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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현무 한혜진 결별, 이시언 “사실 눈치보여..앞으로 걱정”

    전현무 한혜진 결별, 이시언 “사실 눈치보여..앞으로 걱정”

    ‘나 혼자 산다’로 맺어진 커플 전현무 한혜진이 결별 소식을 전한 가운데 이시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해 5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시언은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 중인 전현무와 한혜진에 대한 걱정을 털어놨다. 이시언은 “전현무 한혜진은 사내연애를 하고 있어 우리도 사실 눈치가 보인다. 혹시 싸웠을까봐 눈치를 본다”고 털어놨다. “전현무 한혜진이 열애설 이후 싸운 것 같았던 적이 있냐”는 질문에는 “나는 많이 느꼈는데, 두 사람은 아니라고 하더라”면서 “앞으로도 걱정이다. 혹시나 헤어지면 누가 하차할 것인가”라고 진심으로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6일 전현무 한혜진 소속사 양측은 “최근 전현무 한혜진이 결별하고 좋은 동료로 돌아가기로 했다”고 알리면서 “‘나 혼자 산다’는 제작진과 상의를 통해 8일 방송 이후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가지기로 결정했다. 개인적인 일로 프로그램에 영향을 끼치게 되어 시청자 분들께 진심으로 송구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무지개 회장’ 전현무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예능 전성기를 맞은 한혜진이 프로그램에 다시 돌아올 지, 완전히 하차를 하게 될 지에도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전현무 한혜진, 지나친 관심에 공식입장 미리 정리? “좋은 동료로..”

    전현무 한혜진, 지나친 관심에 공식입장 미리 정리? “좋은 동료로..”

    전현무 한혜진이 결별했다. 6일 방송인 전현무와 모델 한혜진은 공식입장을 통해 “최근 한혜진 씨와 전현무 씨는 결별 후 좋은 동료로 돌아가기로 했다”고 결별 사실을 발표했다. 결별 이유는 사생활이기 때문에 공개되지 않았다.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 중이었던 두 사람은 제작진과 상의를 통해 8일 방송 이후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가지기로 결정했다. 이에 대해 양측은 “개인적인 일로 프로그램에 영향을 끼치게 되어 시청자 분들께 진심으로 송구한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나 혼자 산다’ 측 역시 이날 공식입장을 통해 “각자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본인들의 의사를 존중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당분간 한혜진과 전현무의 빈자리를 공석으로 둘 예정이다. 앞서 전현무와 한혜진은 ‘나 혼자 산다’ 1호 커플로 화제를 모았다.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썸’ 기류를 보이다 실제 커플로 발전, 지난해 2월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연인을 선언했다. 두 사람은 ‘나 혼자 산다’ 방송을 통해 러브스토리를 전하며 많은 대중들의 응원과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두 사람은 공개 열애 기간 동안, 결혼설에서 결별설까지 여러 소문들로 곤혹을 치르기도 했다. 두 사람은 1년여간의 열애를 마치고 연인에서 다시 동료로 돌아가게 됐다. 그리고 함께 출연했던 ‘나 혼자 산다’에서도 잠시 하차하며 모습을 볼 수 없게 됐다. 프로그램의 중심축을 잡아주던 두 사람이었기에 많은 시청자들은 아쉬움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다음은 한혜진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최근 한혜진 씨와 전현무 씨는 결별 후 좋은 동료로 돌아가기로 하였습니다. 출연 중이었던 MBC ‘나 혼자 산다’ 프로그램은 제작진과 상의를 통해 3월 8일 금요일 방송 이후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가지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개인적인 일로 프로그램에 영향을 끼치게 되어 시청자 분들께 진심으로 송구한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모델, 방송인 한혜진으로서 더 좋은 모습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전현무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SM C&C 입니다. 최근 전현무 씨와 한혜진 씨는 좋은 동료로 돌아가기로 하였습니다. 다소 사적인 부분이지만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은 만큼, 다른 경로를 통해 소식이 전해지기 전에 먼저 알려 드리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하여 말씀 전하게 되었습니다. 출연 중이었던 MBC ‘나 혼자 산다’ 프로그램은 제작진과 상의를 통해 8일(금) 방송 이후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가지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개인적인 일로 프로그램에 영향을 끼치게 되어 시청자 분들께 진심으로 송구한 마음 전합니다. 전현무 씨를 응원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나 혼자 산다’ 제작진 공식입장 전문 항상 ‘나 혼자 산다’를 사랑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그동안 무지개 회원으로 따뜻한 웃음을 선사했던 전현무, 한혜진 회원이 이번 주 금요일(3월 8일) 방송 출연을 끝으로 휴식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각자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요청으로 인해 본인들의 의사를 존중하기로 했습니다. 하여 당분간 저희 제작진은 두 회원의 빈자리를 공석으로 둘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나 혼자 산다’를 아껴주시는 시청자분들께 건강하고 즐거운 웃음 드릴 수 있도록 무지개 회원들과 저희 제작진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진심이 닿다’ 이동욱♥유인나, 비밀 연애 발각 위기 “놀란 토끼눈 포착”

    ‘진심이 닿다’ 이동욱♥유인나, 비밀 연애 발각 위기 “놀란 토끼눈 포착”

    ‘진심이 닿다’ 이동욱-유인나가 아슬아슬한 사내 비밀 연애 대작전을 펼친다.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극본 이명숙, 최보림/ 연출 박준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는 어느 날,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배우 오진심(예명 오윤서, 유인나 분)이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이동욱 분)을 만나 시작되는 우주여신 위장취업 로맨스. 지난 8화 달달한 2단 첫 키스로 시청자들의 설렘을 폭발시킨 ‘연고커플’ 권정록-오진심. 두 사람이 본격적으로 사내 비밀 연애를 시작한다. 가만히 있어도 저절로 샘솟는 달달한 애정을 숨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오늘(6일) 밤 9화 방송서 공개될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사내 비밀 연애를 시작하자 마자 발각 위기에 놓인 권정록-오진심의 모습이 담겨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가까운 거리에서 마주 선 두 사람의 모습에서는 달달한 분위기가 물씬 풍겨져 나온다. 특히 두 손으로 권정록의 단단한 어깨를 잡고 있는 오진심의 모습에서 연인을 향한 애정이 느껴진다. 이어 깜짝 놀라 토끼 눈을 뜬 오진심과 권정록-오진심의 다정한 스킨십에 경악한 단문희의 표정이 포착돼 호기심을 자아낸다. 흡사 단문희는 귀신이라도 본 듯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는 모습. 이에 과연 권정록과 오진심이 사내 비밀 연애를 시작하자 마자 단문희에게 발각되고 마는 것인지 관심을 모은다. ‘진심이 닿다’ 제작진은 “이동욱-유인나가 아슬아슬하면서도 달달함이 폭발하는 사내 비밀 연애 대작전을 펼친다. 이로 인해 의도치 않은 쫄깃 밀당과 함께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한다. 또한 그동안 감정 표현에 서툴었던 이동욱이 주체할 수 없는 애정을 드러내기 시작하는 것이 사내 비밀 연애의 또 다른 변수가 될 예정”이라며 “달달하고 쫄깃한 이동욱-유인나의 사내 비밀 연애 대작전이 펼쳐질 ‘진심이 닿다’를 지켜봐 달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 9화는 오늘(6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불타는 청춘’ 구본승♥강경헌, 꽁냥꽁냥에 김도균 예언? “김국진 오버랩”

    ‘불타는 청춘’ 구본승♥강경헌, 꽁냥꽁냥에 김도균 예언? “김국진 오버랩”

    구본승 강경헌이 ‘불타는 청춘’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연출 이승훈, 김민)에서는 강진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도균은 지난 건강검진 후 용종을 제거하고 오랜만에 여행에 합류했다. 김도균의 등장에 멤버들은 “오셨어요”, “얼굴 혈색이 좋아지셨어요”라며 반가워했다. 구본승과 강경헌은 김도균과 함께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김도균을 위해 강경헌은 건강식을 준비하겠다고 했고, 평소 요리를 즐겨하지 않던 김도균은 아시아나 시절을 떠올리며 특별히 ‘아일랜드식 된장찌개’를 끓인다고 나섰다. 구본승은 두 사람의 요리를 돕던 중 추워하는 강경헌에게 자신의 겉옷을 건네줬다. 강경헌이 웃으면서 구본승의 옷을 걸쳐 입자 공교롭게도 두 사람의 옷이 비슷해 커플룩 패션이 연출됐다. 이어 강경헌은 오이 무침을 만들자며 구본승에게 오이를 두드려달라고 부탁했다. 구본승은 머뭇거리며 자신 없다는 듯 불을 피우겠다고 했지만, 강경헌의 “오빠 요리하는 모습 보고 싶어” 한 마디에 바로 방망이를 들고 오이를 두드려 웃음을 안겼다. 이후에도 구본승은 강경헌을 빤히 바라보다 “내 옷인데 너한테 정말 잘 어울린다”라고 말해 현장을 한층 달달하게 만들었다. 이를 지켜보던 김도균은 “예전에 국진이 맨트랑 오버랩되는 것 같은데”라면서 “보니허니에게서 김국진 강수지 커플 모습이 보인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강경헌♥구본승 ‘불타는 청춘’ 2호커플? “오빠” 한마디에 방망이질

    강경헌♥구본승 ‘불타는 청춘’ 2호커플? “오빠” 한마디에 방망이질

    SBS ‘불타는 청춘’의 달달커플 ‘보니♥허니’에게서 핑크빛 기류가 포착됐다. SBS ‘불타는 청춘’에서 구본승과 강경헌은 지난밤 깜짝 방문한 김도균과 함께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용종을 제거하고 처음 ‘불청 여행’에 합류한 도균을 위해 경헌은 건강식을 준비하고, 평소 요리를 즐겨하지 않던 도균은 청춘들을 위해 특별히 아일랜드식 된장찌개를 끓여 훈훈한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구본승은 두 사람의 요리를 돕던 중 추워하는 경헌에게 자신의 겉옷을 건네주었다. 경헌이 웃으면서 본승의 옷을 걸쳐 입자 공교롭게도 두 사람의 옷이 비슷해 흡사 커플룩 패션이 연출됐다. 이어 경헌은 오이 무침을 만들자며 본승에게 오이를 두드려달라고 부탁했다. 본승은 머뭇거리며 자신 없다는 듯 불을 피우겠다고 했지만 경헌이 “오빠 요리하는 모습 보고 싶어”라는 한 마디에 바로 방망이를 들고 오이를 두드려 주위에 웃음을 안겼다. 이외에도 본승은 경헌을 빤히 바라보다 “내 옷인데 너한테 되게 잘 어울린다?”라고 말해 현장을 한층 달달하게 만들었다. 이를 지켜보던 도균은 “보니♥허니에게 김국진♥강수지 ‘국수 커플’ 모습이 연상된다”며 두 사람을 흐뭇하게 바라봤다는 후문이다. 요리를 하며 알콩달콩 ‘불청’표 ‘신혼일기’를 찍은 구본승과 강경헌의 에피소드는 5일 화요일 밤 11시 10분 SBS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진심이 닿다’ 유인나, 이동욱 흔든 직진 매력 “고백받고 싶어 미쳐”

    ‘진심이 닿다’ 유인나, 이동욱 흔든 직진 매력 “고백받고 싶어 미쳐”

    ‘진심이 닿다’ 유인나가 이동욱에게 정공법으로 다가서는 ‘직진 매력’으로 시청자들까지 매료시키고 있다.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극본 이명숙, 최보림, 연출 박준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는 어느 날,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배우 오진심(예명 오윤서, 유인나 분)이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이동욱 분)을 만나 시작되는 우주여신 위장취업 로맨스. 이 가운데 권정록에 대한 마음을 돌직구로 쏟아낸 오진심으로 인해, 연애 엔진에 불을 붙인 두 사람의 로맨스가 심장 떨림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에 ‘로맨스 기폭제’로 작용한 오진심의 ‘직진 매력’이 터져 나온 순간들을 짚어봤다. #1 취중 진심: “나 변호사님 좋아해요” 권정록 心에 꽂힌 달콤 취중 고백! 7화, 권정록을 향한 오진심의 ‘취중 고백’이 시청자들의 심장을 몽글몽글하게 만들었다. 오진심은 자신이 특별해졌다고 말해준 권정록의 고백 만을 기다렸다. 하지만 부푼 기대와는 달리 고백을 하지 않는 권정록으로 인해 속상해진 오진심은 술에 취해 권정록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의 마음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변호사님한테 고백 받고 싶어서 미쳐버릴 거 같아요”라더니, “변호사님 나한테 고백하기 싫어요? 그럼 내가 먼저 할게요. 나 변호사님 좋아해요”라며 달콤한 취중 고백을 해 설렘을 폭발시켰다. 더욱이 “변호사님 그거 기억하죠. 내가 그때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지금은 못하지만 언젠가는 꼭 하겠다고 했던 거. 변호사님이 내 마음 속으로 슝~ 들어왔다 그런 얘기 였어요”라며 앞서 말하지 못한 진심까지 쏟아내 심장 떨림을 자아냈다. #2 질투 진심: 권정록 절친 유여름에 귀여운 질투 폭발! 5화, 오진심은 권정록의 절친인 유여름(손성윤 분)에게 귀여운 질투를 폭발시켜 미소를 유발했다. 그는 자신이 모르는 권정록의 면면을 알고 있는 유여름에게 자신도 모르게 질투를 표출하기 시작했다. 이후 오진심은 두 사람이 마주치지 못하도록 안간힘을 쓰는 모습으로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결국 자신이 아닌 유여름과 파스타를 먹으러 간 권정록. 이에 잔뜩 토라진 오진심은 권정록을 쏘아보며 신경 쓰이는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회식자리에서 술에 취한 오진심은 “왜 그랬어요? 왜 다른 사람이랑 파스타 먹었는데”라고 울먹이며 질투심을 터뜨려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했다. 이에 더해 8화, 오진심은 단문희(박경혜 분)에게 권정록과 김세원(이상우 분)-유여름이 삼각관계였다는 말을 듣고 “예전에 많이 좋아했었던 여자랑 단 둘이 술까지 마시고 그러는 건 좀 그렇잖아요! 그걸 좋아하고 이해해줄 여자가 어디 있어요!”라며 토라지는 모습으로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3 뽀뽀 진심: “지금 뽀뽀해도 돼요?” 2단 키스 부른 까치발 뽀뽀! 8화, 오진심이 뽀뽀 예고에 이은 까치발 뽀뽀로 권정록을 무장해제 시켰다. 올웨이즈 로펌 워크샵에서 권정록은 오진심이 행운의 마스코트처럼 여기는 거울을 잃어버렸다는 연준규(오정세 분)의 말에 거울을 찾아 나섰다. 이후 거울을 찾은 권정록은 오진심에게 “저도 이제야 뭔가를 해드릴 수 있게 됐네요. 오진심씨를 웃게 만드는 거 나였으면 좋겠는데 자꾸 다른 사람들이 먼저 챙겨주더라고요”라며 질투심을 드러내 미소를 자아냈다. 이어 마음을 컨트롤 할 수 없을 정도로 좋아한다는 권정록의 고백에 오진심은 “저 지금 뽀뽀해도 돼요?”라더니 이내 까치발을 들어 첫 입맞춤을 전해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이에 권정록은 쑥스러운 듯 뒤돌아서는 그를 돌려세운 뒤 입을 맞추는 모습으로 심장 떨림을 배가 시켰다. 무엇보다 오진심을 바라보다 다시 한번 키스를 하는 권정록과 이를 받아들이는 오진심의 아름다운 투샷은 보는 이들의 숨멎을 유발했다. 이처럼 유인나는 극중 매 순간 사랑스러운 직진녀의 면모로 이동욱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까지 빠져들게 만들고 있다. 더욱이 그의 기교 없는 사랑 정공법이 ‘연고커플’ 이동욱-유인나의 로맨스의 기폭제로 작용하고 있어, 앞으로 더욱 가속화될 달콤 로맨스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 9화는 오는 6일 수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한국인 남편 둔 영국男 “역겨운 게이가 아니라 사랑하는 부부입니다”

    한국인 남편 둔 영국男 “역겨운 게이가 아니라 사랑하는 부부입니다”

    영국서 혼인신고… 한국 오니 남남동성혼 인정 받으려 할수록 혐오만대법원 직원·변호사 “그냥 떠나라”“한국은 성소수자에 대한 이해 낮아”“왜 성소수자는 사랑하는 사람과 한국에서 살 수 없나요?” 한국인 남편을 둔 영국 남자 사이먼 헌터 윌리엄스(35)는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반문했다. ‘왜 동성혼이 합법인 영국으로 돌아가지 않느냐’는 질문에 대한 답이었다. 윌리엄스는 수년째 한국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동성혼을 인정받아 결혼이민비자를 받고 한국에서 안정적으로 살기 위해서다. 그는 2011년 한국에 온 뒤 2014년 남편을 만났고 1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을 결심했다. 2015년 영국에선 혼인신고를 마쳤지만, 부부가 살고 싶은 곳은 영국이 아닌 한국이었다. 최근 남편이 가족 곁을 떠날 수 없는 개인적 사정이 생기면서 한국 정착은 더욱 절실해졌다. 하지만 그의 꿈은 쉽게 이뤄지지 않았다. 한국에서는 법적으로 동성혼이 허용되지 않기 때문이다. 지금 그는 회화지도가 가능한 E-2 비자를 가지고 있다. 결혼이민비자와 달리 가르치는 일 외에 다른 직업을 구할 수 없고 때마다 갱신해야 한다. 윌리엄스는 “구청은 물론 국민청원, 국가인권위원회, 대법원 등을 찾아다니며 우리의 결혼을 인정받으려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이 과정에서 그는 혐오와 맞닥뜨렸다. 3년 전 대법원의 한 직원은 “여긴 한국이다. 우린 게이를 인정하지 못하고 환영하지도 않는다”며 “한국을 떠나는 게 좋겠다”고 면박을 줬다. 조언을 구하기 위해 만난 변호사는 “동성애자라면 한국을 떠나는 게 좋다. 많은 사람들이 그런 이유로 떠났다”고 했다. 레스토랑에서 데이트만 해도 “게이인가보다. 역겹다”는 소곤거림이 들려왔다. 지난해 문재인 대통령 앞으로 보낸 청원에도 법무부는 ‘동성혼 불가’ 취지의 답변을 내놓았다. 이제 그의 남편은 사실상 동성혼 인정을 포기한 상태다. 오히려 신상이 알려질까 두려워하고 있다고 했다. 윌리엄스가 본 한국은 ‘현대화되어 있지만 성소수자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나라’였다. 심지어 그가 지하철에서 남성에게 성추행을 당할 때에도 보호받지 못했다. 경찰에 신고했지만 ‘남자가 남자를 만진 건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아무런 조치도 취해지지 않았다. 그래도 그는 포기하지 않겠다고 했다. 그는 “자살을 택하는 성소수자 친구들을 종종 보게 돼 마음이 아프다”며 “이제 단순히 우리 부부만의 문제가 아닌, 자신들을 숨기고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할 수 없는 동성커플 모두의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물론 성소수자를 싫어할 수도 있다”면서도 “하지만 우리는 공존하는 존재라는 사실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수많은 거절 끝에 최근 작은 희망이 보이는 응답을 받았다. 지난달 27일 인권위는 그의 동성혼 관련 진정을 각하하면서 “정책적으로 논의해볼 사항”이란 단서를 달았다. 윌리엄스는 “응답했다는 자체로 기뻤다”며 “앞으로도 거절을 당하겠지만 한국 성소수자(LGBT) 커뮤니티의 어떤 구성원도 차별받지 않도록 애쓰겠다”고 덧붙였다. 이근아 기자 leegeunah@seoul.co.kr
  • 한국인 남편 둔 영국남자 “역겨운 게이 아닌 사랑하는 부부”

    한국인 남편 둔 영국남자 “역겨운 게이 아닌 사랑하는 부부”

    윌리엄이 말하는 ‘한국의 성소수자’ 동성혼인정 받으려 할수록 혐오만대법원 직원도, 변호사도 “그냥 떠나라”“성소수자 싫어할 순 있지만 우린 공존해야” “왜 성소수자는 사랑하는 사람과 한국에서 살 수 없나요?” 한국인 남편을 둔 영국 남자 사이먼 헌터 윌리엄스(35)씨는 지난달 28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반문했다. ‘왜 동성혼이 합법인 영국으로 돌아가지 않느냐’는 질문에 대한 답이었다. 윌리엄스는 수년째 한국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동성혼을 인정 받아 결혼이민비자를 받고 남편의 고향에서 안정적으로 살기 위해서다. 2015년 영국에선 혼인신고를 마쳤지만, 부부가 살고 싶은 곳은 영국이 아닌 한국이었다. 최근 남편이 가족 곁을 떠날 수 없는 개인적인 사정이 생기면서 한국에서의 정착은 더욱 절실해졌다. 윌리엄스는 2011년 한국에 처음 온 뒤 2014년 남편을 만나 1년 간의 연애 끝에 결혼을 결심했다. 그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곳인 광화문에서 서로에게 프로포즈를 했다”면서 “한국에서 혼인신고를 한 뒤 그 곳에서 결혼식도 올리고 싶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의 꿈은 쉽게 이뤄지지 않았다. 한국에서는 영국과 달리, 법적으로 동성혼이 허용되지 않기 때문이다. 지금 그는 회화지도가 가능한 E-2 비자를 가지고 있다. 결혼이민비자와 달리 가르치는 일 외에 다른 직업을 구할 수 없고 때마다 갱신을 해야 한다. 윌리엄스는 “각 구청은 물론 국민청원, 국가인권위원회, 대법원 등을 찾아다니며 우리의 결혼을 인정 받으려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이 과정에서 그는 동성애에 대한 차별과 혐오와 맞닥뜨려야 했다. 대법원의 한 직원은 “여긴 한국이다. 우린 게이를 인정하지 못하고 환영하지도 않는다”며 “남편과 이혼하고 한국을 떠나는 게 좋겠다”고 면박을 줬다. 조언을 구하기 위해 만난 변호사는 “동성애자라면 한국을 떠나는 게 좋다. 많은 사람들이 그런 이유로 한국을 떠난다”고 했다. 레스토랑에서 데이트만 해도 주변에선 “역겹다”거나 “게이인가봐”라는 소곤거림이 들려왔다. 관계기관 역시 ‘동성혼 불가’ 입장을 되풀이했다. 지난해 문재인 대통령 앞으로 ‘국제결혼한 동성부부도 결혼이민비자를 받을 수 있게 해달라’는 청원서를 보냈지만, 출입국정책 관할부처인 법무부는 ‘불가’ 취지의 답변을 내놓았다. 이 과정들을 거치며 그의 남편은 사실상 동성혼 인정을 포기한 상태다. 오히려 직장 동료 등에게 자신의 신상이 알려질까 두려워하고 있다고 했다. 윌리엄스는 “외국인인 나와 다르게 한국인으로서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을 더 많이 느끼고 있는 것 같다”면서 “남편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고 그를 보호하려 애쓰고 있다”고 말했다. 윌리엄스가 본 한국은 ‘현대화 되어 있지만 성소수자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나라’였다. 심지어 그는 지하철에서 남성에게 성추행을 당할 때에도 보호받지 못했다. 경찰에 신고했지만 아무런 조치도 취해지지 않았다. ‘남자가 남자를 만진 건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이유에서였다. 그래도 윌리엄스는 포기하지 않겠다고 했다. 그는 “한국에서 인정 받지 못해 결국 자살을 택하는 성소수자 친구들을 종종 보게 돼 마음이 아프다”며 “이제 단순히 우리 부부만의 문제가 아닌, 한국에서 자신들을 숨기고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할 수 없는 동성커플 모두의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물론 성소수자를 싫어할 수도 있다”면서도 “하지만 우리는 공존하는 존재라는 사실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그런 그는 최근 수많은 거절 끝에 인권위의 응답을 받았다. 지난달 27일 윌리엄스의 동성혼 관련 진정을 각하한 인권위는 “정책적으로 논의해볼 사항”이란 단서를 달았다. 완벽하진 않았지만 작은 희망이 보이는 대답이었다. 이에 대해 윌리엄스는 “응답했다는 자체로 기뻤다”며 “앞으로도 수많은 거절을 당하겠지만 한국 LGBT 커뮤니티의 어떤 구성원도 차별받지 않도록 애쓰겠다”고 덧붙였다. 이근아 기자 leegeunah@seoul.co.kr
  • 스키장 리프트서 추락할 뻔한 아이 구한 ‘10대 영웅들’

    스키장 리프트서 추락할 뻔한 아이 구한 ‘10대 영웅들’

    최근 캐나다의 한 스키장에서 갑작스러운 사고로 리프트에 매달리게 된 한 아이가 ‘착한 사마리아인’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구조된 사연이 세상에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캐나다 글로벌뉴스와 미국 CNN 등 여러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밴쿠버에 있는 그라우스 마운틴 리조트에서 8살 남자아이가 리프트를 타던 중 미끄러져 좌석에 매달리는 사고가 일어났다. 함께 타고 있던 아이아버지가 아들의 두 손을 간신히 잡아 끌어올리려고 했으나 그저 지탱할 뿐이었다.그런데 그때 친구들과 함께 스키나 스노보드를 타고 있던 14세 소년 제임스 맥도널드가 사고 장면을 목격하고 재빨리 도와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 순간 소년은 근처에 설치돼 있는 안전망을 떼어내 아이가 안전하게 착지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가까이 있던 한 남성에게 소리 질러 안전망을 가져와 달라고 요청했다. 그러자 근처에 있던 한쌍의 커플 역시 이 남성과 함께 안전망을 떼어내는 것을 도왔다. 리프트는 사고를 감지하고 정지된 상태였다. 맥도널드의 친구들 역시 일사불란하게 움직였다. 12세 소년 조시 라벤스베르헌과 몇몇 친구는 서둘러 펜스에 감겨있던 충돌 방지용 스펀지를 떼어내 그물망 위에 올려 아이가 떨어졌을 때 혹시라도 다치는 것을 조금이라도 막으려 했다. 그 사이 개브리엘 닐슨이라는 한 소년이 리프트에 매달린 아이에게 “괜찮다”고 격려하며 진정시키려고 애썼다. 아이를 구할 장비가 갖춰지자 닐슨은 아이에게 먼저 스키를 벗게 하고 아이아버지에게는 우리를 믿어달라고 외쳤다. 이후 아버지가 손을 놓자 아이는 무사히 그물망 위로 착지할 수 있었다.스키장 관계자에 따르면, 사고를 당한 아이는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기 위해 즉시 병원에 옮겨졌으나 어떤 부상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아이는 이날 오후 다시 스키장에 돌아와 스키를 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리조트 측은 아이 구조에 동참한 모든 사람에게 감사의 뜻으로 무료 시즌권을 증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캐롤라이나 아코글루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진심이 닿다’ 이동욱♥유인나, 2단 키스신 비하인드 “현실 달달”

    ‘진심이 닿다’ 이동욱♥유인나, 2단 키스신 비하인드 “현실 달달”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킨 ‘진심이 닿다’ 이동욱-유인나의 ‘2단 첫 키스’신의 메이킹 영상이 공개돼 시청자들을 더욱 설레게 만들고 있다.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극본 이명숙, 최보림, 연출 박준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는 어느 날,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배우 오진심(예명 오윤서, 유인나 분)이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이동욱 분)을 만나 시작되는 우주여신 위장취업 로맨스. 지난 8화 엔딩에서 권정록과 오진심의 ‘2단 키스신’이 담겨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상승시키며 단숨에 화제의 명장면에 등극했다. 그런 가운데, 화제의 ‘2단 키스신’ 촬영 비하인드를 담은 메이킹 영상(https://tv.naver.com/v/5563732)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단 키스신’ 메이킹 영상 속 이동욱-유인나의 꿀이 뚝뚝 떨어지는 ‘달달 현실 케미’가 설렘을 두 배로 증폭시키며 광대를 들썩이게 한다. 키스신 촬영 준비를 위해 얼굴 각도를 맞추던 중 웃음이 터진 두 사람의 모습이 공개된 것. 숨결이 닿을 정도로 얼굴을 맞댄 이동욱과 유인나의 모습에 이어 눈만 마주치면 수줍은 듯 웃음을 터트리는 두 사람이 현실 케미 끝판왕임을 인증하며 심장을 간질간질 거리게 만들고 있다. 또한 잔망스런 장꾸력(장난꾸러기 모습)을 드러내는 이동욱과 그의 장꾸력을 제어하는 유인나의 찰떡 케미가 돋보이는 ‘손편지 고백’ 비하인드가 담긴 영상(https://tv.naver.com/v/5542759)이 공개됐다. 이동욱은 서프라이즈 메시지를 작성해 유인나의 자리에 놓아두는가 하면, 귀여운 장난으로 유인나를 웃게 만든다. 특히 대사를 맞춰보던 중 이동욱이 “어이 오진심씨!”라며 권정록스럽지 않은 말투로 리허설을 하자 유인나는 “장난치지 말고오~” 라며 사랑스럽게 이동욱을 제어해 촬영장을 웃음으로 채웠다. 이처럼 촬영장에서 절친한 케미스트리를 뽐내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심박수를 무한 상승시키며 극중 ‘연고커플’의 달달 케미에 더욱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진심이 닿다’ 이동욱-유인나의 2단 키스 메이킹 영상 공개 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등에서는 “어디서 달콤한 냄새 나지 않아요? 꿀 떨어져요”, ”그냥 너무너무 행복해요. 말이 필요 없어요”, “월요병 퇴치!! 그냥 바로 퇴치!!!”, “수요일까지 버틸 수 있는 힘이 생겼네요”, “아침부터 좋네(코쓱)”, “달달하고 귀여운 ‘진심이 닿다’ 메이킹 때문에 오늘 당 충전은 다 했다” 등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 매주 수,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이사강 신혼여행, 아무리 개인 SNS지만..거품목욕 논란

    이사강 신혼여행, 아무리 개인 SNS지만..거품목욕 논란

    이사강이 비키니 자태를 공개했다. 이사강 감독은 3일 SNS에 “다시 가고 싶다~#신혼여행 #신행 #코사무이 #kohsamui”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사강과 그의 남편 론이 코사무이 신혼여행 사진이다. 사진 속 이사강은 빨간 수영복을 입고 몸매를 드러냈다. 특히 신혼여행에서 두 사람은 함께 거품 목욕을 하는 등 남다른 부부애로 시선을 끌었다. 11살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를 모은 두 사람은 1월 결혼했다. MBN ‘모던패밀리’에 동반 출연 중이다. 앞서 ‘사론’ 커플은 ‘모던 패밀리’ 첫회부터 ‘1+1 커플’이라고 할 정도로 잠시도 떨어지지 않는 ‘껌딱지 애정행각’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두 부부의 신혼 라이프는 앞으로도 ‘모던 패밀리’의 ‘인기 태풍의 핵’이 될 전망이다. 사진 = 이사강 인스타그램 연예부 seoulen@seoul.co.kr
  •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나영♥이종석, 달콤 데이트 포착 ‘초밀착’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나영♥이종석, 달콤 데이트 포착 ‘초밀착’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나영, 이종석의 달콤한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3일 tvN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 측은 진짜 연애를 시작한 강단이(이나영 분)와 차은호(이종석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세상 달콤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은단커플’의 로맨틱한 순간이 심박수를 높인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강단이와 차은호에게 로맨스 꽃길이 펼쳐졌다. 첫 입맞춤 이후 차은호를 의식하게 된 강단이는 자신의 변화를 제대로 알게 됐다. 더 이상 마음을 숨기지 않는 차은호의 직진은 거침이 없었다. 하지만 강단이는 헤어지면 다시 만날 수 없을 것이라는 사실이 두려웠다. 차은호는 “평생 같이 있을 생각을 해야지, 왜 헤어질 생각을 해?”라며 혼란스러워하는 강단이의 마음을 잡아줬다. 이제 강단이와 차은호는 혼란을 겪거나 마음을 숨기지 않는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누가 봐도 달달한 연인의 모습이다. 20년을 기다린 데이트인 만큼 1초도 떨어지기 싫은 듯 ‘착붙’ 모드에 돌입한 ‘은단커플’의 모습이 설렘을 자아낸다. 장소가 어디든 서로를 바라보기만 해도 미소가 피어오르는 강단이와 차은호의 ‘진짜 연애’가 가슴을 간질인다. 철벽을 해제하고 차은호의 시선을 온전히 받아들이는 강단이의 눈에도 사랑이 일렁인다. 오늘(3일) 방송되는 12회에서는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한 강단이와 차은호의 모습이 그려진다. 오랜 시간을 돌아 서로의 마음이 만난 만큼 ‘은단커플’의 로맨틱한 순간들이 따뜻하게 펼쳐지며 설렘 지수를 높인다. 한편, 공개된 예고편에서 강단이의 진짜 스펙을 알게 된 고유선(김유미 분)이 차은호에게 그녀를 해고하라고 말해 강단이의 앞날에도 궁금증이 쏠린다. ‘로맨스는 별책부록’ 제작진은 “서로를 진심으로 아끼는 강단이와 차은호가 진짜 연애를 시작한다. 절로 미소 짓게 만드는 따뜻한 로맨스가 펼쳐질 예정”이라며 “비밀을 들킨 강단이가 ‘겨루’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도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3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바지 속에 뭘 넣는거지?’, 커플 절도범의 기상천외한 절도행각

    ‘바지 속에 뭘 넣는거지?’, 커플 절도범의 기상천외한 절도행각

    살충제통을 바지 속에, 그것도 16개나.  뿌리는 살충제를 훔치러 슈퍼마켓에 들어온 코스타리카 커플 절도범의 뻔뻔한 ‘바퀴벌레’ 같은 모습을 지난 2일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 등 여러 외신이 보도했다.  영상 속, 한 커플이 상점 안으로 들어온다. 이 커플은 다른 물건은 쳐다 보지도 않고 곧장 살충제가 있는 진열대로 직행한다. 잠시 주위를 살피던 커플, 드디어 남성의 기상천외한 절도행각이 시작된다.  남성은 진열대에 전시된 작지 않아 보이는 크기의 살충제 통을 바지 속으로 빠르게 집어 넣는다. 때론 한 번에 두 개씩 그야 말로 순식간에 16개 살충제통이 바지 속으로 들어간다. 이렇듯 살충제에 집착한 이들, 아마도 함께 살고 있는 집 안에 바퀴벌레 같은 해충들이 어지간히 많았나 보다.  공범인 여자친구는 통로를 몸으로 자연스럽게 막으며 절도행각이 탄로나지 않도록 타인의 시선을 원천 차단하고 있다. 한 두 번 손발을 맞춘 솜씨가 아닌 듯 하다. 그야말로 절도로 맺어진 천생연분인 셈. 코스타리카 경찰 당국은 이들의 모습을 언론에 공개했다. 아직 이 커플 절도범이 잡혔는지는 확인되진 않았지만, 하루빨리 정상적인 삶으로 돌아오길 바란다.사진 영상=RomanAt wood / 유튜브 박홍규 gophk@seoul.co.kr
  •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나영♥이종석, 달콤한 로맨스에 닥친 위기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나영♥이종석, 달콤한 로맨스에 닥친 위기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나영과 이종석의 달콤한 로맨스에 위기가 찾아왔다. 학력과 스펙을 삭제하고 ‘겨루’ 출판사에 입사한 이나영의 비밀이 탄로 난 것. 지난 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연출 이정효, 극본 정현정, 제작 글앤그림) 11회에서는 흔들리는 강단이(이나영 분)와 거침없이 직진하는 차은호(이종석 분)의 마음이 드디어 만났다. 여기에 진정한 ‘겨루’인으로 거듭난 강단이의 비밀이 고유선 이사(김유미 분)에게 들통나며 위기가 찾아왔다. ‘은단커플’의 달콤한 로맨스 챕터에 드리워진 위기는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며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강단이는 입맞춤 이후 마음을 다잡아봤지만, 도무지 태연할 수 없어 차은호를 피해 다녔다. “난 너 남자로 안 보인다”는 말을 수십 번 연습해도 차은호 앞에서 얼굴이 빨개지는 건 어쩔 수 없었다. 강단이가 지서준(위하준 분)을 만나러 간다는 거짓말까지 해가며 차은호를 피한 건, 누구보다 그를 소중하게 여기기 때문이었다. 차은호와 만났다 헤어지면 다시는 함께할 수 없을 거라는 사실이 두려웠던 강단이. 이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차은호는 “넌 내가 이 세상에서 의지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라는 강단이의 말이 사랑 고백처럼 들렸다. “평생 같이 있을 생각을 해야지 왜 헤어질 생각을 해?”라며 가까이 다가오는 차은호를 강단이도 더는 피하기 어려웠다. 강단이는 결국 지서준과의 관계를 정리했다. 강단이의 순수하고 맑은 면을 있는 그대로 좋아했던 지서준은 헤어질 때도 두 사람의 관계를 “살짝 접어두는 페이지”로 남겨두자며 따뜻하게 말했다. 서로의 마음을 배려하면서 두 사람은 동네 친구로 남았다. 한편, 도서출판 ‘겨루’는 유명숙 작가의 낭독회 준비로 눈코 뜰 새 없이 바빴다. 마케팅 팀장인 서영아(김선영 분)가 주도하고 강단이의 백업으로 완벽하게 준비된 듯했던 낭독회는 예상치 못한 문제를 맞닥뜨렸다. 낭독회를 총괄한 서영아가 갑작스럽게 아이가 아프다는 연락을 받고 달려가게 된 것. 워킹맘인 서영아는 차마 집안 문제로 일에 지장을 준다는 말을 하지 못해, 자신이 사고가 났다고 거짓말했다. 강단이에게는 솔직하게 상황을 털어놓았지만, 다른 동료들에게는 진실을 말할 수 없었다. 너무나 많은 몫을 해내며 버거움을 느끼는 서영아의 눈물은 가슴 아픈 여운을 남겼다. 강단이는 서영아 대신 낭독회를 주도하게 됐다. 처음 해보는 일에 걱정이 앞섰지만, 그의 곁에는 차은호가 있었다. 설상가상으로 낭독회에 참석하기로 했던 인원이 여러 명 빠지게 되면서 강단이는 ‘멘붕’에 처했다. 하지만 친구는 물론이고 부모님까지 초대하면서 발 빠르게 움직인 ‘겨루’ 동료들 덕에 유명숙 작가의 낭독회는 무사히 시작됐다. 강단이의 활약도 훌륭했다. 떨리는 마음으로 사람들 앞에 선 강단이는 차은호의 든든한 응원을 받으며 실수 없이 낭독회를 진행했다. 아름다운 기타 선율과 작가의 음성을 들으면서 강단이와 차은호는 사람들 몰래 손을 잡았다. 서로에게 의지가 되는 ‘은단커플’의 모습은 따뜻한 설렘을 자아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곳에서 위기가 드리워졌다. 차은호를 오랜 시간 지켜봤던 송해린(정유진 분)은 강단이를 바라보는 그의 눈빛이 심상치 않다는 것을 직감했다. 여기에 고유선 이사는 강단이가 학력과 스펙을 삭제하고 ‘겨루’에 입사한 사실을 알게 됐다. 고유선 이사의 초대로 낭독회에 참석하게 된 손님이 과거 강단이의 면접관이었던 것. 꽃길만 펼쳐질 것 같았던 ‘은단커플’에게 또 다른 시련이 예고됐다. 능력과 스펙을 갖췄음에도, 경력 단절 여성이라는 편견 때문에 취업에 어려움을 겪었던 강단이는 학력을 속이고 ‘겨루’에 입사해 누구보다 열심히 일했다. 일의 소중함을 알기에 절실했고, 간절했던 강단이. 어렵게 다시 찾아온 사랑과 새로운 인생을 제대로 펼쳐보기도 전, 위기를 만난 강단이가 이를 어떻게 극복해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3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전소민 “눈오는 날 김종국에 전화해 만났다” 깜짝 고백

    전소민 “눈오는 날 김종국에 전화해 만났다” 깜짝 고백

    전소민, 김종국의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오는 3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조차 예상치 못한 김종국과 전소민의 사석 만남 이야기가 그려진다. 김종국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2인씩 팀을 짜던 도중 “요새 전소민과 친해졌다”며 전소민과 커플을 자처해 멤버들을 당황케 했다. 이에 전소민은 쑥스러운 듯 “눈이 오던 어느 날, 주변에 전화를 해도 만날 사람이 없어서 김종국에게 전화를 했다”며 김종국과의 개인적인 만남이 있었음을 고백했다. 이어 전소민은 “약속된 장소로 나가니 김종국이 멋있는 동생을 세 명이나 데려왔다”면서도 “하지만 갑작스런 이광수의 등장에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망쳤다”고 덧붙이며 이광수에게 따가운 눈총을 보냈다. 이에 멤버들은 야유를 보냈고 이를 견디지 못한 이광수는 “김종국이 ‘둘이 만나기 너무 불편하니 꼭 나와 달라’고 사정했다”고 폭로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전소민과 김종국의 사석 만남 스토리를 가만히 듣고 있던 유재석은 김종국에게 “팀 내 모든 여자 멤버와 러브라인을 할 셈이냐, 송지효는 어떡할 거냐?”며 ‘난봉꾹이’라는 애칭까지 선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런닝맨’는 3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나영♥이종석, 스킨십보다 설레는 눈맞춤 포착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나영♥이종석, 스킨십보다 설레는 눈맞춤 포착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나영과 이종석 앞에 일도 연애도 완벽한 꽃길이 펼쳐질까. 2일 tvN 토일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 측은 이나영이 신간 기념 낭독회의 메인 MC가 된 모습과 이를 흐뭇하게 바라보는 편집장 차은호(이종석 분)를 포착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겨루’의 핵심 인재로 거듭한 ‘최강단이’ 강단이의 벅찬 순간을 함께하는 차은호.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따뜻하고 달달한 분위기가 설렘을 자아낸다. ‘은단커플’ 변화의 시작은 차은호였으나, 그 끝은 강단이였다.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며 직진을 시작한 차은호를 보며 강단이는 혼란스러웠다. 차은호를 책에 빗대어 지서준(위하준 분)에게 고민을 털어놓은 강단이는 뜻밖의 답을 듣게 됐다. “그 책은 달라지지 않았다. 책을 읽는 단이씨의 마음이 달라졌다”는 지서준의 말에 강단이는 차은호를 향한 자신의 마음이 변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마침내 강단이와 차은호는 첫 입맞춤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본격 설렘을 예고한 ‘은단커플’ 앞에 어떤 일상이 펼쳐질지 기대와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달콤한 분위기가 감도는 ‘은단커플’의 모습이 심박수를 높인다. 자신에게 주어진 일뿐만 아니라 어려운 도전도 마다하지 않았던 강단이. 낭독회 진행자로까지 나선 강단이의 빛나는 ‘일당백’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강단이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겨루의 편집장인 차은호는 대견한 듯 다정한 눈길로 지켜보고 있다. 엄지를 치켜올리며 힘을 불어넣는 차은호. 첫 입맞춤으로 ‘진짜’ 로맨스를 예고한 만큼,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핑크빛 기류가 새로운 챕터에 기대를 높인다. 이미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에 애정이 가득한 두 사람. 낭독회 내내 서로를 따뜻하게 바라보는 강단이와 차은호의 눈빛 교환은 스킨십보다 더 설렌다. 강단이는 탁월한 능력과 경력에도 ‘경단녀’라는 편견에 재취업의 기회를 얻지 못했다. 우여곡절 끝에 업무지원팀 계약직으로 ‘겨루’에 입사했지만, 그 길도 순탄치는 않았다. 하지만 좌절하지 않고 묵묵하게 최선을 다한 강단이는 실력을 인정받으며 진정한 ‘겨루’인으로 성장했다. 이런 강단이가 낭독회의 진행자까지 맡게 돼 궁금증을 높인다. 오늘(2일) 방송되는 11회에서는 완벽하게 달라진 강단이와 차은호의 일상이 설렘의 온도를 달군다. 도무지 숨길 수 없는 핑크빛 아우라 속에서 ‘은단커플’이 일도 연애도 꽃길을 걸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여기에 송해린(정유진 분)과 지서준까지 한자리에 모이는 신간기념 낭독회에서 뜻밖의 일들도 펼쳐질 전망. 바람 잘 날 없는 ‘겨루’에서 강단이의 첫 낭독회가 무사히 진행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로맨스는 별책부록’ 제작진은 “첫 입맞춤을 나눈 강단이와 차은호에게 새로운 날들이 펼쳐진다”며 “거침없이 다가서는 차은호와 그를 의식하는 강단이의 모습이 따뜻하고 사랑스럽게 그려진다. 같지만 달라진 두 사람의 하루하루가 특별한 설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 11회는 2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가천대 유학 중국인 예비부부 박사, 중국서 나란히 교수 됐다

    가천대 유학 중국인 예비부부 박사, 중국서 나란히 교수 됐다

    한국에서 학·석·박사를 마친 중국인 유학생 커플이 나란히 중국의 대학에 교수로 임용돼 화제가 되고 있다. 가천대에서 지역개발학과 국어국문학 박사학위를 마친 사문도 박사(司文?·30)와 서전화 박사(徐田?·31·여)가 화제의 주인공들 이다. 두 사람은 가천대 재학 중 대학이 마련한 유학생 추석맞이 행사에서 인연을 맺어 9년간의 열애 끝에 오는 5월에 결혼한다. 사 박사는 중국 산동사범대학교 공공관리학과 교수로 임용돼 3월부터 강의를 맡게 되고 서 박사는 작년 4월 중국 덕주대학교 대외부 대학외국어교학부 교수로 임용돼 현재 한국어 강의를 맡고 있다. 사 박사는 2009년 9월 가천대 무역학과에 입학했다. 산동 덕주고등학교 재학 중 중국 산동대학교와 가천대의 중국고등학교 대상 교류 세미나에 참석했다가 가천대 유학을 결심했다. 그는 낯선 환경과 한국어 공부가 어려워 중도 포기도 생각했지만 한국에 있는 중국학생 교류회의에 적극적으로 참석하고 교수, 학생들과 자주 대화하면서 한국어 능력을 끌어올렸다, 때로는 따뜻하게 격려하고, 때로는 강하게 채찍질하는 지도교수 소진광 교수의 역할도 컸다. 사 박사는 학업에 부담도 있었지만 2015년부터 2018년까지 한국에서 공부하는 중국유학생연합회 부회장과 경인지역회장도 맡으며 유학생들 애로사항 해결하는데 앞장섰다. 사 박사는 학부 졸업 후 2013년 9월 대학원 지역개발학과 입학해 ‘중국의 신농촌건설과 한국의 새마을운동 비교연구’로 석사를 마치고 2015년 박사과정에 입학해 작년 8월 ‘사회적 자본이 지방정부 공공서비스의 공급과 수요에 미치는 영향 -중국과 한국의 비교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사 박사는 학부에서 무역학을 전공했으나 유학생활 중 한국에 대해 공부하면서 스마트시티와 새마을운동에 감동을 받게 됐고 중국의 도시개발과 발전에 기여하고 싶어 대학원부터는 지역개발학으로 전공를 바꿨다. 서 박사도 2008년 9월 가천대 국어국문학과에 입학해 2018년 8월 ‘김광규 시세계 연구’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 박사는 석사학위 과정 중에 사 박사의 영향으로 지역개발학에 관심을 갖고 한국어를 가르치기 위해서는 한국의 발전경험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현재 지역개발학 박사과정도 병행하고 있다. 서 박사는 사 박사를 가르쳤던 소 교수의 지도를 받기위해 현재 중국에서 강의를 하고 일주일에 한번 한국에 와 주말에 박사과정 공부를 하고 있는 학구파다. 사 박사와 서 박사는 한국에서 배운 학문과 한국의 발전경험 등을 토대로 학생을 가르치고 한중교류 확대에 적극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사 박사와 서 박사의 박사과정을 지도한 소진광 교수는 “유학생들의 어려운 사정을 잘 알아 두 박사를 집으로 초대해 식사도 하며 자식처럼 가르쳤다”며 “두 명 모두 학구열이 뛰어나고 연구 욕심이 많아 좋은 학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모던 패밀리’ 이사강 엄마, “처음엔 론 반대했지만..”

    ‘모던 패밀리’ 이사강 엄마, “처음엔 론 반대했지만..”

    이사강-론 부부의 신혼집에 장모님이 방문했다. 1일 오후 11시 방송하는 MBN 금요예능 ‘모던 패밀리’(기획/제작 MBN, 연출 서혜승) 2회에서는 대구에서 상경한 이사강의 모친 이명숙 여사가 ‘사론’ 부부의 신혼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딸보다 열한 살 연하인 사위를 맞은 ‘장모님’ 이명숙 여사는 사실 처음에는 론을 반대했다고. 하지만 두 사람의 모습을 옆에서 지켜본 뒤에는 “속 깊고 긍정적인 론 자체가 좋다”면서 열혈 팬이 됐다. 론 역시 장모님을 ‘마미’라고 부르면서 애교를 ‘뿜뿜’하는가 하면, 신혼집에서 손수 고급지고 정성 가득한 ‘밀푀유 나베’를 요리해드려 장모님을 흡족케 했다. 마지막에는 긴 여정이 피곤했을 장모님을 위해 잠자리를 만들어줬는데, 바로 신혼 부부의 안방 침대였다. 이를 지켜본 스튜디오 MC들은 “론이 침대는 장모님께 내어드리고 바닥에서 자려고 하나 보다”라고 예상했지만, 베개 세 개를 한 침대에 세팅하는 반전을 보여줬다. 장모님 역시 자연스럽게 침대에 누워 딸, 사위와 한 이불을 덮었다. MC 이수근과 심혜진은 “평상시에도 저렇게 주무시냐? 어머님이 불편해하시지 않냐”고 물었고, 또다른 MC 신아영도 “저렇게 자는데 숙면이 가능하냐”며 놀라워했다.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처음으로 ‘모던 패밀리’ 스튜디오 녹화에 참여한 ‘사론 커플’의 이사강은 “어제도 어머니가 올라오셔서 저렇게 잤다. 여행 가서도 한 방을 쓴다”며 웃었다. 이에 백일섭이 “셋이 자면서도 뽀뽀나 스킨십 할 거 아니냐”고 예리하게 지적하자, 론의 대변인으로 빙의(?)한 박성광은 “소리 안 나게 하는 방법이 있다”고 답해 깨알웃음을 선사했다. 앞서 ‘사론’ 커플은 ‘모던 패밀리’ 첫회부터 ‘1+1 커플’이라고 할 정도로 잠시도 떨어지지 않는 ‘껌딱지 애정행각’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포털사이트 인기 검색어를 올킬한 두 부부의 신혼 라이프는 앞으로도 ‘모던 패밀리’의 ‘인기 태풍의 핵’이 될 전망이다. 한편 ‘모던 패밀리’는 다양한 가족 형태로 구성된 스타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가족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신혼부부 이사강·론을 비롯해 졸혼 가정 백일섭, ‘4인 핵가족’ 류진 패밀리, 2대째 배우 가족 김지영이 관찰 가족으로 출연한다. 이수근·심혜진·신아영·박성광이 스튜디오 MC로 나선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 = MBN ‘모던 패밀리’ 연예부 seoulen@seoul.co.kr
  • 바닷가에서 이불 덮고 무슨 짓? 풍기문란 칠레 바닷가

    바닷가에서 이불 덮고 무슨 짓? 풍기문란 칠레 바닷가

    "제발 사랑하지 마세요" 칠레의 한 바닷가 마을에 사는 주민들이 호소하고 나섰다. 칠레 비오비오 지방의 바다마을 칼레타렝가의 주민들이 목소리를 높이게 된 건 최근 인터넷에 오른 한 장의 사진 때문. 사진에는 아침에 바닷가를 거니는 사람과 함께 이불을 덮고 있는 남녀가 보인다. 허리까지 이불을 덮은 두 사람은 바닷가에서 사랑을 나누고 있다. 사람들이 오가지만 전혀 개의치 않는 눈치다. 사진을 찍어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사람은 반려견을 데리고 아침에 산책을 나간 바다마을 주민이다. 그는 "매일 밤 바닷가에서 성관계를 갖는 사람들을 보는데 이건 해도 너무했다. 이젠 아침에도 저런 짓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이런 사람들 때문에) 바닷가를 거니는 게 불편한 세상이 됐다"고 한탄했다. 주민들은 하나같이 그의 말에 공감했다. 한 주민은 "밤마다 바닷가에서 사랑을 나누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며 "아침엔 바닷가에 사용한 콘돔이 즐비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주민은 "바닷가가 모텔도 아니고 공개된 장소에서 이런 짓을 하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 없다"며 "이젠 경찰이 단속에 나설 때가 됐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바닷가 풍기문란을 근절하라는 목소리가 커지자 경찰은 뒤늦게 수사에 나섰지만 사진에 포착된 커플은 처벌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경찰은 "현장에서 단속에 걸린 것도 아니고, 누군가 고발을 한 사람도 없어 두 사람을 처벌하기엔 애매한 점이 있다"고 말했다. 주민들은 그런 경찰을 보면서 답답하다고 가슴을 친다. 평생 칼레타렝가 바닷가에 살았다는 한 주민은 "결국은 경찰이 이번 사건도 슬쩍 넘어가고 말 것"이라며 "사람들이 바닷가에서 부끄러운 행위를 버젓이 하게 된 데는 경찰의 책임도 크다"고 말했다. 공공장소에서의 풍기문란은 칠레에서 범죄로 간주된다. 최고 징역 3년형이 선고될 수 있다. 사진=안데스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여행자들이 다녀가면서 남긴 마음에 관한 기록들

    여행자들이 다녀가면서 남긴 마음에 관한 기록들

    여행지의 화려한 풍광보다 깨끗하게 정리된 숙소의 아늑함에 매료된 적이 있는지. 때때로 어떤 이는 호텔도 호스텔도 아닌 이국의 개성 있는 집을 탐험하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저자도 그런 사람 중 한 명이다. 여러 나라의 집과 집 사이를 건너다니던 저자는 자연스럽게 여행자를 맞이하는 삶을 떠올렸다. 그들에게 편안한 잠자리를 내주고, 여러 나라 말로 ‘잘 자’라는 다정한 인사를 건네는 밤을 맞이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본격적으로 에어비앤비를 운영하기 위해 저자가 집을 마련한 곳은 창덕궁과 경복궁 사이에 있는 작은 동네 원서동이다. 걸어서 닿을 수 있는 거리에 도서관과 미술관, 갤러리와 궁궐이 있는 이곳에 집을 얻은 저자는 이 집에 ‘자기만의 방’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아무런 방해 없이 자신의 시간을 온전히 누릴 수 있는 이 공간에는 집을 꾸민 주인의 취향에 이끌린 여러 사람이 찾아들었다. 서울에 잠깐 들른 한국 유학생, 싱가포르에서 온 자매, 러시아 출신의 사진작가, 전주와 순천에서 온 커플까지. 저자는 운명같이 집을 계약한 순간부터 손수 집을 쓸고 닦고 매만지던 날들, 게스트들을 맞고 떠나보내면서 뿌듯했던 ‘집의 기억들’에 대해 세세하게 기록했다. 이 책을 “어떤 동네에 관해, 어떤 집에 관해, 어떤 사람에 관해, 그리고 그것들이 모여 이루는 어떤 종류의 삶에 관한 이야기”라고 소개한 저자의 말처럼 책은 단순히 여행과 숙박이 아닌 한 공간에서 ‘나와 당신이 나눈 마음에 대한 기록’에 가깝다. 지난해 3월 독립출판물로 출간한 이후 작은 책방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책이다. 파리, 뉴욕, 발리, 바르셀로나에서 저자가 방문했던 집에 대한 이야기를 더해 이번에 새롭게 나왔다. 2016~2018년 원서동에서 ‘자기만의 방’을 운영하던 저자는 2018년 10월부터 삼청동으로 옮겨 여행자들을 맞고 있다.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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