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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신라호텔, 프라이빗한 럭셔리 ‘카바나’ 선봬

    제주신라호텔, 프라이빗한 럭셔리 ‘카바나’ 선봬

    제주신라호텔은 지난 7월 22일 총 4개동의 카바나를 오픈한데 이어 안락하고 럭셔리한 휴식을 선사할 ‘카바나 패키지’를 준비해 눈길을 끈다.제주신라 카바나는 세계적으로 최고급 야외 가구를 선보이는 회사로 명성이 난 Jardin De Ville의 제품이다. 프라이빗 공간 카바나 내부는 2인용 배드, TV, 미니냉장고, 티테이블, 미니 아이스박스, 잡지책, 신라 베스 타월, 에비앙 생수 2병 등이 세팅됐으며 천정에는 실링팬이 설치돼 있어 제주의 시원한 자연 바람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카바나 안에 설치된 전화기로 밤 12시까지 다양한 꼬치요리와 샐러드, 치킨, 과일 및 칵테일, 맥주, 와인, 사케 등 풀사이드 스낵과 풀사이드 바 메뉴를 편리하게 주문 할 수 있게 했다. 특별히 까나페, 과일, 와인 등으로 구성된 로맨틱 카바나 메뉴도 마련해 카바나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더하고 있는 것.또한 카바내 내에서는 무선 인터넷(삼성전자 넷북 아디다스 스페셜 에디션을 무료 대여)과 보드 게임이 가능하다. 카바나 한 동 설치비용은 3천만 원, 제주 신라 측은 마치 객실 하나를 옮겨 놓은 듯한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아낌없는 투자로 럭셔리한 피서를 즐길 수 있게 기획했다고 전했다. 로사 (ROSA), 베르베나(VERBENA), 산달로(SANDALO), 가로파노(GAROFANO)라는 카바나 4개 동의 고유 이름을 명명했으며 동시에 호텔에서 제공하는 아로마향의 이름이기도 하다.특히 400년 전통의 피렌체 뷰티 브랜드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6가지 아로마 중 하나를 선택해 카바나에서 사용 할 수 있게 했다. 카바나 이용방법은 투숙객이 카바나만 별도로 예약하거나 카바나 패키지를 이용하는 방법으로 두 가지다. 카바나 별도 이용 시 이용 시간과 가격은 오전(Fresh Morning) 09시~12시까지 10만원이며 오후(Relax Afternoon) 13시~19시는 20만원, 저녁(Romantic Night) 20시~24시의 경우 15만원이다. 이어 시간대별로 생과일주스, 아이스커피, 칵테일 2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객실 1박, 조식 2인을 포함하는 ‘풀사이드 카바나 패키지’는 카바나 이용 특전에 독일 타우누스 언덕지하 400m에서 솟아난 미네랄 워터 ‘슈틀리히 파킹엔’과 자연주의 수제 명품 화장품 ‘콩당세’ 라이트닝 프로텍티브 크림 50ml 정품을 200명에게 선착순 제공한다. ‘풀사이드 카바나 패키지’는 숙박 날짜와 카바나 이용 시간 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며 9월 30일까지 가격은 43만원~57만원이다. (세금, 봉사료 별도)예약 및 문의: 국번없이 1588-1142 www.shilla.net/jeju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롯데호텔서울, 추석 선물 세트 “사전 주문 예약하세요”

    롯데호텔서울, 추석 선물 세트 “사전 주문 예약하세요”

    롯데호텔서울은 명절 추석을 맞이해 품격 높은 추석 선물 세트를 준비했다.판매기간은 오는 16일부터 9월 21일까지이며 일부 품목을 제외하고 대부분 사전 주문 예약에 의해 판매한다. 이번 선물세트는 호텔 조리장이 엄선한 최상급 고기와 소스가 함께 제공되는 한우정육세트, 특선정육세트, 와규 꽃등심살 세트 등 정육세트를 선보인다.이어 제주 청정해역에서 배달된 당일바리옥돔세트와 제주은갈치세트, 영광 굴비세트, 신선한 자연송이의 깊은 맛과 향을 최대한 살린 고급 건강식 자연송이 장아찌, 전복세트, 유기농 표고버섯, 임진강 참게장, 델리 햄퍼바스켓 등을 준비했다.또한 최고급 프렌치 퀴진을 즐길수 있는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의 식사권도 인기를 끌 전망이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선물세트로는 제주 연근해 청정지역에서 어획한 고등어, 세계 4대 블랙 티와 최고급 허브티로 구성된 로네펠트 티(Tea) 우드 세트, 150년 전통의 프랑스 고급 브랜드 에디아르의 커피세트, 명품 와인선물세트 8종이 새롭게 구성한다. (세금 포함) 롯데 호텔 관계자는 “‘롯데호텔서울 추석 선물 세트’와 함께 소중한 분들에게 그 동안 표현하지 못했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문의 : 롯데호텔서울 델리카한스 Tel. (02)317-7148서울신문NTN 뉴스팀 judi@seoulntn.com
  • 김가연, 임요환 부모와 경기장 찾아 응원…예비신부 입증?

    김가연, 임요환 부모와 경기장 찾아 응원…예비신부 입증?

    탤런트 김가연이 7일 오후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벌어진 ‘신한은행 프로리그 2010’ 결승전을 응원하러 임요환의 부모와 함께 찾았다. 김가연은 지난 시즌에도 임요환의 소속팀인 SKT의 경기를 보기 위해 광안리 특설 경기장을 방문한 바 있다.이날 김가연은 지난해와 달리 임요환의 부모 옆에서 함께 다정하게 경기를 관람해 임요환과의 공식 연인관계를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연인 임요환과 함께 커피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는 김가연은 SK텔레콤이 커피를 마시면 승률이 좋다는 징크스를 미리 알고는 손수 커피를 들고 경기장을 찾아오는 정성을 보였다. 이에 박용운 SKT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서 커피 징크스에 대해 언급, 김가연의 존재를 알리기도 했다.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가연과 임요환 곧 결혼하는 것 아니냐?”, “예비 고부간에 사이가 다정해 보인다”, “벌써 상견례도 한 것 아닐까”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미디오션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슈퍼스타K’ 심령술사 등장에 가수 이승철 ‘혼쭐’ ▶ ’성질남매’ 김희철-보아, 요염-유쾌 사진 관심집중 ▶ 옥주현 제자 이민용 ‘슈퍼스타K’ 출연…UCC 1등 인물 ▶ 김혜수 ‘W’ 방송 진행중 눈물 클로즈업 시선집중 ▶ 손헌수 고백 "군대 두번 갔다 온 것은 싸이 보다 선배 " ▶ ’뜨형’ 한지우, 청순 외모 뒤 숨은 복근 공개 화제 ▶ 정엽 "무한도전 박명수 가창력 90점"… 1등 아이돌 인증 "
  • 용산구청장, 주민과 ‘끝장 대화’

    용산구청장, 주민과 ‘끝장 대화’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매주 목요일 주민들과 ‘맞짱·끝장’ 대화를 벌이기로 했다. 공무원이 배석하지 않으니 맞짱, 대화가 끝나는 시간을 정하지 않아 끝장이다. 5일 성 구청장과 주민들의 첫 대화를 지켜봤다. 대화가 시작되기 전 한바탕 소동부터 빚어졌다. 대화 장소를 회의실로 정한 사실을 탐탁잖게 여긴 성 구청장이 구청장실로 바꾼 데 이어 대화에 끼기 위해 구청장실 앞에 줄줄이 대기 중인 공무원들에게 사무실로 되돌아갈 것을 지시했기 때문이다. 성 구청장은 “만남의 목적은 민원 해결이 아니라 소통”이라면서 “공무원들이 있으면 할 말을 다 할 수 없고, 공무원들이 예비·모범 답변을 하는 식이면 선입견이 생겨 만나는 취지도 살릴 수 없다.”며 직원들을 내쫓다시피 한 이유를 설명했다. 오전 10시 첫 주민이 구청장실로 들어왔다. 김모(42·이태원1동)씨는 “동네 어르신을 대하는 마음으로 왔다.”고 운을 뗀 뒤 동네에 대한 불편과 불만 등을 쏟아냈다. 성 구청장은 “첫술에 배가 부르지 않으니, 서서히 바꿔나가겠다.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두번째 주민들이 들어오자 성 구청장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이모(87·남영동)씨는 비롯해 70~80대 노인 3명이 찾았기 때문이다. 목요일을 대화의 날로 지정한 이유가 여기서 나왔다. 성 구청장은 “하루에 최소 20~30명씩 저를 찾아오기 때문에 일을 못할 정도”라면서 “적어도 목요일 하루는 주민들과 원없이 얘기를 나누고, 나머지 날은 제대로 일 좀 하려다 보니 어르신께 불편을 끼쳤다.”고 설명했다. “노인만 사는 가난한 동네”라는 하소연 반, 푸념 반으로 시작된 노인들의 이야기는 30분가량 이어졌다. 이에 성 구청장은 사안별로 업무 처리 절차 등을 꼼꼼히 설명한 뒤 “다음에는 찾아뵐 테니 커피 한잔 주세요.”라고 말을 맺었다. 이어 노숙인 쉼터를 지원해 달라는 주민, 재개발 조합의 부적절한 행위를 지적하는 조합원 등을 잇따라 만나자 오전이 훌쩍 지났다. 이어 구내식당에서 또 다른 주민들과 점심을 함께 하며 얘기를 나누고, 다시 구청장실로 돌아와 6팀의 주민을 추가로 만났다. 이날 대화는 오후 5시를 넘겨 마무리됐다. 다소 어거지로 느껴지는 주민 요구에는 “권한 밖의 일을, 책임지지 못할 일을 하겠다고 약속드리기에는 조심스럽다.”며 완곡한 표현에 강한 어조를 담아 선을 그었다. 성 구청장은 “공무원들이 자주 말하는 ‘검토하겠습니다.’는 주민들이 원하는 답이 아니다.”면서 “대화를 통해 제대로 된 답을 찾아낼 것이며, 임기가 끝날 때까지 변함없이 지속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용산구 주민이 성 구청장을 만나는 방법은 간단하다. 예약은 필요없고, 매주 목요일 9층 구청장실을 찾으면 방문 순서대로 만날 수 있다. 무슨 얘기를 꺼낼지 사전에 알리지 않아도 된다. 대화는 대기자가 없을 때까지 진행된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Seoul 요모조모-만원의 행복]은평 ‘진관사’

    [Seoul 요모조모-만원의 행복]은평 ‘진관사’

    서울 거리가 온통 찜질방이 된 듯한 8월, 한 줄기 시원한 바람을 찾아 은평구의 진관(津寬寺)사로 발걸음을 옮겨보면 좋겠다. 북한산 국립공원이 가까운 은평구에 들어서면 도심보다 기온이 2~3도가 낮다는 게 정설. 여기에 북한산 자락을 깔고 앉아있는 진관사에 올라가면 차가운 기운을 느낄 정도로 공기가 완연히 다르다. ●집현전 학자들의 비밀연구소 진관사는 천년 고찰이다. 고려시대 현종 2년인 1011년 진관대사(津寬大師)를 위해 창건됐다. 불교를 국교로 한 고려에서는 국가사찰로서 국가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했고, 억불정책을 펴던 조선시대에도 수륙재로 명성을 떨쳤다. 태조 6년(1397년)진관사에 59칸의 수륙사를 건립했다. 수륙재는 바다와 육지에 떠도는 불쌍하고 외로운 영혼을 위로하고자 불법을 강설하고 공양을 드리는 불교의식이다. TV드라마 ‘세종대왕’의 촬영장으로 사용된 이 절은 세종대왕이 한글을 만들 때 집현전 학자들의 비밀연구소로 사용했다고도 한다. 일제 강점기에는 초월스님(1878~1944)이 머물면서 비밀결사대를 조직해 독립운동을 하기도 했다. 초월스님은 임시정부와 독립군을 위한 군자금을 모집하고, 전달하는 등 적극 활동했는데, 이런 흔적이 최근 칠성각을 해체복원하는 과정에서 드러나 천년고찰로서 진관사의 자부심을 한껏 높였다. 상해 임시정부에서 파견한 상완 스님이 초월스님에게 전달해 보관했던 태극기, 독립신문, 신대한신문 등 사료가 나왔다. ●사찰음식 강습회·전통장 판매 진관사에는 역사뿐 아니라 문화가 넘실댄다. 탄허(1913~83)스님이 쓴 호방한 기운의 명부전 현판도 감상할 수 있다. 1884년 조성한 나한전과 독성전, 칠성각 등은 서울시 문화재다. 전통음식의 복원과 확산이란 차원에서 사찰음식강습회도 연다. 진관사 사찰 음식은 일반 사찰 음식과 격이 다르다. 고려시대 국찰로서 왕실에 음식을 제공했던 만큼 화려하고 고급스럽다. 템플스테이 신청도 받는다. 전통방식으로 직접 만든 고추장, 된장, 청국장도 원가에 가깝게 판매한다. 이제 회주스님으로 직함을 바꾼 진관(眞觀)스님이 1963년 주지로 부임한 이래 비구 사찰에서 비구니 사찰로 바뀌었는데, 절의 구성이 아기자기한 맛이 난다. 특히 경내를 둘러본 뒤 다실에서 시원한 차 한잔을 청할 수 있다. 가루차와 우전, 세작은 6000원이다. 장미차, 국화차, 연잎차 4000원. 현대인 입맛에 맞춘 원두커피, 팥빙수가 각각 4000원과 5000원이다. 전화 359-8410.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시원한 백화점서 휴가 즐겨요”

    본격적인 휴가철이 되면서 비수기를 맞은 주요 백화점들이 ‘휴(休) 마케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멀리 나가지 않고 집에서 여름을 보내려 하는 ‘방콕족’이나 이미 휴가를 다녀와 지갑을 여는 데 깐깐해진 소비자들의 발길을 잡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미아점에서 7일 하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어린이 체험교육 프로그램 ‘바다 공작 교실’을 운영하고 9∼15일에는 파충류·양서류·희귀 어류 전시존을 연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5∼8일 대형 문화홀에서 ‘커피향을 즐기는 도심속 휴가’라는 주제로 ‘커피 페어’를 열어 에스프레소 머신과 원두, 커피잔, 커피 테이블, 안락의자 등 관련 상품을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은 7일 경기점 문화홀에서 게임과 클래식을 함께 즐기는 ‘모차르트 웹게임 음악회’를 열고, 8일까지 본점에서 희귀 동물에게 먹이를 주거나 함께 촬영하는 체험전시 ‘신비한 동물의 세계전’을 연다. 갤러리아백화점은 6∼8일 명품관에서 화장품을 사면 사은품을 주고 예약 고객에게 얼굴 마사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코스메틱 페어’를 열며, 14∼15일 수원점에서는 남녀 트레이너가 에어로빅 등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AK플라자는 15일까지 수원점에서 13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야외 수영장을 운영하고 평택점도 22일까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키즈 풀’을 운영한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돌아온 글로벌 브랜드 “눈높이 낮춰라”

    돌아온 글로벌 브랜드 “눈높이 낮춰라”

    한국시장을 뚫지 못하고 떠났던 글로벌 브랜드들이 최근 슬며시 돌아와서 ‘와신상담(臥薪嘗膽)’하고 있다. 세계 최고라는 자존심을 버린 채 눈높이를 낮추고 현지화를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까다로운 한국 소비자의 특징을 면밀하게 따져 재도전에서 실패하지 않겠다는 각오다. ●저가정책으로 20년만에 영업재개 4일 업계에 따르면 패스트푸드 체인점인 ‘타코벨’은 최근 서울 이태원에 1호점을 내고 20년 만에 한국 영업을 재개했다. 타코벨은 미국 등 19개국에서 6000여개에 이르는 매장을 운영 중인 글로벌 브랜드로 국내에는 피자헛, KFC, 버거킹 등과 함께 1984년 처음 상륙했다. 당시 타코벨은 “한국인은 서서 먹는 것을 싫어한다.”고 판단, 패스트푸드점이 아닌 고급 레스토랑 형태로 진출했다. 자장면 한 그릇이 350원에 불과하던 시절에 타코벨은 세트 메뉴 가격으로 7000원을 받았다. 지나친 고가정책을 고집하다 결국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외면 받자 1990년 홀연히 한국을 떠났다. ‘돌아온 타코벨’은 과거의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저가정책으로 승부를 걸었다. 제일 저렴한 타코 메뉴가 1500원으로, 업계 전체에서 가장 싸다. 신상용 타코벨코리아 대표는 “빠른 시간에 저렴한 가격으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QSR(초고속 서비스 음식점) 본연의 자세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라이선스 판매→직영체제 전환 세계 1위 침대 브랜드인 ‘씰리’도 최근 신세계백화점 입점을 계기로 한국시장 재공략에 나섰다. 1980년 국내 침대업체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소비자들에게 이름을 알린 씰리는 1996년 독자 브랜드로 독립해 제품을 판매했지만, 실적은 부진했다. 2007년 국내 가구업체와 다시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재기에 나섰지만 결과는 마찬가지. 라이선스 판매 방식만으로는 한국시장 안착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한 씰리는 2008년 12월 호주 법인과 함께 ‘씰리코리아’를 세워 직영 체제를 갖췄다. 김인호 씰리코리아 사장은 “씰리가 한국에 직접 나서 재상륙한 만큼 제품 품질 등 모든 분야에 각별히 신경쓰고 있다.”고 말했다. ●저가격 다기능 스마트폰 출시 2003년 한국을 떠났던 세계 1위 휴대전화업체 ‘노키아’도 최근 부는 스마트폰 열풍에 편승해 한국시장 재진입을 노리고 있다. 저기능·저가격 제품이라는 강점을 가진 노키아는 1990년대 국내에 2세대 휴대전화를 출시했지만 다양한 기능을 선호하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외면 받았다. 노키아는 스마트폰 ‘X6’을 출시하는 등 올해 한국시장에 4~5종의 스마트폰을 잇따라 선보일 예정이다. 저렴한 가격은 그대로 유지하되 다른 스마트폰에 뒤지지 않는 성능을 갖춰 한국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일본 커피브랜드 1위 업체인 ‘도토루’도 1996년 철수한 지 13년 만인 지난해 7월 서울우유와 제휴를 맺고 한국에 재진출했다. 서울우유의 넓은 유통망을 확보한 도토루는 대표 제품인 ‘도토루 더 클래식’을 하루 8만개가량 판매하며 순항하고 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수연은 이미지가 아닌 ‘김하늘’이었다 (인터뷰)

    수연은 이미지가 아닌 ‘김하늘’이었다 (인터뷰)

    오승아가 걸어온다. 눈부신 외모, 도도하고 당찬 워킹, 화려한 패션에 시작부터 기가 죽는다. 마주 앉은 김하늘. “예쁘다”. 김하늘이 내뱉은 첫 마디다. 기자의 아이폰 케이스를 들고 영롱한 눈빛으로 만지작거리며 좋아한다. 3만원 주고 산 액세서리가 이렇게 고마울 때가. 오승아는 사라지고 ‘로망스’ 발랄선생 김채원이 등장했다. 어느 누가 감히 상상할 수 있을까. 10초마다 ‘빵’ 터지는 헤픈 웃음과 몰랐던 세상사에 호기심 가득한 표정, 여고생들과 겨뤄도 절대 꿀리지 않는 입담을 가진 김하늘, 완전히 반했다. 소중한 가족을 떠올릴 땐 수아가 됐고 사랑을 회상할 땐 미연이 됐다. 또 미치도록 아이를 좋아한다며 들떠 있을 땐 수연이 보였다. 문득 궁금해졌다. 데뷔 전부터 이처럼 다양한 감성을 품고 있었을까. 정답은 아니올시다. 학창시절에 내성적이었던 성격은 ‘연기’ 라는 도구를 통해 변질되기 시작했다. 연기력은 하늘이 김하늘에게 준 선물? 김하늘은 고개를 젓는다. 대본을 통해 처음 만난 낯선 인물이 되기 위해 모든 촬영을 마칠 때까지 머릿속에서 끊임없는 이미지를 그린단다. 13년 연기 생활로 노하우가 생기니 이젠 웃기도, 울기도, 화내기도 쉽다 했다. 2년 전 김하늘이 오승아로 등장했을 때 정점을 찔렀다는 평들이 많았다. 앞으로 올라갈 곳이 있을까. 김하늘은 말했다. “5년, 10년, 20년... 계속해 정점을 찍으면 되죠” 명배우 김하늘이 세상 밖으로 나와 감사하다. 70분 가량 가진 인터뷰 동안 영화 ‘아이덴티티’가 자꾸 떠올랐다. 앞에 앉은 여배우에게서 수많은 자아를 가진 다중인격자 말콤이 보였기 때문. 그랬다. 김하늘 안에는 승아와 채연을 비롯해 ‘피아노’ 수아, ‘90일, 사랑할 시간’ 미연, ‘로드 넘버원’ 수연이 존재했다. 분명히. 끝까지 믿어주길 바래 NTN 당신을 오랫동안 기다렸어요. 김하늘 안녕하세요? <로드 넘버 원> 김수연으로 돌아온 김하늘입니다. 하하. NTN 두 팔 벌리고 환영! 그런데 괜찮아요? 130억 대작드라마 <로드 넘버 원>, 기대와 달리 시청률이 굉장히 저조하잖아요. 김하늘 작품의 완성도를 시청률 탓으로 돌리는 건 옳지 않아요. <로드 넘버 원>은 100점짜리 드라마예요. 작품을 만드는 동안 모든 출연진과 제작진들이 완벽한 호흡으로 서로 의지하고 땀 흘려 촬영했기 때문이죠. NTN 끝까지 내 작품을 믿는 생각, 훌륭해요. 또 그런데! 시청률은 그렇다 쳐도 드라마 게시판에 혹평이 쏟아졌어요. 읽어보셨어요? 김하늘 시청자들이 어떤 눈으로 볼까 궁금해 봤죠. ‘과장된 시대극’, ‘영상미를 제외하곤 130억 사전제작 드라마라고 느낄 만한 요소가 없다’, ‘전쟁물VS휴먼멜로 경계의 모호함’ 등 실망하는 반응들이 많던데요. NTN 심경은? 김하늘 시청자들이 믿음을 갖고 끝까지 봐주길 바라고 있어요. 전 이 작품에 참여하는 것 자체가 영광스러웠어요. NTN <로드 넘버 원> 본방사수? 김하늘 매주 수, 목요일 10시면 엄마와 함께 TV 앞에 앉아요. 본방사수 뿐만아니라 재방도 챙겨보는걸요(웃음). NTN 동시간대 방송되는 ‘제빵왕 김탁구’나 ‘나쁜 남자’는 시청한 적 있어요? 김하늘 단 한 번도 없어요. ‘온에어’ 오승아가 그랬듯이 현실 속 김하늘도 자기 작품만 챙겨 봐요. 캐릭터에 묻어나는 배우가 될래 NTN 작품에 대한 애착이 대단하네요. 그래서 일까요? 김하늘이 만났던 인물들의 이름은 작품이 끝나도 머릿속에 감돌아요. 김하늘 ‘이 배역은 김하늘이 아니면 할 수 없다’는 말을 듣고 싶어요. 온전하게 그 캐릭터에 묻어나는 배우로 사는 점이 지향점이자 꿈이죠. 연기자로서 지녀야 할 가장 기본적인 마인드이자 중요한 부분 같아요. NTN 어떤 점이 작품을 고르는데 영향을 준 것 같아요? 김하늘 지금까지 트렌디드라마 (라이프 스타일 묘사에 비중을 두는 감각적 드라마)를 주로 맡아왔는데, 시대극은 이번이 처음이예요. 전쟁을 소재로 한 시대극에서 연기해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또 극중 인물 김수연이 절 이 작품으로 이끈 장본인이죠(웃음). NTN 수연이라는 캐릭터, 그 속에 어떻게 빠졌나요? 김하늘 지금까지 만나온 대부분의 캐릭터들은 제 머릿속으로 이미지화하면서 만들어냈어요. 하지만 수연은 달라요. 어떤 자기화 없이 그 안에 들어가고 싶을 정도로 정말 빠지고 싶었죠. 이처럼 캐릭터 자체에만 몰입한 건 처음이예요. 한국전쟁 당시 대표적 어머니상인 수연을 사랑했어요. 그래서 수연이 되고 싶었나 봐요. 세 번째 인연은 만들지 않을래 NTN 수연이라는 인물이 탐난다는 점에 굉장히 공감해요. 소지섭과 윤계상에게 열렬한 사랑을 받는 여성이니까요. 두 남자배우와의 호흡은 어떠셨어요? 김하늘 윤계상과는 영화 ‘6년째 연애 중’에서 함께 연기해 본 적이 있었기 때문에 훨씬 편했죠.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허물없이 친해서 감정몰입하기 힘들었어요. 파트너로 처음 만난 소지섭 역시 호흡이 척척 잘 맞았어요. 소지섭이 곧 장우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빠져들었던 거죠. NTN 윤계상 뿐만 아니라 ‘제2의 남자’들이 상당하잖아요. 김하늘 ‘바이준’ ‘동감’ 유지태, ‘해피투게더’ ‘투 헤븐(To Heaven) 뮤비’ 이병헌, ‘해피투게더’ ‘빙우’ 송승헌, ‘동갑내기 과외하기’ ‘청춘 만화’ 권상우, ‘90일, 사랑할 시간’ ‘7급 공무원’ 강지환, ‘6년째 연애 중’ ‘로드 넘버 원’ 윤계상 등 굉장히 많아요. 물론 제가 의도한 건 절대 아니예요(웃음). 연기생활을 워낙 오래 하다 보니 그런 거 아닐까요? NTN 30년 차 중년 배우들도 반복된 인연을 갖기 쉽지 않다고 하던데. 김하늘 제가 생각해도 참 신기해요. 다시 만나면 상대방의 연기성향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성격까지 파악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을 얻어요. 또 편하게 서로의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는 점도 좋아요. NTN 짓궂은 질문인데, 세 번째 인연을 만들고 싶은 배우가 있나요? 김하늘 절대. 두 번으로만 그치고 싶네요. 왜 자꾸 만나게 되는 건지. 농담이구요. 작품을 선택할 때 어떤 배우와 연기를 하는지 보단 얼마나 극중 캐릭터와 맞는 인물인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신인배우와도 호흡을 맞춘 적도 많아요. NTN 현장에서 두 남자와 겪었던 에피소드가 궁금하네요. 김하늘 드라마에선 미치도록 사랑을 주는 남자들이지만 현실에선 반대죠. 저 놀리는 재미에 푹 빠졌다니까요. 추운 겨울이었어요. 제 촬영은 없었지만 산 속에서 고생하는 배우들과 제작진을 위해 뜨거운 커피와 머핀을 두 손에 들고 찾아가 격려를 해줬어요. 그런데 돌아온 건 비난뿐! 한 방송 매체와 인터뷰한 적이 있는데 소지섭과 윤계상이 그 날일을 언급하며 “전쟁신을 찍어 숨 차 죽겠는데 뜨거운 커피만 주더라”, “고된 촬영으로 갈증이 났는데 머핀이 왠 말이냐”라고 핀잔 주더라구요. 섭섭했어요. 내일 하늘도 맑길 바래 NTN 차기작은? 김하늘 영화를 생각하고 있어요. 지금까지는 전작의 색깔이 다음 작품을 선택할 때 방향성을 제시했어요. 멜로를 하면 로맨틱 코미디가 그립고, 밝은 역할을 맡으면 슬픈 여성으로 돌아가고 싶었어요. 하지만 이번에는 그런 느낌과는 달라요. 김수연을 놓고 싶지 않아요. 조금 더 끌고 가고 싶어요. 깊이가 있고 감정적으로 폭이 넓을 수 있는 인물을 다시 만나고 싶어요. NTN 33살. 결혼을 생각해야 할 나이 같아요. 김하늘 글쎄요. 20대 초반에는 빨리 하고 싶었는데 지금은 한 발짝 물러나게 되네요. 배우 김하늘로 사는 현재가 너무 행복해요. 훗날 여행의 동반자 같은 사람과 함께 살고 싶어요. 그 사람과 우리 아이를 위해 사는 현모양처가 될래요(웃음). NTN 유쾌한 인터뷰였어요. 편견이 깨졌어요. 어제까지 김하늘은 까칠하고 도도한 배우였지만 이젠 발랄하고 내숭 없는 여자로 마음속에 들어왔네요. 김하늘 절 아는 분은 다 알아요. 친구들 앞에선 깨방정까지 떤다니까요(웃음). 세상이 절 냉정한 톱스타로만 본다고 해도 굳이 변명하고 싶지 않아요. 진심을 보여야 하는 내 사람들 챙기기에도 급급한걸요. 인터뷰가 끝난 후 “배고파 배고파” 뜨끈해진 보이스리코더를 끄자마자 김하늘은 배를 잡는다. 종일 진행됐던 인터뷰 탓에 허기를 꾹 참고 있던 터. 이 대목에서 김하늘이 출연했던 영화 ‘그녀를 믿지 마세요’ 타이틀이 ‘김하늘을 믿지 마세요’로 오버랩 되는 건 왜일까. 도도한 내숭녀. 대다수 팬들이 13년 베테랑 배우 김하늘에게서 느끼는 이미지다. 갑자기 콧방귀가 나온다. 때 묻지 않은 미소와 장난기 가득한 말투, 진짜 김하늘을 알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쉽게 다가갈 수만은 없는 경계선도 있다. 진짜 배우가 해내야 할 고민과 꿈을 털어놓을 때면 방금 전까지 맴돌았던 웃음기가 사라진다. 확고한 목표와 신념은 대통령 저리 가라다. 갑자기 김하늘 닮은꼴 채원이 보고 싶다. 인터넷 파일 창구에 접속, ‘로망스’ 전회를 다운로드 후 방방 뛰는 하늘을 보고 박수 치며 빵 터진다. 내일도 하늘이 웃겠지.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 사진 = 현성준 기자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한지혜, 9월21일 결혼…예비신랑은 6세 연상 검사 ▶ 애프터스쿨, 문메이슨 최고의 누나 도전 ‘애정공세’ ▶ ’평균 14세’ 지피베이직…f(x)이어 최연소 걸그룹 탄생 ▶ ’제빵탁구’ 윤시윤-전광렬, 극적인 父子 상봉 ‘예고’ ▶ ’시크릿’ 전효성, 팜므파탈 재킷 ‘개미허리’ 공개
  • 2AM 임슬옹, 신민아 커피CF 불매운동 펼친 사연

    2AM 임슬옹, 신민아 커피CF 불매운동 펼친 사연

    2AM 임슬옹이 이상형 신민아의 커피CF 1인 불매운동을 펼친 사연을 고백했다. 임슬옹은 3일 방송된 SBS ‘강심장’(MC 강호동 이승기)에 출연, 신민아의 10년 팬이라고 밝혔다. “원빈과 찍은 커피 CF 1인 불매운동을 하고 있다. 10년 팬으로 키스신은 못 보겠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임슬옹은 “덤벨을 들다 기절한 적이 있는데 머릿 속에 신민아의 얼굴이 떠올랐다”며 “‘신민아’를 외치며 일어났다”고 말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임슬옹은 또한 “나는 세상에서 무서운 사람이 없다. 내가 무서워하는 유일한 딱 한 사람은 신민아다. 제발 저를 쳐다보지 말아 달라. 온 몸에 소름이 돋는다”는 말로 극도로 긴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임슬옹은 신민아 뒷자리에 앉았는데 신민아가 뒤를 볼 때마다 얼굴을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눈을 질끈 감는 등 굉장히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강심장’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강심장’ 박수진 고백 "김희철 손톱 때타령에 눈물 펑펑 쏟았다" ▶ ’동이’ 한효주, 친구 게둬라에게 살해 위기 ▶ 백지연 "최고 여배우 브룩 쉴즈라 불렸다" 고백 ▶ 이하늘, 여친 공개 "한발 물러나 생각해보려 우도에" ▶ 리지 소속사 측 "속옷 방송사고 사실무근" 해명
  • ‘한가인 “ 박시연’의 잇 아이템‥’복조리 백’화제

    ‘한가인 “ 박시연’의 잇 아이템‥’복조리 백’화제

    최근 직장 여성들이 따라하고 싶은 어반시크 스타일을 잘 연출해 눈길을 끌었던 SBS 종영드라마 ‘커피 하우스’의 박시연과 ‘나쁜 남자’의 한가인 스타일이 여전히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 속에서 이들이 메고 출연했던 일명 ‘복조리 백’이 화제가 되고 있다.드라마 속에서 한가인과 박시연은 루즈한 티셔츠에 핫팬츠나 서머 카디건 또는 보이프렌드 재킷을 원피스나 스커트에 매치하며 포인트로 드로우스트링(끈을 양쪽에서 당긴 복주머니 형태)백을 착용해 여성스러우면서 시크한 스타일을 주로 선보여 왔다.이들의 무심한 듯 시크한 느낌을 주면서도 때론 여성스럽고 심플한 패션을 더욱 돋보이게 했던 것은 바로 프랑스 명품 브랜드 LANCEL(란셀)의 ‘프리미어 플럿’ . 일명 ‘복조리 백’으로 불리고 있는데 고유의 복주머니 디자인을 바탕으로 잡아당기면 오므려지는 부드러운 가죽에 긴 숄더끈이 있어 패션성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아이템으로 20대 여성층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심플하면서 시크한 한가인한가인은 SBS 수목드라마 ‘나쁜 남자’에서 배경을 알고 재벌에게 접근하는 여자의 야심을 적나라하게 드러낸 속물 역을 맡았는데, 베이직한 티셔츠와 보이프렌드 재킷, 핫팬츠 롤업 데님 등 베이직 하면서도 트렌디한 의상들을 주로 선보였다.무심한 듯하지만 어딘가 신경 많이 쓴 모습이 역력한 한가인 스타일은 심플하면서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커리어우먼의 스타일을 잘 살려줬다.한가인은 3가지 아이템의 잇백을 선보였는데 블랙 스터드 장식의 백은 베이직한 트렌치코트와 함께 여성스러운 하늘색 원피스에는 베이지 톤의 백을 걸치고 워커를 매치해 한 층 더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마지막 레드 백은 시크한 블랙 의상에 포인트를 줘 여성스러움을 더했다.◆스트리트 커리어우먼 룩 박시연박시연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기존의 도도한 이미지를 벗고 한층 발랄하고 편안한 느낌으로 변신에 성공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극중 박시연은 상의와 하의를 언밸런스하게 배치하고 멋스러우면서도 일하기에 편한 옷차림을 보여줘 종영시까지 20~30대 직장 여성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특히 박시연의 패션 포인트 아이템으로 메고 나온 블랙 프린지 장식의 백이 눈길을 끌었다. 전체 술장식으로 되어있어 자칫 과해 보일 수 있는 아이템을 쉬폰 플라워 블라우스와 블랙 쇼츠, 사랑스러운 플랫 슈즈와 함께 매치해 부드러운 조화를 이룬 모습은 패셔니스타 다웠다. 또한 마지막 회에서 레드 백으로 포인트를 줬는데 레이스 장식의 블랙 원피스에 브라운 가죽벨트로 더욱 세련된 룩을 연출했다.사진 = 방송캡쳐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마천동 다세대주택 지하방서 40대여성 백골 시신 발견 ▶ 비, 이정진 키 차이 인증샷 공개...”내가 크잖아!” 깜찍 해명 ▶ ”다리 벌려 무효”? 네티즌, 비 해명 불구 재인증 요청 ▶ ”넉넉하게 입지 그랬어” 유이, 뱃살굴욕 어게인 ▶ ’자이언트’ 송경철 건설귀신 관심집중…”죽어? 안 죽어?” ▶ 이완, 중대장 완장 사진 공개…김태희 사인의 위력?
  • “너무 앞선 유행?” …브리트니 ‘노브라’ 활보

    “너무 앞선 유행?” …브리트니 ‘노브라’ 활보

    속옷은 어디에 두고? 할리우드의 이슈메이커인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브래지어를 입지 않은 채 거리외출에 나선 것이 파파라치에게 포착됐다. 한 손에 아이스커피를 들고 커피숍을 나선 그녀는 민소매의 얇은 나시 티셔츠를 입은 상태였다. 브리트니는 데뷔 초 종종 속옷을 입지 않고 거리를 활보했지만 잦은 구설 이후로는 이 같은 모습이 최초로 목격됐다. 올해 초 그녀의 아버지가 공식적으로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은 채 외출하는 것은 금지”라고 ‘선언’한 바 있지만 브리트니는 보란 듯이 이를 어긴 셈이다. 언론의 반응은 그다지 따뜻하지 않다. 영국 일간지 메트로는 “브리트니가 아무래도 ‘노브라’패션이 유행하기를 기다리는 것 같다.”면서 “그러나 불행하게도 그런 시대는 오지 않을 것 같다.”면서 그녀의 패션을 조롱했다. 일부 네티즌도 “가십을 위한 노출은 이제 그만”, “습관을 고쳤으면 좋겠다.”등의 부정적인 의견을 남겼다. 한편 브리트니는 최근 남자친구이자 매니저인 제이슨 트라윅의 부모님과 상견례를 한 사실이 알려졌다. 미국 언론은 “3번째 결혼이 임박한 것 아니냐.”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브리트니의 공식 입장은 나오지 않았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록을 즐겨라, 열대야는 없다

    휴가도 아직 못 갔고 열대야 때문에 어차피 잠들지 못 할 밤이라면 남산에 들러봄 직하다. 열대야를 식혀주기 위해 록밴드가 출동한 파티가 열린다. 국립극장은 6~7일 이틀 동안 서울 장충동 극장 앞 문화광장에서 ‘열대야 페스티벌’을 연다. 6일 밤에는 한국 록밴드의 자존심 ‘부활’, 실력파 모던록 밴드 ‘자우림’, 펑크 록의 최강자이자 인디밴드의 상징 ‘크라잉 넛’ 등이 출연한다. 폭발적인 록의 힘으로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보자는 취지다. 국립극장이니 전통 공연도 빠질 수 없다. 국립국악관현악단은 모듬북과 관현악의 협연곡으로 만들어진 ‘타’를 선보인다. 타악기의 강렬한 비트로 ‘국립’, ‘국악’이라는 간판이 주는 고정관념을 깬다. 민요에서 궁중음악까지 모든 전통음악을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함께 섞는 등 실험적 사운드를 들려주는 ‘훌(wHOOL)’도 무대에 오른다. 오후 7시30분부터 시작해 11시까지 이어지는 릴레이 공연이다. 7일에는 오후 6시부터 최근 복귀한 박미경이 출연해 신나는 댄스 시간을 갖는다. 공연 시간 동안 즉석 칵테일바와 호프바가 만들어지고 팥빙수와 냉커피 등 시원한 음식들이 제공된다. 관람료는 무료. (02)2280-4115~6.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박상민 당뇨병 초기 진단… “커피 한잔에 설탕 7스푼” 충격고백

    박상민 당뇨병 초기 진단… “커피 한잔에 설탕 7스푼” 충격고백

    가수 박상민이 당뇨 초기 진단이라고 밝혔다.박상민은 4일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SBS E!TV ‘양희은의 요리쇼 식객’ 사전녹화에서 두 딸과 미모의 아내를 공개하고 당뇨 초기 진단을 받은 사연을 고백했다.“평소 단 음식을 좋아해 커피 한 잔에 설탕을 무려 7스푼을 넣는다”고 충격적인 식습관을 밝힌 박상민은 “얼마 전부터 소변에서 구수한 냄새가 나서 혹시 당뇨가 아닐까 의심했다”고 털어놨다.박상민은 “지난해 말 받은 건강검진에서 당뇨 초기 증세라는 진단을 받았다”며 “하지만 여전히 맵고 짜고 단 음식을 포기할 수 없다”고 자극적인 음식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 MC 양희은을 깜짝 놀라게 했다.박상민의 충격적인 고백을 들은 양희은은 식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콩, 두부 등 당뇨 치료에 도움이 되는 건강 맞춤 식단을 짜서 박상민에게 대접했다.이날 녹화에서 더욱 놀라웠던 것은 박상민이 태어나서 단 한 번도 호박볶음을 먹은 적이 없었다고 고백한 것. 하지만 양희은이 맛깔나게 만든 호박 볶음을 그 자리에서 깨끗이 비웠다는 후문이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마천동 다세대주택 지하방서 40대여성 백골 시신 발견 ▶ 비, 이정진 키 차이 인증샷 공개...”내가 크잖아!” 깜찍 해명 ▶ ”다리 벌려 무효”? 네티즌, 비 해명 불구 재인증 요청 ▶ ”넉넉하게 입지 그랬어” 유이, 뱃살굴욕 어게인 ▶ ’자이언트’ 송경철 건설귀신 관심집중…”죽어? 안 죽어?” ▶ 이완, 중대장 완장 사진 공개…김태희 사인의 위력?
  • [NTN포토] 유나영·김경수, ‘우리 잘 어울리죠?’

    [NTN포토] 유나영·김경수, ‘우리 잘 어울리죠?’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배우 유나영, 김경수가 3일 오후 서울 동숭동 아트원씨어터에서 열린 뮤지컬 ‘카페인’(각본/연출 성재준)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강지환이 제작을 맡은 뮤지컬 ‘카페인’은 까칠한 바리스타 세진과 엉큼한 소믈리에 지민의 커피와 와인처럼 새콤달콤한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
  • [NTN포토] ‘연극 ‘카페인’ 제작자로 나선 강지환’

    [NTN포토] ‘연극 ‘카페인’ 제작자로 나선 강지환’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배우 강지환이 3일 오후 서울 동숭동 아트원씨어터에서 열린 뮤지컬 ‘카페인’(각본/연출 성재준)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강지환이 제작을 맡은 뮤지컬 ‘카페인’은 까칠한 바리스타 세진과 엉큼한 소믈리에 지민의 커피와 와인처럼 새콤달콤한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
  • [NTN포토] 강지환, ‘제작보고회 온 팬들 고마워요’

    [NTN포토] 강지환, ‘제작보고회 온 팬들 고마워요’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배우 강지환이 3일 오후 서울 동숭동 아트원씨어터에서 열린 뮤지컬 ‘카페인’(각본/연출 성재준) 제작보고회에서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배우 강지환이 제작을 맡은 뮤지컬 ‘카페인’은 까칠한 바리스타 세진과 엉큼한 소믈리에 지민의 커피와 와인처럼 새콤달콤한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
  • [NTN포토] 강지환, ‘물마실 땐 뒤돌아서’

    [NTN포토] 강지환, ‘물마실 땐 뒤돌아서’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배우 강지환이 3일 오후 서울 동숭동 아트원씨어터에서 열린 뮤지컬 ‘카페인’(각본/연출 성재준) 제작보고회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배우 강지환이 제작을 맡은 뮤지컬 ‘카페인’은 까칠한 바리스타 세진과 엉큼한 소믈리에 지민의 커피와 와인처럼 새콤달콤한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
  • [NTN포토] 원미솔 음악감독, ‘강지환, 신인시절에도 매력적인 배우’

    [NTN포토] 원미솔 음악감독, ‘강지환, 신인시절에도 매력적인 배우’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배우 강지환이 3일 오후 서울 동숭동 아트원씨어터에서 열린 뮤지컬 ‘카페인’(각본/연출 성재준) 제작보고회에서 원미솔 음악감독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배우 강지환이 제작을 맡은 뮤지컬 ‘카페인’은 까칠한 바리스타 세진과 엉큼한 소믈리에 지민의 커피와 와인처럼 새콤달콤한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
  • [NTN포토] 김경수·유나영, ‘사랑은 와인을 타고’

    [NTN포토] 김경수·유나영, ‘사랑은 와인을 타고’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배우 유나영, 김경수가 3일 오후 서울 동숭동 아트원씨어터에서 열린 뮤지컬 ‘카페인’(각본/연출 성재준) 제작보고회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배우 강지환이 제작을 맡은 뮤지컬 ‘카페인’은 까칠한 바리스타 세진과 엉큼한 소믈리에 지민의 커피와 와인처럼 새콤달콤한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
  • [NTN포토] 우금지·김태한, ‘코믹커플 연기 기대해주세요’

    [NTN포토] 우금지·김태한, ‘코믹커플 연기 기대해주세요’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배우 우금지, 김태한이 3일 오후 서울 동숭동 아트원씨어터에서 열린 뮤지컬 ‘카페인’(각본/연출 성재준)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강지환이 제작을 맡은 뮤지컬 ‘카페인’은 까칠한 바리스타 세진과 엉큼한 소믈리에 지민의 커피와 와인처럼 새콤달콤한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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