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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엡솜 컬리지 말레이시아, 골프존 레드베터 아카데미와 손잡고 ‘골프 유학’ 새 지평 연다.

    엡솜 컬리지 말레이시아, 골프존 레드베터 아카데미와 손잡고 ‘골프 유학’ 새 지평 연다.

    - 골프존 레드베터와 ‘K-골프’ 기술력 기반 글로벌 엘리트 골프 인재 양성 허브 구축- 영국식 명문 국제학교 교육과정과 프로 수준 골프 프로그램 통합- 신규 아카데미 설립 기념 골프 장학생 선발 및 주니어 선수 선별 토너먼트 개최 말레이시아의 명문 국제 기숙 학교 엡솜 컬리지 말레이시아가 골프 시뮬레이터 분야의 글로벌 리더 골프존이 이끄는 세계적인 골프 교육기관 골프존 레드베터(GOLFZON Leadbetter)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엡솜 컬리지 말레이시아는 골프존 레드베터가 플로리다 올랜도 본사 외 지역에 최초의 통합형 골프 및 학업 아카데미를 공식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이로 인해 세계 최고 수준의 골프 아카데미인 골프존 레드베터(GOLFZON Leadbetter)의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함과 동시에, 골프와 학업을 병행하며 미국 NCAA 등 골프 장학생으로 대학 진학 및 프로 진출을 목표로 하는 한국 및 아시아 학생들에게 최상위 수준의 교육 및 훈련 환경을 제공하는 획기적인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 인근에 20만 평방미터 규모의 캠퍼스를 자랑하는 엡솜 컬리지 말레이시아는 영국식 명문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하며, IGCSE와 A-Level 과정을 통해 케임브리지, 스탠포드, 브라운 등 세계 최고 명문대에 학생들을 진학시켜 온 명문 국제학교다. 여기에 세계적 수준의 골프 시설과 최신 기숙사 환경이 더해져 학생 선수들이 학업과 골프 모두에서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골프존 레드베터 아카데미 엡솜(GOLFZON Leadbetter Academy at Epsom)은 데이비드 레드베터(David Leadbetter)의 혁신적인 코칭 방법론을 기반으로▲정밀한 기술 분석 ▲스포츠 과학을 접목한 체계적인 훈련 ▲멘탈 훈련 및 강화 ▲토너먼트 대비 과정을 영국식 정규 교육 과정에 완벽하게 통합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골프존 레드베터의CEO 벤 리치스(Ben Riches)는 “엡솜 컬리지 말레이시아는 뛰어난 인프라와 학문적 배경, 그리고 스포츠 인재 육성 노하우를 모두 갖춘 최고의 파트너“라며, ”특히 골프에 대한 열정이 높은 아시아 지역에서 골프존의 기술력과 레드베터의 교육 시스템을 결합해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 선수들에게 균형 잡힌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매우 고무적이다“라고 밝혔다. 엡솜 컬리지 말레이시아는 이미 주니어 골프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최근 골프의 본고장인 스코틀랜드에서 개최된 월드 스쿨 골프 챔피언십에서 최고상(Best Overall)을 수상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말레이시아 골프 협회와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차세대 골프 스타 육성에 힘쓰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의 출범을 기념하며, 엡솜 컬리지 말레이시아와 골프존 레드베터는 아시아 지역 골프 이벤트를 선도할 두 가지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 첫 번째는 WAGR(월드 아마추어 골프 랭킹) 토너먼트 (2025년 11월)다. 말레이시아 학교 최초로 WAGR 주니어 대회를 캠퍼스에서 개최, 아시아 전역의 최상위 주니어 골프 선수들을 초청했다. 이는 엡솜이 엘리트 골프의 지역 중심지로 발돋움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두 번째는 독점 골프 & 스쿨 장학 캠프 (2026년 1월)이다. 아시아의 재능 있는 주니어 골프 선수들을 대상으로 입학 및 장학금 기회를 제공하는 선발 캠프를 열어, 미래의 챔피언을 발굴하고 육성할 예정이다. 골프존 레드베터 아카데미는 데이비드 레드베터의 코칭 철학을 계승하고 있다. 그는 그렉 노만 (Greg Norman), 미쉘 위 (Michelle Wie), 닉 팔도 (Nick Faldo), 닉 프라이스 (Nick Price), 어니 엘스 (Ernie Els) 등 수많은 메이저 챔피언들을 배출하며 1980~90년대 골프 코칭의 패러다임을 전환시킨 인물이다. 그의 체계적인 분석과 훈련 모델은 이후 IMG 아카데미의 근간이 되었으며, 현재까지도 40개 이상의 글로벌 아카데미에서 엘리트 선수 육성의 표준으로 기능하고 있다. 골프존 레드베터는 한국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데이비드 레드베터의 전통적인 명성을 결합해 금번 엡솜 컬리지 말레이시아와의 제휴를 통해 아시아 최초로 영국식 명문 기숙학교에 하이 퍼포먼스 골프 시스템을 이식하는 이정표를 세우게 되었다. 엡솜 컬리지 말레이시아 이사회 부의장인 가레스 림(Gareth Lim)은 “엡솜 컬리지 말레이시아는 학생들이 스포츠적 성공과 학문적 성취 중 어느 하나를 포기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골프존 레드베터와의 이번 제휴는 재능 있는 골프 선수들이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전인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중요한 기점으로,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와 전 세계의 차세대 골프 리더를 육성할 것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 올해 태권도원 찾은 외국인 ‘3만 1471명’…역대 최다

    올해 태권도원 찾은 외국인 ‘3만 1471명’…역대 최다

    올해 태권도원 외국인 방문객이 개원 이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태권도진흥재단은 12월 2주 차 기준 외국인 방문객이 3만 1471명으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기존 외국인 최대 방문 기록이었던 2016년의 3만 1165명을 넘어서며 누적 방문객이 300만명을 돌파했다. 이러한 성과는 태권도 관련 여행 상품과 행사를 통해 태권도원의 위상을 높인 결과다. 재단은 전북대학교 등과 ‘한국 내 외국인 유학생 태권도 체험’ 유치를 비롯한 세계적 여행 플랫폼인 ‘클룩(KLOOK)’에 태권도 여행 상품 출시하고, 미국과 독일·말레이시아 등 해외 태권도 수련생들의 방문을 추진했다. 지난달에는 글로벌태권도연맹의 ‘글로벌 싱크 탱크 서밋 2025’ 행사에 150개국 350명의 태권도인이 방문하기도 했다. 또 2024 파리올림픽 금메달 수상자 중 4명이 참가한 ‘2025 세계태권도그랑프리 챌린지’ 개최를 비롯해 ‘세계 파라 태권도 훈련 캠프, 난민 태권도 선수 초청 연수, 국가협회 품새 심판 워크숍’ 등을 통해 세계태권도연맹 중앙훈련센터로서의 입지도 다졌다. 내년에도 호주, 미국, 노르웨이, 독일 등의 태권도 수련생들이 태권도원 방문을 위해 예약을 마쳤고,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등 다양한 행사도 준비돼 있다. 9월에는 ‘무주 태권도원 2026 세계태권도그랑프리 시리즈’와 ‘세계 파라태권도 그랑프리’ 등 메이저 국제 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김중헌 이사장은 “2025∼2026 한국 관광 100선과 웰니스 우수 관광지인 태권도원이 자연과 함께하는 치유와 태권도 문화를 즐기는 특색 있는 관광지로서 더 많은 방문객이 찾을 수 있도록 안전을 바탕으로 콘텐츠를 강화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태권도진흥재단은 오는 24일부터 ‘태권스테이-크리스마스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 교육도시 중랑, ‘제2 방정환 교육지원센터’ 개관 임박

    교육도시 중랑, ‘제2 방정환 교육지원센터’ 개관 임박

    서울 중랑구가 미래 교육환경을 선도할 ‘제2 방정환 교육지원센터’ 건립을 마치고 22일 개관식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개관식에는 류경기 중랑구청장과 학부모 등 지역 인사가 참석한다. 제2센터는 2021년 문을 연 제1센터에 이은 중랑구의 두 번째 교육지원 거점이다. 이로써 중랑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유일하게 두 곳의 교육지원센터를 운영하는 자치구가 됐다. 면목로 298(구 면목7동 주민센터)에 조성된 제2센터는 연면적 1462㎡, 지하 1층~지상 7층 규모다. 물리·화학·생명과학 실험실을 비롯해 로봇·코딩 등 인공지능(AI) 수업이 가능한 전용 공간, 드론 수업 등 활동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다목적 강당을 갖췄다. 로봇 바리스타가 음료를 제공하는 스마트 북카페도 마련돼 학습과 휴식을 함께 누릴 수 있다. 센터는 오는 29일부터 겨울방학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을 시작해 내년 1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중·고등학생 대상 과학 심화 특강과 AI 로봇 탐험 교실 등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섬유·봉제 산업을 활용한 미래섬유과학 프로젝트와 서울장미축제 연계 과학 캠프 등 중랑구만의 특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한편 구는 개관을 기념해 오는 19일 구청 대강당에서 유명 과학커뮤니케이터 ‘궤도’를 초청해 명사 특강을 연다. ‘과학소통이 무슨 쓸모가 있을까?’를 주제로 진행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제1센터의 진로·진학 지원과 제2센터의 과학·심화 교육이 시너지를 발휘해 아이들이 자신의 꿈과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 월드컵 직전 6월 멕시코서 평가전 검토

    한국, 월드컵 직전 6월 멕시코서 평가전 검토

    홍명보호가 2026 북중미월드컵 개막 직전인 6월 초 A매치 기간에 한국이 아닌 멕시코에서 마지막 평가전을 치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와 함께 3월에는 오스트리아와 원정 평가전을 치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16일 “경기 일정과 빠른 현지 적응의 필요성을 고려해 멕시코에서 마지막 평가전을 치르는 방안을 놓고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대표팀은 결전지로 떠나기에 앞서 국내에서 출정식을 겸한 평가전을 하곤 했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도 충남 천안시에 새로 마련한 코리아풋볼파크에서 대표팀을 소집해 평가전과 출정식을 진행하고서 북중미로 떠나는 방안을 검토했다. 그렇지만 조 추첨 결과 조별리그 세 경기를 모두 멕시코에서 치르게 되면서 현지 적응이 중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홍명보 감독도 조 추첨 뒤 귀국 인터뷰에서 “해발 1500m 환경에서 선수들이 체력 저하 없이 경기력을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전문가들과 상의해 기후, 고도 적응, 이동 거리 등을 과학적으로 분석한 뒤 베이스캠프를 최종 낙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 때문에 대표팀은 현지 적응에 속도를 내기 위해 멕시코로 가급적 빨리 떠나 평가전을 치르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북중미 월드컵은 6월 11일 개막해 7월 19일 끝나며 대회 직전인 6월 1~9일이 A매치 기간이 있다. 대표팀이 6월에 멕시코에서 평가전을 치르게 된다면 평가전 상대로는 멕시코에서 경기를 치르는 다른 팀이 우선 고려 대상이다. 현재로서는 F조에 배정된 튀니지나 H조의 스페인 등이 고려 대상이 될 수 있다. 대표팀이 내년 3월 원정 평가전을 가질 2연전 상대도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오스트리아 현지 언론은 내년 오스트리아에서 한국과 평가전을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랄프 랑니크(독일) 오스트리아 감독도 “내년 3월 소집 훈련의 마지막 일정으로 한국과 홈경기를 치를 예정”이라고 확인했다. 유럽 원정에서 상대할 팀 하나가 오스트리아로 확정된 상황에서 나머지 한 팀으로는 아프리카나 또 다른 유럽팀이 될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 “아내 두고 딴 여자 만나”…사생활 논란 日투수도 계약 키움, 외인 구성 완료

    “아내 두고 딴 여자 만나”…사생활 논란 日투수도 계약 키움, 외인 구성 완료

    키움 히어로즈가 아시아쿼터 선수를 포함해 외국인 선수 구성을 모두 마쳤다. 올해 시즌 도중 합류한 라울 알칸타라가 재계약했고 나머지 3명이 새 얼굴이다. 키움은 16일 알칸타라와 총액 90만 달러(약 13억원), 투수 네이선 와일스와 연봉 91만 달러, 좌타자 트렌턴 브룩스와 총액 85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아시아쿼터 선수로는 일본 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즈에서 방출된 투수 가나쿠보 유토를 총액 13만 달러(연봉 10만 달러·옵션 3만 달러)에 영입했다. 알칸타라는 지난 5월 야시엘 푸이그의 대체 선수로 키움에 합류해 올해 19경기에서 8승 4패 평균자책점 3.27을 기록했다. kt 위즈, 두산 베어스, 키움에서 5년에 걸쳐 활약한 알칸타라는 내년에도 한국 생활을 이어간다. 와일스는 2025시즌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무대를 처음 밟은 젊은 투수다. 빅리그 경력은 짧지만 마이너리그 통산 125경기에 등판해 25승 17패 평균자책점 4.48의 안정적인 성적을 거뒀다. 선발 82경기로 경험도 풍부하다. 키움은 “마이너리그 통산 9이닝당 볼넷이 2.1개에 그칠 정도로 좋은 제구력을 갖춘 투수”라고 소개했다. 브룩스는 올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MLB 25경기에 출전한 외야수다. 빅리그에서 타율 0.146 1홈런 2타점으로 부진했으나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선 90경기 타율 0.275 15홈런 68타점으로 활약했다. 키움은 “브룩스는 좋은 선구안을 가진 중장거리 유형의 타자로 1루와 외야 전 포지션을 맡을 수 있다”고 알렸다. 아시아 쿼터 선수인 가나쿠보는 일본프로야구 6시즌 동안 5승 4패, 1홀드, 평균자책점 4.31을 기록했고 선발과 불펜을 두루 경험했다. 다만 가나쿠보는 사생활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결혼 생활 중 다른 여성을 만났고 해당 여성에게 낙태를 요구했다는 의혹이다. 이와 관련해 가나쿠보 측은 만남 자체는 맞지만 임신 등은 여성의 일방적인 주장이고 양육비 명목으로 돈을 뜯어내려는 음해라고 일축했다. 일본프로야구에서 이 일로 징계나 조사를 받은 사실도 없다. 키움 측은 선수와 법률 대리인을 통해 확인 절차를 거쳤다는 입장이다. 키움은 “이들은 각자 개인 훈련을 한 뒤 내년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홍남표 전 창원시장 등 ‘불법 정치자금’ 재판…“혐의 부인”-“범행 인정”

    홍남표 전 창원시장 등 ‘불법 정치자금’ 재판…“혐의 부인”-“범행 인정”

    홍남표 전 경남 창원시장과 조명래 전 창원시 제2부시장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 재판에서 이들의 불법 행위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선거캠프(2022년 6월 1일 지방선거) 관계자들이 모두 범행을 인정했다. 선거캠프 관계자 A씨는 이날 창원지법 형사4부(부장 김인택) 심리로 열린 이 사건 두 번째 공판준비기일에서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다고 밝혔다. 또 다른 선거캠프 관계자 B씨는 지난 10월 열린 첫 번째 공판준비기일에서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다. 반면 홍 전 시장과 조 전 부시장은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공소사실을 전부 부인한 바 있다. 두 사람은 범행을 공모한 적 없고 돈거래는 본인들과 무관하게 이뤄진 것이라는 취지의 의견서를 재판부에 냈다. 이날 검찰은 홍 전 시장 혐의 입증을 위한 증인 56명을 신청했다. 조 전 부시장에 대한 공소사실 입증계획은 따로 공개하지 않았다. 홍 전 시장 측은 “공소사실과 관계없는 증인들이 많아 쉽게 동의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홍 전 시장과 조 전 부시장, A·B씨 등 4명은 2022년 창원시장 선거 당시 공모해 지역 건설업자, 동문 등 12명에게 선거자금 명목으로 3억 53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홍 전 시장 선거를 돕고자 선거 사무실 운영비와 활동비 명목으로 4200만원을 대신 지출하고 홍 전 시장은 이를 기부받은 혐의도 있다. A씨는 또 조 전 부시장의 국회의원 선거운동을 위한 모임 관련 사무실 보증금과 월세 등 명목으로 2956만원을 대신 지출하고 조 전 부시장은 이를 기부받은 혐의도 받는다. 이와 함께 검찰은 A씨와 조 전 부시장이 조 전 부시장 오피스텔 월세와 중개 수수료 등 1037만원을 주고받은 혐의도 있다고 본다. 다음 공판준비기일은 내년 2월 3일 열릴 예정이다. 홍 전 시장은 2022년 6·1지방선거 국민의힘 당내 경선 과정에서 후보를 매수한 혐의로 지난 4월 3일 대법원에서 당선무효형을 확정받고 직을 상실했다. 조 전 부시장은 3년 임기를 마치고 지난 7월 말 퇴임했다. 조 전 부시장은 홍 전 시장 선거 캠프에서 핵심 관계자로 활동했다. 홍 전 시장 당선 직후에는 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을, 취임 후에는 창원시 제2부시장직을 맡았다.
  • 홍명보호 6월 평가전 국내 아닌 멕시코 치르는 방안 검토…3월엔 오스트리아와 원정평가전 할 듯

    홍명보호 6월 평가전 국내 아닌 멕시코 치르는 방안 검토…3월엔 오스트리아와 원정평가전 할 듯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하는 홍명보호가 대회 개막 직전인 6월 초 A매치 기간에 한국이 아닌 멕시코에서 마지막 평가전을 치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와 함께 3월에는 오스트리아와 원정 평가전을 치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16일 “경기 일정과 빠른 현지 적응의 필요성을 고려해 멕시코에서 마지막 평가전을 치르는 방안을 놓고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대표팀은 결전지로 떠나기에 앞서 국내에서 소집돼 평가전과 출정식을 했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도 새로 마련된 천안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에서 대표팀을 소집해 평가전과 출정식을 진행하고서 북중미로 떠나는 방안을 검토했다. 그렇지만 조 추첨 결과, 조별리그 3경기를 모두 멕시코에서 치르게 됨에 따라 현지 적응이 중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홍명보 감독도 조추첨 뒤 귀국길에 가진 인터뷰에서 “해발 1500m 환경에서 선수들이 체력 저하 없이 경기력을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전문가들과 상의해 기후, 고도 적응, 이동 거리 등을 과학적으로 분석한 뒤 베이스캠프를 최종 낙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 때문에 대표팀은 현지 적응에 속도를 내기 위해 멕시코로 가급적 빨리 떠나 평가전을 치른다는 것이다. 북중미 월드컵은 6월 11일 개막해 7월 19일 끝나며 대회 직전인 6월 1일부터 9일까지 참가국이 대회를 준비할 수 있는 A매치 기간이 있다. 한국은 조별리그 3경기 중 2경기를 해발 1571m 고지대에 있는 과달라하라 아크론 스타디움에서 치른다. 대표팀이 6월에 멕시코에서 평가전을 치르게 된다면 평가전 상대로는 멕시코에서 경기를 치르는 다른 팀이 우선 고려 대상이다. 현재로서는 F조에 배정된 튀니지나 H조의 스페인 등이 고려 대상이 될 수 있다. 대표팀이 내년 3월 원정 평가전을 가질 2연전 상대도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크로네차이퉁 등 오스트리아 현지 언론은 내년 오스트리아에서 열릴 평가전에서 한국과 평가전을 갖는다고 보도했다. 랄프 랑니크(독일) 오스트리아 축구대표팀 감독도 “내년 3월 소집 훈련의 마지막 일정으로 한국과 홈경기를 치를 예정”이라고 확인했다. 유럽 원정에서 상대할 팀 하나가 오스트리아로 확정된 상황에서 나머지 한 팀으로는 아프리카나 또 다른 유럽팀이 될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 ‘미군공여지기금’ 전출금 삭감… 경기북부 강력 반발

    ‘미군공여지기금’ 전출금 삭감… 경기북부 강력 반발

    경기도가 주한미군 철수 이후 장기간 방치돼 온 반환 공여지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부터 매년 300억 원씩 10년간 총 3000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을 조성하기로 했다. 그러나 경기도의회가 첫해 예산을 전액 삭감하자 경기북부 시민사회단체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의정부시 미군반환공여지 시민참여위원회와 동두천 범시민대책위원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범도민추진위원회 등은 15일 경기도의회 1층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미군반환공여지 개발기금 전출금 300억 원을 원안대로 승인하라”고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경기북부는 캠프 레드클라우드와 캠프 스탠리, 캠프 케이시 등 대규모 미군기지와 군사시설로 수십 년간 도시 확장과 산업 발전이 가로막혀 왔다”며 “국가 안보를 이유로 감내한 희생에 대해 공정한 보상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또 이들은 평택과 용산에는 각각 특별법이 제정됐지만, 경기북부에는 이런 장치조차 없다고 지적했다. 경기도가 기금 조성을 약속한 것은 지역 희생에 따른 불균형을 바로잡는 최소한의 조치라는 주장이다. 시민단체들은 “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의 전액 삭감은 단순한 예산 조정이 아니라 국가와 경기도가 밝힌 보상 원칙을 뒤집는 결정”이라며 “경기북부의 미래를 퇴행시키는 조치”라고 비판했다. 이어 “복지 예산을 이유로 특정 지역을 희생시키는 논리는 받아들일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300억 원은 특혜가 아니라 회복의 출발점”이라며 “도시계획과 산업, 교통, 생활 인프라를 다시 움직이기 위한 최소한의 시동 비용”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기금은 경기도가 미군 반환 공여지 매입과 기반 시설 조성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현재 관련 예산은 도의회 기재위 심의를 거쳐 예결특위 심사를 앞두고 있다. 도의회는 복지 예산의 긴급성을 고려한 불가피한 선택이라는 입장이다. 조성환 기재위원장은 “복지 예산을 미루면 당장 운영이 중단되는 시설이 생길 수 있다”며 “개발기금은 적립 성격 예산인 만큼 추경에 편성해도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 동대문구 내 단체 ‘겨울나기 나눔’ 릴레이

    동대문구 내 단체 ‘겨울나기 나눔’ 릴레이

    서울 동대문구는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 시작 이후 지역 단체의 나눔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25개 자치구가 협력해 겨울철 저소득·취약계층을 위한 성금을 모금하고, 성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지난달 14일 구청 1층 로비에 ‘사랑의 온도탑’을 세우고 모금회와 함께 내년 2월 14일까지 14억 7000만원 모금을 목표로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삼육보건대학교, 국제구호단체 아드라코리아, 공동모금회, 관내 금융기관, 봉제업계 등은 김장 김치와 쌀, 생필품, 성금 등을 기부해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돕는다. 각 동 자원봉사캠프와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은 직접 담근 김치와 먹거리를 가구별로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교회와 사찰, 노인요양시설 등 종교·복지기관도 나눔의 손길을 더했다. 이필형 구청장은 “사랑의 온도탑 눈금은 구민 한분 한분의 마음 온도를 보여주는 지표”라며 “ ‘따뜻한 겨울나기’가 동대문구의 일상적인 문화로 자리 잡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 동대문구 ‘사랑의 온도탑’ 겨울나기 기부…‘골목까지 번진다’

    동대문구 ‘사랑의 온도탑’ 겨울나기 기부…‘골목까지 번진다’

    서울 동대문구는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 시작 이후 지역 단체의 나눔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25개 자치구가 협력해 겨울철 저소득·취약계층을 위한 성금을 모금하고, 성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지난달 14일 구청 1층 로비에 ‘사랑의 온도탑’을 세우고 모금회와 함께 내년 2월 14일까지 14억 7000만원 모금을 목표로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삼육보건대학교, 국제구호단체 아드라코리아, 공동모금회, 관내 금융기관, 봉제업계 등은 김장 김치와 쌀, 생필품, 성금 등을 기부해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돕는다. 각 동 자원봉사캠프와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은 직접 담근 김치와 먹거리를 가구별로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교회와 사찰, 노인요양시설 등 종교·복지기관도 나눔의 손길을 더했다. 이필형 구청장은 “사랑의 온도탑 눈금은 구민 한분 한분의 마음 온도를 보여주는 지표”라며 “ ‘따뜻한 겨울나기’가 동대문구의 일상적인 문화로 자리 잡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 [단독] “尹과 심리적으로 완전히 하나”… 통일교, 접근 창구로 건진 선택

    [단독] “尹과 심리적으로 완전히 하나”… 통일교, 접근 창구로 건진 선택

    “건진, 靑 사람에게 반말, 기세등등”여야 모두에 접근 시도한 정황도 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측이 2022년 대선 당시 ‘건진법사’ 전성배씨와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멘토를 넘어서는 관계’라고 파악하고 있었던 정황이 드러났다. 정치권에 전방위 로비를 시도하던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 등이 전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추가로 접근한 배경에도 이 같은 계산이 있었다는 게 김건희 특검의 판단이다. 14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김건희 특검이 확보한 윤 전 본부장과 이현영 전 통일교 부회장의 통화 녹취록에선 두 사람이 전씨에 대해 대화하는 대목이 나온다. 대선 직전이던 2022년 2월 28일 녹취록에서 이 전 부회장은 “(윤 전 대통령이) 요즘은 안 그러지만 전에는 건진이 있던 절에 정성 들이는 데 가면 큰절하고 들어갔다더라. 그러니까 멘토를 넘어서 심리적으로 완전히 하나 돼 있다”고 말했다. 당시 대선 캠프에서 전씨의 영향력을 알 수 있는 대목도 나온다. 윤 전 본부장은 이 전 부회장에게 “청와대 쪽 사람도 (전씨 사무실에) 종종 오는데 (전씨가) 딱, 딱 반말하고 기세가 대단하다 그러더라”고 말했다. 이 전 부회장도 이에 맞장구치며 “말 그대로 기세등등한 눈매”라고 답했다. 또 윤 전 본부장이 “만약에 기회가 된다면 건진법사가 다이렉트로 (연결을) 한다면 저하고 회장님하고 김건희 사모를 한번 만나는 걸로 하자”고 말하는 대목도 나온다. 실제로 특검 수사에 따르면 윤 전 본부장은 대선 직후인 2022년 3월 23일 이 전 부회장 소개로 전씨와 만났다. 전씨를 통해 김 여사에게 청탁이 흘러들어 간 것으로 특검은 보고 있다. 통일교가 여야 모두에 접근을 시도한 정황도 포착됐다. 두 사람의 2022년 1월 25일 통화에서 윤 전 본부장은 “야권은 3개 라인 가지고 했다. 권(성동) 의원 이런 정도가 아니다”라며 “완전히 윤석열 후보의 기획, 플래너까지도 어프로치(접근)를 한 적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여권은 제가 문(재인) 대통령님 직접 밑에 심복 통해 가지고, 그 심복이 비서실장님도 계시지만 국정상황실장이나 국회의원 중에 다 있다”고 덧붙였다. 2월 28일 통화에서도 윤 전 본부장은 “(여야) 양쪽 다 우리가 어디 한쪽을 이렇게 밀었다 이런 건 느껴지지 않게 돼 있고, (우리에게) 신세를 지게끔 해야 된다”고 말했다.
  • 암 투병 아내에 “자세 똑같아 싫다…주 1회 안 하면 이혼” 충격 사연

    암 투병 아내에 “자세 똑같아 싫다…주 1회 안 하면 이혼” 충격 사연

    부부관계 문제를 이유로 암 투병 중인 아내와 이혼을 결심했다고 밝힌 남편의 사연이 논란을 낳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투병 부부’로 출연한 부부의 심층 가사 조사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남편은 출근 전 아내와 아이들에게 뽀뽀를 하고, 항암 치료를 앞둔 아내를 격려하기 위해 막내와 함께 먼저 머리를 미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7년 차 배달 기사인 그는 쉬는 날 없이 하루 10시간 이상 일하면서 육아와 가사까지 도맡아 왔다고 밝혔다. 그러나 남편이 프로그램에 출연한 진짜 이유는 부부관계 문제였다. 그는 부부관계 리스를 이유로 이미 이혼을 접수한 상태라고 털어놨다. 남편은 인터뷰에서 “2~3주에 한 번 하는 것도 문제라고 느낀다”며 “아내는 관계를 ‘해준다’고 생각하는 것 같고, 항상 자세가 똑같다. 그게 싫다”고 말했다. 이어 “부부관계에 대한 개선이 없으면 다 집어치우겠다”고 했다. 아내에게는 “부부 관계 리스는 가볍게 볼 문제가 아니다”라며 “내가 오죽하면 ‘네가 암이 아니었으면 100% 이혼’이라고 말했겠느냐”고 따졌다고 밝혔다. 다만 개인 인터뷰에서는 “부부관계 문제로 이혼을 결심한 뒤 아내의 암이 발견됐다”며 “사람 된 도리로 아내를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이혼은 별개”라며 “최소 주 1회 관계를 원한다. 그게 이뤄지지 않으면 이혼할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아내의 건강 회복 이후에도 부부관계 횟수에 변화가 없을 경우 이혼하겠다는 남편의 주장에 대해 서장훈은 “지겨워 죽겠다”며 “지금 스케줄이면 다른 생각이 안 나야 한다”고 지적했다.
  • 임창휘 경기도의원 “미군 반환공여구역, 단순 개발을 넘어 경기형 RE100-데이터 클러스터로 조성” 주문

    임창휘 경기도의원 “미군 반환공여구역, 단순 개발을 넘어 경기형 RE100-데이터 클러스터로 조성” 주문

    경기도의회 경기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임창휘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2)은 수십 년간 국가 안보를 위해 희생했으나 반환 후에도 방치된 미군 공여 구역에 대해, ‘경기형 RE100-데이터 클러스터’ 조성을 강력히 제안했다. 임 의원은 12월 12일 열린 균형발전기획실 대상 2026년 예산안 심사에서 “평택 미군기지 이전은 국가 총력전으로 완료돼 ‘캠프 험프리스’라는 거대한 도시가 생겼지만, 정작 경기 북부 등 반환 공여 구역은 환경 오염과 중첩 규제에 묶여 여전히 폐허로 남아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임 의원은 개발 지연의 핵심 원인으로 ‘규제’와 ‘비용’을 지목했다. 그는 “반환 공여 구역은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묶여 대학이나 대기업 공장 유치가 불가능하고, 「군사시설보호구역」 규제로 고층 건물도 짓지 못하는 ‘이중 족쇄’를 차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임 의원은 ▲반환 공여 구역의 수도권정비계획법 적용 전면 배제 ▲기업 유치를 위한 최대 50년 장기 저리 임대 도입 ▲공공 활용 시 국방부 토지 무상 양여 법제화 등 과감한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임 의원이 제안한 것은 ‘에너지 자립형 데이터 클러스터’다. 현재 수도권은 전력 계통 포화로 인해 신규 데이터센터 유치가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다. 임 의원은 “반환 공여 구역의 넓은 유휴 부지를 활용해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발전 단지를 조성하고, 이를 에너지 저장 장치(ESS)에 저장해 한전 전력망 없이도 돌아가는 ‘마이크로그리드’를 구축하자”고 제안했다. 이어 “여기에 구글, 네이버 등 RE100 달성이 시급한 글로벌 기업의 ‘하이퍼스케일 AI 데이터센터’를 유치하면 전력난과 개발난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임 의원은 구체적인 실행 모델로는 ‘순환(Recycle)’ 개념을 더했다. 데이터센터 서버에서 나오는 고온의 폐열을 회수해 인근 스마트팜과 배후 주거단지의 지역 난방 열원으로 공급,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고 주민 난방비를 절감하는 방식이다. 또한 ‘도민 햇빛 발전소’를 통해 지역 주민이 주주로 참여하여 개발 이익을 공유하는 상생 방안도 포함된다. 임 의원은 이를 위해 2026년 예산에 ▲기본 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비 반영 ▲산업부 ‘분산 에너지 특화 지역’ 지정 컨설팅 예산 편성 ▲민·관·군·주민 상생 개발 추진단 구성을 집행부에 주문했다. 임 의원은 “과거 미군기지가 ‘전쟁 억제’의 공간이었다면, 미래의 반환 기지는 ‘탄소 중립과 디지털 혁신’의 전진기지가 되어야 한다”며 “경기도가 이 새로운 성장 모델을 선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 임창휘 의원, AI 인프라는 미래 성장의 고속도로… 경기 전역을 하나의 AI 벨트로 만들어야 해

    임창휘 의원, AI 인프라는 미래 성장의 고속도로… 경기 전역을 하나의 AI 벨트로 만들어야 해

    경기도의회 경기도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임창휘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2)은 경기도의 미래 성장 동력인 AI 산업 육성을 위해 기존의 부동산 개발 중심의 산업단지 조성 방식을 탈피하고, 개발 이익을 고가의 디지털 인프라(GPU 등)에 재투자하는 ‘AI 혁신클러스터 2.0’ 모델을 제안했다. 임창휘 의원은 12월 11일 열린 AI국 대상 2026년도 본예산 심사에서 “과거 ‘판교 테크노밸리 1.0’이 기업에게 물리적 공간을 제공하는 ‘베이스캠프’였다면, 앞으로의 ‘AI 클러스터 2.0’은 고성능 컴퓨팅 파워와 데이터를 제공하는 ‘디지털 심장’이 되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사무실 임대만으론 부족… 공공이 ‘GPU·데이터 안심존’ 깔아줘야” 임 의원은 현재 추진 중인 경기 AI 혁신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단순한 입주 공간 확보에 그쳐선 안 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스타트업이 개별적으로 구매하기 힘든 고가의 GPU(그래픽 처리 장치)를 공공이 구매해 저렴하게 빌려주고, 민감한 의료·금융 데이터를 안전하게 학습할 수 있는 ‘데이터 안심존’과 ‘실증 테스트베드’를 구축하는 것이 공공의 핵심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개발 이익, 곶감 빼먹듯 쓰지 말고 ‘AI 특별회계’로 묶어라” 특히 임 의원은 막대한 재원의 해법으로 ‘(가칭)경기 AI·테크노밸리 특별회계’ 신설을 제안했다. 과거 판교 테크노밸리가 공기업 특별회계를 통해 용지 매각 수익을 재투자하며 성장했듯, 향후 조성될 3기 신도시와 테크노밸리 개발 이익금의 10~20%를 의무적으로 적립하자는 것이다. 임 의원은 “적립된 재원의 용도를 AI 스타트업 지원, GPU 센터 구축, R&D 자금 등으로 엄격히 제한해 지속 가능한 미래 투자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도시 만드는 GH, 산업 채우는 AI국… ‘G-Tech 원팀’으로 뭉쳐야” 또한 임 의원은 도시 계획과 산업 육성이 따로 노는 행정 비효율을 타파하기 위해 ‘경기 테크노 원팀(G-Tech One Team)’ 구성을 촉구했다. 그는 “도시주택실과 경기주택도시공사가 도시라는 하드웨어를 만들고 나면 뒤늦게 AI국이 AI 산업이라는 소프트웨어를 채우는 방식은 늦다”며 “지구단위계획 수립 단계부터 협업하여, 자율주행 도시에 도로 센서와 통신망(V2X)을 미리 심는 식의 ‘AI 맞춤형 설계’가 필수적”이라고 역설했다. 경기 전역을 ‘AI 벨트’로… 규제 많은 동부권은 ‘친환경 데이터센터’로 역발상 한편 임 의원은 이러한 전략을 바탕으로 “▲경기 남부권에는 반도체·바이오 중심의 AI 클러스터, ▲ 경기 서부권에는 모빌리티 AI 클러스터, ▲ 경기 북부권에는 산업 AI 클러스터, 그리고 ▲ 경기 동부권에는 데이터 AI 클러스터를 조성해 경기 전역을 하나의 ‘AI 벨트’로 묶어 균형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질문을 마치며, 임 의원은 “AI는 특정 지역의 전유물이 아니라 경기도 균형 발전의 핵심 도구”라며 “개발 이익을 미래 자본으로 전환하는 담대한 전략을 통해 경기도를 세계적인 AI 기술 패권의 중심지로 만들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 감보아 떠난 롯데, 일본 ‘155㎞ 우완’ 아시아쿼터 낙점

    감보아 떠난 롯데, 일본 ‘155㎞ 우완’ 아시아쿼터 낙점

    올 겨울 프로야구 이적시장에서 아직 지갑을 열지 않은 롯데 자이언츠가 아시아쿼터 투수로 일본프로야구(NPB)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출신 쿄야마 마사야(27)를 영입한다. 일본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니치 아넥스는 11일 “요코하마로부터 전력 외 통보를 받은 쿄야마가 내년부터 한국 롯데에서 뛴다. 조만간 공식 발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롯데 구단 측은 “영입을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면서도 “계약 확정까지는 거쳐야 할 단계가 남았다”고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 2016년 드래프트에서 4순위로 요코하마에 지명된 쿄야마는 2018년 1군 무대에 데뷔해 13경기에 등판, 6승(6패)을 거두며 프로 무대에서 성공 가능성을 보였다. 하지만 그 이후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했고, 올해 1군으로 복귀했으나 지난 9월 구단으로부터 전력 외 통보를 받았다. 그의 1군 통산 성적은 84경기 14승23패, 평균자책점 4.60이다. 야구 인생을 이어가기 위해 한국 무대에 도전한 쿄야마는 지난달 롯데 마무리 캠프에서 테스트받았고, 합격점을 받았다. 최고 시속 155㎞ 직구를 주 무기로, 공격적인 투구를 펼치는 유형으로 알려졌다. 한편 올 시즌 중 롯데에 합류해 단숨에 에이스로 자리매김한 외국인 투수 알렉 감보아는 롯데와 결별을 택했다. 그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보스턴 레드삭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으며 빅리그 입성에 도전하기로 했다.
  • 국립부산과학관 개관 10주년...누적 관람객 800만 명 돌파

    국립부산과학관 개관 10주년...누적 관람객 800만 명 돌파

    부산시는 동남권 과학 문화 확산의 핵심 거점인 국립부산과학관이 개관 10주년을 맞이했다고 11일 밝혔다. 국립부산과학관은 지난달 말 기준 누적 관람객 800만 명을 돌파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단체 교육생의 59%가 부산 지역 학생이며, 경남 23%·울산9%를 포함한 동남권 전체 비중이 91%를 차지했다. 이는 국립부산과학관의 전시·교육 콘텐츠의 차별성과 우수성이 다른 지역에서도 충분한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국립부산과학관은 ▲자동차·항공우주 ▲선박·해양 ▲에너지·의과학 등 지역 주력산업과 관련된 특화 전시를 운영해 다른 국립과학관과 차별화된 강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울러, ▲어린이과학관(2022년) ▲과학교육캠프관(2022년) 건립과 함께 새싹누리관 새 단장(2025년)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의 기능도 확대해 왔다. 국립부산과학관은 개관 10주년을 계기로 ‘상상하는 무한의 과학세계, 미래를 현실로 만드는 과학관’을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비전으로 선포하고, 부산이 명실상부한 과학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데 핵심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 李 대통령 측근 정진상 “통일교와 어떤 접촉도 없었다”

    李 대통령 측근 정진상 “통일교와 어떤 접촉도 없었다”

    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정진상 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이 통일교와의 연관설에 대해 부인했다. 김지호 민주당 대변인은 10일 기자들에게 알림 메시지를 통해 “최근 통일교 측이 정 전 실장과 접촉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정 전 실장은 ‘해당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통일교 측과 어떠한 접촉도 없었다’고 밝혀왔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9일 건진법사 전성배씨의 알선수재 혐의 재판에서 통일교 측이 2022년 대통령 선거 직전 이 대통령과 윤석열 전 대통령 모두에게 접촉을 시도한 정황이 담긴 통일교 간부의 녹음파일이 다수 재생됐다. 여기서 정 전 실장의 이름이 나왔다.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은 2022년 1월 25일 이현영 전 통일교 부회장과의 통화에서 당시 ‘한반도 평화서밋’ 행사 축사에 대해 “정진상 부실장이나 그 밑에 쪽은 화상 대담이잖아. 힐러리(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 정도는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정 전 실장은 2022년 1월 당시 이재명 캠프의 선거대책위원회 비서실 부실장이었다.
  • “남학생들 물놀이 모습에 흥분” 다 잡아들인 男교사가 저지른 짓…日발칵

    “남학생들 물놀이 모습에 흥분” 다 잡아들인 男교사가 저지른 짓…日발칵

    일본에서 학원 강사가 남자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성희롱을 한 사실이 발각됐다. 심지어 이 남성은 비슷한 범죄로 처벌받은 적이 있어 현지 사회에 더 큰 충격을 낳았다. 10일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경시청은 남자 초등학생에게 성희롱을 한 도쿄 하치오지시의 학원 강사 다나카 고이치로(75·남)를 비동의 외설 혐의로 전날 체포했다. 다나카는 지난 10월 초 도쿄 아키루노시 아키가와 하천에서 A(12)군이 13세 미만 청소년인 것을 알면서도 외설스러운 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다. 다나카는 앞서 9월 강에서 놀고 있던 A군 등 남아들에게 말을 걸어 바비큐 파티를 하자고 약속하고 연락처를 교환했다. 범행 당일에는 강에서 놀다 나온 A군 등에게 “(옷을) 벗고 물기를 짜는 것이 좋다”며 수영복이나 속옷을 벗도록 강요했다. 일부 남아에게는 외설스러운 말을 하면서 신체 접촉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를 입은 A군으로부터 다나카 관련 이야기를 들은 어머니가 수상하게 여기고 경찰에 신고해 다나카의 범행이 발각됐다. 다나카는 경찰 조사에서 “고의로 만지지는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다만 “어린이들이 알몸으로 놀고 있는 것을 보고 누디스트(나체주의자) 마을에 있는 것 같이 흥분했다”,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정도의 소년을 보면 두근두근한다” 등의 말을 하고 있어 경찰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다나카는 전직 초등학교 교사로, 남아들을 대상으로 성희롱을 저지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 2017년에도 유사한 사건으로 체포된 전력이 있다. 당시 다나카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결성된 소아성애자 그룹의 일원이었으며, 이들은 어린이 캠프 등을 범행 장소로 이용했다. 이 사건으로 100명이 넘는 남아들이 성적 피해를 입었고, 10만점 이상의 외설 이미지가 압수됐다. 다나카는 이 사건으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 광주시장 후보들 출판기념회 잇따라…선거 열기 ‘후끈’

    광주시장 후보들 출판기념회 잇따라…선거 열기 ‘후끈’

    내년 지방선거가 6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광주시장 주요 후보들이 잇따라 출판기념회를 개최, 선거 열기가 벌써부터 달아오르고 있다. 선거를 염두에 둔 일부 후보들도 출마 선언과 사퇴 시기를 조율하는 등 본격적인 선거 채비에 나서고 있다. 9일 지역정치권에 따르면 재선에 도전하는 강기정 광주시장은 오는 14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강 시장은 ‘광주, 처음보다 더 극적인 두 번째 등장’이라는 저서를 통해 민주도시에서 부강한 도시로 향하는 광주의 미래 구상을 밝힌다. 강 시장은 출판기념회를 기점으로 내부 조직을 재편,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할 계획이다. 정성학 대외협력보좌관, 신정호 시민참여정책보좌관, 박철호 정무특별보좌관 등 핵심 보좌진들도 잇따라 사퇴해 외곽조직 정비와 캠프 구성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 광주시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민형배(광주 광산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오는 14일로 예정됐던 출판기념회를 내년 1월 18일로 연기, 조선대 해오름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광주 유일의 재선 의원인 민 의원은 광주 청년창업자들과의 인터뷰를 수록한 ‘길은 있다’라는 제목의 저서를 통해 젊은이들이 떠나는 광주의 현실을 진단하고 청년 일자리 등 미래 먹거리 창출 방안을 제시한다. 민 의원은 최근 광주 군공항 이전, 인공지능 중심도시 조성을 비롯한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토론회와 포럼에도 적극 참여하며 목소리를 키우고 있으며 지역민과의 접촉을 강화하는 등 세 확장에도 나서고 있다. 문인 광주 북구청장은 오는 21일 ‘문인, 광주의 삶을 바꾸다’라는 저서를 내고 광주대 호심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문 구청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인 ‘국민주치의’ 시범사업 현판식을 마무리한 뒤 이달 말 또는 내년 1월 초 구청장직을 사퇴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들 것으로 알려졌다. 이병훈 더불어민주당 호남발전특위 수석부위원장은 지난 9월 ‘지역이 강해야 대한민국이 산다’를 주제로 출판콘서트를 열었다. 제21대 국회의원(민주당·광주 동구남구을)을 지낸 이 수석부위원장은 이달 중·하순 중 광주시장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전해졌다. 정준호(민주당·광주 북갑) 의원은 내년 초 출마 선언 후 설 연휴 이후인 2월께 출판기념회를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정 의원은 호남고속도로, KTX 호남선 증편 등 각종 지역 현안 관련 의정활동을 강화하며 선거전에 대비하고 있다. 지역 정치권 관계자는 “내년 지방선거가 6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후보군들이 출판기념회 등을 통해 선거전에 뛰어들고 있다”며 “연말·연초 여론조사가 진행되고 공천 작업이 본격화되면 조금씩 선거판의 윤곽이 드러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노원구, 원어민과 24시간 영어 사용하는 ‘겨울방학 영어캠프’

    노원구, 원어민과 24시간 영어 사용하는 ‘겨울방학 영어캠프’

    서울 노원구가 겨울방학을 맞이해 ‘노원 어린이 원어민 영어 캠프’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구는 2005년부터 삼육대학교와 협력해 매년 방학 기간 영어 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대학 캠퍼스의 우수한 교육환경을 활용해 실제 해외 어학연수에 가까운 몰입형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24시간 영어만 사용하는 ‘EOZ(English Only Zone)’ 운영으로 집중적인 언어 습득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캠프는 내년 1월 18일부터 25일까지 7박 8일 일정으로 삼육대에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노원구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3~6학년이다. 모두 160명을 모집해 20명씩 8개 반으로 운영한다. 학생들은 사전 레벨 테스트를 통해 학습 수준에 맞는 반에 배치된다. 수업은 원어민 교사와 한국인 부교사가 한 조를 이뤄 진행한다. 교사들은 학습 지도뿐만 아니라 학습 태도, 생활 적응, 갈등 상황 등을 꼼꼼히 살피며 학생 안전과 보건 관리도 함께 맡는다. 교재 중심의 듣기·읽기·쓰기·말하기·발음 수업뿐 아니라 학습 흥미를 높이는 체험형 활동도 함께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22일 오후 6시까지, 구청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참가비는 1인 99만원이다. 일반 학생은 51만원을 구에서 지원하고 사회적 배려 대상 학생은 전액을 지원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영어캠프는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집 가까운 곳에서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최고의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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