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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원도 녹색바람

    병원도 녹색바람

    종합병원에 친환경 생활 전반을 책임지는 전담팀이 꾸려져 눈길을 끈다.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에너지 절약, 온실가스 저감,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주도하는 ‘에코플러스팀’을 발족시켰다. 에코플러스팀은 간호부, 시설팀, 진단검사의학과, 병리과, 영양팀 직원 10명으로 구성됐다. ‘에코 매니저’라 불리는 이들은 직원 대상 각종 설문조사와 교육, 홍보, 모니터링을 전담한다. 출범 때는 에너지 사용량 감축 홍보에 주력했지만 온실가스 배출량 저감과 직원 의식개혁까지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지난주 부천병원에서 에코플러스팀을 만났다. 팀장인 김명숙(51·간호부) 과장은 “원내 직원을 대상으로 의식조사를 실시했는데 환경에 대한 인식이 너무 낮아 놀랐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직원들의 의식개혁에 초점을 맞춰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귀띔했다. 이 병원은 1500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녹색성장운동에 동참할 의지가 있는가에는 3%만이 ‘그렇다.’고 응답했고, 온난화에 대한 위기의식을 묻는 질문에는 ‘위기로 느끼지 않는다.’ 는 응답자가 87%나 됐다. 이에 에코플러스팀은 ‘그린(Green) 병원 만들기’ 서명 운동부터 시작했다. 실천내용으로 ‘온실가스 배출저감, 에너지 절약, 저탄소 병원 구현’이라는 3개 항목에 교직원 300여명이 실천 서약을 했다. 친환경 생활 실천을 위해 친환경 세제와 비누, 화장품 등을 구입해 직원들에게 나눠준다. 친환경 바자회와 매달 에너지 절감 실적을 담은 그린레터 발송 등을 통해 직원들의 녹색생활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환경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해 직원들의 녹색생활을 꼼꼼히 체크한다. 이 병원은 냉각수 물을 모아 화장실에서 재활용한다. 냉각수 재활용으로 1년 만에 시설비 전액을 환수했다.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운동으로 ‘수다날(수요일은 다 먹는 날)’도 운용한다. 이날 잔반을 남기지 않으면 아이스크림·와플·두부과자 등 후식을 제공한다. 원내에 입점한 커피업체와 협의를 통해 1회용 종이컵 대신 본인 컵에 음료를 담아갈 수 있도록 했다. 이런 경우 100원을 할인해 준다. 홍대식 병원장은 “처음 시작할 때는 불만을 토로하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요즘은 에코생활이 정착돼가는 것 같다.”면서 “친환경적인 분위기 조성이 환자들의 의료서비스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 롯데홈쇼핑, 포탈 쇼핑앱 오픈 ‘트위터 통한 공유도’

    롯데홈쇼핑, 포탈 쇼핑앱 오픈 ‘트위터 통한 공유도’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롯데홈쇼핑은 오는 2일 아이폰용 ‘포탈 쇼핑 애플리케이션(이하 포탈 쇼핑앱)’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포탈 쇼핑앱’은 롯데홈쇼핑 스마트폰 쇼핑서비스인 ‘롯데베스트몰’, ‘롯데카탈로그’, 모바일 쇼핑 웹서비스 ‘롯데엠몰’ 등을 모아놓은 애플리케이션이다. ‘포탈 쇼핑앱’에서는 ‘롯데홈쇼핑 트위터 바로가기’를 통해 고객간 정보공유도 가능하다. 롯데홈쇼핑은 이번 오픈을 기념해 31일까지 ‘포탈 쇼핑앱 오픈 축하글 달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포탈 쇼핑앱’을 다운받아 롯데홈쇼핑 트위터에 축하 글을 올린 선착순 1000명에게 칸타타 아이스커피 기프티콘을 지급하는 것. 롯데홈쇼핑 신매체사업팀 이영헌팀장은 “‘포탈 쇼핑앱’의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롯데홈쇼핑이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 콘텐츠를 강화할 계획이다.”며 “TV홈쇼핑 생방송 보기뿐 아니라 오락적 요소를 가미한 다양한 생활정보 애플리케이션도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지난 7월 쇼핑 애플리케이션 ‘롯데베스트몰’을 오픈 했으며 앞서 지난 4월에는 ‘카탈로그앱’을 선보인 바 있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티아라 큐리, 남파공작원 오만석 스토커로 변신…드라마 깜짝 등장

    티아라 큐리, 남파공작원 오만석 스토커로 변신…드라마 깜짝 등장

    ‘티아라’ 큐리가 오만석을 짝사랑하는 귀여운 스토커(?)로 변신했다. 큐리는 31일 방송될 KBS 드라마스페셜 ‘남파 트레이더 김철수씨의 근황’에서 커피전문점에서 일하는 바리스타 이경으로 깜짝 변신, 연기에 도전한다. ‘남파 트레이더 김철수씨의 근황’은 남파 공작원 김철수(오만석 분)가 남한의 증권회사에 다니며 돈을 번다는 독특한 발상을 기본으로 한 코믹 스릴러다.이경은 날마다 들르는 철수를 짝사랑하는 여성. 우연한 계기로 두 사람은 포장마차에서 만나게 되고, 첫 데이트를 하게 된다. 한편 ‘남파 트레이더 김철수씨의 근황’은 박현석 감독의 연출 입봉작품으로 단막극 특유의 웃음과 코드, 재치를 두루 갖춰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으며 연기파 배우 서현철과 이대연이 북파 공작원으로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 ZOOM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 [5기 지자체 출범 한달] 4대강·세종시 아직도 앞길 깜깜

    곳곳이 지뢰밭이다. 민선 5기 지방자치단체는 전례를 찾기 힘든 갈등의 대폭발과 함께 출범했다. 중앙정부가 추진하거나 전임 단체장이 주도했던 정책이나 사업이 어떤 방향으로 흐를지 예측하기 힘든 ‘시계 제로(0)’ 상황이다. 우선 야당 출신 단체장들은 4대강 사업과 세종시 건설 등 국책사업에서 중앙정부의 입장 변화를 요구하며 압박하고 있다. 중앙정부 입장에서는 사업 추진의 손발 역할을 해야 하는 지방정부의 이러한 움직임이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세종시 수정안도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돼 정리된 모양새이나,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등 ‘원안+α’를 놓고 논란의 불씨가 여전히 남아 있는 상태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는 물론 지방정부끼리 또는 의회와의 갈등도 극복해야 할 과제다. 4대강 사업에 반대하는 경남도와 달리 대구시는 “홍수 예방과 수질 개선, 물부족 해결 등을 위해 4대강 사업 중단은 있을 수 없다.”면서 입장차를 분명히 했다. 그런가하면 경남도의회는 4대강 사업에 반대하는 김두관 경남지사의 행보에 제동을 걸었다. 경남지역 13개 기초자치단체장들은 30일 낙동강사업의 중단 없는 추진을 촉구하고 나서 김 지사와의 갈등이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각종 개발사업을 둘러싼 지역 내 갈등도 언제든지 표면화될 수 있다. 지방 권력 교체로 정책의 방향성 자체가 180도 뒤바뀐 지역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송영길 인천시장이 아시안게임 주경기장 건설 계획에 대한 재검토 방침을 발표하자, 주민들의 항의집회가 잇따르는 등 반대 물결도 거세다. 여기에 남구 문학경기장 인근 주민들은 문학경기장 리모델링을 대안으로 제시해 민·민 갈등 양상으로도 번졌다. 우근민 제주지사는 제주해군기지 건설사업을 강행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이지만,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얽혀 있어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최진혁 충남대 자치행정학과 교수는 “지방정부의 자율만을 지나치게 강조할 게 아니라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지방정부와 지방정부 간 협력 관계를 유지하는 시스템도 갖춰져야 한다.”면서 “상하 개념이 강한 정치·행정 시스템도 수평 관계로 바꿔야 갈등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열악한 재정 문제는 민선 5기 4년 임기 내내 자치단체들의 발목을 잡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때문에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한 자치단체들의 ‘마른 행주 짜기’가 확산될 가능성도 높다. 재정난으로 신청사 공사를 전면 중단한 대전 동구는 구정 소식지 발간을 무기한 중단하고, 야간에 정수기·커피자판기 가동도 중단했다. 제주도는 공무원과 전문가 등으로 ‘지방재정 건전성강화 추진 TF팀’을 구성해 재정 악화의 원인이 되는 각종 선심성 행사와 축제 등을 정리할 계획이다. 지방정부와 지방의회의 관계에도 이목이 쏠린다. 특히 ‘야당 단체장, 여당 주도 의회’이거나 그 반대 구도이면 갈등으로 인한 비용이 적지 않을 것으로 우려된다. 한나라당이 다수 의석을 차지한 경남도의회는 ‘리틀 노무현’ 김두관 지사의 행보에 제동을 걸고 있다. 허기도 의장은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지자체가 국책사업을 반대하는 것은 안 된다.”고 김 지사를 정면 비판했다. 반대로 경기도는 한나라당 소속 김문수 지사가 재선에 성공했지만, 민선 4기 때 한나라당이 장악했던 31개 시·군과 도의회를 민주당이 휩쓸면서 적지 않은 갈등과 충돌을 빚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전국종합·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호텔에서 맛 보는 시원한 즐거움 ‘서머 쿨 디저트’

    호텔에서 맛 보는 시원한 즐거움 ‘서머 쿨 디저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서울 ‘로비 라운지’에서는 8월 31일까지 ‘서머 쿨 디저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젤라또 아이스크림을 이용한 음료와 디저트를 비롯해 과일의 영양이 가득한 주스, 화려한 컬러의 여름 칵테일까지 여름 디저트가 다양하게 마련된다.이번 ‘서머 쿨 디저트’에서는 젤라또 아이스크림을 이용한 여러 가지 메뉴들을 선보인다. 생딸기가 씹혀 상큼함과 신선함을 더해주는 젤라또 딸기 쉐이크를 비롯해 진한 초콜릿 아이스크림이 마련된다. 이어 각종 과일을 곁들인 커피 바리가또 아포가또, 무가당 요거트와 상큼한 딸기의 조화를 이룬 요거트 딸기 프레도 등이 준비된다. 젤라또 음료 외에도 여러 가지 젤라또 아이스크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콤비네이션 와플, 녹차 젤라또 아이스크림과 쫄깃한 떡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젤라또 탑 디저트 등 다양한 디저트를 선택할 수 있다.또한 신선한 과일을 이용한 다양한 에이드 음료와 칵테일도 선보인다. 몸에 좋은 비트루트와 포도 주스가 믹스된 건강 음료를 비롯해 갈증해소에 좋은 복숭아와 망고를 조합한 에이드, 새콤달콤한 키위 에이드 등이 제공된다.복숭아 맛을 가미한 칵테일인 피치 콜라다와 오렌지, 자몽에 코인뚜르를 가미한 모던 러브 칵테일까지 다양한 음료를 선보인다.이번 ‘서머 쿨 디저트’의 가격은 1만5000원에서 2만원선이다. (봉사료 및 세금별도) 문의 02-3430-8603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포인트 카드 혜택 쏠쏠하네

    유통업계에서 고객에게 제공하는 마일리지(포인트)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5년치 포인트 사용액을 적립액으로 나눈 ‘포인트 사용경험률’이 2004년 말 29.3%에서 지난해에는 68.4%로 크게 늘었다. 포인트를 적립하고 사용하는 소비자들의 인식이 변하면서 기업들도 포인트를 활용해 다양한 포인트 마케팅 전략을 펴고 있다. 던킨도너츠는 지난 21일부터 ‘통합 커피 마일리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기존 매장별로 사용하던 오프라인 커피 마일리지 카드를 하나로 통합해 해피포인트 카드에 담았다. 해피포인트 카드 한 장이면 전국 던킨도너츠 매장 어디에서나 커피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종이 쿠폰을 없애 간편함을 더했고, ‘7+1’(커피 일곱 잔을 마시면 한 잔 무료) 혜택으로 다른 커피 브랜드보다 높은 혜택을 제공한다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여기에 해피포인트 카드로 배스킨라빈스, 파리바게뜨 등 SPC그룹 모든 계열사에서 구매가격의 5%를 적립할 수 있다. 오뚜기는 카레 출시 41주년을 맞아 카레 구매 고객에게 포인트 적립이 아닌 현금으로 바로 환급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뚜기 백세카레 행사 제품에 부착된 응모권의 행운문자를 찾아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전송하면 제품 당 100원씩 적립해 준다. 아모레퍼시픽도 최근 통합 모바일 멤버십 서비스를 출시했다. 기존 뷰티포인트 카드를 휴대전화 모바일 서비스로 만들어 별도로 멤버십 카드를 들고 다닐 필요가 없도록 했다. 아모레퍼시픽 사이트에서 멤버십 카드를 다운로드 받으면 별도의 등록과정 없이 아모레퍼시픽 전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설리, 예비역 공유에 길거리 헌팅 당한 사연 공개

    설리, 예비역 공유에 길거리 헌팅 당한 사연 공개

    ‘오빠들의 진리’인 설리가 돌아온 ‘예비역’ 공유로부터 전화번호를 받았다? 설리와 공유는 최근 LG전자의 스마트폰 시리즈 ‘옵티머스’의 ‘옵티머스Z’ CF를 동반 촬영했다. LG전자는 이미 5초의 짧은 티저광고 3편을 선보였으며 8월 1일부터는 설리와 공유가 등장하는 15초 광고가 전파를 탈 계획. 이 광고 속에서 공유는 길을 나서다 도시적인 매력과 청순함을 동시에 지닌 설리를 발견, 옵티머스Z를 살짝 흔들어 설리의 폰에 자신의 연락처를 건넨다. ‘작업의 고수’ 공유가 오빠들의 로망인 설리에게 스마트폰을 이용, 기발한 새 ‘헌팅 기법’을 선보인 것. 옵티머스Z는 살짝 흔들거나 클릭 한번으로 스마트폰 사이, 또는 노트북과 스마트폰 간의 파일 공유가 가능하다. 최신 스마트 쉐어링 기능을 탑재한 옵티머스Z의 첨단 기능을 ‘두 남녀의 일상과 만남’이라는 스토리로 신선하게 풀어냈다. 설리는 이번 광고를 통해 기존의 깜찍하고 귀여운 소녀 이미지에서 전격 탈피, 도회적이며 성숙한 여성의 이미지로 완벽한 변신을 시도한다. 공유 역시 제대 이후 얻은 ‘예비역’ 이미지를 버리고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보여주었던 부드럽고 세련된 ‘댄디가이’ 이미지로 돌아갈 예정. 한편 옵티머스Z의 광고는 8월1일부터 지상파, 케이블 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LG전자 광고 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티아라’ 큐리, 오만석 짝사랑…귀여운 스토커 ‘변신’

    ‘티아라’ 큐리, 오만석 짝사랑…귀여운 스토커 ‘변신’

    ‘티아라’ 큐리가 오만석을 짝사랑하는 귀여운 스토커(?)로 변신했다. 큐리는 31일 방송될 KBS 드라마스페셜 ‘남파 트레이더 김철수씨의 근황’에서 커피전문점에서 일하는 바리스타 이경으로 깜짝 변신, 연기에 도전한다. ‘남파 트레이더 김철수씨의 근황’은 북파 공작원 김철수(오만석 분)가 남한의 증권회사에 다니며 돈을 번다는 독특한 발상을 기본으로 한 코믹 스릴러다.이경은 날마다 들르는 철수를 짝사랑하는 여성. 우연한 계기로 두 사람은 포장마차에서 만나게 되고, 첫 데이트를 하게 된다. 한편 ‘남파 트레이더 김철수씨의 근황’은 박현석 감독의 연출 입봉작품으로 단막극 특유의 웃음과 코드, 재치를 두루 갖춰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으며 연기파 배우 서현철과 이대연이 북파 공작원으로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 ZOOM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 ‘데뷔1년’ 티아라, 지연 주연 ‘고사2’ 무대서 자축연

    ‘데뷔1년’ 티아라, 지연 주연 ‘고사2’ 무대서 자축연

    데뷔 1주년을 맞은 걸그룹 티아라가 멤버 지연이 출연한 영화 ‘고사2’ 무대인사 현장에서 자축연을 연다. 티아라는 지난 28일 개봉한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을 통해 영화와 첫 주인공에 도전한 지연을 위해 전국 300회 무대인사에 동참하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티아라는 29일 영화팬들과 티아라의 팬들과 함께 무대에서 데뷔1 주년 자축연을 열 예정이다. 29일 데뷔 1주년을 맞은 티아라는 1년 전 MBC ‘황금어장’에 ‘라디오스타’로 데뷔, 그간 ‘거짓말’, ‘BoPeep BoPeep’, ‘너 때문에 미쳐’, ‘처음처럼’과 초신성과의 프로젝트 앨범 ‘T.T.L’, ‘TTL LISTEN.2’등으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또 티아라는 멤버 은정이 드라마 ‘커피하우스’, 지연이 드라마 ‘혼’, ‘공부의신’, 영화 ‘고사2’, 효민이 예능 ‘청춘불패’와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방영예정), 큐리가 KBS 단막극 ‘남파 트레이더 김철수씨의 근황’(방영예정)으로 연기에 도전하는 등 성공적인 개별활동도 펼쳐왔다. 티아라는 현재 정규 2집 준비와 개인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함은정vs조안vs한채아,그녀들의 ‘빅백’이 궁금하다

    함은정vs조안vs한채아,그녀들의 ‘빅백’이 궁금하다

    과감한 패턴과 멋진 디자인으로 무장한 쇼퍼 백이 스타들의 잇백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드라마를 점령해 눈길을 끈다.◆모던하고 깔끔한 느낌의 쇼퍼백 SBS 드라마 ‘커피하우스’에서 귀엽고 수수한 이미지를 보여줬던 은정은 최근 성숙한 여인으로 변신에 성공했다. 헐렁한 셔츠에 카디건을 레이어드한 스타일을 기본으로 하는 보시쉬한 매력을 선보였던 그녀는 2년 후 작가로 첫 등장한 후부터 달라진 그녀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은정은 작가로 변신 후 주로 러블리한 블라우스와 블랙 팬츠에 해골 모양이 프린팅 된 쇼퍼백으로 세련된 직업 여성의 스타일을 연출했는데 그녀가 들었던 쇼퍼맥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은정의 쇼퍼백은 유머러스한 감성을 담은 시티 자카드 시리즈로 선보인 ‘매긴’브랜드의 ‘제이케이씨 바이 매긴 셀렉트(JKC by McGINN SELECT) 쇼퍼백’으로 방송 직후 커피하우스 홈페이지 및 각종 온라인 게시판 등에서 제품에 대한 문의가 쇄도했다.◆패셔니스타의 트래블러 백SBS 일일 드라마 ‘세자매’의 주인공 조안이 들었던 보스턴 백도 넉넉한 빅 사이즈로 세련된 감각을 탑재한 스타일리시한 ‘매긴’브랜드의 ‘제이케이씨 바이 매긴 셀렉트(JKC by McGINN SELECT)’ 백. 롤업 화이트 셔츠와 청바지에 매치해 패셔니스타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제이케이씨 바이 매긴 셀렉트(JKC by McGINN SELECT)’ 의 클래식한 보스턴 스타일의 가방인 ‘밀란 오버나이터’는 가죽 스트랩이 고급스럽고 프린트가 독특한 보스턴 빅백이다.◆컬러풀한 나비프린트가 감각적인 쇼퍼백SBS 주말 드라마 ‘이웃집 웬수’에서 톡톡 튀는 신세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한채아도 극중 화려한 나비 프린트 쇼퍼 백을 주로 들고 나오는데, 위트 있는 문구와 컬러풀한 나비 프린트가 고급스러우면서도 가벼운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시켜주고 있다.대담한 프린트와 문구가 결합한 백으로 세계적인 패션 아이콘인 ‘페리스 힐튼’과 ‘린지 로한’의 마음을 사로잡은 ‘제이케이씨 바이 매긴 셀렉트(JKC by McGINN SELECT)’백으로 개성이 넘치는 패셔니스타들 사이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잇백’이다.올 시즌‘잇백’이라 할 수 있는 쇼퍼백은 다양한 패턴과 컬러로 계절에 상관없이 어떤 옷에도 무난하고 멋스럽게 코디가 가능한 아이템. 올 여름 드라마 속에서 보여지는 패셔니스타들의 잇백을 눈 여겨 살펴 보면 가방만으로도 2% 모자랐던 패션 센스를 완성시켜 줄 수 있다. 사진 = 매긴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
  • [관가 포커스] 공직사회 “셸위댄스”

    [관가 포커스] 공직사회 “셸위댄스”

    공직사회에 ‘춤바람(?)’이 거세다. 공무원 지원 프로그램의 하나로 춤 과정을 개설하자 수백명이 한꺼번에 몰렸다. 굳은 표정, 흰 와이셔츠에 까만 바지가 떠오르는 공무원 사회에 문화체험을 통한 자기 계발 바람이 불고 있는 것이다. 춤뿐 아니라 와인, 커피, 책 쓰기까지 모임도 다양하다. 공무원에 대한 이미지도 서서히 바뀌고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프로그램은 단연 ‘춤 테라피’ 과정이다. 정부청사관리소는 정부청사 상담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 과정을 개설해 지난 21일부터 접수를 했다. 당초 공무원들의 보수적인 태도와 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등을 고려해 신청자가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뚜껑을 열어 보니 결과는 딴판이었다. ●“폐강까지 고려했는데 춤관심 클 줄이야” 20명 정원에 무려 149명이 몰렸다. 이중 여성 공무원이 112명, 남성이 37명이었다. 다음달 초까지 느긋하게 잡았던 마감일도 27일로 당겨야 했다. 또 신청자 폭주에 따른 강사 섭외와 장소 문제 때문에 강좌 시작일도 지난 26일에서 다음달 23일로 미뤄졌다. 김가영 관리총괄과장은 “계획 수립 당시 신청이 저조하면 폐강까지도 고려했었다.”면서 “춤에 대한 공무원들의 관심이 이렇게 클 줄은 전혀 예상치 못했다.”고 놀라워했다. 춤 테라피 과정은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춤 동작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업무와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기본 춤 동작뿐만 아니라 춤의 의미와 자기표현, 명상과정도 배울 수 있다. 상담심리학 박사학위 소지자인 문영애 마인드바디코치연구소 대표가 강좌를 총괄한다. 공직사회의 엄격함을 고려해 라인댄스(여러 사람이 줄지어 방향을 맞춰 가며 추는 춤)를 기본틀로 잡았다. 격렬하고 신체접촉이 많은 춤은 자칫 오해를 살 수도 있어 조심스럽게 접근할 계획이다. 춤 테라피 과정을 신청한 한 중앙부처 사무관은 “평소 춤에 관심이 있었지만 따로 배울 엄두를 내지 못했는데 좋은 기회를 잡았다.”면서 “따라 하기는 힘들겠지만 최선을 다해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와인·커피 등 상담지원 프로그램 다양 상담지원 프로그램의 하나로 시작했다가 동호회까지 꾸린 경우도 있다. ‘좋은 사람과 와인’ 동호회는 정부청사관리소가 2008년 진행했던 ‘와인 코칭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모임이다. 매달 한 차례씩 10여명의 회원이 모여 시음·디캔팅(병에 든 와인을 흔들기 좋게 만든 유리병에 옮겨 담는 과정) 등의 실습과 포도주의 역사 및 산지별 특성 등도 공부한다. 회장을 맡고 있는 김종수 행안부 사무관은 “와인 공부 자체도 즐거운 일이지만 다양한 부처, 직급의 공무원들이 와인을 매개로 소통할 수 있다는 것도 동호회의 장점”이라고 말했다. 부모역할 훈련 프로그램은 올해 5회째를 맞았다. 2008년부터 매년 여름·겨울방학에 자녀를 키우고 있는 공무원 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상담 전문가를 초빙해 갈등관계 해소, 의사소통 방법 등을 듣는 방식이다. 정부청사관리소 관계자는 “자녀와의 관계 개선에 성공한 공무원들이 심화과정을 만들어 달라고 요구하는 등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정부청사관리소는 공무원들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프로그램을 다각화할 계획이다. 올 하반기부터 성북예술창작센터와 협의해 음악·미술·무용·체육 등 영역별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만들어 낸다는 구상이다. 김가영 과장은 “공무원들도 일반인들과 마찬가지로 재미있고 자유로운 활동에 대한 참여 의지가 높다.”고 말했다. 남상헌기자 kize@seoul.co.kr
  • [신용카드 특집] 5대 카드사 하반기 전략

    [신용카드 특집] 5대 카드사 하반기 전략

    한국인은 1인당 평균 2.2장의 신용카드를 갖고 있다. 경제활동 인구로 따지면 1인당 4.4장꼴이다. 신용카드사들로서는 고객 한 명 유치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만큼이나 어렵다는 얘기다. 특히 수수료 인하 압력과 치열한 시장경쟁으로 하반기 경영환경은 한층 어려워질 전망이다. 카드사들의 공통된 전략은 ‘기본으로 돌아가자(Back to the basic)’이다. 외형 경쟁보다는 내실 다지기에 힘쓰고, 고객만족 서비스를 강화하면서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한다는 것이다. 신한·삼성·현대·KB·우리 등 5대 카드사의 하반기 전략과 주력 상품을 소개한다. ■ 신한카드 소프트 경쟁력 강화… 업계 1위 굳힌다 신한카드의 하반기 경영 화두는 ‘질적 성장’이다. 시장 점유율 21.2%, 회원 수 1470만명으로 압도적인 업계 1위지만 여기에서 만족하지 않겠다는 뜻이다.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은 27일 “하반기에는 소프트 경쟁력을 강화하고 그룹 시너지 모델을 개발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1등 지위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소프트 경쟁력이란 감성 마케팅과 1대1 맞춤형 서비스 등을 통해 고객에게 다가가는 전략이다. 신한카드가 더 이상 외형을 키우기 쉽지 않고 또 그럴 필요가 없을 정도로 성장함에 따라 1위의 자신감을 바탕으로 야심차게 꺼내든 경영 카드다. 신한카드는 국내 카드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어 업계 성장이 둔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게다가 가맹점 수수료, 현금서비스 수수료 등 가격 인하 압력이 심해져 하반기 수익성이 지금보다 떨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방대한 고객 데이터를 경영 돌파구로 삼을 계획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1500만명에 육박하는 회원들의 정보와 소비 패턴 등을 분석·운용하는 기술이 다른 회사들보다 월등히 뛰어난 만큼 이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고객 계정관리(AM)본부의 역량을 키우고, 고객 관계관리(CRM) 개념을 전사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고객 개인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겠다는 것이다. 신한카드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인 그룹 시너지도 충분히 활용할 예정이다. 신한금융그룹의 일원인 만큼 타사가 제공할 수 없는 은행, 증권, 생명 등의 통합 금융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해 차별화의 길을 걷겠다는 포부다. 특히 신한카드는 신한금융그룹 전체의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핵심 수익원 중 하나다. 차세대 성장동력 발굴에도 힘쓸 계획이다. 그간의 경영 노하우를 살려 금융과 통신의 융합에 발빠르게 대처하겠다는 것이다. 또 그룹 차원의 전략에 따라 해외사업에 진출할 계획도 세우고 있다. 신한은행이 먼저 진출한 베트남, 일본 등에서 우선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전망이다. 오달란기자 dallan@seoul.co.kr ●신한 에스모어(S-MORE)카드 적립된 포인트에 최고 연 4%의 이자를 더해 주는 포인트 특화카드다.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특별 가맹점에서 0.2~5%, 일반 가맹점에서는 0.2~2%를 쌓을 수 있다. 특별 가맹점은 롯데·현대백화점,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CJ오쇼핑 등이다. 해외 결제금액과 자동이체된 이동통신 요금도 특별가맹점에 들어간다. 현대오일뱅크와 에스오일에서는 ℓ당 60원을 적립해 준다. 전국 9만여개 가맹점에서 마이신한포인트를 쌓을 수도 있다. 포인트는 전용 포인트 통장에 적립된다. 연 1%의 이자가 기본으로 적용되고 카드 결제계좌가 신한은행, 신한금융투자일 경우 최고 연 4%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 통장 포인트는 다른 계좌로 이체하거나 현금으로 뽑을 수 있다. ●생활애(愛)카드 일상 생활과 밀접한 월납 요금, 주요 할인점, 병원·약국 할인서비스를 대폭 강화한 상품이다. 가장 큰 매력은 아파트 관리비, 통신비, 생활가전 렌털비, 방문학습지 대금 등 월납 요금을 월 최대 2만원까지 깎아주는 것이다. 전월 결제금액이 30만원 이상이면 1만원, 60만원 이상일 경우 2만원까지 할인해준다. 관리비 할인 대상 아파트는 1만 4000여개로 인터넷(www.shinhancar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통신업체는 KT, SKT, LGT, LG U+, SK브로드밴드 등이다. 웅진코웨이의 정수기, 비데, 공기청정기 렌탈 요금과 웅진씽크빅, 교원(구몬학습), 한솔교육의 방문학습지 대금도 자동이체 할인 대상이다. 연 회비는 국내 전용 7000원, 해외 겸용 1만 2000원. ■ 삼성카드 트위터로 소통… 모바일 시장 선점할 것 삼성카드는 하반기에 내실을 다지고 효율적인 경영활동을 통해 시장 지배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신규 우량회원을 확보하고 전략 가맹점과 제휴를 늘려 미래 성장 잠재력을 확충하는 데 역량을 모으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에 인기를 끌었던 카앤모아카드, 쇼핑앤모아카드와 같이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 개발에 힘쓸 예정이다. 동시에 고객가치 변화와 시장 트렌드에 주목해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을 발굴해간다는 전략이다. 삼성카드는 상반기부터 고객의 생활 속 바람을 실현시킨다는 의미를 담아 ‘와이 낫?(Why not)’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고객 중심의 마인드로 새롭게 태어난다’는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서다. 삼성카드는 스마트폰 보급이 확산되는 등 모바일 시장이 성숙함에 따라 대형 통신사와 적극적인 업무 제휴를 추진해 모바일 결제시장에서도 주도권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미 전업계 카드사 최초로 아이폰, 안드로이드, 윈도 모바일 등 3대 스마트폰 운영체제(OS)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응용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지난 4월에는 업계 최초로 스마트폰 전 기종에서 30만원 미만 금액을 결제할 수 있는 스마트폰 전자결제 서비스도 시작했다. 하반기에도 모바일 분야 선두주자라는 이미지를 굳히며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 선보일 계획이다. 고객의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지난달 말 공식 트위터(www.twitter.com/mySamsungcard)를 열었다. 고객의 의견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바로바로 답변을 해줌으로써 불만을 빠르게 해소하는 공간이다. 오픈 한 달 만에 1500여명이 친구(팔로워)를 맺었다. 삼성카드는 앞으로도 트위터를 통해 상품 및 주요행사를 안내하는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온라인 상담도 강화할 예정이다. 최도석 삼성카드 부회장은 “하반기 경영환경이 불확실할 것에 대비해 내실·효율 중심의 경영을 강화할 것”이라면서 “임직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건강한 동료애가 넘치는 신바람 나는 조직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오달란기자 dallan@seoul.co.k ●삼성카앤모아카드 정유사에 관계 없이 모든 주유소에서 ℓ당 60원, LPG 충전소에서는 30원을 깎아주는 주유 할인카드다. 삼성카드와 특별계약을 체결한 ‘카앤모아 멤버스 주유소’에서는 최대 40원까지 추가로 할인된다. 단, 주유 할인 혜택은 전월 결제금액이 20만원 이상일 경우 제공되며 주유금액은 실적 산정에서 제외된다. 주유 외 카드 사용금액은 별도의 주유포인트로 쌓아준다. 일반가맹점에서 금~일요일에 사용한 금액에 대해서는 이용금액의 0.4%, 월~목요일에는 0.2%를 적립해준다. 1만포인트가 쌓이면 주유금액으로 쓸 수 있다. 자동차 서비스 업체 ‘애니카랜드’, ‘스피드메이트’‘카젠’의 전국 지점에서 타이어 펑크수리, 엔진오일 1만 5000원 할인 등 혜택을 준다. ●이마트 삼성쇼핑앤모아카드 국내 최대 대형마트인 이마트 전국 매장에서 이용금액의 5%를 할인해주는 쇼핑 특화카드다. 이마트 연간 누적 이용금액에 따라 100만원 미만은 월 5000원, 100만원 이상은 월 1만원, 200만원 이상은 월 2만원까지 이용금액의 5%를 깎아준다. 예를 들어 6월까지 이마트에서 결제한 금액이 200만원을 넘으면 7월부터 12월까지 이마트에서 장 본 금액의 5%를 할인받을 수 있다. 단, 할인된 금액은 월 2만원을 넘을 수 없다. 전달 이마트 외 가맹점에서 20만원 이상 결제해야 혜택이 제공된다. 이마트 외 가맹점에서 사용한 금액은 최대 1%까지 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5000포인트 이상 쌓이면 이마트에서 장 볼 때 자동 차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 KB카드 CRM 등 고객 중심 성장 확대 “앞서거나 새롭거나.” KB카드가 이달부터 선보인 TV 광고 문구다. 이 안에는 올 하반기를 맞는 각오가 고스란히 들어있다. 남보다 앞선 새 상품으로 고객들의 관심을 끌어오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것이다. 조만간 분사를 앞두고 전략방향을 ‘고객 중심의 성장기반 확대’로 설정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것이 KB카드의 목표다. 출발이 괜찮다. 올 4월 출시된 ‘굿쇼핑카드’는 한 달에 3만좌 가량 가입하는 등 반응이 좋다. 백화점·대형할인점 등 모든 쇼핑 관련 업종에서 쓰면 최고 10% 할인이 되는 조건에 고객 호응이 잇따랐다. 스테디셀러는 2005년 2월 출시된 ‘스타카드’다. 상반기 25만좌가 가입돼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이런 상품들에 힘입어 상반기 KB카드 매출액은 32조원(기업구매 제외)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7% 성장한 수치다. KB카드는 하반기에도 ▲효율적 자산운영을 통한 안정적 수익구조 확보 ▲고객관계관리(CRM) 고도화 등 차별화된 고객서비스 실현 ▲신상품 개발 및 기존상품 업그레이드를 통한 고객가치 제공 ▲지속 성장을 위한 신기술 기반의 컨버전스(융합)와 같은 성장동력 확충 등을 주요 전략과제로 정해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하반기에는 통신사의 카드시장 진입 확대 등 시장구도 상의 변화와 카드 수수료 인하로 인한 카드사의 수익성 증대 노력, 시장 점유율 경쟁 등 영업 환경에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 KB카드의 설명이다. 이에 대비해 KB카드는 상반기의 전략적 기조를 유지하면서 카드 영업력 강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경쟁력을 확보해 갈 계획이다. 최행현 국민은행 신용카드사업그룹 부행장은 “올 하반기에는 외부적인 환경 변화 뿐만 아니라 KB카드 내부적으로도 많은 변화가 예상되고 있는 시기”라면서 “KB카드는 안팎의 변화에도 흔들림 없이 2010년 경영목표인 ‘고객가치 창조를 통한 지속적인 성장’ 달성을 위해 전 조직원의 역량과 열정을 결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KB굿쇼핑카드 쇼핑 관련 업종에서 쓰면 최고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쇼핑특화카드. 전국 모든 백화점, 대형할인점, 슈퍼마켓, 편의점, 면세점 및 홈쇼핑(GS·CJ·현대·롯데·농수산), 인터넷쇼핑몰(G마켓·옥션·인터파크·11번가·롯데닷컴·신세계몰)에서 건당 결제금액이 10만원이 넘으면 10%, 10만원 미만이면 5% 할인된다. KB카드의 후불교통카드 서비스가 제공되는 지역의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10% 할인(월 최대 4000원 한도)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해피오토 KB카드 SK네트웍스 및 더케이손해보험과의 다자간 제휴를 통해 자동차보험료·차량 정비·주유 할인 등 자동차 관련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드. 더케이손해보험(에듀카)의 자동차 보험료를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10% 할인(연 최대 3만원)과 6개월 무이자 할부가 된다. 또 SK네트웍스 스피드메이트를 이용하면 7대 차량 정비 항목을 정비 때 2만원 정액 할인(월 1회·연 3회), 엔진오일 무료 교환(연 1회), 무료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SK주유소 이용시 ℓ당 60원 할인(이용금액 기준 1일 20만원, 월 30만원까지) 된다. ■ 우리카드 차세대 모바일기프트 카드 출시 “우리가 당신에게 찾아가겠습니다.” 우리카드는 올 하반기 고객의 다양한 니즈(욕구)에 맞춘 특화카드를 통해 소비자에게 한 발 더 다가선다는 계획이다. 신상품으로 여성·직장인·유학생·관광객 등 다양한 고객층에 맞춘 특화카드를 준비하고 있고 중소기업 고객을 위한 ‘중소기업 전용카드’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 새로운 시장을 발굴하고 현금결제 시장을 카드 결제 영역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다양한 특화서비스도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올 3월에 출시한 ‘모바일 신용카드’를 하반기에는 더욱 확대할 예정이며 ‘모바일 기프트카드’ 발급도 추진하고 있다. 그리고 대학등록 카드납부 확대를 위해 제휴계약 체결 대학도 꾸준히 늘려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고객에게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 제공 및 보다 정교한 고객관리를 위해 차세대 카드시스템도 다시 구축한다. 올 상반기 우리카드는 안정적 내실성장을 경영목표로 고객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상품 개발과 마케팅을 전개해 왔다. 2007년 5월 출시 후 13개월 만에 최단기간 300만 고객을 돌파한 ‘우리V카드’의 할인서비스를 더 확대하는 등 변화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해 업그레이드 상품인 ‘뉴(NEW) 우리V카드’를 지난 4월 출시했다. 또 은행계 카드사의 장점을 활용해 이용실적에 따른 포인트를 고객 적금계좌에 현금으로 입금해주는 ‘우리V적금카드’도 1월 출시했다. 이 밖에 가맹점 기반 매출 증대를 위해 차량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최고 1.5% 캐시백을 제공하는 우리V오토캐시백 서비스와 최고 70만원을 아낄 수 있는 뉴 우리V세이브 서비스, 정부 보조금 시장 지원을 위한 화물차 유가보조금 영업을 지속 추진해 왔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올 상반기 우리카드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8% 증가한 17조 6천억원을 기록했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NEW 우리V카드 우리카드의 히트상품인 ‘우리V카드’의 할인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한 카드. 일부 가맹점에서 제공되던 5% 할인 서비스(월 최대 1만원)를 모든 주유소·백화점·대형마트·병원·학원으로 확대했다. 급여이체·아파트관리비 자동이체·우리VM뱅킹이용 고객에게 매월 최대 2000원, 연 2만 4000원까지 캐시백도 제공한다. 외식 분야 혜택도 더욱 늘렸다. 기존 우리V카드에서 20% 할인해 주던 VIPS, 씨푸드오션 등 7개 패밀리 레스토랑과 스타벅스 외에 한국형 패밀리레스토랑 ‘불고기브라더스’와 스무디 전문점인 ‘스무디킹’, 커피전문점 ‘탐앤탐스’를 추가했다. ●우리V적금카드 카드 사용실적에 따른 포인트를 적금계좌에 현금으로 넣어주는 카드. 적금·주택청약종합저축 자동이체금액에 대해 최고 5%의 적립률을 적용해 월 최대 1만원까지 고객이 지정한 적금 계좌에 현금으로 입금된다. 카드 이용액의 0.3%를 현금으로 보상하는 서비스도 같이 적용된다. ■ 현대카드 고객 불만 최소화·中企 특화 주력 현대카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추진해 온 고객만족(CS) 혁신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더불어 신용판매와 금융사업의 조화, 개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중소기업(SME) 사업 확대를 통해 사업 간 균형을 맞추고 틈새시장을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 올해를 ‘고객만족 원년’으로 선포한 현대카드는 상반기에 성과를 거뒀던 10대 CS 개선 과제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고객불만 발생을 최소화한다는 전략이다. 10대 과제란 고객의 입장에서 시급히 해결돼야할 문제점을 모은 것이다. 각 실·본부장들은 매달 개선 과제의 진행 현황과 처리결과를 정태영 사장에게 직접 보고하고, 경영진 스스로 ‘경영진 고객불만 해결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고객과 대면할 방침이다. 다음달 여의도 사옥 2관 로비에 설치되는 ‘통곡의 벽’은 현대카드의 CS 강화 의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게 된다. 홈페이지에 올라오는 고객의 불만을 여러 대의 모니터를 통해 가감 없이 전달하는 수단이다. “생살을 도려내는 심정으로 CS 마인드를 가다듬지 않으면 회사의 미래도 없다.”는 정태영 사장의 강력한 의지가 통곡의 벽을 만들어냈다. 영업과 마케팅에서는 안정적인 위험 관리에 주안점을 두면서 시장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운영할 방침이다. 우선 개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운영중인 사업 솔루션 브랜드 ‘마이 비즈니스’에 힘을 실을 계획이다. 현대카드는 관련 홈페이지를 대폭 개편하고 재정관리 솔루션, 매출 분석, 부가세 환급 리포트 제공 등 중소기업의 사업 특성에 맞는 특화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VVIP 마케팅의 원조로 불리는 현대카드는 확대되고 있는 프리미엄 시장 공략에도 신경 쓸 생각이다.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VVIP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우량회원을 끌어들여 고객 사용률과 1인당 이용금액을 높이는 마케팅을 벌일 예정이다. 모바일 마케팅도 강화한다. 지난 상반기 M포인트몰, 슈퍼콘서트 등 다양한 모바일 응용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을 내놓았던 현대카드는 하반기에도 특화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오달란기자 dallan@seoul.co.kr ●현대카드T·현대카드T 플래티넘 항공 마일리지 적립과 무료항공권을 제공하는 여행 특화카드로 ‘트래블(Travel)’의 머리글자를 따서 이름을 지었다. 현대카드T는 카드 결제액 1500원 당 대한항공 마일리지 1마일을 제공한다. 연간 결제액이 1500만원을 넘을 때마다 10만원짜리 기프트카드를 준다. 최대 3장까지 지급된다. 연간 결제액이 4500만원이 되면 국내선 동반자 무료항공권도 준다. 현대카드T 플래티넘은 혜택이 더 많다. 대한항공 마일리지(1500원당 1마일)와 M포인트(0.5~3%)를 동시에 적립해준다. ●현대카드O 전국의 모든 주유소에서 ℓ당 60원을 깎아주는 주유 할인카드다. LPG 충전소에서는 30원을 깎아준다. 단 하루 1회, 회당 이용금액은 10만원 이내로 제한되며 월 4회까지 할인된다. 자동차 관련 부가 혜택도 대폭 강화됐다. 자동차 종합 서비스 업체 ‘스피드메이트’에서 1년에 2번 18개 항목 무료 안전점검과 타이어 펑크수리를 받을 수 있다. 엔진오일 2만원 할인 혜택도 연 2회까지 주어진다. 워셔액 보충과 정비공임 10% 할인 서비스는 제한 없이 이용 가능하다.
  • [26일 TV 하이라이트]

    ●인간극장(KBS1 오전 7시50분) 핀란드 예술 대학에서 도예와 유리를 공부하고 있던 시절, 안나리사는 캠퍼스에서 우연히 동양에서 온 한 예술가, 성환씨와 마주치고는 사랑에 빠졌다. 안나리사는 그 후 성환씨와 결혼하면서 핀란드에서의 생활을 접고 한국행을 선택했다. 남양주 어느 한적한 시골 마을, 그림 같은 풍경 속에서 동화처럼 사는 부부를 만나 본다. ●쥬로링 동물탐정(KBS2 오후 4시30분) 낚시를 하다 테트라포드 사이에 낀 국민배우 안송기. 그를 구하기 위한 쥬로링 구급대가 출동한다. 루루는 사람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토끼로 변신해서 달려가고, 그동안 다른 사람들은 안송기를 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하지만 추위로 인해 안송기는 조금씩 지쳐 가고, 키키와 미누는 따뜻한 음료수로 몸을 데워 주려고 한다. ●황금물고기(MBC 오후 8시15분) 태영은 지민과 정호가 함께 있는 장면을 목격하고 지민에게 사실 여부를 확인하지만 지민은 모르는 척 대꾸한다. 태영은 총리의 수술을 성공적으로 집도하며 국민 의사라는 찬사를 받게 된다. 한편 현진과 약속 장소에 나간 태영은 옆 자리에 앉은 지민을 보고 놀라고, 뒤따라 들어온 정호의 모습에 또 한 번 놀라고 마는데…. ●커피하우스(SBS 오후 8시50분) 지원은 진수로부터 전화가 오자 인사도 안 하고 사라졌느냐며 어디인지 묻는다. 진수는 지금 서울이라며 자신도 나름대로 지켜야 될 것들이 있다는 말을 던지고 전화를 끊어 지원을 불안하게 만든다. 한편 은영은 승연으로부터 진수가 방송에 나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잠시 후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그의 목소리에 웃음을 짓는다. ●다큐 프라임(EBS 오후 9시50분) 실크로드 훨씬 이전부터 동서를 연결했던 무역로, 인센스 로드라 불리는 향(香)의 길이 존재했다. 인센스 로드는 최소한 4000년 전 이집트, 아라비아, 지중해에 걸쳐 향이 오고 갔던 인류 최초의 무역 루트다. 향으로 동서를 연결한 인류 최초의 무역로 인센스 로드를 조명한 ‘인센스 로드, 최초의 무역로 대탐험’을 방송한다. ●경제스페셜<실패는 없다>(OBS 오후 10시5분) 과학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영화 속 장면이 현실이 되는 순간 그 꿈을 실현시키는 기술이 바로 ‘인터랙티브 디지털 미디어’이다. 정보 전달을 기본으로 공간을 디지털화하여 대중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신기술. 새로운 기술로 유비쿼터스 시대를 열어 가고 있는 ‘플러’의 성혁진 회장을 만나본다.
  • 熱帶夜 잠못드는 밤 이렇게…

    熱帶夜 잠못드는 밤 이렇게…

    장마가 소강 상태에 들면서 전국에 폭염주의보·경보가 내려지는 등 무더위가 기승이다. 특히 올 무더위는 밤 기온을 섭씨 25도 이상에 붙잡아 두는 열대야를 동반해 많은 사람들이 잠 못 이루는 고통을 겪고 있다. 높은 기온이 체온조절 중추를 흥분시켜 각성상태를 만들기 때문이다. 즉, 숙면에 적당한 18∼20도 범위를 벗어나면 몸은 높은 기온에 적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깨어 있으려고 하는 것. 폭염 때문에 노약자들이 사망하는 것도 신체가 이런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신경조직 등이 마비되기 때문이다. 열대야, 어떻게 이겨낼까. ●자기 전에 미지근한 물로 샤워 잠자기 1∼2시간 전에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면 열도 식히고, 피로도 풀어 잠들기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잠들기 직전에 목욕을 하거나 너무 차가운 물로 샤워를 하면 오히려 수면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중요한 것은 인체의 생체리듬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 따라서 평소와 같은 시간에 자고 일어나야 한다. 늦게 잤다고 늦게 일어나면 생체리듬이 깨져 다음날 잠자는 시간도 정상을 유지하기 힘들어진다. ●하루 20∼30분 낮잠은 보약 점심 식사 후 20∼30분의 낮잠은 피로 회복과 야간 숙면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30분을 넘기면 불면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만약 밤에 잠이 잘 오지 않는다면 침대에서 뒤척이지 말고 가벼운 독서를 하는 것도 요령이다. 책을 읽다가 자연스럽게 잠에 빠지면 된다. ●음식·약물 조심해야 열대야 때문에 술을 마시고 잠을 청하려는 사람들이 많지만 효과는 일시적이다. 오히려 지나친 음주는 수면 중 자주 깨게 해 숙면을 방해한다. 또 카페인이 든 커피나 홍차·초콜릿·콜라·담배도 각성효과가 있어서 수면을 방해하므로 피하는 게 좋다. 수면은 잠자는 시간도 중요하지만 아침에 일어났을 때 상쾌함을 느낄 정도의 질도 중요한 만큼 열대야 때는 알코올과 카페인을 삼가는 게 상책이다. 또 저녁 식사도 과식을 피하는 게 숙면에 도움이 된다. ●지나친 냉방은 감기의 원인 실내 냉방온도를 지나치게 낮추거나 밤새 에어컨을 켜놓고 잠들다가는 냉방병이나 감기에 걸리기 쉽다. 냉방병을 피하려면 실내온도를 너무 낮추지 않는 것이 좋다. 에어컨은 강하게 잠시 트는 것보다 약하게 해서 오래 켜는 게 좋다. 또 매시간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선풍기를 켜고 잘 때는 반드시 창문을 열어둬야 저체온증이나 질식사고를 막을 수 있다. 특히 천식 등 만성 폐질환자나 어린이·노약자 등은 선풍기 바람을 직접 쐬지 않아야 한다. ●잠들기 전 운동은 수면 방해 무더위가 계속될 때는 쌀밥보다 국수나 잡곡, 비타민이 많은 채소·과일 등을 충분히 먹는 게 좋다. 신선한 우유나 두부 등 콩으로 만든 음식도 더위를 견디는 데 도움이 된다.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수면센터 신원철(신경과) 교수는 “선선한 초저녁에 가벼운 운동을 하면 숙면에 도움이 되지만 잠들기 2시간 이내에는 운동이 오히려 수면을 방해하므로 피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도움말: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김정권 교수,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신경과 신원철 교수.
  • 함은정, ‘커피하우스’ 막방 눈물 “항상 간직하겠다”

    함은정, ‘커피하우스’ 막방 눈물 “항상 간직하겠다”

    연기자로 변신한 티아라의 함은정이 드라마 마지막 촬영에서 눈물을 쏟았다 SBS 드라마 ‘커피하우스’에 여주인공 강승연 역으로 출연중인 함은정은 26일 “‘커피하우스는 나를 성숙하게 만들어 주었던 작품”이라며 “연기하는 동안 잊지 않고 마음에 두고 두고 간직하겠다”고 다짐했다. 함은정은 극중 전망 없는 암울한 백수에서 얼떨결에 소설가의 비서가 되어 아마추어에서 프로가 되어가는 20대 여자들의 자화상을 그린 사회 초년병 강승연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함은정은 “표민수 PD님, 항상 따뜻하게 대해준 강지환 선배님, 항상 챙겨주신 시연언니, 정웅인 선배님 및 좋은 선배 연기자들을 만나 많이 배울 수 있어 좋았다”고 첫 연기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커피 하우스’는 27일 종영하며 향후 함은정은 티아라의 2집 앨범 준비와 영화 ‘화이트’촬영에 매진할 계획이다. 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재범, 커피-웨딩홀 광고 모델 도전? ‘리얼 패러디’

    재범, 커피-웨딩홀 광고 모델 도전? ‘리얼 패러디’

    가수 겸 배우 재범의 사진으로 만들어진 각종 광고 패러디물이 화제다. 패러디 사진의 원본은 재범이 지난 2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청바지와 흰색 와이셔츠를 입고 스튜디오에서 찍은 듯한 사진이다. 사진 속에 재범은 촬영중인 영화 ‘하이프네이션’에서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는 달리 부드러운 미소를 띠고 있다.팬들은 이 사진을 놓치지 않고 다양한 광고 문구를 이용해 커피 체인점 광고부터 우유 광고까지 하루 만에 2백여개의 패러디물을 만들어 냈다. 팬들이 만든 패러디 사진은 실제 지면 광고라고 믿을 정도로 섬세하게 만들어졌다. 특히 재범의 영어 이름인 ‘제이’(Jay)와 브랜드 이름이 같은 소주 광고에서 보이는 팬들의 센스는 웃음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이외에도 누나팬들을 겨냥한 웨딩홀, 결혼정보회사 광고와 냉장고, 아파트, 치킨, 카메라, 차 광고 등 각종 상품을 이용한 패러디물이 계속해서 양산되고 있다. 재범의 패러디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실제 광고 같다”, “광고 찍어도 괜찮겠다”, “팬들 정말 깨알같이 잘 만들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팬들이 이번 사진에 대해 유독 관심이 높은 이유는 그동안 재범이 트위터를 통해 주로 셀카 사진을 게재했지만 그가 한국 연예계에 복귀한 후 앨범 ‘믿어줄래’ 재킷 사진 외에 정식으로 찍은 사진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한편 최근 솔로 앨범 ‘믿어줄래’를 발표한 재범은 다음달 7일 낙산해수욕장에서 열리는 페스티벌 ‘써머 위크앤티 2010’에서 첫 공식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사진 = 온라인커뮤니티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오빠’의 미발표 단편 모음

    ‘오빠’의 미발표 단편 모음

    오빠가 돌아왔다. 오빠의 이름은 김영하(42). 소설가다. 소설가에게 오빠라는 호칭은 어쭙잖아 보이지만 김영하는 ‘새로운 세대, 가장 젊은 감각을 대변하는 작가’로 불린다. 한국 문단에서 오빠라는 호칭이 어울리는 거의 유일한 작가다.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아무도’(문학동네 펴냄)는 그가 ‘오빠가 돌아왔다’(창작과비평 펴냄)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소설집이다. 그동안 ‘빛의 제국’ ‘퀴즈쇼’ 등의 장편을 꾸준히 출간했지만 이번에는 페이지가 넘어가는 것이 아까워서 야금야금 읽을 정도로 재미난 단편소설 13편을 담았다. 소설집의 특징은 문학계간지 등에 실린 적이 거의 없는 미발표작을 주로 묶었다는 것. 김영하는 “작가가 되고 나서 한동안 문예지 청탁을 받고 마감에 맞춰 단편을 썼다. 그런데 몇 년 전부터 누가 ‘발주’해서 쓰는 소설보다는 시간 날 때마다 쓰고 싶은 것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13편 가운데 ‘오늘의 커피’는 서울 광화문의 한 커피전문점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다가 그곳에서 일어날 만한 일을 상상해서 쓴 작품이라고 한다. 장편 ‘퀴즈쇼’에서 88만원 세대라 불리는 요즘 젊은이들의 감성을 담아냈던 작가의 감각은 단편소설 속에서 훨씬 예리하고 생생하다. 빚 때문에 사장의 부당한 요구를 들어주는 여행사 여직원(‘로봇’), 결혼을 앞두고 전 남자친구에게 납치당한 여자(‘여행’), 유학 온 일본 남성을 짝사랑하는 여자(‘마코토’) 등 젊은 여성들의 가치관과 연애관을 읽어내는 데도 탁월하다. 국문학과 대학원에서 모든 한국 여성의 사랑을 받는 사랑스러운 일본 남성 마코토를 묘사한 대목에서는 쿡쿡 웃음이 새어나온다. 마돈나는 항상 젊은 세대를 겨냥한 음악을 발표하고 그들의 감성을 선도하고자 했기에 지금까지 건재하다. 동시대 젊은이들이 열광하는 재미난 이야기를 던지는 작가이기에 그의 앞날이 더 기대된다. 1년7개월간 캐나다에서 머물다 지난 연말에 귀국했다는 김영하는 가을쯤 미국 뉴욕으로 가서 머물 예정이라고 한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연인을 위한 썸머 에피소드, 호텔 ‘파라다이스 패키지’

    연인을 위한 썸머 에피소드, 호텔 ‘파라다이스 패키지’

    7월 하순에 접어든 시점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이 시작됐다. 매년 맞이하는 휴가 이번 시즌을 앞두고 뒤늦게 고민하는 피서객을 위해 파라다이스 패키지가 눈길을 끈다.호텔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은 2010년 여름휴가 시즌을 위해 마련한 ‘썸머 에피소드–파라다이스 패키지’를 추천했다.둘 만의 오붓하고 낭만적인 휴가를 보내고 싶어 하는 다정한 커플들에게 뜻 깊은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이번 ‘썸머 에피소드–파라다이스 패키지’는 프리미어 이그제큐티브룸 1박과 유러피언 레스토랑 ‘더 비스트로’ 조식 뷔페 2인, 예술의 전당 ‘영국 근대 회화전’ 2인 관람권, 로비라운지 2인용 팥빙수, 식음료 업장 10% 할인을 제공한다. 이어 도고 파라다이스 스파 이용권 2매, 친환경 소재 에코백 1개 증정, 16층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애프터눈 티, 이브닝 칵테일 등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초고속 유무선 인터넷 무료 이용과 에스프레소 커피 무료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패키지 가격은 229,000원이며 8월 31일까지 판매한다. (세금, 봉사료 별도)특히 호텔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측은 ‘2010 썸머 에피소드 II 파라다이스 패키지’가 올 여름 사랑하는 연인들에게 환상의 썸머 에피소드 추억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8월 1일부터 5일까지 ‘썸머 무비 나이트 이벤트’ 일환으로 호텔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썸머 에피소드 패키지를 예약하면 선착순 30 커플에게 CGV 영화 티켓 2매와 ‘더 비스트로’ 레스토랑에서 치즈 나초를 무료 서브한다. 문의 및 예약 : 객실 예약 02-567-1101온라인 예약 : novotel.ambatel.com/gangnam서울신문NTN 뉴스팀 judi@seoulntn.com
  • 커피값 또 오르나

    커피값 또 오르나

    가뜩이나 비싸다는 소리를 듣는 커피 값이 앞으로 더 오를지도 모르겠다. 일부 커피전문점은 이미 가격을 올렸다. 시원한 오렌지주스나 달콤한 초콜릿 가격도 인상 압력이 한층 높아졌다. ‘소프트상품’의 원자재 가격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커피 가격의 상승세가 특히 가파르다. 21일 하이투자증권에 따르면 커피 원두의 국제시세는 지난달 초만 해도 t당 2645.5달러였지만 이달 20일에는 3196.7달러를 기록, 한달 반 새 20%가량 올랐다. 오렌지주스 원액도 같은 기간 t당 2300달러에서 2500달러로 8.7% 올랐다. 코코아콩은 지난주 말 t당 2732파운드로 3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커피 가격의 급등세는 에티오피아 등 주산지인 아프리카 지역이 가뭄과 병충해로 신음하면서 생산량 급락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2000년대 들어 중국, 인도 등 신흥국가에서 커피 수요가 늘어난 것도 원인이다. 전체 커피 수요는 급격히 늘어난 반면 생산량은 이를 못 따라가고 있는 것이다. 오렌지주스 원액도 공급이 수요에 한참 못 미친다. 올 연말에는 재고량이 4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하이투자증권 이경민 연구원은 “전 세계 오렌지 생산 1, 2위인 브라질과 미국이 모두 기상 악화를 겪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 틈을 탄 투기세력의 사재기도 소프트상품 원자재 가격의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 지난 16일에는 영국의 원자재 전문 헤지펀드 아마자로가 전 세계 코코아콩 생산량의 7%에 이르는 24만t을 하루 만에 싹쓸이하기도 했다. 박종록 한화증권 연구원은 “곡물은 전 세계적으로 재배돼 가격 탄력성이 적지만 커피, 코코아 등은 특정 지역에서만 나기 때문에 주요 산지의 작황이 안 좋으면 가격이 쉽게 요동치는 구조”라고 말했다. 정서린기자 rin@seoul.co.kr
  • ‘티아라’ 큐리, 연기 첫 도전...오만석과 호흡

    ‘티아라’ 큐리, 연기 첫 도전...오만석과 호흡

    티아라 큐리가 드라마 여주인공으로 발탁, 탤런트 오만석과 호흡을 맞춘다. 큐리는 오는 8월 7일 방송예정인 KBS 2TV 단막극 ‘드라마스페셜-남파트레이더 김철수씨의 근황’으로 첫 연기자 데뷔 신고식을 치른다. 큐리는 지난해 종영된 MBC ‘선덕여왕’에서 유신랑의 아내 영모 역으로 잠시 출연한 적이 있지만, 본격적인 연기는 이번이 처음이라 기대를 모은다. 이미 첫 촬영도 마친 상태라고 알려졌다. 극중 큐리는 김철수(오만석 분)을 좋아하는 이경을 연기한다. 커피숍에서 일하며 손님으로 오는 김철수(오만석 분)을 짝사랑하는 내성적이며 조용하고 말이 없는 캐릭터다. 한편 티아라는 멤버는 각자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2집 준비에 한창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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