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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80㎢ 규모 땅 칠레 기증 법안 서명

    4080㎢ 규모 땅 칠레 기증 법안 서명

    미첼 바첼레트(가운데) 칠레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미국의 생태보존 재단인 톰킨스보호재단이 기증한 땅을 활용해 파타고니아 국립공원을 확장하는 법안에 서명하고 있다. 법안은 지난해 3월 크리스틴 맥디비트 재단 이사장이 칠레 남부 산악지대에 있는 4080㎢ 규모의 땅을 칠레 정부에 기증하면서 입안됐다. 맥디비트 이사장은 아웃도어 의류·캠핑 브랜드 노스페이스의 공동창업자이자 환경보호론자였던 남편 더글러스 톰킨스의 유지에 따라 기증을 결정했다. 파타고니아 AP 연합뉴스
  • 여주시, 새달부터 이포보캠핑장 무료공공와이파이 서비스

    경기 여주시는 2월 1일부터 이포보캠핑장에 무료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또 LED전광판을 설치해 캠핑장 이용객에게 미세먼지, 온도, 습도 등 캠핑이용환경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무료공공와이파이 서비스는 여주시가 ‘2017년 지자체 협력 안전·복지 증진 TVWS 시스템 구축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2500만원을 지원받았고 시 예산 등 총 사업비 5000만원을 들여 시작한다. 시 관계자는 “이포보캠핑장은 무료와이파이서비스를 지원해 달라는 민원과 미세먼지, 온도, 습도 등 주변환경정보가 없어 캠핑장이 단조롭다는 민원이 많았다 ”며 “시는 무료공공와이파이 서비스가 개시되면 방문객들의 통신비 절감은 물론 캠핑장 주변이용환경 정보 제공으로 편리하고 안전한 캠핑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이방인’ 추신수, 생애 첫 캠핑 도전..아내 하원미 “부실시공” 돌직구

    ‘이방인’ 추신수, 생애 첫 캠핑 도전..아내 하원미 “부실시공” 돌직구

    캠핑 초보 추신수가 삼남매를 위해 생애 첫 텐트 짓기에 도전한다.28일 방송되는 JTBC ‘용감한 타향살이-이방인’(이하 ‘이방인’)에서는 추신수가 시즌오프를 맞아 가족들과 캠핑을 떠난다. 평소 아빠와 함께 하는 캠핑을 간절히 원했던 ‘추트리오’ 삼남매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한 것. 추신수는 야심 차게 캠핑 준비를 시작했지만 아웃도어 매장에서 직원의 영업에 캠핑 장비를 폭풍 쇼핑하며 ‘캠핑 초보’임을 만천하에 드러냈다. 또한 추신수는 이사를 간다고 해도 믿을 정도로 어마어마하게 많은 짐을 챙겼다. 추신수의 짐에는 사골용 대형 솥단지까지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캠핑장에 도착한 추신수는 가족들의 우려와 달리 첫 텐트 치기에 성공해 자존심을 회복한 듯 했다. 하지만 아내 하원미는 “부실시공이다”라며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았다. 얼마 후 하원미는 바닥에서 빠진 텐트 폴을 발견하며 텐트 모양이 이상한 이유를 밝혀냈다. 과연 추신수의 불안한 텐트 치기는 성공할 수 있을까. 추신수의 첫 캠핑 도전기는 1월 28일 일요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이방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특파원 생생 리포트] 북핵 불안감에… 1년짜리 전쟁식량 파는 코스트코

    [특파원 생생 리포트] 북핵 불안감에… 1년짜리 전쟁식량 파는 코스트코

    4인 기준 25년 보관… 비상용품 포함 미국인 75% “북한에 두려움 느낀다”지난 13일(현지시간) 미 하와이를 발칵 뒤집어 놓은 ‘미사일 오경보’는 미국인들이 얼마나 북한 미사일에 대해 민감한지 단적으로 드러낸 사건이었다. US투데이 등 현지 언론은 “미국인들이 북한을 바라보는 시각이 크게 달라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북핵 불안감을 반영하듯 미국의 최대 할인점인 코스트코에 5999.99달러(약 643만원)짜리 전쟁 대비용 ‘비상용품 프리미엄 패키지’가 등장했다고 디트로이트 신문 등이 최근 전했다. 이는 미국인의 북핵 두려움을 반증하는 것이기도 하다. 시카고 글로벌 어페어스카운슬의 조사에 따르면 ‘북한에 두려움을 느끼느냐’는 질문에 2015년에는 55%가 ‘그렇다’고 답했다. 2016년에는 그 비율이 60%로 늘었고, 지난해 8월 북한의 미사일 발사 시험 직후 조사에서는 미국인 4분의3인 75%가 ‘그렇다’고 답했다. 북한의 핵·미사일에 대한 불안감의 급증세가 드러나는 것이다. 이런 불안감 때문인지 미국에서 핵전쟁 대비 비상용품 패키지가 어엿한 하나의 상품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유통업계는 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아직 핵전쟁 대비 비상용품이 보편적인 상품은 아니다”라면서 “하지만 코스트코가 핵전쟁 패키지를 상품으로 만들었다는 것은 그만큼 미국인의 요구가 있기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코스트코 프리미엄 패키지는 1갤런(3.8ℓ)짜리 통조림 600개로 구성돼 있다. 3만 6000끼 분량으로, 하루 평균 2000칼로리를 제공한다. 실온 보관 가능 기간은 무려 25년이다. 코스트코는 4인 가족이 1년, 8인 가족이 6개월을 충분히 버틸 수 있다고 설명한다. 음식의 종류도 다양하다. 쌀과 밀 등 곡물류는 물론이고 소고기와 치킨 등 고기류와 감자, 당근, 옥수수 등 야채류, 사과와 바나나, 복숭아, 딸기 등 각종 과일, 우유, 설탕과 소금 등 모든 음식이 골고루 들어 있다. 여기에 다량의 비상약품, 라이터와 방수 성냥, 양초, 라디오, 배터리 등 비상용품도 포함됐다. 또 빗물 등을 식음수로 만들 수 있는 불순물 거름용 필터와 물 정제용 약품, 야외생활에 대비한 텐트와 각종 캠핑도구도 함께 묶었다. 그야말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4인 가족이 1년 이상을 사는 데 부족하지 않을 정도로 모든 식품과 용품이 망라돼 있다. 코스트코는 이뿐 아니라 4인 가족 기준으로 3일용, 1개월용 등 기간과 통조림 구성을 달리해 여러 가지 형태의 상품을 팔고 있다. 가격도 25.88~5999.99달러까지 다양하다. 코스트코 관계자는 “간단한 비상 식량과 용품이 배낭에 들어 있는 100달러 내외의 배낭형 비상용품 패키지가 주로 팔린다”면서 “하지만 지난해 8월 북한을 향한 트럼프 대통령의 ‘화염과 분노’ 발언 이후 프리미엄 패키지의 주문도 꾸준히 늘고 있다”고 말했다. 워싱턴 한준규 특파원 hihi@seoul.co.kr
  • 김소현, 영하16도 한파에 수중촬영? ‘라디오로맨스’ PD “대역배우다” 해명

    김소현, 영하16도 한파에 수중촬영? ‘라디오로맨스’ PD “대역배우다” 해명

    배우 김소현이 영하 16℃를 밑도는 한파 속에 수중촬영을 진행했다고 알려져 논란이 된 것에 대해 ‘라디오 로맨스’ 제작진이 “액션배우가 겨울용 슈트를 입고 촬영한 것”이라고 해명했다.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 파크볼룸에서 열린 KBS2 새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의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김소현, 윤두준, 윤박, 걸스데이 유라와 연출을 맡은 문준 PD가 참석했다. 이날 문 PD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불거진 수중 촬영 논란에 대해 김소현이 아닌 대역을 맡은 전문 액션배우가 촬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2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늘자 수중 촬영하는 김소현’이라는 제목과 함께 김소현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한복을 입고 물 속에 들어가 촬영을 하고 있는 사진이 게재됐다. 이 날은 서울의 최저기온이 영하 16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 특보가 발효된 날이다. 해당 게시물이 확산되며 ‘배우 혹사’ 논란이 제기됐고 이에 대해 문 PD는 “김소현 씨는 지난 일요일(21일)에 해당 촬영을 마쳤다. 당시에도 가장 따뜻하다고 하는 날 촬영을 했다”며 “보온을 위해 캠핑카를 배치하고 카메라도 두 세대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모자란 부분이 있어 어제(24일) 김소현 씨 대신 전문 액션배우가 겨울용 슈트를 입고 촬영했다”며 “촬영도 1회로 짧게 끝났다. 촬영 후 바로 보호 조치도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드라마 현장은 우리 삶이다. 앞으로 안전에 더욱 주의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KBS2 새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는 톱배우 지수호(윤두준 분)와 라디오 서브 작가 송그림(김소현 분)이 펼치는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29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영종도 유입인구 급증, 영종도 아파트 부상 속에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1차’ 주목

    영종도 유입인구 급증, 영종도 아파트 부상 속에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1차’ 주목

    영종도 내 인구가 놀랍게 증가하고 있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항으로 관련종사자들이 유입되고 있으며, 각종 대형 개발프로젝트의 준공 및 착공 등의 가시화로 관련종사자 및 투자가 유입되기 때문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통계에 따르면 영종도 내 인구는 2012년 대비 2017년에 5년간 3만6662명에서 6만6405명으로 약 2배정도 늘어났으며, 2020년 인구는 17만 7천여 명으로 예상된다. 특히 종사자수의 유입으로 스태츠칩팩 코리아 2차 준공(2016.11), 파라다이스시티1차 오픈(2017.04),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완공(2017.09)시점 직전에 인구가 비약적으로 늘어났다. 이에 교통환경 및 교육환경이 크게 좋아지면서 주거환경 또한 놀랍게 개선되고 있는 중이다. 서울지하철9호선 직결연결확정, 수도권통합요금제확정, 연륙교 착공확정 등 교통환경이 좋아지고 있으며, 최근 가칭 영종하늘5초와 하늘1중, 영종하늘6고 등이 조건없이 신설을 승인 받아 2021년 3월 개교할 예정이다. 이러한 영종도에 인천을 대표하는 3대 명문학군인 인천 하늘고, 인천 과학고, 인천 국제고가 인접한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1차’가 교육 혜택을 누릴 것으로 기대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도로를 사이에 두고 단지 앞에는 외국인학교 부지가 위치하고 있어 글로벌한 교육환경까지 갖출 것으로 전망된다. 이렇게 빠르게 증가하는 인구유입에 따라 놀랍게 환골탈태하는 교통 및 교육환경의 혜택을 누리는 영종도내 아파트 중에서 그 혜택을 가장 가깝게 고스란히 누리게 될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1차’가 현재 청약부적격자 해지물량 및 중도금 대출 부적격자 등 잔여세대분 등의 미계약분을 대상으로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에 동‧호수 지정 분양 중으로 분양마감을 앞두고 있는 중이다. 게다가 더블 조망권(바다와 숲세권 등) 및 다양한 특화설계와 영종도 내 직장과 가까운 단지로 주목받고 있는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1차’는 영종도에서 현재 분양중인 아파트 단지 중 인천국제공항과 서울지하철 9호선 혜택의 공항철도역(운서역)이 가장 가까운 아파트단지로 집중 조명 받고 있으며 인천대교 진출을 위한 영종IC와 초 근접단지로 교통의 요지에 위치하고 있는데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과 광폭주차장, 일부세대의 세대분리형(123㎡)등의 특화설계로 관심이 집중되면서 문의와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1차’는 바다와 산 조망이라는 친 자연적 위치 외에도 생태연못광장, 잔디광장, 전래놀이마당, 커뮤니티 광장 등을 단지 중앙부에 배치해 입주민들에게 열린 공간을 제공한다. 단지 내 보행동선과 차량동선을 분리하고, 차량동선을 제한해 안전한 보행환경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이와 함께 전체 세대 가운데 약 53%를 4-Bay로 설계하고 단지 전체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한 점도 주목된다. 이로 인해 인천대교와 서해바다를 중심으로 멋진 전망(일부세대 제외)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인근에는 총면적 177만㎡의 대규모 해안테마공원인 씨사이드 파크도 위치한다. 이곳에는 레일바이크, 캠핑장, 인공폭포, 카라반, 족욕장 등의 시설이 들어서 있다. 농구장, 배드민턴장, 게이트볼장과 같은 체육시설도 이용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에 위치하며 입주는 올해 8월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e편한세상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성희 서울시의회 문체광위원장 “올 강북구 시-교육청 예산 450억 확보”

    이성희 서울시의회 문체광위원장 “올 강북구 시-교육청 예산 450억 확보”

    우이천변 계성교가 재설치되어 수유동, 쌍문동 지역의 침수피해가 예방되고 생활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으로 활동 중인 이성희 위원장(자유한국당, 강북2)은 2018년도 강북구 관련 예산으로 서울시 예산 327억 원과 서울시교육청 예산 123억 원이 편성됐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 편성 중 가장 눈에 띄는 사업은 우이천변 계성교 구조 개선 사업으로 계성교는 2012년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이 교량 구조개선의 필요성을 제기했으며, 서울시는 2016년 자체 용역을 통해 사전검토를 하였고, 2018년 이 사업을 위해 26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이에 우이천변의 수유동, 쌍문동 지역의 수해예방이 가능하고 안전사고가 방지되며 우이천변의 경관 및 생활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강북구 예산 중 가장 많은 금액이 편성된 우이동 가족캠핑장 조성은 토지보상비가 44억 원, 공사비 14억 원, 개발제한구역 부담금 3억 원 등으로 총 62억 2천8백만원이 편성됐다. 이성희 위원장은 경전철 개통으로 역세권으로 기대가 되는 지점에 캠핑장을 조성하고자 하는 서울시와 강북구에 대해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귀울이지 않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발전적인 사업 구상을 하지 못한다고 지적한 바 있듯이, 본 사업이 지역자원과 연계한 자연 문화 캠핑장으로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고 강조했다. 강북구 관련 사업 예산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환경보전 분야에 ▲우이천계성교 재설치사업 26억 원 ▲오동근린공원 조성 24억 4천7백만원 ▲수유6배수지 건설공사 20억 6천1백만원 ▲북서울꿈의숲 및 서울창포원 유지관리 17억 2천만원 등 총 21개 사업에 146억 8천5백만 원이다. 문화관광진흥 분야는 ▲도선사 보수정비 7억 3천만원 ▲북서울꿈의숲 재활용선별장 테니스장 확충 7억 원 ▲강북구립 종합체육센터 건립지원 5억 원 등 총 13개 사업에 44억 8천7백만원이 지원된다. 주택도시관리 분야는 ▲우이동 가족캠핑장 조성 62억 2천8백만원 ▲미아동 소나무협동마을 공영주차장 설치 10억 5천만원 ▲4.19사거리 일대 도시재생활성화 사업 9억 8천7백만원 등 총 5개 사업에 85억 4천3백만원이 편성된다. 도로교통 분야는 ▲미아사거리역 6번출구 승강편의시설 설치 10억 원 ▲어린이보호구역 정비 4억 2천만원 등 총 3개 사업에 15억 7백만원이 투입된다. 교육복지 분야는 ▲강북구 공공급식센터 건립비 10억 원 ▲서울 영어 및 창의마을 취약시설 기능보강 및 장비구입 2억 9천6백만원 등 3개 사업에 13억 7천5백만원이 반영된다. 사회복지 분야는 ▲강북노인종합복지관 환경개선 10억 원 ▲지역치매지원 센터 운영 5억 6,300만원 등 총 2개 사업에 15억 6천3백만원이 지원된다. 도시안전관리 분야는 ▲수유동 산림내 사면 정비 4억 원 ▲자치구 위탁관리 도로시설물 보수, 보강 9천6백만원 등 총 2개 사업에 4억 9천6백만원이 편성됐다. 그 외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1천4백만원, 자치회관 운영 및 주민자치 활성화 지원 3천만원이 반영됐다. 올해 서울시교육청 예산은 ▲유현초 급식실 및 학생식당 증축 12억 원 ▲서울효정학교 교사동 외벽보수 등 5억 9천만원 ▲인수중 석면 해체 제거작업 5억 원 등 총 101개 사업에 123억 2천7백만원이 지원된다. 이성희 위원장은 “제9대 임기를 마무리 하며 필요한 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던 데에는 강북구청과 동료 시·구의원 등의 도움이 컸다. 또한 이번 예산은 정양석 국회의원과 함께 현장 속 주민 의견 수렴을 통해 확보한 예산으로 그 의미가 더 크다”며 “예산 확보를 위해 불철주야 활동한 동료 의원들과 함께 앞으로도 반영된 예산이 제대로 집행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송도 파크N테라스 휴’,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반영한 설계로 눈길

    ‘송도 파크N테라스 휴’,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반영한 설계로 눈길

    분양시장에서 설계의 가치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기존의 획일적인 설계와는 차이를 둔 혁신적인 평면과 단지설계는 수요자들에게 더욱 주목을 받으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인천 연수구 옥련동에 들어서는 ‘송도 파크N테라스 휴’는 입주민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혁신설계가 적용된다. 지하2층, 지상6층 5개동 총 106세대 규모로 59.94㎡ 단일면적 외 7개 타입으로 구성되었으며, 전세대 테라스설계와 4베이 4룸 혁신설계가 적용되어 상당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대형 고급단지에서만 적용됐던 테라스형 설계를 도입해 희소가치를 높이고 있으며 세대별 유니크한 공간활용(미니정원, 바비큐장, 캠핑, 가든파티 플레이스 등)이 가능해 프라이빗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한 4bay 4room 특별설계로 통풍과 일조량, 개방감을 극대화함과 동시에 쾌적한 주거공간을 실현하고 있다. 아늑한 휴게시설이 설치된 동별 루프탑 바비큐가든은 물론 전세대 별도의 지하창고 공간과 대형 알파룸, 드레스룸을 제공하여 실사용 면적을 최대화하고 주거공간을 더욱 넓게 사용함으로써 중형대와 같은 공간의 효율성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홈네트워크시스템, 원격검침시스템, 초고속 1등급 정보통신망, 차량번호인식 등 최첨단 주거문화를 실현하고 있으며, 디지털 방범녹화시스템, 무인경비, 무인택배시스템, 디지털 도어록을 제공함으로써 보안에도 세심하게 신경 쓰고 있다. 무엇보다 압도적인 파노라마 조망권으로 주목받고 있는 송도 파크N테라스 휴는 테라스 밖으로 펼쳐진 서해바다와 인천대교, 골프장, 대암공원 등을 마주하고 있으며, 풍수지리적으로 살펴봐도 재물을 받아드리는 용의 눈에 해당하는 명당으로 손꼽히는 자리다. 교통도 편리하다. 인천발 KTX노선 송도역(2021년) 개통 예정지와 송도~마석 GTX(2025년 개통예정)가 인접할 뿐만 아니라, 수인선 인천구간 개통, 인천~강릉간 동서간선철도(2024년 개통예정), 월곶~판교복선전철 연결예정 등 사통팔달 광역교통망으로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는 잠실 롯데월드 4배 규모로 조성되는 50만㎡ 부지의 도심공원형 복합테마파크인 송도 테마파크(2020년 개장 예정)와 구 송도유원지 107만㎡가 송도관광단지로 개발계획(2020년 목표)을 준비 중이다. 또한 단지는 대학교를 기반으로 한 약 5만명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다. 인천글로벌캠퍼스를 비롯 인천대·인천카톨릭대·연세대 송도 국제캠퍼스, 인하대, 인하공업전문대, 가천메디컬캠퍼스가 단지와 인접해 풍부하고 다양한 배후수요를 확보했다. 뿐만 아니라 구도심과 송도국제업무지구의 우수한 정주여건 역시 주목할 만하다. 커넬워크, 현대백화점, 송도국제병원(2018년), 롯데몰(2018년), 대형마트, 호텔, 영화관, 신세계복합몰(2020년)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한걸음에 누릴 수 있으며, 더불어 청량산과 송도GC 등 쾌적한 환경도 인접한 만큼 여유로운 웰빙생활을 누릴 수 있다. ‘송도 파크N테라스 휴’는 2019년 1월 입주예정으로 청약통장 무관, 중도금 무이자 융자혜택, 무제한 전매, 5년간 확정수익이 보장(운용사와 계약한 계약자에 한함)된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옥련동에 위치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길’ 나와 만나는 시간

    ‘길’ 나와 만나는 시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1월에 걷기 좋은 여행길을 선정했다. 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조성된 ‘올림픽 아리바우길’, 비운의 가객 김광석을 기념해 조성된 대구의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 등 이야기가 있는 9개 지역의 길들이 포함됐다.① 다시, 시작강릉 올림픽 아리바우길 7코스 흔히 ‘어명받은 소나무길’로 불린다. 11.7㎞를 걷는 동안 솔숲이 끊임없이 이어진다. 호젓한 솔숲 길을 거닐며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고, 올해를 어떻게 맞을지 설계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한다. 길의 중간쯤엔 2007년 광화문 복원 공사 때 사용한 금강소나무를 베어낸 그루터기와 그 자리에 세운 어명정이 있다. 소나무의 고마움을 새삼 되새기게 하는 길이다. 보현사 버스종점이 들머리다. 이어 보현사 입구~어명정~술잔바위~명주군왕릉 순으로 돌아본다. 5시간쯤 걸린다. 강릉바우길 (033)645-0990.② 분단과 평화 김포 평화누리길 3코스 애기봉 입구 가금리를 출발해 마근포리, 후포리를 거쳐 전류리포구에 이르는 17㎞의 걷기길이다. 가금리를 지켜온 멋들어진 느티나무 고목을 시작으로, 조선 초 영의정을 지낸 박신이 심은 향나무, 야트막한 산과 골을 지나며 만나는 시골 풍광이 전반부를 차지한다. 후반부에선 한강 하구를 지키는 해병 군부대와 한강철책을 지난다. 분단국가의 현실과 평화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게 한다. 드넓은 김포평야가 펼쳐진 후평리에선 다양한 겨울 철새들을 볼 수 있다. 4시간 30분 소요. 김포시 문화예술과 (031)980-2482.③ 자연의 선물양평 두물머리길 1코스 북한강과 남한강의 큰 물줄기 둘이 머리를 맞댄 곳이라 해서 ‘두물머리’다. 산 그림자가 일렁이는 강 길을 따라 걷기 길이 조성돼 있다. 자연과 생태가 살아 있는 두물머리길이다. 풍광이 빼어나 오래전부터 데이트와 출사 코스로 인기가 좋다. 특히 두물머리 일출은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익히 알려졌을 만큼 아름답다. 양수역이 들머리다. 이어 세미원~배다리~상춘원~두물머리~다온광장(두물경)~북한강 철교(남한강 자전거길) 순으로 돌아본다. 거리는 8.1㎞. 4시간쯤 걸린다. 양평군 관광기획팀 (031)770-2068.④ 주상절리의 꽃연천 평화누리길 11코스 평화누리길의 12개 코스 중 11번째에 해당되는 길이다. 임진적벽길은 고려의 왕과 충신들을 모신 숭의전에서 시작된다. 일곱 번째 국가지질공원으로 등재된 임진강 동이리 주상절리의 장엄한 수직절벽을 곁에 두고 걷기도 하고, 고구려 때 지은 여러 보루들을 잇는 숲길을 걷기도 한다. 경로는 숭의전지~당포성~주상절리~임진교~허브빌리지~군남홍수조절지 등이다. 거리는 19㎞ 정도다. 다소 길지만 길이 평탄해 6시간 정도면 돌아볼 수 있다. 연천군 관광팀 (031)839-2061.⑤일출 1번지 포항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4코스 호미곶은 한반도를 호랑이 형상으로 볼 때 꼬리 부분에 해당되는 곳이다. 남녘의 해돋이 명소로 소문나서 새해가 되면 전국 각지에서 여행객이 몰려든다. 호미곶 해맞이광장, 국립등대박물관 등 볼거리도 많다. 호미길은 시종 해안을 끼고 걷는다. 시린 바닷바람을 맞으며 5.3㎞ 정도 걷는다. 길이 평탄해 누구나 걸을 만하다. 2시간 정도 소요된다. 코스는 대동배3리 방파제~월포 서상만시비~호미숲 해맞이터~독수리바위~구만2리~호미곶위판장~호미곶해맞이공원이다. 포항시 관광마케팅팀 (054)270-2371.⑥골목과 문화 대구 중구 골목투어 4코스 대구 중구는 조선시대 때 경상감영이 설치됐던 곳이다. 오랜 역사를 가진 지역답게 문화유산이며 골목마다 녹아 있는 이야기가 아주 많은 곳이다. 이런 문화자산들을 엮어 만든 답사여행길이 ‘중구골목투어’다. 다섯 개의 코스 가운데 삼덕봉산문화길에서 ‘비운의 가객’ 김광석을 만날 수 있다.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을 출발해 삼덕동문화거리~김광석 다시 그리기길, 방천시장~봉산문화거리~대구향교~건들바위 역사공원까지 걷는다. 거리는 약 5㎞. 3시간쯤 걸린다. 중구 관광자원과 (053)661-2624.⑦역사의 향기 부산 얼쑤옛길 동래읍성 뿌리길 부산 지하철 수안역에서 동래시장을 지나 동래읍성 북문에 이르는 길이다. 그 길에 동래 장관청, 동래부 동헌, 복천동고분군 등 역사 유적지가 많다. 동래시장도 지난다. 생기 넘치는 재래시장에서 활력을 느낄 수 있다. 거리는 2.3㎞ 정도지만, 곳곳을 돌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 동래읍성 임진왜란역사관이 들머리다. 이어 동래 장관청~동래시장~동래부동헌~송공단~복천동 고분군~복천 박물관~동래읍성역사관~장영실과학동산~동래읍성 북문 순으로 돈다. 동래구 문화관광과 (051)550-4082. ⑧웅장한 암릉 울산 대왕암 솔바람길 대왕암 솔바람길은 해파랑길 8코스의 일부 구간이다. 거친 바다와 웅장한 암릉을 동시에 맛보며 걸을 수 있다. 대왕암공원 입구 주차장에서 시작해 대왕암, 고이(대왕암공원 북쪽 해안가에서 가장 높은 바위절벽), 넙디기(대왕암공원 북쪽 해안 갯바위 중 가장 넓은 곳), 솔숲 길 등을 지난다. 거리는 4.1㎞ 정도다. 2시간이면 돌아볼 수 있다. 대왕암공원 잔디광장을 들머리로 등용사~오토캠핑장~몽돌해변~해맞이광장~대왕암공원 북측해안~일산해수욕장 순으로 걷는다. 대왕암공원 (052)209-3738. ⑨서해의 다도해 군산 구불길 7코스 신시도길 새만금방조제로 육지화된 신시도를 한 바퀴 둘러 걷는 길이다. 월영산에서 굽어보는 고군산군도의 풍광이 절경이다. 서해의 다도해라는 별칭이 아깝지 않을 정도다. 월영산에서 내려선 이후로는 각 산들의 언저리 둘레길을 걷도록 설계됐다. 등산에 자신이 있다면 대각산과 199봉으로 이어지는 고군산군도 명품 조망명소를 모두 아우르며 걸어볼 수 있다. 코스는 신시도 주차장~몽돌해수욕장~해안데크~한전부지~논갈림길이다. 거리는 12.3㎞. 5시간 정도 걸린다. 군산시 관광진흥과 (063)454-3303.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사진 한국관광공사
  • 박준희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지역교육환경 개선 간담회

    박준희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지역교육환경 개선 간담회

    박준희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1)은 지난 12일 관악구청 회의실에서 지역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초·중·고교 학부모대표와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 위원장은 매년 관내 지역 초·중·고등학교 학부모와의 간담회를 통해 학교 교육환경개선 및 지역발전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수렴하여 예산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처리결과를 알려드림으로써 상호 신뢰를 쌓고 있다. 박 위원장은 간담회에서 2018년도 교육환경개선사업으로 확보한 108억원의 예산과 특별교부금에 대해 학교별 설명과 함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박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 3대, 4대 관악구의원을 거쳐 8대, 9대 서울시의회 재선의원으로 지난 8년간 서울시 예산 8,570억원을 확보” 했고 “2018년에는 관악발전을 위해 관악산 가족캠핑장 71억원 등 녹지분야 404억원, 신림-봉천터널 298억원, 봉천천 생태복원 기본계획 1억 5천만원, 신림공영차고지 건설 등 도로교통분야 181억원, 학교 교육환경개선 108억원 등 총 1,080억원의 예산을 확보” 했다며 “앞으로도 관악구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속도 내는 청주 테크노폴리스 조성, 인근 부동산 훈풍 분다

    속도 내는 청주 테크노폴리스 조성, 인근 부동산 훈풍 분다

    최근 청주 테크노폴리스 조성 공사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청주 인근 분양시장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테크노폴리스 내 산업시설들이 완공되면 수 많은 관련 업체와 직원들이 인근에 자리 잡아 생활해야 하기 때문에 우수한 입지에 있는 아파트 선점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현재 청주 테크노폴리스 내 SK하이닉스 M15 공장의 준공 시기가 당초 2019년 6월에서 올해 10월로 앞당겨지면서 빠르면 내년 3월에 시설 가동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LG생활건강도 오는 2020년까지 화장품 생산시설을 건립할 예정이고, 그 밖의 시설들도 빠르게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달 청주시에 따르면 ‘청주 테크노폴리스’ 조성 규모가 현재 175만 9,000여㎡에서 두 배 규모로 늘어난 383만 2,000여㎡로 확장될 예정이다. 또한 164개 기업 협약으로 약 21조 4,594억원 투자유치가 확대되면서 ‘청주 테크노폴리스’ 전체가 청주 및 충북권역에서 가장 뜨고 있는 입지로 평가 받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테크노폴리스 인근 분양시장에서는 우수한 입지에 있는 단지들이 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테크노폴리스 인근에서 분양한 ‘청주 테크노폴리스 지웰’의 청약접수 결과, 전 타입이 순위 내 마감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전용 84㎡ A, B형이 1순위 청약에서 마감된 데 이어 84㎡ C형이 2순위에서 모두 성황리에 마감됐다. 전용 84㎡B 타입의 경우 1순위 최고 6.66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인근 공인중개업소에서는 “테크노폴리스 공사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우수한 입지에 위치한 아파트 분양 상품에 대한 문의가 많이 들어온다”며 “직장과 가깝거나 편리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아파트는 이미 프리미엄이 형성되고 있다”고 말했다. 청주 테크노폴리스 내에 위치한 ‘청주 테크노폴리스 지웰’은 다양한 입지 장점과 인프라를 가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신영이 분양 중인 ‘청주 테크노폴리스 지웰’ 은 SK하이닉스, LG화학 등 주요 입주 대기업들과 가장 가까이 인접한 직주근접 단지로 눈길을 끈다. 단지에서 반경 2km 이내에 SK하이닉스, LG화학 등이 위치해 있으며, LG로 이용 시 오창과학산업단지까지 약 10분 만에 도착할 수 있다. 실수요자들이 ‘청주 테크노폴리스 지웰’에 큰 관심을 보이는 이유다. 입지적인 장점도 눈에 띄는 요소다. 테크노폴리스 중심상권과 근린상권이 바로 앞에 위치해 생활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청주 테크노폴리스’ 구역 내 청주지역 최초의 창고형 유통시설인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들어설 예정이며 차량으로 5분 거리에 현대백화점, 롯데아울렛 등이 위치해 있다. 단지 주변에 내곡초, 대성중, 봉명고 등이 위치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뛰어난 교통망도 큰 장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경부 및 호남고속철도의 분기점 KTX오송역(SRT)이 인근에 위치해 광역 교통망의 이용이 편리하며, 청주시 주요간선로인 제 2순환도로와 청주-오창간 연결도로인 LG로가 인접하고, 경부고속도로 청주IC, 중부고속도로 서청주IC, 오창IC가 인근에 위치해 있다. 2022년 개통 예정인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사업이 확정되면서 향후 서울(역)까지 1시간 40분대 접근도 가능해진다. 전 가구에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4베이 판상형 설계를 도입하고, 남향 위주의 배치를 적용해 채광을 극대화했다. 일부 타입은 주방 통창을 적용해 수변공원 등을 조망할 수 있도록 했으며, 남향인 거실 창문과 맞통풍 구조를 갖추도록 하는 등 다양한 상품특화 평면을 구성했다. 또한 테크노폴리스에서는 유일하게 단지 남측과 북측에 수변공원이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주변은 고층 아파트가 없는 단독주택용지와 수변공원 등으로 둘러싸여 탁월한 개방감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북측으로는 캠핑장 시설을 이용 가능한 문암생태공원도 위치해 있다. 견본주택은 청주시 흥덕구 외북동에 위치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쌍용차 신형 SUV ‘렉스턴 스포츠 ’ 출시

    쌍용차 신형 SUV ‘렉스턴 스포츠 ’ 출시

    쌍용자동차가 2018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을 겨냥해 신형 픽업트럭 ‘렉스턴 스포츠’를 선보였다. 렉스턴 스포츠는 실용성과 안전성, 스타일까지 갖춘 ‘재색겸비’ 차다. 탁월한 온·오프로드 주행 성능과 월등한 견인 능력은 물론 코란도 스포츠처럼 오픈형 데크를 갖춰 편리하게 물건을 외부에서 실을 수 있도록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쌍용차는 9일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렉스턴 스포츠 공식 출시 행사를 열고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최종식 쌍용차 사장은 “렉스턴 스포츠의 성공적 출시를 통해 회사 정상화와 글로벌 판매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렉스턴 스포츠는 5명이 탈 수 있는 실내 공간과 1011ℓ의 별도 적재함을 갖췄다. 오토캠핑, 수상레포츠 등 레저를 즐기는 활동적인 소비자들을 공략한다는 게 쌍용차의 설명이다. 판매 가격은 ▲와일드 2320만원 ▲어드벤처 2586만원 ▲프레스티지 2722만원 ▲노블레스 3058만원이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1차’의 세대분리형 내 집 마련, 임대수익 함께 누린다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1차’의 세대분리형 내 집 마련, 임대수익 함께 누린다

    최근 다양하게 거주형태를 혼용할 수 있는데다가 임대수익까지 얻을 수 있는 세대분리형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세대분리형 아파트는 두 개의 거주공간으로 나눠 현관과 화장실, 주방 등을 독립 시공한 구조를 뜻한다. ‘한 지붕 두 가족’ 형태의 평면구성으로 두 세대가 한 아파트에 같이 주거 할 수 있는 독특한 장점이 있다. 세대분리형 아파트를 분양받은 수분양자 중, 실수요자 같은 경우를 보면 1가구 1주택의 절세효과도 가능하며 분리된 구조가 사생활 보호가 되기 때문에 내 집에 살며 분리형세대를 임대주거나 큰 자녀나 부모님과 독립하여 거주할 수 있다. 또한 투자목적의 수요자 입장에서는 분리된 각 세대별로 전세나 월세로 맞춤임대가 가능하고, 임차인 입장에서도 오피스텔이나 원룸보다 우수한 아파트의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선호도가 높아 투자수요자는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대형 개발호재와 다양한 교통호재로 서울과 수도권에 접근성이 크게 개선됨에 따라 인구 유입 인기를 끄는 영종도 아파트들 중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1차’가 세대분리형 설계를 도입하여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전체 577가구 중에서 전용 123㎡ 39가구가 세대분리형 설계를 적용하여 희소가치가 높다. 청약부적격자 해지물량 및 중도금 대출 부적격자 등 잔여세대분 등의 미계약분을 대상으로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실시혜택으로 동, 호수 지정 분양 중으로 분양마감을 앞두고 있는 중 이다.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1차’는 공항철도 운서역을 통해 서울역까지 40분대, 인천공항까지 10분대 접근이 가능하고 인천국제공항역에서 KTX(고속철도)를 통하면 광주까지 2시간 30분, 부산까지 3시간대 도달해 전국구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또한 2020년에 공항철도 직결용 9호선이 개통되면 인천국제공항에서 서울강남까지 직통으로 연결돼 강남까지 약 1시간대 도달이 가능하게 된다. 단지 인근에는 인천 하늘고, 인천 과학고, 인천 국제고가 있다. 도로를 사이에 두고 단지 앞에 외국인학교예정 부지가 있으며, 운서초, 영종중, 영종고도 가까이에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인근에는 총면적 177만㎡의 대규모 해안테마공원인 씨사이드 파크가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레일바이크, 캠핑장, 인공폭포, 카라반, 족욕장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농구장, 배드민턴장, 게이트볼장과 같은 체육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에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는 2018년 8월로 예정되어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e편한세상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주시,세외수입 운영실적 우수기관으로 선정

    경기 여주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17년 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 진단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세외수입 운영실적은 지방세외수입의 효율적 관리와 지방자치단체의 자율적인 세입확충 노력을 유도하고 제도 개선을 위해 매년 세외수입 신장성, 징수관리, 정책관리 등 3개 분야 6개 지표에 기초한 서면평가와 현지실사를 병행하여 세외수입 관리 운영 실태를 진단 평가한다. 여주시는 경상적 세외수입 신장성과 시스템 표준화율, 체납액 축소 노력도 등에서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여주추모공원과 금은모래 캠핑장 사용료 등 신규세원의 확충과 세외수입 담당자들의 업무역량 강화와 세외수입 시스템 이해도 향상을 위한 정기적인 교육, 세외수입 체납액이 날로 증가함에 따른 과태료 부서별 징수보고회, 전자예금압류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추진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세외수입 운영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통해 세수증대에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밤바다 속 뒤집힌 보트…9시간 표류 뒤 살아온 남성

    밤바다 속 뒤집힌 보트…9시간 표류 뒤 살아온 남성

    한 남성이 바다 한가운데서 전복한 배에 9시간 동안 매달린 끝에 기적적으로 살아 돌아왔다. 19일(이하 현지시간) 호주 뉴스닷컴은 호주 출신 남성 벤 매케이(45)가 바다에 표류됐다 가족의 품으로 무사히 돌아왔다고 전했다. 매케이는 평소 자신의 보트를 타고 나가 섬에서 캠핑과 낚시를 즐기곤 했다. 사고가 일어난 지난 16일 저녁 8시 30분쯤에도 그는 어김없이 보트에 올라탔다. 그러나 그가 탄 보트는 바다로 나간 뒤 얼마 되지 않아 그만 서서히 물에 가라앉기 시작했다. 시동을 켜는 순간 파도가 배 옆으로 거세게 밀어닥쳤고, 이에 떠밀린 매케이는 균형 감각을 잃고 바다로 떨어졌다. 보트도 거꾸로 뒤집혔다. 그리고 깜깜한 바다 위에서 자신이 가려던 섬이 어딘지 분간할 수 없게 됐다. 바람이 17노트 속도로 불고 파도 높이가 2m에 달하는 열악한 상황에서 그는 어떻게든 버텨야 했다. 하지만 배에 매달려 오래 버티기란 쉽지 않았다. 살아남기 위해선 자신을 물 위로 띄워줄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했다. 그래서 그는 닻줄을 이용해 연료탱크와 자신의 다리를 묶었다. 그는 “거친 파도와 바람에 이리저리 떠밀려 다녔다. 내가 결국 어디로 가게 될지 확신할 수 없었다”며 “강인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이런 상황에 놓이면 어찌할 도리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만약 내가 익사하면 가족이 시신을 발견할 수 있도록 보트에 나를 묶어야겠다고 생각했다. 한편으론 곧 다가올 큰딸의 스무 번째 생일을 망치고 싶지 않았다”며 어려웠던 순간을 털어놨다. 다음날 새벽 5시 30분, 날이 밝자 그는 육지를 향해 배를 어느 쪽으로 돌려야 할지 분간이 섰다. 섬이 있는 서쪽으로 자신이 묶여있는 보트를 안간힘을 다해 밀었다. 배가 꼼짝하지 않자 수영을 해서 마침내 해안에 다다랐다. 오랜 기다림 끝에 그는 섬 거주민을 발견했고 도움을 청해 병원으로 안전하게 후송됐다. 사진=호주닷컴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의왕시, 왕송호수에 짚와이어·캠핑장 내년 3월 개장

    의왕시, 왕송호수에 짚와이어·캠핑장 내년 3월 개장

    호수를 순환하는 레일바이크로 유명한 경기도 의왕시 왕송호수 공원에 야영장과 짚와이어의 새로운 시설이 들어선다. 시는 연간 100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내년 3월 두 레저체험시설을 개장하는 등 종합관광단지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19일 밝혔다. 자연학습공원 내 높이 41m 타워에서 출발하는 짚와이어는 레일바이크 매표소까지 350m에 이르는 3개 라인으로 이뤄졌다. 최고 속도 80km로 줄을 타고 떨어지며 아래로 펼쳐지는 호수와 자연학습공원의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1일 140명이 이용할 수 있는 야영장은 유럽의 명품 카라반 10대, 글램핑 15대, 일반데크 10면의 시설을 갖춰 갬핑족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짚와이어와는 27억원, 캠핑장은 87억원의 조성비가 각각 들어갔다. 짚와이어 이용료는 성인 1인 기준 1만 5000원, 캠핑장 카라반·글램핑은 성수기 기준 12만원 정도 예상된다.내년 두 시설이 동시에 개장되면 레일바이크, 산책로 등과 함께 왕송호수 일대가 종합관광단지의 면모를 갖출 전망이다. 이에 따라 시는 국내 관광객뿐만 아니라 해외 관광객을 상대로 레일바이크 등 각종 시설을 연계한 관광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내년 개장에 앞서 연말에는 각종 이벤트와 겨울 레일바이크 축제가 열린다. 크리스마스를 앞둔 오는 23일에는 레일바이크 무료 탑승과 트리 점등식, 밴드공연, 소원달기 등 행사가 진행된다. 의왕 왕송호수 축제 ‘겨울아 놀자’가 오는 30일 시작, 내년 1월 말까지 진행된다. 눈썰매타기, 팽이치기, 솟대·장승 만들기 등 전통놀이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이만재 공원산림과장은 “짚 와이어와 야영장 조성으로 관광객이 증가해 지역 관광산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왕송호수 일대가 경기도의 대표적인 레저체험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파주 센트럴 와이즈’, 여심 사로잡을 다양한 특화설계 갖춰

    ‘파주 센트럴 와이즈’, 여심 사로잡을 다양한 특화설계 갖춰

    최근 여심을 사로잡기 위해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한 아파트가 있어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세심한 부분도 놓치지 않는 여성들을 위해 주방 공간의 특화설계를 적용하거나 알파룸 펜트리 등을 적용해 공간 효율성을 높인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 또한 스터디룸이나 어린이 도서관 등 아이들만을 위한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은 물론 맘스아카데미 등 주부들 만을 위한 공간도 생겨나기 시작하고 있어 주택 시장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부동산 시장에서 실수요자들의 연령층이 3~40대인데 그 중 특히 주택 구매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들이 여성이어서 그들을 위한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된 아파트가 인기”라며 “또한 주변 단지와 차별화된 다양한 특화설계와 커뮤니티 적용될 경우 인근 단지의 시세를 리딩하기도해 향후 시세 형성에 유리한 편”이라고 했다. 이런 가운데 다양한 공간 특화설계는 물론 주부들을 위한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까지 조성되는 아파트가 파주에 공급돼 수요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파주시 조리읍 봉일천리 일원에 공급되는 ‘파주 센트럴 와이즈’는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 동, 총 1,223세대, 전용면적 59~131㎡의 다양한 평형은 물론 다채로운 공간 및 커뮤니티 설계가 적용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알파룸, 확장형 펜트리 등의 혁신설계 적용은 물론 수영장,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의 커뮤니티시설도 조성된다. 또한 주부들의 취미 생활이 가능한 맘스아카데미, 스터디룸, 어린이 도서관이 만들어진다. 어학원은 물론 영어마을체험관, 직업체험관도 운영되며, ‘파주 센트럴 와이즈’만의 맞춤형 첨단 IoT도 설치될 예정이다. 쾌적한 정주여건도 주목할 만하다. 축구장 85개 면적의 대규모 테마파크와 공릉천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있으며 대규모 수변공원으로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단지 내 대형마트가 있으며 상업시설도 인근에 위치해 있어 편의성이 높다. 뿐만 아니라 단지 바로 인근에 유치원 및 초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며 단지 내 전용 셔틀버스도 운영을 앞둬 생활 안정성까지 제공한다. 일대에 조성되는 다양한 개발호재도 주목할 만 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파주시 조리읍 일원은 미군기지 캠프하우즈가 떠나고 도시개발사업 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업계의 관심을 받는 곳이다. 파주 캠프하우즈 도시개발사업은 미군기지 '캠프하우즈'가 자리를 비운 공여구역에 과학과 문화예술, 자연, 캠핑, 생활체육 시설이 총망라된 최첨단 자연공원으로 조성하기 때문에 주거 편의성이 높을 전망이다. 여기에 대지면적 18만6899㎡ 부지에 도합 4500여 가구 대단지 아파트 건설이 계획됨은 물론 전체 대지면적 중 30%를 넘는 5만6569㎡가 조경면적으로 설계돼 주거 쾌적성을 높여 오픈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끊이질 않고 있다. 다양한 교통 개발호재를 품은 파주시의 우수한 교통 환경도 눈에 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A 노선을 경기 파주 운정신도시까지 연장하는 방안이 기정사실화됨에 따라 2023년 개통 예정인 GTX-A 노선을 통해 향후 파주에서 서울역까지 10분대, 강남까지는 20분대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지하철 3호선 연장선인 금촌-조리선이 추진 중에 있어 개통시 삼송역에서 금촌역까지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여기에 2020년개통 예정인 서울-문산간 고속도로는 물론 제2외곽순환도로와 제2통일로 등도 예정돼 파주시 일대의 교통망이 대폭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단지는 2000년 설립 후 굵직한 사업을 수행하며 신탁업계에서 주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국제자산신탁이 자금관리사로 (정해질 예정이어서) 정해져서 수요자들의 신뢰가 더 높을 것으로 보인다. 시공예정사는 서희건설이다. 한편 ‘파주 센트럴 와이즈’는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서울, 경기도 인천시 지역 6개월 이상 거주자 무주택 세대주 및 전용 85㎡이하 1주택 소유 세대주까지 조합원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공급가가 일반 분양 아파트보다 10~20%가량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파주 센트럴 와이즈”는 주변 일반분양가대비 20%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책정되어 600만원대부터 조합원가입이 가능하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와 발코니 확장도 무료로 제공되는 ‘파주 센트럴 와이즈’의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파주시 와동동에 위치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재능 살리고 일탈 줄이는… 학교 밖 놀이터 ‘송파 또래울’

    재능 살리고 일탈 줄이는… 학교 밖 놀이터 ‘송파 또래울’

    지난 15일 오후 4시 서울 송파구 성내천로 진미식품이라는 상호를 내건 회색빛 건물 3층. 유리문을 열고 들어서니 고소한 머핀 냄새가 코끝을 간지럽게 했다. 대형 오븐 앞에서 분주하게 움직이는 고사리손들이 가장 먼저 눈에 띄었다. 60평(198㎡) 규모의 널찍한 공간을 휘젓고 다니며 빵을 만드는 주인공은 문덕초, 마천초 등 인근 초등학교 3, 4학년 청소년이다. 이들을 대상으로 제빵 수업을 진행하는 사단법인 ‘다같이함께하는울타리’(이하 다우리)는 3년 전 송파구에서 추진한 ‘또래울’로 지정됐다. 또래들이 모이는 울타리의 줄임말로, 구가 지역의 민간·공공 유휴시설을 청소년을 위해 개방한 곳이다.민간·공공 유휴시설 개방 송파구는 2015년 1월 서울 시내 25개 자치구에서 처음으로 아동·청소년 업무를 전담하는 부서인 ‘청소년과’를 신설했다. 박춘희 송파구청장은 같은 해 4월 “지역에 청소년이 안전하고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 많아져야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다”며 ‘또래울’ 사업을 본격 추진했다. 적극적인 공간 확보에 나서 현재 31개소를 운영 중이다. 주말엔 목회활동이 이뤄지는 교회지만, 주중엔 청소년 누구에게나 문을 여는 ‘다우리’는 지역이 자랑하는 대표적인 ‘또래울’이 됐다. 요일에 따라 인근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 대상 수업이 진행된다. 내용만 보면 사실상 수업이라기 보다 ‘놀이터’에 가깝다. 구로부터 소정의 재료비를 지원받아 다우리를 실질적으로 운영하는 최돈회 목사 부부는 관찰자 역할을 자처하기 때문이다. 밀가루 계량부터 빵 위에 토핑을 얹는 단계까지 청소년 자율에 맡긴다. 수학 공식이나 영어 문법처럼 반드시 따라야 하는 규칙이 없다. 다우리의 인기 요인이기도 하다. 13만 청소년 ‘꿈의 도시로’ 만드는 빵의 종류도 쿠키, 티라미수 케이크, 마카롱 등 다양하다. 최 목사는 “웬만하면 제빵 과정을 아이들 스스로 하도록 내버려 둔다”면서 “직접 구운 빵을 집으로 가져가 가족, 친구들과 나눠 먹을 수 있게 함으로써 청소년이 성취감을 느끼는 것은 물론, 자존감 회복에도 상당한 도움을 받는다”고 귀띔했다. 구 관계자는 “학원에 가지 않는 청소년이 오락실, PC방 말고도 제빵과 같이 색다른 체험을 하면서 여가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또래울’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다우리에서 생산된 빵은 오금동 주민센터를 통해 거여·마천 지역의 공동생활가정 등 취약계층에 무료로 전달된다. 송파구가 ‘또래울’을 시작하기 전인 2014년에는 지역에 아동·청소년에게 개방된 시설이 여느 자치구처렴 송파청소년수련관과 마천청소년수련관 2곳으로 역부족이었다. 청소년 인구만 13만명에 다다르자, 박춘희 구청장의 고민은 깊어졌다. 전체 인구가 67만명인 점을 고려하면 구민 10명 중 2명(19.4%)은 청소년인 셈이다. 구민 대토론회에서도 청소년이 방과후 여가를 보낼 수 있는 장소가 턱없이 부족하다는 문제가 제기됐다. 한정된 예산을 가지고 공간을 계속해서 늘릴 수 있는 대안으로 나온 것이 ‘또래울’이다.종합운동장 사거리 아시아공원 앞 지하보도 안에도 이색 공간이 꾸며졌다. 이른바 ‘케이팝 또래울’이다. 넓디넓은 지하보도 벽면에 전신 거울을 붙이고, 마룻바닥을 깔아 소규모 공연장 겸 춤·노래 연습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지하철 9호선 종합운동장역으로 연결되는 지하보도인데도 유동인구가 많지 않은 탓에 다소 허전했던 곳인데, 지금은 어엿한 청소년들의 놀이터가 됐다. 구는 삼전동에 기부채납 받은 부지를 ‘행복 또래울’로 활용 중이다. 방송 업무 경력이 있는 구민이 재능기부를 통해 청소년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카메라 작동법 등을 가르친다. 지난 9일에는 각 또래울의 한 해 활동을 마무리하는 연합 축제인 ‘아동·청소년 행복플러스’가 개최되기도 했다. 청소년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고 체험부스를 열어 다양한 또래울을 경험해보도록 마련한 자리였다. 송파구는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국내 자치단체 중 6번째로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다. 내년 하반기에는 잠실본동에 지하 2층, 지상 8층, 연면적 2400㎡(726평) 규모의 청소년 문화의 집을 개관할 예정이다. 북카페, 체력단련장, 실내암벽장, 캠핑장 등 여가 문화공간과 개인연습실, 동아리실, 자기주도학습센터 등 재능 공간을 갖춰 기대를 모으고 있다.학교밖청소년지원 조례 제정 결실 22살 때 용산공고에 검정고시를 접수하러 갔다가 처음 송파 꿈드림센터를 알게 됐다는 정서은(여·가명)씨는 초등학교 때부터 수면장애를 앓았다. 늘 고성과 욕설, 폭력이 오가는 가정환경인데다, 정씨가 초등학교 6학년 때 이혼하신 부모님은 어느 한쪽도 정씨를 책임지려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버림받을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컸다는 그는 중학교 시절 밤늦게까지 친구들과 어울리며 흡연을 하는 등 일탈을 일삼았다. 결국 출석 일수 부족으로 유급됐다가, 아예 학교를 그만두게 됐다. “집에서도 버린 자식이니, 학교에서도 버려야지”라는 주임 교사의 말은 정씨에게 잊혀지지 않는 상처로 남았다. 난생처음 조건 없이 자신을 사랑해주는 강아지를 기르며, 검정고시를 치러 독립해야겠다고 결심한 정씨는 지난해 2차례 응시 끝에 중학교 검정고시, 올 4월 고등학교 검정고시에 합격했다. 꿈드림센터에서 연계해준 카페에서 매니저로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비를 벌고 있다. 정씨는 “처음엔 나이도 어린 꿈드림 센터 선생님들의 관심이 귀찮고 짜증 나기도 했다. 중학교 졸업장이나 따자는 가벼운 마음으로 왔는데, 지금은 담당 선생님에게 30대엔 애견 카페를 차리고 싶다는 꿈을 털어놓고 얘기할 정도로 의지하고 마음을 열게 됐다”고 했다. 2010년부터 지역의 대안학교인 ‘사랑의 학교’, ‘다산중고’의 운영비를 지원해온 송파구는 2015년 학교밖청소년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학교밖청소년 발굴부터 상당·교육·자립까지 통합 지원하는 청소년지원센터는 같은 해 5월 오금동에 처음 문 연 후로 지난해 6월에는 문정동으로 이전해 현재의 꿈드림센터의 모습을 갖추게 됐다. 정씨처럼 학업을 중단하게 된 학교밖청소년에게 손을 내밀어 학교에 복귀하거나, 검정고시를 통해 사회에 진입하도록 돕는다. 송파구의 꿈드림센터는 사단법인 한빛청소년대안센터가 위탁 운영한다. 센터는 1990년대 거여마천 일대 판자촌을 찾아다니며 거리상담을 펼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야간 캠핑카 이동상담소인 ‘유레카’도 구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이다. 구에 따르면 송파구의 학업 중단 청소년 수는 올해 기준 총 894명으로 서울시 전체의 8.16%를 차지하고 있다. 초등학생 422명, 중학생 207명, 고등학생 265명이다. 이 청소년들을 꿈드림센터나 대안학교로 연계하고, 검정고시를 치르도록 하거나 자립을 위한 프로그램을 듣도록 하려는 노력이 이어져 왔다. 꿈드림센터 개소 이래 3년간 학업 중단 청소년 총 850명을 발굴했고, 올 9월 말 기준 318명이 센터를 통해 학교로 복귀하거나, 사회에 진입하는 등 긍정적인 성과를 보였다. 박춘희 구청장의 ‘큰 꿈’ 꿈드림센터에서는 교과목별 수업은 물론, 직업체험실에서 바리스타, 제과 제빵 등 직업체험을 제공한다. 실제로 취업 후 경험을 쌓도록 연계하기도 하며, 연기·성우 프로그램, 웹툰 제작 및 3D프린트 교육 등 쉽게 접하기 어려운 프로그램도 개설·운영한다. 또 기타, 가죽공예, 뮤지컬 등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통해 센터 청소년들이 함께 어울리며 취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박 구청장은 “송파구의 아동·청소년 사업은 어른들이 해주고 싶은 것보다 아동·청소년이 필요로 하는 것을 찾아주는 데 목적이 있다”면서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보호하는 한편, 그들의 큰 꿈과 행복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브랜드-공예 작가 콜라보展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브랜드-공예 작가 콜라보展

    제품에 예술과 디자인을 입혀 스토리텔링과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문화마케팅 전략인 ‘아트콜라보’가 최근 국내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에 예술가와 국내외 기업과의 협업의 장 제공을 통해 예술품 거래 활성화 및 예술가의 창업과 취업을 추진하는 ‘2017 글로벌 아트콜라보 엑스포’가 지난 6일 성료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KOTRA)가 주최∙주관한 행사는 국내 300개 기업과 해외바이어 200개 사, 예술가 150명이 참석해 아트콜라보 제품 수출 촉진 및 생태계 조성 지원에 대한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이번 행사에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KCDF)은 기업과 공예의 협업을 통해 전통문화의 세계화와 산업화를 위해 기업의 양산가능한 제품에 전통 공예의 기법과 문양을 가미해 개발한 상품을 전시했다.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KCDF)은 공예·디자인 문화의 진흥과 발전을 돕기 위하여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의 공공기관이다. 공예가와 디자이너, 문화산업 전문가 등 문화예술계와 산업계를 중심으로 한국인의 일상 속에서 공예와 디자인 문화를 누릴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러한 취지로 진행되는 기업연계 상품개발 사업은 한국문화의 가치를 현대적인 생활과 접목시켜 새로운 문화상품을 개발하고 양산, 유통함으로 한국 공예기술의 산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KCDF)는 기업연계 상품 개발 사업을 통해 한국 최대의 악기 종합 메이커 삼익악기와 한성재 작가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삼익악기의 프리미엄피아노 자일러와 공예작가 한성재가 만나 개발한 ‘삼익악기 한성재 옻칠피아노’는 ‘더나인칼라’의 고급스러운 옻칠 색상과 모던한 디자인이 결합한 현대적 감성의 프리미엄 피아노이다. 삼익악기는 1958년 출범하여 한국 최대의 악기 종합메이커이자 세계를 잇는 한국 최대의 피아노 수출회사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세계 악기 산업의 선두주자를 목표로 언제나 소비자를 먼저 생각하는 고객제일주의의 기업정신과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개발을 통해 세계적인 명품 생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삼익악기의 프리미엄 피아노인 ‘요하네스 자일러’는 독일 160년 역사를 가진 자일러가 아카데미 시리즈로 새롭게 런칭한 브랜드로, 연주자의 사운드와 터치를 고려하여 전공자의 연주를 보다 더 돋보이게 해주는 업라이트 피아노이다. 삼익악기와 협업하는 한성재 작가는 금속 및 나무를 활용한 음향가구와 가구를 주로 작업하는 신진작가로 공예와 기술의 콜라보가 뛰어나며, 유명 브랜드와 다양한 협업을 통해 한국 공예의 격을 높이는 데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옻칠을 담당한 더나인칼라는 옻칠 및 황칠 등 천연도료 R&D 전문 기업으로 다양한 옻칠 도료를 개발, 판매하고 있다. 한편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KCDF)는 이 외에도 전통 공예의 확장 가능성을 선보인다는 취지에서 패션, 식기, 아웃도어 등 다양한 제품군과 연계해 제품을 개발했다. 헬리녹스 캠핑용품 테이블 누비 & 체어 누비, 루이까또즈 채화칠 가방, 이루나니 화문석 가방, 에릭스도자기 도자 구이판, 디자인프로모션에이전시(DPA) 누비 온열 무릎 덮개, 젠한국 김상인 머그세트, 삼익악기 한성재 옻칠 피아노 등 총 7점을 선보인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타이거JK 윤미래 부부, 첫 음악 리얼리티..래퍼 12명 ‘2박3일 음악여행’

    타이거JK 윤미래 부부, 첫 음악 리얼리티..래퍼 12명 ‘2박3일 음악여행’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 타이거JK와 윤미래 부부가 첫 음악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나선다. 타이거JK, 윤미래 부부를 비롯한 필굿뮤직 아티스트 12명이 함께 한 2박 3일간의 음악여행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타이거JK-윤미래는 필굿뮤직 크루와 연말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첫 패밀리 여행을 결심했다. 필굿뮤직 레이블을 설립한 타이거JK와 윤미래, 비지는 소속 아티스트들이 가족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필굿뮤직에는 Mnet ‘쇼미더머니’ 출신 래퍼인 주노플로, 블랙나인을 비롯해 신예 비비, 디노-J, 조이, 마샬 등이 소속되어 있다. 영상에 따르면 캠핑카를 개조해 음악 장비와 악기를 싣고 음악여행을 떠난 멤버들은 가족의 의미를 되찾고 이를 음악으로 완성했다. 이후 4편에 걸쳐 공개될 에피소드에서는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더욱 가까워지는 패밀리의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올해 필굿뮤직은 다양한 스타일이 공존하는 대중문화계의 아티스트를 영입, 라인업을 구축했다. 타이거JK, 윤미래, 비지를 중심으로 보컬리스트 앤원, 마샬, 래퍼 주노플로, 블랙나인과 스멜스, 디노-J, 컨퀘스트 등 뮤직 프로듀서진, 신예 비비, 조이, 모델 엠버 등의 라인업을 완성했다. 향후 블랙뮤직을 기반으로 한 장르음악의 다양한 시도, 신인 발굴, 창작 기반을 구축하겠단 각오다. 가능성 있는 아티스트들과 프로듀서들을 대거 영입한 만큼, 필굿뮤직만의 독창적인 음악과 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내년 전망도 밝다. 제5회 ‘K-HIPHOP 한류힙합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주노플로는 신인상, 필굿뮤직은 힙합 레이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타이거JK와 윤미래 부부는 필굿뮤직 크루와 함께 오늘날 확장된 의미의 가족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지난 8일 SBS 모비딕 유튜브 채널 및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1편이 방송된데 이어 14일, 16일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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