 돌아올 생각이 없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최근 중국 유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국가는 영국이다. 중국 최대 학원 기업이자 유학 컨설팅 업체인 신둥팡이 2020년 발간한 ‘중국 유학 백서’에 따르면 그해 영국은 미국을 제치고 중국인들이 가장 많이 유학하는 국가로 올랐다. 코로나19 대유행 및 미중 갈등 심화의 여파다. 2021년 9월 기준 영국의 중국 유학생 비자 발급 건수는 13만 5500건으로 전년보다 157% 급증했다. 홍콩 유학도 늘고 있다. 2021년 중국 본토 학생 3만 7087명이 홍콩 유학 허가를 받아 전년보다 19.2% 증가했다. 미국이나 영국으로 떠나는 중국 유학생들이 현지 정착을 염두에 두고 떠나는 것과 달리 홍콩행 유학생 90%는 졸업 후 본토로 돌아가 일하기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영림화학, ‘2023 KCAB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대상’ 수상

    영림화학, ‘2023 KCAB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대상’ 수상

    영림화학은 동아일보가 주최한 ‘2023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대상’에서 프리미엄 창호 부문(영림프라임샤시) 대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1984년 창립한 영림화학은 PVC 천장재 및 창호재 분야를 주력으로 하는 창호 전문 업체다. 자회사인 영림임업, 영림산업과 함께 창호, 몰딩, 도어, 인테리어필름, 주방, 욕실, 마루 등의 인테리어 자재를 선보이고 있다. 영림화학이 생산하는 창호는 납(Pb)을 사용하지 않는 무납 PVC 소재로 만들었다. 넓은 프로파일 구조로 단열성이 좋고, 기밀· 차음성을 갖췄다. 외부와 직접 맞닿는 유리는 28mm의 2중 유리부터 39mm의 3중 유리까지 적용해 단열 기능을 한층 높였다. 특히 소재 압출 시 노후방지제를 첨가하고 ASA수지 표면재를 적용해 부식과 변형으로부터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영림 본사 직영 전시장인 ‘영림홈앤리빙’ 강남점, 인천점, 송파점에서는 인테리어에 대한 토털 컨설팅 서비스를 받아 볼 수 있다. 직영 전시장에는 전 제품이 시공돼 있으며 1대1 맞춤형 상담을 통해 소비자의 리모델링 플랜을 제공해준다.
  • 김규남 서울시의원, ‘2022년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수상

    김규남 서울시의원, ‘2022년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수상

    서울시의회 김규남 의원(국민의힘·송파1)이 지난 27일 ‘서울 Watch 선정 제1회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시의원 1인당 2~4인의 시민의정평가단원이 평가를 진행, 총 138명의 시민감시단이 참여한 서울 Watch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평가는 주민 대표성, 합법성 검증, 전문성 등 27개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종합 점수를 산출해 최종 13명의 우수의원을 선정했다. 김 의원은 풍납토성 문화재 보존을 위해 궁극적인 거주자 이전 대책이 수반되어야 하고 이를 위해 단일부서 칸막이식 논의가 아닌 문화본부, 주택정책실 등 관련 실·국 간의 협의로 실효성 있는 대안 마련을 촉구하는 등 산적하고 방치됐던 현안을 실질적인 대안 제시와 함께 논의했다는 평가다. 또한 김 의원은 서울시립미술관, 서울역사박물관 등 다수의 서울시민이 이용하는 시설의 안전 문제를 실질적인 수치와 시설 구조적 한계를 근거로 지적한 결과, 현재 대부분의 시설에서 정기 안전점검 시스템 마련과 안전 컨설팅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김 의원은 “서울시의회의 주요 기능 중 하나인 행정사무감사는 서울시민께서 진정한 자유를 누리실 수 있도록 생활을 깊이 살펴보는 기회라 생각하고 감사 수행에 임했다”라며 “앞으로도 산적한 현안과 방치된 면면들이 수면 위로 드러나 종국에는 해결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정진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울 Watch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녹색교통운동, 서울환경운동연합,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함께하는 시민행동 등 단체들이 서울시정과 의정의 견제·감시를 통해 정책대안을 제시하고자 2021년 자발적으로 창립한 네트워크 조직이다.
  • OTT 사업자가 직접 등급 분류한다, 5월부터 본격 실시

    OTT 사업자가 직접 등급 분류한다, 5월부터 본격 실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사업자가 자율적으로 연령 등급을 분류해 서비스하는 OTT 자체등급분류 제도가 5월부터 본격 실시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영상물등급위원회(위원장 채윤희)는 28일 서울 코엑스에서 OTT 자체등급분류 내용과 운영에 관한 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3월 28일 본격적인 제도 시행을 앞두고 개최된 이날 행사는 문체부와 영등위가 그동안 OTT 업계, 청소년 및 학부모 단체 등의 의견수렴을 통해 마련한 자체등급분류 사업자 지정기준과 심사 절차, 사업자 교육 계획, 청소년 보호를 위한 사후관리 업무 등 자체등급분류제도 시행을 위한 핵심적인 정책과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였다. 채윤희 영등위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체등급분류제도 시행으로 OTT 사업자들은 모든 콘텐츠를 적기에 출시하게 되고, 서비스 이용자들도 전 세계 동시 개봉 콘텐츠를 시차 없이 시청하게 돼 획기적인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해한 콘텐츠가 더 많아질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있는 만큼,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제도가 안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영등위는 이날 설명회에서 자체등급분류 사업자 지정과 심사에 대한 세부적인 가이드라인과 일정에 대해 설명했다. 올해 OTT 자체등급분류 사업자 지정은 제도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5월, 8월, 11월 등 세 차례 이뤄지며, 첫 번째 사업자 선정 결과는 지정 심사 절차를 신속히 추진해 5월 중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체등급분류 사업자 신청은 OTT 플랫폼 서비스 사업자, 종합유선방송사업자, 위성방송사업자, 인터넷멀티미디어 방송 제공 사업자(IPTV 사업자) 중에서 가능하며, 접수는 3월 28일 법 시행일과 동시에 이뤄진다. 자체등급분류 지정 사업자는 자체등급분류의 신뢰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조직 내 등급분류책임자를 지정 ▲ 영등위가 실시하는 등급분류 업무 교육 연 2회 이상 이수 ▲ 자체등급분류 세부사항 영등위에 통보 등 법령으로 정한 사업자 준수 사항을 철저히 이행해야 한다. 영등위는 ‘찾아가는 등급분류 컨설팅’을 도입해 영등위가 보유한 등급분류 경험 및 노하우를 사업자들에게 직접 전수할 계획이다. 아울러 3월에는 희망하는 업체에 ‘사업자 사전교육’을 진행해 등급분류 제도 및 기준에 대한 사업자들의 실무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청소년 보호와 자체등급분류의 실효성 확보를 위한 사후관리업무 운영방안도 발표됐다. 영등위 관계자는 “OTT 자체등급분류 도입이 규제혁신을 위한 제도인 만큼, 사업자들도 청소년과 이용자 보호를 위한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며 “등급분류 경력이 있는 전문가를 포함한 ‘전문 모니터링단’을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모니터링단을 통해 자체등급분류 영상물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신속한 사후관리 대응 체계를 마련하는 한편, 모니터링단을 구성할 때 경력 보유 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적극 고용하여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경기도 “항생제 내성균 감염증 주의보”… 지난해 7026건, 65% 급증

    경기도 “항생제 내성균 감염증 주의보”… 지난해 7026건, 65% 급증

    경기도는 지난 1월 항생제 내성균의 일종인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속균종(CRE) 감염증 신고 건수가 749건으로 전년 동기 453건 대비 64.9% 급증했다고 28일 밝혔다.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속균종(CRE)은 카바페넴계열 항생제에 내성을 가지고 있는 장내세균 속 균종을 말한다. 도에 따르면 도내 CRE 신고는 2020년 3318건, 2021년 4529건, 2022년 7026건으로 매년 크게 늘어나고 있다. 올해들어서도 749건이 신고돼 전년(7026건)의 10%를 넘어섰다. 10명 이상 집단발생도 2020년 11건, 2021년 38건, 2022년 55건으로 크게 늘고 있다. 올 1월 신고된 749건 중 만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82%(616건)로 고령층 관리에 대한 주의가 특히 요구된다. CRE 감염증은 의료관련 감염병 또는 병원체 보유자와 직·간접적으로 접촉하거나 오염된 기구·물품 및 환경을 통해 전파된다. 특히 인공호흡장치,중심정맥관,도뇨관을 사용하고 있거나 외과적 상처가 있는 중환자는 감염위험이 높아 철저한 감염관리가 중요하다. 경기도는 의료관련 감염병 예방관리 강화를 위해 표본감시체계 참여 의료기관을 지난해 55개소에서 올해 87개소로 확대해 항생제 내성균 4종 감시자료를 수집하고,감염관리에 취약한 중소·요양병원을 대상으로 컨설팅 등 감염관리 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한다. 또 감염관리 전담조직이 설치된 상급병원·종합병원·공공의료기관을 중심으로 감염전문가 네트워크도 구축하고,지역 내 의료기관 감염관리 역량을 위한 교육과 자문활동을 집중 실시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의료관련 감염병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모니터링 및 신속한 신고를 통한 균주 확인, 격리 및 접촉자 검사 등 의료기관의 적극적인 감염관리가 필수”라며 “지자체,의료기관과 협조해 의료관련 감염병 관리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프리미엄 투자정보 제공하는 ‘에스라운지’… ‘디지털 부유층’ 만족도 높인다

    프리미엄 투자정보 제공하는 ‘에스라운지’… ‘디지털 부유층’ 만족도 높인다

    증권거래 이용자 중 ‘엄지족’과 고액 자산가가 더해진 일명 ‘디지털 부유층’이 증가하고 있다. 디지털 부유층은 과거 엄지족으로 대변되던 온라인 거래 이용자들과는 달리 저렴한 수수료를 찾기보다는 신속한 투자정보와 원할 때 PB와 상담할 수 있는 디지털 프리미엄 자산관리에 대한 욕구가 큰 이용자들을 말한다. 삼성증권은 지난해 디지털 부유층을 대상으로 투자정보와 컨설팅을 맞춤 제공하는 ‘에스라운지(S.Lounge)’를 선보였다. 에스라운지는 ▲투자정보라운지 ▲세미나라운지 ▲컨설팅라운지 등 3개의 대표메뉴를 중심으로 휴먼터치와 자동화된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하이브리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메뉴별로 살펴보면 먼저 투자정보라운지 메뉴는 ‘리서치톡’과 ‘리포트 플러스’로 나뉜다. 리서치톡은 종목명, 해외국가명, 애널리스트명, 이슈 테마 등 이용자가 받고 싶은 정보 유형을 선택하면, 관련 애널리스트가 주요 이슈에 대해 작성한 코멘트를 고객 휴대전화 팝업메시지로 실시간 알려준다. 리포트 플러스는 중·소형주 및 비상장주식에 대해 외부 기관과 제휴를 통해 리포트를 제공한다. 두 번째로 세미나라운지는 실시간 웹세미나를 제공하는 메뉴다. 웹세미나는 삼성증권 애널리스트와 전문가뿐만 아니라 자산운용사 대표 매니저 등이 직접 출연해 국내외 주식이나 금융상품과 관련한 주요 이슈를 다루는 세미나로, 실시간 질의응답이 가능하다. 평균 월 2~3회 개최하고 있는데, 서비스 안내 당일 신청자가 400명 이상 몰릴 정도로 인기다. 세 번째로 컨설팅라운지 메뉴는 디지털PB와 유선으로 투자상담과 업무처리 등을 원스톱으로 하는 ‘디지털PB 바로상담’ 서비스와 시간 예약을 통해 전문가와 전화상담을 하는 ‘분야별 예약상담’ 서비스로 나뉜다. 이들 서비스는 경력 10년 이상의 100명이 넘는 PB들이 상담을 전담한다. 또한 자산규모에 따라 세무·부동산 전문위원과 일대일 컨설팅도 가능하다. 오현석 삼성증권 디지털자산관리본부장은 “디지털 부유층 고객들은 투자와 관련해 셀프학습을 많이 한 상태라 방대한 양의 정보를 짧은 시간에 비대면 컨설팅을 통해 확인하는 것을 원한다”며 “이들의 욕구에 부합하고자 디지털PB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 북적북적… 드론쇼 코리아에서도 빛난 제주

    북적북적… 드론쇼 코리아에서도 빛난 제주

    2019년 드론규제샌드박스사업 전국 최초 선정, 제주 드론 신기술 실증도시 선정, 2021~2022년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선정…. 27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23~25일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3년 드론쇼코리아’에서 제주도의 관련 기업 유치 활동을 펼치면서 이같이 드론 활용 실적을 소개했다. 2023 드론쇼코리아는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부산시 등이 주최하고 170여개 관련 기업이 참여한 아시아 최대 규모 드론 전문 박람회다. 도는 이번 행사에서 국토교통부의 드론 인프라 활용관에 대표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도는 부스에 드론 실물을 전시하는 한편 증강현실(AR)로 제주의 드론 활용 현황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해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 2021년 전국 최대 규모로 지정된 ‘드론 제주 특별자유화구역’이 지난해 운영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성과를 홍보하고, 향후 제주의 드론 육성정책과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 비전을 소개하며 기업 대상 컨설팅을 통해 기업 유치 활동도 병행했다. 도는 현재 드론을 활발히 활용 중인 해양, 산림, 농업 분야와 함께 관광, 안전관리 등까지 적용 분야를 확대하고 있으며, 드론영상과 항공, 위성영상을 인공지능(AI)으로 통합 분석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데 활용할 방침이다. 특히 드론을 활용한 가스배관망 모니터링, 월동작물 출하량 예측사업, 도서산간 드론물류배송실증 등을 추진했다. 이처럼 드론 서비스 발굴을 통해 지난해 4월 국토부 15개 드론특구중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다. ‘드론쇼코리아’에서 기업 유치 활동을 벌인 김기홍 제주도 미래모빌리티과장은 “이번 드론쇼코리아를 통해 더 많은 기업이 제주에 찾아와 드론 사업을 벌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올해도 드론 신규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 고도화해 도민 편의를 향상하고 관련 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 이씨이십일, 부산관광공사로부터 공로패 수상

    이씨이십일, 부산관광공사로부터 공로패 수상

    부산을 ‘찾고 싶은 관광도시’로 이미지 높인 공로 인정 받아 이씨이십일(EC21·대표 송영록)은 부산을 ‘찾고 싶은 관광도시’로 이미지를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이달초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부산관광공사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씨이십일은 2000년 한국무역협회로부터 글로벌 B2B거래 사이트인 이씨이십일닷컴(ec21닷컴) 운영업체로 분사한 기업으로 연매출 150억원(2021년 기준)을 기록한 해외 마케팅 및 홍보 전문기업이다. 이 회사는 국내 최초로 구축한 수출 플랫폼 ‘이씨이십일’을 기반으로 해외 바이어 발굴, 해외시장 조사, 수출 컨설팅 등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 지원에 주력하다 검색엔진 최적화, 글로벌 뉴미디어 마케팅 등에 앞선 역량을 기반으로 정부, 지자체 및 공공기관 등의 정책, 관광 분야의 온라인 광고, 소셜미디어 운영, 이벤트 프로모션 등으로 영역을 넓혀 왔다. 이씨이십일은 2019년부터 부산관광공사의 국내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운영을 대행하면서 코로나19 팬더믹 속에서 ‘부산 5대 트레킹 챌린지’ 아웃도어 캠페인을 추진했다. 또 부산광역시가 가진 특유의 관광 매력도를 높여주는 온·오프라인 홍보를 진행해 부산을 찾고 싶은 관광도시로 부각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 공로패를 수상하게 됐다. 이 회사는 부산관광공사 뿐만 아니라 한국관광공사, 해양수산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서울시청, 인천관광공사, 경기관광공사 등 여러 공공기관의 홍보 및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 충남중기청, 해외규격인증획득 지원

    충남중기청, 해외규격인증획득 지원

    중소벤처기업부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배창우)은 해외시장 진출시 필수 요건인 해외규격인증을 획득하는데 소요 비용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해외규격인증획득 지원사업 패스트트랙’ 과 ‘해외규격인증획득’이다.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은 기술무역장벽 등으로 해외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느끼는 수출중소기업에게 수출대상국이 요구하는 인증을 획득하는데 필요한 인증비·시험비·컨설팅비 등 소요비용 일부(50~70%)를 지원해준다. 올해부터는 기업의 수요가 많고 획득 소요 기간이 짧은 저비용 인증 5종(유럽CE(전기전자, 통신, 기계), 미국FCC(전기전자), 국제IECEE(전기전자), 일본PSE(전기전자), 유럽CPNP(화장품)) 대상으로 별도로 신청받는 패스트트랙을 신설해 선정평가 기간을 축소했다. 연간 기업 지원한도(최대 1억원, 4건) 내에서 패스트트랙과 일반트랙 간 중복 참여가 가능하다. 매출액 30억 원을 기준으로 인증획득비용 50% 또는 70%를 지원하던 ‘해외규격인증획득’은 지난해 대비, 올해부터는 매출액 100억원 미만 기업에게 70%, 100억원 이상 300억원 미만 기업에게 60%, 300억원 이상 기업에게 50%를 지원한다. 배창우 청장은 “앞으로도 기업의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사업 개선시 적극 반영하여 지속적으로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센스톤, LS일렉트릭과 인증보안기술로 ‘PLC 국산화’ 차별화 위한 협력 도모

    센스톤, LS일렉트릭과 인증보안기술로 ‘PLC 국산화’ 차별화 위한 협력 도모

    프로그래밍 제어장치(PLC)의 외부 위협 차단 위한 PoC 성공 센스톤(대표 유창훈)은 LS일렉트릭(회장 구자균)과 산업 자동화 시대의 통합 운영 및 제어를 위한 핵심 장비인 자동공정에서의 프로그래밍 제어장치(PLC)의 외부 위협 사전 차단을 위한 개념검증(PoC)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센스톤은 이에 따라 제조업 생산 현장부터 고도의 시스템 운영 및 다양한 IoT 환경에 이르기까지 널리 확산되고 있는 PLC의 글로벌 공통 취약점 해결을 위해 양사가 협력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PLC는 ‘사람 두뇌’에 비유될 만큼 자동화 설비 핵심 기기로 꼽힌다. 그런데 첨단 기술 제조 강국인 우리나라의 PLC장비 외산 의존도는 80%에 달한다. 1년이 넘는 납기지연 뿐만 아니라 보안 문제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이 불가하고, 이미 글로벌 공통적으로 노출돼 있는 위협에 취약해 국가 기반 시설의 사이버안보에 취약한 상황이다. 이에 대기업인 LS일렉트릭은 순수 국산 보안기술로 글로벌 특허를 300개 이상을 보유한 센스톤과 PLC 국산화에 업계 최초로 근본적인 보안 이슈를 강화하기 위한 협력을 추진하게 됐다. 시장조사 전문기관 IMARC그룹에 따르면 지난해 146억달러(약 18조 9500억원) 규모였던 전 세계 PLC 시장은 오는 2028년까지 연평균성장률 5.38%를 기록하며 오는 2028년에는 202억 달러(약 26조 2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PLC를 적용하는 산업에 네트워크 연결이 기본이 되는 IoT 환경이 급증하면서 사이버 공격 의한 부적절한 접근 및 인증 문제가 점차 대두되고 있다. 그 중 가장 시급한 해결과제는 그 동안 폐쇄망에서 주로 사용돼 온 탓에 하나의 기기에 하나의 비밀번호를 기반으로하는 사용자 인증 과정이다. 고정값을 사용하는 비밀번호 고유의 취약점은 물론, 비밀번호 공유, 비밀번호 관리 부실, 사용자 변경 관리 허점을 노린 PLC 해킹 시도는 계속해서 늘고 있다. 이와 함께 현재 시중에 소개된 상당수의 PLC 접근 제어 보안 솔루션들은 적지 않은 시간, 인력, 리소스가 소요되는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동반하기 때문에 부담도 결코 적지 않다.센스톤과 LS 일렉트릭은 비밀번호 본연의 취약점 해결에 초점을 두면서도 PLC 운영의 편의성과 확장성을 고려해 인증 과정을 단순화하고 기존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는 방안으로 POC를 수행했다. 우선 절대 중복되지 않고 재사용이 불가능한 단방향 다이내믹 인증 기술인 OTAC(One-Time Authentication Code)를 PLC 인증 과정에 적용하되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구축하는 대신 기존 PLC 인터페이스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변화폭을 최소화했으며, PLC 이후 공정에서 ACL 관리가 가능하게 했다. 그 결과 비밀번호 공유에 따른 접근은 물론, 비밀번호 탈취에 따른 비인가 사용자의 접근 또한 원천적으로 차단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인가된 사용자만을 PLC에 접근할 수 있도록 허용함으로써 ‘패킷 스니핑’과 같은 공격을 무력화시킬 수 있음이 입증됐다. PLC 관리자 또한 기존 인터페이스와 동일하게 사용자 인증 과정이 이뤄짐에 따라 신규 인증 과정에 대한 거부감이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 권대현 LS일렉트릭의 IEC SMB 이사는 “LS일렉트릭은 제조업부터 서비스 산업에 이르기까지 디지털 전환을 필요로 하는 모든 기관 및 기업들이 성공적으로 자동화를 구현할 수 있도록 핵심 장비 공급은 물론, 컨설팅, 설계와 구축, 유지 보수 및 확장 서비스를 모두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센스톤과의 PoC를 통해 PLC 고객들이 비인가 사용자의 접속이나 시스템 업그레이드에 대한 부담 없이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자동화 제어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음을 확인한 만큼 PLC 국산화 방향에 맞춰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양사간 협력 방안을 모다 구체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유창훈 센스톤 대표는 “국내 최고의 산업 자동화 전문기업인 LS 일렉트릭과 함께 국내외 PLC 시스템들이 갖고 있는 취약점 해결 방안을 이번 PoC를 통해 입증할 수 있었다”며 “글로벌 자동화 시장을 향해 큰 걸음을 내딛고 있는 LS 일렉트릭과 PLC는 물론, 산업제어시스템(ICS) 및 운영기술(OT) 분야의 취약점을 선도적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사는 이번 PoC를 통해 강력하고 안전한 사용자 및 기기 인증은 물론, 설치 및 인증 과정의 단순화를 통해 인력 및 비용 절감, 생산성과 효율성이 검증된 만큼 본격적인 상용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현재, 양사는 LS 일렉트릭 PLC 제품군에 센스톤의 OTAC 기술이 접목된 솔루션 공동 출시를 논의 중이다.
  • 브이디코리아, 중국 알리바바그룹 ‘알리피시’와 ‘K-컬처’ 중국 진출 본격화

    브이디코리아, 중국 알리바바그룹 ‘알리피시’와 ‘K-컬처’ 중국 진출 본격화

    브이디코리아는 중국 알리바바 디지털미디어&엔터테인먼트그룹의 알리피시(Alifish)와 본격적인 K-컬쳐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브이디코리아는 10년 이상 경험을 쌓은 중국 이커머스(IP 비즈, 마케팅, 유통, 컨설팅) 분야 전문기업이다. 알리바바그룹과 우호적 관계를 맺고 있으며 한국기업 최초로 2015년 알리바바그룹 계열사인 알리마마(빅데이터 마케팅 전문기업)와 계약한 바 있다. 브이디코리아와 알리피시는 코로나19가 한창이던 2020년부터 본격적인 사업 협력을 통해 한국 대표 캐릭터 ‘카카오프렌즈’ IP를 중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시켰으며, 현재는 브이디코리아, 카카오, 알리피시 3사가 합작해 중국내 온·오프라인 채널의 IP 상품 유통까지 진행하고 있다. 알리피시는 알리바바그룹의 디지털미디어·엔터테인먼트 핵심 계열사로 콘텐츠와 브랜드 등 지식재산권(IP)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지난해는 ‘헬로키티’로 유명한 일본 산리오와도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한국의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가 확정된 뒤 중국에서 시작된 한한령(한류 제한령)은 풀릴 듯 풀리지 않고 있는 가운데 한국 콘텐츠 서비스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 특히 지난해 11월 이후 한국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1, ‘스물다섯 스물하나’, ‘힘쎈여자 도봉순’, 영화 ‘강변호텔’ 등 다양한 콘텐츠가 잇달아 서비스되고 있으며, 지난달부터 이어진 한중 비자 갈등도 해빙 모드로 전환함에 따라 문화 콘텐츠 교류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강동석 브이디코리아 대표는 “3월부터 한중 간의 본격적인 문화 교류가 시작될 예정이며, 우리의 가장 큰 해외 시장인 중국이 빠르게 디지털화하면서 만들어지고 있는 성장 기회를 극대화하기 위해 알리바바 생태계 내 계열사들과 긴밀하게 협력해 그 동안 중국 진출에 소극적이었던 케이팝(K-POP) 아티스트관련 종합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K-컬쳐 프로젝트가 사업 확장의 새로운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비즈니스 전략 방안을 마련해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러시아서 삼성폰·현대차 빈자리 中 샤오미폰·지리차가 대체”

    “러시아서 삼성폰·현대차 빈자리 中 샤오미폰·지리차가 대체”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러시아 시장에서 외국 기업들이 빠져나간 자리를 중국 브랜드가 빠르게 메웠다고 25일(현지시간) CNN 비즈니스가 보도했다. 매체는 러시아에서 삼성전자와 애플이 제품 출하를 중단하면서 샤오미 등 중국 업체가 휴대전화 시장을 흡수하고 있으며 자동차 시장도 마찬가지라고 전했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에 따르면 전쟁 전인 2021년 12월 러시아 스마트폰 시장에서 1∼2위였던 삼성(35%)과 애플(18%)의 점유율 합계는 53%였으나 2022년 12월에는 각각 2%,1% 등 총 3%로 떨어졌다. 반면 중국 제조사들의 점유율은 같은 기간 40%에서 95%로 약진했다. 러시아 스마트폰 판매 순위 최상위에는 샤오미와 리얼미 등 중국 제품이 올라 있다. 얀 스트리작 카운터포인트 부국장은 “중국 저가 브랜드 샤오미와 리얼미, 아너가 신속하게 반응해 기회를 잡았다”고 설명했다. 이들 3개 브랜드의 지난해 3분기 러시아 출하량은 전 분기 대비 각각 39%, 190%, 24% 증가했다. 특히 샤오미는 작년 한 해 동안 시장 점유율을 두 배로 끌어올리며 러시아 스마트폰 판매 1위에 오르는 등 최대 수혜자가 됐다. 자동차 시장도 이와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르노·현대·기아 등이 러시아에서 철수하면서 지리(Geely) 등 중국 자동차 브랜드가 약진했다. S&P글로벌 모빌리티에 따르면 지난 1년간 러시아 시장에서 중국 체리와 창청 자동차가 상위 10위 승용차 브랜드로 올라섰다. 이에 비해 독일 BMW와 메르세데스 벤츠는 10위 밖으로 밀려났다. 자동차 시장 분석업체 오토스타트는 지난해 전반적인 자동차 시장 침체에도 러시아 시장에서 중국 자동차 판매량은 7% 증가한 12만 1800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국산 브랜드인 라다도 지난해 시장 점유율이 28%로 전년도의 22%에서 올라갔다. 이 기간 기아차 점유율은 13%에서 10%로, 현대차는 10%에서 9%로 각각 줄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컨설팅회사 시노오토인사이트의 러투 대표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외국 기업 철수로) 시장에 큰 공백이 생겼고 중국인들은 그 공백을 기꺼이 메웠다”고 말했다. 지금도 일부 러시아 소비자들은 카자흐스탄 등 주변국을 통해 병행수입된 애플이나 삼성 휴대전화를 구입한다. 프리미엄 브랜드 자동차를 원하는 소비자도 우즈베키스탄으로 건너가 벤츠나 아우디를 사 온다. 그러나 외국 브랜드들이 러시아 시장으로 돌아오더라도 공급망을 재건하는 데 걸리는 시간 등을 고려하면 이미 중국 기업이 충분히 입지를 다졌다는 분석도 나온다. 러 대표는 “거칠게 비유하면 러시아와 중국 브랜드는 주역 배우들의 대역과 같은 존재”라며 “대역이 영구적인 역할을 맡게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 용인시, 스마트온실 등 과학영농시설 사업비 100억 투입

    용인시, 스마트온실 등 과학영농시설 사업비 100억 투입

    경기 용인시는 과학기술을 접목한 친환경농업을 실천하기 위해 사업비 100억원을 투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올해 처인구 원삼면 농업기술센터와 사암리 1317-9번지 일원에 3개의 과학영농 기반시설 건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과학영농 기반시설에는 ‘아열대 작물 스마트 온실 신축 8억원’을 비롯해 ‘친환경 미생물배양실 리모델링 및 증축 27억원’ , ‘친환경농업관리실 건립 65억원 등이 포함됐다. 이중 오는 2026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중인 친환경농업관리실은 토양을 분석해 농업인에게 성분별 적정 비료량을 추천하는 한편 농업용수나 가축분뇨 부숙도 측정하고 중금속과 농산물의 잔류농약을 분석하는 등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공급하는 데 꼭 필요한 과학영농 시설이다. 특히 잔류농약분석실은 출하 전 농산물에 대한 463개의 잔류농약 검출 여부를 분석해 학교 급식이나 용인로컬푸드 납품 농산물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시는 지난 1999년에 설치돼 낡고 좁은 친환경농업관리실을 연면적 1150㎡의 지상2층 단독 건물로 신축하는 공사를 내년 착공할 계획이다. 이와 별도로 스마트농업에 대한 이해와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스마트팜 설치 농가 농업인을 대상으로 데이터를 활용한 현장 컨설팅도 진행한다. 농업 현장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해 품목별 최적의 생산모델을 발굴하도록 돕는 한편 농가에 보급하기 위한 공유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해서다. 스마트농업은 시설원예나 과수 등 농업 분야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농업방식을 말한다.온도와 습도 등 농작물 생육 환경을 최적으로 유지하는 스마트팜이 대표적이다. 딸기와 토마토,멜론 등 신품종 재배를 위한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을 운영한다.이곳에선 온실 환경에서 작물 재배를 실습하는 것은 물론 재배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다.
  • ‘맛의 고장’ 전남도, 베트남에 농수산식품 수출 전진기지 구축

    ‘맛의 고장’ 전남도, 베트남에 농수산식품 수출 전진기지 구축

    전남도가 동남아시아 한국 농수산식품 최대 수입국인 베트남에서 전남 농수산식품 수출 전진기지를 구축한다. 베트남을 방문 중인 김영록 전남지사는 23일(현지 시간) 호치민 라벨라 사이공 호텔에서 한국식품 유통 전문기업으로 148개 매장을 갖춘 K&K 글로벌 트레이딩과 전남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K&K 글로벌 트레이딩은 그룹 계열사인 케이마켓(K-Market) 매장에 전남산 농수산식품을 취급하는 상설 판매장을 개설한다. 또 인기 제품을 전체 매장에 확대 입점하고 베트남 현지 수요에 맞춘 제품 개발을 위한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전남도는 상설 판매장을 활용해 전남산 김치, 딸기, 김, 전복 등 다양한 농수산식품 판촉 행사를 지원하는 등 상설 판매장 개설과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고상구 K&K 글로벌 트레이딩 회장은 “한국 예능과 드라마를 통해 한국문화를 간접적으로 경험한 베트남 MZ세대를 중심으로 한국 음식에 대한 수요와 소비가 급증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베트남은 동남아 지역에서 한국산 농수산식품 최대 수입국이다”며 “전남의 우수 농수산식품 상설 판매장을 통해 한국 음식의 대표인 남도음식을 베트남에 소개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영록 지사는 “남도음식은 한국음식을 대표한 맛의 깊이와 다양성을 갖췄고, 한국인이라면 모두가 이를 인정한다”고 화답했다. 김 지사는 “전 세계 9개 국가에 개설한 21개 전남 상설판매장을 더욱 확대해 전 세계인이 제대로 된 한국음식과 남도음식을 경험하는 농수산식품 수출 전진기지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K&K 글로벌 트레이딩은 2006년 고상구 회장이 베트남 하노이에 설립한 한국식품 유통 전문기업이다. 136개의 한국산 식품 전문 매장 케이마켓과 10개의 케이푸드(K-Food) 전문 매장, 2개의 인삼 전문판매장을 운영하며 한국산 제품을 수입해 유통하고 있다. 2017년 베트남 100대 브랜드, 베트남 성장 가능 우수 브랜드 톱 50에 선정되기도 했다.
  • 청년 경제자립을 위해…전북도, 청년 두배적금 참여자 모집

    청년 경제자립을 위해…전북도, 청년 두배적금 참여자 모집

    전북도가 근로 청년의 경제적 자립과 생활 안정을 위한 ‘두배적금’ 정책을 추진한다. 전북도는 ‘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 참여자를 27일부터 3월 13일까지 온라인 신청받는다고 24일 밝혔다. ‘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 은 청년이 매월 10만 원씩 2년간 저축하면 본인 저축액 240만 원과 전라북도 지원액 240만 원, 여기에 이자까지 합산해 최대 5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는 정책이다. 대상은 전라북도에 거주하며 가구 중위소득이 140% 이하인 근로 청년(만18세 ~ 만39세)이다. 올해 모집 대상자는 300명으로 가구소득, 가구원수, 연령 등을 고려해 심사를 거쳐 선발한다. 선발된 청년들이 올바른 금융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온라인 금융교육(2시간), 오프라인 금융교육(2시간), 금융컨설팅(1시간)도 제공한다. 한병삼 전북도 청년정책과장은 “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본인의 꿈을 펼칠 수 있는 목돈 마련이 가능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청년들이 희망과 행복을 가질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 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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