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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민수 나를 돌아봐 촬영 중 PD 폭행 “촬영환경 마찰” 도대체 무슨 일?

    최민수 나를 돌아봐 촬영 중 PD 폭행 “촬영환경 마찰” 도대체 무슨 일?

    최민수 나를 돌아봐 최민수 나를 돌아봐 촬영 중 PD 폭행 “촬영환경 마찰” 도대체 무슨 일? 배우 최민수가 19일 KBS 2TV ‘나를 돌아봐’ 촬영 중 PD를 폭행, 촬영이 중단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KBS 등 관계자에 따르면 최민수는 이날 오후 촬영을 위해 경기도 양주군의 한 캠핑장에 도착했으나 촬영 환경이 생각했던 것과 다르자 항의했고 이 과정에서 외주 제작사 PD와 말다툼을 벌였다. 서로 욕설을 주고받는 등 흥분한 상황에서 최민수가 의자를 발로 걷어찬 뒤 이 PD의 턱을 주먹으로 때려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PD는 경찰에 전화해 “배우 최민수가 스태프를 때린다”고 신고하기도 했지만 주위에 있던 스태프가 말리면서 경찰이 출동하지는 않았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상황이 일단락된 이후 촬영팀은 현장에서 철수해 이날 촬영은 취소됐다. 제작진은 “현재 최민수 씨와 제작 PD가 만나 원만히 해결 중”이라면서 “제작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로 인하여 의도치 않게 불편을 끼쳐 죄송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또 “자세한 내용은 추후에 다시 알려드리도록 하겠다”면서 “다시 한번 불미스러운 일로 논란을 일으킨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나를 돌아봐’는 ‘한 성깔’ 하는 것으로 이름난 연예인들이 본인 못지않은 성격의 연예인 매니저가 돼 자신을 되돌아 보는 프로그램으로, 지난달 제작발표회부터 조영남·김수미가 하차를 선언했다 번복하는 등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한편 최민수는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 합의금과 관련한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최민수는 “지금까지 합의금만 무려 3억 원에 달한다. 허세도 솔직히 인정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민수 나를 돌아봐 촬영 중 PD 폭행 “현재 입장 조율 중” 왜 이런 일이?

    최민수 나를 돌아봐 촬영 중 PD 폭행 “현재 입장 조율 중” 왜 이런 일이?

    최민수 나를 돌아봐 최민수 나를 돌아봐 촬영 중 PD 폭행 “현재 입장 조율 중” 왜 이런 일이? 배우 최민수가 19일 KBS 2TV ‘나를 돌아봐’ 촬영 중 PD를 폭행, 촬영이 중단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KBS 등 관계자에 따르면 최민수는 이날 오후 촬영을 위해 경기도 양주군의 한 캠핑장에 도착했으나 촬영 환경이 생각했던 것과 다르자 항의했고 이 과정에서 외주 제작사 PD와 말다툼을 벌였다. 서로 욕설을 주고받는 등 흥분한 상황에서 최민수가 의자를 발로 걷어찬 뒤 이 PD의 턱을 주먹으로 때려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PD는 경찰에 전화해 “배우 최민수가 스태프를 때린다”고 신고하기도 했지만 주위에 있던 스태프가 말리면서 경찰이 출동하지는 않았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상황이 일단락된 이후 촬영팀은 현장에서 철수해 이날 촬영은 취소됐다. 제작진은 “현재 최민수 씨와 제작 PD가 만나 원만히 해결 중”이라면서 “제작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로 인하여 의도치 않게 불편을 끼쳐 죄송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또 “자세한 내용은 추후에 다시 알려드리도록 하겠다”면서 “다시 한번 불미스러운 일로 논란을 일으킨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나를 돌아봐’는 ‘한 성깔’ 하는 것으로 이름난 연예인들이 본인 못지않은 성격의 연예인 매니저가 돼 자신을 되돌아 보는 프로그램으로, 지난달 제작발표회부터 조영남·김수미가 하차를 선언했다 번복하는 등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한편 최민수는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 합의금과 관련한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최민수는 “지금까지 합의금만 무려 3억 원에 달한다. 허세도 솔직히 인정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민수 나를 돌아봐 촬영 중 PD 폭행 “욕설이 발단?” 현장에선 대체 무슨 일이?

    최민수 나를 돌아봐 촬영 중 PD 폭행 “욕설이 발단?” 현장에선 대체 무슨 일이?

    최민수 나를 돌아봐 최민수 나를 돌아봐 촬영 중 PD 폭행 “욕설이 발단?” 현장에선 대체 무슨 일이? 배우 최민수가 19일 KBS 2TV ‘나를 돌아봐’ 촬영 중 PD를 폭행, 촬영이 중단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KBS 등 관계자에 따르면 최민수는 이날 오후 촬영을 위해 경기도 양주군의 한 캠핑장에 도착했으나 촬영 환경이 생각했던 것과 다르자 항의했고 이 과정에서 외주 제작사 PD와 말다툼을 벌였다. 서로 욕설을 주고받는 등 흥분한 상황에서 최민수가 의자를 발로 걷어찬 뒤 이 PD의 턱을 주먹으로 때려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PD는 경찰에 전화해 “배우 최민수가 스태프를 때린다”고 신고하기도 했지만 주위에 있던 스태프가 말리면서 경찰이 출동하지는 않았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상황이 일단락된 이후 촬영팀은 현장에서 철수해 이날 촬영은 취소됐다. 제작진은 “현재 최민수 씨와 제작 PD가 만나 원만히 해결 중”이라면서 “제작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로 인하여 의도치 않게 불편을 끼쳐 죄송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또 “자세한 내용은 추후에 다시 알려드리도록 하겠다”면서 “다시 한번 불미스러운 일로 논란을 일으킨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나를 돌아봐’는 ‘한 성깔’ 하는 것으로 이름난 연예인들이 본인 못지않은 성격의 연예인 매니저가 돼 자신을 되돌아 보는 프로그램으로, 지난달 제작발표회부터 조영남·김수미가 하차를 선언했다 번복하는 등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한편 최민수는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 합의금과 관련한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최민수는 “지금까지 합의금만 무려 3억 원에 달한다. 허세도 솔직히 인정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민수 나를 돌아봐 촬영 중 PD 폭행, 과거 “지금까지 합의금만 3억”

    최민수 나를 돌아봐 촬영 중 PD 폭행, 과거 “지금까지 합의금만 3억”

    최민수 나를 돌아봐 최민수 나를 돌아봐 촬영 중 PD 폭행, 과거 “지금까지 합의금만 3억” 배우 최민수가 19일 KBS 2TV ‘나를 돌아봐’ 촬영 중 PD를 폭행, 촬영이 중단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KBS 등 관계자에 따르면 최민수는 이날 오후 촬영을 위해 경기도 양주군의 한 캠핑장에 도착했으나 촬영 환경이 생각했던 것과 다르자 항의했고 이 과정에서 외주 제작사 PD와 말다툼을 벌였다. 서로 욕설을 주고받는 등 흥분한 상황에서 최민수가 의자를 발로 걷어찬 뒤 이 PD의 턱을 주먹으로 때려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PD는 경찰에 전화해 “배우 최민수가 스태프를 때린다”고 신고하기도 했지만 주위에 있던 스태프가 말리면서 경찰이 출동하지는 않았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상황이 일단락된 이후 촬영팀은 현장에서 철수해 이날 촬영은 취소됐다. 제작진은 “현재 최민수 씨와 제작 PD가 만나 원만히 해결 중”이라면서 “제작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로 인하여 의도치 않게 불편을 끼쳐 죄송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또 “자세한 내용은 추후에 다시 알려드리도록 하겠다”면서 “다시 한번 불미스러운 일로 논란을 일으킨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나를 돌아봐’는 ‘한 성깔’ 하는 것으로 이름난 연예인들이 본인 못지않은 성격의 연예인 매니저가 돼 자신을 되돌아 보는 프로그램으로, 지난달 제작발표회부터 조영남·김수미가 하차를 선언했다 번복하는 등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한편 최민수는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 합의금과 관련한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최민수는 “지금까지 합의금만 무려 3억 원에 달한다. 허세도 솔직히 인정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다문화 청소년, 그들만의 ‘진짜 속내’ 드러내다

    다문화 청소년, 그들만의 ‘진짜 속내’ 드러내다

    다문화 가정의 학생이 6만 7000여명을 돌파한 지금 대한민국 학생 100명 중 한 명은 다문화 가정의 자녀인 시대가 도래했다. 하지만 이들은 피부색이 다르고 한국말이 능숙하지 않다는 오해와 편견 때문에 학교에서의 적응이 힘들고 나아가 자아 정체성의 혼란까지 느끼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2015년 이 땅의 다문화 청소년들은 어떤 생각을 갖고 살아가고 있을까. 19일 밤 7시 30분에 첫방송되는 KBS 특집 다문화 청소년 힐링캠프 ‘꿈을 쏘다’는 다문화 청소년의 아픔을 다독이고 소통하는 장을 마련한다. 총 2부작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한국, 북한, 필리핀, 방글라데시, 일본, 캐나다 등 태어난 나라와 피부색, 언어가 모두 다른 15명의 다문화 청소년들이 4박 5일 동안 제주도에서 캠핑을 즐기며 서로 몰랐던 점을 이해하고 아픔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 모습을 가감 없이 전한다. 특히 ‘한국은 나의 두 번째 고향’이라고 말하는 캐나다 청년 기욤 패트리, 페루 청년 수잔 샤키아와 함께하는 맞춤형 상담소 ‘글로벌 주니어 상담소’, 자신의 내면과 마주하는 시간인 ‘마음의 연극’, 중식의 대가 이연복 셰프가 직접 준비한 ‘글로벌 힐링 만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이들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이야기를 들어 본다. ‘꿈을 쏘다’의 제작진은 “그동안 어디서도 보지 못했던 다문화 가정 청소년들의 진짜 속내를 들여다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면서 “다문화 가정, 그리고 그들의 자녀들에게 조금이라도 편견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라면 이해와 공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아빠 캠핑 가요, 시설 좋고 가까운 강동으로

    아빠 캠핑 가요, 시설 좋고 가까운 강동으로

    서울 강동구가 캠핑족 수요 급증에 따라 ‘가족캠핑장’ 확충에 나섰다. 서울시가 4억여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구는 17일 관내 ‘강동그린웨이 가족캠핑장’을 오는 10월까지 23면 추가 조성한다고 밝혔다. 시가 진행하는 캠핑장 확충 사업의 일환이다. 시의 25개 자치구 중 자체적으로 캠핑장을 운영하는 곳은 강동이 유일하다. 이에 시는 지난 6월 3억 9000만원을 구에 지원했다. 강동그린웨이 캠핑장은 2009년 8월 일자산 허브천문공원 남단에 1만 5000㎡ 규모로 조성됐다. 캠핑장 인근에 서울 둘레길 강동구간과 길동 자연생태공원 등이 위치해 다양한 체험 요소를 갖췄다. 연간 4만여명의 시민이 이용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사업에서는 캠핑장 규모 확대 외에 불편사항 개선과 편의시설 설치 등을 한다. 우선 지면에서 올라오는 습기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바닥면을 목재 데크로 설치할 예정이다. 또 각 텐트에는 야외 테이블을 설치해 편리한 음식 조리를 돕는다. 아울러 구는 2000㎡ 규모의 ‘유아숲 체험장’도 새로 조성할 계획이다. 아이들이 숲 속에서 다양한 놀이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필요한 시설을 설치한다. 확충된 캠핑장은 가족 단위의 캠핑 공간 외에 다양한 용도로 쓰일 전망이다. 구 관계자는 “학생들에게는 생태체험 학습장과 단체야영장, 직장인들에게는 야외 워크숍 장소로도 제공할 예정”이라면서 “서민들의 지갑이 얇아진 요즘 저렴한 비용으로 색다른 추억을 쌓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캠핑장 이용은 강동구 도시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 [뉴스 플러스] 캠핑카 ‘소형 견인차’ 면허 신설

    레저 문화의 확산에 따라 캠핑카, 수상오토바이 등을 견인하는 전용 운전면허 신설이 추진된다. 16일 경찰청에 따르면 박인숙 새누리당 의원은 정부와 협의해 이런 내용의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지난달 20일 발의했다. 개정안은 1종 특수면허에 ‘소형 견인차’ 면허를 따로 두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개정안이 올해 국회를 통과하면 내년 상반기쯤 시행될 전망이다.
  • “우승했다하더라도...시상대에서 이렇게 진하게 키스하면...”

    “우승했다하더라도...시상대에서 이렇게 진하게 키스하면...”

    15일(현지시간) 미시간 브룩클린K에서 열린 미시간 국제 스피트웨이(Michigan International Speedway)에서 열린 ‘자동차경기연맹 캠핑 월드 트럭 시리즈(NASCAR Camping World Truck Series Careers )’에서 승리한 케일 부쉬(Kyle Busch)가 아내 사만타(Samanta)와 진한 승리의 키스를 하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허준규의 캠핑 액티비티] 드론과 캠핑

    [허준규의 캠핑 액티비티] 드론과 캠핑

    얼마 전 일이다. 서울의 한 대학에서 항공촬영을 시도하던 드론(무선조종비행장치)이 나무에 걸렸다. 육안으로도 식별이 어려울 정도로 높은 가지에 걸린 것이다. 고소차량 접근이 불가능해 119구조대가 출동했으나 수목등반장비가 없어 한국아보리스트협회로 회수 의뢰를 했고, 로프테크닉을 이용한 트리 클라이밍으로 수상(樹上) 작업을 하는 아보리스트(수목관리사)들이 투입돼 고가의 기체를 안전하게 회수했다. 위험목 제거 같은 아보리스트의 전통적 작업 항목에서 ‘드론 회수’라는 또 하나의 영역이 추가되는 순간이었다. 바로 남자들의 장난감, 무선조종(RC·Radio Control) 세계의 ‘핫’ 이슈가 된 드론, 이른바 ‘장비병’이 도지면 어쩌나 싶어서다. 지난해 9월 강원 화천 생활체육공원캠핑장에서 진행된 북한강물레길 캠핑대회에 참가하면서 첫 비행을 했다. ‘팬텀2’가 공중을 떠돌며 카메라에 담은 화천호의 풍광과 호수에서 카누잉을 즐기는 이들의 모습은 아주 색다른 것이었다. 10분 남짓한 짧은 비행이었지만 하늘에서 본 시선은 짜릿한 쾌감 그 이상의 만족감을 선사했다. 드론이 아니었다면 엄두도 내지 못할, 상상하지 못하는 일이 현실이 되어버린 것이다. 이날 촬영한 영상은 자리를 마련해준 한국관광공사 강원협력지사와 화천군에 처녀비행 기념으로 흔쾌히 건넸다. ●아빠와 아이들 캠핑장서 소통 수단으로 현재 드론은 아웃도어 레저영역에서 수요가 상당하다. 등산에서는 산악지형이나 트레킹 코스 촬영에 활용되고, 제트스키나 스노보드는 스키어나 보더를 따라가며 근접촬영이 이뤄진다. 캠핑장에서는 자녀와 함께 드론 운용에 시간을 보내고 캠핑장 전경을 촬영해 온전히 내 것으로 담는다. 캠퍼들은 왜 드론을 하려는 것일까. 첫째는 아빠들이 좋아한다. 어른들의 장난감치고 이만한 것이 또 있겠는가. 어릴 적 RC카나 RC헬기를 갖고 논 기억이 있다면 더할 나위 없는 캠핑의 ‘장비’가 된다. 둘째 드론을 갖고 노는 순간 어린 자녀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부쩍 늘어난다. 아이들은 드론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아빠의 모습을 보면서 동경을 하고, 아빠에게서 배우면서 교감과 소통이 일어난다. 드론과 함께할 때는 아빠의 어깨에 힘이 들어가도 좋다. 셋째는 다양한 활용이다. 파워 블로거나 카페 운영자라면 캠핑을 갈 때마다 드론을 띄울 것이며, 이를 데이터로 축적해 캠핑장 사업주와의 관계에도 발전적 적용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산악 지형·트레킹 코스 촬영에 이용 드론의 가격대도 많이 떨어졌다. 국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팬텀은 160만원대까지 내려왔다. 현재는 추가 배터리 입고를 기다리는 운영자들이 수두룩하다. 팬텀은 중국 DJI 테크놀로지사가 생산하는 제품으로 전 세계 드론시장의 70%을 이 회사가 차지할 정도로 경쟁력이 상당하다. ●국내 인기 기종 팬텀 가격 160만원대로 내려와 1년 전 필자를 드론의 세계로 입문하게 해준 스카이웍스의 조현준 대표는 “국내 판매가 꾸준히 늘고 있고, 지난해 800대를 포함해 지금까지 3000대 이상 판매된 것으로 보고 있다”며 “최근에는 캠핑장 사업주들도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기 위해 드론을 구입하거나 문의가 늘어나는 추세”라고 했다. 이른바 ‘아빠와 함께하는 드론체험교실’ 같은 프로그램이 캠핑장에서 구현되는 건 시간문제라는 것이다. 조 대표는 “입문자가 운용하기 적정한 기종으로 ‘드론파이터’와 ‘시마X5C’ 기종을 추천한다”고 했다. 10만원대 초급자용으로 기체를 공중에 멈춰 세우는 ‘호버링’ 등 감을 잡으면 고가의 드론 운용에 자신감을 갖게 되고 한결 수월해진다. 처음부터 과도한 ’장비질‘은 삼가자. 한국아보리스트협회 정회원 jkhuh7875@gmail.com
  • [허준규의 캠핑 액티비티] 체험용 드론으로 먼저 손 감각부터 익혀야

    [허준규의 캠핑 액티비티] 체험용 드론으로 먼저 손 감각부터 익혀야

    무게 12㎏ 이하 드론은 별도 자격증 없이도 운용할 수 있다. 이 때문에 항공촬영이 가능한 기종인 팬텀이나 인스파이어도 초보자가 운용하는데 문제 될 건 없다. 그러나 항공법 시행규칙에 대한 이해와 안전한 드론운용을 인지하지 않고 잘못 운용하다가 추락하거나 사람을 다치게 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드론 운용의 기본은 바람이 불지 않는 곳에서 시작한다는 것이다. 사람 머리 위에 근접해 띄운다거나 기체로 위협하는 행동은 금물이다. 또 너무 멀리 보내면 분실 위험이 있으므로 반드시 고도 10~20m 사이에서만 운행하길 권한다. 물론 일몰 후 비행을 해선 안 되고 이를 어기면 처벌을 받는다. 입문자들의 경우 체험용 드론을 먼저 손에 익히는 것도 한 방법이다. 체험용은 바람에 취약하므로 실내에서 다루는 게 바람직한데, 근래 출시되는 드론은 초보자가 운용하기 쉽게 ‘모드2’ 세팅이 되어서 나온다. 왼쪽 슬롯은 상승, 방향 조정을 주로 하고 오른쪽 슬롯은 전진과 후진, 좌우 이동을 담당하게 된다. 또 방향에 상관없이 조정할 수 있는 기능이 탑재된 기종을 구입하길 권한다. 다만 체험용 드론이라 하더라도 만 14세 미만은 보호자의 지도하에 운용하도록 한다. 파손 위험이 있으므로 프로펠러 가드를 부착하는 것도 필수다. 최근에는 체험기회를 제공하며 기본적인 운용기술을 보급하는 이른바 ‘드론 스쿨’이 생겨나고 있다. 광명KTX 인근의 스카이웍스 드론스쿨(www.droneschool.kr)은 매주 초급과정과 전문가과정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 제자 돈 걷어 불법 도박 1억원 탕진한 현직 교사

    제자들에게 해외캠프 참가비 명목으로 돈을 걷어 불법도박사이트에서 탕진한 현직 교사가 경찰에 자수했다. 13일 전북 경찰청에 따르면 전북 전주시 A중학교 체육교사인 김모(29)씨는 지난 3월 이 학교 교사로 부임 직후 학부모들에게 전화를 걸어 “아이를 미국과 캐나다에 캠핑을 보내는 프로그램이 있다”며 100만∼200만원을 요구했다. 학부모들은 1주일간 북미에 머무는 비용치고는 싼데다 담임까지 맡은 교사가 사기를 칠 것이라는 생각은 못하고 선뜻 돈을 건넸다. 이렇게 학부모들이 건넨 돈만 1억원이 넘었다. 그러나 김씨는 이 돈을 가지고 스포츠 토토와 불법도박사이트를 드나들며 모두 탕진했다. 캠프를 가기로 한 여름방학이 시작됐으나 학교로부터 아무런 안내가 없자 학부모들이 학교에 문의하기 시작하면서 김씨의 범행은 들통이 났다. 범행이 알려지자 김씨는 지난 11일 경찰을 찾아 자수했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이전 학교에서도 지인들에게 3억여원을 빌려 불법도박을 한 혐의로 벌금형을 받았다. 경찰은 김씨가 범행에 사용한 계좌를 압수하고, 피해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해외여행 | 서정으로 빚어낸 땅 Norway노르웨이③쓰나미가 할퀸 자리 Nordfjord노르드 피오르

    해외여행 | 서정으로 빚어낸 땅 Norway노르웨이③쓰나미가 할퀸 자리 Nordfjord노르드 피오르

    ●쓰나미가 할퀸 자리 Nordfjord노르드 피오르 그럼에도 이곳에 깃든 사람들 피오르의 절정은 빙하다. 빙하가 녹아 떨어지면서 산을 깎아내려 골짜기를 만들고, 여기에 바닷물이 들어온 것이 피오르니 말이다. 빙하를 보지 않으면 피오르를 절반 밖에 보지 못하는 셈이다. 예이랑에르 피오르 남쪽에 인접한 노르드 피오르의 안쪽에서는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라는 요스테달Jostedal 빙하를 볼 수 있다. 빙하의 두께만 600m, 길이는 100km, 너비는 25km에 달하는 요스테달 빙하를 한눈에 담는 것은 쉽지 않다. 여행자들은 요스테달 빙하의 일부인 브릭스달Briksdal 빙하나 챈달Kjenndal 빙하를 찾아가는 것이 보통이다. 브릭스달 빙하로 가기 위해 올든Olden 마을에서 여정을 시작했다. 먼 곳에서 겹쳐지던 골짜기가 눈앞에 겹겹이 쌓일 때쯤 요스테달스브렌 국립공원Jostedalsbreen National Park에 속한 브릭스달 빙하의 입구가 나타났다. 입구에서부터 빙하까지는 걸어서 약 45분이 걸린다. 시간을 내 걸어 올라가는 여행자들도 많지만 보통은 4명이 타고 가는 작은 트롤카를 이용한다. 트롤카를 타도 거의 10분이 걸리는 거리다. 꼭대기 정거장에 내리면 이젠 정말 걷는 수밖에 없다. 길 곳곳에는 빙하가 녹아 떨어지면서 산을 침식하는 바람에 생겨난 거대한 바위들이 군데군데 아무렇게나 놓여 있다. 크고 작은 돌이 언덕을 만들며 쌓여 있고 힘없이 수그린 나무들도 보인다. 기이한 풍경 속에서 자연은 존재감이 커지는 법이다. 그러나 빙하는 상상보다 초라했다. 유럽에서 가장 큰 빙하라더니, 멀리 서면 손바닥으로 가려질 것 같았다. 요스테달 빙하의 작은 일부만 보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최근 몇 년 사이 지구 온난화로 자꾸 침식돼 녹아 내렸기 때문이란다. 브릭스달 빙하는 10년 전만 해도 골짜기 아래 호수까지 내려왔었고, 1997년에는 호수를 다 뒤덮을 정도로 컸었다고. 차츰차츰 후퇴한 빙하는 지금 꼭대기 언저리에서 작게 반짝일 뿐이었다. 계속되는 침식에 빙하가 더 작아지는 것이 걱정되지 않느냐는 물음에 관계자는 단호히 고개를 젓는다. 빙하는 수만년 동안 전진과 후퇴를 반복해 왔고, 지금 브릭스달 빙하의 모습도 그 자연스러운 과정 중에 있기 때문이란다. 올든 마을과 인접한 로엔Loen 마을에서는 챈달 빙하를 찾아갈 수 있다. 녹아 내릴 위험이 있어 안전장비를 착용하지 않고는 접근이 불가능했지만 멀리서 보이는 모습만으로도 충분히 위엄을 짐작할 수 있었다. ☞여행매거진 ‘트래비’ 본문기사 보기 지금은 빙하가 관광자원이 돼 지역 사회의 원동력으로 자리잡았지만, 그럼에도 위협요소를 부정할 수 없다. 인간을 압도하는 얼음 덩어리들은 부서지고 떨어지면서 집을 파괴하거나 쓰나미를 일으키기도 한다. 로엔 호수의 끝자락, 챈달 밸리의 챈달스토바Kjenndalstova 레스토랑에선 보트를 타고 주변을 둘러보며 생생한 역사를 들어 볼 수 있다. 1905년 1월15일 한밤중, 1,500m의 산이 무너지면서 40m 높이의 쓰나미가 발생했고 집과 농장이 파괴되었으며 무려 62명의 사망자가 났다. 기반 시설이 미비한 때였던지라 사고가 발생하고도 일주일 동안 외부와 연락이 되지 않아 상황은 더욱 비극적이었다. 안전에 대한 공포가 몰아치자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떠났다. 그리고 1936년 11월13일, 74m의 쓰나미가 다시 이곳을 덮쳤고 74명이 사망했다. 1950년에도 비슷한 비극이 반복됐다. 그래서 지금 이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비극을 감수하고 남기로 결심한 사람들뿐이라고. 보트를 타고 로엔 호수를 따라가다 보면 곳곳에서 과거 거대한 농장으로 쓰이던 땅이 흔적만 남은 채 비어 버린 것을 목격할 수 있다. 지금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여러 가지 장비로 산과 빙하의 동태를 살피고 있다. 아직은 균열이나 움직임이 없어 안전한 상태라고. 비극을 목도하고서도 사람들이 남은 이유는 불행보다 축복이 더 많아서일지도 모르겠다. 빛에 따라 초록색으로, 파랑색으로 흔들리는 로엔 호수는 80% 이상이 빙하가 녹은 물이란다. 항상 최상의 수질을 유지한다는 호수는 연어와 송어의 터전이다. 평화가 깃든 삶은 물론이고. 고풍스러운 역사를 담아 알렉산드라Alexandra 호텔 예이랑에르의 호텔 유니온과 마찬가지로, 가족이 대를 이어 운영하고 있는 호텔이다. 125년의 역사만큼 내부는 클래식하게 꾸며져 있다. 호텔 곳곳을 꾸미고 있는 장식들은 한눈에 보기에도 오랜 시간이 묻어 있다. 로엔 호수를 마주보고 있어 전경 또한 아름답다. 항상 후끈한 열기를 뿜어내는 스파는 이곳의 자랑. 청량한 바람을 맞으며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고 있으면 평화가 어떻게 찾아오는지 보이는 것만 같다. 로엔에서 즐길 수 있는 스키, 하이킹 등의 액티비티를 제공하고 있다. N-6789 Loen, Nordfjord +47 57 87 50 00 www.alexandra.no ▶travel info Norway AIRLINE 노르웨이 중서부를 여행하기 위해서는 경유가 필수다. 우선 수도인 오슬로까지는 다양한 경유 노선이 운영되고 있다. 이스탄불을 경유하는 터키항공, 도하를 경유하는 카타르항공, 헬싱키를 경유하는 핀에어 등이 운항 중이다. 오슬로에서 위데뢰에Widerøe 항공 등 국내선을 이용해 올레순 공항, 브릭스달 근처의 오스타Ørsta 공항으로 이동할 수 있다. Cruise 노르웨이를 가장 쉽게 여행하는 법 후티루튼Hurtigruten 크루즈 국토의 반 이상이 바다와 접해 있는 만큼 노르웨이는 크루즈 여행이 흔하다. 후티루튼 크루즈는 다양한 노선을 운영하며 여행자들을 실어 나르는데, 그중에서도 34개 기항지를 들르는 크루즈가 운영되고 있다. 레스토랑과 휴식 공간 등이 잘 갖춰져 있어 심심하지 않다. 오로라를 볼 수 있는 구간에서는 웨이크업 콜을 해줘서 자다가도 오로라를 보러 나올 수 있다. www.hurtigruten.com Museum 올레순을 이해하는 첫 번째 단추 아르누보 센터 The Art Nouveau Centre 올레순을 휩쓴 화마의 시작부터 아르누보 건축이 세워지기까지 영상과 사진, 녹취 등을 통해 지역의 역사를 들여다볼 수 있는 뮤지엄이다. 챙겨 봐야 할 건물 리스트와 특징도 제공된다. 9~5월 화~일요일 11:00~16:00, 월요일 휴무, 6~9월 매일 10:00~17:00 성인 75크로네, 12~16세 40크로네, 12세 이하 무료, 12~16세 동반 가족 150크로네 Apotekergata 16, 6004 Alesund + 47 70 10 49 70 www.jugendstilsenteret.no restaurant 살아가는 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 챈달스토바Kjenndalstova 레스토랑 로엔 호수 안쪽에 자리한 챈달스토바 레스토랑은 전통적인 노르웨이식 음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액티비티를 지원하고 있다. 투어리스트 보트를 타고 로엔 호수를 떠다니며 역사 이야기를 듣거나, 호수에서 낚시도 즐길 수 있다. 로엔 호수에서는 주로 송어가 잘 잡히는데 무게만 250~350g에 달한다고. 여행자들도 특별한 허가 없이 낚시를 할 수 있다. 하이킹이나 자전거 여행, 캠핑도 돕고 있다.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코티지에서 장기 숙박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 무엇보다 이곳에 터전을 잡고 있는 레스토랑 주인이 풀어내는 소소한 이야기들이 여행을 풍성하게 해줄 테다. Kjenndal, 6789 LOEN +47 91 84 87 67 www.kjenndalstova.no Hotel 작지만 편안하게 호텔 예이랑에르Geiranger 예이랑에르 마을에 자리한 호텔이다. 겨울에는 운영을 잠시 중단하고, 매년 5월부터 11월까지만 운영한다. 객실은 피오르 뷰와 마운틴 뷰로 나뉘어 있다. 전체적으로 객실 크기는 작은 편이고 내부 인테리어 또한 오래된 느낌이 강하다. 그러나 레노베이션을 통해 계속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N-6216 Geiranger, Norway +47 70 26 30 05 www.hotel-geiranger.no 로엔 호수를 품었다 호텔 로엔피오르Loenfjord 알렉산드라 호텔이 운영하고 있는 두 번째 브랜드로 콘셉트는 비슷하지만 좀 더 실속 있게 숙박할 수 있는 호텔이다. 호텔은 로엔 호수와 바로 접해 있고, 덕분에 로엔 호수를 둘러싼 산책로를 이용하기에 더없이 좋다. 6789 Loen, Nordfjord +47 57 87 57 00 www.loenfjord.no올레순 시내가 내려다보이는 퍼스트 호텔 아틀란티카First Hotels Atlantica 올레순 시내 한가운데 자리해 있어 사방팔방으로 이어진다. 객실은 널찍한 편이지만 다소 휑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조용한 시내를 바라다보기에 좋은 창도 갖추고 있다. 춥다면 욕실에 들어가는 편이 좋겠다. 객실 바닥보다 욕실 바닥이 후끈후끈하다. Rasmus Rønnebergsgate 4, 6002, Alesund +47 70 11 73 00 www.firsthotels.com 글·사진 차민경 기자 취재협조 노르웨이관광청 www.visitnorway.com ☞여행매거진 ‘트래비’ 본문기사 보기
  • 경품이벤트 팡팡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현장전망대 오픈

    경품이벤트 팡팡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현장전망대 오픈

    현장전망대는 지난 8일(토) 오픈 이후 주말 이틀간 5,000여명의 인파가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분양까지 2개월여가 남았고 폭염과 스콜성 폭우가 쏟아지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수요자들이 몰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의 공급에 일찌감치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엿볼 수 있다. 8일 오픈한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의 현장전망대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사업지 내에 마련되며 방문객들을 위해 동탄에 위치한 분양홍보관과 용인시청, 오산이마트, 기흥역 등 현장 인근 지역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사전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또 사업지 전부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현장전망대에서는 750m 길이로 들어서는 단지 내 스트리트몰 등 단지 내부 환경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방문객들을 위한 상담공간도 따로 마련됐다. 대림산업은 이보다 앞서 작년 7월 공급한 ‘e편한세상 광주역’의 분양에 앞서 현장전망대를 갖춘 홍보관을 운영하고 셔틀버스를 운행하는 등 적극적인 사전 마케팅에 나선 바 있다. 이를 통해 대림산업은 당시 사업지 입지에 대한 인지도 열위 등의 문제로 성공적인 결과를 거두기 어려울 것이라는 업계의 우려와는 달리, 2,122가구의 큰 규모에도 불구하고 한 달여 만에 전 가구 완판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무리했다. 지난 3월 분양한 ‘e편한세상 수지’ 역시 현장전망대를 운영함으로써 수요자들의 마음을 일찌감치 사로잡았고, 이에 힘입어 계약 3일만에 완판됐다. 한편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대림산업의 기업명인 대림(大林)의 순우리말 ‘한숲’을 단지명에 사용해 관심을 끈다. 이는 대림산업의 경영이념인 ‘한숲정신’을 반영한 것으로,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에서 거대한 숲처럼 쾌적하고 풍요로운 조화로운 삶을 창출하겠다는 각오를 엿볼 수 있다. 총 7,400가구 규모의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일반분양 물량만 해도 6,800가구에 달하는 초대형 단지로, 단일 분양 단지로는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의 약 9.3배 규모로 조성되는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주변 용인기흥역세권지구, 용인역북지구 등 보다 월등한 규모를 자랑하며, 동탄2신도시 시범지구와 비교해도 부족함 없는 신도급 대단지로 개발된다. 또한 단지 내에 시립유치원, 학교(4개소), 공원, 문화, 체육, 근린생활 시설 등 도시기반시설이 모두 들어설 예정이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에는 단지 내 750m 스트리트몰과 함께 대형도서관, 스포츠센터 등 6개의 테마로 이뤄진 대규모 테마파크가 조성된다. 실내 체육관과 수영장이 들어서는 ‘스포츠파크’를 비롯해 대형 도서관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는 ‘라이브러리 파크’, 다양한 가로수로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포레스트 파크’, 캠핑과 바비큐 파티 등 커뮤니티 활동이 가능한 ‘캠핑파크’, 자연 친화적 공간이 갖춰진 ‘에코파크’, 어린이들의 놀이공간 ‘칠드런 파크’ 등이 꾸며진다. 특히 단지 중앙을 횡으로 가로지르는 750m 길이의 스트리트몰은 대림산업이 직접 업종을 구성해 신사동 가로수길 못지 않은 명소로 거듭날 전망이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은 행정구역상 용인시에 위치하지만 차량 이용 시 10분대면 동탄2신도시에 닿을 수 있어 동탄2신도시 생활권역에 속한다. 특히, 동탄2신도시와 직접 연결되는 84번 국지도(2018년 개통 예정)가 개통되면 더욱 빠르게 KTX∙GTX 동탄역을 이용할 수 있어 서울 접근성이 향상된다. 2016년 상반기 GTX동탄역이 조기 개통되면 동탄역에서 서울 수서역까지 약 12분이면 접근이 가능하다. GTX가 완전 개통하는 2021년에는 2호선 삼성역까지도 약 18분이면 도착하기 때문에 서울 출퇴근도 용이할 전망이다.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현장전망대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완장리 858-1일원에 위치한다. 문의 : 1899-7400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180종 무궁화야 같이 놀자’

    ‘제25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가 오는 14일 전북 완주군 고산면 무궁화 테마식물원과 오토캠핑장에서 개막된다. ’무궁화야, 같이 놀자’란 주제로 3일간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11만여㎡의 무궁화 꽃밭에서 180여종의 무궁화 뿐 아니라 무궁화 분화, 사진전, 한지공예도 감상할 수 있다. 얼음 월풀과 분수가 쏟아지는 계곡에서 물고기를 잡고 물총싸움을 하면서 무더위도 식힐 수 있다. 행사기간인 오는 15일에는 무궁화 그림대회가 열리고 목공예, 찰흙공예, 가죽공예, 무궁화 생활용품 만들기도 체험할 수 있다. 행사 기간 고산자연휴양림 입장료는 무료다.
  • 호수로 산으로 떠나는 한여름 이색 영화 바캉스

    음악영화, 산악영화, 뮤지컬영화 등 한여름 이색 영화제가 열려 무더위를 식혀준다. 영화상영 장소도 영화제 특색에 맞춰 호수, 산, 사회복지관, 종교시설 등 다양하다. 영화와 음악이 만나는 제1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13일부터 18일까지 충북 제천시 청풍호 일대에서 열린다. 한국 최초의 여성 보컬그룹인 ‘김시스터즈’를 그린 개막작 ‘다방의 푸른 꿈’을 비롯해 세계 25개국에서 출품된 101편(장편 53편, 단편 48편)의 음악영화가 상영된다. 경쟁 부문인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에는 그룹 비틀스를 동경한 소년들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담은 ‘비틀스’ 등 7편이 올랐다. 상영관도 문화회관, 사회복지관, 백화점 문화교실, 교회 등 다채롭다. 울산 울주군 영남알프스 일원에서는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2015 울주세계산악영화제 프레페스티벌’이 열린다. 세계 13개국에서 출품한 43편(장편 9편, 중편 5편, 단편 29편)이 상영된다. 개막식과 야외 상영은 울주군 상북면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에서 열린다. 일반 상영과 부대행사는 울주문화예술회관, 울주군청소년수련관 등에서 펼쳐진다. 개막작은 스페인 영화 세바스티앙 몽타스-로제 감독의 ‘하늘을 달리는 사람들’이 선정됐다. 방문객은 영화와 캠핑을 함께하는 야영존 이용을 비롯해 히말라야 베이스캠프, 인공암벽장, 하늘억새길 트레킹 등도 체험할 수 있다. ‘충무로뮤지컬영화제 프리페스티벌(CHIMFF 2015)도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충무아트홀에서 열린다. 프리페스티벌은 총 8개의 섹션, 12편의 장편 영화와 라이브 더빙 쇼 공연으로 구성됐다. 영화 그림에 맞춰 뮤지컬 배우들이 즉석 연기도 선보인다.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는 ‘제1회 부산영화관광축제’(7월 17일~8월 31일)가 한창이다. 영화의 전당 시네마테크에서는 3회에 걸친 영화 기획전이 진행 중이다. 울주세계산악영화제 관계자는 “최근에는 영화제마다 특색을 앞세워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면서 “영화 상영도 호수와 산 등 다양하게 이뤄져 색다른 체험과 재미를 주고 있다”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유예기간 끝났지만… 캠핑장 등록률 40% 안 돼

    지난 3일까지 등록을 마친 캠핑장(야영장)이 전국적으로 40%를 밑도는 것으로 집계됐다. 10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자유업에 해당됐던 캠핑장은 사용 중인 시설이라도 지난 3일까지 토지 이용과 건축물 사용에 관한 인허가 절차를 밟아야 했다. 올 2월 3일 관광진흥법이 개정됐기 때문이다. 6개월 유예기간이 끝난 4일부터는 등록된 캠핑장 외에 영업을 할 수 없다. 등록 이전 캠핑장들은 농지 및 산지를 개발행위허가 없이 불법으로 사용하고 건물도 대부분 허가 없이 지어 이용해 왔다. 이번에 등록을 마친 곳은 대부분 까다로운 인허가 절차를 거쳤을 뿐 아니라 소화기 설치와 같은 안전설비를 기준에 맞췄다. 그러나 관할 지자체에 등록을 마친 캠핑장은 이날 현재 1975곳 중 700여곳에 불과해 등록률이 40%를 밑도는 것으로 조사됐다. 캠핑장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경기도는 605곳 중 100곳만이 등록을 마쳐 등록률이 16%에 그쳤다. 나머지 캠핑장은 폐업했거나 영업을 중단한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 경기 양주시의 경우 영업 중이던 40곳 가운데 등록을 포기하고 폐업한 캠핑장이 20곳으로 절반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기준에 맞춰 등록한 캠핑장은 5곳에 불과하고 아직 인허가 절차를 밟고 있는 곳이 13곳, 등록 자체가 불가능한 곳도 2곳에 이른다. 등록률이 저조한 이유에 대해 업계에서는 “개발행위허가와 건축허가를 받고 안전시설을 갖추려면 일반적으로 개발부담금 및 설계비 등으로 수억원이 소요되는 게 현실인데 고작 6개월 유예기간을 두고 법적 요건을 갖추라고 하면 얼마나 할 수 있겠느냐”고 밝혔다. 문체부 관계자는 “경기도는 등록 대상 캠핑장이 전국에서 가장 많고 등록이 어려운 위치에 있는 곳도 많아 등록률이 저조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문체부와 지자체들은 이번 주에 미등록 캠핑장 실태를 조사해 관리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무박 캠핑 체험장도 ‘야영장업’ 등록해야”

    A씨는 교외에서 ○○캠핑 체험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4일부터 관할 구청에 ‘야영장업’으로 등록해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 관련 법이 바뀌었다는 것이다. 자신의 캠핑 체험장은 야영할 필요 없이 도시락을 먹으며 하루를 즐기는 곳인데, 꼭 등록해야 하는지 의문을 제기했다. 야영장으로 등록하려면 야영 장비를 설치한 공간과 차로, 대피 시설을 확보하고 소화기, 하수도 시설, 화장실 등을 갖추도록 법령에 규정하고 있는 점도 골칫거리다. 3일 법제처에 따르면 법령해석심의위원회는 최근 전문가 회의를 열고 “야영장 시설을 이용하는 사람에게 숙박을 금지하는 경우에도 개정 법령에 따라 야영장업에 해당한다”는 결정을 내렸다. 따라서 A씨는 야영장으로 등록을 하든지, 그러지 않으면 야영을 뜻하는 ‘캠핑’이란 단어를 붙인 상호를 사용해선 안 된다는 뜻이다. 정부는 지난 2월 관광진흥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최근 가족 동반 체험장으로 인기를 누리는 야영장을 ‘일반야영장업’과 ‘자동차야영장업’으로 구분하고 안전과 위생 규정을 강화했다. 이에 따라 심의위는 “야영 편의를 관광객에게 이용하게 하려는 사람은 4일부터 야영장업 관련 법령에 따라야 하며, 영업자의 의사에 따라 숙박을 금지해도 이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자동차 야영장은 전기, 식수 등 더욱 까다로운 등록 규정의 제한을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는 “등록을 앞두고 지자체로부터 많은 문의를 받았는데 A씨의 경우 야영을 뜻하는 ‘캠핑’이라는 상호 때문에 등록 대상이어서 ‘○○피크닉’ 등으로 바꾼다면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운 전문기자 kkwoon@seoul.co.kr
  • [부동산 플러스]

    [부동산 플러스]

    ‘세종시 3차 모아엘가’ 498가구 분양 모아주택산업은 세종시 3-2생활권 L3블록에서 ‘세종시 3차 모아엘가 더테라스’(조감도)를 8월 분양한다. 지상 10~18층 건물 12개 동, 전용면적 84~126㎡, 498가구로 구성된다. 아파트에는 테라스하우스 등 신평면 설계를 적용했다. 단지 인근에 유치원과 초·중등학교 부지가 있고 중심상업지구와 간선급행버스(BRT) 정류장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내년 초에는 3생활권에 대형마트인 코스트코가 입점한다. 또 3생활권과 대덕테크노밸리를 잇는 도로가 내년 개통돼 대전으로의 접근성도 좋아진다. 입주는 2017년 11월 예정. 1577-4297. ‘e편한세상 용인’ 홍보관 개관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용인’(조감도)의 10월 분양을 앞두고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사도시개발사업구역에 홍보관을 개관했다. 대규모 자족형 신도시로 개발되는 단지는 7400가구 중 6800가구를 일반에 동시 분양한다. 서울 여의도공원의 3배가 넘는 70만 4839㎡ 면적에 2만여명을 수용하는 민간 도시개발사업이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44~103㎡로 다양하게 구성되며 84㎡ 이하 중소형이 89%다. 단지에는 750m의 스트리트형 상가, 대형 스포츠센터, 야외 수영장, 도서관, 캠핑파크 등 6개 테마파크가 조성된다. 2018년 4월 입주 예정.1899-7400. 하반기 공공임대 3만 6000가구 공급 올해 하반기에 공공건설임대주택 3만 6000가구가 공급된다. 유형별로는 공공기관이 선보이는 공공건설임대가 총 2만 9000가구로 국민임대 1만 3000가구, 영구임대 2400가구, 10년 공공임대 1만 3596가구 등이다. 또 민간 사업자가 추진하는 민간건설공공임대아파트도 7000가구 나온다. 공공건설임대주택 입주를 원하는 무주택자들은 임대주택포털(www.rentalhousing.or.kr)을 이용해 공급 계획, 입주 자격과 신청 방법 등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나 SH공사의 청약 시스템 등을 통해서도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상반기 공급된 3만 7000가구와 함께 올해 7만 가구 이상의 공공건설임대주택이 공급될 것으로 기대했다.
  • [허준규의 캠핑 액티비티] 일본의 숨은 보석 ‘자마미섬’

    [허준규의 캠핑 액티비티] 일본의 숨은 보석 ‘자마미섬’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됐다. 이미 자신만의 힐링 공간을 정했거나 몇몇 군데를 놓고 저울질을 하고 있을 터. 이제 장소를 정하는 일만 남았다. 그런데 캠핑 마니아들은 여름 시즌이 달갑지만은 않다. 오히려 행락철에 ‘캠핑 휴식기’를 갖는 경우가 많다. 전국 곳곳이 사람들로 북적이기에 도심을 벗어나도 답답하긴 마찬가지기 때문이다. 해서 해외로 캠핑여행을 떠나는 이들도 점차 늘고 있는 추세다. 메르스 여파로 침체된 국내 여행을 우선 고민했지만, 캠퍼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새로운 대상지가 물망에 올랐다. 바로 일본 오키나와의 작은 섬이었다. 필리핀의 세부와 보라카이, 태국의 푸켓, 파타야. 한국인들이 즐겨 찾는 동남아 휴양지들이다. 비교적 거리도 가깝고 물가도 덜 부담스러워 많이들 찾는다. ●한국에 잘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섬 오키나와도 비슷하다. 그런데 본섬이 아닌 자마미섬을 선택한 이유는? 먼저 짧은 일정에 거리가 가까울 것. 길어야 일주일 남짓한 기간인데 이동 동선이 길면 시간이 너무 아깝다. 두 번째는 역시나 비용. 현지 물가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런 점에서 일본은 매력적이다. 최근 환율을 보면 엔저로 인한 원화 가치 상승에 한결 부담을 덜 수 있다. 세 번째는 많은 사람으로 북적이지 않는 곳. 잘 알려진 곳은 사람이 반이다. 특히 여름 휴가철이면 여기가 해외인지 모를 정도로 한국인들로 가득하다. 그런 점에서 아직 한국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자마미섬은 최적의 장소다. 네 번째는 텐트와 타프 등만 간단히 챙겨 가면 자연과 대면할 수 있는 곳. 명색이 캠퍼인데 호텔과 리조트에서 잘 수는 없지 않은가. 자마미섬은 텐트를 칠 수 있는 인프라가 잘 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캠핑과 더불어 다양한 액티비티가 있는 곳. 자마미섬에선 스쿠버다이빙, 카누, 카약 등 다양한 해양 레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오키나와서 2시간 거리… 섬 전체가 국립공원 자마미섬으로 가기 위해서는 먼저 오키나와로 간다. 국내에서는 대한항공, 아시아나, 진에어, 부산에어 등이 오키나와 직항편을 운항하고 있다. 인천에서 출발해 두 시간 남짓이면 오키나와 나하공항에 도착한다. 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도마린항으로 이동, 다시 고속선을 타고 한 시간이면 자마미섬과 마주하게 된다. 페리와 퀸 고속선 두 가지가 있는 데 운임은 퀸 고속선 기준 왕복 4만원 정도다. 섬에 발을 들여놓는 순간 ‘과연 여기가 일본인가’라는 생각이 든다. 탁 트인 하늘, 맑은 공기, 뭐라 표현할 수도 없는 에메랄드색 바다. 이렇게 아름답고 맑은 바다를 품고 있을 줄이야. 자마미섬은 600여명의 주민이 살고 있으며 섬 전체가 국립공원이다. 유인도인 ‘자마미’, ‘아카’, ‘게루마’ 세 개의 섬과 그 외 많은 무인도로 이루어져 있다. 풍부한 산호초로 2005년 람사르 협약에 등록되어 자연 환경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스노클링·스쿠버다이빙… 해양 액티비티 천국 캠핑과 더불어 자마미섬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다. 스노클링, 스쿠버다이빙을 비롯해 카누, 카약, 바다낚시, 서서 타는 패들 보드 등이 있는데 먼저 스노클링으로 몸을 푼다. 간단한 스노클링 장비는 민박이나 다이빙숍 어디서든 값 싸게 빌릴 수 있다. 자마미섬에서 유명한 해변은 ‘아마비치’와 ‘후루자마미비치’ 두 곳이다. ‘아마비치’는 자마미항에서 도보로 20분이면 닿는다. 스노클링으로 바다거북을 만날 수 있다. ‘용왕전’에서나 본 거북이가 내 옆에서 유유히 헤엄을 치는 상상조차 못한 풍경과 만날 수 있다. 스쿠버다이빙은 자마미섬의 백미다. 다이버들 사이에서는 세계적인 포인트로 인정받고 있다. 200여종이 넘는 아름다운 산호초와 다양한 물고기들이 한가득이다. 바다 밑 세상은 어떨까. 입수하자마자 물이 너무 맑아 다이버가 마치 아주 큰 어항 속에 들어간 느낌이 든다. 체험 다이빙도 가능하다. 1회 다이빙 비용은 장비 포함 7만원 수준이다. 캠핑협동조합 대표 jkhuh7875@gmail.com 사진 김성헌 포토그래퍼 >>자마미섬 캠핑 tip 공식 캠핑 사이트는 ‘아마비치’에 있다. 도보로 갈 수도 있고 버스를 이용해 갈 수도 있다. 버스 이용료는 약 3000원이다. 자마미항에서 약 1.6㎞ 떨어져 있다. 아마비치 캠핑장엔 샤워장, 화장실, 공동취사장이 모두 갖춰져 있다. 사이트의 경우 모래사장, 산책길에는 설치할 수 없으며 개인 화로도 이용할 수 없다. 캠프장 이용료는 1인당 하룻밤 약 3000원이다. 입장료, 숙박료, 샤워요금이 포함되어 있으며 신용카드는 사용할 수 없다. 불을 직접 사용하는 경우, 공동 취사장이나 캠프장에 마련된 바비큐 그릴을 이용해야 한다. 식수는 취사장에서 공급받을 수 있고 샤워장 온수는 겨울에만 쓸 수 있다. 캠핑 장비가 없는 경우 대여할 수 있다. 2~3인용 텐트 기준 하루 2만원 정도다. 바비큐 그릴 세트도 2만원이면 대여할 수 있다. 침낭은 5000원, 매트는 3000원 정도. 무인도 캠핑도 가능하다. 아무로섬이라는 곳인데 당연히 수도나 전기 등의 시설이 없다. 장비와 먹을 것을 직접 챙겨서 가야 한다. 무인도 캠핑을 하기 위해서는 자미미섬 동사무소에 반드시 사전 신청해야 한다. 캠핑도 좋지만 작은 민박에서의 하룻밤도 추천한다. 침대가 있는 민박도 있지만 대부분 일본식 다다미방이다. 조식도 가능하며 민박을 통해 렌터카, 다이빙도 즐길 수 있다. 홈페이지(www.vill.zamami.okinawa.jp) 참조.
  • 물맞은 청산리 물오른 벽계수

    물맞은 청산리 물오른 벽계수

    찜통 같은 날들, 끈적거리는 무더위, 한 방에 날려 버릴 비책은 없을까. 대안은 있다. 폭포를 찾는 것. 시원스레 쏟아져 내리는 폭포수에 몸을 맡기면 더위는 어느새 저만큼 가 버린다. 저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겠지만 폭포는 아무래도 수량이 풍성해야 제맛이다. 봄가을 갈수기엔 대체로 수량이 적고 여름이 제철인데 그것도 장마 끝이라야 한결 낫다. 요즘이 딱 그때다. 명자깨나 날리는 전국의 폭포를 모았다. 그중 몇몇은 물맞이도 가능하다. 조심할 것 한 가지. 폭포 주변은 미끄럽다. 얼음보다 더하다. 오르내릴 때마다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①괴산 수옥폭포와 용추폭포 충북 괴산은 전형적인 산악 지형이다. 소박하면서도 거친 산들이 사방을 둘러쳤다. 그 사이로 달래강 등 남한강의 수많은 지류들이 흘러간다. 말 그대로 둘러보니 청산이요 굽어보니 벽계수다. 산이 깊고 물이 많으니 계곡과 폭포가 발달하는 건 당연한 수순이다. 수옥(漱玉)폭포는 그중 빼어난 폭포로 꼽힌다. 괴산과 경북 문경 사이의 새재에서 소조령을 향해 흐르던 계류가 20m 절벽 아래로 떨어지며 형성된 3단 폭포다. 폭포 아래서 물맞이를 즐기는 재미가 각별하다. 폭포 주변 계곡에서 삼림욕을 즐길 수도 있다. 연풍면 원풍리에 있다. 수옥폭포 상류엔 수옥정 물놀이장이 있다. 계곡물을 막아 조성한 수영장이다. 물이 차고 깨끗해 가족 단위로 놀기 좋다. 청천면 사기막리의 용추폭포도 자태가 빼어나다. 사기막리 마을에서 1.5㎞쯤 들어가야 만날 수 있을 만큼 외진 곳에 숨어 있다. 우암 송시열이 공부했던 화양구곡, 퇴계 이황이 아홉 달 동안 머물며 글씨를 새겼다는 선유구곡, 괴산의 명산을 휘감아 도는 쌍곡구곡 등도 ‘강추’ 코스다. 전통 방식 그대로 한지를 만들어볼 수 있는 괴산한지체험박물관, 둔율올갱이마을 등은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찾기 좋다. 산막이옛길도 트레킹 명소다. 괴산군청 문화관광과 (043)830-3452. ②구례 수락폭포 에어컨, 선풍기가 없던 시절엔 어떻게 무더위를 이겨냈을까. 선조들은 절기에 맞춰 폭포에서 물맞이를 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단오물맞이’와 칠석물맞이’라 해서 각각 단옷날과 칠월칠석날 계곡의 폭포를 찾아 목욕하는 물맞이 풍습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낙수의 안마 효과를 보려고 폭포를 찾는 이들도 적지 않다. 전남 구례군 산동면 지리산 자락의 수락폭포는 나라 안에서 ‘물맞이 폭포 1번지’로 꼽히는 곳이다. 낙수 지점의 공간이 넉넉해 어른 10명 정도가 동시에 물을 맞을 수 있다. 폭포와 이어지는 계곡 또한 크고 넓어 많은 관광객을 품을 수 있다. 차로 15∼20분 떨어진 지리산온천랜드를 오가며 냉·온탕을 즐기는 관광객들도 많다. 폭포에서 물맞이를 하려면 머리에 쓸 수건이나 모자, 비닐 봉투 등을 가져가는 게 좋다. 아울러 윗도리는 바지 바깥으로 빼 놔야 한다. 세찬 물살에 속옷이 드러나는 낭패를 피하려면 말이다. 다양한 체험 현장도 찾아보자. 지리산치즈랜드에서는 치즈 만들기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인근 초원목장과 구만저수지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도 선사한다. 구례군 농업기술센터의 압화전시관에서는 압화 체험을, 화엄사 입구의 반달가슴곰생태학습장에서는 반달가슴곰을 만날 수 있다. 구례군청 문화관광과 (061)780-2390. ③가평 적목용소와 무주채폭포 산과 강, 계곡이 두루 분포한 경기 가평은 내륙 피서지로 손색이 없다. 피서철엔 특히 많은 인파가 몰리는데, 적목용소와 무주채폭포는 그나마 사람들의 발길이 드문 편이다. 가평 북쪽 끝에 있어 덜 알려졌기 때문이다. 적목용소는 북면 적목리 조무락골로 올라가는 삼팔교에서 도마치계곡 상류 쪽으로 3㎞ 지점에 있는 소(沼)다. 나무와 바위에 둘러싸인 맑은 연못이 보는 이의 마음까지 시원하게 씻어낸다. 다만 수심이 깊어 출입은 통제된다. 무주채폭포는 적목용소에서 1㎞ 정도 떨어져 있다. 가는 길 주변의 녹음 짙은 숲과 아기자기한 계곡이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무주채(舞酒菜)라는 이름은 예전 무관들이 나물을 안주 삼아 술을 마시며 춤을 췄다는 데서 비롯됐다고 한다. 북면의 강씨봉자연휴양림은 폭포의 청쾌한 기운을 이어 가기에 제격이다. 자라섬은 북한강이 만든 반달 모양의 예쁜 섬이다. 자라섬 안에 있는 이화원은 나비의 변태 과정을 볼 수 있는 곳이다. 방학을 맞은 아이와 함께 다녀오기에 적당하다. 가평역 관광안내소 (070)7779-8832. ④금산 12폭포 충남 금산의 십이폭포는 금산의 숨은 명소이자 여름철 무더위를 피하기 좋은 곳이다. 성치산 무자치골을 따라 크고 작은 폭포가 줄지어 펼쳐져 있다. 가장 유명한 건 죽포동천폭포다. 높이 20m에 이를 정도로 규모가 크고, 수려한 자연경관이 일품이다. 죽포동천폭포가 유명한 또 다른 원인은 석각 때문이다. 바위에 새겨진 글씨는 예부터 문인들이 이곳에서 풍류를 즐겼음을 알려준다. 금산에서 인삼 구경을 빼놓을 수 없다. 금산 인삼약초시장은 전국 인삼 유통량의 70~80%를 차지하는 국내 최대 인삼 시장이다. 금산인삼 시배지가 있는 개삼터공원과 인삼의 효능을 피부로 체험하는 한방 스파를 묶어 여행하면 좋다. 금산향토관과 적벽강, 금강생태과학체험장도 가볼 만하다. 캠핑과 물놀이, 체험 시설이 잘 갖춰진 금산산림문화타운도 피서지로 각광받는 곳이다. 금산군청 문화공보관광과 (041)750-2392. ⑤동해 무릉계곡 쌍폭 동해안의 내로라하는 해변을 제치고 강원도 국민 관광지 1호로 지정된 곳이 동해시 무릉계곡이다. 무릉계곡의 하이라이트는 상류의 쌍폭이다. 매표소에서부터 쌍폭에 이르는 약 3㎞짜리 트레킹 코스가 완만하고 평탄하다. 나무 터널이 햇볕을 가려 시원하고 무릉반석과 삼화사, 학소대, 선녀탕 등 변화무쌍한 절경이 이어져 지루할 틈이 없다. 한 시간쯤 천천히 오르면 폭포 앞에 닿는다. 쌍폭의 자태는 압도적이다. 왼쪽 폭포는 계단 형태의 바위를 타고 층층이, 오른쪽 폭포는 단숨에 내리꽂히며 절묘한 이중주를 선보인다. 동해시에는 망상, 대진, 추암 등 해수욕을 즐기기 좋은 해변이 많고 전통시장 특유의 활기가 넘치는 북평오일장, 천곡동굴 등 볼거리도 다양하다. 묵호에서 시원한 물회 한 그릇 맛보고 묵호등대와 논골담길을 둘러보는 것도 잊지 말자. 동해시청 관광과 (033)530-2232. ⑥양산 홍롱폭포 홍롱폭포는 경남 양산의 천성산 깊은 자락에 숨겨져 있다. 호리병처럼 둥그렇게 파인 절벽 사이로 폭포수가 떨어진다. 높이는 15m가량. 폭포수가 튀어나온 바위에 부딪치며 작은 물방울로 비산되는데, 이때 무지개가 형성된다. 깎아 세운 듯한 폭포 주변 절벽의 풍모도 당당하다. 그 위에 관음전이 단아한 자태로 앉아 있다. 관음전 안에서 밖을 보면 그대로 선 굵은 산수화다. 하얀 물보라와 진초록 이끼, 절벽에 붙은 나무들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며 그림을 펼쳐낸다. 내원사계곡은 우거진 숲 사이로 흐르는 계곡이 소금강이라 불릴 정도로 아름다워 많은 사람이 즐겨 찾는다. 법기수원지는 2011년 일반에 개방된 여행지다. 높이 30m가 넘는 편백이 숲을 이루고 아름드리 벚나무가 터널을 만들어 산책하기 좋다. 남부시장에서는 끝자리 1, 6일에 오일장이 열린다. 양산천을 가로지르는 영대교와 음악분수는 야경을 감상하기에 좋다. 양산시청 문화관광과 (055)392-3232. ⑦포항 내연산 12폭포 경북 포항의 내연산은 여름에 걷기 좋다. 빼곡한 활엽수가 시원한 그늘을 드리우고, 계곡 따라 이어진 등산로에서 멋진 폭포를 감상할 수 있다. 12개 폭포가 있어 ‘내연산 12폭포’라 한다. 이 가운데 관음폭포와 연산폭포가 이름났다. 수직 절벽과 동굴 사이에 떨어지는 관음폭포는 내연산을 대표하는 절경 중 하나다. 연산폭포는 거대한 규모가 자랑이다. 더위를 잊게 만드는 시원한 소리와 물줄기가 압권이다. 고택과 솔숲이 보기 좋은 덕동문화마을에는 포항전통문화체험관이 있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해상 누각 전망대가 있는 영일대해수욕장에서는 딩기, 윈드서핑, 카약 등 해양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다. 보경사군립공원 안내소 (054)240-7555. ⑧부안 직소폭포 전북 부안의 직소폭포는 변산 8경 가운데 비경으로 꼽히는 곳이다. 폭포로 나서는 길은 호젓하다. 고요한 가운데 새소리, 바람소리가 동행해 준다. 직소폭포까지 이어지는 2.2㎞는 대부분 완만한 코스로, 왕복 2시간가량 걸린다. 직소폭포는 여류 시인 매창 이계생, 촌은 유희경과 함께 부안삼절로 꼽힌다. 높이 30m 암벽에서 쏟아지는 물줄기가 청아함을 더한다. 폭포와 함께 직소보, 선녀탕 등이 만드는 물의 향연은 더위를 식히는 데 손색없다. 직소폭포를 구경한 뒤에는 전나무 숲길이 아름다운 내소사, 해안 지형이 독특한 격포 채석강 등을 둘러보면 좋다. 부안군청 문화관광과 (063)580-4713.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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