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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3만 유튜버’ 호주 사라, 백혈병 투병 끝 사망…음성 메시지 공개

    ‘33만 유튜버’ 호주 사라, 백혈병 투병 끝 사망…음성 메시지 공개

    호주 출신 유튜버 ‘호주사라’가 백혈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31세.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호주사라’에는 함께 채널을 운영하던 한국인 남자친구가 ‘호주사라 HojuSara’라는 영상을 올리며 사라의 부고를 전했다. 영상 속 사라의 남자친구는 “최대한 울지 않고 소식 전하겠다”며 입을 열었다. 그는 “어제, 오늘 호주 브리즈번에 비가 많이 내린다. 나도 많이 울었다. 사라가 너무 슬퍼하지 말라고 했지만, 어찌 안 슬플 수 있겠나. 여러분 이 영상까지만 슬퍼하고 우리 더 행복하자”라고 말했다. 그는 미리 녹음해둔 사라의 메시지를 들려줬다. 그는 “이 음성은 열흘 정도 전에 녹음한 것이다. 그날 의사선생님께서 ‘오늘 사라가 눈을 감으면 다시 못 뜰 수도 있다’고 하셔서 급하게 녹음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메시지에서 사라는 “다들 사랑해요. 이걸 듣고 있으면 내가 다들 하늘에서 보고 있어요. 다들 소중해요. 내 친구들. 여러분 이거 기억해달라”라고 말했다. 이어 “예쁜 하늘 그릴 테니까 다들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자전거 타고 슬프지 말고 맛있는 음료수, 버블티도 마시고. 하늘을 볼 때마다 내가 있다고 생각해줘”라고 유언을 남겼다. 한편 호주사라는 2014년 국제커플 콘텐츠 유튜버로 이름을 알렸고 지난 3월 약혼 소식도 전했었다. 누적 구독자 수는 33만 9000명이다. 지난 5월 백혈병을 진단받아 활동을 중단해왔다.
  • 오나미 결혼식 난입…강제로 끌려나갔다

    오나미 결혼식 난입…강제로 끌려나갔다

    개그우먼 오나미 결혼식에서 폭소가 터져 나왔다. 오나미와 전 축구선수 박민은 4일 서울 엘리에나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오나미는 단발머리에 새하얀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었다. 결혼식 사진과 영상은 하객들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됐다. 개그맨 김영철은 “나미는 결국 울었다, 입장하면서. 울어도 너무 예쁘다. 진짜 정말 예쁘고 착하고 좋고 미치겠다”라고 전했다. 김영철이 공개한 영상에는 재미있는 장면도 담겼다. 신랑이 버진 로드 앞에서 대기하고 있을 때 갑자기 한 남자가 등장했다. 개그맨 허경환이었다. 허경환은 ‘결혼식 난입’ 상황극을 선보였다. 그가 앞으로 걸어갈 때 다른 두 남성이 제지하려 했지만 실패했다. 허경환은 오나미 어머니에게 “어머니!”라고 외치다가 결국 끌려나가 웃음을 선사했다. 허경환과 오나미는 과거 JTBC 예능 ‘최고의 사랑’에서 가상 커플로 출연했었다. 이후 신부 입장에선 눈물 도가니가 됐다. 오나미는 아버지 손을 잡고 입장하다가 눈물을 보였고, 아버지는 딸의 눈물을 닦아줬다.
  • [김택규의 문화 잠망경] 아기를 낳을 이유/번역가

    [김택규의 문화 잠망경] 아기를 낳을 이유/번역가

    주변의 친구와 선후배를 보면 대부분 학자여서 먼저 학위를 마치느라 결혼도 출산도 늦어진 경우가 많다. 그 바람에 뻔질나게 임신 클리닉에 다니는데도 아기를 못 가진 커플이 여럿이다. 상당히 안쓰러운 일이다. 하지만 이것은 나의 시각일 뿐, 젊은 사람은 의아해하며 “왜 그렇게 아기를 가지려 하죠?”라고 물을 것이다.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때 결혼해 반지하방에 첫 살림을 꾸렸는데도 우리 부부는 “왜 아기를 가져야 하죠?”라는 의문을 못 가져 봤다. 지금 생각해 보면 성찰이 부족해도 너무 부족했다. 결혼하면 으레 아기를 가지는 줄 알았고, 그래서 이듬해에 딸을 낳았다. 딸은 우리 부부에게 기쁘고 소중한 경험을 가져다 주었지만 성찰 부족의 대가는 혹독했다. 아내는 ‘경단녀’가 됐고 나는 아내에게 평생토록 못 갚을 미안함을 짊어졌다. 그 후에도 난 여전히 정신을 못 차렸다. 15년 전 신혼인 후배가 “저희는 애 안 낳고 둘이 재미나게 살렵니다”라고 했을 때 감히 충고랍시고 “아이도 안 낳으면서 뭐 얼마나 재미나게 살겠다는 거야?”라는 멘트를 날렸다. 역시 학자의 길을 걷던 그가 얼마나 처지가 어렵고 어떤 미래를 꿈꾸는지 생각도 안 해 보고 말이다(다행히 그는 교수가 됐고 현재 세 남매의 아빠다). 늦은 감은 있지만 나는 이제 성찰을 마쳤다. 작년 합계출산율이 0.808명까지 떨어지고 2090년대에 인구가 3000만명대까지 떨어진다고 난리인 지금에야 젊은이들이 “왜 아기를 가져야 하죠?”라고 물으면 “꼭 가질 필요는 없지”라고 답할 수 있게 됐다. 인간은 행복하기 위해 사는데, 행복에 방해가 된다면 왜 굳이 출산을 해야 하나? 물론 아기를 낳을 그럴싸한 이유를 대는 이들이 많기는 하다. 나라의 미래를 위해 낳아야 한다는 사람도 있고, 훗날 다수의 고령 인구를 부양하기 위해 낳아야 한다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은 모두 나이 든 세대다. 정작 ‘나라의 미래’ 및 ‘고령 인구 부양’과 더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젊은 세대가 아기를 안 낳겠다는데 몇십년 후면 지구에서 사라질 그들이 무슨 권리로 감 놔라 배 놔라 하겠는가. 인구 감소는 환경수용력의 한계로 인한 자연스러운 생물학적 추세라고 한다. 인구절벽에 대한 경고는 소비시장 위축을 우려한 경제성장론자들의 공포심 조장이라고도 한다. 4차 산업혁명의 생산력 발전이 장차 인구 감소의 부작용을 상쇄할 것이라고도 한다. 하지만 인구 감소를 둘러싼 그 어떤 담론도 오늘날 우리 사회가 젊은이들에게 아기를 왜 낳아야 하는지 긍정적인 이유를 제공해 주는 데 도움이 되지는 못한다. 사실 가장 크고 구조적인 문제는 숨가쁘게 압축성장 시대를 달려와 여전히 그때의 가치관에서 못 벗어난 기성세대의 경직된 사고방식에 있기 때문이다.
  • ‘돌싱글즈3’ 변혜진 “유현철 딸에게 들은 ‘엄마’…멘붕왔다”

    ‘돌싱글즈3’ 변혜진 “유현철 딸에게 들은 ‘엄마’…멘붕왔다”

    변혜진이 유현철 아이에게 들은 ‘친엄마’에 대한 속내를 밝혔다. 4일 오후 10시 방송된 MBN ‘돌싱글즈3’에서는 현철-혜진, 정민-예영 두 커플의 최종 선택날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변혜진과 유현철의 동거 하우스에는 함께 출연했던 여성 출연자 이소라가 방문했다. 변혜진은 이소라와 과일을 먹으며 담아두고 있던 고민을 털어놨다. 변혜진은 “가인이(유현철의 딸)를 만났는데, 가인이가 엄마 이야기를 딱 두번했다”며 “싱글 대디에 대해 막연하게만 생각하다가 가인이가 엄마 이야기를 하니까 멘붕이 오더라”라고 밝혔다. 이소라는 “현실을 느낀거다”라며 “생각이 정말 많을 것 같다”며 혜진의 마음을 공감했다.
  • 사망 당일도 복싱 수업…‘칸 황금종려상’ 여배우 돌연사

    사망 당일도 복싱 수업…‘칸 황금종려상’ 여배우 돌연사

    올해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인 영화 ‘트라이앵글 오브 새드니스’의 여주인공 찰비 딘(32)이 돌연 사망했다. 온라인상에선 코로나 백신 부작용과 관련된 것 아니냐는 근거 없는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4일(한국시간) 뉴욕타임스, BBC 등에 따르면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모델 겸 배우 딘은 지난달 29일 갑작스러운 질병으로 사망했다. 유족들은 부검을 요청해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딘의 오빠는 “두통을 겪은 뒤 약혼자에게 자신을 병원에 데려다 달라고 말했는데, 말 그대로 하루 만에 이런 일이 일어났다”고 설명했다. 사망하기 불과 3일 전 복싱 레슨을 받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의 트레이너였던 게리 스타크 주니어는 “그는 아프지 않았고, 에너지로 가득 차 있었다”라며 “그가 사망한 날에도 레슨이 잡혀 있었는데, 그가 레슨 당일 돌연 취소했다. 그가 레슨을 취소한 일은 전무했기에 나는 그가 단지 바쁘다고 생각하고 며칠 후 보려 했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딘의 오빠는 한 매체를 통해 “(코로나 백신 부작용은) 불가능하다”라며 “부검 결과가 나오는데 시간이 꽤 오래 걸릴 것으로 알고 있는데 들은 바로는 딘의 폐에 바이러스 감염이 있다더라”고 말했다. 유족에 따르면 딘은 약혼자와 함께 미국 뉴욕에 머물고 있었다. 사망 당일 딘은 몸에서 경미한 증상을 느껴 약혼자와 함께 병원 응급실을 찾았으나 응급실 도착 불과 몇 시간 만에 사망했다. 딘은 2009년 심각한 교통사고를 당해 허리와 갈비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고, 딘의 오빠는 “이때 딘은 비장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 바이러스 감염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영화계 “충격과 비극” ‘트라이앵글 오브 새드니스’ 감독 루벤 외스틀룬드는 인스타그램에 영화 촬영장에서 찍은 딘의 사진을 올리고 “충격과 비극”이라며 “그를 알게 되고 함께 일하게 되어 영광이다. 그가 우리 옆에 없을 것이란 생각에 너무 슬프다”고 적었다. 드라마 ‘뱀파이어 다이어리’ 시리즈에 출연한 동료 배우 니나 도프레브는 딘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고 “천사가 너무 일찍 천국에 갔다. 당신이 상상하는 모든 것이 천국이기를”이란 글을 남겼고, 영화평론가 로버트 다니엘스는 트위터에 “매우 비극적이다. 딘은 ‘트라이앵글 오브 새드니스’로 돌파구를 찾기 직전이었다. 그의 다음 행보를 무척 기대하고 있었다”고 했다. 딘의 유작인 ‘트라이앵글 오브 새드니스’는 오는 10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올해 칸 황금종려상 수상에 이어 내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강력한 수상 후보로 꼽히고 있는 이 영화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모델 커플이 탑승한 호화 크루즈가 좌초되면서 무인도에 남겨진 사람들의 생존기를 그린다. 딘은 주인공 ‘야야’ 역을 맡았다.
  • 제니 ‘♥’ 커플템…뷔가 아닌 이사람과

    제니 ‘♥’ 커플템…뷔가 아닌 이사람과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와 똑같은 휴대폰 액세서리를 한 사진을 올린 아이돌이 포착됐다. 바로 같은 그룹 블랙핑크 로제다. 로제는 지난 2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로제는 변함없이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하지만 팬들이 주목한 것은 다른 것이었다. 로제 휴대폰에 달린 하트 모양 액세서리가 익숙한 모양이었기 때문이다. 앞서 제니는 지난달 31일 로제와 똑같은 포즈로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제니의 사진에서 돋보인 것은 평소 시크한 모습과는 달리 귀여운 하트 모양 휴대폰 액세서리였다. 제니와 로제 모두 쿨한 이미지와는 반대되는 귀여운 하트 액세서리로 우정의 ‘커플템’이 눈길을 끈다.
  • 제니 본가 소파에 누워있는 뷔 사진 공개

    제니 본가 소파에 누워있는 뷔 사진 공개

    블랙핑크 제니와 방탄소년단(BTS) 뷔로 추정되는 남녀의 데이트 사진이 추가로 유출됐다. 2일 온라인에는 뷔로 추정되는 남성이 거실 소파에 누워 휴식을 취하는 듯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남성의 얼굴이 명확히 드러난 것은 아니나 네티즌들은 살짝 드러난 눈과 턱선, 귀 모양 등을 토대로 뷔라고 추측했다. 이와 함께 사진 속 남성 옆에 누워있는 고양이가 제니 어머니가 키우는 고양이라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두 사람이 본가 데이트를 즐긴 것 아니냐는 의견까지 나왔다. 앞서 제니는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해당 고양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린 바 있다. 고양이가 누워있는 소파 또한 제니의 본가 소파와 비슷한 모양이다.최근 온라인에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커플 사진이 잇달아 유출되면서 두 사람은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해 두 사람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빅히트 뮤직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은 채 침묵을 유지하고 있다.
  • 뷔, ‘제니 열애설’ 와중에 놀라운 근황… 성실납세 표창 받아

    뷔, ‘제니 열애설’ 와중에 놀라운 근황… 성실납세 표창 받아

    방탄소년단 멤버 뷔(본명 김태형·27)가 성실납세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경기 고양시는 1일 뷔를 포함한 성실납세 유공자 3명과 법인 5개 업체를 선정, 표창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해당 포상은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납세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성실납세자가 존경과 우대를 받는 납세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3년간 일정 세액 이상의 지방세를 기간 내에 성실히 납부한 개인과 법인이 선정 대상이다. 뷔는 일정상 이날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지만, 뷔를 대신해 뷔의 부친이 참석해 대리 수상했다. 뷔는 서울에서 거주 중이지만 본인 명의 재산이 고양시에 있어 이번 표창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뷔는 이날 새벽 해외 화보 촬영 일정을 마치고 미국 뉴욕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뷔는 최근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와 다정하게 찍은 ‘커플 사진’이 잇따라 유출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인 상태다. 유출된 사진은 모두 제니로 추정되는 여성이 셀카 형태로 찍은 사진이어서 해킹설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두 사람의 소속사인 빅히트뮤직과 YG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과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 제니, 속옷 화보 앞에서 ‘V’… ‘뷔 열애설’에도 쿨한 매력

    제니, 속옷 화보 앞에서 ‘V’… ‘뷔 열애설’에도 쿨한 매력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26)가 자신의 속옷 화보를 배경으로 쿨한 인증샷을 찍었다. 제니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뉴욕에서의 자랑스러운 순간”(proud moment in ny)이라는 글과 함께 10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니가 미국 뉴욕에서 자신이 등장한 대형 옥외 광고판 앞에 서서 손으로 ‘브이’(V)를 그려 보이며 인증샷을 찍는 등 모습이 담겼다. 섹시한 속옷 화보와 대비되는 제니의 귀여운 포즈가 눈길을 끈다. 제니는 최근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 캘빈클라인의 이너웨어 모델로 발탁된 바 있다. 특히 캘빈클라인의 아시아의 최초 글로벌 모델로 발탁돼 세계적으로 뜨거운 제니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제니는 이 같은 게시물을 올리면서도 최근 불거진 방탄소년단 뷔와의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제니는 해킹으로 인해 유출된 것으로 알려진 뷔와의 ‘커플 셀카’가 연일 공개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인 상태다. 이에 대해 두 사람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빅히트뮤직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한편 블랙핑크는 오는 16일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를 발표한다. 이에 앞서 지난 19일 공개된 선공개곡 ’핑크 베놈‘(Pink Venom) 뮤직비디오는 케이팝 걸그룹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29시간 35분)로 1억뷰에 도달하는 기록을 세웠다.
  • ‘장동건♥’ 고소영, 곱창+소주 데이트 포착

    ‘장동건♥’ 고소영, 곱창+소주 데이트 포착

    배우 고소영이 곱창에 소주 데이트를 즐겼다. 고소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곱창을 먹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고소영은 편안한 티셔츠 차림에 모자를 쓰고 앉아서 곱창을 먹고 있다. 앞에 소주병과 소주잔도 나란히 놓여있다. 옆에 앉아 있는 남성은 모자를 쓰고 얼굴을 가리고 있어서 얼굴이 보이지는 않지만 남편인 배우 장동건으로 추정된다. 두 사람은 같은 브랜드의 모자와 티셔츠를 커플룩으로 맞춰 입고 팔이 닿을 만큼 가까이 앉아 있다. 한편 고소영과 장동건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 싸이 떠난 현아, 계약 만료 직전 무대서 눈물 쏟았다

    싸이 떠난 현아, 계약 만료 직전 무대서 눈물 쏟았다

    가수 현아가 가수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소속사 피네이션과의 계약 만료로 약 3년 7개월 만에 소속사를 떠난 가운데 계약 만료 공식 발표 직전 오른 무대에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31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따르면 지난 27일 경기도 시흥에서 열린 ‘시화MTV거북섬 뮤직페스티벌’ 공연을 하던 도중 현아는 남자친구인 가수 던에게 안겨 눈물을 쏟았다. 이날 현아는 ‘버블팝’ 무대 중 던을 불러냈고, 던과 함께 춤을 추며 관객들의 호응을 끌어내다가 던에게 안기더니 한동한 꼭 껴안은 채 무대 위에 서 있었다. 잠시 후 현아는 손으로 눈을 가리며 고개를 푹 숙였고, 던은 그런 현아를 위로하며 공연을 계속 이어갔다.‘버블팝’ 무대가 끝난 뒤 마지막 곡인 ‘핑퐁’ 무대를 설명하던 중 관객들이 박수와 환호를 보내자 현아는 돌연 눈시울이 붉어지며 심정에 큰 변화를 느낀 듯 눈물을 쏟아냈다. 이에 던은 “여러분들이 너무 많은 사랑을 주셔서 현아가 감정이 벅차오른 것 같다”면서 “앞으로 더 멋진 음악과 무대로 여러분에게 보답해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해보겠다”고 고개 숙여 인사했다. 던의 말에 현아는 “열심히 음악하고, 열심히 춤추고, 열심히 무대하고, 열심히 살면서 보답하겠다”고 마음을 전했다. 이런 현아에게 많은 관객들은 “울지 마”라고 외치며 두 사람의 마지막 무대를 뜨겁게 환호했다. 한편, 현아와 던 커플은 가수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과 전속 계약을 맺고 활동해오다 지난 29일 약 3년 7개월 만에 계약 만료로 이별했다. 다음 날 현아와 던은 SNS를 통해 소식을 팬들에게 알리며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자유롭게 멋있게 음악하고 무대하고 사랑하자. 사랑해”라고 전했다.
  • “결혼 안해요” 혼인한 중국인 첫 800만쌍 밑으로...늦깎이 결혼이 절반

    “결혼 안해요” 혼인한 중국인 첫 800만쌍 밑으로...늦깎이 결혼이 절반

    중국의 혼인 건수가 역대급으로 떨어지면서 지난해 기준 결혼한 중국인의 수가 첫 800만 쌍 밑으로 감소했다.  중국 경제매체 제일재경은 민정부 발표 보고서를 인용해 지난해 정식으로 혼인 등기를 완료한 건수가 764만 3천 건에 그쳤으며 이는 지난 1986년 통계 발표한 36년 동안의 기록 중 가장 최저치라고 31일 보도했다.  이 시기 혼인 건수는 전년인 2020년 대비 6.1% 감소한 수준이다. 특히 혼인 신고를 완료한 신혼부부 중 30세 이상의 연령대가 절반에 가까운 48.2%를 기록, 지난해 대비 1.7% 이상 증가하는 등 갈수록 중국인들의 결혼 연령이 늦어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0~24세 혼인 등록 비율은 16.5%로 전년 대비 2.1% 하락했다.  반면 30~34세는 20%(전년 대비 0.7% 상승), 35~39세 연령대의 혼인 건수가 차지하는 비중은 8.7% 등을 기록해 최근 몇 년 사이 중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 같은 현상에 대해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양진루이 인구가족부 부국장은 “주요 혼인 연령대인 1990년대와 2000년대 출생자들이 지속적인 대도시 거주 생활과 교육 연한의 장기화, 취업 스트레스 고조 등의 현상을 경험하면서 자연스럽게 결혼과 출산이 늦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인구전문가이자 광둥성 인구개발연구소 소장인 동유정 박사는 “도시화 과정에서 다수의 청년들이 대도시로 몰려들었고, 이로 인해 주택과 교통, 소비 등 스트레스로 인한 압박이 상당하다. 청년들의 삶의 패턴이 변하면서 결혼에 대한 개념과 태도도 변하고 있는 것이 본질적인 이유다”고 했다.  한편, 이번 보고서에서는 이 시기 중국의 최신 이혼 건수에 대해서도 공개됐다. 지난해 기준 중국에서는 총 283만 9천 쌍이 이혼해 이혼율 2.0%를 기록했다. 이 시기 같은 기간 동안 혼인 등록을 완료한 부부는 760여 쌍, 이혼한 커플은 280쌍으로 갈렸던 것이다.  특히 지난해 이혼 건수가 2020년 대비 무려 34.6% 급감했는데, 가장 큰 이유로 지난해 1월 도입된 ‘이혼 숙려 기간 제도’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혼 숙려 기간 제도는 사법부가 지정한 숙려 기간 만료 후 30일 이내에 양 당사자가 이혼 등록 행정 과정을 완료하지 않을 경우 이혼 신청을 철회한 것으로 간주하는 제도다.
  • 中자오리젠 SNS에 “살려달라” 구조 요청한 대만 청년들...대만 정부는 뭐 하나?

    中자오리젠 SNS에 “살려달라” 구조 요청한 대만 청년들...대만 정부는 뭐 하나?

    일자리를 미끼로 대만 청년들을 캄보디아로 유인해 온라인 사기 등 강제 노동을 시킨 인신매매 사건과 관련해 중국 외교부가 대만 청년들이 잇따라 긴급 구조 요청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25일, 대만 청년 약 5천 명이 ‘중국어와 컴퓨터를 할 줄 알면 월 2500달러를 주겠다’는 식으로 꼬여낸 국제 인신매매단에 의해 억류, 구금된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된 바 있다.  이에 대해 최근 중국 외교부는 중국판 트위터로 불리는 웨이보의 자오리젠 대변인 계정을 통해 대만 청년들이 직접 접촉해 구조 요청을 하고 있다면서 해당 구조 요청 메시지 일부를 현지 기자들에게 공유했다. 자오리젠 대변인은 대만 청년들을 가리켜 ‘대만 동포’라고 지칭하며 “‘집에 가고 싶은 아이’라는 웨이보 계정의 청년이 연락을 취해왔고, 관련 정보를 취합해 캄보디아 중국 대사관에 전달했다”면서 “캄보디아 주재 중국 대사관과 캄보디아 현지 경찰의 협조로 그들이 마침내 구조돼 중국으로 돌아올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는 앞서 지난 16일 대만 현지 뉴스 CTi뉴스가 보도한 캄보디아 인신매매단에 구금된 한 대만 젊은 커플이 대만 총통부에 구조 요청 서신을 보냈으나 아무런 응답을 받지 못했다고 폭로해 대만 정부가 비판을 받은 것을 겨냥한 발언으로 보인다. 실제로 대표적 친중 국가로 꼽히는 캄보디아에서 대만은 국가로 인정받지 못하는 탓에 대만 정부는 현재 구금돼 있는 대만 피해자들을 지원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자오리젠 대변인은 현지 기자들에게 “사건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한 뒤, “피해자들은 외교부 영사보호센터 또는 캄보디아 주재 중국대사관과 영사관에 직접 구조 요청을 해달라”고 거듭 손을 내밀었다.  그는 또 실제로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강제 구금, 구타, 몸값 요구 등의 위협에 노출됐던 대만 청년들이 구조 요청한 메시지 내역을 공개하며 대만 청년들이 중국 대사관의 포괄적인 자국민 보호 대상자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가 공개한 캄보디아에서 구조된 대만 청년 샤오펑(가명)은 메시지를 통해 “캄보디아에서 구출돼 비행기가 중국에 착륙할 때까지 가슴을 졸였다”면서 “정의로운 중국 대사관과 경찰이 내게 두 번째 생명을 줬다. 위험에 빠져 구금된 대만 청년들은 중국 대사관에 즉시 구조 요청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중국 외교부 역시 이 사건에 대해 ‘중국과 캄보디아 사법 당국은 대만 동포의 안전과 정당한 권익을 중시해 이를 침해한 모든 범죄를 처단하고 관련자를 법에 따라 엄중하게 처벌할 것’이라면서 ‘캄보디아 현지 경찰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관련 사항을 독촉할 것’이라며 모든 중국 국민에게 적시에 효과적인 영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대만 외교부는 이 같은 중국 정부의 방침에 대해 ‘영사 지원을 아웃소싱하지 않을 것’이라며 선을 긋고 있는 상태다.
  • 윤은혜, 최시원과 ‘럽스타그램’? 대놓고 커플룩에 “소름”

    윤은혜, 최시원과 ‘럽스타그램’? 대놓고 커플룩에 “소름”

    베이비복스 출신 가수 겸 배우 윤은혜가 슈퍼주니어 멤버 겸 배우 최시원과 ‘럽스타그램’ 의혹이 일 뻔한 ‘우연’을 공개했다. 30일 윤은혜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게 뭐야? 이게 가능해? 소오름. 너무 웃겨. 나 오늘 이렇게 입고 촬영했는데 시원이 인스타 올라온 거 보고 내가 올린 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윤은혜가 최시원과 대화한 메시지 내용이 담겨 있다. 특히 공개된 대화에는 윤은혜가 최시원에게 초록색 후드 티셔츠와 모자 쓴 사진을 보낸 정황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 윤은혜가 최시원에게 “이럴 수 있다고?”, “가능하다고?”, “이거 올리면”, “너무 큰일날까? 소름”이라고 보내자 최시원 역시 “재밌겠다”라고 화답해 훈훈함을 더했다. 윤은혜와 최시원은 연예계 선후배로 독실한 개신교 신자들로도 유명하다. 한편 윤은혜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여성 보컬 프로젝트 WSG워너비에 참여했고, 유튜브 채널 ‘은혜로그in’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 “‘돌싱글즈3’ 최동환♥이소라, 동대구역에서 손잡고있다”

    “‘돌싱글즈3’ 최동환♥이소라, 동대구역에서 손잡고있다”

    ‘돌싱글즈3’ 최동환과 이소라의 데이트 목격담이 등장해 화제다. 30일 한 네티즌은 최동환의 인스타그램 게시글 댓글에 “저 일욜에 동대구역에서 소라님이랑 손잡고 있는거 봤어요! 축하드려요!”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최동환은 대구에서 누군가와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던 바 있다. 당시 그는 카페에 누군가와 마주앉아 음료를 마시는 모습, 함께 음식점에서 고기를 구워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후 최동환이 방문한 카페의 위치가 이소라가 사는 대구이며, 사진에 찍힌 휴대폰이 이소라의 것과 같다며 이소라와의 열애설이 제기된 것이다. 특히 한정민이 방송을 통해 “멤버들 간의 단톡방이 있다면 최종 선택에서 커플이 안 됐어도 나중에 다시 잘 될 수 있지 않나?”라는 동료의 질문에 “사실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는데, 스포가 될 수 있어 말해줄 수 없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전했다.‘돌싱글즈3’ 측 역시 자막을 통해 스페셜 방송에서 ‘비밀커플’의 정체를 공개한다고 밝혀 기대를 더했다. 이 가운데 최동환과 이소라의 데이트를 목격했다고 주장하는 댓글이 등장해 열렬한 환호를 받고 있다. 한편 최동환은 MBN, ENA 예능 ‘돌싱글즈3’에서 최종 선택으로 이소라를 택했지만, 아이 셋을 두고 있던 이소라는 “동거에 돌입하는 순간 아이들에게 재혼한다는 느낌을 줄 것 같아서 힘들었다”며 선택을 포기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 과거 ‘우결’ 배우 커플, 10년 만에 재회했다

    과거 ‘우결’ 배우 커플, 10년 만에 재회했다

    과거 우결 커플이 10년 만에 재회한다. 29일 방송되는 tvN STORY ‘운탄고도 마을 호텔’에 함은정이 2대 일꾼이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이장우와 만난다. ‘운탄고도 마을 호텔’은 폐광지인 산등성이와 고원을 잇는 강원도 운탄고도에서 엄홍길, 정보석, 이장우가 마을 호텔을 운영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리얼 관찰 예능이다. 이장우는 2012년 함은정과 함께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했다. 500일 장수 커플이었던 두 사람은 ‘운탄고도 마을 호텔’에서 10년 만에 재회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두 사람은 함께 저녁 식사를 준비하며 변함없는 케미를 자랑했다. 이를 지켜보던 정보석은 “두 사람은 결혼해야 했다”고 말했다.
  • 이연희, 마스크 보관법 눈길…♥남편과 데이트 중?

    이연희, 마스크 보관법 눈길…♥남편과 데이트 중?

    배우 이연희가 평화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이연희는 29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이국적인 분위기의 식당에 방문해 저녁 식사를 하는 소식을 전하면서 데님셔츠 주머니에 마스크를 보관하고 있는 본인의 모습을 사진 찍어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내 마스크는 소중하니깐”이라는 글을 적었다. 한편 이연희는 2020년 2세 연상인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최근 카카오TV 오리지널 시리즈 ‘결혼백서’에 출연했다. ‘결혼백서’는 동화 속 해피엔딩처럼 고생 끝 행복 시작일 것만 같았던 30대 커플의 결혼 준비 과정에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공감 현실 로맨스를 담고 있다. 
  • “키스·포옹 有” 뷔♥제니 사생활 유출 심각

    “키스·포옹 有” 뷔♥제니 사생활 유출 심각

    그룹 방탄소년단 뷔와 블랙핑크 제니의 커플 사진이 잇달아 공개되면서 폭로자가 원하는 것이 금전적 대가인지 열애설 인정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9일 트위터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이들이 엘리베이터 안에서 커플티를 입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셀카가 퍼졌다. 모자와 마스크를 쓴 이들은 푸우 캐릭터 티셔츠를 맞춰 입고 있으며 조금만 눈썰미가 있다면 이들이 귀 모양과 휴대폰 기종 등으로 뷔와 제니라는 것을 알아챌 수 있을 정도다. 현재 뷔와 제니는 열애설과 함께 SNS 비공개 계정 또는 클라우드 해킹설까지 불거졌다. 이들로 추정되는 데이트 사진 유출이 벌써 세 번째이기 때문이다.앞서 SNS를 통해 뷔가 메이크업을 받을 때 이를 찍고 있는 제니의 셀카가 공개됐고 뷔의 집 안에서 거울 셀카를 찍는 모습도 공개됐다. 유출 계정에는 “키스와 포옹 등의 모습이 담긴 사진도 있다”는 폭로자의 댓글이 달려 궁금증을 유발했다. 일부 팬들은 범죄로 인한 이슈를 소비는 것을 자제해야 한다며 자성의 목소리를 냈다.
  • ‘나는솔로’ 6기 결별 영자-영호 재결합설

    ‘나는솔로’ 6기 결별 영자-영호 재결합설

    ‘나는 솔로’ 6기 출연자 영자와 영호의 커플 사진이 공개돼 주목받았다. 지난 27일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 출신의 세 번째 부부가 탄생했다. 6기 영식과 정숙의 결혼식이었다. 6기 출연자들이 하객으로 참석해 결혼식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영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솔로’ 출연자들과 함께 찍은 사진들 사이 영호와 나란히 찍은 투샷도 공개했다. 영호와 영자 역시 6기 출연자로 만나 현실 커플로 맺어졌던 사이. 그러나 둘은 오랜 연애를 하지 못한 채 결별했다고 밝힌 바 있다. 영호와 영자의 사진이 공개되자, 재결합에 대한 반응이 이어졌다. 그러자 영자는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송구스럽습니다만 그래도 오랜만에 만나 티격태격 반가운 영호였습니다”고 댓글을 달았다. 영호와 재결합하지 않았지만, 오랜만에 사진을 같이 찍을 정도로 사이가 좋다는 걸 알린 셈. 둘은 지난 7월 진행된 영숙과 영철의 결혼식에도 영호와 영자는 하객으로 참석해 같은 포즈로 사진을 찍어 주목받은 바 있다.
  • 제니♥뷔, 직접 찍은 커플샷 또 유출

    제니♥뷔, 직접 찍은 커플샷 또 유출

    그룹 방탄소년단 뷔와 블랙핑크 제니의 세 번째 투샷이 공개됐다. 2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뷔와 제니의 데이트 사진이 또다시 유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남녀가 곰돌이 푸 캐릭터가 그려진 의상을 입은 채 엘리베이터 안에서 고개를 맞댄 채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앞서 지난 5월 뷔와 제니는 제주도 목격담부터 첫 번째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후 대기실에서 함께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과 집 데이트로 보이는 사진이 연달아 유출되면서 두 번째 열애설이 불거졌다.대기실에서 찍은 사진과 집 데이트로 보이는 사진을 유출했던 네티즌은 SNS를 통해 “내가 가지고 있는 사진을 하루에 한 장씩 올리겠다”며 제니와 뷔를 협박하는 정황이 포착돼 논란이 되기도 했다. 현재 열애설과 관련해 양측 소속사인 하이브 산하 빅히트뮤직과 YG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의 사생활 보호 차원에서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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