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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랄-비, 현대백화점 본점서 구강건강 관련 토크 콘서트 연다

    -대한치과의사협회와 오랄비 함께 ‘구강美인 토크콘서트’ 세계 치과의사가 가장 많이 추천하는 칫솔 브랜드 오랄-비(Oral-B)가 오는 8월 28일(금),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서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주최하고 중앙컬처스클럽이 주관하는 ‘구강美인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대한치과의사협회와 오랄비가 함께 하는 ‘구강 안티에이징 캠페인’의 일환인 이번 구강미인 토크콘서트는 오는 28일(금) 오후 4시 현대 백화점 압구정본점 별관 컬쳐파크 4층 문화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방송인 서경석이 진행하고, 1부에 대한치과의사협회 이정욱(치과전문의) 홍보이사가 출연하여 노화를 촉진시키는 구강질환에 대해 소개하고, 미리 예방하여 구강 안티에이징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전한다. 2부에는 건치연예인 인기가수 홍경민이 출연하여 그만의 구강건강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히트곡을 선사하는 특별한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이들에게는 평소 구강 건강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기회와 함께, 추첨을 통해 백화점상품권, 문화상품권, 오랄-비의 최신형 고급 전동칫솔 등의 푸짐한 상품도 제공된다. 사전 참가예약을 통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문의 및 참가신청) 중앙컬처스클럽 02- 6351-3006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모바일 테스팅 서비스 ‘클앱(CLAPP)’ 멤버십 서비스 업그레이드 눈길

    모바일 테스팅 서비스 ‘클앱(CLAPP)’ 멤버십 서비스 업그레이드 눈길

    지난 3월 ‘(주)메디오피아테크(대표 신성균)’가 런칭했던 실제 디바이스 기반 모바일 테스팅 서비스 ‘클앱(CLAPP)’은 다양한 시장 및 사용자의 요구에 부합하기 위해 금월 웹사이트(www.clapp.co.kr) 개편과 함께 ‘멤버십 서비스’를 신규 출시했다고 밝혔다. 클앱의 멤버십 서비스는 원격의 실제 디바이스 중 원하는 디바이스를 OS별, 해상도별로 선택해 인스톨 테스트, 모바일 해상도 테스트, 버그 추적 및 검증 등 사용자 맞춤형 매뉴얼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는 ‘수동 테스트’와 수동으로 수행하기 어려운 반복, 회귀 테스트를 시나리오화한 ‘자동화 테스트’를 모바일 관련 고객사에게 제공하고 있다. 클앱은 글로벌 진출을 준비하는 기업에게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미 확보된 안드로이드 디바이스 외에도 화웨이, 샤오미 등의 디바이스를 서비스 디바이스 목록에 추가했다. 또한, 사용자들이 요청한 앱인스톨 및 모바일 해상도 등의 테스트 대행 지원 프로그램, 모바일 프로젝트 수주 및 품질 신뢰도 향상을 위한 클앱 멤버십 Certificate 발급, SNS를 통한 회원사 모바일 웹/앱 홍보 지원 등의 내용을 포함시켰다. (주)메디오피아테크(http://www.mediopia.co.kr)의 한 관계자는 “지난 몇 달간 클앱 서비스에 대한 시장 반응을 면밀히 검토한 후, 사용자를 위한 테스팅 서비스 제공 범위를 넓힘과 동시에 이용 제한 없는 테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해당 서비스를 새롭게 준비하게 됐다”면서 “이는 클앱 서비스의 주요 이용사가 대부분 모바일 웹과 앱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어 테스트를 위한 디바이스 구매 비용이 매년 최소 수백만 원에 이르거나, 테스트 디바이스 임대를 위한 지역 앱센터를 이용할 때 시/공간적 제약에 따른 불편이 크다는 점을 고려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해당 서비스는 모바일 프로젝트 수행 및 운영 시 실제 디바이스를 기반으로 모바일 웹/앱의 검증 테스트를 원하는 기업들에게 신규 디바이스 1대 구매 비용으로 실제 디바이스 60대 이상을 1년 내내 제한 없이 제공하고자 기획된 통합 서비스이며, 중소규모 모바일 개발사의 자체 테스트베드 확보 캠페인의 일환”이라고 덧붙였다. 모바일 웹/앱을 개발자나 사용자가 원격으로 시험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실제 디바이스 기반 모바일 테스팅 서비스인 클앱은 일일이 디바이스를 구매해 테스트하는 수고로움을 덜어줘 모바일 웹/앱 개발에 있어 시간적, 금전적 비용 절감을 실현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규 출시된 클앱 멤버십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자료 및 서비스 이용 문의는 클앱 고객센터(1661-7083) 및 이메일(support@clapp.co.kr)을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천우희 ‘사진만 봐도 깨끗함이 느껴져’

    [포토] 천우희 ‘사진만 봐도 깨끗함이 느껴져’

    스위스 명품 브랜드 몽블랑(MONT BLANC)이 ‘밋 더 모던 트레일블레이저’(Meet The Modern Trailblazer)라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연예인 10명과 함께 한 화보를 패션잡지 ‘마리끌레르’ 9월호를 통해 공개했다. 몽블랑의 ‘밋 더 모던 트레일블레이저’ 캠페인은 주체적으로 삶을 이끌어나가면서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모험정신을 표현한 것으로, 늘 새로운 것을 탐험하는 물리적 움직임뿐 아니라 독립적이고 앞선 생각을 하는 그들의 마인드셋을 담아내고자 한 캠페인이다. 자신의 커리어뿐 아니라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면서 종횡무진 인생을 개척하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이 선정됐다. 김래원, 신동엽, 천우희, 오상진, 김무열, 손태영, 성시경, 최수진, 용이, 홍장현이 바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인생의 모험가로 선정된 10인. 이들은 각자 활동 영역은 다르지만, 자신의 커리어를 알리기도 하고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기도 하면서 종횡무진 인생을 개척하고 있다. 몽블랑 측은 “인생에서 가장 빛나고 열정적인 순간을 보내고 있는 현재 진행형의 인물들을 이번 캠페인의 ‘모험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최수진, 여신이 환생한 듯

    [포토] 최수진, 여신이 환생한 듯

    스위스 명품 브랜드 몽블랑(MONT BLANC)이 ‘밋 더 모던 트레일블레이저’(Meet The Modern Trailblazer)라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연예인 10명과 함께 한 화보를 패션잡지 ‘마리끌레르’ 9월호를 통해 공개했다. 몽블랑의 ‘밋 더 모던 트레일블레이저’ 캠페인은 주체적으로 삶을 이끌어나가면서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모험정신을 표현한 것으로, 늘 새로운 것을 탐험하는 물리적 움직임뿐 아니라 독립적이고 앞선 생각을 하는 그들의 마인드셋을 담아내고자 한 캠페인이다. 자신의 커리어뿐 아니라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면서 종횡무진 인생을 개척하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이 선정됐다. 김래원, 신동엽, 천우희, 오상진, 김무열, 손태영, 성시경, 최수진, 용이, 홍장현이 바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인생의 모험가로 선정된 10인. 이들은 각자 활동 영역은 다르지만, 자신의 커리어를 알리기도 하고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기도 하면서 종횡무진 인생을 개척하고 있다. 몽블랑 측은 “인생에서 가장 빛나고 열정적인 순간을 보내고 있는 현재 진행형의 인물들을 이번 캠페인의 ‘모험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부 선임 변호인 수임료 내역은 국민 알권리”

    “정부 선임 변호인 수임료 내역은 국민 알권리”

    “공공기관이 변호인을 선임할 때마다 그 변호사는 엄청나게 높은 수임료를 받을 거란 얘기가 괴담처럼 흘러나왔어요. 그런 것들 죄다 투명하게 공개하라는 뜻에서 법무부에 정보공개 청구를 했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거부를 하더군요.” 정부, 공공기관 등의 소송에서 선임한 변호인과 수임료 등을 파악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정부가 이른바 ‘전관 변호사’를 선임했는지, 변호인에 과도한 비용을 지불하지 않았는지 등 내부를 투명하게 들여다볼 수 있을 전망이다. 여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사람이 투명사회를위한정보공개센터에서 일하는 강성국(34) 활동가다.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얼마 전 그가 법무부를 상대로 제기한 ‘정보공개 거부처분 취소 행정심판’에서 정보 공개를 결정했다. 강 활동가는 지난해 11월 변호인 이름과 법인명, 담당 재판, 수임료의 금액 등이 포함된 ‘2012년 이후 법무부에서 지출하거나 책정 및 지급할 예정인 변호인 수임료 내역’을 공개하라고 법무부에 청구했지만, 거부당하자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중앙행정심판위는 강 활동가의 손을 들어주면서 “변호인 이름과 수임료 등은 기본적인 사항에 불과해 공개된다는 이유만으로 재판의 심리 또는 재판 결과에 영향을 미칠 위험성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강 활동가는 “변호인 수임료는 기관의 예산이 지출되는 항목이기 때문에 엄연히 국민들에게 알권리가 있다”면서 “특히 변호인 수임료가 재판에 대한 증거자료도 아닌데 ‘재판 중인 정보‘라며 보여주지 않는 것은 이해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결정이 정부 부처가 정보 비공개 사유로 자주 내세우는 ‘경영·영업상의 비밀’을 구체적으로 정의했다는 점에서도 의의가 있다고 했다. 기관들은 특정 기업·개인들이 얽혀 있는 정보의 경우 해당 기업의 ‘영업 비밀’이라며 비공개 처분을 내릴 때가 많다. “경영·영업상의 비밀이란 경제적인 가치가 분명하며 공개됐을 때 경제적인 손해가 발생하는 정보여야 한다는 판단을 내렸다는 데 이번 중앙행정심판위 결정의 의미가 있습니다.” 2011년부터 정보공개센터에서 일해온 강 활동가는 국회의원들의 세비와 겸직 현황을 공개해 사회적인 반향을 일으켜 왔다. “정보 공개에 관한 법률이나 제도 자체는 좋아지고 있지만, 각 기관들이 이를 악의적으로 이용하는 게 문제입니다. 앞으로 기관의 악의적인 비공개에 대응하는 소송이나 캠페인을 더욱 활발하게 벌일 생각입니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포토] 애 엄마라는 게 믿기지 않는 손태영

    [포토] 애 엄마라는 게 믿기지 않는 손태영

    스위스 명품 브랜드 몽블랑(MONT BLANC)이 ‘밋 더 모던 트레일블레이저’(Meet The Modern Trailblazer)라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연예인 10명과 함께 한 화보를 패션잡지 ‘마리끌레르’ 9월호를 통해 공개했다. 몽블랑의 ‘밋 더 모던 트레일블레이저’ 캠페인은 주체적으로 삶을 이끌어나가면서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모험정신을 표현한 것으로, 늘 새로운 것을 탐험하는 물리적 움직임뿐 아니라 독립적이고 앞선 생각을 하는 그들의 마인드셋을 담아내고자 한 캠페인이다. 자신의 커리어뿐 아니라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면서 종횡무진 인생을 개척하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이 선정됐다. 김래원, 신동엽, 천우희, 오상진, 김무열, 손태영, 성시경, 최수진, 용이, 홍장현이 바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인생의 모험가로 선정된 10인. 이들은 각자 활동 영역은 다르지만, 자신의 커리어를 알리기도 하고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기도 하면서 종횡무진 인생을 개척하고 있다. 몽블랑 측은 “인생에서 가장 빛나고 열정적인 순간을 보내고 있는 현재 진행형의 인물들을 이번 캠페인의 ‘모험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두경부암도 조기치료하면 90% 이상 완치

    두경부암도 조기치료하면 90% 이상 완치

     두경부암도 조기에 치료하면 완치율이 90%를 넘는다는 임상연구 결과가 제시됐다. 구강암·후두암·인두암·구인두암·하인두암·비인두암·비강 및 부비동암·침샘암과 원발부위 미상 경부전이암 등을 아우르는 두경부암은 치료가 매우 어렵고, 후유증도 심각한 대표적 암군으로 알려져 있다.  서울대병원 암병원 갑상선·구강·두경부암센터 하정훈(이비인후과) 교수는 최근 이 병원에서 열린 이비인후·두경부외과학 심포지엄에서 이 같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하정훈 교수가 2005년 4월부터 2014년 12월까지 자신이 직접 치료한 두경부암 환자 516명의 예후를 분석한 결과, 조기 두경부암일수록 생존율이 유의하게 높았다. 조기 두경부암은 주변 조직 침범이 거의 없고, 림프절 전이가 없는 4cm 미만의 종괴로, 병기로는 1~2기가 여기에 해당된다.  암종별 5년 생존율을 보면, 후두암 중 발생 빈도가 가장 높은 성문암(성대) 환자의 경우 1~2기- 100%, 3기- 66.7%, 4기- 44.2% 등이었다. 구강암 중 가장 많은 설암(혀) 환자의 5년 생존율도 1기- 100%, 2기- 88.9%, 3기- 88.9%, 4기- 58.3%로 나타났다.  구인두암 중 가장 많은 편도암 환자의 5년 생존율도 1~2기- 100%, 3기- 87.5%, 4기- 82.5%로 분석됐다. 구인두암은 진행성이라도 비교적 치료가 잘 되는 편으로, 인간유두종바이러스(HPV)와 관련이 많으며, 세계적으로 증가 추세가 뚜렷한 암이다.  구인두암을 제외한 4기의 진행성 두경부암은 절반 정도(부위에 따라 30~60%)의 환자에서 재발했고, 재치료에도 불구하고 이들 중 30~40%는 사망했다. 이 환자들의 경우 식도암·폐암·간암 등 다른 2차암을 가진 경우가 많아 5년 생존율은 50%에 불과했다.  이런 두경부암은 발생 부위에 따라 성질이 달라 수술, 방사선치료, 항암화학요법을 잘 조합해서 치료해야 하며, 진단이 늦으면 치료하더라도 미용상 후유증이 크거나 말하기, 숨쉬기, 음식 삼키기 기능 등에서 장애를 겪는 사례가 흔하다. 따라서 조기 진단이 무엇보다 중요한 완치 조건이라는 게 전문의들의 지적이다.  하정훈 교수는 “구강암이나 후두암은 조기 진단이 비교적 쉽고, 치료가 간단하며, 대부분 큰 후유증 없이 완치될 수 있다”면서 “진행성인 경우 수술, 방사선치료, 항암화학요법을 잘 조합하는 다학제 치료가 중요하며, 완치 후에도 후유증이 남아 삶의 질을 떨어뜨리기 쉽다”고 말했다.  두경부암은 암종에 따라 증상이 다양하다. 구강암의 경우 3주이상 된 구강 내 궤양이나 부종, 적색 또는 백색 반점이 나타나는데, 이런 증상은 나이나 흡연 여부와 관련 없이 나타난다.  후두암의 주요 증상은 6주 이상 지속되는 목소리 변화를 꼽을 수 있다. 이런 후두암은 흡연자에게서 발생 빈도가 높다. 다른 두경부암과 달리 목 부위에서 종괴가 만져지면 전문적인 진단을 받아봐야 한다.  두경부암을 예방하려면 금연이 필수다. 여기에 금주와 철저한 구강 위생 관리, 건강한 성생활 등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이에 따라 대한갑상선두경부외과학회는 대한두경부종양학회와 함께 오는 9월 21~25일까지 전국의 각급 해당 병원에서 ‘두경부암 알리기 캠페인’을 펴기로 했다. 이 기간 중에는 캠페인 참가자를 대상으로 무료 검진도 실시한다.  심재억 의학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한국 광고, 여성스럽고 디지털 시장에 강해”

    “한국 광고, 여성스럽고 디지털 시장에 강해”

    지난 21일 67개국 1만 7698편의 광고가 한자리에 모인 ‘부산국제광고제 2015’에서 눈에 띄는 파워 여성 2명을 만났다. 중국에서 7억명의 시청자를 확보하고 있는 제1위성방송사 후난위성 TV 부사장 니에메이(왼쪽·46)와 올해 유일의 여성 심사위원이자 필리핀 최고의 광고회사인 ‘DM9 제이미 사이푸’ 대표 멀리 제이미 크루즈(오른쪽·49)가 그 주인공. 두 나라 광고 시장에서 적잖은 영향력을 행사하는 이들에게 ‘한국 광고의 색깔’과 더불어 ‘여성이 광고를 한다는 것’에 대해 물었다. 니에메이는 시종일관 온화한 표정을 띠었지만 목소리에는 강약이 있었다. 중국에서 보는 한국 광고에 대해 니에메이는 “여성스럽다”고 평가했다. 그는 “삼성이나 현대차 광고를 포함해 한국 광고는 여성적인 기질이 강하다”면서 “서사적이며 박자도 부드럽고 색도 파스텔톤을 많이 쓴다. 여성이 소비의 주체로서 시장을 이끌고 나가는 것을 반영한 것으로 본다”고 분석했다. 반면 중국 광고는 “땅도 크고 민족도 많다 보니 가치관이나 세계관이 너무나 다양하다”면서 “광고를 비롯해 대중문화에서 한국의 정(情) 같은 공통적인 가치관이 묻어나는 게 부럽다”고 덧붙였다. 멀리 제이미 크루즈는 “한국 광고는 디지털 시장에 강하다”면서 “디지털 세상이 원하는 인간과의 접점, 연결 지점을 아주 잘 집어 내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또 삼성전자의 ‘룩엣미 애플리케이션’을 언급하며 “목적성이 매우 좋은 아이디어”라고 말했다. 그는 2013년 필리핀 아이들의 휴대전화에 교과서가 담긴 칩을 끼워 가방 무게를 덜어주자는 내용의 ‘스마트텍스트북’ 캠페인으로 부산국제광고제에서 대상을 탔다. 카피라이터로 시작해 지금까지 왕성한 광고 제작자로 일하고 있는 그는 네 자녀의 엄마이기도 하다. 결혼도 일찍 했다. 그는 “결혼과 육아로 (자신의)생일을 잊는 등 개인의 희생도 따랐지만 전문 직업인의 자리가 흔들린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가정과 일의 균형을 이루는 건 어렵지만 원한다면 우리는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니에메이는 미혼이다. 그는 “한국보다 중국은 일하는 여성에게 관대하고 기회도 많은 것 같다. 중국에는 일 때문에 결혼을 하지 않는 이들이 많다”면서 “결혼과 일 그것은 개인의 선택”이라고 말했다. 부산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학대 당한 새, 3D프린터로 ‘부리’ 얻고 새 삶 시작

    학대 당한 새, 3D프린터로 ‘부리’ 얻고 새 삶 시작

    사람의 학대로 부리를 잃고 죽을 위기에 처했던 새 한 마리가 3D프린터로 새 삶을 얻게 됐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발견된 큰부리새 ‘티에타’는 발견 당시 부리가 완전히 깨지는 등 큰 부상을 입은 채 버려져 있었다. ‘티에타’는 부리 부상이 큰 탓에 혼자서 먹이를 주위 먹을 수도 없는 상황이었고, ‘티에타’의 부리가 이 지경이 된 것은 조류 등 동물을 불법으로 매매하는 사람들의 학대 탓인 것으로 확인됐다. 동물 구조대에 의해 구조된 이 새는 곧장 상처 치료를 받았지만 이미 훼손된 부리는 되찾을 길은 없었다. 그러던 중 구조대는 브라질 내 3곳의 대학에 연락해 새를 도울 방법을 요청했고, 3개월 후 ‘티에타’에게 새 부리가 도착하는 기적이 일어났다. 이 부리는 3D프린터로 제작한 것으로 길이는 4㎝, 무게는 4g에 불과하다. 새 부리를 ‘장착’한 ‘티에타’는 현재 스스로 먹이를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적응을 마친 상태이며, 다른 부위의 부상도 거의 회복됐다. 브라질환경협회 관계자인 타시아나 셜록은 “‘티에타’가 어떻게 부리를 잃게 됐는지 정확한 사연은 알 수 없지만, 상처를 봤을 때 학대의 흔적이 역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혼자서도 먹이를 먹을 수 있을 정도로 3D프린팅 부리에 익숙해진 상태기 때문에 동물원이나 동물보호소로 곧 거처를 옮겨 줄 예정이다. 또 불법동물밀매를 금지하자는 캠페인을 위한 교육 현장에도 투입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나눔의 시야’ 넓히는 꿈나무들

    ‘나눔의 시야’ 넓히는 꿈나무들

    청소년들이 시각장애인의 불편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 양천구는 20일부터 구 자원봉사센터에서 점자체험 등을 통해 시각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장벽 없는 우리 동네 만들기 무브(MOVE)’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무브는 동기(Motivation)와 개방적 사고(Open mind), 다양성(Variety), 실행(Execution)의 줄임말이다. 구 관계자는 “학생들이 점자 표지판을 만들며 장애인에 대한 차별이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실천할 일을 고민하고 실천해보자 의미”라고 설명했다. 점자키트는 원하는 점자를 종이에 눌러서 찍는 방식으로 인쇄된다. 구 관계자는 “점자의 구조와 사용방법을 쉽게 배울 수 있는 점을 활용, 화장실과 정류장 등의 표지판을 만들고 또 직접 체험하게 된다”면서 “시각장애인의 고충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그램은 ▲시각장애 이해 ▲점자 교육 ▲점자키트로 표현하기 등으로 구성됐다. 수업은 1회당 30명씩 총 60명을 대상으로 10시와 오후 1시, 2차례 진행된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에게는 자원봉사시간 2시간을 인정해준다. 한편 구 자원봉사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학교폭력과 성폭력 예방 캠페인 ‘자원봉사자 액션 데이’, 기아체험 ‘청소년과 함께하는 한 끼 나눔’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의 사회적 약자에 대한 시각을 넓혀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봉사 체험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황교안 총리, 중소기업 챙기기 행보

    황교안 총리, 중소기업 챙기기 행보

    황교안 국무총리가 중소기업 단체장과 일부 기업 대표를 이례적으로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으로 불러 오찬을 함께하며 ‘중소기업 챙기기’ 행보를 했다. 혁신경제 정책의 성패가 벤처·창업 생태계 조성에 있다고 봤고, 또 청년 일자리 마련도 중소기업을 통한 해법을 모색하는 것으로 보인다. 황 총리는 20일 총리공관에서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등 관련 단체장과 중소기업인 등 11명과의 간담회를 통해 정부 입장을 설명했다. 황 총리는 “우리 경제가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성장하려면 전체 기업수의 99%를 차지하고 고용의 88%를 담당하는 중소기업의 역할이 절대적”이라면서 “벤처·창업 생태계 조성 등의 성과가 조기에 실현되도록 힘을 쏟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노동개혁을 통한 고용 유연성 확보가 선행돼야 한다”면서 “다만 일자리 창출은 국내 시장으로는 한계가 있고 해외를 개척해 나가야 하는데, 정부도 자금 지원 및 세제 혜택 방안을 강구해 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청년 한 명 더(1+) 채용’ 캠페인을 통해 2500여명의 인력을 채용했다”며 일자리 창출에 적극성을 보였다. 앞서 황 총리는 취임 한 달도 지나지 않은 지난달 중순 이관섭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등과 함께 충북 청주시 오송생명과학단지의 나노바이오와 관련된 한 중소기업을 방문해 창의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연구·개발(R&D)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김경운 전문기자 kkwoon@seoul.co.kr
  • ‘머슬매니아’ 홍주연, 섹시한 구릿빛 식스팩… ‘굴곡 콜라병몸매’ 비결은

    ‘머슬매니아’ 홍주연, 섹시한 구릿빛 식스팩… ‘굴곡 콜라병몸매’ 비결은

    ‘머슬매니아’ 홍주연 선수가 신세계백화점 인천점 MPG스포츠 매장에서 캐나다 정통 스포츠웨어브랜드 ‘MPG스포츠’와 함께 ‘피트니스 도네이션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번에 진행된 ‘피트니스 도네이션 캠페인’은 홍주연 선수의 몸매관리비결과 다이어트 운동법을 참여자에게 소개하며. 일반인들이 행사를 참여하는 것만으로 1만원이 기부되는 행사이다. 한편 홍주연 선수는 머슬매니아 및 나바 WFF코리아에서 1위를 수상한 피트니스 선수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르브론의 트윗, 알파벳 하나에 1000달러

    미국프로농구(NBA) 클리블랜드의 포워드 르브론 제임스(31)가 한번 트윗하면 13만 9474달러(약 1억 6541만원)의 값어치가 있다고 미국 ESPN이 20일 전했다. 트위터 글자 수가 140자로 제한되니까 그가 누르는 알파벳 하나가 1000달러(약 118만원) 가치를 지닌 셈이다. 운동선수를 이용한 소셜미디어 캠페인 업체인 오픈도스(Opendorse)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제임스는 2320만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어 미국 운동선수 중 가장 높은 광고 효과를 자랑한다. 블레이크 로렌스 오픈도스 최고경영자(CEO)는 “제임스의 트윗 하나는 기본적으로 14만달러 값어치를 지닌다고 말할 수 있다”며 “그의 트윗 한번으로 2300만명에게 접근할 수 있으며 이는 텔레비전 광고를 했을 때보다 다섯 배 높은 가치를 지닌다”고 말했다. 제임스 뒤로는 오클라호마시티의 포워드 케빈 듀랜트(6만 6553달러), LA레이커스의 가드 코비 브라이언트(4만 2389달러), 복싱 웰터급 챔피언 플로이드 메이웨더(3만 4924달러), 휴스턴 로키츠의 센터 드와이트 하워드(3만 4290달러) 순이다. 로렌스 CEO는 이렇게 운동선수들이 지닌 트위터 광고 효과가 엄청난데도 대다수 기업들이 트위터 하나에 1000~2500달러 정도만 지급하는 게 씁쓸한 현실이라고 전했다. 그는 지난해 북미프로풋볼(NFL) 플레이오프 도중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의 한 선수를 경매에 내놓았을 때 최고 입찰가가 2만달러밖에 되지 않았다고 일례를 들었다. 그는 이어 조만간 NBA 클리블랜드 구단과 여섯자리 숫자의 트위터 판매 대행권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또 “거물들이라면 소셜미디어까지 포함시켜 완벽한 배당금이 주어지는 계약을 바라는 것 같은데 많은 선수들이 잘게 썰어 대박을 터뜨릴 수 있는 분야가 곳곳에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 “많은 기업들이 스타 선수를 10만달러 이하에 모시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NFL 볼티모어의 쿼터백 조 플라코만 해도 당장이라도 당신 회사에서 1000달러도 안되는 가격에 트위터 모델로 기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국내 기업들도 운동선수들을 활용한 소셜미디어 광고 기법에 관심을 돌렸으면 한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한국교직원공제회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길거리 캠페인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이규택)가 지난 20일 서울 대림동 우리시장에서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길거리 캠페인에 나섰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내수경제 진작을 위해 마련된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은 대림동 우리시장을 시작으로 25일 대구 수성시장, 부산 초량시장, 광주 양동시장 등 전국 7개 전통시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교직원공제회는 독특하게 지역사회도 돕고 불우한 이웃도 돕는 1+1(원 플러스 원)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 캠페인 역시 전통시장도 돕고 후원시설도 돕는 1+1 형태로 진행된다. 행사 당일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총 1,200만원의 물품은 광명보육원을 비롯한 전국 12개 후원시설에 기부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에프엑스 크리스탈, 시크한 발끝으로 표현하는 가을 룩

    [포토] 에프엑스 크리스탈, 시크한 발끝으로 표현하는 가을 룩

    스니커즈라는 단어를 탄생시킨 오리지널 미국 스니커즈 브랜드 케즈(Keds)에서 에프엑스 크리스탈과 함께한 #ladiesfirst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케즈가 2015 F/W 시즌을 맞아 전개하는 #ladiesfirst 캠페인은 자신감 있고 당당하며 동시에 여성스러운 매력을 잃지 않는 현대 여성들에게 전하는 애정과 응원의 메시지이다. 글로벌 모델로는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활동하며, 국내에서는 에프엑스의 크리스탈이 다양한 활동으로 케즈의 캠페인을 전달할 예정이다. 케즈는 크리스탈이 직접 선택한 시즌 상품과 슬로건으로 꾸며진 #ladiesfirst 캠페인 스타일북을 통해 고객들에게 한층 더 가깝게 다가가, 케즈의 매력을 전달 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애디’의 외출… 환호와 우려 사이

    ‘애디’의 외출… 환호와 우려 사이

    ‘여성용 비아그라’로 불리는 ‘애디’(Addyi·화학명 플리반세린)가 3번의 시도 끝에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판매 승인을 받았다. 세계 최초다. 여성의 성적 자기결정권을 보장한 역사적인 결정이라는 평가가 있는 반면 여론에 밀려 검증 안 된 의약품을 승인했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FDA가 18일(현지시간) 여성 성욕 촉진제인 애디의 시판을 승인해 오는 10월 17일 정식 출시된다고 워싱턴포스트(WP) 등이 보도했다. 앞서 애디는 효과가 미미하고 부작용이 크다는 이유로 2010년과 2013년 두 차례 승인을 거부당한 바 있다. 임상시험 과정에서 몇몇 부작용이 드러났다. 저혈압, 기절, 메스꺼움, 어지러움, 불면증 등을 유발하는가 하면 알코올과 함께 복용하면 신체에 치명적일 수 있다. 제조사인 스프라우트는 효과와 부작용에 대해 추가 실험을 해 재심사를 요청했고 지난 6월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FDA의 자문회의는 애디에 대한 승인을 권고했다. FDA는 3번째 심사에서 “작지만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성욕 촉진 효과가 있다”며 승인 요청을 받아들였다. FDA는 엄격한 단서 조항을 달았다. 경고문에 술을 마시고 약을 복용할 경우 심각한 저혈압을 가져오거나 기절할 수 있다고 명기하고, 약을 처방하는 의사와 약사들은 온라인으로 관련 강의를 이수하도록 했다. 또한 약 복용 후 8주간 효과가 없을 시 복용을 중단할 것을 권고했다. FDA의 결정에 평가는 엇갈렸다. 여성 성욕 촉진제 옹호자들은 성기능 장애 치료에 있어서 남성에게만 허용됐던 선택권이 여성에게도 비로소 허용됐다며 환영했다. 로런 스트레이처 노스웨스턴대 산부인과 교수는 “1998년 비아그라에 대한 승인이 난 후 남성들은 발기부전에 대해 의학 상담을 받기 시작했다”면서 “이제 성욕감퇴 장애를 겪는 여성들도 의사를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애디의 효과와 안전성에 대해 의구심을 제기하는 목소리도 만만찮다. 칼렙 알렉산더 존스홉킨스대 약대 교수는 “애디와 알코올 간의 상호작용이 충분히 검증되지 않았다”면서 “미국 가임기 여성의 절반 이상이 술을 정기적으로 마시는 등 미국 사회의 알코올 소비 행태를 고려했을 때 애디의 승인은 시기상조”라고 말했다. 에이드리언 퓨버먼 조지타운대 약학 교수는 “애디가 2번이나 승인을 거부당한 것은 혜택보다 위험이 더 컸기 때문”이라며 “이번에 승인이 난 것은 스프라우트가 공격적인 대중 캠페인을 벌였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실제로 스프라우트는 애디의 승인을 얻으려고 여성운동단체에 막대한 자금을 지원하고 성욕감퇴 장애를 겪는 여성의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홍보했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 심리치료 및 신체 발달 돕는 ‘힐링스쿨’ 프로그램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협회장 이중명, 이하 협회)와 홈플러스(사장 도성환)는 2012년 3월부터 고객, 협력회사, 임직원, 정부, NGO, 의료기관 등과 함께 전개해온 ‘생명 살리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의 심리치료 및 신체 발달을 돕는 ‘힐링스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생명 살리기 캠페인’은 고객이 캠페인 상품을 구매하면, 홈플러스와 협력회사가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으로 각각 상품 매출의 1%씩, 최대 2%를 기부해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 및 소외계층 유방암 환자들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으로 2012년에 시작해 현재까지 306명의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선물하였다. 협회와 홈플러스는 ‘생명 살리기 캠페인’을 확대, 투병생활로 인해 자칫 소홀할 수 있었던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들의 학업 및 사회성 향상 등을 지원함으로써 안정적으로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자 ‘힐링스쿨’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힐링스쿨’ 프로그램은 9월 8일부터 2016년 2월 8일까지 서울, 대구, 부산 소재의 협회 희망다미웰니스센터에서 5~8세 유아 및 8~13세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광장] 배아픈 소비 배고픈 소비/주병철 논설위원

    [서울광장] 배아픈 소비 배고픈 소비/주병철 논설위원

    소비가 늘지 않아 난리다. 통계청의 소비 지표 등을 들먹이지 않아도 소비 위축의 심각성은 누구나 체감하고 있다. 얼마 전 한국노동연구원이 올 상반기 자영업자가 10만 1000명 감소했다는 발표에 무덤덤한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 자영업자는 전년(1000여명)에 비하면 무려 100배 이상 줄었다. 자영업자의 몰락은 소비 위축과 고용 불안의 이중고다. 오죽했으면 정부가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지난 14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면서 내수 경기 활성화를 거론했겠는가. 정부는 백화점 등 유통업계의 매출이 큰 폭으로 상승하는 등 내수 진작 효과가 있었다고 자평하지만 일회성으로 해결 될 문제는 아니다. 소비 부진의 이유도 잘 알려져 있다. 수출·투자 부진에다 1100조원에 이르는 가계부채를 떠안고 있는 현실 앞에 소비를 외쳐 대는 게 사실은 앞뒤가 안 맞다. 설상가상 고령화 시대로 접어들면서 나이 든 층도 허리띠를 바짝 졸라매고 있다. ‘100세 시대’라는 게 ‘잘살면 그렇다’는 얘기지 모두 100세까지 살 수 있다는 건 아니지만 건강하게 오래 살려고 돈주머니를 닫고 있다. 열심히 벌고 또 열심히 써야 할 청년 세대는 신세만 한탄한다. 그나마 지금의 소비는 직장 여성, 싱글족 등이 주도한다. 문제는 경기가 살아나는 것 말고 중뿔난 대안이 있느냐는 것이다. 찬찬히 뒤집어 생각해 봐야 할 대목이 있다. 하나는 소비 여력이 떨어져도 구매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이건 생산자의 몫이다. 발상의 전환이 전제돼야 가능하다. 한국농업벤처대학을 설립해 운영하는 민승규 전 농림수산부 차관의 얘기가 귀에 와 닿는다. “술집 사장한테 술집이 뭐 하는 곳이냐고 물었는데 ‘물장사’라고 답한다면 최악이다. 손님 주머니 털 생각만 하는 사고방식이다. 스트레스 해소 업체(돈 쓰고 가는데 기분 좋게 해준다는 뜻)라고 하면 그나마 괜찮은 발상이다. 우울할 땐 위로하고 기분이 좋을 때는 스트레스를 확 풀어 주는 프로그램 개발 업체라고 답하면 최상이다. 또 다른 사례를 보자. 미국에서 주 5일제를 도입하니까 종교 분야가 가장 큰 피해를 봤다고 한다. 이럴 경우 가보고 싶은 교회 100곳, 성당 100곳, 절 100곳을 선정해 해당 지역의 농산물 판매장과 연계하는 상품을 만들어 팔 수 있다. 고객의 정의를 다시 하고, 사업 방식을 바꾸고, 제품 서비스를 어떻게 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성공한다.”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한 강의 내용의 일부다. 또 다른 하나는 소비문화에 대한 인식 전환이다. 몇 명만 모여도 농담으로 주고받는 말이 있다. “배고픈 건 참아도 배아픈 건 못 참는다.” 내가 잘못되는 건 참아도 남이 잘되는 건 못 본다는 얘기다. 그런 풍조가 소비문화에도 깊숙이 스며들어 있다. 부자들의 고가 명품 소비가 그런 예다. 있는 자들의 돈 잔치로 폄하하고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위화감 조성까지 거론한다. 골프문화도 예외는 아니다. 지난해 해외골프 여행 등으로 쓴 돈이 무려 2조원 가까이 된다는 조사 결과가 있다. 이 돈을 국내로 돌리면 소비 진작에 도움이 되고 고용유발 효과도 볼 수 있다. 개인이나 기업의 정상적인 소비 활동마저 사회가 질시하는 풍토 때문에 해외로 나가 버리는 것이다. 건전한 소비문화를 죽이고 일자리를 깎아 먹는 꼴이 된다. 술집, 밥집, 골프장 등에 대한 비뚤어진 관행과 비리 등은 얼마든지 개선하고 시정해야 한다. 그렇다고 소비 활동 자체를 감정적으로 매도하는 건 옳지 않다. 외제를 소비하면 막연한 죄의식을 가졌던 때가 있었다. 일제하의 민족 지도자들이 벌인 국산품 애용 캠페인에 영향을 받아서다. 하지만 시대에 따라 가치가 바뀌듯 지금은 외제차를 타고 다닌다고 손가락질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2000년 초만 해도 수입차의 국내시장 점유율은 1%가 채 안 됐지만 지금은 15%를 훌쩍 넘고 있다. 소득이 높아지고 외제차에 대한 거부감이 줄어들면서 생긴 자연스런 현상이다. 그렇듯 부자나 기업들의 특정 소비 활동에 곱지 않은 시각으로 색안경을 끼고 볼 필요는 없다. 있는 사람이 더 쓰고, 써야 할 사람이 더 쓰도록 해야 한다. 더욱이 국내에서 써도 될 걸 해외로 내보는 건 잘못돼도 한참 잘못됐다. 소비 진작의 단초는 ‘인식의 전환’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bcjoo@seoul.co.kr
  • 클린턴 부부 ‘댄스파티’ 포착…힘겨운 힐러리의 망중한

    클린턴 부부 ‘댄스파티’ 포착…힘겨운 힐러리의 망중한

    최근 국무장관 재직 시절 개인 이메일 사용논란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힐러리 클린턴의 흥겨운 댄스 모습이 영상으로 공개됐다. 특히 지친 그녀의 구원군(?)은 다름아닌 남편 빌 클린턴이었다.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간) 미 언론들은 지난 15일 여름 휴가지인 매사추세츠주 마서스비니어드 섬에서 벌어진 댄스파티 모습을 유출된 영상과 함께 공개했다. 이날 파티는 버논 조던 전 전미도시연맹 회장의 80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이 파티는 참석자들의 면면 덕에 더욱 큰 주목을 받았다. 클린턴 전 대통령 부부를 비롯 버락 오바마 대통령 부부까지 참석했기 때문이다. 과거와 현재는 물론 미래의 '세계 넘버원' 가능성이 높은 커플이 한자리에 모인 셈.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의 주인공은 단연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다. 남편 클린턴을 마주보고 흥겹게 춤을 추는 두 사람의 모습은 '이름만 부부' 라는 세간의 추측을 무색케 한다. 물론 다소 조잡하게 촬영된 이 영상 역시 고도의 정치 캠페인일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으나 남편 클린턴이 본격적으로 '부인 대통령 만들기'에 나섰다는 사실 만은 확실한 셈. 이 파티 직전 클린턴 전 대통령은 오바마 대통령과 골프 라운딩을 가졌다. 두 사람이 어떤 대화를 나눴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대선후보 경선을 앞둔 민주당 최고 거물들의 만남에 언론의 촉각이 곤두서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특히나 최근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개인 이메일 사용 논란으로 대선 가도에 빨간불이 켜진 상태다.   클린턴 전 장관은 2009년부터 2013년까지 국무장관을 지내면서 정부가 아닌 자신의 서버에 저장되는 개인 이메일 계정을 공무에 활용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에 공화당 측은 개인 이메일 사용이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행위라며 집중 포화를 날렸고 국무부는 17일 클린턴 전 장관의 이메일 가운데 국가기밀이 담겼을 가능성이 있는 305건을 골라 조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진= ⓒ AFPBBNews=News1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비즈+] 쉐보레 2000대 시승 마케팅

    한국GM은 오는 9월부터 쉐보레의 임팔라·더 넥스트 스파크·트랙스 디젤 등 전 모델에서 2000대를 투입하는 대규모 시승 캠페인 ‘드라이브 쉐보레’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마크 코모 한국GM 부사장은 지난 14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자체 조사에 따르면 한국 고객의 48.5%가 시승 없이 자동차를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 같은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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