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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추전국 한화 좌익수 ‘주인을 찾습니다’

    춘추전국 한화 좌익수 ‘주인을 찾습니다’

    수년째 좌익수 요원 없어 실험만 반복김문호 영입이 공백 채울까 무한 경쟁김문호까지 가세한 한화의 좌익수 자리는 누가 차지하게 될까. 한화는 지난 14일 롯데에서 방출된 김문호를 “작전 구사 능력이 뛰어나고, 외야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라며 영입 사실을 밝혔다. 지난해 열린 2차 드래프트에서 두산의 외야수 정진호를 영입한 데 이어 스토브리그 두 번째 외야수 영입이다. 한화는 다른 포지션보다 좌익수가 유난히 취약했다. 포수는 두산에서 이적해온 최재훈이 꽃을 피웠고, 1루엔 김태균과 이성열, 3루엔 송광민이 베테랑의 기량을 과시하며 건재했다. 키스톤 콤비는 하주석과 정은원의 젊은 피가 맡았다. 제라드 호잉이 우익수를 맡으며 여기까진 걱정이 없었다. 그러나 좌익수의 공백이 문제였다. 한용덕 감독의 선택은 중견수 이용규의 좌익수 전환이었다. 공격력은 살아있지만 정은원에게 밀려 2루 자리를 잃은 정근우의 활용법이 애매했기 때문이다. 한 감독은 정근우를 중견수로 쓰면서 이용규가 좌익수 자리에서 넓은 수비 범위를 커버하는 그림을 그렸다. 그러나 이용규는 구단의 결정을 받아들이지 못했고 트레이드를 요구했다. 구단은 강경하게 대응해 이용규를 출장 금지시켰다. 이용규의 공백은 팀 전체 전력의 붕괴로 이어졌고 외야수 자리를 놓고 다양한 실험이 전개됐다. 최진행, 양성우, 백진우(전 백창수), 김민하 등 베테랑들과 장진혁, 이동훈, 유장혁 등 젊은 피까지 뛰어들었다. 그러나 누구 하나 기대에 부응하는 선수는 없었고 팬들은 지쳐갔다. 약점이 명확하게 드러난 만큼 시즌이 끝난 뒤 프런트는 부지런히 움직였다. 2차 드래프트에서 두산의 외야수 정진호를 뽑았다. 그래도 보험이 더 필요했고 덕수고 시절 ‘천재타자’로 불린 김문호를 영입했다. 김문호가 덕수고 동기생 민병헌의 영입 이전까지 팀의 주전 외야수로 활약했던 점, 타격과 수비 모두 기존의 선수보다 나을 거라는 기대감이 작용했다. 김문호와 정진호가 주전 자리를 놓고 치열하게 경쟁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기존 선수들도 김문호 영입효과를 볼지 주목된다. 수년째 채워지지 않은 좌익수 공백이 해결된다면 한화로서는 한해동안 겪었던 전력 구성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포토] 맥심 선정 비키니 표지 1위 ‘시노자키 아이’

    [포토] 맥심 선정 비키니 표지 1위 ‘시노자키 아이’

    일본의 유명 모델이자 배우인 시노자키 아이가 맥심코리아가 선정한 비키니표지 톱10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순위는 통권 200호를 기념해 2002년 창간부터 지금까지 커버를 장식한 모델들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신재은(2위), 제시카 고메즈(3위), 미스 차이나 아이샹젠(4위), 아리아니 셀레스티(5위), 박청아(6위), 린제이 로한(7위), 레인보우 지숙(8위), 김소희(9위), 정다래(10)가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맥심코리아 제공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열린세상] 2020 동북아 복잡한 정세를 돌파하려면/김경민 한양대 정치외교학과 특훈교수

    [열린세상] 2020 동북아 복잡한 정세를 돌파하려면/김경민 한양대 정치외교학과 특훈교수

    2020년 새해, 동북아 정세는 그 어떤 때보다 격랑의 도전을 받게 될 위기에 직면해 있다. 지구상 그 어느 곳에서도 없는 항공모함 보유 경쟁이 한국과 지정학적 관련이 있는 모든 국가 즉 미국, 러시아, 중국, 일본,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다. 2018년 12월 일본이 항모를 보유하겠다는 선언을 하고 나서 2020년 한국마저 항공모함 개념설계에 들어간다. 또 하나 동북아에서 벌어지고 있는 국력경쟁은 전 지구적 측위 시스템(GPS) 구축 경쟁이다. 미국은 1978년 첫 GPS 위성을 발사해 총 24기의 인공위성으로 전 지구를 커버하고 있고 러시아는 2018년에 24기로 독자적인 GPS 시스템을 구축했다. 중국도 2018년 12월부터 전 세계를 상대로 GPS 시스템을 가동하기 시작했다. 위성 수는 총 35기이다. 일본은 미국의 GPS와 협동하면서 2018년부터 준천정위성시스템이라 하는 자체 GPS 서비스를 시작했다. 한국도 독자적인 GPS 구축 계획이 있으나 2034년을 목표로 하고 있어 아마도 2040년이나 돼야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시간을 단축할 필요가 절실할 정도로 GPS 경쟁에서 가장 뒤처져 있다. GPS는 군함이나 전투기의 위치 측정, 미사일의 유도 등 군사용 목적으로만 쓰이지 않고 자동차의 내비게이션, 스마트 폰, 자율주행차의 사용 등에도 직결돼 있어 민간산업에서도 중요도가 높아져 가니 그 어떤 분야보다도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할 국책과제다. 일본의 식민지배에서 벗어나고 한국전쟁이 끝난 이후 세계 최고의 강대국인 미군이 한국에 주둔하면서 한국은 오로지 경제성장에 몰두한 결과 세계 10위권의 무역강국으로 올라섰다. 그러나 한 걸음 더 도약해 감히 그 누구도 넘볼 수 없는 한국을 만들기 위해 시간을 벌어 가며 부강한 나라로 우뚝 서야 하는 지금 한국의 경제는 침체되고 동북아 정세는 빠른 속도로 험악해지고 있다. 혈맹인 미국이 주한미군 주둔 비용을 터무니없이 다섯 배나 인상해 달라고 하는 것도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일이다. 외교적으로나 경제적으로 그리고 문화적인 측면에서도 방탄소년단이 세계를 누빌 정도로 한국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키워 놓았는데 향후 30년만 더 허리띠 졸라매고 부강한 나라를 만들면 북한은 물론 일본과 중국도 무시 못할 대한민국이 될 터인데 국론이 분열되고 연일 싸움만 하고 있다. 마치 조선시대에 패거리를 지어 벌였던 극한 당쟁을 보는 듯 심대한 좌절감만 느껴진다. 2019년 말 중국에서 한중일 정상회의가 열렸지만 한일 관계는 대립적 관계가 상당히 지속될 것 같고 중국은 고압적인 태도로 한국의 대통령을 맞이하고 있다. 북한은 미국과의 각을 세우며 대륙간탄도탄 발사나 핵실험 같은 수단으로 한반도의 긴장을 고조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다 보니 한국은 지정학적 관련이 있는 미국, 러시아, 중국, 일본, 한국, 북한 중 가장 어정쩡한 국력으로 위기를 헤쳐나가야 하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미래가 걱정된다. 어정쩡하다는 것은 국력이 정체되거나 쇠퇴할 수도 있다는 위험한 신호다. 동북아 정세가 안정돼 시간을 충분히 벌고 온 국민이 단합해 준강대국의 반열에 올라서야 한국 외교의 지평이 넓어지고 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처지가 될 것인데 국내외 환경이 혼란스러우니 새해에는 국민 모두가 새로운 각오로 국가의 운명을 걱정해야 할 것이다. 다가올 30년을 철저히 대비하는 국가경영과 국민의 단합이 있어야 외세에 시달리지 않는 역사를 후손에게 남겨줄 수 있을 것이다. 역사는 늘 변화한다. 한국전쟁이 끝나고 미군이 주둔하며 한국은 유례없는 국력의 신장을 성취했다. 그 저변에는 한미 동맹의 보호가 있었고 온 국민이 쉴 틈 없이 노력한 결과이다. 한국민 자체가 근면하고 밤을 세워 공부하는 청년들이 있어 한국 주변의 정세가 험난해지고 있어도 단합된 국민의 힘만 있으면 이 난관을 잘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도 해 본다. 험난해지는 2020년 동북아 정세도 한강의 기적을 이룬 국민의 단합으로 무난히 헤쳐 나가리라 본다. 2020년은 초강대국인 미군의 주둔을 국가안보의 보험으로 삼고 시간을 벌어가며 대한민국을 준강대국으로 만들기 위해 국가목표를 높이 잡아 국가경영을 시작하는 원년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
  • [입덕일지] 이지혜가 ‘관종언니’임에도 밉상이 아닌 이유

    [입덕일지] 이지혜가 ‘관종언니’임에도 밉상이 아닌 이유

    ‘이지혜’를 그룹 샵의 멤버로만 기억한다면 오산이다. 지난해 8월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를 시작한 이지혜는 운영 7개월 만에 약 17만명의 구독자 ‘관심이’(이지혜가 유튜브 채널 구독자를 부르는 애칭)들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가 됐다. 이에 입덕일지에서는 ‘밉지 않은 관종언니’ 채널과 이지혜의 매력에 대해 분석해 봤다. ▶ 이토록 솔직한 관종언니, 이지혜 MBC FM4U 라디오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DJ로도 활약 중인 이지혜는 재치 넘치는 입담과 솔직한 모습으로 관심이들을 유튜브로 끌어들이고 있다. 특히 이지혜는 숨기고 싶은 자신의 모습에 대해 솔직하게 드러내면서 구독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간다. 그는 “미의 기준을 따라가려고 후반적인 작업을 많이 했다”며 성형 시술을 한 사실을 인정한다. 자신의 부족한 연기력에 대해서는 “연기에 못다 이룬 꿈이 있다”고 말한다. 집에 있는 이지혜의 모습은 편안한 내복에 노브라 차림이다. 이토록 가식 없는 이지혜의 모습에 관심이들은 ‘좋아요’ 버튼을 누른다. ▶ ‘지분 1%’ 이지혜의 남편, 큰 태리‘밉지 않은 관종언니’ 채널의 주된 주제는 일상 생활 속 이지혜의 모습이다. 이에 이지혜의 남편인 세무사 문재완 씨와 이들 부부의 딸 태리 양이 함께 출연한다. 채널 대부분의 영상에 문재완 씨가 출연하지만, 이지혜는 영상 속 문재완 씨의 분량을 ‘1%’라고 표현하며 방송 지분을 견제를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딸 태리를 똑닮았다는 뜻에서 문재완 씨는 ‘큰 태리’라는 애칭도 얻었다. 문재완 씨는 ‘미각이 없다’고 표현할 만큼 관대한 입맛으로 아내 이지혜에게 사랑받는다. 아내의 스타일링이라면 수용하는 그의 관대한 모습은 많은 관심이들에게 ‘다정한 남편’에 대한 로망도 심어주고 있다. 이지혜의 재치 넘치는 입담은 문재완 씨와의 ‘티키타카’ 리액션에서 가장 잘 돋보인다. 남편의 다이어트와 탈모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이지혜와, 해탈한 듯 이를 받아들이는 문재완 씨의 모습은 자연스러운 웃음을 자아낸다. ▶ “본업할 때가 최고” 녹슬지 않은 노래 실력 그룹 샵에서 리드 보컬을 담당했던 이지혜는 지금까지도 녹슬지 않은 보컬 실력을 자랑한다. 이는 최근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코인 노래방 라이브’ 영상을 통해 입증됐다. 이지혜는 과거 그룹 및 솔로 가수로 활동했을 당시 히트곡들을 라이브로 완벽 소화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샵언니 이지혜의 ‘다 불러드려요!’ 온라인 탑골공원 커버송 스트리밍 시작!’이라는 제목의 영상은 조회수 약 53만을 기록하며 채널 인기 영상 4위에 올랐다. 해당 영상을 본 구독자들은 “CD 씹어 드셨나요?”, “현존하는 여자 댄스 가수 중 라이브 갑”, “이 기세 몰아서 신곡 가자~” 등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이 기세를 몰아 이지혜는 가수 뮤지와 함께 작업한 트로트 싱글 ‘긴가민가’를 발표할 예정이다. ▶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 이지혜최근 이지혜는 유튜브 수익을 낱낱이 공개하며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기부를 하면서도 이지혜는 “사실 기부를 조용히 하려고 했는데, 조용히 하면 너무 티가 안 날 것 같아 대놓고 기부한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지혜의 유튜브 수익은 운영 4개월 만에 약 2300만원을 기록했다. 그는 “한 방송에서 보육원 특집을 하다가 도움을 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지방이 서울보다는 재정적으로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들어 전주와 경주에 있는 보육원에 반반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감사한 마음을 베푸는 자세로 보답하는 이지혜의 선행은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 임효진 기자의 입덕일지 : ‘입덕’할 만한 스타를 발굴해 그의 모든 것을 파헤칩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인사] 중앙그룹, 신한금융투자, 세계일보, 대웅제약

    ■ 중앙그룹 <중앙일보> ◇ 승격 [편집제작부문] △ 전문기자(부국장) 이영종 △ 부국장 이상렬 △ 부국장대우 강민석 △ 부국장대우 이혁찬 △ 부국장대우 김현기 △ 부국장대우 박소영 △ 부국장대우 예영준 △ 부국장대우 양성희 △ 부장 이상언 △ 부장 고정애 △ 부장 채병건 △ 부장 서승욱 △ 부장 김원배 △ 부장 김정하 △ 부장 최지영 △ 부장 김영훈 △ 부장 서회란 △ 전문기자(부장) 최준호 △ 부장대우 염태정 △ 부장대우 차세현 △ 부장대우 최민우 △ 부장대우 장정훈 △ 부장대우 장동환 △ 부장대우 김주원 △ 부장대우 최승식 △ 부장대우 김승현 △ 부장대우 김형구 △ 차장 이상재 △ 차장 임장혁 △ 차장 정용수 △ 차장 이영희 △ 차장 신경진 △ 차장 홍주희 △ 차장 유지혜 △ 차장 손해용 △ 차장 김상선 △ 차장대우 권호 △ 차장대우 원정환 △ 차장대우 △ 차장대우 전영선 △ 차장대우 이수기 △ 차장대우 한애란 △ 차장대우 박수련 △ 차장대우 김형진 △ 차장대우 천인성 △ 선임디자이너 신용호 [뉴스서비스부문] △ 부장 김재일 △ 부장 강희훈 △ 차장 김유리 △ 차장 전기환 △ 차장 양재훈 [경영지원부문] △ 부장 신동화 △ 부장 강병철 △ 부장 신희준 △ 차장 이은영 △ 차장 박선영 △ 차장 한예린 [영업관리부문] △ 부장 이주형 △ 차장 박영민 △ 차장 최유리 △ 차장 정인원 <중앙홀딩스> ◇ 보임 △ 전략1팀장 김진규 △ 전략2팀장 하승진 △ 경영기획팀장 겸 제이콘텐트리 투자팀장 손홍진(부장 승격) △ 재무팀장 겸 제이콘텐트리 재무팀장 박철한 △ 인력개발팀장 이상우 △ 법무팀장 윤국정 ◇ 승격 △ 수석부장 이재원 △ 차장 손정욱 △ 차장 이민아 △ 차장 권유정 △ 차장 서영철 △ 책임디자이너 류진아 ◇ 승격 △ 부국장 이동희 △ 부국장 윤현준 △ 부장 이정헌 △ 부장 최현철 △ 부장 김미연 △ 부장대우 김성탁 △ 부장대우 조민근 △ 부장대우 이세영 △ 부장대우 김한별 △ 차장 구희령 △ 차장 김필규 △ 차장 한경훈 △ 차장 김창석 △ 차장 조현철 △ 차장 오이석 △ 차장 김백기 △ 차장 조택수 △ 차장 강혜영 △ 차장 이승수 △ 차장 김두천 △ 차장 이창우 △ 차장 송광종 △ 차장 방현영 △ 차장대우 이한주 △ 차장대우 백종훈 △ 차장대우 윤정식 △ 차장대우 이성대 △ 차장대우 한정훈 △ 차장대우 안의근 △ 차장대우 유미혜 △ 차장대우 양원보 △ 차장대우 김진우 △ 차장대우 김기중 △ 수석디자이너 김혜진 △ 책임디자이너 김은호 △ 책임디자이너 채주용 <메가박스> ◇ 승격 △ 수석부장 김진근 △ 수석부장 서원석 △ 수석부장 하해진 △ 수석부장 하동균 △ 부장 조상연 △ 부장 김남수 △ 부장 강문환 △ 부장 성기범 △ 부장 이율구 △ 부장 임정훈 △ 부장 장광훈 △ 부장 장성환 △ 부장 한세진 △ 차장 김만수 △ 차장 △ 차장 김채영 △ 차장 김주홍 △ 차장 구도윤 △ 차장 손두원 △ 차장 이해범 △ 차장 우경훈 △ 차장 안승희 △ 차장 오윤석 △ 차장 이주희 △ 차장 이용탁 △ 차장 진주현 △ 차장 최근석 <중앙일보플러스> ◇ 보임 △ 이코노미스트 편집장 조득진 <중앙일보M&P> ◇ 보임 △ 경영기획팀장 이유석 ◇ 승격 [마케팅부문] △ 부장 백두규 △ 부장 유차선 △ 부장 윤선엽 △ 부장 한석민 △ 차장 최종복 △ 차장 홍재표 [프린팅부문] △ 차장 강한구 △ 차장 공윤식 △ 차장 박정옥 △ 차장 박희태 △ 차장 변일성 △ 차장 손창일 △ 차장 안재순 △ 차장 윤태호 △ 차장 이은식 △ 차장 조연상 △ 차장 진찬용 [경영지원실] △ 부장 김인배 △ 차장 박민경 △ 차장 박성주 △ 차장 윤세원 <중앙데일리> ◇ 승격 [제작부문] △ 부장대우 박혜민 △ 차장 남정현 [마케팅부문] △ 부장 방정림 △ 부장 한병욱 <중앙일보디자인> ◇ 승격 △ 부장 노시옥 △ 차장 전윤숙 △ 차장 김현구 <미디어프린팅넷> ◇ 승격 △ 부장 강창훈 △ 차장 김규성 △ 차장 최광식 △ 차장 임선우 △ 차장 황종욱 <jtbc플러스> ◇ 승격 [트렌드부문] △ 부장 민영 △ 부장 배상현 △ 차장 정윤지 △ 차장 고현경 △ 차장 방호광 △ 차장 손경희 △ 차장 김승환 △ 책임디자이너 변은지 [스포츠부문] △ 부장 이원정 △ 부장 이진욱 △ 부장 조범희 △ 부장 최종필 △ 차장 김종우 △ 차장 허민 △ 차장 김종숙 △ 차장 황유진 <jtbc미디어텍> ◇ 보임 △ 영상취재팀장 이주현(차장승격) ◇ 승격 △ 차장 김경태 △ 차장 김재식 △ 차장 박준규 △ 차장 송진성 △ 차장 오용준 △ 차장 임현재 △ 차장 전건구 <jtbc콘텐트허브> ◇ 보임 [제작부문] △ 사업팀장 박우람 △ 제작행정팀장 우상희(차장승격) △ IP개발팀장 김소정 △ 1EP 박성은 △ 2EP 조준형 △ 3EP 오환민 △ 4EP 김지연 △ 5EP 박상억(차장승격) △ 제작1팀장 임병훈(차장승격) △ 제작2팀장 황라경 △ 제작3팀장 김세아 △ 글로벌콘텐트팀장 이지희(부장승격) [콘텐트사업부문] △ 콘텐트사업1담당 박형준 △ 콘텐트사업2담당 박창성 △ 콘텐트사업1팀장 홍웅기 △ 콘텐트사업2팀장 김상균 △ 콘텐트사업3팀장 현향단 [전략투자부문] △ 전략투자부문장 이수영 △ 전략팀장 최재혁 △ 투자팀장 오창훈(부장승격) △ 사업기획팀장 이태호 [스튜디오룰루랄라부문] △ 디지털제작서비스본부장 방지현(수석부장승격) △ 디지털마케팅본부장 하영진(수석부장승격) △ 콘텐트기획팀장 고정진 △ 디지털솔루션1팀장 박정재 △ 디지털솔루션2팀장 김정희 △ 미디어플래닝팀장 김병국 △ 스튜디오1팀장 김학준(차장승격) △ 스튜디오2팀장 오관진 △ 서비스기획팀장 구도희(부장승격) △ 서비스운영팀장 이성미(부장승격) [경영지원실] △ 인사팀장 최영수 △ 총무팀장 최대호 ◇ 승격 △ 수석부장 박준서 △ 부장 길병주 이아름 △ 차장 고동현 △ 차장 고유경 △ 차장 김민채 △ 차장 김선민 △ 차장 김주현 △ 차장 윤형순 △ 차장 이가정 △ 차장 임철호 △ 차장 최지은 <jtbc미디어컴> ◇ 승격 △ 부장 이영빈 △ 차장 방성일 <미디어링크> ◇ 보임 △ 영업본부장 강철원 △ 영업본부 커넥팅1팀장 박천우 △ 영업본부 커넥팅2팀장 윤왕재 △ 영업본부 커넥팅3팀장 엄정현 △ 영업본부 커넥팅기획팀장 김태완 ◇ 승격 △ 차장 유정완 △ 차장 이근혁 <조인스중앙> ◇ 승격 [IT부문] △ 부장 조상연 △ 부장 공성진 △ 차장 이재성 △ 차장 박준우 △ 차장 이경훈 △ 차장 황영은 △ 차장 박금남 △ 차장 최승호 △ 차장 원동승 [문화사업부문] △ 부장 진정현 △ 차장 이소정 △ 차장 송정훈 ■ 신한금융투자 [임원 신임] ◇ 부사장 △ 홀세일그룹 김종옥 △ 전략기획그룹 이선훈 ◇ 상무 △ 리스크관리본부 김병국 △ 정보보호본부 정병기 ◇ 본부장 △ GIS본부 안석철 △ 영남영업본부 최태순 △ 글로벌사업본부 홍용선 △ FICC운용본부 금성원 △ 디지털사업본부 옥형석 △ 커버리지본부 김준태 △ FICC영업본부 김기동 △ 리서치센터 윤창용 [임원 전보] ◇ 전무대우 △ PBS사업본부 김홍기 ◇ 상무 △ 금융소비자보호본부 현주미 △ 헤지펀드운용본부 정무연 ◇ 본부장 △ 고객자산운용본부 최문영(퇴직연금사업본부 겸직) △ IPS본부 오해영 △ ICT본부 곽병주 △ 강남영업본부 윤인철 △ 호남충청영업본부 서태영 △ WM추진본부 이영농 [부·점장 신임] ◇ 지점장 △ 정자동 김남영 △ 전주 박병모 △ 논현 박세철 △ 판교 박종렬 △ 답십리 서준호 △ 창원 유수늬 △ 노원역 이영주 △ 울산남 이종미 △ 유성 이창규 △ 스타시티 주준호 △ 안산 허정운 ◇ 센터장 △ 신한PWM태평로센터 박준석 △ 신한PWM해운대센터 이다겸 △ 신한PWM대전센터 홍존형 ◇ 부서장 △ IPO2부 고재욱 △ 글로벌투자전략부 곽현수 △ 상품솔루션팀 금도영 △ Multi Asset전략부 김상훈 △ 글로벌사업부 김재현 △ 해외채권운용부 김재형 △ 뉴욕현지법인 김준영 △ 법인선물옵션부 김학수 △ ICT지원부 김형달 △ 글로벌IB추진부 박창원 △ 리서치지원팀 배기달 △ 퇴직연금사업부 신구인 △ 대기업금융1부 유성모 △ 업무혁신부 유해은 △ 재무기획부 이호철 △ GIB사업부 이희동 △ 금융개발부 전형숙 △ 플랫폼BIZ부 정정용 △ 기업분석부 최도연 △ 플랫폼개발부 편정훈 △ 부동산금융부 황성철 [부·점장 전보] ◇ 지점장 △ 일산 김관중 △ 반포 김국한 △ 산본 김상규 △ 스마트영업부 김성태 △ 대전 김수성 △ 광교 김종언 △ 강남중앙 박상수 △ 영업부 신윤주 △ 대치센트레빌 유진관 △ 삼성역 윤득용 △ 삼풍 윤지현 △ 잠실신천역 이성민 △ 중부 이영일 △ 목동 장대규 △ 평촌 정병희 △ 신당 조재석 △ 울산 차상호 △ 구로 최창호 ◇ 센터장 △ 신한PWM이촌동센터 김성진 △ 신한PWM도곡센터 배용준 △ 신한PWM목동센터 임재용 △ 신한PWM압구정중앙 하철승 ◇ 부서장 △ 디지털영업부 김수연 △ ICT전략부 김태종 △ 감사부 박상용 △ 정보보호센터 윤익희 △ WM솔루션부 윤형식 △ 인프라금융부 이석민 △ 대체투자부 이용훈 △ 디지털사업추진부 이준 △ 심사1부 최성준 △ 상품전략부 최영식 ■ 세계일보 ◇ 논설위원실 △ 수석논설위원 채희창 △ 논설위원 김기동 ◇ 편집국 △ 취재담당부국장 박희준 △ 정치부장 조남규 △ 외교안보부장 김용출 △ 경제부장 박찬준 △ 산업부장 박종현 △ 사회부장 이천종 △ 사회2부장 이강은 △ 국제부장 김수미 △ 특별기획취재팀장 안용성 ◇ 디지털미디어국 △ 부국장 이상혁 △ 이슈팀장 김태훈 ◇ 독자서비스국 △ 지방팀장 김명훈 ■ 대웅제약 ◇ 대웅제약 △ 마케팅·영업 총괄 부사장 이창재 ◇ 대웅바이오 △ 부사장 진성곤
  • 전 부인에게 42조원 넘겨도… 베이조스 ‘세계 최고 부자’

    전 부인에게 42조원 넘겨도… 베이조스 ‘세계 최고 부자’

    11조원 줄어든 133조원… 3년째 1위 2위 빌 게이츠 26조원 늘어나 130조원 삼성 이건희 22조원 59위… 한국 6명 포함 아마존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 제프 베이조스(왼쪽)가 3년 내리 세계 최고 부호 자리를 수성했다. ‘세기의 이혼’으로 자기 자산의 25%를 전 부인 매킨지 베이조스에게 넘겨주는 바람에 1년 전보다 100억 달러(약 11조 6000억원)가량 줄어들었지만 ‘최고 부자’라는 타이틀을 지키는 데는 어려움이 없었다. 아마존 전체 지분의 4%(약 371억 달러)를 위자료로 받아 단숨에 부호 25위에 오른 매킨지는 ‘재산 절반 이상을 자선사업에 내놓겠다’고 서약한 세계 억만장자들의 모임 ‘더 기빙 플레지’에 가입했다. 그가 받은 위자료는 이혼 소송을 통해 배우자가 받은 사상 최대 액수다. 2일 블룸버그 억만장자지수에 따르면 세계 500대 부자들의 총자산은 1년 사이에 1조 2000억 달러가 증가한 5조 9000억 달러로 집계됐다. 미국 등 주요국 증시의 호황 때문으로 보인다.1위인 베이조스 CEO의 순자산 가치는 1150억 달러였다. 베이조스는 2017년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츠(오른쪽) MS 기술고문을 제치고 최고 부자에 등극한 이후 3년 연속 1위를 지켰다. 게이츠 고문은 지난해 227억 달러를 불려 자산 가치가 1130억 달러로 증가했지만 베이조스를 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블룸버그는 “이혼으로 베이조스의 지분이 12%로 줄어들었지만 주가가 지난주 목요일까지 지속적으로 상승한 덕분에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인물로 한 해를 마감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아마존 주가는 지난해 23.0% 치솟았다. 베이조스와 게이츠의 뒤를 이어 유럽 최고 부자인 프랑스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뷔통(LVMH) 회장이 1050억 달러로 3위를 차지했다. 4~5위는 워런 버핏(893억 달러) 버크셔해서웨이 회장과 마크 저커버그(784억 달러) 페이스북 CEO였다. 스페인 의류업체 ‘자라’로 유명한 아만시오 오르테가(755억 달러) 인디텍스그룹 회장, 래리 페이지(646억 달러) 구글 공동 창업자, 세르게이 브린(627억 달러) 구글 공동 창업자 등이 10위 안에 들었다. 아시아 지역 최고 갑부는 인도의 무케시 암바니 릴라이언스 회장이었다. 자산 가치가 지난해 143억 달러 이상 늘어 568억 달러를 기록하면서 세계 14위에 올라 19위에 그친 중국 마윈(466억 달러) 전 알리바바그룹 회장을 여유 있게 따돌렸다. 한국에서는 59위에 오른 이건희(196억 달러) 삼성전자 회장의 자산 가치가 가장 높았다. 이 회장을 포함해 6명이 세계 500대 부호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운전사는 침팬지… 휴가는 달나라로? 상상 속 2020,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

    운전사는 침팬지… 휴가는 달나라로? 상상 속 2020,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

    감정 가진 컴퓨터·노동 유인원 실현 안 돼 달 여행은 진행 중… 머스크 “연내 개발” 홍채 인식·채식주의·전자투표는 현실로팔에 이식한 스마트워치에 알람을 설정하는 걸 깜빡했다. 지각이다. 침대에서 뛰어나오며 홀로그램으로 수천㎞ 떨어진 곳에 사는 가족과 재빨리 포옹을 나눈 뒤, 원숭이 기사가 운전하는 차에 뛰어든다. 힘든 날이지만 며칠 뒤 달에서 보낼 휴가를 생각하며 버틴다. 1일(현지시간) CNN이 ‘아직 현실화되지 않았지만, 과거엔 2020년 일상이 될 것으로 생각했던 장면’이라며 서술한 내용이다. 과거의 미래학자들이 꿈꾼 2020년 중 많은 것들이 현실화됐지만, 상상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한 부분도 많았다. 첨단 기술은 예상 밖의 경기침체, 대중의 거부감, 이윤을 고려한 기업의 선택 등 많은 요인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영국의 미래학자 이언 피어슨은 2005년 옵서버와의 인터뷰에서 “2020년 이전에 인간 지능을 넘어선 컴퓨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컴퓨터는 당연히 감정을 가질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그는 지난달 CNN과의 인터뷰에서 “경기 침체 탓에 발전이 약간 지연됐다. 인공지능(AI)이 우리 연구진의 생각보다 35~40% 느리게 발전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자신의 전망이 틀렸음을 인정했다. 미래학자 레이 커즈와일은 2020년에는 사람이 음식을 먹으면 소화관과 혈류에서 수십억개의 나노 로봇이 필요한 영양분만 추출한 뒤 나머지는 배출할 거라고 2004년에 전망했다. 1964년 민간 연구기관인 랜드코퍼레이션은 지금쯤이면 유인원이 인간의 거의 모든 단순 노동을 대신할 것이라고 다소 황당한 예측을 내놓았다. 둘 다 아직은 시기상조다. 1960~1970년대에는 지금쯤 달에서 휴가를 보낼 거라는 예측이 많았는데 반은 맞았다고 볼 수도 있다. 우주선 제작업체 ‘스페이스X’를 만든 일론 머스크는 올해까지 민간인의 달 일주 프로그램을 현실화시키겠다는 입장이다. 미래학자들의 전망 중 들어맞은 것도 많다. 커즈와일은 2020년쯤 스마트 안경이나 콘택트렌즈가 전화기를 대체할 것이라고 2000년에 예측했는데 2014년 ‘구글 글라스’를 출시했다. 대중적 인기는 없었지만 공장 등에서 사용되고 있다. 1913년판 뉴욕타임스는 미국인들이 21세기에 육류를 버리고 채식주의를 택할 것이라고 관측했고 에릭 하셀틴은 2000년 디스커버리지에 2020년까지 수기 서명이 홍채, 지문, 음성 인식 등 ‘생체 인식’으로 대체될 거라고 썼다. 1997년 와이어드에 기고한 피터 슈워츠와 피터 레이든은 2020년쯤 전자투표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했다. 모두 현실이 된 예측들이다. 미래 예측이 단순한 전망을 넘어 미래 기술의 방향을 정하기도 한다는 견해가 힘을 받는 이유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칸딘스키를 새롭게 그리는 사람들

    사실적인 형체를 버리고 순수 추상화를 창작해 ‘추상 미술의 아버지’로 불리는 러시아 화가 바실리 칸딘스키(1866~1944)를 21세기 미디어아트로 조명하는 전시가 열린다.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은 미술과 음악의 융합을 추구했던 칸딘스키를 주제로 한 현대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칸딘스키 미디어아트 & 음악을 그리는 사람들’전을 오는 10일부터 연다고 밝혔다. 1관은 칸딘스키에게 초점을 맞춘 미디어아트 전시로 꾸몄다. 칸딘스키 회고전 포스터와 판화 등 아카이브와 디지털 프린팅으로 재현한 원화를 살핀다. 칸딘스키의 작품을 재해석한 미디어아트 작품도 볼 수 있다. 2관은 음악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한다. 정상윤은 칸딘스키 초상화를 자신만의 과감한 색상으로 재해석했다. 밴드 잔나비의 앨범 커버를 그린 콰야는 음악을 주제로 한 신작을 선보인다. 미술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유진 박의 즉흥 바이올린 연주도 감상할 수 있다. 전시는 오는 3월 9일까지 이어진다. 이순녀 선임기자 coral@seoul.co.kr
  • 칸딘스키를 새롭게 그리는 사람들

    칸딘스키를 새롭게 그리는 사람들

    사실적인 형체를 버리고 순수 추상화를 창작해 ‘추상 미술의 아버지’로 불리는 러시아 화가 바실리 칸딘스키(1866~1944)를 21세기 미디어아트로 조명하는 전시가 열린다.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은 미술과 음악의 융합을 추구했던 칸딘스키를 주제로 한 현대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칸딘스키 미디어아트 & 음악을 그리는 사람들’전을 오는 10일부터 연다고 밝혔다. 1관은 칸딘스키에게 초점을 맞춘 미디어아트 전시로 꾸몄다. 칸딘스키 회고전 포스터와 판화 등 아카이브와 디지털 프린팅으로 재현한 원화를 살핀다. 칸딘스키의 작품을 재해석한 미디어아트 작품도 볼 수 있다. 2관은 음악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한다. 정상윤은 칸딘스키 초상화를 자신만의 과감한 색상으로 재해석했다. 밴드 잔나비의 앨범 커버를 그린 콰야는 음악을 주제로 한 신작을 선보인다. 미술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유진 박의 즉흥 바이올린 연주도 감상할 수 있다. 전시는 오는 3월 9일까지 이어진다. 이순녀 선임기자 coral@seoul.co.kr
  • ‘성추문’ 케빈 스페이시, 올해도 괴이한 성탄 메시지

    ‘성추문’ 케빈 스페이시, 올해도 괴이한 성탄 메시지

    2017년 성추문에 휘말린 뒤 활동을 자제하고 있는 할리우드 유명배우 케빈 스페이시(60)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괴이한’ 크리스마스 메시지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CNN, NBC뉴스에 따르면, 스페이시는 성탄 전야인 24일(현지시간) 유튜브에 ‘KTWK’(Kill Them with Kindness)라는 제목의 영상 메시지를 올려 자신의 건강과 성추문 등에 대한 입장을 1분 가량 말했다. 그는 불이 활활 타오르고 있는 난롯가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한 채 자신이 중도 하차한 넷플릭스의 인기 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의 주인공 프랭크 언더우드의 목소리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는 먼저 “내가 여러분들에게 크리스마스 인사를 할 기회를 놓칠 것이라고 정말로 생각하지는 않았겠죠?”라고 말했다. 이어 “2019년은 내가 건강을 회복한 매우 좋은 해였다”며 “2020년에는 이 세계가 더 좋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여러분들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알고 있다. ‘저 사람은 과연 진지한가’라고 생각할 것”이라며 “나는 정말 진지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다음에 누군가가 당신이 좋아하지 않는 어떤 것을 한다면, 당신은 그를 공격할 수 있다. 하지만, 당신은 당신의 ‘화’를 붙잡아 둔 채 예상치 못한 일을 할 수도 있다. 바로 ‘다정함’으로 분노를 없애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같은 발언은 자신에게 쏟아진 대중의 성추문 비난에 대해 입장을 밝힌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그는 지난해 성탄 전야에도 ‘솔직히 말씀드린다’는 제목의 3분 분량의 성탄 메시지를 올려 자신을 상대로 제기된 성추문을 반박한 바 있다. 그는 “모든 허튼소리와 적대감, 언론 기사, 재판 없는 비난에도 불구하고, 심지어 나 자신의 죽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놀라우리만큼 기분이 좋고 매일 매일 자신감이 커진다. 여러분들은 곧 완전한 진실을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영상은 당시 불과 24시간 사이에 450만회가 넘는 시청수를 기록할 정도로 화제를 모았다. 영화 ‘아메리칸 뷰티’로 2000년 아카데미 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할리우드의 대표적 연기파 배우로 이름을 날리던 스페이시는 수십년 전 미성년자들을 성추행했다는 주장이 잇따라 제기되면서 영미 당국의 수사를 받는 처지로 전락했다. 과거 케빈 스페이시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남성은 ‘스타트렉: 디스커버리’에 출연했던 배우 앤서니 랩을 포함해 10여명에 이른다. 랩은 14살이던 1986년에 스페이시로부터 성추행 당했다고 폭로했다. 논란이 커지자 그는 인기 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에서도 시즌 도중 퇴출되는 수모를 당했다. 한편, 미국 매사추세츠주 케이프 앤드 아일랜드 지방검찰청은 과거 스페이시가 10대 남성을 성추행했다는 혐의에 대해서는 지난 7월 기소를 철회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주간아이돌’ 김재환, 힙합 댄스 깜짝 공개 “요즘 재미 들려”

    ‘주간아이돌’ 김재환, 힙합 댄스 깜짝 공개 “요즘 재미 들려”

    가수 김재환이 숨겨진 댄스 실력을 공개한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번째 미니 앨범 ‘MOMENT(모먼트)’의 타이틀곡 ‘시간이 필요해’로 돌아온 김재환의 색다른 모습이 공개된다. 김재환은 “요즘엔 힙한 댄스에 재미가 들렸다”며 즉석에서 춤을 선보인다. Chirs Brown(크리스 브라운)의 ‘New Flame(뉴 플레임)’ 리듬이 나오자 김재환은 스웨그 넘치는 표정과 파워풀한 춤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이에 스페셜 MC 신동은 “얼굴까지 춤추는 사람은 처음 본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2MC(남창희, 광희)와 스페셜 MC 신동의 무근본 댄스를 보고 똑같이 커버하는 ‘극한 커버’ 코너도 진행한다. 그중 광희는 “내가 노래는 김재환한테 질 수 있어도 춤은 아니야”라며 미쓰에이(miss A)의 ‘Hush’(허쉬)를 열정적으로 선보인다. 이에 김재환은 광희의 바닥 쓸기 춤, 행거 춤 등의 섹시한 안무를 본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 할뿐 아니라 슈퍼주니어 메인 댄서인 신동의 앙증맞은 춤도 완벽하게 소화한다. 성대 변압기 코너에서는 다양한 가수의 모창 능력을 선보인다. 음성 변조된 마이크로 모창을 해야 하는 극한의 상황에도 김재환은 각 가수의 특징을 정확하게 캐치해 센스 넘치는 모창 실력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김재환의 반전 춤 실력은 이날 오후 5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서 볼 수 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세븐틴 승관 커버 ‘Love poem’ 영상 화제 ‘크리스마스 감성’

    세븐틴 승관 커버 ‘Love poem’ 영상 화제 ‘크리스마스 감성’

    세븐틴 멤버 승관이 크리스마스를 감성으로 촉촉하게 물들였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4일 저녁 세븐틴의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승관의 ‘Love poem’ 커버 영상을 공개, 음악으로 겨울 추위를 녹이는 따뜻한 선물을 전했다. 이번에 승관이 커버한 ‘Love poem’은 겨울 감성을 자극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곡으로 지난 24일 자정 세븐틴의 공식 SNS에 커버 영상 공개를 예고하는 게시물이 업로드되자마자 승관만의 감성으로 어떻게 재탄생될지 많은 이들의 기대와 관심이 쏠린 바 있다. 공개된 영상 속 승관은 곡 분위기와 꼭 닮은 쓸쓸함과 따스함이 공존하는 한 공간에 브라운 니트를 입고 등장, 애절한 감정선을 담은 음색으로 노래를 시작해 첫 소절부터 빠져들게 만들었다. 특히 승관은 힘 있는 보이스로 원곡의 감성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었으며 곡이 절정에 치달을수록 호소력 짙은 창법과 폭발적인 감성을 내뱉어 영상이 재생되는 5분이라는 시간 동안 보는 이들의 눈과 귀는 물론 마음까지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이번 커버 영상은 지금까지 승관이 세븐틴의 곡으로 보여준 매력과는 또 다른 소울풀하면서도 묵직한 분위기와 감성을 담고 있어 믿고 듣는 명품 보컬리스트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내기에 충분했다. 한편, 승관이 속한 세븐틴은 오늘(25일) ‘2019 SBS 가요대전’ 참석을 확정, 크리스마스의 밤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사진=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정준♥김유지, 여성용품 기부 캠페인 동참 “작은 나눔 실천” [전문]

    정준♥김유지, 여성용품 기부 캠페인 동참 “작은 나눔 실천” [전문]

    정준, 김유지 커플이 선한 여성용품 기부 캠페인에 동참의 뜻을 밝혔다. 23일 김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저희에게 정말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작은 나눔을 하려고 합니다”라며 여성용품 기부 캠페인 동참 사실을 언급했다. 김유지는 “의미있는 나눔을 하고 싶어 어려움이 있는 분들께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간단한 내용과 함께 주소와 이메일을 댓글에 남겨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준과 김유지는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예능 ‘연애의 맛3’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실제 커플로 발전했다. 다음은 김유지 인스타그램 글 전문. 안녕하세요! 저희에게 정말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작은 나눔을 하려고 합니다.의미있는 나눔을 하고 싶어 어려움이 있는 분들께 보내드리려고 합니다.혹시 원하시는 기관이나 꼭 필요한 곳을 아신다면 댓글 남겨주세요.정말 죄송하지만 이 곳에는 필요하신 분들만 댓글 부탁드립니다.간단한 내용과 함께 주소와 이메일을 댓글에 남겨주세요.(이번주 금요일까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바디앤코튼 은 유기농 순면커버생리대로 국내에서 생산되는 프리미엄 생리대입니다. OCS인증을 받은 유기농 목화순면을 사용하며 SGS(스위스 국제 인증 시험기관)에서 유해화학물질 10종과 방사성물질 테스트에 대해 미검출로 안전성이 입증된 제품입니다. 슬림한 디자인과 최상 품질 SAP 흡수층을 사용해 흡수가 좋고 역삼투가 안되어 편안한 느낌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캣츠’ 톰 후퍼 감독 “옥주현의 ‘메모리’, 믿을 수 없을 만큼 감동”

    ‘캣츠’ 톰 후퍼 감독 “옥주현의 ‘메모리’, 믿을 수 없을 만큼 감동”

    뮤지컬 영화 ‘캣츠’의 톰 후퍼 감독이 한국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신작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톰 후퍼 감독은 23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캣츠’(감독 톰 후퍼)의 언론배급시사회 후 기자간담회에서 “처음 한국에 와서 기쁘다. ‘레미제라블’에 대해 한국 관객들이 보여준 사랑과 환대가 뜨거워서 한국에 오고 싶었다”고 밝혔다. 톰 후퍼 감독의 ‘레미제라블’은 국내에서 500만명 이상의 관객을 모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당시 한국을 방문하지 못했던 톰 후퍼 감독은 “‘레미제라블’ 당시에 휴 잭맨이 한국을 방문했다. 당시에 너무 뜨거운 환대 받았고 멋진 나라라고 자랑을 많이 해줘서 그때부터 한국에 꼭 오고 싶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3일간 ‘캣츠’가 전세계에서 개봉한다. (배급사에서) 영국 외에 한 나라를 고르라고 해서 한국에 오겠다고 해서 오게 됐다”고 우리나라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표현했다. 톰 후퍼 감독은 이날 오전 우리나라에 입국했다. 이번 내한은 후퍼 감독의 적극적인 의사로 성사됐다. 기자간담회 자리에는 ‘캣츠’의 대표곡 ‘메모리’(Memory)의 한국어 커버송 가창자로 선택된 가수 옥주현도 함께했다. 톰 후퍼 감독은 옥주현의 ‘메모리’ 커버송에 대해 “감동을 받았다. 영혼을 담은 공연이었고, 믿을 수 없이 아름다운 목소리였다”며 “전세계 유일하게 공식 커버를 허락했는데 그게 옥주현인 이유도 여러분이 아실 것이다. 정말 많은 감동을 받았고 대단한 공연이라고 생각했다”고 극찬했다. 옥주현은 ‘레미제라블’을 인상 깊게 봤다면서 “나는 뮤지컬을 하고 있다. 뮤지컬은 한 번뿐인 시간을 달려갈 때 공간에 있는 사람과 호흡하는 생생함이 있다. 그걸 필름으로 담아낼 수 있을까 하는 의문점에 유일하게 답해준 분이 감독님이다”라며 ‘레미제라블’ 당시 현장 녹음을 했던 점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영화를 보는 동안에 그 시대 그 순간의 아픔을 노래하는 그 공간에 함께 있는 듯한 느낌마저 들게끔 했던 감독님만의 비법이 있었다. 똑같은 방법으로 ‘캣츠’도 그렇게 하셨다고 들어서 보기도 전에 두근두근 기대가 된다”고 영화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캣츠’는 1년에 단 하루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는 고양이를 선택하는 운명의 밤에 벌어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동명 뮤지컬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앤드류 로이드 웨버가 음악을 맡고 톰 후퍼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톰 후퍼 감독은 ‘킹스 스피치’ ‘레 미제라블’과 ‘대니쉬 걸’ 등 작품성 높은 영화들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유명 감독이다. 이번 영화는 뮤지컬 영화에 어울리는 화려한 출연진으로 기대감을 얻고 있다. 제니퍼 허드슨이 그리자벨라, 테일러 스위프트가 봄발루리나, 이드리스 엘바가 맥캐버티, 프란체스카 헤이워드가 빅토리아 역을 맡았다. 더불어 주디 덴치, 이안 맥켈런, 제이슨 데룰로, 제임스 코든, 레벨 윌슨 등이 출연했다. 오는 24일 개봉.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와우! 과학] 지느러미를 발처럼 쓰는 희귀 심해 아귀 포착

    [와우! 과학] 지느러미를 발처럼 쓰는 희귀 심해 아귀 포착

    좀처럼 보기 드문 심해 아귀 한 마리가 두 개의 배지느러미를 발처럼 사용해 해저 암석 위에 기대고 서 있는 모습이 수중 카메라에 포착됐다. 17일(현지시간) 미국 해양대기청(NOAA)이 페이스북에 공유한 게시물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미국 플로리다주 드라이 토르투가스 제도 근해의 수심 900여m 해저에서 이처럼 특이한 심해어가 발견됐다.‘셰퍼스 아귀’(Schaefer’s anglerfish)라는 이름을 지닌 이 아귀 종은 암컷의 경우 몸길이가 거의 1.5m까지 자라고 몸무게는 50㎏에 가깝게 나갈 수 있으며, 1976년 카리브해 콜롬비아 해안에서 처음 발견됐다. 특히 이 육식성 어종은 지구상에서도 가장 살기 힘든 서식지로 손꼽히는 빛이 거의 들지 않는 심해저에서 사는 것으로 알려졌다. NOAA의 해양탐사선 오케아노스호에 탑승한 연구자들은 지난 1년간 미국의 다양한 해역에서 서식하는 생물의 분포와 다양성을 조사해 왔는데 지난달 마지막 탐사에서 이 특별한 심해어가 멕시코만 일대에도 서식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이들 연구자는 무인 잠수정(ROV) 딥 디스커버러를 이용한 이번 탐사 중에 셰퍼스 아귀를 발견했는데 해당 생물에 가까이 다가가기 전까지 바위의 일부분으로 착각할 만큼 이 어종은 미동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었다.잠수정의 카메라에 잡힌 셰퍼스 아귀는 암컷으로 이마 부분에 먹이를 유혹하는 촉수가 달린 특징이 있다. 이 때문에 아귀는 영어권에서 낚시꾼 물고기라는 뜻으로 앵글러피시라고도 불린다. 흥미롭게도 이 아귀를 비롯한 몇몇 심해 아귀는 이른바 ‘성적 기생’이라고 불리는 독특한 번식 습성을 지닌다. 이런 수컷은 암컷보다 몸집이 훨씬 작으며 암컷의 몸에 기생해 영구적으로 살아간다. 우선 이런 수컷은 암컷의 몸을 물어 달라붙어 수컷의 입이 암컷의 피부와 합쳐지고 두 물고기의 혈류가 연결된다. 그러면 수컷의 정소를 제외한 다른 기관은 퇴화하다시피 하며 나중에는 암컷의 살이 수컷을 덮어서 거의 신체의 일부분처럼 변한다. 지금까지 연구에서 한 번에 6마리의 수컷이 암컷의 몸에 기생하고 있는 모습이 관찰된 적도 있다. 짝짓기철이 되면 암컷이 호르몬으로 신호를 보내는 데 그러면 수컷의 정소가 알을 수정시킨다. 그렇다고 해서 이들 종의 모든 수컷이 암컷의 몸에 기생하지는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NOAA/페이스북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더러운 손으로 식빵 만졌더니…美 교사의 ‘손씻기 교육’ 화제

    더러운 손으로 식빵 만졌더니…美 교사의 ‘손씻기 교육’ 화제

    손씻기는 이른바 '셀프 백신'이라고 부를 만큼 가장 쉽고 효과적인 감염병 예방법이다. 이 때문에 어린이들에게 손씻기 습관을 길러주는 것은 매우 중요하지만 이를 교육하는 것은 생각만큼 쉽지는 않다.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NBC뉴스 등 현지언론은 페이스북에 올라와 큰 화제가 된 아이다호 주 디스커버리 초등학교에서 이루어진 과학 실험 소식을 일제히 보도했다. 지난 11월 교사인 데이나 로버트슨(34)과 행동 교정전문가인 자랄리 맷캐프(23)는 학생들과 함께 한 달에 걸친 흥미로운 과학 실험을 실시했다. 신선한 식빵을 가져와 이를 각각 지퍼백에 담고 한 달 동안 그 부패과정을 지켜보는 것. 물론 각 지퍼백에 담긴 식빵의 실험 조건은 서로 다르다. 먼저 한 식빵은 전혀 손대지 않았고, 한 식빵은 더러운 손으로 만진 후 지퍼백에 넣었다. 또 한 식빵은 따뜻한 물과 비누로 씻은 손으로 만졌고 또 하나는 손 세정제만 사용한 손으로 만지고 넣었다. 또한 나머지 한 식빵은 교실에 있는 노트북에 문지른 후 지퍼백에 넣었다.그로부터 한 달 후 각 식빵의 상태는 어떻게 변했을까? 먼저 전혀 손대지 않은 식빵과 따뜻한 물과 비누로 씻은 손으로 만진 식빵은 별다른 변화가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씻지 않은 더러운 손과 세정제, 특히 교실 노트북과 접촉한 식빵은 한 눈에 봐도 끔찍하게 부패된 모습으로 변했다. 두 교육자가 이같은 실험을 벌인 이유는 독감 시즌을 맞아 손씻기가 학생들에게 얼마나 중요한 지를 흥미롭고 재미있게 보여주기 위해서다. 로버트슨 교사는 "학생들에게 손을 씻으라는 잔소리가 통하지 않기 때문에 보다 확실한 방법이 필요했다"면서 "이 실험이 끝난 후 학생들은 정말 손씻기의 중요성을 스스로 깨달았으며 이제는 알아서 손을 씻는다"고 밝혔다.         한편 손씻기 습관 만큼이나 올바른 손씻기도 중요하다. 질병관리본부는 ‘30초 6단계 손씻기’를 권장하는데 손바닥과 손바닥을 마주대고 문지르기, 손등과 손바닥 마주대고 문지르기, 손바닥 마주대고 손깍지 끼고 문지르기, 손가락 마주잡고 문지르기, 엄지 손가락을 다른 편 손가락으로 돌려가며 문지르기, 손바닥을 반대편 손가락에 놓고 문지르며 손톱을 깨끗하게 하기 등이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기저귀 교환대, 女화장실에만?…서울시민 95% “성차별적 공간 있다”

    기저귀 교환대, 女화장실에만?…서울시민 95% “성차별적 공간 있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조사 결과95% “일상 공간 성차별 요소 인지”“기저귀 교환대가 여자 화장실에만 있어 아이를 돌볼 때 난감했어요.”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일상 공간에서 성차별을 없애기 위해 시민 의견을 받은 결과 참여자의 95%가 ‘일상생활 중 성차별적이라고 느낀 시설, 표지판, 장소 등을 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20일 그 동안 접수한 시민 의견을 바탕으로 일상 공간에서 성차별을 없애기 위한 ‘서울시 성평등 공간사전’을 발표했다. 강경희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는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표지판이나 시설물 등에서 성 역할 고정관념이나 성차별적 요소가 있는지를 점검하고, 개선하는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재단은 지난 10월 11∼21일 홈페이지를 통해 ‘성차별적 공간을 성평등하게 바꾸기’를 주제로 시민 의견을 받았다. 총 1206명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조사 결과 참여자의 95%(1154명)는 ‘일상생활 중 성차별적이라고 느낀 시설, 표지판, 장소 등을 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 여성 응답자의 96%(893명), 남성은 95%(261명)가 공간의 성차별적 요소를 인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들은 바꾸고 싶은 성차별적 공간으로 ‘여성 공간에만 있는 아이 돌봄 시설’(34.7%)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여성은 분홍, 남성은 파랑으로 표현된 공간’(21.1%), ‘여성·남성 전용(우대) 공간’(11.6%) 등이 뒤를 이었다. 이 밖에 ‘여성의 치마 속이 들여다보이는 유리 계단과 난간’, ‘남성 표준 키에 맞춰진 연단’, ‘여자 화장실에만 설치된 에티켓벨과 비상벨’ 등이 개선 대상으로 꼽혔다. 재단은 시민 제안 중 우선 개선이 가능한 대상을 선정해 동작구 서울여성플라자에 성평등 시범공간을 조성하고 있다. 남녀 모두가 이용 가능한 ‘아기 쉼터’, 유아용 변기 커버가 설치된 남녀 화장실, 칸막이 있는 남자 화장실 등이 대표적이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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