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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과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광명시 기후에너지 정책 주목

    시민과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광명시 기후에너지 정책 주목

    ‘태양의 도시 광명, 에너지 자립도시 추진’을 정책과제로 출발한 민선7기 경기 광명시가 다양한 민·관 협력 기후대응 정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2일 광명시에 따르면 2018년 9월 기후에너지 전담부서인 기후에너지과를 신설했으며 올해 5월 중간 지원 조직인 기후에너지센터를 설치했다. 또 광명시 기후의병 양성을 위해 민간단체 등의 기후변화 대응 활동 촉진 등의 내용을 담은 ‘광명시 기후위기 대응 조례’를 제정해 기후위기 대응의 발판을 마련했다. 시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광명시민에너지협동조합을 비롯해 에너지카페와 기후의병·기후동아리 등을 통해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있다. 시는 다양한 시민교육을 실시하고 시민 체감형 사업을 진행해 시민과 함께 기후위기에 대응해 가고 있다. 결과 지난달 25일 기후변화센터 주관으로 열린 ‘제10회 기후변화 그랜드리더스어워드’에서 지자체 부문 단독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지역균형뉴딜 수도권 포럼에서 광명시 사례를 소개하기도 했다. ●광명시 첫 햇빛발전소 가동… 공공시설 유휴부지에 설치 확대 시는 광명시민에너지협동조합과 햇빛발전소 1호기를 설치해 지난 7월 22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햇빛발전소는 광명형 그린뉴딜사업으로, 광명시가 공공 부지를 제공하고 시민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광명시민에너지협동조합이 설치해 운영한다. 광명도서관 햇빛발전소는 연간 9만㎾ 전력을 20~25년간 생산해 기존 발전시설 대비 연 42t의 이산화탄소를 줄이고 나무 1만 4300그루를 심는 효과가 있어 기후위기 극복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명도서관에 이어 하안도서관 옥상에도 81.9㎾규모 햇빛발전소 공사를 진행 중이다. 앞으로 시민체육관 주차장을 비롯해 모든 공공시설 유휴부지에 햇빛발전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광명형 넷-제로에너지카페 6곳 개소 또 지난 7월 말 광명시에서 처음으로 넷-제로에너지카페가 문을 열었다. 마을 속 에너지 감축 거점 공간인 ‘광명형 넷-제로에너지카페’는 광남새마을금고북카페 광명사거리점과 새마을시장점(광명권역), 자연드림카페(철산권역), 까치카페(하안권역), 크리에이터 봄과 광남새마을금고북카페 소하점(소하권역) 등 권역별로 조성돼 있다. 에너지카페는 205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0’으로 줄이기 위해 다야한 사업을 벌이고 있다. 에너지 관련 서적을 비치하고 기후위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에너지전환 수용가를 발굴·조사하고 에너지 전환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 밖에 에너지 소외계층을 모니터링하고 소등행사 참여 문화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광명형 그린뉴딜 첫 사업으로 ‘광명 쿨루프사업’ 추진 시는 광명형 그린뉴딜 첫 사업인 ‘2020 함께 그린 광명쿨루프사업’으로 에너지 소외계층이 이용하는 경로당 등 공공시설과 도시재생 시범지역 내 취약계층 주택 8000㎡ 규모로 모두 32곳에 쿨루프를 시공했다. 쿨루프는 지난해 시가 환경부에 제안한 사업으로 옥상 지붕에 밝은 색 도료를 시공해 햇빛 반사율을 높이는 시공방법이다. 햇빛이 반사되면 건물 내 침투하는 태양열이 시공 전보다 줄어들어 실내온도가 3~10도가량 저감되는 효과가 있어 냉방에너지 절감에 도움이 된다. 지난 7월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광명시의 쿨루프사업 현장을 방문해 박승원 광명시장과 차열페인트를 함께 칠하고 기후행동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 특히 올해 진행한 광명쿨루프사업은 주민이 주도하는 새터마을 도시재생 사업과 연계해 주민협의체와 함께 했다는 데 더욱 의미가 크다. ●그린뉴딜 TF팀 구성… 2050년 탄소중립 목표 ‘제로’ 시는 각 관련부서와 전문가가 참여하는 그린뉴딜 TF를 구성해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과 연계한 광명형 그린뉴딜 정책을 추진한다. 광명형 그린뉴딜 정책으로 도시·공간·생활 인프라 녹색 전환 29건, 녹색산업 혁신생태계 조성 4건, 저탄소 분산형 에너지 확산 22건 등 총 3개 분야 55개 과제를 선정했다. 시는 모든 분야에서 온실가스를 감축하여 2050년 탄소중립을 달성하고, 지역 내 관련 일자리를 창출하며 각종 불평등을 해소하고 지방정부 차원의 그린뉴딜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이밖에도 시는 별 볼일 있는 10·10·10 소등 행사와 저탄소 생활 실천 캠페인, 에너지 절약 마을 축제, 광명 별빛지기 등을 통해 시민참여를 이끌어 민·관 협력 기후변화 대응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박승원 시장은 “광명시는 기후에너지센터와 기후관련 동아리 등 민·관 거버넌스를 이뤄 시민과 함께 기후문제 해결에 힘을 모으고 있다”며 “‘먼 길을 가려면 반드시 함께 가야 한다’는 말처럼 미래세대가 살기 좋게 기후 위기 해결에 시민 여러분과 함께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한국관광공사, 관광혁신서밋 주최 ‘2020 관광혁신 어워드’ 수상

    한국관광공사, 관광혁신서밋 주최 ‘2020 관광혁신 어워드’ 수상

    한국관광공사가 제작한 홍보영상 ‘한국의 리듬을 느끼세요(Feel the Rhythm of Korea)’가 해외에서 홍보의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관광공사는 지난달 25~27일(현지시간) 스페인 세비야에서 열린 ‘관광혁신서밋’에서 디지털 캠페인 부문의 ‘2020 관광혁신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첫 출범한 관광혁신서밋은 세계관광기구(UNWTO), 세계여행위원회(WTTC) 및 태평양지역관광협회(PATA) 등이 후원하고, 개최지 관광청 등이 주관하는 행사다. 전 세계 관광 분야에서 혁신 비즈니스 모델이나 기술을 적용한 기관과 기업에 수여하는 관광혁신 어워드 심사는 총 5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 가운데 디지털 캠페인 부문은 디지털 기술과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관광 프로모션을 혁신성, 전략, 실행력 등을 기준으로 평가해 예선과 본선을 거쳐 선정한다. 한국관광공사 홍보 영상은 파격적인 접근 방식으로 이용자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낸 바이럴 마케팅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본선에서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호텔그룹과 콜롬비아 보고타 컨벤션뷰로 등의 디지털 캠페인을 제쳤다. 관광공사 장유현 국제협력팀장은 “‘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는 파격성 외에도 올해 코로나로 위축된 심리적 영향을 최소화하고, 한국 문화를 더 가깝게 느낄 수 있게 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고 밝혔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그린알로에, 광주시 사랑의 열매에 성금 5000만원 희망 전달

    그린알로에, 광주시 사랑의 열매에 성금 5000만원 희망 전달

    알로에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그린알로에(대표이사 정광숙)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가 주최한 ‘희망2021 나눔캠페인’ 출범식에 참석해 코로나19 위기로 힘들어하는 지역민에게 성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나눔으로 희망을 이어주세요’라는 슬로건으로 모금 캠페인에 참여한 그린알로에는 창립이래 해마다 기부캠페인에 동참하면서 사회적기업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특히 2020년은 코로나19 위기로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불우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른 해와 달리 기부의 의미가 남다르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정광숙 대표는 “그린알로에가 알로에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지역민들의 사랑과 관심이 뒷받침됐기 때문이었다”며 “사훈의 ‘나눔과 섬김’ 정신이 지역민에게 환원될 수 있도록 어려운 분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싶었다”며 나눔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서 위기와 단절을 극복하고 지역 사랑을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인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소망의 뜻을 밝히기도 했다.그린알로에는 10년 동안 자사물품과 성금 등 총 9억 1600만원을 지역사회에 환원해 나눔 문화를 실천하면서 지역민으로부터 착한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현재는 광주에 본사를 두고 전국으로 지점을 확산해 본사직영시스템으로 탄탄하게 운영하면서 정직한 제품력으로 강소기업의 이미지를 구축해나가고 있다. 한편 모금된 성금은 사회복지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개인과 사회복지활동을 하는 법인 기관 등에 ▲기초생계지원 ▲교육·자립지원 ▲주거환경개선 ▲보건·의료지원 ▲심리·정서지원 ▲돌봄강화지원 ▲소통·참여지원 ▲문화격차지원 배분분야에 전달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한금융, 이웃사랑 성금 130억 전달

    신한금융, 이웃사랑 성금 130억 전달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1일 서울 중구 정동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130억원을 전달했다. ‘희망 2021 나눔 캠페인’ 1호 기부자인 신한금융은 올해 전 그룹사가 함께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희망사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역대 최대 금액인 130억원을 기탁했다.성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사회, 금융교육 사업과 장애인의 자립역량 강화, 어르신 돌봄 활동 등에 쓰인다. 조 회장은 “따뜻한 나눔 실천을 통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건강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다양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개선 활동을 실천해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1일 ‘희망 2021 나눔 캠페인’ 동참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1일 ‘희망 2021 나눔 캠페인’ 동참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수원7)이 1일 ‘희망 2021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장현국 의장은 이날 오전 도청오거리 교통섬에서 열린 ‘희망 2021 나눔캠페인 출범식 및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 참석해 나눔문화 확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장현국 의장은 “겨울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이 가장 견디기 힘든 계절”이라며 “특히 올 겨울에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돼 이웃에 대한 관심이 멀어지지 않을까 걱정”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이어 “지난해 경기도 사랑의 온도는 2016년 이후 3년 만에 목표치인 100도를 넘겼다”며 “지난해 빛났던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올해 경기도에서 사랑의 온도가 가장 뜨겁게 달아오르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장현국 의장은 “경기도의회는 1370만 경기도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도민에 대한 사랑의 불을 지피고, 구석진 곳을 데우는 데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재정 경기도교육청 교육감, 김장섭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랑의 불시착’, 올해 일본내 최고 유행어 톱10...대상은 ‘3밀(密)’

    ‘사랑의 불시착’, 올해 일본내 최고 유행어 톱10...대상은 ‘3밀(密)’

    올해 일본에서 가장 크게 화제가 됐던 신조어·유행어에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행동수칙으로 등장했던 ‘3밀(密)’이 선정됐다. 동영상 서비스 ‘넷플릭스’를 통해 방영돼 일본 사회에 폭발적인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던 한국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도 상위 10위에 들었다. 1일 NHK에 따르면 이날 발표된 ‘2020 유캔 신어·유행어 대상’에서 코로나19 감염을 막기 위해서는 ‘밀집’·‘밀폐’·‘밀접’ 등 3가지를 피해야 한다는 의미의 ‘3밀’이 대상을 차지했다. 아베 신조 전 총리가 지난 4월 모든 가구에 2장씩 배포한다고 발표한 이후 줄곧 희화화됐던 ‘아베노마스크’, 코로나19 퇴치의 소망을 담아 일러스트 등으로 유행했던 요괴 ‘아마비에‘, 온라인 모임이나 수업, 면접 등을 나타내는 ‘온라인OO’, 정부의 경제활동 장려책인 ‘고투(GoTo) 캠페인’ 등 코로나19 관련 단어들이 대거 톱10에 포진했다. 닌텐도의 인기게임 ‘아쓰모리’와 만화, 영화, 소설 등으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귀멸의 칼날’도 포함됐다. 신조어·유행어 대상은 일본에서 1년 동안 화제가 된 사건이나 발언, 유행 등 중에서 세태를 잘 표현하는 단어들로 선택된다. 지난해에는 럭비월드컵 일본대회에서 처음으로 결승 토너먼트에 진출한 일본 대표팀의 슬로건 ‘원 팀’이 대상에 선정됐다. 도쿄 김태균 특파원 windsea@seoul.co.kr
  • [서울포토]‘오늘부터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서울포토]‘오늘부터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첫날인 1일 수도권대기환경청이 청계광장 인근에서 시민동참 캠페인을 하고 있다. 2020.12.1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서울 영등포구, 비만예방 관리 빛났다…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서울 영등포구, 비만예방 관리 빛났다…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서울 영등포구 보건소는 비만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1월 23일 보건복지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서울시 자치구 중 기관 표창은 영등포구가 유일하다. 보건복지부와 대한비만학회는 매년 10월 11일을 ‘비만예방의 날’로 제정하고, 비만관련 사업, 치료, 연구, 홍보활동을 통해 국민의 비만예방 및 관리에 기여한 단체를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구는 비만 관리에 대한 관심 제고와 건강 관리를 위해, 아동·청소년 비만 예방을 위한 건강한 돌봄 놀이터 운영, 대국민 건강증진 합동 캠페인 참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구는 2018년부터 아동·청소년의 비만율을 낮추기 위해 지역 내 8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건강한 돌봄 놀이터 비만예방 사업 운영해왔다. 또한 여름방학 청소년 대상 신체활동 가이드라인·식생활 교육, 실천다짐 서약서 작성, 서울시 비만예방 공모 사업을 통한 ▲굿모닝! 워킹스쿨 아동·청소년 아침 걷기 ▲한부모, 맞벌이,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Kids Move!! 프로젝트 운영 ▲작년 대비 걷기 마일리지 참여자수 1000명 증가 등 다양한 사업 운영과 사업별 가시적인 성과 달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바쁜 현대인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하철 역사 11곳, 사업장 5곳에 건강계단 조성 ▲기업체 후원을 통한 마을건강산책로 조성 ▲공동주택 50곳에 건강계단을 조성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건강생활 실천 슬로건·홍보물을 활용한 지역주민 참여형 캠페인 실시, 비만예방 합동 캠페인 운영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한 비만예방 인식 개선 노력도 수상에 큰 영향을 미쳤다. 한편 구는 최근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비만예방 사업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온라인 일대일 홈처방 운동상담실 운영과 온라인 신체활동 콘텐츠 제작, 가정용 운동 자료를 배포하는 등 비대면 방식의 사업 운영에 힘쓰고 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비만은 모든 성인병의 원인”이라며 “코로나19와 추워진 날씨로 신체활동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지만, 보다 다양하고 효과적인 건강 증진 콘텐츠를 적극 발굴, 운영해 건강한 영등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환경 뮤지컬 36편 창작… 일상, 예술이 되다

    환경 뮤지컬 36편 창작… 일상, 예술이 되다

    서울시 사회적경제 문화·예술분야 우수기업인 극단 ‘날으는 자동차’는 문화·예술로 개인의 행복을 찾고, 나눔과 협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2005년에 설립됐다. ‘모든 사람은 예술가로 태어났다’는 설립 정신을 바탕으로 일상이 예술이 되고, 예술이 일상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생애 첫 무대 프로젝트’를 통해 환경과 예술을 접목한 환경보존 캠페인 공연은 16년째 이어 가고 있다. 최근에는 ‘지구를 지켜라’는 주제로 환경뮤지컬 시리즈를 무대에 올리고 있다. 총 36편의 환경 뮤지컬을 창작했다. 이 과정에서 2000여명의 졸업단원을 배출하고, 600회가 넘는 공연과 25만명의 누적 관람객을 기록했다. 이런 성과로 극단은 국무총리상, 서울시 환경대상 등을 수상했다.
  • 보도의 주인은 보행자입니다… 속도 줄이면 사람이 보입니다

    보도의 주인은 보행자입니다… 속도 줄이면 사람이 보입니다

    지난 27일 점심시간을 앞둔 오전 11시 30분, 서울시와 한국교통안전공단 직원들이 덕수궁 대한문 앞에 모였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서울시의 10인 이상 집회 금지 방침에 따라 서울시 직원 5명, 공단 직원 4명은 ‘보도의 주인은 보행자’ 등이 쓰인 피켓을 들고 시민들을 만났다. 이들은 두 팀으로 나눠 한국프레스센터와 청계천 인근에서 점심시간 동안 마스크, 핫팩, 물티슈와 함께 보행안전을 알리는 유인물을 나눠 줬다. 유인물에는 이륜차의 안전운행 방법에 대한 설명이 적혀 있었다. ‘속도를 줄이면 사람이 보입니다’라고 적힌 유인물을 읽던 회사원 김모(48·여)씨는 “요즘에는 전동킥보드가 인도나 차도 구분 없이 쏜살같이 다녀 너무 위험해 보인다”며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 인도로 다녀야 한다면 속도라도 낮추면 좋겠다”고 말했다. 캠페인이 진행되는 와중에도 세종대로, 무교로, 청계천로 일대 보도 상황은 좋지 않아 보였다. 한쪽에서는 전동킥보드가 보도 위를 빠른 속도로 지나갔고, 퀵서비스 오토바이도 프레스센터 앞 보도를 달렸다. 보도 확장 공사도 한창 진행 중이었다. 대학생 이모(22)씨는 “인도에 사람, 자전거, 전동킥보드, 오토바이가 뒤엉켜 위험해 보인다”며 “이럴 거면 인도와 차도 구분이 왜 있는 건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보행자의 날인 11월 11일을 맞아 한 달간 보행안전우선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지난 10일 서울시, 서울지방경찰청, 서울시교육청이 보행자 안전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식을 체결한 이후 서울시, 자치구,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과 함께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홍보를 펼치고 있다. 캠페인은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시행되는 오는 10일까지 계속된다. 10일부터는 전동킥보드도 자전거도로로 통행할 수 있다. 이상국 시 보행정책과장은 “전동킥보드, 자전거, 오토바이 등 보행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이 증가하는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제도를 정비하는 동시에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보도에서는 보행자가 최우선임을 잊으면 안 된다”고 말했다. 자치구에서도 캠페인을 진행한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지난 17일 잠실역 인근에서 인식개선을 독려했고 동대문구는 청량리역 등 보행량이 많은 곳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 민간단체도 함께한다. 전동킥보드 공유서비스 ‘킥고잉’은 매너주차 캠페인을 했다. 전동킥보드를 아무 데나 방치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게 목표다. 캠페인 기간 주차 방법, 불량주차 신고, 주행점수 점검 등 다양한 이벤트를 벌였다. 또 다른 전동킥보드 공유 플랫폼 ‘빔모빌리티’도 새벽 시간을 안전주행 계도시간으로 정해 주행속도를 제한하고 서울시 모든 빔 전동킥보드에 안전주행 태그를 부착했다. 서울퀵서비스사업자협회도 협회에 등록된 기사 4000명을 대상으로 퀵서비스 기사가 많이 모이는 주요 거점을 돌며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전동킥보드와 오토바이가 인도로 다니지 않도록 12월 말까지 계도 및 단속을 한다. 청계광장~고산자교 구간 양방향 총 11.8㎞ 구간에 단속 공무원 등 28명을 투입해 오토바이 불법 주정차 및 보도 위 주행을 단속한다. 주요 지하철역과 대학가 주변을 중심으로 전동킥보드 안전운행에 대해 계도 활동도 벌인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케이팝 시장’ 동남아, 그곳에도 ‘힙한’ 뮤지션 정말 많습니다”

    “‘케이팝 시장’ 동남아, 그곳에도 ‘힙한’ 뮤지션 정말 많습니다”

    “말레이시아에도 한국의 제시같은 래퍼가 있습니다. ‘힙한’ 뮤지션들이 정말 많아요.” 한국과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10개국을 음악으로 연결하는 페스티벌 ‘라운드(ROUND) 2020’의 연출을 맡은 황국찬 KBS PD는 30일 서울 마포구 생기스튜디오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아세안 지역 음악에 대해 이렇게 소개했다. ‘라운드 2020’은 한국과 아세안 국가 음악 교류를 위해 KBS가 여는 행사로, 다음달 6일 오후 4시부터 7시간 연속 스트리밍으로 진행한다. 당초 이틀간 노들섬에서 페스티벌을 열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상황으로 ‘언택트’ 스트리밍 방식으로 변경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한국 음악위원 가수 김현철과 황 PD는 행사가 다양한 한국 음악을 해외에 알리고, 새로운 아세안 국가 음악을 접할 좋은 기회라고 입을 모았다. 동남아는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갓세븐 등 케이팝 그룹들이 큰 인기를 얻는 시장이지만 그 밖의 음악을 공유하기에도 좋은 파트너라는 것이다. 김 위원은 “세계적으로 한류의 포문을 연 것은 분명 아이돌이지만, 앞으로는 아이돌 외에 다양한 뮤지션들이 해외에서 소구할 수 있는 음악을 준비하는 단계로 나아갈 것”이라며 “‘빌보드 1등’ 그 이상도 할 수 있는 날이 오리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국내에서는 이날치, 십센치, 제이미, 선우정아, 데이브레이크, 소란, 송소희 with 두번째달, 호피폴라, 죠지, 일레인 등 10팀이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외국 아티스트들이 국내 시장에 자극을 줄 수 있다는 전망도 보탰다. 각국에서 트렌디하면서도 전통음악을 적절하게 녹인 음악들을 선보일 예정이기 때문이다. 포브스 ‘30세 미만 가장 영향력 있는 아시아인’으로 선정된 인도네시아 가수 이스야나 사라스바티(ISYANA SARASVATI), 말레이시아의 여성 힙합 뮤지션 자메이라(ZAMAERA), 캄보디아의 전통 사운드를 재정립하는 밴드 스몰월드 스몰밴드(SMALLWORLD SMALLBAND) 등 각국 음악위원과 관계자들이 추천한 10팀이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황 PD는 “현대 팝 음악과 그 지역의 전통음악을 잘 접목해 대중적으로 친화적인 사운드로 잘 만들어내는 팀이 매우 많다”면서 “또 다른 차원의 재미와 새로움, 각각의 색깔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라고 소개했다. 김 위원은 아시아 음악의 색깔을 찾는데 이러한 교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아시아는 아프리카나 남미 등 다르지역에 비해 지역의 색채가 분산된 편”이라며 “음악을 비롯해 예술을 하는 사람들이 서로 활발히 교류해야 음악의 색깔도 잘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방송은 ‘온택트’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다는 계획이다. 추석 연휴 큰 사랑을 받은 나훈아 ‘대한민국 어게인’처럼 사전 신청으로 선정한 글로벌 온라인 응원관객’이 온라인 공간에 입장해 공연자가 이들을 볼 수 있도록 했다. 당일 유튜브로 생중계가 끝나면 추후 KBS ‘올댓뮤직’을 통해 볼 수도 있다. 김현철과 동료 가수들이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캠페인 송 ‘윌 유 컴 씨 미 어게인’(Will You Come See Me Again?)도 이날 공개했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트럼피즘 상징 된 성조기’ 갑론을박

    ‘트럼피즘 상징 된 성조기’ 갑론을박

    폴리티코 “트럼프, 성조기 마케팅 성공” 대선 후에도 트럼프 집회엔 성조기 물결반면 바이든 대선 승리 후 분위기 바뀌어“국기가 분열 아닌 통합의 상징돼야” 주장미국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이 각종 집회에 들고 나오는 성조기에 대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한 나라의 국기는 보수집단의 전유물일 수 없고 분열이 아닌 통합의 상징으로 재정립해야 한다는 것이다. 반면, 트럼프 대통령이 성조기를 자신의 분신처럼 여기게 만든 것 자체가 정치적 마케팅의 성공 사례라는 분석도 나온다. 지난 2월 보수정치행동회의(CPAC)에 참석한 트럼프 대통령은 성조기를 끌어 안고 “사랑해”라고 말하며 연신 키스를 했다. 반대진영은 품위 없는 처신이라고 비판했지만 지지자들은 열광했다. 지난 5월부터 지속된 흑인시위 때 트럼프 진영은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에 대응해 ‘경찰 목숨도 소중하다’(Blue Lives Matter)는 상징물을 만들었는데 여기에도 성조기가 등장한다. 트럼프 대선 유세장은 숫제 성조기의 물결이다. 트럼프 지지자들은 대선 이후 ‘부정선거’ 집회에도 성조기를 들고 자신들의 애국심을 드러내는 상징으로 삼는다. 트럼프 캠프가 대선 결과를 뒤집겠다며 소송전을 벌이기 위해 지지 성금을 모금하는 메일에도 ‘성조기’는 ‘애국’을 상징하는 매개체로서 단골로 등장한다. 폴리티코는 29일(현지시간) “트럼프가 성조기를 완전히 당파적으로 바꾼 것은 어떤 의미에서 마케팅의 승리였다. 그리고 좋은 마케팅 캠페인은 되돌리기 어렵다”고 평가했다.하지만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승리로 상황이 달라졌다는 게 폴리티코의 설명이다. 더 이상 성조기가 보수집단의 상징물처럼 여겨져서는 안되며, 통합의 국가를 대변해야 한다는 주장이 커지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 대선 이후 바이든의 승리를 축하하는 지지집회에서 성조기가 많아졌다. 반면 사회학자인 에반스는 폴리티코에 “성조기를 다시 통일의 상징으로 만드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라며 “트럼프 이후에도 미국에서 분열은 끝나지 않을 것 같다”고 했다. 서로 국가의 진정한 기준을 지키고 있다며 주장하며 대립하는 상황에서 결집은 힘들다는 의미다. 워싱턴 이경주 특파원 kdlrudwn@seoul.co.kr
  • ‘씀씀이가 바른기업’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명예장 수상

    ‘씀씀이가 바른기업’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명예장 수상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2018년부터 현재까지 대한적십자사가 이끄는 ‘씀씀이가 바른 기업’ 캠페인을 통해 매달 일정액을 정기 후원하고 있다. 에듀윌이 참여하는 ‘씀씀이가 바른 기업’은 긴급한 상황에 놓인 이웃들을 돕는 기업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해당 캠페인의 후원금은 지역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에듀윌은 올 초 누적 기부금 총 1,000만원을 달성하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 공적을 인정받아 명예장을 수상하는 소중한 결실을 맺었다. ‘고객의 꿈, 직원의 꿈, 지역사회의 꿈을 실현한다’는 비전 아래 지역사회를 돕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것.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관계자는 “작지만 꾸준한 나눔이 ‘지역사회의 꿈 실현’을 위한 밝은 빛이 된다는 믿음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라면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지역사회의 미래를 위해 지원을 멈추지 않을 것”을 자신했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여름,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에 힘쓰고 있는 경기도 연천에 위치한 육군 제5보병사단에 기부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전국적으로 큰 피해가 발생하면서, 복구 작업에 한창인 군장병들을 위해 지원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에듀윌은 2004년 소외계층 대상 검정고시 강의와 교재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반딧불이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반딧불이 봉사단’ 창단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본격적으로 구체화 시켰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2017년 창단되었다. ‘임직원 나눔펀드’ 외에도 보호관찰 청소년을 위한 ‘검정고시 수강 지원’, 매달 쌀을 기증하는 ‘사랑의 쌀 나눔’, 청소년 교육비 지원 사업 ‘에듀윌 장학재단’, 김치·연탄 봉사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에듀윌은 세 번의 대통령상 수상을 비롯, 정부기관상 12관왕에 빛나는 종합교육기업이다. 한국리서치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조사 결과 1위에 올랐으며, 한국의 기네스북 KRI 한국기록원에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세 번 공식 인증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야간 노동 정말 필요한가요, #늦어도괜찮아”…택배 ‘착한 소비’하는 시민들

    “야간 노동 정말 필요한가요, #늦어도괜찮아”…택배 ‘착한 소비’하는 시민들

    연이은 택배 노동자 과로사 이후 사회적 관심 지속돼감사 인사나 간식 전하고 야간 배송 주문 줄이는 시민들시민사회 단체들, 무분별한 야간 노동 실태 개선 움직임올해 과로사로 추정되는 택배 노동자 사망이 15명이나 잇따르면서 시민사회와 소비자 단체 주도의 착한 소비와 응원 캠페인이 지속되고 있다. 캠페인이 택배 노동자의 과로와 근무 환경에 대한 근본적 대책이 될 수 없다는 지적도 있지만 우리 사회의 관심이 꺼지지 않도록 상기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경기 안산시에 사는 이준희(28)씨는 최근 택배 노동자로부터 “감사합니다. 바빠서 제대로 인사를 못 올려 죄송합니다”라는 문자 메시지 한 통을 받았다. 현관 앞에 걸어둔 간식과 감사 인사를 적은 팻말을 보고 택배 노동자가 답변한 것이다. 이씨는 지난 10월부터 봉사단체 ‘봉벤져스기획봉사단’ 회원들과 함께 이같은 택배 노동자 응원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택배 노동자에게 감사 인사나 간식을 전한 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늦어도괜찮아’, ‘#택배기사님힘내세요’ 등의 해시태그 문구와 인증 사진을 게재하는 방식이다. 이씨는 “캠페인 만으로 현실적 대책이 될 수 없겠지만 안전한 노동환경을 위해 불편을 감수하겠다는 소비자의 마음과 인사를 전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각자의 방식으로 응원 메시지를 전하면 긍정적인 사회 변화를 이뤄낼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직장인 서모(30)씨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택배가 하루에도 3개씩 배송될만큼 온라인 주문을 많이 한다”면서 “택배 기사들의 사망 소식을 듣고 야간 배송업체 이용만이라도 줄이려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씨는 택배 기사에게 보내는 메시지 항목에 ‘배송이 늦어도 괜찮으니 천천히 안전하게 오세요’는 문구를 쓰고 있다. 시민사회단체들도 작은 변화들을 이끌어 내는 중이다. 지난달 19일 다른 11개 단체들과 함께 ‘택배노동자 과로사 예방을 호소하는 택배소비자 모임’ 기자회견에 참석한 구본기 구본기생활경제연구소 소장은 더불어민주당 소확행특별위원회 간사로 활동하며 구멍손잡이 소포상자 개선을 추진했다. 지난 23일부터 7㎏ 이상 소포에 사용하는 5호 우체국 상자에는 새로운 구멍손잡이가 생겼다. 구 소장은 “택배 노동자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빠르게 개선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했다. 제도 변화를 위한 움직임은 아직 더디다”면서 “책임 있는 자들이 한눈팔지 못하게 언론과 시민이 행동의 강도를 높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영민 청년유니온 사무처장은 “우리는 여전히 싸고 편리한 택배 서비스를 대단히 쉽게 사용하고 있다”면서 “택배 노동자들의 죽음 이면에 소비자로서 누리는 혜택들에 대해 다시 고민해볼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노동 환경을 살인적으로 만드는 과도한 야간 노동에 대해 규제 등 사회적인 합의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한편, 지난 12일 정부가 발표한 ‘택배기사 과로방지 대책’에는 밤 10시 이후 심야 배송을 하지 않도록 권고하는 방침 등이 담겼다. 그러나 상당 부분 대책이 강제성이 없는 권고안에 그치기 때문에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이 적지 않다. 김태기 단국대 경제학과 교수는 “안전한 노동 환경과 휴식할 권리를 보장하는 문화가 형성되려면 시민 사회가 지속적으로 개선을 촉구해야한다”고 말했다. 고혜지 기자 hjko@seoul.co.kr
  • 굿피플, KH에너지와 아동후원 위한 ‘1리터의 기적’ 캠페인 전개

    굿피플, KH에너지와 아동후원 위한 ‘1리터의 기적’ 캠페인 전개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과 KH에너지㈜(회장 송진수)가 아동후원을 위한 ‘1리터의 기적’ 캠페인을 전개한다.‘1리터의 기적’은 한 개의 주유소가 하루 1리터에 해당하는 금액을 매일 한 달간 모아, 한 명의 아동을 후원하는 캠페인이다. 굿피플 관계자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돕고자 기획했으며 캠페인에 참여하는 주유소에는 ‘좋은 주유소’ 현판을 증정하고 주유기에 1리터의 기적에 동참한다는 안내문을 부착한다”라고 전했다. KH에너지㈜는 직영 여의도 주유소를 시작으로 시흥하늘, 오산, 장안 등 전국 11개 직영 및 휴게소 내 주유소를 통해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1961년 설립된 KH에너지㈜는 석유사업, 휴게소 사업, 물류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기반으로 지속해서 성장하고 있는 종합에너지기업이다. ‘나눔을 실천하고 미래 세대에게 희망을 전한다’는 가치 아래, 최근에는 개인택시 기사들과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서울개인택시조합 강서지부에 마스크 1만 장을 전달하는 등 여러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임하고 있다. KH에너지 송준원 상무는 “굿피플과 뜻을 모아 좋은 일을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 현재 코로나19의 힘든 환경에도 아동들이 꿈을 이뤄나아갈 수 있는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굿피플과 함께 의미있는 캠페인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앞으로 더욱 실현해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굿피플 정권삼 운영부회장은 “자동차에 기름이 채워져야 앞으로 나아가듯이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후원자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라며 “쉽지 않은 결정에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KH에너지와의 만남을 통해 아동들에게 희망이 전해졌으면 한다”라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한편, ‘1리터의 기적’ 캠페인은 계속해서 이어질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굿피플 아동후원팀에 문의하면 된다. 캠페인을 통해 전달된 후원금은 후원아동의 교육, 보건의료, 생계 지원 등에 사용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26회 서울광고대상] “아이들 실제 작품 활용해 브랜드 메시지 전달”

    [제26회 서울광고대상] “아이들 실제 작품 활용해 브랜드 메시지 전달”

    GS칼텍스는 2009년 기업 브랜드아이덴티티(BI)를 ‘Energy for sustainable life’(지속 가능한 삶의 원천을 제공하는 에너지 기업)로 정하고 이를 소비자와 쉽게 커뮤니케이션하기 위해 ‘I am your Energy’를 회사의 브랜드 슬로건으로 개발하였습니다. 2009년 3월 귀여운 아이들의 목욕탕 장면으로 시작된 ‘I am your Energy’ 광고 캠페인은 소비자들의 주목과 공감을 얻기 위해 기존 에너지 기업 광고와는 차별화된 접근으로 성공적인 론칭을 이루었습니다.2020년에도 GS칼텍스는 I am your Energy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로 힘든 시대상을 반영하여 상반기에는 ‘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에너지다’ 편을 통해 서로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을, 하반기에는 GS칼텍스의 어린이 심리치유 사회공헌활동인 ‘마음톡톡’의 온라인전시회에 출품된 아이들의 실제 작품을 광고소재(가족의 사랑, 마음 돌봄, 상상력)로 활용하여 보다 진정성 있게 전달되도록 노력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이번 수상에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더 좋은 캠페인을 지속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훈 상무
  • [제26회 서울광고대상] “감각적 편집으로 공감대 형성”

    [제26회 서울광고대상] “감각적 편집으로 공감대 형성”

    올해 OK! SK 캠페인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더 많은 사람이 더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습니다. ‘I am 인플루언서’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OK! SK 캠페인은 우리가 일상에서 하고 있는 크고 작은 실천들이 곧 ‘사회적 가치’이며, 이를 실천하는 바로 여러분들이 곧 우리 스스로와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인플루언서’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누구보다 ‘선한 영향력’에 관심이 많고 적극적으로 행사하고 있는 MZ 세대가 이번 OK! SK 캠페인의 주인공입니다.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를 쓰고, 비닐 대신 에코백을 애용하는 등 MZ 세대들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동시에 더 많은 사람이 함께한다면 우리 사회에 선순환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MZ 세대를 타깃으로 한 만큼 사전 기획 단계에서부터 MZ 세대 구성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였습니다. ‘사회적 가치’라는 상대적으로 어려운 개념을 MZ세대의 눈높이에 맞춘 ‘선한 영향력’이라는 단어로 바꾸어 MZ 세대는 물론, 다양한 세대가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톡톡 튀는 일러스트와 뮤직비디오를 연상시키는 감각적인 편집 기법을 활용하여 공감대를 더욱 높였습니다. 앞으로도 SK는 우리 사회의 더 큰 행복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홍경표 Brand 담당
  • [제26회 서울광고대상] “주인공보다 시선 끄는 매력적 존재감 표현”

    [제26회 서울광고대상] “주인공보다 시선 끄는 매력적 존재감 표현”

    2020년 쏘나타 센슈어스 광고를 높이 평가해주신 소비자 여러분, 그리고 서울신문 서울광고대상 심사위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쏘나타 센슈어스는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를 가장 완벽하게 구현한 쿠페 스타일 스포츠 세단입니다. 신형 쏘나타의 첨단 사양에 감각적인 요소를 더해 외관 디자인을 차별화하였으며, 높은 디자인 완성도를 바탕으로 2020 IF 디자인 어워드 수송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하였습니다. 이번 광고 캠페인에서 쏘나타 센슈어스의 이토록 매력적인 외관을 강조하기 위해, 명화 속 인물들의 시선을 훔치는 ‘Scene Stealer’라는 콘셉트를 개발했습니다. 영화·드라마 속에서 의외의 존재감으로 시선을 끄는 존재를 씬 스틸러라고 합니다. 본 인쇄광고에서 쏘나타 센슈어스는 씬 스틸러로서, 그림 속 기존 주인공을 대신해 강력한 존재감을 발산합니다. 특히 2차 세계대전 종전의 상징으로도 유명한 ‘수병의 키스(V-J Day Kiss)’ 편에서는 사진 속 행인들이 열정적으로 키스하는 주인공 남녀가 아닌, 오른편의 쏘나타 센슈어스에 눈길을 빼앗기는 모습을 통해 센슈어스의 디자인 매력도를 직관적으로 표현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높은 평가에 감사드리며, 저희 현대자동차는 앞으로도 더욱 신선하고 주목받는 크리에이티브를 기반으로 쏘나타 라인업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장재훈 부사장
  • [제26회 서울광고대상] “공감 가는 사회적 메시지 전달… 코로나19 위기 속 희망 그려내”

    [제26회 서울광고대상] “공감 가는 사회적 메시지 전달… 코로나19 위기 속 희망 그려내”

    올 한해는 코로나19의 대유행(팬데믹)으로 인해 전 세계가 엄청난 충격과 사회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고, 이 충격은 지금도 진행 중이다. 특히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겪고 있는 고통과 경제적, 사회문화적 활동 제한, 그로 인한 소비위축 등으로 기업활동 또한 전례가 없는 극심한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많은 기업과 기관, 단체가 용기를 잃지 않고 위기 극복에 앞장섬으로써 국민들의 희망이 되고 있다. 그중의 하나가 어려운 환경에서도 좋은 광고를 통해 기업과 상품의 존재감을 알리고, 공감 가는 사회적 메시지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잘 수행한 광고주들의 노력이다. 광고는 상품정보를 알리고, 차별화하고, 존재감과 이미지를 확보하는 기업언론이자 가장 효과가 큰 소통 수단이다. 즉 기업 발(發) 뉴스인 동시에 그 기업의 철학과 비전, 사회적 메시지가 담긴 기업 칼럼인 것이다.올해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된 SK텔레콤 ‘초시대’ 시리즈는 5000만 인구 중 한명 한명의 매일을 돕고 연결하는 기업의 역할과 사명을 잘 전달하는 광고였다. 이 작품은 다수의 대중이 아니라 5000만분의 1이라는 한명 한명을 광고 메시지의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기존 광고들과 차별화되고 있다. 마케팅대상의 현대자동차 ‘소나타 센슈어’는 영화 속의 ‘시선을 끄는’ 역사적 장면을 소나타의 ‘시선을 끄는’ 디자인으로 연결한 아이디어와 기존 자동차 광고와 차별화된 비주얼이 돋보였다. 기업PR우수상의 SK ‘선한 영향력’ 시리즈는 이 기업이 그동안 사회적 메시지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일관되게 추진해온 작업의 새로운 버전이다. 세상을 바꾸고 환경을 지키고자 하는 기업의 일관된 철학이 실천 아이디어와 주목도 높은 비주얼로 잘 전달되고 있다. 올해 광고 중 돋보인 또 하나는 GS칼텍스의 ‘세상 모든 것은, 누군가의 에너지다’ 시리즈 광고다. 이 광고 역시 그동안 계속해온 캠페인의 일환으로서 어려울수록 누군가의 힘이 되고, 희망이 되자는 메시지와, 이를 실제의 사회적 프로그램으로 실천하는 기업활동을 잘 연결하고 있다. 이 외의 수상작 중 콘셉트의 차별화와 메시지의 단순화가 돋보인 광고로는 모비스, 소렌토, 한양사이버대학교, KB금융그룹, 신한카드 등이 있고, 우리은행 광고는 시각적 차별화가, 코웨이와 설화수는 상품의 우수성과 주목도가 잘 표현된 작품이었다. 최근 일부 대기업을 중심으로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미래세대에 대한 책임을 강조하는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다. “기업은 인류의 꿈과 행복을 실현해나가야 합니다.” “기업도 사회의 일원으로 사회가 요구하는 새로운 역할에 앞장서야 합니다.” 기업의 사회적 평판(소셜 임팩트)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가 점점 중요해지는 시대에 대기업 총수들이 강조한 메시지 중 일부다. 여기서 또 하나 주목해야 할 것이 바로 신문광고의 역할이다. 신문광고는 신문 독자라는 영향력 있는 수용자들에게 기업과 상품정보인 기업뉴스를 전달하고, 기업의 철학과 비전, 사회적 역할을 담은 기업 메시지를 통해 독자들의 공감과 신뢰, 존경을 이끌어내는데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기 때문이다. 신문광고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기업의 인식 전환을 기대하며 서울광고대상에 응모한 모든 광고주와 수상자들에게 축하를 보낸다. 조병량 삼사위원장
  • [제26회 서울광고대상] “5000만 국민 중 단 한 명인, 당신 위한 초시대 만들겠다”

    [제26회 서울광고대상] “5000만 국민 중 단 한 명인, 당신 위한 초시대 만들겠다”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혁신과 기술도 지금 당신의 삶에 가치가 없다면 무슨 소용일까요? 그래서 SK텔레콤은 초시대의 모습은 하나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모두의 초시대가 아니라 고객 한 명 한 명의 취향이 다른 것처럼, 한 명 한 명의 초시대도 달라야 합니다.세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취향만큼 SK텔레콤의 모습도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통신은 물론 AI, 보안, 커머스, 미디어 등 다양한 ICT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외 우수 기업과 초협력을 통해 역량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각자 다르게 살아가는 고객 한 명 한 명의 이야기에 관심을 가지고, 고객 여러분이 살아가는 다양한 초시대의 모습을 만들어 가기 위해 SK텔레콤은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하에 제작된 ‘당신의 초시대를 만듭니다’ 캠페인은 대한민국 5000만 국민 중에 단 한 명, 당신을 위한 초시대를 만들어 가겠다는 당사의 철학과 신념을 표현하기 위해 ‘1/50,000,000’이라는 수학적 의미를 담아 제작하였습니다. 올해 예상치 못한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 당사의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로 이를 극복해 나가는 고객 한 명 한 명의 초시대를 만들고, 더 나아가 사회적 이슈까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ICT 기업으로의 큰 역할을 전달하고자 하였습니다. SK텔레콤은 전에 없던 새로운 시도와 노력을 통해 모두에게 각자의 초시대를 전달해 주고자 합니다. 고객과 사회의 행복을 위해, 생활 속 모든 영역에 변화를 이끌어내고자 하는 SK텔레콤의 노력은 멈추지 않을 것이며, 한 명 한 명의 초시대를 만들기 위해 5000만 개의 SK텔레콤이 되겠다고 약속합니다.끝으로 저희 SK텔레콤에 수상의 영광을 주신 서울신문 관계자 여러분과 서울광고대상 심사위원, 그리고 독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김희섭 PR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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