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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 사람들은 밥보다 커피?

    요즘 사람들은 밥보다 커피?

    대형할인점에서 ‘부동의 매출액 1위’였던 쌀이 올해 커피믹스와의 경쟁에서 밀려났다. 6일 신세계 이마트에 따르면 올 1~11월 전국 이마트 126개 점포에서 판매된 2874종 상품군의 매출액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3위였던 커피믹스가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커피믹스가 약진한 까닭은 경기불황으로 고급 커피나 테이크아웃 커피 대신에 비교적 저렴한 커피믹스를 사먹는 쪽으로 소비패턴이 바뀌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덕분에 ‘불황 때에는 단 것을 찾는다.’는 속설이 힘을 얻었다. 반면 쌀은 빵이나 라면, 즉석식품 등을 먹는 경향이 더욱 두드러지면서 소비가 준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 이마트에서 판매된 쌀은 10만 5000t으로 지난해보다 4.5% 감소했다. 올해 쌀농사가 풍작이어서 가격이 떨어진 것도 매출 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매출액 2위는 봉지 라면으로 지난해와 같은 순위다. 4위, 5위는 각각 46인치 미만 LCD TV, 김치냉장고가 차지했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식품업계 마이너스 마케팅 유행

    “몸에 안 좋은 건 다 뺐어요.” 웰빙 바람을 타고 먹을거리에서도 몸에 해롭거나 불필요한 요소들을 뺀 제품이 각광받고 있다. 예전에는 한 성분이라도 더 들어간 먹을거리가 고급으로 간주됐지만, 이제는 지방을 뺀 우유, 칼로리를 줄인 커피 등 최소한의 성분으로만 만든 먹을거리가 소비자의 손을 탄다. 이른바 ‘마이너스 마케팅’이다. 우선 커피믹스 시장에선 ‘2분의1’ 전쟁이 한창이다. 2006년 4월 출시된 동서식품의 맥심 ‘1/2 칼로리 커피믹스’에 한국네슬레의 테이스터스 초이스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맥심 ‘1/2 칼로리 커피믹스’는 설탕 대신 천연감미료인 에리스리톨을 사용해 칼로리를 반으로 줄인 제품. 최근 월 25억원 어치가 팔리고 있을 만큼 인기가 높다. 테이스터스 초이스는 여기에 칼로리뿐 아니라 카페인도 절반으로 줄인 ‘테이스터스 초이스 델리시오½’을 내놓았다. 출시후 두달이 안되었기 때문에 매출액을 비교할 수는 없지만, 커피믹스 시장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맥심과 함께 마이너스 마케팅 대열에 합류했다. 열량 덩어리로 알려진 마요네즈도 칼로리와 지방을 줄여서 나오고 있다. 풀무원의 ‘1/3 칼로리 1/4지방 마요’는 콩을 발효시킨 소이유산균을 베이스로 만들었다. 대두유 대신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한 카놀라유를 사용하고 MSG 같은 합성 첨가제는 쏙 뺐다. 푸르밀(옛 롯데우유)의 라이스우유는 쌀과 우유를 50대50의 비율로 혼합해 영양은 많으면서도 지방과 칼로리는 낮췄다. 100㎖당 55.7kcal로 일반 우유(67.7kcal)보다 낮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쇼핑플러스]

    ●서울 방이동 뚜레쥬르 올림픽공원점은 15일 오후 4시와 16일 오후 1시에 프랑스 정통 파티쉐 에릭 페레즈와 함께 케익 시연회를연다. 에릭 페레즈는 미국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의 50세 생일 케이크를 주문받은 바 있다. 시연회가 끝난 뒤에는 커피와 함께 케이크를 시식할 수 있다. 별도로 신청할 필요가 없이 현장에 가면 된다. 문의 (02)413-0089. ●미스터피자가 오는 30일까지 게살몽땅 피자 출시 기념 2차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살몽땅 피자 사진을 찍어 매장에 방문해 제시하는 고객에게 응모권을 지급, 기아차 쏘울(1명), 미니골드 주얼리세트(5명), 삼성블루 디지털카메라(10명), 게살몽땅 무료시식권(250명) 등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12월9일 미스터피자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레스토랑 빕스는 새로운 샐러드바 메뉴 25종 출시를 기념, 오는 25일까지 빕스 메뉴 평가단을 모집한다.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한 뒤 메뉴 평가단에 선정되면 26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2명 이상 식사하면 1명의 샐러드바를 절반 가격에 제공하는 쿠폰을 준다. 빕스는 단호박 카나페와 망고&그린 비타민 샐러드, 쌀국수 요리인 분 보 싸오 등을 새롭게 선보였다. ●청정원은 12가지 곡물과 12가지 야채로 만든 ‘수프타임 12곡물’과 ‘수프타임 12야채’를 출시했다. 식이섬유와 해조칼슘 등 건강에 좋은 영양 성분이 함유돼있다. 커피믹스 형태의 봉지에 포장돼 종이컵과 따뜻한 물만 있으면 바로 간식으로 먹을 수 있다.4개 스틱들이 1박스에 각각 2200원. ●레퓨레는 전남 신안산 갯벌의 5년 숙성 천일염 ‘김대감집 맛의 비밀’을 출시했다. 간수가 빠져 쓴맛이 없고, 미네랄이 풍부해 맛있는 김장 김치를 담그는 데 좋다고 설명했다. 목포대 학교기업이 원료를 공급하고 품질을 보증한다. 롯데백화점과 옥션, 지마켓 등에서 살 수 있다. 굵은 소금(300g)이 5800원, 고운 소금(350g)이 6400원.
  • ‘멜라민 커피크림’ 25t 이미 시중유통

    중국산 커피크림에서도 독성물질인 멜라민이 검출됐다. 해태제과 과자 2건에서도 추가로 멜라민이 나왔다. 보건당국은 검사를 완료하지 않은 유가공품 함유 중국산 식품에 대해 유통·판매 금지 조치를 내렸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멜라민 물질을 함유한 것으로 추정되는 중국산 커피크림이 국내에 수입됐다는 보도(서울신문 9월25일자 1면)에 따라 관련 제품을 수거해 조사한 결과, 중국산 커피크림 제품인 ㈜유창에프씨의 ‘베지터블 크림 파우더 F25’에서 멜라민이 검출됐다고 26일 밝혔다. ●해태 ‘미사랑 카스타드´ 또 검출 이번 조사에서는 해태제과 ‘미사랑 카스타드’ 제품 2건에서도 추가로 멜라민이 나왔다.‘베지터블 크림 파우더F25’에서는 1.5ppm이 검출됐으며, 미사랑 카스타드 제품 2건(유통기한 2008.12.25/2009.5.6)에서는 각각 8.6ppm과 8.2ppm이 나왔다. 이 미사랑 제품은 지난 24일 멜라민이 나온 제품과 제조일자, 유통기한이 다른 것이다. 멜라민이 검출된 유창에프씨의 ‘베지터블 크림 파우더 F25’는 커피믹스에 사용되는 식물성 크림으로 올들어 41t이 수입됐다. 이 가운데 16t만 압류되고 나머지는 팔려나갔다. 새로 멜라민이 검출된 ‘베지터블 크림 파우더F25’에 대해서는 회수 명령이 내려졌다. 식약청에 따르면 멜라민이 검출된 중국산 커피크림은 커피믹스 제조업체인 ISC에 공급됐다. 이 회사는 1㎏들이 커피믹스 제품 3종을 만들어 커피전문점과 자판기 등에 공급했다. 멜라민이 검출된 ‘베지터블 크림 파우더 F25’로 제조된 커피믹스는 ISC가 제조한 ‘카페테리아’(1㎏),‘모카카페테리아’(1㎏),‘카페메델린’(1㎏) 등이다. 이들 3종의 대용량 커피믹스는 커피전문점과 자판기 등에 공급됐다. 그러나 커피전문점이나 자판기 커피믹스의 포장을 볼 수 없는 소비자들로서는 자신이 마신 커피에 멜라민이 들어 갔는지 확인할 길이 없다. 다만 시중 대형마트나 소매점 등에는 공급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식약청 관계자는 “비교적 제한된 유통경로에만 공급됐기 때문에 남아 있는 물량을 회수하는 데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 같다.”고 내다봤다. ●426개 품목 명단 공개 식약청은 중국산 식품에서 추가로 멜라민이 검출됨에 따라 검사가 완료되지 않은 유가공품 함유 중국산 식품 305종에 대해 검사가 종료될 때까지 유통·판매를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식약청은 이같은 내용을 전국 시·도에 통보해 이들 제품이 판매되지 않도록 조치했다. 또 소비자에게 유통금지 조치가 내려진 제품의 구매를 자제하고 이들 제품을 발견하면 식약청 홈페이지(www.kfda.go.kr) 식품안전소비자신고센터나 국번 없이 1399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검사가 완료되지 않은 305개 품목의 명단은 식약청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이미 적합판정을 받은 121개 제품 명단도 공개했다. 주현진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中멜라민 공포 확산] ‘中독성분유 공포’ 美로 번져

    |베이징 이지운특파원|중국의 ‘독성 분유’ 피해자가 5만명을 넘어서는 등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증폭되고 있다. 타이완이 수입한 중국산 멜라민 유제품의 일부가 가공돼 미국, 괌, 홍콩 등으로 수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세계적인 식품 브랜드 ‘네슬레’도 독성 분유 파문에 휩싸였다. 타이완의 일간 중국시보(中國時報)는 22일 유명 음료회사인 진처(金車)사가 일회용 커피믹스 등을 만드는 데 사용된 커피크림에 멜라민이 들어 있음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진처사는 ‘미스터 브라운’이라는 자사 브랜드의 일회용 커피믹스와 일회용 옥수수 수프 등을 검사한 결과,8개 제품에서 ‘멜라민’이 검출됨에 따라 당국에 즉시 보고하고 시중에서 자사제품을 회수했다. 진처사의 검사 결과는 ‘식물성 단백질’로 만들어진 커피크림, 옥수수가루, 콩가루에서 멜라민이 검출된 첫번째 사례로 곧바로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했다. 진처사는 이 커피크림을 4∼9월 중국 산둥(山東)의 두칭(都慶) 제조상으로부터 들여왔다. 이렇게 수입·제조한 커피크림 가운데 12만상자가 시중에 유통됐으며 일부는 미국, 괌, 홍콩 등으로 팔려나갔다. 또 중국에서 제조된 네슬레 브랜드의 우유 1개 제품에서 멜라민이 발견됐다는 보도가 나온 뒤 홍콩에서는 이 제품을 팔지 않기로 했다. 홍콩의 성도일보(星島日報)는 22일 “중국 헤이룽장(黑龍江)성에서 만들어진 네슬레 유제품에서 멜라닌이 검출됐다.”면서 “홍콩의 슈퍼마켓연합이 문제의 네슬레 제품을 팔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네슬레는 중국산 네슬레 제품에는 ‘멜라민 우유’가 원료로 쓰이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그럼에도 홍콩 슈퍼마켓연합의 관계자는 “지금 대단히 민감한 시기이다. 비록 당국의 판단이 나오지 않았지만, 안전 측면에서 물건을 팔지 않는다.”고 말했다. 중국 위생부는 21일 자체 홈페이지에서 피해자 가운데 병원에 입원한 유아가 1만 2892명이며, 중증 환자는 104명이라고 밝혔다. 입원 유아 80% 이상이 2세 이하다.3만 9965명은 통원 치료를 받았다. 홍콩에서도 어린이 4명이 중독됐다.jj@seoul.co.kr
  • [쇼핑플러스]

    ●CJ라이온이 덴트랄라 비트윈 칫솔을 출시했다. 치아 굴곡에 맞춰 설계된 W형태의 칫솔모가 치아 표면과 치아 사이 깊은 곳까지 깨끗이 닦아준다는 설명이다.1500원. ●애경은 한방치약인 2080 청은차를 내놓았다. 소금·석류·감초·보이·옥수수 등을 재료로 만들었다. 맛에 대한 거부감이 없고 충치 및 잇몸 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한다.160g 2300원. ●필립스전자는 필립스 이온다리미(모델명:GC4630)를 출시했다. 기존 스팀 다리미보다 세밀한 스팀 입자를 만들어 섬유를 충분히 적시기 때문에 다림질을 손쉽게 하도록 돕는다는 설명이다.14만 9600원. ●동서식품은 새로운 포장 형태인 가로로 뜯는 이지컷(Easy-cut) 방식을 맥심 커피믹스를 포함한 동서 아이스티, 제티, 미떼 등 모든 낱개 포장 제품에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가로로 쉽게 찢을 수 있도록 자르는 선을 냈다. ●아모레퍼시픽의 라네즈는 히말라야 빙하수로 만든 라네즈 하이드라 솔루션 라인을 출시했다.하이드라 솔루션 액티베이터 30㎖ 3만원,하이드라 솔루션 에센스 40㎖ 4만원,하이드라 솔루션 크림 50㎖ 3만 5000원이다. ●한샘은 하반기 신제품으로 모던 로맨틱 스타일의 내츄럴 워시와 모던 클래식 스타일의 헤리티지를 출시했다. 내추럴 워시 침실세트는 신혼부부를 겨냥한 제품이다. 옷장 200만원(10자) 침대 88만원(매트리스 별도),3단 서랍장 60만원, 협탁 20만원이다. 세트 가격은 350만원대다. ●스킨푸드가 캐비어와 순금을 함유한 골드 캐비어 라인을 선보였다. 토너, 에멀전, 세럼, 리프팅 아이 세럼, 크림, 영양 마스크 등 총 6종으로 이뤄졌다. 토너와 에멀전이 각각 145㎖ 1만 9000원, 리프팅 아이 세럼은 30㎖ 2만 2000원. ●미스터도넛이 고구마도넛을 출시했다. 한국적 웰빙 도넛 시리즈 2탄으로 국산 고구마가 들어 있다. 슈거고구마도넛 1300원, 세서미고구마도넛 1400원이다. ●암웨이의 화장품 브랜드인 아티스트리는 2008 가을 컬렉션 칼라 팔레트를 출시했다. 아이 컬러, 립 크림, 크림 치크 컬러 등으로 이뤄져 있다. 인스파이얼드와 타임리스 두 가지 모델로 나오며 가격은 모두 3만 7400원.
  • [경제플러스] 동서식품 커피값 새달 7~9%↑

    동서식품은 오는 8월1일부터 인스턴트 커피 제품의 출고가격을 7.8∼9.2% 올린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주력제품인 맥심 커피믹스(1.2㎏) 출고가는 1만 54원에서 1만 835원으로 7.8%, 맥심커피(170g)는 5115원에서 5588원으로 9.2% 오른다. 동서식품측은 “국제 커피원두 가격이 최근 1년간 26∼27% 오르는 등 원재료 가격 상승과 유가ㆍ환율상승에 따른 비용 부담으로 가격을 올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 [쇼핑플러스]

    ●샘표는 프리미엄 간장 향신간장 국·전골용 소스와 향신간장 조림·찜·볶음용 소스 2종을 출시했다.100% 국산 천연재료로 만들었으며, 다른 양념없이 향신간장 하나만으로 제대로 된 요리 맛을 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조림·찜·볶음용은 450g, 국·전골용은 400g 각각 5400원.●CJ제일제당은 CJ프레시안 생오이 물만두를 출시했다. 야채와 돼지고기에 국산 생오이가 들어 있는 물만두 제품이다. 할인점 기준 700g 7580원이다.●대상 청정원은 매운 미소 생라멘을 출시했다. 기존 정통 일본식 생라멘에 한국인이 좋아하는 매운 맛을 첨가한 제품으로 중화두반장, 청양고추 등으로 국물 맛이 얼큰하면서도 개운하다는 설명이다.2인분 5000원.●한경희생활과학은 스팀청소기 슬림&라이트(SI-3500)를 출시했다.1.9㎝의 초슬림 헤드로 침대 밑, 가구 틈새까지 구석구석 청소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청소기 무게는 1.9㎏, 용량은 350㏄다.13일 CJ홈쇼핑을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11만 5000원●애경의 아토피 전문 브랜드 계열사인 네오팜은 아토팜 MLE 수딩젤을 출시했다. 여름철 햇빛과 땀 등으로 자극 받은 피부에 빠른 진정효과를 주고 수분 증발을 막는 보습막을 형성해준다는 설명이다.80㎖ 2만원.●뉴트로지나는 스킨클리어링 필링 트리트먼트를 출시했다. 피부 트러블 자국 등 전반적인 피부 상태 개선에 역점을 뒀다.50g 3만 500원●한국네슬레는 프리미엄 아이스 커피믹스인 테이스터스 초이스 웰빙 밀크커피 아이스 믹스를 출시했다. 일반 커피 대비 항산화 성분이 2배다. 개별 믹스 포장 60개들이 1만 6900원.
  • 더위 얼리는 여름철 ‘쿨 마케팅’

    더위 얼리는 여름철 ‘쿨 마케팅’

    무더위가 성큼 다가오면서 업계가 ‘쿨(cool) 마케팅’에 돌입했다. 먹거리, 화장품, 의류 등 시원함을 강조한 신제품이 쏟아지고 있다. ●냉(冷)먹거리 출시 봇물 여름철 대표적인 먹거리 가운데 하나인 냉면 신제품이 속속 나오고 있다. 한국야쿠르트는 냉(冷)라면(150g 900원)을 출시했다. 한국야쿠르트측은 “냉라면은 진한 육수에 매콤새콤한 고추양념 소스를 넣은 시원한 국물맛이 별미”라면서 “기존 비빔면에 국물의 시원함까지 담았다.”고 소개했다. 농심도 둥지냉면(160g 1200원)을 선보였다. 물냉면과 비빔냉면 두 종류다.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고종 황제가 즐기던 냉면을 개발했다고 업체측은 설명한다. 새 둥지처럼 말아 바람에 그대로 말린 새로운 형태의 면이다. 상온 보관이 가능하며,1인분씩 포장돼 있다. 아이스 커피 신제품도 빠지지 않는다. 동서식품은 아라비카 원두로 만든 맥심 아이스 커피믹스(10개들이 2700원)와 맥심 아이스 블랙 커피믹스(스틱 20개들이 3000원) 2종류를 출시했다. 아이스 블랙 커피 라인이 새롭게 추가된 게 특징이다. 한국네슬레도 기존 테이스터스 초이스 아이스 믹스(10개들이 2610원) 제품을 한 단계 향상시켜 내놓았다. 커피 향을 강화하고 설탕을 줄였다고 설명했다. 녹차 음료 또한 제철을 만났다. 동원F&B의 보성녹차(350㎖ 1000원)가 새롭게 출시되자, 롯데칠성음료는 녹차 음료인 봄녹차 비오기전에(340㎖ 900원)로 대립각을 세웠다. 녹차는 성질이 차고, 이뇨를 도와 열을 내려주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몸이 차지 않은 사람에게는 여름음료로 제격이다. 던킨도너츠는 이달의 신제품으로 쿨 망고필드와 쿨 메론필드를 내놓았다. 던킨도너츠측은 “망고와 멜론은 몸을 차갑게 해주는 특성이 있다.”면서 “약 10분 동안 냉장고에 넣어둔 뒤 먹으면 더 맛있다.”고 설명했다. ●화장품도 ‘쿨링´ 효과 내세워 화장품 업계도 더위 사냥에 나섰다. 업체들은 여름철 자외선에 달궈진 피부는 수분 부족, 탄력 저하, 색소 침착 등의 우려가 있는 만큼 쿨링 제품으로 피부를 시원하게 해줘야 한다며 여심을 유혹하고 있다. 코리아나 화장품은 에센셜 엔시아 따나까 포어 타이트닝 모델링팩(18g×5개 3만 5000원선)을 내놓았다. 피부 온도를 5도가량 낮추는 쿨링 팩이다. 미얀마 등지에서 10년 이상 자란 천연 따나까 나무로 만들었다고 강조한다. 스킨푸드는 비타민 C 등 과일복합추출물로 만든 프레시주스 토닝 미스트(50㎖ 8900원)를 출시했다. 얼굴에 분사하는 시원한 사용감의 캔 미스트로 피부 온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는 설명이다. 프레시주스 c세럼(50㎖ 1만 2900원)도 함께 선보였다. 에띄드도 물 대신 알래스카 빙하수와 비타민C로 만든 아쿠아 샤벳 토너(150㎖ 9000원)를 출시했다. 쿨링 수분 케어 제품으로 피부를 차갑게 진정시켜준다고 강조한다. 땀 관련 제품 마케팅도 활발하다. 땀 치료제인 드리클로(20㎖ 1만 3000원)를 판매하는 ㈜한국스티펠은 오는 30일까지 사용 후기 공모 경품행사를 벌인다. 드리클로는 겨드랑이 등에 바르면 땀이 나지 않는 제품이란 설명이다. 통풍, 흡습(吸濕), 자외선 차단 등의 기능을 강조한 의류도 제철을 만났다. 나이키 골프는 자외선 차단은 물론 땀까지 빠르게 말려주는 긴팔 지퍼 목 컨버터블 셔츠(10만 5000원)를 출시했다. 빈폴 골프는 친환경 대나무 섬유를 사용한 대나무 바지(21만원)를 선보였다. 모시 느낌의 대나무 섬유로 만들어 통풍이 잘되고 땀이 나도 들러붙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노스페이스의 나노 쉘러 팬츠(10만 5000원)는 검정과 같은 어두운 색이지만 햇빛을 80%까지 반사할 수 있는 콜드블랙 가공 기술로 만들어 비교적 시원하게 입을 수 있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李정부 첫 국무회의] 회의 90분 당겨 오전 8시 시작…대통령도 장관도 직접 커피 타

    [李정부 첫 국무회의] 회의 90분 당겨 오전 8시 시작…대통령도 장관도 직접 커피 타

    ‘실용’과 ‘변화’의 연속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3일 정부의 첫 국무회의를 실용적으로 변화시켜 일하는 정부의 달라진 모습을 보여 줬다. 이날 국무회의는 오전 8시에 시작됐다. 참여정부가 9시30분에 국무회의를 열었던 것과 비교해 무려 1시간반이나 당겨진 것. 브리핑 시간도 오후 2시30분에서 오전 10시로 빨라졌다. 이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모두 발언에서 “총리가 괜찮다면 앞으로 국무회의는 화요일 오전 8시로 하자.”면서 “임시 국무회의는 의제에 따라 오후에 열어서 밤늦도록 토론하는 방향으로 하자.”고 제안했다. 국무회의에 앞서 국무위원들의 티타임은 ‘셀프 서비스’였다. 예전에 국무위원들이 소파에 앉아서 담화를 나누고 있으면 직원들이 차를 배달해 주던 모습에서 티테이블 앞에 서서 찻잔에 커피믹스를 직접 타 먹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이 대통령도 직접 커피를 타 마시며 한승수 총리, 박명재 전 행정자치부 장관과 함께 담소를 나눴다. 이 대통령의 지시로 일찌감치 ‘토론형’으로 개조된 회의장도 이날 처음 공개됐다. 테이블은 예전과 마찬가지로 타원형이지만 테이블 사이의 거리가 좁아졌다. 국무위원들 간의 깊이 있는 토론을 위해서다. 테이블 사이의 간격은 493㎝에서 343㎝로 150㎝가 줄었다. 이 대통령도 테이블 끝쪽에서 토론장 한 가운데로 자리를 옮겼다. 국무회의의 참석자도 대폭 줄었다. 중앙 테이블에 앉는 사람들의 수가 7명이 줄어 25명이 됐다. 역시 집중적인 토론을 위해서다. 여기에 서울특별시장이 참석하면 26명이 된다. 청와대 측 배석자는 21명에서 10여명으로 대폭 줄었다. 이동관 대변인은 “국무회의는 형식뿐 아니라 내용에서도 격식 없이 진행됐다.”면서 “지시를 내리고 이행하는 분위기가 아니라 서로 편하게 조곤조곤 이야기하고 상의하는 분위기였다.”고 전했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PL의 빛과 그림자

    신세계의 주력인 이마트의 최우선 과제는 일명 PL(Private label)로 불리는 자체 브랜드 매출을 강화하는 것이다. 고물가 시대를 맞아 업체의 마케팅 비용을 빼서 원가를 떨어뜨리고 소비자에게 좋은 제품을 싸게 공급한다는 면에서 바람직하다. 그러나 구매파워를 무기로 제조사의 팔을 비틀어 자기 배만 불린다는 비판도 끊이지 않아 빛과 그림자가 공존한다. 최근엔 PL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우수 제조사의 브랜드 이름 그대로 이마트 내에서만 판매하는 이른바 JBP(조인트 비즈니스 플랜) 제품군을 늘리는 일에 진력하고 있다.PL만으로는 매출 목표를 달성하는 게 쉽지 않기 때문이다.PL이 기존 제조사 제품보다 20∼40% 싸더라도 농심의 신라면, 맥심의 커피믹스 등 1등 제품 매출을 따라잡지 못한다. 이마트는 최근 풀무원과 LG생활건강을 JBP 파트너로 잡았다. 연내 이같은 파트너를 10개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이마트의 PL이나 JBP가 확대되는 만큼 업계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 우수 업체가 이마트의 JBP 파트너가 되는 데에는 매출이 많은 이마트와 손잡고 다른 경쟁사 제품을 이기기 위한 측면도 있지만 자체 브랜드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점에서 위험도 적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마트의 JBP파트너로 나서는 것은 PL이 거스를 수 없는 대세이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소비자가 보다 좋은 품질의 제품을 싸게 쓰기 위해서는 건실한 제조 업체가 경쟁하는 시장이 필요하다.”면서 “제조사와 상생의 마인드로 유통 질서를 파괴하지 않으면서도 좋은 가격으로 소비자의 물가 시름을 덜어주는 이마트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마트는 지난해 10월 생필품 가격을 20∼40% 낮추겠다며 PL을 본격화했다. 신선식품, 생활용품, 가전, 패션 등 부문에서 현재 18개 브랜드 1만 5000여개 PL상품을 갖고 있다. 전체 매출 가운데 PL 비중을 지난 연말 11%에서 올해 13%로 늘리고,2010년 23%,2017년 30%까지 확대해 간다는 계획이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이마트 두렵지 않다”

    “이마트 두렵지 않다”

    “마음대로 해보시오.” 신세계 이마트의 자체 브랜드(PL)제품 공세에 끄떡하지 않고 매출이나 시장점유율을 높여가는 제품들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농심의 신라면, 동서식품의 맥심 커피,CJ제일제당의 햇반 등 ‘먹거리 3인방’이다.‘유통 공룡’에 잔뜩 주눅 든 다른 제조업체와 달리 ‘한번 해볼 테면 해보자.”며 오히려 큰소리 친다. 신세계 이마트는 ‘가격혁명’이란 이름으로 동종 제조사가 만드는 제품보다 20∼40% 싼 PL 상품을 지난해 10월18일부터 팔고 있다. 3일 이마트에 따르면 농심 신라면과 동서식품의 맥심 모카골드는 이마트 PL 제품 출시 이후에도 이마트 내에서는 물론 전체 시장점유율에서 1위다. 신라면(5개 들이 2600원)은 PL인 ‘맛으로 승부하는 라면’(5개 들이 2340원)보다 10%, 맥심모카골드(12g×180개 1만 9390원)는 PL인 이마트 ‘모카믹스’(12g×180개 1만 5890원)보다 18% 비싸다. 동서식품측은 “맥심 제품의 전국 시장점유율은 지난 8∼9월 78.0%에서 PL 출시 이후인 지난 10∼11월 80.7%로 늘었다.”고 밝혔다. 또 “맥심 모카골드 이외에도 최근 1∼2년 사이에 맥심 웰빙 1/2칼로리 커피믹스 등 후속 제품들이 나오면서 시장을 키우고 있다.”고 말했다. 동서식품의 지난해 매출은 1조 130억원. 전년(8947억원)보다 13.2% 증가했다. 창사 이래 처음 식품업계의 ‘매출 1조원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농심의 신라면도 수성(守城)하고 있다. 시장점유율도 상승세다. 이마트 PL제품이 출시되기 전인 지난해 9월 21.0%였던 시장점유율은 10월(이마트 PL 출시) 21.3%,11월 21.5%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지난해 농심 전체 매출은 1조 6000억원으로 전년보다 200억원가량 늘었다. CJ제일제당의 햇반 역시 시장 1위를 고수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시장점유율이 이마트를 제외한 다른 대형 할인점(롯데마트, 홈플러스, 홈에버)이나 소매점에서 올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햇반 단일 제품의 전체 매출은 지난해 11월 59억원으로 이마트의 PL인 ‘왕후의 밥’이 나오기전인 9월(54억원)보다 9.3% 상승했다.”고 말했다. 햇반(750g 3650원)은 왕후의 밥(840g 2780원)보다 47%나 비싸지만 역전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 이와 관련, 업계 관계자는 “맛과 높은 브랜드 인지도의 결합으로 볼 수 있다.”고 해석했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기고] 불만을 말해야 좋은 정부 만든다/신철영 국민고충처리위원회 사무처장

    ‘고객만족’,‘고객우선주의’는 1980년대 이래 정부 개혁의 중심 화두였다. 이제 민간기업과 마찬가지로 정부 역시 고객관리에 실패하면,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잃고 외면당하게 된다는 것을 모르는 공무원은 아마 없을 것이다. 그러나 아는 것과 행동하는 것에 차이가 있음은 기업이나 정부나 마찬가지다. ‘고객만족’은 적극적으로는 ‘만족을 최대화’하는 것이고, 소극적으로는 ‘불만을 최소화’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불만을 표현하는 고객은 그러지 않는 고객보다도 상대적으로 조직의 발전과 경쟁력 향상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존재들이다. 그들의 불만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문제점을 개선할 기회를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커피와 설탕량을 조절할 수 있는 커피믹스, 낙서가 잘 지워지는 장판, 삶는 효과가 있는 세탁기 등 실제로 우리 주위에서 볼 수 있는 많은 상품들이 고객들의 불만 사항을 헤아려 생산된 제품이라고 한다. 고객불만 연구와 관련된 한 통계자료를 보면, 불만을 말하는 고객은 4%이고, 불만을 말하는 대신에 조용히 거래를 끊는 고객은 96%이며, 불만을 느낀 한 사람이 9∼24명에게 소문을 낸다고 한다. 결국 고객관리에 실패하면, 직접적인 고객뿐 아니라 잠재적인 고객까지 잃게 된다는 것이다. 국민고충처리위원회 역시 이러한 이유로 최근 몇 년 동안 국민의 편에 서서, 국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모든 고객에게 100% 만족을 주는 제품과 서비스란 있을 수 없고, 고객들이 내는 불만의 소리는 언제 어디서나 있기 마련이다. 얼마 전 위원회에 고객 불만 사항 하나가 접수된 적이 있다. 그런데 불만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또 다른 불만이 제기되고, 민원인의 불만은 처음의 불만보다 더 큰 불만이 되어버렸다. 처음에 민원처리를 담당했던 직원의 소홀이 일차적인 불만을 초래했다면, 그 불만을 접수한 불만처리 담당 팀에서 또다시 안일하게 대처하여 오히려 불만을 증폭시키는 결과를 초래한 것이다. 이 일을 계기로 위원회는 고객의 불만은 그 자체가 가장 중요한 품질관리의 정보임을 느끼게 되었고,‘좋은 서비스’는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이 원하는 것을 제공할 때 고객에 의해 비로소 판단되어지는 것임을 새삼 깨달았다. 미국 품질관리학회의 조사에 따르면, 불만으로 거래를 끊는 고객의 68%는 서비스 품질에 대한 불만을 느끼고 있으며, 제품 자체에 대한 불만은 14%에 불과하다고 한다. 결국 고객불만을 초래하는 가장 큰 원인이 대부분 직원들의 고객응대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이다. 처음에는 고객불만이 제품의 문제로 시작되지만, 불만 요인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제품에 대한 불만은 이미 사라지고, 나중에는 불만처리 과정에 대한 불만으로 남게 된다. 따라서 고객의 불만이 처음 발생했을 때 그 해결과정이 만족스러우면 오히려 처음의 불만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 불만을 말하는 고객은 아직도 고객으로서 미련을 갖고 있는 것이지만, 떠날 고객은 말없이 떠나 버리기 때문이다. 정부의 모습은 국민이 결정한다. 국민의 기대와 국민의 목소리가 정부를 만들어 간다. 더 좋은 정부를 소망한다면, 정부와 거래를 끊는 국민이 아니라 불만을 말하는 국민이 다수가 되었으면 한다. 그리고 불만을 말하는 국민이 ‘고객만족’의 해답임을 인식하는 정부와 공무원이 되었으면 한다. 신철영 국민고충처리위원회 사무처장
  • [새상품]

    ●BYC로 유명한 트라이가 국내 최초로 명품 200수 속옷을 출시했다.200수란 목화솜 1g에서 338.7m의 실을 같은 굵기로 뽑아 방적한 원단으로 만든 속옷. 보통 속옷은 40수(67.7m)다. 이집트 기자지구 원면을 썼다. 러닝셔츠가 11만원.●롯데칠성음료는 탄산 생수인 스파클링 워터 트레비를 출시했다. 이탈리아 로마의 분수 ‘트레비’를 브랜드화한 제품.330㎖가 1200원.●청정원은 소금 4종을 출시했다. 대표 청정지역인 전남 신안의 천일염에 보성 녹차, 무안 마늘, 신안 함초, 서해산 해초 등 국산 천연식물 추출물을 넣어 만들었다. 화학조미료가 들어 있지 않다. 녹차소금과 마늘소금은 각각 130g이 2400원, 함초소금(130g)은 1800원, 해초소금(300g)은 3800원이다.●락앤락은 보온 효과를 한층 강화한 보온도시락 및 보온병을 출시했다. 런치박스 죽통, 핫 슬림 보온도시락, 핫 와이드 보온도시락 등이 있다. 핫 웨이브 보온병은 한 손으로도 편하게 쥘 수 있는 부드러운 느낌이 특징. 도시락은 2만∼2만 7000원, 보온병은 1만 1800∼1만 3800원이다.●풀무원은 생가득 다시국물 그대로 담은 우동 3종(버섯·김치·가쓰오)을 출시했다. 기존 제품과 달리 동봉된 다시 국물에 우동면을 그대로 삶으면 된다.2인분에 4600원이다.●동서식품은 100% 아라비카 원두로 만든 일회용 커피믹스 맥심 아라비카 100(스틱 20개 들이 3000원,100개 들이 1만 3500원)과 맥심 아라비카 100 부드러운 블랙믹스(20개 들이 2800원,100개 들이 1만 2000원) 2종을 출시했다.●한국네슬레 테이스터스 초이스는 에티오피아산 슈퍼 프리미엄 아라비카 원두로 만든 커피 테이스터스 초이스 수프리모를 출시했다. 스틱 20개 들이는 3350원, 병 제품은 90g에 5470원이다.
  • 이마트, 자체브랜드 “잘팔리네”

    신세계 이마트가 전략적으로 내놓은 자체브랜드(PL) 상품이 꾸준히 제조회사 브랜드(NB) 제품보다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21일 이마트에 따르면 PL 신제품을 내놓은 첫날인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이마트 직영점포 86개점에서 대표적인 PL제품 8개 판매량을 집계, 같은 수준의 NB 제품과 비교한 결과 라면과 커피믹스를 제외한 6개 품목에서 PL제품 판매량이 더 많았다. 즉석밥인 ‘이마트 왕후의 밥’(210g 4개,2780원)은 모두 1만 1819개가 팔린 반면 업계 1위 제품인 CJ의 ‘햇반’(210g 3개,3650원)은 절반에도 미치지 않는 4769개에 그쳤다. ‘이마트 콜라’(1.5ℓ,790원)도 1만 6792병이 판매돼 7826병이 팔린 ‘코카콜라’(1.8ℓ,1630원)의 판매량을 뛰어넘었다.‘베스트셀렉트 3겹 데코 화장지’(40m 24롤,1만 3800원)는 3386개가 판매돼 비슷한 제품인 ‘크리넥스 데코&소프트 3겹’(35m 24롤,1만 8800원)의 판매량 1830개보다 많았다.세탁용 세제인 ‘이마트 한스푼’(2㎏들이 2팩,8900원)은 5002개가 팔려 418개가 팔린 ‘퍼펙트 하나로’(3.2㎏,1만 2400원)보다 10배 이상 많이 팔렸다. 농심 ‘신라면’(120g 5개,2350원)과 ‘이마트 맛으로 승부하는 라면’(120g 5개,2340∼2520원)은 각각 7만 4421개와 3만 1626개가 팔렸다.맥심 ‘모카믹스 180입’(1만 8400원)는 2만2268개가 팔려 ‘이마트 모카믹스 180입’(1만 5890원)의 2698개를 앞섰다. 이마트 관계자는 “PL제품이 값이 싸면서도 업계 2∼3위의 유명 제조업체가 만든 믿을 만한 제품이라는 점 때문에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는 것 같다.”고 자평했다.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커피 하루 6잔 이상땐 독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7일 커피와 콜라, 초콜릿 등에 들어 있는 카페인 과잉 섭취를 경고하고 연령별 카페인 하루 섭취 기준을 제시했다. 식약청은 카페인 섭취 수준과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감안, 하루 안전한 카페인 섭취 기준량을 ▲성인 400㎎ 이하▲임산부 300㎎ 이하▲어린이는 체중 ㎏당 2.5㎎ 이하로 각각 제시했다. 식약청은 커피 1잔(12g 커피믹스 1봉)에는 카페인이 69㎎, 캔커피 1캔(175㎖)에는 74㎎, 녹차 1잔(티백 1개)에는 15㎎, 콜라 1캔(250㎖)에는 23㎎, 초콜릿 1개(30g)에는 16㎎이 들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6세 어린이가 하루에 콜라 한 캔, 초콜릿 한 개, 커피맛빙과 하나를 먹게 되면 카페인 섭취량은 모두 68㎎으로 기준량(60㎎)을 넘게 된다. 15세 여고생이 하루에 캔커피 2개를 마시면 카페인양은 148㎎으로 섭취기준(133㎎)을 초과한다. 성인은 커피를 하루 6잔 이상 마시면 카페인양은 414㎎으로 기준량을 넘게 된다. 식약청은 “카페인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면 불안, 메스꺼움, 수면장애, 가슴 두근거림 증상이 나타나고 지속적으로 과잉 섭취하면 카페인 중독증이 생길 수 있다.”면서 “특히 어린이나 임산부에 부작용이 심하게 나타날 수 있다.”며 주의를 촉구했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 패스트푸드·탄산음료 업계, 유해성분 빼기 ‘올인’

    무조건 줄이고 낮추고 없애라. 식음료 업계의 ‘저(低)’ ‘무(無)’ ‘제로(0·zero)’ 경쟁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설탕, 트랜스지방, 카페인 등 몸에 좋지 않은 성분을 획기적으로 줄이거나 없앤 제품의 출시가 최근 들어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 특히 ‘반(反) 웰빙’ 식품의 대표격으로 지목돼 온 패스트푸드와 탄산음료 업계에서는 생존 차원에서 돈과 인력을 쏟아붓고 있다. 롯데리아가 이달 1일부터 전국 매장의 감자튀김 원재료를 트랜스지방이 없는 감자로 교체하기로 한 데 이어 한국맥도널드도 튀김용 냉동감자를 트랜스지방 함량을 크게 낮춘 제품으로 바꾼다고 3일 밝혔다. 맥도널드는 “새로 도입하는 감자는 100g당 트랜스지방이 0.2g 미만, 포화지방 5g 미만으로 ‘트랜스지방 제로’로 표시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2005년 3월 트랜스지방 저감 오일, 올 6월 포화지방산 저감 오일의 도입에 이어 감자까지 교체함으로써 트랜스지방 제로화의 마지막 단계를 완성했다.”고 말했다. 탄산음료쪽도 변화의 바람이 거세다. 한국코카콜라는 지난해 4월 아시아 최초로 칼로리·설탕·카페인 등 3가지를 없앤 ‘코카콜라 제로’를 출시했다.6월에는 똑같은 성격의 ‘킨사이다 제로’를 내놓았다. 펩시콜라도 지난해 6월 설탕과 칼로리를 없앤 ‘펩시 맥스’를 출시했다. 해태음료도 칼로리를 없앤 ‘아미노업 칼로리 제로’를 팔고 있다. 아이스크림에서도 지방·설탕을 없앤 ‘노팻(no fat)’ 제품이 잇따르고 있다. 배스킨라빈스는 우유 대신 무칼로리 감미료를 사용해 일반 치즈 아이스크림보다 열량을 30%가량 줄인 ‘베리이노센트 치즈 케이크’를 선보였다. 롯데제과는 설탕 대신 결정과당을 넣어 칼로리를 낮춘 아이스크림 ‘델리어트’를 내놓았다. ‘다이어트의 적’으로 통했던 초콜릿도 당분을 최소화한 롯데제과 ‘드림 카카오’가 인기를 끌면서 다이어트식품으로 떠올랐다. 최근에는 오리온도 무설탕 ‘미카카오’를 내놓았다. 동서식품은 칼로리를 일반 커피믹스의 절반 수준으로 낮춘 ‘맥심 1/2 칼로리 커피믹스’를 선보였다. 한국코카콜라 손지현 브랜드매니저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몸에 좋은 성분을 첨가하는 것이 웰빙식품 개발의 대세였지만 요새는 좋지 않은 성분을 줄이거나 없애는 쪽으로 변화하고 있다.”면서 “칼로리·설탕 등을 획기적으로 줄여나가기 위한 업체간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 [새상품] 우유성분 첨가 ‘웰빙 밀크커피’

    ●한국네슬레가 ‘테이스터스 초이스 웰빙 커피’의 신제품 ‘테이스터스 초이스 웰빙 밀크 커피’를 출시했다. 크림을 줄이고 우유 성분을 첨가했다. 일반 커피믹스에 비해 5∼6배 높은, 스틱 1개당 약 43㎎ 가량의 칼슘이 들어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15개들이 개별 믹스 포장이 3100원,60개들이 팩이 1만 2000원.
  • 육군 부대에 ‘사랑의 차’ 전달

    유병택 ㈜두산 부회장은 5일 강태순·김철중·한기선 사장, 김태성 부사장 등 사장단과 함께 강원도 양구 육군 백두산 부대를 방문해 커피믹스 8000상자와 금일봉을 전달했다.㈜두산은 1991년부터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군부대에 ‘사랑의 차 나누기 운동’을 전개해 왔다. 지금까지 249개 부대에 ‘사랑의 차’ 2846만잔을 배달했다.
  • 올 상반기 인기 상품 커피믹스·LCD TV

    올 상반기 최고 인기 상품은 커피믹스와 LCD TV였다. 신세계 이마트가 지난 1∼5월 전국 79개 매장 28만개 상품 판매 동향을 분석한 결과 가장 많이 팔린 품목은 커피믹스이며, 매출액 상승폭이 가장 큰 것은 LCD TV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 커피믹스(433억원)에 이어 봉지라면(421억원),LCD TV(310억원),PDP TV(304억원), 팬티형 기저귀(292억원)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3위에 오른 LCD TV는 지난해 644위(9억 6000만원)에 비해 641단계나 수직 상승하면서 올 최대 인기품목으로 부상했다.PDP TV도 지난해 매출액 100위에서 96단계나 뛰었다. 이갑수 이마트 상무는 “월드컵 특수로 인해 연초부터 40인치의 영상가전을 비교적 저렴한 200만원대에 판매하면서 영상가전 부문의 매출이 크게 늘어났다.”고 말했다. 반면 에어컨 판매는 부진했다. 지난해 41위에서 143단계 추락한 184위로 밀렸다.HD TV도 LCD·PDP TV에 밀려 228위에 주저앉았고, 일반 식용유도 올리브유·포도씨유·해바라기씨유 등 고급 식용유에 밀려 85단계나 하락한 269위를 기록했다. 한편 이마트는 11일까지 전 점포에서 ‘상반기 결산 감사 대전’으로 신선식품부터 생활용품·의류 등 상반기 인기를 끌었던 400개 품목에 대해 특가 상품전을 연다. 이기철기자 chul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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