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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성역할 고정 관념 깬다

    서울시, 성역할 고정 관념 깬다

    앞치마 두른 男·스포츠카 장난감 든 女兒… 이모티콘 배포 지난해 5월 서울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 당시 30대 남성 피의자 김씨는 범행 동기로 “여자들에게 무시당했다”고 주장해 여성혐오 범죄 논란에 불을 붙였다. 한쪽에선 ‘여성 상위 시대’라는 자조도 나오지만 생활 속 성평등은 아직 요원한 현실이다. 서울시가 여성혐오 방지, 성평등을 위해 어린이집 아동,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조기 눈높이 교육을 하고 데이트 폭력, 디지털성범죄 피해구제 전문기관을 시범 운영한다.서울시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안심특별시 3·0 대책’을 7일 발표하고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 생활 속 여성 안전을 강화하고, ‘성평등’ 가치를 확산시켜 사회통합을 꾀한다는 취지다. ‘세 살 성평등이 세상을 바꾼다’는 슬로건 아래 어린이집 아동, 초·중학생 3만여명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감수성 향상 교육이 시작된다. 올해 안에 유네스코 등 국제기준에 맞는 서울형 ‘성평등 교육 교재’를 개발하고, 성평등 교육담당 현장활동가를 현재 40여명에서 90명까지 늘린다. 일상 속 성평등 의식이 자연스레 퍼지도록 서울시는 ‘앞치마를 두르고 집안일 하는 남자’, ‘스포츠카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여자아이’처럼 성역할 고정관념을 깨는 이모티콘을 올 하반기 카카오톡 등을 통해 무료 배포한다. 3일에 1명꼴로 사망자가 나오는 데이트 폭력에도 시가 나선다. 민간전문단체를 선정해 데이트 폭력·디지털성범죄 피해구제 전문기관을 시범운영한 뒤 내년에 지자체 최초로 피해자 전문지원기관을 세울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실태조사에 나서고, 대응 매뉴얼을 피해자용, 경찰 등 지원자용으로 제작해 배포한다. 일터의 성평등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시 전체 부서에 젠더담당자를 지정·운영하고, 산하 모든 위원회의 여성위원 비율을 연내 40% 이상으로 끌어올리기로 했다. 직장맘지원센터는 내년까지 2곳에서 4곳으로 늘어난다. 이와 함께 24시 스마트 여성 안심망 ‘안심이’ 애플리케이션(앱)을 다음달 4개 자치구부터 가동한 뒤 연내 14개 자치구, 내년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한다. 대학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과 학생회 연계 예방교육,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등과의 협약을 통해 데이트폭력·디지털성범죄 추방 캠페인도 추진할 계획이다. 엄규숙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성평등 도시가 되면 여성이 안전한 도시가 되고, 여성이 안전한 도시가 되면 모두가 안전한 도시가 된다”며 “성평등 공감문화 확산을 통해 모두가 안전한 도시가 되도록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사고] ‘고마워Yo’ 캠페인을 펼칩니다

    [사고] ‘고마워Yo’ 캠페인을 펼칩니다

    청소년은 우리의 소중한 미래이며 희망의 상징입니다. 젊음의 무한한 잠재력과 창조적인 에너지를 국가와 사회 발전에 쏟아부을 수 있는 주체가 바로 청소년이기도 합니다. 서울신문은 청소년들이 감사 나눔을 생활화하는 범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고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함께 ‘고마워Yo’ 청소년 행복캠페인을 펼칩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에게 감사 나눔의 진정한 의미를 일깨우며 적극적인 실천을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KYWA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서울신문
  • 서울신문 - 청소년활동진흥원 ‘고마워Yo 행복캠페인’ 협약

    서울신문 - 청소년활동진흥원 ‘고마워Yo 행복캠페인’ 협약

    김영만(오른쪽) 서울신문사 사장과 신은경(왼쪽)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이 6일 서울 중구 서울신문사 대회의실에서 ‘2017년 고마워Yo 청소년 행복캠페인’ 업무 협약식을 체결한 뒤 손가락 하트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가운데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가수 아웃사이더(본명 신옥철)다. 서울신문사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청소년 스스로 감사 나눔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연말까지 공동으로 청소년 행복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 트럼프, 러 스캔들 정면돌파… ‘오바마 도청의혹’ 의회 조사 요구

    트럼프, 러 스캔들 정면돌파… ‘오바마 도청의혹’ 의회 조사 요구

    공화 하원 정보위원장 즉각 수용 민주 “트럼프 곤란한 상황 빠진 것” FBI “트럼프 ‘도청 주장’은 거짓” 법무부에 내용 공개 발표도 요청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오바마 전화도청 의혹’을 강하게 제기하며 ‘러시아 스캔들’ 정면 돌파에 나섰다. 여당인 공화당도 백악관과 ‘연합전선’을 구축했다. 민주당과 버락 오바마 전 행정부뿐 아니라 연방수사국(FBI)까지 ‘터무니없는 일’이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숀 스파이서 백악관 대변인은 5일(현지시간) 트위터 성명에서 “2016년 대선 직전 정치적 목적의 수사 가능성 보도는 매우 걱정스러운 것”이라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의 행위(미국 대선 개입 해킹 사건)를 규명하기 위한 의회 조사 작업의 일부로서 실제로 2016년 행정부의 수사 권한이 남용됐는지를 의회 정보위가 조사해 달라고 요청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런 감독(조사)이 이뤄질 때까지 백악관이나 대통령은 더 언급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즉 백악관이 ‘오바마 전화도청’ 의혹 조사를 의회에 요청한 것이다. 백악관의 조사 요구에 공화당 소속 데빈 누네스 하원 정보위원장은 즉각 수용 의사를 밝혔다. 누네스 위원장은 성명에서 “(러시아의 ‘미국 대선 개입 해킹’ 사건에 대한) 하원 정보위 조사의 포인트 중 하나는 지난해 대선 기간 러시아 정보기관이 취한 행동(해킹)에 대한 미 정부의 대응도 포함돼 있다”면서 “하원 정보위는 지난해 대선 기간 정부가 어떤 정당의 (선거) 캠페인 관리 또는 측근 대리인에 대해서라도 감시 활동을 했는지를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지 언론은 트럼프 행정부가 주장하는 ‘오바마 도청’ 의혹이 오히려 ‘부메랑’으로 돌아올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워싱턴포스트(WP)는 트럼프 대통령의 도청 주장이 결과적으로 러시아 개입 논쟁에 대한 더 정밀한 조사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전했다. WP는 “미국 내에서 외국 정보기관을 조사하는 데 감청 승인을 받는 건 몹시 힘든 일”이라면서 “정부 기관이 트럼프나 주변 인사를 도청했다는 것으로 판명 나면 어떤 증거가 이런 행동을 정당화했는지 명백한 의구심이 생길 것”이라고 설명했다. 즉 법원의 감청 승인을 받는 게 엄청나게 어려운 일인 만큼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대로 도청이 이뤄졌다면 그에 합당한 범죄 단서가 발견됐을 것이란 얘기다. 민주당 등은 트럼프 대통령의 정치쟁점화를 즉각 비판했다. 제임스 코미 FBI 국장은 대선 기간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으로부터 도청당했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는 내용을 공개 발표할 것을 지난 4일 법무부에 요청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5일 전했다. 또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는 “트럼프 대통령은 어떤 경우든 곤란한 상황에 빠진 것”이라면서 “만약 그가 잘못된 정보를 퍼뜨린 것이라면 이는 대통령직의 위엄을 스스로 떨어뜨리는 것이며 반대로 (세간의 의혹이) 사실이라면 이는 트럼프 대통령 또는 그의 측근이 현행법을 위반했거나 러시아 요원과 접촉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더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옥스팜-셰프 샘킴, 주한영국대사관서 자선 푸드트럭 행사 개최

    옥스팜-셰프 샘킴, 주한영국대사관서 자선 푸드트럭 행사 개최

    세계적인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코리아와 셰프 샘킴이 지난 4일 주한영국대사관에서 영국 대학 동문들을 대상으로 자선 푸드트럭 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오랜 내전과 인플레이션, 슈퍼 엘리뇨 피해 등으로 식량 위기가 심각한 아프리카 지역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영국 국비 장학금 취브닝 동문들은 셰프 샘킴이 직접 만든 ‘오일 라구 파스타’를 먹으며 전 세계 식량위기지역의 실태를 깨닫고 정기후원을 독려받았다. 행사를 개최한 대사관 측에서는 장소협조와 행사에 필요한 물품들을 지원했다. 셰프 샘킴은 “셰프들이 전국 주요 도시를 직접 찾아가 직접 만든 음식을 나누며 식량위기를 이야기하는 이유는 지금도 아프리카에서 2000만명 이상이 굶주림으로 사망할 수 있는 위기에 놓여있기 때문이다”라며 “푸드트럭 행사를 통해 굶주림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관심과 도움을 주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옥스팜코리아 지경영 대표는 2011년 동아프리카 기근 후 6년 만에 아프리카 최악의 기근이 발생했다”며 “푸드트럭 행사를 통한 후원금을 피해지역에 지원하고자 한다”고 취지를 전했다. 옥스팜과 샘킴이 함께하는 푸드트럭 행사는 지난 2015년부터 시작돼 서울, 부산을 비롯한 전국 8개 도시 21개 지역에서 이전까지 8번의 캠페인을 펼치며 모두 8800인분의 음식을 나눴다. 행사를 통해 1100명의 후원자가 가난으로 고통받는 전 세계 약 3만 가구에 10일 간의 식량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부정승차 꼼짝 마’ 서울메트로 등 6일부터 2주간 합동단속

    ‘부정승차 꼼짝 마’ 서울메트로 등 6일부터 2주간 합동단속

    서울시가 서울메트로·서울도시철도공사 등 11개 수도권 전철 운영기관과 함께 17일까지 ‘부정승차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부정승차는 정당한 승차권을 사용하지 않고 전철을 이용하는 행위다. ?운임을 아예 지불하지 않고 승차하는 경우 ?다른 사람의 할인 승차권을 이용하는 경우 ?어린이·청소년이 아닌 사람이 부정하게 할인권을 발급받아 승차하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지난 1월 박모씨는 5호선에서 자녀의 어린이 교통카드를 사용하다 적발돼 총 65건에 걸친 부정승차 부가금 272만원을 냈다. 매번 요금 900원을 아끼려다 덜미가 잡힌 셈이다. 지난해 서울지하철 1~9호선에서는 4만 2848건의 부정승차가 적발돼 약 17억원의 부가금이 징수됐다. 부정승차자는 철도사업법 등에 따라 해당 구간 운임과 30배 부가금을 내야 한다. 부정승차로 적발됐는데도 부가금 납부를 거부하면 형사 고소 대상이 될 수 있다. 올해 상반기 부정승차 합동단속은 모든 수도권 전철 노선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부정승차를 줄이기 위한 예방 캠페인도 함께 진행된다. 11개 수도철 전철 운영기관은 지난 2013년부터 부정승차 근절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해 매년 두 차례 합동단속을 실시해왔다. 실제로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지난해 악성 부정승차자에 형사 고소로 대응했고, 부정승차자는 부가금 외에도 법원으로부터 30만원의 벌금 선고를 받은 바 있다. 고의가 없었더라도 부정승차에 해당될 수 있다. 우대용 교통카드를 사용하는 승객에게 역무원이 신분증을 요구할 때 신분증이 없으면 부정승차에 해당한다. 막 성인이 된 청소년이 습관적으로 청소년 할인카드를 사용해도 마찬가지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서울포토] ‘고마워 Yo’ 청소년 행복캠페인 업무 협약식 신은경 이사장과 홍보대사 아웃사이더

    [서울포토] ‘고마워 Yo’ 청소년 행복캠페인 업무 협약식 신은경 이사장과 홍보대사 아웃사이더

    6일 오전 서울신문사 김영만 사장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신은경 이사장이 서울 중구 서울신문 대회의실에서 2017년 ‘고마워 Yo’ 청소년 행복캠페인 업무 협약식 후 홍보대사 아웃사이더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 [서울포토] ‘고마워 Yo’ 업무 협약식 김영만 사장과 홍보대사 아웃사이더

    [서울포토] ‘고마워 Yo’ 업무 협약식 김영만 사장과 홍보대사 아웃사이더

    6일 오전 서울신문사 김영만 사장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신은경 이사장이 서울 중구 서울신문 대회의실에서 2017년 ‘고마워 Yo’ 청소년 행복캠페인 업무 협약식 후 김영만 서울신문 사장이 홍보대사 아웃사이더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 [서울포토] 서울신문·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고마워 Yo’ 청소년 행복캠페인 업무 협약식

    [서울포토] 서울신문·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고마워 Yo’ 청소년 행복캠페인 업무 협약식

    6일 오전 서울신문사 김영만 사장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신은경 이사장이 서울 중구 서울신문 대회의실에서 2017년 ‘고마워 Yo’ 청소년 행복캠페인 업무 협약식을 하고 있다.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 [서울포토] ‘고마워 Yo’ 청소년 행복캠페인 관련물 둘러보는 김영만 사장과 신은경 이사장

    [서울포토] ‘고마워 Yo’ 청소년 행복캠페인 관련물 둘러보는 김영만 사장과 신은경 이사장

    6일 오전 서울신문사 김영만 사장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신은경 이사장이 서울 중구 서울신문 대회의실에서 2017년 ‘고마워 Yo’ 청소년 행복캠페인 업무 협약식을 하기전 관련물을 둘러보고 있다.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 [서울포토] ‘고마워 Yo’ 청소년 행복캠페인 업무 협약식

    [서울포토] ‘고마워 Yo’ 청소년 행복캠페인 업무 협약식

    6일 오전 서울신문사 김영만 사장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신은경 이사장이 서울 중구 서울신문 대회의실에서 2017년 ‘고마워 Yo’ 청소년 행복캠페인 업무 협약식 전 홍보대사 아웃사이더 등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 [서울포토] ‘고마워 Yo’ 협약식 담소 나누는 김영만 사장과 신은경 이사장

    [서울포토] ‘고마워 Yo’ 협약식 담소 나누는 김영만 사장과 신은경 이사장

    6일 오전 서울신문사 김영만사장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신은경이사장이 서울 중구 서울신문 대회의실에서 2017년 ‘고마워 Yo’ 청소년 행복캠페인 업무 협약식 전 담소를 나누고 있다.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 [서울포토] 업무 협약식에 앞서 악수 나누는 김영만 사장-신은경 이사장

    [서울포토] 업무 협약식에 앞서 악수 나누는 김영만 사장-신은경 이사장

    6일 오전 서울신문사 김영만사장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신은경이사장이 서울 중구 서울신문 대회의실에서 2017년 ‘고마워 Yo’ 청소년 행복캠페인 업무 협약식 전 담소를 나누며 저서 등을 교환하고 있다.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 [서울포토] 저서 교환하는 김영만 서울신문 사장과 신은경 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

    [서울포토] 저서 교환하는 김영만 서울신문 사장과 신은경 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

    6일 오전 서울신문사 김영만사장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신은경이사장이 서울 중구 서울신문 대회의실에서 2017년 ‘고마워 Yo’ 청소년 행복캠페인 업무 협약식 전 담소를 나누며 저서 등을 교환하고 있다.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 ‘고마워 Yo’ 청소년 행복캠페인 업무 협약식

    ‘고마워 Yo’ 청소년 행복캠페인 업무 협약식

    6일 오전 서울신문사 김영만 사장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신은경 이사장이 서울 중구 서울신문 대회의실에서 2017년 ‘고마워 Yo’ 청소년 행복캠페인 업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언탁기자 utl@seoul.co.kr
  • 美 하원 정보위원장 “트럼프의 ‘오바마가 도청’ 주장도 조사”

    美 하원 정보위원장 “트럼프의 ‘오바마가 도청’ 주장도 조사”

    미국 대통령선거 기간에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으로부터 도청을 당했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에 대해 미국 의회가 조사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미국 공화당 소속 데빈 누네스(캘리포니아) 하원 정보위원장은 5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러시아의 ‘미국 대선개입 해킹’ 사건에 대한) 하원 정보위 조사의 포인트 중 하나는, 지난해 대선 기간 러시아 정보기관들이 취한 행동(해킹)에 대한 미 정부의 대응도 포함돼 있다”면서 “하원 정보위는 지난해 대선 기간 미 정부가 어떤 정당의 (선거) 캠페인 관리 또는 측근 대리인들에 대해서라도 감시 활동을 했는지를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4일 트위터를 통해 “오바마 (전) 대통령이 (선거) 승리 직전 트럼프 타워에서 전화를 도청했다는 걸 방금 알았다”면서 “현직 대통령이 선거에 앞서 대선 후보를 도청하는 것이 합법인가”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주장을 입증할 근거를 전혀 제시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대통령은 미 의회 차원의 공식 조사를 요구했다. 누네스 하원 정보위원장의 성명은 사실상 트럼프 대통령의 요구에 공화당 지도부가 호응하고 나선 셈이어서 민주당의 강력한 반발이 예상된다. 숀 스파이서 백악관 대변인은 앞서 오전 트위터 성명을 통해 “지난해 대선 직전 정치적 목적의 수사 가능성 우려에 관한 보도는 매우 걱정스러운 것”이라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의 행위(미국 대선개입 해킹 사건)를 규명하기 위한 미 의회 조사 작업의 일부로서, 실제 지난해 행정부의 수사 권한이 남용됐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의회 정보위에서 자신들의 감독 권한을 행사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중남미 국가 돌며 나무와 결혼식 올리는 남자

    중남미 국가 돌며 나무와 결혼식 올리는 남자

    페루의 유명배우 리차드 토레스가 또 이색적인 결혼식을 올렸다. 토레스는 지난 4일(현지시간) 과테말라 쿨투라 국립고궁에서 나무와 결혼식을 올렸다. 토레스는 화이트 정장 차림에 모자를 쓰고 결혼식장(?)에 입장했다. 주례를 선 과테말라의 유명 화가 아델로 레네 라모스가 "나무를 신부로 맞이하겠는가"라고 묻자 토레스는 "네!"라고 씩씩하게 답하고 면사포를 쓴 나무를 뜨겁게 포옹하고 키스했다. 하객들은 나무 신부에게 마야문화에서 풍요로움의 상징인 콩과 옥수수, 빵, 소금, 설탕 등을 선물했다. 토레스는 "(불법 벌목으로) 학살을 당한 모든 나무들에게 미안함을 전한다. 과테말라와 중미에서 자행되고 있는 불법 벌목을 용서하라"고 나무에게 사죄했다. 그러면서 토레스는 "자연에 대한 사랑이 인간사회의 사랑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과테말라의 평화를 기원했다. 과테말라는 중미에서 가장 치안이 불안한 국가 중 하나다. 통계에 따르면 과테말라에선 매일 평균 15건 살인사건이 벌어지고 있다. 결혼식에는 자연보호운동가 등이 하객으로 참석해 남자배우와 나무의 결혼을 축하했다. 자연, 특히 나무에 대한 사랑이 남다른 토레스는 "나무와 결혼해!"라는 이색적인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신랑이 신부를 아끼듯 나무를 아껴 인간과 자연이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자는 캠페인이다. 토레스는 조국 페루는 물론 아르헨티나, 멕시코, 쿠바, 콜롬비아, 볼리비아, 칠레 등 중남미 주요 국가를 방문해 나무와 결혼식을 올렸다. 특히 토레스가 걱정하는 건 아마존에서 진행되는 무차별 벌목이다. 브라질 국립우주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2016년 7월까지 12개월간 불법 벌목으로 파괴된 열대우림은 7989㎢에 이른다. 토레스는 이번 나무와의 결혼식을 위해 페루 아마존에서 과테말라로 넘어가 아마존 열대우림 보호에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자치광장] 나의 마을공동체 복원기/김성환 서울 노원구청장

    [자치광장] 나의 마을공동체 복원기/김성환 서울 노원구청장

    대한민국은 도시화의 물결 속에 빠르게 발전했다. 배 밭으로 가득했던 서울 노원구도 1980년대 아파트촌으로 거듭났다. 하지만 급속한 도시화는 부작용을 낳았다. 마을공동체는 사라졌고 개인주의와 물질만능주의가 확산됐다. 엄마는 수다 떨며 차 한 잔 마실 이웃을 찾기 힘들어졌고 아이들은 놀이터에 가도 같이 놀 친구가 없어졌다. 국가 발전 속도와 개인 행복은 반비례했다. ‘모둠살이’(더불어 살아가는 것)의 기쁨을 되찾기 위해 노원구가 마을공동체 복원 운동을 시작한 이유다. 마을공동체 복원의 첫걸음은 2012년 ‘안녕하세요’ 인사하기 운동이었다. 옆집에 누가 사는지 정도는 알고 지내자는 게 목표였다. 간단하면서도 단순한 첫걸음 아닌가. 그다음엔 ‘나누면 행복해집니다’ 운동을 추진해 재능, 사랑, 생명, 희망을 나눴다. 자원봉사와 헌혈, 장기기증을 늘리기 위해 노력했다. 2013년 시작한 ‘마을이 학교다’ 사업은 교육공동체 복원에 초점을 맞췄다. 꿈·책·즐거움·건강·안전이라는 목표 아래 교육특구 노원만의 교육 인프라를 확충해 나갔다. 주민이 교사인 마을학교가 곳곳에 들어서면서 노원구 전역이 교육장이 됐다. 2013년 140개이던 마을학교는 현재 846개로 늘어났다. 참여하는 청소년들의 수도 4500명을 넘어섰다. ‘사람이 우선입니다’ 운동은 2014년 발생한 ‘세월호 참사’가 계기가 됐다. 물질만능과 생명경시 풍조에 대한 반성으로 시작했다. 자살률을 낮추기 위해 동네 이웃을 생명지킴이로 양성하고 생명을 구하는 데 전력을 쏟았다. 지난해부터는 ‘노원아 놀자, 운동하자’ 캠페인을 하고 있다. 주민들이 한 가지 이상의 취미를 갖고 건강한 삶을 서로 나눴으면 하는 바람에서 시작했다. 백범 김구 선생의 ‘문화강국론’을 마을에서 실현시켜 문화의 힘을 강조하려고 한다. 취임 이후 문화·체육 인프라 확충에 힘을 쏟은 것도 그러한 이유에서다. 마을공동체 운동은 노원구의 모습을 변화시키고 있다. 사람을 중시하는 지역 분위기 속에 주민들은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정을 쌓고 있다. 아빠들은 동네에서 모임을 조직해 운동을 함께 하며 고민도 나누고 있다. 엄마들은 동네 북카페에서 이웃들과 커피를 마시며 육아와 동네 소식을 서로 이야기하고 있다. 아이들은 마을학교와 놀이터에서 호형호제하며 즐겁게 놀고 있다. 앞으로는 ‘노원에서 행복을 만들어요’ 운동을 추진하려고 한다. ‘돈이 없어도’(no-won), ‘지금 이 순간’(now-on), ‘행복한 1등 노원’(no.1 nowon)을 만들기 위해서다. 지역화폐 ‘노원’을 활성화해 마을의 자족성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마을을 만들어 갈 생각이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
  • 과속보다 위험한 졸음운전

    날씨가 풀리면서 졸음운전 사고 주의보가 내려졌다. 3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고속도로 졸음운전 사고(2241건)로 414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화물차 졸음운전 사고 사망자가 212명으로 전체 졸음운전 사고 사망자의 51.2%를 차지했다. 고속도로 졸음운전의 사고 치사율(사고 1건당 사망자 발생 비율)은 18.5%로 전체 교통사고 치사율(12.2%)보다 6.3% 포인트 더 높았다. 과속사고 치사율(7.8%)과 비교하면 두 배 이상이다. 졸음운전 사고 치사율이 높은 것은 사고가 무의식중에 발생해 대형 사고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계절 변화에 따른 졸음운전 사고와 사망자 수는 날씨가 따뜻해지는 봄부터 큰 폭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겨울철(12~2월)에 554건이 발생했지만 봄철(3~5월)에는 604건으로 50건(9%) 증가했다. 사망자 수도 겨울철 90명에서 봄철에는 101명으로 11명(12.2%)이 더 많았다. 시간대별로는 생리상 수면 시간대인 오후 9시~오전 6시와 식곤증이 몰려드는 낮 12시~오후 3시에 졸음운전 사고 사망자가 많이 발생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졸음운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졸음쉼터를 늘리고, 모든 졸음쉼터에 화장실을 설치해 쉼터 이용을 유도하기로 했다. 차선이탈 경고 노면요철포장을 확대하고 현수막·도로전광판(VMS) 등을 통한 경고문구 표출 등 졸음운전 예방 캠페인도 이어가기로 했다. 이학구 도공 교통처장은 “충분한 수면과 운전 중에는 한두 시간 간격으로 휴게소 또는 졸음쉼터에 들러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10년 쓴 김치냉장고 ‘화재 주의보’

    10년 이상 사용한 김치냉장고에서 불이 나는 사고가 이어져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3일 한국소비자원이 2014~2016년 김치냉장고 화재 사고 554건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에만 233건이 발생해 2014년(128건)의 두 배에 달했다. 부속품 전선이 낡았거나 회로기판에 쌓인 먼지와 장마철 습기로 인한 합선이 주된 원인이다. 불이 난 김치냉장고의 86.3%는 사용 기간이 10년이 지난 제품이었다. 김치냉장고의 권장 안전 사용 기간은 일반적으로 7년 정도다. 하지만 오래 쓴 김치냉장고를 버리지 않고 쌀과 육류 등을 담는 보조 냉장고로 쓰는 가정이 많다. 또 고장 날 때까지 안전 점검을 받지 않거나 전기 배선이 집중된 제품 하단부를 청소하지 않는 경우도 흔하다. 김치냉장고는 365일 전원을 차단하지 않고 계속 쓰기 때문에 꼼꼼한 관리가 필요하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권장 안전 사용 기간이 지나면 반드시 점검을 받아야 한다”면서 “습하거나 먼지가 많은 곳을 피하고 벽면과 10㎝ 이상 간격을 띄워 김치냉장고를 설치하며 누전차단기와 접지단자가 있는 콘센트를 사용하면 화재를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소비자원은 김치냉장고 ‘딤채’ 브랜드를 국내에 처음 보급해 노후 제품 비중이 많은 대유위니아(옛 위니아만도)와 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 2005년 9월 이전에 제조한 제품을 쓰고 있다면 무상으로 안전 점검과 부품 교환, 내부 청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대유위니아 서비스센터(1588-9588, www.dayou-winia.com)에 문의하면 된다. 세종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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