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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줄날줄] ‘남남북녀’의 이면/최광숙 논설위원

    예전부터 남쪽은 남자가 잘나고, 북쪽은 여자가 예쁘다는 뜻의 ‘남남북녀’(南男北女)라는 말이 있다. 이말은 조선 후기 실학자인 이능화 선생의 ‘조선여속고’(朝鮮女俗考)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고 한다. 조선시대에는 이름난 정치가, 학자, 예술가, 군인 등은 대다수가 남쪽 출신이다. 반면 뛰어난 미모의 여인들은 강계미인(江界美人), 회령미인(會寧美人), 함흥미인(咸興美人)이란 말에서 보듯 북쪽 출신들이 많다. 이는 기후와 관련이 있다고 한다. 조선시대에는 피부가 희고 얼굴이 갸름하며 외꺼풀 눈에 허리가 긴 여성을 미인으로 꼽았다. 기후 영향으로 북쪽으로 갈수록 그런 조건에 부합하는 여성들이 더 많았다는 것이다. ‘남남북녀’의 이야기는 분단 후 영화의 소재로 새롭게 등장했다. 1967년 ‘남남북녀’를 필두로 ‘쉬리’, ‘풍산개’, ‘한반도’ 등의 영화에서는 휴전선이 가로막혀 이뤄질 수 없을 법한 남과 북의 이성들이 만나 사랑을 꽃 피운다. 슬프고 애절한 사랑의 커플이 바로 ‘남남북녀’다. 요즘은 탈북자들이 늘면서 영화 속의 주인공이 아닌 실제 ‘남남북녀’ 커플도 많이 생겨나고 있다. 최근 ‘남남북녀’의 의미를 다시 써야 할 것 같은 통계가 나왔다. 통계청의 ‘2013 북한의 주요 통계지표’ 자료에 따르면 남한은 남성이 여성보다 7만 5000여명이 더 많고, 북한은 여성이 남성보다 60만 4000여명 더 많았다. 남북한 전체의 남녀 성비를 봤을 때 남한은 남자가, 북한은 여자가 더 많은 ‘남남북녀’ 현상이 뚜렷이 나타난 것이다. 북한에 여성이 더 많은 이유는 남자들이 일찍 사망하기 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한다. 남자들이 외화벌이를 위해 시베리아 벌목장 등 해외 건설현장이나 군대에서 무리하게 일하다 사고사 등을 당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는 것이다. 또 의료 기술 낙후로 태아 성감별을 미리 못하는 북한에 비해 남한의 남성 비율이 높을 수밖에 없다고도 한다. 북한의 남녀 성비의 심각한 불균형은 열악한 환경에 처한 북한 체제의 실상을 고스란히 드러냈다는 점에서 여간 안타깝지 않다. 고된 노역으로 일찍 죽는 남성들만 불쌍한 게 아니라 함께 살아가면서 의지해야 할 파트너 없이 혼자 남을 여성들도 가엾다. 북한과 같은 과도한 여초(女超) 현상은 보통 전쟁 이후에 많이 나타난다. 남성들이 전쟁에 나가 많이 죽으면서 여성들만 홀로 남게 되는 것이다. 전쟁은 무고한 생명을 앗아가고 남은 사람들을 황폐시킨다. 지금 북의 남녀 성비율만 봐도 북은 평화로운 시기가 아닌 전시의 모습 그대로다. 최광숙 논설위원 bori@seoul.co.kr
  • 양상국 공개 데이트, ‘맥심 레전드’ 천이슬 사로잡은 비결은..

    양상국 공개 데이트, ‘맥심 레전드’ 천이슬 사로잡은 비결은..

    개그맨 양상국(30)이 여자친구인 배우 천이슬(24)과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 양상국은 최근 진행된 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 녹화에서 천이슬과 공개 데이트에 나섰다. 바쁜 스케줄 때문에 오랜만에 만난 양상국 천이슬 커플은 서로의 안부를 물었다. 이어 천이슬은 양상국에게 직접 만든 과자를 선물했다. 이에 양상국의 얼굴에서는 웃음이 멈추지 않았다. 양상국은 천이슬에게 “나의 어디가 좋으냐? 시청자들이 가장 궁금해한다”고 물었다. 이에 천이슬은 “양상국의 가장 큰 매력은 순수할 것 같지만 상남자인 게 반전매력이다”고 답했다. 양상국 천이슬의 공개 데이트 현장은 오는 28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되는 ‘인간의 조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예팀 boh2@seoul.co.kr
  • 필리핀 유력언론이 꼽은 ‘2013 한국 연예계 뉴스 TOP10’

    필리핀 유력언론이 꼽은 ‘2013 한국 연예계 뉴스 TOP10’

    일본과 중국 등지에서 시작된 한류 열풍이 동남아에까지 전파됐다는 사실은 이제 부인하기 어렵다. 특히 한류 열풍이 거센 지역은 필리핀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스타들이 빼놓지 않고 ‘챙기는’ 국가다. 문화, 사회, 경제 등 분야를 가리지 않은 한류 열기가 그만큼 뜨겁기 때문이다. 이를 증명하듯 필리핀의 3대 일간지중의 하나인 마닐라 불러틴(Manila Bulletin)이 ‘2013년 한국 연예계 TOP10’을 선정·발표했다. 외국의 유력 언론이 한류의 중심인 대한민국 연예계만을 집중 조명한 기사를 게재한 것은 이례적이다. 국내에서만 회자될 것 같았던 한류스타들의 열애설과 결혼, 마약 스캔들까지 ‘꿰뚫은’ 필리핀 언론 선정, ‘연예계 TOP10 스토리’는 다음과 같다. ▲1. 한류 스타들의 필리핀 방문 지난 1월 19일 열린 콘서트에는 소녀시대와 인피니티, 2월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인 싸이,3월에는 2PM이 라이브투어 일환으로 필리핀을 방문했으며, 이는 국내 굴지의 엔터테인먼트인 JYP 소속 가수로는 최초로 필리핀에서 펼친 공연이었다. 이밖에도 손담비, 씨엔블루(CNBLUE), 샤이니, 엑소K(Exo-K)가, 이종석 등이 쉬지 않고 필리핀 땅을 밟았다. ▲2. 결혼과 연애 원더걸스의 선예의 결혼, HOT출신 토니안-걸그룹 걸스데이 혜리의 결별 등이 2013년 한국 주요 연예스토리로 꼽혔다. 2013년을 떠들썩하게 한 한혜진-기성용 커플과 백지영-정석원 커플, 서태지와 결혼해 세간을 놀라게 한 24세 여배우 이은성 등도 소개됐다. 뿐만 아니라 걸그룸 F(x)의 설리와 다이나믹 듀오 최자의 열애설도 주요 뉴스로 선정됐다. ▲3. K-POP, 태풍 ‘하이옌’ 수재민 돕다 필리핀을 발칵 뒤집은 태풍 ‘하이옌’이 발생하자, 현지의 사랑에 응답하듯 케이팝 스타들이 이들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장근석은 무려 1억원을 기부했고, 2NE1의 산다라박과 동생 천둥 역시 온라인을 통해 필리핀 피해 복구 지원 캠페인에 나섰다. ▲4. 싸이의 성공은 2013년에도 계속됐다 2012년 ‘강남스타일’ 성공 이후 한국을 대표하는 래퍼가 된 싸이는 2013년 공개한 ‘잰틀맨’ 역시 큰 성공을 거뒀다. 그의 ‘잰틀맨’ 뮤직비디오는 전 세계 뿐 아니라 필리핀에서도 한 해 동안 가장 많이 본 뮤직비디오로 선정됐다. ▲5. 한국 영화 관객 2억명 돌파 한국 영화 누적 관객수가 2억 명을 돌파했다. 영화 ‘7번방의 선물’이 2013년 가장 많은 관객스코어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6. 마약, 도박 스캔들 아이돌 그룹인 DMTN의 다니엘 최가 대마초 흡연 혐의를 받았고, 외국인 방송인인 비앙카 역시 같은 혐의로 기소됐다. 박시연, 이승연, 장미인애 등이 프로포폴 상습투약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았으며, 가장 최근에는 방송인 붐, 신화의 앤디, HOT 출신 토니안, 개그맨 이수근, 탁재훈 등이 온라인 도박 스캔들에 휘말렸다. ▲7. 성폭행 및 성추행 스캔들 가수이자 방송인인 고영욱이 지난 4월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과거 그룹 ‘룰라’의 멤버였던 그는 실형을 선고 받았다. 떠오르는 스타였던 박시후 역시 성범죄를 저질러 이슈가 됐다. ▲8. 비, 그리고 연예병사제도 폐지 아시아를 대표하는 가수인 비가 지난 1월 군인 신분으로 배우 김태희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을 당시 연예인 군복무 특혜 논란이 일었다. 가수 세븐과 상추 역시 마사지숍 출입이 포착돼 징계를 받았다. 일련의 사건들로 결국 한국 국방부는 연예병사 폐지를 확정했다. ▲9. 케이팝 스타-소속사의 계약 분쟁 올 한해 아이돌그룹인 블락비를 시작으로 걸그룹 카라, JYJ와 SM엔터테인먼트 등이 지난해에 이어 소속사와 계약 분쟁을 벌였다. 또 원더걸스의 선예가 지난 1월 결혼하고, 소희가 JYP와 재계약 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원더걸스의 미래가 불투명해졌다. ▲10. 케이팝 그룹, 국제무대에서 수상 많음 케이팝 아티스트들이 올 한해 국제무대에서 큰 상을 받았다. 슈퍼주니어를 탈퇴한 중국인 멤버 한경은 지난 4월 세계 최고의 어린이 시상식 ‘KCA’(키즈 초이스 어워드)에서 ‘베스트 아시아 스타’ 상을 수상해 화제를 모았다. 싸이는 캐나다에서 ‘올해의 뮤직비디오’ 상을 수상했고, 일본에서 열린 ‘MTV뮤직 어워드 제팬’에서는 2PM과 빅뱅이 각각 올해의 앨범상과 베스트 댄스 뮤직비디오 상을 수상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스마트폰 어렵죠? 10일이면 스마트하게

    동대문구는 내년 1월 시간적 제약으로 정보화 교육과정에 참여할 수 없었던 주민을 위해 사용하기 어려운 스마트폰을 열흘 만에 정복하는 단기속성 특강반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10일 과정이다. 스마트폰 활용, 포토샵으로 사진 작품 만들기, 나만의 영상 만들고 유튜브로 공유하기, 파워포인트 성장앨범 등 모두 16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특히 SK 대학생 자원봉사단과 함께하는 스마트폰 교육과정은 1대1 매칭 교육으로 스마트폰 왕초보자들에게 만족도 높은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겨울방학을 맞아 부모와 자녀가 함께 컴퓨터 활용능력을 높일 수 있는 정보화 교실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정보화 교실은 포토스케이프를 이용한 사진 편집하기, 커플티 만들기 등을 통해 서로 소통할 기회도 제공하게 된다. 수강 희망주민은 오는 30일부터 정보화교육 콜센터(1544-7086)나 구 홈페이지로 신청하면 된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성추문에도 끄떡없던 美정치인 부부 결별 왜?

    성추문에도 끄떡없던 美정치인 부부 결별 왜?

    미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남편의 성추문에도 꿋꿋이 그의 곁을 지켰던 정치인의 아내가 크리스마스 이브에 결별을 선언하는 소설 같은 일이 벌어졌다. ‘쇼윈도 부부’(남들의 시선 때문에 거짓 애정을 과시하며 사는 부부)로 살아 온 한 정치인 가정의 파탄을 엿볼 수 있는 사례로 남게 될 것 같다. AP통신은 전 뉴욕 주지사 엘리엇 스피처(오른쪽·54)와 아내 실다(왼쪽·55)가 24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26년간의 부부 관계를 끝냈고 앞으로 이 문제를 대외적으로 더 거론하지 않겠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성명이 나온 시기가 미국의 전통적 가족 휴일인 크리스마스 시즌이어서 충격을 준다. 그만큼 부부 관계가 나빴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앞서 스피처 전 주지사는 이달 초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의 여성 대변인 리스 스미스(31)와 동거한다는 언론 보도가 터져 나와 또 한 번 이미지에 타격을 입은 상태였다. 이들의 동거설을 단독 보도한 뉴욕포스트는 “스피처 부부가 오래 전부터 이혼 문제로 부동산을 갑자기 처분하는 일이 없도록 재산분할 및 위자료 조건 등을 협의해 왔다”고 전했다. 스피처 부부는 하버드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에서 만난 ‘캠퍼스 커플’이다. 유능한 기업 전문 변호사였던 실다는 남편이 검찰에 몸담자 자신의 직업을 포기하고 내조에만 힘써왔다. 스피처 전 주지사는 뉴욕주 검찰총장이 돼 화이트칼라(사회지도층) 금융범죄 척결에 앞장섰고, 이런 공로 덕분에 2007년 뉴욕 주지사에도 당선됐다. 하지만 이듬해 그가 고급 매춘 업체의 주요 고객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공직에서 퇴출됐다. 당시 실다는 최악의 시기에도 남편을 떠나지 않아 ‘놀라운 부부애’란 평을 들었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지구 반대편 크리스마스 풍경은? “비키니 입고 ‘핫’하게”

    지구 반대편 크리스마스 풍경은? “비키니 입고 ‘핫’하게”

    차가운 바람과 하얀 눈, 털장갑과 목도리 등은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또 하나의 이미지다. 하지만 지구 반대편에서는 눈 대신 뜨거운 태양이, 장갑 대신 아찔한 비키니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고 있다. 호주 시드니는 크리스마스 즈음 연일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호주 서부의 기상전문대 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당일 시드니는 구름이 많고 흐리며 최고 온도는 25℃, 최저 기온은 19℃라고 전했다. 호주 남부의 애들레이드는 최고 온도 34℃를 기록해 그야말로 ‘핫(Hot)한 크리스마스’를 맞았다. 멜버른 역시 30℃를 웃도는 더운 날씨 속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냈으며, 수도인 캔버라는 최고 온도 28℃를 기록했다. 한편 우리에게는 다소 생소한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기 위한 할리우드 스타들의 호주행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호주 현지 언론은 브란젤리나 커플(브래드 피트-안젤리나 졸리)뿐 아니라 호주 출신 할리우드 스타인 휴 잭맨, 니콜 키드먼, 러셀 크로 등이 크리스마스를 따뜻한 고양에서 보내기 위해 호주땅을 밟았다고 전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열애설’ 배두나-짐 스터게스, 이번엔 인정할까?…지인이 SNS에 인증

    ‘열애설’ 배두나-짐 스터게스, 이번엔 인정할까?…지인이 SNS에 인증

    할리우드 배우 짐 스터게스와 배두나와의 열애설이 또다시 불거졌다. 이번에는 짐 스터게스의 지인이 SNS에서 배두나를 ‘짐 스터게스의 사랑스러운 여자친구’라고 언급해 확실한 증거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두나 짐 스터게스 사귀는 것 지인 SNS 인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 그리고 짐 스터게스의 지인이 함께 다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보며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과 함께 공개된 글에는 “가장 멋있고 똑똑한 배우 중 한명인 짐 스터게스와 그의 사랑스러운 여자친구 배두나를 만났다. 이들을 그리워할 것이다. 훌륭한 사람들(One of the nicest, most genuine actors I’ve ever met, Mr Jim Sturgess, and his lovely girlfriend Doona Bae. Seriously gonna miss this guy. Wonderful people)”이라고 적혀 있다. 특히 이 지인이 배두나를 짐 스터게스의 여자친구라고 언급한 부분이 두 사람의 열애설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팬들은 보고 있다. 배두나는 지난 1월 개봉한 워쇼스키 남매 감독이 연출한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서 짐 스터게스와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의 열애설은 여러 차례 불거졌지만 두 사람은 줄곧 이를 부인해왔다. 지난해 12월 이미 한차례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의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당시 양측은 이를 부인했다. 또 지난 2월 해외 연예매체 ‘레이니가십’이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가 팔짱을 낀 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쇼핑타운을 걸어가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이 매체는 “스터게스의 새 여자친구는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서 함께 출연한 배우 배두나”라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은 몇 주 전 베이스 해변가에서 점심을 먹은 후 다정하게 길을 걸었다. 두 사람은 막 사랑을 시작한 커플의 모습이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배두나는 지난 4월 패션매거진 하이컷 인터뷰에서 “솔직히 공식 입장을 발표할 만한 일은 아닌 것 같다. 영화 제작발표회 같은 업무적인 영역도 아니고, 굉장히 궁금해할 만한 내용이고 재미있는 조합이라서 흥미를 가져주시는 것 같지만 그래도 좀 부담스럽다. 부디 관심을 갖지 않아주신다면 감사할 것 같다”고 열애설에 대해 부담스러운 입장을 내비쳤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올해 한국 주가상승률 OECD 최하위권

    올해 한국 주가상승률 OECD 최하위권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경기부양책(아베노믹스)으로 일본 주가가 올해 50% 이상 상승했다. 반면 일본과 수출시장에서 경쟁하는 우리나라 주가는 소폭 하락했다. 24일 금융투자업계와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지난 20일 현재 코스피는 1983.35로 올해 상승률이 -0.7%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4개 회원국 중 30위다. OECD 회원국 중 올 들어 주가가 하락한 곳은 한국 코스피, 칠레 IGPA(-13.6%), 터키 ISE100(-11.0%), 체코 PX(-5.9%), 멕시코 IPC(-3.5%) 등 5곳뿐이다. 나머지 30개국은 지수가 상승했다. 특히 일본 닛케이평균주가는 지난해 말 1만 395.18에서 이달 20일 1만 5870.42로 52.7%나 올라 1위에 올랐다. 닛케이평균주가는 최근 6년 만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아일랜드 ISEQ가 32.3% 올라 뒤를 이었다. 아일랜드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국제통화기금(IMF)과 유럽연합(EU)으로부터 구제금융을 받은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 4개국 중 이달 구제금융을 가장 먼저 졸업했다. 이어 아이슬란드 ICEX(25.9%), 핀란드 HEL25(25.8%), 미국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23.8%) 등의 순으로 지수 상승률이 높았다. 다우존스지수는 올 하반기 들어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일본과 미국 증시가 세계 증시 상승을 이끄는 동안 한국은 하락세를 보여 ‘디커플링’(탈동조화) 현상을 보였다. 아베노믹스로 인한 엔화 약세로 한국의 수출 경쟁력이 약화될 것이라는 우려, 주식시장 전반의 거래량 감소, 미국의 양적완화(경기부양을 위해 시중에 자금을 푸는 것) 축소 움직임에 따른 투자 심리 위축 등이 증시 침체 원인으로 꼽힌다. 증권사들은 내년에는 코스피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상저하고’(上低下高), ‘상고하저’(上高下低)에 대해서는 전망이 조금씩 엇갈리고 있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짐 스터게스, 지인이 배두나와 열애 SNS 인증…빼도박도 못하는 확실한 증거?

    짐 스터게스, 지인이 배두나와 열애 SNS 인증…빼도박도 못하는 확실한 증거?

    할리우드 배우 짐 스터게스의 지인이 SNS에서 배두나를 짐 스터게스의 여자친구라고 언급한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두나 짐 스터게스 사귀는 것 지인 SNS 인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 그리고 짐 스터게스의 지인이 함께 다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사진과 함께 공개된 글에는 “가장 멋있고 똑똑한 배우 중 한명인 짐 스터게스와 그의 사랑스러운 여자친구 배두나를 만났다. 이들을 그리워할 것이다. 훌륭한 사람들(One of the nicest, most genuine actors I’ve ever met, Mr Jim Sturgess, and his lovely girlfriend Doona Bae. Seriously gonna miss this guy. Wonderful people)”이라고 적혀 있다. 특히 이 지인이 배두나를 짐 스터게스의 여자친구라고 언급한 부분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배두나는 지난 1월 개봉한 워쇼스키 남매 감독이 연출한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서 짐 스터게스와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지난해 12월 이미 한차례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의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당시 양측은 이를 부인한 바 있다. 또 지난 2월 해외 연예매체 ‘레이니가십’은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가 팔짱을 낀 채 길거리를 걸어가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이 매체는 “스터게스의 새 여자친구는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서 함께 출연한 배우 배두나”라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은 몇 주 전 베이스 해변가에서 점심을 먹은 후 다정하게 길을 걸었다. 두 사람은 막 사랑을 시작한 커플의 모습이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탄절에 눈 내리면! 솔로라서 외롭다면! 방콕 대신 극장으로!

    2000만 동원 송강호 ‘변호인’ 1위에 송강호 주연의 ‘변호인’이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할리우드 영화를 제치고 압도적인 관객수로 정상을 차지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변호인’은 20~22일 사흘간 전국 923개관에서 138만 110명을 끌어모아 466개 관에서 38만 1794명을 동원한 데 그친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를 한 계단 끌어내리며 1위에 올랐다. 지난 18일 개봉한 ‘변호인’의 누적관객은 175만 2162명이다. ‘설국열차’(934만명), ‘관상’(913만명)을 통해 모두 1847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송강호는 ‘변호인’의 스코어를 보태 2022만명을 모아 국내 배우로는 처음으로 한 해 2000만 관객을 동원했다. 영국 로맨틱코미디 ‘어바웃 타임’은 442개 관에서 33만 8699명을 동원해 3위를, 전도연 주연의 ‘집으로 가는 길’은 467개관에서 27만 5822명을 모아 4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은 ‘어바웃 타임’이 203만 9617명, ‘집으로 가는 길’이 143만 279명이다. 주원과 김아중이 호흡을 맞춘 ‘캐치미’는 21만 784명을 동원해 5위로 데뷔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최대 성수기인 연말 시장을 앞두고 극장가에 관객 유치를 위한 이색 이벤트가 한창이다. 크리스마스에 눈이 내리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부터 솔로 관객을 위한 영화관, 릴레이 시사회 등 경쟁이 치열하다. 롯데시네마는 크리스마스에 눈이 내리면 자동차, PC 등을 증정하는 ‘어메이징 산타’ 이벤트를 개최한다. 25일 0시부터 밤 12시 사이에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의 5개 광역도시를 기준으로 적설량이 1.2㎝ 이상이 되면 자동차 최대 100대와 MS태블릿 PC인 ‘서피스’ 100대, 호텔 숙박권, 여행상품권, 백화점 상품권, 영화관람권, 온라인쿠폰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적설량은 기상관측소 기상청 발표를 기준으로 측정되며 5대 광역시 외 타 지역 적설량은 포함되지 않는다. 부산과 대구 등 기온이 높은 도시 5개 지역에 20대씩 배분해 1개 도시의 적설량이 1.2㎝ 이상이 되면 경차 20대를, 2개 도시면 경차 40대를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이벤트로서는 이례적으로 다양한 상품을 마련했고 눈이 쌓이지 않더라도 경차를 제외한 모든 경품들이 추첨을 통해 제공된다”고 밝혔다. 응모는 롯데시네마 극장 또는 온라인(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모두 가능하다. CJ CGV는 한 해 동안 극장을 찾은 관객들을 뮤지컬과 영화 시사회에 초대하는 ‘고객 감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3일부터 내년 1월 7일까지 총 8852명을 대상으로 ‘엔더스 게임 IMAX’, ‘타잔 3D’ 등 개봉 화제작 릴레이 시사회를 마련한다. CGV 홈페이지에서 희망 관람 극장을 선택해 응모하면 된다. 또한 CGV 홈페이지에 ‘뮤지컬을 어떻게 즐길 것인지’에 대한 답변을 입력한 뒤 응모하면 배우 엄기준, 임태경 주연의 인기 뮤지컬 ‘베르테르’를 내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매 공연에 200명씩 총 800명을 초대한다. 메가박스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저녁 메가박스 코엑스점에 솔로관을 개관하고 솔로 관객에게 영화와 스낵 그리고 커플 매칭 기회를 제공한다. 페이스북 사연 공모를 통해 남녀 각 83명을 선정했고, 상영 영화는 ‘러브 액츄얼리: 크리스마스 에디션’이다. 영화 종료 후 두 남녀가 다정히 나오면 출구에서 추가로 영화 예매권을 증정한다. 한편 26일 오후 8시에는 네덜란드의 자존심인 로얄 콘세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RCO)의 크리스마스 마티니 공연을 릴레이 생중계한다. 1975년부터 매년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 콘서트로 메가박스 코엑스점을 포함한 전국 7개 지점에서 상영되며 티켓 가격은 3만원(청소년 1만 5000원)이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결혼 준비도 하고, 이벤트로 혼수도 챙기고!

    결혼 준비도 하고, 이벤트로 혼수도 챙기고!

    ‘결혼’하면 연상되는 이미지를 살펴보면, 순결함의 상징인 순백의 웨딩드레스나 사랑에 빠진 행복한 모습의 커플이 단연 먼저 떠오르고, 반짝 반짝 빛나는 커플링, 고운 선이 일품인 단아한 한복 등이 자연스레 생각난다. 이처럼 달콤한 꿈을 꾸는 예비부부들을 위한 웨딩박람회가 오는 1월 개최된다. 2014년 1월 11일부터 12일까지 그랜드 힐튼호텔 컨벤션홀에서 진행되는 ‘제 44회 디자인웨딩 웨딩페어’가 그것이다. 이번 웨딩페어는 스튜디오 업체들의 개성 있는 포토 테이블 전시를 비롯해 2014년 신상 웨딩드레스를 소개해 내년도 웨딩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하고 본인에게 맞는 스타일을 찾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네일컬러 및 캐리커처 서비스 같은 예비부부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할 이벤트도 마련된다. 또한 웨딩컨설팅, 웨딩플래너, 웨딩홀 정보부터 풍성한 이벤트를 통해 혼수장만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웨딩페어 온라인 신청자 및 방문자를 대상으로 하는 ‘혼수장만 추첨이벤트’에서는 ▲양문형 냉장고(1명) ▲LED TV(1명) ▲드럼 세탁기(1명) ▲다이아몬드(3명) ▲맞춤 예복/맞춤 한복(4명) ▲웨딩슈즈(6명) ▲침구청소기(3명) ▲스킨케어권(200명)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이와 더불어 웨딩페어 참가 커플을 위한 실속 있는 선물도 마련돼 있다. 웨딩페어 입장 선착순 200커플에게는 토스트기를, 모든 참가자에게는 바비니 쉐어버터 핸드크림, 마이웨딩 최신호 2014 웨딩백서, 2014 신라면세점 VIP 웨딩바우처를 선물한다. 커플룩을 입고 웨딩페어를 찾은 커플을 위한 ‘BEST 커플룩 어워드’도 진행된다. 커플룩을 입고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은 뒤 현장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획득한 커플을 다이아몬드의 주인공으로 선정하는 것. 또한 웨딩페어 초청장으로 응모할 수 있는 ‘신데렐라를 찾아라!’ 이벤트는 6명의 예비 신부를 추첨해 개인 소장용 웨딩슈즈를 증정할 계획이다. 웨딩페어가 끝난 후에도 이벤트는 계속된다. 웨딩페어 참가 후 온라인 블로그나 카페에 박람회 관련 후기를 올리면 추첨을 통해 다이아몬드, 백화점 상품권 및 스타벅스 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을 준비해두었다. 웨딩페어 첫날인 1월 11일부터 25일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29일 공개된다. 웨딩컨설팅 업계 최초로 웨딩페어를 개최해온 ‘디자인웨딩’은 한국경제신문 소비자포럼이 선정한 올해의 브랜드대상 웨딩컨설팅 부문에서 7년간 지속적인 수상기록을 이어왔다. 차별화된 웨딩플래너 조직을 구축하고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결혼 준비와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제 44회 디자인웨딩 웨딩페어’ 참가신청 및 자세한 사항 확인은 홈페이지(www.designwedding.net)에서 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원영과 열애’ 심이영, 양정아 결혼식서 부케 받아 ‘곧 결혼?’…팬들 “메리 크리스마스답네”

    ‘최원영과 열애’ 심이영, 양정아 결혼식서 부케 받아 ‘곧 결혼?’…팬들 “메리 크리스마스답네”

    배우 최원영과 심이영이 드라마 속 커플에서 실제 연인으로 이어진 가운데 심이영이 최근 배우 양정아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심이영은 지난 20일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진행된 양정아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심이영과 양정아는 같은 소속사 배우로 이날 심이영이 부케를 받은 사실이 알려지자 심이영과 최원영의 결혼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한편 24일 최원영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최원영과 심이영의 열애 사실이 맞다. 두 사람이 MBC ‘백년의 유산’ 종영 이후 가까워졌고,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은 아직 잘 모르겠다. 하지만 두 사람 모두 결혼 적령기이기 때문에 결혼에 대해서도 생각 중인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반면 심이영의 소속사 봄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우리도 기사를 보고 알았다. 당황스럽다. 개인적인 부분에서는 소속사도 전혀 모르는 상황이다. 우선 심이영 씨에게 확인해보겠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영화관을 가거나 피트니스클럽에서 함께 운동을 즐기는 등 평범한 연인의 모습으로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원영과 심이영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원영 심이영 메리크리스마스답네”, “최원영 심이영, 메리 크리스마스! 축하해요”, “최원영 심이영 메리 크리스마스할 때 나는 집에서 나홀로 집에 보고 있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원영과 심이영은 지난 6월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각각 김철규와 마홍주 역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원영 심이영 열애, 드라마 속 커플서 실제 연인으로…“메리 크리스마스”

    최원영 심이영 열애, 드라마 속 커플서 실제 연인으로…“메리 크리스마스”

    배우 최원영과 심이영이 드라마 속 커플에서 실제 연인으로 이어졌다. 최원영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24일 “최원영과 심이영의 열애 사실이 맞다. 두 사람이 MBC ‘백년의 유산’ 종영 이후 가까워졌고,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은 아직 잘 모르겠다. 하지만 두 사람 모두 결혼 적령기이기 때문에 결혼에 대해서도 생각 중인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반면 심이영의 소속사 봄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우리도 기사를 보고 알았다. 당황스럽다. 개인적인 부분에서는 소속사도 전혀 모르는 상황이다. 우선 심이영 씨에게 확인해보겠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영화관을 가거나 피트니스클럽에서 함께 운동을 즐기는 등 평범한 연인의 모습으로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원영과 심이영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원영 심이영 메리크리스마스답네”, “최원영 심이영, 메리 크리스마스! 축하해요”, “최원영 심이영 메리 크리스마스할 때 나는 집에서 나홀로 집에 보고 있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원영과 심이영은 지난 6월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각각 김철규와 마홍주 역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리 포개어 키스하는 듯한 올빼미, 이들 관계는?

    부리 포개어 키스하는 듯한 올빼미, 이들 관계는?

    마치 키스를 하는 듯한 아름다운 광경을 연출한 올빼미가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바라만봐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 장면은 쌍둥이처럼 똑같이 생긴 올빼미 두 마리가 눈을 지긋하게 감고 부리를 포개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이 모습은 야생사진 전문작가인 영국의 이안 스코필드(35)가 포착한 것이다. 올빼미 두 마리의 ‘정체’는 사실 커플이 아니라 어미와 새끼로, 어미 올빼미가 새끼에게 직접 먹이를 먹여주는 광경이 마치 연인이 키스를 나누는 듯한 모습처럼 비춰진 것. 이안 스코필드는 “어미 올빼미가 직접 잡은 먹이를 가져와 입으로 나눠주는데, 이것이 꼭 아름다운 키스 장면처럼 보여 카메라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사진 속 주인공인 올빼미는 ‘리틀 올빼미’(Little Owl)로, 영국 전역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종(種)이다. 다른 올빼미들과 달리 몸집이 비교적 작은 탓에, 어미와 새끼 간에도 몸집 차이가 크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네티즌들은 “올빼미 부모-자식간의 아름다운 사랑이 느껴진다”, “크리스마스, 연말과 어울리는 아름다운 풍경” 등의 댓글로 감동을 표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욘사마’ 배용준, 14살 연하女와 열애…소속사 “시작하는 단계”

    ‘욘사마’ 배용준, 14살 연하女와 열애…소속사 “시작하는 단계”

    일본 언론이 ‘욘사마’ 배용준(41)의 열애를 특종으로 대서 특필한 가운데 소속사 키이스트측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일본 닛칸스포츠는 23일 “배용준이 14살 연하의 한국인 일반 여성과 진지하게 교제를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키이스트 측 관계자는 이날 인터넷 연예매체 OSEN에 “한국인 일반 여성과 3개월 째 교제 중인 것이 사실”이라면서 “시작하는 단계라 조심스러운 면이 있지만 서로 나이도 있는 만큼 진지한 인연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또 “상대 여성의 신상도 보도 내용 그대로다. 그러나 일반인인 만큼 더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기 곤란하다”고 덧붙였다. 닛칸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배용준은 수 개월 전 함께 지인과의 식사자리에 참석해 알게 된 14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최근 교제를 시작했다. 신문은 “드라마 ‘겨울연가’로 빅히트를 친지 10년. ‘미소를 머금은 귀공자’라고 불리는 슈퍼 스타가 드디어 사랑을 찾았다”고 설명했다. 신문은 이 소식을 1면에 대대적으로 배치했다. 보도에 따르면 배용준은 지난 11월 28일 하와이에 경영 중인 카페의 점장 부부 결혼 피로연에 참석하기 위해 일본을 찾았고 당시 여자 친구와 동행했다. 배용준과 여자친구는 12월 1일 사이타마시내에서 열린 피로연에 참석한 뒤 도쿄 근처를 둘이 사이좋게 식사하거나 쇼핑을 즐겼고 4일에는 하네다공항을 통해 귀국할 때는 검은색 커플 모자를 쓰고 있었다. 닛칸스포츠는 “두 사람과 가까운 한국 관계자에 따르면 상대 여성은 한국에서 유명한 기업 경영자의 딸이다. 170cm 전후의 큰 키의 미인으로 180cm인 배용준과 잘 어울리는 모습이다. 이 여성은 현재 서울에 살고 있지만 미국에서 오래 살아 영어에 능통하며 총명하고 활발한 성격인 것으로 알려졌다.두 사람의 지인의 식사 자리에서 알게 된 둘은 극비리로 데이트를 진행해가며 조심스럽게 교제를 발전시켰다”고 전했다. 배용준은 뮤직비디오 및 CF 감독인 이사강과 2004년 결별한 뒤 공개 연애를 한 적이 없다. 종종 열애설에 휩싸인 적은 있지만 사실무근으로 밝혀졌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있을 건 다 있어요, 록에서 발라드까지

    있을 건 다 있어요, 록에서 발라드까지

    1년 동안 잔뜩 움츠려 있던 지갑도 연말이면 한번쯤 열리기 마련이다. 라이브 콘서트에 강한 공연형 가수부터 록, 힙합, 아이돌까지 크리스마스를 맞아 풍성한 무대를 준비해 놓고 있다. ‘명불허전’ 라이브 황제들의 무대는 이미 시작됐다. 이승철의 크리스마스 콘서트 ‘캐럴 라인’은 오는 24일까지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열린다. 기존의 히트곡과 11집 수록곡, 크리스마스 캐럴을 감미로운 목소리로 들려준다. 역시 24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월드스타’ 싸이의 ‘올나잇 스탠드 2013-달밤에 체조’ 콘서트에서는 제목에서 보듯 ‘싸이표’ 광란의 축제가 펼쳐진다.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 김연우의 ‘김군의 성탄’ 콘서트는 25일까지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다. 밴드와 합창단 등 총 40여명이 출연해 웅장함을 더한다. 보컬그룹 스윗소로우는 ‘설전’(雪戰) 콘서트(23~24일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진지함과 코믹함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커플을 겨냥한 크리스마스 콘서트가 싫은 솔로라면 포맨의 ‘2013 포맨 콘서트-1일 동화’(24~25일 서울 이화여대 대강당)가 좋겠다. 혼자 온 관객들이 자신의 예매 내역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발라드뿐 아니라 록도 즐길 수 있다. YB와 박정현은 2013 ‘그해 겨울’ 콘서트(23~25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호흡을 맞춘다. 록 밴드와 R&B 디바라는 이색적인 조합이지만 윤도현과 박정현이라면 고개가 끄덕여진다. 두꺼운 마니아층을 확보한 밴드 넬은 ‘크리스마스 인 넬스 룸 2013’(24일 잠실 학생체육관) 콘서트에서 처음으로 스탠딩 좌석을 마련해 무대와의 거리감을 좁힌다. 아이돌 가수들의 팬들도 스타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낼 기회가 생겼다. 그룹 신화의 멤버 이민우의 ‘크리스마스 라이브-X10MAS’ 콘서트(24~25일 서울 유니클로 악스)는 2003년 M이라는 이름으로 솔로 활동을 시작한 그의 10주년 기념 공연으로 채워진다. 걸그룹 2NE1은 래퍼 빈지노, 도끼(Dok2) 등 힙합 뮤지션들과 함께 ‘2013 크리스마스 메가파티 인 워커힐’(24일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을 연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배용준 前여친’ 이사강 2004년에…

    ‘배용준 前여친’ 이사강 2004년에…

    ’욘사마’ 배용준(41)이 14살 연하 일반인 여성과 열애 사실이 공개된 가운데 배용준의 전 여자친구였던 이사강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뮤직비디오 및 CF 감독인 이사강은 1980년 생으로 중앙대학교 98학번으로 연극학을 전공한 뒤 영국 건너가 필름스쿨에서 영화학을 공부하고 돌아와 단편영화, 광고,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활약했다. 이사강은 2009년 그룹 2AM ‘친구의 고백’ 뮤직비디오 감독을 맡았으며 영화 ‘덫’에서는 영화감독 역으로 연기에 도전하기도 했다. 이사강은 지난 10월 26일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정유미-정준영 커플의 뮤직비디오 연출자로 출연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이사강은 과거 배용준과의 교제로 화제가 된 바 있으며 배용준과는 2004년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일본 닛칸스포츠는 23일 배용준의 열애설을 보도한 가운데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도 배용준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키이스트측은 “배용준이 27세 일반인 여성과 교제 중”이라면서 “이제 진지한 만남을 가진지 3개월 정도 됐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슈렉과 피오나로 변신한 커플의 결혼식 사연

    슈렉과 피오나로 변신한 커플의 결혼식 사연

    슈렉과 피오나 공주가 실제로 존재한다면 이같은 모습일까? 최근 만화 속 슈렉과 피오나 공주로 화려하게 변신한 이색 커플의 결혼식이 알려져 화제에 올랐다. 만화보다 더한 감동을 준 사연의 주인공은 영국 웨스트 미들랜즈 킹스윈포드에 사는 아만다 깁스(44)와 나단(39) 커플. 그들은 최근 고향에서 열린 결혼식에 만화 속 슈렉과 피오나 공주로 변신해 깜짝 결혼식을 올렸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하객 역시 정장 대신 모두 동화 속 인물로 코스튬해 자리를 빛낸 것.  이들 커플이 단순한 재미를 위해 이같은 결혼식을 올린 것은 아니다. 바로 자선단체에 기부할 암 기금 마련을 위한 것. 아만다는 “암 때문에 몇몇 친구들이 세상을 떠났다” 면서 “암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해 이같은 이벤트를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친구들에게 결혼 선물 대신 자선단체에 기부를 해달라고 요청했다” 면서 “한 사람이라도 우리 결혼식 이야기를 듣고 병원에 가서 암 검진을 받는다면 성공한 셈”이라며 웃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정다정-유성연 열애…웹툰 작가 커플 탄생

    정다정-유성연 열애…웹툰 작가 커플 탄생

    웹툰작가 정다정과 유성연이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정다정 작가는 1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랑하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자친구의 얼굴을 그림으로 대신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다음날 정다정 작가는 유성연 작가의 트위터에 “뀨뀨 꺄꺄?”라는 글과 함께 게재된 커플 사진을 “남친몬이에요”라고 리트윗했다. 특히 사진 속에는 유성연 작가와 정다정 작가가 나란히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똑같은 표정을 지은 채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정다정 작가는 네이버 웹툰에서 ‘역전! 야매요리’를 연재 중이며, 유성연은 ‘사랑을 연기하다’로 연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윤정, ‘모친 지인 감금·폭행’ 혐의 없음…경찰, 안티블로거 영장신청

    장윤정, ‘모친 지인 감금·폭행’ 혐의 없음…경찰, 안티블로거 영장신청

    어머니 지인을 감금·폭행한 혐의로 고발된 가수 장윤정이 혐의를 벗었다. 용인동부경찰서는 20일 장윤정을 ‘혐의없음’ 의견으로 수원지검에 송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씨를 고발해 맞고소 당한 안티 블로그 운영자 송모(50)씨에 대해서는 명예훼손, 모욕, 무고 등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송씨는 4월부터 최근까지 개인 블로그 ‘콩한자루’를 통해 63차례에 걸쳐 “장윤정은 왜 엄마를 정신이상자 만들어 이혼시키려 하느냐”는 등 허위사실의 유포해 장윤정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9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9차례에 걸쳐 ‘장○○, 도○○ 등신커플’ 등 욕설 댓글을 달아 모욕한 혐의도 받고 있다. 특히 송씨가 “장윤정이 어머니 지인을 감금·폭행하는가 하면 어머니에게 불법으로 위치 추적장치를 달았다”면서 경찰에 고발한 사건이 허위사실로 드러나 무고혐의도 적용됐다. 경찰은 19일 송씨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법원은 다음 주 초 송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을 열 예정이다. 송씨는 10월 22일 “장윤정이 어머니 지인을 감금·폭행했다”고 주장하는 내용의 고발장을 경찰에 제출했다. 경찰은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같은달 고발인 조사를 벌인데 이어 지난달 장윤정의 어머니 육모씨를 참고인으로, 장윤정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각각 불러 조사했다. 장윤정은 송씨가 인터넷 블로그 등에 자신을 모욕하는 글을 올렸다며 명예훼손 혐의로 맞고소했다. 한편 이와 별도로 서울 동작경찰서는 장윤정의 소속사 대표가 육씨와 송씨 등 4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사건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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