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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우새’ 임원희, 정석용과 정동진 여행 “왜 나랑 가?”

    ‘미우새’ 임원희, 정석용과 정동진 여행 “왜 나랑 가?”

    ‘미우새’에 ‘유유짠종’ 콤비 임원희와 정석용이 정동진 여행을 떠나 역대급 짠내 폭발 케미를 선보인다. 3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 임원희는 자정이 다 되어가는 야심한 밤에 절친 정석용을 청량리 역으로 불러 내 궁금증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임원희는 무궁화호를 타고 정동진으로 ‘낭만 여행’ 을 떠나려한 것. 정석용은 “정동진을 왜 나하고 가? 가면 다 커플들 아니야”라며 불만이 폭발해 두 사람의 여행은 시작부터 위태위태했다. 급기야, 정동진에 도착 후 큰 위기가 닥쳐 일출을 보려던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고. 항상 티격태격 하면서도 죽이 잘 맞던 두 사람이 “너랑 노는 것에 종지부를 찍겠다”고 선언해 이목을 집중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를 지켜보던 어머니들은 두 사람을 안타까워하면서도 “아들들이 쉰 살에 남자 둘이 해돋이 보러 가면 어떨 것 같으세요?”라는 MC 신동엽의 질문에 “50이라는 숫자는 얘기하지도 마세요!” 라며 질색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짠내 콤비’ 임원희와 정석용에게 과연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 3일 오후 9시 5분 방송되는 SBS ‘미우새’에서 공개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날 녹여주오’ 볼빨간 임원희, 박희진과 불꽃 로맨스 시작

    ‘날 녹여주오’ 볼빨간 임원희, 박희진과 불꽃 로맨스 시작

    배우 임원희가 tvN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에서 박희진과 사랑에 빠졌다. 어제(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에서는 그동안 브로케미로 존재감을 발산하던 임원희(손현기 역)가 원진아(고미란 역)의 절친 박희진(박경자 역)과 급진적인 러브라인으로 사랑꾼 매력을 발산하며 안방극장을 매료시켰다.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고고구구 프로젝트’ 촬영 차 제작진과 함께 포천 펜션에 가게 된 현기는 출연자로 오게 된 경자와 묘한 기류를 형성하게 되고, 임원희는 경자에게 푹 빠져버린 현기를 실감나게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촬영장으로 향하는 버스 안에서 박경자는 구수한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매력을 어필했고, 손현기는 이에 뜨거운 눈빛으로 경자를 바라보는 등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심상치 않은 코믹 커플 케미를 발산,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촬영이 끝난 늦은 밤, 숙소 근처에서 현기와 경자는 둘만의 비밀데이트를 즐겼다. 현기는 경자의 적극적인 애정표현에 얼굴이 터질 듯한 빨간 얼굴을 씰룩거리는 수줍은 매력을 발산하며 불꽃 튀는 러브라인의 시작을 알렸다. 한편 임원희의 연기만큼 개성 넘치는 불꽃 같은 로맨스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면서, 앞으로 그가 보여줄 저돌적인 열혈 사랑꾼의 모습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다양한 매력으로 안방을 사로잡고 있는 마성의 매력남 임원희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tvN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에서 만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김건모♥장지연, 커플샷 입수 “초밀착 스킨십”

    김건모♥장지연, 커플샷 입수 “초밀착 스킨십”

    가수 김건모와 예비신부 장지연의 커플 사진이 최초 공개됐다. 1일 방송된 KBS2 생방송 ‘연예가중계’에서는 내년 1월 결혼 계획을 밝혀 화제가 된 김건모의 예비 장인, 장욱조 씨를 단독으로 인터뷰했다. 김건모의 예비신부는 김건모보다 13살 어린 피아니스트 장지연으로 알려졌다. 장지연은 버클리음대를 졸업한 미모의 재원이다. ‘연예가중계’는 김건모의 예비 장인, 장욱조 씨를 단독으로 취재했다. 장욱조 씨는 “많은 축하를 받고 계신데 기분이 어떻냐”는 질문에 “말할 수 없이 기쁘고 감하사다. 경사 중에 경사 아니냐”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장욱조 씨는 “39년 동안 기다렸는데 딸의 짝을 만났으니 얼마나 기쁘겠냐. 좋은 가정을 이루는데 ‘연예가 중계’에 보여드리게 되어서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또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을 언제 들었냐”는 질문에는 “딸이 5개월 전부터 귀띔을 해주더라. ‘저 남자가 생겼습니다’라고 한 뒤 서로 교제중이기 때문에 ‘확신이 서면 연락 드리겠다’라고 하더라. 그 뒤 한 달 전 결혼에 대한 확신이 생겨 말을 해주더라”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가족의 반대가 있었냐”는 질문에 장욱조 씨는 “한 번도 없었다. 가족 모두가 김건모와의 결혼을 대환영했다. 워낙 유명한 국민가수가 우리 식구가 된다는 게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 일이냐”라고 밝혔다. 또 장욱조 씨는 “이선미 여사님이 친딸처럼 딸을 대해주더라. 딸도 이선미 여사님이 딸처럼 대해줘 ‘이 집에 시집을 와야 되겠다’고 마음을 먹었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장욱조 씨는 “내년 1월 30일 결혼식을 올리는데 양쪽에서 50명씩만 참석해 조촐하고 검소하게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제가 주례를 볼 것 같다”라고 결혼식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이날 김건모와 장지연이 얼굴을 맞댄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도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임세령♥이정재, 동반 출국 포착 “남다른 패션 감각”

    임세령♥이정재, 동반 출국 포착 “남다른 패션 감각”

    임세령♥이정재 커플이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시켰다. 임세령 대상그룹 전무(42)와 배우 이정재(46)는 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동반 출국했다. 공항에 따로 도착한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출국장을 나섰다. 이정재는 청색 셔츠와 흰 바지, 선글라스로 내추럴한 패션 감각을 뽐냈고, 임세령은 무릎 밑으로 내려오는 트렌치코트에 니트를 어깨에 걸치고, 스니커즈를 매치했다. 청순한 미모도 돋보였다. 이정재 임세령 커플은 5년여 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지난 2015년 1월 데이트 사진이 공개된 이후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유롭게 만남을 가져왔다. 지난 3월에는 홍콩에서 정우성과 동반 데이트를 즐기기도 했다. 한편 임세령 전무는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의 2녀 중 맏딸로 연세대 경영학과, 뉴욕대 심리학을 전공했다. 패션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정재와 인연도 故 우종완 패션디렉터를 통해서인 걸로 알려졌다. 사진=자료사진(해당 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음)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임세령 이정재, 데이트 사진 봤더니..‘패셔니스타 커플’

    임세령 이정재, 데이트 사진 봤더니..‘패셔니스타 커플’

    배우 이정재, 임세령 대상 전무가 동반 출국했다. 1일 한 매체는 이정재와 임세령 커플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포착해 보도했다. 두 사람은 따로 공항에 도착했다. 이정재는 선글라스와 청셔츠로 멋을 냈고, 임세령은 트렌치코트를 입고 등장했다. 이정재 임세령 커플은 지난 2015년 1월 데이트 사진이 공개된 후 “두 사람이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했다”며 교제를 인정했다. 이후 극장, 레스토랑, 카페 등에서 자유롭게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日 보수 자민당 뜬금포 ‘동성결혼’ 논의 속내는?

    日 보수 자민당 뜬금포 ‘동성결혼’ 논의 속내는?

    일본에서 동성결혼 허용을 둘러싼 논의가 헌법 개정 논쟁으로 옮겨 붙었다. 개헌 무드가 좀체 무르익지 않자 집권 자민당이 대부분 야당이 찬성하는 동성혼을 개헌의 소재로 이슈화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하지만 야당이나 전문가들 중에는 굳이 헌법을 고치지 않더라도 동성혼을 합법화할 수 있는 길은 열려 있다는 의견이 많아 동성혼을 개헌 논의의 불쏘시개로 활용하려는 자민당의 시도는 미수에 그칠 공산이 더 높은 상황이다. 1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시모무라 하쿠분 자민당 선거대책위원장은 지난 9월 헌법 개정의 검토 대상으로 돌연 24조를 거론하고 나섰다. 일본 헌법 24조는 ‘결혼은 양성(兩性)의 합의에만 기초해 성립되며 부부가 동등한 권리를 가지는 것을 기본으로 하며 상호협력을 통해 유지돼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시모무라 위원장은 헌법 조문에 있는 ‘양성의 합의’를 ‘양자의 합의’으로 바꾸는 방안을 언급했다. 헌법 개정을 숙원으로 삼고 있는 아베 신조 총리의 최측근 시모무라 위원장은 지난 9월 자민당 당직 개편 직전까지 헌법개정추진본부장을 맡았던 인물이다. 지난해 3월 ‘자위대의 명기’, ‘참의원 선거구 조정’ 등 4개 항목의 개헌안 세부내용을 발표하면서 동성혼은 건드리지 않았던 자민당의 갑작스런 변화에 대해 여야 정가에는 “동성혼 허용을 개헌의 미끼로 삼으려 한다”는 관측이 확산됐다. 시모무라 위원장은 실제로 지난달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동성혼 개헌에 주체적으로 나서겠다는 것은 아니고) 다른 정당에서 원할 경우 헌법 24조의 개정을 헌법심사회에서 논의를 할 수 있다는 의미”라고 발언을 살짝 비틀며 야당의 개헌 논의 동참을 촉구했다. 이는 야당 가운데 동성혼 인정에 찬성하는 정당이 많다는 점을 노린 것이다. 이미 지난 6월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을 비롯해 일본공산당, 사민당은 동성혼을 인정하는 내용의 민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해 놓은 상태다. 그러나 속이 빤히 들여다 보이는 자민당의 입장 선회에 대부분 야당은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에다노 유키오 입헌민주당 대표는 “자민당이 동성혼을 인정하는 데 그렇게 적극적이라면 우리 당의 민법 개정 추진에 동참하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이 가즈오 일본공산당 위원장도 “현행 헌법하에서도 충분히 동성혼 인정이 가능하다”며 “동성혼까지 개헌에 이용하는 것으로, 자신들이 추진하는 개헌에 대의명분이 없음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다만 원래부터 개헌에 긍정적인 입장을 보여온 제2야당 국민민주당은 즉각 반응을 보였다. 다마키 유이치로 대표는 “헌법에서 ‘양성’이라고 표기한 것을 ‘양자’로 고치면 동성혼이 헌법상 인정된다”고 시모무리 위원장의 발언에 맞장구를 친 뒤 “개헌 논의로 다룰 수 있는 부분”이라고 했다. 하지만 개헌을 하지 않아도 동성혼 인정의 길은 있다는 견해도 많다. 1946년 일본 헌법이 제정될 당시에는 동성혼이라는 게 이슈화되지 않아 언급이 안됐던 것일뿐이기 때문에 현행 헌법이 ‘동성혼 배제’를 규정하고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견해다. 개헌이 아니라 다른 법률의 정비로 충분히 동성혼을 인정할 수 있다는 논리다. 에토 쇼헤이 조치대 교수(헌법학)는 “헌법을 개정하지 않는 한 동성혼은 인정되지 않는다는 견해는 헌법학에서는 소수일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 내 동성혼의 법률적 허용에 대한 요구는 갈수록 커지고 있다. 지난 2월 14일 13쌍의 남녀 동성 커플들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도쿄, 오사카, 나고야, 삿포로 등지의 법원에서 국가 상대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이들은 “헌법이 보장하는 결혼의 자유를 침해하고 있다”, “동성혼을 법률로 인정하지 않는 것은 헌법이 정하는 ‘법 아래 평등’에 위반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글·사진 도쿄 김태균 특파원 windsea@seoul.co.kr
  • ‘알토란’ 김승현, ♥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 “좋은 남편 되도록 노력”

    ‘알토란’ 김승현, ♥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 “좋은 남편 되도록 노력”

    방송인 김승현이 새신랑 수업을 받는다. 오는 3일 방송되는 MBN ‘알토란’에서 김승현은 김하진 요리연구가의 옆자리에서 여자친구를 위한 ‘우거지 된장 지짐이’를 만들어본다. 본격적인 요리에 앞서 김승현은 “알토란남 김승현입니다. ‘알토란’을 통해 정말 알토란 같은 여자분을 만났습니다. 현재 진지하게 좋은 만남을 하고 있고, 프로그램 측에 정말 감사 드립니다. 좋은 신랑감으로 결혼까지 골인할 수 있게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라고 고백, 달리는 액션을 취하며 넉살 좋은 예비 신랑의 면모를 뽐낸다. 이를 듣던 MC 왕종근은 “많은 분들이 김승현 씨의 그녀에 대해 굉장히 궁금해 하고 있다. (열애설 터진 날)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도 차지했더라. 살짝 힌트를 드리자면 정말 선남선녀가 만났다”라고 한 공간 안에 있는 김승현 커플을 바라보며 흐뭇한 ‘아빠미소’를 선보였다. 이어 왕종근은 “좋은 신랑이 되려면 음식도 잘 해야 된다. 이제 신랑 수업 해야죠?”라고 김승현에게 물었고, 김승현은 “앞으로 ‘알토란’ 주방에 자주 설 예정입니다. 저도 언젠가는 결혼을 하게 될 테니, ‘알토란’에서 신랑 수업을 잘 받아보려 해요. 오늘은 김하진 쌤에게 ‘우거지 된장 지짐이’ 만드는 법을 배워보려고 합니다”라고 열정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패널인 김지민은 “저 자리가 지금 낙하산 자리에요. 김하진 쌤 옆자리가 얼마나 가기 힘든 자리인데”라고 ‘사내 연애 중’인 김승현을 겨냥한 한 마디를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김승현은 지난 10월초 ‘알토란’ 작가와 열애 사실을 인정, 결혼 계획이 있음을 고백한 바 있다. 방송은 오는 3일 오후 10시 50분.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보좌관2’ 11월 11일 첫 방송..‘시즌1’ 엔딩으로 그려본 예측도

    ‘보좌관2’ 11월 11일 첫 방송..‘시즌1’ 엔딩으로 그려본 예측도

    JTBC 새 월화드라마 ‘보좌관: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2’(극본 이대일, 연출 곽정환, 제작 스튜디오앤뉴, 이하 보좌관2) 첫 방송을 앞두고, 복습 시리즈 제2탄으로 지난 시즌 엔딩을 통해 ‘보좌관2’의 예측도를 마련했다. 고석만(임원희)의 미스터리한 사망의 충격 엔딩이 시청자들로 하여금 다양한 추리를 낳았던 바. ‘보좌관2’에선 과연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예측해봤다. #. 국회의원 이정재, 목표를 향한 위험한 질주 성진시 보궐선거 출마 선언 전날, 장태준(이정재)은 강선영(신민아) 의원실 수석보좌관 고석만을 만나 송희섭(김갑수) 장관을 비롯해 삼일회 주요 인사의 비리 혐의가 담긴 서류를 묻어두자고 말했다. 또한, 서북시장 강제 철거 명령까지 내렸다. 고석만은 “너 지금 더럽고 추잡해보여”라며 그의 선택을 비난했다. 그러나 장태준은 힘을 가지고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모든 비난과 희생을 감수하기로 했다. 그렇게 그의 출마로 지난 시즌이 마무리됐고, 장태준은 국회의원에 당선돼 돌아올 예정이다. 이제 국회의원이 돼 권력을 쥐게 되면 이루고자 했던 목표들을 꺼내놓을 차례. 숨겨왔던 야망을 드러낼 국회의원 장태준의 위험한 질주가 시작된다. #. ‘야망 커플’ 이정재X신민아 대립, 임원희 죽음 미스터리. 장태준의 연인이자 그와 함께 송희섭의 비리를 추적했던 비례대표 초선의원 강선영. 미안하다는 말을 남기고 아침에 홀연히 사라진 그의 이름을 대한당 보궐선거 후보자 명단에서 발견했다. 또한, 출마 연설을 하는 장태준을 보며 깊은 배신감을 느꼈다. 무엇보다 송희섭의 비리가 담긴 서류를 가진 자신의 수석 보좌관 고석만이 의문만 남긴 채 사망해 큰 충격에 빠졌다. 비록 강선영의 망연자실로 끝을 맺었지만 고석만의 미스터리한 죽음을 그저 보고만 있을 그녀가 아니다. 이에 ‘보좌관2’에서 강선영과 장태준의 대립이 예측되는 가운데, 강선영이 고석만 죽음에 얽힌 비밀을 어떻게 추적해나갈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3. 이정재와 이엘리야, 김동준과의 관계 변화 장태준이 출마 연설을 하기 직전, 한도경이 그를 찾아왔다. 장태준이 “어렵고 힘든 사람들을 없게 만들기 위해 법과 제도를 바꾸려 한다”고 믿었던 한도경은 그의 서북시장 강제 철거 명령에 깊은 분노와 실망감을 드러냈다. 이에 함께 하자는 장태준의 제안을 거절했고, “여기서 끝까지 살아남아서 보좌관님이 틀렸다는 거 제가 증명할게요”라며 돌아섰다. 장태준을 롤모델로 삼고 국회에 들어왔던 한도경이 이제는 장태준 같은 사람이 되지 않겠다는 굳게 다짐하며 강선영 의원실 8급 비서로 돌아올 예정이다. 장태준뿐 아니라 그의 보좌관이 된 윤혜원(이엘리야)과의 관계 또한 변화가 예상된다. ‘보좌관2’은 금빛 배지를 거머쥔 국회의원 장태준의 위험한 질주, 그 치열한 여의도 생존기를 그린다. ‘미스함무라비’, ‘THE K2’, ‘추노’를 연출한 곽정환 감독과 ‘라이프 온 마스’, ‘싸우자 귀신아’를 집필한 이대일 작가, ‘미스 함무라비’, ‘뷰티 인사이드’를 통해 연타석 흥행에 성공한 제작사 스튜디오앤뉴가 시즌1에 이어 의기투합했다.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후속으로 오는 11월 11일 월요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2019 베스트브랜드 대상] 95주년 맞은 스위스 정통시계

    [2019 베스트브랜드 대상] 95주년 맞은 스위스 정통시계

    ‘시간은 우리의 전통’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1924년 탄생해 95주년을 맞이한 정통 스위스 메이드 워치 그로바나가 모던함·심플함을 겸비한 ‘컨템포러리 컬렉션’을 소개한다. 42㎜ 크기 스테인레스 스틸 케이스 안에는 햇살이 중심부에서 퍼져나가며 다채로운 색감으로 변화하는 썬레이(SUNRAY) 다이얼을 적용했다. 그리고 날짜, 요일 기능을 포함한 정밀한 스위스 론다 무브먼트, 긁힘 걱정이 없는 사파이어 크리스탈 글래스로 제작돼 높은 품질과 기능성을 갖췄다. 이 제품은 블루, 화이트 다이얼 컬러의 커플 시계로도 출시된다. 한편 그로바나의 모든 시계는 스위스 텐니켄(Tenniken)에 위치한 자체 공장의 생산라인을 통해 수작업으로 조립되며 3년의 국제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로바나 시계는 현대백화점 면세점, SM 면세점뿐만 아니라 대한항공 A380 기내면세점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 故 김주혁 오늘(30일) 2주기 ‘그리운 배우’ [SSEN이슈]

    故 김주혁 오늘(30일) 2주기 ‘그리운 배우’ [SSEN이슈]

    배우 故 김주혁이 오늘(30일) 2주기를 맞았다. 김주혁은 지난 2017년 10월 30일 벤츠 SUV 차량을 운전하다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영동대로의 한 아파트 정문 부근에서 그랜저 차량을 추돌한 뒤 전복되는 사고를 냈다. 김주혁은 건국대학교병원으로 후송된 후 심폐소생이 시행됐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이날 오후 6시 30분께 사망 판정을 받았다. 갑작스런 비보에 연예계는 슬픔에 잠겼다. 특히 고인의 사망 원인이 끝내 밝혀지지 않아 안타까움을 더했다. 블랙박스 등을 정밀 분석하고 국과수 부검이 실시됐으나 정확한 사망 원인을 규명하지 못했다. 한편, 고 김주혁은 1998년 SBS 8기 공채 탤런트에 합격한 후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SBS 드라마 ‘흐린 날에 쓴 편지’ ‘카이스트’ MBC ‘사랑은 아무나 하나’ SBS ‘라이벌’ ‘흐르는 강물처럼’ ‘프라하의 연인’ ‘떼루아’ MBC ‘무신’ ‘구암 허준’ 등에 출연했따. 또한 영화 ‘세이 예스’ ‘YMCA 야구단’ ‘싱글즈’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틀림없이 나타난다 홍반장’ ‘청연’ ‘광식이 동생 광태’ ‘사랑따윈 필요없어’ ‘아내가 결혼했다’ ‘방자전’ ‘적과의 동침’ ‘투혼’ ‘커플즈’ ‘나의 절친 악당들’ ‘뷰티 인사이드’ ‘좋아해줘’ ‘비밀은 없다’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 ‘공조’ ‘석조저택 살인사건’ 등 장르를 불문하며 맹활약했다. 사고 전 출연한 tvN 드라마 ‘아르곤’에서 정직한 보도를 추구하는 팩트 제일주의자 앵커 김백진 역을 완벽히 소화해 시청자로부터 호평 받았다. 또한 지난 27일 열린 제1회 서울어워즈에서 ‘공조’로 남자조연상을 수상, 데뷔 이래 첫 영화상을 받기도 했다. 또한 지난해 10월 진행된 제55회 대종상 영화제에서는 유작인 ‘독전’으로 남우조연상을 받은 바 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美 검찰, 남친 극단적 선택 강요한 한국 여성 기소해

    美 검찰, 남친 극단적 선택 강요한 한국 여성 기소해

    미국 검찰이 남자친구의 ‘극단적 선택’을 강요한 혐의로 20대 한국 여성을 기소했다. 검찰은 이 여성이 한국에 있는 것으로 파악해 강제 송환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타임스는 미 보스턴 서퍽카운티 지방검찰이 28일(현지시간) 보스턴칼리지에 재학 중이던 한국인 여성 A(21)씨를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했다고 전했다. A씨는 지난 5월 필리핀계 미국인 대학생 B(22)씨가 보스턴의 한 주차장에서 자살하도록 강요하고 압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A씨와 B씨는 캠퍼스 커플이었다. 그러나 사이가 벌어지면서 A씨는 B씨에게 ‘너가 이 세상에 없는 것이 나와 너의 가족, 세상에 좋을 것’이라는 등 극단적 선택을 강요하는 수백건의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레이첼 롤린스 서퍽카운티 지방검찰청 검사는 “교제 기간 1년 6개월 동안 A씨는 B씨에게 육체적·언어적·정신적 학대를 했다”면서 A씨의 학대가 B씨 사망에 결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판단했다. 검찰은 B씨의 사망 전 약 두 달간에 걸쳐 A씨와 B씨가 주고받은 약 7만 5000건의 문자메시지와 B씨의 일기, 주변 지인들의 증언을 분석해 이 같은 결론을 냈다. 롤린스 검사는 “A씨는 휴대전화 위치추적 시스템으로 B씨의 행적을 낱낱이 감시하고 있었다”면서 “B씨가 극단적 선택을 했던 장소에도 함께 있었다”고 밝혔다. 내년 5월 졸업 예정이던 A씨는 사건 발생 3개월 뒤인 지난 8월 학교를 자퇴하고 한국으로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롤린스 검사는 “A씨는 현재 한국에 있다”면서 “A씨의 변호인 등과 접촉해 송환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만일 그가 미국으로 자발적으로 오지 않을 경우 강제 송환하는 방법도 강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사건은 2014년 남자친구를 자살하도록 부추겨 과실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미셸 카터 사건과 비슷하다. 당시 17세였던 카터는 남자친구 콘래드 로이(당시 18세)에게 스스로 목숨을 끊도록 강요한 혐의로 기소됐다. 로이는 주차장에 세워진 자신의 트럭 안에서 극단적 선택을 해 숨졌다. 카터는 당시 로이에게 극단적 행동을 부추기는 문자를 수차례 보냈다. 심지어 카터는 “죽기 싫다”며 주저하는 로이에게 “다시 차에 타”라고 재촉하기도 했다. 카터는 2017년 징역 15개월의 유죄를 선고 받았으며 매사추세츠주 대법원도 지난 2월 유죄를 확정했다. 현재 매사추세츠 주의회는 콘래드 로이 사건을 계기로 자살을 부추겨 타인을 숨지게 할 경우 최대 5년형의 처벌을 받는 ‘콘래드법’ 제정을 추진 중이다. 워싱턴 한준규 특파원 hihi@seoul.co.kr
  • 오연서 안재현 ‘하자있는 인간들’ 스틸 보니 “앙숙”

    오연서 안재현 ‘하자있는 인간들’ 스틸 보니 “앙숙”

    배우 오연서와 안재현이 상극 중에 최강 상극인 ‘앙숙 커플’로 변신한다. MBC 새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이 오연서(주서연 역)와 안재현(이강우 역)의 신경전이 담긴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하자있는 인간들’은 꽃미남 혐오증이 있는 여자와 외모 강박증에 걸린 남자가 서로의 지독한 외모 편견과 오해를 극복하고 진정한 사랑을 만나는 명랑 쾌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오연서와 안재현은 각각 꽃미남 혐오증에 걸린 열혈 체육 교사 주서연과 외모 강박증에 걸린 재벌 3세 고등학교 이사장 이강우로 분한다. 이런 가운데 소탈한 차림인 주서연(오연서 분)와 깔끔하게 정장을 차려입은 이강우(안재현 분)의 상반된 모습이 포착돼 외모부터 상극인 두 사람의 로맨스를 더욱 기대케 한다. 또한 특유의 당찬 표정으로 이강우를 매섭게 쳐다보는 주서연과 그런 그녀에게 지지 않겠다는 듯 맞서 바라보고 있는 이강우의 모습은 두 사람의 앙숙 케미를 폭발 시키고 있다.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눈빛에는 묘한 긴장감과 함께 낯선 설렘이 서려있어 이들이 만들어갈 좌충우돌 명랑 쾌활 로맨틱 코미디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하자있는 인간들’은 ‘어쩌다 발견한 하루’ 후속으로 다음 달 말 방송을 시작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에이스토리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J 로페즈-A 로드 커플 초등학교에 일년치 식품 기증한 이유

    J 로페즈-A 로드 커플 초등학교에 일년치 식품 기증한 이유

    제니퍼 로페즈와 약혼남 알렉스 로드리게스가 남부 테네시주의 한 초등학교에 일년치 식품을 기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잭스보로 초등학교 교사 브룩 고인스가 지난 2일(이하 현지시간)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보고 눈물을 뿌린 것이 계기가 됐다고 영국 BBC가 24일 전했다. 고인스는 한 남학생이 스파게티 훕스(미국에서는 spaghetti o‘s로 더 널리 알려져 있음) 얘기를 하던 도중에 전혀 도시락을 싸오지 못한다고 털어놓았다며 그 아이가 “언제 숙녀분이 자신의 백팩에 도시락을 넣어주는지” 묻더라고 전했다. 고인스는 “이번주라고 확실히 말할 수 없다고 했더니 그 녀석은 집에는 다 떨어졌다며 더 필요하다고 말하더라”고 전했다. 해서 뭘 가장 좋아하는지, 스파게티 ?스를 좋아하는지 물었더니 “그 아이가 날 똑바로 쳐다보더니 (손으로 조그맣게 동그라미를 그리며) ‘조금의 o‘s요. 집에는 없거든요. 그게 있으면 배가 따듯해져 잠들 수 있거든요’라고 말하더라. 난 스무 명의 아이들 앞에서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어떤 아이라도 그렇게 굶주려선 안된다. 절대로”라고 적었다. 교사들이 모두 주머니를 털어 몇주 동안 필요한 음식을 살 돈을 모았다. 이 사연을 트위터에 올렸더니 로페즈를 비롯해 4만 5000여명이 봤다. 로페즈는 23일 인스타그램에 약혼남과 함께 고인스, 학생들과 대화를 나눈 동영상을 올리며 “이 학교 학생들과 놀라운 교사들 얘기를 듣고 우리가 도와야 한다고 느꼈다. 학생들이 집에서 도시락을 싸올 수 있도록 교사들이 돕고 있다고 들었다. 모두가 맛있고 영양가 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어야 한다. 우리가 이 일을 거들 수 있으며 최고의 일을 할 수 있는 지금이 이달 들어 가장 좋은 순간”이라고 적었다. 미국 정부 통계에 따르면 600만명 정도의 어린이들이 이따금 결식하거나 충분한 음식에 접근하지 못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방송은 전했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강하늘, 첫키스 스틸 대방출 “뜨끈→활활”

    ‘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강하늘, 첫키스 스틸 대방출 “뜨끈→활활”

    ‘동백꽃 필 무렵’이 오늘(23일) 본방송을 앞두고, 지난 주 안방극장에 설렘 폭격을 가한 공효진♥강하늘의 첫 키스 스틸컷을 대방출했다. 언제 봐도, 어떻게 봐도 사랑스러운 이들의 로맨스 진도가 또 얼마나 나아갈지 기대를 한껏 드높인다.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 강민경, 제작 팬엔터테인먼트) 동백(공효진)과 황용식(강하늘)의 ‘이상고온 로맨스’가 시작됐다. 지난 방송에서 모두의 심장을 폭발시킨 ‘니(가)먼(저)했(다) 키스’는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이며 앞으로 더 치열하게 사랑스러워질 이들의 로맨스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불타는 사랑에 한번 진 경험이 있는 동백은 용식에게 불같이 뜨거운 사랑 말고 천천히 오래 따끈할 썸을 타자 제안했다. 하지만 은근한 썸에도 심장이 요동친 용식. 드디어 자신이 그토록 원했던 동백의 공식적인 편이 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용식은 동백이 힘든 날에는 자신이 함께할 수 있게 해달라는 약속을 가장 먼저 받아냈다. 그런데 본격적인 시작도 전에, 이들에게 위기가 닥쳤다. 연쇄살인마 까불이가 ‘목격자’ 동백을 그때부터 지금까지 매일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 무엇보다도 아들 필구(김강훈)의 안위가 걱정이었던 동백은 옹산을 떠나기로 했다. 누구보다 힘들게 시작한 썸이었는데, 채 달아오르기도 전에 종료될 위기에 봉착했다. 그러나 그 위기는 동백의 2차 각성으로 극복됐다. 동백은 이런 순간마다 언제나 도망쳤다. “남이 불편할까봐 나를 낮추고, 붙어보기도 전에 도망가는 게 편했다”는 게 이유였다. 하지만 매번 도망만 가는 사람에겐 비상구는 없다는 사실을 깨우친 동백이 “그냥 하찮아지느니 불편한 사람이 돼보기로 했다”며 또 한 번 성장했다. 그런 동백이 너무나도 예뻐 보였던 용식과 자신을 자꾸 칭찬해주는 용식을 향해 뛰는 가슴을 주체할 수 없었던 동백. 이윽고 모두가 손꼽아 기다리던 입맞춤으로 두 사람의 로맨스가 한층 더 깊어질 것을 예고했다. 오늘(23일) 대방출 된 스틸컷에는 지난 방송 말미 “막돼먹은 월반”을 알린 첫 키스의 순간이 담겨있다. 동백의 “다신 도망안가” 선언에 광대가 한껏 솟을 정도로 행복해 보이는 두 사람. 보고만 있어도 함박웃음을 짓게 만드는 용하고 장한 커플이다. 넘치는 행복에 마음을 주체하지 못한 동백은 용식에게 먼저 볼뽀뽀를 했고, 덩달아 가슴이 널 뛴 용식은 “니가 먼저 했다”라는 화제의 심쿵 명대사를 날리며 동백의 입을 맞췄다. 특히 용식이 더는 착한 남자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하며 그들 ‘쪼대로’하는 이상고온 로맨스의 시작을 알린 바. 과연 오늘 밤, 이들의 로맨스 온도는 또 얼만큼이나 상승할까. ‘동백꽃 필 무렵’ 21-22화는 오늘(23일) 수요일 밤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주얼리 산업 중심’ 종로…내일 청진공원서 기획전

    ‘주얼리 산업 중심’ 종로…내일 청진공원서 기획전

    서울 종로구가 24~2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청진공원에서 ‘주얼리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종로구는 “지역을 대표하는 귀금속 산업을 홍보하고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전했다. 주얼리 제품 전시, 판매, 홍보를 비롯해 각종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판매 부스는 20여개로, 귀걸이·목걸이·반지·팔찌 등 다양한 보석류를 구입할 수 있다. 체험 부스에선 자신만의 보석을 만들 수 있고, 홍보 부스에선 제품 세척과 감정, 반지 사이즈 측정 등을 할 수 있다. 종로홍보관에선 주얼리 직업 세계, 중국 파워블로거 왕훙의 한국 주얼리 신진디자이너 소개 등 주얼리 홍보 영상이 상영된다. 제로페이 사용법을 알려 주는 부스도 별도 운영되며, 제로페이 결제 고객에겐 볼펜 등 사은품이 제공된다. 종로1~5가 일대엔 국내 최대 규모의 귀금속 시장이 형성돼 있으며, 커플과 신혼부부 등이 즐겨 찾는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종로는 전국 주얼리 업체의 약 20%가 밀집한 명실상부한 주얼리 산업 중심지”라며 “이번 행사는 뛰어난 실력을 갖췄음에도 판매처가 없어 자신의 주얼리를 세상에 알리지 못한 이들에게 판로를 개척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전국은 지금 누님같이 생긴 ‘국화 옆에서’

    전국은 지금 누님같이 생긴 ‘국화 옆에서’

    함평 국향대전, 임정 100주년 접목 유혹 백제 무왕 모티브 익산 ‘천만송이 축제’ 마산항 120년 기념 초대형 국화작품도 전국이 가을 국화향으로 가득하다. 곳곳에서 열리는 국화축제 때문이다. 지자체들은 차별화를 강조하며 “우리 국화축제가 최고”라고 뽐낸다.22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청남대에서 국화축제가 열린다. 국화 1만 1000여점이 전시되는 행사에서는 1983년부터 20년간 대통령 전용 별장으로 사용된 청남대의 단풍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청남대관리사업소 김찬중 축제담당은 “대청호와 어우러진 청남대 단풍은 한 폭의 수채화로 불릴 만큼 아름답다”고 설명했다. 지난 1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전남 함평군 엑스포공원에서 열리는 ‘함평 2019 대한민국 국향대전’은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접목해 관광객들을 유혹한다. 실제 크기(높이 14.28m)로 재현한 독립문과 백범 김구 선생 동상, 평화의 소녀상 등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릴 수 있는 대형 국화 조형물이 전시된다.고찬훈 군 자원기술팀장은 “독립문은 지난 5월 틀을 만든 뒤 현애국 5000주를 심어 완성했다”며 “1주당 1000송이 이상 피는 점을 감안하면 국화 500만 송이가 독립문을 만들어 낸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전북 익산시 중앙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는 ‘사랑 고백’을 테마로 잡았다. 국적을 뛰어넘은 러브스토리의 주인공인 백제 무왕과 신라 선화공주의 묘로 알려진 쌍릉이 익산에 있어서다. 꽃다발 고백 포토존과 10커플을 대상으로 한 웨딩마치 이벤트 등이 운영된다. 경남 창원시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마산합포구 창동·오동동 일원에서 마산국화축제를 연다. 창원시로 통합된 옛 마산시는 1960년 우리나라 최초로 국화 상업재배를 시작한 곳이다. 올해는 마산항 개항 120주년을 기념해 해양발전 꿈을 표현한 가로 10m, 높이 6m의 초대형 국화작품을 공개한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유령을 잡아라’ 문근영-김선호, 첫 방송 앞두고 환상 케미 ‘닮은 두 사람’

    ‘유령을 잡아라’ 문근영-김선호, 첫 방송 앞두고 환상 케미 ‘닮은 두 사람’

    tvN ‘유령을 잡아라’ 문근영-김선호가 지하철 경찰대 상극콤비로 분해 첫 방송부터 놓치면 후회할 케미와 연기 맛집을 예고한다. 내일(21일) 밤 9시 30분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연출 신윤섭/극본 소원-이영주/제작 로고스필름/기획 스튜디오드래곤)는 ’첫차부터 막차까지! 우리의 지하는 지상보다 숨 가쁘다!’ 시민들의 친숙한 이동 수단 지하철! 그 곳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상극콤비 밀착수사기. 문근영은 극 중 행동우선 지경대 신입 ‘유령’ 역을, 김선호는 원칙제일 지경대 반장 ‘고지석’ 역을 맡았다. 이에 몰래 카메라-소매치기 등 생활밀착형 지하철 범죄와 다양한 사건사고를 일망타진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서는 지하철 경찰대 상극콤비의 피 땀 눈물 고군분투를 예고한다. 이와 관련 ‘유령을 잡아라’ 측이 20일(일) 첫 방송부터 빵 터지는 완벽한 호흡을 뽐낼 문근영(유령 역)-김선호(고지석 역)의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문근영은 초 집중모드를 장착한 채 대본에 푹 빠져있는 모습. 단 한 개의 지문도 놓치지 않겠다는 듯 대본을 탐독하는 문근영의 모습에서 ‘유령을 잡아라’를 향한 열의가 엿보인다. 반면 김선호는 촬영 장면을 끊임없이 모니터링하는 열공모드로 훈훈한 매력을 폭발시키는 모습. 잠시 찾아온 쉬는 시간도 기꺼이 반납한 채 모니터 앞에 서서 자신의 연기 장면을 꼼꼼히 분석하는 열정을 터트리고 있어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케미 폭발하는 문근영-김선호의 투샷이 보는 이의 미소를 절로 우러나게 한다. 대기 중 카메라와 눈이 마주치자 얼굴에 환한 미소를 드리운 심쿵 아이컨택을 선보인 것. 카메라 밖에서 포착된 두 사람의 친밀한 모습이 ‘유령을 잡아라’에서 펼쳐질 케미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특히 문근영-김선호는 촬영 세팅이 진행되는 동안에도 한 쪽에 앉아 작품에 대한 대화를 이어가는 등 ‘유령을 잡아라’와 캐릭터에 대한 고도의 집중력으로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는 후문. 이처럼 동선과 대사 한 마디에도 노력을 기울이는 문근영-김선호의 모습만으로 두 사람이 ‘유령을 잡아라’ 첫 방송부터 어떤 케미 폭발하는 명장면을 탄생시킬지 기대가 더해진다. tvN ‘유령을 잡아라’ 제작진은 “문근영-김선호는 항상 카메라 뒤에서 환한 웃음을 터트리며 현장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고 있다”고 운을 뗀 뒤 “이미 촬영 현장에서는 역대급 커플로 불릴 만큼 문근영-김선호가 선보일 단짠케미와 독보적인 연기 합이 한 번 빠져들면 절대 헤어나올 수 없는 마력을 선사할 것이다. ‘유령을 잡아라’ 첫 방송을 절대 놓치지 말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는 내일(21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 = tvN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집행유예’ 채민서, 어디에 나왔나? ‘가면에서 삭발 연기’

    ‘집행유예’ 채민서, 어디에 나왔나? ‘가면에서 삭발 연기’

    ‘4번째 음주운전’ 집행유예 선고받은 채민서는 누구일까? 최근 ‘4번째 음주운전’ 집행유예 선고받은 배우 채민서(38, 본명 조수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채민서는 2002년 영화 ‘챔피언’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무인시대’ ‘불량커플’ ‘자명고’ ‘여자를 몰라’ 등과 각종 영화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돈텔파파’ ‘가발’ 등 작품으로 주목을 받았는데, 가발에서는 삭발을 감행한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가장 최근 작품은 TV조선 드라마 ‘바벨’이다.한편 채민서는 지난 1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판사 조아라)에서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등 혐의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40시간의 준법운전강의 수강 및 12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한 상황이다. 채민서는 지난 3월 26일 오전 6시께 술에 취한 상태에서 서울 강남의 한 일방통행로를 역주행하다가 다른 승용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채민서는 정차 중이던 A(39)씨 차량의 운전석 뒷부분을 들이받았고, A씨는 전치 2주의 상해를 입었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인 0.063%였다. 재판부는 채민서가 구 도로교통법 처벌기준에 따른 혈중알콜농도가 아주 높지 않고 피해 정도가 경미한 점 등을 참작해 형을 정했다. 그러나 검찰은 해당 판결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날 녹여주오’ 지창욱♥원진아, 빗속 키스 ‘동화 속 한 장면’

    ‘날 녹여주오’ 지창욱♥원진아, 빗속 키스 ‘동화 속 한 장면’

    지창욱과 원진아의 첫 입맞춤이 공개된다. 19일 tvN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극본 백미경 연출 신우철) 제작진은 보고 또 봐도 두근거리는 마동찬(지창욱)과 고미란(원진아)의 첫 입맞춤 스틸을 공개했다. 동찬과 미란에겐 냉동 실험의 부작용으로 저체온 문제가 생겼다. 그로 인해 미란의 생명까지 위험할 수 있었던 납치 사건 이후, 동찬은 그녀가 부쩍 신경 쓰이기 시작했다. 수시로 미란의 몸 상태를 체크하고, 누구도 시키지 않았지만 그녀의 일에 발 벗고 나섰다. 시작은 자신 때문에 냉동인간이 된 미란에 대한 죄책감이었지만, 사사건건 신경을 쓰다 보니 그녀가 조금씩 귀여워 보이기 시작했다. 미란 또한 대뜸 이마에 손을 대며 열을 재는 동찬 때문에 잠시나마 ‘심쿵’ 상태가 되기도 한 바. 찬란 커플은 이렇게 성큼성큼 진도를 밟아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제작진은 7회 방송을 손꼽아 기다려온 시청자들의 성원에 찬란 커플의 우(雨)중 키스 장면을 선공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스틸 속에는 보석처럼 반짝이며 떨어지는 빗방울 사이로 서로의 숨소리가 들릴 듯 눈을 마주치고 있는 찬란 커플, 그리고 동찬에게 기습 입맞춤을 한 미란과 놀란 동찬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그런데 지난 방송까지도 서로 “또라이”, “꼰대”라며 투닥거리던 이들은 어쩌다가 이토록 설레는 장면의 주인공이 된 것일까. 동화의 한 장면 같은 첫 입맞춤 스틸과 함께 “많은 분이 기다리셨던 동찬과 미란의 첫 입맞춤이 드디어 성사됐다”라고 귀띔한 제작진. “동찬과 미란은 어쩌다가 숲속에서 둘만 남겨지게 됐는지, 서로에 대해 어떻게 감정의 변화를 느끼게 되는지, 방송을 모두 통해 확인할 수 있다”며 “입맞춤 이후 이들의 해동 로맨스는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도 함께 지켜봐 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항상 자신보다 미란을 걱정하며 “너 어디 아픈 데는 없어? 무슨 일 있으면 바로 나한테 전화하고”라며 ‘고미란 지킴이’가 된 동찬, 그리고 그런 동찬에게 점점 색다른 감정을 느끼기 시작한 미란. 드디어 이들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될지 궁금해지는 ‘날 녹여주오’ 7회는 19일 토요일 밤 9시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아오이 유우까지 ...일본에서 확산되는 ‘스피드혼(婚)’

    아오이 유우까지 ...일본에서 확산되는 ‘스피드혼(婚)’

    일본의 인기 여배우 아오이 유우(34)가 지난 6월 개그맨 야마사토 료타(42)와 결혼을 발표했을 때 많은 일본인들은 좀체 상상하기 어려운 커플이라는 점에서 한번 놀랐고, 그들이 교제를 시작한 시점이 올해 4월이라는 사실에 또한번 놀랐다. 사귄 지 불과 2개월 만에 결혼에 이른 것이었기 때문이다. 지난해에는 유명 여자 아나운서인 고바야시 마야가 교제를 시작하지도 않은 시점에서 한 남자의 갑작스런 청혼을 받고 결혼을 결정했다고 해서 ‘교제 0일 결혼’이라는 말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최근 들어 일본에서는 이른바 ‘스피드혼(婚)’으로 불리는 ‘고속 결혼’이 증가하고 있다. ‘교제 시작→결혼 골인’의 과정이 과거보다 크게 짧아진 것이다. 18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부부가 결혼에 이르기까지 사귄 기간이 2012년에는 평균 3.8년이었지만 2018년에는 3.3년으로 6년새 6개월가량 단축됐다. 심지어 교제기간 없이 곧바로 결혼에 이르는 경우도 없지 않다. 화장품·의약품 생산업체인 겐나이제약이 최근 기혼여성 204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교제기간이 ‘0일’, 즉 사귀기 시작하면서 동시에 결혼을 결정한 사람이 11명 있었다. 이런 추세는 결혼정보업체의 데이터에서도 확연히 나타난다. 일본의 대형 결혼정보회사 츠바이의 경우 6개월 이내에 결혼에 성공해 탈퇴하는 회원이 지난해 남자 29%, 여성 42%로 4년 전에 비해 각각 7% 포인트, 12% 포인트나 늘었다. 올 1월 결혼에 성공한 여성(26)은 남편(39)과 결혼정보업체를 통해 처음 대면하고 나서 1주일 후 두 번째 만남을 가졌을 때 바로 결혼을 결정했다. 이 여성은 “두번째 만남에서 경제적인 문제와 사회생활, 자녀 계획 등을 논의했다”며 “오래 사귄다고 해서 특별히 미래의 인생설계를 더 잘할 수 있는 게 아니고, 오히려 만난 기간이 길수록 그런 얘기를 진지하게 꺼내기가 어려운 측면도 많다”고 니혼게이자이에 말했다. 이렇게 결혼까지 기간이 짧아진 이유로 결혼 연령의 상승이 첫머리에 꼽힌다. 지난해 일본의 평균 초혼연령은 남자 31.1세, 여자 29.4세로 과거에 비해 만혼(晩婚)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다이이치생명경제연구소 마토바 야스코 수석연구원은 연령이 높아지면서 상대방이 자신에게 맞는 짝인지를 아닌지를 판단하는 안목이 성숙해 결론을 빨리 내리게 되는 점, 늦은 나이에 서둘러 출산을 하기 위해 결혼을 서두르는 점 등을 이유로 제시했다. 이혼에 대한 거부감이 사라진 것도 이유가 되고 있다. 교제를 시작한 지 4개월 만에 결혼한 직장여성(27)은 “(이번 결혼이 잘못돼서) 설령 이혼을 하게 되더라도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충분한 자신감이 있었다”고 결론을 빨리 내린 이유를 니혼게이자이에 설명했다. 남녀를 연결해주는 스마트폰 매칭앱 등 자신의 반려자를 찾는 데 도움을 주는 장치들이 늘어난 점도 고속결혼을 부추기고 있다. 매칭앱을 통해 만난 남성과 2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한 직장 여성(38)은 “앱에 등록돼 있는 정보를 통해 첫 만남을 갖기 전부터 나와 취미가 맞다고 생각했고 음식에 대한 취향 등도 사전에 얘기나눌 수 있었다”고 했다. 리쿠르트연구소에 따르면 현재 수십개에 이르는 일본의 매칭앱 시장은 연간 400억엔(약 4400억원) 규모로 급성장했다. 회원 수 1000만명이 넘는 대형 매칭앱 페어즈의 경우 2012년 서비스 시작 이후 이를 통해 결혼이나 교제를 하게 된 사람이 20만명 이상이다. 이시바시 준야 페어즈 대표는 “결혼과 교제에 골인해 이 서비스에서 탈퇴하기까지의 정확한 기간은 공표할 수 없지만, 몇 달 정도”라고 말했다. 글·사진 도쿄 김태균 특파원 windse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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