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커피
    2026-08-11
    검색기록 지우기
  • 외무성
    2026-08-11
    검색기록 지우기
  • 부산 눈
    2026-08-11
    검색기록 지우기
  • CCTV 설치
    2026-08-11
    검색기록 지우기
  • 전남도
    2026-08-1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5,240
  • 박잎선, 송종국과 만남부터 결혼까지 ‘초고속’

    박잎선, 송종국과 만남부터 결혼까지 ‘초고속’

    7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3’ 살림의 여왕 특집에 출연한 배우 박잎선은 “미팅에 나갔는데 괜찮은 사람이 있었다. 그 사람이 송종국”이라고 전 축구 국가대표 송종국 선수와의 첫 만남을 밝혔다. 박잎선은 “커피를 마시고 술을 마신 후 송종국이 나를 집 앞에 데려다준 뒤 떠났다”며 “당시 내가 문자로 ‘우리 집에 다시 찾아올 수 있으면 선물을 주겠다’고 보냈다. 송종국이 3분 뒤에 왔고 그 뒤로 같이 살았다”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어 “그때 송종국이 다리가 안 좋아서 수술 앞둔 상황이었다. 그래서 시간이 여유로워서 송종국이 우리집에 매일 왔다”며 “한두 달 지내더니 좁아서 자기 집에 가자고 하더라. 그날부터 부모님 허락하에 동거를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또 “당시 연기 욕심이 있었고 대형 기획사와 계약을 한 상태였다. 그런데 계약 한 달 만에 애가 들어섰다. 계약을 파기하고 송종국과의 결혼을 선택했다”고 혼전 임신 사실까지도 거침 없이 털어놓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핑루, 탕웨이가 주연한 영화 ‘색계’의 실제 모델, “역사가 낳은 비운의 여인...”

    정핑루, 탕웨이가 주연한 영화 ‘색계’의 실제 모델, “역사가 낳은 비운의 여인...”

    2007년 영화 ‘색계’에서 탕웨이가 맡았던 ‘왕치아즈’의 실제 모델이 화제를 낳고 있다. ‘색계’의 조형과 미술 디자인을 담당했던 피아오루어무 감독은 6일 자신의 웨이보에 “영화 ‘색계’의 실제 모델입니다. 영화 속 왕치아즈는 이 오래된 사진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모자를 쓴 한 여성이 창가에 앉아 커피 잔을 든 채 앉아있는 옆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 여성은 ‘색계’ 속 탕웨이의 패션뿐만 아니라 분위기까지 빼닮았다. ‘색계’는 중국 출신 작가 장아이링의 소설 ‘색, 계’를 밑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다. 1930년대 상하이 사교계의 꽃으로 불리던 국민당 정보원 정핑루(1918~1940)의 삶을 담았다. 탕웨이는 ‘색계’에서 적과 사랑에 빠지는 갈등을 연기하며 내면 연기와 파격적인 정사 장면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탕웨이 ‘색계’ 실제 모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탕웨이 색계 실제 모델, 실화는 그냥 만들어지는게 아니라는 사실 입증” “탕웨이 색계 실제 모델, 조형 미술 감독의 대단하네” “탕웨이 색계 실제 모델, 싱크로율 퍼팩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탕웨이가 맡았던 ‘색계’의 실제 주인공 사진 공개 “싱크로율 100%, 캐스팅의 승리다”

    탕웨이가 맡았던 ‘색계’의 실제 주인공 사진 공개 “싱크로율 100%, 캐스팅의 승리다”

    탕웨이 도플갱어’  영화 ‘색계’에서 탕웨이가 맡았던 ‘왕치아즈’의 실제 모델이 화제를 낳았다.  ‘색계’의 조형과 미술 디자인을 담당했던 피아오루어무 감독은 6일 자신의 웨이보에 “영화 ‘색계’의 실제 모델입니다. 영화 속 왕치아즈는 이 오래된 사진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모자를 쓴 한 여성이 창가에 앉아 커피 잔을 든 채 앉아있는 옆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 여성은 ‘색계’ 속 탕웨이의 패션뿐만 아니라 분위기까지 빼닮았다.  ‘색계’는 중국 출신 작가 장아이링의 소설 ‘색, 계’를 밑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다. 1930년대 상하이 사교계의 꽃으로 불리던 국민당 정보원 정핑루(1918~1940)의 삶을 담았다.  탕웨이 ‘색계’ 실제 모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탕웨이 색계 실제 모델, 진짜 닮았어” “탕웨이 색계 실제 모델, 조형 미술 감독의 대단하네” “탕웨이 색계 실제 모델, 진짜 환생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색 계’ 탕웨이 실제 모델 사진 공개

    ‘색 계’ 탕웨이 실제 모델 사진 공개

    6일 영화 ‘색, 계’에서 조형과 미술 디자인을 담당한 피아오루어무 감독은 자신의 웨이보에 “영화 ‘색, 계’의 실제 모델입니다. 영화 속 왕치아즈(탕웨이 분)는 이 오래된 사진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탕웨이 실제 모델은 창가의 한 테이블에서 커피를 마시는 모습이다. 특히 모자를 쓴 헤어스타일과 손짓, 분위기가 영화 속 탕웨이의 모습과 매우 흡사해 눈길을 끈다. 2007년 개봉한 영화 ‘색, 계’에서 탕웨이는 적을 사랑하는 깊이 있는 내면 연기와 배우 양조위와의 파격적인 정사신으로 전 세계 영화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색 계’ 왕 치아즈, 실제 인물 사진 공개

    ‘색 계’ 왕 치아즈, 실제 인물 사진 공개

    6일 영화 ‘색, 계’에서 조형과 미술 디자인을 담당한 피아오루어무 감독은 자신의 웨이보에 “영화 ‘색, 계’의 실제 모델입니다. 영화 속 왕치아즈(탕웨이 분)는 이 오래된 사진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탕웨이 실제 모델은 창가의 한 테이블에서 커피를 마시는 모습이다. 특히 모자를 쓴 헤어스타일과 손짓, 분위기가 영화 속 탕웨이의 모습과 매우 흡사해 눈길을 끈다. 지난 2007년 개봉한 영화 ‘색, 계’에서 탕웨이는 적을 사랑하는 깊이 있는 내면 연기와 배우 양조위와의 파격적인 정사신으로 전 세계 영화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색 계’ 탕웨이, 실제 인물과 비교하니..

    ‘색 계’ 탕웨이, 실제 인물과 비교하니..

    6일 영화 ‘색, 계’에서 조형과 미술 디자인을 담당한 피아오루어무 감독은 자신의 웨이보에 “영화 ‘색, 계’의 실제 모델입니다. 영화 속 왕치아즈(탕웨이 분)는 이 오래된 사진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탕웨이 실제 모델은 창가의 한 테이블에서 커피를 마시는 모습이다. 특히 모자를 쓴 헤어스타일과 손짓, 분위기가 영화 속 탕웨이의 모습과 매우 흡사해 눈길을 끈다. 2007년 개봉한 영화 ‘색, 계’에서 탕웨이는 적을 사랑하는 깊이 있는 내면 연기와 배우 양조위와의 파격적인 정사신으로 전 세계 영화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그린알로에, 유해성분 제거한 4無 제품 ‘그린내추럴 알로에치약’ 출시

    그린알로에, 유해성분 제거한 4無 제품 ‘그린내추럴 알로에치약’ 출시

    그린알로에가 알로에베라와 천연 원료를 사용한 구강 질환에 도움을 주는 신개념 치약 ‘그린내추럴 알로에치약’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유해성 논란이 되고 있는 화학계면활성제(SLS), 사카린, 불소, 색소 등을 첨가하지 않은 ‘4無 제품’으로 출시해 치약의 안전성을 높였다. 호남최대의 알로에 전문 기업 그린알로에 관계자는 “치약은 매일 습관적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청량감, 양치 후 식감, 유해성분으로부터의 안전성을 고려해야 한다”며 제품 개발 배경을 설명했다. 화학합성계면활성제(SLS)의 경우 거품을 내는 기포제와 세정력을 함유해 양치 시 몸속으로 들어가면 면역체계를 붕괴시키고 장기간 사용 시 혀를 마비시키는 작용을 한다. 그에 반해 ‘그린내추럴 알로에치약’은 국제 유기농 인증협회인 ‘에코서트’에 등록된 천연유래성분 95%의 원료를 사용해 양치 후 바로 과일을 먹어도 본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NO주스반응’제품이다. ‘NO주스반응’이란 양치 후 주스를 마셨을 때 음료 자체의 맛을 느낄 수 있는 현상을 말한다. 또한 충치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졌던 불소는 오히려 치아의 자연보호막을 약하게 해 치아 손상을 촉진시킨다는 논란에 휩싸여 사용을 꺼려하고 있다. 중국산 원료는 단 1%도 함유하지 않았고 인공 합성 감미료인 사카린과 인공 색소도 사용하지 않았다. 구강 점막을 보호해 잇몸 염증을 방지하고 치은염, 치주염 예방에 도움을 주는 ‘알란토인클로로히드록시알루미늄’, 잇몸 출혈 예방에 도움을 주는 ‘아미노카프로산’, 입 속 미생물과 세균 번식을 억제하는 천연 항균 및 방부제인 ‘자몽종자추출물’, 항산화 효과가 있는 ‘녹차추출물’, ‘죽염’등이 함유돼 있다. 따라서 잇몸 질환, 치은염, 치주염, 구취 등을 예방할 수 있는 성분을 강화해 전반적인 구강질환에 도움을 받을 수 있게 했으며, 일반 치약 사용으로 청량감을 느끼지 못하거나 화학 성분 첨가로 유해성이 염려된다면 그린알로에 신제품 치약을 권장할 만하다. 그린알로에 관계자는 “치약 하나라도 선택 기준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며 “천연 원료에서 유래한 성분을 함유했기 때문에 각종 잇몸질환으로 고생하거나, 커피와 흡연으로 치아 변색을 우려하거나, 임플란트 시술 후 시린 이와 매운 맛 등으로 고민하는 분들에게도 적극 추천하다”고 자신 있게 설명했다. (그린내추럴 알로에치약 180g, 8,000원) 소비자 상담실 080-234-6588 뉴스팀 seouen@seoul.co.kr
  • 지구 반대편 ‘가자의 절규’…행동 나서는 한국 시민들

    지구 반대편 ‘가자의 절규’…행동 나서는 한국 시민들

    대학생 이모(22·여)씨는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사상자가 연일 속출한다는 소식에 마음이 불편하다. 이씨는 “한 커피전문점 회사의 최고경영자(CEO)가 유대인이라 수익 일부가 이스라엘군 지원금으로 쓰인다는 소문이 있어 요즘은 그 매장에 가지 않는다”면서 “3년 전부터 에티오피아 어린이를 후원해 그런지 생명을 위협받는 팔레스타인 어린이의 고통이 남의 일 같지 않다. 소액 기부라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스라엘의 무차별 공격으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사상자가 1만명(사망 1800명)을 넘어선 가운데 국내 비정부기구(NGO)를 중심으로 팔레스타인을 돕기 위한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달 23일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이스라엘 가자지구 공격 조사 결의안’에 정부가 기권표를 던지는 등 이스라엘의 반인륜 범죄에 대해 눈을 감은 상황에서 시민사회가 행동에 나선 것이다. 국제구호단체인 한국월드비전은 5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긴급구호 명목으로 쌓인 후원금이 1300여만원이라고 밝혔다. 한국월드비전 관계자는 “지난달까지만 해도 800여만원에 그쳤지만, 가자지구의 참상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널리 알려지면서 후원금도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후원금은 식량 및 의약품 구입, 치료비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국제 보건의료 단체 ‘메디피스’도 지난달 14일부터 홈페이지와 포털 사이트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긴급 모금 캠페인을 시작해 660여만원을 모았다. 이스라엘을 규탄하는 불매운동도 준비 중이다. 팔레스타인평화연대 활동가 사라는 “이스라엘산 제품과 이스라엘에 수출하는 방산업체 등에 대해서도 다른 반전단체와 연대해 ‘불매·투자회수·제재’ 운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모바일 결제시장 잡아라”

    현금 없이도 간편하게 소액 결제가 가능한 모바일 결제시장을 둘러싼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금융사 간 경쟁에서 이제는 이동통신사에 카카오까지 가세하면서 ‘이종(異種) 혈투’로 흐르는 양상이다. 선택권이 넓어진 고객들은 비교 사냥이 가능해졌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 2분기 휴대전화를 이용한 모바일 거래액은 3조 1930억원이다. 이 기간 온라인 쇼핑 거래액(10조 5830억원)의 30%다. 아직 3분의 1에 그친다고 여길 수도 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모바일 거래액이 두 배 넘게(136.9%) 급증한 점에 눈 돌리면 얘기가 달라진다. 모바일 결제시장의 몸값이 치솟은 이유다. 맨 먼저 뛰어든 카드사들은 기존 전자지갑(스마트 월렛)의 성능과 서비스를 대폭 개선하며 시장 선점에 공들이고 있다. 신한카드는 스탬프(도장) 서비스 등을 얹은 ‘올댓쇼핑&월렛’을 최근 내놨다. 커피숍이나 편의점, 영화관 등 생활밀착형 업종별로 방문 때마다 스탬프를 내려받고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쿠폰이나 포인트를 주는 서비스다. 삼성카드는 전자지갑에 모바일카드를 얹어 온·오프라인 결제가 가능한 ‘m포켓’을 강화했다. 휴대전화를 잃어버리면 원격제어로 앱 실행을 중단시키는 기능도 있다. KB국민카드의 ‘와이즈 월렛’, 롯데카드의 ‘클러치’, 비씨카드의 ‘모비박스’ 등도 계속 진화 중이다. 이통사들은 스마트폰에서 자사 전자지갑만 내려받으면 된다는 간편함을 앞세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SKT의 ‘스마트 월렛’, KT의 ‘모카’ 등은 한 달에 30만원까지 소액 결제가 가능한 것은 기본이고, 각종 멤버십 할인 혜택과 쿠폰 등을 준다. 국내 최대 모바일 메신저 업체인 카카오도 은행들과 손잡고 다음달부터 소액 결제 서비스를 개시한다. 중국의 온라인 결제대행업체인 알리페이도 한국 시장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안미현 기자 hyun@seoul.co.kr
  • KIST ‘사이언스 캠프’… 최고의 과학자들 미래의 과학자를 만나다

    KIST ‘사이언스 캠프’… 최고의 과학자들 미래의 과학자를 만나다

    “그동안 진로탐색캠프나 상담을 많이 받아봤습니다. 하지만 직접 관심 있는 분야의 과학자들을 만날 수 있고, 자세한 설명을 들으며 함께 실험에도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꿈이 뚜렷해졌습니다. 평소 하고 싶었지만, 학교에서 배울 수 없어서 고민만 하던 부분들이 많이 풀렸어요. 고3 수험생이라 참가를 망설였는데, 잘한 것 같습니다.” 이호정(보성고 3년)군. 한국 최고의 과학자들이 미래의 과학자들과 만났다. 칠판과 교과서에서 만난 글로의 과학이 아닌, 실제 실험실의 과학을 만난 학생들의 눈이 빛났다. 과학자들은 학생들에게서 과거의 자신을 보고, 조금이라도 더 알려주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서울 성북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지난달 21일부터 지난 1일까지 진행된 ‘사이언스 캠프’는 ‘단순 견학형 과학체험’ 대신 ‘보고 느끼는 과학’으로 구성됐다. 영상미디어, 뇌과학, 물리, 화학, 생명과학 등 5개 분야별로 1~2주씩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각 연구실이 직접 학생들에게 가르칠 내용을 계획하고 선발까지 맡았다. 연구원들은 학생들의 학년과 교과 수준을 고려한 개별 심화 교재를 개발해 캠프 학생들에게 제공했다. KIST의 외국인 유학생들과 연구원들도 자발적으로 캠프에 참여했다. 서울, 강원 속초, 전북 전주 등 국내는 물론 미국 등에서 모인 학생들은 함께 실험을 하면서 과학에 대한 호기심은 물론 서로 다른 배경에 대해서도 알아갈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전주 한일고 2학년 손석윤군은 “잠시라도 입시 위주의 공부에서 벗어나 관심을 넓힐 수 있는 기회였다”면서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비싼 장비가 조심스러웠고, 주의사항도 많았지만 모든 것이 신기하고 즐거웠다”고 말했다. 평소 과학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답게 캠프 내내 질문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최근 미국드라마나 뉴스 등을 통해 많이 알려진 ‘루미놀 반응’(피를 검출하는 화학 반응)이나 차세대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3D프린트 등의 분야에서는 학생들이 전문가 수준의 질문과 의견을 내, 연구원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서울 상계고 2학년 송현우 군은 “이론 수업을 먼저 듣고, 관련 실험을 곧바로 할 수 있어서 이해가 쉬웠다”면서 “우리가 마시는 커피에서 카페인을 추출하는 실험을 하면서 진짜 과학자가 된 것 같은 뿌듯함을 느꼈고, 더 열심히 공부하는 계기가 될 것 같다”고 밝혔다. 화학교실 책임자인 화학키노믹스연구센터장 심태보 박사는 “다양한 출신의 학생들이 왔지만, 모두 진지하게 강의와 실험에 임하고 학생답게 엉뚱한 질문도 있었다”면서 “연구실의 대학원 학생들이 고등학생들에게 오히려 자극을 받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실제로 캠프가 진행되면서 진로에 대한 상담이나 학생들이 평소 갖고 있던 아이디어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는 자리가 자연스럽게 만들어졌다. KIST 측은 캠프가 끝난 1일에는 5개 분야 학생들이 캠프 결과 및 소감 발표를 통해 다른 분야에 대한 이해를 돕는 자리를 마련해 활발한 토론이 이뤄지도록 했다. 이병권 KIST 원장은 “정부출연연구소가 어떤 역할을 하고, 과학자들이 실제 연구를 어떻게 진행하는지 학생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이자 과학 대중화의 좋은 사례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연령별, 분야별로 최대한 기회를 많이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글 사진 박건형 기자 kitsch@seoul.co.kr
  • 윤상현, 주커피 중국 광고 모델 발탁

    윤상현, 주커피 중국 광고 모델 발탁

    한류스타 윤상현(41)이 커피브랜드 주커피의 중국 광고모델로 발탁됐다고 소속사 MGB엔터테인먼트가 5일 밝혔다. 주커피 측은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한 이미지를 지니고 있는 윤상현 씨와 주커피의 이미지가 잘 부합될 뿐만 아니라 한류스타로 해외 각국에서 막강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윤상현 씨의 영향력을 높이 평가해 이번 계약을 맺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윤상현 주연 드라마 ‘갑동이’가 지난달 30일 중국 온라인 다운로드 2천440만 여 건을 기록하면서 현지 언론과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윤상현은 드라마 ‘내조의 여왕’ ‘아가씨를 부탁해’ ‘시크릿가든’ 등을 통해 한류스타로 떠올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제 커피 산업 교류의 장 ‘제2회 카페쇼차이나’ 열린다

    국제 커피 산업 교류의 장 ‘제2회 카페쇼차이나’ 열린다

    엑스포럼(대표 신현대)은 오는 8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북경 CIEC에서 ‘제2회 카페쇼차이나’(Cafe Show China 201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국 정부 산하기관인 ‘CIEC’(China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er)와 공동 주최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한국을 비롯해 말레이시아, 미국, 인도, 폴란드 등 15개국 109개 업체가 참가해 255개의 부스(국내 26사, 70개 부스)를 꾸리는 북경 최대의 커피 전문 전시회다. ‘Discover The World’라는 주제로 세계 최대의 잠재 시장이자 소비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중국의 커피 문화와 트렌드를 살펴보는 한편 중국의 커피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참가 업체들은 경쟁력 있는 우수한 제품을 중국 현지에 소개할 수 있으며 중국 현지 기업은 식음료와 관련된 새로운 비즈니스 사업을 이번 전시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커피와 차, 베이커리,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전시품목과 함께 카페 인테리어, 프랜차이즈, 창업, 관련 기술 등도 확인할 수 있어 카페 산업 전반을 확인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는 기대이다. 시원한 여름 음료와 와플, 츄러스 만들기를 체험해 볼 수 있는 ‘Sweet Class’를 비롯해 관람객들이 직접 커피 문화를 체험해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참여형 부대행사도 마련돼 관람객들이 흥미롭게 전시회를 참관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예비 창업자 및 업계 종사자를 위한 정보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Western Coffee’ 주관으로 진행되는 ‘바리스타 챔피언십’과 ‘유럽 바리스타 자격증 시험’(SCAE Barista Level Test 1) 교육, ‘카페베네’(Caffe Bene)와 ‘KOTRA’가 주관하는 ‘I Love Coffee’(커피 트레이닝스테이션) 교육도 이번 행사에서 함께 진행돼 중국 청년 구직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 입사 기회도 부여할 계획이다. 엑스포럼 관계자는 “이번 카페쇼차이나는 진화한 한국의 카페 문화를 중국에 전파하고 잠재력을 가진 중국 시장을 개척하려는 국내 참가업체에게 비즈니스를 위한 최적의 전시회가 될 것”이라며 “커피 업계 및 종사자들의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2회를 맞이하는 카페쇼차이나는 12회째 진행되고 있는 ‘서울카페쇼’의 해외 진출 전시회이다. 서울카페쇼는 세계 최대 규모의 커피 전문 전시회로 성장해 국제 커피 산업의 비즈니스 교류의 장으로서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이번 방학엔 미래의 내 모습 그려 볼래요”

    “이번 방학엔 미래의 내 모습 그려 볼래요”

    “요즘 들어 부쩍 진로와 미래의 나의 직업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이 많아졌어요. 평소 관심은 있었지만 직접 경험하기 어려운 직업들을 이렇게 체험할 기회를 만나 정말 기뻐요.” 직업 체험을 신청한 이다은(14·중학교 3년)양은 4일 자신에게 맞는 직업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해 볼 생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 성동구는 실제 직업 현장에서 직무를 체험하고 자기 주도적인 진로 설계를 할 수 있도록 청소년을 지원하는 멘토들을 초청, ‘3색 직업 체험 클래스’라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중1부터 고2까지 25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3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3가지 다양한 직업 체험의 장을 마련한다. 6일 열리는 ‘구두 디자이너 체험 클래스’에는 성동 JS슈즈디자인연구소 전태수 대표가 초청됐다. 청소년들과 함께 구두 디자이너가 하는 일과 전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청소년들은 나만의 슈즈 드로잉과 제작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오는 13일은 ‘바리스타 체험 클래스’다. 학생들은 바리스타란 직업에 관한 이론을 배운 후 핸드드립 커피 만들기와 라테 아트 배우기 실습을 진행한다. 실습 과정에서 궁금하게 여겼던 여러 가지 질문을 하며 책에서는 볼 수 없던 생생한 경험담을 듣는 값진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앞서 지난달 30일은 ‘플로리스트 체험 클래스’였다. 구는 ‘성동 착한 화원’의 서태호 대표를 초청했다. 학생들은 플로리스트 직업 소개와 기본 이론교육을 받고 플라워 센터피스 만들기를 체험했다. 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이처럼 청소년들의 다양한 진로 탐색을 위해 매년 2월 시교육청과 업무협약을 맺어 지역 11개 중학교 1학년 학생 2100명에게 현장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국내 1위 카페베네 甲질, 과징금 19억

    국내 1위 커피전문점 프랜차이즈 업체인 카페베네가 본사가 물어야 할 판촉행사비를 가맹점에 부담시키는 등 ‘갑(甲)의 횡포’를 일삼은 사실이 드러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가맹사업법을 위반한 카페베네에 시정명령과 함께 19억 42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4일 밝혔다. 가맹사업법을 어긴 프랜차이즈 업체에 부과된 과징금 중 역대 최고액이다. 카페베네는 2010년 11월 이동통신사 KT의 올레 멤버십 회원들에게 모든 상품의 가격을 10% 깎아 주는 할인 행사를 실시했고, 비용은 KT와 절반씩 부담하기로 했다. 하지만 카페베네는 본사가 내야 할 할인 비용 부담을 모두 가맹점에 떠넘겼다. 또 카페베네는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한 2008년 11월부터 2012년 4월 3일까지 총 735개 가맹점에 대해 가게를 여는 데 필요한 인테리어 시공, 장비·기기 공급을 본사 또는 자신들이 지정한 업체하고만 거래하도록 강제했다. 이 기간에 카페베네가 인테리어, 장비 등을 팔아 가맹점으로부터 챙긴 돈만 1813억원으로 같은 기간 전체 매출액의 55.7%에 달했다.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체조요정’ 코마네치 그녀는 왜 조국을 등졌을까?

    ‘체조요정’ 코마네치 그녀는 왜 조국을 등졌을까?

    지난 1976년 7월 캐나다 몬트리올 올림픽 체조경기장. 당시 키 153cm에 불과한 14세 소녀가 이단 평행봉을 나비처럼 날아오르다 가볍게 바닥에 착지했다. 그 순간 전광판에 새겨진 점수는 10점 만점에 단 1.00. 심판을 포함 모든 관중들이 당황했지만 이는 9.99점 까지만 표기되는 전광판의 오류였다. 10점 만점은 인간으로서 불가능한 점수였기 때문이다 바로 영원한 체조요정 나디아 코마네치(52) 전설의 시작이었다. 그로부터 38년. 그녀는 지금 어떻게 살고 있을까? 최근 영국언론이 코마네치의 사연과 인터뷰를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나섰다. 조만간 BBC에서 방영되는 체조관련 한 프로그램에 심판으로 그녀가 참여하기 때문이다. 체조요정이라는 타이틀로 부와 명성을 한 몸에 누리며 살았을 것 같은 그녀지만 남들은 모르는 그녀 만의 아픔은 있었다. 몬트리올 올림픽 이후 코치 생활을 이어갔던 그녀는 루마니아의 ‘보물’이 됐지만 반대로 정부의 혹독한 감시와 통제를 받았다. 특히 당시 루마니아는 수많은 사람들을 죽음으로 몰아넣었던 독재자 니콜라에 차우셰스쿠 치하. 코마네치는 “커피 한잔도 내 마음대로 먹지 못하던 시절이었다” 면서 “내가 누구와 이야기하고 무슨 말을 하는지 그들(정부)도 모두 알고 있었다”고 회고했다. 숨도 마음 편히 쉬지 못했던 그녀는 결국 조국을 떠날 결심을 하지만 문제는 생이별하게 될 가족이었다. 코마네치는 “내가 망명한다는 것은 다시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해 차마 이 사실을 엄마에게 말하지 못했다” 면서 “엄마가 심장마비에 걸릴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며 눈물지었다. 이어 “오빠에게 이 사실을 털어놨더니 나에게 ‘다른 곳으로 가서 네 인생을 찾아라’라고 충고해줬다” 면서 “망명하는 것이 너무나 어려운 결정이었지만 마음 한구석에 가는 것이 옳다라는 외침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마치 현재 탈북자의 이야기를 연상시키는 대목. 결국 그녀는 1989년 다른 6명의 체조선수와 함께 헝가리 국경을 넘은 후 오스트리아를 거쳐 미국 대사관의 문을 두드려 꿈에 그리던 자유를 찾았다. 이후 그녀는 여러 광고 등에 출연하며 많은 돈을 벌었고 1996년 체조선수 출신인 버트 코너와 루마니아의 수도 부쿠레슈티에서 결혼했다. 망명 후 처음으로 고국으로 돌아가 뜻깊은 결혼식을 올린 것. 당시 루마니아 언론은 1만명의 시민들이 회사도 가지않고 결혼식장에 찾아왔다고 기록하고 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탈북자 연상 ‘체조요정’ 코마네치의 아픈 사연

    탈북자 연상 ‘체조요정’ 코마네치의 아픈 사연

    지난 1976년 7월 캐나다 몬트리올 올림픽 체조경기장. 당시 키 153cm에 불과한 14세 소녀가 이단 평행봉을 나비처럼 날아오르다 가볍게 바닥에 착지했다. 그 순간 전광판에 새겨진 점수는 10점 만점에 단 1.00. 심판을 포함 모든 관중들이 당황했지만 이는 9.99점 까지만 표기되는 전광판의 오류였다. 10점 만점은 인간으로서 불가능한 점수였기 때문이다 바로 영원한 체조요정 나디아 코마네치(52) 전설의 시작이었다. 그로부터 38년. 그녀는 지금 어떻게 살고 있을까? 최근 영국언론이 코마네치의 사연과 인터뷰를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나섰다. 조만간 BBC에서 방영되는 체조관련 한 프로그램에 심판으로 그녀가 참여하기 때문이다. 체조요정이라는 타이틀로 부와 명성을 한 몸에 누리며 살았을 것 같은 그녀지만 남들은 모르는 그녀 만의 아픔은 있었다. 몬트리올 올림픽 이후 코치 생활을 이어갔던 그녀는 루마니아의 ‘보물’이 됐지만 반대로 정부의 혹독한 감시와 통제를 받았다. 특히 당시 루마니아는 수많은 사람들을 죽음으로 몰아넣었던 독재자 니콜라에 차우셰스쿠 치하. 코마네치는 “커피 한잔도 내 마음대로 먹지 못하던 시절이었다” 면서 “내가 누구와 이야기하고 무슨 말을 하는지 그들(정부)도 모두 알고 있었다”고 회고했다. 숨도 마음 편히 쉬지 못했던 그녀는 결국 조국을 떠날 결심을 하지만 문제는 생이별하게 될 가족이었다. 코마네치는 “내가 망명한다는 것은 다시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해 차마 이 사실을 엄마에게 말하지 못했다” 면서 “엄마가 심장마비에 걸릴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며 눈물지었다. 이어 “오빠에게 이 사실을 털어놨더니 나에게 ‘다른 곳으로 가서 네 인생을 찾아라’라고 충고해줬다” 면서 “망명하는 것이 너무나 어려운 결정이었지만 마음 한구석에 가는 것이 옳다라는 외침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마치 현재 탈북자의 이야기를 연상시키는 대목. 결국 그녀는 1989년 다른 6명의 체조선수와 함께 헝가리 국경을 넘은 후 오스트리아를 거쳐 미국 대사관의 문을 두드려 꿈에 그리던 자유를 찾았다. 이후 그녀는 여러 광고 등에 출연하며 많은 돈을 벌었고 1996년 체조선수 출신인 버트 코너와 루마니아의 수도 부쿠레슈티에서 결혼했다. 망명 후 처음으로 고국으로 돌아가 뜻깊은 결혼식을 올린 것. 당시 루마니아 언론은 1만명의 시민들이 회사도 가지않고 결혼식장에 찾아왔다고 기록하고 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제대로 알자! 의학 상식]

    ●주스, 냉커피는 오히려 갈증 유발 물은 우리 몸에 중요한 성분이지만 우리 신체가 스스로 만들거나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 양은 하루 단 1ℓ뿐이다. 반면 소변·호흡·땀 등을 통해 배출하는 양은 약 2.5ℓ로, 몸의 수분 균형을 유지하려면 약 1.5ℓ, 8잔의 물을 더 마셔야 한다. 하지만 하루에 꼬박꼬박 8잔의 물을 챙겨 마시기란 쉽지 않다. 그래서 물 대신 다양한 음료를 마시는 사람들이 많다. 음료수의 주성분은 물이지만 물을 대신할 수 있는 건 아니다. 각종 전해질 성분이 들어 있는 주스나 탄산음료를 마시면 우리 몸은 체내 수분 균형을 맞추려고 세포 내 수분을 혈액으로 이동시켜 세포 내 수분이 소실된다. 따라서 오히려 갈증이 더 생긴다. 커피와 녹차에도 이뇨작용을 촉진하는 카페인이 들어 있어 오히려 수분이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갈증을 없애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특히 맥주의 알코올 성분은 항이뇨 호르몬을 억제, 이뇨작용을 일으켜 더 심한 갈증을 느끼게 한다. 갈증을 맥주로 해결하면 전해질 불균형이 발생하고 탈수 증상이 악화돼 근육 경련, 두통, 어지럼증 등이 생길 수 있다. 또 커피와 녹차에 든 카페인 성분은 이뇨작용을 촉진해 오히려 수분을 소변으로 배출하기 때문에 목이 더 마르게 된다. 갈증 해소를 위해 주스, 커피 등을 마시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물에는 산소와 미네랄 등의 영양소가 들어 있어 물을 마시면 수분도 보충하고 미네랄도 섭취할 수 있다. 하지만 물이 좋다고 해서 너무 많이 마시는 것은 오히려 해가 된다. 물을 많이 마신다고 해서 체내에 물이 축적되는 경우는 흔하지 않지만 드물게 물을 5ℓ 이상 과량 섭취하면 저나트륨혈증과 같은 전해질 불균형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면 두통, 의식장애 등의 위험한 증상이 나타난다. 반면 우리 몸에서 수분이 2% 없어지면 갈증을 느끼게 되며 3~4%가 소실되면 운동할 때 급격한 피로감을 느낀다. 5% 이상 소실되면 체온 조절 능력이 상실돼 맥박과 호흡수가 증가한다. 10% 이상 소실될 경우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대다수 사람은 ‘목이 마르다’는 생각이 들 때 물을 마신다. 하지만 물을 마셔야겠다고 생각할 때는 이미 몸속 수분 균형이 깨진 후이기 때문에 갈증이 나지 않더라도 물을 조금씩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다. 잠을 자는 동안 피부를 통해 수분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면 먼저 물을 한 잔 마셔야 수분 균형이 유지된다. ■도움말 서울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 이지영 교수
  • [비즈 플러스]

    [비즈 플러스]

    찬물에도 잘 녹는 커피 ‘카누’ 인기 연일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찬물에도 잘 녹는 인스턴트 원두커피 카누(KANU)가 인기다. 동서식품 카누는 기존 제품들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온도와 압력으로 원두커피 고유의 맛과 향미를 잘 발현했다는 평을 받는다. 일반 인스턴트 커피보다 원두도 많이 사용했다. 차갑게 마시려면 카누 스틱 하나를 물 180~200㎖에 잘 섞은 후 얼음을 넣으면 된다. 한화, 중국 학교에 태양광 발전 설비 한화그룹이 중국 칭하이성의 빈곤지역 학교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기증한다고 31일 밝혔다. 한화그룹은 지난 29일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 청소년발전기금회와 ‘한화·희망공정 해피선샤인’ 협약식을 체결하고 칭하이성 다퉁현 지역의 셰거우샹 희망학교에 30㎾ 규모의 지붕형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기로 했다.
  • [줌 인 서울] 서울시내 길거리 휴지통 ‘20년 만의 부활’

    [줌 인 서울] 서울시내 길거리 휴지통 ‘20년 만의 부활’

    1995년 쓰레기봉투 종량제 실시와 함께 사라졌던 서울시내 길거리 휴지통이 20년 만에 1000여개 확충된다. 담배꽁초가 대부분이었던 과거와 달리 캔, 종이컵, 플라스틱 컵 뚜껑 등 재활용 쓰레기가 많아지면서 환경을 위해 필요해졌기 때문이다. 단, 상점이나 주택의 길거리 휴지통은 님비(NIMBY) 현상에 따라 이동식으로 설치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31일 “현재 이동식 길거리 휴지통 2종류에 대해 샘플 제작을 의뢰했다. 두 차례 품평회를 열고 내년 초 보급할 계획”이라면서 “길거리 휴지통 대량 공급에 나선 것은 1995년 길거리 휴지통을 대폭 줄인 이후 처음”이라고 밝혔다. 길거리 휴지통 시제품은 카이스트가 폴리에틸렌을 재료로 디자인한 항아리형과 시민우수 응모작인 이동식 결합형 휴지통이다. 제작 가격은 각각 10만~13만원, 20여만원이다. 시는 단일 모델을 결정하고 내년에 1억원 정도의 예산을 마련할 계획이다. 25개 자치구에서 수요 조사를 거친 뒤 일정 비용을 지원할 계획인데, 시는 1000~1500개쯤 시내에 공급될 것으로 내다봤다. 길거리 휴지통을 없애기 전인 1995년 7607개였다가 2007년(3707개) 절반으로 줄었지만 최근에는 관광지를 중심으로 조금씩 늘어 지난 1월 기준 4476개다. 시의 계획대로라면 내년 이후 최대 6000개 이상으로 증가하게 된다. 시는 테이크아웃 커피 뚜껑 및 컵, 캔, 비닐 등 재활용 폐기물이 늘면서 길거리 휴지통의 필요성도 커졌다는 입장이다. 쓰레기를 버릴 곳이 없다는 외국 관광객의 민원도 많다. 이에 따라 명동, 인사동 등 관광지에는 접이식 휴지통을 일부 설치했지만 미관상 보기가 좋지 않다는 지적도 나온다. 상점 앞에 설치하지 말라는 상점 주인들의 민원도 계속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상점뿐 아니라 주택도 앞에 휴지통을 설치하면 옮겨 달라는 민원을 많이 해 이동식 휴지통이 필요한 상황”이라면서 “특히 고정적으로 길거리 휴지통을 설치했던 과거와 달리 쓰레기가 많은 곳에 휴지통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바꾸기 위해 이동식을 마련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길거리 휴지통을 관리하고 운영하는 비용, 종량제 봉투 비용 등이 들기 때문에 재정자립도가 낮은 일부 자치구는 선호하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도 나온다. 한편 경기도는 길거리 쓰레기통을 도내 100여곳에 시범 설치하기로 한 바 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분당 야탑에 이어 홍대까지… 파스타 맛집 비스트로 알이(re)

    분당 야탑에 이어 홍대까지… 파스타 맛집 비스트로 알이(re)

    가만히만 서 있어도 주르륵 땀이 흘러내리고 괜스레 짜증만 늘어가는 한여름. 몸과 마음이 모두 지쳐갈 이 무렵,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하고자 멀리 떠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편안한 분위기와 맛있는 음식, 여유로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맛집만큼 쉽고 빠르게 기분전환 할 수 있는 곳이 또 있을까. 이탈리안 레스토랑 ‘비스트로 알이(Bistro re-)’는 시원함과 여유로운 분위기를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맛집 중 단연 돋보이는 곳이다. ‘격식에 얽매이지 않고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식당’이라는 뜻의 비스트로를 표방한 곳답게 딱딱한 테이블 매너 없이도 가족, 연인, 친구 등 누구나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공간이다. 비스트로에 붙은 ‘re’라는 수식어는 ‘re-fresh, re-lax, re-start’ 등의 의미로 이곳의 음식을 통해 재충전하길 바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곳의 주메뉴는 샐러드와 파스타, 피자 등의 이탈리안 요리로 신선한 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맛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편안한 분위기를 내세우는 반면 맛에서는 그 어떤 느슨함도 찾아볼 수 없다. 대표적인 메뉴로 꼽히는 로제 파스타는 싱싱한 꽃게를 이용한 파스타로 마치 꽃게 한 마리가 파스타를 품 안에 안고 있는 모양새다. 쫀득한 맛의 게살은 물론 풍성한 날치알도 맛볼 수 있다. 전복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간 해산물 올리브 파스타도 인기 메뉴다. ‘하나만 봐도 열을 안다’는 말이 있듯이 이곳에서는 레스토랑이라면 흔히 쓰는 소스 하나도 남다르다. 고기 요리에 사용하는 소스는 셰프의 손을 거쳐 오랜 시간 우려내 모두 직접 만들고 있다. 빵에 곁들여 먹는 발사믹 소스조차도 오랜 시간 정성 들여 졸여서 만들고 파스타에 사용하는 닭육수 역시 조미료 대신 직접 키운 허브와 각종 채소를 곁들여 만든다. 특히 이곳에서 사용하는 연어는 설탕과 소금으로 염장하는 일반 레스토랑의 그것과 달리 다시마와 청주로 절임을 한다. 이는 생연어의 쫀득한 식감을 한층 더 살려주며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효과까지 있다. 이 밖에도 파티쉐가 직접 만드는 무방부제, 무색소의 홈메이드 빵과 쿠키, 케이크를 맛볼 수 있다. 건강한 디저트를 만들겠다는 고집으로 모든 빵에 생 이스트를 사용해 적은 양의 빵만 구워낸다. 와인, 맥주, 칵테일 등 40여 가지의 다양한 음료와 술도 즐비하다. 커피의 경우 아라비카 종의 4가지 원두를 블렌딩하여 신맛, 단맛, 쓴맛 등 3가지의 복합적인 맛을 풍부하게 살렸다. 야탑역 4번 출구에 인접해 있는 비스트로 알이 분당 야탑점은 이미 분당 지역에서는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입소문 난 분당 맛집이다. 정원을 연상케 하는 테라스가 인상적인 비스트로 알이 홍대점 역시 올해 3월 새로 오픈한 이후 벌써부터 홍대 맛집으로 자리 잡고 있다. 비스트로 알이에서 잠깐의 쉼을 통해 지친 일상의 에너지를 재충전하고, 무더운 날씨 탓에 만나기 조차 꺼려했던 연인과의 데이트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예약 및 문의: 야탑점 – 031-709-1222, 홍대점 - 02-326-1998)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