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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시앱으로 온실가스 감축

    후시앱으로 온실가스 감축

    28일 오전 서울 청계광장 인근에서 열린 대국민온실감축운동 캠페인에 참여한 국내외 대학생들이 대국민온실감축 모바일 플랫폼인 후시앱을 사전예약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12월 5일 베타서비스를 시작하는 후시앱은 생활방식, 나이, 성별 직업 등 사용자 프로필 분석을 통해 개인별 맞춤형 환경미션을 제공하며 사용자들은 온실가스 감축 미션을 수행 후 포인트를 획득해 친구 및 그룹간 랭킹을 확인할 수 있다. 2018. 11. 28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 정홍기 광양읍장, 경찰치안업무 협조 유공자 감사장 수상

    정홍기 광양읍장, 경찰치안업무 협조 유공자 감사장 수상

    정홍기 광양읍장이 경찰치안업무 협조 유공자로 선정됐다. 정 읍장은 지난 26일 읍내지구대를 방문한 최관호 전남지방경찰청장으로부터 경찰치안업무 협조 유공으로 감사장을 받았다. 그는 지난달 광양경찰서 읍내지구대가 베스트 지구대로 선정된 일과 관련해 범죄 없는 도시 조성에 힘을 보태는 등 행정 지원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범죄예방 유공자로 읍내지구대 문현주·김종훈 경위가 각각 전남지방경찰청장상을 수상했다. 읍내지구대 입구에는 베스트 지구대 인증패가 게첨됐다. 그동안 광양읍은 경찰서와 민·관 합동 범죄예방 캠페인을 가진데 이어 자율방범대와 예방 합동순찰을 하는 등 범죄 없는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데 노력해왔다. 정 읍장은 “앞으로도 주민과 경찰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사회적 약자인 여성과 아동, 노인이 안전한 범죄 없는 광양읍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양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욱일기 논란 캐나다 학교에 자료 발송한 서경덕 교수 “전범기 퇴치 이뤄지길”

    욱일기 논란 캐나다 학교에 자료 발송한 서경덕 교수 “전범기 퇴치 이뤄지길”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욱일기를 교실에 걸어 논란을 일으킨 캐나다 밴쿠버의 한 중·고등학교 교장에게 “욱일기 디자인을 올바르게 고친 사례를 묶어 보냈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캐나다 밴쿠버 인근 도시 랭리(Langley) 소재 그로브 중·고등학교 교실에 욱일기가 걸렸다가 한국 학생들의 항의와 서명을 받고 제거된 일이 있었다. 학교 당국은 “욱일기는 20세기 역사를 배우기 위한 교재로 붙였던 것으로, 그 영향력이나 의미를 논의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해명했다. 전 세계 욱일기 퇴치 캠페인을 꾸준히 펼쳐온 서경덕 교수는 그로브 중·고등학교 교장에게 욱일기가 올바로 고쳐진 사례를 묶어 우편과 메일로 보냈다. 서 교수는 “SNS 계정과 메일로 이 학교 학생들과 교민들에게 많은 제보를 받았다. 현재 욱일기는 떼어진 상황이지만, 영구적인 조치가 아니라는 게 공통된 의견”이라고 전했다. 하여 그는 “지금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를 고민했고, 세계적인 기관과 글로벌 기업에서 노출했던 욱일기 디자인을 올바르게 고친 사례를 묶어 교장에게 보내게 됐다”고 덧붙였다. 대표적으로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당시 FIFA 공식 인스타그램에 사용됐던 욱일기 응원 사진이 고쳐진 것과 2017년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욱일기 응원을 펼친 일본의 가와사키 구단에 벌금을 부과한 사례를 담았다. 또 최근 전 세계에서 큰 흥행을 하고 있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예고편이 욱일기 논란에 휩싸인 뒤 바로 해당 장면이 수정된 것과 아디다스, 컨버스 등 글로벌 기업의 홍보영상에 욱일기가 노출된 후 없어진 사례 등을 사진과 함께 상세히 설명했다 서 교수는 편지로 “세계적인 기관과 글로벌 기업에서 ‘욱일기=전범기’임을 인정해 수정한 것처럼 월넛 그로브 중·고등학교에서도 영구적인 욱일기 퇴치가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이번 일로 인해 다른 나라 교실에서도 이와 비슷한 상황이 벌어졌다는 제보를 함께 받았다. 이것은 역사왜곡을 일삼는 일본의 전략이 아직도 전 세계에 계속해서 먹히고 있다는 증거”라고 강조했다. 또한 서 교수는 “이번 일이 잘 마무리되어 또 하나의 욱일기 퇴치의 좋은 선례로 남길 바란다. 이런 좋은 사례들이 생기면 생길수록 욱일기 퇴치는 생각보다 빨리 이뤄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점프해 발 밟고, 꼬집고…’ 제주대병원 교수의 상습폭행 동영상 공개

    ‘점프해 발 밟고, 꼬집고…’ 제주대병원 교수의 상습폭행 동영상 공개

    제주대 교수가 상습적으로 직원을 폭행하는 관련 영상이 공개됐다.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의료연대본부 제주지역본부는 27일 제주대병원 A교수가 직원들을 폭행한 장면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A교수는 환자를 치료 중인 직원에 등을 때리거나 허리와 뒷덜미를 꼬집는 등 폭행을 가했다. 수차례 점프를 하면서 발을 밟고, 영상 말미에는 ‘동영상을 찍었느냐’고 묻는 장면도 나온다. A교수는 직원이 환자를 치료하는 과정이 마음에 들지 않아 이같이 폭행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A교수는 이날 관련 의혹을 해명하기 위한 기자회견을 하려다 갑자기 취소했다. 노조 측 관계자는 “동영상은 극히 일부일 뿐, 수년째 이같은 폭행이 꾸준하게 벌어졌다”며 “영상이 촬영되지 않을 때는 더욱 강한 강도로 폭행이 자행됐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연합뉴스는 해명을 듣기 위해 A교수와 통화를 시도했지만, 연락이 닿지 않았다고 전했다. 앞서 노조는 제주대병원 본관에 대자보를 붙이고 “제주대 징계위원회는 상습적으로 직원들을 폭행해 온 A교수를 파면하라”고 촉구했다. 이 같은 A교수의 갑질 행위는 지난 9일 제주대병원에 갑질 근절 캠페인을 벌이면서 드러난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대병원 직원들은 설문 조사를 통해 A교수에게 당한 피해를 호소했고, 이에 병원 측은 학교 측에 이 교수의 징계를 요청한 상태라고 연합뉴스가 밝혔다. 이기철 선임기자 chuli@seoul.co.kr
  • 스타벅스 종이 빨대 전국 확대

    스타벅스 종이 빨대 전국 확대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26일 서울, 부산, 제주 지역 100여개 매장에서 시범 운영해 온 종이 빨대를 이날부터 전국으로 확대 도입한다고 밝혔다. 자사 친환경 캠페인 ‘그리너 스타벅스 코리아’의 일환으로, 일회용 플라스틱 빨대가 내외부에 친환경 콩기름 코팅이 된 흰색 종이 빨대로 대체된다.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회사 홍보 모델들이 새로운 종이 빨대를 소개하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기업 특집] 케이토토, 다문화 아이에게 동화 읽어주는 골퍼

    [기업 특집] 케이토토, 다문화 아이에게 동화 읽어주는 골퍼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한 마음으로 다문화 가정 아동들을 위한 목소리 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케이토토는 지난 15일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플레이백 녹음실에서 KPGA 프로 선수 및 임직원들과 함께 동화책을 녹음하는 ‘목소리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KPGA 코리안투어 각 대회의 지정된 홀에서 버디 이상의 기록에 대해 일정 금액을 기부금으로 조성하는 ‘TOTO Angel(토토 엔젤) 캠페인 with KPGA’의 일환으로 올 시즌 조성된 기금 일부를 활용하는 케이토토와 KPGA의 합작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KPGA 코리안투어의 대표 선수들인 이형준과 문경준, 권성열, 이근호, 이준석 등이 참여했다. 목소리기부 봉사활동은 한국어로 된 동화책을 직접 녹음해, 아직 한국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다문화 가정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전문 성우의 트레이닝은 물론 각 역할에 따른 리허설까지 진행하는 등 무사히 동화책 녹음에 성공했다. 동화책 55세트는 이를 재생할 수 있는 북리더기와 함께 다문화 가정 아이들이 다니는 서울 양천구 서울시립신목종합사회복지관에 기증됐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앞으로도 케이토토는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공익적인 기업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기업 특집] 아모레퍼시픽, 암 이겨낸 여성 환자들의 삶도 메이크업

    [기업 특집] 아모레퍼시픽, 암 이겨낸 여성 환자들의 삶도 메이크업

    아모레퍼시픽의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은 암 치료 과정에서 피부 변화, 탈모 등 외모 변화로 심적 고통을 겪는 여성 암 환자들에게 뷰티 노하우를 전수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는 아모레 카운셀러와 아모레퍼시픽 교육강사가 참가하여 재능 기부를 통해 진행된다.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는 2011년에 중국을 시작으로 베트남, 싱가포르, 홍콩, 대만, 태국으로 확대해 현재까지 6개 국가에서 1만 5000여명의 여성 암 환자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 오고 있다. 올해 상·하반기에 걸쳐 진행된 캠페인 현장에서는 환자들이 일상으로 돌아가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캠페인에 참가한 모든 환자를 위해 특별 구성된 메이크업 제품과 스킨케어 제품 등이 담긴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키트’를 제공했다. 또 아모레 카운셀러 자원봉사단이 직접 환자의 자택 및 병실로 방문하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연중 운영한다.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에 참가를 희망하는 병원 및 환자는 아모레퍼시픽 사회공헌포털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사회 공헌 약속인 ‘20 by 20’을 발표했다. 2017년부터 2020년까지 20만명 여성의 건강과 웰빙, 경제적 역량 강화를 지원해 전 세계 여성의 삶을 아름답게 하는 데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앞으로도 핑크리본 캠페인,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 희망가게, 뷰티풀 라이프 등을 바탕으로 매년 최소 70억원, 5만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기업 특집] 현대차그룹, 차 한 대로 시작하는 내 사업… 소상공인 키워내는 ‘기프트카’

    [기업 특집] 현대차그룹, 차 한 대로 시작하는 내 사업… 소상공인 키워내는 ‘기프트카’

    현대차그룹이 사회적기업에 대한 체계적 지원을 통해 청년, 여성, 신중년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다. 2022년까지 5년간 340억원을 투자해 사회적기업 성장 단계별 지원, 일자리 창출형 사회적기업 육성, 재취업 일자리 창출 모델 구축, 소상공인 창업 지원 등을 집중 추진하며 신규 일자리 3000개를 창출할 계획이다. 먼저 사회적기업 지원을 확대해 2022년까지 1600개의 청년 신규 일자리를 마련한다. 현대차그룹과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국내 최대 규모의 사회적기업 육성 프로그램인 ‘H-온드림 사회적기업 창업오디션’을 통해 2022년까지 사회적기업 150개 육성 및 청년 신규 고용 1250명을 창출하기로 했다. 또 사회적기업과 그룹 계열사 간 협업 사업을 신규로 추진하며 350명의 청년 고용을 창출하고, 사회적기업 ‘안심생활’과 경력단절 여성 고용 등 여성 일자리 확대에도 적극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신규 사업으로 정부, 지자체 및 사회적기업과 일자리 창출 협력 플랫폼을 구축해 5년간 신중년 일자리 500개를 마련한다. 조기 은퇴한 신중년들이 재취업 및 창업을 통해 새로운 인생 설계를 할 수 있도록 취업(창업) 준비를 위한 맞춤형 교육과 멘토링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현대차그룹은 생계형 차량 지원 사회공헌 사업인 ‘기프트카 캠페인’을 통해 사회 취약계층을 중점 발굴하며 소상공인 창업 지원을 강화한다. 기프트카 캠페인은 자립을 꿈꾸는 소상공인들의 창업을 위해 창업 차량, 지원금 등을 제공하는 현대차그룹 대표 사회공헌사업이다. 현대차그룹은 2010년 기프트카 캠페인을 시작한 이래 총 316대의 차량을 창업을 위해 전달했다. 2016년부터는 청년 창업자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해 여건이 여의치 않은 20~34세 청년층의 창업도 지원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북한이탈주민,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등 보다 큰 도움이 필요한 사회 취약계층을 집중 발굴하며 5년간 250대의 차량으로 소상공인 창업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기업 특집] 롯데, 3000명 독거노인 웃음 찾아준 ‘기쁨 상자’

    [기업 특집] 롯데, 3000명 독거노인 웃음 찾아준 ‘기쁨 상자’

    롯데는 지난달 30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47개 계열사 임직원 1100여명이 김장 1만 5000포기(40t)를 담가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샤롯데봉사단 어울림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2015년부터 시작돼 올해 4회째를 맞는 김장 나눔 행사는 매년 1000명이 넘는 임직원이 참여해 협력과 나눔의 의미를 다지고 있다. 롯데는 2013년부터 어려운 사람에게 기쁨을 전달하는 ‘롯데 플레저박스 캠페인’을 매년 4~5회 진행한다. 저소득층 여학생들에게는 생리대 1년치, 청결제, 핸드크림 등을, 미혼모들에겐 세제, 로션 등 육아용품을, 시각장애인들에게는 점자도서 등을 담는 식이다. 지난 9월에는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3000여명에게 간편식품과 생필품을 담은 박스를 전달했다. 롯데는 2013년 사회공헌브랜드 ‘mom(맘)편한’을 론칭해 육아환경 개선과 아동들의 행복권 보장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엄마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저출산 극복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2013년 12월 여성가족부와 협약을 체결한 후 강원도 철원 육군 15사단에 ‘mom편한 공동육아나눔터’ 1호점을 열었다. 롯데는 장애인 자립 지원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10월 13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달리며 장애에 대한 편견의 벽을 허물어 보자는 취지에서 8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4회 슈퍼블루 마라톤 대회’를 개최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대전봉사체험교실 200만원 기부

    대전 지역 비영리 봉사단체 대전봉사체험교실이 독립유공자 명패 전달 사업에 성금 200만원을 기부했다. 서울신문과 광복회는 2019년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독립유공자 명패 전달을 위한 성금 모금을 진행 중이다. 대전봉사체험교실은 국가유공자 가정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연탄과 반찬, 한약 등을 지원하고 있다. 대전·충남 지역에 생존한 애국지사 2명에게도 달마다 한 번씩 찾아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 인사를 드리는 활동도 하고 있다. 권흥주 회장은 26일 “빈곤층·장애인 가정을 돕다 보니 어려운 형편에 있는 국가유공자 가정이 눈에 띄었고 3년 전부터 그들을 돕는 활동을 했다”며 “애국지사들은 국가관이 투철해서 그런지 형편이 어렵더라도 ‘나보다 더 어려운 사람 찾아가라’라고 한다”고 전했다. 대전봉사체험교실은 27일 대전 유성구에 거주하는 정완진(92) 애국지사를 찾아 경옥고와 쌍화탕 등 한약을 전달하고 함께 방문한 정선흥 광복회 대전광역지부장 권한대행에게 성금을 전달한다. 정 지사는 1943년 4월 항일학생단체 태극단에 가입해 활약한 공로로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권 회장은 “후손들이 독립유공자 명패를 통해 애국지사를 기억하고 국가를 위해 희생하는 정신을 기릴 수 있다는 게 와닿았다”고 말했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캠페인 성금 주요 기부자 명단 총 모금액 3340만 5100원(26일 현재) ▲개인 이상우 외 203명 ▲단체 대한국인, 스타키 그룹, 복주요양병원, 대구금오회, 광주제일고 등
  • “독립운동가들 세상에 알리는 건 당연한 활동이죠”

    “독립운동가들 세상에 알리는 건 당연한 활동이죠”

    “많은 고통을 겪으신 독립운동가들 덕분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는 것이라 생각해요. 때문에 독립운동가들의 활동을 세상에 알리고 이들을 도와주는 것은 학생으로서 당연한 활동입니다.”배재고 1학년에 재학 중인 허진(17) 군은 26일 ‘독립유공자 명패 달기’ 성금 모금 캠페인 활동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허군은 “친구나 선배들에게 왜 우리가 이 활동에 참여해야 하는지 설명하고 설득시켜 적극적으로 참여할 방법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배재고 역사동아리 ‘히스토리아’는 매주 목요일마다 모여 독립운동가의 활동을 연구하고 의미를 곱씹어보는 시간을 갖고 있다. 학생들은 각자 조사한 자료를 토대로 치열한 토론과 독서활동, 역사 영화 감상 등 역사인식을 고취하고자 바쁜 와중에도 틈틈이 모이고 있다. 올해 동아리에서는 숨겨진 독립유공자를 발굴하고 지원대책을 모색하는데 중점을 뒀다. 학생들은 잘 알려지지 않은 독립운동가의 활동을 조사하고 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 모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매주 캠페인을 활성화하기 위한 아이디어들을 적극적으로 제시하며 토론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를 지원하고자 성금 모금 캠페인도 진행했다. 학생들은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를 기리는 배지 등 소규모 상품을 손수 제작해 학교 축제 같은 공간에서 판매하여 얻은 수익을 지원금으로 기부했다. 학생들은 학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할애해 주변 사람에게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허 군은 “친구들이나 선배들에게 틈틈이 캠페인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며 “좋은 활동을 한다며 격려하기도 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특히 내년 3·1 운동 100주년은 학생들에게도 특별한 해다. 배재고가 지청천 장군과 주시경 선생 등 독립운동가를 다수 배출한 배재학당에 연원을 둔 만큼 동문 출신 독립운동가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서라도 앞으로도 독립유공자에 대한 발굴을 끊임없이 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학생들은 서울 중구에 있는 ‘배재학당역사박물관’을 주기적으로 찾으며 독립운동가의 활동을 잊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다. 허 군은 “다른 학교에 다녔다면 독립운동에 대해 크게 와 닿지가 않았을 텐데 오히려 학교 선배분들 중에서 독립군 활동과 문학 활동 등을 통해 독립운동을 하셨던 분들도 많아 그분들을 생각하며 스스럼없이 참여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학생들은 향후 성금 캠페인을 비롯해 애국지사의 자택도 방문하는 등 독립유공자 지원 방안을 실천한다는 계획이다. 동아리 담당 진동일(30) 교사는 “최근 인터넷에 잘못된 정보도 많은 탓에 학생들이 왜곡된 역사인식을 접하기 쉬워 우려되는 게 사실”이라며 “학생들의 올바른 역사인식을 위해 독립유공자들에 대한 교육활동을 계속해서 연구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주원 기자 starjuwon@seoul.co.kr
  • 스타벅스 종이빨대 전국으로 확대한다

    스타벅스 종이빨대 전국으로 확대한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지난 9월 서울, 부산, 제주 지역 100여개 매장에서 시범 운영하던 종이 빨대를 26일부터 전국으로 확대 도입한다고 이날 밝혔다. 스타벅스는 자사의 친환경 캠페인 ‘그리너 스타벅스 코리아’의 일환으로 일회용 플라스틱 빨대를 대체하기 위해 종이 빨대 도입을 순차적으로 진행해왔다.스타벅스는 2개월 동안의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실시한 고객 선호도 조사 결과에 따라 흰색으로 종이 빨대 색상을 최종 결정하고, 기존에 빨대 내부 한면만 진행했던 친환경 콩기름 코팅을 내·외부에 모두 적용해 내구성을 높였다. 이밖에도 얼음이 들어간 음료에는 빨대 없는 컵 뚜껑을 도입해 빨대 사용 자체를 줄여나간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일년 동안 국내 스타벅스에서 사용된 플라스틱 빨대는 1억 8000만개로, 길이로 따지면 지구 한바퀴에 육박하는 3만 7800㎞, 무게로는 126t에 달했다는 것이 스타벅스 측의 설명이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황보-김장훈 ‘착한콘서트’ 12월 1일 개최…수익금 전액 기부

    황보-김장훈 ‘착한콘서트’ 12월 1일 개최…수익금 전액 기부

    나눔을 축제하라는 슬로건으로 소외된 계층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는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의 대표 사회공헌프로그램 착한콘서트 가 연말을 맞아 황보, 김장훈, 서문탁, 배치기, 채환 등 뜻을 함께하는 18팀의 뮤지션들과 함께 12월 1일 오후 6시 강남구민회관 2층 대강당에서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한다 비영리단체 희망을 파는 사람들, 강남구청, 집닥이 함께하는 이번 착한콘서트에는 공연 전 바자회와 자선경매등을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현장에서 직접 기부할 계획이며 , 희망을 파는 사람들을 통해 기부에 참여한 일반인 기부자와 기부 대상자인 지적장애인형제, 소아암어린이, 송천 한마음의 집 장애인 시설 등 수혜자가 직접 만나 온정을 나눌 계획이다. 해를 거듭할수록 기부가 늘어 나눔의 확산을 실감하고 있는 착한콘서트 연말특집은 2016년 7,520만원 , 2017년 7,853만원에 이어 올해는 1억6천여만원의 성금과 물품들이 비영리단체 희망을 파는 사람들 단체에 기부되어 공연현장에서 전달될 예정이다. 2012년 소외계층음악교육지원을 시작으로 공연을 통한 즐거운 나눔문화확산을 실천해온 딜라이브 착한콘서트는 지난 7년간 130여회의 공연을 통해 루게릭병원건립모금홍보와 탈북청소년, 소아암아동 돕기에 이어 올해 자살예방캠페인까지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며 매월 2회 정기프로그램으로 편성되고 있다 공연을 통한 봉사활동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싶어하는 착한콘서트는 여러 NGO들과 지속적인 협의와 기획을 통해 봉사를 희망하는 시청자들과 함께 국내에서는 연탄봉사 및 독거노인, 장애인 등 우리주변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을 지속하는 한편, 미얀마, 캄보디아 등 개발도상국으로의 해외봉사도 진행해왔으며 오는 12월9일에도 희망을파는사람들,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과 함께 가수 채환 및 미용사 등으로 이뤄진 12명의 착한봉사단과 함께 베트남 하노이로 봉사활동을 떠날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127년 역사의 아르헨 프로축구에 부끄러웠던 36시간

    127년 역사의 아르헨 프로축구에 부끄러웠던 36시간

    “127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아르헨티나 프로축구에 부끄러운 36시간이었다.” 영국 BBC가 남미축구연맹(CONMEBOL)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결승 2차전이 서포터들의 선수단 버스 습격 탓에 25일(이하 현지시간)로 연기됐다가 다시 무기한 연기된 것에 대해 내린 촌평이다. CONMEBOL은 이날 킥오프 3시간을 앞두고 “사태가 아직 수습되지 않았다”며 “경기장이 있는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주요 20개국(G20) 정상회담이 열리는 만큼 안전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는 판단 아래 결승 2차전을 다시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확한 일정은 오는 27일 파라과이 아순시온의 연맹 본부에서 회의를 열어 다시 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남미 최고의 축구클럽을 가려 ‘남미판 챔피언스리그’로 통하는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결승은 1차전 2-2 성적을 안고 2차전이 당초 24일 리버 플레이트의 홈 경기장인 엘모누멘탈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킥오프 몇시간 전 경기장으로 향하는 보카 주니어스 선수단이 탄 버스가 리버 플레이트 서포터들의 습격을 받았다. 서포터들은 버스에 돌을 던졌고, 경찰 병력이 출동해 최루가스를 뿌리는 등 아수라장이 됐다. 부에노스아이레스를 연고지로 공유하는 두 팀의 라이벌 관계는 악명 높다. ‘수페르클라시코’라 불리며 세계에서 가장 격렬한 더비 경기로 손꼽힌다. 58년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역사에 처음으로 두 팀의 결승 격돌이 성사돼 처음부터 제대로 정상적인 경기가 펼쳐질 수 있을지 의문시하는 이들이 적지 않았다. 지난 2015년 대회 16강전에서도 보카의 한 극성 팬이 하프타임 때 터널 안에서 리버 선수들에게 최루액을 뿌려 후반전 경기를 치르지 않고 리버 플레이트가 8강에 진출한 일이 있다. 파블로 페레스, 곤살로 라마르도 등 보카 주니어스 선수들이 병원에 후송됐다. 페레스는 팔과 눈, 라마르도는 최루가스로 인해 호흡기를 다쳤다. 맨체스터 시티 출신으로 현재 이 팀에서 뛰고 있는 카를로스 테베스는 “선수들이 다쳤는데 무슨 경기냐”고 CONMEBOL의 24시간 연기 결정에 항의하기도 했다. CONMEBOL은 이날도 선수들이 정상적으로 경기를 뛸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재연기 결정을 내렸다.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G20 정상회담이 2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열리는 만큼 그 뒤 일정이 잡힐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방송은 이틀 연속 킥오프 몇 시간을 앞두고 연기 결정이 내려져 24일은 만원 관중이, 다음날은 일부 관중이 경기장 안에 들어온 뒤였던 점은 CONMEBOL의 의사결정에 결함과 무능력이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지난 몇년 동안 아르헨티나 프로축구에서 폭력을 몰아내자는 캠페인과 다양한 조치들이 취해졌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는 점을 남미는 물론 전 세계에 낱낱이 보여줬다고 개탄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월요 정책마당] 여성 폭력 추방, 성평등 사회로 가는 지름길/최창행 여성가족부 권익증진국장

    [월요 정책마당] 여성 폭력 추방, 성평등 사회로 가는 지름길/최창행 여성가족부 권익증진국장

    올해 뜨거웠던 여름만큼이나 뜨거웠던 것이 하나 더 있다. 바로 미투운동, 디지털 성범죄, 가정 폭력과 같은 ‘여성 폭력’이다. 올 1월 성폭력 피해 여성의 용기 있는 행동을 시작으로 우리 사회 전반에 걸쳐 성희롱·성폭력 폭로가 들불처럼 확산됐다. 미투 운동은 오랜 기간 우리 사회에 뿌리 깊게 숨어 있던 여성 폭력의 심각성을 일깨워 줬다. 이와 함께 우리 국민 모두가 여성 폭력 문제에 대해 한번쯤 깊이 생각하게 만드는 계기가 됐다. 지난 5월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발표한 조사에서 국민 10명 중 7명은 미투운동이 시작된 시점과 이전을 비교했을 때 성희롱, 성폭력, 성차별 이슈에 대한 관심도가 늘었다고 응답했다. 하지만 우리는 많은 피해자들의 아픔을 듣는 가슴 아픈 수업료를 내야 했다.불법촬영을 규탄하는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 거리시위가 5차례나 있었다. 성차별과 여성 폭력 단일 이슈로는 유례가 없는 규모다. 누구나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불법촬영 피해자가 될 수 있고 디지털 성범죄의 특성상 완벽한 삭제가 거의 불가능하다는 공포와 불안이 혜화역 집회를 통해 노도와 같이 분출된 것이다. 여성 폭력이 우리 일상으로 파고들고 있는 단적인 모습이었다. 정부는 이런 목소리를 엄중히 받아들이고 ‘범정부 성희롱·성폭력 근절 협의회’와 여성가족부 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범정부 성희롱·성폭력 근절 추진점검단’을 지난 3월 출범시켰다. 이를 통해 사회 각 분야 미투 운동에 대응해 범정부 차원의 대책을 수립하고 그간 발표된 대책들의 이행상황을 철저히 점검하고 있다. 점검단은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근절 신고센터’를 운영해 성희롱·성폭력 피해사건의 집중 지원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기관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디지털 성범죄에 대해서는 지난해 9월 ‘디지털 성범죄 피해방지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12월 ‘디지털 성범죄 민관협의체’를 구성해 대응체계를 만들었다. 그 일환으로 여가부는 올해 4월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를 만들어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에게 상담, 삭제·수사 지원, 법률·의료 지원 연계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개소 6개월 만에 1845명의 피해자가 센터의 지원을 받았다. 지난달 전남편에 의해 무참하게 살해당한 세 자매 어머니 사건은 다시 한번 우리 사회에 큰 충격을 줬다. 같은 달 30일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국정감사 현장에 피해자 딸이 직접 나와 “또 다른 피해자들이 생기지 않도록 해 달라”고 당부하는 말을 들으면서 담당국장으로서 막중한 책임을 통감했다. 여가부는 세계 여성 폭력 추방의 날인 2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를 ‘성폭력·가정폭력 추방주간’으로 정했다. 올해는 ‘무관심으로 키우는 폭력, 관심으로 지키는 안전’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여성폭력 예방 행사와 캠페인 활동을 전국적으로 펼친다. 이달 말 관계부처 합동의 가정 폭력 방지대책을 발표하고 다음달에는 다양하고 복잡한 양상을 보이는 여성 폭력을 통합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여성 폭력 방지 국가행동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여성 폭력 근절은 제도와 정책만으로 완결할 수 없다. 국민들의 지지와 관심, 함께하는 실천이 동반돼야 한다. 주변에 ‘성평등’, ‘젠더’ 같은 단어만 보면 지레 겁먹는 사람들도 많고 나와는 상관없는 문제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여성 폭력이 없는 사회는 우리 각자가 만들어 가고 우리가 누리는 것이다. 우선은 여성 폭력을 사소한 문제, 남의 문제가 아니라 중대한 범죄이자 나와 우리의 문제라는 생각부터 가져 보자. 그렇다면 여러분은 이미 여성 폭력 없는 안전한 우리사회를 만드는 데 동참하고 있는 것이다.
  • [공기업 특집] 한국지역난방공사, 취약계층엔 ‘난방비’… 학대 아동엔 ‘치료비’

    [공기업 특집] 한국지역난방공사, 취약계층엔 ‘난방비’… 학대 아동엔 ‘치료비’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에너지 취약계층에 난방비를 지원하고 학대 피해 아동들의 치료비를 지원하는 등 각종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지역난방공사는 지난달 MBC와 ‘사랑의 난방비’ 공동 캠페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랑의 난방비’는 지역난방공사와 MBC라디오 프로그램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가 2006년부터 매년 겨울 어려운 이웃을 찾아 난방비를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특히 지역난방공사는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350가구와 95개 시설에 모두 4억 1000만원 규모의 난방비를 지원한다. 난방비는 굿네이버스의 현장 실사를 거쳐 다음달 중 전달된다. 황창화 지역난방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과 공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역난방공사는 굿네이버스와 ‘사랑의 치료비’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사랑의 치료비’는 가정 학대를 경험한 피해 아동들을 대상으로 치료비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한 해 200여명의 피해 아동들이 심리치료를 받고 있다. 25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모금한 기부금과 지역난방공사의 기부금을 더해 피해 아동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앞서 지역난방공사는 지난달 21일 서울 한강 난지공원 일대에서 열린 ‘제6회 은총이와 함께하는 철인 3종 경기대회’를 통해 모집한 대회 참가비 8100만원(올해까지 누적 4억 500만원)을 푸르메재단의 어린이 재활병원 치료비 등으로 전액 기부했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중국 비하 광고 내보낸 D&G 온라인 쇼핑몰에서 속속 퇴출

    중국 비하 광고 내보낸 D&G 온라인 쇼핑몰에서 속속 퇴출

    젓가락으로 피자를 떼어 먹으려고 애쓰던 중국 여성이 잘 되지 않자 손으로 떼낸 뒤 다시 젓가락으로 집어 먹는 광고를 내보내 혼쭐 나고 있는 이탈리아 명품 업체 돌체 앤 가바나(D&G)가 중국 온라인 쇼핑몰에서 줄줄이 퇴출되고 있다. 23일 영국 BBC에 따르면 징둥닷컴, 알리바바 T몰, 샤오홍슈, 세쿠 등 중국의 e커머스 사이트에서 D&G 제품 게시물이 사라졌고 세계적 온라인 명품 쇼핑몰인 영국의 육스네타포르테(YNAP)에서도 판매가 중단됐다. 중국 커뮤니티형 e커머스의 선두 주자인 샤오홍의 대변인은 SCMP와의 인터뷰에서 “모든 협력은 상호 존중에서 시작한다”며 “해외 기업들의 중국 진출을 환영하지만 동시에 중국에서 사업하는 해외 기업들은 중국을 존중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중국의 연예계 스타들도 앞다퉈 D&G 관련 보이콧을 선언하고 있다. 여배우 장쯔이는 이번주 상하이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패션쇼를 보이콧한 데 이어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오늘부터 D&G의 어떤 상품도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전속 모델인 여배우 디리러바도 조국을 모독했다며 계약을 해지하겠다고 선언했다.이탈리아 패션 디자이너 도메니코 돌체와 스테파노 가바나가 손을 잡고 세운 이 회사는 상하이 패션쇼를 취소한 데 이어 창업자인 가바나의 SNS 계정이 해킹당해 중국인을 깎아내리는 글이 올라왔다고 사과하며 비슷한 일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연쇄 보이콧은 D&G에 상당한 타격이 될 전망이다.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큰 명품 시장 가운데 하나이기 때문이다. 베인 앤 컴퍼니 조사에 따르면 세계 명품 시장의 33%를 차지하고 있으며 2025년까지 중국의 비중이 45%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이 회사가 중국에서 논란을 일으킨 것이 처음도 아니다. 지난 4월에도 웨이보에 실은 캠페인 광고에 D&G 모델이 캣워크를 하는 뒤로 베이징의 가난한 농촌 풍경이 비치게 해 중국인들의 반감을 샀다. 2016년에도 봄여름 콜렉션 제품을 소개하며 신발을 “노예 샌달”이라고 설명해 중국인들을 화나게 만들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인도 원시 부족에게 선교하려던 미국인 화살에 맞아 절명

    인도 원시 부족에게 선교하려던 미국인 화살에 맞아 절명

    인도 안다만 니코바르 제도의 노스 센티넬 섬에는 원시 부족민들이 살고 있다. 아래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사실 인도보다 미얀마에 훨씬 가까운 위치에 있다. 50~150명만 남아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센티넬 부족은 지금도 집단 사냥 관습을 갖고 있고 외부 세계와 접촉하면 전염병이 번져 자신들이 절멸하고 말 것이란 두려움에 떨고 있다. 센티넬은 보초병이란 뜻인데 이들이 외부인이 접근하면 해안가에 몰려나와 경계하는 것을 보고 붙여진 것이라 짐작된다. 이에 따라 인도 당국은 센티넬 부족민들과 외부인이 접촉하는 것을 법으로 막고 있다. 이 섬에 외부인을 데려다 주는 행위도 처벌받는다. 지난해 인도 정부는 이들 부족민과 사진을 찍거나 동영상을 촬영하면 3년 이하의 징역에 처해질 수 있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실제로 자라와와 센티넬리즈 부족민은 완전히 고립돼 지내기 때문에 감기나 홍역 같은 별것 아닌 질병에도 면역력이 없어 절멸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그런데 미국인 선교사 존 알렌 차우(27)가 지난 16일(이하 현지시간) 이 섬에 상륙해 전도 활동을 하려다 이들 부족민들이 쏜 화살에 맞아 세상을 떠났다. 하지만 앨라배마주 출신인 그가 단순히 모험을 즐기는 관광객일 뿐이란 주장도 있다. 그의 시신은 20일에야 경찰에 의해 발견됐지만 인수하지 못했다고 영국 BBC가 전했다. 그는 화살을 맞은 뒤에도 계속 걸었고, 부족민들은 목에 로프를 감아 끌고 가려고 했으며 나중에 죽은 것을 안 부족민들이 겁에 질려 달아났다고 그를 섬에 데려다 준 낚시꾼들은 목격담을 늘어놓았다. 차우는 이틀 전에도 이 섬에 상륙하려 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해 다시 이 섬을 찾았다가 화를 당했다고 AFP통신은 전했다. 인도 경찰은 이 섬에 그를 데려다준 7명의 낚시꾼들을 체포했다. 지난 2006년에도 이 섬에 상륙하려던 인도 낚시꾼 둘이 부족들의 공격을 받아 사망했다. 2004년 동남아 쓰나미 재앙 때 이 섬 상공을 헬리콥터로 돌아 본 델리 주재 BBC 기자는 “해변에 몰려나온 부족민들이 헬기를 향해 화살을 쏘더라”며 “당시 조종사가 ‘적어도 저 부족이 (쓰나미에) 멸종하지 않았다는 사실은 확인했네요’ 라고 말하더라”고 돌아봤다.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그는 선교할 목적으로 이 섬을 방문하고 싶어 했다. 수비르 바우믹 기자는 “차우가 과거에도 낚시꾼들의 도움을 받아 이 섬을 네다섯 차례 방문한 적이 있다고 경찰이 전했다”며 “이들 부족은 돈을 쓸 줄도 모르며 실제로 이들과 접촉하는 일은 불법”이라고 전했다. 그는 “경찰에게도 수사하기 난해한 사건”이라며 “이들 부족을 체포할 수도 없는 노릇”이라고 어이없어 했다. 런던에 본부를 둔 ‘서바이벌 인터내셔널’을 비롯해 여러 글로벌 시민단체들이 안다만 제도 일대에 6만년 전부터 뿌리를 내리고 살아온 여러 원시 부족들을 도와야 한다고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고 영국 BBC는 전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아시아공정무역네트워크, GS칼텍스 본사에 공정무역 커피 공급 시작

    아시아공정무역네트워크, GS칼텍스 본사에 공정무역 커피 공급 시작

    공정무역 사회적기업인 아시아공정무역네트워크(대표 이강백)는 GS칼텍스(대표이사 허진수 회장) 본사에서 사용 중인 커피원두를 11월14일부터 코스타리카 따라주 지역 공정무역커피를 베이스로 한 공정무역 커피원두 페어데이 라틴블렌드커피로 교체한다고 밝혔다.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공정무역은 생산자 조합과의 직거래를 통해 적절하고 공정한 구매대금을 지불함으로써 생산자의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보장하고 경제적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의미한다. 공정무역을 통해 판매 수익금 일부를 생산지의 환경유지를 위해 지원함으로써 유기농 혹은 친환경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여 주고 소비자가 믿고 구매 할 수 있는 질 좋은 상품을 공급해 생산자와 소비자에게 모두 유익한 무역을 통해 부의 평등한 재분배를 이루어 나간다. ㈜아시아공정무역네트워크의 공정무역커피는 WFTO(세계공정무역기구)의 GS(Guaranteed System) 인증을 받아 믿을 수 있으며, 아동노동 및 강제 노동 없이 친환경적 재배방식으로 생산된다. 또한 공정한 가격 지불을 통해 영세농들이 미래를 계획하며 더 좋은 품질의 커피를 생산할 수 있게 하는 시스템으로 이루어진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자발적으로 공정무역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기업문화에서 자연스럽게 실천하고자 본사의 모든 커피를 공정무역인증 커피로 교체했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사회적 경제와의 상생을 실천함으로써 본보기가 되는 한국 대표기업으로서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아시아공정무역네트워크는 2012년 소비자와 시민들의 지지를 바탕으로 설립된 순수공정무역단체&사회적 기업으로 베트남, 필리핀을 비롯한 저개발국 생산자들과 공정하고 평등한 파트너십을 맺으며 소외되고 빈곤한 생산자들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최초로 WFTO GS를 획득한 순수공정무역 사회적 기업으로 활발하고 적극적인 공정무역 캠페인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공정무역의 가치를 널리 전파하고, 공정무역 제품의 개발 및 유통, 판매로 소비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좋은 제품을 전하는데 앞장선다. WFTO(세계공정무역기구)는 약 75개국 400여 개 공정무역생산자조합, 수출입회사, 공정무역지원조직 등이 가입되어 있는 국제 단체이며, WFTO Guarantee System(GS)은 공정무역의 원칙을 준수한 믿을 수 있는 기업에게만 부여되는 라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고] 당신의 손길, 이웃의 추위 녹이는 첫걸음

    한국신문협회(회장 이병규)는 추운 겨울을 맞이하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회원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연말연시 성금 모금을 시작합니다. 국민 여러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전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성금 접수를 원하시는 독자께서는 아래 성금 모금 계좌로 직접 송금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신문사에서는 성금을 접수하지 않습니다). ●모금기간:2018년 11월 20일(화) ~ 2019년 1월 31일(목) ●계좌번호:시·도별 지회 계좌 게재(재경사는 중앙회 계좌 게재) ●예금주:시·도별 지회 참조 ●중앙회 계좌(예금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한은행 100-013-446845 / 국민은행 099-01-0339-091 / 우리은행 323-095103-01-001 농협중앙회 083-01-263423 / 외환은행 068-13-21094-9 / SC제일은행 357-10-013340 하나은행 140-224581-00105 / 씨티뱅크 157-50149-256 / 우체국 012591-01-006655 기업은행 082-033121-04-016 ●문의:사회복지공동모금회(홈페이지 www.chest.or.kr, 기부 상담 전화 080-890-1212) 2018년 11월 21일 서울신문사· 한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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