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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엘리펀트, 성동구 취약계층 지원 위해 성금 3,000만원 기탁

    블루엘리펀트, 성동구 취약계층 지원 위해 성금 3,000만원 기탁

    K-아이웨어 브랜드 블루엘리펀트가 연말을 맞아 성동구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성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 기탁은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진행되는 겨울철 집중모금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마련됐다. 기탁된 성금은 성동구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의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교육비 지원 등 실질적인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집중 지원될 계획이다. 블루엘리펀트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와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브랜드로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블루엘리펀트는 국내를 기반으로 전개하는 아이웨어 브랜드로, 감각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바탕으로 MZ세대를 중심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블루엘리펀트 스페이스 성수를 통해 공간·전시·콘텐츠가 결합된 브랜드 경험을 선보이며, 패션과 문화가 어우러진 성수동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해외 시장 진출 확대를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 주민과 손잡은 강남… 대치동 학원가 교통·키즈카페 부족 다 풀었다

    주민과 손잡은 강남… 대치동 학원가 교통·키즈카페 부족 다 풀었다

    “강남구의 힘만으로 어려운 일도 주민들과 함께하면 해결 할 수 있습니다.” (조성명 서울 강남구청장) 강남구가 주민들과 힘을 합쳐 지역의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강남구는 지난 18일 서울형 키즈카페 대치1동점(남부순환로391길 25)을 개관했다. 이 시설은 높은 임대료와 공공부지 부족으로 막혀 있던 영유아 놀이시설 확충 문제를 민간과 협력해 해결한 대표 사례다. 구 관계자는 “대치동은 이달 기준 0~6세 영유아 인구가 약 1890명이나 되지만, 임대료가 워낙 비싸 실내놀이터 등 공공 영유아 놀이시설을 마련하기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이에 강남구는 지역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자원을 찾아 나섰다. 그 결과 강남성은교회에 226.8㎡의 유휴 공간을 찾아냈고, 협의를 통해 서울형 키즈카페로 만들었다. 이를 통해 아끼게 된 임차료는 연간 8945만원으로 추산된다. 조 구청장은 “아마 대치동에서 임대해서 사업을 했다면 시설비는 물론 임대료도 수억 원에 달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어린이 놀이시설뿐만이 아니다. 강남구는 악명 높은 대치동 학원가 일대의 심각한 주차·교통 혼잡 문제도 수서경찰서, 강남서초교육지원청, 강남보습학원연합회와 협력해 풀고 있다. 삼성로, 도곡로, 영동대로 일대에 1400여개 학원이 밀집해 있는 대치동 학원가는 하원 시간대 교통 혼잡으로 유명하다. 또 크고 작은 사고도 자주 발생해 학생들이 다치는 경우도 적지 않다. 구 관계자는 “계도 중심 단속을 하고 있지만, 불법 주정차를 해결하기 쉽지 않다”면서 “주민의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이번 달부터 이들 기관과 대중교통 이용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달 강남구청과 수서경찰서는 교통안전 단속 및 캠페인 현장에서 운전자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안내문을 직접 홍보하기 시작했다. 또 강남서초교육지원청은 관련 내용을 관내 97개교에 가정통신문에 게재해 학부모에게 전달한다. 강남보습학원연합회는 대치동 학원가를 중심으로 1400여 개 학원 네트워크를 활용해 안내문을 배포한다. 조 구청장은 “지역 기관과 협력해 대치동 학원가의 하원길이 좀 더 안전하게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 ‘외국인 방문율 지자체 1위’ 이끈 경기관광공사, 문체부 장관상 수상

    ‘외국인 방문율 지자체 1위’ 이끈 경기관광공사, 문체부 장관상 수상

    ‘국내 최초’ 외국인 여행자 안전 보험 출시로 모범사례 창출 경기관광공사가 23일, 2025년 외래 관광객 유치 활성화 노력을 인정받아 ‘2025년 관광진흥 유공’ 포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경기관광공사는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사태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비상 신호가 켜지자, 곧바로 해외 여행업계 및 경기도, 도내 관광업계 등 4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민·관 합동 긴급 간담회를 개최, 위기 극복을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발 빠르게 마련했다. 대책에 따라 올해 1월부터 추진에 착수 ▲해외 현지 개최 및 안전홍보 세일즈 (‘25.1~4월, 11회) ▲글로벌 유력 OTA(트립닷컴그룹, 한유망, 케이케이데이, 클룩) 공동, 추진(’25.1월~4월) ▲해외 주요국 여행업계, 인플루언서 등 초청 (‘25.1~4월, 8회) ▲주요 공항 등 연계 “리얼 코리아 경기 브랜드 광고” 추진(’25.2~8월) 등의 전방위적인 외래객 유치 확대 노력을 펼쳤다. 지난 3월에는 국내 최초로 외국인 여행자를 대상으로 하는 ‘무료 자동가입 안전보험’을 출시, 탄핵정국, 시위 등에 따른 외국인들의 방한 여행 불안 심리 해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등 안전한 대한민국 여행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였다. 이런 활동은 동종업계, 유관기관 등에 벤치마킹 모범사례로서 외국인 안전보험 추진 촉매 역할을 했다. 또 경기관광공사는 해외 고부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 4월부터는 도내 외국인 환자 및 동반가족 등을 대상으로 경기도 의료관광 시범 상품을 운영, 12월까지 2천여 명의 의료관광객을 유치하는 성과를 냈다. 이와 함께 경기도는 올해 1~3분기 방한 외국인 지자체별 방문율 증가 수치에서 1위를 차지함으로써 상반기 선제적으로 추진한 관광 위기 회복 노력이 실질적 효과로 나타났다.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2026년에도 해외 시장 상황별 맞춤형 마케팅을 적극 추진, 경기관광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외국인 유치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봉양순 서울시의원, 서울시교육청에 2025년 대한결핵협회 크리스마스 씰 증정

    봉양순 서울시의원, 서울시교육청에 2025년 대한결핵협회 크리스마스 씰 증정

    서울시의회 봉양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제3선거구)이 지난 23일 대한결핵협회 서울시지부 부회장으로 서울시교육청과 ‘2025년 대한결핵협회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을 가졌다. 이날 증정식에는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을 비롯해 서울시교육청과 대한결핵협회 서울시지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과 ‘서울시교육청 성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어 대한결핵협회의 활동 내용을 공유하고 결핵퇴치 사업의 의미를 되새기고 크리스마스 씰 보급 확대를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대한결핵협회 서울시지부(회장 김동석)는 우리나라는 여전히 OECD 국가 중 결핵 발생률 2위(인구 10만 명당 38명), 사망률 5위(인구 10만 명당 3명)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65세 이상 고령층 환자 비율이 2020년 48.5%에서 2024년 58.7%로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고령사회에 따른 대응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크리스마스 씰은 1904년 덴마크에서 시작되어 1932년 우리나라에 첫 도입된 이후, 1953년 대한결핵협회 창립과 함께 결핵 퇴치의 사징적인 기금 모금 캠페인으로 자리잡았다. 올해는 작년에 이어 국내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브레드이발소 시즌2’와 협업해 ‘럭키 크리스마스(LUCKY CHRISTMAS)’ 씰을 발행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이 모금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봉 의원은 “놀랍게도 아직도 매년 1000여 명의 소중한 생명이 결핵으로 인해 희생되고 있다”라며 “크리스마스 씰 모금운동이 단순한 기부를 넘어 시민의 건강을 지키고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나눔의 실천”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봉 원은 대한결핵협회 서울시지부 부회장으로서 앞서 지난 2일 서울시, 4일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2025년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에도 함께하며 매년 결핵 퇴치 사업의 의미를 강조하고 크리스마스 씰 보급 확대를 위해 힘을 보태고 있다.
  • 현대차그룹, 성금 350억 기탁 등 ‘상생’ 실천… 연말 나눔 행보 가속

    현대차그룹, 성금 350억 기탁 등 ‘상생’ 실천… 연말 나눔 행보 가속

    23년간 누적 성금 4640억‘H-점프스쿨’로 교육 사각지대 해소기아, 복지기관에 ‘PV5’ 기부 현대자동차그룹이 미래 인재 양성과 모빌리티 기술을 활용한 나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9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성김 현대차그룹 사장과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 350억원은 어려운 이웃의 자립을 돕고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은 2003년부터 매년 캠페인에 동참해 왔으며, 올해까지 23년간 기탁한 성금의 누적 총액은 4640억원에 달한다. 인재 양성을 통한 사회 선순환 구조 구축에도 힘을 쏟고 있다. 지난 4일에는 서울 서초구 가톨릭대학교 플렌티 컨벤션에서 ‘대학생 교육봉사단 H-점프스쿨’ 12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2013년 시작된 H-점프스쿨은 대학생 교사가 소외 계층 청소년을 가르치고, 현대차 임직원이 대학생의 진로를 돕는 ‘삼각 멘토링’ 모델이다. 이번 12기 대학생 300명은 8개월간 청소년 1200명에게 학습 기회를 제공했다. 현대차그룹은 수료생 전원에게 장학금 300만원을 수여했으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해외 사업장 방문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현대차그룹의 미래 핵심 사업인 PBV(목적 기반 모빌리티)를 활용한 사회공헌이 눈길을 끈다. 기아는 지난 19일 서울 은평구 꿈나무마을 파란꿈터에서 사회공헌 사업 ‘Move & Connect’를 통해 첫 전용 PBV인 ‘PV5’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복지기관이 각자의 필요에 따라 모델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맞춤형 지원이 핵심이다. 장애인 복지관에는 휠체어 전용 모델(WAV)을, 아동시설에는 낮은 스텝고로 아이들이 안전하게 탈 수 있는 ‘패신저’ 모델을 지원했다. 기아는 향후 총 10개 복지기관에 차량을 기증하고, 사회적 기업 8곳에는 운영비를 지원해 모빌리티를 통한 사회적 변화를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빌리티 기업의 특성을 살린 차별화된 사회공헌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 혹한기 현장 근로자들에 따뜻한 휴식…한화 건설부문, ‘찾아가는 겨울간식차’

    혹한기 현장 근로자들에 따뜻한 휴식…한화 건설부문, ‘찾아가는 겨울간식차’

    한화 건설부문은 겨울철 한파 속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찾아가는 겨울간식차’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전국 한화 건설부문 건설 현장을 찾아 겨울철 대표 간식인 호빵과 어묵으로 근로자들에게 따뜻한 휴식을 제공하고 격려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16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순차 운영된다. 지난 22일에는 김우석 한화 건설부문 대표이사가 직접 대전하수처리장 현대화 공사 현장을 찾아 현장소장, 협력사 직원, 일용직 근로자 등 약 400명과 격려와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간식차에는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메시지도 담았다. 한화 건설부문은 본격적인 겨울 한파에 대비해 현장 근로자들에게 안전보건 체크리스트를 배포하고 휴게시설을 보강하는 등 ‘한파 안전 5대 기본수칙’을 중심으로 한랭질환을 예방하는 데도 집중하고 있다. 동절기 재해 예방을 위한 시즌 캠페인도 진행하며 근로자들이 건강하게 현장에서 일할 수 있도록 챙기고 있다. 한화 건설부문 협력사인 한국콘크리트산업 강석규 차장은 “현장에서 동료들과 함께 따뜻한 간식을 나누며 추위를 잠시 잊을 수 있었다”며 “간식차가 현장 분위기를 한층 밝게 만들어 주었다”고 말했다. 대전하수처리장 현대화 공사 현장 김상호 사업단장은 “동절기와 같은 안전 취약 시기에는 근로자들의 컨디션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근로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공감을 바탕으로 안전 문화를 계속 확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화 건설부문은 여름철에는 찾아가는 팥빙수차를 운영하며 냉방 휴게시설 설치 등 계절별 안전 취약 시기에 맞춰 다양한 현장 지원 활동을 해왔다. 한화 건설부문 측은 “앞으로도 근로자에 대한 격려를 바탕으로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CJ나눔재단, 20년간 220만명의 ‘꿈지기’ 됐다… 연말 문화·먹거리 나눔 ‘풍성’

    CJ나눔재단, 20년간 220만명의 ‘꿈지기’ 됐다… 연말 문화·먹거리 나눔 ‘풍성’

    설립 20주년 맞아 누적 후원금 2100억 돌파 문화 소외 아동들에 연말 ‘객석나눔’ 전개 CJ그룹이 겨울방학을 맞은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문화 공연 관람과 특식 지원을 아우르는 대규모 연말 사회공헌 활동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설립 20주년을 맞이한 CJ나눔재단은 그동안 전국 4000여개 지역아동센터를 후원하며 220만명의 아동·청소년에게 꿈을 실어주었다. 누적 후원금은 약 2100억원에 달한다. CJ는 이번 연말, ‘기업은 젊은이의 꿈지기가 되어야 한다’는 이재현 회장의 나눔 철학을 바탕으로 아이들에게 선물 같은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문화 소외 계층을 위한 ‘객석나눔’이다. 경제적 여건으로 문화 향유 기회가 적은 아이들에게 영화, 공연, 전시 관람을 지원하는 이 프로그램은 2008년 시작돼 지금까지 21만명이 혜택을 받았다. 이달 한 달간 전국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은 서울, 울산, 여수 등 주요 지역에서 영화 ‘주토피아2’와 ‘아바타3’를 관람한다. 또한 창작 뮤지컬 ‘팬레터’와 ‘김문정 콘서트’ 등에 240여명을 초청했으며, 직접 방문이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2000매의 모바일 티켓도 배포해 문화 접근성을 대폭 넓혔다. 겨울철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식사 지원도 이어진다. CJ ONE 앱을 통해 대중이 포인트를 기부하면 CJ나눔재단이 동일 금액을 더하는 ‘1대1 매칭그랜트’ 방식의 ‘한끼의 울림’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올해는 6000만원의 기부금 조성을 목표로, 스타 셰프 레이먼킴과 CJ프레시웨이가 협업해 개발한 특식 밀키트를 160개 센터 3200여명에게 전달한다. 메뉴는 영양 균형을 고려한 토마토 치킨 스튜, 크림 빠네 파스타, 블랙페퍼 스테이크 등으로 구성됐다. CJ그룹 10개 계열사 임직원들도 팔을 걷어붙였다. 임직원 정기 봉사 모임인 ‘CJ도너스클럽’은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전국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송년봉사를 했다. 임직원들은 아이들과 함께 케이크와 과자집을 만들고, 장기자랑 및 레크리에이션을 함께했다. 이번 봉사에는 CJ제일제당, CJ푸드빌, CJ대한통운 등 주요 계열사가 참여했다. CJ나눔재단 관계자는 “겨울방학은 아이들이 새로운 경험을 통해 견문을 넓힐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CJ의 문화 인프라를 활용한 프로그램들이 아이들에게 특별한 연말 선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1㎞에 1000원, 고사리손 바자회…  한파 녹이는 송파의 ‘나눔 릴레이’

    1㎞에 1000원, 고사리손 바자회…  한파 녹이는 송파의 ‘나눔 릴레이’

    ‘러닝 기부 릴레이’를 비롯해 다양한 형태의 온정이 하나둘 모여 서울 송파구의 세밑을 달궜다. 22일 송파구에 따르면 삼전동에 있는 의료기기업체 플랜닥스는 올해 1㎞를 달리면 1000원씩 적립되는 러닝 기부 릴레이 ‘달릴수록 커지는 나눔’을 진행해 200만원을 지역사회에 전달했다. 임직원 가족까지 함께해 총 2000㎞를 달려 ‘만들어낸’ 금액이다. 플랜닥스 관계자는 “자신의 건강을 지키며 누군가의 삶에 온기를 더할 수 있어 직원 모두가 기꺼이 참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의류업체 마담에이츠는 올해 총 5500여만원 상당의 여성 의류 685벌을 내놨다. 마담에이츠는 해마다 12월이면 혹한에 더 취약한 저소득층에 의류를 선물해 왔다. 기부된 옷은 관내 삼전복지관, 구립 송파노인복지관에 전달돼 이용자 필요에 따라 맞춤형으로 배분될 예정이다. 매년 수익의 10%를 기부해 온 귀금속 전문점 장금당도 후원금을 전했고, 삼전어린이집 원아들은 고사리손으로 마련한 바자 수익금 11만 2000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구에 전달했다. 구는 목표액 1억원의 삼전동을 포함해 구 전체에서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벌이며 내년 2월 14일까지 총 21억 7000만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9억 3000여만원의 성금이 모였다. 성금은 지역 내 홀몸 어르신, 장애인, 한부모가족 등 저소득 가정과 복지시설에 연중기금 배분을 통해 전달된다. 구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적극 발굴해 집중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서강석 구청장은 “지역사회의 관심은 소외된 이웃이 추운 겨울을 포근하게 보낼 수 있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전해 주신 성금이 적재적소에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마약 나뽀(4)’ 캠페인 나선 관세청장

    ‘마약 나뽀(4)’ 캠페인 나선 관세청장

    이명구(왼쪽 두 번째) 관세청장이 마약근절 홍보대사인 개그우먼 김승혜(맨 왼쪽)씨와 함께 22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열린 ‘마약 나뽀(4)’(마약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4가지) 캠페인에 참여해 해외 여행객에게 홍보용 물품을 나눠 주고 있다.
  • 두산, 이웃사랑 성금 20억 기부 [경제 브리핑]

    두산그룹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20억원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에 동참한 것이다. 이번 성금은 취약 계층 지원과 사회 안전망 구축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두산그룹 관계자는 “이웃에게 나눔의 온기를 전달하는 뜻깊은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필요한 곳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두산그룹은 1999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나눔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까지 기탁한 누적 성금은 총 578억원이다.
  •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 주민투표 없이 간다… 與 “설명회 열 것”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 주민투표 없이 간다… 與 “설명회 열 것”

    대전·충남 행정통합과 관련해 지역사회 일각에서 ‘주민투표’를 거쳐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지만 더불어민주당은 주민투표는 필수가 아니라고 밝혔다. 민주당은 대신 대규모 타운홀 미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들을 계획이다. 민주당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지역 발전 특별위원회’(충청특위) 핵심 관계자는 22일 서울신문과 통화에서 “(대전 충남 통합은) 주민투표 사안이 아니다”라며 “이미 국회에 제출된 대전·충남 통합법안(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안)은 대전시의회와 충남도의회에서 행정통합 의견청취안이 의결돼 올라온 안이며, 민주당 법안도 거기 근거한다”고 설명했다. 현행 지방자치법(5조)은 지방자치단체의 명칭과 구역을 바꾸거나 지자체를 설치·폐지·분할·통합할 때는 법률로 정하도록 규정한다. 또 이 경우 관계 지방의회의 의견을 듣도록 했다. 앞서 대전시와 충남도는 지난 6~7월 행정통합과 관련한 순회 주민설명회를 개최한 뒤 각각 대전시의회(7월 23일), 충남도의회(7월 29일)에서 지방의회 의견 청취안을 의결했다. 성일종 의원안은 이를 근거로 지난 10월 발의됐다. 지방자치법이 규정한 사전 의견 수렴 절차는 이미 마무리한 셈이다. 이와 별도로 현행 주민투표법(8조)에는 지자체 구역 변경 등과 관련한 주민 의견을 들을 때 ‘주민투표 실시를 요구할 수 있다’고 돼 있지만 임의조항이라 필수 절차는 아니다. 지난 2010년 창원·마산·진해시 통합도 주민투표 절차 없이 진행됐다. 다만 민주당은 통합에 대한 지역 내 반대 의견도 있는 만큼 법안 발의 이후 통합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갖기로 했다. 이 관계자는 “내년 1월 중순쯤 법안 발의 후 1월 말 또는 2월 초 대전에서 대규모 타운홀 미팅을 준비 중”이라고 했다. 이어 “24일 첫 회의 이후 추진 과정 등이 구체적으로 나올 것 같다”면서 “지역 주민에게 설명도 하고 캠페인도 할 수 있는 추진의원회도 (지역에)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 국민의힘 서울시당 48개 당협 ‘사랑의 기부금’…오세훈 “이게 원래 보수의 모습”

    국민의힘 서울시당 48개 당협 ‘사랑의 기부금’…오세훈 “이게 원래 보수의 모습”

    국민의힘 서울시당 당원들이 1억 2464만 4000원의 ‘사랑의 기부금’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의 연말 맞이를 위한 나눔에 나섰다. 국민의힘 서울시당은 2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당원의 마음을 모아 서울의 온도를 높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사랑의 기부금 모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지난 8일부터 2주 동안 서울시당 48개 당협위원회를 중심으로 당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금 모금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을 기획한 배현진(재선·송파을) 서울시당위원장은 “무모하게 정당에서 시도한 적 없는 시당 차원의 기부를 해보자고 제안을 했고, 사실 얼마나 잘 될까 하는 막막함도 있었다”며 “모금 현수막을 걸어놓고 보니 우리 당원들이 3000원, 5000원씩 보내주더라. 왜 진작 우리가 이걸 하지 못했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배 위원장은 “오늘 미약하게나마 시작하지만 어느 순간이 오면 국민의힘 당원 전체가 함께 사랑을 나누는 그런 자리도 있었으면 한다”고 했다. 또 “요즘같이 불안하고 힘든 시기에 이것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은 사랑인 것 같다”며 “우리 유권자들뿐 아니라 우리가 돌봐야 할 이웃들에 대한 관심을 놓지 말고 내년에는 우리가 다시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멋진 정당이 됐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모금 전달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도 참석했다. 오 시장은 “정말 뜻깊은 날”이라며 “서울시가 ‘약자와의 동행’ 비전을 시정 철학 제일 위에 두고 꾸준히 여러 정책을 시도해왔지만 아무리 ‘히트 정책’이 나와도 빈구석은 있기 마련이다. 이렇게 국민의힘 서울시당이 화답해주고 호흡을 맞춰줘서 어깨가 으쓱해진다”고 감사를 전했다. 오 시장은 또 “뜨겁게 호응해준 당원 동지들에게 감사하다”며 “이게 원래 보수의 모습이다. 우리가 그동안 조금은 신경 쓰지 못한 점이 있었는데, 서울시당에서 먼저 나서 국민의힘이 국민께 따뜻하게 다가갈 수 있는 모습으로 변모하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의 전신인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을 지낸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 회장은 “이 장소(국회)는 싸움과 논박만 하는 곳인 줄 알았는데 이렇게 아름다운 장소가 될 수 있는 줄 처음 알았다”며 “우리 정치도 앞으로 아름답게 서로 아껴나가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또 “여러분들이 모아준 돈은 저희가 알뜰하게 그리고 정직하게 잘 집행해 서울시의 사랑의 온도가 확 올라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9년째 이어진 선행…경남 익명의 기부천사 올해도 5000여만원 전달

    9년째 이어진 선행…경남 익명의 기부천사 올해도 5000여만원 전달

    ‘어려운 이웃을 도와달라’며 2017년부터 성금을 보내온 경남 익명의 기부천사가 올해도 5000여만원과 손 편지를 놓고 사라졌다. 22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설명을 보면, 이날 오후 1시쯤 사무실에 발신자 표시 제한 전화가 걸려 왔다. 전화를 건 사람은 “사무실 앞 모금함에 상자를 두고 간다”는 말만 남기고 끊었다. 모금함을 확인하니 늘 성금을 두고 가던 자리에 상자가 놓여 있었다. 상자 안에는 성금 5352만 7670원과 손 편지가 들어 있었다. 손 편지에는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우리 이웃들이 웃고 즐거웠던 시간보다는 아프고 슬프고 우울했던 시간이 많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적혀 있었다. 발신자는 그러면서 “더 힘들게 투병 생활을 하는 난치병 환자와 가족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썼다. 또 “내년에는 우리 이웃들이 웃고 즐겁고 행복한 날들이 더 많아지길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모금회는 편지 필체를 분석한 결과 2017년부터 나눔 캠페인은 물론 재난 때마다 성금을 보낸 익명의 기부자와 같은 사람인 것으로 추정했다. 이번 성금은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으로 접수됐다. 성금은 난치병 환자와 취약계층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이 익명의 기부천사는 9년째 온정의 손길을 보태며 지역사회 본보기가 되고 있다. 2019년 진주 아파트 화재, 2020년 코로나19, 2022년 강원·경북 산불과 우크라이나 전쟁·서울 이태원 참사, 2023년 튀르키예·시리아 지진과 호우 피해 등 국내외 재난 때마다 성금을 전달해왔다. 올해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와 산불 피할 때도 성금 모금에 동참했다. 9년간 누적 기부금은 7억 4000여만원에 달한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산타의 선물처럼 전해진 익명의 나눔 천사 이야기가 많은 이들에게 퍼져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기부자의 뜻이 필요한 이웃에게 온전히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동대문구, 청량리역서 어르신 대상 ‘한파 ZERO’ 캠페인

    동대문구, 청량리역서 어르신 대상 ‘한파 ZERO’ 캠페인

    서울 동대문구는 ‘기후 취약계층 한파 ZERO 캠페인’을 지난 19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겨울철 한랭질환에 취약한 어르신의 건강 피해를 줄이고, 난방기 사용이 늘어나는 계절에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서다. 구는 지난 19일 청량리역 인근에서 외부 활동이 잦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체온 유지 요령, 겨울철 건강관리 수칙, 저체온증 예방 등 실질적 정보를 안내했다. 간단한 체크리스트 형태로 ‘외출 전·이동 중·귀가 후’ 행동 수칙을 전달하고, 얇은 옷을 여러 겹 겹쳐 입는 방법, 손·발 보온 관리 같은 생활 팁도 함께 소개했다. 또 구는 ‘찾아가는 경로당 교육’도 병행한다. 이달에만 경로당 20곳을 방문해 약 5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환경 전문강사가 직접 겨울철 기후 건강관리와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안내한다. 교육 내용은 어르신이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작은 습관’에 초점을 맞췄다. 분리배출 요령, 친환경 소비, 음식물쓰레기 감축 등 생활형 탄소중립 실천을 중심으로 설명한다. 교육 참여자에게 담요·목도리 등 방한용품도 지원한다. 이필형 구청장은 “기후 위기로 인한 한파는 일시적 사건이 아니라 생활 속 위험으로 굳어지고 있다”며 “취약 어르신을 보호하는 안전망과 탄소중립 실천을 함께 추진해, 주민이 체감하는 기후 대응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서울시버스조합 “우리시대 히어로 소방관 응원합니다”

    서울시버스조합 “우리시대 히어로 소방관 응원합니다”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조합)은 22일 송파구 마천동 송파소방서에서 ‘우리시대의 히어로 소방관 응원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조합은 이날 버스에 다육 식물을 액자 형태의 틀에 담은 ‘다육이 액자’ 100개와 서울라면 40박스 등을 싣고 소방관들에게 전달했다. 소방관들은 행사에 동참한 커피차에서 시니어 바리스타가 타준 커피와 다과를 즐기기도 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소방관 응원 행사를 진행하는 조합은 올해 10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커피차 음료 지원과 함께 다육이 액자 1200개, 서울라면 400박스 등을 나눌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문승택 진화운수 대표는 다육이 액자를 전달하며 “바쁜 근무 속에서 작은 생명이 주는 위로와 휴식을 전달하고자 하는 취지를 담았다”고 말했다. 이에 백운선 송파소방서 장비회계 팀장은 “격무에 시달리는 소방관들의 정서 순화를 위해 준비해 주신 ‘다육이 액자’를 보니, 추운 겨울 마음이 따뜻해 지는 느낌”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조합은 소방관들이 직접 작성한 새해 응원 메시지를 모아, 오는 12월 30일부터 서울 시내버스 외부에 부착하는 ‘2026년 새해 희망버스 캠페인’도 진행한다. 조합 관계자는 “버스가 시민을 싣고 달리듯, 감사의 마음도 함께 실어 나르는 사회공헌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며 “2026년도 새해엔 소방관들의 응원 메시지가 시민들에게 한해의 힘찬 응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관세청, 인천공항서 마약 밀수 근절 캠페인

    관세청, 인천공항서 마약 밀수 근절 캠페인

    22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에서 이명구 관세청장과 관세청 마약근절 홍보대사 개그우먼 김승혜 씨, 마약 탐지견 캐릭터 ‘마타’, 마약 탐지견 ‘마를리’ 등이 마약밀수 근절을 위한 현장 행진 캠페인 ‘마약 나뽀(4)’를 벌이고 있다. ‘마약 나뽀(4)’는 마약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4가지 방법으로 ‘해외여행시 대마제품 등 마약류 구매 안하기’ ‘공짜여행을 미끼로 한 마약류 대리 반입 유혹 떨치기’ ‘인터넷 사이트를 통한 마약류 해외직구 안하기’ ‘텔레그램 등 SNS의 익명성을 악용한 마약거래 안하기’를 말한다.
  • 션, 훈훈하게 자란 자녀들과 연탄봉사 ‘아빠 닮은 선행’

    션, 훈훈하게 자란 자녀들과 연탄봉사 ‘아빠 닮은 선행’

    힙합 듀오 ‘지누션’ 멤버 션이 자녀들과 함께 연탄 나눔 봉사에 나섰다. 션은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연탄을 옮기는 현장 사진을 올리며 “16살 셋째 하율이. 아빠 따라 연탄 19장 플렉스(FLEX)”라고 적었다. 또 다른 게시물에서는 첫째 딸을 언급하며 겨울마다 이어온 연탄 봉사 루틴을 전했다. 션은 “아빠는 너 하나가 이 세상에서 잘 되는 거보다는 너 때문에 이 세상이 잘 되고 행복한 세상이 되길 항상 기도할게”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션과 자녀들은 작업복과 장갑을 착용한 채 연탄을 나르며 구슬땀을 흘렸다. 연말을 맞아 가족이 함께한 봉사 현장이 훈훈함을 더했다. 션은 2004년 배우 정혜영과 결혼해 2남 2녀를 두고 있다.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 지원을 위한 815런 캠페인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왔으며, 누적 기부액은 약 60억 원으로 전해졌다.
  • DL그룹, 건설·화학 등 계열사 역량 결집한 ‘맞춤형 사회공헌’ 눈길

    DL그룹, 건설·화학 등 계열사 역량 결집한 ‘맞춤형 사회공헌’ 눈길

    DL그룹이 전문 기술과 자산을 활용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단순 후원을 넘어 각 계열사 ‘업(業)의 특성’을 살린 실무형 사회공헌이 핵심이다. 22일 DL그룹에 따르면 그룹 핵심 계열사인 DL이앤씨는 2005년부터 한국 해비타트 서울지회와 손잡고 서울·수도권 노후주택 밀집지역과 복지단체 시설을 개선하는 ‘희망의 집고치기’ 프로젝트를 통해 소외계층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특히 단열 작업과 LED 교체 등 에너지 절감 기술을 접목해 탄소 배출 저감에 기여하며, 복지 시설을 무장애 공간으로 조성하는 등 건설 전문가의 재능을 기부하고 있다. 또한 대전 ‘안전한숲캠퍼스’를 개방해 지역사회에 실무형 안전 교육도 지원 중이다. DL그룹 자산인 디타워 광화문과 서울포레스트를 활용한 공공 미술 프로젝트도 주목받고 있다. 최근 성수동 디타워에 조성한 예술 공간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며 도심 속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다. 또다른 계열사인 DL케미칼은 ‘오늘도 걷기 챌린지’ 등 임직원 참여형 캠페인으로 기부금을 마련해 장애 아동에게 보행 보조기구를 후원하고 있다. DL그룹의 문화재단인 대림문화재단은 대림미술관과 디뮤지엄의 인프라를 활용, 소외계층 청소년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해피 투게더’와 신진 작가 지원 사업을 펼치며 문화 격차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DL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그룹의 기술과 자산을 활용한 특색 있는 활동으로 지역사회 구성원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현대제철, 소외 지역 취약층에 농촌사랑상품권 기부

    현대제철, 소외 지역 취약층에 농촌사랑상품권 기부

    현대제철이 연말을 맞아 농촌 지역과 취약계층에 농촌사랑상품권을 전달했다. 현대제철은 최근 서울 강남구 대한사회복지회 사무실에서 ‘농촌사랑상품권’ 전달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농촌사랑상품권은 현대제철이 조성한 농어촌상생기금으로 마련됐으며, 임직원이 기부 키오스크에 기부한 금액만큼 상품권도 함께 기부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지역 취약계층에 지급될 예정이다. 현대제철은 지난해부터 대한사회복지회와 함께 임직원 전용 기부 키오스크를 각 사업장에 운영하면서 임직원들이 원하는 금액을 간편하게 기부할 수 있도록 도왔다. 현재 사업장별로 모두 6대의 키오스크를 운영 중이다. 여기서 모인 기금은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사업장 소재 지역 취약계층 아동 지원에 사용된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임직원 기부 키오스크의 모금 캠페인과 회사가 조성한 농어촌상생기금을 연계한 매칭그랜트로 진행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면서 “농촌사랑상품권이 취약계층의 생계 지원과 더불어 농산물 소비 촉진 및 지역 상점 이용을 확대함으로써 농어촌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롯데마트, ‘2억 보의 기적’으로 인도네시아 이주노동자에 온기 전해

    롯데마트, ‘2억 보의 기적’으로 인도네시아 이주노동자에 온기 전해

    임직원 ‘리얼스 푸르깅’ 통해 기부금 1000만원 마련물품 지원 넘어 미술심리치료 등 ‘정서적 케어’까지 롯데마트가 이주노동자들에게 온기를 전달했다. 롯데마트는 경기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에서 ‘인도네시아 이주노동자 지원 프로그램’을 열고 이주노동자 55명에게 ‘방한 기프트박스’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기프트박스는 전기히터, 가습기, 이불, 털모자, 쿠션, 양말 등 추위를 이겨낼 수 있는 생활필수품으로 구성됐다. 이번 기부금은 롯데마트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탄소중립 캠페인 ‘리얼스 푸르깅(RE:ALLS Plogging) 넷제로 크루’를 통해 마련됐다. 지난 한 달간 임직원들이 일상 속 탄소중립 인증과 함께 걸음 수를 적립한 결과, 목표치인 2억 보를 훌쩍 뛰어넘으며 1000만원의 기부금을 조성했다.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정서적 교감에도 힘을 쏟았다. 롯데마트는 인도네시아 이주노동자들을 대상으로 단체 미술심리치료를 운영해 타향살이의 고단함을 위로했다. 또한, 고향 가족들에게 보낼 편지와 함께 라면, 김, PB 과자 등 ‘K푸드 꾸러미’를 직접 제작하는 시간을 가지며 정서적 지지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 6월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진행한 해양 생태계 보전 캠페인의 연장선에 있다. 해외 현지 사업장과 국내 체류 노동자를 잇는 ‘양방향 사회공헌 모델’을 실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게 롯데마트 측의 설명이다. 진주태 롯데마트·슈퍼 준법지원부문장은 “이번 기프트박스 전달식은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걷고 실천해 얻은 결과물이라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유통기업으로, 국경을 초월한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힘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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