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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화♥’ 강남, 티나는 결혼 준비? 15kg 감량+귀화까지 [SSEN이슈]

    ‘이상화♥’ 강남, 티나는 결혼 준비? 15kg 감량+귀화까지 [SSEN이슈]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30)와 가수 강남(32)이 오는 10월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많은 이들은 “예상했다”면서 축하를 보내고 있다. 이상화 소속사 본부이엔티 측과 강남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29일 보도자료를 내고 “강남, 이상화가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이라는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면서 “오는 10월 12일 서울 모처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 3월 정식으로 교제를 인정하고 공개 커플이 됐다. 당시 “강남과 이상화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보도되며 결혼설이 불거졌으나, 소속사 측은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지만 연내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한 바 있다. 지난 12일에는 일본 국적을 가진 강남이 한국으로 귀화를 준비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이상화와 결혼을 앞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흘러나왔다. 당시 강남의 소속사 측은 “지난해 말부터 귀화를 준비했다. 진지하게 교제하고 있는 만큼 영향을 미쳤을 수 있지만 결혼 때문이라고는 말하기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이어 22일 강남은 15kg 감량한 사진을 공개하며 또 다시 화제의 주인공이 됐다. 강남은 감량 후 한층 남자다워진 훈훈한 외모와 탄탄한 복근을 자랑했다. 결국 29일 이상화와의 결혼을 공식 발표하며 강남의 귀화와 다이어트가 결혼을 위한 준비였음이 드러나게 됐다. 한편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는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과 2014년 동계올림픽 여자 500m에서 2연패를 달성했고, 지난해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여자 500m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이상화가 2013년 11월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월드컵 2차 대회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에서 수립한 36초36의 세계신기록은 아직까지 경신되지 않고 있다. 이상화는 지난 5월 무릎 부상을 극복하지 못하고 은퇴했다. 강남은 2011년 그룹 M.I.B로 데뷔한 뒤 예능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나 혼자 산다’, ‘헬로 이방인’, ‘투명인간’, ‘애니멀즈’ 등 프로그램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강남♥이상화, 10월 결혼 “서로에 대한 사랑+신뢰 결실”[전문]

    강남♥이상화, 10월 결혼 “서로에 대한 사랑+신뢰 결실”[전문]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30)와 가수 강남(32)이 오는 10월 결혼한다. 이상화 소속사 본부이엔티 측과 강남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29일 보도자료를 내고 “강남, 이상화가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이라는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결혼식은 10월 12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다. 두 사람은 일찌감치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 날짜를 조율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 3월 정식으로 교제를 인정하고 공개 커플이 됐다. 한편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는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과 2014년 동계올림픽 여자 500m에서 2연패를 달성했고, 지난해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여자 500m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이상화가 2013년 11월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월드컵 2차 대회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에서 수립한 36초36의 세계신기록은 아직까지 경신되지 않고 있다. 이상화는 지난 5월 무릎 부상을 극복하지 못하고 은퇴했다. 강남은 2011년 그룹 M.I.B로 데뷔한 뒤 예능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나 혼자 산다’, ‘헬로 이방인’, ‘투명인간’, ‘애니멀즈’ 등 프로그램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강남은 한국인 어머니와 일본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일본에서 자랐고 일본 국적을 갖고 있으나, 최근 일본 국적을 포기하고 귀화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이하 강남 이상화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본부이엔티와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입니다. 금일 강남, 이상화 씨와 관련된 기쁜 소식을 전하려 합니다. 강남, 이상화 씨가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이란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결혼식은 오는 10월 12일(토) 서울 모처의 한 호텔에서 진행될 예정 입니다. 새 출발을 앞두고 있는 강남, 이상화 씨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 부탁드리며,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만큼 더욱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드라마 커플 나이 차이는 숫자일 뿐?

    드라마 커플 나이 차이는 숫자일 뿐?

    “나이대·인지도 있는 배우 섭외 어려워” 설득력 있는 설정엔 전폭적 지지 얻어‘사랑 앞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들 하지만, 드라마를 보는 시청자들은 조금 다른 생각을 하는지도 모르겠다. 로맨스 드라마의 캐스팅 소식이 전해지면 주연 배우들의 큰 나이 차가 논란이 되기 때문이다. 지난 26일 첫 방송한 tvN ‘위대한 쇼’는 방영 전부터 나이 차가 배우들의 ‘케미’(조화)에 해를 끼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컸다. 청년 비례대표로 정치판에 입성했다가 속물 정치인이 된 위대한(송승헌 분)과 시사프로그램 작가 정수현(이선빈 분)이 대학을 졸업한 뒤 14년 만에 다시 만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대학 선후배 설정인 만큼 극 중 나이 차는 4살. 하지만, 배우인 송승헌과 이선빈의 실제 나이 차는 훨씬 많은 18살에 이른다. 정치인 위대한의 이상한 가족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코믹한 이야기가 중심이지만, 이뤄지지 않은 첫사랑으로 끝날 뻔한 주인공 커플의 로맨스도 한 축을 구성한다. 지난 21일 열린 ‘위대한 쇼’ 제작발표회에서 이선빈은 이와 관련, “편하게 해주셔서 나이 차이는 느끼지 못한다. 친한 오빠처럼 연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승헌도 “앞서 정수정, 고아라 등과도 호흡을 맞췄는데 이선빈은 내숭도 없고 너무 털털하다”며 나이 차이에 대한 부담을 일축했다. 그러나 “외모 관리를 잘한 동안의 연예인이라도 나이 차가 느껴진다”는 반응은 여전하다. 극 중 인물과 배우의 실제 나이 사이 괴리가 크지 않더라도 두자릿수를 넘는 커플의 나이 차는 종종 논란의 대상이다. 지난 1월 종영한 ‘남자친구’(tvN)가 대표적이다. 실제로 12살 띠동갑인 송혜교와 박보검은 극 중에서 연상연하 커플을 연기했지만, 나이 차로 인한 어색함을 문제 삼는 시청자 반응이 많았다. 2013~2014년 방영된 ‘총리와 나’(KBS2)는 이범수·윤아 커플의 실제 20살 나이 차가 최대 걸림돌이었던 드라마로 아직 회자된다.연상연하 커플의 로맨스는 이어지고 있다. SBS ‘의사 요한’의 지성·이세영, KBS2 ‘너의 노래를 들려줘’의 연우진, 김세정 등이 10살 이상 나이 차 커플로 활약 중이다. 한 방송가 관계자는 “나이대가 맞으면서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는 주연급 상대 배우를 찾는 게 쉽지 않다”며 섭외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토로했다. 극의 완성도를 높이고 설득력 있는 설정을 활용한다면 나이 차로 인한 논란을 불식시킬 수도 있다. 지난달 종영한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의 경우 임수정·장기용의 13살 나이 차에도 주 시청 층인 2030 여성들로부터 전폭적인 지지를 얻었다. 지난 3월 종영한 ‘눈이 부시게’(JTBC)의 한지민·남주혁은 실제 띠동갑이지만 극 중 설정은 오히려 남주혁이 연상이었다. 그러나 한지민이 시간을 돌리면서 실제보다 늙게 됐다는 판타지적 설정을 활용했다. 지난해 ‘미스터 션샤인’(tvN)의 이병헌·김태리는 초반 20살 나이 차에 우려가 컸지만 연기력과 작품성으로 극복한 사례로 꼽힌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연애의 맛2’ 오창석♥이채은, 50일 기념→이별 여행? “어둠의 그림자”

    ‘연애의 맛2’ 오창석♥이채은, 50일 기념→이별 여행? “어둠의 그림자”

    ‘연애의 맛2’ 오창석♥이채은이 50일 기념 첫 여행이 ‘이별 여행’으로 전환될 긴장감을 형성한다. 지난 22일 방송된 ‘연애의 맛 시즌2’ 13회분에서 오창석과 이채은은 50일을 맞아 정동진으로 여행을 떠났다. 그곳에서 이채은은 ‘50일 기념 오빵데이’를 주제로 해변에 초로 하트를 만든 후 오창석에게 꽃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펼쳤고, 오창석은 해가 뜨는 바다를 배경으로 숙소 앞 수영장에서 이채은에게 커플링을 건네며 한 편의 로맨틱 영화 같은 시간을 보냈다. 오는 29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연애의 맛2’에서 아아 커플은 커플링이 실종된 이후 다툼을 벌이면서 첫 위기에 봉착하게 된다. 일출 수영 후 아아 커플이 함께 맞이하는 첫 아침, 오창석은 일어나자마자 이채은 방으로 이동해 잠이 덜 깬 이채은을 업고 숙소 이곳저곳을 누비며 달달함을 터트렸다. 이후 아아 커플은 지난번 이채은의 여자 친구들과 만남에서 받았던 ‘좋은 남친, 좋은 여친이네요’라고 쓰인 커플 티셔츠를 입고 본격 여행을 시작했다. 먼저 바닷가로 향한 두 사람은 엽서 종이에 서로에게 그림을 그려주고, 산처럼 쌓은 모래성 뺏기 내기로 서로에게 솜방망이 주먹질을 건네는 등 풋풋한 데이트를 이어갔다. 그리고 조금씩 정동진이 어둠으로 뒤덮이자 아아 커플은 다시 숙소로 이동했다. 하지만 이때 이채은이 오창석에게서 받은 커플링이 없어진 것을 알게 된 후 긴장감이 드리워졌다. 처음 받을 때부터 이채은 손가락 사이즈보다 컸던 커플링이 알콩달콩 시간을 보내는 사이, 어느새 사라지는 사고가 벌어진 것. 당황한 두 사람은 함께 갔던 식당부터 바닷가까지 샅샅이 뒤지며 반지 찾기에 돌입했다. 그러나 아무리 찾아도 커플링은 나오지 않았고, 속상한 마음의 이채은과 지쳐가던 오창석은 끝내 서운한 마음을 터트리며 만난 지 50일 만에 첫 다툼을 벌였다. 과연 두 사람이 반지도 찾고 오해도 풀어 다시 달달함이 추가된 연애를 이어갈 수 있을지 아아 커플의 ‘첫 위기 봉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작진은 “첫 만남부터 단 한 번도 웃음이 사라진 적 없던 아아 커플에게 갑자기 어둠의 그림자가 드리워 현장도 긴장을 놓칠 수 없었다”며 “‘50일 기념 여행’에서 아아 커플의 행보가 어떤 노선을 그리게 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2’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어쩌다 발견한 하루’ 김혜윤♥로운, 만화 속 로맨스 “심쿵 투샷” 공개

    ‘어쩌다 발견한 하루’ 김혜윤♥로운, 만화 속 로맨스 “심쿵 투샷” 공개

    배우 김혜윤과 로운이 MBC 새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를 통해 청춘 커플로 변신한다. ‘신입사관 구해령’ 후속으로 방송되는 ‘어쩌다 발견한 하루’가 김혜윤(은단오 역)과 로운(13번 역)의 투샷이 담긴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여고생 은단오(김혜윤 분)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 드라마다. 김혜윤과 로운은 만화 속이라는 독특한 배경과 캐릭터 설정 속에서 독보적인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학원 판타지 로맨스의 새 지평을 열 것을 예고하고 있다. 김혜윤은 극 중 부잣집 외동딸이자 선천적인 심장병을 지닌 여고생 은단오 역을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 어느 날 자신의 주변에 이상한 일이 일어난다는 사실을 자각한 은단오는 자신이 현실 속 인물이 아니라 만화 속 캐릭터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이후 자신의 진짜 삶과 사랑을 찾기 위해 모험을 시작, 그 과정에서 13번(로운 분)을 만나며 두근두근 설렘을 부르는 심쿵 로맨스를 펼쳐 나간다. 특히 은단오가 이름 없는 캐릭터인 13번을 만나 의문의 실마리를 어떻게 하나하나 풀어 나갈지, 진정한 사랑과 운명에 관한 이야기가 두 사람 사이에서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과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름다운 배경 속 그림 같은 투샷으로 만화 속 한 페이지 같은 장면을 연출하는 김혜윤과 로운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훤칠한 키를 자랑하는 로운과 아담한 체구로 귀여운 매력이 배가되는 김혜윤의 모습이 대비되며 역대급 피지컬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는 커플로 눈길을 끌고 있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오는 9월 방송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보물찾기’ 취미 英 커플, 땅 속에서 ‘75억원 은화’ 발견 횡재

    ‘보물찾기’ 취미 英 커플, 땅 속에서 ‘75억원 은화’ 발견 횡재

    함께 보물찾기를 하며 데이트를 즐기던 영국 커플이 '돈방석'에 앉게 됐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1월 서머싯의 한 사유지에서 발견된 은화 꾸러미가 앵글로색슨 시대의 마지막 동전들로, 그 가치는 500만 파운드(74억 9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평가됐다고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담 스테이플스(42)와 리사 그레이스(42)는 지난 1월 금속탐지기를 들고 서머싯의 한 사유지로 향했다. 이른바 ‘보물찾기’을 취미로 하는 이 커플은 이곳에서 1066년 주조된 은화 2571개를 무더기로 발견했다. 스테이플스는 보물전문잡지 ‘트레져 헌팅’과의 인터뷰에서 “한두 개도 아니고 수천 개의 은화가 무더기로 쏟아져 너무 놀랐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신고를 받고 지난 7개월간 감정을 거친 대영박물관 측은 이들이 발견한 은화가 1066년 해럴드 2세가 재위하던 당시 주조된 것이며 우리 돈으로 약 75억 원의 가치를 지닌다고 밝혔다. 해럴드 2세는 앵글로색슨 시대의 마지막 왕으로 1066년 1월 왕위에 올라 같은 해 10월 헤이스팅스 전투에서 전사한 것으로 기록돼 있다. 헤이스팅스 전투는 영국 남동부 헤이스팅스에서 노르망디 공국의 정복왕 윌리엄과 헤럴드 2세가 맞붙은 전투로, 헤럴드 2세는 이 전투에서 적군이 쏜 화살이 눈을 관통해 전사했다. 이로써 앵글로색슨 시대는 막을 내렸고 이후 윌리엄이 잉글랜드의 윌리엄 1세로 왕위에 오르며 노르만 왕조가 성립됐다.이처럼 해럴드 2세의 재위기간이 단 9개월로 매우 짧기에 이 기간 주조된 은화는 매우 희귀할 뿐만 아니라 그 가치 또한 상당하다. 대영박물관에 따르면 해럴드 2세 당시 주조된 은화는 현재 한 닢당 2000~4000 파운드(약 300만 원~600만 원)의 가치를 지닌다. 이후 즉위한 윌리엄 1세 당시 주조된 동전의 현재 가치가 1000~1500파운드(약 150만 원~220만 원)인 것과 비교해 그 가치는 2배 이상이다. 영국의 동전 전문가 나이젤 밀스는 “이 은화들은 헤럴드 2세가 전사한 1066년부터 1072년 사이 매장됐을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2500개가 넘는 동전들은 당시에도 상당한 액수였을 것이다. 왕족의 소유가 아니었나 추측된다”고 밝혔다. 동전 사이에는 윌리엄 1세 당시 주조된 은화도 일부 섞여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앵글로색슨 시대의 마지막 은화가 발견된 지난 1월부터 7개월간 감정을 거친 대영박물관 측은 “대단히 중요한 발견”이라고 평가하고 “소유권을 인계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물을 발견한 스테이플스와 그레이스는 박물관 측으로부터 감정가에 준하는 보상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현지언론은 이 은화가 이번 주 후반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며, 보상금은 토지 소유주와 절반씩 나눠 가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 이승기X배수지, ‘배가본드’ 본방 기다리게 하는 투샷 ‘무슨 사이?’

    이승기X배수지, ‘배가본드’ 본방 기다리게 하는 투샷 ‘무슨 사이?’

    ‘배가본드’ 이승기, 배수지가 아름다운 모로코 해변을 배경으로 한 심쿵 투 샷을 공개하며 극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의사 요한’ 후속으로 오는 9월 20일 첫 방송될 SBS 새 금토드라마 ‘배가본드(VAGABOND)’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드라마. 가족도, 소속도, 심지어 이름도 잃은 ‘방랑자(Vagabond)’들의 위험천만하고 적나라한 모험이 펼쳐지는 첩보액션멜로다. 이승기는 극중 성룡을 롤 모델로 삼아 액션영화계를 주름잡겠다는 다부진 꿈을 안은 열혈 스턴트맨 차달건 역을, 배수지는 국정원 직원의 신분을 숨기고 주 모로코 한국대사관 계약직 직원으로 근무하는 블랙요원 고해리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민항 비행기 추락사고 후 생각지도 못했던 거대한 사건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되면서 은폐된 진실을 찾아내기 위해 때론 강렬하게 맞붙다가도, 위기의 순간 힘을 합치는 동지애를 보이며 생사의 갈림길을 함께하게 된다. 이와 관련 이승기와 배수지가 노을이 지는 모로코 해변에 서서 의미심장한 표정과 눈빛을 드리운 채 맞붙은, 긴장감 넘치는 투 샷이 포착됐다. 이승기는 상처가 가득한 얼굴을 한 채 창문이 깨지고 차체가 찌그러진 붉은색 지프차 앞에 걸터앉아 망연자실한 표정을 짓다 이내 배수지를 향해 금방이라도 폭발할 것 같은 울분에 찬 감정을 토해낸다. 반면 머리에 니캅을 두른 배수지는 답답함과 걱정스러움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표정으로 이승기를 바라보고 있는 것. 두 사람이 어떤 이유로 함께하게 된 것인지, 두 사람이 겪고 있는 갈등의 전말에 대한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이승기와 배수지의 심쿵 투 샷은 모로코 한 해변에서 촬영됐다. 두 사람은 극의 주요 흐름이 되는 이 장면을 정확하고 임팩트 있게 표현해 내기 위해 동선 및 대사 등을 끊임없이 점검하고 합을 맞추는 진중한 태도를 보였다. 특히 두 사람은 ‘구가의 서’ 이후 6년 만의 재회가 무색하리만큼, 끊임없이 호흡을 맞춰 온 커플인 양 자연스러운 케미로 현장의 감탄을 이끌었다. 촬영에 돌입하자 이승기는 믿을 수 없는 현실 앞에서 절망과 분노에 휩싸인 차달건을, 배수지는 확신과 신념을 굽히지 않는 차분하고 이성적인 고해리를 내공 충만한 열연으로 표현했다. 오렌지 빛 노을이 지는 모로코 해변의 이국적인 풍광과 빛나는 두 사람의 비주얼이 한데 어우러지며 한 편의 영화 같은 투 샷이 완성됐다. 제작사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측은 “아름다운 모로코 풍광에 현장 모두를 숨죽이게 만든 두 사람의 열연이 더해져 더 없이 만족스러운 장면이 탄생했다”며 “이승기-배수지 배우가 완성시킨 차원이 다른 ‘배가본드’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이어 “오는 28일(수) 오전, 배가본드 공식 홈페이지 및 유투브 채널 스브스캐치, 네이버-다음 등의 포털 사이트를 통해 폭발적인 흡입력과 몰입도가 느껴지는 2차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하며 작품을 기다리는 팬들의 갈증을 충족시켜 줄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배가본드’는 장장 1년 여 간의 제작기간, 모로코와 포르투칼을 오가는 해외 로케 촬영을 진행한 초대형 프로젝트로 명실상부 하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꼽힌다. 오는 9월 20일 첫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김향기, 첫사랑 기억 소환 “내일도 널 좋아해”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김향기, 첫사랑 기억 소환 “내일도 널 좋아해”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와 김향기가 열여덟 생애 가장 설레는 순간을 맞으며 시청률 5%대를 돌파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연출 심나연, 극본 윤경아, 제작 드라마하우스·키이스트) 11회는 전국 3.8%, 수도권 5.0%(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웠다. 드라마 부문 화제성 지수(8월 19일부터 8월 25일까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도 월화드라마 가운데 47.82%의 점유율로 5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폭발적 반응을 이어갔다. 이날 준우(옹성우 분)와 수빈(김향기 분)의 풋풋한 첫사랑 로맨스가 여름밤을 핑크빛 설렘으로 물들였다. 수학여행에서 돌아온 ‘천봉고’ 아이들 사이에는 어딘가 달라진 미묘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특히 휘영(신승호 분)의 메시지로 인해 어긋나는 듯했던 준우와 수빈이 다시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며 ‘우유커플’의 로맨스도 재가동됐다. 그저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도 매 순간이 행복한 두 사람이었다. 수빈을 집에 바래다주고 돌아오는 길, ‘내일도 만난다. 모레도, 글피도. 내일도 너를 좋아할 수 있다. 모레도, 글피도. 매일매일 좋아할 수 있다’는 준우의 내레이션은 첫사랑의 풋풋한 설렘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함께하는 1분 1초가 소중했다. 이른 아침, 엄마(김선영 분) 몰래 집을 나선 수빈은 준우와 하고 싶은 일들을 적은 위시리스트를 따라 텅 빈 시외버스에 몸을 실었다. 두 사람이 함께 찾은 곳은 바로 정후(송건희 분)가 안치된 납골당. 준우는 자신의 유일한 친구였던 정후에게 수빈을 소개했다. “보다시피 준우 잘 지내고 있어. 그러니까 준우 걱정은 말고 잘 지내. 얜 내가 잘 돌볼게”라는 수빈과 “이제 나한테 미안해하지 마. 나 잘 지내고 있어. 행복해”라는 준우의 담담한 인사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정후를 만나고 돌아오는 길, 준우와 수빈은 서로에게 이끌렸던 첫 만남을 추억했다. 함께하는 시간 동안 자신의 감정에 한결 더 솔직하고 담대해진 두 사람의 변화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했다. 휘영은 엄마(정영주 분)에게 수빈을 과외 팀에서 빼달라고 부탁했다. 미안함과 질투심에 뒤섞인 감정으로 더는 수빈을 마주할 자신이 없었던 것. 하지만 수빈의 빈자리를 차고 들어온 상훈(김도완 분)을 보며 휘영은 또다시 흔들리기 시작했다. 그를 직접 과외 팀으로 부른 휘영의 아빠(성기윤 분)는 “최고의 인재가 된다는 게 어떤 것인 줄 아냐”며 “맹수처럼 치열하게 경쟁하고 끝까지 물어뜯기지 않고 살아남는 단 한 놈이 그 자리에 오르는 것”이라며 그를 부추겼다. 다시 돌아온 상훈과의 날 선 신경전에 이어 기태(이승민 분)까지 그와 거리를 두기 시작한 가운데, 위태로운 휘영의 모습은 앞으로의 전개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로를 만나 처음으로 느낀 낯설지만, 기분 좋은 변화와 감정을 고백하는 준우와 수빈의 모습도 그려졌다. 거울 속에 비친 행복한 자신의 모습을 자꾸만 살피게 되고, 서로에게 궁금한 것이 하나둘씩 늘어간다는 두 사람. 그들이 말하는 ‘첫사랑의 순간’이 아련한 추억과 따뜻한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방송 말미에는 준우와 수빈, 그리고 준우의 엄마(심이영 분)와의 아슬아슬한 삼자대면이 호기심을 증폭했다. 마침내 펼쳐진 ‘우유커플’의 꽃길 로맨스의 귀추가 주목된다. ‘열여덟의 순간’ 12회는 오늘(27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김원중♥곽지영, 동상이몽 동묘 쇼핑기 ‘궁금증 UP’

    김원중♥곽지영, 동상이몽 동묘 쇼핑기 ‘궁금증 UP’

    모델 김원중, 곽지영 부부가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동묘 쇼핑기를 공개한다. 26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톱모델 부부 김원중, 곽지영의 일상이 그려진다. 앞서 진행된 ‘동상이몽2’ 촬영에서 김원중, 곽지영 부부는 괌 여행에서 입을 커플 바캉스 룩을 장만하기 위해 동묘 구제 시장에 가기로 했다. 외출 전 두 사람은 옷을 고르며 런웨이를 방불케 하는 ‘방구석 패션쇼’를 열었다. 무엇을 입어도 찰떡같이 소화해내는 두 사람의 모습에 스튜디오 MC들은 “내가 문제다”, “코디한테 뭐라 하지 말아야겠다”며 반성의 시간을 가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동묘 쇼핑 현장에서도 김원중, 곽지영 부부의 남다른 패션 센스가 드러났다. 특히 한때 빈티지 쇼핑몰을 운영하며 동묘 시장을 자주 드나들었다던 김원중은 전문가 포스로 동묘 시장을 접수했다고. 이제는 어엿한 패션 브랜드의 대표가 된 김원중은 “과거 동묘시장 옷들을 1분 만에 매진시켰다”며 ‘동묘 완판남’으로 등극한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는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집 인테리어와 달리 매장 못지않은 규모를 자랑하는 두 사람의 신발장이 공개될 예정이다. 패션 피플들의 우상으로 주목받고 있는 두 사람의 신발장에는 어떤 아이템들이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SBS ‘동상이모2-너는 내 운명’은 26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혼인신고 5분만에 교통사고로 숨진 부부의 안타까운 사연

    혼인신고 5분만에 교통사고로 숨진 부부의 안타까운 사연

    미국의 한 젊은 커플이 법원에서 결혼식과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된지 불과 5분 뒤 교통사고로 함께 숨진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24일(이하 현지시간) CNN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23일 오후 3시쯤 텍사스주 오렌지카운티의 법원 앞 87번 주립고속도로 진입로에서 신혼부부가 탄 승용차가 트랙터를 실은 트레일러를 끌고 달리던 픽업트럭과 충돌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승용차를 운전하던 새신랑 할리 모건(19)과 조수석에 타고 있던 새신부 리안넌 부드로(20)가 현장에서 사망했으며 픽업트럭의 남성 운전자는 다치지 않았다고 현지경찰은 밝혔다.사고 당시 신혼부부의 차량 바로 뒤에 있던 한 차량에는 신랑의 어머니와 친누나가 타고 있었고 이들은 사고 순간을 바로 앞에서 목격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랑 어머니 케니아 모건은 현지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사고는 순식간에 일어났다. 너무 놀라고 무서웠지만 당시 두 사람을 한시라도 빨리 차안에서 끌어내야 한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들 가족의 노력에도 신혼부부는 현장에서 끝내 숨지고 말았다. 두 사람의 사망 선고는 아이러니하게도 이날 결혼식을 진행한 조이 두보세 시몬튼 판사가 했다고 현지경찰은 덧붙였다. 이번 사망 사고로 극도로 큰 충격을 받은 신랑 어머니는 최악의 악몽을 봤으며 그 모습은 일생 동안 날 괴롭힐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 어머니는 “그들은 이제 막 결혼했었다. 결혼한지 5분도 안 됐었다”면서 “그들이 원한 것은 결혼해서 함께 인생을 시작하는 것뿐이었다”고 울먹이며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은 많은 꿈이 있었다”면서 “크리스마스 때 신혼을 즐기기 위해 12월 20일 모든 친구와 가족을 초대해 더 큰 결혼식을 계획하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사망한 부부는 오렌지카운티에 있는 도시 비더에서 살았으며 13세 때 처음 만나 고등학교 때부터 교제를 시작해 결혼에 골인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지역 도넛 전문점에서 야간 제빵사로 일했던 신랑은 대학 진학을 고려하고 있었으며 지역 월마트에서 일한 신부는 간호학을 공부할 계획이었다고 한 지역매체는 전했다.한편 경찰은 이번 사고의 경위를 파악하고 있으며 연루된 픽업트럭 운전자에 대해 약물 검사 등의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김향기 핑크빛 데이트 포착 ‘풋풋한 설렘’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김향기 핑크빛 데이트 포착 ‘풋풋한 설렘’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 김향기가 보기만 해도 심장을 간질이는 ‘꽁냥’ 모드에 돌입해 설렘 지수를 높인다. 26일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측은 준우(옹성우 분)와 수빈(김향기 분)의 핑크빛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휘영(신승호 분)이 꾸며낸 거짓 문자로 인해 어긋난 준우와 수빈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천봉고’ 아이들은 수학여행을 떠났고, 두 사람의 관계도 그곳에서 다시 터닝 포인트를 맞았다. 준우는 ‘진실청문회’ 벌칙을 받게 된 수빈을 위해 온몸으로 밀가루 풍선을 대신 맞는가 하면, 장기자랑 무대에 올라 오직 수빈만을 향한 감미로운 노래를 불러 감동을 선사했다. “내 옆에 있어”라는 짧지만 강렬한 준우의 고백에 이은 두 사람의 첫 포옹이 풋풋한 설렘을 자아내며 다시 시작될 ‘우유커플’의 쌍방 로맨스를 예고했다. 수학여행 이후 준우와 수빈의 설렘 온도가 급상승한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핑크빛 무드를 자아내는 준우와 수빈이 담겨있다. 그저 바라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는 달콤하고 따뜻한 눈 맞춤이 심장을 간질인다. 그런가 하면 한 뼘 더 가까워진 두 사람의 ‘꽁냥’ 모드도 포착됐다. 카페에 마주 앉아 장난치듯 준우의 머리를 쓰다듬는 수빈과 ‘멍뭉美’ 넘치는 준우의 미소에 이어, 두 손을 꼭 잡고 등굣길에 오른 두 사람의 뒷모습까지. 눈빛 하나, 손끝 한번에도 첫사랑의 풋풋한 설렘이 느껴진다. 26일(월) 방송되는 11회에서는 수학여행을 통해 진심을 확인한 준우와 수빈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순간들을 함께 그려간다. 존재만으로도 서로에게 작은 위로가 되어주는 두 사람의 첫사랑 로맨스가 가슴 따뜻한 설렘을 안길 전망. ‘열여덟의 순간’ 제작진은 “서로의 존재로 인해 성장하고, 달라진 자신을 발견해가는 준우와 수빈의 모습이 그려질 것”이라며 “풋풋한 설렘을 그려갈 옹성우, 김향기의 첫사랑 케미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JTBC ‘열여덟의 순간’은 26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드라마하우스, 키이스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한혜연X화사부터 박나래X성훈까지 ‘나 혼자 산다’ 꽉 채운 케미

    한혜연X화사부터 박나래X성훈까지 ‘나 혼자 산다’ 꽉 채운 케미

    ‘나 혼자 산다’가 환상의 짝꿍과 함께 한 하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3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패션이라는 공통점으로 소울메이트를 찾은 한혜연, 화사와 커플 디제잉으로 친분을 한가득 자랑한 박나래, 성훈의 완벽한 케미스트리로 웃음을 선사했다. 한혜연과 화사는 동대문 부자재 상가에서 액세서리 쇼핑을 즐겼다. 두 사람은 물건을 살 때마다 번갈아가며 결제하기로 했지만 한혜연이 돈을 내는 차례에만 높은 가격이 나오자 의아해했다. 그러나 은근슬쩍 화사가 물건을 더하는 모습을 포착하자 “보통이 아니다”라며 고개를 저어 폭소를 터뜨렸다. 두 사람은 잔뜩 산 물건들과 함께 한혜연의 집으로 가 액세서리를 만들며 폭풍 수다를 쏟아냈다. 남자친구가 있냐는 갑작스러운 한혜연의 질문에 화사는 솔로라고 답했고, 한혜연은 자신은 썸을 타고 있다며 허무한 거짓말을 시도했고, 배신감을 느끼는 화사에게 “사실은 너무 외롭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들은 화려한 하우스 패션쇼를 열었다. 한혜연은 화사의 데일리 패션을 위해 준비한 옷들을 쏟아냈고, 화사는 원래 자기 옷이었다는 듯 찰떡 핏으로 소화해 한혜연의 돌고래 리액션을 끌어냈다. 그런가하면 박나래와 성훈은 DJ라는 공통의 관심분야로 뭉쳐 합동 무대를 위한 준비에 나섰다. 그러나 노출이 심한 박나래의 파격적인 패션 취향으로 의견충돌을 겪어 위기를 맞았다. 박나래의 끊임없는 기상천외한 아이디어에 성훈은 “페스티벌을 끝으로 연기인생도 끝나는 거네”라며 격한 반응을 보여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이들은 배고픈 아들과 어머니의 모습으로 재미를 줬다. 격한 안무 연습으로 배고파진 성훈은 라면을 먹고 싶다고 계속 어필, 모른척하던 박나래가 결국 실력을 발휘하게 만들었다. 박나래는 특유의 요리 센스로 매콤한 짜장라면을 대령해 “먹고 있는데도 배고파 행복하다”는 성훈만의 극찬까지 받았다. 이어 두 사람은 본격적인 디제이 더블링 연습을 하며 멋진 모습을 보였다. 처음 함께 한 연습에도 죽이 척척 맞는 안무와 리듬 타기로 흥을 대방출했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멜로가 체질’ 안재홍-천우희, ‘도른자 커플’ 컴백 “변환점 생긴다”

    ‘멜로가 체질’ 안재홍-천우희, ‘도른자 커플’ 컴백 “변환점 생긴다”

    며칠 진지해지는가 싶더니, 또다시 ‘도른자’로 돌아온 것 같다. ‘멜로가 체질’ 천우희와 안재홍 이야기다. 지난 23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극본 이병헌, 김영영, 연출 이병헌, 김혜영, 제작 삼화네트웍스) 5회에서 진주(천우희)와 범수(안재홍)는 함께 의기투합한 드라마 ‘서른 되면 괜찮아져요’의 편성을 받기 위한 기회를 멋지게 날려버렸다. 자신이 여태껏 해왔던 드라마와는 다른 결을 가진, 너무나 날 것인 진주의 대본을 꾸며내야 한다는 부담감에 사로잡힌 범수가 프레젠테이션(PT)을 제대로 말아먹어 버렸기 때문이다. PT 내내 고장 나 삐걱거리던 범수는 헛소리의 향연을 보여주더니, 결국 진주의 넥슬라이스로 기절하는 최후를 맞았다. 그렇게 다시 원점으로 돌아간 둘의 ‘서른 되면 괜찮아져요’. 진주와 범수는 또다시 다가온 위기를 어떻게 타개하면 좋을까. 그런데도 왠지 어디선가 또 잘 살고 있을 것만 같아 걱정되지 않는 이들의 앞날. 역시나 오늘(24일) 본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두 남녀의 ‘도른자’ 행각이 포착됐다. 망부석이 되어버린 듯 ‘멍때리기’ 시전중인 진주와 옆에서 같이 앉아있어 보기도, 그녀의 절친이자 각성의 계기였던 ‘가방’을 들고 관심을 끌어보기도 하는 범수. “빈집에서 뭐하세요?”라고 묻고 싶다. 방송 직후 공개된 예고 영상(URL)에서 진주가 사는 집에 대파를 들고 찾아온 범수. 현재의 위기를 타파하기 위해 “제작사를 구해야 되는 건 알죠? 그 얘기를 좀”이라며 말문을 열었지만, 진주는 그저 ‘가만히’ 앉아있을 뿐이었다. 그저 ‘가만히’ 말이다. 참다못한 범수는 집에 누군가가 들어올 때마다 헐레벌떡 뛰어가 웃음을 유발하기도. 그러다 영상 말미에는 “정들었어요. 정들었다고”라며 진주에게 폭탄 발언까지 던졌다. 이들의 멜로는 위기에서 다시 피어나는 걸까. 제작진은 “오늘(24일) 밤, 서로 지지 않으려는 티키타카와 도른자 대결만 넘쳤던 진주와 범수의 관계에 새로운 변환점이 생긴다”라고 귀띔하며, “위기를 맞고, 또 극복해 나가는 이들의 체질인 것 같은 멜로 이야기를 함께 지켜봐 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멜로가 체질’ 제6회, 오늘(24일) 토요일 밤 10시 50분 JTBC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호텔 델루나’ 이지은♥여진구, 첫 키스 스틸 공개 “숨멎 현장”

    ‘호텔 델루나’ 이지은♥여진구, 첫 키스 스틸 공개 “숨멎 현장”

    드라마 ‘호텔 델루나’가 다음주 유종의 미를 맺는 가운데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래줄 미공개 스틸컷이 공개됐다. 지난 18일 방송된 ‘호텔 델루나’ 12회가 유료플랫폼 가구 평균 10.4%, 최고 11.3%의 시청률로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며, 매주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또한, 8월 셋째 주(9월 12일~18일) 콘텐츠영향력평가지수(CPI)의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집계에서 종합 4주 연속, 드라마 부문에서는 5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와 같은 최정상의 화제를 입증하듯 ‘호텔 델루나’의 영상 조회수 역시 높다. 온라인에 클립 영상이 공개될 때마다 조회수 10만을 넘어선 것. 특히 지난 12회 방송의 엔딩을 장식했던 장만월(이지은)과 구찬성(여진구)의 눈물 젖은 입맞춤이 담긴 영상은 동영상 플레이 지수인 SMR(스마트미디어랩, 8월 22일 기준)과 유튜브(8월 23일 기준)에서 총 조회수 160만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화제성과 파급력을 입증했다. 이처럼 인기가 높아질수록 만찬 커플을 향한 시청자들의 안타까운 마음과 응원의 메시지 역시 상승하고 있다. 이들의 이별을 암시하는 전개가 이뤄지고 있기 때문. 이에 ‘호텔 델루나’ 측은 만월과 찬성의 따뜻한 위로의 순간부터 쌍방 첫 키스까지, 시청자들이 만찬커플의 로맨스 모먼트를 추억할 수 있는 미공개 스틸컷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만월과 찬성의 마음이 온전히 맞닿은 이후 처음 하는 키스인 만큼 두 배우의 집중도가 상당했다. 스태프들도 현장의 분위기를 깨지 않기 위해 숨죽이고 지켜봤다”며 당시 촬영장의 분위기를 전하며, “오늘(24일) 방송에서도 두 사람에게 드리울 잔인한 운명까지 잊게 할 만큼 예쁘고도 슬픈 순간들이 이어질 예정이다. 만월과 찬성이 만들어갈 특별한 사랑을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제작진의 예고대로, 사전 공개된 13회 예고 영상에서 만월은 “이승의 기억이 하나씩 사라진대. 마지막 한 걸음이 끝날 때까지 너를 기억할게”라는 애틋한 진심을 전했고, 산체스(조현철)에겐 “구찬성에게 슬픈 일이 생기면 산체스가 잘 위로해줘”라고 당부했다. 속절없이 떨어지는 월령수의 꽃잎을 지켜봐야만 했던 만월과 찬성. 두 사람의 애틋한 로맨스가 어떻게 끝맺음될 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호텔 델루나’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이채은, ♥ 오창석 베드신에 결국 “흥” TV 전원 OFF

    이채은, ♥ 오창석 베드신에 결국 “흥” TV 전원 OFF

    이채은이 연인 오창석의 드라마 베드신을 시청하며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2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2’에서는 이채은과 오창석 커플의 정동진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이채은과 오창석은 정동진에서 달콤한 하루를 보낼 예정이었다. 스케줄이 있었던 오창석보다 한 발 앞서 리조트에 도착한 이채은은 그가 출연하는 KBS2 드라마 ‘태양의 계절’을 시청하며 숙소에서 오창석을 기다렸다. 그러던 중 드라마에 오창석과 상대 배우 윤소이의 베드신이 전파를 탔다. 이채은은 본인도 모르게 육성으로 “흥!”이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채은은 드라마를 지켜보며 “밥상도 차려줘? 오빠는 저런 거 못하는데”라며 삐죽거렸다. 결국 이채은은 차마 계속해 방송을 보지 못하고 TV전원을 꺼버렸다. 사진=TV조선 ‘연애의 맛2’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오창석♥이채은, 50일 기념 정동진 여행 “로맨틱 밤과 아침”

    오창석♥이채은, 50일 기념 정동진 여행 “로맨틱 밤과 아침”

    TV 조선 ‘연애의 맛 시즌2’ 8월 22일 방송에서 최고 1분 시청률 커플은 오창석♥이채은 커플로 집계됐다. 이들이 50일 기념으로 정동진에서 영화 같은 데이트를 하는 장면에서 시청률이 4.8%(TNMS, 유료가입)까지 상승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이재황이 첫 출연하여 14세 연하 필라테스 강사 유다솜과 소개팅을 했다. 22일 ‘연애의 맛2’ 평균 시청률은 4.2%로 지난 주 3.9% 보다 0.3% 포인트 상승했다. 이날 이채은은 오창석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꽃다발을 준비한 이채은은 촛불로 ‘5빵♥ I♥U”라고 써놓고 바닷가에서 오창석을 기다렸다. 바닷가로 이채은은 찾으러 온 오창석 역시 이채은을 위해 준비했던 꽃다발을 꺼내 들었다. 둘의 낭만적인 데이트는 다음 날 아침에도 이어졌다. 오창석은 이채은에게 커플링을 선물했고 이채은은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연애의 맛2’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대만 동성커플 3000여쌍 결혼… 세상 밖 나왔지만 편견과 싸움 남아”

    “대만 동성커플 3000여쌍 결혼… 세상 밖 나왔지만 편견과 싸움 남아”

    “동성혼을 허용하면 동성애자가 늘어난다, 사회가 혼란에 빠진다는 등 온갖 악소문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어요. 오히려 성소수자도 보통 사람이고, 다른 사람들처럼 일상을 산다는 걸 자연스레 알게 됐습니다. 잔잔하지만 큰 변화입니다.” ●“동성혼 허용 3개월···그들도 같은 일상 사는 것 알게 돼” 지난 5월 아시아 국가 중 처음으로 동성의 혼인신고가 가능해진 대만에서 성소수자 운동을 주도해 온 ‘퉁즈(同志) 핫라인’(이하 퉁즈) 의 쉬즈윈(徐志雲·오른쪽) 이사장과 제니퍼 루(왼쪽) 퉁즈 활동가 겸 ‘결혼평등연합’ 수석코디네이터는 22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몇 달의 변화를 이렇게 설명했다. 쉬 이사장은 “최근까지 3000여쌍의 성소수자 커플이 결혼을 했다”면서 “국가로부터의 인정은 물론 가족 등 지인들에게도 외면받지 않으리라는 믿음이 커지면서 성소수자들이 세상으로 좀더 나올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퉁즈는 대만 내 가장 큰 성소수자 인권 단체로 1998년 설립됐다. 당시 10대 성소수자들의 잇단 자살이 사회적 문제가 되면서 긴급 전화상담 기관으로 출발했다. 퉁즈란 원래 동성애자를 일컫는 말이지만, 단체는 “LGBT(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트랜스젠더) 외에 더 광범위한 소수자들에게 우산이 되자”는 뜻으로 이 단어를 쓴다. 지금은 성소수자 커뮤니티, 성평등 교육, 부모 모임 등 업무를 넓혔고 2016년부터 시민단체 4곳과 결혼평등연합을 조직해 동성결혼 합법화를 이끌어 냈다. 올 가을에는 아시아 첫 트렌스젠더 퍼레이드를 계획 중이기도 하다. 단체 관계자들은 이러한 대만의 경험을 23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제8회 국제성소수자협회 아시아 콘퍼런스’에서 발표하고 30여개국 활동가들과 공유한다. ●성평등 교육 등 경험 亞 콘퍼런스서 공유 두 사람은 이런 성과의 첫 번째 공신으로 2004년 시작된 성평등 교육을 꼽았다. 성평등교육법 통과 이후 초등학교부터 성소수자 인권에 대해 배운 20~30대의 동성결혼 지지율은 80%에 이른다. 제니퍼는 “2016년 법안 도입을 위한 집회에 25만명이나 참가했다”면서 “단체들은 자리만 깔았을 뿐, 성소수자가 아닌 시민들까지 소수자 권리를 위해 싸워 줬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공을 돌렸다. 법 통과로 아시아 성소수자 운동에 큰 족적을 새겼지만 이들은 “아직 할 일이 많다”고 했다. 우선 동성 커플은 입양 허가가 금지되어 있다. ‘정상 가족’의 틀이 견고하다는 의미다. 또 동성 결혼법의 공식 명칭은 ‘사법원 해석 748호의 해석과 실시에 관한 법률’로 동성 결혼이라는 단어가 없다. 쉬 이사장은 “동성결혼이라는 말을 피하고 숫자로 부르는 것은 일종의 정치적 타협”이라면서 “사회의 일원으로 인정받은 점은 기쁘지만 편견과의 싸움이 많이 남았다”고 덧붙였다. 아시아 국가들 중 선구적 사례로 평가되지만 대만에서도 혐오 세력의 힘은 강하다. 한국처럼 직접 얼굴을 맞대거나 물리적 충돌이 발생하는 형태는 아니나, 점점 조직화되고 있다는 게 이들의 우려다. 제니퍼는 “퉁즈가 학교에서 하는 강의를 학부모 단체가 막는 등 반대 세력도 커지고, 가짜뉴스도 확산되고 있다”면서 “반대 세력이 만드는 공포와 두려움을 막기 위해 한국과 대만 모두 대응법을 고민해야 할 시기”라고 덧붙였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연애의 맛2’ 고주원♥김보미, ‘완뽕’ 데이트에 “땀 흠뻑..”

    ‘연애의 맛2’ 고주원♥김보미, ‘완뽕’ 데이트에 “땀 흠뻑..”

    ‘연애의 맛2’ 고주원♥김보미 커플의 달달한 데이트 모습이 공개된다. TV CHOSUN ‘연애의 맛 시즌2’ 고주원과 김보미가 여름의 끝자락에서 ‘이열치열 데이트’를 한다. 지난 15일 방송된 ‘연애의 맛’ 시즌2 12회분에서 고주원과 김보미는 ‘보고 바자회’에서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때 팬들로부터 받은, ‘느림의 미학’ 연애에 대해 일침을 당하자 당황한 고주원은 해주신 말들을 참고해 앞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 보고 커플의 연애를 더욱 기대하게 했다. 이와 관련 22일 방송되는 ‘연애의 맛’ 시즌2 13회에서 고주원, 김보미가 팬들의 소원에 응답하는, ‘빨간맛 미학’을 선보일 ‘완뽕 도전기’를 선보인다. 비 오는 어느 날 공원에서 만나기로 한 보고 커플은 만나기 전 숨바꼭질을 하며 오랜만에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던 상태. 이후 두 사람은 사다리 게임으로 결정된 첫 데이트 코스로 극강의 매운맛을 선보이는 매운 짬뽕집에 도착, ‘완뽕 대결’에 나서게 됐다. 짬뽕집 사장님이 보고 커플이 완뽕에 성공할 시, 모든 손님에게 무료로 짬뽕을 준다는 파격 제안을 한 것. 이에 솔깃한 김보미가 도전을 외치고 나서면서, 매운맛 고수 김보미와 매운맛 하수인 고주원의 본격적인 매운 짬뽕 먹기가 가동됐다. 하지만 보고 커플은 짬뽕을 먹은 첫 입부터 아찔한 고강도 매운맛에 기침과 눈물을 쏟아냈고, 더욱이 김보미는 혀를 마비시키는 매운맛에 휴대용 선풍기까지 동원하며 열을 식히기 시작했다. 이를 지켜보던 고주원이 에어컨 앞으로 자리를 옮기자는 아이디어를 냈고, 두 사람은 서늘한 에어컨 앞에서 다시 한 번 심혈을 가다듬고 ‘완뽕’ 도전에 박차를 가했다. 그런가 하면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 패널들은 땀을 흠뻑 흘리며 힘들어하는 보고 커플의 짬뽕 먹방을 믿을 수 없다며 도전 의식을 불태웠다. 이에 매운 짬뽕 여섯 그릇이 스튜디오에 공수됐고, 호기롭게 짬뽕을 입에 넣었던 패널들이 처음 접해보는 매운 맛에 당황하면서, 현장이 아수라장이 되고 말았다. 심지어 이용진은 고주원에게 했던 말이 미안하다며 사과의 뜻까지 전했던 것. 과연 자리까지 이동해가며 진한 빨간 맛에 의지를 불태운 보고 커플이 ‘완뽕’에 성공할 수 있을지, 여름을 정통으로 맞는 22일 오후 방송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제작진은 “보고 커플의 사랑이 넘치는 ‘완뽕’ 대결은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 침샘 자극은 물론 웃음까지 터트리게 할 것”이라며 “먹방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사할 보고 커플&패널들의 ‘빨간 맛 도전기’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22일 밤 11시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구혜선 ‘젖꼭지 폭로’에… “여자 가슴 본다” 안재현 과거 발언 관심↑

    구혜선 ‘젖꼭지 폭로’에… “여자 가슴 본다” 안재현 과거 발언 관심↑

    구혜선(35)-안재현(32) 커플의 이혼을 둘러싼 불화가 폭로전으로 번진 가운데 안재현의 과거 발언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2일 0시 현재 트위터의 국내 실시간 트렌드에는 ‘섹시한 젖꼭지’가 1위에 올랐다. 구혜선의 인스타그램 입장 표명으로 두 사람의 불화가 드러난 지 나흘째인 21일 안재현이 처음 입장을 밝혔고, 직후 구혜선이 추가 폭로를 통해 “섹시하지 않은 젖꼭지를 가지고 있어서 꼭 이혼하고 싶다고 (안재현이) 말해왔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자신에게 혼인 파탄 사유가 없다’는 취지를 담은 안재현의 주장에 대해 구혜선은 “남편은 술을 좋아했고 술에 취해 여성들과 통화하는 것을 제 눈으로도 보고 제 귀로도 들었다”며 안재현의 여자 관계에 대한 기존 주장을 되풀이했다. 구혜선은 그러면서 “남편은 ‘이혼 이혼’ 노래를 불렀다. ‘잘못한 게 뭐야’ 물으면 ‘섹시하지 않다’고 말했다. ‘섹시하지 않은 젖꼭지를 가지고 있어서 꼭 이혼하고 싶다’고 말을 해온 남편이었다”고 주장도 꺼냈다. 네티즌들은 안재현이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 했던 발언을 재조명했다. 안재현은 2014년 10월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글래머러스한 스타일을 좋아한다”며 “여자의 신체 중 가슴을 본다”는 솔직 발언을 한 바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안재현이 젖꼭지를 노출한 과거 드라마 출연 장면을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올리며 ‘섹시한 젖꼭지’에 대한 설왕설래를 이어갔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구혜선-안재현 인스타 폭로전… 이혼 책임 둘러싼 ‘진실 공방’

    구혜선-안재현 인스타 폭로전… 이혼 책임 둘러싼 ‘진실 공방’

    결혼 3년 만에 파경 위기에 직면한 배우 구혜선(35)과 안재현(32)이 인스타그램을 통한 폭로전을 시작했다. 안재현의 입장 발표에 구혜선이 즉각 반박하면서 갈등은 돌이킬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본격적인 폭로전은 구혜선이 법률대리인을 통한 보도자료에서 “안재현씨의 결혼 권태감과 신뢰훼손, 변심, 주취상태에서 다수의 여성과 긴밀하고 잦은 연락 등 이유로 심한 스트레스를 받아왔다”고 밝힌 지난 20일부터 시작됐다. 앞서 지난 18일 구혜선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권태기로 변심한 남편은 이혼을 원하고 저는 가정을 지키려고 한다”는 글과 함께 안재현과 주고 받은 문자 메시지를 공개해 이들 커플의 불화가 알려졌지만, 안재현은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를 통한 공식입장 외 자신의 개인적인 입장은 밝히지 않았다. 그러나 20일 구혜선의 폭로로 인해 안재현은 불화가 알려진 지 나흘째인 21일 처음 입장을 내놨다. 안재현은 인스타그램에 “(구혜선이) 과정과 앞뒤를 없애고 단편적인 부분만 공개해 진실이 왜곡되어 주변인들이 피해를 입게 됐다”며 “주취 중 뭇 여성들과 연락을 했다는 의심 및 모함까지 받은 이상 더 이상은 침묵하고 있을 수 없어 글을 쓰게 됐다”고 입을 열었다. 안재현은 그 글에서 자신에게 혼인 파탄 사유가 없다는 주장을 했다. 그는 또 “결혼 후 1년 4개월째 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우울증약을 복용하고 있다”는 털어놓으며 이혼의 책임이 구혜선에게 있는 듯한 뉘앙스의 주장을 펼쳤다. 구혜선은 안재현이 입장을 밝힌 지 불과 1시간여 만에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박했다. 구혜선은 “키우던 강아지가 먼저 하늘나라에 가게 되자 제가 먼저 우울증이 왔다. 제가 다니던 정신과에 남편을 소개시켜줘 다니게 했다”고 설명했다. 안재현이 “모함”이라고 반박한 부분과 관련해서는 “남편은 술을 좋아했고 술에 취해 여성들과 통화하는 것을 제 눈으로도 보고 제 귀로도 들었다”며 기존 주장을 되풀이했다. 새로운 폭로도 이어졌다. 구혜선은 “남편은 이혼 이혼 노래를 불렀다. ‘잘못한 게 뭐야’ 물으면 ‘섹시하지 않다’고 말했다. ‘섹시하지 않은 젖꼭지를 가지고 있어서 꼭 이혼하고 싶다’고 말을 해온 남편이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저는 집에 사는 유령이었다. 한때 당신이 그토록 사랑했던 그 여인은 좀비가 돼 있었다”고 호소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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