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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 속삭이는 핫플 ‘하트섬’… 103가지 아찔한 모험 ‘어드벤처 캐슬’

    사랑 속삭이는 핫플 ‘하트섬’… 103가지 아찔한 모험 ‘어드벤처 캐슬’

    ‘하트’ 모양 섬, 올해 관광객 5만여명복합 레포츠 시설도 SNS서 입소문 경북 영주시는 지난해 8월 영주호가 준공된 이후 관광객이 몰리면서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영주호를 중심으로 펼쳐진 관광지 가운데 가장 주목받는 곳은 하트섬이다. 하트섬은 지난 10월 현재 관광지식정보시스템에 등록된 관광객 수가 5만 192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만 2023명)보다 무려 62% 이상 급증했다. 영주지역 대표 관광지이자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부석사와 소수서원(선비세상), 무섬마을에 이어 핫플레이스로 급부상했다. 하트섬은 섬의 모양이 하트처럼 생겼다. 연인과 함께 사랑을 속삭일 수 있는 특별한 장소로 갈수록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영주호 주변 높이 18m의 익스트림 레포츠 시설 ‘영주 어드벤처 캐슬’도 인기몰이 중이다. 총 103개의 다양한 어드벤처 코스를 갖춘 복합 체험시설 영주 어드벤처 캐슬은 지난 9월 개장 이후 지금까지 1500여명이 방문했다. 최근엔 소셜미디어(SNS)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젊은 세대들이 몰려들고 있다. 인근 용마루공원과 전망대에 서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영주호가 관광객의 시선을 압도한다. 평은면 영주호 하류에 자리잡은 ‘영주호 오토캠핑장’은 사시사철 캠핑족들로 붐빈다. 영주호 오토캠핑장은 12만㎡의 부지에 동물형 카라반 8동을 비롯해 총 127면의 캠프장, 취사장, 샤워시설, 화장실, 야외무대, 놀이터 등을 갖췄다. 이 캠프장은 부석사, 소수서원, 무섬마을 등 영주의 문화관광자원은 물론 금강비룡폭포, 용혈자연공원 등의 풍성한 볼거리와 연계돼 즐거움을 배가한다. 호수 주변 국내 최장 길이인 51㎞의 순환도로와 수몰 마을 주민들을 위한 이주단지, 물 문화관, 전통문화 체험장 등에도 방문객들의 발길이 끓이지 않는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앞으로 영주호 일대를 다채로운 체험과 휴양을 즐길 수 있는 국내 대표 관광지로 개발해 지역의 관광 경쟁력을 높이고 랜드마크로 만들겠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한편 영주시는 지난 3월부터 한국수자원공사 영주댐지사, 봉화군, 대구환경청과 공동으로 영주호 수질 개선에 나섰다. 영주호에 유입되는 고농도 오염수를 정화하기 위해 댐 상류 하천인 이계천과 토일천, 내성천, 가계천, 낙화암천 등 5곳에 사업비 175억원을 투입, 초기빗물 정화시설을 설치한다.
  • ‘내륙의 바다’ 영주호… 경북 문화·관광·휴양 1번지 도약 준비 완료

    ‘내륙의 바다’ 영주호… 경북 문화·관광·휴양 1번지 도약 준비 완료

    영주호 총저수용량 1억 8110만㎥레포츠 등 4개 권역 58개 사업 계획용오름공원 야간 관광콘텐츠 보강영주댐권 체험형 관광 활성화 추진자연친화적 숲속 놀이시설물 조성박남서 시장 “영주호 7년 만에 준공종합개발로 지역경제 새로운 활력”1300만 영남인의 젖줄인 낙동강의 수질 개선과 치수를 위해 건설된 경북 영주호(댐) 일대가 ‘경북 문화·관광·휴양 1번지’로 도약한다.영주시는 올해부터 2033년까지 10년간 문수면 수도리~이산면 석포리 영주호 일대에서 추진될 ‘영주호 주변 종합개발사업’을 내년부터 본격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준공된 영주호의 총저수용량은 1억 8110만㎥ 규모다. 바다가 없는 내륙 도시인 영주시는 영주호를 품음과 동시에 ‘내륙의 바다’가 생겼다.영주호 주변 종합개발 사업은 ▲인문생활 ▲문화거점 ▲레포츠 ▲생태휴양 등 4개 권역에 58개 사업을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총사업비 1조 4529억원(공공 9936억·민자 4593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인문생활 권역’에는 영주호 하류에서 서천 합류부까지 3.6㎞ 구간에 워케이션 센터와 푸드빌리지, 은빛 피크닉 공원, 서천 합류부 생태공원, 용혈유원지, 느림보길 등이 조성된다. 관광객들의 주요 활동 공간인 ‘문화거점 권역’은 용의 숨길, 출렁다리, 용오름 전망대, 미르 테마 스크린, 금강 꽃섬 등 영주호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공간으로 만든다. 특히 용오름 일루미네이션 공원 조성으로 지역의 부족한 야간 관광콘텐츠를 보강하고 미르 모노레일, 플로팅 호텔, 북&독 카페 등을 설치해 연결성과 체류성을 강화한다. ‘레포츠 권역’에는 산림 레포츠 휴양단지와 수상레저센터, 레포츠단지, 하늘 날기 테마파크, 스포츠 콤플렉스 등 다양한 체육시설 등이 도입된다. 용의 등길 및 비늘 쉼터, 수변 레포츠 카페, 신천리 휴양림, 갤러리 카페 등 휴게시설도 확충한다. 자연친화적 공간인 ‘생태휴양 권역’은 수생태 국가정원, 박봉산 자연휴양림, 둘레길, 창의 놀이공원, 울타리 목장, 에너지 파밍 가든 등 자연 속에서 머물며 휴식을 취하는 공간으로 조성한다. 팜스테이, 가족 낚시 문화센터 등 체류성 강화를 위한 시설도 들어선다. 영주시는 우선 내년 3월쯤 평은면 금광리 영주호 하트섬(약 70만㎡) 일대를 수변 생태자원화단지로 조성한다. 2027년까지 사업비 180억원을 들여 하트섬 내 용마루1·2공원 일대에 테크탐방로 960m, 수상테크 940m, 주차장 200면, 편의시설 등을 갖춘다. 또 하트섬 일대를 연인과 함께 사랑을 속삭일 수 있는 특별한 장소로 개발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난 8월 ‘영주호 하트섬 관광콘텐츠 발굴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하트섬 관광명소화 신규 사업 발굴에 나섰다. 이어 종합레저스포츠단지 조성사업에 착수한다. 2027년까지 120억원을 투입해 평은면 금광리 영주댐 주변에 높이 101m 용두타워와 길이 1.5㎞ 짚와이어, 스카이워크, 슬라이드 등이 들어선다. 패러글라이딩 시설도 짓는다. 내년 말까지 24억원을 들여 평은면 강동리 일대 2만 5000㎡ 부지에 패러글라이딩 이착륙장, 진입로, 풍향 표시기, 시설·안전표지판 등을 설치한다. 특히 패러글라이딩은 마니아층이 두꺼운 레저스포츠로 전국 각지의 마니아들과 MZ세대까지 유입할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영주댐권 체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사업비 40억원을 투입, 평은면 용혈리 897-2 일대에 네트어드벤처시설을 만든다. 그물과 매듭법을 활용해 만든 자연친화적인 숲속 놀이시설물로 내년 말 준공 예정이다. 어드벤처 공간 조성사업은 가족 단위 피크닉 공간과 학생들의 체험학습 공간, 연인들의 공간 등을 갖춘 액티비티 공간이다. 이 시설은 다양한 액티비티 체험 요소를 고루 갖춰 관광객에게 색다른 체험과 즐거움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인근엔 소백산에 자생하는 사계절 야생화단지와 공원, 매점 등 편의·휴식시설도 함께 조성돼 관광객에게 체험·휴식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사업비 887억여원(공공 112억·민자 775억원)이 투입될 영주호 체류형 복합 휴양단지 조성사업도 본격화된다. 휴양단지는 2029년까지 평은면 금광리 하트섬 일대에 10만㎡ 규모로 들어선다. 우선 112억원을 들여 3만 7000㎡의 숙박시설 및 1만㎡의 식음시설 터를 조성한다. 또 대규모 민간자본을 유치해 2029년까지 150객실 규모의 호수 전망 객실을 갖춘 리조트와 8개 동의 지역 음식촌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올해 4, 9월에 문화체육관광부의 소규모 관광단지 우선 사업대상으로 지정됐고, 경북도 발전촉진형 지역개발계획에 반영돼 사업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개발부담금 면제, 인구감소 지역 혜택(관광기금 융자 우대, 재산세 최대 100% 감면, 지방소멸대응기금 활용 연계 등) 등 각종 혜택을 주기 때문이다. 연간 5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평은면 금광리 용마루1·2공원 일원엔 야간 빛 조명을 활용한 영주호 일루미네이션 공원이 건설된다. 사업비 654억원이 들어간다. 공원에는 용(龍) 형상인 영주호의 특징을 살려 자연과 어우러지는 디지털아트 융복합 체험단지가 들어선다. 미디어아트와 반응형 체험시설, 메타버스 망원경 등도 선보인다. 이 밖에 지난 10월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영주호 관광 순환 보행교 조성사업도 추진된다. 이 사업은 평은면 금광리 용마루공원에서 강동리 용혈터널까지 약 600m에 보행교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내년 설계를 시작해 2028년 완공하는 게 목표다. 시는 매년 증가하는 영주호 방문객들이 다양한 걷기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주변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디자인을 반영, 보행교를 설계하고 사업을 추진한다는 복안이다. 이번 사업으로 주차장과 다양한 편의시설도 함께 갖추게 된다. 특히 단절된 용마루2공원과 용혈터널 구간을 연결해 영주호 오토캠핑장의 접근성을 높일 뿐 아니라 부족한 주차 공간도 확보하게 된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7년에 걸친 영주호 준공에 이어 야심 찬 주변 종합개발사업으로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면서 “특히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개발을 통해 영주호를 지역 발전을 위한 새로운 개발 거점으로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이어 “사업 성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민간 자본 유치가 중요한 만큼 전략적으로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 홍국표 서울시의원 “도봉동 화학부대 부지, 동북권 발전 거점으로 거듭나야”

    홍국표 서울시의원 “도봉동 화학부대 부지, 동북권 발전 거점으로 거듭나야”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국민의힘·도봉2)은 지난달 19일 제327회 정례회 시정질문을 통해 도봉동 화학부대 이전부지의 장기 방치 문제를 지적하고 조속한 활용계획 수립을 촉구했다. 도봉동 화학부대는 1986년부터 2016년까지 30년간 주둔하며 주변 주민들에게 각종 화학물질과 악취, 소음 등으로 피해를 주었다. 부대 이전 후에도 주둔지(3만 5443㎡)와 훈련장(3만 5859㎡)이 여전히 방치된 상황이다. 서울시는 부지 활용을 위해 ▲국기원 이전 ▲한옥형 유스호스텔 조성 ▲공공캠핑장 운영 등 세 가지 방안을 검토해왔으며, 우선적으로 국기원과 MOU를 체결하며 이전을 추진해왔지만, 최근 국기원 이동섭 원장은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막대한 예산 소요로 인해 이전보다는 현 국기원 건물 리모델링이 현실적”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더욱이 지난 4월 ‘도봉동 화학부대 이전부지 개발 기본계획 및 타당조사 용역’ 관련 합동회의에서 문화체육관광부는 국기원 이전에 대해 예산지원이 불가하다며 부정적 입장을 보였다. 홍 의원은 이상의 현황에 대한 서울시의 대책을 집중적으로 질의했고, 이에 대해 오세훈 시장은 “국기원 이전이 현실적으로 어려워진 상황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라며 “도봉구민들과 서울시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시설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서울시 부시장도 균형발전본부를 중심으로 새로운 종합계획을 수립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홍 의원은 “16만 8000명의 도봉구 주민들이 국기원 유치를 위한 서명에 참여한 만큼 주민들의 의견을 존중해야 한다”며 “30여년간 주민들이 받은 피해에 대한 보상 차원에서도 공익편의시설 유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홍 의원은 새로운 대안으로 도봉구, 노원구, 의정부시가 접하는 교통의 요지인 화학기지 일대를 지하 상업시설과 복합환승센터가 어우러진 동북부 핵심 거점으로 개발하는 ‘관문도시 개발사업’을 제안했다. 홍 의원은 이를 위해 서울연구원에 구체적인 실현방안 연구용역을 의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 의원은 “도봉구는 미래지향적으로 새롭게 태어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곳”이라며 “화학부대 부지의 그린벨트 해제를 적극 추진하고, 강남·북 균형발전을 위한 관문도시 개발계획을 수립해달라”고 촉구했다. 한편, 이번 제안이 실현될 경우, 30년간 군사시설로 인한 개발제한에서 벗어나 도봉구가 서울 동북권의 새로운 발전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경북문화관광공사, 우수캠핑장 선정해 가족친화형 환경 조성

    경북문화관광공사, 우수캠핑장 선정해 가족친화형 환경 조성

    경북도가 가족친화형 우수캠핑장을 조성해 본격적인 알리기에 나선다. 3일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영양 수비별빛캠핑장, 영천 별밤캠프, 영덕 메타세쿼이아 오토캠핑장 등 3곳이 가족 친화형 우수캠핑장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가족 단위 관광객 특화 환경 조성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들 캠핑장을 알리기 위해 경품 증정 행사도 개최한다. 올해 선정된 가족친화형 우수캠핑장은 가족 풋살장, 유아 풀장, 어린이 천체 교실 운영 등 다채로운 편의시설과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갖춰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다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특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공사는 선정된 업체에 대해 2천만원을 지원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외극장, 음악회 무대, 대형 트램펄린 등 시설물을 대거 보강했다. 국제 밤하늘보호공원 옆에 위치한 영양 수비별빛캠핑장은 빛 공해 없는 맑은 하늘에서 은하수와 별자리를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캠핑 명소다. 영천 별밤캠프는 캠핑 경력 15년차 캠지기의 노하우와 열정으로 가족 단위 캠핑에 특화된 환경으로 꾸며져 있다. 또한 영덕 메타세쿼이아 오토캠핑장은 울창한 숲에서 힐링을 즐길 수 있다. 공사는 많은 가족들이 캠핑장을 찾을 수 있도록 오는 15일까지 경북나드리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경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류석순 디지털관광실장은 “체류형 관광자원 질적 향상을 바탕으로 생활인구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명세빈, 30대에 이혼하더니 생활고…동해서 ‘일탈’ 즐겼다

    명세빈, 30대에 이혼하더니 생활고…동해서 ‘일탈’ 즐겼다

    배우 명세빈이 과거 이혼 후 일이 끊겨 가방을 팔아 생활비를 마련했다고 밝힌다. 3일 오후 8시 40분 방송하는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 6회에서는 명세빈이 강원도 양양으로 나 홀로 첫 일탈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명세빈은 “일탈이 너무 해보고 싶었다”며 “동해 바다를 좋아해 첫 일탈 장소로 양양을 택했다”고 밝힌 뒤, 캠핑카를 몰고 떠난다. 이후 캠핑장에 도착해 장비 세팅을 하지만 캠핑 초보인 명세빈은 연신 뚝딱거리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긴다. 그러던 중 한 남성의 도움을 받으면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는데, 이 남성은 “캠핑카에 조명이 없어 쓸쓸해 보인다”는 명세빈의 말에 자신의 조명을 빌려주는 것은 물론 캠핑카에 찾아와 조명도 켜주며 주위를 핑크빛으로 물들인다. 명세빈의 ‘일탈 여행’에서 ‘자만추’가 성사되는 것인지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명세빈의 ‘절친’ 배우 강래연이 캠핑장을 깜짝 방문한다. 마침 근처를 방문 중이던 강래연이 명세빈의 소셜미디어(SNS)에 올라온 양양 바다 영상을 보고 바로 연락해 ‘양양 번개’가 성사된 것이다. 반가운 상봉 뒤 두 사람은 3.8㎏에 달하는 킹크랩으로 요리를 시작하지만 고난이 찾아온다. 바람이 불어 장비들이 날아가고 가스마저 떨어지고 만 것이다. 그러나 멘붕에 빠진 명세빈 앞에 ‘양양남’이 등장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준다. 우여곡절 끝에 킹크랩 요리에 성공한 명세빈은 ‘양양남’에게 푸짐하게 킹크랩을 나눠주며, “맛있는지 꼭 알려주세요”라고 말한다. 이후 명세빈은 “30대에 이혼한 뒤 한참 동안 일이 없었다”며 힘들었던 시절을 떠올린다. 그는 “모든 사람한테는 각자만의 빛이 있는데 (이혼으로) 그게 깨진 느낌이었다”고 이혼 후 심경을 최초 고백한다. 채림은 “방송가 사람들이 오픈마인드로 일할 것 같은데, 막상 현실에선 굉장히 보수적이다”라며 “이렇게 (명세빈처럼) 한 번 갔다 오신 분들도 그런 생각을 하시니, 저 같은 사람은…”이라고 공감한다. 명세빈은 강래연에게 “솔직히 (일이 없으니까) 돈도 없었다. 그래서 가방도 팔아봤다”고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 이영실 서울시의원 “연천 반려동물 테마파크, 부적절한 위치 선정·무책임한 행정…혈세 낭비 우려”

    이영실 서울시의원 “연천 반려동물 테마파크, 부적절한 위치 선정·무책임한 행정…혈세 낭비 우려”

    서울시가 추진하는 연천 반려동물 테마파크 사업이 혈세 낭비 논란에 휩싸이며 시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서울시의회 이영실 의원(더불어민주당·중랑1)은 지난 27일 제327회 정례회 정원도시국 예산심사에서 “562억원이라는 막대한 예산을 들여 연천군 군남면에 반려동물 테마파크·추모관을 조성하려는 사업은 시민들의 요구와 현실을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이 사업은 연천군에 약 562억원의 서울시의 예산을 투입해 반려동물 캠핑장, 놀이터, 문화센터, 추모관 등을 조성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지만 위치선정부터 절차, 예산 낭비 등 여러 측면에서 심각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의원은 지난 제324회 정례회 회의에서도 해당 사업이 사전 논의 없이 추진됐고, 의회 동의 없이 연천군과 협약을 체결한 점을 강하게 비판하며, 특히 군남면 주민들의 반대에도 사업을 강행하려는 것은 절차적 문제가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또한 시민의 혈세로 연천군에 반려동물 캠핑장과 화장장을 조성하는 것은 예산의 효율성을 고려하지 않은 비합리적인 결정이라고 강조, 서울시 내 반려동물 가족들의 필요성을 외면한 채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에 대규모 시설을 조성하는 것은 재검토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경기도가 이미 지난 2022년부터 서울과 더욱 가까운 동두천 소요산역 인근에 반려동물 테마파크·추모관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이다. 서울 접근성이 훨씬 우수한 경기도 사업과 비교해 볼 때, 서울시의 연천 테마파크 조성 사업은 예산과 행정력 낭비라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됐다. 특히 경기도 사업이 서울보다 먼저 추진됐음에도, 서울시가 더 먼 지역에 더 많은 예산을 투입해 사업을 뒤늦게 시작했다는 점은 행정의 비효율성을 보여주는 증거이다. 더욱이 경기도 테마파크 보다 무려 28㎞나 더 북쪽, 접근도 어려운 휴전선에 가까운 지역에 사업 부지를 선정한 것은 명백한 위치선정의 실패이며, 시민들의 편의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무책임한 행정의 결과라는 것이 이 의원의 주장이다. 이에 이 의원은 “서울시는 즉각 사업을 재검토하고,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대안 부지를 찾아줄 것”을 요구했다. 이 의원은 “서울시의 연천 반려동물 테마파크 사업은 탁상행정으로 만든 허상 프로젝트에 불과하다”면서 “이제라도 서울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접근성과 안전성을 고려한 대안적 사업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덧붙여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막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실효성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재차 강조했다.
  • [천태만컷] 재충전의 시간

    [천태만컷] 재충전의 시간

    경기 가평군 산속에 있는 캠핑장에서 시민들이 삼삼오오 모여 텐트를 펼치고 휴일을 즐기고 있습니다. 지난 한 주를 마무리하고 다가올 한 주를 위해 재충전하는 시간은 우리 인생에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 엔더스뷰 캠핑앤리조트에서 겨울 낭만캠핑 어때?…특별한 X-MAS 이벤트도

    엔더스뷰 캠핑앤리조트에서 겨울 낭만캠핑 어때?…특별한 X-MAS 이벤트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캠핑앤리조트 앤더스뷰에서는 벌써부터 겨울과 크리스마스 낭만 캠핑 준비가 한창이다. 엔더스뷰는 겨울 캠핑의 절정인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이해 지난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 ‘엔더스뷰와 함께하는 특별한 X-MAS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엔더스뷰와 함께하는 특별한 X-MAS 이벤트’는 동화 속 여행 같은 크리스마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아름다운 빛으로 꾸며진 크리스마스 트리들, 산타 인형, 루돌프 사슴과 썰매, 하늘을 나는 기차, 곰돌이, 선물상자 등등 캠핑장 곳곳이 X-MAS 포토존으로 꾸며져 있다. 신청자에 한해 진행되는 ‘산타’ 우체통’ 이벤트는 아이들이 올해 한 착한 일을 적어 우체통에 넣으면 산타가 찾아가 칭찬과 함께 선물도 나눠 준다. 엔더스뷰 측은 “누구에게나 크리스마스와 산타 할아버지는 어린 시절로 돌아가 만나고 싶은 동화일 것이다. 너무도 바쁜 산타 아빠 엄마를 대신해 아이들이 ‘올해 한 착한 일을 적어 산타의 편지함에 넣으면 산타가 푸짐한 선물을 들고 찾아가 칭찬을 아끼지 않는’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려 한다”라고 이벤트 취지를 설명했다. 이와 함께 엔더스뷰는 추워지는 날씨로 인해 야외 데크에도 세련된 우레탄 투명 텐트로 삼면을 감싸 포근한 캠핑을 개방감 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7월에 오픈한 엔더스뷰 캠핑앤리조트는 천연 휴양림 속 호텔급 카라반과 유럽식 아웃도어키친, 이국적인 티모니 비치 수영장으로 하이엔드 캠퍼들에게 최고의 만족도를 선사하고 있다. 엔더스뷰는 시즌마다 다채롭고 매혹적인 스토리가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10월 19일부터 진행되었던 할로윈 이벤트는 가족 단위 고객들의 큰 호응으로 재미있다는 입소문이 퍼져 계속된 앙코르 요청을 받아 11월 2일까지 연장 진행하기도 했다. 11월에는 어린이들과 가족들만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뿐 아니라 어린이들에게 로망인 예쁜 트리하우스를 오픈, 운영 중이다. 12월 초에는 직접 장작불로 물을 데워 사용하는 네덜란드식 야외 욕조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많은 고객의 재방문이 이어지자, 엔더스뷰는 사은 행사로 100명 한정 VIP 회원권을 선착순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엔더스뷰 관계자는 “캠핑장을 찾아주신 많은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돌려 드리고 더욱더 만족하실 수 있도록 하는 ESG 경영 정책의 일환으로, 엔더스뷰를 이용해 본 고객들께 우선적으로 안내해 드릴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크리스마스 이벤트와 VIP 회원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엔더스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유만희 서울시의원 “서울대공원 캠핑장 주차장 운영권, 1년에서 5년 ‘특혜 계약’…시정계획 수립해야”

    유만희 서울시의원 “서울대공원 캠핑장 주차장 운영권, 1년에서 5년 ‘특혜 계약’…시정계획 수립해야”

    서울시의회 유만희 의원(국민의힘·강남4)이 지난 7일 열린 제327회 정례회 서울대공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캠핑장 주차장 운영권 선정 과정의 불투명성을 지적했다. 서울대공원은 2024년부터 캠핑장 주차장 운영자 선정 방식을 기존 최고가 일반경쟁입찰에서 지명경쟁입찰로 변경했다. 서울랜드와 캠핑장 운영자 2곳을 대상으로 지명입찰을 실시해 캠핑장 운영자를 최종 선정했다. 유 의원은 지명경쟁 전환 이후 계약금액이 일반경쟁 때보다 30% 하락했으며, 계약기간도 기존 1년에서 5년으로 연장된 점을 문제 삼았다. 이에 서울대공원측은 “기존 운영자들의 사용료 체납 문제와 현대미술관과의 공동 사용 등 특수성을 고려해 정책적 판단을 했다”라고 해명했다. 실제로 2020~2021년 운영자는 4억 3300만원, 다른 운영자는 2억 7700만원의 사용료를 체납한 것으로 드러났다. 유 의원은 “최고가 입찰 시 운영난에 따른 사용료 체납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지명경쟁으로 전환하며 계약금액이 낮아졌다고는 하지만, 계약기간을 기존 1년에서 5년까지 연장한 것은 특혜 부여라고밖에 볼 수 없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전년도 수입을 기준으로 적정가 입찰을 하는 등 제도 개선을 통한 해결이 선행되었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유 의원은 전문성이 더 요구되는 키즈카페 ‘플레이월드’와의 형평성 문제를 제기했다. 오히려 전문성과 경험이 필요한 ‘플레이월드’는 최고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한 반면, 일반 시설에 해당하는 ‘주차장’은 지명경쟁입찰을 선택한 근거가 불분명하다는 지적이다. 서울대공원측은 주차장 사용료 체납문제를 들어 지명경쟁입찰의 정당성을 주장하고 있으나, 플레이월드 역시 공사대금 미지급 등의 문제가 발생해 최고가 입찰 방식의 한계를 노출하고 있다. 유 의원은 질의를 마무리하며,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 집행으로 신뢰받는 대공원이 되길 바란다며, 지적된 사항에 대한 시정계획을 수립해 유사 문제의 재발을 방지할 것을 당부했다.
  • 박춘선 부위원장 “그늘막 설치했다며...”서울대공원 캠핑장, 조례 피해 ‘꼼수 요금 인상’

    박춘선 부위원장 “그늘막 설치했다며...”서울대공원 캠핑장, 조례 피해 ‘꼼수 요금 인상’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박춘선 부위원장(국민의힘·강동3)이 지난 7일 열린 제327회 정례회 서울대공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조례를 피해 캠핑장 요금을 꼼수로 인상해 운영한 사실을 지적했다. 박 부위원장이 밝힌 바에 따르면 서울대공원 캠핑장 운영자는 지난 8월 그늘막 설치 비용을 명목으로 캠핑장 이용료를 최대 40%까지 인상했다. 그러나 이는 ‘서울시 도시공원 조례’를 우회하기 위한 편법으로 드러났다. 조례상 캠핑장 요금 인상을 위해서는 반드시 시의회 승인이 필요하지만, 그늘막 설치비용이라는 명목으로 이를 회피한 것이다. 서울대공원 캠핑장은 사용수익허가시설로 최고가 경쟁입찰에서 낙찰받은 업체가 운영 중이다. 실제 인상된 요금을 보면, 피크닉존은 2만 5000원에서 3만 5000원으로 40% 인상됐으며, 일반형 텐트는 3만 5000원에서 4만 5000원으로 29%, 중형 텐트는 7만원에서 8만원으로 14% 각각 인상됐다. 박 부위원장은 “시민의 부담을 가중시키는 요금 인상을 그늘막 설치라는 명목으로 추진한 것은 조례를 회피하기 위한 꼼수”라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박 부위원장은 2023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시정 조치를 요구했던 카드결제 도입도 실제로는 제대로 지켜지지 않음을 확인했다. 서울대공원은 카드 결제가 시행 중이라고 답변했으나, 실제 현장에서는 여전히 현금과 계좌이체만 가능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박 부위원장은 2025년 말로 예정된 캠핑장 사용수익허가 갱신 시, 어떠한 명목으로도 요금을 임의로 인상할 수 없도록 허가조건을 강화할 것을 요구했다. 특히 모든 요금 변경 시 반드시 서울대공원과 사전 협의하도록 하는 조항을 추가하고, 시민 편의를 위한 카드 결제 시스템도 즉각 도입할 것을 촉구했다. 박 부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의 지적사항을 엄중히 받아들이지 않고, 편의대로 시설을 운영한 것은 큰 문제다”라며 “다음 사용수익허가 갱신 시에는 이러한 편법과 꼼수가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 감독이 필요하다”라며 질의를 마쳤다.
  • 경기 평화누리캠핑장, 2024 가족친화 분야 ‘우수 야영장’ 선정

    경기 평화누리캠핑장, 2024 가족친화 분야 ‘우수 야영장’ 선정

    경기관광공사가 올해 4월부터 직영 중인 ’평화누리캠핑장‘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하는 ‘2024년 공공우수야영장 공모’에서 ‘가족친화’ 분야 우수야영장으로 선정됐다. 올해 ‘2024년 공공우수야영장 공모’ 사업에는 전국 국립공원, 자연휴양림, 지자체 공공 야영장 등 총 607개 야영장을 대상이 참여했으며, 1차 서류 심사와 2차 현장 평가를 거쳐 총 20개 공공 우수 야영장이 선정됐다. ‘평화누리캠핑장’은 여름철 물놀이 시설과 가족 참여형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특별한 캠핑 경험을 제공하고, 파주 지역 주민과 함께 DMZ 팜마켓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 노력을 펼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다른 캠핑장과 다양한 차별화를 시도한 점이 주목받았다. 관광취약계층(장애인, 유공자, 한부모 가정 등)과 다자녀 가정을 위해 우선 추첨 혜택과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고, 추첨제 예약 시스템 도입 등으로 예약 절차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였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평화누리캠핑장은 외국인들이 방문하고 싶어 하는 곳인 DMZ 일원에 있는캠핑장인 만큼 경기북부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외국인 관광상품을 개발, 1,000여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했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안전관리 및 쾌적한 환경 조성,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에게 특별한 캠핑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동해중부선 개통 앞두고 ‘두근’…삼척·동해 “관광객 끌어모은다”

    동해중부선 개통 앞두고 ‘두근’…삼척·동해 “관광객 끌어모은다”

    강원 삼척시와 동해시가 코앞으로 다가온 동해중부선 철도 개통이 관광산업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힘을 쏟는다. 강원 삼척에서 경북 포항까지 166.3㎞를 잇는 동해중부선은 다음 달 31일 첫 기적을 울린다. 삼척시는 동해중부선 역과 연계한 관광프로그램을 개발한다고 7일 밝혔다. 삼척에 만들어지는 동해중부선 역은 매원역과 임원역, 원덕역, 삼척역 등 모두 4개다. 삼척역 반경 2㎞ 안에는 죽서루·장미공원·이사부독도기념관·나릿골감성마을·번개시장·삼척중앙시장, 매원역과 임원역 주변에는 각각 해양레일바이크·해상케이블카·장호항, 해신당공원·수로부인헌화공원이 있다. 원덕역에서 가까운 가곡면은 최근 유황온천, 국민여가캠핑장 등을 갖춰 웰니스 관광지로 뜨고 있다. 삼척시는 우선 스마트 관광안내 시스템을 설치하고, 시티투어버스 운행 노선에 삼척역도 추가할 계획이다. 홍옥희 삼척시 관광정책과장은 “철도를 통한 관광산업이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5060은퇴자를 지칭하는 액티브시니어를 겨냥한 상품과 1박2일 코스의 상품 개발을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척시와 인접한 동해시도 관광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동해중부선을 이용해 동해시를 찾는 일정 규모 이상의 단체 관광객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경상권 주요 KTX 역에서 홍보영상도 송출할 예정이다. 이달 말 여행사를 대상으로 한 팸투어도 실시한다. 또 코레일, 동해문화관광재단, 동해시여행협회와 함께 특화관광상품도 개발한다. 이선우 동해시 관광개발과장은 “부산, 울산, 포항 등 경상권 관광객 방문이 이어질 것으로 본다”며 “관광지 정비와 다양한 홍보, 이벤트 등을 빈틈없이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 이용균 서울시의원, ‘청소년체험의숲’ 운영 방안 전면 재검토·시민 편의성 개선 촉구

    이용균 서울시의원, ‘청소년체험의숲’ 운영 방안 전면 재검토·시민 편의성 개선 촉구

    서울시의회 이용균 의원(더불어민주당·강북구3)은 지난 6일 정원도시국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청소년체험의숲’이 5년째 제대로 운영되지 않고 방치되어 시민 혈세가 낭비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19년 조성된 ‘청소년체험의숲’은 코로나19 이후 사실상 운영이 중단된 후, 현재까지 정상화되지 않고 있으며,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된 이후에도 ‘인력 문제’와 ‘안전 점검’ 등을 이유로 시설 재개가 이뤄지지 않고 있어 사실상 방치 상태다. 주목할 점은 지난 2022년 3000만원의 시설 개선 예산까지 투입했음에도, 여전히 시설이 제대로 운영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더욱이 동일 사업자가 운영하는 중랑캠핑장은 정상 운영되는 반면, 체험의숲은 미운영 상태가 지속되고 있어서 대조적이다. 또한 사업자는 ‘청소년체험의숲’ 운영은 하지 않으면서 서울시 시설 홈페이지에 자사가 타지자체에서 운영 중인 레포츠프로그램을 홍보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이 의원은 “9억 5000만원의 시민 혈세로 조성된 시설이 5년 중 고작 9개월만 운영된 것은 심각한 행정 낭비”라고 지적하며 “운영 실적 저조에도 계약이 연장된 것은 관리·감독 부실의 단적인 예”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청소년체험의숲의 운영 방안 전면 재검토와 시민 편의성 개선”을 강력히 촉구하며 “공공시설물인 만큼 본래의 목적대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 로버트 할리, 동성애자 루머에 “여자 좋아한다”…아내 입장은

    로버트 할리, 동성애자 루머에 “여자 좋아한다”…아내 입장은

    방송인 로버트 할리(한국명 하일)의 가족들이 5년 전 사건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는다. 오는 10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이하 ‘한이결’) 마지막 회에서는 처음으로 스튜디오를 찾은 명현숙이 남편 로버트 할리와 나란히 앉아 37년간의 결혼 생활 및 (가상) 이혼 숙려 기간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오프닝에서 MC 김용만은 “마지막 회를 맞아 아내 동반 출연이 성사됐다”며 로버트 할리의 옆에 자리한 명현숙을 반갑게 소개한다. 모두가 내적 친밀감으로 화기애애해진 가운데, 할리 명현숙 부부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앞서 남편이 준비한 캠핑 이벤트로 둘째, 셋째 아들과 18년 전 가족의 추억이 어린 캠핑장을 찾았던 명현숙은 이날 셋째 아들과 단둘이 산책을 한다. 그러던 중 셋째 아들은 5년 전 아빠의 과거 사건 후 공황장애를 앓게 됐음을 고백한다. 이에 엄마는 “혹시 아빠를 원망했던 적은 없었어?”라고 넌지시 묻는다. 아들은 “당연히 원망도 했지”라면서 “아빠랑 같이 방송 일들 하면서 (모델 겸 방송인으로서) 스케줄도 많았었는데, 그 사건 후로 일이 다 끊겼으니까”라고 고백한다. 그러면서도 아들은 “아빠가 가족에게 짐이 되기 싫어서 남몰래 배달 아르바이트 일을 했다”라며 아빠의 속사정을 대신 전해준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김용만은 명현숙에게 “그 사건으로 인해 다른 루머도 나왔는데, 그때 속상하지는 않았는지?”라고 물어본다. 명현숙은 “너무 황당한 이야기였다”면서 그간 담아놨던 속내를 꺼내 보인다. 할리도 당시 해명할 수 없었던 사정을 처음으로 밝히며 “저 여자 좋아합니다”라고 깜짝 발표한다.
  • 연천 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 10만명 돌파… 지역 인구의 2.5배 육박

    연천 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 10만명 돌파… 지역 인구의 2.5배 육박

    인구 소멸 위기를 겪는 지역의 관광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도입한 ‘디지털 관광주민증’이 인기다. 주요 관광지, 체험시설, 음식점, 카페 등에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입소문에 경기 연천군에서는 지난달 14일 기준 10만 39명이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발급받았다. 약 4만 1000명인 연천군 인구의 2.5배에 해당한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제시하면 연천지역 내 16개 방문지에서 10~20%의 할인 혜택과 기념품 제공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고랑포구 역사공원에서는 입장료를 20% 할인하며, 재인폭포 오토캠핑장·세계캠핑체험존·한탄강관광지 캠핑장 등의 숙박시설에서도 이용료를 20% 할인받을 수 있다. 특히 지난 1일부터 22일까지 커피 음료 프랜차이즈 업체인 ‘더벤티’ 전국 지점에서 연천 율무 음료를 구매한 영수증과 연천군에 있는 관광지 방문 사진 혹은 연천군에서 발급받은 영수증을 연천읍·전곡읍에 있는 관광안내소에 제출하면 3만원 상당의 농특산물 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단 선거법 저촉 문제로 연천군민은 받을 수 없다. 연천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보다 많은 음식점·카페·캠프장 등이 할인 혜택에 동참하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서울시와 함께 추진하는 임진강 반려동물 테마파크 개장에 맞춰 서울시민들이 우리 연천군의 디지털 관광주민증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알리겠다”고 말했다.
  • 경북 관광지 9곳, 열린관광지 선정으로 시설 개선 앞둬

    경북 관광지 9곳, 열린관광지 선정으로 시설 개선 앞둬

    경북지역 9개 관광지가 누구나 차별 없이 즐길 수 있는 열린관광지 조성 대상으로 선정됐다. 31일 경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5년도 열린관광지 공모사업’에서 전국 최다 9개소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열린관광지는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가족 등 관광취약 계층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조성된 관광지다. 사업지로 선정되면 보행로, 경사로, 이용·편의시설 등을 개·보수하고 누구나 차별 없이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 개발도 지원한다. 전국 20개소를 최종 선정하는 이번 공모사업에서 도는 김천 사명대사공원·산내들오토캠핑장, 안동 이육사문학관·예움터마을, 영주 소수서원·선비촌·선비세상, 상주 상주국제승마장·경천섬 등 9개 관광지가 선정됐다. 도는 선정된 관광지를 대상으로 배리어프리(Barrier Free·장애물 없는 환경) 전문가의 맞춤형 현장 컨설팅을 통해 세부 사업을 확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관광지별 특성에 맞게 시설 개·보수와 관광취약계층 유형별 콘텐츠 확충에 나설 계획이다. 임채완 도 관광정책과장은 “지역을 방문하는 누구나 불편 없이 경북의 매력을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걸림돌 없는 관광지로 만들겠다”고 했다.
  • 캠핑하기 좋은 가을 ‘화재·일산화탄소 중독’ 주의해야

    캠핑하기 좋은 가을 ‘화재·일산화탄소 중독’ 주의해야

    경남소방본부가 가을철 캠핑 시즌 화재, 일산화탄소 중독 등 안전사고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29일 한국관광협회 자료를 보면 2019년 말 2367개였던 전국 야영장은 2020년 2534개, 2021년 2873개, 2022년 3280개로 늘었다. 지난해에는 3700개를 넘어섰다. 캠핑 인기가 높아지면서 안전사고도 증가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캠핌장 화재는 총 173건이다. 원인별로 전기적 요인 43건, 불씨 관리 소홀 32건, 기계적 요인 21건, 담배꽁초 14건이었다. 무색·무미·무취인 일산화탄소 중독도 주의해야 한다. 캠핑 중 추위를 막고자 밀폐된 텐트에서 숯불이나 난로를 사용하면 화재나 일산화탄소 중독 위험이 커진다는 게 소방당국 설명이다. 소방당국은 일산화탄소 중독을 막으려면 텐트 내 환기를 자주 해 가스가 체류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일산화탄소 경보기나 산소 농도측정기를 활용한 안전점검도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김종찬 경남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은 “가을철 많은 도민이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자 캠핑을 즐길 것으로 예상된다”며 “텐트 내에서 장작이나 조개탄 등 화로 사용은 자제해야 한다”고 밝혔다.
  • [추신] “으악” 캠핑하다 600명 죽고 다치고… 가장 조심해야 할 것

    [추신] “으악” 캠핑하다 600명 죽고 다치고… 가장 조심해야 할 것

    지난해 596건 출동… 15명 심정지텐트 줄 ‘넘어짐’ 35% 최다… ‘화상’ 2위‘가스중독’ 심정지 사고 73% 차지텐트서 조리·숯 피우다 어지러움 호소가스 불 켠 채 살충제 뿌리다 전신 화상‘불멍’하다 눈에 이물질…귀에 벌레 신고캠핑족 노린 ‘안전 뒷전’ 얌체 업체 급증권익위 ‘야영장 안전 민원주의보’ 발령 “안전은 ‘생활 습관’… 안전수칙 준수를”<편집자주> ‘추가로 신문에 내주세요’를 줄인 ‘추신’은 편지의 끝에 꼭 하고 싶은 말을 쓰듯 주중 지면에 실리지 못했지만 할 말 있는 취재원들의 이야기를 담습니다. 다시 캠핑의 계절입니다.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간직하려고 떠난 캠핑이 안전사고로 인해 악몽이 돼선 안 되겠죠? 지난해 캠핑 안전사고로 죽거나 다친 사례가 600건에 달합니다. 15명의 목숨을 앗아간 캠핑 안전사고 중 가장 피해야 할 행동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전국 야영장 3700개 사상 최대캠핑 안전사고도 덩달아 증가26일 한국관광공사와 한국관광협회중앙회에 따르면 국내 캠핑 이용자는 2022년 583만명으로 지난해에는 600만명을 넘겼을 것으로 추산됩니다. 지난해 전국 야영장은 3700개를 돌파해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야영장은 지난해 4분기 기준 3747개였는데 1년 만에 467개(15%)가 급증했고 역대 최다였습니다. 캠핑 사업 규모는 5조 2000억원(2022년)에 달합니다. 이렇게 캠핑족이 크게 늘면서 덩달아 캠핑 중 안전사고도 증가해 지난해 소방이 출동한 건수는 총 596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가장 많은 사고 유형은 ‘넘어짐’(208건·전체 35%)입니다. 사소한 것 같지만 캠핑 텐트 고정줄을 제대로 못 보고 걸려 넘어지거나 캠핑 의자에 앉으려다 의자와 같이 뒤로 넘어지면서 크게 다치는 사례들이 속출합니다. 넘어진 사고의 절반 이상은 오후 6시 이후 발생했습니다. 줄이 잘 보이지 않아 걸려 넘어진 것으로 추정할 수 있겠죠. 다음은 ‘화상’(98건·16%)입니다. 지난해 10월 야영 중이던 50대 남성은 텐트 안에서 가스 불을 켜놓은 채로 벌레를 잡으려 스프레이형 살충제를 뿌리는 순간 불길이 온몸을 휘감으면서 전신 화상을 입었습니다. 또 텐트 안에서 버너로 음식 조리를 하다 부탄가스가 폭발해 다치기도 하고 버너 옆에 앉아 있다가 옷에 불이 옮겨붙으며 화상을 입은 사례도 있었습니다. 무리하게 불을 피우려다 화상을 입은 경우도 부지기수입니다. 캠핑 중 불이 약해 불을 피우려고 알코올을 뿌리다가 화상을 입기도 하고 숯 위에 착화제를 놓고 불을 붙이자마자 착화제가 튀어 올라 다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심정지 15명 중 11명 ‘가스중독’신발 주우려 하천 들어갔다 익사원터치 접고 펴다 손가락 끼고물 미끄럼틀 머리부터 내려오다 부상‘가스중독’(65건·11%)은 생명을 잃는 사례가 많아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숯에 의한 사고가 가장 많습니다. 지난해 캠핑 안전사고로 심정지 된 환자의 73%(15명 중 11명)가 텐트나 캠핑카 등 밀폐된 공간에서 숯, 장작 등을 이용한 음식 조리나 난방용 기기를 이용하다 발생했습니다. 실제 텐트 안이 춥다고 숯을 피우다 의식이 잃거나 텐트 안 또는 바깥 텐트와 안 텐트 사이에서 숯불을 피우며 식사를 하다가 두통과 어지러움 등 가스중독 추정으로 신고되거나 숨진 사례도 확인됐습니다. 이어 ‘베임·찔림·잘림·긁힘’(52건·9%)과 ‘물림·쏘임’(44건·7%) 순입니다. 캠핑장에서 못을 밟아 신발이 뚫려 발이 찔리거나 설거지하다 손을 베고, 신발에 기어들어 간 벌레에게 물리거나 옷을 갈아입다 지네에 손가락이 물리기로 합니다. 원터치 텐트를 설치하거나 접다가 텐트에 손이 끼거나 차량용 텐트에서 내려오다가 사다리에서 떨어지고 물놀이 미끄럼틀에서 머리로 밑으로 내려오거나 캠핑장 수영장에서 다이빙하다가 벽이나 바닥에 부딪히는 이른바 ‘떨어짐’, ‘부딪힘’, ‘끼임·꺾임’(107건·18%) 등 바르게 이용했더라면 소방을 부를 일이 없을 안전사고들도 많았습니다. 그 외에도 글램핑 주변 하천에 슬리퍼가 빠져 주우려다 물에 빠져 숨지고(익수 6건), 눈에 ‘불멍’ 가루가 들어가 이물감과 통증을 호소하거나(4건), 저체온증·동상(3건), 귀에 벌레가 들어가는(2건) 등 기타 사고(22건·4%)도 심심치 않게 발생하는 만큼 늘 유의해야 합니다. 소방을 부르지 않을 정도의 크고 작은 부상들은 집계조차 안 돼 숨겨진 캠핑 안전사고는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캠핑사고 30~40대 207명 최다10세 이하 어린이 114명 사고가을철(9~11일) 캠핑 사고는 168건(28%)으로 여름(169건) 못지않게 많이 발생합니다. 10월(67건)은 연중 세 번째로 사고가 많은 달입니다. 가족 단위가 많다 보니 40대(122명·21%)와 10세 이하(114명·19%), 30대(85명·14%) 등에서 사고가 잦았습니다. 남성(314명)이 여성(229명)보다 1.4배 더 많았습니다. 사고 시간대는 오후 9시~0시가 138건(23%)으로 해가 완전히 진 밤에 많이 발생했지만 오후 6∼9시 112건(19%), 오후 3∼6시 81건(14%) 등 오후 3시 이후 사고의 절반 이상이 집중되는 만큼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172건(29%)로 가장 많았고 강원(13%), 경북(11%), 충남(10%), 충북(7%) 순이었습니다. 안전한 캠핑 위한 3가지 안전습관은ⓛ야간 랜턴 사용… 텐트줄 식별표시②실내 화기 취급 금지…환기 필수③가스버너 과열 주의…누출 유의소방청은 안전한 캠핑 활동을 위해 3가지 안전 습관을 지켜달라고 거듭 당부했습니다. 우선 ‘넘어지지 않도록 야간 랜턴 사용 등 안전 조치하기’입니다. 텐트 고정줄에는 야광 등 식별표시를 하고 야간 랜턴 사용을 사용해 걸려 넘어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다음은 ‘실내 화기 취급금지’입니다. 기본이 환기입니다. 부득이하게 내부에서 사용해야 한다면 충분히 환기를 시킨 후 사용해야 가스 폭발로 인한 화상, 가스중독 사고를 막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스버너 과열 주의’입니다. 조리 중 딴짓을 하느라 버너를 방치해서는 절대 안 됩니다. 버너 위를 덮는 넓은 상판으로 오래 가열하다 보면 열기에 버너가 폭발할 수 있고 결합 부위에서 가스누출로 인해 폭발·화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홍영근 소방청 화재예방국장은 “캠핑 중 안전 수칙 등을 숙지해 안전 습관을 생활화한다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소방청 홈페이지(www.nfa.go.kr)의 ‘안전 정보’ 배너 아래 ‘생활안전정보’(통계)에 들어가면 안전 수칙 등이 상세히 잘 나와 있으니 참조하시면 좋겠습니다. 야영장 민원 3년새 7000건 육박카라반 침대 시트에 벌레 ‘우글’지난달 국민권익위원회는 2021년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3년간 범정부 민원분석시스템에 야영장 안전 관련 민원 6950건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민원은 야영장 안전·위생 조치 요구, 미등록 불법 야영장 운영 신고, ‘장박’(장기 숙박) 텐트 등에 대한 철거 요구 등이었습니다. 2022년 4월 한 야영장은 인허가도 받지 않고 최소한의 위생 안전장치도 없이 운영 중이었고, 같은 해 3월에도 같은 내용으로 민원을 제기했으나 버젓이 영업하고 있다는 민원이 접수됐습니다. 2021년 11월에는 1박으로 카라반을 이용했는데 침대 시트마다 벌레들이 너무 많다는 민원이 제기됐습니다. 권익위는 야영장 안전과 관련한 ‘민원 주의보’를 발령하고 관계 기관에 규제 강화 등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캠핑을 즐기는 국민이 많아진 만큼 업체들은 우후죽순 야영장을 설치하고 안전장치나 위생 등이 미흡해도 수요가 많다 보니 안전사고가 나도 ‘나 몰라라’하며 등한시 여기는 ‘악덕상혼’ 업체들이 많아졌다는 얘기도 들립니다. 정부와 관리·감독 기관들의 철저한 감시가 필요한 대목입니다. 안전은 정말 생활 습관입니다. 안전한 장소에서 조금만 주의하고 정확하게 사용법을 지켜 아름다운 계절에 행복한 추억들 많이 쌓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용인시, 체류형 휴양단지 ‘Farm&Forest 타운’ 11월 토목공사 착공

    용인시, 체류형 휴양단지 ‘Farm&Forest 타운’ 11월 토목공사 착공

    경기 용인시가 처인구 백암면에 조성하는 산림과 농·축산업을 융합한 체류형 관광 휴양단지 ‘Farm&Forest 타운’ 토목공사를 11월 착공한다고 23일 밝혔다. ‘Farm&Forest 타운’은 시가 자체 재원 747억원을 들여 처인구 백암면 백암리 일대 16만 6635㎡에 2026년 6월 준공 예정이다. 시는 도심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휴식과 체험을 원하는 시민의 요구를 충족하는 것을 목표로 이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에 따라 휴양과 힐링,체험 중심의 체류형 관광시설로 조성하고, 방문객에게 지역 특산물을 소개해 지역 경제 활성화도 꾀한다는 계획이다. 또 지역 관광지와도 연계해 복합 관광자원을 구축하기로 했다. 시는 내년 5월까지 건축설계를 마무리하고, 건설기술심의 등 행정절차를 거쳐 9월 건축공사도 착공한다. ‘Farm&Forest 타운’은 관광객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할 수 있도록 ▲펫테마파크 ▲먹거리장터 ▲히든포레스트 빌리지 ▲캠핑장 ▲플레이가든 ▲유아숲체험원 ▲블루밍가든 ▲힐링테마로드 ▲주차장 등의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지역 농산물 홍보·전시·판매를 위한 로컬푸드 직매장과 방문자를 위한 카페·레스토랑 등은 자연경관을 바라보면서 쇼핑과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배치한다. 숙박 시설인 ‘히든포레스트 빌리지’는 연립형과 빌라형,펫동반형 등으로 계획했다. 펫테마파크는 반려동물과 함께 숙박할 수 있는 숙소와 캠핑장을 구비한다. 먹거리장터는 ‘Farm&Forest 타운’ 중앙에 들어선다. 이곳은 ‘사계절 축제의 공간’을 주제로 지역의 먹거리 문화를 체험하는 공간으로 활용한다. 어린이 테마놀이 공간인 플레이가든에는 ‘네트어드벤처’와 ‘킨더가든’ 등 모험테마 놀이 공간이 들어서고, 유아숲체험원에는 숲 체험과 교육을 할 수 있는 치유 공간으로 운영한다. ‘사계절 꽃이 피는 자연 속 힐링공간’을 주제로 마련하는 블루밍가든에는 온실 정원과 화계 정원,야생화원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힐링테마로드’는 휠체어와 유모차도 쉽게 다닐 수 있을 정도로 안전한 산책길로 조성된다. 시 관계자는 “‘Farm&Forest 타운’이 삶의 여유와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하겠다.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작지만 알차다’…전국서 마을축제 잇따라 눈길

    ‘작지만 알차다’…전국서 마을축제 잇따라 눈길

    깊어가는 가을 정취 속에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한 ‘작은 축제’가 잇따라 펼쳐져 눈길을 끈다. 세종시 도담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25∼26일 도램뜰 근린공원 일원에서 ‘2024 도담동 빛초롱 축제’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주민 화합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축제에서는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거리를 즐길 수 있다. 첫날에는 ‘도램마을 보물찾기 탐험대’가 열린다. 참가자들은 도램뜰 근린공원에서 보석을 모으고, 다양한 게임을 통해 협동심을 기를 수 있다. 소정의 경품도 제공된다. 둘째날에는 다양한 문화공연이 선보인다. 축제 기간 벼룩시장과 야시장도 열린다. 강원 홍천군 화촌면 군업리 주민들은 오는 26일 홍천고인돌캠핑장에서 ‘제1회 할로윈 호박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홍천에서 생산되는 호박과 할로윈 데이를 연계시킨 프로그램이다. 사탕 대신 호박엿을 나누고, 호박 요리와 양초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화전민 마을이었던 홍천군 두촌면 괘석리 바회마을은 다음 달 24일까지 김장 축제를 마련한다. 지역산 배추로 만들고 해썹(HACCP) 인증까지 받은 ‘애지중지 김치’ 와 화전민의 겨울 나기를 체험할 수 있는 축제다. 대구 군위군 군위읍 용대리 주민들은 다음달 2~3일 이틀간 ‘김수환 추기경 사랑과 나눔 공원(용대리)’ 인근 바보센터 일원에서 ‘용대리 용꽃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이다. 축제에서는 음식 장터, 주민 참여 및 체험 프로그램, 농산물 판매장 등이 운영된다. 또한 마을 주민들의 추억이 담긴 옛 사진 및 주민 작품을 전시해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박영석 용대리 이장은 “지역자원을 활용한 성공적인 문화축제로 발돋움시켜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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